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huahua70 옛날에야 외노자로 대체가 가능했지.. 지금은 외노자도 능력이 되는 사장이 있는 회사들 한에서나 가능하지. 문제는 그럴 능력이 되는 사장들의 백명 중 99명은 압도적인 대기업쪽 오너들이 라서 이도 저도 안되는 회사들은 외노자 구하는 것도 절대 쉽지 않다는거 ㅋㅋㅋ 공교롭게도 한국의 99.9999% 중소기업들은 전형적인 후자에 해당되며, 코로나로 인해 오히려 외노자 공급차단에 쐐기 가 박힌게 지금 상황이라 옛날과는 한~~참 다르다는게 ㄹㅇㅍㅌ라는거^^
@@chihuahua70 뭐 코로나 터지기 전엔 님말처럼 "너말고도 일할 사람 많다"라고 갑질할 순 있어도 코로 나가 할퀴고 간 이상 이젠 외노자 공급도 제대로 못함ㅋㅋㅋㅋㅋ 더이상 갑질을 할 수 있는 시대가 아 니란거지. 펜데믹 전과 달리 이젠 외노자 구하는 것 조차도 말처럼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님. 님말처럼 간단하게 해결될 문제였음 걍 국회선에서 해결 될테고 언론에서 이렇게 길게 찍지도 않았을테지.
@@chihuahua70 너 모지리냐?? 삼성 현대 등등 대기업 미국으로 공장 옴기는거 봤지?? 어차피 미국 유럽으로 공장 옴길껀데 니나 나자식이 일할 자리는 없어 ㅋㅋㅋㅋ 외노자 같은소리 하고 있네 ㅋㅋㅋㅋㅋ 너나 니자식들 외국가서 일해야 현대 삼성 가서 일할수 있어 ㅋㅋㅋㅋ
너 아니여도 일할사람 많아 ㅋㅋ 이게 영국에서 하던짓 그래서 인구 80%가 빈곤으로 굶던 나라 ~ 즉,,최소한의 법이 없으면 공산국가보다 더 악날한게 자본주의국가임 공산주의는 다같이 공동분배로 망한거지만,,,(서방 견제받고 망함 ㅋ ) 자본주의는 소수빼고 다같이 망하는거 그래서 극단적인 주의는 좋은게 아님 가장 극단에 서있는게 자본주의 나라 세계대전 일어났는데도 교육을 안하니 전세계 국민들이 모름 자본주의가 얼마나 무서운지를
@@DuckBae-v1c 대기업 다녀보시면 아시겠지만 돈 주는 만큼 그 이상 굴려먹는 곳입니다. 성과 제대로 안나오면 갈굼 퇴사 압박 장난 아니고요. 연봉 높다고 좋아서 갔다가 그거 못버티고 그만두는게 통계상 30%가 넘는게 대기업이에요. 새로운 사람 데려오는데 연봉 더 주는게 싫으면 내부 직원들 연봉 올려주고 일을 더 시켜보는것도 방법이죠. 글고 나중에 채용 되는 사람일수록 채용 절차 까다롭고 검증된 사람이 들어옵니다. 당연히 연봉도 높을수밖에요. 두명분 연봉 줄테니 성과 두배로 내라고 하면 그렇게 할수 있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남이 연봉 초봉 더 받고 들어오는게 싫으면 본인도 연봉 더 많이주는 곳으로 이직 해야죠. 능력이 된다는 전제하에.
저는 호주에서 2020년 워킹홀리데이를 하고 2021년 코로나로인해 한국으로 귀국하였습니다. 1년동안 호주에서 느낀게, 직업에 대한 귀천이없는 인식 + 정해진 시간근무 + 노동력에 대한 정당한 보상 + 직장보다 가정이 우선시되는 문화. 우리나라도 이런 부분들중 최소한 2가지는 변화하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호주에서 형광색 안전복입고 목수/배관공/건설쪽일을 해도 모두 만족하면서 다니는 이유도 위의 이유와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어떻습니까? 지방에 중소기업들 보면 월200주면서 9시~오후6시이후까지 야근시켜버리고, 누가 청소일 하거나 건설쪽 일을 하러간다고 하면 노가다나 연민하게 바라보는 그런 시선들과 인식들. 하나하나 다바꿔야합니다. 고용노동부들 직원들이 일자리 창출해야하는일도있지만 어떤 직업이든 인식을 개선하는데도 집중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맞는 말. 좋은 직장이면 채용지원자가 넘쳐남 지들이 개똥밭 만들어놓고 사람들한테 구르세요! 하면 누가 오겠음? ㅋㅋㅋ 진짜 한국 개좆소들은 빚더미 파멸엔딩을 좀 맞아야함. 요즘 ESG경영으로 대기업이 하청단가 후려치는것도 엄청 줄었는데 오히려 개좆소끼리 카르텔짜고 후려치는게 훨씬 심각함
오늘 부사장이 입사 신입들 밥먹자고 밥먹는데 절대 이해를 못하긴 하더라고요 MZ 세대를 ㅎㅎ... 평생 몸 바쳐서 일한 회사는 내것이 아닌 이상 힘들다는 이유로 해고당하는 것을 어릴때부터 너무 흔하게 봐왔고, 내가 이제 일을 할 때 열심히 해볼까 해서 야근을 해도 포괄 연봉제라는 틀 안에 보상은 없으며, 인건비가 비싸다며 해외 인력을 생각하고 있는데... 충성하는게 진짜 x신 호구 아닌가 생각이 든다. 좀만 생각해보면 성인이라면 어떤 것이 내 살길인지 알텐데 말이다.
그런데 웃긴게 그거 없앨려고 정규직으로 갈려면 기존 사람들이 문제가 되서 일정기간 좀 서로 체계가 변할때까지 봐야 하는게 있는데 정규직 제일 반대한 세대도 MZ 세대라서 ㅎㅎ. 지금이 힘들기도 한시대지만(그런데 원래 현재가 제일 힘들죠) 한국 역사상 가장 풍요로운 시대이기도 하죠. 사실 일 가르쳐줄려고 하면 궁시렁 대기도 하고 해서 그냥 두니까 편하긴 해요. 가끔 갑사에 가면 젊은 꼰대들이 많기도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 사람못구하는 원인은 이부분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인간을 인간으로 대하지 않은 결과가 이제 시작된 거라 생각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 더 더 더... 심각해져서 사회전체가 혼란에 빠지는 정도까지 왔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 무언가 나라가 크게 바뀔듯 합니다.
기성세대라는 그 라인 말고 남은 세대를 묶고 싶어서 mz라고 한것 같은데 사실 폭이 너무 넓다고 생각합니다. 이 세대는 mz니까 이렇다 저렇다 라고 한정적으로 프레임에 가둘 필요도 없고.. 그저 지금 처해있는 상황이 예전에 비해 녹록치 않아서 더 기민하게 움직이고 머리를 골똘히 더 굴리는 중이라 생각됨.
서비스업 퇴직자입니다 서비스업에서만 20년 근무했고 코로나로 회사를 나오게 되었는데, 웃긴게 회사가 어려울 땐 직원에게만 희생을 강요하고 직원들 내보내더니 요즘 구인난에 남아 있던 직원들도 너무 힘들어 참다참다 퇴사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대한민국 서비스업 현실 직원보호가 거의 없습니다 기업 이미지 챙기기에 급급하고 쉬쉬하고 현장에서 알아서 처리하라는 식이죠 그래서 근속 및 인력 회전도 빠른게 서비스직이고 결국 이직하여 같은 계통에서 근무하다 저처럼 정치질, 아부 못하는 직원이면 40넘어갈 경우 푸시 들어옵니다 니 실력이 안되서 짤린 거 아니냐라고 하신다면 회사 내 최초 혁신을 이룬 업적만 서너가지가 넘고 년 우수사원 2회 수상에 인사평가 s와 a등급만 해도 평가도입 8년중 4회 입니다. 젊은 분들에게 정말 강력히 말씀드리는데... 만약 정년을 보며 장기간 근무를 원하시면 자신을 태우면서까지 난 일에 있어 최고가 될꺼야 라며 저처럼 버닝하지 마시고 틈틈히 자기가 하고싶었던 분야 자격증이나 취미 경력 등을 쌓아 두시는 게 인생을 설계함에 있어 더 도움이 되실 껍니다. 그리고... 서비스업 가지 마세요... 님은 소모품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구인광고에 써진 여러 감언이설 글귀들... 인재구함... 여러분은 인재라고 써진 스티커 한 장 붙어있는 소모품일 뿐입니다... 아 참고로 전문직 서비스와 일반직 서비스 구분은 하셔야 합니다 제가 위에서 얘기한 서비스직은 일반직이고, 전문직도 자신에게 맞는 직업인지 신중하게 판단하셔야 하구요 서비스업은 생각했던 기술과 업무 외 적인 부분에서 생각하지 못했던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입니다.
서비스 업종 뿐만 아니라 웬만한 직장인들은 좀 배워서 차릴 수 있는게 아니라면 회사에 올인하면 안됩니다 돈이 나오는 파이프 라인을 만들던가 자격증 같은걸 준비 하던가 회사 다니면서 퇴사할 준비를 해야지 현재에 만족하고 머무르는 순간 퇴사하면 새되는거죠 회사에서 너 없음 안돌아간다 니가 몇명 몫을 한다 이런 얘기 지나고 보면 다 부질없는 짓이죠
구인난에 시달리는 대부분 기업이 하는 말이 '할 일은 많은데 사람이 없다' 인데.. 그런 곳이 청년들이 가장 가기 싫어하는 회사입니다. 인력이 모자라서 매번 일에 치이다 보니 스스로가 더 발전 될 만한 기회나 경험을 하기 힘들죠. 맨날 반복되는 같은 일만 하거나 내 일이 아닌 것 까지 하느라 시간을 다 빼앗기는 건 누구라도 싫어할 겁니다.
MZ세대가 굉장히 특이하고, 이전 세대와 완전히 다르다고 생각하는 관점을 가지면 평행선일 뿐이겠죠. 노동은 간단합니다. 적절한 임금을 주는가입니다. MZ 세대라고 커리어에 욕심이 없고, 회사 밖에서 N잡 생각만 하고, 워라밸타령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이 모든 것을 관통하는 것은 '돈'입니다. 변화하는 세상과 노동 유연화, 최저임금 상승에 비해서 조직이라는 이름을 한 노동시작은 너무 유연하지 못하죠. 적당한 임금이라면 이들을 유입할 수 있습니다. 20년 뒤에나 얻을 수 있는 복지, 결혼해야 생기는 복지, 자녀 학자금처럼 나이 든 사람들한테 줄 복지들 말고, 돈으로 환산해서 합리적인 임금을 주세요. 노동 문제는 100프로 임금에 초점을 맞춰야지, MZ 세대가 다른 세대에 비해 꿈이 확실하거나 개인주의적이라거나 특별한 뭔가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제도적으로 해결할 수가 없습니다. 주식시장, 부동산 시장 열풍일 때 국민들이 모두 유입됐죠. 왜요? 돈 때문에요. 20대도 뛰어들었어요. 돈 때문에요. 쿠팡 같은 대체 직무도 생겨났고요. 관통하는 게 돈이면 돈으로 해결합시다. MZ 세대라고 특별할 것 없습니다. 한 세대에게 특별함을 씌워내는 프레임이야말로 본질을 가리는 것입니다.
@@doroshi99 외노자 구해서 일 시키는 것도 그 회사에 주축이 되는 한국 사람이 있을 경우 돌아가는거지 앞으로 그런 주축인 사람들도 노인 되고 은퇴 하는 순간 회사 개판 되는거 시간 문제죠 외국인들 일하는거 보면 장인 정신이 있길 하나 정성 들여 하길하나 시간만 때우려고 하지 열심히 하는 애들을 본적이 없음 대충하다 돈 많이 주는곳 바로 가버립니다 안 보내주면 기숙사 가서 아프다고 배째라고 내려 오지도 않음 결국 생산직도 일부 첨단 업종 빼고는 전부 중국한테 경쟁력을 잃을거라 봅니다
타 선진국들에 비해 직업 자부심이 다양하지 않은 것 같아요. 제조업이든 사무직이든 교육을 하든 청소를 하든 식당에서 일을 하든.. 각자의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환경과 사회 인식이 만들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려면 기본적인 노동자에 대한 처우가 개선되어야겠죠?
돈 받으면 뭐해? 거의 반 이상이 심리치료비로 나가는데… 그럴바에는 돈 좀 덜 받고 내가 하고 싶은 거 함. 물론 회사 밖이 더 힘들기는 하지만 적어도 내가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부분도 많고, 그동안 회사 다니면서 돌아보지 못했던 나의 부족한 점을 돌아볼 수 있어서 상당히 만족하는 중.. 그리고요 복지같은건 공유오피스같은데 한달에 10-20쓰면 다 누릴 수 있어요 참고로
@@San-check 과거 호황일 땐 조선업은 엄청난 직업이었죠. 제일 1순위 직업 ㅋㅋㅋㅋㅋ 한순간 망하고 나서부턴 뭐... 어느 분들이 최저시급을 중요시하면서 기업에 방패를 만들어 준 부분도 있죠. 원래 최저시급이 중요한 게 아니었는데... 그걸 중요시 하면서부터 기업은 "최저시급만 지키면 되겠구나?" 하는 기준이 생겨버린 게 ㅋㅋㅋㅋ 거기다 조선업 하청은 포괄임금제부터 부셔버려야 하는 거죠.
내나이 50이 넘었다.. 난 대학졸업하고 정말어렵게 취직했을때.. 군대처럼 집합이 있었다.. 군대처럼 건물뒷편 어쓱한곳에서 열중셔 자세로 훈계소리듣고 심지어 따귀를 맞았어도 오히려 정말 반성많이 했다.. 다음엔 꼭 선배님들 맘에 들고싶어서 밤낮없이 일했고.. 집에와서도 애들씻기고 새벽늦게 까지 업무 공부하고.. 코피흘려가며 졸음운전으로 출근했다.. IMF시기여서 신입사원을 안뽑아 4년을 후임없이 막내로 화장실청소부터 쓰레기..환경미화는 내차지였지.. 그땐 토욜도 종일근무라 일욜하루 쉬는데 그날은 온종일 아이들 2명을 봐야했다.. 전업주부인 와이프와는 부부관계가 없어진지 오래고.. 그냥 애들 아빠..엄마로 사는게 인생인줄 알았다. 그렇게 사는것이 아빠된 도리인줄 알았고.. 어떻게든 살아남아야 했다.. 내 아버지는 또 엄하셔서 제사.. 시골의 농촌일.. 휴가때나 일욜은 수시로 불려나녔다.. 결혼을 해서 애가 있어도.. 아버지는 늘 무서웠다.. 돌이켜보면.. 내 자신의 행복이 뭔지도 모르고 살아왔던 지난날이 너무 불쌍하다싶다.. 자유롭게 살아갈려고 하는 지금 세대가 마냥 부럽다... 딸이 27, 아들이 25이다.. 그래 너희들은 꼭 행복하길 바란다.. 한번뿐인 삶.. 너희 뜻대로 살아가길..
노예가 노예로서의 삶에 너무 익숙해지면 놀랍게도 자신의 다리에 묶여있는 쇠사슬을 서로 자랑하기 시작한다. 어느 쪽의 쇠사슬이 빛나는가, 더 무거운가 등. 그리고 쇠사슬에 묶여있지 않은 자유인을 비웃기까지 한다. 하지만 노예들을 묶고 있는 것은 사실 한 줄의 쇠사슬에 불과하다. 그리고 노예는 어디까지나 노예에 지나지 않는다. 과거의 노예는, 자유인이 힘에 의해서 정복하여 어쩔 수 없이 노예가 되어버렸다. 그들은 일부 특혜를 받거나 한 자를 제외하면 노예가 되더라도 결코 그 정신의 자유까지도 양도하지는 않았다. 그 혈통을 자랑하고 선조들이 구축한 문명의 위대함을 잊지 않은 채, 빈틈만 생기면 도망쳤다. 혹은 반란을 일으키거나, 노동으로 단련된 강인한 육체로 살찐 주인을 희생의 제물로 삼았다. 그러나 현대의 노예는, 스스로 노예의 옷을 입고 목에 굴욕의 끈을 휘감는다. 그리고 무엇보다 놀랍게도, 현대의 노예는 스스로가 노예라는 자각이 없다. 뿐만 아니라 그들은 노예인 것을 스스로의 유일한 자랑거리로 삼기까지 한다 ...
mz라고 하는 자녀세대들이 결코 참을성 없어서가 아니라 님과 같은 헌신과 희생의 모습을 보며 자랐기에 이 영상처럼의 세태가 된 것 같습니다. 꼰대취급받는 사람들도 있는가 하면 그중에서도 님과 같은 분들이 있었기에 이렇게 조금씩 변화해 가는것 같습니다. 현재는 공허함과 후회 등의 감정이 크시겠지만.. 사회가 조금씩이나마 선진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난 시간동안 나름의 안내자 역할이 되어주신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중요한건 영상 마지막처럼 뒷세대 역시 전세대의 안좋은 점을 닮지 않도록 되어야 선진적으로 나아갈 희망이 생기는 거겠죠.. 지난 세월 버텨오시느라 고생 많으셨고 앞으로는 빛을 보시길 바랄게요
젊은이들 책임감 없게 그린 감이 있기 한거 같네요.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퇴사하는게 아니라 비정상적인 일을 겪고 나갈 결심을 하는 거에요. 책임감이 없는 게 아니라 이제야 좀 정상이 되는 거 같습니다. 퇴사의 무게요? 퇴사하는 마음은 가벼울 것 같나요...? 퇴사의 무게를 생각하는게 아니라 버틸 수 없어서 나가는 겁니다.
