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뇌피셜] 착한 교회 청년의 삶은 어떻게 망가지는가

แชร์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7 ก.ย.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302

  • @artistemmet2548
    @artistemmet2548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66

    음악하는 30대 청년입니다. 모태신앙이기도 하고 처음 악기를 접했던 것이 교회였었기 때문에 중고등학교시절과 20대를 찬양단을 섬기며 열심히 교회생활을 했었습니다. 저희 교회는 교회 활동하는 것에 있어서 굉장히 강제적인 분위기였습니다. 그래서 찬양단 같은경우 일요일 아침부터 모든 부서에 예배를 도와야했고(인원이 적었기 때문에) 토요일도 찬양단 연습 때문에 빠져서는 안되었습니다. 부득이하게 빠지게 되면 목사님이나 찬양단 리더에게 허락을 맡고 빠져야 할정도였으니까요. 그 외에 자기 개인적인 일 때문에 교회 활동을 못하게 되면 그것을 굉장히 죄악시 하는 분위기 였습니다. 교회와 세상 이렇게 이분법적으로 분리해서 개인적인 스케쥴을 하는것 보다 교회 모임들을 출석하는것을 더 가치있게 여겼습니다. 이런 교회를 다니면서 제가 가장 망가졌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바로 세상에 대한 이해 또는 사고력입니다. 교회 안에서만 있으니 교회의 문화와 교회의 법에만 익숙해져 있어 생각이 닫히고 경직된 사고방식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비단 저의 문제만은 아니었습니다. 어렸을때부터 같이 교회를 다녔던 몇몇 친구들도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은 공감을 했었고 이 부분에 있어서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은 모두 교회를 떠났습니다. 교회 안에서만 인간관계를 하니 사회성이 떨어지고 그 안에서 서로 상처주는 일들도 굉장히 많았습니다. 교회 과몰입, 종교 과몰입 이것은 정말 심각한 문제 입니다. 교회 과몰입이 청년들을 교회 안 세상만 아는 바보들로 만들고 있습니다. 이것은 저희 교회만에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한국교회들이 주말에 청년들을 교회 안으로 가두고 있고 다양한 경험을 하지 못하는 청년들은 세상에 대한 이해도 사람을 상대하는 사회성도 떨어진 채로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로 나오게 됩니다. 청년들이 다양한 시각을 가지고 건강한 신앙과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교회가 도와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kalymnos331
      @kalymnos331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10000000000% 공감합니다.

    • @히스플랜
      @히스플랜 3 วันที่ผ่านมา +1

      글쓰신분의 글에 공감되고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저도 비슷한 상황의 청년시기를 보냈지만 개인적으로 그것이 크게 문제가 된다거나 교회와 세상 이분법적으로 분리된 삶은 아니었던것 같은데.. 글쓰신분은 청년들이 교회에 있는 시간이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시나요?

    • @hochanlee108
      @hochanlee108 3 วันที่ผ่านมา +9

      ​@@히스플랜그게 일주일에 몇시간이 좋다 라고 딱 단정 지을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각자가 가진 개인적, 시기적 조건들을 고려해서 지혜롭게 분배해야 할 것 같습니다. 본질은 교회 밖의 삶도 열심히 살아내야 건강한 신앙생활이 지속된다 라고 이해했습니다😊

    • @김여름-y4k
      @김여름-y4k 3 วันที่ผ่านมา +7

      40대 중반 입니다
      모태신앙으로 태어나 대학졸업 전까지 교회 열심히 다니는 삶을 살았습니다
      첫 취업 후 세상과 교회의 괴리감에 사회생활에 적응 하는데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교회에서 배운 모든것과 세상은 정반대라 죄책감으로 교회와 멀어지더라구요

    • @hancocksong8726
      @hancocksong8726 2 วันที่ผ่านมา

      겁나 공감되네요.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교회에서만 살면 반대로 생각이 닫히더라구요.

  • @TrueAndTree
    @TrueAndTree ปีที่แล้ว +119

    모태신앙으로 태어나서 중학생 때부터 성인까지 찬양팀으로 5년을 섬기며 매일 주말마다 모여 찬양 연습하고 2년동안 찬양팀의 인도자로 섬겼으며 3년동안 중고등부의 임원과 회장을 맡아본 나름 교회에 충실했던 청년입니다. 저는 성인이 되고부터 교회 활동은 예배만 합니다. 물론 혼자 기도와 성경 읽기를 하고 있지만 교회 활동은 그게 다인 상태입니다.
    만약 이 영상의 예시처럼 살아가는 청년이 있다면 하고싶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솔직히 주말마다 교회활동에 매진하면 서울대는 웬만해선 불가능합니다. 성적이 더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고요.
    하지만 팩트는 교회활동을 제외한 시간은 성적이 낮아졌다고 핑계되지 못할만큼은 시간이 많이 있습니다. 임원과 찬양팀을 동시에 맡았던 시간이 많았는데 그때도 솔직히 공부할 시간은 충분했습니다. 나름 원하는 대학과 학과에 진학한 저의 생각은 교회 활동으로 성적이 낮아진 학생은 교회 활동 하니까 공부를 소훌히 해도 된다는 합리화가 저 스토리의 결과를 불러 일으키는 비중이 크지 않나 생각됩니다.
    그래서 제가 말하고 싶은 말은 자신이 합리화하며 안주하지 않았나 생각해보라는 것입니다. 교회에 있을 때나 학교에 있을 때나 최선을 다하면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습니다. 만약 교회 활동이 너무 많다고 생각이 든다면 성경 공부 모임은 절대 빼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고등학생 때에 1년의 성경공부 경험이 제 신앙 지식의 엄청난 토대가 되어줬습니다.
    믿음은 지식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열심히 섬겨왔다고 믿음이 강해지는 것도 아예 틀린 말은 아니지만 적어도 내가 왜 믿어야 하는지, 예수님과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에 대한 지식이 없으면 아무리 열심히 섬겨도 시험이 닥쳐오거나 하나님에 대해 의심이 생길 때에 넘어지게 됩니다.
    임원, 찬양팀활동, 행사준비 등등 다 좋습니다. 하지만 말씀 공부만큼은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말씀공부는 학교 공부를 다 때려쳐도 아깝지 않습니다.
    왜 엠마오 연구소장님이 교회청년의 최악의 시나리오가 신학전공이라고 했을까요? 친구들끼리 모여 교회활동만 해왔기 때문입니다. 말씀공부를 꾸준히 해왔다면 신학의 길을 말리지 않았을 겁니다.
    결론입니다. 자신이 합리화하며 게으르지 않았나 돌아보시고 말씀공부는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매일을 거룩하게 살아가려는 노력이 교회활동보다 중요합니다. 내 삶이 거룩해졌을 때에 교회활동을 시작하십시오.

    • @스트라디바리-z9f
      @스트라디바리-z9f ปีที่แล้ว

      설교가 요새 잼없어요

    • @전이레-r1g
      @전이레-r1g 2 วันที่ผ่านมา +3

      음... 확실히 말씀을 더 읽기를 노력해야겠어요 ㅠㅠ 나태한 자신이 있네요

    • @perseverance_um1773
      @perseverance_um1773 วันที่ผ่านมา

      중심이 있어.. 믿음직스럽네요

    • @perseverance_um1773
      @perseverance_um1773 วันที่ผ่านมา

      @@스트라디바리-z9f 아무리 은혜로운 설교도 10년 들으면 그게 그겁니다. 설교는 잼 없어도 성경은 잼 있어요, 읽을때마다 뭔가 다르게 다가옵니다....
      믿음대로 사시면 됩니다. 교회가 내 인생 책임져 주지 않고, 목사가 주님의 종인데 주인 노릇하려고 하니 문제가 생깁니다.

    • @humbleworship3
      @humbleworship3 วันที่ผ่านมา +2

      백번천번 공감합니다.
      공부를 핑계로 신앙을 게을리해서도 안되지만, 신앙을 핑계로 공부를 게을리해서도 안됩니다. 사회적으로 높은 위치, 영향력 있는 위치에 크리스찬들이 많이 올라가야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신앙 뿐만아니라 끊임없는 자기계발과 노력을 통해 세상속에서도 인정받아야 합니다.
      예수믿는다고 유별난 사람이 되는게 아니라, 삶속에서 구별된 삶을 살아가고 불신자들이 보기에 종교적인 다름이 아니라 이사람의 신념은 진짜 다르구나 본받고 배울점이 있다고 느껴야 합니다.

  • @Highsociety498
    @Highsociety498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3

    딱 비슷한 상황에서 또래들보다 4년 더 늦게 의대를 갔습니다. 이런 메세지를 10년 전에 들었었어야 했는데.. 청년들은 누가 날 챙겨줄거라고 생각하지 말고 목숨 걸고 공부해야됩니다

    • @잔나비-g2o
      @잔나비-g2o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현직 의대 교수입니다. 저도 대학부 청년부 열심히 하면서 공부했던 기억이 나네요. 의약분업 파업 당시에는 단축 수업때문에 방학도 없이 수업했는데 심지어 새벽기도도 가고 다음해에는 대학부 임원까지 했어요. 물론 남은 시간은 정말 열심히 공부했답니다. 목숨걸고 안자면서^^

  • @ShunyuLi-l9b
    @ShunyuLi-l9b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9

    저두. 아까운. 젊은. 시절 20대. 교회에. 푹. 빠진것이. 후회됩니다. 나이 있는 사람은 교회. 봉사하는 시간들. 많아도 좋지만 젊은 10대 20대는 세상을 살아가는 준비를 해야 되는데 목사들은 교회에서 20대 받치기른. 바라죠

    • @playerstar2687
      @playerstar2687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이제는 30대들도 교회에서 바치라 하면 안됩니다... 주말 예배 너무 길지 않게 해야하고, 세상을 살아갈 준비를 하게 해야한다 봅니다. 취업준비라든지, 공모전을 준비한다든지, 업무기술을 열심히 익힌다든지, 영어공부를 하게한다든지... 그것도 아니라면 차라리 직장동료나 세상 친구들(물론 나쁜 친구들은 걸러야죠...) 만나서 교류하고 사회성이라도 기르게 하든가...

