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로 혹사되는 청년들. 원인과 대안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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ความคิดเห็น • 65

  • @고민호-r1p
    @고민호-r1p ปีที่แล้ว +44

    안타깝지만 이 영상 봐야될것 같은 사람들은 안보고 상처받았던 착취당했던 사람들만 와서 댓글을 달고있는거 같네요 ㅠㅠㅠㅠㅠ

    • @00lee
      @00lee ปีที่แล้ว +2

      이게 팩트이자 현실... 설령 교회 사람들이랑 목회자들이 진짜 이걸 봤다해도 성령훼방죄로 몰아가게 할 거 같네요. 그저 무기력하게 지켜보는 우리가 정말 씁쓸하네요...

    • @소은맘-e9e
      @소은맘-e9e วันที่ผ่านมา

      우리나라 개신교가 문제겠지요
      착한사람을 호구로 봄… 기성세대. 저도 무임금으로 반주를 10년이상했어요. 지금생각하면 진짜 경찰에 신고하고 싶음. 주일마다 아무데도 못갔어요 ㅡㅡ

  • @user-interface1
    @user-interface1 ปีที่แล้ว +46

    교회가 행사, 콘텐츠를 너무 양산합니다..
    한마디로 일을 만들어요.. 성경교육, 교리교육 같은 교역자들의 전문 지식을 통한 그야말로 성도들을 위한 양육 프로그램은 없다시피하고 전도행사, 규모있는 기도/찬양집회, 성도간 친목프로그램, 엔터테인먼트적 행사/콘텐츠 이런 것만 일 벌리는데 혈안인거 같아요..
    허구헌날 행사를 해대니 사람이 부족하죠..
    근데 교회도 세상이랑 똑같이 파레토법칙 적용돼요..
    항상 봉사하는 사람만 3개4개 하게 된단 말입니다..ㅠ

    • @ajpark9818
      @ajpark9818 ปีที่แล้ว +4

      그래야 사람을 붙들어 매고 끌여들여 돈을 벌지요.
      교회는 영업장 이에요
      업태 종교로 분류되는.
      오해마세요
      대이어 밑는 개신교 신자 입니다

    • @ehflahcls
      @ehflahcls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 @최기원-v1i
    @최기원-v1i ปีที่แล้ว +11

    교회공동체에서 자꾸 "봉사 하다보면 믿게 돼, 교회일 하다보면 알게 돼" 하는게 너무 답답했는데 감사합니다.

  • @ezeron5003
    @ezeron5003 ปีที่แล้ว +10

    저도 그런 문화사역에 폐단으로 마음이 실족해서 신앙이 이제 떠나버린 상태입니다! 다시 돌아가고 싶어도, 똑같은 상처를 받아 하나님을 더 미워할까봐... 교회를 안나가야지 악감정이 덜할거 같아 가나안 교인길을 택했습니다.
    .
    공동체에 속해 있어야 한다는 필요성을 느끼지만 오히려 교회가 더 제 마음을 어렵게만 하네요..
    .
    이제는 제 이 슬픈감정마저 부정당하고 죄스러워서 더더욱 멀어지는거 같아요..
    .
    버려진것 같은 이 영혼... 목사님 견해 공감하며 갑니다
    .

  • @탕헤르-c7y
    @탕헤르-c7y ปีที่แล้ว +9

    감사합니다.
    역설적이게도 갈려 나가는 사람들 보고 그 사람들 주변에선 나는 저렇게 못하겠다 하고 몸 사리는 악순환이 발생 합니다. 특정 예배 사역들 (악기, 기계 등을 다루는)은 갈아서 하니까 퀄리티도 좋아서 진입 장벽도 높아 대체자를 찾을 엄두조차 안 나서 하고 있는 사람이 책임감으로 묵묵히 버팁니다.
    작은 교회에서 아무것도 모르고 갈려 나가다가, 대형교회 오면 나 대신 하는 사람이 많으니 쥐죽은듯이 조용히 다니는 사람들 많습니다.
    그리고 한번 시작을 하게 되면 계속 사역이 눈 앞에 쌓여가게 되는데 저야 이제는 구분이 되니까 도저히 못하겠는 건 대놓고 거절하기도 하는데, 이렇게도 못하는 사람들 보면 짠합니다..
    가끔 생각해보면 일 좀 그만 벌렸으면 좋겠다고 비주류 의견이고 욕먹어도 이런 말 주변에 가끔 합니다.

