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랑 비슷하네요 ㅋㅋ 근데 파리 는 집값 도 싸고 학생은 주택보조금도 나와서 동생 지금 30평 정도 되는 아파트 에 룸메랑 둘이 사는데 둘이 20씩 지원받아서 한명당 월세 40냄 ㅇㅇ 교통비도 일주일에 이만원 돈이면 지하철 버스 무제한임 ㅇㅇ 한국이 진짜 지금 물가 창렬났죠 ㅠㅠ
저도 유럽에서 30일넘게 여행한 적이 있는데.. 생필품이나 여러가지 식재료등은 정말로 싸더군요. 우유는 진짜 너무싸서 자주 사먹었고, 맥주도 자주먹었고.. 과자류는 다양하고 칼로리 높은데 양도많고 엄청 싸서 좋았어요. 식당에 들어가서 먹는 음식들은 아주 비싼편이었구, 직접 만들어 먹으면 분명히 우리나라 보다는 쌌어요. 재밌는 영상 잘 봤습니당
영국에 두 달 정도만 있었지만, 고생했는데도 오히려 살이 쪘어요. 우리나라는 당연히 많이 받아야 할 인건비는 싸고, 계속 소비해야할 식자재는 비싼 비정상적인 구조죠...특히 우유는...ㅠ 영국은 식자재는 싸지만, 사람의 손, 서비스가 들어가는 레스토랑 같은건 그래서 비싸죠.. 이게 당연한데, 물론, 월세 비싸고, 교통비 등이 월등히 비싸긴 하지만...
뉴스보니까 한국 물가가 oecd중 거의 최고 수준이던데....근데 웃긴건 .....급여수준은 정말 낮고,, 반면 노동시간은 멕시코 다음으로 2위;;;;;;;;;;; ㅠㅠㅠㅠ 최장기간 노동시간에 시달림 ㅠㅠㅠ///일본도 우리보다 물가가 싸더라....급여는 1배반이나 2배정도로 높은데.......한마디로 한국은 먹고 살기 힘든 나라란 말이다
지금 가비님이 장보고 계신 테스코는 좀 싼편이구요 테스코 안에서도 슈퍼규모가 큰 경우는 좀 싼편이에요. 웨이트로즈나 막스앤스펜서 같은 곳은 가격대가 좀 있습니다. 그래도 식료품 장보는건 한국보다 저렴하다고 생각해요 저도 비싸다는 생각 절대 안합니다. 단지 생활비의 대부분을 잡아먹는 집세와 교통비가 매우 살인적입니다 ㅎㅎ 월세 백만원 내도 방한칸 빌려 산다는 사실 .. 주방이랑 욕실 화장실 다 쉐어해야 하구요 한국식 원룸은 150만원-200만원은 줘야 합니다.. 방한칸에 거실까지 딸려있으면 200만원 넘어가구요 ㅎㅎ 런던에서 사는게 사실 쉽지 않아요 어느정도 여행도 다니고 (영국사람들 여행 정말 자주 가요) 쇼핑도 하면서 금-토 외식도 하고 일요일은 선데이 로스트 등등 다 즐기려면 어느정도 수입 있는 사람 아니면 살아남기 힘든곳입니다. 뭐 이건 서울에서도 마찬가지지만요 : )
교통비가 생활비의 대부분을 잡아먹는다는 부분에서 직접 자기가 번 돈으로 살림해본 적 없는 분이심.. 교통비, 공공요금 아무리 한국보다 비싸도 식비보단 훨씬 덜나오죠. 영국 식재료가 아무리 싸도요... 즉 생활비 대부분을 차지하는 건 단연코 식비입니다. 절대 공공요금이나 교통비와 동등한 수준으로 취급할 수 없어요. 대부분 한국에서 직접 경제활동 해본 적 없고 학생신분일 때 부모님이 지원해주신 돈으로 유학나가신 유학생분들이라 식사는 거의 학생식당에서 해결할 수 있고 실질적으로 집세나 교통비만 지불해봐서 그래요. 직접 살림해보면 다름.. 아무리 싼 테스코같은 곳에서 아껴서 장봐도 교통비보단 많이 나옵니다. 영국 집세도 유학생분들 대부분이 한국에서 가족들이 보내준 돈으로 살다보니까 한국임금수준으로 바라봐서 집값이 비싸보이는거지 영국에서 경제생활 하면서 집세 내면 월급대비 집세 수준은 한국이랑 큰 차이 안나요. 한국도 사회 초년생이 방한칸에 거실까지 딸려있는 곳 구하는 경우는 거의 없죠;; 원룸이나 반지하 구해도 집세내면 월급 반토막 나는 건 한국도 똑같아요. 교통비,공공요금 지금 내는거에 2~3배 내도 되고 집세 150만원 내도 되니까 월급수준 영국수준으로 받고 노동시간도 영국수준으로 짧고 식재료비 쌌으면 정말 소원이 없겠음..
글 똑바로 읽고 답글 다시길. 집값 + 교통비라 했지 교통비라 한적 없구요. 글 쓰신분이 뭔데 자기가 번 돈으로 살림을 해본적이 없다 어쩌고 저쩌고 하는거 자체가 좀 웃기다는 생각 안드시나요? 같지도 않네요 정말 ㅎㅎ 그리고 기준을 잡아도 사회 초년생 기준으로 잡는것도 어디까지 글 쓰신분 기준이지 저는 그 기준을 들이댄적도 없습니다 ............................ 사람들 마다 다르지만 집세 아끼는 대신 기차로 출퇴근 하면서 교통비 어마어마하게 내는 사람들도 많구요 집세 많이 내는대신 도보나 자전거로 출퇴근 하며 교통비 절약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급여에 따라 다르지만 집세랑 교통비가 급여에서 나가는 비율은 영국에서는 어마어마 합니다. (런던이나 런던 근교기준) 님 말처럼 교통비가 식비보다야 덜 드는건 당연하거지만요. 전 한국을 뜬지 10년이나 되어서 한국 월세 수준을 잘은 모르지만 제 주변에 돈 좀 번다는 친구들중에 월세 150 내는 사람들은 아무도 없습니다 ........... 다들 보증금을 많이 얹어서 월세를 최대한 덜 내려고 하지 월세 150 낼거면 그 돈으로 디파짓 모으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영국도 마찬가지 입니다. 다들 집세가 너무 아까워서 스튜디오나 원베드룸 플랏 빌릴 능력되어도 쉐어하면서 디파짓 모아서 대출 받아서 집을 사려고 하죠.
김한솔 아무리 넉넉하게 잡아도 Numbeo에 나오는 런던 중위 평균 소득이 1980 파운드 정도 됩니다. 그런데 런던 시내의 1베드룸 아파트 월세의 평균은 1662파운드고 교외는 1120파운드 입니다. 교통비는 시내에 집이 있는 경우 평균 160파운드 나오고 교외의 경우에는 더 듭니다. 애초에 생활비라도 싸지 않으면 월세 내고 이동하면 굶어야 해요... 이 월세에는 아직 전기/수도 요금이 포함되어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런던에서 대학교 졸업하고 처음 5년 간 평균 월급이 1500파운드 정도 합니다. 그런데 런던에서 생계비는 1583 파운드 입니다... 1500파운드면 지방에서나 겨우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정도입니다. 오죽했으면 런던에 작은 컨테이너 박스를 2개로 나누어 쉐어하는 쉐어 빌리지가 유행했겠어요... 최근에 영국도 유럽 계란 파동 때문에, 계란 값이 무척 올랐답니다... 쉽게 말해서 평균 월급은 한국의 1.5배이고, 집세 포함한 생활비는 2배입니다. 한국은 보통 월급에서 집세 및 공과금 나가면 월급의 절반이 없어지지만 영국은 월급의 25~30%가 남습니다. 식재료라도 저렇지 않으면 굶어 죽습니다.
