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대구지하철 방화사건도 내년이면 이십년이 되어가는군요. 참으로 세월이 빨리 가는거 같아요. 그날 중앙로역과 가까운 반월당 근처를 차를 운전하고 지나고 있었는데 소방차와 앰블런스가 어찌나 많이 가던지..ㅠㅠ 그 참사가 소설의 배경이 되다니..더욱 귀기울려 들어 보았어요. 이런 운명의 장난이 있을까요. 누구는 그 참사로 인해서 남편을 잃어버리고 무속인이 되어 부적을 쓰고, 그 방화범의 부인인 천공보살은 죽은 남편을 위해 부적을 쓰러 오다니, 소설이니 가능한거겠지요. 길가에 교통사고로 쓰러진 들개의 모습을 떠 올리니 우리네 삶도 한치 앞을 못 보는 삶이 아닐까 생각 되어 지는군요. 그런데 주인공이 남편을 아주 많이 사랑한거 같은데, 시인과 잠깐 사랑을 나누고 차까지 사주었다는 대목에선 저도 그 유치원 다니는 아들 심정이 되어 보는군요. 아이리쉬 사람들이 정착한 마을 모습이 아름답고 예쁘네요. 오늘밤 꿈자리가 뒤숭숭 안 해야 될텐데...걱정 되는군요 2003년2월 대구지하철참사로 인하여 돌아가신 많은 분들의 명복을 대구시민인 한 사람으로서 빌어 봅니다~~😪🙏
아… 그랬군요… 저는 그땐 한국에 없을 때네요… 대구 가스 폭발 사고는 압니다. 오전 출근 길에 난 사고죠. 남편이 대구 사람이어서 (당시는 남친이었네요) 그때 엄청 놀랐거든요. 9분 전에 그곳을 지나갔다고 하네요. 하마터면 클날 뻔 했지요… 참 사람의 운명… 정말 모를 일입니다. 추운데 밖에 안 나가신 거 잘하셨습니다~~~ 콩심이님 오실 때까지 꼼짝 마셔요~~~~ 고맙습니다 오로라님!^^
독자분이 이 글이 실화인지 궁금해 하셔서 작가님께 여쭤봤습니다. 작가님께서 직접 답을 주셨고 대신 올려달라고 말씀하셔서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부적 쓰는 여자】를 쓴 작가 박도열입니다. 부족한 제 소설을 낭독해 주신 선생님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또한 귀중한 시간을 할애하셔서 제 소설을 듣고 계실 독자분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어느 독자분이 이 소설에 대해 궁금증이 계신 것 같아서 간단히 적습니다. 먼저 저의 오래된 에피소드 하나를 들려드리자면, 스무 살 무렵에 제가 “소나기‘ 소설을 쓰신 황순원 선생님을 찾아뵌 적이 있습니다. 제가 그때 선생님께 이런 질문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소설 ”소나기“ 얘기가 실제 얘기입니까, 라구요. 지금 생각하면 참으로 어리석은 질문이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왜냐면 소설은 누구나 다 알듯이 ”픽션(허구)“니까요. 쉽게 말해서 지어낸 얘기죠. 그런데 아무리 허구라도 실제 모티브는 있겠죠. 황순원 선생님도 경험은 조금 있지, 라고 조용히 말씀하시더군요. 제 소설도 그런 경우입니다. 본문의 30% 정도는 실제 제가 경험한 얘기들입니다. 한 날은 가게 주인인 젊은 여자(이혼하고 아이 둘 키움)가 단정히 앉아서 부적을 쓰는 모습이 강렬하게 다가왔습니다. 그게 오랜 시간 머리에 저장해 뒀다가 소설로 탄생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본문에 나오는 시인 얘기는 실제 100% 실화입니다. 저는 그 여자분만 생각하면 늘 죄책감에 시달립니다. 하늘 아래 어디선가 살아가고 계시겠지만, 언제라도 만나면 꼭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너무 착한 분이었거든요. 평생 행복하게 살기를 빌겠습니다. 총총^^ 2022.12.2 작가 박도열 올림.
