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저학년 무렵 아이랑 같이 있을 때 남편이랑 대화하던 끝이었는데, 다시 태어나도 서로와 결혼 할건지 하는 조금은 유치한 반농담같은 그런 이야기 였는데, 아이가 "그럼 엄마 나는"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우리 ㅇㅇ는 다시 태어나도 또 엄마 아들로 태어나고 싶어?" 라고 물었더니 바로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남자애라 맨날 유트브에서 본 웃긴 얘기나 하고 그래서 그런 반응은 전혀 기대도 안했는데 정말 눈물나게 감동적이었어요. 저는 아이 어릴 때 사탕이 좋으면 먹고 양치질 잘하면 된다. 혹시 양치질 잘 못해서 충치 생기면 치과가서 치료받으면 된다는 주의였습니다. 게으름의 결과를 스스로 감당한겠다면 잔소리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고 선택은 본인 취향대로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전에 제때 치과가서 실란트 해주고, 치료비는 아낌없이 지원했습니다. 커서는 학원 문제도 혼자 공부 할 수 있으면 안가도 된다. 대신 아낀 학원비는 적금 부어서 독립할 때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공부를 못하고 싶지는 않고 학원이 도움이 된다고 다니겠다고 하더군요. 지금도 제가 부모로써 지원해줄 수 있는 수준의 것들을 분명히 알려주고, 선택은 본인이 하는 거라는 걸 분명하게 합니다. 아, 그렇다고 오해하시면 안되는게 절대 실수하면 안된다고 겁주지 않아요. 그런 부모는 최악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선택에 책임지는게 어른이지만 너희는 선택하는걸 배우는 나이지 책임지는거 배우는 나이 아니라고 이것저것 해보고 실수 많이 하라고 합니다. 아이가 자신의 문제에 대해서 한 선택은 사소한 거라도 최대한 존중해 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초3때 암진단을 받았고 아이 생일날 첫 항암치료를 시작했어요 그 아이가 지금은 중1이 되었습니다 사춘기가 되어서 육아를 공부하려고 이영상을 보고 있어요 육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엄마의 건강이라는 말에 눈물이 왈칵 났어요 제가 허용적이고 통제적인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어서 아이와의 관계가 이렇게 힘든게 아닌지 자책을 하게 됩니다 현재는 엄마를 싫어하고 있어요 아이와 사랑을 형성하는 일에 초점을 맞추고 공부해야겠어요 명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아들 둘 맘입니다. 알림장을 저는 스스로 보고 점검하게 합니다. 그리고 스스로 준비물을 준비하게 합니다. 실수로 못가져갔어도 도와주지 않습니다. 그랬더니 스스로 잘 챙깁니다. 저에게 꼭 챙겨달라고 몇번이나 말하고 제가 잊어버리면 칠판에 써 놓습니다. 그러면 사서 가야하는것은 도와줍니다. 제 안에 있을때 실수를 많이 하는것을 선호합니다. 그렇게 4년을 했더니 4학년되니 멀쩡하게 사람이 되어있더라고요. 아침에 스스로 깨서 이불개고 밥준비해서 먹고 학교 갈 준비 다하고 있습니다. 엄마는 그냥 옆에서 틀만 만들어주고 도와만 주면 되는 것 같습니다. 요즘 제일 칭찬을 많이 받습니다. 스스로 잘 챙기고 잘 준비한다고 주변 엄마들에게 칭찬받아요. 엄마가 걱정과 불안을 내려놓으면 될것같아요.^^ 욕을 먹어도 어릴때 못해도 나중에 더 빨리 잘하게 된답니다. 더 빨리 많이 실수 하면서 스스로 하는걸 추천합니다
임작가님 강의 들으면서 육아를 했습니다 직장생활을 했었을때는 독재적 스타일과 허용적 스타일이 혼재된 육아를 했네요. 작년에 일을 그만 두고 육아를 했습니다 다행히 지금은 권위적과 허용적이 혼재된 육아를 하고 있네요 즐겁게 육아 하겠습니다 도움 많이 됩니다. 좋은 강의 늘 감사드립니다 ~~~ 임작가님의 건강과 안녕 기원드립니다 ❤❤
대한민국 어머님들, 누가 자기자식이 안예쁘겠어요 본능 이죠. 그러나 당신은 일차 교육자라는 걸 잊지마세요. 단호하다는것은 확실히 무엇이되고 안되고가 있다는걸 아이에게 인지시키는 너무 중요한 교육입니다 그아이들을 잘못된 관념으로 키우시면 나중에 자식은 개망나니로 자라서 나중엔 엄청본인도 그아이도 나가서 잘못된 사회구성원이되어 남의집 애꿎은 딸 아들의 인생까지 망쳐놓는 이가 되게 키우시는것과 똑같습니다. 나중에 우실래요 지금 단호하실래요 그게 때리거나 협박하거나면 안됩니다 아이가 이건 안하는거구나 느끼게 단호하면 됩니다 명심하세요 한사람의 사회구성원을 당신들이 만들어낸다는것 !
