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기도 하지만 나중에 폐지줍는 사람 되기 싫음 젊을때 열심히 일해라 니들 노후는 보장해주는건 니 자신이니까 /내 댓글보고 발끈 하는 사람들중에 자기 일에 항상 불만인사람 연봉이 적어서 불만 다 그게 노력에 따라 연봉도 달라지는거니 의견이 안맞으면 그냥 넘어가라 좋아요가 높은 이유가 뭐겠냐 저출산을 생각해라
회사를 위해 아무것도 희생하지 마세요. 급한 프로젝트가 있어 데이트도 몇 달간 못하고 주말까지 출근해 일하고 있었는데… 대표라는 인간이 한다는 말이 “자네들은 어지간히 할 일도 없나? 주말에 일이나 하고?” 그러더군요. 그 뒤론 무슨 일이 있어도, 회사가 급하든지 어떻든지 내 시간 희생해서 주말에 일해주는거 절대 안 합니다. 회사를 위해 절대, 아무것도 희생하지 마세요. 감사한 줄을 모릅니다.
MZ세대가 문제인 게 아니라 원래 이게 정상인데 이제서야 표현하는 게 자연스러워진 거죠. 이전 세대들의 경우에는 대학만 졸업해도 대부분 취업이 확정이 되는 시기였으나 이제와서는 직장만을 바라보고 살기에는 부족한 돈과 대학, 자격증, 사회봉사와 공모전 등을 해내는 것이 당연해진 마당이죠. 즉, 소비할 돈과 투자한 시간은 많지만 이전 세대들과 달리 성취해 낸 것은 적다는 의미입니다.
내가 이 말하고 싶었음. 우리 아버지 경남대 나오고 자격증 하나 없는데 엘지, 소니 같은 곳 합격했다고 하심. 요새 그런 곳 가려면 기성세대들의 과장없이 100배는 열심히 공부하고 투자해야함. 근데 돌아오는 건 기성세대들이 그 시절 같은 나이때 받던 월급 가치의 20%~30% 정도 하락한 가치의 월급 밖에 못받음. 거기에 내가 입사하기위해 했던 노력에 비해 회사에서의 내 취급이 맘에 들지 않음. 당연히 그럼 그만둘 수 있는 거임. 노력도 얼마안하고 많은 돈 받는 곳에 들어간 지금의 기성세대들이 노력이 어쩌니 할 자격은 없음.
10년 이상 사회생활 하면서 느낀 거지만 회사에 헌신하고 굳은 일 도맡아 한다고 아무도 알아주지도 고마워 하지도 않는다.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기업은 그것을 당연시 하고 더 많이 요구할 뿐 그냥 받은 만큼만 자기 할 일만 피해만 안주는 선에서 지키는게 오히려 방전되지 않고 오래 다니는 길이다.
솔직히 나도 직장생활 20년차고 할만큼 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확실히 고쳐야한다 받은 만큼 일 하는 게 맞는 거고 일 한 만큼 받는 게 맞지 몸, 마음 다 바쳐서 일해봤자 회사나 동료는 그만한 대우를 안해주는 게 현실 오히려 "아~ 쟤는 일 더 줘도 투정 안부리는 구나 귀찮은일 다 쟤 줘야지~" 한다니까! 진짜 이건 팩트고 엿같은 인간들의 본성이다 일 많이 해서 힘들겠네~ 하고 지가 가져가서 하는 꼴을 못 봤어 개같은 거 받은만큼만 일해 ㅅㅂ!!! 더 하라고 하면 사직서내고 딴 대 알아봐! 일 할 곳 솔까 진짜 많아
mz세대가 저렇게 변한게 아니라 사회적인 개념이 변했다. 회사와 주고 받는게 확실히 정해진 비즈니스적 관계가 된것이다. 회사가 내게 바라는 것만큼 나도 회사에 바라는것이 있고 그게 서로에게 만족스런 결과가 이어져야지 관계가 지속 되는 것 회사가 개인의 업무능력에 만족하지 못하거나 개인이 회사에 만족하지 못하면 관계가 끊어지는 것이다. 단순히 20~30대가 변했다. 이런 관점에서 보는건 좁은 시야라고 생각된다.
개념이 변한것도 있지만 우리나라만 특정해서 보면 물가는 계속 올라서 10년전이랑 비교도 안되는데 좃소기업들 연봉은 10년전이랑 별차이가 없으면서 일시키는 방식은 아직도 야근 특근 수당도 안주고 노예처럼 일을 시키니 일을 안하는거죠. 워라밸 따지는건 금전적 여유가 생겨야 따지는건데 우리나라에선 아직도 연봉 2500으로 노예를 쓸려고 하니까 좃같아서 안한다가 되는거죠.
기존에는 회사에 자신을 갈아넣었던 건, 회사에 충성하면 회사에서 정년까지 보장된다는 안정성이 주는 의미가 컸다고 봅니다. 하지만 지금의 40살 정도 기준으로 본다면 imf 때 10대 중후반이었을 거에요.30살 기준으로 봐도 초딩이죠. 20살 기준으로 봐도 뭐 태어나서 회사원의 안정성이 보장이 안되는 걸 자라면서 깨달았을 거고요 미국을 보면 서브프라임 사태 이후 부모 세대가 힘들어하는 걸 봐왔고, 안정성이 흔들리는 걸 봤고, 그 세대들이 부모세대만큼 잘 살기 힘든 최초의 세대라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세계화와 기술의 발전으로 이런 것들을 보고 듣고 생각하게 되었겠죠. 그럼 한국으로 다시 돌아와 볼까요? 점점 경쟁이 치열해지는 속에서 죽어라 노력해서 회사에 합격했는데, 여유로움을 느낄 수도 없고, 부모세대만큼 잘 살 수 있을지도 모르겠는데 회사는 자신에게 충성을 다하라고 합니다. 2~3명 몫의 일을 하거나, 회식에 부르면 무조건 나가서 상사의 딸랑이가 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 않을까요? 회사에서 내가 맡은 일이 내 커리어를 높여준다면 열심히 하지만, 지나치게 자신을 굴려서 내가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가 하는 허무함을 느끼고 번아웃을 겪는다면 회사에 있을 필요는 없다는 거죠 혹은 회사에서 a라는 전문 업무를 한다고 해서 이직했는데, a는 부가 되고 b라는 서류 업무가 주가 되어가는 상황이라고 가정해봅시다.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일을 하지도 못하고, 내 전문성도 기르지 못하고 후퇴하는 기분을 느낀다면 굳이 그 곳에서 나를 굴리는 대로 있을 필요가 없어요. 다시 말하면 회사가 아닌 '나'를 중심에 놓고 생각하게 되니까 조용한 사직을 하는 거라고 봅니다. 이건 이기적인 것도 아니고 사실 합리적이면서 지극히 정상적인 사고방식이에요.
@@JackyKim-fo1pk ㄹㅇ 부모세대들은 지하방에서 시작해도 악착같이 열심히해서 모으면 다들 아파트 사고 했다고 말하는데 지금은 절대 가능성 없음 평생 원금이자 갚다가 혹여라도 시세 작살나서 ㅈ되면 그대로 파산하고 인생 하직하는거고.. 안정이라는걸 쉽게 찾아볼 수가 없으니 기존 세대들처럼 한곳에 평생 의지하며 충성할 생각 자체가 들 수가 없음 끊임없이 계속해서 길을 뚫고 실패시의 대비까지 2중 3중으로 해두지 않으면 언제라도 인생 하직 루트로 빠져들기 쉬운 시대 흐름이라 이런 불안이 또 결혼과 출산을 기피하는 문제까지..
mz가 아닌 사람들이 mz설명하는 느낌 요즘에는 자기계발해야 살아남는 세대고 자기계발할 시간 없이 회사 일 더하면 결국 뒤쳐져서 팽당할뿐.... 실력 더 키워서 좋은데 갈수 있게되면 떠나는 거고.... 하는 일은 많은데 받는게 적다고 느끼면 더 배워서 더 좋은데 가서 더 좋은 조건에서 일하고 싶은 마음에 공부 하는 것일뿐 고급인력은 원하고 인력들 자기계발할 시간없이 일하라는건 말이 안되는것.... 회사 그만둔다고 백수가 된다는게 아니라 더 치열히 노력함 그리고 정말좋은데는 혼자서 일 다 끌어안고 하는 미련한 사람 좋아 하지도 않음...
IMF처럼 위기 가 오면 노동자들은 회사를 잃지 않으려고 노력해줌. 회사가 어려우면 급여를 낮췄던 조선업 직원들 처럼.. 그들이 있었기에 회사가 망하지 않고 남을 수 있었음. 하지만 회사가 숨 쉴만 하자 “이 인원으로도 일정이 가능하네?” 하며 노동자에게 희생을 강요함. 그동안 건강 잃어가며 노력해 준 노동자에게 고맙다고 정상으로 급여를 되돌려 줄 생각은 안하고, 이사급 본인들 급여는 오히려 올리면서 노동자에게 회사는 이윤을 추구하는 곳이라며 그동안 힘들게 회사을 지탱해준 노동자에게 너희 일하게 해준 곳이니 감사하라는 마인드, 노동자가 지금껏 힘들었으니 정상으로 되돌려 달라하면 지금 너희가 회사 어렵게 하고 힘들게 하고 있는것이라며 노동자 탓을 함. 노동자가 선의로 회사를 생각해서 베푼 높은 노동강도를 강제로 평균 노동강도로 만듬. 지금 껏 회사는 이 같은 횡보를 보임. 노동자가 희생하지 않아도 회사는 이윤을 볼 수 있음. 하지만 이윤 5% 볼 거를 노동자가 희생하면 8% 남 길 수 있음. 그러니 이윤이라는 기업이념을 내새워 노동자에게 희생을 강요함. 애초에 사업은 혼자 하기 힘듬. 사업을 키우기 위해 본인의 자잘한 일을 대신 해줄 사람을 뽑아서 대가를 주고 노동력을 받는 것임. 결국 기업은 노동자가 없으면 동네 구멍가게 수준밖에 안됨. 기업에 노동자가 없으면 아무것도 아닌 빈 껍데기일 뿐임. 그런데도 기업은 콧대가 높아져서 노동자를 무시함. 회사 힘들 때는 도와달라 하고선 정상으로 돌아오면 아무렇지도 않게 자름. 그런 일을 당한 부모들을 보고 자란 것이 mz세대임. 결국 조용한 퇴사는 기업과 국가가 반성해야하는 문화임. 노동자에게 정당하게 노동력만큼 보상을 해주고 건강한 기업문화를 만들어 갔다면 오히려 일을 더 효율적으로 하고 이윤을 더 남길 수 있는 방법을 연구 했을 것임. 조용한 퇴사보단 조용한 연구같은 일이 일어났을 수도 있음.
우리 아버지가 IMF와 금융위기 겪으며 극복해온 세대임. 아버지가 대기업에 근무하셨는데 회사에 충성했지만 버려지는 처지가 허탈하다는 아버지 일기를 고등학생때 본 적이 있다. 그때 회사엔 함부로 충성해선 안된다는 걸 어렴풋이나마 느꼈지. 지금 MZ세대들은 그런 가정환경 속에서 자란 사람들이 대부분일거다. 이미 IMF금융위기때 신자유주의 노동유연화정책이란 거창한 이름으로 쉬운해고 임금동결로 회사의 부담을 전적으로 노동자의 부담으로 넘기고 이젠 남녀갈등까지 결국 남녀노동자끼리 알아서 하도록 하다가 출산률까지 박살났는데 MZ세대탓을 하는건 양심이 없는거지.
