어릴적 아버님이 어느 늦은저녘 밤 소주사들고 집에오셔서 혼자 깜깜한 방에서 이노래가 라디오에 흘러나오며아버님이 우시는걸...이제 아버님의 나이42살이 되어버린 그아들이 이노래를 들으며 알것같습니다... 아버님의 눈물에 내가 편안하고 행복했다는 것을 이제야 알겠어요 이제는 볼수없지만. .. 많이 보고싶고...많이 사랑해요... 아버지...
우리엄마가 10대 시절부터 마지막까지 오랜시간 사랑하고 좋아하던 영원한 가수 조용필선생님. 감사합니다. 우리 엄마가 일생동안 선생님 노래 덕분에 즐겁고 행복했어요. 하늘나라에서도 선생님 노래 많이 듣고 흥얼흥얼 따라 부르고 있을거예요. 보고싶은 우리 숙이씨! 좋은 노래 많이 들고 잘지내고 있어!!♡♡♡♡정말 보고싶다. 사랑해 우리 엄마.
조용필님은 그냥가왕이 아니네요..그 가사의 깊이가 철학적 이네요.. 인생의 정답을찾아 수십년을 살아왔지만.. 정답이 있을수있냐고..하는 생각들이 지배적 이었지만..그래서 수많은 방황도 하지만...이가사를듣고 이제야 조금 알거같아요 ... 그 큰 해답은 사랑...이었네요^^♡
니가 눈이 있고, 귀가 있으면, 평양 공연 유투브를 보라. 출연료 받았으니, 관중이 있건 없건, 공연만 하고, 간다는 유투브 보면 내말이 맞는지, 틀리는지 알게 된다. 관중들의 감동과 박수가 없는 공연은 죽은 공연이다. 돈 받았으니, 밥값은 하겠다는 조용필의 모습이 아니었던가? 나이를 똥구멍으로 먹는다면, 니는 나이를 귓구멍으로 먹나? 내가 나이가 얼마인지 니가 어떻게 아냐? 조용필 노래를 누구이상으로 좋아 했지만, 김대중의 공연료 받고 평양에 가서 나홀로 연주를 하는거 보고, 정말 이 사람이 훌륭한 가수인지 의문이 들었다. 노래만 잘부르면 훌륭한 가수인가> 노래와, 그 정신이 함께 가야 한다.
이노래는 우리에게 너무 많은 가르침을 주는 성경,불경같은 그런 노래입니다. 이런 철학같은 노래를 들을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조용필씨는 이런 노래를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조용필씨는 너무너무 노래도 잘부르지만 모든 노래자체도 너무너무 깊은 철학들이 들어있어 금상첨화입니다.
맞습니다 예수님은 사랑을, 부처님은 자비를, 공자님은 인을 실천하라고 강조하셨습니다 사랑, 자비, 인은 동일한 성질의 것으로 셋 모두 사랑을 의미합니다 이 노래에서 " 내가 아는 건 살아가는 방법 뿐이야.......이제 그 해답이 사랑이라면 나는 이 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겠네" 라고 하면서 성경, 불교, 유교의 핵심을 얘기하고 있네요 저는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눈물이 나오려고 하지만, 마음도 너그러움로 충만해집니다 인생의 고통을 몇번 겪고, 지금도 그 영향아래에 있는 상황에서 "보다 많은 실패와 고뇌의 시간이 비켜 갈 수 없다는 걸 우린 깨달았네"라는 가사를 읽고 는 내가 인생을 살아 가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는 마음이 좀 더 편안해 짐을 느낍니다 "꽃이 지는 이유를"이란 가사를 보고는, 아름다움, 화려한 시절이 지는 것은 슬픈 일이지만, 꽃이 져야만 열매를 맺는 다는 것을 알고는 슬픔을 받아 들이기로 하였 습니다 인생의 고뇌가 가족, 친구, 직장동료, 그리고 스쳐가는 인연등 내가 만나는 사람들로 부터 생겨 난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기에 "나를 떠난 사람들과 만나게될 또 다른 사람들.......이 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겠네" 이렇게 생각하니 삶이 이전 보다 조금은 편해짐을 느낍니다
이노래를 처음 들었던건 약 3년전이었습니다. 학교 다닐적이라서 아무생각없이 듣고 아 그냥 노래 좋다~하고 넘겼었지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 사회에 내던져지고 한번 자빠지고 난 뒤 다시 일어서는 와중이었습니다. 야간일을 하면서 새벽에 라디오를 틀어놓고 청소를 하다가 이 노래가 나왔습니다. 반가움과 동시에 가사 하나하나를 찬찬히 들으면서 따라부르다보니 눈물이 왈칵 나더군요. 아 이제서야 느꼈습니다. 이 노래는 나이를 먹을수록 알게되는 노래라는걸. 제 앞에 펼쳐질 수많은 일들을 또 겪고. 자빠지고. 성공의 맛을 보고. 그러다가 다시금 이 노래를 들으면 무슨 느낌일까요. 궁금함과 동시에 철이 들어가는 하루였습니다.
