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교육전도사로써 많이 공감가네요 사역하며 느낀건 교회에도 시장경제 논리가 적용된다는 겁니다 부교역자 채용시에도 아빠가 교단의 큰 목회하는 목사면 유리하고, 찬양이나 방송등의 기술자인 부교역자를 원하고 젊은 사람 원하고, 40대 되면 구조조정 당하고 사실 어찌보면 극한의 자유방임주의 시장이 목회자세계입니다
귀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개척교회 담임이 생업을 위해 배달이나 대리 뛴다고 하면 동료들은 멋지다고 박수치지만 성도들은 세속적이라고 투덜거리죠 . 우리 목사님 기도 안 한다고ㅎㅎㅎㅎ 그만둘 이유가 충분한데도 이 길을 계속 가야 하는 이유를 끊임없이 발견하시며 성직의 길을 걸으시는 목사님 전도사님들 모두 응원합니다 😊
목회자 아들이어서 주변에서 목회를 했으면 하는 눈치가 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만한 헌신으로 사역을 할 자신이 없고 '부르심'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목회를 선택하진 않았습니다. 만일 그 부르심이 있다면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시작하겠지만요.. 그게 없다면 시작하지 않는 것이 맞다고 느꼈습니다.
목사님을 제 학창시절이나 20대 초반에 만나게 되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ㅠㅠ 과거 신학생으로 입학했다가 지금은 인생 진로의 방향을 크게 틀게 되어 다른 진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정말 현실적이고 진실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다른 신학생들이 이 영상을 많이 보았으면 좋겠네요
악재라기 보다 마지막 때에 가까이 갈 수록 당연히 일어날 일들.. 큰 교회라도 다닐 교회가 남아 있으면 다행이고.. 직장은 일반 직장 생활하면 먹고는 산다 말세에 세상에 핍박 받지 않으면 다행 아닐는지.... 현제 사역자들의 어려움은 다른 것에 있는 것이 아니라 교회와 목사가 너무 많다는 것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
안녕하세요, 슈카월드 애청자인데 보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기독교계에서 취업문제는, 지금 현재 사회 대기업 등 현상이랑 비슷하네요;; 점점 젊은 스펙 좋은 짱짱한 인재를 요구하고, 정년은 줄고, 지원하고자 하는 사람은 늘어나고 자신만의 미래 먹거리를 만들어야하는건 사회도 마찬가지 인거 같습니다. 저는 무교지만 힘든시기 다같이 화이팅입니다!
목사님 정말 제 자신한테 던져지는 질문인 것 같습니다. 정말 목사님께서 말씀하시는 문제들이 정말 저도 고민을 하던 것들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1학년 신학생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것들을 노력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정말 저 또한 목사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하나님이 어려운 삶 안에서 무언가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어주실 것이라고 믿고 그렇게 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목회 철학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해 보아야 겠습니다. 이런 것들 정말 자주 올려주세요ㅎㅎㅎ 제 자신을 점검할 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가 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목사님, 저 육훈소에서 목사님 설교들었던 훈련병입니다. 그 힘들었던 훈련소 시절에 교회를 갈수있음에 감사했고, 목사님 설교를 들으면서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지금은 복무 부적응으로 인해 보직 변경, 전출을 고려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하나님께서 저와 함께 해주실것을 믿습니다. 그리고 목사님을 이렇게 영상으로나마 뵐수있어서 다행입니다. 우리 모두에게 복음의 삶이 있을것을 믿으며, 항상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훈련소에 있을때 설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엔 종교인들 썩어 빠졌네, 이 작자들 반성 안하냐? 이리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오히려 반대입니다. 부디 엠마오님처럼 현실적이고 냉철하신 분들이 종교인중에 없었으면 합니다. 그래야 종교가 더더욱 빨리 망해버릴것 같으니깐요. 그간 종교는 믿을 권리에 대해선 엄청 뭐라해대면서 안믿을 권리에 대해선 싹 무시하고 포교랍시고 강요를 해왔죠. 비호감일수밖에 없어요. 개인적으로 종교란 종교는 전부 사이비라고 보는 극단주의자인데 나같은 비종교인이 아니더래도 못해도 종교란 자기 인생에 쓸모가 없다고 판단할겁니다.