1. 야근을 시키지 마라. 부득이하게 야근을 시킨다면 당연하게도 야간 수당 제대로 챙겨줘라. (포괄임금제 당장 없에라). 2. 강제로 회식 분위기 만들지 마라. 제발 퇴근하면 집 가서 가정이나 지키고 가고 싶은 사람들끼리 가게끔 제발 놔둬라. 3. 화이트칼라, 블루칼라 급 나누지마라. 화이트칼라들이 영업을 하면 블루칼라는 그걸 만들어서 준다. 서로가 서로가 없으면 회사가 안 돌아가는데 대체 왜 급을 나누냐 4. 아웃소싱 없에라. 이번 대우조선해양 파업 당시 노동자들 월급보고 진짜 이게 2022년 한국이 맞나 싶더라. 누가 최저시급 받아가메 그 더러운 공기 마셔가며 용접질 하겠냐. 월급 주면 수수료 명목으로 다 떼가는게 말이냐? 5. 위험하고 어려운 현장직일수록 더 챙겨줘라. 안전용품을 사비로 들여서 해야하는게 이게 미친짓이지. 특히 마스크 좀 두꺼운거 줘라. 일반 황사마스크 쓰고 용접하는 분들 보면 너무 안타까울 지경이다. 6. 그 어떤 정부도 일자리를 지방으로 내려보낼 생각을 한 정부가 없다. 산업은행 부산 내려보낸다 할 때 반대하던 놈들이 훨씬 많다는 거 보면 지방 소멸은 이제 기정사실이다. 7. 일과 관련 된 거 대화 아니면 사생활 묻지도 알려고 하지도 마라. 특히 골프얘기, 낚시얘기 진절머리 난다 8. 90~00년대 경제 성장시긴 사실 끝났다. 사람을 소모품마냥 쓸려고 하지마라. 최저시급 = 최대시급으로 생각하는 사장들 대가리 다 뿌수고 싶다.
하나하나 다 공감가는 말씀입니다 저도 나이가 50대 초반이고 나름 안정된 공공기관에서 20년 정도 근무했지만 이제 퇴직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돈이 전부가 아닙니다 저도 나이가 있지만 같은 나이대 사람들과 얘기해보면 10에 8~9은 대화가 안되는 사람들이 많아요 변해야합니다 변하지 않으면 도태되거나 퇴보합니다
한 돈천만원 올려줘봐라 누가 안하려고 하냐 ㅋㅋ 월급은 그대로지 물가는 미친듯이 올랐지 20~30년전 공장에서 일해도 4인가족이 최소 먹고는 살았다 근데 이제 공장이나 제조업으로 외벌이 절대 안된다 ㅋㅋㅋ 복지가 다른게 아니고 돈&근무시간 이 2개도 못지키는데 무슨 복지????
제가 20년전 대졸 초임으로 2400받았습니다. 물가상승율 연간 3프로만 잡아도 복리 말고 단리적용만 해도 60프로 더 줘야 합니다. 60프로 만 적용해도 3840만원 입니다. 그러니 최소 대졸 초임 4천 주는데가 많나요? 기업만 먹고 살고 노동자는 굶어죽지만 않게 급여를 주는겁니다. 임금의 현실화를 하세요
국내 10대기업 사내 유보금 100조 시대.. 십수년간 위기경영이라는 타이틀로 임금동결.. 참 잘도 해먹었다. 모 학자가 말햇죠.. 기업의 경영진은 회사발전엔 관심없고 자신들의 부의 증대만 관심잇다고.... 노동자에게 돌아가야 할 임금이 저 사내 유보금으로 쏙.... 국내 100대 기업으로 총액 계산하면 어마어마 하죠... 저 쌓아둔 돈들이 국내 부동산 가격과 물가를 올리는 주범..여기에 미국의 헬리콥터 달러..
사람 사이에 스트레스만 적어져도 퇴사율 확!!!!! 낮아진다. 진짜 모든 스트레스의 근원은 사람임. 일은 힘들어도 사람이 괜찮으면 버틸만 한데, 그 반대는 레알 힘들다. 바뀔거라는 희망이 없거든. 물론 내가 문제일수도 있겠지만,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직장 상사를 성과라는 명목으로 끝까지 안고 가는 회사가 문제임.
저는 40대로 회사에서 13년 이상 근무하고 퇴사했는데요. 회사에 오래 머물러 봐야 남는 것이 없습니다. 아니다 싶으면 빨리 그만두고 다른 곳을 가는 것이 정답입니다. 그리고 영상 중간에 제조업체 대표님 인터뷰를 보고 문제의 핵심이 뭔지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 밖에 안드네요. 최저시급? 52시간? 당연히 힘든 일인데 돈을 더 줘야 하는게 아닌가요? 그리고 몸을 갈아서 쉬지도 못하면서 일해봤자 받은 돈 그대로 병원비로 나갑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거기에서 이윤을 창출하는 일을 하는 것이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맞습니다. 1명이 죽을 때까지 회사에서 일하는 거 자체가 사회에 별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다른 관점으로 세상에서 무언가 일궈내서 더 큰 기여를 하는 것 거기에는 필연적으로 '시간'이 들어갑니다. 결국 정말 뭔가 이루어 내고 싶다면. 회사가 아니라 본인이 만들어 내야 합니다.
슬프지만 결국엔 돈입니다. 옛날에는 장기근속과 안정적 직장이 가정을 꾸리고 내 집을 구하고 아이를 기르는데 문제가 없었지만, 요즘은 근로소득이 이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어디를 다녀도 결과가 그렇다면 사람들이 선택하는 건 자기결정권과 스트레스에서의 탈피, 그리고 여유죠. 최근의 구인난은 결국 개인의 자유와 결정권을 얼마를 주고 살것이냐의 문제입니다.
근로소득이 미래를 보장하던 시대란 없었음..장기근속 안정적인 직장?? 몇십년 전은 무슨 태평성대 였던줄.. 요즘애들 회사서 장기근속 해보라지.. 천국에 델다놔도 편안한만 추구하다 하다보면 대부분 아침에 일어나는것 조차 힘들어서 뛰쳐 나오게 되어있음 저렇게 당당하게 하고 싶은것만 하며 사는것도 결국 옛날과 달리 당장 밥 안굶는 시대와 국가라서 가능 한일
산업역군이라 불리는 아버지어머니 세대가 병원에 자주 드나드는 모습을 보며 왜 개인의 희생을 통해 기업이 살아나야 하고 부는 운영자만 축적하는 것인가에 대한 구조적 의문점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서울의 아파트를 살 수 없다는 박탈감이 직장 이탈 현상에 가속력을 가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새로운 플랫폼은 계속 등장할거고 (4차 산업혁명 시대로 인해 SW개발자가 계속 양성됨) 그로 인해 전에 없던 일자리가 양성될 텐데 대한민국은 인구난으로 인해 아마 1~3차 산업은 고성장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만 내세울 게 인적자원 밖에 없는 나라에서 인재 유출이라도 최대한 막는 게 대한민국이 살아날 방법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마지막에 03년대와 22년대의 청년을 비교하는 건 엄청 인상적이네요. 정말 좋은 다큐멘터리 감사합니다.
@UCvRrKdwf_5sMntWekIr847g 1. 경제논리 입각해서 말씀하시는것 같네요. 채용인원들이 빠져나가 회사의 손실이 생기는 것을 막고자하는것이 최근 기업들의 추세이지요. 그렇기에 더욱 노동자에게도 삶을 영위할 수있는 경제적 지원이 필요하겠네요. 2. 의료혜택이 많아져도 아픈곳이 없다면 안가게겠죠..? 배달쿠폰이 생겨 배달을 시키는 것처럼 병원을 생각하시는건가요..? 병원에 자주 드나드는? 이라는 말씀속에는 아프지 않아도, 또는 조금만 아파도 병원을 드나드는, 즉 본인의 생각에 굳이 가지않아도 되는 사람들을 낮춰 말씀하신거 같네요. 3. 상대적 박탈감은 이전에 비해 현격히 상승했지요. 박탈감은 소유의 불평등에서 온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열심히 일하면 집을 샀습니다. 지금은 못 삽니다. 평생 일해도 못삽니다. 근로의욕이 떨어지겠죠. 4. 본인의 말씀을 대우명제로 가져오면 "불평이 없으면 박탈감을 느낄 기회가 없는 것이다." 입니다. 정확히 알고계시네요. 만약 박탈감을 느낄 상황들이 충분히 있었더라도 몰랐다면 그저 일했겠네요. 그게 과거라 생각합니다. 현재는 박탈감을 인지할 수 밖에 없을정도로 사회적 문제들이 대두되고 있죠.그렇기에 박탈감을 느끼고 퇴사를 하는걸 꺼구요. 덕분에 많은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일터를 만들어야 좋은 사람이 온다. 이 말에 모든 것이 담겨 있네요. 한쪽에선 구직난, 한쪽에선 구인난 ...언뜻보면 이해가 안 가는 이 상반되는 현상이 바로 '좋은 일터'에 대한 에서 나오는 것이겠죠. 먹고살 돈만 벌 수 있다면 뭐든지 괜찮았던 기성세대와 자신의 만족과 행복을 직장에서도 포기하지 못하는 젊은 세대의 이야기가 나오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 봅니다. 본방 열심히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사원과 회사간의 좋은 일터에 대한 생각의 차이라는 전제 자체가 잘못되었죠. 좋은 일터라는 개념을 기성세대들이 이해나 했나요? 기성세대가 일하는 방식처럼 불합리한 대우를 받아도 참고 다녀야 하는 일터가 좋은 일터인가요?? 자신이 받은 불합리를 나때는 말이야라며 청년층에게 당연하듯 강요하니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거지. 좋은 일터의 개념이 다르다고 발생하는건 아닙니다. 욕먹어도 참고 다녀야 했던 일터가 좋은 일터 아니고요. 당연하듯 출장, 야근, 주말출근 지시하는 것도 좋은 일터 아니고요. 주관적인 인사평가로 임금 후려치는 것도 좋은 일터 아닙니다. “기성세대가 생각하는 좋은 일터”라는 표현이 웃기네요. 그게 뭔지 감도 안 잡힙니다.
@@유유-s6p5w 욕먹어도 참고 다녀야 하는 일터가 좋은 일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라는 표현은 하지 않았고, 입장에 따라 좋은 일터에 대한 생각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을 뿐입니다. 사실 제가 좋은 일터에 대한 생각의 차이가 있다고 댓글에 썼던 건 사용자와 고용자, 노사간의 생각 차이를 뜻하는 것이었어요. 오해가 있으신 듯하여 덧붙입니다.
@@Naa-Jung 오해가 아닌데요. 일반적으로 사용자 = 회사 = 기성세대, 고용자 = 직원 = MZ세대가 맞고, 영상의 취지도 사원이며 MZ인 사람들이 퇴사율이 높다는 내용입니다. 그러니 기성세대와 MZ세대의 생각 차이로 봐도 무방합니다. 제가 하는 말은 지금의 구인난은 서로 생각은 다를지라도 좋은 일터라는 목표를 기성세대인 회사와 MZ인 직원이 바라보는게 아니라는 말입니다. 기성세대이며 회사측인 사람들이 좋은 일터라는 개념을 이해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혹여나 이해를 한다고 해도 좋은 일터를 직원들을 위해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현실은 그저 회사는 임금을 적게 주고 많이 일시키기를 원할 뿐이고, 직원은 착취당하며 버티든가 아니면 퇴사하든가 고민해야할 뿐입니다. 그래서 착취당해줄 사람을 구하는 회사는 인력난, 좋은 일터를 원하는 직원은 구직난이라는 현상이 생긴거죠.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얼마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그저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42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81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회사에서는 지금껏 직원을 쓰다 버리는 정도로 생각하고 그렇게 다루어 왔다. 특히 사회 첫발을 내딘 청년들을 돈주면서 기술가르쳐준다는 명목으로 저임금에 복지도 없이 싸게 잘 이용해먹었지. 그런게 반복되는 시대에서 부당한 경험들이 쌓일수록 젊은이들은 그것에 학습되고 눈을 뜬거라 생각한다. 결국 내가 하고싶은 말은 이렇게 회사는 날 지켜주지 않아. 언제고 이곳은 떠날수 있는곳. 회사에 몸받쳐 일하면 나만손해. 이런 마인드 전부를 만든건 결국 기업이라는 것이다.
쓰다 버린다 격공합니다... 해외 출장 목적으로 채용돼서 거대한 프로젝트 완성시키고 평탄화 시켜놓으니 인건비 많이든다고 본사 복귀 명령 떨어졌는데 현재 티오도 없고 들어갈 자리도 없다고 하네요 ... 어디 저기 구석자리 가서 단순 반복 작업만 하라는데,,, 이게 진짜 굴욕적입니다.
사장님과 청년퇴직자의 상반되는 인터뷰 내용이 번갈아 나오는 부분이 참 인상 깊네요. 과거 중소기업에서 일하면서 했던 생각들을 청년들이 그대로 말해주고 있어 정말 공감하면서 영상 끝까지 봤어요. 2달만에 퇴직 후 재취업 준비하면서 매우 힘들었지만 그때로 돌아가도 같은 선택을 할 거 같아요.
@@hoouuuuuuuuuuuuuuuuuhg5 전 개인적으로 유튜버도 되게 좋게 봅니다. 예전엔 거대 방송사들이 말도 안되게 어마어마한 수입을 거둬들였잖아요.그에 비해 국민들이 선택할 수 있는 채널은 고작 서너개.. 요즘 사람들 왠만해선 TV예능 안 보죠. 유튜브는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라고 봐요. 그 어마어마한 파이를 개인들이 나눠갔다고 봅니다.
퇴직을 결심하는 시기가 “10.5개월” 너무 공감합니다. 입사한지 딱 10.5개월 된 이 시기에, 오늘도 저는 저의 역할이 아닌 업무를 모른다고, 배울 생각도 안한다며 사람들 앞에서 까이고, 죄송하다고 고개숙여도 “니가 죄송하면 어쩔건데” 라고 말하는 4-50대 때문에 빠른 이직을 결심합니다. 초반에야 참자참자 했지만 약 1년 쯤 되어가니 굳이(?) 이런 회사에(?) 싶네요. 입사하고 초반에야 대기업 입사했다고 신나했지만 그렇게 죽어라 공부하고 열심히 살아서 들어온 회사에서 나를 존중하지 못하면 제가 굳이 여기에서 부품처럼 일 해야할 필요가 없습니다. 매일매일 스트레스 받으면서 나를 갉아먹을 필요가 없어요. 급여는 낮아도 내 마음이 편한곳에서 일하고 싶거든요..
mz라는 것도 한때라고 생각합니다. 20대 초중반? 머 하다가 퇴사할 수 있죠 근데 그 이후로는 ? 점점 지들이 더 힘들어지고 예전에 서류만 넣어도 됬던곳인데 안되고 .. 점점 이러다가 편의점이나 저기 물고기나 쳐 잡으러 가는거죠 평생직장 그런거 생각하지 마세요. 편의점 일하다가 폐지 줍다가 그냥 잡일하다가 결혼도 못하고 고시원에 살다가 그냥 가시는걸 저는 원치 않지만 지금 스토리상 그렇게 될거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당당하게 mz새대들한테 마음대로 하라고 합니다. 지 인생 지가 알아서 하는거구 책임지는 거니까 누굴 원망한다? 거울이나 쳐 보라고 말하고 싶네요
MZ 세대가 회사를 바라보지 않는 이유중엔 난 이 분야의 일을하러왔고 일에 대한 자신의 성장을 원하지만 어느 사이에 건강하지 못한 이권다툼과 사내정치등으로 내가 일을하러 온건지 싸우러 온건지 모르는 회의감에 빠지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함. 돈을버는 직업은 원하지만 직장은 필요없다.
34:40 인정, 보람과 성취, 이런 것들이 동반되어야 일을 오래하는것에 굉장히 공감합니다. 공항 관제사로 일하고 있는데 보람도 되고 안전하게 하늘길 교통정리하는 이 일이 성취감도 있지만 인정을 받지 못하는 현 조직에 이젠 미련이 남지 않네요. 삼박자가 맞아야한다 생각합니다.