    •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ปีที่แล้ว +1

      아이구, 귀한 말씀에 후원까지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pfkyuho
    @pfkyuho ปีที่แล้ว +4

    이렇게 말씀해주시는 목사님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찬양팀에 오래 있으면서 납득하지 못하는게 많았고, 그래서 앞으로 다시 찬양팀을 할 마음이 과연 생길지도 모르겠어요.
    가장 힘든건 봉사를 강요받았던 것보다도
    그게 당연하다고들 하는 사람들의 목소리였어요.
    당연히 그렇게 봉사하는 거라며, 그걸 왜 싫어하냐며, 열정이 없다며, 신앙이 부족하다며...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 교역자들 포함해서 많이들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고 저는 누구한테도 이해받지 못했었는데 이렇게 예배의 본질을 이야기해주시는 목사님, 이제 한분 만나서 다행입니다.

  • @김원-k9t
    @김원-k9t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봉사보다는 웨스트민스터 선서나 대소요리 문답이나 히브리어 헬라어 라틴어를 가르치는게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 @SechanPark-s1p
    @SechanPark-s1p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저도 너무 동감하는데 작은교회에는 이렇게 하기가 사실상 쉽지 않아요... 그렇다고 사역자분들께 너무 강요하는 것 같고 마음이 있는 청년들도 힘들어하고... 말로는 쉬운데 실상 그러기가 너무 쉽지 않아요.... 이러한 상태가 되서 시간이 지나면 주일날이 다른날보다 제일 힘들고 지친다라는....

  • @JIN-s6l
    @JIN-s6l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많은 교회가 생각해야 할 내용입니다

  • @user-on1cc6hq22
    @user-on1cc6hq22 ปีที่แล้ว +2

    아멘 차성진목사님❤❤❤❤

  • @KnowGodwell
    @KnowGodwell ปีที่แล้ว +16

    저희 교회에서 카페운영을 거절했더니...완전 끝까지 네 라고 할때까지 집요하게 요구하시더라구요. 사실 전에 카페일 도왔는데..교회갈때마다 일하러 가는 느낌이고,,교제도 못하고,,카페에 쳐박혀 있어야해서 너무 힘들어서 그만뒀는데...교회에 카페가 있어야 보기 좋으니、못한다고 말해도 진짜,,,,우선 알겠다고는 했는데,,,사실 넘 싫어요. 전 그 시간에 교제하는 시간을 갖고싶거든요. 더웃긴건 전 사례금없이 목회를 돕는 사역자입니다. 봉사로 믿음이 있다 없다라는걸 판단하는 사역자들이 많더라구요. 저희 교회가 좀 복잡한 시스템이긴한데..다 설명은 못하지만,,아무튼,,전 영어권예배 사역자로써 새신자나 교인들과 교제하고싶네요. 그렇다고 저 대신 교제에 힘써줄 사람이 있는것도 아니고...구색갖추느라 저에게 마르다를 강요하는 교회..ㅠㅠ

    • @noah88family
      @noah88family ปีที่แล้ว +2

      정말 너무 싫습니다 분명히 뒤에 무언가 그걸 해야 하는 이유가 따로 있을거에요... 이미 다 정해놓은것이고 그냥 무조건 해야 한다는 생각. 그것을 하고 안하고가 복음과 상관이 전혀 없는데 복음 외 적인것을 기준으로 돌아가는 교회가 싫네요