    • @프로보일러성민
      @프로보일러성민 วันที่ผ่านมา +1

      네 이제 우리세대는 40-50대도 미래를 준비해야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결국 신앙은 세상에서 빛을 드러내야합니다.

  • @jhj8933
    @jhj8933 2 วันที่ผ่านมา +5

    공감합니다.
    자신이 인정받고, 보람을 얻기 위해 사역을 하고 교회를 섬기는 청년들이 많음을 봅니다.
    예배시간엔 졸고 말씀 하나 안 보면서 사역은 또 열심히 합니다.
    목회 현장에 있어서 그런 청년들에게 안타까워 얘기하면 굉장히 예민하게 받아드리기도 합니다.
    교회에서도 행사가 많아서 1순위로 청년들이 동원되다 보니 정작 청년부의 필요한 사역(재미없고, 부담스러운 일들)에는 관심도 없고, 할 인원도 없어 교회를 세워가는 것도 고충이 있습니다.
    저는 교회의 구조와 책임이 더 크다고 느끼고 이러한 상황을 부추기는 분위기는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믿음은 교회 안에서 증명되는게 아니라 세상 속에서 증명됩니다. 실력있는 그리스도인으로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려면 내게 주어진 자리가 교회 뿐만 아니라 학업과 직장 생활이라는 것도 교회는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갑변이
    @갑변이 ปีที่แล้ว +26

    많은 공감이 됩니다. 저도 청년 시절 영상에서 이야기했던 착한 교회 청년처럼 신앙이란 이름으로 도피하며 살았었습니다. 거기다 아무런 소명도 없이 그저 교회 생활이 즐거워 신학까지 생각을 하였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좋은 목사님들을 만나 저를 위한 진실된 권면을 들을 수 있었고, 덕분에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치열하게 고민하며 살아올 수 있었습니다. 만약 신앙을 도피처로 삼으며 살았던 삶이 계속되었더라면 아마 저는 지금 영상 속 청년처럼 삶이 흘러갔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렇게 생각되니 당시 그분들의 뼈있는 권면이 참 감사합니다.

  • @마자반
    @마자반 ปีที่แล้ว +38

    정말 쪽집게 처럼 교회가 놓치고 있는 부분들을 정확하게 말씀을 하시네요. 감동입니다.

  • @sjjeon775
    @sjjeon775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9

    교회다니면서 봉사활동도 하고
    신앙생활덕분에
    정신적으로 강해져서 고시도 합격하고
    시험도 합격하는 사람도 있고
    반대로 교회 때문에
    망했네하는 실패에 원인을 찾는 사람도
    있다
    중요한건 믿음을 내입맛에
    사용하면 안되제

    • @Olivia-lp1zt
      @Olivia-lp1zt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하나님을 제대로 만났다면 공부를 안하지는 않았을텐데
      본질을 채워주지 않고 교회 일만 했으니 이런 일이 벌어지는데
      나이가 어릴때는 충분히 그럴 수 있어요 저역시 그런 면이 있었구요
      이래서 어른들이 다음세대의 길을 밝혀주고 잡아주는 게 필요한 것 같네요
      저의 지난날이기도 해서 마음이 아픕니다.

  • @simmansong
    @simmansong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9

    소름이 돋네요....본질은 무엇인가...본질이 무엇인지 보게 합니다.교회 과몰입하면 나중에 공허해집니다.

  • @snailcorps5511
    @snailcorps5511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7

    대학교 4학년 때 그나마 집이 좀 사는 애들은 그래도 부모님이 결혼이나 직장알아봐줘서 그럭저럭살아가는데 집도 가난한데 교회만 붙잡고 있던 애들이 나중에 제일 안쓰럽;

    •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정답

    • @snailcorps5511
      @snailcorps5511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청년부에서 열심히 섬기면 취업이나 경제적으로 보상받는 목사님 특: 청년부에서 제일 예쁜 자매랑 결혼하고 다른 교회로 이직함

    • @November441
      @November441 วันที่ผ่านมา +1

      ⁠​⁠@@snailcorps5511 보통 교회에서 제일 높은 자리가 목사죠. 여자들은 보통 한 집단에서 제일 높은 사람을 좋아하기 마련인데 목사들에겐 유리한 환경이에요.

  • @sunkim3387
    @sunkim3387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맞아요...교회 봉사를 강요하지 말아 주세요

  • @잔나비-g2o
    @잔나비-g2o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현직 의대 교수입니다. 이 목사님 찐 이구먼....

  • @어오-t2j
    @어오-t2j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7

    여기서 제일 큰 문제는 그러면 신앙이라도 좋아져야하는데 신앙을빙자한 레크레이션 친목질에 초점이 맞춰지다보니 신앙조차 크게 성장하지못한 그저그런 사람이 되어버린다는것같다
    사실 신앙이 좋으면 돈이없든 인정받지못하는 직업을 가졌든 물론 영향은 주겠지만 그게 내 삶을 좌지우지할정도는 되지 못할것이 분명한데 그게 복음의 힘인거고..

    • @찐구-q2b
      @찐구-q2b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근데 교회다니는사람들중 안좋은직업가진사람 좋은직업가진사람 좋은직업가진사람들이 훨씬 낫던디...

    • @November441
      @November441 วันที่ผ่านมา +1

      @@찐구-q2b 좋은 직업 가진 사람들 더 좋아하고 인정해줌. 신앙심 좋고 봉사 많이 하면 그냥 일 열심히 하는 착한 사람.

    • @찐구-q2b
      @찐구-q2b วันที่ผ่านมา

      @@November441 그러니까 문제지ㅋㅋㅋㅋㅋ 그냥 겉은 크리스젼 속은 불신자마인드 가진 사람이 많은것

  • @초코우유-y6g
    @초코우유-y6g ปีที่แล้ว +19

    저는 친구가 목사님 딸이라 교회에 전도됬다가 친구가 갑자기 이사가는 바람에 교회에 갑자기 혼자 남겨지고 이 종교를 어떻게 믿어야하나 고심하고있는 한 사람인데요.
    교회에서는 너무 이상적인 말들을 하지만 교회를 나오고나면 바로 현실사회와 마주해야하죠. 이 사이에서 정말 혼란이 많았거든요.
    친구는 네가 생각하는것보다 더 앞을 내다보고있는게 하나님이야. 하나님은 네가 생각하는것보다 더 큰 미래를 준비중이야 라고 하지만, 막상 제 입장에선 내가 공부하지 않고 내가 노력하고있지 않은데 하나님이 나대신 준비해주신다고? 라는 방식으로 좀 말싸움아닌 말싸움을 정말 많이 했거든요. 제가 계속 현실적으로 물어보면 그 친구는 네가 아직 신앙이 없어서 그래 라고만 하구요;;
    목사님이 이렇게 현실적으로 집어주셔서 말씀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ปีที่แล้ว +7

      삶은 현실이죠. 우리의 선배들이 그러했듯이

    •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ปีที่แล้ว +5

      그들의 삶이 걱정 없게 교회가 도와주어야 할 부분들이기도 하고요

    • @perseverance_um1773
      @perseverance_um1773 วันที่ผ่านมา

      아이고 많이 힘드셨겠네요... 반성이 됩니다

  • @Kkorreuk
    @Kkorreuk 2 ปีที่แล้ว +11

    대박 이런 말을 목사님이 해주셔서 너무 속시원하고 좋네요👍

  • @bridge6380
    @bridge6380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놀라운 통찰력( 주님과 동행하심과 교회생활간의 차이를)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6학년3반에라도 깨닫게해주심 감사합니다

  • @행복이라오
    @행복이라오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목사님 영상은 두루뭉술하지 않고 내가 디디고 선 자리에서, 진짜 삶을 바라보게 해줘서 좋아요~~ ♡♡♡♡

  • @dudeh84835
    @dudeh84835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제가 그렇고 살았고 또 학생부 교사로 섬기면서 한창 열심히 살아가야할 아이들에게 그렇게 가르쳤습니다.
    그게 사랑이고 관심이고 진리인줄 알았는데 잘못된 생각이 있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럼에도 항상 못난 선생님을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아이들이 너무 감사하네요.
    이제부턴 정말 제대로 된 것을 알려줘야겠습니다. ㅎㅎ

  • @godprople
    @godprople 3 วันที่ผ่านมา +2

    전적으로 제 얘기네요 다행히 저는 가난한 남자와 결혼해서 시집가자마자 정신차리고 자격증따서 취업해서 지금은 8년차 직장인입니다 ㅎㅎ
    고난이 저를 깨워 주더군요

  • @이엉덩
    @이엉덩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왜 항상 이런 소리는 이런 방황을 끝내고 보게 되는가 ㅋㅋ… ㅠ

  • @EmergencyX-OIOF7I
    @EmergencyX-OIOF7I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너무 좋은 말입니다.
    근데 할걸 해도 안되는 사람이 대부분 그렇게 회피를함.
    그런 사람이 어릴적 기본 가정교육 잘못된 가정환경에서 오는 오류의 차이같음...