@@hdjjdsjensn 미국이 우리보다 소득이 두배인데 얼마를 갖어야 경제적으로 안정감을 느끼냐 조사해보니 한국 20억 미국은 지역마다 다른데 약13억이 최고라는 조사가 7.8.9억에도 경제적 안정을 느낀다니 한국인이 얼마나 눈이 높은지 확인되는 조사.골때리는 세상입니다 특히나 남을 의식 많이 하는데 상대적 좌절이 자살율과 관계가 없지는 않겠죠
예전에는 결혼, 자식, 부모 등 부양 가족이 있었기 때문에 더러워도 회사에서 일을 해서 돈을 벌었어야했다 이제는 결혼도 안해 자식도 없어 그래서 굳이 돈을 벌어야한다는 강력한 동기가 없어졌음 그렇다면 자신만 남게 되는데 굳이 안맞는데 일을 해야할 필요가 없음 그리고 성장의 미래가 약한 것도 큼 예전에는 일해서 결혼하고 집사고 이게 되었음 이젠 돈이 없으면 결혼을 할 수 없고 일해서 집을 살 수 없게 되었으니 미래도 없음 그러니 워라벨이니 MZ세대의 새로운 스타일이니 이건 그냥 다 개소리 미래가 없으니 현재에만 충실하게 됨
애초에 그렇게 살게 될꺼란 와꾸가 안 짜여짐? 대충 파악 딱딱딱 해서 지 수준에 맞게 삶을 꾸려 나가는건데 능력도 안되면서 결혼은 해야겠고 애는 싸질러놨고 책임감에 능력은 없으니 노예로 사는거아님 (여기까진 mz세대마인드) 그래도 토끼같은 처자식이 있잖아요 그게 행복입니다(기성세대)
20대 - 아무 일이나 다 도전해 볼 수 있음. 30대 - 관련 경력 없으면 면접 연락도 오지 않음. 40대 - 경력 있어도 이직이 매우 어려움. 50대 - 이직은 포기하는게 좋고 사람들이 잘 하지 않는 힘들고 어려운 일 찾아서 취업 활동 해야 됨. 60대 - 정년 도래 연령이라 아파트 경비원 취업으로 그들끼리 박터지게 싸우거나 없는 돈 영끌해서 닭집 오픈 후 폐업의 수순으로 감. 20대들은 뭘 해도 이상할게 없으니까 그냥 둬라. 늘 상 있었던 현상인데 마치 지금 20대들이 특별한것 마냥 구는 기레기들의 포장질이 더 역겹다. 지들도 방송국 기어 들어가기 전엔 백수질 했을 거고 누군 다른 회사 다니다가 퇴사하고 들어간걸텐데~ ㅋ
누구의 자잘못도 아닙니다. 자신의 능력으로 갈 수 있는 더 좋은 곳이 있으면 가면 되고, 갈 곳이 없으면 그냥 있으면 되는 간단한 문제입니다. 받은 만큼 일했는지 아닌지는 입장에 따라 달라서 판단이 어려워요. 서로 인간성 운운하지 말고, 그냥 시장 원리에 따르면 됩니다. 사람보다 돈이 정직합니다.
우리는 태어났더니 당신들이 지금까지 만들어온 세상이 기후재난, 자살율 1위, 출산율 꼴지 였습니다. 당신이 책임을 지지않겠다는건 우리에게 고스란히 문제를 떠 넘기는 것 아닙니까? 어른으로서 무책임한 생각 너무 어이가 없습니다. 우리가 국가에 충성해 군복무하고 세금내면 그 돈 횡령하고, 은행에 적금든 돈으로 600억 횡령하는게 당신세대가 만들어온 세상 아닌가요? 그럼 지금의 대한민국은 누가 만들었나요? 당신은 대한민국 사람 아닌가요? 이게 시장원리 인가요? 시장원리는 진리라는 말은 어떤 대학에서도 가르치지 않습니다. 어떤 정책과 사상도 진리는 없습니다. 단지 현 시대 주요 살아가는 모습일 뿐이지 1000년전에 태어났어도 그렇게 말하실 수 있나요? 1000년 후에 태어나셔도 시장원리가 진리라고 말하실 수 있는 확신이 있나요?
이게 맞죠 직원이 귀해지면 너 아니어도 일해줄 노예 많으니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았던 고용주들의 콧대도 낮아지겠죠 반대로 경제가 어려워져 당장 이거라도 안하면 입에 풀칠도 못할 정도면 제아무리 mz라도 부당함이 있어도 참고 묵묵히 하겠죠 언젠가 그 사이 간극이 좁혀질 날이 오리라 봅니다.
상급자가 가스라이팅을 지속하게 해서 계속 참다가 이번에 크게 또 감정적으로 대하길래 당신때문에 퇴사한다고 했더니 내가 버티지 못하니까 어쩔수 없다는 말밖에 돌아오지 않았다..ㅋㅋㅋㅋㅋ 어이가 없다 어이가 요즘 경기가 어렵다며 인력 보충이 필요해도 인건비 줄이라며 계속 쪼던 대표, 그걸듣고 감정적으로 실수 하나 했다고 감정적으로 화내던 실장ㅋㅋ 내가 정신병 걸릴거 같으면 빨리 그만두고 다른 좋은 일 찾으면 됨. 이걸 버텨보겠다고 한 내가 등신이었지, 진작에 나갔어야 했는데
저는 40대이지만 예전부터 이직을 자주 했는데 이직 할때마다 연봉을 쭉쭉 올렸네요. 이직이 연봉올리기 가장 좋은 방법 같습니다. 한 회사에 있으면 아무리 잘해도 저사람 원래 잘하니까 라고 생각하고 연봉이 많이 오르진 않죠. 그리고 때로는 이직한다고 말하면 연봉을 쭉 올려줘서 이직 못하게 한 적도 있고요.
해결 방법 간단하지 1. 부당한 대우 X 2. 4대 보험 등 당연한 권리를 복지로 생색 X 3. 회사든 사원이든 업무시간 잘 지켜주고 초과근무의 자율화 및 수당 정산 4. 직책에 맞는 업무외 추가 업무지시 X (1명이 뭐 겸겸겸해서 대체 몇인분 하는거임? 그렇다고 돈을 더주는 것도 아닌데) 5. 합당한 월급 조정 및 성과상여금 이런것만이라도 잘 지키는 회사 있으면 인력부족하다고 퇴사한다는 말 없것다
가치관 차이에요 전 일찍 은퇴하려고 참고 다니고 있지만 친구들이나 동료들 보면 그냥 내가 하고싶은대로 하려고 퇴직 하더라구요 이게 장단점이 있는데 집이 좀 살면 그냥 내마음대로 살아도 되요 근데 쥐뿔도없는 사람이 내인생 찾는다고 일 그만 두면 그나마 있는거 다까먹고 다시 일자리 알아보더라구요..
두가지 의미로 볼수 있는데 형님 아버님 세대는 대가족 희생 꾹꾹 참고 일하는게 미덕이었는데, 요즘 MZ세대는 1) 나쁜의미에서 - 조금 환경이 안좋거나 힘들고 자기에게 맞는거 아니면 쉽게 관두는 경우 2) 좋은의미에서 - 의식적으로 깨어있어서 돈보다는 자기가 진정 하고 싶은거 하기 위한 이직,,,,미련이 없음... 물론 사람마다 각각 경우에 따라 1, 2 경우 둘다 있다고 봅니다.
저도 동감합니다 또, 한편으로 이런 mz세대를 누가 만들었나 하는 생각이 들곤합니다. 좋아하는거를 찾아서 하고,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아이들을 기성 세대가 만든 교육이 키워냈는데, 자신들이 원해서 키워놓고 이제와서는 퇴사가 문제라니, 남들에게는 바뀌라고 해놓고 자신은 바뀌지 않은 이 사회를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가끔씩MZ가 무책임임하고 끊기가 없다고 말하는 윗세대를 보면, 누가 만든 문제인지 묻고 싶습니다.
부모님들이 내 자식만큼은 잘 먹이고 잘키우자 그걸 받고 자라온 지금의 세대 험난한 경쟁사회에서 격어보지못하고 보기만 해온 세대이니 빨리 포기하고 눈만 높아지는 것도 있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웬만하면 굶고 다니진 않잔아요 저는 40대중반인데 초딩때 치킨 바나나가 정말 귀할때였죠 파인에플은 구경도 못했었죠 지금생각하면 웃기죠^^
직장에 대한 기조도 많이 달라졌고 기술의 발전도 이에 한 몫 했다고 생각함 뭐 2013년도 쯤 졸업하고 회사 다닐 때만 해도 주변 직장인들이랑 이야기 해보면 사회적인 분위기 상으로 퇴사한놈이 오히려 그 단체에 적응 하지 못하는 사회 부적응자다 라는 생각이 어느 정도 깔려있었음 하지만 그 당시에는 직장 평점 어플이나, 유명 SNS가 없거나 비중이 적어서 쉽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 없어서 그랬다고 생각함. 기술이 발전되고 인터넷 상으로 이런 이야기들을 쉽게 쉽게 할 수 있게 되니 자연스레 바뀌는 거라고 생각함
코로나 이후..민원 너무 많음... 할배, 할머니....그냥 다 해달라고 함... 안된다는 말은 거부함.... 무조건 민원 넣겠다고 하는 민원인들 개많음... 쌍욕하고 협박하는 민원인들 개많음... (대한민국에 이런 경우없는 사람들 이렇지 많은지 진짜 몰랐음) 윗 분들은 무조권 다 참으라고 함.... 자기들도 진급에 문제생긴다고... 아이디어 내면..그것도 하지말라고 함.... 일 만들지 말라고..... 융통성 제로....윗사람들 방관은.... 군대가 최악인줄 알았는데.. 사회에서는 공무원이었음.... 공무원 9급....버티면....화병으로 죽을거임. 난 퇴사.................
예전에부터 돈안받고 야근 특근 했던게 잘못된건데 그걸 당연히 여기는게 잘못된건데 고용주들은 절대 그렇게 생각안하지 오히려 받은만큼 일하는게 맞게 행동하는건데 전에 우리때는 안그랬는데? 라는 썩어빠진 생각을 고쳐야하는데 꼰대라는게 이런 글을 보고도 옳고그름의 판단을 라떼로 해버리는 인간들이지
받는 만큼일하는거 너무 좋지. 하지만 그사람이 다른 곳에 이직해서 인정받고 성공할 수 있을까? 거기서도 그냥 저냥 다니다가 퇴사하겠지.. 중요한건 본인 인생에 발전은 없다는 것. 그냥 저냥 살고 싶다면 괜찮은 선택임. 추천함. 나야 너무 좋다. 그리고 저런 마인드로 일하는 사람은 사업이나 이런것도 절대 성공 못 할 확률이 높음. 결국 성공하는 사람은 좀 더 노력하는 사람임.
인적자원관리 수업을 들어보면 imf 이후로 호혜적 공동체적 모델 내지 전체적 기능 모델에서 원자적 계얄 모델 체재로 바뀌면서 성과급제가 늘어나고 해고에 적극적이게 되면서 고용안정성이 떨어졌다 하더라구요. 그런데 종업원(직원)에게 요구하는 방식은 여전히 회사에게 헌신하는 전체적 기능 모델을 강조하니 그걸 밑에서 바라본 자식 세대들은 그렇게 살기 싫어진 거죠. 그 방식의 정당성은 물론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그건 하나의 과도기인 것이지 방향성으로는 올바른게 맞습니다.
@@dreamwaters2523 그럼 야근수당 포괄임금제로 퉁치고 한개의 회사에서 법인 여러개 만들어서 회사인수 사기 치고( 실제로 정말 많이함) 정해진 시간내에서 절대 할수없는 업무 주고서 이걸 못하냐고 하는데 윗사람들도 못하는데 상사들은 원래 그런거다 이런데 이게 맞는건가요? 솔직히 지업무 혼자 못해서 ㅈㄹ하거나 바쁠때 야근 하는거 이해한다 근데 포괄임금 법인늘려서 휴가 제도 사기 치는거 때문에 화 내는거임 애초에 고용주 맘대로 살고싶으면 최저임금제도 노동법 없는 국가에서 사는건 어떤가요 ㅎㅎㅎㅎ
약간 다른 이야기지만, 옛날에는 직장스트레스를 결국 많은 돈과 가정의 지원 (부모나 아내, 친구등) 을 기대할수 있는데, 지금 시대는 반대가 되버린거도 크다고봅니다. 지금은 아내가 자기 안봐준다고 외도가 당연시하다는 예능방송이라던가, 부모부양을 국가도 어느정도 분담해도 부모가 자식에게 의존하는 구조를 생각하면, 직장스트레스 못버티는거 당연하져 단순히 보자면, 직장이 내 삶을 개선시켜주지 않는다 (가정적인 지위든, 경제적인 안정성이든) 는게 훨씬 큰 이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NICE ~ 20대분들이 열정이 없는게 아니다 회사가 목숨걸고 열정을 쏟을만큼 가치가 없는거지 받은만큼 일한다는데 뭐가 잘못됬다는건지 참... 쥐꼬리만큼주고 과로사할만큼 부려먹은 회사가 잘못된거지 저는 40대지만 받은만큼 일합니다 주위에서 "너 그러면 먹고살기 힘들다"라고 하는데 "꼬우면 다른 사람 불러써! 지금까지 이러면서 잘 살아왔다!!" 라고 받아침니다 기성세대들 잘해줘도 고마운줄도 몰라요
스트레스 내성도가 달라서 버틸 수 있었음. 공부 좀 했던 애들 기준으로 초중고 학원+ 고교 3년 내신 신경쓰기 + 대학교 스펙 쌓기 + 취업 준비. 를 하다보면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겠어요 😢 반면 6~70년대 학창시절을 보낸 지금의 6~70대 부모들은 그 정도 학습을 안했을 뿐만 아니라 가난을 벗어나고자하는 치열한 삶의 목표가 있으니 참고 견딘것임!, 요즘 편하긴 자란 애들이 그런 강인함이 있을리가. 온실 속 화초에서 자랐으니…
돈 안주고 부려쳐먹으려는 꼴을 MZ 세대들은 더이상 못 보고 못 참는거다. 근데 이건 MZ 세대 이상도 마찬가지였다. 다만, 참았을뿐. MZ 세대들은 참지 않는 것이다. 부당함을 참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부당함을 강제했던 기존 관행에 제동이 걸리는 걸 모두들 반겨야 할 것이다. 한국은 더이상 개발도상국도, 신흥국도 아니기 때문이다.