저 마지막 엄마 고민 나랑 똑같음… 진짜 선생님들 자체가 아이들을 엄마한테 의존하게 하는데… 너무 힘들다는 거… 근데 저 알림장이 선생님 지적이 아이 자존감을 떨어지게 할까봐 겁나요…ㅠ 근데요 맞아요 엄마를 사랑해야 되요 제가 공부 진짜 못했는대 명문대 갔어요 엄마 사랑해서… 열심히 하고 싶었어요ㅠㅠ 진짜 마지막 들어보니까 좀 낫네요… 아니 우리 때는 저 알림장 없었는데 요즘 정말 이게 애들 숙제가 아니라 엄마 숙제라니까요ㅠㅠ
13살 12살 연년생 아들들 키웁니다. 가정통신문은 바로바로 다음날 제출하도록 지도하고 있어요. 진단평가도 점수를 잘 받을 수 있도록 재차 반복해서 학습할 수 있도록 공부를 돕습니다. 엄마가 이래야 마음이 편하다면 혼자 하도록 놓아두는 것보다 돕는 것이 사회적으로 성숙하는 데 문제가 생길까요?
외국이라면 여러나라가 있죠. 개인적으로 저는 북미에서 살았고 결혼도해서 현재는 한국에 국제커플로 육아중인데. 북미 캐나다같은경우는 독립적이고 매너있게 키우더군요. 남에게 피해가지않게 한국보단 엄한편이구요. 대화를 많이해서 아이들이 밖에서 거리낌없이 어른과 편안한대화도 가능합니다. 이 대화라는게 한국같은경운 대부분 어른이 질문하고 아이가 대답하거나 또는 아이가 먼저 말을 하더라도 어른들은 관심없는분야를 또는 본인자랑을 주절주절 말하는것이 많은데 그게아닌 정말 어른들도 수평적으로 관심있는 분야에관해 이야기를 할 수 있더군요. 가정일 많이 돕고 무 엇 보 다... 감사하다. 미안하다 말을 엄청 엄청 잘 합니다. 뭘 한개 주더라도 땡큐 라고합니다. 또 독립적으로 키우기때문에 어릴때부터 함께 자는일은 없지요. 부모들도 본인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자녀들도 그걸 당연히 생각하며 부모를 따릅니다. 손님으로 초대받아가면 어른들있는자리에 아이들도 함께 앉아있어요. 옆에서 커피, 차 전달해주고 질문하면 곧장 대답도 잘합니다. 그냥 가족구성원으로 존중해주둬 각자 할 몫(책임)은 주는 것같았어요.
또담. 육아. 습관. 짜증. 보채다. (52:05) 깨웠다고 짜증내면? (52:38) 스스로 해서 보기 좋은 아이로 만들어야만 함. 궁극적으로 이렇게 되어야만 함. How? (53:34) 발달 시기 성숙함 을 요구하지 않은 것. 엄마가 다 떠맡았음. 권위있는 육아를 장착해야만 함. 엄마한테 이렇게 화내면 안 되요.
많은 부분에서 공감하지만 이빨닦기. 숙제.기본생활습관 등은 어느정도 습관이 들 때까지 참견하고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하게 내버려 두고 관심을 안 가지면 귀찮아서 안 할 수 있습니다. 이빨을 일주일 동안 안 닦고 학교에 다니는지 모르는 것은 방임입니다. 제가 가르치는 아이 중에 있습니다. 저 그 부모님이 방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빨닦게 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안 닦는 게 습관이 돼서요.생활습관을 내버려 두는 것이 독립적인 아이로 키우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독립적인 인간으로 키운다는 것은 제 생각에는 그 아이의 삶을 한 인간으로서 존중해준다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예를들어 싫어하는 피아노를 억지로 시키지 않는 것.아이가 하고 싶어하는 것을 지지해 주고 부모가 나서서 모든 것을 해 주지 않는 것, 가고 싶어하는 학교로 진학하는 것 등이요.