살아가면서 정말 궁금하고 꼭 알고싶은게있는데... 그걸 내가 안다는게 지옥일수도있다는걸 알려주는것같아요... 알고싶지만... 모르면 모른채로 살아가는것도 좋은것이고 그 나름의 방법이였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알고나서의 고통과 그 각인됨은 또다른 고통이니깐요 잘들었습니다... 생각해보게되는 좋은편이였습니다~^^
가끔 들어와 민트님의 낭독 잘 감상하다가 오늘은 너무도 기막힌 반전과 슬픈 사연에 공감하여 한자 남겨봅니다. 인간의 노력으로 안되는 세상사는 그냥 버티는거군요 최근의 참사에 또 가슴저린 일반인은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빌어드리고 민트님의 탁월한 낭독에도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낭독 기다릴게요
민트님! 낭독 참 잘 들었습니다! 주인공의 남편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을 깊이 느낍니다. 이런 황당한 사고로 곁을 떠나는 사람들이 가끔 있지요~ 마지막에 보살님과의 대화 속에서 알게되는 사실. 남편을 죽게 한 사람을 알가ㅚ 됐을 때, 그가 죽었다는 사실을 할게 된 때. 그 마음이 어땠을까요 ? 박도열 작가님께서 보내주신 글도 잘 읽었습니다. 작가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인연처럼 기이한 것이 있을까요.. 때론 호연으로, 혹은 악연으로 만나지는 사람들로 인한 즐거움과 괴로움도 우리가 살면서 겪어내야 할 형벌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설은 잠 속에서 까무룩히 듣는 먼 교회의 종소리처럼 그저 너무 가깝지도, 그렇다고 너무 떨어지지도 않게 지내는 것이 나으리라 생각하며 삽니다. 주인공의 가슴 아픈 악연을 들으며 끊고 싶지만 끊을 수 없는 악연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오늘도 감사함으로 들었습니다.
조지훈의 '승무'라는 시가 생각나는 소설이었어요. 인력으로는 도저히 감당할수 없는 시련이 올때 절대자에게 의지하지 않고서는 도저히 견디기가 힘들것 같습니다. 어떤 위로의 말도 힘이 될수 없겠지요. 소설을 들으며 최근의 희생자와 가족들에게도 잠시 애도하는 마음을 가져봅니다.
음성이 참 좋으시죠 잉,, 음성이 좋으면 돌아보게 되고 어딘지 품격있어 보이고 부럽죠잉,, 발음도 정확하시고 듣는동안 빠져들게 하는 매력.. 혹시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물어보면 큰일나는거죠? ㅎㅎ 부러워서 그럽니다.. 운전 하면서 들으면 밀리는길이 지루하지 않고 잘려고 침대 들어가 들으면 잠 이 들고.. 너무 감사합니당 ,, 이제 차분히 침대에서 들을 거예요 행복한 나만에 시간입니다 ^^ 근데 아슬아슬한 연예소설이 짱인듯해요.. ㅎㅎ
인간사 참 새옹지마네요 누구를 탓하리오 박경철의 시골의사가 생각나네요 치매 걸린 노모에게 갓난 아이를 맡겨 놓고 가난한 농부 부부는 밭일을 다녀 왔는데 노모가 반기며 곰국을 끓여놨다고 어여 먹자고...고기가 없었는데 이상하다고 느낀 아들 부부가 큰 솥을 열어보니 아들이 삶아지고 있었다네요 ㅠㅠ😭
민트님..!! :-) 칠월 한 낯에 함박눈이 펑펑 내리는 것보다도 어려운 만남이 일어났지요..? 부적 쓰는 여자 는 그 사실을 밝히지 않고 넘어가는데..! 영원 히 묻어둘 수 있을까요.? 유치원생 아들의 반 대로 재혼을 포기했단 말이죠..!! 그런데 부적 쓰는 여자는 먼저간 남편을 죽을만큼 그리워 한단 말이예요. 싯점이 달라지면서 마음도 달 라졌울까요..? 그런데, 친자식이 아니면 많은 가정에 문제가 생기는 것 같더라구요. 자칫 부모 없는 자식 으로 만들어 버릴 수도 있고 말이죠..!! 아이 들을 키우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말할 수는 있겠지만, 아이들과 멀어지고난 다 음에 모두가 받아야할 고통보다는 가치있는 삶을 선택하는 것은 어떨까..? 라고 생각합니 다.