    • @이경근-d7q
      @이경근-d7q ปีที่แล้ว +1

      지극히 정상적인것은 자기도 싫으면 나도 싫은것이고요ㆍ
      또한 한번의논할때 싫은것을 알고도 신앙으로 요구강요는 개인이기 입니다ㆍ
      하나님을 유익의도구로 쓰는거를 본인은 의식도 못하고 오히려 주님뜻이라고 스스로 속는경우 있어요ㆍ
      자발적 자유함이지요ㆍ

    • @isakpiano
      @isakpiano ปีที่แล้ว

      힘내세요..ㅜㅜ 마음이 아프네요

  • @hsjang2306
    @hsjang2306 ปีที่แล้ว +2

    정말 미쳐버릴거 같은 사안...당췌 어느교회가 가능한 일일지ㅠㅠ

  • @Dolce102
    @Dolce102 ปีที่แล้ว +5

    엠마오 유니버스 등장인물들로 기독교 웹드라마 찍어도 재밌겠어요.

    •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ปีที่แล้ว +3

      고민 중에 있어요. ㅎㅎ

    • @Dolce102
      @Dolce102 ปีที่แล้ว +2

      @@엠마오연구소 이츠학, 조슈아, 도마 , 요한(요환) , 요셉...거의 다 있네요...봉사도 좀 강요하시고요^^!

  • @noah88family
    @noah88family ปีที่แล้ว +2

    연기력 대박 ㅋㅋㅋ 맛있다!!

  • @ilovegolf70
    @ilovegolf70 ปีที่แล้ว +3

    그 시소를 누가 과연 발란스를 잡을까? 목사가 교역자가 봉사자가? ㅎㅎㅎ
    양육의 대상자와 봉사의 대상자를 누가 구분할까요?

  • @이경근-d7q
    @이경근-d7q ปีที่แล้ว +8

    이렇게 표현 합니다ㆍ
    지나치게 해서 시험들것같으면ㆍ하지마세요ㆍ ㆍ
    최근에 저도겪은거지만 ᆢ
    오히려 주님앞에 역류하는 비참한 결과를 볼겁니다ㆍ
    부탁드리는것은 주변누구의 조언은 당신과 다를바없는 개인이기주의 신앙 관념입니다ㆍ
    자기의 현재를 면밀히 보셔야 합니다ㆍ
    먼저 자신을 통찰하십시요ㆍ
    제발 ᆢ

    • @noah88family
      @noah88family ปีที่แล้ว +1

      맞네요... 그냥 하기 싫으면 안하면 된다. 이것도 답이네요
      거절하고 의사 표현하는것을 안좋게 여기는 사회적인 분위기가 있어서 청년들이 '안돼' 라고 하지 못하고
      거룩하고 이거 하면 복 받는거니까 꼭해~ 라는 압박에 떠밀려서 어쩔수 없이 하게 되는 부분도 있는것 같네요
      '안돼' 라고 하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이경근-d7q
      @이경근-d7q ปีที่แล้ว +3

      @@noah88family 혹!곡해는 말아주시길 바래요 ᆢ
      믿음의분량만큼 이며 ᆢ
      남의눈치 보려마세요 (어떤직분이든 그릇된 목사든)
      하나님께서는 누구보다도 당신이 행복하시길 원합니다ㆍ
      드린다는 의미 의 복음의 자유는
      자발적인 감사가 우선합니다ㆍ
      하나님은 거지가 아닙니다ㆍ

    • @noah88family
      @noah88family ปีที่แล้ว

      @@이경근-d7q 동의해요

  • @相生-s2i
    @相生-s2i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일단 교회 일이 너무 많아요. 목회자들은 자꾸 무슨 일을 벌이기 좋아하지요.

  • @sdlf3ap4iofv
    @sdlf3ap4iofv ปีที่แล้ว +7

    교회에 오는 심약한 청년들을 가스라이팅하는거임
    애초에 떠날놈은 진작에 떠났으니

    • @crescendo_999
      @crescendo_99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순진하고 어벙한 애들 피 빨아먹기.