Patrick Lee 평균 임금에 대해서는 저는 이민자만을 가지고 이야기 한 것이 아니고, 현지인까지 모두 포함한 부분입니다. 이유는 영국에 호텔/레스토랑, 소매 판매업에 종사하는 사람이 60% 내외로 생계비 이하의 소득으로 근근하게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관련된 자료는 ONS 들어가서 보시면 됩니다. 계란 값 같은 경우에는 최근에 도매가가 폭등하고 있습니다. 아직 현재 마트에 있는 재고의 경우에는 오염이 된것인지 아닌 것인지 제대로 알 수 없고 어느정도 이미 수급이 된 상황이긴해서 가격 변동이 크게 없지만 곧 상승할 예정입니다. 계란 관련된 정보는 thesciencelife.com/archives/513 이 부분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영국은 유럽에서도 낙농강국이니까... 우유, 치즈, 생크림, 버터, 빵 등이 싼 것은 어쩔 수 없을 것 같아요. 검색해보니 유럽에서의 원유생산량이 독일, 프랑스, 영국, 네덜란드, 이탈리아 순이더라고요. 그렇다고는 하더라도 치즈를 정말 사랑해서 업소용 치즈를 4~5kg씩 쌓아두고 먹던 저로써는 정말 부럽긴 하네요.
여러분 아셔야할게... 마트에서 사는건 쌉니다. 식료품 싸요. 생필품도 싼편이고요. 근데 밖에서 외식하면 엄청 비싸고요, 교통비 비싸고 집세가 어마어마하고요. 한국도 싼 편은 아니지만 한국은 김밥천국 같은데도 있고 싸게 먹으려면 먹을 수 있지만 유럽은 아닙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집에서 많이 해먹죠. 가격차가 어마어마합니다.
영국이 집값하고 교통비빼고 생활비 한국보다 훨~씬 싸요. 헬조선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님. 한국에서 유기농이면 말도 안되게 비싼데, 영국에 유기농 제품들 당연히 다 있고 가격도 한국보다 훨씬 쌉니다. 계란가격보세요. 한국이 정상입니까? 대한민국은 전반적으로 뜯어고쳐야된다고 봄.
집세, 교통비, 세금이 매우 중요한데, 그걸 제외하고 비교를 하시네. 영국이 무상의료인데 서비스가 형편없어서, 개인적으로 사보험을 들어야 하는데 이게 바로 의료민영화입니다. 영국 미국은 식료품만 쌉니다. 나머진 다 비싸요. 그리고 빈부의 격차가 가장 심한 나라가 영국하고 미국입니다. 선진국 잘사는 나라지만 서민들은 생활의 질이 매우 떨어집니다. 제대로 알고 떠드시길. 대한민국처럼 살기 좋은 나라도 흔치 않습니다.
당장 옆동네 일본만 가도 저거랑 비슷한 구조에요. 원재료는 엄청 싼데 완제품은 비쌉니다. 우리나라는 원재료가 비싼데 그에 비해 완제품이 엄청나게 비싸지는 않죠. 다시 말하면 다른 나라들은 재료비는 싸고 인건비가 높은 구조, 우리나라는 재료비가 비싸고 인건비가 높은 구조라고 할 수 있죠. 문제는...인건비가 노동자 입장에서는 소득이기때문에 같은 물가여도 체감물가가 훨씬 비싸다는 것과, 비싼 재료비가 일차생산자에게 돌아가지 않고 중간유통채널에 돌아간다는 거죠...사회 소득의 대부분이 기업에게 돌아가는 구조고, 그게 우리나라가 헬조선이 된 이유 중 하나입니다
김 eunying 중간유통업자들이 다 떼먹는다고 착각 하시는거 같은데 차값에 유류비에 차량유지비 보험비 인건비 등 따지면 남는게 별로 없어요... 중간유통업자가 싫으시면 님이 계란 구입하로 직접 차 끌고 양계장에 가서 사오시든가요^^ 중간유통업자가 없으면 결국은 양계장 주인이 직접 계란 팔려고 차사고 배달직원 고용하고 보험넣고 하다보면 결국은 원가 오르게 되어있습니다. 중간유통업자 보다 최종생산물을 생산해서 소비자들에게 파는 대기업들이 나쁜거죠... 쓸데없이 수십억씩 들여서 연예인들 광고 보내는 것 보다 소비자가격을 낮추어 주는게 더 좋을텐데 소비자 입장에서는~
김 eunying 원재료 그대로를 마트에서 소비자들에게 판매를 할 수는 없는 것이죠^^ 상품으로 팔 수있는것 들을 검열하고 선별하여 포장 후 운송 서비스를 이용하여 마트로 보낸 후 판매되는 것이지요^^ 아~ 한국에서도 저렴한 바디워시는 있어요^^ 가격에 따른 퀄리티 차이는 있겠지만 저렴한 제품들도 많더군요^^
I'm 13 minutes into the video and I've just realised I've watched it all without subs .. even though I don't understand it I understood it all hahahaha, Gabie and Josh vlogs are just universally understandable 😂. Also big up to Tesco, I work there when I don't have lectures lol.
확실히 England가 Korea보다는 페이가 좀 싸네요... :) 근데 집세나 외식비나 교통비가 비싸니까 뭐 저렇게 마켓에서 가격이 싼 건 감사하다고 봐야죠^^; 근데 한국도 집세나 교통비나 외식비같은 것들 다 비싸지는데 마켓페이라도 조금 낮춰졌음 좋겠네요...ㅠㅠ P.S. 그리고 장보고 다 담을 때 봉투 재사용 하시는 가비님보고 '역시 주부구나' 라는 걸 깨달았어요!ㅋ
I love watching your videos Gabie! :D I'm a Singaporean living in Germany and I've got to say that the groceries here are probably the cheapest in western Europe. You'd love shopping here! :)
영국이 2배 더 안벌어요;;; 영국도 대학 나와봤자 260만원 250만원 이 정도예요 최저시급은 11000원 정도구요 그리고 장바구니 물가만 싸고 다른 부분은 다 한국보다 비싸요 예를 들어 머리컷트 4만원 한다든가 보드카 한잔에 한국에선 4천원 5천원 하는 게 영국에선 만원이 한다든가 글고 한국이 경제성장률 더 높잖아요 자부심을 가지세요!
식료품비는 확실히 저렴합니다. 이유는 우리나라는 몇 품목을 제외하고는 죄다 수입을 하기 때문입니다. 영국은 근방에 저렴하게 공급을 받을 수 있는 반면, 우리나라는 지구 반바퀴를 넘어와야 합니다. 유통 마진은 통계상 비슷한 수준입니다. 다만 영국의 경우에는 시급이 매우 비싸기 때문에 중간 유통 마진이 높아야 하는 것이고 우리나라는 기업 때문에 마진이 높은 편이죠.
긍정 네 제가 말씀 드렸듯이 영국 같은 경우에는 근처에서 쉽게 고구마를 조달 받을 수가 있습니다. 반면에 우리나라는 한정된 지역에서 제한된 수량의 고구마 밖에 구하질 못하죠. 우리가 고구마를 중국에서 수입하지는 않으니까요. 다만 저 왕고구마는 드셔보시면 아시겠지만 우리나라 고구마보다 우리나라 사람 기준에서는 오히려 감자와 비슷한 맛이 납니다. 고구마도 여러 종이 있는데 우리가 즐기는 동일한 종을 구입하려면, 영국도 아시아에서 수입해와야 하기 때문에 오히려 더 비쌉니다.
식료품비는 확실히 저렴합니다. 이유는 우리나라는 몇 품목을 제외하고는 죄다 수입을 하기 때문입니다. 영국은 근방에 저렴하게 공급을 받을 수 있는 반면, 우리나라는 지구 반바퀴를 넘어와야 합니다. 유통 마진은 통계상 비슷한 수준입니다. 다만 영국의 경우에는 시급이 매우 비싸기 때문에 중간 유통 마진이 높아야 하는 것이고 우리나라는 기업 때문에 마진이 높은 편이죠.
J.Woan P 찾아보니까 유통업자 보다는 생산자가 문제군요. 오히려 유통업자들은 유통 마진을 줄이거나 손해가 나면서까지 공급을 하네요. 다만 수요가 너무 적고 수입하기가 어렵다 보니까 생산자가 스스로의 보호를 위해서 조합을 만들어서 가격을 책정하는건 이해가 가네요. 출산율이 너무 줄다보니까 관련된 분유 판매도 급속도로 줄어들고 우유 소비량이 너무 적어서 생산자들이 적자가 너무 많이나서 조절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애초에 1인당 우유 소비량이 3배나 영국과 차이가 나고 인구도 우리나라가 2/3 수준이라서 조금의 수요 변화에 매우 큰 영향을 받는 것 같네요. 영국보다는 우유 생산시 리터당 단가 자체가 훨씬 많이 든다고 합니다.