그러게요… 이 여인은 관계를 엄청 중요하게 여기나 봅니다. 천궁보살과의 관계를 위해서 침묵하고 아들과의 관계를 위해서 포기하고 정을 나눴던 남자와의 관계도 그렇고… 어쩌면 자신의 감정보다는 타인의 감정에 더 치중하는 것 같기도 하고 … 배려심이 크다고 해야 할지… 남편과 사이가 좋았을수록 재혼을 빨리 한다던데 … 그래서 남편을 그리워하면서도 그 남자를 만날 수 있었나 봅니다… 흠… 사람살이가 참 … 이야기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강변연가님!!^^
@@mintaudiobook 민트님..!! :-) 사람이 사는 방식은 참 다양합니다. 정신병원 에 입원한 어떤 여자의 이야긴데요. 말도못할 만큼 사랑한 남자가 군에서 사고로 사망했습 니다. 여자는 그를 잊지 못하고 가슴에 자물 쇠를 꽁꽁채워 가둬놓았지요. 그리고 이 자물 쇠를 풀어줄 사람은 오직 당신 뿐이라고 굳게 다짐했습니다. 그 것이 남성 기피증으로 발전 했고 뭇남성의 작은 손 길에도 극심한 통증을 느끼는 질환을 앓게 됩니다. 또 어떤 사람은 유사한 일을 겪어도 툭-툭 털고 일어나 다른 사랑을 찾는 사례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무었 이 더 좋은 삶의 방식인지 말할 수 있을까요? 남의 이야기라고 쉽게 말하는 것은 그를 욕되 게 하는 일이겠지만 그 사례를 접하는 생각을 나누는 것은 대단히 가치있는 일일 겁니다. 보통 책을 읽고나면 그 것으로 끝이지요. ^^ 대부분이 그렇습니다. 짧게나마 리뷰를 남기 는 것은 제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서.. 때로는 공감할 수 있고, 결코 동의할 수 없는 것들을 남겨놓기 위해서.. 랍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민트님..!! ^ㅇ^
깊은 울림과 진한 감성이 묻어나는 선생님의 음성에 가슴 저릿하게 듣는 한 편의 모노드라마를 보는 기분입니다. 선생님 거듭 감사드립니다^^
작가님!!!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작가님의 귀한 작품에 염치없이 숟가락 하나 얹었습니다. 제가 더 고맙습니다 작가님!!!❤️
독자 분들이 제 소설을 들으며 조금 오해하시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요. 본문에 나오는 자가용은 경차인 예전 프라이드급이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
악연도 인연이지요. 용서만큼 자신을 편안하게 하는건 없는것 같습니다.
민트님,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용서! 그렇지요.
공자의 제자가 하산하기 전에 마음에 품을 한 말씀만 해주소서 하니 공자는 … 용서하는 마음을 가지라고 했다고 해요. 숙희님 말씀처럼 용서는 정말 자신을 편하게 해주지요.
숙희님 고맙습니다~~~~~^^
ㅎㅎ 저 왔어요
와~~찰진 욕이 아주 맛깔납니다.
반갑습니다.민트님♥️
잘 들을게요.
영상과함께 보려 TV로 전환합니다.👍
좋은 저녁되세요🌛🌛🌛
무슨 얄궃은 인연일까요?
남편을 앗아간 남자의 아내와의 인연...
감당이 안되는 관계네요.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사랑은 아쉬움이
없어야하련만...
씁쓸하고 쓸쓸한 여운이 남았습니다.
좋은책 잘 들었습니다.😴😴😴
ㅎㅎㅎㅎ좀 찰지게 들렸나요!
두 여인의 기막힌 만남에 저도 어머나! 했습니다. 잔잔한 물에 큰 바위가 떨어지는 느낌이랄까요…
클로이님!!❤️
너무너무 좋아요~~~~
참으로 듣기 편한 음성이네요
감사합니다~~
아이쿠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정희님!^^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요~~~🙏
로고가 바곘네용~
욕이 걍~ 시원하네여
감사 합니다 ^0^
예 좀 바꿔봤어요. ^^
분위기가 새롭죠!
ㅎㅎㅎㅎㅎ 욕 잘한다는 말을 꽤 듣네요 ㅎㅎㅎ 해놓고 저도 웃습니다. ^^
고맙습니다 양심님!^^
반갑습니다 민트님!
부적 쓰는 여자, 제목이
흥미 롭네요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예 명숙님~~~~^^
건강 잘 지킬게요~~~ 고맙습니다!!
감기 걸리시면 안 됩니다~~~~~
어제에이어 오늘 또 민트님의 낭독을 듣게되었네요,금방 듣고도 무슨 내용이었든지 생각이 안나는 74세의나이,그러나 성불도 부적도 기억에 남을거같네요,잘들었습니다,수고하셨어요
전혀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74라는 숫자가 어울리지 않아요~~~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하셔야 합니다 그냥사는거야님!!^^
냉큼냉큼 받아먹는 토깽이 같아요~ㅋ
어제오늘 겨울다운 매서운 추위
이불 폭 덥고 👂기울이겠습니다.