  • @김영오-q9n
    @김영오-q9n 22 วันที่ผ่านมา

    아랫 글처럼 이 영상을 봐야 할 분들은 절대 이런거 보지 않으시고..드라마나, 동물의 세계, 또는 사건 영상이나 보신다. 제발 보셨음 한다. 그리고 교회에 당회에 해당하시는 분들은 자신들은 전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그져 봉사하는 분들은 당연히 시간이 나서 하시는 줄 착각하신다. 특히 청년들의 봉사가 가치가 있는데 그들에 헌신이 오래전부터 지금까지 그져 봉사로만 취급되서 안타깝다. 교회가 올라가면 뭐하냐....그걸 값있게 써야하는데...쌓아 놓기 바쁘니...무슨 교회가 사업체인가?

  • @주의말씀교회
    @주의말씀교회 ปีที่แล้ว +1

    맛있다 재밌다

  • @dklee9757
    @dklee9757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교회가 교회의 본질을 잃어버리고 행사와 프로그램 돌리는 장소인 경우가 많아졌죠…. 건물 안세우고 사람 미친듯이 모으지 않더라도
    인생의 질문과 성경 공부, 교리 문답등을 통한 하나님을 아는 참된 지식으로 서로의 삶이 성숙해져가는 곳이 되었으면 하는 맘입니다…

    • @김원-k9t
      @김원-k9t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맞습니다.

  • @1님-d3k
    @1님-d3k ปีที่แล้ว +5

    목사는 주둥이만 놀리고 교회에서 돈 받아가는데
    교인들은 무임노동 해야되나?

  • @gavong
    @gavong ปีที่แล้ว +2

    목사님, 그렇다면 전도사도, 많은 양육된 청년도 없는 상황인 작은 개척교회에서의 예배 시스템은 어떻게 운영되어야 할까요? 미디어 시스템, 찬양팀 등을 모두 올스탑하고 예배해야할까요?

    • @딴돈의반만가져가-v4w
      @딴돈의반만가져가-v4w ปีที่แล้ว +5

      엠알로 대체하면됩니다

    •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ปีที่แล้ว +13

      찬양팀이 없다면 그냥 무반주로 같이 찬양하면 되지 않을까요?

    • @gavong
      @gavong ปีที่แล้ว +4

      @@엠마오연구소 찬양팀과 장비는 있지만 어쩌면 누군가 혹은 대부분이 “혹사”당하고 있진 않은가 고민이 되어서요 ㅎㅎ

    • @sdlf3ap4iofv
      @sdlf3ap4iofv ปีที่แล้ว +2

      청년부 노동착취하지말고 자기들이 하면 됩니다

    • @isaku139
      @isaku139 ปีที่แล้ว +4

      모두 갖춰야 예배가 '예배' 되는건 아니죠. 좀 불편하지만 '자동 반주기' 같은 것도 있습니다. 사람이 고생하는 것 보다, 어느정도 금액이 들지만 기계를 쓰는 것이...

  • @noah88family
    @noah88family ปีที่แล้ว +17

    봉사를 ‘많이’ 하는 교회 선교를 ‘많이’ 하는 교회… 그런 교회를 원하는것이 교회의 직분자들의 마인드이다. 얼마를 헌금하고 몇명이 봉사하고 선교지를 몇군데 섬기고 있느냐 경쟁하고 있는 모습을 보노라면 ‘이게 교회야?’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의 노력과 성취로 드릴수 있는것 이라는 생각 더 열심히 양적으로 늘리고 훌륭해 질수록 더 큰영광이 될 수있다는 생각이
    과도한 봉사 경쟁이 되었다 생각합니다