아버지 세대는 대학 졸업하면 다 취업해서 복받은 세대라고 부러움 반 비난 반 하는데.. 지금 사람들이 간과하는 것이 있다. 그때는 대학나오는것 자체가 나름 지식인이고 엘리트였다.. 10명중 1. 2명 대학 갔던 시절 대졸자랑. 10명중 8.9명 대학가는 요즘 대졸자랑 대우가 같은게 더 이상하잖아.. 오히려. 그시절에..아버지세대들이 더 많이 공장서 일했고. 농사 지은 사람이 더 많았다... 니들보다 더 고생했어.. 그런것도 좀 알아줘라....
하.... 이게 조삼모사 일수도 있는건데... 회사가 당신의 뭘 보고 많은 급여를 줄까요.... 일단 당신이 회사에 기여를 일단 하고 그 다음에 많은 급여를 요구 하는게 맞다고 생각을 하는 편이기는 합니다만.. 지금 구직자나 몇년 안된 분들은 내가 지금 이돈을 받고 이 일을 하는게 맞나? 라는 생각을 먼저 하시는거 같네요. 경력직 분들은 그런 생각을 할수도 있고 해도 된다고 생각을 하고 본인이 그동한 만들어온 커리어를 이용해서 연봉협상때 활용하시고 안통하면 이직을 고려 하시면 되지만.. 신입사원 분들은.. 과연 이게 적절한건지.. 라는 생각이 듭니다. 받은만큼만 하겠다? 그러면.. 회사는 당신의 연봉을 올려줄 필요가 있을까요??.... 뭘 보고? 뭘 믿고? 보여준게 있어야 더주지 않을까요??..
저게 맞는 말이지..근로자는 일 한 만큼만 일 하는게 맞다 주인의식 가지고 일 하라는 회사 보면 최저시급만 주면서 사장 의식 가지란다...그러면 월급도 어느 정도 주고 일을 시키든가 연봉 2400만 회사들 보면 최저시급으로 주면서 사람 쥐어짜기 바쁘다.. 연차, 상여금 없는건 기본이고 일은 출근시간보다 1시간 빨리 하라고 하더라 연봉 3000만 회사는 연봉 3000만 이상 주더라 대부분 보면 월급 + 상여금 포함 하면 초보자도 연봉 3000~3500은 되더라 이것도 초봉이다..아무 경력 없어도 그 정도 주더라..연차 + 상여금도 주고 나는 고졸이라 이 회사 저 회사 다녀봤지만..2400만 받다가 3000만 이상 받으니 일 하는 태도부터 달라지더라 이제 좀 사람 답게 일 할 수 있다는 생가고가 좀 더 일 잘 해주고 싶다..라는 마인드 그리고 쉬고 싶을때 월차 내서 쉬기도 하고 꼰대들은 또 이런 말 하겠지..눈이 높아졌다고?! 눈이 높아진게 아니라 원래 당연한거다..최저시급 주면서 노예로 생각 하는 회사가 문제지 근로자는 회사에 자원봉사 하러 온게 아니다 내가 돈 받을만큼 일 하는거다..이왕 일 하는거 사람 대접 받으면서 일 하지.. 최저 시급 받고 주인 의식 가지면서 일 하는건 말이 안 되는 소리다 웃긴 사실도 있더라 연봉 2400 주는 회사보다 3000만 이상 주는 회사가 대우 더 좋더라 이거저거 다 챙겨주고 고졸이면 구직사이트에서 잘 알아보면 초보자도 연봉 3000주는 회사 잘 나오더라 이제는 시대가 변했다..옛날에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이제 지금은 연2400 받고 일 하는 사람이 있을런지 모르겠다 최저시급 주고 노예 그만 구해라..어느 쓰레기 회사 얼마나 사람을 쥐어짜면 구직 공고를 2주~4주 주기로 맨날 올라오냐
이미 30대 후반 40대들은....이렇게 일하고 있었다. 티만 내지 않았을 뿐. MZ 세대와 꼰대 세대 중간층은 일보다 가정을 우선한다는 마인드를 갖추고 있고 가족과의 시간을 소중히 하려는 마음도 있으며 이를 통해 일정 부분 사회 인식을 바꿔가고 있었는데 제도나 조직문화의 개선을 추구 하면서도 윗세대와 일정부분 타협을 했다고 본다. 다만, 마음은 MZ 세대들하고 비슷한 구석이 있었다. 세대가 바뀌면서 한단계 더 나아가고 있겠지. 더 성숙한 방향으로 나아가길 바란다.
90년대생들 대학입시부터 취업까지 너무 경쟁에 치여 살았습니다. 공무원,공기업,사기업 막론하고 뭐든 경쟁률이 최고였습니다. 기업에서 요구하는 스펙이 너무 지나치는 바람에 대학생 때 학점관리, 공인영어 , 대외활동, 교내외 공모전, 각종 자격증들.. 맞추느라 너무 힘들었습니다. 근데 이미 갖춰놓은 자격증 유효기간 사라지기 전에, 자기소개서 몇 개만 더 써서 더 좋은 회사 갈 수 있으면 안 가실 건가요?
@@nari0318 이 새끼들 뭐래는거냐? 먹을 거 없어서 형제들이 죽는 거 보고... 집에 돈이 없어서 중학교도 제대로 못 다니면서 공장 가 돈 벌어 봐야...이런 개소리를 안 하지.... 어디서 뱃대지에 기름끼만 잔뜩 낀 것들이...그 시절에 먹을 것도 없고 형제들 중 사망률이 40~50%는 되는 부모 세대를 까고 지랄이냐?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고 잘 입고...이렇게 어려움 없이 쳐 자라니까... 세상을 겁나 쉽게 보네...니들이 잘 쳐 먹고 잘 자고 잘 입고 짤 싸고 있을동안... 그건 다른 누군가 희생을 해서 니들이 그렇게 산거지... 지들이 무슨 엄청 노력을 해서 자연적으로 잘 먹고 잘 싸고...대학까지 지들 스스로 다 해결 한 지 알고 있네...ㅉ
솔직히 요즘 20대 애들한테 고마운 부분이 있다. 많이 그만둬 주고 인력난도 심해지니 회사에서 사람한명 한명 귀하게 생각하고 기업문화가 많이 바뀌고 있다. 솔직히 혜택 보았다.ㅎㅎ 조금만 더 몇년만 더 해주면 기업문화 많이 바뀔듯
행동은 20대가 혜택은 30대가 ㅎㅎㅎ 전 개이득 ㅋㅋㅋ
좋기도 하지만 나중에 폐지줍는 사람 되기
싫음 젊을때 열심히 일해라 니들 노후는 보장해주는건 니 자신이니까 /내 댓글보고 발끈 하는 사람들중에 자기 일에 항상 불만인사람 연봉이 적어서 불만 다 그게 노력에 따라 연봉도 달라지는거니 의견이 안맞으면 그냥 넘어가라 좋아요가 높은 이유가 뭐겠냐 저출산을 생각해라
ㅋㅋ그렇게 얌생이처럼 살다가
당신도 곧 나락 도태, 퇴출ㅋㅋㅋㅋ
@@꽃두렁 님 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리네요 ~ 열심히 일해라가 곧 노후가 보장된다라는 공식을 믿으면 안됩니다.
살아봐라 20대니까
결국 60대 정도되면 안정적인 직장에서 재테크 잘한 사람이 제일 속편하고 잘산다 ㅋㅋㅋㅋ
회사를 위해 아무것도 희생하지 마세요.
급한 프로젝트가 있어 데이트도 몇 달간 못하고 주말까지 출근해 일하고 있었는데…
대표라는 인간이 한다는 말이
“자네들은 어지간히 할 일도 없나? 주말에 일이나 하고?”
그러더군요.
그 뒤론 무슨 일이 있어도, 회사가 급하든지 어떻든지 내 시간 희생해서 주말에 일해주는거 절대 안 합니다.
회사를 위해 절대, 아무것도 희생하지 마세요. 감사한 줄을 모릅니다.
맞음
그냥 딱 욕안먹을만큼 내할일만
잘하면 되는겁니다 다 필요없어요 진짜
지 회사를 위해 주말에도 일해주면 감사한줄 알아야지 ㅋㅋㅋㅋ 또 정작 주말에 일 안하면 일하고 싶은 마음은 있는거냐고 ㅈㄹ할텐데 ㅋㅋㅋ
어디 회사인데 주말에 컴퓨터가 켜집니까? ㅋㅋㅋ 이런 소설을 믿는 사람들 수준 ^^
안하면 개정색하고 하는게 당연한 문화처럼 만들어버림
MZ세대가 문제인 게 아니라 원래 이게 정상인데 이제서야 표현하는 게 자연스러워진 거죠. 이전 세대들의 경우에는 대학만 졸업해도 대부분 취업이 확정이 되는 시기였으나 이제와서는 직장만을 바라보고 살기에는 부족한 돈과 대학, 자격증, 사회봉사와 공모전 등을 해내는 것이 당연해진 마당이죠. 즉, 소비할 돈과 투자한 시간은 많지만 이전 세대들과 달리 성취해 낸 것은 적다는 의미입니다.
내가 이 말하고 싶었음. 우리 아버지 경남대 나오고 자격증 하나 없는데 엘지, 소니 같은 곳 합격했다고 하심. 요새 그런 곳 가려면 기성세대들의 과장없이 100배는 열심히 공부하고 투자해야함. 근데 돌아오는 건 기성세대들이 그 시절 같은 나이때 받던 월급 가치의 20%~30% 정도 하락한 가치의 월급 밖에 못받음. 거기에 내가 입사하기위해 했던 노력에 비해 회사에서의 내 취급이 맘에 들지 않음. 당연히 그럼 그만둘 수 있는 거임. 노력도 얼마안하고 많은 돈 받는 곳에 들어간 지금의 기성세대들이 노력이 어쩌니 할 자격은 없음.
@@nari0318 우리 아버지도 대학 졸업 후 곧바로 삼성생명 취업해서 돈 버시다가 공장 차리셔서 하고 계시는데, 그걸 바라보고 자라온 우리는 부적응될 수밖에 없죠.
@@Hani_000 시대를 잘 타고 나서 적은 노력으로 많은 이익을 봐 놓고는 본인들의 노력을 너무 올려치기 한다는 느낌이죠...
@@56ghvg656 본인도 MZ면 아시겠네 이상한 놈이 이상한 거지 MZ가 이상한 게 아니란 걸. 기성세대도 입만 살았고 게으르게 사는 사람 널렸어요~
@@56ghvg656 개인이 이상한 걸 싸잡아서 묶는건 구세대의 특징이죠.
10년 이상 사회생활 하면서 느낀 거지만 회사에 헌신하고 굳은 일 도맡아 한다고 아무도 알아주지도 고마워 하지도 않는다.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기업은 그것을 당연시 하고 더 많이 요구할 뿐
그냥 받은 만큼만 자기 할 일만 피해만 안주는 선에서 지키는게 오히려 방전되지 않고 오래 다니는 길이다.
굳은일은 누구 해요 그럼?
