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 사람이지만 미숙한 성품을 가진 사람 vs믿지 않지만 성품이 매력적인 사람 시간이 지나면서 나는 큰 차이는 믿는 사람은 예수님을 닮아간다는 것이고 믿지 않은 사람은 자기 자신안에 있는 죄를 닮아가게 됩니다.... 사실 저희 모두 답을 알고 있습니다. 입만 살아서 이 말씀 드리는게 아니라 저는 믿지 않은 예쁘고 능력 좋구 착한 자매와 9년 연애하고 그 자매가 예수님 믿지 않겠다고 하여 헤어졌습니다. 힘든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결혼해서 죽기 전까지 하나님을 사랑하는 걸 눈치 보면서 하는게 더 크나큰 고통이될거 같아 너무 어렵지만 선택했습니다. 여전히 힘들고 고통스럽지만 이건 제가 주님의 말씀을 순종안한 결과이기에 받아들이구 있습니다. 그래도 지금 하나님을 마음껏 사랑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부디 지혜로운 선택하시길.......
@@user-wrguwkovw 네 ! 제 결과 말씀 드린대로 믿는 자매와 그 사이에 결혼까지 하게 됐습니다. 결과가 하나님 은혜 덕분에 이렇게 글을 적을 수 있네요. 하지만 그 사이는 무지 무지 힘들었습니다. 예를 들어 9년 만난 자매를 구원시키시 위해 나를 붙인게 아닐까 하는 생각과... 사람이라면 다 하는 생각들이요! 그 사이에 하나님이 결혼에 관해 관심을 갖게 해주셔서 팀켈러 목사님- 결혼을 말하다 존파이퍼 목사님- 결혼을 앞둔 당신에게 래리크랩 목사님 겸 심리상담가!?-고통속에서 하나님을 만나다 래리크랩 -결혼 건축가 등등 복음 중심적인 목사님들 신앙서적을 찾아 읽었는데 결혼의 본질을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너무 좋은 내용이 많아서 아무거나 한권이라도 읽어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혹시 너무 고통 가운데 계신 중이라면 온유하고 겸손하니 -데인 오틀런드 추천드리고요 !
@@komi56743 정성스런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자매인데 장기 연애한 넌크리스천 형제랑 거의 억지로 헤어지고 무척 힘들었어요. 성품도 참 좋고 저랑 잘 맞았거든요. 교회는 가줄 수 있지만 믿음은 안 생길것 같다는 말에 결국 이별을 택했는데... 그 후 만난 형제는 모태신앙에 자기 일도 열심히 하고 믿음이 있다 생각해서 만났지만 시간이 지나며 드러난 심각하게 모난 성품으로 결국 사계절도 못만나고 헤어졌어요. 그러고나니 믿음 보다 성품이 훨씬 중요한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며 괴롭더라구요. 그 후에도 믿는 형제들을 몇몇 소개 받았는데 사회적으로 경쟁력이 떨어지면서도 자매를 보는 세속적인 기준은 다 가지고 계시던...어려운 분들이 많더라구요. 힘든 시간 보내다보니 주저리가 길었네요:) 암튼 복된 가정 이뤄가시길 기도하겠습니다!!
@@user-wrguwkovw교회다니는 모난 성품을 가진 사람보다 교회 안다니는 성품 좋고 글쓴이를 아껴주는 남자 만나세요.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이 아니라 달을 보는 지혜를 가지시길 바랍니다. 교회에서 사탄과 싸워 지는 사람보다 사회에서 자기와 싸워 이기는 사람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user-wrguwkovw 너무 힘드시겠습니다... ㅠ ㅠ 무슨 감정인지 잘 알기에.. .저도 기도할게요. 그리고 저는 이게 하루 아침에 되는 일도 아니었고 하나님께서 저의 내면을 깊게 깊게 살펴보게 해주시고 직면하게 해주셨는데... 제가 얼마나 악하고 예수님 때문에 하나님께 완전히 용납 받고 있는지 이게 현실적으로 이성과 마음에 다가오면서 제가 첫글에 적은 성품이 좀 모나지만 신앙이 있는 사람을 받아들일 수 있는 훈련이 됐던 거 같아요. 지금 상황에선 너무 잔인하고 위로도 안되는 말이지만 히브리서 5장 8절 말씀처럼 예수님은 하나님 아들임에도 고난을 통해 순종하는 방법을 배우셨다.고 되어 있잖아요. 하나님께서 자매님을 너무 사랑하시니까. 좀더 성숙시키는 성화의 길로 들어서게 하신거 같아요. 그 끝에 열매는 진짜 너무 달콤할겁니다. 그 과정 속에서 충분히 슬퍼하시고 속마음 나눔도 많이하시고 건강한 교회에서 소개도 받으시고 사랑하는 감정이 드는 사람과 만나셨으면 좋겠습니다.
@@JeongMini1994 꼰대싫다면서 본인이 더 꼰대같은 말을 하고 계시네요 권사님이 받은 사랑을 잘 전달 못해서 전도가 안된거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경을 완전 잘못 이해하고 계신거 같은데요? 하나님을 믿고 안 믿고는 사람한테 달린게 아니에요 전적으로 하나님의 부르심이지 위험한 발언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시네요 적어도 자기가 뱉은 말은 일관성있게 말해주시기 바랍니다
음... 저같은 경우엔 저도 불신자 남편도 불신자였고요... 서로 불신자일때 만나서 결혼했고 결혼 3년차에 제가먼저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서 회심했고요 결혼 7년차에 남편도 교회 등록해서 다녀요. 남편은 찬양부르며 매일 울고요... 오히려 저는 그 은혜에 감사함이 더커요. 죄의 종노릇 하다가 주님 자녀된 신분의 변화가 늘 감격이죠. 남편도 하나님이 이렇게 좋으신 분인줄 몰랐다 하고요. 참고로 남편은 시댁전체가 불교집안이구요. 남편만 교회다녀요. 남편이 먼저 시부모님 전도해서 시어머니도 몇번 교회 출석 하셧어요. 주님이 넉넉히 이길 힘과 은혜 다 주신다고 믿어요. 비크리스찬 남성과 결혼하시는 자매님들 저는 귀한 사역 감당하시고 계신다고 생각해서 응원하고 싶고 지지해요.
저는 오히려 세상적인 남자들만 만나다보니 너무 지친거같아요. 결국 서로 종교가 같고 가치관이 맞아야 오래 볼수있는거같더라구요. 결혼하면 30년 50년 70년을 같이 살텐데 그걸 생각하면 외모는 전혀 중요치않고 내면의 방향성이 중요한거같더라구요 아무래도 그걸 깨닫기까지 삶의 내공이 필요하신 사람들도 많으실거라봐요. 살면서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만나보면서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우선순위가 무엇인지를 아는게 중요한거같아요. 결국 나는 내면보다 외면이 중요하다 하면 그렇게 결혼하게 될거고 그게 경제적능력일수도 있고 여러 다른부분으로 나타나겠지만 결국 중요한건 전 내면과 인성과 가치관이라고 봅니다.
대학생 때(또는 20대 초중반)까지는 그래도 교회 생활(리더,찬양인도,아웃리치,여러 섬김 등등) 열심히 하고 훈훈 정도만 되면_안 훈훈해도 교회 일 열심히 하는 남잔 훈훈해 보이는 일시적 현상이 가끔 일어나기도 함_ 이 때는 그냥저냥 연애 쉽습니다. 하지만 여자는 남자 보단 취업이 빠르죠. 이제 교회 안에서 만나는 오빠들과는 다르게 직장 이라는 문화 속에서 새로운 남성들의 멋짐을 발견하게 됩니다. 능력 좋고 여유도 있어 보이는 일 잘하는 남자 선배들을 보면서 또 주변 여성 무리의 연애와 결혼 경험치들을 주워들으며 '아..역시 결혼은 현실이구나'를 깨닫게 되죠. 그리고 주일이면 어김없이 우리의 자매들은 교회를 갑니다. 하지만 이제 그들이 보는 교.회.생.활.만 열심히 하는 형제의 모습은 큰 매력이 없는 거죠.. 속으론 생각합니다..'그래도 신실하잖아.' 네 알죠. 신실한 믿음의 오빠라는 건, 의심치 않습니다 게다가 한때는 그나마 훈훈하게라도 보였던 그 오빠는 어디가고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배도 살짝씩 나오고 피부는 퍼석해지며 머리 숱...마저 적어지는) 오빠가 주일날 여전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이미 어느정도 사회 생활을 한 여자들의 입장에선 더이상 신실하기만한 우리의 형제님은.. 미안하지만 나와 미래의 내 아이를 책임져 주기에는 왠지 모르게 불안한 구석이 느껴지는 겁니다. 그리고 또 하나, 신실해 보여서 만났던 풋풋한 시절 그 교회 오빠도 사실은 만나보니 교회 모습 따로 지 성격 따로에 심지어 바람끼도 있는 이상한 경험이 있는 자매들이 꽤 됩니다. 교회라는 특수성 때문에 잘 가려지고.. 그는 회개를 하죠 그리고 여전히 그를 기다리는 여성은 많으니 골라가며 또 만납니다. 거기서 자매들은 깨닫죠. 믿음도 중요하지만 성품(인성) 타고난 기질, 가정환경 등이 정말정말정말 중요하구나..를 파박 깨닫습니다. 자. 형제 여러분 젊을 때 기회가 많을 때 연애도 교회 생활만큼 잘 하셔야 하구요. 그 인자한 미소만큼. 제대하고, 졸업하고는 적어도 내 가족은 먹여살릴 능력은 갖추어야 합니다. 교회 생활만 열심히 해서는 세상에 나가 살아남을 수 없어요. 내가 사랑하는 여자 지켜줄만큼은 벌어야 (그런 가능성이 보여야)합니다. 아마 그런 신실한 오빠들은 이미 다 짝이 있을 겁니다. 그러니 아직 솔로인 20대중후반 이후 형제님들은 자신의 전 연애가 과연 주님 보시기에도 괜찮았는지, 권사님들이 맨날 칭찬하는 만큼 여친에게도 칭찬을 듣는 연애를 해 왔는지 (물론 자매도 마찬가지고요) 돌아 보아야합니다. 그리고 나 아닌 다른 이를 책임질 정도의 잡이 있거나 구상 중이거나, 준비 중이거나 그래야 합니다!!! 내 입에 풀칠하기도 버거운 상황이라면 자매들이 다른 사람 만나는 거? 서운해 할 일이 아니죠. 그 시간에 얼른 자기 앞날을 설계하면 됩니다! 그럼 신실한 오빠 가능성 있어요! 충분히~~ 암튼, 좋은 분들 만나서 모두 행복하시길!