  • @룰루랄라-t9z3e
    @룰루랄라-t9z3e ปีที่แล้ว +32

    30대중반 아저씨가 된 청년이었던 사람입니다.
    저는 중학교2학년때 친구따라 교회에 등록허고 1년뒤 중학교 3학년 때부터 봉사를 시작해서 대학생때에는 찬양팀, 학생부교사, 청년회장, 기타등등의 사역 등 7~8개의 직책을 맡았었습니다.
    제가 섬기던 교회는 제가 등록당시 약 500명 정도였으나 대학생 때는 2000명정도, 등록 청년수 150명 정도로 적당한 크기의 교회였죠.
    청년때 맡은 직책이 많다보니 토, 일은 개인생활 없이 교회에서만 지냈습니다. 평일은 최소 3일이상 교회에 가야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모범이 되지 않으면 크리스챤이라 할수 있냐고 생각해 학점은 4.0이상 유지하였고, 심야알바도 하다보니 저는 청년때의 추억이라곤 교회에서 봉사한 기억밖에 없습니다.
    가족여행 취업 전까지 한번도 못가보았습니다. 그때는 그게 헌신이고 저의 자랑으러 생각했었으니깐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다 보니 지치게 되었고 제마음에 열정이 식으니 내가 한것은 마음에서 우러나와 한 봉사가 아닌 반쯤은 강요당한 봉사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이런 마음이 들자 교회에서 맡은 모든 직책을 내려놓고 5년이 지난 지금도 아무런 직책을 맡고 싶지 않게 되었으며 제가 그토록 안타깝게 생각하던 선데이 크리스챤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과거 헌신하던 시간을 후회하기도 하죠….

    • @룰루랄라-t9z3e
      @룰루랄라-t9z3e ปีที่แล้ว +7

      시간은 결코 젊은날을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물론 그때는 그것이 최고의 가치로 생각될 수도 있죠. 하지만 제 주변의 많은 친구들이 젊은날의 헌신을 마냥 좋은 기억으로만 받아들이지 않더군요. 젊은날을 즐기고 자기개발을 하는 것이 어쩌면 추 후 더 건강한 믿음생활에 도움이 되는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고, 젊은날 봉사를 하는 것보다는 건강한 양육을 받는 것이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봉사를 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heeribo-q4h
      @heeribo-q4h ปีที่แล้ว +4

      수고많으셨어요.
      지치면 쉬기도, 하셔야죠.,
      그렇다고, 후회하실건 없을거같아요..그때는 그때의 열심과 은혜가 있지않았을까해요.
      저도 목회자보다더 ㅎㅎ지금은 쉬고 썬데이크리스쳔이지만
      제인생 최고의 헌신이엇던것같아요
      멋지고, 훌륭하세요

    • @1님-d3k
      @1님-d3k ปีที่แล้ว +3

      그렇게 노동착취 당하고
      아직도 그 교회 다니시나요?

    • @crescendo_999
      @crescendo_99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선데이까지 끊으셔야 완전체입니다.

    • @야호-u3n
      @야호-u3n 3 วันที่ผ่านมา

      저는 3년 동안 매주 교회 청소
      차량 운행 성가대 찬양대 중 고등부 교사 청년부 임원
      이 모든 것을 청년 때 했습니다
      후회 1도 없어요
      그때가 젤 즐거웠어요
      은혜로 해야 하는데 본인 힘으로 했군요
      교회가 잘 못한 것도 있지만 본인이 힘들면 얘기하고
      예배에 집중하고 은혜받으시지 😢.
      그리고 힘들때 얘기하고 쉬었는데

  • @jungeiseok
    @jungeiseok ปีที่แล้ว +10

    이번년도만하고 공동체를 떠나려고요..ㅎㅎ 노동력 착취에 착취당하는 애들은 셀프 가스라이팅

  • @김원-k9t
    @김원-k9t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교회 봉사하는 것 보다 중요한 것이 하다못해 청년부 회장이나 임원을 맡는 것 보다 중요한 것은 기독교를 올바로 전하는 것 기독교의 교회론이나 가르침을 올바로 전하는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것도 안 가르치고 소홀하면서 봉사만 강요하는 교회는 문제라고도 생각됩니다.

  • @Lee-u5z
    @Lee-u5z ปีที่แล้ว +13

    청년때 처음에 한가지 봉사직으로
    시작하다가 교직자들의 요청으로 인해 여러게 하게되었습니다ㅡ 토 일 하루종일 교회에 봉사하고 평일 저녁에 일마치고 교회 준비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너무 지쳐서 모두 놓아버리니 정말 지금 안하는게 더 마음이 편안합니다. 교회가 편했으면 좋겠습니다. 예배를 드리러 가는데 일하러 가는 느낌들이 괴로웠습니다. 지금 중년입니다.