몇 년 전 엄마가 이 노래 너무 좋지 않냐고 했을 때 그냥 막연하게 참 노래가 좋네...하고 잊었었는데 힘든 시기가 찾아오니 갑작스럽게 이 노래가 생각나서 들으러 왔어요 정말 노래 가사대로 지금 겪는 고뇌의 시간이 조금이라도 비켜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노래 듣고 많은 위로받고 갑니다
이제 곧 30대를 앞둔 나이이기에, 가왕이란 표현이 어떤 것인지 사실 체감은 하지 못하는 세대여서 그저 막연히 노래 잘 만드는 가수, 바운스 부르신 분, 이정도 정보 뿐이었는데 20대의 막바지에 와서야 우연히 당신의 노랫말을 곱씹어 보니, 가왕이란 평이 결코 과한 표현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전엔 보이지 않던 것들이 하나 둘 보이기 시작하는데 앞으로 제게 보일 많은 것들이, 이미 당신의 노랫말에는 다 담겨 있으리라는 생각이 드네요 많은 위로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오우! 감사합니다. 빨리 답글 못달아드려 죄송하네요. 이번주는 내내 비가 오고 여름치고는 굉장히 시원해서는 좋은데 이번에 부산과 강원도에서 너무 피해자가 많이 나와서 가슴이 많이 아프네요. 코로나로도 힘든데 홍수까지 아휴!!! 저는 이럴땐 이런 좋은 음악을 듣거나 이 슬픔을 글로 써요. 부디 이 피해로 힘들어하실 분들께 작은 위로라고 드리고 싶네요. 힘내세요.
조용필이 김대중 시절에 평양가서 공연한거 다 보았다. 당신이 진정한 연예인이라면, 평양에서, 마네킹 앞에서, 박수와 환호가 없는 공연은, 박차고 일어 났어야 했다. 돈만 추구하는 연예인은 생명이 없는 연예인 이다. 조용필, 당신이 진정한 애국자라면, 나훈아 같은 방법이 아니더라도, 다른 방법으로 당신의 정신을 보여 주어야 한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연예인은 죽어서 돈을 남겨서는 안된다.
마음을 주는 방법은 너무 다양함을 보고있읍니다 사람들의 언어는 정말 다양한 것 같습니다 꼭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길 희망합니다
저희 아빠 팔순 축하곡으로 연습했어요~~ 내일 저녁 부를 예정이에요~~ 울지 말고 멋있게 부를려구요!!!
잘 되었길...
@@user-wonwoo08216 네~~ 아주 잘 불렀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집니다!! 저도 불러 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57세 자영업자입니다. 눈물이 납니다. 답이 사랑인지는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그럼에도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고 있습니다. 부디 실패와 고뇌의 시간이 잘 지나가기를 기도합니다
안녕하세요
같은 나이대 똑같은 자영업자이시네요.
많은것을 공감합니다.
부디 이 어둡고 긴 터널끝에 모두가 바라는 사랑만 하고 살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하면서. ..오늘도 하루를 버티어 낼 각오로 아침을 시작합니다.
어제 저도 그렇게 느끼며 슬퍼하고 오늘 아침엔 즐겁게 눈을 떳습니다. 이제 놔 버릴건 놔 버리세요. ㅎㅎㅎ 저한테 하는 말입니다.
모두 화이팅 하십시요 저도 화이팅 입니다
최선을 다하시며 살으시는 여러분들 응원합니다 ~❤
몰라도 사랑해볼려구요~ 이세상 모든것들을 다 사랑할수 없겠지만 그래도 해볼려구요
딱 하나 인생곡을 뽑으라면
바람의 노래입니다
일흔이 넘어도 소년미를 간직한
영원한 오빠 조용필님 건강하세요~
2030일때는 몰랐다 왜 용필이형 노래에 열광하는지를ᆢ 내가 40대가 되어보니 알겠다 왜 용필이형이 위대한 가수고 가왕인지를
용필형이여 영원하라
세상 누구도 조용필을 따라하지 못한다
왜조용필 조용필하는지 이제야
알것같다 노래하나하나 예술이야
카... 맞음
홍이삭님 파이널 곡이라 들어왔어요. 깊이있는 노랫말이네요.
또 어떤 편곡으로 감동을 줄지 기대됩니다.
ㅋㅋㅋㅋ 나도요
저도 왔어요~ ㅋ역시 가사가 ♡♡
저도요!
저두요😊
저두요.😂
이제야 노래가사를 이해하게되네요...눈물삼키며 버티고삽니다 대한민국 흑수저 아빠들 힘내세요!
어릴적 아버님이 어느 늦은저녘 밤 소주사들고 집에오셔서 혼자 깜깜한 방에서 이노래가 라디오에 흘러나오며아버님이 우시는걸...이제 아버님의 나이42살이 되어버린 그아들이 이노래를 들으며 알것같습니다...