    • @공부기술서비스
      @공부기술서비스 6 วันที่ผ่านมา +1

      예 의견에 공감이 많이 됩니다.
      사람 각자의 가정 환경이 너무나 다른 면이 많은데,
      교회에서,
      각 사람의 상상도 못하는 어려움에 대하여 손을 못대는 수준에 있으면서,
      실제적으로 그 사람에게 도옴을 못주면서,
      귀중은 시간을 소모 시키는 결과를 만드는 경우가 있을 것인데,
      각 사람이 다른 사람의 사정을 모르는 상태로,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 조차 모르고서,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아서 인데,
      교회의 성도님들의 귀중한 경험들이 골고루 반영이 되면
      조금이라도, 더 나아질 수 있는 방향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인생에서,
      전문가 조차 손을 못대는, 해결할 수 없는 수준의 문제가
      숨어 있는 경우가 있을 것인데,
      이런 경우,
      꼭 교회가 모든 책임은 아니지면,
      그 개인이 자신의 인생을 해결 방법을 못 찾는 상황에서,
      교회 생활이 도리어 피해를 주는 결괴로 연결이 되는 면이 있어서,
      이 부분이 각 개인이나 교회에 서로 피해를 주게 되므로 ,
      안타까운 부분이고,
      바로 이런 부분에서 많은 사람들의 좋은 의견들이 나와서,
      이런 문제가 조금이라도 잘 해결이 되어 나가기를 바랍니다.

  •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3 ปีที่แล้ว +11

    내용이 너무 좋아서 좋아요 누르려 했는데 이미 눌러 놨었네요 ㅋㅋㅋ

  • @리챠드-o9v
    @리챠드-o9v ปีที่แล้ว +9

    팩트로 뚜들겨맞는 기독교인 90%

  • @yene963
    @yene963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우리교회에도 이런 사람 있다. 통찰력 무엇..

  • @스톰스크리머
    @스톰스크리머 3 ปีที่แล้ว +12

    통찰력 쩔어용 !

  • @hohohaha8805
    @hohohaha8805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정말 뼈아픈 이야기들이네요. 신앙생활도… 넓은 문이라서 선택하는거죠… 그래서 문제가 생기고….

  • @kyonghwajeon1498
    @kyonghwajeon1498 ปีที่แล้ว +4

    제 얘기 하시는줄 알았습니다..뼈 맞았네요 😅

  • @정태석-e2p
    @정태석-e2p ปีที่แล้ว +8

    제가우리아이들에항상하는얘기이고염려했던부분이었어요 어느순간세상에서무기력한성인이되어있지않을까고민도많이하구요 백프로맞는말씀이구요현실이구요공감합니다 ^^

  • @genie6462
    @genie6462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제가 살고있는 지역은 주일학교교사는 물론 찬양대,찬양단원 대다수가 4,50대 이상됩니다 청년들이 없는건 아니지만 대개 육아나 직장특근등이 많다보니
    (특히 병원근무자들 많음) 청년들이 오전예배와 오후예배 둘중하나만 드리고 가는 경우가 꽤많아요 그래서 당회에선 찬양대원으로 섬길 청년들 추가로 모집중이라고 광고할정도에요

  • @wesley1738
    @wesley1738 3 ปีที่แล้ว +15

    와 이렇게 때려도 되는건가요? 제가 딱 그랬던것 같네요 울교회 청년들.... 들을지 모르겠지만..... 이 이야기 해봐야겠어요

    •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3 ปีที่แล้ว +3

      네. 좀 공론화 되어야 할 필요를 느낍니다.

  • @electricx3721
    @electricx3721 2 ปีที่แล้ว +22

    공감되네요..저는 22살 대학교 1학년 1학기까지 교회봉사를 많이 하고 이전 고3 재수 삼수를 하면서도 공부에 비해 교회에 쏟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22살 16년 6월 그 당시 사람들과 크게 갈등을 겪으면서 조롱을 당하니 결국 교회 사람들도 세상 사람들과 다를바가 없다는걸 깨닫고 현생에만 매진하기로 결심했죠
    결국 저는 대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했고, 나름 원하던 회사에 취업했습니다.
    그리고 현재까지 교회에 거의 안나오더라도 어찌보면 이게 하나님이 나에게 바라던 바가 아닐까란 생각이 드네요!

    • @김성현-o6c
      @김성현-o6c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흠...

    • @mirvee
      @mirvee วันที่ผ่านมา

      그건 아닐 겁니다..ㅎㅎ

    • @electricx3721
      @electricx3721 17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mirvee 한가지 확실한건 신앙생활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먼저 현생이 안정화가 되어야 해요
      내가 지금 학점도 낮고 기타 능력도 없고 취업할 능력이 없어서 내 코가 석자인데 교회 올때마다 기도는 간절히 하더라도 맘이 편하진 않겠죠?
      취업하고 나서 버티는것도 마찬가집니다 결국 아무리 교회와서 위로받아봤자 직장으로 돌아가서 버티기 힘들다면 결국 교회 나오는것도 힘들수밖에 없어요

    • @gilyeonyoo4199
      @gilyeonyoo4199 4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electricx3721 과 수석 안해도 다 살 길은 있습니다. 교회에 과몰입하지 않는 건 당연하지만 그렇다고 우리의 삶의 목표가 더 좋은 직장이 되는 것도 옳바르지 못하겠죠.
      과연 내 삶이 안정된다는 게 어떤 의미일까요? 대기업에 취직하면 그런 걸까요?전문직이 되면 그런 걸까요?

    • @electricx3721
      @electricx3721 3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gilyeonyoo4199 안정된다는 게 뭔지는 본인이 스스로 답을 찾아야겠죠? 기독교적인 관점에서는 하나님께 바라는 바를 기도하고 그 응답을 얻는거죠. 그리고 어느 누가 좋은 성적을 받기 싫고 좋은 직장에 가고 싶지 않을까요?
      세속적인 갈망이 없다고 말하시는 분들도 속으로는 다 생각합니다. 일단 본인도 잘 먹고 살고 봐야 하지 않겠어요?
      그래서 결국 제가 하고싶은 얘기는 현생이 힘든데 교회에 열심히 나와서 계속 갈구해도 본인이 원하는 응답이 안된다면 결국 그 신앙생활은 오래 가기 힘들다는 거에요

  • @tv-gs4wr
    @tv-gs4wr ปีที่แล้ว +4

    뭔데 이렇게............날카로운가....ㅎㅎㅎ 잘 보시네요^^

  • @zxcv356
    @zxcv35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제가 느끼는 감정이네요. 저도 고등학교1학년까지 다니다가 공부한다는 핑계로 교회를 안나갔어요. 그렇게 자랑은 아니지만 세상에서 인정받는 대학과 직장을 갖게되었습니다. 그렇게 고1이후 10년이 훌쩍 넘겨 다시 교회를 찾았는데. 교회에 어렸을때 부터 헌신한 청년들 중에 좋은 대학 좋은직장을 갖고 있는 청년이 정말 없어요. 30넘어서도 알바하면서 생활하는 모습을 보면 진짜 답답합니다. 지금까지 이뤄놓은게 아무것도 없는거죠. 말씀하신대로 남자청년은 한창 젊은 30대초반에 어린이집 운전기사같은 일을 하면서 목사님이 어디 출장가시면 항상 따라다니고만 있습니다. 그러면서 좋은 대학과 직업을 갖고있는 사람이 죄인이고 지옥갈 확률이 높은것처럼 말하고 불행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태도를 보면 ㅋㅋ..

    • @zxcv356
      @zxcv35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davidsolomo제가 너무 경솔했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 @찐구-q2b
      @찐구-q2b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근데 좋은대학 좋은직장 나도 중소전전인데 ㅋㅋㅋㅋㅋㅋ 결혼 연애는 포기구요. 한국은 직업귀천이 심해서 워낙 님만봐도 벌써 운전기사 안좋게보는데 문제는 한국믄 목사가 무시받는직업이 아니라는것 이게 아이러니 목사가 직업이 됐기에 이사단이 난거 같음
      즉 돈받으니까 더욱더 성도들을 교회에 묶으려는거 같네요.

    • @zxcv356
      @zxcv35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찐구-q2b 제 생각엔 연애는 포기안하셨으면 좋겠어요 돈없어도 당장 데이트때 김밥천국을 데려가도 당신을 사랑해주는 사람을 꼭 만나보셨으면 좋겠네요.