ㅎㅎㅎㅎㅎ 좋습니다! 얼른 또 준비해야 하는데…🥰
이불 꼭 덥고 편히 주무셔요~~~~^^ 고맙습니다 문희님~~~~~
민트님요~~
으쩜 요렇게 내맘을 잘 아실까여 ㅎㅎㅎ
따땃한 침대에 누워 요럴때 민트님이 재미난 소설이나 읽어줬으면하고 눈 껌뻑거리고 있었는디요, 티비를 봐도 정신 어지럽고
민트님 예쁜 목소리 듣는기
추운날씨에 큰 기쁨입니다.
이제부터 듣기 시작할께여~~꾸뻑
ㅎㅎㅎ딱 알고 요래 똭 왔지요!!
따숩게 계셔요 정실님!!^^
향상 고운목소리로 낭독해 주심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항상 제가 더 고맙습니다 현숙님~~~~^^🥰
10👍
감사히 듣겠습니다.
오늘 추워서 두문불출하고 신의이제마를 다시 듣기 시작해서 지금8번째 듣고 있는 중인디요...ㅎ
잠시 멈주고 부적 쓰는 여자 먼저 잘 감상하겠습니다~~🙆♂️🥳
벌써 대구지하철 방화사건도 내년이면 이십년이 되어가는군요.
참으로 세월이 빨리 가는거 같아요.
그날 중앙로역과 가까운 반월당 근처를 차를 운전하고 지나고 있었는데 소방차와 앰블런스가 어찌나 많이 가던지..ㅠㅠ
그 참사가 소설의 배경이 되다니..더욱 귀기울려 들어 보았어요.
이런 운명의 장난이 있을까요.
누구는 그 참사로 인해서 남편을 잃어버리고 무속인이 되어 부적을 쓰고,
그 방화범의 부인인 천공보살은 죽은 남편을 위해 부적을 쓰러 오다니, 소설이니 가능한거겠지요.
길가에 교통사고로 쓰러진 들개의 모습을 떠 올리니 우리네 삶도 한치 앞을 못 보는 삶이 아닐까 생각 되어 지는군요.
그런데 주인공이 남편을 아주 많이 사랑한거 같은데, 시인과 잠깐 사랑을 나누고 차까지 사주었다는 대목에선 저도 그 유치원 다니는 아들 심정이 되어 보는군요.
아이리쉬 사람들이 정착한 마을 모습이 아름답고 예쁘네요.
오늘밤 꿈자리가 뒤숭숭 안 해야 될텐데...걱정 되는군요
2003년2월 대구지하철참사로 인하여 돌아가신 많은 분들의 명복을 대구시민인 한 사람으로서 빌어 봅니다~~😪🙏
아… 그랬군요… 저는 그땐 한국에 없을 때네요…
대구 가스 폭발 사고는 압니다. 오전 출근 길에 난 사고죠. 남편이 대구 사람이어서 (당시는 남친이었네요) 그때 엄청 놀랐거든요. 9분 전에 그곳을 지나갔다고 하네요. 하마터면 클날 뻔 했지요…
참 사람의 운명… 정말 모를 일입니다.
추운데 밖에 안 나가신 거 잘하셨습니다~~~ 콩심이님 오실 때까지 꼼짝 마셔요~~~~
고맙습니다 오로라님!^^
민트님 목소리 매력에 풍덩빠져서 청취합니다 감사히 잘들을께요 수고하심에 감사드려요💞💞
풍덩!! 좋습니다 영숙님~~~~~^^
고맙습니다!!^^❤️
민트님 반갑게 인사드려요ㆍ고우신 목소리의 낭독에 귀쫑긋합니다ㆍ고맙습니다💕💕💕🙏🙏🙏🙏🙏💯💯💯
노혜도님!!^^
귀쫑긋!! 아이 신나라~~~~😃
고맙습니다’🙏
폰 교체로 댓글이 안올라갔는데 이번엔 되길 기대합니다 새로운 내용 또 감사드리고요 민트님!!
이런 스토리도 있군요 life goes on…
오! 댓글 아주 잘 보입니다~~~^^
전화기 바꾸셨어요? 새로운 전화기로 다시 오심을 무지무지 환영합니다 hope님!
고맙습니다~~~~~
다양한 인물들의 목소리를 다 다르게 음색으로 낭독하시는 민트님의 재능이 뛰어나세요 불금이네요 행복하게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불금에다 월드컵 한국과 포루투갈 경기가 있어서 아주 엄청난 날이 될 것 같아요!