아버님의 눈물에 내가 편안하고
행복했다는 것을 이제야 알겠어요
이제는 볼수없지만.
.. 많이 보고싶고...많이 사랑해요...
아버지...
잠시 소풍 왔다 가는게 인생이라지만 오늘도 숨쉬고 살아가는 하루가 소중한 하루네요.
울 아버지도 조용필 노래참좋아하셨는데.벌써 내나이 쉰이 넘어가니~~세월참 빠르네요.한살두살나이먹으가니 가사하나하나가 맘속깊이 와 닿네요
어쩜저리 구구절절 내맘같은지~조용필님 정말 대단하신분입니다.벅찬감동에 울고웃고합니다
해답이 사랑이었네요 님은 이미 사랑입니다
어머.가슴 이 아리네요.
내가 늙어야 깨닫는것들
홍이삭님♡ 가왕 조용필님의 곡을 파이널 곡으로 우승하시기를!! 감동적인 무대 마음껏 펼쳐주세요.
❤❤❤
가사가철학이고시입니다
저희가족은고인이되신어머님과9살손녀까지모두듣는답니다
들을때마다가슴에따뜻한사랑이전해지네요
부디!
오래건강하셔서마음을울리는따뜻한노래오래불러주세요
어렸을때는 조용필님의 바운스를 좋아했는데
지금은 바람의 노래가 더 좋네요 그래서 자주
듣고 있네요 아직도 듣고 계신 분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ㅎ
혹시 나이가?
@@황건수-s3r 아 답변을 늦게 드려서 죄송합니다 참고로 나이는 12살입니다
@@임낙준-g5k 아닙니다ㅎㅎ 그럴수도있죠^^
@@임낙준-g5k 성숙하네요ㅎㅎ👍
호중이 노래듣고 들어왔어요 너무좋읍니다 조용필씨와 동갑인데 옛날에는 몰랐는데 너무너무 감동입니다~~~
조용필님은 어찌 이리 세련된 노래를 계속 만드시는지
정말존경 레전드들의 레전드이신거
같아용
ㅈㄷ3ㄷㄷ⁹
우리엄마가 10대 시절부터 마지막까지 오랜시간 사랑하고 좋아하던 영원한 가수 조용필선생님. 감사합니다. 우리 엄마가 일생동안 선생님 노래 덕분에 즐겁고 행복했어요. 하늘나라에서도 선생님 노래 많이 듣고 흥얼흥얼 따라 부르고 있을거예요. 보고싶은 우리 숙이씨! 좋은 노래 많이 들고 잘지내고 있어!!♡♡♡♡정말 보고싶다. 사랑해 우리 엄마.
그리움이 사무치겠습니다
눈물납니다♡♡♡♡
엄마가 보고싶겠어요. 조용필오빠를
생각을 하면 내나이10대를 생각하게되어요.
@@송명희-i7d 제동생 이름이랑 같은데 ...혹시??
@@해늘-v8d 꼭 그렇게 다 했어야만 했냐~??!!!?!?!?!?!?!?!
가수 홍이삭님~ 우승기대합니다!!
❤❤❤
저도 홍이삭님 선곡보고 여기까지 왔어요
일이 힘들고 두아이가 보고싶을때 바람의노래를 듣고 힘을 내어봅니다 최고보다는 자신이 하고싶은걸 하면서 살아갈 수 있도록 밑거름을 만들어주고싶은 두아이의 아빠입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화이팅입니다~
아이가 보고싶다니ㅠㅠ
2024년도에...이노래를
좋아하게됐네요 ㅎ
저는60대 인데 우리아들이 엄아는 조용필 하고 결혼하지 아빠랑 했나고 할정도 입니다 영원한 용필 오빠 죽을때까지 사랑 합니다 늘 건강 하세요~^^
한국 최고의 가수님 건강하세요
살면서 듣게 될까
바람의 노래를 ㅡㅡ
첫 소절 듣는순간부터
왜? 눈물이 흐를까?
조용필님은
그냥가왕이 아니네요..그 가사의 깊이가 철학적 이네요..
인생의 정답을찾아
수십년을 살아왔지만..
정답이 있을수있냐고..하는
생각들이 지배적 이었지만..그래서 수많은 방황도 하지만...이가사를듣고 이제야 조금
알거같아요 ...
그 큰 해답은
사랑...이었네요^^♡
젊었을땐 가사의 의미를 몰랐는데 한소절 한소절 가슴을 때립니다 인생이 이 노래에 다 들어있네요
50 중반이 되서야
이 노래의 진정한 의미를 느끼고 공감하는 듯 합니다.