@@lifementorjaka아,네.제가 작가님께서 관여라고 말씀하신 것을 참견이라고 잘못 받아들였습니다. 참견 아니고 관여란 말로 정정하겠습니다. 전 어느정도 관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스스로 할 수 있게 칭찬하고 같이 이빨도 닦고 해야 하지만 어느정도 습관이 들 때까지 관여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부모가 이빨닦기를 내버려 두어 아이들이 이빨이 누런상태였습니다. 제가 이빨 관련 책도 읽어주고 체크리스트도 만들어 주고 석달 동안 잘 하면 놀러가기로 했습니다. 이빨 닦는 법도 알려 주고요.4학년 여자아이는 바로 닦기 시작했고 3학년 아이는 한 달 지나니 이제 닦습니다. 세상에 옳고 그르다 딱 떨어지는 일은 많지 않다고 봅니다. 신이 아닌 이상 모든 것을 내가 다 알 수도 없고 알지도 못 한다고 생각합니다. 육아에 대해서는 더 그렇지 않나 생각합니다.
군산시 섭외 공무원 대단하시다.
기관에서 감사히 초대해 주셔서 강의할 수 있었습니다.
초등 저학년 무렵 아이랑 같이 있을 때 남편이랑 대화하던 끝이었는데, 다시 태어나도 서로와 결혼 할건지 하는 조금은 유치한 반농담같은 그런 이야기 였는데, 아이가 "그럼 엄마 나는"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우리 ㅇㅇ는 다시 태어나도 또 엄마 아들로 태어나고 싶어?" 라고 물었더니 바로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남자애라 맨날 유트브에서 본 웃긴 얘기나 하고 그래서 그런 반응은 전혀 기대도 안했는데 정말 눈물나게 감동적이었어요.
저는 아이 어릴 때 사탕이 좋으면 먹고 양치질 잘하면 된다. 혹시 양치질 잘 못해서 충치 생기면 치과가서 치료받으면 된다는 주의였습니다.
게으름의 결과를 스스로 감당한겠다면 잔소리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고 선택은 본인 취향대로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전에 제때 치과가서 실란트 해주고, 치료비는 아낌없이 지원했습니다.
커서는 학원 문제도 혼자 공부 할 수 있으면 안가도 된다. 대신 아낀 학원비는 적금 부어서 독립할 때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공부를 못하고 싶지는 않고 학원이 도움이 된다고 다니겠다고 하더군요.
지금도 제가 부모로써 지원해줄 수 있는 수준의 것들을 분명히 알려주고, 선택은 본인이 하는 거라는 걸 분명하게 합니다.
아, 그렇다고 오해하시면 안되는게 절대 실수하면 안된다고 겁주지 않아요. 그런 부모는 최악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선택에 책임지는게 어른이지만 너희는 선택하는걸 배우는 나이지 책임지는거 배우는 나이 아니라고 이것저것 해보고 실수 많이 하라고 합니다.
아이가 자신의 문제에 대해서 한 선택은 사소한 거라도 최대한 존중해 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초3때 암진단을 받았고 아이 생일날 첫 항암치료를 시작했어요 그 아이가 지금은 중1이 되었습니다 사춘기가 되어서 육아를 공부하려고 이영상을 보고 있어요 육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엄마의 건강이라는 말에 눈물이 왈칵 났어요 제가 허용적이고 통제적인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어서 아이와의 관계가 이렇게 힘든게 아닌지 자책을 하게 됩니다 현재는 엄마를 싫어하고 있어요 아이와 사랑을 형성하는 일에 초점을 맞추고 공부해야겠어요 명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동안 고생 많았습니다. 인생날리지 클래스에서 육아 지식을 꾸준히만 공부해 보세요. 앞으로 점점 더 좋아질 겁니다.
군산시.정말 안목이 무척 높네요. 담당자분 누구신지 정말 칭찬해드리고 싶어요.
군산시 부모님들 응원합니다
작가님 강의는 늘 최고에요!!
대딩엄마도 들어요!
그런생각을 한번도 해본적 없었는데 ㅜㅜ 아이가 부모를 사랑하게 만들어라 ~~~가슴에 와 닿네요. 멋진 강의 감사합니다
선생님…. 요즘에 안 보이시니 … 걱정되고 궁금하고 강의 듣고 싶습니다.