덕분에 오디오북은 찬밥 신세가 되겠지만요 ㅎㅎㅎㅎㅎ
은영님!!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기분 좋아요🥰
역시 민트님이 최고예요 한문장 한문장 읽을때마다의 긴장감이란~~~
오옹~~~~ 아이 좋아라~~~~
고맙습니다 옥순님!
부끄러워요~~~~~~^^
작가님이 읽어 주신 작품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덕수님~~~~🙏🙏🙏
민트님 목소리에 흠뻑 빠졌어요~자주 들었지만 오늘 처음 글을 쓰네요~
감사 합니다.
정희님!! 흠뻑 빠져 아주 못나가시면좋겠습니다~~~~~ 🥰🥰🥰
기뻐요 정희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옥희님~~~~~^^🙏🙏🙏
성불 이 남자가 주인공 이라면 부적은 그 반대군요
두작품 너무너무 감명
깊이 들었 습니다!
삶 이 녹록치 않는 얘기
들이라 ..
민트님 정말 감사합니다!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란님!! 🙏
감사합니다 ❤
제가 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순이님 고맙습니다~~~^^
🙏🙏🙏
잠이 안오네요
민트님 목소리 잘듣겟읍니다 감사합니다
에궁~~ 잠이 어찌 달아났나요~~~
오늘은 꿀잠 주무시길~~~
고맙습니다 백발할미님!!^^
어느순간 우리네의 일일수도 있는 듯한 감정을 너무나도 잘 살려준 작품 ! 낭독 참 잘 들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온갖 감정이 교차하지요?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메~~세상에나! 감사히 듣고 갑니다
오잉? 많이 놀라셨어요?^^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반갑습니다 민트님 오늘은 진짜 겨울같은 날이에요 감사히 듣겠습니다
많이 춥죠!!
추위가 뭐 이리 갑자기 오나요…
감기 조심하셔요~~~~ 진아님 고맙습니다🙏
독자분이 이 글이 실화인지 궁금해 하셔서 작가님께 여쭤봤습니다. 작가님께서 직접 답을 주셨고 대신 올려달라고 말씀하셔서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부적 쓰는 여자】를 쓴 작가 박도열입니다.
부족한 제 소설을 낭독해 주신 선생님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또한 귀중한 시간을 할애하셔서 제 소설을 듣고 계실
독자분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어느 독자분이 이 소설에 대해 궁금증이 계신 것 같아서
간단히 적습니다.
먼저 저의 오래된 에피소드 하나를 들려드리자면,
스무 살 무렵에 제가 “소나기‘ 소설을 쓰신
황순원 선생님을 찾아뵌 적이 있습니다.
제가 그때 선생님께 이런 질문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소설 ”소나기“ 얘기가 실제 얘기입니까, 라구요.
지금 생각하면 참으로 어리석은 질문이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왜냐면 소설은 누구나 다 알듯이 ”픽션(허구)“니까요.
쉽게 말해서 지어낸 얘기죠.
그런데 아무리 허구라도 실제 모티브는 있겠죠.
황순원 선생님도 경험은 조금 있지, 라고 조용히 말씀하시더군요.
제 소설도 그런 경우입니다.
본문의 30% 정도는 실제 제가 경험한 얘기들입니다.
한 날은 가게 주인인 젊은 여자(이혼하고 아이 둘 키움)가
단정히 앉아서 부적을 쓰는 모습이 강렬하게 다가왔습니다.
그게 오랜 시간 머리에 저장해 뒀다가 소설로 탄생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본문에 나오는 시인 얘기는 실제 100% 실화입니다.
저는 그 여자분만 생각하면 늘 죄책감에 시달립니다.
하늘 아래 어디선가 살아가고 계시겠지만,
언제라도 만나면 꼭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너무 착한 분이었거든요. 평생 행복하게 살기를 빌겠습니다. 총총^^
2022.12.2
작가 박도열 올림.