최해수 맛동산 같은 경우에는 우리나라에서는 들어가는 재료를 거의 대부분 수입을 해야 합니다. 심지어 포장지까지 수입을 해야하죠. 미국 같은 경우에는 맛동산 공장이 멕시코에 있는데 임금도 우리나라보다 더 싸고, 사탕수수부터 모든 재료를 거의 현지에서 제공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같은 가격에 더 많은 양을 넣을 수 있다고 합니다.
CJ 오리온 농심 등 대부분의 기업들이 미국의 인건비가 저렴한 주나 멕시코에 공장을 가지고 있으며, 물건 값이 한국과 비슷합니다. 간혹 만두와 같은 재료를 충분히 그곳에서 다 구할 수 있는 경우에는 더 저렴하고, 고추장이나 쌈장 같은 것들은 조금 비싼 편입니다. 오리온 초코파이 같은 경우에는 12팩 짜리에 5.49불입니다. 한국은 한 3천원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이 경우에는 많이 비싸죠?
저도 호주에 살지만 베이컨,우유,고기 이런건 훨씬싸요 ㅎㅎㅎ하지만 한국 사람인지라 김치 나 이런거 사 먹어야 하는 데 비싸요~대중교통비도 한번타면 4천원은 기본이고 한달 타는 비용도 150달러 13-14만원 정도 되는 거 같아요~집값도 쉐어하면서 사는 데도 불구하고 시드니에서는 마스터룸 기준으로 2명 살면 1주당 420 (36-7만원??) 멜번에서는 350(30-31만원)정도 내는 거 같아요~아! 소주! 한병당 9천원-만2천원 선이에요! 물론 임금이 다르지만ㅠㅠ그렇다고하면 식당에서 밥먹을 때 최소 만원이상은 있어야 식사를 할수 있다는 이야기이구요~식료품 비교로만 싸서 더 살기 좋다 이러는 건 너무 단편적인 부분만 보는 거 같아요~그리고 의료비!!너무 비싸요 ㅠㅠ사비로 드는 보험도 2년에 600만원이상에 안들자니 병원 한번 가면 10만원은 거뜬하구용 ㅠㅠ 암튼 어느나라 가든 장단은 있는 거 같아요~
식료품비는 확실히 저렴합니다. 이유는 우리나라는 몇 품목을 제외하고는 죄다 수입을 하기 때문입니다. 영국은 근방에 저렴하게 공급을 받을 수 있는 반면, 우리나라는 지구 반바퀴를 넘어와야 합니다. 유통 마진은 통계상 비슷한 수준입니다. 다만 영국의 경우에는 시급이 매우 비싸기 때문에 중간 유통 마진이 높아야 하는 것이고 우리나라는 기업 때문에 마진이 높은 편이죠.
다른 나라에서 출퇴근 하는건 솔직히 극히 일부에요 사실 근교에서 출퇴근 하는것만 해도 교통비가 장난 아니랍니다 ... 단지 주택 가격이 런던이랑 비교가 안될정도로 싸기 때문에 런던에서 기차타고 한시간-한시간반 정도 거리에서 출퇴근 하는 사람들이 많을뿐이죠. 런던은 집세-교통비가 비싸구요 슈퍼에서 장보는거는 사실 저렴한 편인데 외식은 꽤 비싼편이고 드라이클리닝 같은 경우도 한국에 두배는 하는것 같아요 그리고 인부들 부르는것도 한국에 몇배입니다.
헉.. 저희집 저렇게사면 20만원 정도 나오는데.. 와.. 한국돈으로 4만원정도... 와아.. 치즈랑 생크림 싼거 너무 부럽네요..
와......
ek ki 우유도한국에서 저용기가1.8리터인데 오처원돈인데 저기선 1500듣고 놀랫어요ㅂㄱㅋ
저도 물가 좀 비싸다는 도쿄에서 살았을 때 마트가서 깜짝 놀랐어요 서울보다 훨씬 더 싸서... 물가 비싼 건 인건비가 비싸서인지 외식할 때나 옷 같은 거 쇼핑할 때 느꼈는데 ... 식료품은 진짜 우리나라가 제일 비싸다고 느꼈어요 (u_u)
개인적으로 외국 마트에서 젤 부러운 것중 하나가 채소나 과일을 1개만 살수 있다는 거에요.. 우리나라도 1인가구 많은데 왜 채소랑 과일을 몽땅사야하는지ㅠ 비싸고 다 못먹어서 버리는 일이 비일비재...
Liebe 완전공감.. 야채나 과일 뭉텅이로사고 다못먹어서 맨날버리는데 아까움ㅜㅜ
그래서 채소 과일 소비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네 가까운 중국만가도 그램당 가격으로 책정가능하죠 근데 한국은 무조건 묶어서 팔아요
내가 잘먹는건가? 나는 혼자다먹는데
파리 랑 비슷하네요 ㅋㅋ 근데 파리 는 집값 도 싸고 학생은 주택보조금도 나와서 동생 지금 30평 정도 되는 아파트 에 룸메랑 둘이 사는데 둘이 20씩 지원받아서 한명당 월세 40냄 ㅇㅇ 교통비도 일주일에 이만원 돈이면 지하철 버스 무제한임 ㅇㅇ 한국이 진짜 지금 물가 창렬났죠 ㅠㅠ
파리가 학생들에 대한 혜택이 많은 거에요. 그 외엔 면적대비 저렴하지 않습니다.
영국이나 다른 선진국들 물가 비싸다비싸다 해도 생활물가 식료품물가는 한국이 제일 높은것같아요 ㅋㅋㅋ ㅜㅜ
A MUSE 진짜 가끔 반찬 재료사고 생필품 몇 개 안 산거 같은데 몇 만원 단위로 나오면 눈뮬이..ㅠ
A MUSE 원래선진국이 물가싼나라좀많음
SC Y
맞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신 의료비용이 엄청나죠
최주현 저도 영국에 사는데요.....잘못 알고 계세요.... 미국이랑 헷갈리신듯 영국 의료비용은 무료입니다 외국인들에게도요. 그래서 NHS의 적자가 무지 크죠.
다시한번 느끼지만 이썩을 물가는 정말 답이 안나오네요.
심지어 일본도 우리나라보다 더 쌉니다.
봉지과자 한봉지에 1500원..우유는2리터짜리도 4천원이 넘어가는 미친 물가...
저도 유럽에서 30일넘게 여행한 적이 있는데.. 생필품이나 여러가지 식재료등은 정말로 싸더군요.
우유는 진짜 너무싸서 자주 사먹었고, 맥주도 자주먹었고.. 과자류는 다양하고 칼로리 높은데 양도많고 엄청 싸서 좋았어요.
식당에 들어가서 먹는 음식들은 아주 비싼편이었구, 직접 만들어 먹으면 분명히 우리나라 보다는 쌌어요.
재밌는 영상 잘 봤습니당
맞아요ㅠㅠ아일랜드 우유랑 치즈 진짜 싸서 거의 맨날 먹었었던..
영국에 두 달 정도만 있었지만, 고생했는데도 오히려 살이 쪘어요. 우리나라는 당연히 많이 받아야 할 인건비는 싸고, 계속 소비해야할 식자재는 비싼 비정상적인 구조죠...특히 우유는...ㅠ 영국은 식자재는 싸지만, 사람의 손, 서비스가 들어가는 레스토랑 같은건 그래서 비싸죠.. 이게 당연한데, 물론, 월세 비싸고, 교통비 등이 월등히 비싸긴 하지만...
뉴스보니까 한국 물가가 oecd중 거의 최고 수준이던데....근데 웃긴건 .....급여수준은 정말 낮고,, 반면 노동시간은 멕시코 다음으로 2위;;;;;;;;;;; ㅠㅠㅠㅠ
최장기간 노동시간에 시달림 ㅠㅠㅠ///일본도 우리보다 물가가 싸더라....급여는 1배반이나 2배정도로 높은데.......한마디로 한국은 먹고 살기 힘든 나라란 말이다
/// 능력되는 분들은, 한국 오지말고 유럽이나 외국서 오래오래 사세요...
수면시간은 oecd국가중 꼴등 ㅎㅎ..
딸기가격이 저가격이면 맨날 사먹겠다ㅜㅜㅜㅜ
유제품 저렴한거랑 딸기 저렴한거 부럽네요. ㅜㅅㅠ 이마트 가서 몇개 안 집어도 10만원인데. . 지방인 여기도 그런데. . .서울은 대체. . 얼마나 미친 물가일까요?