유튜브 영상은 못 올리고 있지만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더 나은 콘텐츠를 보여드리겠습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lifementorjaka 건강하게 잘 지내시는지 저도 너무 궁금했었는데 무탈하시다니 다행입니다~ 유튜브 활동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작가님 영상기다리고있어용😊 어서 나타나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아들 둘 맘입니다.
알림장을 저는 스스로 보고 점검하게 합니다.
그리고 스스로 준비물을 준비하게 합니다.
실수로 못가져갔어도 도와주지 않습니다.
그랬더니 스스로 잘 챙깁니다.
저에게 꼭 챙겨달라고 몇번이나 말하고 제가 잊어버리면 칠판에 써 놓습니다.
그러면 사서 가야하는것은 도와줍니다.
제 안에 있을때 실수를 많이 하는것을 선호합니다.
그렇게 4년을 했더니 4학년되니 멀쩡하게 사람이 되어있더라고요.
아침에 스스로 깨서 이불개고
밥준비해서 먹고 학교 갈 준비 다하고 있습니다.
엄마는 그냥 옆에서 틀만 만들어주고 도와만 주면 되는 것 같습니다.
요즘 제일 칭찬을 많이 받습니다.
스스로 잘 챙기고 잘 준비한다고 주변 엄마들에게 칭찬받아요.
엄마가 걱정과 불안을 내려놓으면 될것같아요.^^
욕을 먹어도 어릴때 못해도 나중에 더 빨리 잘하게 된답니다. 더 빨리 많이 실수 하면서 스스로 하는걸 추천합니다
저도 애한테 전적으로 맡기는제,, 저희 딸은,, 그냥 선생님한테 혼나도 괜찮대요 ㅠㅠ 기다려주면 바꿜까요?
정말 최고의 육아 강의입니다. 임작가님 육아 강의로 지금 육아를 3년째하고 있는데, 잘 되고 있습니다. 꾸준히 좋은 강의 부탁드립니다! 항상 구독할게요!
부모교육 참 중요하죠.이런강의 한국전체부모가 듣고 어머니들이 자녀에게서 심리적으로 독립하세요.
작가님~~
"아이가 부모를 사랑하도록 하는 것"
방향성을 정확히 알려주셨어요.
감사합니다 ^^
이런 훌륭한 강연많이많이 해주세요 작가님 정말 휼륭하십니다^^
너무 좋은 명강의 입니다 임작가님 감사합니다 세상에 감동입니다
많이 깨닫게 됩니다 제가 꾸준히 듣고 실천해야겠어요
위대하신 임작가님 항상 건강챙기세요^^
오!!! 아이에게 사랑받는 부모되는거 맞는거 같아요
부모도 서로 사랑하고 부모 본인도 자신을 사랑하고~
작가님 오랜만이시네요~~군산에서 강의도하시고 새로운 컨텐츠 준비중이시라니 바쁘셨군요~~기대하고 있을게요~건강하세요😊
역할놀이 안해도 돼요 😂 빵 터졌어요 ㅋㅋㅋ 임작가님 주옥같은 강의 너무나도 감사해요 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은 내용입니다.
육아의 목적을 물어봤을때 사랑이라고 생각했는데~~~ 맞네요ㅎ 매일 들어도 좋은 내용입니다.
실천이 제일 중요하겠죠^^
임작가님 강의 들으면서 육아를 했습니다
직장생활을 했었을때는 독재적 스타일과 허용적 스타일이 혼재된 육아를 했네요.
작년에 일을 그만 두고 육아를 했습니다
다행히 지금은 권위적과 허용적이 혼재된 육아를 하고 있네요 즐겁게 육아 하겠습니다 도움 많이 됩니다. 좋은 강의 늘 감사드립니다 ~~~
임작가님의 건강과 안녕 기원드립니다 ❤❤
가슴을 울리는 명강의였습니다.
와.........정말 최고세요!!
아이들키우는 모든 부모님들께 추천하고픈 임작가님!!
풀버전 감사합니다❤❤
임작가님 잘계시죠. 요즘 영상이 안올라오네요..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아이가 엄마를 사랑하게 하는 것.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공감합니다 ^^ 여지껏 잘 들어보지 못했던 강연이네요 육아의 목적은 아이가 부모를 사랑하게 하는 것~ 막연하게 육아의 목적이 무엇인지 정의 내리기 힘들었는데~ 전체적으로 강연 내용이 다 옳다고 생각합니다 훌륭한 강연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선생님 넘 감동이네요 ❤
한마디한마디가 저를 깨우는 말씀입니다.