@@eatboy money talks라는 말이있죠 . 돈을 더주면 하지않을까요
@@eatboy 님처럼 충성적인 사람이요
잘못알고계시는지
일하는곳이이상한지
어렵고 몰려서 손이필요하면
아닌사람이 좀도와주면
도움을받은 사람은 감사함을표현하는데
근데 도와준다는게 얼마나가
관건이지만 절대무리하는선이
아니여야지
@@eatboy 그래서 안하면 돈을 더 주고 고용함. 나가는 돈이 많아지면 그제서야 이일이 힘들구나 알게됨. 싼값에 희생하면 일도 별거아니라고 생각하는거지. 누구나 자기일이 힘들고 남일은 쉬워보이는 법이거든.
솔직히 나도 직장생활 20년차고 할만큼 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확실히 고쳐야한다
받은 만큼 일 하는 게 맞는 거고 일 한 만큼 받는 게 맞지
몸, 마음 다 바쳐서 일해봤자 회사나 동료는 그만한 대우를 안해주는 게 현실
오히려 "아~ 쟤는 일 더 줘도 투정 안부리는 구나 귀찮은일 다 쟤 줘야지~" 한다니까! 진짜 이건 팩트고 엿같은 인간들의 본성이다
일 많이 해서 힘들겠네~ 하고 지가 가져가서 하는 꼴을 못 봤어 개같은 거
받은만큼만 일해 ㅅㅂ!!! 더 하라고 하면 사직서내고 딴 대 알아봐! 일 할 곳 솔까 진짜 많아
그 기준을 누가 정하는거죠? ㅎㅎㅎ 사람마다 기준이 다를거고 보통 급여는 주는 회사가 정하는거 아닌가요?
@@무우-l6l 뭐 기준은 회사마다 다르니 알아서 생각하면 될거고 자신의 일인지 아닌지는 본인이나 회사가 더 잘 알겠죠 나한테 따질 일은 아니라고봄. 나같은경우 인원마다 정해진 파트가있는데 다른파트 잡일을 회사라는 테두리에 묶어서 해줘 식 떠넘기기가 심함.
@@무우-l6l 일한만큼 받는다의 의미를 모르겠다면 이글저글 이일저일 다 해보세요.
일한 만큼 받는거 기준은 누가 정해주나요?
그만두고 이일 저일 하다가 어중이 떠중이 되서 같이 졸업했는데 나는 팀장 친구는 아직도 말단 직원이고 월급 많이는 180만원차이남.. 케이스 바이 케이스임 참을성과 노력도 필요함
걍 최저시급 주면서 일은 오지게 부려먹고 오너쉽까지 요구하니까 빡쳐서 나가는거지 뭐..
나이들어서 가야되
기업이 이사태를 책임져야 한다.
예전엔 뼈가 가루가 되도록 일했는데 그들이 돌려받은게 해고.
그걸보고 자란세대가 이제 눈앞에 있다.
기업은 이제 그들에게 아무런 희생을 요구할 권리가 없다.
감성팔이짓 그만해. 기업이 봉이냐?
@@부자아빠-t8m 개 돼지 한마리 추가 ㅋㅋㅋ
기업이 문제가아니고 그걸 방기한 나라가문제지 ㅋ
능력이없음을 ....
ㅋㅋ 해고부터 자유롭게 가자 미국처럼
mz부모님들 직장에서 팽당하는거 보고 이런 분위기가 생겼을 수도 있네요..그렇다면 기업 입장에서는 인과응보겠죠
그렇네요 동의합니다
mz세대가 저렇게 변한게 아니라 사회적인 개념이 변했다.
회사와 주고 받는게 확실히 정해진 비즈니스적 관계가 된것이다.
회사가 내게 바라는 것만큼 나도 회사에 바라는것이 있고 그게 서로에게 만족스런 결과가 이어져야지 관계가 지속 되는 것
회사가 개인의 업무능력에 만족하지 못하거나 개인이 회사에 만족하지 못하면 관계가 끊어지는 것이다.
단순히 20~30대가 변했다. 이런 관점에서 보는건 좁은 시야라고 생각된다.
개념이 변한것도 있지만 우리나라만 특정해서 보면 물가는 계속 올라서 10년전이랑 비교도 안되는데 좃소기업들 연봉은 10년전이랑 별차이가 없으면서 일시키는 방식은 아직도 야근 특근 수당도 안주고 노예처럼 일을 시키니 일을 안하는거죠.
워라밸 따지는건 금전적 여유가 생겨야 따지는건데 우리나라에선 아직도 연봉 2500으로 노예를 쓸려고 하니까 좃같아서 안한다가 되는거죠.
아니 난 그냥 요즘 마인드가 회사는 나한테 월급주기위해 존재한다고 착각하는사람이 많아진거같은데?
@@user-so3fe7iz2j 월급주면 그 대가로 일해주잖아 동등한 관계 아닌가? 어딜 감히 개인이 회사랑 맞먹으려들어!! 같은 느낌임? ㅋㅋㅋㅋ 노예근성 현타안옴?
@@user-so3fe7iz2j 시야가 좁다 못해 아예 눈을 감아버렸네…
ㅋㅋㅋ 사회생활 해 봤으면서 ㅋㅋㅋ
사실 이 사회엔 평등이란건 산타크로스의 선물같은거란다
기존에는 회사에 자신을 갈아넣었던 건, 회사에 충성하면 회사에서 정년까지 보장된다는 안정성이 주는 의미가 컸다고 봅니다.
하지만 지금의 40살 정도 기준으로 본다면 imf 때 10대 중후반이었을 거에요.30살 기준으로 봐도 초딩이죠.
20살 기준으로 봐도 뭐 태어나서 회사원의 안정성이 보장이 안되는 걸 자라면서 깨달았을 거고요
미국을 보면 서브프라임 사태 이후 부모 세대가 힘들어하는 걸 봐왔고, 안정성이 흔들리는 걸 봤고, 그 세대들이
부모세대만큼 잘 살기 힘든 최초의 세대라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세계화와 기술의 발전으로 이런 것들을 보고 듣고 생각하게 되었겠죠.
그럼 한국으로 다시 돌아와 볼까요?
점점 경쟁이 치열해지는 속에서 죽어라 노력해서 회사에 합격했는데, 여유로움을 느낄 수도 없고,
부모세대만큼 잘 살 수 있을지도 모르겠는데 회사는 자신에게 충성을 다하라고 합니다.
2~3명 몫의 일을 하거나, 회식에 부르면 무조건 나가서 상사의 딸랑이가 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 않을까요?
회사에서 내가 맡은 일이 내 커리어를 높여준다면 열심히 하지만, 지나치게 자신을 굴려서 내가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가 하는 허무함을 느끼고 번아웃을 겪는다면 회사에 있을 필요는 없다는 거죠
혹은 회사에서 a라는 전문 업무를 한다고 해서 이직했는데, a는 부가 되고 b라는 서류 업무가 주가 되어가는 상황이라고
가정해봅시다.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일을 하지도 못하고, 내 전문성도 기르지 못하고 후퇴하는 기분을 느낀다면
굳이 그 곳에서 나를 굴리는 대로 있을 필요가 없어요.
다시 말하면 회사가 아닌 '나'를 중심에 놓고 생각하게 되니까 조용한 사직을 하는 거라고 봅니다.
이건 이기적인 것도 아니고 사실 합리적이면서 지극히 정상적인 사고방식이에요.
거기에 더해서 5년만 꾹 참고 일하면 내 집 마련할 수 있는 높은 금리도 한 몫 했다고 봅니다.
@@JackyKim-fo1pk ㄹㅇ 부모세대들은 지하방에서 시작해도 악착같이 열심히해서 모으면 다들 아파트 사고 했다고 말하는데
지금은 절대 가능성 없음 평생 원금이자 갚다가 혹여라도 시세 작살나서 ㅈ되면 그대로 파산하고 인생 하직하는거고..
안정이라는걸 쉽게 찾아볼 수가 없으니 기존 세대들처럼 한곳에 평생 의지하며 충성할 생각 자체가 들 수가 없음
끊임없이 계속해서 길을 뚫고 실패시의 대비까지 2중 3중으로 해두지 않으면 언제라도 인생 하직 루트로 빠져들기 쉬운 시대 흐름이라
이런 불안이 또 결혼과 출산을 기피하는 문제까지..
근데 이러면 누칼협충들 ㅈㄴ 나옴 어딜가나 이런데 그럼 어디를 가야 되는거임
참고 견디고 버티고 욕먹어도 어쩌겠냐
다 사회생활 이랍시고
강요했던 수많은 말들..
그냥 노예를 길들이기 위한 말 뿐이였지
어쩌고보면 부모님 세대도 피해자세대
그시대에도 난사람은 잘삽니다
@@히리캄프 잘 사는 사람은 잘 사는거고, 잘 살지 못한게 죄가 아닙니당
다 필요없고 먹고 살만해서 그런거임 ㅋㅋ 관도도 당장 먹고사는데는 큰문제 없잖어?
@@히리캄프 난독이신가? 사회 환경에 의한 피해자에 부모님 세대도 있다는 말에 혼자 난사람 타령 ㅋ
@@default678 피해자 코스프레
공감이 기야 동조를 해주지
mz가 아닌 사람들이 mz설명하는 느낌 요즘에는 자기계발해야 살아남는 세대고 자기계발할 시간 없이 회사 일 더하면 결국 뒤쳐져서 팽당할뿐.... 실력 더 키워서 좋은데 갈수 있게되면 떠나는 거고.... 하는 일은 많은데 받는게 적다고 느끼면 더 배워서 더 좋은데 가서 더 좋은 조건에서 일하고 싶은 마음에 공부 하는 것일뿐 고급인력은 원하고 인력들 자기계발할 시간없이 일하라는건 말이 안되는것.... 회사 그만둔다고 백수가 된다는게 아니라 더 치열히 노력함 그리고 정말좋은데는 혼자서 일 다 끌어안고 하는 미련한 사람 좋아 하지도 않음...
인정 ㅠㅠ
👏👏👏👏👏👏👏👏👏
IMF처럼 위기 가 오면 노동자들은 회사를 잃지 않으려고 노력해줌. 회사가 어려우면 급여를 낮췄던 조선업 직원들 처럼.. 그들이 있었기에 회사가 망하지 않고 남을 수 있었음. 하지만 회사가 숨 쉴만 하자 “이 인원으로도 일정이 가능하네?” 하며 노동자에게 희생을 강요함. 그동안 건강 잃어가며 노력해 준 노동자에게 고맙다고 정상으로 급여를 되돌려 줄 생각은 안하고, 이사급 본인들 급여는 오히려 올리면서 노동자에게 회사는 이윤을 추구하는 곳이라며 그동안 힘들게 회사을 지탱해준 노동자에게 너희 일하게 해준 곳이니 감사하라는 마인드, 노동자가 지금껏 힘들었으니 정상으로 되돌려 달라하면 지금 너희가 회사 어렵게 하고 힘들게 하고 있는것이라며 노동자 탓을 함. 노동자가 선의로 회사를 생각해서 베푼 높은 노동강도를 강제로 평균 노동강도로 만듬.
지금 껏 회사는 이 같은 횡보를 보임. 노동자가 희생하지 않아도 회사는 이윤을 볼 수 있음. 하지만 이윤 5% 볼 거를 노동자가 희생하면 8% 남 길 수 있음. 그러니 이윤이라는 기업이념을 내새워 노동자에게 희생을 강요함.
애초에 사업은 혼자 하기 힘듬. 사업을 키우기 위해 본인의 자잘한 일을 대신 해줄 사람을 뽑아서 대가를 주고 노동력을 받는 것임. 결국 기업은 노동자가 없으면 동네 구멍가게 수준밖에 안됨. 기업에 노동자가 없으면 아무것도 아닌 빈 껍데기일 뿐임. 그런데도 기업은 콧대가 높아져서 노동자를 무시함. 회사 힘들 때는 도와달라 하고선 정상으로 돌아오면 아무렇지도 않게 자름. 그런 일을 당한 부모들을 보고 자란 것이 mz세대임. 결국 조용한 퇴사는 기업과 국가가 반성해야하는 문화임. 노동자에게 정당하게 노동력만큼 보상을 해주고 건강한 기업문화를 만들어 갔다면 오히려 일을 더 효율적으로 하고 이윤을 더 남길 수 있는 방법을 연구 했을 것임. 조용한 퇴사보단 조용한 연구같은 일이 일어났을 수도 있음.
