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으면 이루어져요" 라는 말의 잔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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ความคิดเห็น • 61

  • @SechanPark-s1p
    @SechanPark-s1p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들으면서 너무 공감되고 너무 화가 났습니다.
    잘되면 믿음이 좋은거고 안되면 믿음이 약한거고 그런 기준으로 나눠서 저희 할머니는 교회를 가고 싶어하는데 늙은이가 교회가면 안좋아한다고 말씀하시는데 가슴이 찢어집니다... 헌금을 많이 하고 성공하면 환영하고 늙고 병들어서 돈이 없으면 피하고.... 그런 상처들이 저의 할머니를 더 교회와 멀어지게 하는 것 같아요....

  • @강물-h6c
    @강물-h6c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몇분 안되시지만 목사님같은 분들이 계서서 힘이 되고 희망을 봅니다
    그래도 제가 시대를 잘 타고나 목사님을 만났네요
    감사드립니다!

  • @chohyu01
    @chohyu01 ปีที่แล้ว +35

    이번 영상은 역대급이군요. 승자가 독식하는 교회 모습을 지적하는것은 물론 거기에 대한 대안까지 제시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평소부터 고민했던 주제라서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 @youtubeuser495
      @youtubeuser495 ปีที่แล้ว +6

      이 분, 종교 철학자 같아요.

    •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ปีที่แล้ว +8

      아이구 세상에... 이렇게 많은 후원을 받아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 @user-tq7rr3yh9d
    @user-tq7rr3yh9d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단순히 목사님이신걸 떠나서 철학가 같으셔요..
    통찰력 무엇인가요..?
    진짜 머리 띵 쎄게 한번 맞고
    이제부터 제가 교회에서 뭘 해야 하는지 점점 감이 오기 시작 하는 것 같습니다.

  • @88_30
    @88_30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교회를 떠난 신자입니다.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제가 만난 목사님들은 세간에 떠도는 사기꾼 목자 같지 않고 전부 인격이 훌륭한 분들이셨습니다. 아마 대부분의 목사님들이 그러하실 거라 봅니다.
    그러나 살면서 드는 의문에 대해서는 명쾌한 답을 내지 않으시더군요. 그저 믿음 그저 기도의 반복.
    유일하게 단 한 분,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고 삶에서 여전히 생각나는 목사님은 단순히 믿음과 은혜 복받음 이런 것에서 탈피하셔서 성경을 신학적으로 가르친 분이었습니다.
    그 목사님께서 강의하신 욥기를 들으면서 학생시절에는 충격을 받았지만, 나이가 들어서 경험을 쌓은 지금에 와서는 욥기가 얼마나 삶을 관통하는 이야기이며, 그 강의를 해 주신 목사님은 얼마나 진정성 있고 훌륭하신 목사님인가 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2014년은 여러모로 힘들고 고민을 많이 한 시기였습니다. 그때 부조리한 세상과 신앙에 대한 의문이 정말 컸습니다.
    왜 죄없는 사람들이 고통을 받아야 하는가? 여긴 하나님이 창조한 세상이 아닌가? 고민했고, 그 고민이 신정론이라는 것으로 존재한다는 것은 나중에 알았습니다.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부여하기 위해 신은 이세상에서 개입과 완전성을 스스로 포기함. 우리가 이해 할 수조차 없는 아득한 존재인 신 스스로가 자신의 인격을 드러내고 인간에게 이해를 해주기 위한 방법으로서 예수님을 보내심.
    이런 것은 교회를 나온 뒤에 깨달았습니다. 기독교를 관통할지도 모르는 굉장한 것인데도 말입니다.
    한국교회가 성공을 거둔 개발시기는 결과 만능주의에 사람들의 지적인 욕구나 수준도 높지 않은 시기였고, 그 시기의 모델을 벗어나지 못한 지금, 사람들의 기성교회 이탈이 일어나는 것은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기성목자들이 가진 이상한 미신, 신도가 신학을 알면 신앙이 무너진다는 자세로 신도들을 눈 먼 양처럼 다루는 사이에 교회 밖 비신앙인들은 이미 신학적인 논리와 고민을 가지고 교회를 비판하니까요.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이 좋으신 분이라는 것을 알아가는 저 조차 기성 교회가 하는 전도라던지 신앙간증 활동에 대해서는 눈살을 찌푸리면서 바라봅니다.
    한국교회는 지식과 논리를 가지고 세상에 다시 나와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신학 지식을 나누어 주시는 엠마오님 같은 유튜브 성직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Highsociety498
      @Highsociety498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김학철 목사/교수님 추천합니다