어차피 교회여자들도 세상여자들과 똑같이 외모와 조건 따지고 거기에 신앙까지 추가란거 알기에 이젠 크리스천 남자도 딱히 크리스천 여자만 원하지도 않음 교회여자들이 남자보다 능력과 신앙, 성실도가 더 높다 했는데 일단 유튜버도 말하듯 그냥 교회성비가 여초임 당연히 교회내에선 신실한데 성실하기까지한 여성이 더 많아보일수밖에 없음 물론 신실하고 능력도 있는 형제가 있긴한데 극소수임 남자 풀 자체가 적음 그럼 기독교인남자중에 세상 조건도 좋은 사람은 어디있냐? 교회 밖 냉담자거나 교회나와도 대예배만 드리고 청년부를 잘 안함 남자들은 취업준비 시기부터 스펙과 경제능력에 대한 압박을 훨씬 더 많이 받아 청년부를 떠나는 경우가 정말 많음 또 이미 청년부 성비가 여초고 여성여성한 분위기이다 보니 남자들은 적응이 안되거나 여초적 분위기가 싫어서 안나오는 경우도 있고 여자들도 청년부 형제를 거의 여자처럼 봄;; 크리스천 자매가 불신남성을 만나는게 죄도 아니고 가능함 근데 이게 교회 내 남자가 못나서 란 식으로 보면 곤란함 애초에 교회여성들도 남자보는 눈은 세상여자들이랑 똑같음 외모+조건. 신앙본다 하지만 외모와 조건이 우선임 그러니 교회 내 남자를 보면 극소수 능력남빼곤 눈에 안들어옴 결론은 교회 안도, 기독교인들도 약육강식 동물의 왕국이고 남자든 여자든 신앙보다 외모, 경제조건을 우선시하는걸 신앙적으로 합리화까진 안했으면 좋겠음 정말 이중적이니깐ㅋ 이젠 교회남들도, 불신자 남성도 '기독교인 여성' 이란 걸 딱히 호감요소로 보지않음(여자역시 남자볼때 마찬가지고)....이건 남자고 여자고 크리스천들이 삶에서 세속욕망 추구하며 입으로만 신앙 외친 이중성이 싾인 결과라 봄
배우자 기도도 한몫하는거 같습니다 ㅋㅋ 이것저것 조건들 다 붙여가면서 하나님께 구하는데 주변 교회 청년들이 다가가도 내가 그동안 기도해오고 바래왔던 이미지가 아니면 하나님이 예비하신 배우자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다 밀어내죠 그러다가 외모와 세상적인 조건이 맘에 드는 청년이 나타나면 하나님이 나를 위해 예비하신 배우자야! 하면서 거기에 매달리는 모습 ㅋ
능력좋은 사람 있으면 좋죠.. 근데 개인적으로는 능력 이전에 인성과 믿음, 가치관이 먼저인것 같습니다 … 외모도 막 출중한것보다는.. 성실해보이고 깔끔한.. 누가봐도 교회오빠 같은 스타일.. 평범한 스타일이 좋은것 같아요.. 저도 절 사랑하고 아껴주는 단짝 같은 좋은 형제 만나고 싶어요..
교회 연애에서도 통하는 수요와 공급 법칙 ㅎㅎ 가끔 보면 남자의 비율이 높은 교회도 있어요~~ 그런 교회와 일반적인 교회(여자의 비율이 높은) 간의 활발한 연합 행사가 대안이 될수도… 전도사님이 외부 활동 많으셔서 다양한 교회를 아실테니 그 연결고리 역할을 하심이 어떨까요??😄
전도사님 이 영상 최근에 몇번 복습하듯이 시청했는데... 저는 크리스천 청년 형제지만 전도사님께 질문드릴게 있습니다! 교회에서 한 형제가 조금만 경쟁력을 갖추게 되면, 자매들에게 인기를 얻을 수 있다고 하셨더라구요. 그것과 관련된 좀더 이어서... 제가 지금 현재 삶의 목표가 전도사님이 말씀하신 그대로인데... 제가 단순히 '경쟁력'을 넘어서, 크리스천다운 정말 위대하고 선한 영향력을 끼친다면... 그냥 자매들에게 인기를 얻는게 아닌, 그 한 교회가 전체적으로 부흥하게 될 가망은 있을까요?? 제가 요즘 교회 부흥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 영상 호불호가 꽤 갈리겠는데요 어떤분들에게는 공감이 될만하면서도 또 어떤분들에게는 굉장한 반감이 들수도 있겠다 생각이듭니다 이미 댓글들을 보니 그런거 같기도 하네요 저도 공감이 들면서 동시에 이건 아닌거 같은데싶은 생각도 들기도 했습니다 댓글들을 보면서 그 반감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영상화 시킨다면 또 어떤 반응이 나올지 궁금해지기도 하네요
음 공감하기 조금 어려운 부분이네요 .. 다소 불편하실수 있는 내용의 댓글이라 미리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대형교회 학생,청년부서를 20년간 꾸준히 출석하고 연애를 하기도하고 케이스도 많이 보았습니다. 결론은 교회내 연애 포식자가 되긴 쉽지만, 결혼 대상자가 되긴 쉽지 않다고 느낍니다. 각자 갖고있는 세상의 기준(영상에서 말씀하신 키,직장,얼굴) + 신앙이라는 a 값(신앙생활의 기준이 꽤나 엄격합니다) 적용이 되기에 오히려 문턱은 더욱더 높아지고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세상의 기준을 다 갖고있으면 ,비교적 성형과 외모관리 그리고 커리어관리를 빡세게 하는 교회 밖 사람들이 눈에 더 들어오게 마련입니다. 종리스찬님께서 남성분이시라 여러 영상에서 '교회내 남자들의 외모관리가 비크리스쳔에 비해 살작 아쉽다'고 언급하시는것 같지만, 실상은 여성도 마찬가지입니다. 오히려 종리스찬님께서 언급하신 '보편적 남.여의 특징'을 적용한다면 남성들이 여성에 비해 더 상대성을 추구하기에, 남성본인들의 상대적으로 부족한 외모를 인정하기에 생긴 분위기 아닌가 싶습니다. 남/여 모두들 자신의 외모보다 진심과 삶의 중심을 더 알아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죠. 약간 어이없는 사실은 본인들은 세상의 기준인 외모 미의 기준으로 판단되기 극히 꺼려하면서, 남자(여자)들에 대한 기준은 세상의 기준을 그대로 적용하는게 보편화되어있는것 아닌가 합니다. 그걸 충족시킨 다음에 신앙의 판단기준을 들이대는것.. 이것부터 살짝 이상하지 않습니까 + 또한 남자는 여성의 외모만 본다는 가정이 있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그런 사람들의 목소리가 크다고 그들이 교회 내 다수는 아닙니다. 요즘 남성도 여성만큼 여성들의 집안,재력,학력,커리어 충분히 균형있게 고려합니다..물론 잠깐의 연애만 생각하는 사람들은 외모만 보겠죠.
꽤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오히려 외모 or 능력 많이 봅니다. ㅎㅎ 기도라는 것에 기대치를 높이고 생각하기에 오히려 세상 사람들보다 더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어느 자매가 결혼하면 잘난 사람이랑 결혼했데 하면서 나도 저런 사람 만날 수 있도록 기도해야지 하고 높아지는것이죠~ 저도 대형교회 있어보고 나름 선택 받은 편이 었는데 그렇게 많이 느껴졌었네요. 또한 남자들도 문제인게 자기 관리 안 하는 남자들 많습니다. 정말 답답하더군요.
안녕하세요? 쇠질이라면 파워리프팅을 말씀하시는건가요? 보디빌딩을 말씀하시는건가요? 보디빌딩이라면 올해로 6년차 이고 부끄럽지만 국내 소규모 m머시기 대회도 가서 병풍서기도하고 그럽니다. 헤어 관리도 꾸준히 펌으로 스타일링받고있으며 옷에 대한 지출도 적지 않은편입니다. 신발에도 각별히 관심이 있어 한정판도 종종 구입한답니다. 스타일에 관심이 많아서요. 돈벌이도 서울내 나쁘지않은 학과 졸업해서 커리어 잘 이끌어가고있어요. 제가 교회 내에서 보고 있는 현상을 그대로 적은것뿐인데 . 저에 대한 추론만으로 마치 비생산적인 시간 줄이라고 누가봐도 저라는 특정인을 저격하는 댓글을 다셨네요? 저도 공격적으로 댓글 달겠습니다. 여자들이 관리하는 것만큼 절반만 하면 된다고 하셨네요. 세상적인 기준으로 교회내 여성들 일주일에 네번 이상씩 운동갑니까? 체지방률 5프로 내외로 떨어뜨리나요? 정말 제대로 보디빌딩 하는 사람들처럼 어깨 가슴 엉덩이 대퇴 이두대퇴 종아리 다 부위별로 운동하고 키웁니까? 이것만해도 하루에 두시간입니다. 잠잘시간 줄이고 세상사람들 즐기는 유흥시간 없으니까 가능한거에요. 이와 관련된 비용으로 센터회원권, 프로틴, 영양제, 부스터, 식단 비용하면 한달에 20~30만원은 기본입니다. 당신이 말씀하신 "쇠질"이라는 관리 영역에서만요. 얼마나 대단한 쇠질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보디빌딩 취미로 제대로하면 이정도가 기본인건 아시겠죠. 추가로 보디빌딩하는데 패션에 관심이 없는건 어불성설인거 아시죠? 보디빌딩의 목적자체가 심미적인 유희인것도 아실거라 믿어요. 무채색 옷 추천해주셨는데, 그것도 쿨톤이냐 웜톤이냐, 체형의 차이냐에 따라 패턴, 원단, 스타일 다 다른것 아시고 추천하시는거죠? 남자친구 옷 입혀준다고 무턱대고 무채색 입히면 팽귄됩니다. 어정쩡하게 패션 추천하느니 안하는게 나을지도 몰라요. 교회내에서 어떤 남자들을 만나왔는지 모르겠지만 , 여자들 받는 관리의 절반만 따라하면 될거같다라는 교만한 생각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그저 조금만 살빼고 애매하게 엉덩이부분만 운동하면 마치 관리한다고 착각하는 여자들 많아요. 화장한 얼굴이 본인 얼굴인줄 착각하는 여자들도 많구요. 근데 다수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 . 근데 마치 저와 남자들은 여자보다 관리 안하는 사람들이 다수인것처럼 다들 댓글다시네요.
여기서도 더닝크루러 효과가 나오네요 ㅋㅋ 애매한 사람들이 꼭 본인은 대중보다 우월하다 착각하고 대중은 본인보다 우매하다고 생각하죠. 본인은 남들보다 꽤나 많이 알고 관리하니 남들은 모르는것 같으니 가르치려하고 충고하려하지요. 비슷한 부류의 사람끼리 어울리게 되고 서로 알면알수록 겸손해지는 법이거늘 주변이 그러면 다 이유가있죠.