시간, 체력, 감정을 일하는 데에 모두 써버리면, 집에 가서 쓰러지듯 자고, 업무독만 빠진 채로 다시 일어나서 멍하니 넷플릭스나 보고 있다가 왜 사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고 현타가 옵니다. 지금은 돈이 문제가 아니라 노동강도가 너무 셉니다... 나름 전문직이라고 스스로 달래봐도 안되는 건 안됩니다.
노동강도가 쎄면 사람이 정말 지쳐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컨디션 안좋을때 사고가 날 위험도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 다니던 회사 월급은 많이 줬는데 몸이 고단해서 사람 사는게 사는게 아니더라구요 평생 그일로 먹고 살아야 된다고 생각하니 암담했어요 지금은 이직을 해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월급은 예전만큼 만족은 안되지만 그래도 현장일이라서 몸은 고되지만 옛날 회사에 비하면 훨씬 낫습니다 건강을 생각하세요 인생은 길어요 요새들어서 돈이 뭔가라는 생각을 많이합니다ㅋㅋㅋ
지금 이 상황을 한마디로 요약하기가 참 힘든 것은 알겠지만, 제 생각에는 "요즘 사람들이 사람다운 대우를 받으면서, 동시에 삶의 질을 추구하고, 자신의 발전과 상생하는 일을 하려고 하는 마음이 사회에 반영"되면서 이러한 움직임이 일어났다고 생각합니다. 청년들 많이 응원합니다.
국가 기간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우선 MZ MZ MZ 말을 하시는데 근본적인 원인은 저출산 인구감소 입니다. MZ세대가 일을 안하는 것도 일을 안구하는 것도 아닙니다. 우선 출생년수가 해마다 줄어 왔기 때문에 MZ세대가 뿐만 아니라 앞으로 평생 계속 지금 보다 더 심하면 심해졌지... 더 좋아지는 일은 없을 겁니다. 지금 태어나는 세대들이 나중에 취업 할때는 그때는 대부분 서비스즉은 무인화+자동화+ 로봇들이 대체 하겠죠!!! MZ세대가 문제가 아니라 인구자체가 없어서 공급 보다 수요가 딸리는 겁니다!! 절대 개선 될 수 없으면 갈수록 더 인력난은 심해 질겁니다. 사람이 없는데 어떻게 사람을 뽑겠습니까
기업들이 돌대가리죠. 거위의배를 갈라서. 1차산업 다죽이고 실적 영업이익쫒다가. 이제 그게힘들어지니. 청년세대한테 먹고 즐기라고. Mz갖다붙히고. 미래의 자기기업을. 지켜줄 젊은이들을. 현재 배채우려고. 두번죽였으니 이제 아버지께 물려받아서. 머가먼지 모르고 했던. 기업오너들 준비안했으면 크게 후회할듯.
회사특 1. 신입 뽑으면서 익숙하고 해당분야를 잘 다루길 바람 2. ㅈ도 없는 애들이 항상 면접을 봄... 그런애들이 자기 자리 위협받아서 너무 뛰어나도 안된다고 함 3. 일 할 사람이 없는게 아니라 회사가 월급이 높아지니까 원하는게 ㅈ나 많아짐 4. 대부분의 회사는 박봉에 일은 ㅈ나 많으니까 사람들이 들어왔다 나가지 5. 알바 최저임금이 많이올라서 굳이 일 ㅈ나 해야되면서 밤새 일하는거보다 알바 시간 딱딱 맞게 퇴근하고 출근하고 하는게 어차피 버는돈 비슷하고 자기 시간이 더 많이 생김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데 일자리가 넘쳐나는 것은 일본만 보더라도 자연스런 현상이다. 힘든일을 꺼려하는 것은 인간이라면 너무 당연한것인데 그런일자리도 아쉬어서 가보면 사람을 괴롭게 만드는 시스템과 기득권의 텃새가 심하고 급여는 박하니 그럴 수 밖에 없다. 다 시간이 해결해준다. 걱정꺼!!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는 기업은 분명 도태되고 사라질것이다. 언제나 그랬듯이.
요즘 2, 30대들이 엄청 현명해져서 그래. 어차피 회사 노예되봐야 월급은 쥐꼬리에 발전도 없고 나이만 먹고 쓰임이 다하면 나가리 되고 토사구팽 당하는데 한살이라도 더 젊을 때 비전 있고 가치 있는 일, 적어도 내가 좋아할 수 있는 일에 빨리 뛰어들어야지. 허드렛일? 3d업종? 이딴건 그냥 당장 굶어 죽지 않으려고 생활비 버는거 아니면 정말 시간 낭비, 인생 낭비다.
돈보단 내가 하고싶은일을 할수있는 시간이 더 중요 한 것 같습니다 돈은 딱 굶어죽지않을 정도만 벌어도 충분히 아끼면서 살면 살아지더라구요 오히려 예전엔 돈만보고 일을 했을때 몸이 아파서 병원 한번을가도 눈치 보면서 가야되는 상황에 .. 이건아닌것같아서 퇴사했습니다 지금은 프리랜서 비슷한 일을 하는데 돈도 적당히 벌고 시간도 많아서 이때까지 해보지못했던 취미생활에 투자를 하는게 더 행복하게 사는것 같습니다
글로벌 IT 기업 재직자입니다. 중소/중견/대기업/외국계 다 다녀봤습니다. 사실상 기업의 규모, 급여, 네임벨류에 대한 만족도는 1~2년 잠깐이라고 생각합니다. 돌이켜보면 '성장'할 수 있는 환경과 '결정권'이 많이 부여됐던 곳에서 가장 많이 배웠고 좋았던 기억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좀 있으면 50 되는 사람인데요 제가 2030대 때 직딩 하면서 느꼈던 답답함 또는 생각으로만 했지 감히 실천은 못했던 것들을 이 분들은 실천하고 계시네요. 저는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고 봐요. 이들이 이렇게 반항(?) 하면서 회사라는 조직도 어쩔 수 없이 변하고 있기는 하거든요.
급여도 급여지만, 회사들 시스템자체가 참... 물론 처음에 배우는 과정이야 '네' '네' 하면서 할 수 있겠지만, 좀 자기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자율적이지만 책임감있게 일을 하려고 하면 너가 사장이냐는 얘기나오고, 그래서 노예처럼 일하면 왜 수동적으로 일하냐고 하고, 에라이~~ 모든 사람이 이렇게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만 전 여러 회사를 드는 느낌은 그랬습니다.
생각해봐라 사장들은 이유를 모르겠다하는데 그럼 이유도 없는데 퇴사하는 사람이 바보인거냐 200을 주던 300을 주던 사장은 구인난이라하고 직원은 희망이 없다라고하고 그럼 둘중 하나는 문제라는거다 일당 12만원?근로시간이 12시간이다 시간당 만원 최저임금...경쟁력없는 자영업이나 회사는 없어지고 또 경쟁력있는 회사가 생기는게 순리아닌가 직원들에게는 많은 능력을 바라면서 사장이 무능한것은 왜 스스로 못느끼는가
그냥 시대가 변한거같고 그에따라 마인드도 변한거같다. 사업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월급 300만원 주는거 정말 쉬운일 아니다. 직원 5명 있으면 월 1500나가는거고 10명이면 3000이다. 4대보험이네 뭐네 하면 몇백이 더 나간다. 인건비만 그 정도인데 사무실 월세내고 광고비 나가고 재료비 나가고 하는 와중에 회사를 운영할 수 있는 매출을 만들기가 쉬운 일일까? 하지만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300이 전혀 대단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그리 받아도 그냥 먹고나 사는 정도지 살림살이가 조금도 넉넉해지지가 않기 때문이다. 왜 그럴까? 이미 우리 사회는 성실하게 일해서 더 나은 내일을 만들 수 있다는 믿음과 희망을 잃었기 때문이다. 요즘 1억은 돈도 아니다. 그러나 그 돈도 아닌 돈을 벌려면 월 300받아서 한푼도 안써도 3년이다. 현실적으로는 생활비 쓸거쓰면 10년은 걸린다. 10년은 너무나 긴 시간이다. 그 시간 지나면 청년은 중년이 되고 중년은 노년이 되는데 남는게 1억이면 불안하다. 그에 반해 아파트 한번 잘사고 코인 한번 잘사면 순식간에 몇억버는 경우가 많으니 그쪽으로 눈을 돌리게 된다. 그것은 선택이 아니다. 강요다. 당장 하루하루 밥만 먹는다고 살 수 있는 것이 아니다. mz가 월급이 아닌 부동산, 코인에 주목하는 것은 돈을 편하게 많이 벌기 위한 선택이 아니라 그 돈이 있어야 살 수 있기 때문이다. 결혼도 하고 노후도 준비하며 진짜 사람답게 사는 것 말이다. 그래서 확실하지만 미래가 없는 월급이 아니라 불확실하지만 희망을 주는 코인을 선택할 수 밖에 없다. 그것은 물론 모험이고 도박이기 때문에 만족할만한 수익을 내는 사람은 지극히 소수일 뿐이다. 그래도 살아남기 위해서는 그런 것을 바랄수밖에 없다. 그래야만 살아남을 수 있기 때문이다. 월급 받아서 밥만 먹고 사는건 느린 사회적 죽음이다. 결혼도 못하고 노후도 불안정한 삶은 사는게 사는게 아니다. 그래서 이것은 직장문화나 의식의 문제가 아니다. 돈의 문제다. 사람들이 바라는 것은 편한 문화나 복지가 아니라 열심히 일하면 더 나은 미래를 그릴 수 있다는 희망을 바라는 것이다. 32:05 경을 보면 나오듯, 좋게 말한다고 힘든 일이 편해지는거 아니고 하기 싫은 일이 하기 좋아지는 것이 아니다. 사회에서 일하는 것은 항상 힘들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이삼백 받고 미래에 대한 희망도 가질수 없이 그 힘든 시간을 참는 것은 불가능하다. 월 500 이하로는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없다. 규모가 큰 대기업이 아닌 이상 그렇게 돈을 주는건 불가능하다. 그 월급 맞춰주려면 중소기업은 망할 수 밖에 없다. 현실이 이렇기에 속칭 mz세대는 힘든 회사일을 대기업 아닌 중소기업에서 하는 것이 수지가 맞지 않는 것이다. 좆소좆소하면서 경제인들을 욕하는건 현실을 반쪽만 보는 것이다. 그 좆소가 하나둘 쓰러지고 망하게 되면 우리나라 경제가 나아지고 사람들의 삶의 질이 좋아질까? 월급도 적게 주는 주제에 일만 힘들다고 퇴직하며 좆소를 참교육하면 결국 그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나라 전체에 돌아온다. 누가 뭐라고 해도 우리나라 산업의 기반은 제조업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나라를 위해 노동자들이 저임금으로 희생할 수도 없다. 그렇게 할 수도 없고 하지도 않고 해서도 안된다. 결국에는 이런 사회를 만든 정치의 실패다. 경제는 성장했지만 자본은 대기업에만 쌓인다. 그러면 좆소는 돈이 없어서 구인도 못하고 망해가며 좆좆하고 울 수밖에 없다. 경제는 성장했지만 자본은 서울에만 쌓인다. 그러면 쥐좆만한 서울에 사람도 회사도 몰려 mz도 좆소 사장도 모두가 뼈빠지게 일해 건물주들만 배불려 준다. 이 불균형을 해결했어야 하는건 국민도 아니고 좆소사장도 아니고 건물주도 아니고 mz세대도 아니고 이재용도 아니다. 정치인들이다. 이 개새끼들아.
주로 지방에 있는 제조업 위주로 취재하셨네요. 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실려고.. 실제로는 서울 한복판에 있는 비제조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업계 리딩하고 있는 네임드 회사들도요. 40대 중간관리자들만 점점 더 괴로워지고 50대 임원들은 예전생각해서 조직생각안하고 계속 일내리고… 40대도 퇴사에 대한 고민 많이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MZ세대만 문제가 아닌것 같습니다.
15:00 여기 대표분이 말하는거에서 놓쳐진 부분이 많다고 보는게 , 젊은이들은 가능성이 많아서 동종업계 대비 좋은 수준이라도 안옵니다. 모든 산업 대비해서 좋아보여야 모이는겁니다. 동종업계 대비라면 그냥 경력직원분이나 경쟁사에서 빼올수준인것뿐인것이죠. 그렇게 경쟁사들끼리 딱 인원 정해진 작은밥그릇에서 사람갖겠다 서로 싸우는거니 미래가 더 암담해서 피가말릴수밖에요. 보다 파격적으로 생각안해보시면 그 사업은 사장되어질 산업인거지요...
회사만 좋으면 함부로 못그만 둡니다 왠줄 아세요 ? 내가 이 회사 그만두면 더 좋은 회사를 갈수있을까 라는 두려움과 의문심 때문입니다 근데 사람들이 쉽게 그만 두는거는 그 회사는 딱 거기까지인 회사인것입니다 솔루션은 정말 간단합니다 그냥 이 회사를 쉽게 그만두지 못하게 만들면 되요 그만큼 복지 급여 환경등등 기업들은 많이 노력해야됩니다
이건 시대적 흐름에 영향이 가장 큰것도 있겠지만
기업이 갑인 시절에 사람들 부품으로 써먹던 업보도 한몫했다는데 저도 공감합니다.
요즘 세대들은 부모님들이 그렇게 개인의 삶을 희생하면서 살아온걸 두눈으로 목격했는데
그걸 반복할리가 없다고 생각함
회사입장에서 외노자 뽑으면 그만 ㅋㅋ
저출산이라 동남아, 중국인 많이 유입됨
갑인 건 변하지 않음
@@chihuahua70 옛날에야 외노자로 대체가 가능했지.. 지금은 외노자도 능력이 되는 사장이 있는 회사들
한에서나 가능하지. 문제는 그럴 능력이 되는 사장들의 백명 중 99명은 압도적인 대기업쪽 오너들이
라서 이도 저도 안되는 회사들은 외노자 구하는 것도 절대 쉽지 않다는거 ㅋㅋㅋ 공교롭게도 한국의
99.9999% 중소기업들은 전형적인 후자에 해당되며, 코로나로 인해 오히려 외노자 공급차단에 쐐기
가 박힌게 지금 상황이라 옛날과는 한~~참 다르다는게 ㄹㅇㅍㅌ라는거^^
@@chihuahua70 뭐 코로나 터지기 전엔 님말처럼 "너말고도 일할 사람 많다"라고 갑질할 순 있어도 코로
나가 할퀴고 간 이상 이젠 외노자 공급도 제대로 못함ㅋㅋㅋㅋㅋ 더이상 갑질을 할 수 있는 시대가 아
니란거지. 펜데믹 전과 달리 이젠 외노자 구하는 것 조차도 말처럼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님. 님말처럼
간단하게 해결될 문제였음 걍 국회선에서 해결 될테고 언론에서 이렇게 길게 찍지도 않았을테지.
@@hsyoon6955 요즘 외노자들도 급여 많이 주는 나라 순으로 가지 한국 같이 살기 힘든 나라는 안옵니다.
괜히 외국 이민 가정들을 포함해도 출산률 0.n대를 기록하는게 이유 없는게 아님
@@chihuahua70 너 모지리냐??
삼성 현대 등등 대기업 미국으로 공장 옴기는거 봤지??
어차피 미국 유럽으로 공장 옴길껀데
니나 나자식이 일할 자리는 없어 ㅋㅋㅋㅋ
외노자 같은소리 하고 있네 ㅋㅋㅋㅋㅋ
너나 니자식들 외국가서 일해야 현대 삼성 가서 일할수 있어 ㅋㅋㅋㅋ
너 아니어도 일할 사람은 많아 라는 기업, 조직의 문화 또한 한몫했다고 본다.
인적자원은 정말 소중히 다루어야 한다고 생각함
중소기업은 그동안 좋았지 그래도 회사 잘만 굴러가고 사장은 돈도 잘벌었으니
@ni Ma 뭔 소리야 영상 제대로 안보냐ㅡㅡ?
제조업 중소기업들 특히 수도권 아닌곳은 대부분 외노자들 대부분이고 서울권은 솔까 사람 넘친다..
한두달하고 사람들 물갈이 되는건 어쩔수 없는 현상.
사람들 금방 뽑음
너 아니여도 일할사람 많아 ㅋㅋ 이게 영국에서 하던짓
그래서 인구 80%가 빈곤으로 굶던 나라 ~
즉,,최소한의 법이 없으면 공산국가보다 더 악날한게 자본주의국가임
공산주의는 다같이 공동분배로 망한거지만,,,(서방 견제받고 망함 ㅋ )
자본주의는 소수빼고 다같이 망하는거
그래서 극단적인 주의는 좋은게 아님
가장 극단에 서있는게 자본주의 나라 세계대전 일어났는데도 교육을 안하니 전세계 국민들이 모름 자본주의가 얼마나 무서운지를
조선업 기술자들 짤리는거 보고 항공이나 반도체 쪽으로 다 간거죠
다시 호황이어도 사람들이 안가는 이유가 있습니다
인사관계자분들 "돈에 관계없이" 라는 표현을 자주쓰시는데 임금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 입니다...
ㄹㅇ ㅋㅋ
@조가치투자 이게정답이죠
@@DuckBae-v1c 6천주면됩니다. 그럼 금방 구인됩니다.