  • @힘내자힘-d6b
    @힘내자힘-d6b ปีที่แล้ว +7

    저도 오랜시간 가지고 있는 질병이 있는데 슬슬 지쳐갈때쯤 이 영상 보니 체념이 되면서 위로가 되기도 하네요..두고두고 봐야할 영상같네요..
    그래도 어느정도 답을 얻은거같아서 감사합니다.

  • @김민호-r2b
    @김민호-r2b ปีที่แล้ว +12

    구하여도 구할 수 없는것은 마땅히 구해야할 것을 구하지 아니하였음이라. 기복신앙은 세상적 승리자가 신의 사랑까지 독점한다는 구조입니다. 어찌하여 우리의 교회가 성경 내용을 왜곡하는 것일까요... 안타깝네요.

  • @2004entp
    @2004entp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당연히 믿으면 이루어지죠, 고난과 고통에서도 하나님의 뜻이 있고 우리는 오히려 멍청할정도로 성경의 문자 그대로 일점일획도 모두 믿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복음에는 활력이 있고 힘이 있어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니까요 성경적으로 이것이 맞지만 인간관계에 있어서는 거기서 지혜롭게 사용해야겠죠 굳이 지금 힘든 사람에게 믿음이 없어서 안되는거야 이런 망언을 하는 사람이 있을까 싶지만;; 세상에 사람의 유형도 참 다양하니까요,,^^

  • @bnb0828
    @bnb0828 ปีที่แล้ว +28

    한국교회를 보다보면 참 의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누군가는 한국교회의 문제가 세속적이다, 너무 보수적이다 뭐 다양한 시각에서 비판하지만 전 한국교회의 문제는 애초에 기독교적이지 않다는 것에 있다 봅니다.
    제가 성경을 읽었을때, 예수님의 가르침은 "나를 믿으면 이 땅에서 복을 받는다. 부유해진다, 명예를 얻는다 세상적으로 성공한다" 이런게 아닙니다. 제가 아는 한 예수께서는 단 한번도 그런 말씀을 하신적이 없고 그런걸 추구하라 하신적도 없어요. 많이 가진자가 적게 가진 자에게 나누어주라는 것이 예수님의 가르침이죠. 부자 청년에게, 니가 잘 살아서 복을 받는다고 말하는게 아니라, 니가 가진 모든 것을 다 팔아서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어 주고 나를 따르라고 하시는 분이 예수님입니다.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고 하시는 분이 예수님이에요.
    근데 제가 느끼기에 한국교회는 거의 정반대의 길을 걸어온 것 같습니다. 고통중에 있는 자들을 오히려 정죄를 하고, 가난한 사람들에게까지 십일조를 의무라 하며 그들을 더욱 가난하게 만듭니다. 분명 올바른 목소리를 내는 목회자도 있다고 생각하기에 전체를 싸잡아 비판하고 싶지는 않지만 제가 다녀본 교회에 차성진 목사님과 같은 목소리를 내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참 희한합니다. 내가 성경을 읽으며 예수님을 만날때에 보는 모습은 분명 사랑과 긍휼인데 내가 만나본 목회자들 중에는 그런 사람들이 거의 없었던것 같아요. 근데 생각해보면 이건 언제나 그랬던 것 같습니다. 2000년 전에는 바리새인들이, 중세 카톨릭때는 교황과 사제가, 현재는 목사들이, 언제나 하나님의 일을 한다하면서 그 본뜻과는 정반대의 길을 걷는 인간들이 있었고 여전히 있는 것 같아요.
    부디 차성진 목사님과 같은 목소리를 내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정직하게 전하는 목회자들이 많아지기를 소망합니다. 교회가 힘든 사람들에게 위로는 못되고 도움은 못되도, 최소한 그런 사람들을 더 힘들고 괴롭게 하는 곳만 아니었으면 합니다.