천재적 감성의 조용필
내가 좋아하는 노래데 홍이삭님이 불러 준다네 오늘도 행복한 하루 입니다🎉🎉🎉🍀🍀🍀
❤❤❤
역시 가왕조용필님 부르는게
제일입니다
원곡자인 우리들의 필님
바람의노래 끝내줍니다
부르는 목소리가 예술 신의경지 입니다
난 솔직히 그동안 조용필씨 노래를 그렇게 많이 좋아 하지를 않았다. 그런대 우연히 이 바람의 노래를 들으면서 " 어쩜 이노래가, 노랫말이 이렇게 좋은가" 하면서 듣기 시작 하면서 이젠 조용필씨 노래를 찾아 가며 듣는다. 하루에도 몇번씩 바람의 노래를 듣는다.
세계적으로는 마이클잭슨이 가황이고, 국내에선 조용필이 가왕이죠~^^
조용필 👍 최고
제 젊은 날엔 조용필씨가 있어서 참 좋았답니다^^
1집부터 19집 다 들어보면 왜 조용필인지 알게되죠ㅎ
@@김유진-l9v3g유일하게 좋아하는 가수 조용필님
30대에 들었던 바람의노래 ㆍㆍ지금 60대중반에 들어보니
살면서 듣게될까 첫소절 에 그만 눈물이 ㆍㆍㆍ
이노래는 아마 97년에 나왔고
2010년쯤 듣게 되었지요. 당시 30대 선배들이 20대에게 말하길,
이 노래가 좋다고 느껴지면 그건 니가 철들었다는 증거다.라고.
네^^
조용필님 16제 앨범에
있습니다.
가왕아라
말씀을 드린다는^^
내가 어색함이 느껴지는지,,,
처음부터 지금까지 들어 온
바람에 노래 가요라기보다
예술 작품 @
테이프를 꼭 숨겨나 지금 당장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만
공감에 감사합니다 ^^
시간이 무엇인지, 나이가 무엇인지...요즘은 노래 좋다~하고 끝나는게 아니라 가사를 곱씹게됩니다.노래가 마음에 닿는다는게 어떤건지 조금씩 이해중ㅎㅎ아직도 나 자신이 철이 덜 들었다고 생각하는데...이제 저도 철이 들어가는 중일까요..?
저 12살때 이 노래 좋아했는뎅
@@lronman213 일찍 철드셨네요^.^
@@무-n1d 솔직힌
고백부부보고 좋아했고
요즘 노래를 워낙에 안좋아해서..
홍이삭님 꼭 우승하시길 응원합니다
❤❤❤
역시 원곡자 조용필 이 최고입니다 👍
니가 눈이 있고, 귀가 있으면, 평양 공연 유투브를 보라.
출연료 받았으니, 관중이 있건 없건, 공연만 하고, 간다는 유투브 보면 내말이 맞는지, 틀리는지 알게 된다.
관중들의 감동과 박수가 없는 공연은 죽은 공연이다.
돈 받았으니, 밥값은 하겠다는 조용필의 모습이 아니었던가?
나이를 똥구멍으로 먹는다면, 니는 나이를 귓구멍으로 먹나?
내가 나이가 얼마인지 니가 어떻게 아냐?
조용필 노래를 누구이상으로 좋아 했지만, 김대중의 공연료 받고 평양에 가서 나홀로 연주를 하는거 보고,
정말 이 사람이 훌륭한 가수인지 의문이 들었다.
노래만 잘부르면 훌륭한 가수인가>
노래와, 그 정신이 함께 가야 한다.
@@전주이가김가놈들이후 ㅠㅠ
@@전주이가김가놈들이후이사람 제정신인가ㅎ
조용필 노래는 조요필이 불러야 제맛이죠. 깊이가 다르니
조용필은 절대지존 강약조절과
감정조절이 신의경지임
그야말로 간지나죠 ㅎㅎ
작사 작곡 편곡 노래 인품 사생활 그 어느 하나도 버릴 것 없는 100년에 하나 태어날까 말까 하는 조용필.
그의 국민적 사랑과 필(대)적할 만한 가수가 태어나서 우리 국민들에게 대중가수로 보여질 수 있을까???
홍이삭님~~♡♡♡화이팅 사랑합니다.
이삭님 l love you
선곡 지리네용🎉
@@skylove8 이삭님 목소리라면 얼마나아름다울지 너무 기대되요~
ㅋㅋㅋ 다들 생각들이 비슷한가봐요.
❤❤❤
홍이삭님, 선곡의 귀재시구요! 감동적인 무대 벌써 기대되고요. 가창은 당연하고 편곡과 빌드업 두근거리며 기대해요 넘넘. 환희에 찬 무대로 우승 거머쥡시다! 많은 현대인에게 빛되어 주세요. 넘넘 고생하셨고 뜨겁게 응원합니다. 앞으로 꽃길 걸으시길요!
❤❤❤
저도 응원합니다 ❤
불후의 명곡을 똥칠하고 지랄하네
이노래는 우리에게 너무 많은 가르침을 주는
성경,불경같은 그런 노래입니다. 이런 철학같은 노래를 들을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조용필씨는 이런 노래를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조용필씨는 너무너무 노래도 잘부르지만 모든 노래자체도 너무너무 깊은 철학들이 들어있어 금상첨화입니다.