아니 정말 오죽 했으면 일반 연애관련 컨텐츠를 하는 유튜브에서 걸러야 하는 사람 중 유형 하나가 모임에서 스텝이나 리더하는 사람이라고 하더라구요. 바쁜 사람들은 그런 거 할 시간이 없다고... 그런데 사실 조금만 봐도 그래요 커리어적으로 잘나가는 사람들이 리더를 하는 경우보다 특히 형제들의 경우에는 그렇지 못한 경우가 조금 더 많은 것 같아요. 케바케이지만. 하지만 그런 인식이 바뀔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교회 에서든 사회에서는 괜찮은 여자는 많고 괜찮은 남자가 없는 이유는 여자는 보통만 (외모,성격,직업,능력,신앙)되어도 괜찬다고 말해요.괜찮은여자있는데 소개시켜줄까? 근데 남자는 보통인데(외모,성격,직업,능력,신앙)괜찮다고 말하지않고 상위10프로안에 들어야지 괜찮은 남자라고 말하줘 여자는 50프로안에만 들어도 괜찮다고 말하는데 남자는 괜찮은 남자 기준이 높고 여자는 평균만 되어도 괜찮다고 말하줘 능력 부분에서도 여자가250만원월급받으면 괜찮게 번다고 말하는데 남자가 250만원벌면 괜찮게 번다고 생각안하줘 기준이 남자가 더 높은거같아요 저의 생각입니다.
제가 세상적인 남자들 만나다가 신앙이 중요하다고 이야기도 많이들어왔고 저도 그렇게 생각해서 소개로 기독교 청년만나봤는데요… 일단 저도 부족한 점이 정말 많고,, 모난부분도 많지만 그래도 밖에서 스스로를 잘 가꾼다는 소리는 들어 왔었어요 그래서인지 자기자신을 가꿀 줄 알고, 여자를 좀 아는 사람이여야 만날 수 있겠더라구요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 그냥 신앙하나보고 만났다가 정말 힘들었어요 자책도 많이했고 ,, ㅠㅠ 진짜 제목처럼 조금만 경쟁력을 갖추시면 됩니다.. 많은거 바라지 않아요 ㅠㅠㅠ 근데 신앙만으로는 안되는게 있더랍니다 허허
진화심리학적인 기반에서 크리스찬 마저도 조금도 자유롭지 못하군요 여성에 하이퍼가미 성질이 믿음안에서는 옳바른 가치관으로 전환될줄 알았는데 혹은 희석이라도 될줄 알았는데 그렇지 못한 실태를 보니 씁쓸합니다 물론 실제로 남성이 아무런 관리도 자기개발도 하지 않고 있다면 이성적인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는 부분에 있어서는 절대로 동의합니다. 다만 이렇게 많은 비율이 남성이 느끼기에도 여성이 조건을 많이 본다는것 그리고 여자가 보기에 남성이 만족스럽지 않은 의견이 많은걸 보아서 세상이나 교회나 똑같다는걸 상기하게 됩니다 굉장히 실망스럽 습니다 저에게 그래서 당신은 여자의 외모보다 다른것에 집중하겠냐고 물어본다면 저는 예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이성과의 교재는 그리고 더 어려운 결혼은 조건을 만족하기 위한것이 아니라 궁극적으로 신뢰를 기반으로 가정을 새워가는 과정입니다 그런데 단순히 지금당장 보이는 만족감을 채워준다고 행복한 결혼으로 이어질까요? 절대 아닙니다. 되려 기독교의 교리 안에서 생각하고 하나님 나라를 생각 하는 사람이 갖고 있는 숭고한 정신인 희생과 헌신을 가지고 있는 사람과 만날때 행복한 가정이 만들어 지는 겁니다 그런데 댓글을 보니 행복한 가정을만드는 데도 관심이 없고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도 관심이 없어 보입니다. 물론 예외의 케이스도 있고 전부가 이렇지 않다는것을 알지만 어떤 유튜브 체널을 가던지 댓글을 보편적으로 이러한 상황을 마주하고 있더군요 결혼에 궁극적인 의미와.그보다 더 본질적인 의미인 하나님 나라를 생각한다면 이러한 갈등은 현저히 줄어들텐데 말이죠 매우 실망 스럽습니다 한가지 가정을 하자면 위와 같은 하나님 나라와 상관없는 저러한 심리적 기재로 살아가는 분이라면 장담컨데. 하나님 나라에 교리와 구원이 그사람에 이데올로기를 이루기 위해서 사용 되고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다시한번 느끼지만 정말 참 크리스찬은 정말로 없군요
실망하실 필요 없습니다... 교회는 죄인들이 모인 곳이지 의인들만 있는 곳이 아닙니다. 물론 교회가 거룩함을 추구해야 함은 당연하지만 거룩함에 미치지 못한다고 해서 정죄할 필요가 없습니다. 참크리스찬이 없다고 생각하시면 그들을 참크리스찬으로 만드시는게 님의 역할입니다. 거룩하지 못하다 한국교회에 의인이 없다 누구나 말은 합니다. 늘 행동하는 이들은 소수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실망하지 마세요. 그것은 제 생각에는 하나님의 마음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희망이 없다 소망이 없다 세상사람들도 이야기합니다. 크리스찬은 소망을 만드는 존재들입니다.
남성 분이신 것 같은데, 진화심리학은 남성에게 유독 불리하죠. 일부일처제가 그나마 진화심리학속 수컷의 불리한점을 희석시켜준다고 봅니다. 그런 면에서 여성분들을 비판하시기에는 이미 혜택을 많이 보고 계십니다. 일단 일부일처제란 제도 속에 계시니까요. 하나님 나라는 마치 건물을 짓듯이 우리가 만들어가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있는 것이 아닐까요. 그리고 죄된 우리에게 영광된 모습으로 찾아 오시는 것 아닐까요. 가정을 이루고 유지하는 일이 쉽지는 않습니다, 어려운만큼 희생한만큼 그 합당한 열매와 상급이 있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좋게 봐주는 좋은 자매를 만나시길 축복합니다.
누구나 알만한 대형교회 다니지만, 솔로 32년.... 짝사랑만 5번이상... 이 영상을 보고 많은 위로를 받습니다. 3년 내에 꼭 연애 성공하여 이 영상에 '종리스찬님 솔로 탈출했습니다.' 라고 적게 되는 그날이 오길 바랍니다. 아 종리스찬님도 홧팅 !! 몇 몇 분들도 말씀하셨듯이, 교회에 가는 것은 연애가 목적은 아닙니다. 하나님을 참되게 예배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단지, 그 가운데서 남녀간의 교제도 부차적으로 이루어지면 좋은 것이지요. 댓글 중에 '평일에는 대충 살고, 주일에만 거룩한 척 한다.' 는 글이 있는데요. 제가 그렇게 사는 편은 아니나, 사실 누구나 다 죄인입니다. 주일이라도 예배를 드리는 것 자체가, 한국교회에 조금이나마 희망이 있다고 느끼고 싶습니다. 물론 참된 회개 없이, 고장난 평일의 일상을 일부로 이를 반복하는 것은 엄청난 잘못입니다. 적어도 저는 그런 삶을 최대한 지양하기 위해 몸부림칩니다. 여러분 모두 하나님 앞에서 거룩함을 위해 발버둥치는 형제자매가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냉정하게 세상을 살아가는데 신앙심으로만 살아갈 수 없다는걸 알고 있으니 자매님들이 비크리스천 남성분들에게도 눈을 돌리는것이지요. 신앙심, 외모. 경제력, 인성/성격 이 4가지가 기본적으로 확인하는 요소인데 자매님들의 미래 육아와 그에 따른 직업 불투명함 등을 보았을때 경제력과 성격이 제일 중요한 요소로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물론 신앙심도 중요하지만 신앙심의 레벨?로 얘기하자면 굳이 높은 레벨이 아니야도 (0%의 신앙심 포함) 타협이 가능한것이지요. 동일한 기준의 요소를 가지고 있을때 경제력이 더 뛰어난 비크리스천 남성 vs 크리스천 형제 중 과연 어디로 자매님들의 선택이 많이 쏠릴까요? 일반적으로 생각했을때 전자일 확률이 크죠. 교회든 세상이든 결국엔 남과 여 커뮤니티는 동물의 왕국. 교회는 신앙심까지 알파로 요소가 추가되어 어떻게 보면 난이도가 더 높을수도 있음.
다 맞는말입니다! 근데 솔직히 어느 교회든 성비가 안맞아서 믿는사람끼리만 연애 결혼 하는건 현실적으로 불가능 한것같아요.. 어느교회던 어자가 많던데 평생 혼자 남을수도 없고 그래서 교회안다니는 사람을 사귈수 밖에 없는 사람도 많은듯..물론 신앙인끼리 사귀고 결혼하면 즇지만~
아..개운- 합니당,.^^;; 정말 팩트만 쫙쫙 뽑아내서 말씀하시는게.. 사실 현실적으로 따졌을때 비크리스챤 크리스챤을 다 떠나서 요새는 정말 맞벌이를 하지 않으면 먹고 살기 힘든 세상이거든요ㅜㅜ 거기다가 자매들은 출산과 동시에 경력단절이 돼서 더 어려운 현실입니당ㅜㅜ 일을 하지 않으면 정말 안되기에.. 그래서 제 주변 워커맘들은 몇시간 잠자는 시간만 빼고 풀로 몸이 부셔져라 가정살림+육아+일 까지 하는 모습들을 보면 정말 존경그자체 더라구요ㅜㅜㅜㅠ 친정어머니까지 동원해서용^-ㅜ 그래서 자매들이 경제력을 볼 수 밖에 없는것이 속물이거나 세상적인 관점에서의 가치여서가 아니라, 지금 우리가 현재 살아가는 현실에서의 중요한 일부분이기 때문입니당ㅜㅜ
비기독교인을 만나서 전도한다는 형제 자매분들에게... 열왕기상 11장 4.솔로몬의 나이가 많을 때에 그의 여인들이 그의 마음을 돌려 다른 신들을 따르게 하였으므로 왕의 마음이 그의 아버지 다윗의 마음과 같지 아니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 온전하지 못하였으니 솔로몬도 비기독교인과 결혼하였습니다 그 결과가 어떻죠? 자신의 신앙까지 잃어버리게 됩니다... 비기독교인과 이성교제 또는 결혼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보여주는 것이죠... 비기독교인과 교제하면서 복음을 전하고 전도를 하면 더 좋지 않냐고 생각할 수는 있으나 솔로몬은 이런 생각을 안했을까요? 당연히 했을 겁니다 근데 그 결과 솔로몬도 결국에는 세상과 타협하고 물들어버리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이성교제 또는 결혼을 통해서 비기독교인을 전도한다는 것은 어렵고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입니다 지혜의 왕인 솔로몬도 실패한 것을 우리가 과연 할 수 있을까요? 저는 어렵다고 봅니다 아니, 오히려 안된다고 확정하는 것이 마음에 편하고 더 유익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비기독교인과 교제를 해야할까? 이것을 분별하고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아.. 이건 너무 좀 허접하네요.. 2년전 영상이지만 능력 좋고 멋진 형제들을 배출해낼테니 자매들 우리 교회 오세요! 농담처럼 들리지만.. 농담이라도 이런 말을 목회자가 하는게 맞나? 세상의 가치관과 뭐가 조금이라도 다른건지.. 도저히 찾아볼 수가 없네요.. 교회에서만큼은 다른 가치들을 얘기해야하는데.. 세속적이란 말을 안 좋아하지만 정말 너무 세속적이라 쓸 말이 없네요.. 세속적인 이 세상에서 크리스챤들의 연애는 어떻게 달라야하는지 얘기해주셔야지.. 참..