  • @youtubeuser495
    @youtubeuser495 ปีที่แล้ว +4

    정말, 정말 공감합니다. 젊은이, 오래 살며 강의 하세요. 대우 중명! 오늘 처음 들은 단어! 누나와의 작별이 겨우 작년이었군요...

  • @luizshin
    @luizshin ปีที่แล้ว +13

    신앙에 있어 굉장히 중요한 내용들을 쉽게 잘 설명해주셔서 좋네요.

  • @행복이라오
    @행복이라오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아오~~~~!! 사이다~~!! 울트라 초초초 공감..! 저도 현실적인 하나님의 자녀~♡♡ ㅋㅋ
    이 채널은 모든 성도에게 들려주고 생각. 묵상케 해야함. ♡♡♡♡

  • @장원이-m5t
    @장원이-m5t ปีที่แล้ว +1

    우리 모두에게 정말 필요한 메시지 같습니다 ㅠ

  • @한승규-f7l
    @한승규-f7l ปีที่แล้ว +5

    통찰력 지린다

  • @17M-RFT28_
    @17M-RFT28_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말씀을 듣고 보니까....기독교인이 되라는 말은 하나님의 가르침대로 선행으로 선순환의 생태계를 만들자 라는 뜻이 아닌가 생각하게 돼요 요즘은 왠지 알듯 하면서 모를거같으면서도 이건가 싶은 그런 이상하고 묘한 느낌이 자주 드네요....

  • @HY-hr1jj
    @HY-hr1jj ปีที่แล้ว +8

    먼저 사촌누나분을 먼저 보내시게되어 마음이 아프네요.. 어떤 위로도 되지 않겠지만 너무 힘들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타지에서..차목사님 영상보며 말씀듣고
    신앙생활+제삶에 적용합니다.
    특히 이번영상은 몇번이고 돌려봐서 외워버릴거에요ㅋㅋㅋ
    차목사님 화이팅!

  • @joojinlee9769
    @joojinlee976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믿는다는건 만일 A를 했을 때 그결과는 반드시 B가 된다고 한다면 만일
    그 사람이 A를 한다면 B가 되는것은 자명한 것입니다. 그것을 믿고 반드시 A를 해야하는데 이루지 못한 사람들은 A를 하지 않던지 A를 하더라도 요구조건에 충족되지 않기 때문에 B가 될 수 없는것입니다. 그리고 때로는 의심을 하기도 합니다. A요구조건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하는데 자신의 주관적인 기준을 세워 시행합니다.
    기도를 예를들자면 진짜기도는 '구하고' ' 찾고' '두드리는' 과정을 가져야 하는데 이과정을 빼고 기도의 모습만 하는경우는 참기도라고 할 수없고 결국 이루지 못하고 "믿으면 이룬다"는 말씀에 성립되지 않게 되는것입니다.