    • @찐구-q2b
      @찐구-q2b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zxcv356 ㅋㅋㅋㅋㅋ그럼좋죠
      근데 그런여자 현실에서 만날확율이 떨어지는건 사실인거 같습니당

  • @josepinj368
    @josepinj368 2 ปีที่แล้ว +3

    맞습니다 ! 이영상 많이퍼지길 바랍니다

  • @주은빈-f9v
    @주은빈-f9v 3 วันที่ผ่านมา +2

    초공감되네요~~ 근데 막상 목회자들은 본인 자녀들을 교회에 과몰입 못하게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게 더 열받죠

    • @pleasure5353
      @pleasure5353 วันที่ผ่านมา

      제가 아는 목사님 자녀들은 신앙생활도 잘하며
      사회에서도 열심히해서 잘살드라구요~~
      그만큼 성실하게 잘하는 모습보면서
      신앙생활 잘하는 삶을 멀리서나마보게 됩니다~~

  • @josepinj368
    @josepinj368 2 ปีที่แล้ว +13

    저도 대학교때 하나님믿는 특별함과 자랑거리로 공부안하고 자기합리화해서 과에서 꼴찌햇엇어요!
    참 믿지않는부모님이 보셧을때 얼마나 저를 한심하게봣을까요? 후회됩니다 ! 사람들한테 사회성부족이란말들어요 ㅠ 교회활동하는거 진짜 중요하지만 ! 자기맡은일 똑바로 하면서 하세요 !!

    • @godislove3385
      @godislove3385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하나님 자녀들은요 자기일 잘 하면서
      사는 삶이 사명시고 전도 선교 사역 입니다ㅎㅎ
      안믿는 그들이 크리스찬이 휼륭해야
      믿죠ㅎㅎ

  • @jemi2303
    @jemi2303 2 ปีที่แล้ว +3

    공감 백배...
    응원합니다.

  • @michaellee6277
    @michaellee6277 2 ปีที่แล้ว +4

    이야기 잘하셨습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T.T 저도 느끼는 바가 있어서 뼈저리게 공감합니다.

  • @adfontes2170
    @adfontes2170 3 ปีที่แล้ว +11

    이런분들 보면 참.... 착잡하죠

  • @w.ib.3632
    @w.ib.3632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이건 진짜 진짜 맞는말이에요 ㅠ

  • @어둠의수호즈만
    @어둠의수호즈만 3 วันที่ผ่านมา

    너무 좋은 영상입니다. 저도 비슷한 생각을 자주 했었는데 공감되네요. 건강한 신앙 생활을 위해서는 이성적인 지혜를 잃으면 안 된다고 합니다.

  • @triplec8950
    @triplec8950 3 ปีที่แล้ว +16

    언제 한번 성도의 우울증에 대해서도 다뤄주실수 있나요?

    •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3 ปีที่แล้ว +5

      제가 사고한 부분이 아니라, 함부로 다루기 힘들듯 하네요.ㅠ

  • @thomassong6335
    @thomassong6335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세상이 무지 악해서 교회에 과몰입하늠 사람 자체가 씨가 말라갑니다 문제의 본질은 교회 과몰입이 아니라 그게 기쁨으로 인한 것인가 타성에 의해서인가라고 봅니다 교회가 도피처가 된 사람은 나중에 성인이 되서도 괴로울 때 우상 찾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 돌아와 엎드리지요 세상에 빠져 타락하거나 습관적 종교인일 바에는 전심으로 하나님만 의지하는 과몰입자가 좋아보입니다 지극히 개인적 생각 입니다 목사님 말씀도 큰 틀에서 공감이 되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왕좌-r9k
    @왕좌-r9k ปีที่แล้ว +7

    교회다니는여자 결혼은 별로 남편월급 목사한테 다 갖다받침

  • @Zero_Cola895
    @Zero_Cola895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영상 감사합니다. 말씀과 기도를 가지고 세상에 열심히 부딛히러 나가겠습니다.

  • @aaaayuy9894
    @aaaayuy9894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ㄹㅇ 이런사람 진짜 많음

  • @becauseimworthit
    @becauseimworthit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다행히?취업인구가 줄어서ㄷㄷ
    흑화테크트리타도 어찌어찌 살아감

  • @오로라-f8n
    @오로라-f8n ปีที่แล้ว +3

    제 친구가 똑같은 케이스를 밟았습니다. 결국 좋지 않아요

  • @jship
    @jship 2 วันที่ผ่านมา

    간혹가다 몇몇 대형교회에서는 아동부 때부터 저렴한 조기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운영하더라구요 교회의 인력들을 활용해서 다음 세대들의 기회를 더 열어주는 것도 좋은 방향이겠죠

  • @하프포
    @하프포 3 วันที่ผ่านมา +1

    이거 진짜 교회여름수련회에서 틀어줘여함

  • @김몡꽁
    @김몡꽁 ปีที่แล้ว +6

    하ㅜㅜ이러다30대중반이된나

    • @김몡꽁
      @김몡꽁 ปีที่แล้ว +1

      현실적으로교회안가고그시간공부해라해도공부안하고도리어술먹고담배핌

  • @해변의아름다운파도
    @해변의아름다운파도 ปีที่แล้ว +2

    너무 제 얘기같아서 공감되네요 ㅎㅎㅎ

  • @re.arcive
    @re.arcive 11 วันที่ผ่านมา +1

    저는 현재 고등학생입니다 모태신앙이구요 영상 내용과같이 교회에서는 “일요일엔 무조건 교회에 있는날“ 다른 학원이나 어떠한 약속도 잡으면 안되는 날로 픽스 돼있고 일요일에 교회나와서 헌신하면 하나님께서 앞길을 맡아주신다,,그럽니다
    무슨 말인지 다 이해하고 압니다만은
    한푠으론 좀 답답하네요...
    월요일에 시험이 있어서 직전보강날인 일요일에 저는 절대 못갑니다. 차라리 오전예배 참석후 오후에라도 갈 수 있게해주면 좋을텐데요...학원 선생님들께도 뭔가 교회때문에 못간다 그러면 눈치보이고 그랬습니다,,
    교회에도 반나절을 있어요 10시~저녁6시
    오전.오후예배 장사님 권사님 회의, 제일 마지막 순서가 청년부 예밴데,, 10대를 이렇게 교회에서 시간을 보내는게 답답한마음이 있고 그러네요.. 솔직히 억울합니다. 부모님은 학창시절에 이렇게 교회를 열정적으로 다니지 않으셨으면서 저는 이렇게 학창시절을 허비하는것처럼 만드는 것 같고 ... 그렇다고 지금이라고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교회를 안나가기엔 그런; 상황이에요. 교회 성도분들이 저를 죄악시 여기실거에요..부모님고 그렇구요..저런 말 꺼내는것도 이상하게 여기시고 절 집에서 쫓아내실수도 있어요 .. 어쩌면 좋죠...??
    (두서가없는점 죄송합니다 제 오래된 고민,걱정이라...혼란스러워요)

    • @유현호-s4n
      @유현호-s4n 2 วันที่ผ่านมา

      참... 드릴 말씀이 없네요...
      부모님도 교회사람들도 당신을 죄악시 여기고 정죄할 권한은 없습니다...
      지금 겪고있는 상황에서 스트레스받고 괴로우시겠지만 힘내세요..

    • @Ddooing02716
      @Ddooing02716 วันที่ผ่านมา +1

      20대 초반 청년입니다:) 많이 고민되시고 답답하시겠네요
      오전부터 저녁까지 계속 예배가 있는것이 많이 부담스러우겠어요... 어떠한 사역을 맡고 있어서 계속 예배를 드리는걸까요? 궁금하네요
      ‘예배’라는 것은 그저 종교적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가 나 자신을 내어드리는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배에 헌신하면 하나님께서 앞길을 맡아주신다기보다... 하나님께 헌신하는 자, 그냥 시간을 쓰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고 ‘삶을 하나님께 온전히 맡겨드리는 자’ 를 하나님께서 끝까지 책임지시는 것이지요.
      그렇기에 예배는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고 의지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당연히 우선시 되는 것이지요. 인과관계를 명확히 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오전부터 저녁까지 계속 예배가 있는 것은 많이 부담스러우리라 생각합니다.. 특별한 사역이 있는 것도 아니라면 신앙에 있어 바람직해보이지 않긴 하네요. 부모님께 정확한 의견과 생각을 말해보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감정적으로 어필하기보다 예배에 대한 마음과 앞으로 어떻게 하고싶은지 이야기를 시도해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기쁘고 행복해야 할 예배가 하나의 짐처럼 느껴질까 많이 안타깝습니다
      미안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교회에 너무 오래있는다며 혼났었던 학창시절을 겪은 사람으로써 조오금 부럽기도합니다😅
      가장 지켜야 할 것은 무엇보다 하나님과의 관계입니다 꼭 붙드세요!! 이런 갈등으로 마귀는 계속해서 예배와 하나님에 대해 부정적인 감정을 심으려 할거에요 기도하며 이 시기를 잘 넘기기를 바랍니다
      특별한 해결책을 주지 못해 미안합니다ㅠㅠ.. 그러나 같이 기도할게요 힘내요

  • @뭐가중요한가
    @뭐가중요한가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교회에 과몰입하는 건 전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단 교회생활 중 동아리 활동 같은 활동만 과몰입 하는건 성경적이지도 않고 믿음 생활이 아니거 같습니다. 목사님 말씀을 생각해 볼 때 정확한 표현은 교회 과몰입이 아닌 교회 동아리 과몰입 정도가 맞을 것 같습니다. 성경을 공부하고 믿음의 생활을 중심으로 한 교회 과몰입은 사회 생활도 최선을 다하는 사람으로 만들 테니깐요~

    • @yooyoo2919
      @yooyoo2919 2 วันที่ผ่านมา

      보통 교회 과몰입된 사람이 동아리참여하더라구요

  • @미주-k7n
    @미주-k7n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저는 신앙생활을 한지 별로 되지 않은 청년입니다! 처음에는 그저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 궁금해서 시작했지만 계속 하나님 앞에 나오다보니 하나님을 갈망하는 마음이 생기고, 저와 세상의 죄와 선을 구분해서 바라보는 시선이 생긴것 같습니다. 하지만 목사님의 영상을 보며 생각이 많아지네요.. 저의 평안과 안위를 챙기기 위해 하나님을 갈망하는건 아닌지, 하나님 께서 나의 인생을 책임지실거라고 혼자 자위하는건 아닌지 등 아직은 단단하지 못한 저의 믿음이 흔들리네요ㅠ
    조언 한마디 들을 수 있을까요??