@@DuckBae-v1c 대기업 다녀보시면 아시겠지만 돈 주는 만큼 그 이상 굴려먹는 곳입니다. 성과 제대로 안나오면 갈굼 퇴사 압박 장난 아니고요. 연봉 높다고 좋아서 갔다가 그거 못버티고 그만두는게 통계상 30%가 넘는게 대기업이에요. 새로운 사람 데려오는데 연봉 더 주는게 싫으면 내부 직원들 연봉 올려주고 일을 더 시켜보는것도 방법이죠. 글고 나중에 채용 되는 사람일수록 채용 절차 까다롭고 검증된 사람이 들어옵니다. 당연히 연봉도 높을수밖에요. 두명분 연봉 줄테니 성과 두배로 내라고 하면 그렇게 할수 있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남이 연봉 초봉 더 받고 들어오는게 싫으면 본인도 연봉 더 많이주는 곳으로 이직 해야죠. 능력이 된다는 전제하에.
@골방철학자 자본주의 원리는 일한만큼 돈 받는거고요 ㅋㅋ 연봉 1억 받으면 그 이상 회사에 갖다 줄 순 있으시고?
저는 호주에서 2020년 워킹홀리데이를 하고 2021년 코로나로인해 한국으로 귀국하였습니다. 1년동안 호주에서 느낀게, 직업에 대한 귀천이없는 인식 + 정해진 시간근무 + 노동력에 대한 정당한 보상 + 직장보다 가정이 우선시되는 문화. 우리나라도 이런 부분들중 최소한 2가지는 변화하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호주에서 형광색 안전복입고 목수/배관공/건설쪽일을 해도 모두 만족하면서 다니는 이유도 위의 이유와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어떻습니까? 지방에 중소기업들 보면 월200주면서 9시~오후6시이후까지 야근시켜버리고, 누가 청소일 하거나 건설쪽 일을 하러간다고 하면 노가다나 연민하게 바라보는 그런 시선들과 인식들. 하나하나 다바꿔야합니다. 고용노동부들 직원들이 일자리 창출해야하는일도있지만 어떤 직업이든 인식을 개선하는데도 집중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말씀 모두 맞습니다. 근데 이미 변화되긴 늦었습니다. 의료계, 법조계, 기업 엘리트라인 제외하면 능력껏 해외에서 사는게 갓생이라고 생각됩니다. 꼭 호주로 언젠가 다시 돌아갈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
이 방송에서 서울에 있는 버거가게에서 주5일 일하면 240준다고 사장이 그러구만...지방 중소기업에서 월 200이요??? 지방이 물가가 조금 저렴하긴해도...월 200은 심하다...20년전에도 그정도는 했던거 같은데;;;;
해외 문화를 찍먹한 사람들이 이렇게 무섭다. 직업에 따른 귀천을 따지는 문화는 서양이 훨씬 심합니다.
호주도 대우가 안좋어서 스트라이크를 많이 해요..
@@juliayang3879근데 서울에서 주 5일 월 240이면.... 외식업치고 그렇게 많은 금액은 아닙니다. 요새 급여로 생각하면...
제가느낀바로는 일이힘들어서못버티는걸로퇴사하는것보다 사람을못버텨서 퇴사하는경우가 대다수였습니다. 먼저자리잡은 꼰대텃새부리는 사람들때문에 못버텨요
결론. 사람이문제다
ㅇㅈ
ㅇㅈ
정말 맞는 말입니다
일안하면서 존나 잔소리하고 스트레스만주는 뒷방늙은이들이 문제임
맞아요 주위 칭구들 다들 사람때문에 힘들어함ㅠㅠ
1. 진짜 좋은 직장이면 아는 동기 후배라도 추천해서 채워줌
( 사람 모자를일 없음)
2. 진짜 좋은 직장이면 퇴직안함
( 더 나은 직장이 없을텐데 왜 퇴직하겠음?)
맞는 말. 좋은 직장이면 채용지원자가 넘쳐남 지들이 개똥밭 만들어놓고 사람들한테 구르세요! 하면 누가 오겠음? ㅋㅋㅋ 진짜 한국 개좆소들은 빚더미 파멸엔딩을 좀 맞아야함. 요즘 ESG경영으로 대기업이 하청단가 후려치는것도 엄청 줄었는데 오히려 개좆소끼리 카르텔짜고 후려치는게 훨씬 심각함
ㅋㅋㄹㅇ
명답이신듯!!! 좋은 회사면 누가 퇴사하고 누가 안오려고함
ㄹㅇ.. 돈은 주기싫고 사람은 쓰고싶고 .. ㅋㅋㅋ 에라이 못 줄 능력이면 걍 망해라
당신이 말하는 좋은 직장은 지인에게 추천해서 채워준다는 황망한 얘기 이전에 누구나 못들어가는 높은 입사경쟁률이 있겠죠.
언제든 짜를수 있는 '계약직'이라는 시스템이 부메랑이되어 돌아왔다.
애사심은 없어지고, 회사가 나를 언제든 짜를수 있다면
나 또한 언제든 회사를 버릴수 있다.
그런 생각인것이다!
오늘 부사장이 입사 신입들 밥먹자고 밥먹는데 절대 이해를 못하긴 하더라고요 MZ 세대를 ㅎㅎ...
평생 몸 바쳐서 일한 회사는 내것이 아닌 이상 힘들다는 이유로 해고당하는 것을 어릴때부터 너무 흔하게 봐왔고,
내가 이제 일을 할 때 열심히 해볼까 해서 야근을 해도 포괄 연봉제라는 틀 안에 보상은 없으며,
인건비가 비싸다며 해외 인력을 생각하고 있는데...
충성하는게 진짜 x신 호구 아닌가 생각이 든다.
좀만 생각해보면 성인이라면 어떤 것이 내 살길인지 알텐데 말이다.
그런데 웃긴게 그거 없앨려고 정규직으로 갈려면 기존 사람들이 문제가 되서 일정기간 좀 서로 체계가 변할때까지 봐야 하는게 있는데
정규직 제일 반대한 세대도 MZ 세대라서 ㅎㅎ. 지금이 힘들기도 한시대지만(그런데 원래 현재가 제일 힘들죠) 한국 역사상 가장 풍요로운 시대이기도 하죠.
사실 일 가르쳐줄려고 하면 궁시렁 대기도 하고 해서 그냥 두니까 편하긴 해요. 가끔 갑사에 가면 젊은 꼰대들이 많기도하지만.
근데 그런건 있음 이놈 정말 쓸만한 놈이다 하면 계속 데리고 감 이놈한테 맡겨야 일이 잘되는데 그놈 데려가야지 회사는 쓸만한 놈이면 씀 그리고 그렇게 해서 쓰여지는 사람들은 애사심이 높음 쓸만한 놈을 회사 차원에서 당연히 그만큼에 대우를 해줘야 하니까
난 반대로 정규직을 다 없애고 전부 계약직으로 했으면 좋겠는데, 그래야 윗대가리들도 지들 잘릴위험 때메 일하고, 회사도 사람 뽑을때 더 여유있겠지
곧 닥치는 1.2차인구절벽 쓰나미가 오면 정신차리려나 . ㅡ아직도 갑질고용주 널렸습니다
"금액이 중요한거 같지 않아요"
라니요.
금액이 제일 중요합니다.
ㅇㅈ
ㅇㅈ 돈벌러 입사하는건데 ㅅㅂ
주방일은 240이 아니라 340을 줘야하지 노예 찾노
금액이 제일 중요하죠 그 다음이 기술이죠 돈을 잘벌기 위한 수단
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첫직장에서 10년째 일하고있는데 확실히 구인이 되지 않는 이유를 임원들과 오너들은 모르고있다 라는게 체감이되네요
본인이 그 입장이 안되보면 사람은 모르죠
공감합니다.. 이러면서 직원 안구해진다고 투덜거리는거 정말 가관이더군요..
알아도 싸게 쓰고 싶으니깐 외노자 갖다주라고 정부한테 말하지 ㅋㅋ 외노자 들어오는만큼 출산율은 나락 가는 거고
@@봄맘-r7y 사람이 모르는게 아니라 리더와 ceo의 자격이 없는거임.
@@habiholic5086 본인은 회사 운영해봤나요? 회사운영하면 돈은 알아서 벌리나요?? 서로 입장이 되어보지 못해서 그러는거에요.
저는2022년현재67살.
젊은 사람들 생각이 합리적이네요. 우리세대는 한마디라도 대꾸하면 짤렸거든요. 일자리도 별로 없었고요. 지금 세대들과 생각을 맞추어 나가야 하는데 제가 나이들어서 그런지. 나이고집이라고 하죠.
극복하고 젊은사람들.
홧팅.
저렇게 살 바에는 그냥 안 살래라는 마음도 매우 큽니다.
그때는 전체주의 시대였..
@@아드레노크롬 하일 히틀러!
솔직하고 깨어있으신분인것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홧팅!!!!😊
옛날에 인구 많을때 사람을 헐값으로 쓰던 관성으로 지금까지 왔는데 점점 인구는 줄어들고 있는데
진짜 사람 귀한줄 알아야 변한다
제가 생각하는 .. 사람못구하는 원인은 이부분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인간을 인간으로 대하지 않은 결과가 이제 시작된 거라 생각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 더 더 더... 심각해져서 사회전체가 혼란에 빠지는 정도까지 왔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 무언가 나라가 크게 바뀔듯 합니다.
일본을 보면 알 수 있죠
사람 모셔가는 수준
맞아요! MZ 세대는 지금껏 대한민국이 보지 못한 위대한 세대이지요! 꼰대들이나 능력 없으니 참고 회사 다녔지요. 지금 MZ 세대들은 한명 한명 너무나도 다들 능력이 뛰어나다는! 모든 회사 대기업 같은 대우 못해줄것이면 사람 뽑지도 말라! 개나소나 사장, 대표 ㅋㅋ
@@속에서천불이나 그러기전에 빈자리는 외노자들이 차지할듯싶습니다.
능력껏 대우받는거죠ㅎ
28:30 이렇게 생각하시는걸 고치지 않으신다면 계속 사람 구하긴 어려울겁니다… 최저시급과 주52시간은 생계를 유지하는 것과 노동자 보호를 위한 것이지 기업이 돈을 아끼라고 나온 제도가 아니거든요..
저게 잘못인지조차 인지못하는 거보면 답없음 ㅋㅋ
MZ세대란 표현부터가 오늘날의 젊은층이 안고 있는 문제를 제대로 보는 것을 가로막는 프레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억지밈 이제는 그만둬야..
그렇게생각하나?? MZ니까 사고할 수 있는거고 MZ니까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기성세대라는 그 라인 말고 남은 세대를 묶고 싶어서 mz라고 한것 같은데
사실 폭이 너무 넓다고 생각합니다. 이 세대는 mz니까 이렇다 저렇다 라고 한정적으로 프레임에 가둘 필요도 없고..
그저 지금 처해있는 상황이 예전에 비해 녹록치 않아서 더 기민하게 움직이고 머리를 골똘히 더 굴리는 중이라 생각됨.
맞아요 M이랑 Z로 나누면 모를까... MZ로 말하는거 자체가 아직 현실을 이해를 못하는 거임
ㄹㅇ 개억지 우리 팀장님 82년생 흰머리 막나시는데 mz임ㅋㅋ
그냥 586들 지들 빼고 다 묶어서 mz라고 하는격 그래놓고 일부 사례 들고와서 mz세대 특징, 문제인 척함 괜히 그세대 소리 듣는게 아님
서비스업 퇴직자입니다 서비스업에서만 20년 근무했고 코로나로 회사를 나오게 되었는데, 웃긴게 회사가 어려울 땐 직원에게만 희생을 강요하고 직원들 내보내더니 요즘 구인난에 남아 있던 직원들도 너무 힘들어 참다참다 퇴사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대한민국 서비스업 현실 직원보호가 거의 없습니다 기업 이미지 챙기기에 급급하고 쉬쉬하고 현장에서 알아서 처리하라는 식이죠 그래서 근속 및 인력 회전도 빠른게 서비스직이고 결국 이직하여 같은 계통에서 근무하다 저처럼 정치질, 아부 못하는 직원이면 40넘어갈 경우 푸시 들어옵니다
니 실력이 안되서 짤린 거 아니냐라고 하신다면 회사 내 최초 혁신을 이룬 업적만 서너가지가 넘고 년 우수사원 2회 수상에 인사평가 s와 a등급만 해도 평가도입 8년중 4회 입니다.
젊은 분들에게 정말 강력히 말씀드리는데... 만약 정년을 보며 장기간 근무를 원하시면 자신을 태우면서까지 난 일에 있어 최고가 될꺼야 라며 저처럼 버닝하지 마시고 틈틈히 자기가 하고싶었던
분야 자격증이나 취미 경력 등을 쌓아 두시는 게 인생을 설계함에 있어 더 도움이 되실 껍니다.
그리고... 서비스업 가지 마세요... 님은 소모품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구인광고에 써진 여러 감언이설 글귀들... 인재구함... 여러분은 인재라고 써진 스티커 한 장 붙어있는 소모품일 뿐입니다...
아 참고로 전문직 서비스와 일반직 서비스 구분은 하셔야 합니다 제가 위에서 얘기한 서비스직은 일반직이고, 전문직도 자신에게 맞는 직업인지 신중하게 판단하셔야 하구요 서비스업은 생각했던 기술과 업무 외 적인 부분에서 생각하지 못했던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입니다.
서비스 업종 뿐만 아니라 웬만한 직장인들은 좀 배워서 차릴 수 있는게 아니라면 회사에 올인하면 안됩니다 돈이 나오는 파이프 라인을 만들던가 자격증 같은걸 준비 하던가 회사 다니면서 퇴사할 준비를 해야지 현재에 만족하고 머무르는 순간 퇴사하면 새되는거죠 회사에서 너 없음 안돌아간다 니가 몇명 몫을 한다 이런 얘기 지나고 보면 다 부질없는 짓이죠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값진 인생 경험하셨네요.
이제부터는 좋은일만 생기실겁니다!
힘내십시요~~
인생 경헙글 너무도 와닿습니다~~
감사합니다
@@dia4816 너없으면 안돌이간다 한번씩 들어본말 아님
@@jyjeong4894 똥구멍 살살 간질러서 더 열심히 부려 먹으려고 하는 소리죠 흘려 듣고 퇴사 준비를 꾸준히 해야합니다
구인난에 시달리는 대부분 기업이 하는 말이 '할 일은 많은데 사람이 없다' 인데..
그런 곳이 청년들이 가장 가기 싫어하는 회사입니다.
인력이 모자라서 매번 일에 치이다 보니 스스로가 더 발전 될 만한 기회나 경험을 하기 힘들죠.
맨날 반복되는 같은 일만 하거나 내 일이 아닌 것 까지 하느라 시간을 다 빼앗기는 건 누구라도 싫어할 겁니다.
어휴 연봉 2400~2600주면서 인서울대졸,토익 900이상, 경력 2년이상 구하면서 포괄암금제라고 야근수당 없이 겁나 부려먹고,,,밥값만 만오천원인 시대에 누가 그렇게 일하고 싶어합니까..안 구해지는건 아유가 있는거에요
연봉 24 26백 주면서 그스펙 오청하는데 있으면 좌표점 찍어봐바
@@방태호-r4t진짜 있다니까? 궁금하면 니가 직접찾아보던가
요즘은고졸 신입도 3000이 시작인데
@@방태호-r4t 잡코리아 좀만 털면 우르르 나옴
MZ세대가 굉장히 특이하고, 이전 세대와 완전히 다르다고 생각하는 관점을 가지면 평행선일 뿐이겠죠. 노동은 간단합니다. 적절한 임금을 주는가입니다. MZ 세대라고 커리어에 욕심이 없고, 회사 밖에서 N잡 생각만 하고, 워라밸타령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이 모든 것을 관통하는 것은 '돈'입니다. 변화하는 세상과 노동 유연화, 최저임금 상승에 비해서 조직이라는 이름을 한 노동시작은 너무 유연하지 못하죠. 적당한 임금이라면 이들을 유입할 수 있습니다. 20년 뒤에나 얻을 수 있는 복지, 결혼해야 생기는 복지, 자녀 학자금처럼 나이 든 사람들한테 줄 복지들 말고, 돈으로 환산해서 합리적인 임금을 주세요. 노동 문제는 100프로 임금에 초점을 맞춰야지, MZ 세대가 다른 세대에 비해 꿈이 확실하거나 개인주의적이라거나 특별한 뭔가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제도적으로 해결할 수가 없습니다. 주식시장, 부동산 시장 열풍일 때 국민들이 모두 유입됐죠. 왜요? 돈 때문에요. 20대도 뛰어들었어요. 돈 때문에요. 쿠팡 같은 대체 직무도 생겨났고요. 관통하는 게 돈이면 돈으로 해결합시다. MZ 세대라고 특별할 것 없습니다. 한 세대에게 특별함을 씌워내는 프레임이야말로 본질을 가리는 것입니다.