  • @kgurwns
    @kgurwns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요일5:4)
    믿음이 이깁니다. 그런데 이 명제에 대한 오해가 확장되어 그런 사고가 자리잡은게 아닐가 싶어요. 무엇을 믿는가를 잘 생각해볼 때 성경은 바라는 결과에 대한 믿음을 이야기하고 있지 않습니다. 우리는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을 주일학교 때부터 들으며 그래 믿으면 이기게 하시지라고 말하는데, 애초에 다윗의 믿음은 승리에 대한 믿음이 아닌 하나님 존재에 대한 믿음이었고, 그는 혹 결과가 패배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이름을 모욕하는 자에게 담대히 도전해야할 당위성이 정체성 가운데 있었습니다. 승리는 다윗의 승리가 아닌 하나님의 승리인거죠. 그래서 만약 또 다른 골리앗과 싸우면 또 다른 결과를 맞이할 수 있다고, 하나님 주권에 달린 일이라 우리는 말해야 할 것입니다.
    또 다른 면으로 우리는 빌립보서의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4:13)"의 말씀을 믿으면 뭐든지 할 수 있게 된다고, Nothing is impossible을 외치는데, 문맥을 보면, 바울은 긍정적인 결과에 대한 확신으로 이 말을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이끄심에 대한 신뢰를 말합니다. 바로 앞 구절만 보더라도 바울은 이렇게 말하죠.
    11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12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빌4:11-12)
    일체의 비결, 바라는 결과라는 우상을 믿는 믿음이 아닌, 하나님 존재를 믿는 믿음이 세상을 이기는 승리인거예요.
    결국 우리에게 근거를 둘 수 없다고, 우리가 기도를 얼마나 했는지, 우리가 봉사를 얼마나 했든지, 우리 믿음의 수준이 어떠하든지 하나님의 주권에 의해 하나님이 일하시는겁니다. 보좌를 흔들어 받아내는 믿음을 멈추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히브리서 11장에서 말하듯 갈 바를 알지 못하고도 나아간 아브라함의 믿음, 곧 내가 가는 그곳의 결과가 어디인지 모르더라도, 괜찮다고, 하나님만 나와 함께 가시면 괜찮다고, 하나님으로 충분하다는 믿음의 고백이 우리 모든 신자들에게 있기를 원합니다.

  • @PioneerAnt
    @PioneerAnt ปีที่แล้ว +3

    ⓐ게으르고 노력하지 않았던 사람, 하나님을 믿음ⓑ 부지런하고 노력한 사람, 하나님을 믿지않음 / 이 두사람중 하나님을 믿는 ⓐ가 하나님께 제발 취업하게 해달라고 간곡히 기도를 드려 하나님이 그를 합격하게 해주었다고 했을때 ... 과연 공유의 하나님인가 생각해봅니다. 다행이도 이런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노력하고 부지런한 사람이 합격하고 성공하는것이지 기도한다고 게으른 사람이 성공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은 노력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하는 자식에게 은혜와 복을 주는 것이지 믿는다고, 기도한다고 복을 주지 않는 다는 뜻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의 순리라고 생각합니다.

  • @OncebestMasterYi
    @OncebestMasterYi ปีที่แล้ว +9

    우리 차성진 목사님.. 너무나도 여리고 착하고 하나님을 더 알고 싶어하시고 이해하고 싶고, 살아가면서 힘들고 상처받고 이해 안가는거 하나님의 관점에서 이해하려 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로. 하나님과 합한 자에요. 우리의 생각을 뛰어넘는 분이 하나님이시기에 언전게 모든것이 이해가 되는 그 순간도 오리라 믿어요.

  • @하핫클클
    @하핫클클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목사님말 들어보니까 목회는진짜 어려울것같습니다..

  • @jrbrandon7127
    @jrbrandon7127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그놈에 "승리하세요"좀 듣기 싷다 ...하....

  • @금방용
    @금방용 ปีที่แล้ว +6

    고통과 악의 문제는 인류를 천사보다 사랑한다는 유일신교의 치명적 결함이지요. 사탄으로 그 문제를 때우려는데 쉽지 않고 말씀하신 정신 승리류의 해석으로 만족하고 살아가야겠지요. 인류가 생긴이래 그리 살다가 갔구요. 과학은 randomness를 말하지만 믿음은 무언가를 붙잡고 자살하거나 정신병에 걸리지 않고 나아가는 것이겠지요.