성경, 불경은 너무갔다 뭐 신 받드는 것도 아니고 거기까지 갈 필요가 있냐 ㅉ
솔직히 범인들의 인생살이에는 성경,불경 말보다 더 마음에 와 닿는 뜻이 담겨있네요.
맞습니다
예수님은 사랑을, 부처님은 자비를, 공자님은 인을 실천하라고 강조하셨습니다
사랑, 자비, 인은 동일한 성질의 것으로 셋 모두 사랑을 의미합니다
이 노래에서 " 내가 아는 건 살아가는 방법 뿐이야.......이제 그 해답이 사랑이라면 나는 이 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겠네"
라고 하면서 성경, 불교, 유교의 핵심을 얘기하고 있네요
저는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눈물이 나오려고 하지만, 마음도 너그러움로 충만해집니다
인생의 고통을 몇번 겪고, 지금도 그 영향아래에 있는 상황에서 "보다 많은 실패와 고뇌의 시간이 비켜 갈 수 없다는 걸 우린 깨달았네"라는 가사를 읽고 는 내가 인생을 살아 가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는 마음이 좀 더 편안해 짐을 느낍니다
"꽃이 지는 이유를"이란 가사를 보고는, 아름다움, 화려한 시절이 지는 것은 슬픈 일이지만, 꽃이 져야만 열매를 맺는 다는 것을 알고는 슬픔을 받아 들이기로 하였 습니다
인생의 고뇌가 가족, 친구, 직장동료, 그리고 스쳐가는 인연등 내가 만나는 사람들로 부터 생겨 난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기에
"나를 떠난 사람들과 만나게될 또 다른 사람들.......이 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겠네"
이렇게 생각하니 삶이 이전 보다 조금은 편해짐을 느낍니다
@@0017shin 뭔 개소린지 모르겠지만 좆같이 빌어먹을 사이비 종교같네
@@D.지몬윤리 공부 1도 안하셨나요 고등교육만 받아도 동양철학 서양철학 이런거 배우는데
나이들면 들수록 내나이보다 훨씬 어릴때 돌아가신 아빠가 너무 보고 싶네요.조용필 좋아하셨는데...
단발머리 시절에 자습 도망쳐 분식집에서 tv에 나오는 조용필씨의 노래에 열광하던때가 생각납니다. 이젠 저 가사가 나를 울컥하게 하는 나이가 되었네요.
홍이삭님 파이널곡으로 찾아왔네요. 응원합니다. 우승 꼭 하세요.~*
❤❤❤
복음적이네요… 위로도 되네요… 우리 아빠가 좋아하눈 이유를 40이 되어서야 알겠다는 댓글들에 나도 동감
바람의노래 명곡중에명곡 절절한가사 최고명곡 용필오빠 늘 응원 합니다
나이 40이 넘으니.왜 내가좋아한 신해철님의
우상이였는지 알게되었어요
이노래를 처음 들었던건 약 3년전이었습니다. 학교 다닐적이라서 아무생각없이 듣고 아 그냥 노래 좋다~하고 넘겼었지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 사회에 내던져지고 한번 자빠지고 난 뒤 다시 일어서는 와중이었습니다. 야간일을 하면서 새벽에 라디오를 틀어놓고 청소를 하다가 이 노래가 나왔습니다. 반가움과 동시에 가사 하나하나를 찬찬히 들으면서 따라부르다보니 눈물이 왈칵 나더군요. 아 이제서야 느꼈습니다. 이 노래는 나이를 먹을수록 알게되는 노래라는걸.
제 앞에 펼쳐질 수많은 일들을 또 겪고. 자빠지고. 성공의 맛을 보고. 그러다가 다시금 이 노래를 들으면 무슨 느낌일까요. 궁금함과 동시에 철이 들어가는 하루였습니다.
절대 동감합니다. 힘 내십시요....사랑으로....
저는 이제야 가사가 들리네요ㅠㅠ 무지몽매해서...
예전 아침 출근길.
늦어 급히 택시타고 가다가
조용필에 이 흘러나오는데.
왜그리 눈물이 흐르던지..
전혀 맞지 않는 일을, 회사를
현실에 맞춰 다니며 힘들던 시기ᆢ ^;;
첨엔 노래음이좋아서 생각없이 따라부르다 우연히 가사를 음미하게네요.. 결국엔 나의 애창곡이자 나만의위로곡이되고
보이스코리아를통해 걷고싶다 무한반복중.. 가왕님을 매일 영접하는중입니다 역시 범접할수없는 가왕님이세요
홍이삭님~
감동의 메세지를 주는 명곡으로 우승까지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이삭님의 노래를 듣는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선사해주시길 기대합니다~~ 건강하세요 화이팅🎉🎉🎉❤❤❤
앗 저도 홍이삭님때문에 들어보려고 들어왔는데 ^^;;
저두오 ❤❤❤
저두요^^
저두❤❤❤
저두요. ㅎ
여고생때 팬이였는데 50대중반을 훌쩍넘었어도 용필오빠노래는 마음속에 보석입니다
조용필님이 55주년 공연에 팬들에게 고맙다고 4억을 들여서 응원봉을 선물해준것 너무 감사합니다.그 날 엄청 행복했어요.