여름날스카프
물가는 서울이 더 싸요.. 물론 강남 같이 비싼동네도 있지만..
시집오기전엔 서울 살고 인천으로 이사왔는데 서울이 더 비싸요. 심지어 파리바게트 가격도 달라요 ㅋㅋ
박현경 강남은 땅이 비싸서 대형마트도 거의 없어요..
나현준 ㅎㅎ양재코스트코..하나 있어요
따샘하우스 거긴 서초
와 우리나라가 저 정도면 진짜 먹고 살기 편하다는 소리 나오겠다 ;; 베이컨 300그람에 3천원도 안하네
와 가비님 진짜 갈수록 예뻐지신다.....
영국에 대해 잘 모르고있었는데 가비님덕분에 영국에 호감이 생기고 궁금한게 너무 많아졌어요. 영국남자영상보면 한국에 대해 소개해주는데 가비는 영국에 대해 소개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영상도 너무 재밌고 매일 찾아보게되요. 친근한느낌까지 갖게되는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지금 가비님이 장보고 계신 테스코는 좀 싼편이구요 테스코 안에서도 슈퍼규모가 큰 경우는 좀 싼편이에요. 웨이트로즈나 막스앤스펜서 같은 곳은 가격대가 좀 있습니다. 그래도 식료품 장보는건 한국보다 저렴하다고 생각해요 저도 비싸다는 생각 절대 안합니다. 단지 생활비의 대부분을 잡아먹는 집세와 교통비가 매우 살인적입니다 ㅎㅎ 월세 백만원 내도 방한칸 빌려 산다는 사실 .. 주방이랑 욕실 화장실 다 쉐어해야 하구요 한국식 원룸은 150만원-200만원은 줘야 합니다.. 방한칸에 거실까지 딸려있으면 200만원 넘어가구요 ㅎㅎ 런던에서 사는게 사실 쉽지 않아요 어느정도 여행도 다니고 (영국사람들 여행 정말 자주 가요) 쇼핑도 하면서 금-토 외식도 하고 일요일은 선데이 로스트 등등 다 즐기려면 어느정도 수입 있는 사람 아니면 살아남기 힘든곳입니다. 뭐 이건 서울에서도 마찬가지지만요 : )
Patrick Lee ㄹㅇ 테스코나 아스다 알디 같은 경우는 엄청싼편 원룸가격 더 비쌀듯 물론 2존이상에서. 여행같은경우는 솔직히 우리나라 가평 청평 속초등등 가는 비용이나 옆동네 벨기에나 프랑스 가는비용이나 같아서 ㅇㅇ...
교통비가 생활비의 대부분을 잡아먹는다는 부분에서 직접 자기가 번 돈으로 살림해본 적 없는 분이심.. 교통비, 공공요금 아무리 한국보다 비싸도 식비보단 훨씬 덜나오죠. 영국 식재료가 아무리 싸도요... 즉 생활비 대부분을 차지하는 건 단연코 식비입니다. 절대 공공요금이나 교통비와 동등한 수준으로 취급할 수 없어요. 대부분 한국에서 직접 경제활동 해본 적 없고 학생신분일 때 부모님이 지원해주신 돈으로 유학나가신 유학생분들이라 식사는 거의 학생식당에서 해결할 수 있고 실질적으로 집세나 교통비만 지불해봐서 그래요. 직접 살림해보면 다름.. 아무리 싼 테스코같은 곳에서 아껴서 장봐도 교통비보단 많이 나옵니다.
영국 집세도 유학생분들 대부분이 한국에서 가족들이 보내준 돈으로 살다보니까 한국임금수준으로 바라봐서 집값이 비싸보이는거지 영국에서 경제생활 하면서 집세 내면 월급대비 집세 수준은 한국이랑 큰 차이 안나요. 한국도 사회 초년생이 방한칸에 거실까지 딸려있는 곳 구하는 경우는 거의 없죠;; 원룸이나 반지하 구해도 집세내면 월급 반토막 나는 건 한국도 똑같아요. 교통비,공공요금 지금 내는거에 2~3배 내도 되고 집세 150만원 내도 되니까 월급수준 영국수준으로 받고 노동시간도 영국수준으로 짧고 식재료비 쌌으면 정말 소원이 없겠음..
글 똑바로 읽고 답글 다시길. 집값 + 교통비라 했지 교통비라 한적 없구요. 글 쓰신분이 뭔데 자기가 번 돈으로 살림을 해본적이 없다 어쩌고 저쩌고 하는거 자체가 좀 웃기다는 생각 안드시나요? 같지도 않네요 정말 ㅎㅎ
그리고 기준을 잡아도 사회 초년생 기준으로 잡는것도 어디까지 글 쓰신분 기준이지 저는 그 기준을 들이댄적도 없습니다 ............................
사람들 마다 다르지만 집세 아끼는 대신 기차로 출퇴근 하면서 교통비 어마어마하게 내는 사람들도 많구요
집세 많이 내는대신 도보나 자전거로 출퇴근 하며 교통비 절약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급여에 따라 다르지만 집세랑 교통비가 급여에서 나가는 비율은 영국에서는 어마어마 합니다. (런던이나 런던 근교기준)
님 말처럼 교통비가 식비보다야 덜 드는건 당연하거지만요.
전 한국을 뜬지 10년이나 되어서 한국 월세 수준을 잘은 모르지만 제 주변에 돈 좀 번다는 친구들중에 월세 150 내는 사람들은 아무도 없습니다 ........... 다들 보증금을 많이 얹어서 월세를 최대한 덜 내려고 하지 월세 150 낼거면 그 돈으로 디파짓 모으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영국도 마찬가지 입니다. 다들 집세가 너무 아까워서 스튜디오나 원베드룸 플랏 빌릴 능력되어도 쉐어하면서 디파짓 모아서 대출 받아서 집을 사려고 하죠.
김한솔
아무리 넉넉하게 잡아도 Numbeo에 나오는 런던 중위 평균 소득이 1980 파운드 정도 됩니다. 그런데 런던 시내의 1베드룸 아파트 월세의 평균은 1662파운드고 교외는 1120파운드 입니다. 교통비는 시내에 집이 있는 경우 평균 160파운드 나오고 교외의 경우에는 더 듭니다. 애초에 생활비라도 싸지 않으면 월세 내고 이동하면 굶어야 해요... 이 월세에는 아직 전기/수도 요금이 포함되어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런던에서 대학교 졸업하고 처음 5년 간 평균 월급이 1500파운드 정도 합니다. 그런데 런던에서 생계비는 1583 파운드 입니다... 1500파운드면 지방에서나 겨우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정도입니다.
오죽했으면 런던에 작은 컨테이너 박스를 2개로 나누어 쉐어하는 쉐어 빌리지가 유행했겠어요...
최근에 영국도 유럽 계란 파동 때문에, 계란 값이 무척 올랐답니다...
쉽게 말해서 평균 월급은 한국의 1.5배이고, 집세 포함한 생활비는 2배입니다.
한국은 보통 월급에서 집세 및 공과금 나가면 월급의 절반이 없어지지만 영국은 월급의 25~30%가 남습니다. 식재료라도 저렇지 않으면 굶어 죽습니다.
Patrick Lee
평균 임금에 대해서는 저는 이민자만을 가지고 이야기 한 것이 아니고, 현지인까지 모두 포함한 부분입니다. 이유는 영국에 호텔/레스토랑, 소매 판매업에 종사하는 사람이 60% 내외로 생계비 이하의 소득으로 근근하게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관련된 자료는 ONS 들어가서 보시면 됩니다.
계란 값 같은 경우에는 최근에 도매가가 폭등하고 있습니다. 아직 현재 마트에 있는 재고의 경우에는 오염이 된것인지 아닌 것인지 제대로 알 수 없고 어느정도 이미 수급이 된 상황이긴해서 가격 변동이 크게 없지만 곧 상승할 예정입니다.
계란 관련된 정보는
thesciencelife.com/archives/513
이 부분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아 진짜 너무 결혼하고 싶어지는 영상이에요..♥♥♥♥♥ ㅠㅠㅠ 두분 진짜 너무 사랑스러운거 아닌가요!!♥
조쉬가 가비님 찡찡대는 거 다 받아주는 거 귀엽다,,,
영국은 유럽에서도 낙농강국이니까... 우유, 치즈, 생크림, 버터, 빵 등이 싼 것은 어쩔 수 없을 것 같아요. 검색해보니 유럽에서의 원유생산량이 독일, 프랑스, 영국, 네덜란드, 이탈리아 순이더라고요. 그렇다고는 하더라도 치즈를 정말 사랑해서 업소용 치즈를 4~5kg씩 쌓아두고 먹던 저로써는 정말 부럽긴 하네요.