장황하게도 썼네 너네 특이한거 맞어
제도탓 남탓
해줘세대 끝판왕들
결국엔 시스템까지 느덜한테 맞춰달라
자기들이 적응할 생각은 거의 없는듯
@@버뮤다-s8t 그럼 인력 부족하다고 찡찡거리지마라 ㅋㅋ 니들끼리 그돈받고 하면 아무말안함 지들도 남탓하는것들이 입터는거 역겹습니다
@@memorialsky1418 인력 부족하다고는 1도 언급안했는데 혼자 열폭하누?
@@버뮤다-s8t 너님이 말은 안 했어도 지금 이 영상에 나오잖아.
인력 부족하다고 찡찡대는 거 어휴..ㅉㅉ
@@버뮤다-s8t 지가 뭔말하는지도 모르는놈이 남들 가르칠려고 드네 ㅋㅋ 인력부족 입에달고 살다가 그대로 사라지면 됩니다 ㅇㅋ?
직장에서 제일 힘든 것은 일이 아니라 사람이더라구요
공정하지 못한 업무 배분, 무임 승차자를 묵인하고 그들이 더 승진할 때, 수고를 알아주지 않고 나의 노력을 당연하게 여길 때 등
내가 이 자리에 있어야 될 이유를 모르겠더라구요
맞아요 저도 느껴봐서 압니다...
일손을 못 구해야 단가가 오름 솔직히
우리나라 노동시장 노동강도에 비해
급여 가 너무 적은데 많다.. 특히 지방..
공감합니다
이 미친나라는 일손을 못구하면 외노자를 구할생각부터 합니다. 안망하는게 신기한나라죠
@@doroshi99 외노자 구해서 일 시키는 것도 그 회사에 주축이 되는 한국 사람이 있을 경우 돌아가는거지 앞으로 그런 주축인 사람들도 노인 되고 은퇴 하는 순간 회사 개판 되는거 시간 문제죠
외국인들 일하는거 보면 장인 정신이 있길 하나 정성 들여 하길하나 시간만 때우려고 하지 열심히 하는 애들을 본적이 없음 대충하다 돈 많이 주는곳 바로 가버립니다 안 보내주면 기숙사 가서 아프다고 배째라고 내려 오지도 않음 결국 생산직도 일부 첨단 업종 빼고는 전부 중국한테 경쟁력을 잃을거라 봅니다
@@doroshi99 th-cam.com/video/UjJSrmfb_4I/w-d-xo.html 외노자도 힘든 일을 하기 싫어함
@@dia4816 그 독일 보고 장인문화 그러는데 독일들도 요즘 그 마이스터 안할라고 함 ㅋㅋㅋㅋ 사람사는거 다 똑같아요 ㅋㅋㅋ 거기도 이슬람점령중임 ㅋㅋㅋㅋ
타 선진국들에 비해 직업 자부심이 다양하지 않은 것 같아요.
제조업이든 사무직이든 교육을 하든 청소를 하든 식당에서 일을 하든.. 각자의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환경과 사회 인식이 만들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려면 기본적인 노동자에 대한 처우가 개선되어야겠죠?
처우ㅋㅋ 그러게 올인을외한거지? 니이미지탈환할라거그런거아님;?ㅋㅋ
난이미지그딴거필업는데 니가드와가지고
무단침입하니까 빡쳐서 치료.라도한거지? ㅎㅎ
@@루에나-g8f 조현병이야?
@@루에나-g8f 뭐라는거야 울지말고 알아들을 수 있게 천천히 또박또박 다시 얘기해봐
@@루에나-g8f아프면 병원을 가자
ㅈㄴ 저기 회사 대표들 구인난 심하다고 염병하는데 음악듣고 뭐고 개지랄 필요없고 그냥 연봉올리면 사람 구하는거 쉬움.. ㅋㅋㅋㅋ
경력직에 연봉은 후리고 노예 구할려고 하니까 노예난이 심각한거지
뭐 사람이 안구해지는건 그렇다치는데, 있던직원도 머무르려 하지않는다는건 과연 그게 2030세대의 문제일까요 아니면 회사의 문제일까아아아요~? 답을 알고싶으면 직접 다녀보면됩니다~
ㅋㅋ 저도 이생각했어요
앞으로더 심해질거임ㅋㅋㅋㅋ 인구가 10년단위로 거의 반값으로 주는대다가 부모들도 다들 돈이많아서 예전처럼 20대들이 치열하게할려고 안함 작년 가초학력 미달도 10년전에비해 2배로늘었고
좋은 회사는 퇴사 하라고 해도 안하고
퇴사 당하면 복직투쟁함
그런 회사를 다니는 본인의 능력 부족은
절대로 아니겠지~?
@@sungwook 본인의 능력부족도 맞겠죠^^ 그 능력만치도 못한곳이니까 나오는거구요^^
돈 받으면 뭐해? 거의 반 이상이 심리치료비로 나가는데… 그럴바에는 돈 좀 덜 받고 내가 하고 싶은 거 함. 물론 회사 밖이 더 힘들기는 하지만 적어도 내가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부분도 많고, 그동안 회사 다니면서 돌아보지 못했던 나의 부족한 점을 돌아볼 수 있어서 상당히 만족하는 중.. 그리고요 복지같은건 공유오피스같은데 한달에 10-20쓰면 다 누릴 수 있어요 참고로
이상한 복지보다는
적당한 근무시간과 적정한 임금이나 제대로 해주는게 복지다.
과로사 할때까지 부려먹는게 현실
여기 나온세ㅔㅔㅔ끼덜 다 인생의 실패자 새ㅔㅔㅔㅔㅔ끼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ㅣ휴 ㅉㅉㅉ
부모가 불쌍타 ㅉ
ㅋㅋㅋ 연봉만확실하게 몇백올려주면 그게 이상한복지보다 훨남
@@bgy2926 연봉이랑 근무시간 둘다 중요해서 걍 연봉만 올린다고 다가 아님 왜 대기업 하다가 때리치겠슴...
@@sogogi29 네중요하죠 근데 저기에나오는 이상한복지보단 낫다는겁니다!
조선업 쥰내 웃기네ㅋㅋㅋㅋㅋ 10년 20년 경력자도 최저시급으로 구인 하면서 인력 구인난이라고 하네ㅋㅋㅋㅋㅋ 진짜 개뻔뻔한놈들. 그 노동인력 전부 삼성 반도체공장 지으러 갔다. 코로나 불황기에 그렇게 구조조정하며 차갑게 내쫒을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아쉬운척하네
조선소갈빠엔 반도체 야가다뛰지
조선소에서 최저시급은 진짜... ㅎㅎ 정신나간 거죠..ㅎㅎ
조선소 숙련공
최저시급. 후덜덜
@@San-check 과거 호황일 땐 조선업은 엄청난 직업이었죠. 제일 1순위 직업 ㅋㅋㅋㅋㅋ 한순간 망하고 나서부턴 뭐... 어느 분들이 최저시급을 중요시하면서 기업에 방패를 만들어 준 부분도 있죠. 원래 최저시급이 중요한 게 아니었는데... 그걸 중요시 하면서부터 기업은 "최저시급만 지키면 되겠구나?" 하는 기준이 생겨버린 게 ㅋㅋㅋㅋ 거기다 조선업 하청은 포괄임금제부터 부셔버려야 하는 거죠.
역하긴함ㅋㅋㅋ
포괄임금제라는 쓰레기제도만 폐지해도 많이 개선될거라 생각합니다. 정해진 시간 외에 업무시킨만큼 수당을 일일이 지불해야한다면 아마 대표들이 알아서 일안시키고 정시퇴근 시킬겁니다. 자저분하게 무급노동을 강요하는 몰상식한 인간들때문에 청년들이 중소기업을 기피하게 되는거죠
포괄임금제 댓글 찾고 있었어요
포괄임금제 ㄹㅇ 포괄이라고 돈도 안주면서 야근하라고 압박 정시퇴근하면 눈치주고 일도 없는데 30분씩 앉아 있다 가고ㅎㅎ...
닉네임 참 좋당
근무시간 제한했을 때.. 미리 찍어놓고 퇴근하라고.. 그 ㅈㄹ했어요 진짜 ㅈ소는 답이없습니다
나름 중견에 가까운 중소인데도 특히 직급단 이후로. 칼퇴하면 눈치줍니다 잘하면 일 더주고 못하면 잘립니다
회사다니면서 젤힘들고 ㅈ같은게 업무량 많은게 아니에요 사람이에요 사람.. 돈적게 받더라도 그냥 혼자 일하는게 났지 위에 꼰대 비위맞춰가면서 일하는게 체력소모가 더큰것같아요 능력만있으면 프리랜서 재택근무 할수 병행할수 있는 회사가 젤좋은것같아요
@@떡국-u1j 충분히 그럴만 하다 싶음.
ㅇㅈ. 케바케 사바사라서 어디는 사람이 문제고 어디는 급여가 문제이다만, 사람이 문제라서 그런 경우가 조금 더 많은 듯요
나도...알아서 하는데 왜 자꾸 건드리는지
@@iii80632gdaaybvxdhj 님이 능력이 없는거라고 생각하세요...능력없으시면 직장들어가시고요
그래서 물류 일이 편하구나
내나이 50이 넘었다..
난 대학졸업하고 정말어렵게 취직했을때.. 군대처럼 집합이 있었다..
군대처럼 건물뒷편 어쓱한곳에서 열중셔 자세로 훈계소리듣고 심지어 따귀를 맞았어도
오히려 정말 반성많이 했다.. 다음엔 꼭 선배님들 맘에 들고싶어서 밤낮없이 일했고..
집에와서도 애들씻기고 새벽늦게 까지 업무 공부하고.. 코피흘려가며 졸음운전으로 출근했다..
IMF시기여서 신입사원을 안뽑아 4년을 후임없이 막내로 화장실청소부터 쓰레기..환경미화는 내차지였지..
그땐 토욜도 종일근무라 일욜하루 쉬는데 그날은 온종일 아이들 2명을 봐야했다..
전업주부인 와이프와는 부부관계가 없어진지 오래고.. 그냥 애들 아빠..엄마로 사는게 인생인줄 알았다.
그렇게 사는것이 아빠된 도리인줄 알았고.. 어떻게든 살아남아야 했다..
내 아버지는 또 엄하셔서 제사.. 시골의 농촌일.. 휴가때나 일욜은 수시로 불려나녔다..
결혼을 해서 애가 있어도.. 아버지는 늘 무서웠다..
돌이켜보면.. 내 자신의 행복이 뭔지도 모르고 살아왔던 지난날이 너무 불쌍하다싶다..
자유롭게 살아갈려고 하는 지금 세대가 마냥 부럽다...
딸이 27, 아들이 25이다.. 그래 너희들은 꼭 행복하길 바란다..
한번뿐인 삶.. 너희 뜻대로 살아가길..
감사합니다
노예가 노예로서의 삶에
너무 익숙해지면
놀랍게도
자신의 다리에 묶여있는
쇠사슬을 서로
자랑하기 시작한다.
어느 쪽의 쇠사슬이 빛나는가,
더 무거운가 등.
그리고 쇠사슬에 묶여있지 않은
자유인을 비웃기까지 한다.
하지만
노예들을 묶고 있는 것은
사실
한 줄의 쇠사슬에 불과하다.
그리고 노예는 어디까지나
노예에 지나지 않는다.
과거의 노예는,
자유인이 힘에 의해서 정복하여
어쩔 수 없이
노예가 되어버렸다.
그들은 일부 특혜를
받거나 한 자를 제외하면
노예가 되더라도
결코
그 정신의 자유까지도
양도하지는 않았다.
그 혈통을 자랑하고
선조들이 구축한 문명의
위대함을 잊지 않은 채,
빈틈만 생기면 도망쳤다.
혹은 반란을 일으키거나,
노동으로 단련된 강인한 육체로
살찐 주인을
희생의 제물로 삼았다.
그러나
현대의 노예는,
스스로 노예의 옷을 입고
목에 굴욕의 끈을 휘감는다.
그리고
무엇보다 놀랍게도,
현대의 노예는 스스로가
노예라는 자각이 없다.
뿐만 아니라
그들은 노예인 것을
스스로의 유일한
자랑거리로 삼기까지 한다 ...
mz라고 하는 자녀세대들이 결코 참을성 없어서가 아니라 님과 같은 헌신과 희생의 모습을 보며 자랐기에 이 영상처럼의 세태가 된 것 같습니다.
꼰대취급받는 사람들도 있는가 하면 그중에서도 님과 같은 분들이 있었기에 이렇게 조금씩 변화해 가는것 같습니다.
현재는 공허함과 후회 등의 감정이 크시겠지만.. 사회가 조금씩이나마 선진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난 시간동안 나름의 안내자 역할이 되어주신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중요한건 영상 마지막처럼 뒷세대 역시 전세대의 안좋은 점을 닮지 않도록 되어야 선진적으로 나아갈 희망이 생기는 거겠죠..
지난 세월 버텨오시느라 고생 많으셨고 앞으로는 빛을 보시길 바랄게요
형님도 행복하세요
너무나 좋은 이런 말씀 감사합니다
직원 월급주기도 빠듯하다는 사장님
자기 자식 벤츠는 바로 뽑아주시고….
직원은 통근버스도 없고….
꼬우면 너가 사장해..
@@gulgulriju 안꼬우는데?
@@존시나-q4x 그럼 시간팔이 로동자로 열심히 일해
@@gulgulriju 느금
좀 씻어라~
젊은이들 책임감 없게 그린 감이 있기 한거 같네요.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퇴사하는게 아니라 비정상적인 일을 겪고 나갈 결심을 하는 거에요. 책임감이 없는 게 아니라 이제야 좀 정상이 되는 거 같습니다. 퇴사의 무게요? 퇴사하는 마음은 가벼울 것 같나요...? 퇴사의 무게를 생각하는게 아니라 버틸 수 없어서 나가는 겁니다.
공감..
공감합니다
전 희생정신으로 산 40대요.
책임감을 어느 관점으로 볼건지인데~
요즘은 자기자신의 몸과감정 사랑하는 책임영역이 높아요~
일과 가정영역의 책임감 말고요.
현명한듯요. 어차피 죽을거 즐겁게 살다가는게 좋지요. 양쪽 균형맞추어서요.
잘 되겠지요~난 고민포기!!세상의 이치에 맡기자.
맡길래요
회사보다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중요한 시대입니다. 시대가 변했고 앞으로 더 가속화 될거에요.
회사들도 이에 대해 준비해야 되고 정부에서도 정책이 바뀌어야 합니다.
어차피, 기업이 갑인 시대는 절대 변하지 않음
빨리 Ai 시대가 오기를.
정부가 꼰대들 밖에 없는데 바뀔리가 ㅠ
ㅋㅋ로봇쓰면 됨
ㅇㅈ 정책이랑 빨리 바꿔야 함. 자기들 입맛대로 하면 아무도 안 따라 옴
1. 야근을 시키지 마라. 부득이하게 야근을 시킨다면 당연하게도 야간 수당 제대로 챙겨줘라. (포괄임금제 당장 없에라).
2. 강제로 회식 분위기 만들지 마라. 제발 퇴근하면 집 가서 가정이나 지키고 가고 싶은 사람들끼리 가게끔 제발 놔둬라.
3. 화이트칼라, 블루칼라 급 나누지마라. 화이트칼라들이 영업을 하면 블루칼라는 그걸 만들어서 준다. 서로가 서로가 없으면 회사가 안 돌아가는데 대체 왜 급을 나누냐
4. 아웃소싱 없에라. 이번 대우조선해양 파업 당시 노동자들 월급보고 진짜 이게 2022년 한국이 맞나 싶더라. 누가 최저시급 받아가메 그 더러운 공기 마셔가며 용접질 하겠냐. 월급 주면 수수료 명목으로 다 떼가는게 말이냐?
5. 위험하고 어려운 현장직일수록 더 챙겨줘라. 안전용품을 사비로 들여서 해야하는게 이게 미친짓이지. 특히 마스크 좀 두꺼운거 줘라. 일반 황사마스크 쓰고 용접하는 분들 보면 너무 안타까울 지경이다.
6. 그 어떤 정부도 일자리를 지방으로 내려보낼 생각을 한 정부가 없다. 산업은행 부산 내려보낸다 할 때 반대하던 놈들이 훨씬 많다는 거 보면 지방 소멸은 이제 기정사실이다.
7. 일과 관련 된 거 대화 아니면 사생활 묻지도 알려고 하지도 마라. 특히 골프얘기, 낚시얘기 진절머리 난다
8. 90~00년대 경제 성장시긴 사실 끝났다. 사람을 소모품마냥 쓸려고 하지마라. 최저시급 = 최대시급으로 생각하는 사장들 대가리 다 뿌수고 싶다.