유럽처럼 나이트클럽될 날이 머지 않았지 목욕탕캐셔인데 사장님이 목사님인데 목욕탕수입으로 생활하십니다 시골이라 교인도 없고 여기도 나이네 고령화 심한데 요즘 40은 청년인데 대형교회 담임 아들은 손집고 헤엄치기네 실제장로 담임목사사모 때문에 힘든 부교여자도 많죠 여기도 고려 골품제가 있네요
30대 교육전도사로써 많이 공감가네요 사역하며 느낀건 교회에도 시장경제 논리가 적용된다는 겁니다 부교역자 채용시에도 아빠가 교단의 큰 목회하는 목사면 유리하고, 찬양이나 방송등의 기술자인 부교역자를 원하고 젊은 사람 원하고, 40대 되면 구조조정 당하고 사실 어찌보면 극한의 자유방임주의 시장이 목회자세계입니다
네네. 시장 크기가 줄어들면서 더 가혹해지겠지요
주님의 뜻!?!?!
신대원 2학년입니다... 제가 했던 고민과 너무 일치해서 놀랐습니다... 이 고민을 같이 공부하는 전도사들에게 나눠봤지만 저만 믿음없고 염려많고 오지도 않은 내일을 걱정한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영상을 통해 용기와 힘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회의 유튜브 실시간 예배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실시간 인터넷 예배를 유지시키면,
실시간 예배에 익숙해지는
성도들이 교회로 돌아오기 힘들다는 이유로
인터넷 예배 실시간 스트리밍을 이제 그만해야 한다는 것!
맞을까요?
유럽도 신도자가 많이 줄었어요
심지여 유명 교회건물이 나이트 클럽. 도박장으로 팔려서 변모 했죠
귀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개척교회 담임이 생업을 위해 배달이나 대리 뛴다고 하면 동료들은 멋지다고 박수치지만 성도들은 세속적이라고 투덜거리죠 . 우리 목사님 기도 안 한다고ㅎㅎㅎㅎ 그만둘 이유가 충분한데도 이 길을 계속 가야 하는 이유를 끊임없이 발견하시며 성직의 길을 걸으시는 목사님 전도사님들 모두 응원합니다 😊
정말 간만에 보는 현실감 있고 양심적인 종교인이시네요. 이런 분들이 많이 포진해 계시면 개신교가 젊은 친구들한테 욕먹을 일이 줄어들 것 같은데, 아쉽군요
로맨스보단 지독한 현실의 이야기를 더 좋아하는 편입니다.ㅎㅎ
목회자 아들이어서 주변에서 목회를 했으면 하는 눈치가 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만한 헌신으로 사역을 할 자신이 없고 '부르심'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목회를 선택하진 않았습니다. 만일 그 부르심이 있다면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시작하겠지만요.. 그게 없다면 시작하지 않는 것이 맞다고 느꼈습니다.
엄청 현실적이시네요
이런 목사님 많아졌음 좋겠네요
일단 가장 먼저 해야할 건
왜 개신교에 대한 혐오가 많은지 생각해보시구
하나하나 고쳐가야한다고 생각해요
40대 가정있는 신학도인데. 우울해지네요. 이 길로 돈 벌 생각은 추호도 없고 애초에 자비량 사역으로 이 길을 가고싶은데 현실은 힘들고. ^^
슈카월드 구독자라 알고리즘이 추천을해서 어쩌다 영상에 다달아서 보고가요
코로나 시국이 시작하고나서 종교활동발 전염과
전광X 같은 사람이 종교인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국민적 민폐를 끼치는 일들이 있었어서 더더욱이 인식이 안좋아지는거같아요...신자가 늘진않을지언정 극혐까진아니었는데말이죵..
아이구, 반갑습니다. ㅎㅎ 전광훈과 극우하고 선명하게 선을 긋지 않은 행동이 정말 아쉬워요. 결국 손해를 보는 건 지방에서 건강하게 교회를 꾸려가는 사람들인데 말이죠..