    • @wave6869
      @wave6869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괜찮아요. 처음에는 나의 연약함이나 힘든 상황때문에 하나님 붙잡고 신앙생활하게 됩니다. 그러다보면 하나님이 하나하나 가르쳐 주시고 인도해 주십니다. 내가 원하는 길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로 이끌어주시니까 염려말고 다만 하나님 손 놓지말고 꼭 그분과 동행하시길 바래요. 현실을 방관하고 도피하지말라는 취지의 영상입니다. 하나님과 진짜 동행하는 사람들은 현실을 이길 힘도 주십니다. 날마다 하나님께 아뢰고 여쭙고 해보세요.

  • @prows12
    @prows12 2 ปีที่แล้ว +4

    통찰력이 좋으신 거 같아요~!
    그 아이들이 더 좋은 길로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비판의 목적은 결국 더 나아지게 만들고 싶어하시는 거죠?

    •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2 ปีที่แล้ว +1

      마지막 부분에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ㅎ

  • @samkim7892
    @samkim7892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세상에서 성공이 중요한게 아니라고 배웠는데 살아보니 정말 중요하단것을 알게되지.. 가난해도 하나님 나라를 경험하면 괜찮다는 그 마인드가 가스라이팅인지 진짜인지 아직도 헷갈리는데... 이게 기독교을 오해하는것에서 오는문제라고 보기에는 어려움.. 신약성경에 심취한 사람이 세상에서 성공해야된다고 정말 생각한다면 정말 드문 케이스.. 교회 과몰입 뿐만이 아니라 성경, 신앙에 과몰입 하는 관점도 다뤄야지..

    • @jinshuakim7410
      @jinshuakim7410 8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매일 최선을 다해서 살고 누구보다 능력있지만 그 과실을 이웃과 나누는 것

  • @배담-m7r
    @배담-m7r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주말에 잡혀 있는 사람들이 많아야 공원,영화관, 백화점
    한적한 시간이 나와 .... 쿨룩...
    암튼 교회는 좋은곳입니다

  • @fidelity12
    @fidelity12 ปีที่แล้ว +2

    7살때 창세기 1장 외우면 똑똑한 아이네욬ㅋㅋㅋ

  • @ZalHaJa
    @ZalHaJa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아 내얘기..ㅠ

  • @eyewell-speedreadng-hearing
    @eyewell-speedreadng-hearing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교회 과몰입하다 성령 세례를 받는 수가 있고 성령 세례를 받으면 남은 생이 세상 성공과는 무관하게 흘러 가도 별 상관없는 것 같습니다.

  • @Littlelit07
    @Littlelit07 ปีที่แล้ว +5

    많이 ㅋㅋㅋㅋ 빡세네요..
    “모든 것을 제쳐두고 ‘교회 일’에 전념하라”라고 하는 것은 분명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떤 것보다 예수를 제일로 두어라”라는 말은 옳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각자의 자리, 예를 들어 학생에겐 공부, 부모에겐 육아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내가 열심인 것이 ‘무엇을 그리고 누구를’ 위한 것인지가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혹시 실례가 안 된다면, 교단이 어디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그리고 교단에 대해서도 생각을 여쭤보고 싶네요!

    • @ekeks7090
      @ekeks7090 7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교회열심히 다니는 거랑 예수를 제일로 두는건 별개

  • @p.pby2470
    @p.pby2470 2 ปีที่แล้ว +14

    하나님께서 모든 걸 다 책임져 주시지는 않는다. 현실의 내 삶은 그냥 내 노력으로 개척해서 살아야 하는거니 그냥 교회는 적당히 주일 예배 빼먹지 말고 내 할일 다 하고 남는 시간에 지장 없을 정도로만 해야 나중에 후회 하지 않는다. 요약하면 이건가요? 그런데 성경에서는 이렇게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럼 성경은 성경이고 현실은 현실이니 성경도 시간 될때 조금씩 부담 없는 구절들만 훑어보면 되는건가요?

    • @jch1905
      @jch1905 2 ปีที่แล้ว

      성경 말씀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기 보다는... 성경을 통해 볼 수 있는 하나님의 모습과 마음을 묵상해야죠...

    • @p.pby2470
      @p.pby2470 2 ปีที่แล้ว

      @@jch1905 위 영상의 메시지가 제가 위에 적은 댓글 내용 이잖아요? 내 인생 내가 노력해서 먹고 사는거니깐 교회에서 너무 시간 많이 쏟지 마라 나중에 크게 후회한다 이거 아닙니까?

    • @jch1905
      @jch1905 2 ปีที่แล้ว +20

      @@p.pby2470 아뇨...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위 영상에서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청년들에게 신앙 뒤에 숨어 현실의 삶을 피하지 말라는 것 입니다. 신앙과 학업은 충분히 병행 할 수 있는 것인데, 공부, 취업준비 자기계발은 머리아프고 복잡하니 "주님께 헌신하면, 내 삶을 책임져주실거야" 하며 현실의 문제에서 벗어나고 싶어 교회에 봉사하는 청년들,,, 그리고 그런 청년들의 미래를 걱정해주기보다는 무비판적으로 칭찬해주는 교회 어른들에대한 통찰을 담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청담황토한옥
      @청담황토한옥 2 ปีที่แล้ว +14

      다윗도 자신의 양을 쳤으며, 모세도 인내의 시간을 가졌고 아브라함도 가문을 걱정하고 생계를 꾸리면서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영상의 요점은 그런 하나님의 질서(이웃사랑 등) 을 무시하고 자신의 도피처로 하나님을 찾지 말아야 한다는 것 입니다.

    • @toby3060
      @toby3060 2 ปีที่แล้ว +5

      ㅇㅇ 요셉도 자신의 일에 충성을 다했고 모세도 왕으로서의 왕가의 교육 받음. 다윗도 목숨을 걸고 양을 침. 신앙에 현실을 도피 및 회피 하지 말라는 얘기입니다

  • @vviva14
    @vviva14 3 ปีที่แล้ว +2

    교회나 기독교 또는 조계종이나 불교가 없어도 하나님이나 부처에 대한 영성은 폭발적으로 발전합니다. 오히려 막고 있죠 예언 목회자들 말에 한국에 하나님의 축복이 한다는말을 보세요 종교에서 나오는게 아니고 영성의 폭발이 나옵니다 지금은 종교 단체가 세상의 기생충이 되고있습니다.

  • @johndoeaccount
    @johndoeaccount 3 วันที่ผ่านมา

    만일 목사들이 교회와 세상 일의 경중을 구분하며 가스라이팅을 시도한다면, 목사들은 "개인사업자"라는 사실만 인지하면 됨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나도 감사해서 교회 사역을 병행하며 생기는 여러 불이익을 감수할 용의가 있다면 봉사해도 되지만 보상심리가 조금이라도 남아있다면 교회 사역 생각 접어야함
    교회 안의 그 어떤 사람들도 당신이 교회사역을 하며 감수하는 불이익을 책임지지 않음

  • @하프포
    @하프포 3 วันที่ผ่านมา

    오 맞아

  • @한세웅-z3c
    @한세웅-z3c 4 วันที่ผ่านมา +9

    좋은영상이긴 하지만 너무 단편적인 부분을 부각하여 목사님의 시선으로만 바라보는것 같네요! 그리고 교회 과몰입이라고 말씀하셨는데, 목사님이 말씀하신 사례는 과몰입이 아닌 일부 청년의 책임회피라고 생각합니다! 영상 내내 성공하지 못하는 어떤 청년들에 대해 너무 비판적인 시선으로 바라 보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너무 그 삶들을 예단 하시는것 같아 불편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러한 청년들이 결국 하나님의 은혜로 자신의 길을 개척 해 나가고, 또 삶의 방향성을 잡아가는 모습을 많이 보았습니다. 또 교회 과몰입이라는 단어는 어떻게 보면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는 단어일 수 있다 생각합니다. 마치 교회를 열심히 다니는게 나의 책임회피와 당장의 자아효능감을 맛보기 위한 수단이라고 일반화 하는것 같아서요. 그러나 목사님의 사례들은 물론 있을만 하고, 또 그런분들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교회'과몰입은 경계하고 조심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이 하나님께 과몰입하시고 예수님에 사랑에 과몰입하셔서 삶으로 영광 올려드리고, 예배드리는 저와 여러분 되길 바랍니다!

  • @amaginglee1113
    @amaginglee1113 2 ปีที่แล้ว +2

    반박할 수 없네요...맞아요..그런 것 같아요.