우리나라 물가가 얼마나 비싼지 실감이 되네여.... ㅋㅋㅋㅋㅋ
lyn Ha 맞아요.... 이정도 차이일줄은 ㅠㅠㅠㅠ
김두영 집값 외식비가 어디가 싸지..비싼데
의료비빼고 나은게 뭐냐...
물가가 비싼데 임금은 개똥수준ㅋㅋㅋㅋㅋㅋㅋ호주살다왔는데 호주에서는 5만원짜리 화장품 두세시간 일하면 샀었는데 우리나라에선 최저임금기준 거의 8시간은일해야산다ㅋㅋㅋㅋㅋㅋㅋ헬
유럽은 eu로 묵여서 훨씬 싸죠.. 그리고 유제품을 비교하는건 말이 안되죠.. 한국에서 유제품류 치즈나 버터 먹기 시작한지 얼마나 됐다고..
김두영 이상한 논리좀 그만펴 이섹햐
저도 영국살아요! ㅎㅎ 물가시스템은 한국이랑 반대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식료품, 생활필수품은 가격이 싸고 공산품들 (가전제품, 건축재료)은 값어치가 좀 나가여. 요즘 외국에서 들어온 슈퍼마켓들(Lidl, Aldi)은 가격이 너무싸서 팔아도 인건비가 남는지 의문이 들기도 해요 ㅋㅋ
HJ Lee 영국좋나요?
저는 독일사는데 Lidl Aldi는 독일에서도 저렴한 슈퍼에요
여러분 아셔야할게... 마트에서 사는건 쌉니다. 식료품 싸요. 생필품도 싼편이고요. 근데 밖에서 외식하면 엄청 비싸고요, 교통비 비싸고 집세가 어마어마하고요. 한국도 싼 편은 아니지만 한국은 김밥천국 같은데도 있고 싸게 먹으려면 먹을 수 있지만 유럽은 아닙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집에서 많이 해먹죠. 가격차가 어마어마합니다.
NOPE Everything 아 그렇군요ㅠㅠㅠㅠ오늘 장보고왔는데 넘나 비싸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렇게 보면 헬조선도 아니네요 말씀하신 대로 싸게 먹을 수 있는 곳도 분명히 있으니까요!
NOPE Everything 그게 맞다고 봐요..인건비가 있으니깐요. 한국은 인건비는 싸게 퉁치고(?) 기본 식재료값은 너무 비싼게 비정상적인거라고 봐요.
NOPE Everything 그건 그만큼 인건비가 높게 책정됐다는거죠....식료품은 비싸고 인건비는 똥값이면 돈벌어서 장보기도 힘들다는거죠 그리고 한국도 전세 제도 없으면 집값 월세 장난 아니에요 전세도 사라져가는 추세고요. 적어도 먹는건 보장해줘야죠 외식은 안하면 그만이지만ㅜㅜ
NOPE Everything 사람손타는건 비싼데 임금이 높으니깐 근데 요즘은 한국이 외국집값다 따라잡음 외곽살면 오히려 쌀듯
경따미 맞아요ㅎㅎ
서울은 홍콩이랑 비교할정도인데요
품질 대비 집값 넘비싸죠ㅠㅠ
요즘 브이로그 자주 올라와서 너무 좋아요💛💛💛
자취하는 1인가구인데 음식 해먹을 재료 살때마다 한국 장바구니 물가 비싼거 매번 실감해요ㅠㅠㅠ 영국 마켓 물가 놀랍네요ㅠㅠㅠ저도 다양한 재료 잔뜩사서 레시피 따라해보고 맛난 새로운 음식 도전해보고 싶은데ㅠㅠㅠㅠ
영국이 집값하고 교통비빼고 생활비 한국보다 훨~씬 싸요. 헬조선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님. 한국에서 유기농이면 말도 안되게 비싼데, 영국에 유기농 제품들 당연히 다 있고 가격도 한국보다 훨씬 쌉니다. 계란가격보세요. 한국이 정상입니까? 대한민국은 전반적으로 뜯어고쳐야된다고 봄.
ㅇㅇ정답임 중간에서 가격올리는것들 다 처단해야함 근데 집값 교통비 빼면 생활비라고 부를수없을듯
우린 4계절이 뚜렷해서 겨울엔 춥지 여름은 장마지... 농지도 쫍지~ 토질은 비옥하지않지. 농사/유기농이 잘 안되죠. 그냥 무턱대고 비교하면 안됌. 축산도 사료재료 다 수입이지~
집세, 교통비, 세금이 매우 중요한데, 그걸 제외하고 비교를 하시네. 영국이 무상의료인데 서비스가 형편없어서, 개인적으로 사보험을 들어야 하는데 이게 바로 의료민영화입니다. 영국 미국은 식료품만 쌉니다. 나머진 다 비싸요.
그리고 빈부의 격차가 가장 심한 나라가 영국하고 미국입니다. 선진국 잘사는 나라지만 서민들은 생활의 질이 매우 떨어집니다. 제대로 알고 떠드시길. 대한민국처럼 살기 좋은 나라도 흔치 않습니다.
미국에서는 아파도 병원못간다네요 너무비싸서
오늘도 이렇게 시험기간 힐링하고 갑니당~ㅜㅡㅜ 감사해요^^
당장 옆동네 일본만 가도 저거랑 비슷한 구조에요. 원재료는 엄청 싼데 완제품은 비쌉니다. 우리나라는 원재료가 비싼데 그에 비해 완제품이 엄청나게 비싸지는 않죠. 다시 말하면 다른 나라들은 재료비는 싸고 인건비가 높은 구조, 우리나라는 재료비가 비싸고 인건비가 높은 구조라고 할 수 있죠. 문제는...인건비가 노동자 입장에서는 소득이기때문에 같은 물가여도 체감물가가 훨씬 비싸다는 것과, 비싼 재료비가 일차생산자에게 돌아가지 않고 중간유통채널에 돌아간다는 거죠...사회 소득의 대부분이 기업에게 돌아가는 구조고, 그게 우리나라가 헬조선이 된 이유 중 하나입니다
윤형석 잘 읽다가 중간에 '재료비가 비싸고 인건비가 낮은'으로 쓰고자 하신 것 같은데 높은-으로 되어있어서요 ..!(소곤)
일본 갔다온지 얼마 안됐는데 우리나라보다 기본적으로 더 비싸든데
윤형석 일본 생필품 가격 우리나라에 거의 두배던데요..?
이 말이 정답이지
맞아요 그래서 몇일후 호주에서 한국돌아가는데 좋으면서도 가기싫네요..하.. 호주가워낙 최저시급이높기도하지만요;;
조쉬무슨한국말을한국에사는 동네아저씨처럼능숙하게말하내 한국사람인지영국사람인지햇갈리내ㅋㅋ
한영사람
영국 장바구니 물가는 진짜 싸요
영국딸기 맛있다는분 처음봐요! 가비님이 맛있다니 저도 긍정적으로 영국딸기를 좋아해야겠어요 !:) 영국은 식료품은 정말싼거같아요(브랜드따라 또 다르지만..) 한국사람들이 이영상보고 오해할수있는데 생활비는 식료품값만 아니라,, 렌트비 공과금 외식비 교통비 등이 드는데 그것들은 상상초월이죠.. ㅠ . ㅠ ㅠ
가격표가 다크고 섬세하게 붙여있네 우리동네마트는 가격표가 없는데가 많아서 사야되나 안사야되나 생각할때가잇숨
한국 장바구니 물가가 얼마나 미쳐돌아가는 수준인지 알겠네요ㅋㅋ
우리나라는 중간유통업자가 다 떼먹는 구조 아닌교 ㅠ 정작 축산업자나 농업자분들한테는 싸게 떼오면서 ..