아 작가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너무 실화 같아서요 제가 대구에 살고있어요 지하철 방화 사건 이직도 기억이 생생해서요 좋은 하루되세요 🙏
작가님 감동입니다. 이렇게 명쾌하게 답을주시다니 감사합니다
그 시인이 아마도 박도열선생님이신게지요 ,,
서로 좋은 감정이면서도 더 중요한 무엇을 위해 안전거리 설정하신 것 그 당시에 가장현명한 선택이었을 듯요 ^^
아침에 눈뜨니 민트님 오셨네요 ㅎㅎ 감사드립니다 잘 듣겠습니다 💕
고맙습니다 레오님~~~^^🥰
이토록 열심히 올려주시니 저는 기쁘게 열심히 들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기뻐요 은정님!!^^
1년 동안 쌓아 놓은 작품을 보면 뿌듯하네요. 함께해주셔서 더 기뻐요~~~~
잘들었습니다 민트님
봄꽃님!! 이름도 어여쁘셔라~~~
고맙습니다!!*^
아침부터 민트님의 매력적인 목소리에 빠져보려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빠져주셔용~~~ 🥰🥰🥰
고맙습니다 하리베리님!!^^
살아가면서 정말 궁금하고 꼭 알고싶은게있는데...
그걸 내가 안다는게 지옥일수도있다는걸 알려주는것같아요...
알고싶지만... 모르면 모른채로 살아가는것도 좋은것이고 그 나름의 방법이였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알고나서의 고통과 그 각인됨은 또다른 고통이니깐요
잘들었습니다... 생각해보게되는 좋은편이였습니다~^^
그러게요… 어쩌면 그럴지도요…
JH님!
이야기 나눠주시고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강남님 안녕하시지요?
고맙습니다~~~~~~
밤에듣다 잠들어
새벽에깨어 다시
들었네요
기막힌악연인가요
가끔보던천공보살의남편이사랑하는
남편을내곁에서떠나게한사람이라니
두여인의
기막힌우연이네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기가 막히죠!!
멱살이라도 잡고 싶었을 텐데…
그랬으면 그저 그런 이야기가 됐을지도 모르죠? 작가님의 차분하고 성숙한 결말이 감동을 준 것 같습니다.
추우니까 따뜻하게 하셔요 경애님!!^^
가끔 들어와 민트님의 낭독 잘 감상하다가
오늘은 너무도 기막힌 반전과 슬픈 사연에 공감하여 한자 남겨봅니다.
인간의 노력으로 안되는 세상사는 그냥 버티는거군요
최근의 참사에 또 가슴저린 일반인은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빌어드리고 민트님의 탁월한 낭독에도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낭독 기다릴게요
지금을 살아가고 있는 모든 분들이 정말 대단해 보이기도 합니다. 버틴다는 말이 가슴아프기도 하지만 정말 그럴 수밖에 없는게 현실이라...
이야기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선데이맘님~~~~
민트님같은 목소리라면 7박8일간 쉼 없이 옆에서 바가지 긁히고 잔소리 들어도 행복 할 듯......
ㅎㅎㅎㅎㅎ정말요!! 남편한테 물어봐야겠네요 🥰 미일정벌님의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ㅎㅎㅎㅎㅎ
고맙습니다!!^^
민트님 저두 행운 부적 하나 써주세요 ㅋㅋㅋㅋ 민트님이 저한태는 행운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그리 말씀해주시니 기분 대빵 좋은데요!! 근데 부적이 필요 없을 만큼 행운이 무지막지하게 붙어 있는 분 같아요~~~~
정현님, 고맙습니다~~~~~^^
@@mintaudiobook 너무 감사합니다
민트님!
낭독 참 잘 들었습니다!
주인공의 남편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을 깊이 느낍니다.
이런 황당한 사고로 곁을 떠나는 사람들이 가끔 있지요~
마지막에 보살님과의 대화 속에서 알게되는 사실.
남편을 죽게 한 사람을 알가ㅚ 됐을 때, 그가 죽었다는 사실을 할게 된 때. 그 마음이 어땠을까요 ?
박도열 작가님께서 보내주신 글도 잘 읽었습니다.
작가님께도 감사드립니다.
크 ~~~ 정말 만감이 교차했겠죠?
기구한 인연이랄밖에요…
버팀목님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부적. 기복 신앙의 정점이지요.
캐나다에서 보았던 거대한 토템들이 생각납니다.
심약한 사람들이 매달리는 정신적 동아줄.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작가님!^^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인연처럼 기이한 것이 있을까요..
때론 호연으로, 혹은 악연으로 만나지는 사람들로 인한 즐거움과 괴로움도 우리가 살면서 겪어내야 할 형벌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설은 잠 속에서 까무룩히 듣는 먼 교회의 종소리처럼 그저 너무 가깝지도, 그렇다고 너무 떨어지지도 않게 지내는 것이 나으리라 생각하며 삽니다.