이런것을 국민들에게 알려주고 싶어하는 그마음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저도 선생님 알려준 그런 부모가 되겠습니다❤
"권위있는 육아"
바로 이거였어요.
잘 적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작가님 항상 정확하고 깊이 있게 연구하시고 전해주시는 정보가 참 많이 감사하고 도움이 많이 됩니다. 새해에는 더욱 번창하시고 행복한 나날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임작가님 기다리고있습니다 ❤❤ 얼른 좋은말씀 올려주세요
너무 좋네요 길었지만...너무 좋습니다. 실천하겠습니다
정말 자식 셋 키우면서 힘든 지금 이 시점에서 명확하게 와 닿는 인사이트 입니다 😮
자식이 다커서 성인이 되니
맞는 말이고 중요한 부분 이네요
대한민국 어머님들, 누가 자기자식이 안예쁘겠어요 본능 이죠. 그러나 당신은 일차 교육자라는 걸 잊지마세요. 단호하다는것은 확실히 무엇이되고 안되고가 있다는걸 아이에게 인지시키는 너무 중요한 교육입니다 그아이들을 잘못된 관념으로 키우시면 나중에 자식은 개망나니로 자라서 나중엔 엄청본인도 그아이도 나가서 잘못된 사회구성원이되어 남의집 애꿎은 딸 아들의 인생까지 망쳐놓는 이가 되게 키우시는것과 똑같습니다. 나중에 우실래요 지금 단호하실래요 그게 때리거나 협박하거나면 안됩니다 아이가 이건 안하는거구나 느끼게 단호하면 됩니다 명심하세요 한사람의 사회구성원을 당신들이 만들어낸다는것 !
작가님, 좋은 말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악.. 깨우는거, 양치질, 숙제 확인 다 하고 있는거네요ㅠㅠ 관여를 줄여나가겠습니다. 그러고보면 우리 엄만 저 세 가지 다 관여 안하셨어요. 그래서 제가 다 했고요. 우리 엄마가 대단했네요!!
신뢰,친절,권위,단호함.
최고의 강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우와~~ 저도 또 강의열린다면
오프라인강의 참여해보고싶네요
작가님 덕분에 제대로 된 부모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질의응답까지 모두 담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끝까지 잘 들었어요
다시한번다짐합니다😊사랑을 형성하고 독립적인 아이로 키우겠다고❤
집에가서 꼭 들어야지~~ 임작가님 덕분에 육아에 많은 도움이 되고있습니다. 감사해요😊
정말 오랜만에 우연히 보게 됐어요. 너무 좋은겅의 감사합니다.
아~ 아아땜애 힘든시간을 이곳에서 정답 찾길 희망해 봅나다 ^^😅
언제 이런교육을... 영상 남겨주셔서 매우 감사합니다.
항상 머릿속에 마음속에 새겨넣고 싶습니다
강의 너무 좋네요. 실질적인 도움이 되네요
들을수록 구구절절 공감합니다.
제가 로잘리 보다 못하네요. 너무 허용적인 부모에 속하는데. 늦은감은 있지만 지금부터라도 노력해봐야겠어요.
임작가님은 구체적인 방향을 알려주셔서 다른 어떤 쌤들보다 와 닿는게 많아요. 강의 많이 해주세요.
명쾌하세요.. 5,3세 아이 잘 .교육시킬수 있겠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임작가님❤❤❤
임작가님 응원합니다
대학교 1학년생 아들엄마입니다. 아이가 부모를 사랑하는 경험! 보기좋은 아이. 집안일. 권위적인 육아. 지난시간 돌아봐도 현재를 봐도 작가님 말씀 맞네요.
31개월. 대소변 혼자했던 경험이 쌓여 이제 할 수 있나?싶어 좀 푸쉬를 했었죠
결과적으로는 현재 기저귀에 더 애착이 생겨버렸어요^^;
이 영상을 보고 제 조바심을 버리고
다시한번 아이를 존중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
그어떤 육아강의보다 가슴에 와닿아요..
마지막부분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
진짜 도움 많이되었어요 천안아산오 와주세요 작가님~♡
너무 좋아염 ❤
임작가님 팬입니다!!!!!!