팩트 ㅇㅈ
준만큼 못받은거지 같이 살아보자고 열심히 일했는데 내쳐지고
웃긴건 재직자들에게 불만사항을 듣고 해결해줄 생각을 하는게 아니라
퇴사자들한테 퇴사이유를 묻는다는거 ㅋ
퇴사할 마당에 입아프게 그걸 말해줄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는건지 뭔지 ㅋㅋ
어렵게 말한 퇴사이유 역시 그세대는 나약하고 일가려서 하는구나 하면서 나이탓으로 귓등으로도 안들으면 완성ㅋㅋㄲ
@@DPRK_President_MoonJaein 이말 공감하는게 퇴사이유 명확히 밝힐 것같았으면 불만사항 건의하고
계속 회사 다니지 뭐하러 그만두겠냐구요ㅋㅋ
귓등으로도 안듣거나 수용안하니까 딴핑계대고 그만두는거죠ㅜ
우리 아버지가 IMF와 금융위기 겪으며 극복해온 세대임. 아버지가 대기업에 근무하셨는데 회사에 충성했지만 버려지는 처지가 허탈하다는 아버지 일기를 고등학생때 본 적이 있다. 그때 회사엔 함부로 충성해선 안된다는 걸 어렴풋이나마 느꼈지. 지금 MZ세대들은 그런 가정환경 속에서 자란 사람들이 대부분일거다.
이미 IMF금융위기때 신자유주의 노동유연화정책이란 거창한 이름으로 쉬운해고 임금동결로 회사의 부담을 전적으로 노동자의 부담으로 넘기고 이젠 남녀갈등까지 결국 남녀노동자끼리 알아서 하도록 하다가 출산률까지 박살났는데 MZ세대탓을 하는건 양심이 없는거지.
어머니께서 20년간 근무하시던 공기업에서 1998금융위기로 명퇴하시고 나오신 뒤로, 그 아들인 나는 조직에 충성 그 따위 것 아무런 쓸모없음을 체득함.
@@밥보온 그렇단거지 눈치없긴
공감
근데 IMF는 정부에서 잘못한거지 기업에서 잘못한거는 아니지않나요?
@솜 Imf는 은행이나 기재부관계측에서 엄연히 잘못한거맞는데 부당하게 해고당한사람들은 갑자기왜여?
절이싫으면 중이떠나라는 명언을 실천하는 젠틀한 세대ㅋㅋㅋㅋㅋ
꼬우면 나가래서 나갔더니 이젠 그게 문제라는 참 아이러니한.. ㅋㅋㅋ
@@희도-i7b 남아도 ㅈㄹ 나가도 ㅈㄹ이면 편한대로 하는게 최고임
실업수당 끝내주게 등골 빨아먹는 세대
엄마.. 용돈좀 줘... 내친구 아들 결혼식 한데...
40대 후반까지 70~80먹은 부모등골 빼먹을듯..
@@도윤김-w5u 백수새낀가보네 자진 퇴사했는데 실업 급여가 왜 나오냐
노동의가치가 낮아진게 크죠 옛날처럼 일만해서 결혼도 차도 집도 늙기전에 다 살수있어서 동력이 됐겠지만 지금은 뭐부터 포기할지 먼저 생각하니까요
예전에 뭘 살수 있다는건지 ㅋ 자산가치는 올랐다 내렸다 하는구만 정신상태의 문제지
노동의 가치는 높아졌죠 그러니 최저임금이 오른거구요 뭔 알고나 하는소린지
지금도 열심히 사는사람은 집도 사고 차도 사고 잘살아요
예전에는 차는 부자들만 살수 있었고 아파트도 부자들만 들어갈수 있었고 핸드폰도 부자만 사용 가능했어요
예나 지금이나 변한건 없음
단지 생활수준이 높아져서 뭐든 부자 하는거 다 할려니까 상대적으로 불행할뿐임
@@조경진-h9c 인정ㅋㅋ sns만 쳐보면서 눈만 높아짐 자기객관화가 안됨
@@hdjjdsjensn 미국이 우리보다 소득이 두배인데 얼마를 갖어야 경제적으로 안정감을 느끼냐 조사해보니 한국 20억 미국은 지역마다 다른데 약13억이 최고라는 조사가 7.8.9억에도 경제적 안정을 느낀다니 한국인이 얼마나 눈이 높은지 확인되는 조사.골때리는 세상입니다 특히나 남을 의식 많이 하는데 상대적 좌절이 자살율과 관계가 없지는 않겠죠
우리세대는 IMF-08 금융위기때 청소년기를 보냈지. 평생직장은 개뿔. 회사가 날 책임지지 않는데 내가 왜 회사에 목맴? 내가 더 돈 잘벌수 있거나 아님 스트레스 들 받고 들 벌고 싶으면 그리 하는거지. 죽어라 해봐야 별거 없는제
예전에는 결혼, 자식, 부모 등 부양 가족이 있었기 때문에
더러워도 회사에서 일을 해서 돈을 벌었어야했다
이제는 결혼도 안해 자식도 없어 그래서 굳이 돈을 벌어야한다는 강력한 동기가 없어졌음
그렇다면 자신만 남게 되는데 굳이 안맞는데 일을 해야할 필요가 없음
그리고 성장의 미래가 약한 것도 큼
예전에는 일해서 결혼하고 집사고 이게 되었음
이젠 돈이 없으면 결혼을 할 수 없고 일해서 집을 살 수 없게 되었으니 미래도 없음
그러니 워라벨이니 MZ세대의 새로운 스타일이니 이건 그냥 다 개소리
미래가 없으니 현재에만 충실하게 됨
맞아요.. 어른들은 안힘든일어딨냐 참고 살아야한다 하는데... 참으면 병걸립니다....
그래도 뭔가 해야겠죠.
대한민국은 자본주의 국가이지
공산주의 국가는 아니니까요
안참고 살수 있으면 그래도 되죠
일하고 싶은 사람은 없죠 먹고 살려고 일하는거죠
@@앙마-x2x 그러다가 사랑하는 사람 만나고 그 사람과 나의 아이가 태어나고 그러다 보면 또 일하는게 즐겁죠.
참고사는 쥐새끼와 안참고사는 쥐새끼중 누가더 건강하게 오래사는지 실험했는데 첨에는 검사결과가 부족해서 참고사는게 답이라고 나왔지만 나중엔 데이터가 쌓여서 참지않고 사는게 옳다는게 밝혀졌음
맞아요 병걸려요
한편으론 부러운 마인드.....
가장이 되고, 40대가 넘어서 책임저야 될 것이 많은 분들에게 "받는 만큼만 일할래요..." 라는 말 자체가 얼마나 부러운가..
"제발 저를 짜르지 말아주세요! "... 이렇게 되어버린 세대에겐 그저 부러울 뿐...
그래서 혼자 사는게 좋은거임
애초에 그렇게 살게 될꺼란 와꾸가 안 짜여짐? 대충 파악 딱딱딱 해서 지 수준에 맞게 삶을 꾸려 나가는건데
능력도 안되면서 결혼은 해야겠고 애는 싸질러놨고 책임감에 능력은 없으니 노예로 사는거아님 (여기까진 mz세대마인드)
그래도 토끼같은 처자식이 있잖아요 그게 행복입니다(기성세대)
결혼을 안하려는 이유
노예가 되고싶지않음....
@@nt1-x6e 미래가없는삶은 무얼하든 육체 감정이 힘든것 그 이상입니다
아프리카가 그렇게 싸지르는 이유.
회사에서 그만큼이라도 일하는 사람이 붙어있는것만으로 감사해야할 일이라고 본다. 사람이 귀한시대...
점점 ai가 사람을 대체하고 있는 상황에 이런소리 하다가 실직되서 로봇한테 밀리면??
@@footguy81 가정법 금지
평생 그런마인드로 살아라
MZ의 미래=
M: 맨날
Z: 제자리
@@footguy81 로봇들 일 개못함. 잘하는거는 아주 한정된 태두리 안에서나 잘 하는거지. 인력은 어디든 발라 붙혀놓으면 어떻게든 배우고 시키는거 하는데
댓가없는 희생은 노예다
전쟁에서도 공을 세우면 관직을 하사하였거늘,, 자본주의하에서는 돈도 잘 안줌..
@@아드레노크롬 전쟁에서 공세워도 우리나라는 관직 안줌 독립운동가 가족들 가난하게 사는거나 6.25 참전용사 할아버지들 폐지줏어서 겨우 입에 풀칠하는 꼴 보면 나라를 위해 희생하는건 ㅂㅅ짓임
20대 - 아무 일이나 다 도전해 볼 수 있음.
30대 - 관련 경력 없으면 면접 연락도 오지 않음.
40대 - 경력 있어도 이직이 매우 어려움.
50대 - 이직은 포기하는게 좋고 사람들이 잘 하지 않는 힘들고 어려운 일 찾아서 취업 활동 해야 됨.
60대 - 정년 도래 연령이라 아파트 경비원 취업으로 그들끼리 박터지게 싸우거나 없는 돈 영끌해서 닭집 오픈 후 폐업의 수순으로 감.
20대들은 뭘 해도 이상할게 없으니까 그냥 둬라.
늘 상 있었던 현상인데 마치 지금 20대들이 특별한것 마냥 구는 기레기들의 포장질이 더 역겹다.
지들도 방송국 기어 들어가기 전엔 백수질 했을 거고 누군 다른 회사 다니다가 퇴사하고 들어간걸텐데~ ㅋ
30부턴 신입이 아니라 대부분 경력이니까 당연한거지
@@DPRK_President_MoonJaein 요즘 누가 20대부터 취직함?
맞음 예전부터 있었던건데 대단한건 20대의 조용한 퇴사가 아니라 4~50대의 용기있는 퇴사지!
좀 웃픈 이야기인데 남성들은 대학 4년제와 군대 다녀오고 취업 준비하면 20대 중후반임...ㅋㅋ;;
퇴사도 연구원이나 개발자직종이지 문과들이 힘들게 들어가서 퇴사하면 더 힘든 현실을 마주해야함
회사에서 해고할땐 회사마음대로인데.....일하는 사람이 받는만큼 일하겠다는데 무슨 문제지..... 열정을 갖고 더 일할만큼 돈을 주던지....아니면 고용보장을 확실히 해주던지....그게 아니면 입 닫고 있어야지...
받는만큼만 일하는건 좋다. 받는 만큼 일도 안하면서 권리만 찾으려고 하는 일꾼들이 있다는게 안타깝다. .
정답임~ㅎㅎ 지 주제도 모르는 권리충이 너무 많어~~
@@hngjuyfch51-g7z 아버지 세대 때는 일 한 만큼도 안줬으니 회사는 인과응보 자업자득이죠 뭐
누구의 자잘못도 아닙니다.
자신의 능력으로 갈 수 있는 더 좋은 곳이 있으면 가면 되고,
갈 곳이 없으면 그냥 있으면 되는 간단한 문제입니다.
받은 만큼 일했는지 아닌지는 입장에 따라 달라서 판단이 어려워요.
서로 인간성 운운하지 말고, 그냥 시장 원리에 따르면 됩니다.
사람보다 돈이 정직합니다.
역겹잖아 ㅋㅋ 힘든일은 해본적도 없고
상대적인 박탈감? 남이랑 비교만해대,
책임감도 없어 ㅋㅋ
그렇게 사세요
@@손동민-u4i 사람보다 돈이 정직하단 말은 맞는말같은데..
우리는 태어났더니 당신들이 지금까지 만들어온 세상이 기후재난, 자살율 1위, 출산율 꼴지 였습니다. 당신이 책임을 지지않겠다는건 우리에게 고스란히 문제를 떠 넘기는 것 아닙니까? 어른으로서 무책임한 생각 너무 어이가 없습니다.
우리가 국가에 충성해 군복무하고 세금내면 그 돈 횡령하고, 은행에 적금든 돈으로 600억 횡령하는게 당신세대가 만들어온 세상 아닌가요? 그럼 지금의 대한민국은 누가 만들었나요? 당신은 대한민국 사람 아닌가요?
이게 시장원리 인가요? 시장원리는 진리라는 말은 어떤 대학에서도 가르치지 않습니다.
어떤 정책과 사상도 진리는 없습니다. 단지 현 시대 주요 살아가는 모습일 뿐이지 1000년전에 태어났어도 그렇게 말하실 수 있나요? 1000년 후에 태어나셔도 시장원리가 진리라고 말하실 수 있는 확신이 있나요?