주인공의 가슴 아픈 악연을 들으며 끊고 싶지만 끊을 수 없는 악연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오늘도 감사함으로 들었습니다.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카메라는 너무 가까워도 너무 멀어도 초점이 잘 맞지 않잖아요. 항상 적정 거리가 있어 그걸 지켜야 초점이 잘 맞습니다. 사람과의 관계도 그러리라 생각합니다. 너무 멀어도 너무 가까워도 안 되는…
좋은 이야기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은실님!^^
조지훈의 '승무'라는 시가 생각나는 소설이었어요.
인력으로는 도저히 감당할수 없는 시련이 올때 절대자에게 의지하지 않고서는 도저히 견디기가 힘들것 같습니다. 어떤 위로의 말도 힘이 될수 없겠지요. 소설을 들으며 최근의 희생자와 가족들에게도 잠시 애도하는 마음을 가져봅니다.
예 별사탕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최근 사태에 정말 놀랐어요. 아고…😥
이야기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별사탕님!^^
세상에 우연은 없다
라고 하더군요.
얼마나 없냐면,
하나도 없다고 합니다.
아~
이런 운명적인 일이 있나요
🫣
그니까요…
기가 막히죠?*^
면접 결과를 여쭤보는 건 실례인가요? 🥰
고맙습니다 JB님!!*^
건강하셔야 합니다~~~~~
@@mintaudiobook ㅋㅋ
날짜가 안맞아서 못하는걸로 되었습니다.
하필이면 제가 일하는 날에 사람을 뽑더라구요.
😅
물어봐 주셔서 영광입니다. (--)(__)
아하!!
그렇게 됐군요~~
소식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
에구 영광이라뇨 당찮은 말씀이십니다~~~~
음성이 참 좋으시죠 잉,, 음성이 좋으면 돌아보게 되고 어딘지 품격있어 보이고 부럽죠잉,,
발음도 정확하시고 듣는동안 빠져들게 하는 매력..
혹시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물어보면 큰일나는거죠? ㅎㅎ 부러워서 그럽니다..
운전 하면서 들으면 밀리는길이 지루하지 않고 잘려고 침대 들어가 들으면 잠 이 들고..
너무 감사합니당 ,, 이제 차분히 침대에서 들을 거예요 행복한 나만에 시간입니다 ^^
근데 아슬아슬한 연예소설이 짱인듯해요.. ㅎㅎ
아고 고맙습니다 mj님!!
저는 50대 후반입니다. ^^
좋은 말씀만 해주셔서 하늘로 부웅 떴습니다 지금 ㅎㅎㅎㅎ 이대로 그냥 잠들면 딱이겠어요~~~
편히 주무셔요 mj님!!^^
@@mintaudiobook 와~ 너무 감사해요^^ 저 매일 아껴듣는답니다.
어제는 다 듣고 나니 왠지 맘이 영~~ 옆에서 코고는 남편 한번 쓰담쓰담 했네요. ㅎ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아이쿠 고맙습니다 mj님~~~~^^
지금 제 남편이 코 엄청 골면서 자고 있네요 ㅎㅎㅎㅎ 너무 피곤해 해서 측은해 보이네요…
편히 주무셔요 mj님!^^
대구에 살고 있어 지하철 방화사건은 알음 알음 너무나 가슴 아픈 사연들이 주위에 많습니다
기적적으로 셔터 문을 빠져 나온 친척도 있었지요
어떠한 단어가 그 아픔을 위로 할 수 있을까요
어머 그러시군요!!
맞아요… 그 어떤 말로 위로가 될 수 있을까요…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영희님!🙏
인간사 참 새옹지마네요 누구를 탓하리오 박경철의 시골의사가 생각나네요 치매 걸린 노모에게 갓난 아이를 맡겨 놓고 가난한 농부 부부는 밭일을 다녀 왔는데 노모가 반기며 곰국을 끓여놨다고 어여 먹자고...고기가 없었는데 이상하다고 느낀 아들 부부가 큰 솥을 열어보니 아들이 삶아지고 있었다네요 ㅠㅠ😭
아고야😨 우야꼬…
슬프기도 하고 섬뜩한 이야기네요…
사연 없는 삶이 어디 있겠어요… 그죠?^^
로즈님!
고맙습니다~~~🙏
남편의 죽음이
참 비참합니다
그런데 그죽음의
직접적인 제공자의
아내 악연인가요
악연도 인연도
주인공 운명속에
있는건지
마음추스리며
아이들과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아직 완전한 사이도
아닌데 비싼자가용
사 주지말고........