하나하나 다 공감가는 말씀입니다 저도 나이가 50대 초반이고 나름 안정된 공공기관에서 20년 정도 근무했지만 이제 퇴직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돈이 전부가 아닙니다 저도 나이가 있지만 같은 나이대 사람들과 얘기해보면 10에 8~9은 대화가 안되는 사람들이 많아요 변해야합니다 변하지 않으면 도태되거나 퇴보합니다
한잘알 ㅋㅋ 왜 헬조선인데
어느정도는 맞지만. . 다해당 되려면 여유 있는 대기업 가시는게 낫겠네요. 아니시면 창업하셔서 그런회사를 만드세요.
ㄹㅇ 포괄임금ㅋㅋㅋ 대겹도 ㅇㅈㄹ 하니까 개같음
한 돈천만원 올려줘봐라 누가 안하려고 하냐 ㅋㅋ 월급은 그대로지 물가는 미친듯이 올랐지 20~30년전 공장에서 일해도 4인가족이 최소 먹고는 살았다 근데 이제 공장이나 제조업으로 외벌이 절대 안된다 ㅋㅋㅋ 복지가 다른게 아니고 돈&근무시간 이 2개도 못지키는데 무슨 복지????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모두들 고생하신만큼 많은걸 배우고 느끼셨기를 바랍니다. 회사를 위함이 아닌 본인을 위한 삶을 사시고, 그 고생한 시간들이 헛되지 않게 뚜벅 뚜벅 걸어 나가셨으면 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응원합니다.
뚜벅뚜벅
넹
586이 박살낸 세상
제가 20년전 대졸 초임으로 2400받았습니다. 물가상승율 연간 3프로만 잡아도 복리 말고 단리적용만 해도 60프로 더 줘야 합니다. 60프로 만 적용해도 3840만원 입니다. 그러니 최소 대졸 초임 4천 주는데가 많나요? 기업만 먹고 살고 노동자는 굶어죽지만 않게 급여를 주는겁니다. 임금의 현실화를 하세요
국내 10대기업 사내 유보금 100조 시대.. 십수년간 위기경영이라는 타이틀로 임금동결..
참 잘도 해먹었다.
모 학자가 말햇죠.. 기업의 경영진은 회사발전엔 관심없고 자신들의 부의 증대만 관심잇다고....
노동자에게 돌아가야 할 임금이 저 사내 유보금으로 쏙....
국내 100대 기업으로 총액 계산하면 어마어마 하죠... 저 쌓아둔 돈들이 국내 부동산 가격과 물가를 올리는 주범..여기에 미국의 헬리콥터 달러..
아직도 대졸초임 2800 이하가 있나?? 그 회사는 진심 미래를 위해 안다니는게 낫다.
물가 오른다고 임금 올라가라는 법 있나요? 기업은 물가 올라가고 임금도 따라 올라가면 2중고인데? 꼭 더 줘야 한다는 게 어딨나요? 임금도 합의이고 그게 현실화죠. 노동자는 투자를 했나? 기술이 있나? 그럼 굶어죽지 않을만큼 받는 게 맞지 않나요?
그럼주식을 사면되겠네요
@@dreamwaters2523 노동자 입장을 반박하기 위해 몸소 친히 기업 입장마저 대변해주는 ㄷㄷ
요즘 애들은 부모세대를 보며 많이 배웠습니다. 힘들게 일하고 정당한 대가를 못받고 쉬지도 못하는 부모를 보며 회사를 골라다니게 됐고, 결혼을 해서 지옥처럼 사는 모습을 보며 정말 신중하게 최적의 상대가 있을때만 하게 된거죠...
그래서 여자는 24살 크리스마스 cake란거다.
3,40대녀들은 나같은 또래40대 회사원이라도 만나고싶겠지ㅋㅋ 그치만 어쩌냐 나는 능력있는 30.40대녀보다 20대초반녀가 더 좋은디. 10년후면 20대초반녀도 질리긴하겠지만 30대녀보단 20대녀가 더 결혼할 기회도 많것지^^ 난 비록200벌지만 맘만먹으면 엘프 우크라이녀나 일본녀 개념한국녀 20대어린여자 다만나봤다
20대 여자는 나이많은 남자를 우러러보는 본능이 있다 50대형님도 말잘해서 20대이쁜여자랑 결혼함. 애셋낳으니 퐁퐁남되서 애들 다주고 이혼하고싶다지만 이혼해도 남자는 평생남자ㅋㅋ20대녀 만난 김용건,박수홍 못봤냐? 여자는 암만 이쁘고 능력있어봤자 30대중반 40대넘음 주식 상장폐지다ㅋㅋ얼마전 ebs교양방송에 19살녀랑 결혼한 59살 시골 한국아저씨도 있다.
여자는 본인을 예뻐하는 남자랑 결혼하고싶어해서 20대녀한테 초반에 물질공세 빡세게하고 실수인척 임신시키면 모성애때문에 알아서 맞벌이하고 전와이프애들도 그때보여주면 알아서키운다 교육비내셈^^
여기 왠 꼰대의 쉰냄새가 나는거 같지? 비유가 참 더럽네? 월 200으로 그게 가능함?
@@illililillli 라고 방구석에서 다리 벅벅 긁으며 댓글을 답니다.
@@illililillli젊은 여자들은 그쪽같이 쉰내나는 아저씨 안좋아해요 ㅠㅠ 뭔 크리스마스 케익 이지랄 좀 정신 차리세요
와 월 400이면 두집살림 가능하다는? 같은 나라 맞죠?
젊은층에서 결혼이라는 선택지가 사라졌기 때문이다. 인생을 살면서 결혼이라는 것만 하지 않아도 엄청난 돈을 세이브 할 수 있고, 책임질 존재도 자신 말고 없기 때문에 스스럼 없이 퇴사할수 있는 것임.
오히려 반대인 경우도 많습니다
결혼하려해도 임금 문제, 노동 시간문제
집값으로 인한 이사 등
젊은층이 결혼 안하고 싶어서 안하는게 아니라는겁니다...
결혼하면 뭐 책임감 때문에 더 붙어있을줄 알죠? 뭐만하면 노동자 탓하지 노동환경보단 ㅋㅋㅋ
하고싶은 이유야 많죠
사람마다 다르기에 저의 경우를 말씀드리자면 부모님이라는 가족에서 독립해서 제일 좋아하는 이성과 한 가정을 새롭게 꾸려나간다는 안정감과 가정을 위함이라는 진취성 있는 도전에 굴하지 않을 수 있어서 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사람 사이에 스트레스만 적어져도 퇴사율 확!!!!! 낮아진다.
진짜 모든 스트레스의 근원은 사람임.
일은 힘들어도 사람이 괜찮으면 버틸만 한데, 그 반대는 레알 힘들다.
바뀔거라는 희망이 없거든.
물론 내가 문제일수도 있겠지만,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직장 상사를 성과라는 명목으로 끝까지 안고 가는 회사가 문제임.
제조업 대표님의 인터뷰를 가만히 들어보니 왜 제조업에 젊은 친구가 안가려는지 알것 같은데
사장님만 모르시는듯? 지금도 동년배 직원들 모아놓고 "아 이렇게 좋은데 왜 안오지?" 하고 계실 듯.
ㄹㅇㅋㅋ
ㄴㄴ 진심으로 모르는게 아님. 알면서도 모르는척하는거임. 얼마나 중소협력사 사장들이 여우이고 약았는데. 지들은 s클 타고 다니고 자녀들 해외유학보냄. 그러고 회사사정이 어려운것도 아님. 그냥 사람을 부려먹고 호구를 잡을수록 이익이 나니까 급여를 안주는거임. 다 알면서도 기만하는 씹쎄들이 대부분임. 이게 현실임. 그래서 ㅈ소가지 말란거임. 오너가 ㅈ같이 굴어서 회사가 제자리거나 본인도 시간만 날리고 망가지는경우가 많으니까.
워라벨 책좀 쥐어주고오세요
우리나라가 짧은기간 고도성장 할 수 있었던건 기업의 노동착취가 한 몫 했다고 봅니다. 기성세대는 어쩔 수 없었지만 다음세대에게는 정당한 노동한댓가를 지불하고 일과 충분한 사생활의 보장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예금도 착취. 기업에겐 무이자 대출, 국민에겐 비싼 이자로 대출, 예금에 대한 싼 이자 지급.
OECD국가 중 아직도 뒤에서 2번째로 많은 근로시간..
통계로 보면 노예상태로 근로하는데 GDP높다고 좋대요...ㅋㅋㅋ
지디피 높으면 뭐하나? 분배가 안 되는데....
맞습니다. 세대마다 급격한 출생률 차이 덕에 빠르게 변하고 있어 개인적으로는 다행이라 봅니다.
정답! 7080시대 노동자들의 희생을 요구했던 시대와는 다르지요. 사무직이든 생산직이든 노동자들의 정당한 댓가를 지불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전 참고로 70년대 생입니다.
여기 나온세ㅔㅔㅔ끼덜 다 인생의 실패자 새ㅔㅔㅔㅔㅔ끼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ㅣ휴 ㅉㅉㅉ
부모가 불쌍타 ㅉ
으따 다 재벌들 때문이랑께!
저는 40대로 회사에서 13년 이상 근무하고 퇴사했는데요. 회사에 오래 머물러 봐야 남는 것이 없습니다. 아니다 싶으면 빨리 그만두고 다른 곳을 가는 것이 정답입니다. 그리고 영상 중간에 제조업체 대표님 인터뷰를 보고 문제의 핵심이 뭔지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 밖에 안드네요. 최저시급? 52시간? 당연히 힘든 일인데 돈을 더 줘야 하는게 아닌가요? 그리고 몸을 갈아서 쉬지도 못하면서 일해봤자 받은 돈 그대로 병원비로 나갑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거기에서 이윤을 창출하는 일을 하는 것이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맞습니다.
1명이 죽을 때까지 회사에서 일하는 거 자체가 사회에 별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다른 관점으로 세상에서 무언가 일궈내서 더 큰 기여를 하는 것
거기에는 필연적으로 '시간'이 들어갑니다.
결국 정말 뭔가 이루어 내고 싶다면. 회사가 아니라
본인이 만들어 내야 합니다.
계속 저녁 8시까지 하면 내일을 위한 공부라던지 이런것이 상당히 하기 힘들어집니다. 한마디로 걍 여기서 인생의 시간을 팔고 발전없이 살아라는 의미 입니다.
구인란에 '석식 제공'
이게 문제라구요 사장님들
😂😂
석식을 제공한다? -> 밥먹고 일을 한다.
ㅋㅋㅋ 3식제공
석식제공=저녁먹을때 쯤에 퇴근이 아니라 저녁먹고나서도 야근을 해야한다.
@@fortunation8487 그러니까 야근을 안시킨다는 말이 아니라 야근을 걱정하지 마라는 뜻으로 적어놓은것같네요.
1. 열심히 살아야 할 이유가 없어졌다.
2. 이 돈에 이런 스트레스를 받으며 일할 이유가 없다
3. 회사에 충성하면 호구 취급한다
정답
정답2
정답3
편한 인생이지...
세상이 바뀜 ^^
그래도 난 옛날이 그립네 뭐든지 열심히 그냥 했지
@@gamsachung8346 지금은 그냥열심히만 하면 망함 예전이야 발전하던때니고 뭐든 할만한게 넘치던때니까 그냥 아무생각없이 열심히와 조금의 노력과 생각만하면 돈벌었으니까
취준을 하고있는 입장으로써 이렇게 취직이 힘든 상황이 화도 나고 속도 터지지만 조금 더 객관적인 시선에서 사회를 바라볼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결과를 기원합니다.
파이팅입니다
왜 꼭 젊어야만 하죠?어린것들은 1년 ++하고 다 그만두는데..나이 많은 사람들도 고용하세요..그들은 그것이 인생의 마지막 일이기 때문에 그만두지 않고 끝까지 합니다.나이 많다고 이력서 읽지도 않고 버려버리는건 좋은 아이디어가 아닙니다
슬프지만 결국엔 돈입니다. 옛날에는 장기근속과 안정적 직장이 가정을 꾸리고 내 집을 구하고 아이를 기르는데 문제가 없었지만, 요즘은 근로소득이 이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어디를 다녀도 결과가 그렇다면 사람들이 선택하는 건 자기결정권과 스트레스에서의 탈피, 그리고 여유죠. 최근의 구인난은 결국 개인의 자유와 결정권을 얼마를 주고 살것이냐의 문제입니다.
언제 장기 근속이 있었죠?
자유와 결정권에 매기는 가격, 현상을 정확히 꿰뚫는 표현 같습니다.
근로소득이 미래를 보장하던 시대란 없었음..장기근속 안정적인 직장??
몇십년 전은 무슨 태평성대 였던줄..
요즘애들 회사서 장기근속 해보라지..
천국에 델다놔도 편안한만 추구하다 하다보면 대부분 아침에 일어나는것 조차 힘들어서 뛰쳐 나오게 되어있음
저렇게 당당하게 하고 싶은것만 하며 사는것도 결국 옛날과 달리 당장 밥 안굶는 시대와 국가라서 가능 한일
맞음. 어딜가나 임금은 비슷. 그리고 아무리 많이 준다고 해도 집을 살수가 있나 뭘 할수 있나 미래에 희망도 보장이 안되니, 차라리 스트레쓰를 덜 받는 곳이나 자기결정권이나 혹은 보람이나 뭐 그런 것들이 더 나은 가치라고 판단되는 상황임…
@@gsgvx 몸땡이만 힘들었던 라떼 시전...!
부모님 세대보다 나아질게 없다는 절망과 많은 선택지에 선택해야 하는 세대에게 그냥 학교다니고 회사다니고 결혼하고 애 낳고 하는 단순한 선택만 하고 열심히만 하면 됬던 세대가 할말은 아닌듯
조선업이 임금은 하청 쥐꼬리만큼 주고, 힘들고, 뻑하면 사람죽고 하는데 갈지.. 이제는 하청이 아니라 대기업 조선업 본사 연봉 많은 임직원이 직접 나와서 땜질하고 배 만들면 되요. 그곳은 영원히 아닙니다.
20대 후반입니다. 회사 대표님 인터뷰와 제조업 3년차 퇴직한 청년의 QnA에서 느낀 부분이 많길 바랍니다. 정말 갈 길이 멀어보입니다.
ㄹㅇㅋㅋ 전혀 논점파악 못하고 자기는 모든걸 알고있다, 내가 제시하는 게 무조건 옳다고 생각중인걸로 보여서 충격이네요
이거 재작년 조선소 인력부족 뉴스에서 보면 다른 중소기업 사장이 인터뷰하는 장면나오는데 그 사장은 뉴스에서 그냥 요즘 청년들은 힘든일 싫어해서 조선소 안온다라고 인터뷰함 ㅋㅋ 그냥 윗 대가리들은 생각이 없음
진짜 그거 보면서 저도 와...진심으로 논점을 못보고 있네
저도 그거 보고충격 먹었네요 이 인간들은 정신차리려면 10년은 더 있어야할듯
저리니 신입들이 버티나ㅋㅋㅋ 고인물을 다 짤라버려야함
회사 상사의 모습을 보고 저분들이 나의 미래라고 생각이드는순간 퇴사를 향한 나의 생각이 확고해진다.
같은 생각을 하는 1인으로서 가슴이 웅장해진다..
제가 이래서 퇴사했네요..그렇게 살고싶지않아서ㅠ심지어 그게 업계에서 괜찮은편이란거....
와 이 댓글 머리를 팍 친다..너무 공감함
적어도 직원으로 생각하고 자신을 키워줄것 같은 모습이라도 보여줘야 남지 노예처럼 생각하고 실제로 노예로 부리니 남을이유가 없지
그건 너네 엄마한테가서 응석부려야지 ㅋㅋㅋㅋㅋㅋ 진짜 바라는것도 많네
@@레니-j2r 옛다 관심
학원도 돈받고 교육하는데
회사에서 돈도 주면서 어디까지 키워줘야함?
@@WooziKK ㅋㅋ 그럼 업무 안가르져주고 업무 시키면 회사 제대로 돌아감??
@@휘바-h9f 당연히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는 알려주는건데
님이 원하는건 엑셀을 해야되는거면 엑셀 교육도 시켜주고 파워포인트도 알려주고 코딩도 알려주고 그냥 다 교육해달라는거자너여
키워달라는게 그런말 아녀요???
그럼 돈 내고 학원다녀야지 돈받고 회사다닐게 아니구
산업역군이라 불리는 아버지어머니 세대가 병원에 자주 드나드는 모습을 보며 왜 개인의 희생을 통해 기업이 살아나야 하고 부는 운영자만 축적하는 것인가에 대한 구조적 의문점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서울의 아파트를 살 수 없다는 박탈감이 직장 이탈 현상에 가속력을 가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새로운 플랫폼은 계속 등장할거고 (4차 산업혁명 시대로 인해 SW개발자가 계속 양성됨) 그로 인해 전에 없던 일자리가 양성될 텐데 대한민국은 인구난으로 인해 아마 1~3차 산업은 고성장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만 내세울 게 인적자원 밖에 없는 나라에서 인재 유출이라도 최대한 막는 게 대한민국이 살아날 방법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마지막에 03년대와 22년대의 청년을 비교하는 건 엄청 인상적이네요. 정말 좋은 다큐멘터리 감사합니다.