훗날 교과서에 실려도 이상하지 않을 가사입니다. 참 좋은 노래.
정말 교과서에 나와도 손색없을만큼 시적이죠
나비효과 문제집 첫 부분에는 실려있어요!! 나비효과 하시는 분? ㅋㅋ
@@정다연-g5c 윤혜정쌤ㅋㅋㅋㅋㅋㅋ
ㅠㅠㅠ
모의고사에도 가능합니다
원곡이 제일 좋아요. 이가을에 옛 생각하며 가을을 느껴요.
가사가 넘넘 슬퍼요.이노래한곡에 우리 삶이 다 있는것같아요.
몇 년 전 엄마가 이 노래 너무 좋지 않냐고 했을 때 그냥 막연하게 참 노래가 좋네...하고 잊었었는데 힘든 시기가 찾아오니 갑작스럽게 이 노래가 생각나서 들으러 왔어요
정말 노래 가사대로 지금 겪는 고뇌의 시간이 조금이라도 비켜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노래 듣고 많은 위로받고 갑니다
이제 곧 30대를 앞둔 나이이기에, 가왕이란 표현이 어떤 것인지 사실 체감은 하지 못하는 세대여서
그저 막연히 노래 잘 만드는 가수, 바운스 부르신 분, 이정도 정보 뿐이었는데
20대의 막바지에 와서야 우연히 당신의 노랫말을 곱씹어 보니,
가왕이란 평이 결코 과한 표현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전엔 보이지 않던 것들이 하나 둘 보이기 시작하는데
앞으로 제게 보일 많은 것들이, 이미 당신의 노랫말에는 다 담겨 있으리라는 생각이 드네요
많은 위로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담백하게
덤덤하게 읊조리는 노래
세월이란 나이를 거스리지 않고
자연스레 받아들이며 순간 순간을 살아내는 듯한 조용필님
어려선 그런 님이 좋았고
지금은 그렇게 나이들어 가는 님이 진심으로 존경스럽습니다
제 인생에 항상 같이 하셨던
조용필님
사랑합니다
38살되어서야 이 노래가 와닿는다....
이제 그 해답이 사랑이라면 나는 이 세상 모든것들을 사랑하겠네.....
내가 아는건 살아가는 방법뿐이야
그 어떤 가수가 불러도 바람의 노래, 꿈은 가왕만큼 못 뽑아 내는듯.
가왕의 모든노래가 다 그렇습니다
30대초반인데 우연치않게 라디오에 나오는 노래듣고 찾아봤는데 조용필선생님노래였군요
자주들을 노래 한곡 추가하겟습니다.
얼마전. 암투병끝에 저하늘나라로간 내 소중한벗이 생각나 눈물이 마르지않아요~~바람에 노래을 듣으며 추억을 그리고 있네요.
나이가 먹을수록 옛날 노래에서 인생을 배우고 인생을 되돌아 보게 된다. 힘든 나의 40년 인생이 지고 찬란한 40년 인생이 다가오길
눈물이나네요~~요즘너무힘든일들이많았는데
홍이삭님 덕에 이 노래가 어떤 노래인지 찾아서 들어봅니다. 한번 쯤 들었던 곡인데 가사가 이렇게 좋은 지 몰랐네요. 너무 좋은 곡입니다. 조용필씨를 새롭게 보게되는 싱어게인입니다.
저도 똑같아요~~
이삭님 노래듣고 원곡 듣고 있어요. 가사가 울림이 엄청나네요.
저는 마음이 어지럽거나 힘들때 이노래를 들으며 위로받고 새힘을 얻습니다~^^ 차분해지고 많은생각을 정리할수 있게 만드는 마력이 있어요 ~감사합니다~^^나의 영원한 조용필 오빠 영원히 사랑합니다~^^
이 노래 가사가 참 좋죠. 굉장히 철학적이고 이런 철학적인 내용을 대중음악으로 만든거 정말 쉽지않아요. 들을수록 정이 가는 노래여서 참 좋아합니다. 나의 작은 지혜로운 알수 없네....
동감합니다
오우! 감사합니다. 빨리 답글 못달아드려 죄송하네요. 이번주는 내내 비가 오고 여름치고는 굉장히 시원해서는 좋은데 이번에 부산과 강원도에서 너무 피해자가 많이 나와서 가슴이 많이 아프네요. 코로나로도 힘든데 홍수까지 아휴!!! 저는 이럴땐 이런 좋은 음악을 듣거나 이 슬픔을 글로 써요. 부디 이 피해로 힘들어하실 분들께 작은 위로라고 드리고 싶네요. 힘내세요.