    • @장원이-m5t
      @장원이-m5t ปีที่แล้ว +1

      저와 비슷한 입장이시군요

    • @금방용
      @금방용 ปีที่แล้ว

      @@장원이-m5t 그러시군요.

  • @옼케발
    @옼케발 ปีที่แล้ว

    믿으면 이루어진다?
    ㅡ 하나님을 God이 아닌 gods으로 만드는 말.

  • @pyh96828
    @pyh96828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고3 : 대학 실패하면 교회 떠남 ㅋㅋ (떠나니까 승자만 남음)

  • @아재개그달인
    @아재개그달인 ปีที่แล้ว +2

    19:56 네? 오히려 보수적인 교단의 목회자면 엠마오 연구소님 처럼 말해야 정상아닌가요?(Feat. 고신)
    저렇게 말한다면 소위말하는 대한순복음장로회 목사인것 같은데요?

    • @아재개그달인
      @아재개그달인 ปีที่แล้ว

      @user-cj7op3gq1j그래요? 저는 20년 전에도 저렇게 믿는것을 경계해야 한다고 설교하는 초청강사 목사님 들을 주로 봤다보니
      그리고 그런 모임을 주최한 예배당이 읍내에 있는 고신측이었다보니 그런가보다~ 생각했는데... (일반화의 오류인것 인정합니다.)
      오히려 안그렇다고 대답하셔서 신기하게 느껴집니다.

    •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ปีที่แล้ว +1

      ;;; 뭐 교단 상관 없이, 저런 말이 잘 먹히니까요

  • @Whimsicott547
    @Whimsicott547 ปีที่แล้ว +3

    하나님은 선택하신자들을 복주신거라고 생각합니다. 믿는 사람이 축복받는게 아니라 축복받을자는 이미 정해져있고, 축복받지 못하는 사람은 하나님 나라의 엑스트라라고 생각합니다. 성경도 수천년간 쓰이면서 거기서의 주인공은 몇 안되지요. 예수좀 믿어보고 내가 엑스트라의 복을 받으면 엑스트라만큼의 믿음을 가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두 달란트 가진자는 두달란트만큼 이윤을 내는 것처럼요...

    • @gloryword2628
      @gloryword2628 ปีที่แล้ว

      이 의견에 대한 엠마오님 견해가 궁금합니다.

    • @thoma2028
      @thoma2028 ปีที่แล้ว +2

      그런 하나님은, 님의 같잖은 망상이 만들어 낸 가짜이니 주변 사람들한테 강요하지 말고 혼자서만 믿길 바랍니다. 말로 사람 죽이는 표본 자체네 ㅋㅋ

    • @bnb0828
      @bnb0828 ปีที่แล้ว

      마태복음 25장의 양과 염소의 비유를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당신이 엑스트라라고 부르는 사람들을 섬기라고 예수께서는 말하십니다.

    • @Whimsicott547
      @Whimsicott547 ปีที่แล้ว

      @@thoma2028 실제로 하나님의 뜻이 그럴수도 있죠. 불신자가 지옥간다, 믿지않았던 너희 조부모님이 지옥에 있다라고하면 말로 사람죽이는 겁니까?

    • @오세형-u7o
      @오세형-u7o ปีที่แล้ว

      @@Whimsicott547 하나님의 뜻이랍시고 면전에 그런 말을 내뱉는 건 사랑의 결여라고 생각합니다. 사랑이 있다면,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너희 조부모님은 믿지 않아서 지옥에 있어" 라고 말할 수 있으신가요? 그것이 하나님의 뜻과 질서일 수 있지만 상대에게 그렇게 이야기하는 것 자체는 하나님의 뜻과는 반하는 일이라고 생각되는데요.

  • @jink6006
    @jink6006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승자들만 교회에 남는다는 말이 참 서글프다..