와 마지막이 진짜 대박이다
@UCvRrKdwf_5sMntWekIr847g 1. 경제논리 입각해서 말씀하시는것 같네요. 채용인원들이 빠져나가 회사의 손실이 생기는 것을 막고자하는것이 최근 기업들의 추세이지요. 그렇기에 더욱 노동자에게도 삶을 영위할 수있는 경제적 지원이 필요하겠네요.
2. 의료혜택이 많아져도 아픈곳이 없다면 안가게겠죠..? 배달쿠폰이 생겨 배달을 시키는 것처럼 병원을 생각하시는건가요..?
병원에 자주 드나드는? 이라는 말씀속에는 아프지 않아도, 또는 조금만 아파도 병원을 드나드는, 즉 본인의 생각에 굳이 가지않아도 되는 사람들을 낮춰 말씀하신거 같네요.
3. 상대적 박탈감은 이전에 비해 현격히 상승했지요. 박탈감은 소유의 불평등에서 온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열심히 일하면 집을 샀습니다. 지금은 못 삽니다. 평생 일해도 못삽니다. 근로의욕이 떨어지겠죠.
4. 본인의 말씀을 대우명제로 가져오면
"불평이 없으면 박탈감을 느낄 기회가 없는 것이다." 입니다.
정확히 알고계시네요. 만약 박탈감을 느낄 상황들이 충분히 있었더라도 몰랐다면 그저 일했겠네요. 그게 과거라 생각합니다. 현재는 박탈감을 인지할 수 밖에 없을정도로 사회적 문제들이 대두되고 있죠.그렇기에 박탈감을 느끼고 퇴사를 하는걸 꺼구요.
덕분에 많은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일터를 만들어야 좋은 사람이 온다. 이 말에 모든 것이 담겨 있네요.
한쪽에선 구직난, 한쪽에선 구인난 ...언뜻보면 이해가 안 가는 이 상반되는 현상이 바로 '좋은 일터'에 대한 에서 나오는 것이겠죠.
먹고살 돈만 벌 수 있다면 뭐든지 괜찮았던 기성세대와 자신의 만족과 행복을 직장에서도 포기하지 못하는 젊은 세대의 이야기가 나오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 봅니다.
본방 열심히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열심히 기다리고 있겠습니다~나정님을 ㅎㅎ
사원과 회사간의 좋은 일터에 대한 생각의 차이라는 전제 자체가 잘못되었죠. 좋은 일터라는 개념을 기성세대들이 이해나 했나요? 기성세대가 일하는 방식처럼 불합리한 대우를 받아도 참고 다녀야 하는 일터가 좋은 일터인가요?? 자신이 받은 불합리를 나때는 말이야라며 청년층에게 당연하듯 강요하니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거지. 좋은 일터의 개념이 다르다고 발생하는건 아닙니다. 욕먹어도 참고 다녀야 했던 일터가 좋은 일터 아니고요. 당연하듯 출장, 야근, 주말출근 지시하는 것도 좋은 일터 아니고요. 주관적인 인사평가로 임금 후려치는 것도 좋은 일터 아닙니다. “기성세대가 생각하는 좋은 일터”라는 표현이 웃기네요. 그게 뭔지 감도 안 잡힙니다.
@@유유-s6p5w 욕먹어도 참고 다녀야 하는 일터가 좋은 일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라는 표현은 하지 않았고, 입장에 따라 좋은 일터에 대한 생각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을 뿐입니다. 사실 제가 좋은 일터에 대한 생각의 차이가 있다고 댓글에 썼던 건 사용자와 고용자, 노사간의 생각 차이를 뜻하는 것이었어요. 오해가 있으신 듯하여 덧붙입니다.
@@Naa-Jung 오해가 아닌데요. 일반적으로 사용자 = 회사 = 기성세대, 고용자 = 직원 = MZ세대가 맞고, 영상의 취지도 사원이며 MZ인 사람들이 퇴사율이 높다는 내용입니다. 그러니 기성세대와 MZ세대의 생각 차이로 봐도 무방합니다.
제가 하는 말은 지금의 구인난은 서로 생각은 다를지라도 좋은 일터라는 목표를 기성세대인 회사와 MZ인 직원이 바라보는게 아니라는 말입니다.
기성세대이며 회사측인 사람들이 좋은 일터라는 개념을 이해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혹여나 이해를 한다고 해도 좋은 일터를 직원들을 위해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현실은 그저 회사는 임금을 적게 주고 많이 일시키기를 원할 뿐이고, 직원은 착취당하며 버티든가 아니면 퇴사하든가 고민해야할 뿐입니다. 그래서 착취당해줄 사람을 구하는 회사는 인력난, 좋은 일터를 원하는 직원은 구직난이라는 현상이 생긴거죠.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얼마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그저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42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81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우리 때 보다 책임감 인내심 끈기가 부족해서 잦은 퇴사를 한다고만 생각했었는데 여러 회사에서 여러가지 일을 접하면서 나와 맞는 일과 회사를 찾는 요즘 세대들이 틀린 것 만은 아니고 부럽기까지 하네요..
똑똑해진거죠
회사에서는 지금껏 직원을 쓰다 버리는 정도로 생각하고 그렇게 다루어 왔다. 특히 사회 첫발을 내딘 청년들을 돈주면서 기술가르쳐준다는 명목으로 저임금에 복지도 없이 싸게 잘 이용해먹었지. 그런게 반복되는 시대에서 부당한 경험들이 쌓일수록 젊은이들은 그것에 학습되고 눈을 뜬거라 생각한다. 결국 내가 하고싶은 말은 이렇게 회사는 날 지켜주지 않아. 언제고 이곳은 떠날수 있는곳. 회사에 몸받쳐 일하면 나만손해. 이런 마인드 전부를 만든건 결국 기업이라는 것이다.
쓰다 버린다 격공합니다... 해외 출장 목적으로 채용돼서 거대한 프로젝트 완성시키고 평탄화 시켜놓으니 인건비 많이든다고 본사 복귀 명령 떨어졌는데 현재 티오도 없고 들어갈 자리도 없다고 하네요 ... 어디 저기 구석자리 가서 단순 반복 작업만 하라는데,,, 이게 진짜 굴욕적입니다.
아직도 이런회사가 진짜 많아요 ㅠㅠ 사람 소중한지 모르고..
저도 진짜 격공.. 19살에 취직했는데 진짜 쓴맛을 봤죠 자라나는 새싹 지근지근 밟아 다시 자라나는거 지켜보는것마냥 소모품처럼 쓰다 버리고ㅋ 00씨 능력으론 어디든 갈수 있을거에요 라는 좋은 말로 포장..
사장님과 청년퇴직자의 상반되는 인터뷰 내용이 번갈아 나오는 부분이 참 인상 깊네요. 과거 중소기업에서 일하면서 했던 생각들을 청년들이 그대로 말해주고 있어 정말 공감하면서 영상 끝까지 봤어요. 2달만에 퇴직 후 재취업 준비하면서 매우 힘들었지만 그때로 돌아가도 같은 선택을 할 거 같아요.
시청해주시고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이 부분이 압권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구성이 상당히 좋았어요
@@bokssil2 애먼 정상적인 중소기업이 있다고 생각하세요? 정말로? 취직은 해보셨나? ㅋㅋㅋ 해봤으면 너도나도 아득바득 좆같아도 대기업 가려는 이유를 알텐데... ㅉㅉ
@@bokssil2 님이 중소기업을 더 욕 먹이고 있는 것 같은데요
@@bokssil2 무지성이라서요.. 이래서 중소기업 다니는구나 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돈 적게 주고 복지랍시고 되도 않는거 하기전에 밥이나 잘 챙겨주고 평균 임금은 줘라 그래야 조금이라도 고민하지 않겠니?
복지: 커피
기업에선 일이 잘 안맞아서 일주일도 못넘겨 퇴사한다고 생각하는데... 일이 안 맞아서가 아니라 회사의 체계, 스타일이 안맞아서 그만둔건 생각을 하고 있는건지..
꼰대문화를 없애야 함.. 회사가 갑이었던 시대는 지나고 근로자가 갑이고 회사가 을인 시대임
지금 제가 그렇습니다..
퇴사한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지만
회사에서 꼭 답을 찾아야만 하는 이유도 없는 시대인 것 같습니다
저도 그래서 퇴사를 결심했습니다
일하세요
@@hoouuuuuuuuuuuuuuuuuhg5 전 개인적으로 유튜버도 되게 좋게 봅니다. 예전엔 거대 방송사들이 말도 안되게 어마어마한 수입을 거둬들였잖아요.그에 비해 국민들이 선택할 수 있는 채널은 고작 서너개.. 요즘 사람들 왠만해선 TV예능 안 보죠. 유튜브는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라고 봐요. 그 어마어마한 파이를 개인들이 나눠갔다고 봅니다.
@@hoouuuuuuuuuuuuuuuuuhg5 유투버나 BJ도 자영업자인데 뭘 공감이야. 걔들은 그게 일이야 멍청.
@@zpzero8115 응 소득세 안내
ㅇㅈ 회사는 회사일 뿐임.
퇴직을 결심하는 시기가 “10.5개월” 너무 공감합니다.
입사한지 딱 10.5개월 된 이 시기에, 오늘도 저는 저의 역할이 아닌 업무를 모른다고, 배울 생각도 안한다며 사람들 앞에서 까이고, 죄송하다고 고개숙여도 “니가 죄송하면 어쩔건데” 라고 말하는 4-50대 때문에 빠른 이직을 결심합니다. 초반에야 참자참자 했지만 약 1년 쯤 되어가니 굳이(?) 이런 회사에(?) 싶네요.
입사하고 초반에야 대기업 입사했다고 신나했지만 그렇게 죽어라 공부하고 열심히 살아서 들어온 회사에서 나를 존중하지 못하면 제가 굳이 여기에서 부품처럼 일 해야할 필요가 없습니다. 매일매일 스트레스 받으면서 나를 갉아먹을 필요가 없어요. 급여는 낮아도 내 마음이 편한곳에서 일하고 싶거든요..
나한테 ㅈ같이 구는데를 내가 굽신거려가면서 굳이 참고 일해야 하는 필요성이 없으니까.
내가 여기서 일하면서 부귀영화를 누리고 일확천금을 모으자고 하는 것도 아닌데
굳이 굳이 굳이 개고생해가면서 그런 스트레스를 받아야하나?
ㅋㅋㅋ 10개월도 너무 늦은거아닌가요 전 한달해보면 사이즈 딱나오던데 그럼바로 ㅂㅂ임
너무 맞는말입니다... 내가 스트레스받고 몸과 정신적으로 망가질빠에 일찍 퇴사하는게 최고죠
안타깝네.. 나를 ㅈ같게 구는사람한텐 ㅈ같게 행동하면 ㅈ같은짓 안합니다 진짜로요.. 대응안하면 착한게 아니라 미련한겁니다 할말은 해야 자기가 편해요 ㅠㅠ
이직하세요 개꼰대4050한테 배울거없음
ㅣ
오ㅋㅋㅋ 최저 시급이 높아지고 주52시간 때문에 사람 못 구한다는… 답없는 회사.. 직원들이 왜 나가고 사람을 왜 못 구하는지 관리자 마인듯에서 잘 보여주는 좋은 영상이네요ㅋㅋ
진짜ㅋㅋ 주52시간 정부 정책만 고쳐주면 1000명은 줄어든다는말이...결국 있는 인력을 더 갈아넣겠다ㄷㄷㄷ 안가!ㅅㅂ
개 ㅄ 버러지 마인드죠 ㅋㅋㅋㅋ 그동안 얼마나 많은 젊은이들의 피와땀으로 꿀을빨았을지 절레절레
ㄹㅇ ㅋㅋㅋㅋㅋ그나마 있는 인원도 나갈듯
솔찍히 주 52시간도 존나많음
주40시간으로 바꿔야함
@@가즈아-d4e 2222 진짜 주52시간 고쳐주면 있는 인력 돌려서 어쩌고 하는 뉘앙스가 진짜... 저 회사는 거르게 되네요
솔찍히 요즘 MZ 생각이 맞는 거다.... 안되는건 안되는 거다... 오래 버티다가 결국 오래 가지 못한다... 그럴바에 다른 곳으로 가는 것이 맞는 거다... 평생직장이 어디 있냐~
mz라는 것도 한때라고 생각합니다. 20대 초중반? 머 하다가 퇴사할 수 있죠 근데 그 이후로는 ? 점점 지들이 더 힘들어지고 예전에 서류만 넣어도 됬던곳인데 안되고 .. 점점 이러다가 편의점이나 저기 물고기나 쳐 잡으러 가는거죠 평생직장 그런거 생각하지 마세요. 편의점 일하다가 폐지 줍다가 그냥 잡일하다가 결혼도 못하고 고시원에 살다가 그냥 가시는걸 저는 원치 않지만 지금 스토리상 그렇게 될거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당당하게 mz새대들한테 마음대로 하라고 합니다. 지 인생 지가 알아서 하는거구 책임지는 거니까 누굴 원망한다? 거울이나 쳐 보라고 말하고 싶네요
@@asdasdasd-uo1jp니들이 나가야 된다니까. 니들나가기까지 20년동안 같이 일? 오우 차라리 퇴사
@@asdasdasd-uo1jp 이직이 대새인데 취업 시장에서도 뒤처진 분이시네
@@chickenchaser6558 니들이 나가라고 말하기 전에 기업에 입사나 할 스팩이 됨??
@@jangkwn 이직이 좋쳐 ! 근데 같은 ㅈ소들 위주로 이직한다?.. 그냥 다른 일을 알아보시는게
솔직히... 청년이 언제든지 회사를 버리는것보다 회사가 언제든지 직원을 버리는 경우가 더 많을거 같은데?
아니 현실이야
방송은 가진 자의 편입니다.
@@아드레노크롬 공산주의자임?? 너도 가진자 하고싶잖아 ㅋㅋ 너는 을이니까 존나 정의롭고 사장들은 갑이니까 존나 나쁜거냐?? ㅋㅋㅋㅋㅋㅋㅋ
@@hj-vm8jgㄴㄱㅁ
오래일 할 사람 찾으면서도 정규직은 안뽑더라ㅋㅋㅋ복지, 높은 연봉은 주기 싫은거지
단기 알바로 우리가 필요할 때까지는 오래 쓰다가 가차 없이 정리하기! 4대 보험 해주는 게 어디노 한다
그냥 처 망하던가 노동자들 졸라 대우 해주던지
@@lsrhaus 코로나 끝나면 외노자 또 수백만명 데려올듯
사람을 사람이 아닌 볼트 너트로 보는 한 이 나라에 미래가 있을까 싶어요
응 근데 니가 ㅈㄴ 괜찮은사람이면 회사에서 복지,높은 연봉 줌 ㅋㅋㅋㅋㅋㅋ 결론은 니 스펙이 후짐
MZ 세대가 회사를 바라보지 않는 이유중엔 난 이 분야의 일을하러왔고 일에 대한 자신의 성장을 원하지만 어느 사이에 건강하지 못한 이권다툼과 사내정치등으로 내가 일을하러 온건지 싸우러 온건지 모르는 회의감에 빠지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함.
돈을버는 직업은 원하지만 직장은 필요없다.
직무랑 상관없는 일만 하게되는것도 힘드네요
Mz세대가 인문학적으로 더 발전햇군 사내정치 같은가 극혐 하는거보면. 자기가 싫어함 -> 지도 안함 -> 그런 사람 늘어남 -> 사회 전반적 분위기 바뀜
34:40 인정, 보람과 성취, 이런 것들이 동반되어야 일을 오래하는것에 굉장히 공감합니다. 공항 관제사로 일하고 있는데 보람도 되고 안전하게 하늘길 교통정리하는 이 일이 성취감도 있지만 인정을 받지 못하는 현 조직에 이젠 미련이 남지 않네요. 삼박자가 맞아야한다 생각합니다.
관제사 너무 멋저요
관제사.. 소방관과 더불어 멋잇는건 투탑이라고 생각하는데
시간, 체력, 감정을 일하는 데에 모두 써버리면, 집에 가서 쓰러지듯 자고, 업무독만 빠진 채로 다시 일어나서 멍하니 넷플릭스나 보고 있다가 왜 사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고 현타가 옵니다. 지금은 돈이 문제가 아니라 노동강도가 너무 셉니다... 나름 전문직이라고 스스로 달래봐도 안되는 건 안됩니다.
저도 전문직인데 비슷하시네요
노동강도가 쎄면 사람이 정말 지쳐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컨디션 안좋을때 사고가 날 위험도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 다니던 회사 월급은 많이 줬는데 몸이 고단해서 사람 사는게 사는게 아니더라구요
평생 그일로 먹고 살아야 된다고 생각하니 암담했어요 지금은 이직을 해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월급은 예전만큼 만족은 안되지만 그래도 현장일이라서 몸은 고되지만 옛날 회사에 비하면
훨씬 낫습니다 건강을 생각하세요
인생은 길어요 요새들어서 돈이 뭔가라는 생각을 많이합니다ㅋㅋㅋ
저도진짜스스로참고하자하자해도 노동강도나 월급이짜면 그냥..왜이렇게까지하지합니다
자기전문직이라는애들)간호사치위생사간호조무사공인중개사
걍 아무것도 없는 혼이 빠진 인생... 가장으로써 짊어질 그런 극한의 상황 아니면 요즘 애들 안하죠. 나도 안하는걸...