이런 글엔 하트도, 답글도 없고 그냥 흐린 눈으로 일축하죠. 그냥 2030 입맛에 맞추어서 인지도 높이려는 흔한 목사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셈. 참된 목사면 이런 얘기 안 합니다. 오히려 설교시간에 지금이 어떤 때인지를 알려주려고 노력하죠. 또 설교준비를 해야 하기 때문에 이런 걸 찍을 여유도 없고요.
사실머 이런 현상이 다 현 세태의 반영이라고 봅니다 과거에 개인을 얽매던 관습(사회나 종교등)을 벗어나기 시작하는거죠 조금더 본능에 충실하고 개인적인 욕망을 추구하는것에 더 솔직해 지는거라고 봅니다 거기에 신앙인으로서의 최소한의 양심(?)인 신앙심까지 더해진다면.. 난이도가 급상승 하게되겠죠 결론은 타협하던지 끝없이 발전하던지.. 혼자살던지..
전도사님 영상퀄이 날이 갈수록.. ㄷㄷ 진짜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파면 된다는 걸 보여주시는 표본이셔요..
믿는 사람이지만 미숙한 성품을 가진 사람 vs믿지 않지만 성품이 매력적인 사람
시간이 지나면서 나는 큰 차이는 믿는 사람은 예수님을 닮아간다는 것이고
믿지 않은 사람은 자기 자신안에 있는 죄를 닮아가게 됩니다....
사실 저희 모두 답을 알고 있습니다.
입만 살아서 이 말씀 드리는게 아니라
저는 믿지 않은 예쁘고 능력 좋구 착한 자매와 9년 연애하고 그 자매가 예수님 믿지 않겠다고 하여 헤어졌습니다.
힘든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결혼해서 죽기 전까지 하나님을 사랑하는 걸 눈치 보면서 하는게 더 크나큰 고통이될거 같아 너무 어렵지만 선택했습니다.
여전히 힘들고 고통스럽지만 이건 제가 주님의 말씀을 순종안한 결과이기에 받아들이구 있습니다.
그래도 지금 하나님을 마음껏 사랑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부디 지혜로운 선택하시길.......
2년전 댓글이네요...
쓰신 분께 궁금한데.. 아직도 이 생각 변함 없으신가요?
@@user-wrguwkovw 네 ! 제 결과 말씀 드린대로 믿는 자매와 그 사이에 결혼까지 하게 됐습니다. 결과가 하나님 은혜 덕분에 이렇게 글을 적을 수 있네요. 하지만 그 사이는 무지 무지 힘들었습니다. 예를 들어 9년 만난 자매를 구원시키시 위해 나를 붙인게 아닐까 하는 생각과... 사람이라면 다 하는 생각들이요! 그 사이에 하나님이 결혼에 관해 관심을 갖게 해주셔서
팀켈러 목사님- 결혼을 말하다
존파이퍼 목사님- 결혼을 앞둔 당신에게
래리크랩 목사님 겸 심리상담가!?-고통속에서 하나님을 만나다
래리크랩 -결혼 건축가
등등 복음 중심적인 목사님들 신앙서적을 찾아 읽었는데 결혼의 본질을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너무 좋은 내용이 많아서 아무거나 한권이라도 읽어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혹시 너무 고통 가운데 계신 중이라면
온유하고 겸손하니 -데인 오틀런드 추천드리고요 !
@@komi56743 정성스런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자매인데 장기 연애한 넌크리스천 형제랑 거의 억지로 헤어지고 무척 힘들었어요. 성품도 참 좋고 저랑 잘 맞았거든요. 교회는 가줄 수 있지만 믿음은 안 생길것 같다는 말에 결국 이별을 택했는데...
그 후 만난 형제는 모태신앙에 자기 일도 열심히 하고 믿음이 있다 생각해서 만났지만 시간이 지나며 드러난 심각하게 모난 성품으로 결국 사계절도 못만나고 헤어졌어요.
그러고나니 믿음 보다 성품이 훨씬 중요한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며 괴롭더라구요.
그 후에도 믿는 형제들을 몇몇 소개 받았는데 사회적으로 경쟁력이 떨어지면서도 자매를 보는 세속적인 기준은 다 가지고 계시던...어려운 분들이 많더라구요.
힘든 시간 보내다보니 주저리가 길었네요:)
암튼 복된 가정 이뤄가시길 기도하겠습니다!!
@@user-wrguwkovw교회다니는 모난 성품을 가진 사람보다 교회 안다니는 성품 좋고 글쓴이를 아껴주는 남자 만나세요.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이 아니라 달을 보는 지혜를 가지시길 바랍니다. 교회에서 사탄과 싸워 지는 사람보다 사회에서 자기와 싸워 이기는 사람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user-wrguwkovw 너무 힘드시겠습니다... ㅠ ㅠ 무슨 감정인지 잘 알기에..
.저도 기도할게요. 그리고 저는 이게 하루 아침에 되는 일도 아니었고 하나님께서 저의 내면을 깊게 깊게 살펴보게 해주시고 직면하게 해주셨는데... 제가 얼마나 악하고 예수님 때문에 하나님께 완전히 용납 받고 있는지 이게 현실적으로 이성과 마음에 다가오면서 제가 첫글에 적은 성품이 좀 모나지만 신앙이 있는 사람을 받아들일 수 있는 훈련이 됐던 거 같아요.
지금 상황에선 너무 잔인하고 위로도 안되는 말이지만 히브리서 5장 8절 말씀처럼 예수님은 하나님 아들임에도 고난을 통해 순종하는 방법을 배우셨다.고 되어 있잖아요. 하나님께서 자매님을 너무 사랑하시니까. 좀더 성숙시키는 성화의 길로 들어서게 하신거 같아요. 그 끝에 열매는 진짜 너무 달콤할겁니다. 그 과정 속에서 충분히 슬퍼하시고 속마음 나눔도 많이하시고 건강한 교회에서 소개도 받으시고 사랑하는 감정이 드는 사람과 만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일 포인트는 능력이있고 다 갖추면 하나님을 필요로하지 않는다.. 이게 공감이 많이되네요 남녀를 떠나서..
결혼 17년차 40대후반 남자집사입니다.
믿지않는 남자가 결혼하고 교회같이가서 신앙생활하는사람은 거의없으니 어릴때 선택을 잘하셔야 후회가 없습니다.
저희교회 60대이상 여자 집사님 권사님들 기도제목이 남편구원이신분이 엄청 많아요.
꼰대같은말인데 이건 팩트이기땜에 신앙생활 잘하고 있는 자매들 생각해서 오늘은 꼰대가 되어야겠습니다.
ㄹㅇㅍㅌ
ㅇㅈ...
그래서 주변에 자매들이 이런 이야기를 꺼내면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당장 내일이라도 헤어지는 것이 짧게 눈물 흘리고 말 일이라고 이야길 해줘도...
결국에는 안 믿는 형제랑 결혼해서 자기도 교회 못 나가는 일들을 종종 보면서 마음이 아프더라구요ㅠㅠ
@@JeongMini1994 꼰대싫다면서 본인이 더 꼰대같은 말을 하고 계시네요 권사님이 받은 사랑을 잘 전달 못해서 전도가 안된거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경을 완전 잘못 이해하고 계신거 같은데요? 하나님을 믿고 안 믿고는 사람한테 달린게 아니에요 전적으로 하나님의 부르심이지 위험한 발언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시네요 적어도 자기가 뱉은 말은 일관성있게 말해주시기 바랍니다
음... 저같은 경우엔 저도 불신자 남편도 불신자였고요... 서로 불신자일때 만나서 결혼했고 결혼 3년차에 제가먼저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서 회심했고요 결혼 7년차에 남편도 교회 등록해서 다녀요. 남편은 찬양부르며 매일 울고요... 오히려 저는 그 은혜에 감사함이 더커요. 죄의 종노릇 하다가 주님 자녀된 신분의 변화가 늘 감격이죠.
남편도 하나님이 이렇게 좋으신 분인줄 몰랐다 하고요. 참고로 남편은 시댁전체가 불교집안이구요. 남편만 교회다녀요. 남편이 먼저 시부모님 전도해서 시어머니도 몇번 교회 출석 하셧어요.
주님이 넉넉히 이길 힘과 은혜 다 주신다고 믿어요.
비크리스찬 남성과 결혼하시는 자매님들 저는 귀한 사역 감당하시고 계신다고 생각해서 응원하고 싶고 지지해요.
저는 오히려 세상적인 남자들만 만나다보니 너무 지친거같아요. 결국 서로 종교가 같고 가치관이 맞아야 오래 볼수있는거같더라구요. 결혼하면 30년 50년 70년을 같이 살텐데 그걸 생각하면 외모는 전혀 중요치않고 내면의 방향성이 중요한거같더라구요 아무래도 그걸 깨닫기까지 삶의 내공이 필요하신 사람들도 많으실거라봐요. 살면서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만나보면서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우선순위가 무엇인지를 아는게 중요한거같아요. 결국 나는 내면보다 외면이 중요하다 하면 그렇게 결혼하게 될거고 그게 경제적능력일수도 있고 여러 다른부분으로 나타나겠지만 결국 중요한건 전 내면과 인성과 가치관이라고 봅니다.
저는 외모중요합니다...ㅎㅎ 아무리 신앙이 깊어져도 이건 본성인지라 벗겨지지 않습니다..ㅋㅋ 영과 혼과 육이 분리되어지는 죽음을 경험할때에나 외모를 보지않는걸 할 수 있을거 같아요
같은교회안에선 주춤하게됩니다 교회가 생각보다 좁아서 소문이 돌고돌고 빠르게퍼집니다 생각보다는 행동으로하는게 용기라지만 구애에 실패하면 구애의대상은 여자들사이에서 소문의 주인공이됩니다 물론 연애안하고싶은 남녀는 없다고생각합니다 이시국에 교회밖에서 크리스천만나기도 어렵지요.. 하지만 교회안은 심사숙고해봐야하는 독이든성배같은 느낌이네요
ㅇㅈ합니다 교회연애는 리스크가 너무 커요ㅠ 그래서 맘에 드는 이성에 먼저 다가가 호감을 표현하기가 너무 어렵네요
경험자로서 공감합니다. 다니던 교회 못 나갈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고 고백해야 해요..
오빠 좋아요~~~^^
나 여친있는데?
네~????
ㅇ.ㅇ..
그럼 친한친구없어요?
교회에서 만난.남자에게 성폭행.당했습니다
@@김효정-l6n4o ?
대학생 때(또는 20대 초중반)까지는 그래도
교회 생활(리더,찬양인도,아웃리치,여러 섬김 등등)
열심히 하고 훈훈 정도만 되면_안 훈훈해도 교회 일
열심히 하는 남잔 훈훈해 보이는 일시적 현상이 가끔
일어나기도 함_ 이 때는 그냥저냥 연애 쉽습니다.