이게 맞죠 직원이 귀해지면 너 아니어도 일해줄 노예 많으니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았던 고용주들의 콧대도 낮아지겠죠 반대로 경제가 어려워져 당장 이거라도 안하면 입에 풀칠도 못할 정도면 제아무리 mz라도 부당함이 있어도 참고 묵묵히 하겠죠 언젠가 그 사이 간극이 좁혀질 날이 오리라 봅니다.
지금 젊은친구들이 저렇게해줘야 우리나라회사도 발전한다
상급자가 가스라이팅을 지속하게 해서 계속 참다가 이번에 크게 또 감정적으로 대하길래 당신때문에 퇴사한다고 했더니 내가 버티지 못하니까 어쩔수 없다는 말밖에 돌아오지 않았다..ㅋㅋㅋㅋㅋ 어이가 없다 어이가
요즘 경기가 어렵다며 인력 보충이 필요해도 인건비 줄이라며 계속 쪼던 대표, 그걸듣고 감정적으로 실수 하나 했다고 감정적으로 화내던 실장ㅋㅋ 내가 정신병 걸릴거 같으면 빨리 그만두고 다른 좋은 일 찾으면 됨.
이걸 버텨보겠다고 한 내가 등신이었지, 진작에 나갔어야 했는데
힘내세요 좋은 곳 가실 수 있을거에요. 너무 미워하지 마시고요 자기만 다칩니다.
일이라는게 원래 그런거지요 그만두고 더 좋은 곳 찾아가면 다행이지만 그냥 비슷한 곳 들어가서 또 짜증만 날 확률 99%입니다.
이게 MZ 세대가 아닌 이미 15년 20년 전에도 이직과 퇴사는 아주 매우 활발했음 이게 그냥 자유롭게 공유되고 있을 뿐임 MZ 세대라는거로 구별할 필요가 없는거임
15~20년 전이면 그래도 먹고 살려고 아둥바둥할때죠 지금은 먹고살려고 그렇진않죠 즐기면서 살려고하죠 생각 자체가 다른 세대임
@@최-d3q 네? 어디서 오셨어요? 2000년도 중반은 아둥바둥할때 아니고 먹고살려고 할때 아닙니다 2000년도 중반에는 이미 좋은 차, 해외여행, 맛집, 벙개, 클럽, 욜로,딩크, 돌싱, 비혼주의가 만연하던 시기입니다 지금처럼 유튜브로 널리 공유되지 않았을뿐이죠 싸이월드 사진첩봐보세요 먹고 살려고 아둥바둥한 저보단 인생을 즐기는 절 보면서 추억에 젖습니다
@@niceOneSonnyAgain 각종 통계랑 다른 말을 하네 하여튼 뇌피셜은 ㅉㅉ
@@niceOneSonnyAgain 2000년대에 공장에 젊은사람들 일할려고 바글바글할때다 지금은 외국인 노동자로 대처하는시대이고 뇌를 가졌으면 생각을하고 눈을 갖었으면 보고 심장을 갖었으면 느껴라 제조업에 그렇게 많던 근로자들 지금은 구하기도 힘들다 가방끈이 짧으면 현장가서 느껴봐야지 쯔쯔
@@1cjhno95 미안한데 이미 그랬어 ㅎㅎㅎ
저는 예전 직장을 4개월만에 퇴사했는데 그 이유가 사장의 횡령때문이었음 그거 똥 처리하느라 고생이란 고생다하고 싸우고 나왔음
그럴땐 증거 확보해서 협박하고 돈뜯어내서 나와야 함....
좆소 다니면서 자랑이네 ㅋㅋㅋ 능력을 길러.
@@이신영-g9g 별의별년놈도 많음
다 필요없고 먹고 살만해서 그런거임 ㅋㅋ 관도도 당장 먹고사는데는 큰문제 없잖어?
@@Kurarataraa 대기업은 뭐 횡령 없는줄 아나ㅋ
환상에 사로잡혀 현실을 볼줄 모르네 엎어라 빠따좀 맞자
저는 40대이지만 예전부터 이직을 자주 했는데 이직 할때마다 연봉을 쭉쭉 올렸네요. 이직이 연봉올리기 가장 좋은 방법 같습니다. 한 회사에 있으면 아무리 잘해도 저사람 원래 잘하니까 라고 생각하고 연봉이 많이 오르진 않죠. 그리고 때로는 이직한다고 말하면 연봉을 쭉 올려줘서 이직 못하게 한 적도 있고요.
MZ세대도 세대지만 같은 시대 직장다니고 변화속에 적응하며 살아가다보니 나이가 있어도 이해가네요.
@모니코 z세대는 아직 직장인이거의없자너 mz면 딱 20대초중후반 총괄느낌인듯
해결 방법 간단하지
1. 부당한 대우 X
2. 4대 보험 등 당연한 권리를 복지로 생색 X
3. 회사든 사원이든 업무시간 잘 지켜주고 초과근무의 자율화 및 수당 정산
4. 직책에 맞는 업무외 추가 업무지시 X
(1명이 뭐 겸겸겸해서 대체 몇인분 하는거임? 그렇다고 돈을 더주는 것도 아닌데)
5. 합당한 월급 조정 및 성과상여금
이런것만이라도 잘 지키는 회사 있으면 인력부족하다고 퇴사한다는 말 없것다
처음에는 나약하다 싶었는데 어느정도 이해는갑니다... 버티고 버텨서 정년까지 버티면 다들 몸이 망가졌더라구요.. 얼마전에도 정년퇴직 1년전에 췌장암으로 돌아가신분 장례를 갔다오니 만감이 교차합니다 버티다가 부서지면 정신병오고 끝내버티면 암걸려 죽어가는데 씁쓸한 현실입니다 인생 정답없습니다 견실히 성실히 살되 몸을 우선으로 여기세요
MZ세대들 응원할게요. 그동안의 기성세대들이 기업 취직과 승진에 목메어 있어서 갑질과 횡포가 만연했죠. 오르지않는 임금인상률을 보면 답이 있습니다. 더 똑똑한 20대 젊은이들을 통해 갈아 엎어지기를 바랍니다.
내 일상을 포기해가며 일 해도 내집 하나 살 수 없고 미래를 꿈꾸기 힘든 사회가 되었는데 굳이 미래를 위해 지금을 포기할 필요가 없어진거죠.
적게받고 적게 일하겠다고 하면 그반대인 직원에 비교하면서 책임감이 없느니 하고 비꼬는 직원들이 있다 기업문화가 얼마나 막혀있는지 안가보면 모른다
회사에 뼈를갈아 충성해봐야 나중에 남는건 후회뿐일듯..
돈값은 해야지 월급루팡은 자존심도 없는 버러지지
회사는 당신의 뼈를 원하지 않아요.
뼈는 납골당...
가치관 차이에요
전 일찍 은퇴하려고 참고 다니고 있지만
친구들이나 동료들 보면 그냥 내가 하고싶은대로 하려고 퇴직 하더라구요
이게 장단점이 있는데
집이 좀 살면 그냥 내마음대로 살아도 되요
근데 쥐뿔도없는 사람이 내인생 찾는다고 일 그만 두면 그나마 있는거 다까먹고
다시 일자리 알아보더라구요..
사람들 가치관이 다양해졌다는 얘기죠
이게 맞죠 ㅋㅋ 전 x세대지만 정말 mz세대 처럼 제 삶 중요하고 놀고싶고 하고싶은거 하는 삶을 중시하지만. 돈을 버는게 더 목적이라 아직은 참고 일하죠. 흙수저라 ㅋㅋㅋㅋ
회사는 열심히하는 사람을 그냥 잘했다고 칭찬해주고 해피엔딩으로 끝내지 않습니다.... 열심히하는 직원을 이용해, 주변 경쟁자들과 경쟁을 시키죠... 업무 분위기를 바꾸고...
두가지 의미로 볼수 있는데 형님 아버님 세대는 대가족 희생 꾹꾹 참고 일하는게 미덕이었는데,
요즘 MZ세대는
1) 나쁜의미에서 - 조금 환경이 안좋거나 힘들고 자기에게 맞는거 아니면 쉽게 관두는 경우
2) 좋은의미에서 - 의식적으로 깨어있어서 돈보다는 자기가 진정 하고 싶은거 하기 위한 이직,,,,미련이 없음...
물론 사람마다 각각 경우에 따라 1, 2 경우 둘다 있다고 봅니다.
저도 동감합니다 또, 한편으로 이런 mz세대를 누가 만들었나 하는 생각이 들곤합니다. 좋아하는거를 찾아서 하고,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아이들을 기성 세대가 만든 교육이 키워냈는데, 자신들이 원해서 키워놓고 이제와서는 퇴사가 문제라니, 남들에게는 바뀌라고 해놓고 자신은 바뀌지 않은 이 사회를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가끔씩MZ가 무책임임하고 끊기가 없다고 말하는 윗세대를 보면, 누가 만든 문제인지 묻고 싶습니다.
mz세대 가정교육은 부모가 합니다
mz세대를 욕하는건 부모자격도 없는 4050이 싸질러 놓고 가정교육 개판으로 하니까 얘들이 부모보고 그대로 따라하는거죠
결국 부모세대가 제일 문제입니다
시민의식도 낮고...
부모님들이 내 자식만큼은 잘 먹이고 잘키우자 그걸 받고 자라온 지금의 세대 험난한 경쟁사회에서 격어보지못하고 보기만 해온 세대이니 빨리 포기하고 눈만 높아지는 것도 있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웬만하면 굶고 다니진 않잔아요 저는 40대중반인데 초딩때 치킨 바나나가 정말 귀할때였죠 파인에플은 구경도 못했었죠 지금생각하면 웃기죠^^
1번은 환경이 안좋고 힘든데 월급이 적은경우임 3d직종은 솔직히 월급쌔야됨 사무실에서 일하는 사람이랑 동일임금이면 누가 하려하겟냐
@@돼람지-f8k6b ? 그게 말이 되는소린가 단순노동이 사무직보다 왜 연봉이 높아야돼
때려치든 뭐든 그게 당신이랑 상관이 있나요? 각자 가치관과 추구하는 바가 다른데… 각자 자기 갈 길 갑시다
자기 갈길 가면 소는 누가 키우나?? 지배층이 이를 반대합니다.
두명에서 일할걸 한명이 일처리하면 일 잘하다고 하지만 절대 사람 안뽑고 일시킴
그걸 노동자가 어떻게 판단해
@@히리캄프 그런걸 모르면 그냥 뼈 갈아가며 일해야지뭐
@@히리캄프 일하다 보면 알아!
@@히리캄프 일 좀 하자 응? 경험 좀 하고 쳐 나대쟈~~
피해자 피해의식 어질어질하네
직장에 대한 기조도 많이 달라졌고 기술의 발전도 이에 한 몫 했다고 생각함
뭐 2013년도 쯤 졸업하고 회사 다닐 때만 해도 주변 직장인들이랑 이야기 해보면 사회적인 분위기 상으로 퇴사한놈이 오히려 그 단체에 적응 하지 못하는 사회 부적응자다 라는 생각이 어느 정도 깔려있었음
하지만 그 당시에는 직장 평점 어플이나, 유명 SNS가 없거나 비중이 적어서 쉽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 없어서 그랬다고 생각함.
기술이 발전되고 인터넷 상으로 이런 이야기들을 쉽게 쉽게 할 수 있게 되니 자연스레 바뀌는 거라고 생각함
전 저 경계선을 너무 잘 느끼며 삽니다. 감정표현도 다르고 딱잘라말하면 싸가지없다하고 반박하면 안될선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며느리도 신입원들도 할말은 하고 사는게 좋아요. 우리 부모님들 힘들었던 시절을 지금 세대에게 맞물려 대하면 이해못할거 투성이더라~구요.
직장에 대한 짝사랑이 끝난거죠...
고용취업계약서 서로 써놓고 계약서 이상 일하라는건 정상이고 계약서 준수하면서 일하겠다는건 비정상이야?????
코로나 이후..민원 너무 많음...
할배, 할머니....그냥 다 해달라고 함...
안된다는 말은 거부함....
무조건 민원 넣겠다고 하는 민원인들 개많음...
쌍욕하고 협박하는 민원인들 개많음...
(대한민국에 이런 경우없는 사람들
이렇지 많은지 진짜 몰랐음)
윗 분들은 무조권 다 참으라고 함....
자기들도 진급에 문제생긴다고...