  • @진달래-w8g3c
    @진달래-w8g3c ปีที่แล้ว +4

    자녀 종교 문제~~엄마 책임~하나님께 지나치게 의존
    잘못하면~캉가루족~세상 적용 부족~노숙자 이런 방향
    염여. 학생때는 공부 우선~2차 종교.
    하나님이 다 해결해 주신다~의존형 인간 양산~대부분
    해결해 주지 않는다 느낄 때~가나안성도화,부모 원망
    하급층 전락, 이런 공식이 세상 인심.

  • @Eleph504
    @Eleph504 ปีที่แล้ว +5

    다른 위험한 곳이 아닌 교회로 도피하는건 건강한 지표같아요. 잘 보듬어 사랑으로 안아주세요. 성령님께서 치유할 수 있도록 중보해주는 곳이 교회같아요.

  • @현-h1j
    @현-h1j 5 วันที่ผ่านมา

    뿌린대로 거두는 거지

  • @이정호-f3v
    @이정호-f3v 2 วันที่ผ่านมา

    26살인데 이제 엿된걸 느꼈는데 어떻하죠?

    • @Nuhanuha-7
      @Nuhanuha-7 วันที่ผ่านมา +2

      저는 36인데 어제 깨달았어요 괜찮아요…..ㅠㅠ

    • @이정호-f3v
      @이정호-f3v วันที่ผ่านมา

      @@Nuhanuha-7 그 안괜찮은거같은데요..잘지내시나요?

  • @sumik.6091
    @sumik.6091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말씀에 동의할수 없습니다!

    •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감사합니다! 교회 공동체 내에는 다양한 의견이 있어야죠!

  • @sycho2964
    @sycho2964 ปีที่แล้ว +8

    저희 집 딸아이가 저런말을 했습니다..
    하나님이 다 책임져 주신다..하나님의 목적하신 바에 따라 내가 태어났다.....
    제가 한마디 해줬습니다...
    하나님도 게으름뱅이는 싫어 하실거야..
    교회생활도 좋아하지만 너의 본분은 학생인데 학생이 공부는 하기 싫어서 내 팽개친다면 그건 교인이자 학생으로서의 삶에 있어서는 실패할수 있다.
    대학이 세상의 전부는 아니지만
    흔히 말하는 좋은 대학이나 스펙이 네가 중요한것은
    네가 장차 네 삶에 있어서 직업을 선택할시 하나의 선택지가 더 주어지는것이다.
    편의점에서 일해도 살 수 있을거고
    흔히 말하는 대기업에 다녀도 살수 있지만
    삶의 질이 다르다...그에 따라 네가 선택할수 있는 삶도 크게 달라진다..
    이제 고3인데
    고3일수록 창조과학여행에 적극 참가하라는 목사님의 말씀에 회한을 느낍니다.

  • @신민호-d1j
    @신민호-d1j ปีที่แล้ว +3

    그건 본인이 처한 환경에따라다르네요 어느 서울권교회는
    오히려 평균 스펙이 높았습니다 어느교회는 낮구요
    너무일반화에요 지금님이말씀하시는건 교회에다니는사람은 안다니는사람보다 공부를적게할 확률이높다 라는 경우인데
    아무리 교회를다녀도 고딩부터는 야자를 하게됩니다 그렇다고 교회에서 그 시간에 불러내지도않구요
    얼마나 공부를열심히하길레 월~일요일까지 잠잘시간도없이 공부만하겠습니까..?
    그리고 냉정하게말씀드리면 애초부터 1년만 집중하고 열심히해도 서울대가는 케이스들도많습니다
    인서울은 그보다더 쉬울것이란말입니다 무엇보다
    굳이교회를떠나서 자신의 어렷을적부터 자신의꿈을찾아서 나아가는사람은 정말 극고수에불과합니다

    • @찐구-q2b
      @찐구-q2b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유전자

  • @ghim.naharang
    @ghim.naharang 2 ปีที่แล้ว

    spit that sh...

  • @이찬영-x4x
    @이찬영-x4x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총신대 니오신것 맞나요?? 오늘날 전도는 유튜브로만 의존하는게 바른방법인가요?. 직접 전도하면 않되나요?

    •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총신대 안 나옴. 직접 전도하면 안 된다는 말 안 했음. 않되나요? -> 안되나요?
      -_-;;;

    • @Highsociety498
      @Highsociety498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요즘은 유튜브가 전도에 훨씬 더 효과적인거 같은데

    • @crescendo_999
      @crescendo_999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엠마오연구소 유튜브 바닥 이상한 애들 정말 많아요. ㅎㅎㅎ 그 만큼 사람이 많다보니 뭐.

    • @화양연화-r8f
      @화양연화-r8f วันที่ผ่านมา

      당신은 유튜브라도 전도 한번이라도 해보고 얘기하세요 자기객관화가 전혀 안되는 사람이 남 지적질은 ... 심지어 맞춤법도 모르네

  • @Gwen-mw3rs
    @Gwen-mw3rs วันที่ผ่านมา +4

    으후 하나님은 교회봉사만 하면서 살라고 한적없음 ㅎㅎㅎ 각자의 자리에서 자기일도 최선을 다해야지. 학생이면 공부도 최선을 다하고 직장인이면 일도 최선을 다해야함. 평소에 성경제대로 읽지도 않으면서 봉사활동만 하는건 그냥 자기만족 그이상그이하도 아님

  • @bridge6380
    @bridge6380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놀라운 통찰력( 주님과 동행하심과 교회생활간의 차이를)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6학년3반에라도 깨닫게해주심 감사합니다

  • @뿡삥-l9o
    @뿡삥-l9o ปีที่แล้ว +71

    도피성 신앙생활...팩트여서 보는 내내 아팠네요
    모태 과몰입 신앙이라고해야할지
    저는 결국 나쁜교회청년이 되었고
    엄마는 다른 곳에서 과몰입 성도로 계십니다
    어디까지가 신앙이었고 어디서부터가 도피였는지 혼란스러워 회복이 쉽지 않은것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영상을 꼭 봤으면 좋겠네요

    •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ปีที่แล้ว +8

      많은 곳에서 현재형으로 반복되는 일이라 참...

  • @Yoonseo314
    @Yoonseo314 วันที่ผ่านมา +3

    엠마오님은 세상에 사는 기독교인= 일그러진 기독인에 대해 일반화 하신 것 같네요..
    하나님 만나고 주님이 주시는 음성을 듣는 삶이 아니고 자기가 만들어 가는 삶은 교회에 젊음을 바치건, 성공에 젊음을 바치건, 결과는 뭘까요? 하나님 없이 교회에 젊음을 바쳤으면 세상에 뒤쳐지는 기독교인이 되고, 성공에 젊음을 바친 사람은 돈벌고 일하고 결혼하고 돈벌고 일하고 퇴직하겠죠. 주님 말씀 없이 세워지는 인생은 열매없는 인생이에요 도토리키재기.
    결론은 교회에 과몰입한게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 없이 자기 삶을 개척한 결과이죠. 이스라엘이 애굽을 떠나기 싫어한 성경을 보면 답이 나오죠. 애굽에 죽도록 노예 생활하고, 구원은 받기 싫어했어요. 왜? 내가 그렇게 살고 싶고 그렇게 사는게 답이라고 생각하니까. 내 노동과 시간을 바친 곳은 애굽이라도 내 터전이 되버리는 것입니다. 애굽에서 일잘하는 노예였다면 파라오에게 인정받아서 탈애굽의 이유를 몰랐을 겁니다. 탈애굽하자는 모세가 또라이 또는 민족의 반역자처럼 보였겠죠.
    근데 누가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했고, 누가 하나님이 종으로 세움음 받았을까.
    나는 하나님의 종으로 살까, 하나님을 믿는 바로의 종으로 살까 깊은 고민이 필요합니다.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를 빼고는 모든 변론은 의미없고, 정답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좋고 하나님의 말씀이 나를 교회에 과몰입하게 했다면, 그 인생이 정답입니다. 혼란스러워 하지 마세요🎉

  • @water.light.kim0805
    @water.light.kim0805 2 วันที่ผ่านมา +3

    현제 고3이고 중고등부 회장을 섬기는 학생입니다. 그래서 저희 담임목사님은 저희에게 절대로 교회 봉사만를 강조하시지 않는거 같아요. 너희가 세계를 이끄는 인재가 되기 위해서 너희의 학생으로서의 사명에도 최선을 다하길 기도하신답니다. 교회를 섬기며 우리의 본분도 성실히 이행할 때 공의로우신 하나님께서 축복하신다고 늘 말씀하시는 저희 목사님이 다시한번 존경스럽습니다 ㅠㅠ

  • @flower0k46
    @flower0k46 วันที่ผ่านมา +2

    스마트폰, 게임에 빠져서 집에서 공부도 안하고 밖에 나가지를 않으니.. 사람 좀 만나서 소통 좀 하라고 교회에 더 보내는 집도 있어요.. 우리집.. 교회를 나가서 공부를 안한다기 보다는 꿈도 없고 공부에 뜻이 없고.. 게임 중독이라서 봉사한다고 했을때 참 기쁘더라구요..
    하나님을 제대로 만나서 정신 차리길 기도중입다..

  • @김민서-w9c5c
    @김민서-w9c5c 2 วันที่ผ่านมา +2

    정말 중고등학생 때 교회에서 만나서 노는거 너무 재밌죠. 그러나 제 어머니께서도 엄청 중요시하셨던것은 교회에 와서 예배 드릴 뿐만 아니라 삶으로 예배를 살아내는 것이었습니다. 삶으로 살아내지 못한다면 진정한 예배가 아닙니다!