던이
많으믄
내 노래 부를수 있어유...^^
깍아 내리려 하는건
아니구유~~~~~
시적이고,철학적인
이가사를...
아무리해석하고이해하려해도
또분석까지해도
머리론이해가안되요..
그런데, 가사에스며드는건
왜일까요?...
👏
@@브이로그-v5s 그것 이 이 노래가 아름다운 이유가 아닐까요~
노래를 들으며 울고 있어요
스쳐가는 인연과 그리움들이 마음 에이게 하네요
역시.가왕조용필님.최고네요.절절한감성노래을.완전애가타네요~역시네요~♡~누가따라갈수없겠어요,바람의노래를~
삶의 철학이 녹아있는 가사.
바람의 노래"~공황장애로
힘들때 이 노랫말이 정신이 번쩍~헤어나게 되었죠
정말 감사한 노래입니다!!!
가사가 법문이네요
네
동생이 사고와
먼 길을 가고
난
심각한 우울증 에 시달렸던 시간에는
음악으로 치료를 받았지만...
우울증 무섭다는게 이제야알았습니다.
-------
모두 해피하시길 ^^
지금까진 그냥 존 노래라고 생각하며 들었습니다~ 근데 70대가 되고보니 노랫말이 흘려버려지지 않네요 가슴이 찡하면서... 존노래 고맙습니다 ()()()
어느 누구도 영원한 가왕인
조용필님과 견줄수 없네요.
유일한 가왕님 건강히 오래 오래 좋은음악 들려주시길
바랍니다.❤
바람에노래는. 조용필님을 따라갈수가 없는것같습니다~~벅찬감동입니다. 존경합니다. 영원한 팬입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가왕 조용필
바람의 노래 세월은 인생
촛불입니다 너무 감동받았습니다
요즘 대중가요의 가사도 삶을 통찰하고 깊이 있는 깨달음이 있는 곡들이 많이 나왔음 좋겠다.
조용필이 김대중 시절에 평양가서 공연한거 다 보았다.
당신이 진정한 연예인이라면,
평양에서, 마네킹 앞에서, 박수와 환호가 없는 공연은, 박차고 일어 났어야 했다.
돈만 추구하는 연예인은 생명이 없는 연예인 이다.
조용필, 당신이 진정한 애국자라면,
나훈아 같은 방법이 아니더라도,
다른 방법으로 당신의 정신을 보여 주어야 한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연예인은 죽어서 돈을 남겨서는 안된다.
@@전주이가김가놈들이후 뭐라노 게이야
@@전주이가김가놈들이후 거지로 사세요.
@@hong-eo 부자가 되고, 부자 나라를 만들려고 하는데, 전주이가놈이 망하게 하고, 전주 김가놈이 또 망하게 만들고, 어이 똥기태, 니나 거지로 사세요, 은이에게 아부하면서.
@@전주이가김가놈들이후
뭐라고 함부로 떠들지 말고
너나 잘 해라
갖지 않는 훈계말고 니나 나이 값 해
나이는 어디로 먹었니
은가은씨 노래듣고 원곡이 궁금해서 왔어요!!
가은씨에게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젠 더 감사할 기회가 되신것도 축하드려요^^
앞으로 더더욱 빛날 노래가 될거에요❤️
저두요
😘 저두용
저두요!
👍
어쩜~~저랑같네요~~♡
노래가 이렇게 깊게 들어온 적은 없었습니다.
늙어감이 주는 공감이겠지요
그렇겠죠 선생님 저도 그렇게 느겨집니다 ~*
상처가 많았던 내 10대와20대,, 견딜 수 있었던건 위로였던것 같아요. 누더기가 될 만큼 아팠고 처절했던 나의 삶에 누군가는 분명 위로가 되어 주었습니다.
젊음이 마냥 좋은 것만도 아니다 라는 생각드는 노래.
이 가사를 온 마음으로 느끼고 깨닫는 나이라서 행복해지는 노래.
눈물나는 노래
가수도 국가대표가 있다면 유일한 대한민국대표 가수.조 용.필~
자랑스럽습니다
4년전 아버님 돌아가시고 정말 울컥할떄 였는데...우연히 듣게 된 이노래로 인해서 참으로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가사의내용이 완전 철학임.
네
영탁 님이 너무 잘 불러서, 넘 좋아 여기 왔어요
조용필 님은 레전드시네요
조용필형님 노래와 비교마세요.
누구도 이렇게 못부릅니다
@@bravo9739 무슨 비교를 했다는건지...레전드라고. 최고 가왕이라는 뜻인데...무슨 말씀이신지...
@@bravo9739 개 빙싄 틀딱새긴가;; 이래서 늙으면 죽어야 된다는 말이 있나보다
@@무진-l9l 오버 좀 하지마
@@김김김-z5v ㅇㅈ
조용필씨노레는원곡이최고지요
사콜 영탁님 노래듣고 원곡자 가왕님 노래듣고파 찾아왔네요..