김 eunying 중간유통업자들이 다 떼먹는다고 착각 하시는거 같은데 차값에 유류비에 차량유지비 보험비 인건비 등 따지면 남는게 별로 없어요... 중간유통업자가 싫으시면 님이 계란 구입하로 직접 차 끌고 양계장에 가서 사오시든가요^^ 중간유통업자가 없으면 결국은 양계장 주인이 직접 계란 팔려고 차사고 배달직원 고용하고 보험넣고 하다보면 결국은 원가 오르게 되어있습니다. 중간유통업자 보다 최종생산물을 생산해서 소비자들에게 파는 대기업들이 나쁜거죠... 쓸데없이 수십억씩 들여서 연예인들 광고 보내는 것 보다 소비자가격을 낮추어 주는게 더 좋을텐데 소비자 입장에서는~
ᄋᄋᄋ 아~과일,야채들도 수억씩 들여서 광고하고 그러는구나.. 몰랐네요
김 eunying 계란은 예로 든것이고 다른 소비자물건들 중에 많죠^^ 연예인을 앞세운 광고 보다는 실용적인 광고들이 좀 더 많았으면 좋겠네요^^
근데 약간 예민하게 반응하고 댓글다시는 것 같은데 기분이 별로 좋지는 않네요 한국에서 비싸면 직접 양계장에 차끌고 가서 계란 구입해오라니 ㅋㅋㅋㅋ 암튼 제가 잘못알고있던거라면 그부분은 사과드리고요
김 eunying 원재료 그대로를 마트에서 소비자들에게 판매를 할 수는 없는 것이죠^^ 상품으로 팔 수있는것 들을 검열하고 선별하여 포장 후 운송 서비스를 이용하여 마트로 보낸 후 판매되는 것이지요^^ 아~ 한국에서도 저렴한 바디워시는 있어요^^ 가격에 따른 퀄리티 차이는 있겠지만 저렴한 제품들도 많더군요^^
I'm 13 minutes into the video and I've just realised I've watched it all without subs .. even though I don't understand it I understood it all hahahaha, Gabie and Josh vlogs are just universally understandable 😂. Also big up to Tesco, I work there when I don't have lectures lol.
와..Free Fruit 신세계다..ㅋㅋㅋ
hrhrhr k 우리나라에선 남아나는 게 없을듯..
콩 콩 하긴....기대안해요..ㅋㅋ
저거 우리나라에 생기면 다 가져가서 아무것도 없을 듯ㅋㅋㅋㅋ 그럼 왜 없냐고 찡얼찡얼 거리겠지....?
호주에도 애들 먹으라고 두던데.. 우리나라는 지난번 기사에서 지하철인가 반창고 둔거 싹다 가져갔다고..
hrhrhr k 미국도 있음. 주로 바구니엔 체리,바나나,사과,서양배 있음
대형회사 슈퍼 유통 마진이 아닌 농사 짓는 분들이 수고해서 일한 정직한 소득이 주어지길 바라며 현재 물가는 떨어져야 한다!!
국가에서 일하면서 국가 돈으로 선진국 보고 올때 이런 것도 알아와라 관광지랑 면세점 그리고 유흥 업소만 다니지 말고!!!
마트 직원아저씨 유튜브 아이디 알고싶어요!
물고기자리 저도요! 요리하는거 보고픔 ㅎㅎㅎ
물가 비싸기로 유명하다는데, 보면서 싼 가격에 놀란 현실이 참 그렇네요 ㅠㅠㅠ
와 진짜 싸다......
평화로운 일상이네요. 잘 봤습니다.
일찍왔당❤️❤️❤️ 일상영상 늘어서 너무 좋아요!!
조가비 커플이 찍은 야매(????)영상이라도 퀄리티 예술이에요!! 아름다운 커플 부럽!!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찍어주세요 응월할게요😀😀 음식 원재료 값은 한국보다 훨씬 싼것같아요!
우리나라 유제품좀 누가 쫌 말려라 진짜 너무비싸ㅡㅡ
오늘도 이부부는 달달합니다............
확실히 England가 Korea보다는 페이가 좀 싸네요... :) 근데 집세나 외식비나 교통비가 비싸니까 뭐 저렇게 마켓에서 가격이 싼 건 감사하다고 봐야죠^^; 근데 한국도 집세나 교통비나 외식비같은 것들 다 비싸지는데 마켓페이라도 조금 낮춰졌음 좋겠네요...ㅠㅠ
P.S. 그리고 장보고 다 담을 때 봉투 재사용 하시는 가비님보고 '역시 주부구나' 라는 걸 깨달았어요!ㅋ
런던의 물가는 렌트비죠 ㅋㅋㅋㅋㅋㅋㅋㅋ
I love watching your videos Gabie! :D I'm a Singaporean living in Germany and I've got to say that the groceries here are probably the cheapest in western Europe. You'd love shopping here! :)
알뜰 쇼핑하시는걸 보니 언니가 주부가 되심을 실감합니당😂😂
물가 비싸다고하면서,그렇튼 말든 습관적으로 사먹지말고 아니다싶으면,소비를 줄여 무책임하게 물가를 올리는 기업에 대항해야합니다.가령 질소과자와 내용물보다 포장지가 더많은 쿠키류등은 특히..
13:30에서 조쉬님께서 "뭐가 꽃인지 모르겠네"라고 날려주셨어야 하는데 ㅋㅋㅋㅋㅌㅋ
한국우유회시는 진짜망해야돼요 원가가너무적은데 가격후려쳐서..
엄청비쌀줄 알았는데 한국보다 훨씬 싼것들이 많네요 달걀 싼것좀봐 ㅠㅠ
확실히 영국이 더 저렴하고 치즈도 빵도 종류가 많네요... 쿠킹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너무 부러워요... 우유가 2리터에 1500원이라니...
와 물가가 훨씬 싸네....우유도 2.3리터 한국에서 최소 4500원 5000원인데 영국이 1500원이라니;;;; 허허허
포카칩 그렇게 비싸진 않은데;;
포카칩 4500원에서5000원은 너무.....
우리는 3000원3500원에 팔던데.
근데도 우유 남아돈다고 폐기처분하고 분말로 만드는거 보면 참 ㅋㅋㅋ
소소리 2리터니깐 5000원정도가 맞지않나요??보통 우유 1리터 가격의 두배정도일테니깐요 ㅋㅋ
저 부산 사는데 1리터 우유가 1900~3500원 합니다. 2.3리터면 커다란 우윤데 좀 더 나갈 거에요. 참고로 서울우유 2.3리터 짜리는 5000원 넘습니다
한국 물가 어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부에서 요 영상 보고 참고줌했으면 조켓따~
진짜 싸네요...전 오늘 달걀 4개에 1800원 줬는데...ㅠㅠ 짜짱용 안심 200그램에 2500원 줬어요...ㅠㅠ 우유도 1리터 기본 2000원
인데ㅠㅠㅠㅠㅠㅠㅠ우리나라 왜이리 비싸죠..ㅠㅠ
양지현 미국 달걀 12알에 1200원..미국오세여
+Akubi girl 미국 어디세요 뉴욕에서 일불짜리 닭알은 찾기 힘들던데
미국 살면 Aldi 진짜 짱이죵ㅋㅋ 계란 한판 더즌에 99센트 ㅋㅋ
미국에도 알디가 있군요! 방금 저도 알디다녀왔는데 독일은 계란 10알에 1500원해요!
Aldiㅎㅎ독일브랜드죰 네이버에도떴던거같은데,미국윌마트(?)가 알디가격경쟁력이세서 골머리앓는다공ㅋ
전체적으로 유제품들이 되게 싼거같아요...한국은 유제품들 가격이 비싸잖아요...오 셀프 체크아웃 기계는 홈플러스에 있는 거랑 같네요!오 중간에 반가븐 바티스트 드라이샴푸!!저거 좋아ㅏ요ㅠㅠ
진짜 요즘에 유럽 vlog보면 한국물가에 너무 적응해서 유럽 물가가 엄청 싸다는 느낌이 드네요....
둘이너무 재미있고 행복하게 생활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아요😊😊
우앙 의외로 꿀잼이네요 영국마트 물가🙋🏻
버는 돈은 영국이 1인당 두배는 될텐데 가격은 왜 더싸냥.... 하 울나라 대기업 공산품 가격거품을 알수있는 영상이네요
영국이 2배 더 안벌어요;;; 영국도 대학 나와봤자 260만원 250만원 이 정도예요 최저시급은 11000원 정도구요 그리고 장바구니 물가만 싸고 다른 부분은 다 한국보다 비싸요 예를 들어 머리컷트 4만원 한다든가 보드카 한잔에 한국에선 4천원 5천원 하는 게 영국에선 만원이 한다든가 글고 한국이 경제성장률 더 높잖아요 자부심을 가지세요!