편안한 낭독
잘 들었읍니다
고맙읍니다
자가용 선물에 저도 흠칫 했습니다. ^^ 그나저나 참으로 기이한 만남이지요…?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선희님~~~~^^
마음이 아픈 글이네요
연민의 무당의 남편이 자기 남편을 죽인 살인자라니 세상의 누구에게 나는 가해자일까요?
알게 모르게 상처를 주는 일이 참 많지요 정말…
건강하시지요?^^ 고맙습니다 순희님!^^🙏🙏🙏
민트님..!! :-)
칠월 한 낯에 함박눈이 펑펑 내리는 것보다도
어려운 만남이 일어났지요..? 부적 쓰는 여자
는 그 사실을 밝히지 않고 넘어가는데..! 영원
히 묻어둘 수 있을까요.? 유치원생 아들의 반
대로 재혼을 포기했단 말이죠..!! 그런데 부적
쓰는 여자는 먼저간 남편을 죽을만큼 그리워
한단 말이예요. 싯점이 달라지면서 마음도 달
라졌울까요..?
그런데, 친자식이 아니면 많은 가정에 문제가
생기는 것 같더라구요. 자칫 부모 없는 자식
으로 만들어 버릴 수도 있고 말이죠..!! 아이
들을 키우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말할 수는 있겠지만, 아이들과 멀어지고난 다
음에 모두가 받아야할 고통보다는 가치있는
삶을 선택하는 것은 어떨까..? 라고 생각합니
다.
그러게요… 이 여인은 관계를 엄청 중요하게 여기나 봅니다. 천궁보살과의 관계를 위해서 침묵하고 아들과의 관계를 위해서 포기하고 정을 나눴던 남자와의 관계도 그렇고… 어쩌면 자신의 감정보다는 타인의 감정에 더 치중하는 것 같기도 하고 … 배려심이 크다고 해야 할지…
남편과 사이가 좋았을수록 재혼을 빨리 한다던데 … 그래서 남편을 그리워하면서도 그 남자를 만날 수 있었나 봅니다…
흠… 사람살이가 참 …
이야기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강변연가님!!^^
@@mintaudiobook 민트님..!! :-)
사람이 사는 방식은 참 다양합니다. 정신병원
에 입원한 어떤 여자의 이야긴데요. 말도못할
만큼 사랑한 남자가 군에서 사고로 사망했습
니다. 여자는 그를 잊지 못하고 가슴에 자물
쇠를 꽁꽁채워 가둬놓았지요. 그리고 이 자물
쇠를 풀어줄 사람은 오직 당신 뿐이라고 굳게
다짐했습니다. 그 것이 남성 기피증으로 발전
했고 뭇남성의 작은 손 길에도 극심한 통증을
느끼는 질환을 앓게 됩니다. 또 어떤 사람은
유사한 일을 겪어도 툭-툭 털고 일어나 다른
사랑을 찾는 사례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무었
이 더 좋은 삶의 방식인지 말할 수 있을까요?
남의 이야기라고 쉽게 말하는 것은 그를 욕되
게 하는 일이겠지만 그 사례를 접하는 생각을
나누는 것은 대단히 가치있는 일일 겁니다.
보통 책을 읽고나면 그 것으로 끝이지요. ^^
대부분이 그렇습니다. 짧게나마 리뷰를 남기
는 것은 제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서.. 때로는
공감할 수 있고, 결코 동의할 수 없는 것들을
남겨놓기 위해서.. 랍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민트님..!! ^ㅇ^
⛄☃️
고맙습니다~~~~^^
눈이 왔나요? 오옹~~~ 눈 보고 싶네요~~~~
아직 다 안들었지만 자동차 선물이라뇨 …😮 ㅋ 이 소설에 끝이 어떻게 될지 정말 궁금하네요..애들 데리고 재혼은 진짜 아닌듯…😢
선물이 아주 쎄지요?^^
고맙습니다 HY님!!!^^
민트님 실화 소설 아니죠~?
꼭 실화 같지요? ^^ 작가님께 확인해볼까요?^^
작가님께 여쭤봤습니다. 고정 댓글에 올려 놓았습니다.
@@mintaudiobook 민트님 감사드립니다 💕💕💕👍👍
천공 소리만들어도 개 소름이다!!!
아 다행히도 이 작품에선 천궁이네요… 저도 그 단어에는 경기가 ㅠㅠ
고맙습니다 사랑하냥냥아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경숙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