@@엠마오연구소 그렇죠 ,,, 이러저런 이해관계가 많이 얽혀있겠지만..말씀대로 정말 무고하신 분들이 손해를 많이보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힘내세용 ㅠㅠ!
목사들이 봐안할것
진짜 니네한테 헌금안하고 싶음
진심 매월 꼬박 꼬박 급여 받을려면 진심 행동이 성도랑 달라야지 대충 준비해서 우려 먹으려면 안됨
그래서 이중직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개신교인 통계에서 (CBS영상보니)신친지, 하나님의교회, 통일교, 여호아의증인 등 교계에서 이단으로 지정한 데까지 몽땅 개신교로 통계에 잡혔다고 하던데요.
사실은 더 망했다는 소리네요
목사님을 제 학창시절이나 20대 초반에 만나게 되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ㅠㅠ 과거 신학생으로 입학했다가 지금은 인생 진로의 방향을 크게 틀게 되어 다른 진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정말 현실적이고 진실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다른 신학생들이 이 영상을 많이 보았으면 좋겠네요
완전 현실판! 시원하게 이야기해주시니 감사합니다~^^
ㅠㅠ 우리네 삶이란 고달픕니다
정말 욕나오게 공감됩니다. 제발 목회자 준비하는분들이 이 영상 100회독 했으면 좋겠네요
악재라기 보다 마지막 때에 가까이 갈 수록 당연히 일어날 일들..
큰 교회라도 다닐 교회가 남아 있으면 다행이고..
직장은 일반 직장 생활하면 먹고는 산다
말세에 세상에 핍박 받지 않으면 다행 아닐는지....
현제 사역자들의 어려움은 다른 것에 있는 것이 아니라
교회와 목사가 너무 많다는 것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
그러게 말입니다.^^; 애초부터 신중히 뽑았더라면..
신학교 3학년입니다. 마음이 매우 무겁습니다.
최소 1년 권장 3년, 투잡할 수 있는 기술을 배우고 실무 현장에서 돈을 버는 시간을 꼭 가져보세요. 나중에 언제든지 건바이건으로 돈 벌 수 있도록.
하다못해 버스운전이나 중장비운전이라도 배워노면 그나마 낫습니다...
노가다기술 배워놓으세요
목사는 봉사직입니다. 먹고살 직업은 있어야 합니다.
기도하세요. 하나님이 도와주실겁니다.
만일 안도와준다면 그건 기도가 부족해서 일겁니다.
안녕하세요, 슈카월드 애청자인데 보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기독교계에서 취업문제는, 지금 현재 사회 대기업 등 현상이랑 비슷하네요;; 점점 젊은 스펙 좋은 짱짱한 인재를 요구하고, 정년은 줄고, 지원하고자 하는 사람은 늘어나고 자신만의 미래 먹거리를 만들어야하는건 사회도 마찬가지 인거 같습니다. 저는 무교지만 힘든시기 다같이 화이팅입니다!
쉽지 않은 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동년배로서..ㅠ 화이팅!
하나님이 진짜 목회자가 되라고 했어? 라고 물어보고싶네요
신학생으로서 마음이 무거워지는 현실이네요ㅜㅜ 목회자가 이중직을 하는게 주는 장점도 있겠죠? 저도 직업훈련을 받아야겠네요
네. 설령 나중에 이중직을 하지 않더라도, 그 상황을 대비는 해야할듯 해요
목사님 직장생횐사세요 성도들도 다 대학나왔고 헌금하면서 설교 준비 철저하게 준비안하고 대충 하는말 다시 했다가는 교회다옮깁니다
귀에 쏙쏙 꽂힙니다 ^^ㅎㅎ
와... 정말 그렇네요.. 이제 앞으로 준비를 잘해야겠네요 ㅠㅠ
네. 우리의 의지와 달리 오는 세상인지라..