하지만 여자는 남자 보단 취업이 빠르죠.
이제 교회 안에서 만나는 오빠들과는 다르게 직장
이라는 문화 속에서 새로운 남성들의 멋짐을 발견하게
됩니다. 능력 좋고 여유도 있어 보이는 일 잘하는 남자
선배들을 보면서 또 주변 여성 무리의 연애와 결혼
경험치들을 주워들으며 '아..역시 결혼은 현실이구나'를
깨닫게 되죠. 그리고 주일이면 어김없이 우리의 자매들은 교회를 갑니다. 하지만 이제 그들이 보는 교.회.생.활.만
열심히 하는 형제의 모습은 큰 매력이 없는 거죠..
속으론 생각합니다..'그래도 신실하잖아.'
네 알죠. 신실한 믿음의 오빠라는 건, 의심치 않습니다
게다가 한때는 그나마 훈훈하게라도 보였던 그 오빠는
어디가고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배도 살짝씩 나오고
피부는 퍼석해지며 머리 숱...마저 적어지는) 오빠가
주일날 여전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이미 어느정도 사회 생활을 한 여자들의 입장에선
더이상 신실하기만한 우리의 형제님은.. 미안하지만
나와 미래의 내 아이를 책임져 주기에는 왠지 모르게
불안한 구석이 느껴지는 겁니다.
그리고 또 하나, 신실해 보여서 만났던 풋풋한 시절
그 교회 오빠도 사실은 만나보니 교회 모습 따로
지 성격 따로에 심지어 바람끼도 있는 이상한 경험이
있는 자매들이 꽤 됩니다. 교회라는 특수성 때문에
잘 가려지고.. 그는 회개를 하죠 그리고 여전히 그를
기다리는 여성은 많으니 골라가며 또 만납니다.
거기서 자매들은 깨닫죠.
믿음도 중요하지만 성품(인성) 타고난 기질, 가정환경
등이 정말정말정말 중요하구나..를 파박 깨닫습니다.
자. 형제 여러분 젊을 때 기회가 많을 때 연애도
교회 생활만큼 잘 하셔야 하구요. 그 인자한 미소만큼.
제대하고, 졸업하고는 적어도 내 가족은 먹여살릴
능력은 갖추어야 합니다. 교회 생활만 열심히 해서는
세상에 나가 살아남을 수 없어요. 내가 사랑하는 여자
지켜줄만큼은 벌어야 (그런 가능성이 보여야)합니다.
아마 그런 신실한 오빠들은 이미 다 짝이 있을 겁니다.
그러니 아직 솔로인 20대중후반 이후 형제님들은
자신의 전 연애가 과연 주님 보시기에도 괜찮았는지,
권사님들이 맨날 칭찬하는 만큼 여친에게도 칭찬을
듣는 연애를 해 왔는지 (물론 자매도 마찬가지고요)
돌아 보아야합니다.
그리고 나 아닌 다른 이를 책임질 정도의 잡이 있거나
구상 중이거나, 준비 중이거나 그래야 합니다!!!
내 입에 풀칠하기도 버거운 상황이라면 자매들이
다른 사람 만나는 거? 서운해 할 일이 아니죠.
그 시간에 얼른 자기 앞날을 설계하면 됩니다!
그럼 신실한 오빠 가능성 있어요! 충분히~~
암튼, 좋은 분들 만나서 모두 행복하시길!
와 너무 공감하고 갑니다~! 신앙생활로 성품을 가리는 사람이 많아요 ㅠㅠ
@@깊어지는고민 공동체 안에서 보고 배우다 보니
나아지는 면도 있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결국 튀어나오는 진짜 성격 못 버리는 사람 많습니다
심지어 사역자도 예외는 아니죠
@@wj3637 사역자도 당연 인간이지요
@@Wnnfjrnekw 어떤 의미로 하신 말씀이신지요
이렇게 현명한 댓글은 처음봅니다..,.
저는 대기업도 아니고, 키도 작고, 얼굴도 잘생기지 않았는데
신앙좋고 이쁜 아내를 만났습니다
제 아내같은 여자도 있습니다
남자동지분들 최선을 다해 삶을 살되
하나님을 먼저 인격적으로 만나시고 당당하게 살아갑시다 응원합니다
그런 축복이 저에게도 전해지기를 기도합니다
@@bmr.3033 아멘!! 하나님의 아름다운 인연 만나시기를 함께 기도합니다
성지순례 왔다갑니다
어디서 만난거죠?
@@살자-o4o 교회에서요~
어차피 교회여자들도 세상여자들과 똑같이 외모와 조건 따지고 거기에 신앙까지 추가란거 알기에 이젠 크리스천 남자도 딱히 크리스천 여자만 원하지도 않음
교회여자들이 남자보다 능력과 신앙, 성실도가 더 높다 했는데 일단 유튜버도 말하듯 그냥 교회성비가 여초임 당연히 교회내에선 신실한데 성실하기까지한 여성이 더 많아보일수밖에 없음 물론 신실하고 능력도 있는 형제가 있긴한데 극소수임 남자 풀 자체가 적음 그럼 기독교인남자중에 세상 조건도 좋은 사람은 어디있냐? 교회 밖 냉담자거나 교회나와도 대예배만 드리고 청년부를 잘 안함 남자들은 취업준비 시기부터 스펙과 경제능력에 대한 압박을 훨씬 더 많이 받아 청년부를 떠나는 경우가 정말 많음 또 이미 청년부 성비가 여초고 여성여성한 분위기이다 보니 남자들은 적응이 안되거나 여초적 분위기가 싫어서 안나오는 경우도 있고 여자들도 청년부 형제를 거의 여자처럼 봄;;
크리스천 자매가 불신남성을 만나는게 죄도 아니고 가능함 근데 이게 교회 내 남자가 못나서 란 식으로 보면 곤란함 애초에 교회여성들도 남자보는 눈은 세상여자들이랑 똑같음 외모+조건. 신앙본다 하지만 외모와 조건이 우선임 그러니 교회 내 남자를 보면 극소수 능력남빼곤 눈에 안들어옴
결론은 교회 안도, 기독교인들도 약육강식 동물의 왕국이고 남자든 여자든 신앙보다 외모, 경제조건을 우선시하는걸 신앙적으로 합리화까진 안했으면 좋겠음 정말 이중적이니깐ㅋ 이젠 교회남들도, 불신자 남성도 '기독교인 여성' 이란 걸 딱히 호감요소로 보지않음(여자역시 남자볼때 마찬가지고)....이건 남자고 여자고 크리스천들이 삶에서 세속욕망 추구하며 입으로만 신앙 외친 이중성이 싾인 결과라 봄
굉장히 똑똑하고 현명하신분의 댓글이군요...
@@북미지미 과찬이십니다 만약 종리스찬 논리대로라면 노총각인 종리스찬부터 교회 여자들보다 못나서 선택을 못받았다는 결론이 날 수 밖에 없는데 지나치게 구독자들을 의식한 여성편향적 주장이라 황당해서 댓글달았네요ㅎㅎ
@@being1338 유튜버니까 구독자들을 의식 안할수는 없겠지요..,. @being님처럼
현실을 알고 깨닫는분이 적은거같아요.
특히 목회자들이나 기독교 유튜버분들은
현실은 아는지는 모르겠으나 도덕적 이어야하기때문에(직업땜시) 다들
뻔한 or똑같은 결말로 끝납니다ㅋ
@@북미지미 ㅎㅎ 예전에 어느 목사님이 교회여성들은 세상의 조건 다 따지면서 신앙까지 요구하니(그리고 신앙은 경제력, 외모보다 후순위고) 세상사람보다 더 세속적이다 영상 올렸다가 악플먹은거 생각하면ㅋㅋㅋㅋㅋ
배우자 기도도 한몫하는거 같습니다 ㅋㅋ 이것저것 조건들 다 붙여가면서 하나님께 구하는데 주변 교회 청년들이 다가가도 내가 그동안 기도해오고 바래왔던 이미지가 아니면 하나님이 예비하신 배우자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다 밀어내죠
그러다가 외모와 세상적인 조건이 맘에 드는 청년이 나타나면 하나님이 나를 위해 예비하신 배우자야! 하면서 거기에 매달리는 모습 ㅋ
진짜 솔직히 크리스천+존잘남으로 태어났으면 헌금 더 빡세게 내십쇼 진짜..
제가 모태신앙이지만 존잘남이거나 돈 잘벌고 호남형이면서 교회 다닌다?
거의 손까락에 꼽을 정도 희귀종입니다.
@@재앙문가 ㅋㅋㅋㅋㅋ
@@재앙문가 맞음 ㅋ
오성민씨 헌금 더 내십쇼 ㅋㅋㅋ
@@재앙문가 좀 맞말인듯 교회가 야성적인 남성성을 억제하는 기관이라 문명화된 나쁘게 말하면 여성화된 남자들이 많긴해
교회가 동물의 왕국 같다는 아는 형의 말이 맞는것 같아요. 충분히 이해는 하지만 너무 세속적인ㅠㅠ 안타깝지만 결혼은 현실이니 슬프군요
세상이랑 다를바 없는..ㅠㅠ
@@더블-l9e 세상보다 더하죠 솔직하지도 않고 이중적이고 신앙적 합리화까지 하니... 불신자 눈에는 진짜 이중적으로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이유는 단 하나, 소위 교회 안에 신앙있는 젊은 남녀들이 교회밖의 남녀를 만나는 이유, 결혼하는 이유는 그들에게 배우자의 신앙은 결혼의 여러 다른 옵션 중 하나이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다른 조건을 포기하더라고 신앙이 그들에게 중요한 가치가 아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능력좋은 사람 있으면 좋죠.. 근데 개인적으로는
능력 이전에 인성과 믿음, 가치관이 먼저인것 같습니다 … 외모도 막 출중한것보다는.. 성실해보이고 깔끔한.. 누가봐도 교회오빠 같은 스타일.. 평범한 스타일이 좋은것 같아요..
저도 절 사랑하고 아껴주는 단짝 같은 좋은 형제 만나고 싶어요..
1:02 저로서는 상당히 흥미로운 부분이네요. 저희 청년부는 소규모긴 하지만 남자 2.5 : 여자 1 비율이거든요
딴 교회는 여자 비율이 높다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종리스찬 님이 말씀하시니 확 와닿네요 ㄷㄷ
거기가 어디죠
교회 연애에서도 통하는 수요와 공급 법칙 ㅎㅎ 가끔 보면 남자의 비율이 높은 교회도 있어요~~ 그런 교회와 일반적인 교회(여자의 비율이 높은) 간의 활발한 연합 행사가 대안이 될수도… 전도사님이 외부 활동 많으셔서 다양한 교회를 아실테니 그 연결고리 역할을 하심이 어떨까요??😄
아멘
너무 좋은 아이디어세요 :)
맞습니다. 제가 섬기는 교회는 비율이 형제 7 자매 3 입니다
전도사님 이 영상 최근에 몇번 복습하듯이 시청했는데...
저는 크리스천 청년 형제지만 전도사님께 질문드릴게 있습니다!