아이디어 내면..그것도 하지말라고 함....
일 만들지 말라고.....
융통성 제로....윗사람들 방관은....
군대가 최악인줄 알았는데..
사회에서는 공무원이었음....
공무원 9급....버티면....화병으로 죽을거임.
난 퇴사.................
ㅈ같아서 안한다 라는 감정을 삭히는게 아닌 표현하는 시대로 바뀐것이고 그에따라 회사는 사원 복지에 힘써야된다 생각함
책임감과 사명감이 없는게 아니라 있던 책임감 사명감도 사라지게 만들정도로 상사들이 ㅈ같게 구는거니까
예전에부터 돈안받고 야근 특근 했던게 잘못된건데
그걸 당연히 여기는게 잘못된건데 고용주들은 절대
그렇게 생각안하지 오히려 받은만큼 일하는게 맞게
행동하는건데 전에 우리때는 안그랬는데? 라는
썩어빠진 생각을 고쳐야하는데 꼰대라는게 이런 글을
보고도 옳고그름의 판단을 라떼로 해버리는 인간들이지
30 중 후반인데 고마운 mz 분들로 인해서 초특급 진급중.고맙다
힘내십쇼!
30대 중후반이면 mz세대중 님보다 직급 높은사람 어차피 없을텐데 ㅋㅋ
응 직급만 높아지고 월급은 그대로 ㅋㅋㅋㅋ
중요한건 니가 베트남애들 통솔해야 한다는거임
40까지 MZ여….
이미 좋은 기업으로 소문난 곳은 지금도 들어가기 빡쌤, 좋은 기업들은 이딴 걱정 할 이유가 없음 ^^
현실은 능력도 없으면서 권리만 요구하는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많다는게 문제지..능력있는 직원은 잡아두기위해서 알아서 대우해준다.
나라가 갈수록 퍼주기만하고 갈등을 부추기고 말도 안되는거로 갈라치기나 계속하니 이모양이지...
회사에선 오히려 일 잘하고 헌신하는 사람한테 일을 더더더 시키는 경향이 있는데 오히려 이런사람이 회의감 느끼고 퇴사한다.. 자기 돈만큼 맡은일만 하는게 낫다
마자요 ..일 열심히 잘하는 사원이면 더 부려먹을려고 해서 회의감 느낍니다..보상을 해 줘야 할판에 과로를...
마즘 내가 맡은 직무 아닌거 내가할줄알아서 다른부서일까지 다했는데 사장이란놈은 나일잘한다고 pm시키고 해외건pm에다가 국내간 2건 하라고시켰음 고작 대리한테요 저는 부담되서 때려치우고나왔습니다. 나갈때 든생각이 내할일만했으면 나는pm이 되자않았고 더오래다니지 않았을까 하는생각들더라구요.
저도 회의감이 커서 퇴사한 1인으로 공감이됩니다
예전에는 공장에서 기술을 배우더라도 그걸로 먹고살고 결혼하고 집사고 차사고 애낳고 다 할수있었지만 지금은 같은 노동으로 일인가구 건사하기도 벅차다
지금도 기술 배워서 경력 되고 기량 되는 사람들은 집사고 차사고 다해요
기술배워서 욕심에 월 3번쉬면서
3년전에 자가 집 마련했고
이번달 차계약했어요
남들쉴때쉬고 남들과같았다면 지금의 저는 없었을겁니다.
다 생각하기나름 실행하기나름
꿈의크기와 방향이 다를뿐이겠죠
@@니오꿀꿀 무슨 기술 배우셨어요?
지금도 돈되는 기술배워서 남들쉴때 하루라도 더일해서 바짝일하면 서울집까진 아니더라도 수도권 전세에다가 국산차정도는 충분히 가능해요 ㅋ
이것저것 변명질하면서 안하는게 문제지
그래 빨리사직하고 다른일 알아보는게 더 정직하고 솔직한것같네
받는 만큼일하는거 너무 좋지. 하지만 그사람이 다른 곳에 이직해서 인정받고 성공할 수 있을까? 거기서도 그냥 저냥 다니다가 퇴사하겠지.. 중요한건 본인 인생에 발전은 없다는 것.
그냥 저냥 살고 싶다면 괜찮은 선택임. 추천함. 나야 너무 좋다. 그리고 저런 마인드로 일하는 사람은 사업이나 이런것도 절대 성공 못 할 확률이 높음. 결국 성공하는 사람은 좀 더 노력하는 사람임.
결혼 연령이 높아지면서 책임질 가정이 없다는 것도 잦은 퇴사 및 이직에 영향을 주는 게 아닐까 싶어요
빙고 책임질 뭔가가 없으니 저리지요....
오호 분명 영향이 있겠네요!
근데 문제는 받는만큼만 일한다는 애들치고 일도 못하던데 별로 ㅋㅋㅋㅋ 권리는 다 챙겨먹으려하고 일은 일대로 못하고
인적자원관리 수업을 들어보면 imf 이후로 호혜적 공동체적 모델 내지 전체적 기능 모델에서 원자적 계얄 모델 체재로 바뀌면서 성과급제가 늘어나고 해고에 적극적이게 되면서 고용안정성이 떨어졌다 하더라구요. 그런데 종업원(직원)에게 요구하는 방식은 여전히 회사에게 헌신하는 전체적 기능 모델을 강조하니 그걸 밑에서 바라본 자식 세대들은 그렇게 살기 싫어진 거죠. 그 방식의 정당성은 물론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그건 하나의 과도기인 것이지 방향성으로는 올바른게 맞습니다.
1. 돈을 적게 벌어도 생각보다 살만하다.
2. 으지간히 벌어서는 이미가지고 있는 애들상대로 티도 안난다.
3. 별스펙없이 많이버는 직종이 주변에보인다.. 쿠팡..배달...
배달 많이 하시길 ^^
@@kornhub2025 네
일준만큼하고 할만큼만하는게 욕심인가..
싹바가지 없네ㅋㅋ
욕심은 아니지만
그 이상의 대우를 해주지 않고
발전가능성을 쳐주지 않겠죠
그렇다보니 별 기대 안하고 사람을 소모품처럼 쓰는 기업만 계속 다니게 될 악순환에 빠지기 쉽습니다
일 주는 만큼하고 할만큼만하면 딱 그정도에서 멈추는거를 왜 모를까
그 정도는 대체인력이 썩어넘침
그걸 왜 일하는 사람이 판단해서 게을러지느냐가 문제. 돈 주는 사람이 판단하는거지
@@dreamwaters2523
그럼 야근수당 포괄임금제로 퉁치고
한개의 회사에서 법인 여러개 만들어서 회사인수 사기 치고( 실제로 정말 많이함)
정해진 시간내에서 절대 할수없는 업무 주고서 이걸 못하냐고 하는데 윗사람들도 못하는데 상사들은 원래 그런거다 이런데
이게 맞는건가요?
솔직히 지업무 혼자 못해서 ㅈㄹ하거나
바쁠때 야근 하는거 이해한다
근데 포괄임금 법인늘려서 휴가 제도 사기 치는거 때문에 화 내는거임
애초에 고용주 맘대로 살고싶으면 최저임금제도 노동법 없는 국가에서 사는건 어떤가요 ㅎㅎㅎㅎ
78년생인데 우리때야 노예교육 받아서 눈치보고 참고 다니고 지금은 몸이 망가져 고생만 하네요
지금 MZ세대야 우리보다 대우 받아야지 기득권에
이용당하지 말고 창업들 하고 화이팅
나도 회사ㅡ어렵게 들어갔지만, 그만 둘 생각이다.
회사에 미래가ㅡ없다.
약간 다른 이야기지만, 옛날에는 직장스트레스를 결국 많은 돈과 가정의 지원 (부모나 아내, 친구등) 을 기대할수 있는데, 지금 시대는 반대가 되버린거도 크다고봅니다. 지금은 아내가 자기 안봐준다고 외도가 당연시하다는 예능방송이라던가, 부모부양을 국가도 어느정도 분담해도 부모가 자식에게 의존하는 구조를 생각하면, 직장스트레스 못버티는거 당연하져
단순히 보자면, 직장이 내 삶을 개선시켜주지 않는다 (가정적인 지위든, 경제적인 안정성이든) 는게 훨씬 큰 이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회사는 돈벌러 가는 몸풀기고 실전은 투자에서 결판나는거다.
맞는말임. 근로소득은 자본소득 절때 못따라옴. 수천년전에도 그랬고 현재도 미래도 그럴거임.
주식안하고 잘사는 사람들 널렸어 ㅋ 나라별 주식시장 참여도 봐라, 투기조장을 하누
회사 생활 하면서 느낀게 솔직히 처음 취업해서 받는게200에서300사이 많이받아야 평균으로 이정도 받는다고 봅니다. 이것만 봐도 사실 퇴사마렵네요
저돈 받아서 미래가 불투명하고, 버티면서 다니는것보다 그냥 빠르게 퇴사하고 자기 인생 찾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강사님이 이런말씀 하시더라구요.
옛날 개발자: 가 뭔지만 알아도 취직
요즘 개발자:c,java,웹프로,jsp,spring,리눅스 정통해야 취직
잘도 쥐꼬리만한 월급 받고 싶겠네요.
NICE ~
20대분들이 열정이 없는게 아니다
회사가 목숨걸고 열정을 쏟을만큼 가치가 없는거지
받은만큼 일한다는데 뭐가 잘못됬다는건지 참...
쥐꼬리만큼주고 과로사할만큼 부려먹은 회사가 잘못된거지
저는 40대지만 받은만큼 일합니다
주위에서 "너 그러면 먹고살기 힘들다"라고 하는데
"꼬우면 다른 사람 불러써!
지금까지 이러면서 잘 살아왔다!!"
라고 받아침니다
기성세대들 잘해줘도 고마운줄도 몰라요
글쎄 피해는 결국 그들한테 돌아갈거 같은데ㅋㅋㅋ
근데 진짜 MZ세대라고 안 참는 거 아님 많이 참은 게 저정도.. 더 참다 병날 것 같아서 관두는건데 진짜 어머니아버지 세대는 어떻게 참은건지 모르겠음
스트레스 내성도가 달라서 버틸 수 있었음.
공부 좀 했던 애들 기준으로 초중고 학원+ 고교 3년 내신 신경쓰기 + 대학교 스펙 쌓기 + 취업 준비. 를 하다보면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겠어요 😢
반면 6~70년대 학창시절을 보낸 지금의 6~70대 부모들은 그 정도 학습을 안했을 뿐만 아니라 가난을 벗어나고자하는 치열한 삶의 목표가
있으니 참고 견딘것임!,
요즘 편하긴 자란 애들이 그런 강인함이 있을리가. 온실 속 화초에서 자랐으니…
그땐 선생한테 맞고도 감사합니다라고 목례하고 나와야하는 분위기였음..그렇게안하면 자리들어가는데 건방지다면서 더 때리고 뺨까지 때리는 경우 봤음@@jwy1207
성공한 이들에겐 묵묵히 남들보다 성실한 뭔가가 있었다.,
고진일도..
그 성실한인내가 어느면에선 남들이 갖지않은 경쟁력..
응 꼰대야 개소리를 잘도 포장해서 말하는구나
당연한건데... 왜 최저임금 받고 열정과 영혼을 갈아 넣으라고 강요하는건지 모르겠다...
내 말이
돈 안주고 부려쳐먹으려는 꼴을 MZ 세대들은 더이상 못 보고 못 참는거다.
근데 이건 MZ 세대 이상도 마찬가지였다.
다만, 참았을뿐.
MZ 세대들은 참지 않는 것이다. 부당함을 참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부당함을 강제했던 기존 관행에 제동이 걸리는 걸 모두들 반겨야 할 것이다.
한국은 더이상 개발도상국도, 신흥국도 아니기 때문이다.
제조업에서는 있을수없는 일인데 지금 시대흐름을 바꾸는건 어렵죠 제조업중에 특히 라인타시는분 분당 st 반영되어 1명이 얼마만큼 일을 소화하는가 단가를 매겨 일을 시키는데 이제는 이런 시스템도 바꿔야하는데 그러지못하는게 현실
20대 분들에게 좋은 환경을 만들어서 일할 수 있게 해주어야 하는데 기성세대로서 미안합니다.
아버지 세대는 대학 졸업하면 다 취업해서 복받은 세대라고 부러움 반 비난 반 하는데..
지금 사람들이 간과하는 것이 있다.