목사님 정말 제 자신한테 던져지는 질문인 것 같습니다. 정말 목사님께서 말씀하시는 문제들이 정말 저도 고민을 하던 것들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1학년 신학생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것들을 노력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정말 저 또한 목사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하나님이 어려운 삶 안에서 무언가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어주실 것이라고 믿고 그렇게 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목회 철학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해 보아야 겠습니다. 이런 것들 정말 자주 올려주세요ㅎㅎㅎ 제 자신을 점검할 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가 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주기적으로 뼈 때려 드릴게요.ㅎ
목사님 오랜만에 영상봅니다.
잘 지내시죠??
안녕하세요! ㅎㅎ
목사님, 저 육훈소에서 목사님 설교들었던 훈련병입니다. 그 힘들었던 훈련소 시절에 교회를 갈수있음에 감사했고, 목사님 설교를 들으면서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지금은 복무 부적응으로 인해 보직 변경, 전출을 고려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하나님께서 저와 함께 해주실것을 믿습니다. 그리고 목사님을 이렇게 영상으로나마 뵐수있어서 다행입니다. 우리 모두에게 복음의 삶이 있을것을 믿으며, 항상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훈련소에 있을때 설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많은 고난이 있지만 이또한 지나갈것이고 모든것이 주님의 가호아래 있습니다 힘내시고 하루하루 좋은날 되세요
아이구, 힘든 시간 보내고 있구나. 군에 적응을 못한다는 게 네가 문제 있는 사람이란 걸 의미하지 않아. 용기 잃지 말고, 어디서든 너 다움을 유지하기를!
오늘 하루만 성실하게 삽시다... 우리 모두
예전에 어떤 목사님이 저에게 목회하라고 하셨었는데.....ㅋㅋㅋ ㅠ
어떤 못된 목사님이...
@@엠마오연구소 한 두세분 됩니다...
@@임효섭-z7u 자기인생 아니니깐요. 자기자식도 물려줄 교회없으면 안시킬걸요
돈없으면 교회도 못다님 노숙자가 교회다니는거 본적있나요?ㅋㅋ
ㅋㅋ 네
@@엠마오연구소 뭔소리에요 노숙자들이 교회를 어케다녀요 서울역 노숙자들이나요 ㅋㅋㅋ
그럼 노숙자들 싹다 포교하세요 집이랑 직장 다 해주시구요 ㅋㅋㅋ
해드릴테니까 오세요. ㅋㅋ
@@엠마오연구소 ㅋㅋ ㅎㅎ 전직장 잘다니고 있어서 걱정 없습니다 ㅋㅋ 전 이런부분에대한 의문 궁금증을 해소 해주길 바랬는데 역시 사이비 교주 답습니다 ㅋㅋ ㅎㅎ
목사 =사이비 교주 교회=사이비종교
ㅋㅋ 언제든 오셔요. 추운 데 계시지 말고
잘보고갑니다
목사님도 슈카 보시는군요 ㅎㅎ
ㅎㅎ 운전할 때 꿀이더라고요.
@@엠마오연구소 맞아요 저도 일부러 운전할때 볼려고 모아둡니다.
예전엔 종교인들 썩어 빠졌네, 이 작자들 반성 안하냐? 이리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오히려 반대입니다.
부디 엠마오님처럼 현실적이고 냉철하신 분들이 종교인중에 없었으면 합니다. 그래야 종교가 더더욱 빨리 망해버릴것 같으니깐요.
그간 종교는 믿을 권리에 대해선 엄청 뭐라해대면서 안믿을 권리에 대해선 싹 무시하고 포교랍시고 강요를 해왔죠. 비호감일수밖에 없어요.
개인적으로 종교란 종교는 전부 사이비라고 보는 극단주의자인데 나같은 비종교인이 아니더래도 못해도 종교란 자기 인생에 쓸모가 없다고 판단할겁니다.
처녀가 애를 출산하고 갓태어난 아기가 7걸음 걸어가서 “천상천하유아독존” 이라고 했다는데
이게 말이 되는소리냐?
뭔 소리유. 이것저것 섞인 것 같은디 ㅋㅋㅋ
@@엠마오연구소그냥 종교자체를 부정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