교회에서 한 형제가 조금만 경쟁력을 갖추게 되면, 자매들에게 인기를 얻을 수 있다고 하셨더라구요.
그것과 관련된 좀더 이어서...
제가 지금 현재 삶의 목표가 전도사님이 말씀하신 그대로인데...
제가 단순히 '경쟁력'을 넘어서, 크리스천다운 정말 위대하고 선한 영향력을 끼친다면...
그냥 자매들에게 인기를 얻는게 아닌, 그 한 교회가 전체적으로 부흥하게 될 가망은 있을까요??
제가 요즘 교회 부흥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습니다!
세상 어디든 크리스찬 자매들이 공감할 내용이네요^^ 저의 고향에도 이런 문제가 많이 있어요. 크리스찬 남자와 만나고 싶어도 주변에 없고 안 믿는 남자는 늘 많고 ^^ 안 믿는 사람과 만나면 힘든 부분이 많이 있고..., ^^
저는 그동안에 세상적인 남자들만 만나왔는데 연애를 하면서 배운점도 있지만 결정적으로 모두 헤어지게 되었는데요.. 그래서 연애가 참 힘들다고만 생각했어요. 그런데 이번에 교회에서 형제를 만나면서부터 정말 모든 것이 다르게 흘러감을 느낍니다!!!! 정말 좋아요!!!
주님안에서 아름다운 교제되시길 축복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 영상 호불호가 꽤 갈리겠는데요 어떤분들에게는 공감이 될만하면서도 또 어떤분들에게는 굉장한 반감이 들수도 있겠다 생각이듭니다 이미 댓글들을 보니 그런거 같기도 하네요 저도 공감이 들면서 동시에 이건 아닌거 같은데싶은 생각도 들기도 했습니다 댓글들을 보면서 그 반감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영상화 시킨다면 또 어떤 반응이 나올지 궁금해지기도 하네요
음 공감하기 조금 어려운 부분이네요 .. 다소 불편하실수 있는 내용의 댓글이라 미리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대형교회 학생,청년부서를 20년간 꾸준히 출석하고 연애를 하기도하고 케이스도 많이 보았습니다.
결론은 교회내 연애 포식자가 되긴 쉽지만, 결혼 대상자가 되긴 쉽지 않다고 느낍니다.
각자 갖고있는 세상의 기준(영상에서 말씀하신 키,직장,얼굴) + 신앙이라는 a 값(신앙생활의 기준이 꽤나 엄격합니다) 적용이 되기에 오히려 문턱은 더욱더 높아지고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세상의 기준을 다 갖고있으면 ,비교적 성형과 외모관리 그리고 커리어관리를 빡세게 하는 교회 밖 사람들이 눈에 더 들어오게 마련입니다.
종리스찬님께서 남성분이시라 여러 영상에서 '교회내 남자들의 외모관리가 비크리스쳔에 비해 살작 아쉽다'고 언급하시는것 같지만, 실상은 여성도 마찬가지입니다. 오히려 종리스찬님께서 언급하신 '보편적 남.여의 특징'을 적용한다면 남성들이 여성에 비해 더 상대성을 추구하기에, 남성본인들의 상대적으로 부족한 외모를 인정하기에 생긴 분위기 아닌가 싶습니다.
남/여 모두들 자신의 외모보다 진심과 삶의 중심을 더 알아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죠.
약간 어이없는 사실은 본인들은 세상의 기준인 외모 미의 기준으로 판단되기 극히 꺼려하면서, 남자(여자)들에 대한 기준은 세상의 기준을 그대로 적용하는게 보편화되어있는것 아닌가 합니다. 그걸 충족시킨 다음에 신앙의 판단기준을 들이대는것.. 이것부터 살짝 이상하지 않습니까
+ 또한 남자는 여성의 외모만 본다는 가정이 있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그런 사람들의 목소리가 크다고 그들이 교회 내 다수는 아닙니다. 요즘 남성도 여성만큼 여성들의 집안,재력,학력,커리어 충분히 균형있게 고려합니다..물론 잠깐의 연애만 생각하는 사람들은 외모만 보겠죠.
좋은 의견 감시드려욤 :) 👏👏👏
@@jongristian 답글 감사드립니다. 전도사님 항상 영상과 라이브보면서 힘을 얻고있습니다. 앞으로도 잘부탁드리겠습니다.
꽤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오히려 외모 or 능력 많이 봅니다. ㅎㅎ 기도라는 것에 기대치를 높이고 생각하기에 오히려 세상 사람들보다 더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어느 자매가 결혼하면 잘난 사람이랑 결혼했데 하면서 나도 저런 사람 만날 수 있도록 기도해야지 하고 높아지는것이죠~ 저도 대형교회 있어보고 나름 선택 받은 편이 었는데 그렇게 많이 느껴졌었네요. 또한 남자들도 문제인게 자기 관리 안 하는 남자들 많습니다. 정말 답답하더군요.
안녕하세요? 쇠질이라면 파워리프팅을 말씀하시는건가요? 보디빌딩을 말씀하시는건가요?
보디빌딩이라면 올해로 6년차 이고 부끄럽지만 국내 소규모 m머시기 대회도 가서 병풍서기도하고 그럽니다. 헤어 관리도 꾸준히 펌으로 스타일링받고있으며 옷에 대한 지출도 적지 않은편입니다. 신발에도 각별히 관심이 있어 한정판도 종종 구입한답니다. 스타일에 관심이 많아서요. 돈벌이도 서울내 나쁘지않은 학과 졸업해서 커리어 잘 이끌어가고있어요.
제가 교회 내에서 보고 있는 현상을 그대로 적은것뿐인데 .
저에 대한 추론만으로 마치 비생산적인 시간 줄이라고 누가봐도 저라는 특정인을 저격하는 댓글을 다셨네요? 저도 공격적으로 댓글 달겠습니다.
여자들이 관리하는 것만큼 절반만 하면 된다고 하셨네요.
세상적인 기준으로 교회내 여성들 일주일에 네번 이상씩 운동갑니까? 체지방률 5프로 내외로 떨어뜨리나요? 정말 제대로 보디빌딩 하는 사람들처럼 어깨 가슴 엉덩이 대퇴 이두대퇴 종아리 다 부위별로 운동하고 키웁니까? 이것만해도 하루에 두시간입니다. 잠잘시간 줄이고 세상사람들 즐기는 유흥시간 없으니까 가능한거에요. 이와 관련된 비용으로 센터회원권, 프로틴, 영양제, 부스터, 식단 비용하면 한달에 20~30만원은 기본입니다. 당신이 말씀하신 "쇠질"이라는 관리 영역에서만요. 얼마나 대단한 쇠질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보디빌딩 취미로 제대로하면 이정도가 기본인건 아시겠죠. 추가로 보디빌딩하는데 패션에 관심이 없는건 어불성설인거 아시죠? 보디빌딩의 목적자체가 심미적인 유희인것도 아실거라 믿어요.
무채색 옷 추천해주셨는데, 그것도 쿨톤이냐 웜톤이냐, 체형의 차이냐에 따라 패턴, 원단, 스타일 다 다른것 아시고 추천하시는거죠? 남자친구 옷 입혀준다고 무턱대고 무채색 입히면 팽귄됩니다. 어정쩡하게 패션 추천하느니 안하는게 나을지도 몰라요.
교회내에서 어떤 남자들을 만나왔는지 모르겠지만 , 여자들 받는 관리의 절반만 따라하면 될거같다라는 교만한 생각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그저 조금만 살빼고 애매하게 엉덩이부분만 운동하면 마치 관리한다고 착각하는 여자들 많아요. 화장한 얼굴이 본인 얼굴인줄 착각하는 여자들도 많구요. 근데 다수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 . 근데 마치 저와 남자들은 여자보다 관리 안하는 사람들이 다수인것처럼 다들 댓글다시네요.
여기서도 더닝크루러 효과가 나오네요 ㅋㅋ
애매한 사람들이 꼭 본인은 대중보다 우월하다 착각하고 대중은 본인보다 우매하다고 생각하죠.
본인은 남들보다 꽤나 많이 알고 관리하니 남들은 모르는것 같으니 가르치려하고 충고하려하지요.
비슷한 부류의 사람끼리 어울리게 되고 서로 알면알수록 겸손해지는 법이거늘
주변이 그러면 다 이유가있죠.
보편의 남자기준 + 신앙심까지 통과해야 자매님들 마음에 들 수 있어서….
@@ycl12123 불신자 만나면 인생 조지나요??ㅋㅋㅋ;; 이러니까 기독교가 욕먹죠??
어중간한 사람이랑결혼하느니 혼자살겠다는 형제자매들이 세상에도, 교회에도 넘쳐납니다.
수요와 공급곡선은 있지만 최저가격이 존재하는 순간 초과공급은 넘칠수 밖에요..
전도사님 추진력이 진짜 대단하시네요 👍👍 낮에 스토리 올리시고 저녁에 영상까지 👍👍
전도사님, 전 키 빼고 괜찮았다고 생각해요. 대형교회 다녔는데 지금의 멋진 아내를 만났죠^^
교회가 세속을 등지라고 말한적이 없는데 신도든 비신도든 사람들이 너무 곡해하는거 같음... 근면성과 자본의 확대는 개신교의 기본 자세임.
막스베버)프로테스탄트윤리와 자본주의정신 읽어보면 나와.
아니 정말 오죽 했으면 일반 연애관련 컨텐츠를 하는 유튜브에서 걸러야 하는 사람 중 유형 하나가 모임에서 스텝이나 리더하는 사람이라고 하더라구요. 바쁜 사람들은 그런 거 할 시간이 없다고... 그런데 사실 조금만 봐도 그래요 커리어적으로 잘나가는 사람들이 리더를 하는 경우보다 특히 형제들의 경우에는 그렇지 못한 경우가 조금 더 많은 것 같아요. 케바케이지만. 하지만 그런 인식이 바뀔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오오👍👍
이걸 모르는 사람이 많더라고요 교회다니면서 ㅋㅋㅋㅋㅋㅋ 나무만 보지 말고 숲을 봐야하는데
저도 주변에 괜찮은 자매들은 많은데 형제가.. 거의 없는거 같아요 ㅠㅠ 있더라도 여자친구는 이미 있고, 아님 결혼하셨고…! 에고 주여
음,, 괜찮다는 기준이 궁금하긴합니다.
저도 괜찮다는 조건이 궁금하네요
자매 : 팔다리 달리고 눈코입 있으면 괜찮은 자매
형제 : 수도권 전세 또는 자가, 독삼사 자가용 소유, 키 178이상 이면 괜찮은 형제
디엠으로연락함주십쇼..
그렇게까지하면서 교회다니긴 싫습니다. 그런 사람이 되기 싫어서 안 다닌것도 있고요...
성령받으면...
종교생활하는분들 안만나게되어있어요
그리고 제가 찾으려고 이곳저곳 다니는것보자
주님과 나와의 관계가 바로서면 주님이 주십니다
교회 에서든 사회에서는 괜찮은 여자는 많고 괜찮은 남자가 없는 이유는
여자는 보통만 (외모,성격,직업,능력,신앙)되어도 괜찬다고 말해요.괜찮은여자있는데 소개시켜줄까?