  • @poem9942
    @poem9942 2 วันที่ผ่านมา +3

    지극히 개인 경험에 의존한 지식이네요.

  • @Pablo-n7j
    @Pablo-n7j วันที่ผ่านมา +2

    음. 예배의 동기가 미숙하다고 해도 하나님은 그래도 사랑하시고 믿음과 의의 길로 인생 전반에 걸쳐 오직 긍휼과 사랑으로 신실하게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학생들에게 입시 위주의 교육만을 펼치는 교육 자체를 좋게 보진 않습니다...
    본분을 다하는 것이 하나님을 예배하는 삶이지만 어릴땐 왜그리 즐겁고 재미있는 것이 많았는지...
    지금세대도 지나간 세대도 비슷할 것 같네요.
    다양한 경험과 동기부여를 줄 수 있는...
    각자가 처한 환경과 개인의 성향 개성등등에 따라 성실하게 노력하고 눈에 보이는 성공만이 아니라 함께 공동체 안에서 화평을 이루며 보람과 만족을 같이 추구하는 성공을 이루고 더 나아가 정의를 이땅에 실천 할 수 있도록 고민하는 교육이 된다면 참 좋겠습니다...
    너무나 이상에만 젖은 바램일지도 모르지만...
    뿌린대로 거두는 것도 맞지만...
    때로는 뿌리지 못해도 긍휼히 여겨 주시는 은혜에 풍성하신 하나님이신것 같기도 합니다...
    내 모든 삶이 어찌 흘러가든...
    하나님은 오직 내 영혼이 잘 되고 범사에 강건하며 잘 되길 원하시니까요...
    그러한 하나님의 사랑이 동기가 되어 하나님의 선하신 뜻안에서 도전하고 기쁨과 자유함으로 성취를 매사에 이루는 많은 분들 되시길 축복드립니다~~♡♡♡
    그리스도안에서 그 사랑안에 붙어 있어야
    사랑과 평안을 기반으로한 삶의 시들지 않는 열매가 맺혀 지는듯 합니다...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성령의 열매...어떠한 일의 성취는 겉으로 드러나는 결과인 것 같구요...
    그런 삶을 사는 많은 분들. 제가 되길 감히 기도드립니다~

  • @_HYOdaeng
    @_HYOdaeng วันที่ผ่านมา +2

    고등학교~대학까지의 내용은 엄청 공감되고, 저도 그런 루트로 밟아온 사람 중 한 사람입니다! ㅎㅎ
    그렇지만 그러한 상황+하나님의 말씀과 인도하심으로 나아가니 말씀하신 것과 조금 다른 과정을 걸어왔습니다~(다른 지체들도요^^)
    취업~ 지금까지 하나님이 하셨다고 할 수 있는 은혜의 순간들이요 ㅎㅎ
    취업을 준비하면서 해야할 것들을 결단하고 타협할 것들을 분별하는 것들이 중요했던 것 같아요!
    정말 현재 청소년들에게, 청년들에게 교회를 열심히 다니지 말라가 아닌
    하나님 말씀 안에서 자신의 주어진 일을 해야함을 지도해야하긴합니다 :)
    인내와 고통을 감내하는 것 또한 장차 주어질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 하나님의 영광을 빙자한 나의 욕심이나, 나의 게으름이 아닌 정말 주님께 세상에 쓰임받는
    이세대가 되길 :) 두서없이 공감하며 작성해봅니다

  • @juneschannel3053
    @juneschannel305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4

    저는 40대 후반인데..저를 지도해주셨던 목사님은 각자 처소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하나님은 기뻐한다고 하셨어요..그 목사님은 참 목사님이셨네요..그리스도인은 수도원 속이 아니라 세상의 빛과 소금이라고 생각합니다..교회 어른들이나 목회자들이 청년들을 올바르게 이끌어 주셨으면 좋겠네요..봉사하는 청년들은 이용만하고 정작 대접은 좋은 직장 다니는 청년에게 하는 그런 태도 말고

    • @perseverance_um1773
      @perseverance_um1773 วันที่ผ่านมา

      좋은 목사님을 만나신겁니다...

  • @정지훈-x4z
    @정지훈-x4z 2 วันที่ผ่านมา +19

    이 영상은 뇌피셜에 붉과합니다
    저는 이 영상과 정반대입니다 제 중고등학교시절은 아무런 목적과 희망없이 삶을 살았습니다 심지어 나쁜생각(자살)까지 생각했을정도로요 그러나 신앙이 생기고 나서 제가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무엇이 바른삶인지 깨닫게되었습니다
    위와같은 일이 일어 날 수 있겠으나 신앙을 완전히 별개의 교회생활로만 접근한 것같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을 제대로 신앙하게되어 삶이 바뀐사람은 제주위에도 넘칩니다 자존감도 내 상황의 따라 바꿔는 자존감이 아닌 제 존제자체로의 자존감이 생기고 삶도 의욕적으로 살아갈수 있게됩니다
    그러니 교회생활을 하지마시고 하나님을 알아가는 신앙생활을 하세요.

    • @이여옥-r2r
      @이여옥-r2r วันที่ผ่านมา

      정답은 없습니다.
      그러나, 공부하기 싫어서 교회생활(?) 열심히 하는 척하는 친구들 많습니다.
      요즘은 조금 변했지만 그전에는 수능(학력고사,예비고사)도 안보고 들어가는 신학교(대부분 정규 신학대학도 아님) 가서 전도사하고 세월 지나 목사된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그 결과 대형교회 목사들도 해외에서 학위장사하는 신학교에서 가짜학위를 사와서 자랑하고 다니는가 하면 논문표절이나 대필논문으로 사기를 치곤 합니다.
      지금도 대부분의 신학대학 수준이 일반대학 3류보다 아래입니다.
      대학생들 대부분이 머리를 쥐어뜯으며 씨름하는 토플(요즘에는 토익이나 텝스..) 근처에도 못가고, 가려고도 안하는가 하면 어떤 분야도 치열하게 공부해 본 경험이 없습니다.
      그래도 교회에서는 전도사님이라고 떠받들고 초,중,고,대학생들은 그들에게 (신앙)지도를 받습니다.
      설교하면서 신학교에서 주워들은 히브리어, 헬라어 단어 몇 개 던져가며 열등감을 해소해 보려 발버둥을 칩니다.
      참으로 가소롭습니다.
      님도 댓글 보니 공부 좀 하셔야겠네요. 받아쓰기부터 심각하게 해야겠군요. 하루아침에 공부가 되지 않는 법입니다!

    • @user-sosolin
      @user-sosolin วันที่ผ่านมา

      맞아요 교회생활과 신앙생할은 다르죠 저도 이 목사님말씀하신게 저한테는 이렇지 않았고 제교회에선 이런일이 없었거든요 근데 요즘교회의 문제점을 잘 짚으신것 같아요 저도 만약 이런교회 다니게 되었다면 인생 망했을 듯요

    • @Yoonseo314
      @Yoonseo314 วันที่ผ่านมา

      백번 맞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지 않는 인생은 세상의 성공으로 채우려 채우려 해도 결국 허무한 인생이에요.
      교회 과몰입?😂하는 청년이라 생각하시는 분들은 내가 이걸 내 만족으로 하는지 하나님을 기쁘게 하려 하는지 하나님과 깊은 대화를 먼저 해보세요.

    • @정지훈-x4z
      @정지훈-x4z 19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이여옥-r2r 맞춤법은 인터넷에 끄적이는 글이고 핸드폰으로 쓰다 보니 따로 탈고는 하지 않았습니다.(굳이 그래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불편했다면 죄송합니다.
      그러나 님이 정답이 없다고 교회를 비난하고, 목사님들을 비난하고, 저에 맞춤법으로 공부가 어쩌니 하며 비난해도 변하지 않는 사실은 저는 교회를 통해(좀 더 자세히 말하자면 교회에 헌신하는 자들) 하나님을 알았고 하나님이 내 삶을 변화 시켰다는 것, 나 뿐만 아니라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변화 되었다는 것은 변하지 않는 사실입니다.
      나는 그들(교회)을 통해 사람을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 내 자신도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 삶을 어떻게 사는 것이 바르고 풍요로운 삶인지를 배웠습니다 . 이것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들(교회)의 헌신이 없었다면 저의 삶도 없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진심으로 교회를 사랑하고(악한 모습이 있지만 why? 저도 악했고 여전히 악한 모습이 있기에) 저도 교회에 헌신하며 나와 같이 변화된 사람이 생겨나길 바랍니다.
      님도 어떤 교회에서 어떤 상황을 경험했는지는 모르지만 비난과 혐오로 똘똘 뭉쳐진 시야에서 벗어나 관용과 사랑을 배우면 좋겠습니다.