헐...왜케..싸요..?
식료품비는 확실히 저렴합니다. 이유는 우리나라는 몇 품목을 제외하고는 죄다 수입을 하기 때문입니다. 영국은 근방에 저렴하게 공급을 받을 수 있는 반면, 우리나라는 지구 반바퀴를 넘어와야 합니다. 유통 마진은 통계상 비슷한 수준입니다. 다만 영국의 경우에는 시급이 매우 비싸기 때문에 중간 유통 마진이 높아야 하는 것이고 우리나라는 기업 때문에 마진이 높은 편이죠.
Oho 그게아니고 무슨 고구마가 1키로에 1300이죠..;우리나라 땅이좁아 농사작물이 적게 수확된다지만 겁나비싸네요;;;;이민가는 친구들 이해안갔는데 물가보고 실감합니다..
ㄱㅡ리고 기업에서 많은 이윤내는걸로알고있어요.. 결국 빈익빈 부익부ㅠ
긍정 네 제가 말씀 드렸듯이 영국 같은 경우에는 근처에서 쉽게 고구마를 조달 받을 수가 있습니다. 반면에 우리나라는 한정된 지역에서 제한된 수량의 고구마 밖에 구하질 못하죠. 우리가 고구마를 중국에서 수입하지는 않으니까요. 다만 저 왕고구마는 드셔보시면 아시겠지만 우리나라 고구마보다 우리나라 사람 기준에서는 오히려 감자와 비슷한 맛이 납니다. 고구마도 여러 종이 있는데 우리가 즐기는 동일한 종을 구입하려면, 영국도 아시아에서 수입해와야 하기 때문에 오히려 더 비쌉니다.
싼게 아니라 한국이 비싼겁니다. 유통구조 때문에 그런거죠. 계란이 6단계의 유통을 거치고, 고기가 10단계의 유통을 거칩니다. 거기다가 우유는 물가정가제인가? 그거 적용해서 비싸구요. 한국이 물가가 비쌀이유가 없는 나라입니다. 10년전만해도 못벌었지만 비싸다는 느낌은 없었죠. 이명박이 물가 잡으려고 유통업자들 막으려고 햇는데. 그 수가 많아서 포기.
경제학적으로 유통은 많이 거칠수록 좋은겁니다. 비싸지는것 그 이상 부가가치가 창출되기 때문에 가격 오른것 이상으로 보상되거든요. 유통 많이 거치는건 전혀 상관없어요~
반쯤 봤는데 물가가 진짜... 반 이하네요 ㅋㅋㅋ... 이민가고싶다....... 부모님이랑 집앞 이마트 가서 먹고싶은거 한두개 추가해서 넣으면 10만원 훌쩍 넘는데...
영국 물가가 진짜 싸네요
한국은 계란값이.. 아직도 금값이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기보다 비싸질기세
Ellie Ellie 아직도 우리 동네는 고기가 더 쌈
버디를 욕하지마라 원스들아 저희동네도.. 30개에 만얼마..... 계란이 ㅋㅋ
대충 보니 달걀, 닭이 한국이 30%~40%정도 비쌈.
고구마는 영국이 완전 쌈.
딸기는 비슷.
디저트먹구 살쪘다는 말에 급정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 치즈 가격 ㅠㅜㅠㅜㅠㅜ 짱이네요
오늘도 달달커플 잘보고가요 ㅠㅜㅠㅜㅠㅠ 😭💗
두 분 너무 스윗해요 ㅋㅋㅋㅋㅋㅋ 장난기 많은 가비님과 이상하다면서 좋아하는 조쉬님ㅋㅋㅋ
우리나라 물가비싸단 소리는 하나도없네ㅋㅋ
영국도 저정도인데 우리나라는 미친물가인게 맞네요ㅠ
식료품비는 확실히 저렴합니다. 이유는 우리나라는 몇 품목을 제외하고는 죄다 수입을 하기 때문입니다. 영국은 근방에 저렴하게 공급을 받을 수 있는 반면, 우리나라는 지구 반바퀴를 넘어와야 합니다. 유통 마진은 통계상 비슷한 수준입니다. 다만 영국의 경우에는 시급이 매우 비싸기 때문에 중간 유통 마진이 높아야 하는 것이고 우리나라는 기업 때문에 마진이 높은 편이죠.
Oho 우리나라 제품 맛동산이 미국에서는 양도 더 많고 가격이 저렴한 건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먼 곳으로 수출된 제품에 미국의 비싼 임금이 더해졌음에도 가격이 더 저렴한데...
J.Woan P
찾아보니까 유통업자 보다는 생산자가 문제군요. 오히려 유통업자들은 유통 마진을 줄이거나 손해가 나면서까지 공급을 하네요. 다만 수요가 너무 적고 수입하기가 어렵다 보니까 생산자가 스스로의 보호를 위해서 조합을 만들어서 가격을 책정하는건 이해가 가네요. 출산율이 너무 줄다보니까 관련된 분유 판매도 급속도로 줄어들고 우유 소비량이 너무 적어서 생산자들이 적자가 너무 많이나서 조절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애초에 1인당 우유 소비량이 3배나 영국과 차이가 나고 인구도 우리나라가 2/3 수준이라서 조금의 수요 변화에 매우 큰 영향을 받는 것 같네요. 영국보다는 우유 생산시 리터당 단가 자체가 훨씬 많이 든다고 합니다.
최해수
맛동산 같은 경우에는 우리나라에서는 들어가는 재료를 거의 대부분 수입을 해야 합니다. 심지어 포장지까지 수입을 해야하죠. 미국 같은 경우에는 맛동산 공장이 멕시코에 있는데 임금도 우리나라보다 더 싸고, 사탕수수부터 모든 재료를 거의 현지에서 제공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같은 가격에 더 많은 양을 넣을 수 있다고 합니다.
CJ 오리온 농심 등 대부분의 기업들이 미국의 인건비가 저렴한 주나 멕시코에 공장을 가지고 있으며, 물건 값이 한국과 비슷합니다. 간혹 만두와 같은 재료를 충분히 그곳에서 다 구할 수 있는 경우에는 더 저렴하고, 고추장이나 쌈장 같은 것들은 조금 비싼 편입니다. 오리온 초코파이 같은 경우에는 12팩 짜리에 5.49불입니다. 한국은 한 3천원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이 경우에는 많이 비싸죠?
that moment when you know you needed a trolley and not a basket loool
무거울까봐 계속 들어준다고 하는 조쉬... 혼자 드는 여장부 가비 ㅋㅋㅋ
sicyoung O 조쉬가 카메라들고 있어서 촬영을 위해서 그런것도 있는것 같아요 ㅋㅋㅋ
헐.. 우리 나라 물가가 이렇게 비싼지 그동안 잘 체감하지 못했는데... 확.. 와 닿네요~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언니 넘 예뻐요 진짜ㅠ 얼굴천재ㅠㅠㅠ
저도 호주에 살지만 베이컨,우유,고기 이런건 훨씬싸요 ㅎㅎㅎ하지만 한국 사람인지라 김치 나 이런거 사 먹어야 하는 데 비싸요~대중교통비도 한번타면 4천원은 기본이고 한달 타는 비용도 150달러 13-14만원 정도 되는 거 같아요~집값도 쉐어하면서 사는 데도 불구하고 시드니에서는 마스터룸 기준으로 2명 살면 1주당 420 (36-7만원??) 멜번에서는 350(30-31만원)정도 내는 거 같아요~아! 소주! 한병당 9천원-만2천원 선이에요! 물론 임금이 다르지만ㅠㅠ그렇다고하면 식당에서 밥먹을 때 최소 만원이상은 있어야 식사를 할수 있다는 이야기이구요~식료품 비교로만 싸서 더 살기 좋다 이러는 건 너무 단편적인 부분만 보는 거 같아요~그리고 의료비!!너무 비싸요 ㅠㅠ사비로 드는 보험도 2년에 600만원이상에 안들자니 병원 한번 가면 10만원은 거뜬하구용 ㅠㅠ 암튼 어느나라 가든 장단은 있는 거 같아요~
Hufs Hufs 소주값이 그렇다고 한거지 제가 처 먹는다고 했나요?ㅋㅋㅋㅋㅋㅋ 전 술 안마시거든요? 말 좀 가려서 하세요~너무 없어 보여요
Hufs Hufs 어휴.... 감기한번 걸려서 병원가면 기본 10만원인데 그럼 안아프면 되잖음? 이럴 사람이네
지금 호주 캔버라 사는데 여기가 물가가 더 비싼거 같네요..ㅜㅜ 페이 시스템은 넘나 똑같아요!ㅋㅋ
KoreAussie Joung 헐저도
동네주민이시군요ㅋㅋ 반갑습니다 :)
KoreAussie Joung 뉴질랜드 사는 데 호주 물가 싸다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뉴질랜드 임금이 거의 16달러고 호주는 거의 두배수준이라던데..