근데 남자는 보통인데(외모,성격,직업,능력,신앙)괜찮다고 말하지않고
상위10프로안에 들어야지 괜찮은 남자라고 말하줘 여자는 50프로안에만 들어도 괜찮다고 말하는데
남자는 괜찮은 남자 기준이 높고 여자는 평균만 되어도 괜찮다고 말하줘
능력 부분에서도 여자가250만원월급받으면 괜찮게 번다고 말하는데
남자가 250만원벌면 괜찮게 번다고 생각안하줘 기준이 남자가 더 높은거같아요
저의 생각입니다.
ㅋㅋㅋ 공감.. 이건 교회안밖 다 똑같은것 같아요.. 결국 남자가 결혼후에도 책임지고 가정을 이끌어나가는 입장이다보니 그런 것 같네요..
개척교회 다니는 30대 여잔데, 결혼 잘 모르겠네요. 청년은 남자는 없습니다. 기도만 하고 있습니다.잘 되기를 기도합니다.
지방소재 교회는 형제가 더 많은 곳도 있는 것 같네요 제가 출석하는 교회포함 광역시인데..
너무 솔직 간결하게 잘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자매임에도 이런 고민으로 꽤나 오랜 시간 갖고 주일인 오늘 특히 아주 혼란스러운데요 제가 생각하는 본질적인 순서의 올바른 정립이 정답이란 생각이 듭니다. 감사해요. (올바른 신앙생활이 우선될 때 하나님이 인연을 보내주신다.)
제가 세상적인 남자들 만나다가 신앙이 중요하다고 이야기도 많이들어왔고 저도 그렇게 생각해서 소개로 기독교 청년만나봤는데요…
일단 저도 부족한 점이 정말 많고,, 모난부분도 많지만
그래도 밖에서 스스로를 잘 가꾼다는 소리는 들어 왔었어요
그래서인지
자기자신을 가꿀 줄 알고, 여자를 좀 아는 사람이여야 만날 수 있겠더라구요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
그냥 신앙하나보고 만났다가 정말 힘들었어요
자책도 많이했고 ,, ㅠㅠ
진짜 제목처럼 조금만 경쟁력을 갖추시면 됩니다..
많은거 바라지 않아요 ㅠㅠㅠ
근데 신앙만으로는 안되는게 있더랍니다 허허
오와!!!! 제가 보낸 답글 읽혔어요!!!! 신기루방기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오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들어올 수가 없는 제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화심리학적인 기반에서 크리스찬 마저도 조금도 자유롭지 못하군요
여성에 하이퍼가미 성질이 믿음안에서는 옳바른 가치관으로 전환될줄 알았는데
혹은 희석이라도 될줄 알았는데 그렇지 못한 실태를 보니 씁쓸합니다
물론 실제로 남성이 아무런 관리도 자기개발도 하지 않고 있다면 이성적인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는 부분에 있어서는
절대로 동의합니다. 다만 이렇게 많은 비율이 남성이 느끼기에도 여성이 조건을 많이 본다는것
그리고 여자가 보기에 남성이 만족스럽지 않은 의견이 많은걸 보아서
세상이나 교회나 똑같다는걸 상기하게 됩니다
굉장히 실망스럽 습니다
저에게 그래서 당신은 여자의 외모보다 다른것에 집중하겠냐고 물어본다면
저는 예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이성과의 교재는 그리고 더 어려운 결혼은
조건을 만족하기 위한것이 아니라
궁극적으로 신뢰를 기반으로 가정을 새워가는 과정입니다
그런데 단순히 지금당장 보이는 만족감을 채워준다고 행복한 결혼으로 이어질까요?
절대 아닙니다. 되려 기독교의 교리 안에서 생각하고 하나님 나라를 생각 하는 사람이 갖고 있는
숭고한 정신인 희생과 헌신을 가지고 있는 사람과 만날때
행복한 가정이 만들어 지는 겁니다
그런데 댓글을 보니 행복한 가정을만드는 데도 관심이 없고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도 관심이 없어 보입니다.
물론 예외의 케이스도 있고 전부가 이렇지 않다는것을 알지만
어떤 유튜브 체널을 가던지 댓글을 보편적으로 이러한 상황을 마주하고 있더군요
결혼에 궁극적인 의미와.그보다 더 본질적인 의미인 하나님 나라를 생각한다면
이러한 갈등은 현저히 줄어들텐데 말이죠
매우 실망 스럽습니다
한가지 가정을 하자면 위와 같은 하나님 나라와 상관없는 저러한 심리적 기재로 살아가는 분이라면
장담컨데. 하나님 나라에 교리와 구원이 그사람에 이데올로기를 이루기 위해서 사용 되고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다시한번 느끼지만 정말 참 크리스찬은 정말로 없군요
실망하실 필요 없습니다... 교회는 죄인들이 모인 곳이지 의인들만 있는 곳이 아닙니다. 물론 교회가 거룩함을 추구해야 함은 당연하지만 거룩함에 미치지 못한다고 해서 정죄할 필요가 없습니다. 참크리스찬이 없다고 생각하시면 그들을 참크리스찬으로 만드시는게 님의 역할입니다. 거룩하지 못하다 한국교회에 의인이 없다 누구나 말은 합니다. 늘 행동하는 이들은 소수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실망하지 마세요. 그것은 제 생각에는 하나님의 마음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희망이 없다 소망이 없다 세상사람들도 이야기합니다. 크리스찬은 소망을 만드는 존재들입니다.
감동받고 갑니다 :)
공감가네요.. 하.. 참 연애 쉽지않군요..
남성 분이신 것 같은데, 진화심리학은 남성에게 유독 불리하죠. 일부일처제가 그나마 진화심리학속 수컷의 불리한점을 희석시켜준다고 봅니다. 그런 면에서 여성분들을 비판하시기에는 이미 혜택을 많이 보고 계십니다. 일단 일부일처제란 제도 속에 계시니까요. 하나님 나라는 마치 건물을 짓듯이 우리가 만들어가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있는 것이 아닐까요. 그리고 죄된 우리에게 영광된 모습으로 찾아 오시는 것 아닐까요. 가정을 이루고 유지하는 일이 쉽지는 않습니다, 어려운만큼 희생한만큼 그 합당한 열매와 상급이 있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좋게 봐주는 좋은 자매를 만나시길 축복합니다.
실망하지마세요
그죄인들 가운데 역사를 이루시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작년에 짜파게티먹방 하면서 다짐하셨는데..올해는..?
또르륵ㅜ.ㅜ
이번 주일 담임 목사님께 파송 부탁드려서 다음주 부터 등록 하러 나가야겠습니다👍👍👍
으아 아까워요 ㅋㅋㅋ 멋진언니가 아니라 경험이 없어서 답을 안했더니 ㅋㅋㅋ 출연 기회 놓친 느낌이네여 ㅋㅋㅋㅋ 다음 무물은 꼭 답해야징 😀
결론 너무 공감되네요! '본업 존잘'인 모습을 보면 못생겨도 잘생겨보여요!!
믿음좋고 능력좋고 게다가 매력남이신 분은 부족하지만
내가 그리 키우면 되지요 ㅋ
솔직히 능력없으면 혼자사는것도 괜찮죠. 전 경제적 능력이 모자라서 결혼은 반 포기상태라.
공동체 자매들을 돌같이 보네요
앗 ㅋ 전도사님 저에게도 도움의 손길을..ㅠㅠ
크리스천 여성분을 찾습니다!
누구나 알만한 대형교회 다니지만, 솔로 32년.... 짝사랑만 5번이상... 이 영상을 보고 많은 위로를 받습니다. 3년 내에 꼭 연애 성공하여 이 영상에 '종리스찬님 솔로 탈출했습니다.' 라고 적게 되는 그날이 오길 바랍니다. 아 종리스찬님도 홧팅 !! 몇
몇 분들도 말씀하셨듯이, 교회에 가는 것은 연애가 목적은 아닙니다. 하나님을 참되게 예배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단지, 그 가운데서 남녀간의 교제도 부차적으로 이루어지면 좋은 것이지요.
댓글 중에 '평일에는 대충 살고, 주일에만 거룩한 척 한다.' 는 글이 있는데요. 제가 그렇게 사는 편은 아니나, 사실 누구나 다 죄인입니다.
주일이라도 예배를 드리는 것 자체가, 한국교회에 조금이나마 희망이 있다고 느끼고 싶습니다. 물론 참된 회개 없이, 고장난 평일의 일상을 일부로 이를 반복하는 것은 엄청난 잘못입니다. 적어도 저는 그런 삶을 최대한 지양하기 위해 몸부림칩니다.
여러분 모두 하나님 앞에서 거룩함을 위해 발버둥치는 형제자매가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탈출하셨어요? ㅎㅎ 응원합니다!!! 그리고 기도 감사합니다!!
@@말랑-r4z 아뇨 못했습니다. ㅋㅋ
경쟁력 갖추신 상위포식자 이도사님 내년에는 솔드아웃 되시길..........기도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로 말리는 시누이다 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ㅋㅋㅌ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이 제 머리 깎는 날도 옵니다 ㅎㅎ
ㅋㅋㅋ 진짜 씁슬하다 기도하고 쇠질이나 해야지
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기도 + 쇠질 =세상을 이기는 자
@@기도하는청년-h1q ㅋㅋㅋ 이김(물리)
ㅋㅋㅋㅋ 우리힘내요 화이팅
아멘
도데체 교회에 자매들이 어딨어요.. 우리 교회는 형제밖에없는데.. ㅜ ㅋㅋㅋㅋㅋㅋ
안됐네요~
어디교회세요?
여자들가게
저도요.
인풋 대비 아우풋이 가장 정직하게 나오는 것중에 하나가 운동입니당 ㅋㅋ 형제들이여 쇠질합시다!!!!!
아멘..!
신앙부터 합시다!
ㅋㅋㅋ 기도와 쇠질!
신앙심-성격/성품-경제력-외모 (관리,깔끔함)
그 다음이 몸입니다. 쇠질도 좋지만 다른 부분들을 먼저 채우고 하는것을 추천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실명언급 아 저도 상민이형 되고 싶네요
냉정하게 세상을 살아가는데 신앙심으로만 살아갈 수 없다는걸 알고 있으니 자매님들이 비크리스천 남성분들에게도 눈을 돌리는것이지요.
신앙심, 외모. 경제력, 인성/성격 이 4가지가 기본적으로 확인하는 요소인데 자매님들의 미래 육아와 그에 따른 직업 불투명함 등을 보았을때 경제력과 성격이 제일 중요한 요소로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물론 신앙심도 중요하지만 신앙심의 레벨?로 얘기하자면 굳이 높은 레벨이 아니야도 (0%의 신앙심 포함) 타협이 가능한것이지요.
동일한 기준의 요소를 가지고 있을때 경제력이 더 뛰어난 비크리스천 남성 vs 크리스천 형제 중 과연 어디로 자매님들의 선택이 많이 쏠릴까요? 일반적으로 생각했을때 전자일 확률이 크죠.