    • @JHeKIM
      @JHeKIM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수고로 교회를 지켜주셔서 저 같은 사람이 40넘어 뒤늦게라도 교회를 출석하고 있습니다

    • @crescendo_999
      @crescendo_99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는 20대에 딱 이거 똥이다 알아보고 접었습니다. 교회도 안갑니다. 최고의 지혜로운 선택이었습니다. 아멘.

    • @cho2766
      @cho2766 5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crescendo_999이제 좋은교회찾아서 가셔요. 저도 20.30대에 직장.일.결혼.육아에만
      전념하다 안되겠다싶어 다시 교회로 들어가 양육받고있습니다^^

  • @1oneMIND
    @1oneMIND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맞아요...첫교회에서 양육받아야할때 아침9시에 교회가면 밤9시에 마치고 여러 일들을 했었어요. 그와중에 텃세도 있어서 따돌리고 견제하더라고요ㅡㅡ 내가 뭐라고...헐...그러나 그때 처음 하나님이 나에게 강력하게 쏴주신 사랑으로 지금까지 다닙니다. 중간에 교회 많이 옮겨다니기도 했지만요 허허허

  • @쫄라맨시구친구
    @쫄라맨시구친구 12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할 사람은 점점 줄어드니 선택과 집중으로 꼭 필요한 것만 해야하는데 기존에 했던 거 없애지 못하고 자리가 사람만든다 생각하는건지 유지하려니 한사람이 두세개하고 그러는거죠

  • @gofof456
    @gofof456 ปีที่แล้ว +7

    01:56 비유가 너무 적절해서 웃겻습니다. 목사님 ㅋㅋㅋ

  • @bamsongs7
    @bamsongs7 วันที่ผ่านมา

    엠마오 님의 의견에 매우 동감합니다. 그런데 한가지 관점에 있어서 고민해 보시면 어떨지 궁금하여 여쭙니다 한교회에서 모태신앙으로 자란 제가 나이가 들면서 이러저러한 봉사를 왜 만들었는지 이해가 되는 시점이 있었습니다. 어르신들의 식당 봉사는 전쟁후 부터 세워진 교회에서의 끼니를 제공해 주는 좋은 마음에서 출발하게 됨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르신들 세대(기성세대)들은 그러한 마음을 알고 아랫세대들에게 하는것이 좋다고 이유 과정(본인들도 알지 못하셨던)없이 이야기 하셨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저도 엠마오 님의 의견에 동의 하면서 반대로 기성세대들에게 엠마오님의 의견을 전달해야하는 입장에 놓였습니다. 기성세대들의 좋은 점과 엠마오님의 의견을 어떻게 하면 서로 잘 전달 할수 있을지 또한 교회라는 곳이 전세대가 모여있고 소득수준도 모두 섞여 있는 모임이다 보니 쉽지 않은데 어떻게 그 사이에서 지혜를 가지고 조직적 교회 운영이 아닌 복음적 운영을 할수 있는지 엠마오 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 @TKK17
    @TKK17 ปีที่แล้ว +6

    교회 안에서 봉사에 지쳐 있었는데 저에게 필요한 게 무엇인지 깨닫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 @Jubro523
    @Jubro523 ปีที่แล้ว +2

    동의합니다. 그리고 우리 공동체에도 그런 부분을 적용시켜볼 수 있도록. 제게 맡겨진 청년들을 돌이켜보게 됩니다.
    순서가 분명히 있다는 것을 기억하도록 하겠습니당

  • @babooticable
    @babooticable ปีที่แล้ว +15

    미국 교회에선 주일학교 교사 마저도 최저 임금을 준지 아주 오래되었습니다.

  • @isakpiano
    @isakpiano ปีที่แล้ว +3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