KoreAussie Joung 반가워요ㅎㅎColes같죠 ㅎ
홍길동 시급이랑 물가는 지역별 마다 다른것 같아요. 캔버라 같은경우는 다른 지역보다 시급은 쎄도 물가도 약간은 높더라구요ㅜㅜ
영국은 사람의 손길을 거친 것들은 상대적으로 더 비싸고, 식료품은 꽤 싼 편이라는 말이 있어요 ㅎㅎ 실제로 교환 가서도 해먹을
땐 오히려 한국에 있을 때보다 돈을 절약하는 느낌? 대신 외식은 너무 비싸요 ㅠㅠ
성숙이아니고 숙성!!
영국은 볼때마다 건물들이 예쁜것 같아요❤
저도 영국 가고싶네여❤❤❤
홍 영국마트에는 카트가 없나요? 카트 들고 다니는 사람이 없네여
물가가 한국이 최소 두 배 이상 비싼 듯ㄷㄷㄷ 그나저나 조쉬가 가비랑 둘이 있으면 말투가 귀여워져ㅋㅋ 알콩달콩해
8:41 맛있겠다이쒸~ㅋㅋㅋㅋㅋㅋㅋ한국인인줄 진짜 맛있는 거 보면 다 저럼ㅋㅋㅋ 우쒸대박
이번꺼 진짜 영상 고퀄에다가 완전 지상파 다큐같았어요👍👍
저 런던 갔을 때 물가 엄청 싸서 깜놀했는뎅...물론 마트 물가요!! 외식하는 건 졸라비쌈
이런 영상 정말 좋아요 가비언니 한 3년? 전부터 언니 영상 꼬박꼬박 다 보고 있어요 ㅠㅠ 나날이 발전해가고 예쁜 언니 인생 보는거 너무 좋아여 ㅎ
한국은 중간도매상이 다해먹으니깐 졸라비싼거임 업자들은 먹고살기힘들다고하는데 현실은 지들은 주머니에 돈이 점점 쌓여감
신민석 레알 개새끼들임
신민석 ㅠㅠ😥
식료품비는 확실히 저렴합니다. 이유는 우리나라는 몇 품목을 제외하고는 죄다 수입을 하기 때문입니다. 영국은 근방에 저렴하게 공급을 받을 수 있는 반면, 우리나라는 지구 반바퀴를 넘어와야 합니다. 유통 마진은 통계상 비슷한 수준입니다. 다만 영국의 경우에는 시급이 매우 비싸기 때문에 중간 유통 마진이 높아야 하는 것이고 우리나라는 기업 때문에 마진이 높은 편이죠.
무슨 지구 반바퀴를 넘어옵니까 ..
한국음식에 들어가는 대다수는 중국산이 가장 많습니다.
우리가 먼 국가서 수입해오는 품목은 호주,미국 ,캐나다,등지의 수입 소고기랑, 밀.쌀(의무 할당) 일부 정도예요.
( 요리는 비쌈 ) (음식은 저렴 ) 이게 정답
가비님 영상 보고 잇으면 기분도 좋아지고 편한 느낌이 들어서 좋아요 ㅎㅎ 앞으로도 좋은 영상들 부탁드릴게요~~^^❤️🤗
와 바디워시가 이천원이 안되네...
영국남자는 종종 보는데 가비님꺼 처음 접했어요 예쁘고 말도 잘하고 영국소식도 들려주고.. 틈나면 자주 볼께요
저희는 저 큰우유가 한 4000원이나 5000원정도 할걸요
광어찡 우리는
05:15
정말 너무 귀여우세요 가비님!!
갑자기 화가난다... 경제 이따위로 끌고온 그동안의 통수권자들 지들 이익챙기느라 이지경이 돼었어
문재인 대통 되고 3주만에 부동산 급등해서 6억짜리 아파트 7천 올라서 부동산에서 노무현 정부때와 같다고 계속 오를거라 하네요 서울 집 구해야 하는데 미치겠네요
그리뜨 그낭 인천 경기쪽에 집 구하세요 교통 요즘 잘되어있어서 가격도 훨씬 저렴하고
문통되고 병원비 전기세 땅값 더 올라요.
어찌해요 ㅠㅠ
대존멋탱상여자 님.. 그건 상식이예요.. 뭐만터져도 그쪽에 미친듯이 몰리는데 한나라의 통수권자가 살던 지역입니다 이러면 그쪽 부동산오르는게 뭐문제라고..
저분이 과장되게 말한것도 맞지만 틀린말은아님
전기세가 오른거는 오래된 발전소를 멈춰서 그런거 아닌가요??
이런일상적인영상들 너무좋은거같아요! 너무짜여진것보다는 자연스럽고편안한느낌으로 볼수있어서..! 오늘영상도짱!!!가비언니 똥꼬발랄함 항상 흐뭇한미소가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는 질소를 2천원 주고 사면 과자가 들어있는데.. 정말 넘나 비싼것
포춘 ㅗ
처음보는데 주제가 매우 흥미롭네요. 구독하고 자주 보겠습니다.
영국 식재료 어마어마하게 싸네요. 한국은 계란 너무 비싸요. ㅠㅠ 다른 것들도 너무 비쌈... 리얼 헬...
생각보다 저렴하네요 !
ㅎㅎㅎ이런 가볍고 유쾌한 일상영상도 좋아요!!
헐..전부 한국마트 가격의 절반이하네요..물가가 어떻게 된거지...우리나라는...
우와 생각보다 싸네요...! 좋으넹ㅋㅋㅋㅋ 조가비 부부 진짜 보기좋아요ㅠㅠㅠ 보면 내가 다 행복해짐😃😆
언니 립이랑 코트 어디꺼에요.... 너무 예쁘자냐...ㅠㅠ
가비언니 비글미 넘쳐요 정말ㅎㅎㅎ 강아지 귀여워하는 언니가 더 귀여운것 같아용ㅎㅎ
영국으로 여행가고싶다, 살고싶다 라고 할때마다 물가가얼마나비싼데 그러냐 라는 소릴 들었구, 영국이 너무 집세가 비싸서 다른나라에서 출퇴근하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는데 어디서 영국 물가가 비싸다는 얘기가 나온거죠??? 집세가비싼건가요???
다른 나라에서 출퇴근 하는건 솔직히 극히 일부에요 사실 근교에서 출퇴근 하는것만 해도 교통비가 장난 아니랍니다 ... 단지 주택 가격이 런던이랑 비교가 안될정도로 싸기 때문에 런던에서 기차타고 한시간-한시간반 정도 거리에서 출퇴근 하는 사람들이 많을뿐이죠. 런던은 집세-교통비가 비싸구요 슈퍼에서 장보는거는 사실 저렴한 편인데 외식은 꽤 비싼편이고 드라이클리닝 같은 경우도 한국에 두배는 하는것 같아요 그리고 인부들 부르는것도 한국에 몇배입니다.
Patrick Lee 아하 감사합니다ㅎㅎ 정말 아직 아무런 계획도없는 그냥 막연한 꿈이지만 영국에서 살고싶다는 생각을 오래전부터 했었는데, 영국의 현실적인 모습을 가비언니랑 시드니언니를 통해서 알게됬거든요ㅎㅎ 영국물가가 가장 궁금했는데 집세랑 교통비가 비싸군요ㅠㅠ
네 .. 사실 집세랑 교통비가 생활비에서 잡아먹는게 제일 크기 때문에 집세를 세이빙 한 돈으로 여행을 간다든지 쇼핑을 한다든지 외식을 하는게 가능한데 런던에서 사실 집세는 정말 운명의 데스티니에요 .. ㅋㅋ 어쩔수가 없는 부분이죠 ..
정말 영국에서 살고싶네요ㅠㅠ 답변 감사합니당
다른나라에서 출퇴근할러면... 배를타거나 비행기타고가야하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