교회든 세상이든 결국엔 남과 여 커뮤니티는 동물의 왕국. 교회는 신앙심까지 알파로 요소가 추가되어 어떻게 보면 난이도가 더 높을수도 있음.
@@ycl12123 팩트폭격이라서 반박불가네요...
참 슬픈게 아무리 노력해도 스펙이나 재산,
외모가 딸리면 불가능하더라구요..,
교회에서는 기도하고 기다려라하는데
그러다가 50, 60 모쏠되는분 많이 봤습니다ㅠㅠ
@@북미지미 여자분이?
다 맞는말입니다! 근데 솔직히 어느 교회든 성비가 안맞아서 믿는사람끼리만 연애 결혼 하는건 현실적으로 불가능 한것같아요.. 어느교회던 어자가 많던데 평생 혼자 남을수도 없고 그래서 교회안다니는 사람을 사귈수 밖에 없는 사람도 많은듯..물론 신앙인끼리 사귀고 결혼하면 즇지만~
저희 교회는 전반적으로 6:4 또는 5:5 비율인데 왜 찾지 않을까요 ㅎㅎㅎ
진짜 !! 맞는말 ~
1:41
저요저요저요 제발 저요ㅠㅠㅠ
저요!!!!!
Realistic 한 콘텐츠 정말 흥미롭네요~
오늘 단톡방에 아는분 통해 ‘종리스찬’ 알게되었는데, 예전 영상도 보게되네요😃
반갑습니다 🙏
@@jongristian 반갑습니다아🙏🏻
이종찬 전도사님의 15시간 법칙이라는 이름으로 책 내주세요 ㅋㅋ
ㅋㅋㅋㅋㅋㅋ 아 저도 사서볼래요
3:30 크.... 갤럭시S21의 비유...... 거의 예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교회 (미국에 있음) 오시면 잘생기고 신앙 좋은 남자애들 많아요
하나님이 1순위가 아니라 이성교제가 1순위라면 이성을 안 주시는게 당연할수도..
전도사님 항상 응원합니다^^ 호산나~
여자든 남자든 공통적으로 외모가 평균 이상은 되어야 한다는 ?ㅠ
교회에 자매들이 많지만 뭔가 다가갈 수 없는..ㅠ ㅋㅋ
다가갈수없는게 눈이 졸라 높은거예요
@@rjfdusdlrjfd 뭐라시는거죠?? 뭔 눈이 높아요
한국은 그럴 수도 있지만 캐나다는 그런지 모르겠네요ㅜㅜ 교회 다니는 자매 찾기도 어려운 현실...
2년 후에 보고있는데 우리 교회는 남자만 90%......😂
크흠.... 역시 능력이... 이제 대학원 졸업이니 능력을 키워봐야겠군요...!!!!
전 천주교 형제를 좋아해서
크리스천 형제는 별로 이자
천주교 형제 분은 천주교 자매가 없다네욧ㅋㅋㅋ
완벽한 사람 찾을려니 ~ 당연히 결혼하기 힘들죠
이것저것 재는거를 굳이 크리스쳔 연애라고 특별하게 볼필요 없는거 같아요.
머가 우선인지도 별로 정립되어 있지도 않고 (신앙 가치관 / 세상적인 잦대)
능력도 없고 믿음도 얕던 교회오빠(모태신앙+세션봉사자),
가스라이팅에 여자 밝히기까지,,,,
실망 그 자체였습니다!
크리스챤이라고 해서 다 포용하고 살 수는 없었어요. 😊
아..개운- 합니당,.^^;; 정말 팩트만 쫙쫙 뽑아내서 말씀하시는게.. 사실 현실적으로 따졌을때 비크리스챤 크리스챤을 다 떠나서 요새는 정말 맞벌이를 하지 않으면 먹고 살기 힘든 세상이거든요ㅜㅜ 거기다가 자매들은 출산과 동시에 경력단절이 돼서 더 어려운 현실입니당ㅜㅜ 일을 하지 않으면 정말 안되기에.. 그래서 제 주변 워커맘들은 몇시간 잠자는 시간만 빼고 풀로 몸이 부셔져라 가정살림+육아+일 까지 하는 모습들을 보면 정말 존경그자체 더라구요ㅜㅜㅜㅠ 친정어머니까지 동원해서용^-ㅜ 그래서 자매들이 경제력을 볼 수 밖에 없는것이 속물이거나 세상적인 관점에서의 가치여서가 아니라, 지금 우리가 현재 살아가는 현실에서의 중요한 일부분이기 때문입니당ㅜㅜ
문제는 나도 갖추지 못한 경제력을 남자에겐 당연히 요구한다는 것이지요ㅋ
자매님등이 형제님들의 경제력을 보는것이 문제가 아니라 당연한것입니다. 다만 본인의 현재 경제력과 놓인 위치와 현실감이 크게 동떨어진 수준으로 선을 딱 그어놓고 그 이상으로만 원할경우가 이슈가 되는것이겠죠. 예. 연봉 4천인데 연봉 1억이상 남편을 원한다 등.
공감100♡
하루 15시간 최선을 다하면... 안 될일이 있나요? ㅎㅎ
아멘
감사 합니다:)
여기서 영상으로 연애를 배웁니다
ㅋㅋㅋㅋ영상 사이마다 "오쏘서~" 넘 재밌어요
와......이건 뭐,,,와,,,,,,,,👍👍👍👍👍
네 연애를 포기 하기로 결심했어여. 또르륵 ㅋ
편집ㅋㅋㅋㅋㅋ센스 터져욬ㅋㅋㅋ 진짜 너무 웃기네요 ㅋㅋㅋㅋ 센스 있는 종크리스찬님ㅋㅋ
비기독교인을 만나서 전도한다는 형제 자매분들에게...
열왕기상 11장
4.솔로몬의 나이가 많을 때에 그의 여인들이 그의 마음을 돌려 다른 신들을 따르게 하였으므로 왕의 마음이 그의 아버지 다윗의 마음과 같지 아니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 온전하지 못하였으니
솔로몬도 비기독교인과 결혼하였습니다
그 결과가 어떻죠? 자신의 신앙까지 잃어버리게 됩니다...
비기독교인과 이성교제 또는 결혼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보여주는 것이죠...
비기독교인과 교제하면서 복음을 전하고 전도를 하면 더 좋지 않냐고 생각할 수는 있으나 솔로몬은 이런 생각을 안했을까요?
당연히 했을 겁니다
근데 그 결과 솔로몬도 결국에는 세상과 타협하고 물들어버리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이성교제 또는 결혼을 통해서 비기독교인을 전도한다는 것은 어렵고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입니다
지혜의 왕인 솔로몬도 실패한 것을 우리가 과연 할 수 있을까요?
저는 어렵다고 봅니다 아니, 오히려 안된다고 확정하는 것이 마음에 편하고 더 유익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비기독교인과 교제를 해야할까? 이것을 분별하고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전 기독교인 남편이 전도했습니다
생각하는게 전부가 아니니 너무 단정적으로 말하지는 마시지요
@@s오동 초졸인데 돈많은 재벌이 된사람 있습니다.
고졸인데 대기업 간사람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일반적이지 않잖아요?
굳이 왜 전도해야하죠?
기본적으로 크리스챤 만나려고 노력하죠. 근데 성비자체가 8:2인데 어쩌라고요.
주.께.영.광.!!!!
솔직히 여초현상 있는건 인정하는데 여성분들도 자신이생각하기에 괜찮은남자가 없다는거지 남자는있다 그런남자가 맘에않차는거지....
팩트폭격.
그런데 그렇게 맘에 차지 않다고 하는데 정작 본인은 가진 것 없음. 남자에게 높은 허들을 요구하는데 정작 지는 가진게 없음. 그게 현실
ㅎㅎ 재밌네요
아.. 이건 너무 좀 허접하네요.. 2년전 영상이지만 능력 좋고 멋진 형제들을 배출해낼테니 자매들 우리 교회 오세요! 농담처럼 들리지만.. 농담이라도 이런 말을 목회자가 하는게 맞나?
세상의 가치관과 뭐가 조금이라도 다른건지.. 도저히 찾아볼 수가 없네요.. 교회에서만큼은 다른 가치들을 얘기해야하는데.. 세속적이란 말을 안 좋아하지만 정말 너무 세속적이라 쓸 말이 없네요..
세속적인 이 세상에서 크리스챤들의 연애는 어떻게 달라야하는지 얘기해주셔야지.. 참..
이런 글엔 하트도, 답글도 없고 그냥 흐린 눈으로 일축하죠. 그냥 2030 입맛에 맞추어서 인지도 높이려는 흔한 목사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셈. 참된 목사면 이런 얘기 안 합니다. 오히려 설교시간에 지금이 어떤 때인지를 알려주려고 노력하죠. 또 설교준비를 해야 하기 때문에 이런 걸 찍을 여유도 없고요.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장난스러운 말 아닌가요? 저는 이정도는 충분히 괜찮은 말 같은데요
그냥 교회다니는 청년으로서 느껴지는 바를 편하고 즐겁게 얘기해주는 것 같아서 저는 좋았어요
오 ㅋㅋ 이런 영상 좋아용 ㅋ
중간에 호싼낰ㅋㅋ
연애를하고싶네요
👏👏👏👏👍👍
왜 이걸 이제 봤을까,...
아이고,, 우리교회는 남자가 80%입니다.. ㅠㅠ
저는 비크리스천에서 남편이 전도한 케이스라 공감되지는 않네요
불신자와의 결혼은
힘들겠지만 안되는건 아니라 생각해요
저는 남편아니였음 ㅡㅡ 어우;;;;
암튼 사람좋고 운명이다 생각하신다면
선교하신다 생각하시고 용감해지시길^^
전도한다고해서 전도되는게 참 쉽지가 않은데 생각이 변하신게 대단한거에요 ~ 👍🏻
포식자가 나타났다 ... !
능력을 안보면 여자도 연애가 쉽긴하겠죠..😊
구구절절 맞는 말임
영상에 안개가 뿌옇게 내린 느낌이에용
재입고 재출고 악 ㅋㅋㅋㅋㅋㅋ
남자 어디 피곤해서 살겄나.. ㅋㅋ
사실머 이런 현상이 다 현 세태의 반영이라고 봅니다 과거에 개인을 얽매던 관습(사회나 종교등)을 벗어나기 시작하는거죠 조금더 본능에 충실하고 개인적인 욕망을 추구하는것에 더 솔직해 지는거라고 봅니다 거기에 신앙인으로서의 최소한의 양심(?)인 신앙심까지 더해진다면.. 난이도가 급상승 하게되겠죠 결론은 타협하던지 끝없이 발전하던지.. 혼자살던지..
전도사님 화이팅 ~ 종리스찬 늘 기도드립니다~ 🙏🏻
오상민 혹시 92년생 남자 대구 경신중학교 나온 분인가요 ?
아니라고 하네요 ㅎㅎ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웃긴데 진짜 맞는 현실이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