그때는 대학나오는것 자체가 나름 지식인이고 엘리트였다.. 10명중 1. 2명 대학 갔던 시절 대졸자랑.
10명중 8.9명 대학가는 요즘 대졸자랑 대우가 같은게 더 이상하잖아..
오히려. 그시절에..아버지세대들이 더 많이 공장서 일했고. 농사 지은 사람이 더 많았다...
니들보다 더 고생했어..
그런것도 좀 알아줘라....
뉴스를 보면 얼마나 이 상황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지 알게 되네요
하.... 이게 조삼모사 일수도 있는건데...
회사가 당신의 뭘 보고 많은 급여를 줄까요....
일단 당신이 회사에 기여를 일단 하고 그 다음에 많은 급여를 요구 하는게 맞다고 생각을 하는 편이기는 합니다만.. 지금 구직자나 몇년 안된 분들은 내가 지금 이돈을 받고 이 일을 하는게 맞나? 라는 생각을 먼저 하시는거 같네요. 경력직 분들은 그런 생각을 할수도 있고 해도 된다고 생각을 하고 본인이 그동한 만들어온 커리어를 이용해서 연봉협상때 활용하시고 안통하면 이직을 고려 하시면 되지만.. 신입사원 분들은.. 과연 이게 적절한건지.. 라는 생각이 듭니다. 받은만큼만 하겠다? 그러면.. 회사는 당신의 연봉을 올려줄 필요가 있을까요??.... 뭘 보고? 뭘 믿고? 보여준게 있어야 더주지 않을까요??..
받는 만큼만 일한다는 의견 존중.
그러니까 주는 만큼만 받아라. 제발.
최저임금 안 지키는 곳 많아 ㅋ
받는만큼
일을 못하는
사람이
많으니 그들을 쉽게 정리할 수 있게해줘야함
주는 만큼 받을테니 제발 일도 그만큼만 시켜라
저게 맞는 말이지..근로자는 일 한 만큼만 일 하는게 맞다
주인의식 가지고 일 하라는 회사 보면 최저시급만 주면서 사장 의식 가지란다...그러면 월급도 어느 정도 주고 일을 시키든가
연봉 2400만 회사들 보면 최저시급으로 주면서 사람 쥐어짜기 바쁘다..
연차, 상여금 없는건 기본이고 일은 출근시간보다 1시간 빨리 하라고 하더라
연봉 3000만 회사는 연봉 3000만 이상 주더라
대부분 보면 월급 + 상여금 포함 하면 초보자도 연봉 3000~3500은 되더라
이것도 초봉이다..아무 경력 없어도 그 정도 주더라..연차 + 상여금도 주고
나는 고졸이라 이 회사 저 회사 다녀봤지만..2400만 받다가 3000만 이상 받으니 일 하는 태도부터 달라지더라
이제 좀 사람 답게 일 할 수 있다는 생가고가 좀 더 일 잘 해주고 싶다..라는 마인드
그리고 쉬고 싶을때 월차 내서 쉬기도 하고
꼰대들은 또 이런 말 하겠지..눈이 높아졌다고?!
눈이 높아진게 아니라 원래 당연한거다..최저시급 주면서 노예로 생각 하는 회사가 문제지 근로자는 회사에 자원봉사 하러 온게 아니다
내가 돈 받을만큼 일 하는거다..이왕 일 하는거 사람 대접 받으면서 일 하지..
최저 시급 받고 주인 의식 가지면서 일 하는건 말이 안 되는 소리다
웃긴 사실도 있더라 연봉 2400 주는 회사보다 3000만 이상 주는 회사가 대우 더 좋더라
이거저거 다 챙겨주고
고졸이면 구직사이트에서 잘 알아보면 초보자도 연봉 3000주는 회사 잘 나오더라
이제는 시대가 변했다..옛날에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이제 지금은 연2400 받고 일 하는 사람이 있을런지 모르겠다
최저시급 주고 노예 그만 구해라..어느 쓰레기 회사
얼마나 사람을 쥐어짜면 구직 공고를 2주~4주 주기로 맨날 올라오냐
이미 30대 후반 40대들은....이렇게 일하고 있었다.
티만 내지 않았을 뿐.
MZ 세대와 꼰대 세대 중간층은 일보다 가정을 우선한다는 마인드를 갖추고 있고
가족과의 시간을 소중히 하려는 마음도 있으며 이를 통해 일정 부분 사회 인식을 바꿔가고 있었는데
제도나 조직문화의 개선을 추구 하면서도 윗세대와 일정부분 타협을 했다고 본다.
다만, 마음은 MZ 세대들하고 비슷한 구석이 있었다.
세대가 바뀌면서 한단계 더 나아가고 있겠지. 더 성숙한 방향으로 나아가길 바란다.
나도 mz지만...요즘 또래들보면...참을성없어서 여기 몰려갔다가 인기떨어지면 저기몰려갔다가 그냥 왔다갔다하는거같은느낌...
회사에 충성이라니.. 더이상 회사가 내 미래를 보장해주지 않는데 충성같은 소리하네.. 내 밥줄 중에 하나가 회사일 뿐 회사일만 해서는 턱도 없는 현실..
기업주들의 악랄하고 사람알기를 개돼지 취급하며 그걸 참고 인내하라고 가스라이팅했던 시대는 이제사라져야죠 뼈속깊이 잔재해있던 노예근성 요즘 젊은 세대들은 없습니다 아주 좋은 현상이라고 봅니다
맞아요.. 어서 평범한애들 퇴사해줘야
더 노력하는 애들만 남아서 언능 간부직되고
성공하지요!
위에 멍청한소리를 하는데 사람이없는데 간부하면 뭐함 이사직달고 사장한태 매일 커피타봐야 아~ 후배들한태 잘해줄걸 하고 정신차리지
Imf때를 지나 직장생활할때 온갖 착취ㆍ 과다노동시간 말하기 힘들정도로 시키면서 오노들은 힘들다면서 건물ㆍ 땅은 여기저기 몰래몰래 모아놓고 우리는 그들을 위해 산거다 ~다시는 돌아가기 싫다
자본쥬의가 착취구조인데 이것을 가르치지는 않죠...
90년대생들 대학입시부터 취업까지 너무 경쟁에 치여 살았습니다. 공무원,공기업,사기업 막론하고 뭐든 경쟁률이 최고였습니다.
기업에서 요구하는 스펙이 너무 지나치는 바람에 대학생 때 학점관리, 공인영어 , 대외활동, 교내외 공모전, 각종 자격증들.. 맞추느라 너무 힘들었습니다.
근데 이미 갖춰놓은 자격증 유효기간 사라지기 전에, 자기소개서 몇 개만 더 써서 더 좋은 회사 갈 수 있으면 안 가실 건가요?
ㅇㅈ 기성세대들 대학만 나오면 쉽게 취업한 주제 무슨 노력을 강조하는지...
@@nari0318 이 새끼들 뭐래는거냐? 먹을 거 없어서 형제들이 죽는 거 보고...
집에 돈이 없어서 중학교도 제대로 못 다니면서 공장 가 돈 벌어 봐야...이런 개소리를 안 하지....
어디서 뱃대지에 기름끼만 잔뜩 낀 것들이...그 시절에 먹을 것도 없고
형제들 중 사망률이 40~50%는 되는 부모 세대를 까고 지랄이냐?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고 잘 입고...이렇게 어려움 없이 쳐 자라니까...
세상을 겁나 쉽게 보네...니들이 잘 쳐 먹고 잘 자고 잘 입고 짤 싸고 있을동안...
그건 다른 누군가 희생을 해서 니들이 그렇게 산거지...
지들이 무슨 엄청 노력을 해서 자연적으로 잘 먹고 잘 싸고...대학까지 지들 스스로 다 해결 한 지 알고 있네...ㅉ
@@nari0318 대학 안 나와도됨. 우리 부모님도 공부못해서 공무원하셨는데 지금 건물주임 ㅋㅋㅋㅋㅋㅋㅋ
@@IQ-reader ㄹㅇ 문명이 덜 발달해서 몸이 좀 힘들었다 뿐이지 다른 부분에서는 지금 젊은 세대보다 훨씬 편하게 산 듯.
확실히 예전보다 다들 무기력하고 수동적이라 조금만 열심히 해도 잘하는 사람 되는 거 쉬워짐
우리나라 직장문화의 문제는 돈 많이 받으면 미국은 더 일하는데.. 한국은 거꾸로임.. 오래 있고 올라갈수록 책임과 일을 다 부하직원으로 몰고 지들은 놀고 자빠졌음... 딱 군대 문화가 일터로 와 있음... 일본 상사문화 + 군대문화 = 한국대기업
앞으로 외국인 노동자들이 서빙하고 요리도 하고 인도사람들이 IT 일 하고 그러면 되죠!!! 앞으론 일자리도 로봇이 많이 대처 해줄꺼니까 .
아예 대통령도 양키새끼로 뽑아라
일은 내가 하는데 성공은 사장이 다 갖는 구조... 어려워지면 팽당하고, 입맞에 안맞으면 괴롭히고... 잘해줄 필요없다
2030은 언제나 사회의 신세대였고 당시 사회를 반영합니다.
그 세대가 잘못된게 아니라 지금 기업문화가 잘못된게 투영됐을뿐이죠.
되게 무서운 말을 되게 좋은 말로 만드는 사람의 심리. 일한만큼 준다, 받는다의 기준을 제대로 잡은 기업과 개인이 얼마나 될까? 지극히 어려운 기준인데, 일한만큼 준다 vs 일한만큼 받는다 결국 자기 기준이므로 양쪽 서로 절대 상대방 탓만 안하면 좋은 마음가짐
IMF 리먼사태 이번 코로나까지 나라경기가 어려워질때마다 부모 세대가 팽당하는거를 보고 자랐는데 기업에 충성하겠냐 ㅎ
4:44 착각임. 실제 저렇게 하는 사람이 살아남고 앞서나감. 동료들한테 뒤처지긴 저렇게 안하는 사람들이 실상은 뒤쳐짐
회사는 어떻게 해서든 아득바득 최저임금만 주려고하니 누가 회사의 앞날을 위해서 열일 하겠어요. 왠만한 전공으로는 회사 부품으로 영혼까지 갈아넣고 일 하다가 팽 당하니까 적당히 생활비 모아서 더 나은 삶을 사려고 그만두는거지.
여자2 남자 1 직장에서 일하는대...
힘들고 무거운일은 남자가 더 해야하는데 왜 그거에 대한 보상을 안해주냐고...
그렇다고 내가 손님 접대를 안하는것도 아니고...
근데.. 살다보면 그만뒀을때 아쉬운사람이 내 자신일때가 많아요.. 기업은 그걸 알고 갑질이 사라지지않죠..
이유는 인구가 너무 많아요... 양질의 일자리에 비해 노동자가 많으니 "너 아니여도 돼" 라는 기업풍토가 ㅎㅎ.. 아직도 주5일제에 최저임금 밖에 안주는 공무직이나 건설현장 경리도 경쟁률이 장난 아닙니다 ㅎㅎ.... 물론 3d 업종은 구인난이지만요 ㅎ......
@@TAKGUYAKI 그 말은 좀 앞뒤 안맞는 부분이 있어요 인구 적으면 그만큼 기업 서비스나 제품 소비자가 적어지는데요 ???? 뭐 느껴지는거 없어요??
@@vfrtgyuhv33 우리보다 인구 적은 유럽선진국은 무엇으로 설명하실련지..?? 강대국이 되길 원하십니까 선진국이 되길 원하십니까? 중국은 한국보다 gdp10배가 넘어가는데 인구도 많고... 하지만 선진국은 아니죠 ㅎㅎ....
@@vfrtgyuhv33 그렇게 우리나라가 인구 많아서 미국의 아이폰 씁니까? 결국 내수보다는 제품만 좋으면 외국에서 잘 팔립니다. 인구로 찍어누르는 경제는 결국 많은 노예가 필요할 뿐이지 자국민의 건강한 노동문화랑은 거리가 있습니다
@@TAKGUYAKI 인구 이야기는 너가 했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받는만큼 일하는게 대체 어때서? 이 얼마나 공정하고 아름다운 사회인가
노동 자율화 조용한 퇴사 무엇을 위한 밑 작업인가. 우리가 아는 것 보다 로봇 자동화 및 ai 자동화 인력 대체 시기는 코앞에 와 있을 수 있다.
저승길도 같이 가면 즐거운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