또담. 육아. (01:14:15) 본인 위주로 사시는 거예요. 부부 중심 본인 중심 가정생활. = 아이를 이 가정에 적응시키는 것.
너무 유익했습니다❤
저도 임작가님 꼭 만나뵙고 싶어요^^*
의존적인 아이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같은 질문을 하고. 또 하고.
5. 6번은 기본으로 한답니다ㅜ
작가님을 응원합니다!
저 마지막 엄마 고민 나랑 똑같음… 진짜 선생님들 자체가 아이들을 엄마한테 의존하게 하는데… 너무 힘들다는 거… 근데 저 알림장이 선생님 지적이 아이 자존감을 떨어지게 할까봐 겁나요…ㅠ 근데요 맞아요 엄마를 사랑해야 되요 제가 공부 진짜 못했는대 명문대 갔어요 엄마 사랑해서… 열심히 하고 싶었어요ㅠㅠ 진짜 마지막 들어보니까 좀 낫네요… 아니 우리 때는 저 알림장 없었는데 요즘 정말 이게 애들 숙제가 아니라 엄마 숙제라니까요ㅠㅠ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육아가 사랑을 알게해주는 과정이라면
한번도 모성애를 안받고자라서 공감능력이없고 지능이 떨어지는경우엔 어떻게 육아를 했길래 그러는걸까요? 같이있는 시간이 단 하나도없고 그냥 방치하는 육아를 했기때문인가요?
13살 12살 연년생 아들들 키웁니다.
가정통신문은 바로바로 다음날 제출하도록 지도하고 있어요. 진단평가도 점수를 잘 받을 수 있도록 재차 반복해서 학습할 수 있도록 공부를 돕습니다. 엄마가 이래야 마음이 편하다면 혼자 하도록 놓아두는 것보다 돕는 것이 사회적으로 성숙하는 데 문제가 생길까요?
또담. 체력. 건강. (01:13:47) 아이가 잘 크려면 내가 건강해야 해요. 여러분의 인생에서 스트레스를 줄이셔야 해요.
한국사회에서의 육아가 화두가되는데 외국이랑 어떤면에서 가장 다른지 궁금합니다 외국문화는 어떤가요?
외국이라면 여러나라가 있죠.
개인적으로 저는 북미에서 살았고 결혼도해서 현재는 한국에 국제커플로 육아중인데.
북미 캐나다같은경우는 독립적이고 매너있게 키우더군요. 남에게 피해가지않게 한국보단 엄한편이구요. 대화를 많이해서 아이들이 밖에서 거리낌없이 어른과 편안한대화도 가능합니다.
이 대화라는게 한국같은경운 대부분 어른이 질문하고 아이가 대답하거나 또는 아이가 먼저 말을 하더라도 어른들은 관심없는분야를 또는 본인자랑을 주절주절 말하는것이 많은데 그게아닌 정말 어른들도 수평적으로 관심있는 분야에관해 이야기를 할 수 있더군요.
가정일 많이 돕고 무 엇 보 다...
감사하다. 미안하다 말을 엄청 엄청 잘 합니다. 뭘 한개 주더라도 땡큐 라고합니다.
또 독립적으로 키우기때문에 어릴때부터 함께 자는일은 없지요. 부모들도 본인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자녀들도 그걸 당연히 생각하며 부모를 따릅니다.
손님으로 초대받아가면 어른들있는자리에 아이들도 함께 앉아있어요. 옆에서 커피, 차 전달해주고 질문하면 곧장 대답도 잘합니다. 그냥 가족구성원으로 존중해주둬 각자 할 몫(책임)은 주는 것같았어요.
또담. 육아. 습관. 짜증. 보채다. (52:05) 깨웠다고 짜증내면? (52:38) 스스로 해서 보기 좋은 아이로 만들어야만 함. 궁극적으로 이렇게 되어야만 함. How? (53:34) 발달 시기 성숙함 을 요구하지 않은 것. 엄마가 다 떠맡았음. 권위있는 육아를 장착해야만 함. 엄마한테 이렇게 화내면 안 되요.