  • @tvhyrisk1465
    @tvhyrisk1465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하나님을 나의 도구로 사용하지 말고 내가 하나님의 도구로 쓰이는것이 믿음. 아브라함, 이삭, 야곱 등등 믿음의 선조들은 하나님께 기도해서 된게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들을 믿음의 도구로 사용한 것. 대부분의 경우 '하나님 나는 이런 것을 못합니다.' 라고 기도했지만 하나님께서 도구로 사용하여 성경이 완성 됨. 성경을 읽으세요.

  • @yoonsihwan971
    @yoonsihwan971 ปีที่แล้ว +10

    이번영상은 정말 예수믿는 청년들에게 필수적으로 시청시키고 싶은 영상입니다.

  • @celebrity0000able
    @celebrity0000able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6

    하나님께서 내세에 사는 우리를 향한 약속
    1. 언제나 함께하신다
    2. 부자가 되려고 하지 말아라 너희 필요를 다 채우신다
    3. 너희 상급은 하늘에 있다. 현재의 슬픔과 아픔은 미래의 축복(죽음 이후)과 비할 수 없다
    ‭‭요한복음‬ ‭16:33‬ ‭KLB‬‬
    [33] 이 세상에서는 너희가 고난을 당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다

  • @moon6965
    @moon6965 13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저는 교회에서 봉사도 많이 하고 성실한 예배자이지만 저에 대한 정보는 거의 열지 않아요 지금생각하니 목사님이 하신 말씀때문에 우려해서 인거에요 제 직업이 세상사람들이 많이 부러워할 직업인데 그냥 회사원이다라고만 얘기하고 저의 세상적인 성과에 대해서는 아무 얘기도 교회에 하지 않아요 혹시나 누가 알까봐 거의 강박적으로 숨기려고 해요 자녀의 성공에 대해 자랑하시는 집사님 권사님도 계시지만 축하드린다고만 말씀드리고 말아요 제 세상적인 성공은 예수님의 메인 관심사가 아닌걸 알고 예수님의 메인 관심은 모든 사람이 십자가 사건을 알고 믿고 구원을 얻는것. 그래서 이것과 연관된게 아닌 내가 돈이 얼마 있고 휴가여행은 어디로 갔고 승진하고 이런 얘기는 일절 안해요 제 얘기를 듣고 같이 기뻐할자보다 뒤돌아서 시험드는 성도가 더 많아서 일거 같아서요 자기의 소소한 성공 부를 깨알같이 자랑하는 분들 꼭 있어요 그런분은 아직 예수님 마음을 깊이 알지 못해서 그러려니 하고 그냥 속으로 기도해요 정말 자랑할 만한 믿음은 고난속에서 주님을 바라보며 기뻐하는것 자신의 편안함을 뒤로하고 복음을 알리기 위해 오지로 선교가시는 분들 이런 분들이라고 생각해요 세상에서 잘나가고 승리하고 이런건 교회안에서 자랑할 거리가 아니에요 속으로 감사하고 남몰래 그 은혜를 다른 이들과 나누면 되는거죠 진짜 주위 성도에 대해 사랑하는 마음을 성령님이 주시면 자랑거리를 감추는 마음도 같이 생기는 거 같아요 구원에 비해서 더 자랑할만한게 사실 뭐가 있을게요 아무리 세상을 성공해도 트럼프도 빌 게이츠도 다 결국 죽는데 문제는 죽은후에 영생을 어디서 보내느냔데 구원을 얻는 우리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어떤 성공도 사실 부러워할게 아닌거 같아요 그러니 자랑하는 것도 우습고요

  • @jmpark1019
    @jmpark1019 ปีที่แล้ว +30

    몇 년전에 같은 교회를 다니던, 동갑내기 친구가 아이를 낳다가 사망한 적이 있었습니다. 참 안타깝고 슬펐는데...
    교회 안에서 그 친구가 목사님 사모님께 불순종하고 대들어서 하나님이 치신 것 같다고 말하는 분들이 있었고
    말들은 안해도 교회 내에서는 동조하는 분위기였었습니다.
    당시에는 뭔가 잘못되었다고 느끼면서도 뭐라 논박할 말이 떠오르지 않아서 삭히기만 했는데... 차목사님 말씀을 들으니 잘못된 게 맞는 것 같네요.