  • @jinsss231
    @jinsss231 3 วันที่ผ่านมา +5

    애초에 하나님 믿으면 복 받을거야 라는건 잘못된겁니다. 하나님을 믿든 안믿든 잘될수도 못될수도 있습니다. 단, 하나님을 믿고 동행하기에 어떤 상황이든 감사할수 있는거죠. 하나님을 원하는게 아닌 하나님으로 내가 뭘받을수 있을것인가가 초점이면 결국은 하나님 원망하고 떠나게됩니다

  • @TheSpanishloungekore
    @TheSpanishloungekore 3 ปีที่แล้ว +39

    타골 장인이신가요 ㄷ ㄷ ㄷ 욕나오게 공감되네요...다음엔 교회 어르신들도 분석좀 부탁드립니다

    •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3 ปีที่แล้ว +5

      약간 비슷한 내용 준비중입니다.ㅎ

  • @당근카라멜
    @당근카라멜 2 ปีที่แล้ว +41

    코로나 전까지 제가 그랬어요
    현실적인 고민을하면 무엇을 먹을 까 마실까 염려하지말라
    믿음이 부족하다는 말 듣고
    헌신하면 나중에 하늘의 상급이 있을거라는 말 믿고 교회생활 몰입하다가
    코로나때문에 혼자있는 시간이 생기면서 돌아보면서 뒤늦게 스펙준비해요
    공동체도 중요하겠지만, 자신을 부르시고 지으신 하나님의 창조목적을 발견하고 그 삶을 통해 영광 돌리는 삶이 중요해요
    그런데 교회가 너무 공동체를 강조하다보고
    섬김과 봉사를 중요시하다보니까 개인의 삶에 대해 크게 관심이 없어보여요

    • @Honolulu12
      @Honolulu12 2 วันที่ผ่านมา +3

      내가 뭘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지라는 단어 자체가 자기 중심적인 사고 입니다 하나님은 님 존재자체를 영광으로 받으세요 내 노력으로 이 세상 천지를 창조하신분에게 영광을 내 노력으로 돌리는게 가능한가 의문이네요

    • @相生-s2i
      @相生-s2i วันที่ผ่านมา

      소중한 나눔 감사합니다.

    • @user-sosolin
      @user-sosolin วันที่ผ่านมา

      맞아요...요즘 뭘 열심히해야 한다 이런 강박때문에 문제네요​@@Honolulu12

  • @리베리온-m1s
    @리베리온-m1s 3 วันที่ผ่านมา +5

    저는 고등학교 시절 개인적으로는 학교에서의 따돌림과 낮은 자존감 그리고 부모님의 사업실패 등으로 매우 힘든시절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형식적으로 다니던 교회 고등부서에 동화되면서 교회에 물들기 시작했고 그때부터 예수님을 만났다고 생각하고 나름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 하는 마음이 들어 신앙에 올인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공부에도 흥미가 없었고 주위를 둘러봐도 기쁘고 행복할것이 없었던 저는 하나님을 의지한다는 명목으로 하나님 밖에 모르는 학생이 되었고 성적은 반에서 꼴지 였을 지언정 교회모임은 주일뿐아니라 토요일과 평일 어른들의 수요예배도 참석하였습니다. 또한 학교가 미션스쿨인지라 교목선생님과도 가까웠고 학교안에서도 신우들과 예배활동에 열심으로 임했습니다.
    그러던중 성적도 뚜렷한 비젼도 없었던 저는 교목선생님의 신사적이고 점잖아 보이는 신앙적 겉모습에 반해 같은 교목이 되기로 결심했고 입시성적과 지원률이 낮은 지방의 한 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학과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때 공부를 하지않았던 사람이 대학에 간다고 공부가 저절로 될리 없었습니다. 그저 교회가 좋아 들어왔고 막연하게 주의종이 되겠다는 마음은 두리뭉실했고 고등학교때 보다 공부는 더 안했고 이 전보다 교회활동에 더욱 빠지게 되었습니다. 주일학교 교사와 더많아진 주중모임 청년회활동, 교회신학생회, 모임등을 하며 누군가가 공부에 대해 충고나 권고를 하면 오히려 하나님의 일보다 공부를 우선시 하는건 우상이라는 망상으로 여기며 속으로는 현실은 시궁창 이지만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말을 믿고 하나님이 언젠가는 나의 모든 수고와 진로를 인도하시고 갚아 주실것이라는 헛된 소망을 가졌습니다. 결국 첫 학기 성적은 학사경고를 받았고 남은 학기도 겨우 유급을 면할정도로 마치고 군대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군대를 다녀온 이후에는 대학생 선교단체에 빠져 교회까지 옮기게 되었고 공부는 열심히 해서 성적은 기적에 가까울 정도로 좋게 유지했지만 문제는 빚까지 내가면서 학교를 다녔는데 학기를 거듭할수록 학교와 학과에 대해 진로와 소망이 보이지 않았다는 것이었습니다. 교목의 꿈은 좌절된지 오래였고 선배들의 진로를 봐도 억지로 신학대학원을 가거나 비젼없이 사는 케이스가 부지기수 였습니다.
    이 학과를 나와서 교회일 아니면 무엇을 할수있냐는 고민이 계속들면서도 학교를 거듭 다녔고 졸업을 했습니다.
    수년간 진로와 비젼을 위해 아무것도 준비한것이 없는 빈털털이 졸업생 신분으로 지금까지 영상에 말씀하신대로 실업과 취업을 거듭하며 단순직에서 최저 시급을 받고 교회 사역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쪽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은건
    40이 다되어 가는 나이에 많은 후회가 남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교회에 미치지 않고 지방대학이라도 가서 세상 사는데 필요한 학문을 공부했다면 그 시간에 자기개발을 했다면 공부를 못해 굴곡은 있었을지언정 지금하고는 다른 인생을 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교회에 오래다니고 열심히 했다고 지금 신앙이 좋은것도 아닙니다. 언제라도 하나님을 떠날 처지에 있을정도로 영적으로 어렵습니다.
    세상을 두려워 교회에 더욱 숨게 되었고 흔히 말하는 멘탈도 유리처럼 약해지고 여려져서 쉽게 상처받는 사람이 되어 사회생활도 솔직히 많이 힘듭니다.
    직무기술이 없는 것과 더불어 사회성마져 많이 결여되어 버린 저 자신에 대해 많이 한심스럽고 자책하고 있습니다.
    어린친구들에게 저와 같은 길을 걷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영상을 보며 느끼고 두서없지만 글을 남깁니다.

  • @ex_nihilo_o
    @ex_nihilo_o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들으면서 든 생각은 여기서 이야기하는 소위 '착한' 사람은 하나님이 아닌 교회 혹은 종교 차원에서 착하게 행동하는 사람이네요,,,
    굉장히 무섭고 어찌보면 안타까운 케이스입니다

  • @헛깨나무-t7w
    @헛깨나무-t7w 2 ปีที่แล้ว +15

    이런분이 목사님이시면, 교회다닙니다. 교회 다닙니다.
    정말 인생 망가지는 청년 많이 봤고, 세뇌를 합니다...세뇌를 당하구요.

  • @ImCute__
    @ImCute__ ปีที่แล้ว +20

    학생, 학부 때 청년들이 열정적인 교회에 다녔었는데, 여러 준비되지 않은 사명을 감당하며 부담스러워져 교회를 멀리하게 되었어요. (물론 그 교회청년들 다 너무 잘됐습니다. 저는 병행이 어려운 사람이었구요)그 이후 교회vs세상의삶을 아예 따로 생각하며 가야지 가야지만 하고 있다가 여유가 생기고 다시 가보려고 하고 있는데, 이 영상을 조금만 일찍 봤었다면 생각이 달라졌겠네요.
    맞아요. 노력도 하며 기도하며 바라는게 맞는거지 바라기만 하면 주고싶어도 못주실 것 같아요. 내 안일함의 근거하는 생각과 행동으로 으로 인해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 것을 다른쪽으로 분노하는 과정을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으름도 죄라고 하셨으니까요. 주신 것을 감당할 준비도 되어 있지 않은 자에게 주실 리가 없으니까요.. 그럼 형평성에 너무 어긋나잖아요,

  • @puppy1052
    @puppy1052 19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1

    이 분 하나님을 아직 못 만나셨네요 하나님께서 이 분을 긍휼히 여겨주시고 만나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user-xy2zm7qe1z
    @user-xy2zm7qe1z วันที่ผ่านมา +1

    목사, 전도사 비롯한 어른들이 제일 문제. 자기들 편하려고 애들 당연히 종부리듯 부리고 정작 걔네 인생 책임져주지도 않을 거면서.

  • @MtHoly
    @MtHoly 19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1

    흑자헬스가 신실한 크리스천이었다면 엠마오님 같을 듯 ㅋㅋ (대충 통찰력 있다는 소리임)

  • @yjmin9059
    @yjmin9059 19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1

    신앙생활이 도피, 과몰입이 될 수도 있고 구원, 각성이 될 수도 있고... 각자의 처한 상황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음 둘 곳 없는 어두운 환경에서 하나님을 만나게 되어 새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라며 교회에 찾아오는 사람도 있고, 교회에도 특별한 길이 없다고 느끼고 다시 다른 방법을 찾아 교회를 떠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좋지 않은 케이스로 풀리게 되면 교회도 세상과 똑같다고 생각하고 원망하면서 살게 될겁니다. 교회에서도 좋은 직장, 좋은 환경을 가진 사람들이 더 환영받고 우대받으니까요... 교회안에 무능하고 결혼도 못하고 특별히 직분도 없이 그림자처럼 지내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요... 아무도 주목해주지 않고 관심가져주지 않는 루저들이 얼마나 많은지요... 세상에서 실패했는데 교회에서마저 실패하고 있다는 비참한 느낌을 가지며 무거운 발걸음으로 교회 뜰만 밟고 다니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