임작가님~~
요즘 혹시 몸이 안좋시나요
영상에서 뵌지 오래된것같아요~~
걱정도 되고~궁금해요
25개월 두돌좀 지났는데 아직
혼자밥먹기, 혼자 양치질하기 잘안되요ㅎㅎ이제 시작할 나이니까 천천히 기다려주면 잘하게 되겠죠??!느긋하게 기다려주는게 생각보다 쉽지만은않은것같아요^^;
혼자 밥을 먹을 수 있으려면 36개월은 넘어야지요. 양치질은 밥 먹는 것보다 더 정교한 기술이라 발달이 더 필요하고요. 25개월이면 아직 멍뭉이 아닌가요? ^^;
@@lifementorjaka ㅇㅏ 그렇군요~!! 제가 너무 기대가 컸네요ㅋㅋㅋ 지금은 사랑으로 잘 보살필게요^^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내려간 Mbti 다시 올려주세요ㅜㅜ
또담. 육아. 부모 자녀간 사랑 형성. 아이의 부모 사랑 경험이 핵심.
집안일시키고있는데 너무하기싫어하면 어떻게해야하나요?ㅜ
또담. 육아. 라포. 부모의 권위 형성 방법. (01:03:31) 규칙 질서를 만들고 지켜야만 해요.
저는 아이들 양치 시키고 싶을 때
“엄마 양치하러 가야지~~”하면서 화장실 들어가서 닦는데 이건 어떤가요?😅
또담. 라포. 신뢰. (55:10) 권위있는 부모는 일종의 신뢰 있는 부모임.
근데 진짜 욕먹어요 ㅎ 알림장 너무 문제…
다행히 저희학교는 2학기부터 알림장 손으로 쓴다고 하더라고요
아이들의 즐거운 성장을 기다립니다
단점. (53:14)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분리하지 못 했죠.
화성시도 와주셨으면 참 좋겠어요
서울에서는 강의 안하시나요??😊😊
타고난기질, DNA의 강점을 무시 못하는 것 같아요.
그부분이 어려운것 같아요.
왕고집!
의정부도 와 주세요^^!!
많은 부분에서 공감하지만 이빨닦기. 숙제.기본생활습관 등은 어느정도 습관이 들 때까지 참견하고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하게 내버려 두고 관심을 안 가지면 귀찮아서 안 할 수 있습니다. 이빨을 일주일 동안 안 닦고 학교에 다니는지 모르는 것은 방임입니다. 제가 가르치는 아이 중에 있습니다. 저 그 부모님이 방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빨닦게 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안 닦는 게 습관이 돼서요.생활습관을 내버려 두는 것이 독립적인 아이로 키우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독립적인 인간으로 키운다는 것은 제 생각에는 그 아이의 삶을 한 인간으로서 존중해준다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예를들어 싫어하는 피아노를 억지로 시키지 않는 것.아이가 하고 싶어하는 것을 지지해 주고 부모가 나서서 모든 것을 해 주지 않는 것, 가고 싶어하는 학교로 진학하는 것 등이요.
참견이란 표현을 아마도 아래 뜻으로 쓰신 건 아닐 거예요.
참견
- 자기와 별로 관계없는 일이나 말 따위에 끼어들어 쓸데없이 이래라저래라 함
아이 인생에 참견하면 안 되고 양치질을 잘 가르쳐 주시고 양치질 하도록 잘 격려해 주시면 됩니다.
@@lifementorjaka아,네.제가 작가님께서 관여라고 말씀하신 것을 참견이라고 잘못 받아들였습니다. 참견 아니고 관여란 말로 정정하겠습니다. 전 어느정도 관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스스로 할 수 있게 칭찬하고 같이 이빨도 닦고 해야 하지만 어느정도 습관이 들 때까지 관여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부모가 이빨닦기를 내버려 두어 아이들이 이빨이 누런상태였습니다.
제가 이빨 관련 책도 읽어주고 체크리스트도 만들어 주고 석달 동안 잘 하면 놀러가기로 했습니다. 이빨 닦는 법도 알려 주고요.4학년 여자아이는 바로 닦기 시작했고 3학년 아이는 한 달 지나니 이제 닦습니다.
세상에 옳고 그르다 딱 떨어지는 일은 많지 않다고 봅니다. 신이 아닌 이상 모든 것을 내가 다 알 수도 없고 알지도 못 한다고 생각합니다. 육아에 대해서는 더 그렇지 않나 생각합니다.
또담. 육아. 권위적(친절함, 신체 접촉)(단호함, 사회성, 발달 시기 상의 성숙함 요구)+허용적 스타일이 혼재된 육아. (03:00) (14:15)
,.❤😊ㅣ급.
또담. 육아. (26:05) 권위적 허용적 독재적 태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