영탁님 무대도 감동받았지만
역시 가왕님이십니다!!
지금은 모든노래 추억을 더듬어 찾아보게 되네요
건강하세요
영틱이님불러 다시찿아들어봣어요 이세상모든것들을사랑하겟네가사가너무좋아요 인연의소중함이들어잇는가사가너무좋네요
저도요
홍이삭님이 불러서 찾아듣습니다
조용필님 멋지십니다
가사도 너무좋아요
사콜에서 영탁님이 이노래불러서 원곡찾아 들어왔어요.
노래넘 좋네요.영탁도 넘 잘불렀어요.
한시대를 톱으로 가왕으로 장식했던 조용필님 영상으로 보니 새삼 새롭고 옛날날 추억이 생각나네요.
그러나 지금은 영탁시대랍니다.
영탁땜에 이노래 계속부르게될것같네요.
얼마 전 전철역 플랫폼에서 대학생들이 MT를 가는지 무리 지어 서있는 모습을 보니 나도 모르게 젊은 시절이 떠올라 눈물이 났다. 젊은 시졀 듣던 이 노래는 그저 노래였는데 중년이 된 지금 듣는 이 노래는 어느덧 가슴 절절한 인생의 한 마디 한 마디를 떠오르게 한다.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돌고 돌고 돌아온 지금, 진정성 가득한 조용필 가수의 노래를 찾게 되었습니다.
많은 가수 성악가들이 다시 불렀지만 조용필님의 노래만큼 호소력이 있지는 않은 것 같아요 ㅠㅠ 정말 감동이예요
김호중+이응광 부른 게 👍
구본수
절대없어요
@@마리스텔라-c1y 오리지날은 못이겨 아가
손승연도 최고예요
내일 싱3에서 홍이삭님이 이 노래 부른다고 해서 듣고 가요. 노래 좋으네요. 어떻게 편곡해서 나올지 너무 기대되요~~~ 하하
저두요!! ㅎ
떨리네요🎉🎉🎉
내나이 60~
가끔 내 의지로 해결되지 않는 일이
생길때 이 노래를 들어면서 위로를 받는다
평론이 무색한,이 시대의 작은거인~~한민족의 서정과 감성을 가장잘표현하는 엄청난 내공과 스펙트럼을 가진 전무후무의 가왕 클래스!!
귀로 듣지만 가슴을 울리는 노래""시간이 흐를수록 깊어지는 감성과 울림!!
남진 다음으로
잔잔한 멜로디에 가슴속
숨겨둔 언어 하나 하나는
꽃잎이 되어 바람타고
날아갑니다
영원한 우리들의오빠 ~짱 팬입니다~조용필님 공연가보는게 소원이였는데 그소원 50주년때 이뤘답니다 ~너무가슴벅차고 설레였지요~물론최고였구요 ~명곡이 넘많지만 작년부터 이곡을 많이듣구요 ~왠지모르게 바람의노래가 와닿았어요 ~앞으로도 좋은곡 부탁드려요 ~영원한 팬 올림
조용필의 노래여서 더욱 감동되는
영원한 가왕
지금은 조용필가수님의 노래가 풍요로움 으로 참 노래가 정말 철학의깊이 넘 좋아요 이세상 모든것들을 사랑하겠네~~♡!♡
늘 건강하세요^_^~♡
아직 30대 후반이라 다 헤아릴수는 없지만 언젠가는 가사처럼 그렇게 생각하겠죠? 가사가 너무 감동적입니다.
듣고있으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게 만드는 노래. 이제 나도 인생이라는것을 점점 알아가는가 보다...
평생 땅만파고 사신부모님 얼마나 힘드셨소 ᆢ먹을거 소꿉장난삼아 짓는것도 힘들어 죽을지경인데 ᆢ부모님존경하고사랑합니다 보고싶소 ᆢ
이런 목소리가 한국에서 나오다니. 한국말로 이해하고 듣는것 조차 영광이다.
얼마전 법륜스님 정토불교대학에서 어떤분이 이노래를불러서 감동받아서 찾아왔어요
노래를들으며 지금사랑하지않는자 유죄
남을미워하며 내가 더아프고
사랑하지않으면 내손해라는 글귀가 생각나네요
이제그해답이 사랑이라면 나는이세상 모든것들을사랑하겠네 감사합니다♡
나이가 들면 이해하게 되는 노래. 삶의 철학이 담겨 있는 노래. 한 편의 시같음
22년 연말이네요. 언제들어도 찡한 노래입니다. 올해 안좋은 일들은 바람과 함께 다 날려버리고 23년도 좋은 일과 인연이 생길 바라면서 행복을 기대합니다
홍이삭님 낼 부르실곡이라해서 예습하러 찾아봄요ᆢ우와!! 딱이네요 홍이삭님 우승각입니다!!! 1등 가자!!🎉🎉🎉
와 이 노래가 또 조용필 노래였다니.. 진짜 완벽한 뮤지션이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