    • @탕헤르-c7y
      @탕헤르-c7y ปีที่แล้ว +9

      와… 무슨 구약시대 이스라엘인가 싶네요.

    • @jmpark1019
      @jmpark1019 ปีที่แล้ว +5

      @@탕헤르-c7y주의 종을 거역하는 것은 하나님을 거역하는 거고 믿음없는 행위라고 가르침을 받았었습니다 거봐라 주의 종을 대적하다가 실패했네 이런 분위기였죠… 사실 저도 동조했던 부분도 있었고요 저는 교회 옮기고 나서야 이런것들이 잘못이라는걸 깨달았습니다

    • @HY-hr1jj
      @HY-hr1jj ปีที่แล้ว +3

      탄식이 나옵니다...

    • @eunhaasooworship725
      @eunhaasooworship725 ปีที่แล้ว +6

      완벽한 가스라이팅이네요...

    • @ssosso1608
      @ssosso1608 ปีที่แล้ว +3

      가슴이 아픕니다. 교회가 어떨땐 정말 세상 어디보다 더 마귀집단 같아요.

  • @joseph9553
    @joseph9553 วันที่ผ่านมา

    보통 우리가 말하는 믿음은 어디에서 왔는지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것은 말을 믿는것인데
    하나님께서 내게 하신 말씀을 믿는 믿음이 중요 합니다.
    내 관심 내 의지 나에게서 나온 말들은 믿을수가 없지요
    예를 들어 질병을 놓고 기도 했을때 하나님께서 내게 낳게 해주신다는 말씀을 주셨다면 내게 주신 말씀을 믿는 믿음을 말합니다.
    내가 원하는 꿈을 놓고 내가 정한 시기에 내가 원하는 것을 놓고 믿는다라는 것은 잘못된 이해 입니다.
    하나님의 말 즉 말씀에는 성경에 말씀인 로고스 일어났고 앞으로 일어날 일을 믿는 믿음이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우리가 말하는 믿음은 ”레마“가 대부분이겠지요
    하나님이 내게 직접 감동을 주시거나 말씀하는 것을 믿는 믿음 일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살아계시는 분이기 때문에 지금도 내안의 성령님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을 주시고 대화 하시기 때문입니다.
    이를 위해 가이드인 교회와 목회자들을 세우신 이유 입니다.

  • @straight_counselor
    @straight_counselor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믿으면 이루어진다.’의 진짜 의미는 ‘믿으면 하나님의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아무리 믿어도 너의 방식을 고집한다면 절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라는 뜻이죠.

  • @hyeonjunkim9086
    @hyeonjunkim9086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교회서 만큼은 희망고문 만은 함부로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 @dd-mr6nn
    @dd-mr6nn 11 วันที่ผ่านมา

    전반적으로 제가 겪었던 상황 그리고 생각과 일치하지만 마지막 쯤 고통에 하나님의 뜻이 있다 라는 주장에 부정적이신건 일치하지 않네요 저는 영상의 주제로 고통스러웠지만 고통에 하나님의 뜻 계획이 있다 라는 말로 위로 받았습니다 그 상황에 성경에서 보여지는 말들이 그때의 상황과 말도 안되게 일치했기 때문에 나는 지금까지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었고 하나님은 앞으로도 나와 함께 하실 것이란 생각이 생겨났어요 그 전까진 영상 주제에서 말하는 문제 때문에 하나님이 나를 버리셨다고 생각했는데 정반대였다는 것을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