사람 구하기 힘들긴 개뿔 ㅋㅋ
지들이 원하는 열정페이 받고 일해줄 호구 구하기 힘든거겠지 ㅋㅋ
실업난 아직도 심각합니다
구인난은 안심각해요 사장 쟤네들 사람 가려 받습니다
ㅋㅋㅋㅋㅋ
ㅇㅈ
지잡대 무스펙이면 열정페이 받아야지 ㅋㅋ
실업난도 개소리인데?
능력은 ㅈ도 없으면서 쉬운 일에다가 급여는 많이 받고 싶은데 그렇게 안 해주니까 실업난이라고 징징대는거지
배운 것도 능력도 없으면 수준에 맞게 최저시급 받으면서 공돌이나 하면 돼
그런 일자리는 ㅈㄴ많아요
@@가지-t9z 뭔 개소리지 이건 ㅋㅋ 지금 구직인들이 역대 최다 고학력자 스팩에 역대 최다 대학 졸업자 들인데
서울대생도 편의점 하는 마당에
뭔 시대에 동떨어진 개소리를 지껄이고 있냐?
지가 부족한 찌질이라고 남들도 다 그런줄 아나보네ㅋㅋ
회사는 업무 자체보다도 상하관계, 조직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 때문에 힘들죠. 제가 안해본 일이 없을정도로 다 해봤는데 회사생활이 군생활보다도 더 스트레스가 심했습니다.
군생활과 비교가 안되죠.... ㅈ같은 고참은 몇달만 길어야 1년? 요정도만 참으면 나가는데..본인도 짬도차고....하지만 ㅈ같은 상사는 많게는 10년? 어우~~ㅠㅠㅋ ㅋㅋㅋㅋㅋㅋ
저도 이거 ㅇㅈ입니다. 탈모가 생겼습니다
직업군인생활하면 직장보다 더함 ㅋㅋㅋㅋ
계급사회에 수직적인 구조라서 더 빡침
탈모오는건 정상일 정도임 ㅋㅋㅋㅋ
임금이 자꾸 낮지 않다고 하는데 그게 낮은거다...동종보다는 나쁘지 않게가 아니고 유의미하게 많이 줘야 오지않겠나...그냥 배달하는게 오히려 메리트가 있으니 배달을 하지..왜 정규직 사원의 급여가 배달업보다 못한거냐
지금 이 상황을 한마디로 요약하기가 참 힘든 것은 알겠지만, 제 생각에는 "요즘 사람들이 사람다운 대우를 받으면서, 동시에 삶의 질을 추구하고, 자신의 발전과 상생하는 일을 하려고 하는 마음이 사회에 반영"되면서 이러한 움직임이 일어났다고 생각합니다. 청년들 많이 응원합니다.
근데진짜사람답게만좀대우해줬으면
자신의발전도있으면좋고
좋은 댓글 추천합니다. 좆소 사장들만 모르는것 같아 답답하네요
ㅇㅈ
특히 조선업종. 하퀴벌레라는 소리 들으며, 최저임금 받을 사람이 있겠냐?
현재중공업 ㅈㅁㄴ. 월 1천만원 준다고 해도 거기는 안간다.
맞습니다. 그리고 해외 상황도 보니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더라고요. 서양 MZ세대도 똑같더군요.
예전과 같은 생각으로 고용주가 노동시장을 바라본다면 그 기업의 미래는 불보듯 뻔합니다.
국가 기간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우선 MZ MZ MZ 말을 하시는데 근본적인 원인은 저출산 인구감소 입니다. MZ세대가 일을 안하는 것도 일을 안구하는 것도 아닙니다. 우선 출생년수가 해마다 줄어 왔기 때문에 MZ세대가 뿐만 아니라 앞으로 평생 계속 지금 보다 더 심하면 심해졌지... 더 좋아지는 일은 없을 겁니다. 지금 태어나는 세대들이 나중에 취업 할때는 그때는 대부분 서비스즉은 무인화+자동화+ 로봇들이 대체 하겠죠!!! MZ세대가 문제가 아니라 인구자체가 없어서 공급 보다 수요가 딸리는 겁니다!! 절대 개선 될 수 없으면 갈수록 더 인력난은 심해 질겁니다. 사람이 없는데 어떻게 사람을 뽑겠습니까
mz세대란게 마케팅적으로 만들어진 용어. 소비많고 트렌드에 민감하고 현재를 중요시하는 모습은 기업 입장에선 놓칠수 없는 지갑이다. mz라고 부추기고 그걸 트렌드로 인식하고 소비로 이어지는 이런 황금체인을 놓치지 않는 기업의 분석이 놀라울뿐
이거레알ㅋㅋㅋ
ㄹㅇ 90년대는 오렌지족 후려패더니 30년지난 지금은 mz세대라고 후려 팸
그세대를 칭하는 용어는 늘 있었응 그걸 부추기는 언론사들
기업들이 돌대가리죠.
거위의배를 갈라서.
1차산업 다죽이고 실적 영업이익쫒다가.
이제 그게힘들어지니.
청년세대한테 먹고 즐기라고.
Mz갖다붙히고. 미래의 자기기업을.
지켜줄 젊은이들을. 현재 배채우려고.
두번죽였으니 이제 아버지께 물려받아서.
머가먼지 모르고 했던.
기업오너들 준비안했으면 크게 후회할듯.
사회 초년생 시절이 벌써 17년 전이네요.. 당시는 사회생활이 무조건 열심히 모욕도 참고 그렇게 월급을 받는게 당연한줄 알았는데.. 결국 남의 돈 벌어주는 것밖에 안되더군요..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는게 역시 좋은것 같네요. 월급의 노예는 하지마시길..
주제가너무좋습니다. 단 아쉬운건 중소기업사장님들의 마인드개선이 되려면 참 오래걸리겠구나싶습니다. 젊은층 인력이안구해진다? 임금과 별개다? 아닙니다. 100을주고 150 200을 부려먹으려하니 직원들이없죠. 쿠팡맨,배달라이더 보다 돈많이주면 인력충분히구해질수있습니다. 동종업계보다 나쁘지않게말고 동종업계보다 파격적으로 많이주면 인력구할수있습니다. 단순히 MZ세대 트렌드가 그렇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 사장님들 참 안타깝습니다. 자기들 주머니에들어가는거 일정부분만포기해도 사람충원하기 참편할텐말이죠
진짜 문제는 그냥 참고 버텨도 더 다닐 수 있을지, 회사가 남아있을지도 모른다는 거. 과거에는 참고 견디면 뭐라도 열매를 먹을 수 있었지. 지금은 각자도생의 시대야
저런 회사들어가면 문제인게 또 사람이 없으니 2인 일을 해야됨 업무 굉장히 빡빡함 연차 휴가 눈치 보임 => 퇴사 => 무한반복
와 못믿겠다.. 말도안돼 사람이 부족하다니 구직하기 얼마나 힘들었는데....
회사특
1. 신입 뽑으면서 익숙하고 해당분야를 잘 다루길 바람
2. ㅈ도 없는 애들이 항상 면접을 봄... 그런애들이 자기 자리 위협받아서 너무 뛰어나도 안된다고 함
3. 일 할 사람이 없는게 아니라 회사가 월급이 높아지니까 원하는게 ㅈ나 많아짐
4. 대부분의 회사는 박봉에 일은 ㅈ나 많으니까 사람들이 들어왔다 나가지
5. 알바 최저임금이 많이올라서 굳이 일 ㅈ나 해야되면서 밤새 일하는거보다 알바 시간 딱딱 맞게 퇴근하고 출근하고 하는게 어차피 버는돈 비슷하고 자기 시간이 더 많이 생김
2번이 진짜 개ㅈ같은거음 발전이없어발전이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데 일자리가 넘쳐나는 것은 일본만 보더라도 자연스런 현상이다.
힘든일을 꺼려하는 것은 인간이라면 너무 당연한것인데 그런일자리도 아쉬어서 가보면 사람을 괴롭게 만드는 시스템과
기득권의 텃새가 심하고 급여는 박하니 그럴 수 밖에 없다.
다 시간이 해결해준다. 걱정꺼!!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는 기업은 분명 도태되고 사라질것이다.
언제나 그랬듯이.
기업도 자연선택의 법칙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시간이 멀 해결해줘 일본은 일을 안하는게되며 나이들어 결국 나이든 부모 등골 빼먹고 히키코모리가 사회문제가 됨 멀 해결해줘? 결국 mz도 몇십년뒤면 별수 있음? 머 정부에서 돈주냐 이제 늙었다고?
@@이연서-i3z 일본도 현재 진행형이라 모르는 일임.
나중에 정말 일할 사람 없고 노인들만 남아있고 나라 파산 직전이나 소멸 직전이면 무슨 수를 쓰든하겠지.
그대로 나라가 소멸하게 둘까?
공감이 많이 가는 영상이었습니다. 부모세대와는 다른 20 30대 세대의 마음을 어리숙하게 보는것이 아닌 이유를 찾아 고심하는 내용이 프로그램 이름에 걸맞는 퀄리티였어요.
대기업 일해보면 암. 줄서기 험담하기 빽 팀가르기 왕따 . 학창시절 보다 더 유치함.. 외국(선진국)에서 일해본 사람이거나 자신의 삶을 사랑하는 사람은 그런데서 일 못함.
퇴사를 불안하게 여기지 않고 능동적으로 선택하는게 멋지다
저 나이때면 쉬운건데
@@무기-c7u 내 몸을 죄는 족쇄 같은게 없다면 퇴사는 어렵지 않지.
대출이자 라던가…가족이라던가…아재들도 회사를 너무 사랑해서 참아가며 회사 출근하는거 아님.ㅎ
@@무기-c7u 먹여 살릴 처자식이 있는것도 아닌데 뭐가 두려움?
마흔 넘으면 그때부터 불안하지
요즘 2, 30대들이 엄청 현명해져서 그래. 어차피 회사 노예되봐야 월급은 쥐꼬리에 발전도 없고 나이만 먹고 쓰임이 다하면 나가리 되고 토사구팽 당하는데 한살이라도 더 젊을 때 비전 있고 가치 있는 일, 적어도 내가 좋아할 수 있는 일에 빨리 뛰어들어야지. 허드렛일? 3d업종? 이딴건 그냥 당장 굶어 죽지 않으려고 생활비 버는거 아니면 정말 시간 낭비, 인생 낭비다.
ㅇㅈ 현명해져서... 너말고도 일할사람 많다는 이딴소리하는 하는 꼰대 회사는 미래가 없어서 시간투자하면 나중에 ㅈ망각인거 다 알고있음
하던일 때려치고 개인택시중인데
일이 자율이라 참 좋고 단순 업무에 사람스트레스가 없어서 선택함.
취객때문에 힘들다고 걱정해주시는 손님들 많으셔서 고마운데, 직장 다닐때 받던 사람 스트레스에 비하면 힘든 축에도 못낌. 해봣던 일중에 제일 쉽고 편함
그래서 사람들이 배달을 할려고 하죠 딸배라고 욕하지만 직장보다 스트레스 덜하고 돈도 벌고 싶을때 벌면 되니깐요
저도 회사 그만두고 개인택시 1년 넘었어요 일단 직장내 구조적인 사람관계 특히 직장 상사 없어서 좋아요
@@fishstar8179 딸배는 걍 최악 최하 인간도 안되는 직업
@@BIGCAMERA7 ㅂㅅ
당신이 선택한 길이 택시니까
제발 택시비올려달라고 시위하시지마시고
기름값 낮춰달라고 시위하지마세요
본인이 편한길을 가놓고 이래달라 저래달라 시위 하는사람들보면 어이가 없더라
꼬우면 그만두면되는데
시간때우던애들이 그만둘능력이 없으니까 시위하는거지
돈보단 내가 하고싶은일을 할수있는 시간이 더 중요 한 것 같습니다 돈은 딱 굶어죽지않을 정도만 벌어도 충분히 아끼면서 살면 살아지더라구요 오히려 예전엔 돈만보고 일을 했을때 몸이 아파서 병원 한번을가도 눈치 보면서 가야되는 상황에 .. 이건아닌것같아서 퇴사했습니다
지금은 프리랜서 비슷한 일을 하는데 돈도 적당히 벌고 시간도 많아서 이때까지 해보지못했던 취미생활에 투자를 하는게 더 행복하게 사는것 같습니다
글로벌 IT 기업 재직자입니다.
중소/중견/대기업/외국계 다 다녀봤습니다. 사실상 기업의 규모, 급여, 네임벨류에 대한 만족도는 1~2년 잠깐이라고 생각합니다.
돌이켜보면 '성장'할 수 있는 환경과 '결정권'이 많이 부여됐던 곳에서 가장 많이 배웠고 좋았던 기억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다양하게 많이 성장할수잇는 스타트업에 들어가서일하는게 좋을가요 ? 아니면 자기만에 사업을 추진해서 이끌어가는 창업이좋을가요
기업 매커니즘 이해와 관련 업무 마스터, 네트워크가 갖춰지지 않았으면 회사가세여
이거 맞말ㅋㅋㅋ
똑똑하신분이네요
응원합니다
결정권부여->만족감->동기부여(감시하지 않아도 알아서 열심)->감시비용감소->생산성증가->기업 전략달성
좀 있으면 50 되는 사람인데요 제가 2030대 때 직딩 하면서 느꼈던 답답함 또는 생각으로만 했지 감히 실천은 못했던 것들을 이 분들은 실천하고 계시네요. 저는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고 봐요. 이들이 이렇게 반항(?) 하면서 회사라는 조직도 어쩔 수 없이 변하고 있기는 하거든요.
우리때는 조직문화, 근로문화가 정말 미개하긴 했죠
라떼는 속앓이만 했는데
결국에는 현 사회를 이끌 젊은 놈들이 대립 해주는구나 싶다.
자기 인생 자기가 살고 싶은 대로 사는 건데 반항이라는 표현은 적절치 않아 보이네요. 회사에 복종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hhyy2500 그럼 “저항”
급여도 급여지만, 회사들 시스템자체가 참... 물론 처음에 배우는 과정이야 '네' '네' 하면서 할 수 있겠지만, 좀 자기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자율적이지만 책임감있게 일을 하려고 하면 너가 사장이냐는 얘기나오고, 그래서 노예처럼 일하면 왜 수동적으로 일하냐고 하고, 에라이~~ 모든 사람이 이렇게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만 전 여러 회사를 드는 느낌은 그랬습니다.
주인의식을 가진 종
태초 하나님의 종으로 만들어진 존재
인류의 진정한 해방은 인류가 신격이 되는 것인데 가능할런지..
하 ㄹㅇ 공감
그냥 노예의식을 가져라가 맞음. 주인의식은 사장이 갖고
백종원 골목식당이였나? 거기서 사장이 어떻게 하면 직원들이 주인의식 가질수 있는지 물었던거 있는데 단호하게 없어요라고 말했던거 생각나네요ㅋㅋㅋㅋㅋ 방송에서 그렇게 대놓고 물어볼정도면 얼마나 꽉꽉 막혔을지 상상이 안되네요
그래서 적당히 눈치껏 하는게 중요하죠 비위만 잘 맞추면 일좀 못해도 됩니다
남들은 억대연봉이다 뭐다 저~만치 달리는데...나는 중소기업에서 200만원받고 일하려니...일할맛 안나는 거지요...이돈으로 결혼은 커녕..집도 못사는데...
어르신들은 배가 불렀다고 하니깐....할말이 없네요...
ㄹㅇ 듣보잡 중소 기업 다니면서 8시간 동안 철쪼가리 그라인더로 가공하는 일하는데 때려치우고 싶음 한달 200받으면서 이렇게 살아야 하나 싶음
스펙쌓고..공부도해서..더좋은회사갔엇어야하지않을까여..
@@gggdo9448 그렇게 못한사람도 결혼도 하고 아이도 가지는 인생을 살아야 하지 않을까요? 건강한 사회라면 말이죠 ..
@@gggdo9448ㄴㄱㅁ
@@gggdo9448 한정된 몇자리를 발버둥치고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올라가야 겨우 애낳고 사는 평범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사회가 문제아닐까요?
생각해봐라 사장들은 이유를 모르겠다하는데
그럼 이유도 없는데 퇴사하는 사람이 바보인거냐
200을 주던 300을 주던 사장은 구인난이라하고 직원은 희망이 없다라고하고
그럼 둘중 하나는 문제라는거다
일당 12만원?근로시간이 12시간이다
시간당 만원 최저임금...경쟁력없는 자영업이나 회사는 없어지고 또 경쟁력있는 회사가 생기는게 순리아닌가
직원들에게는 많은 능력을 바라면서
사장이 무능한것은 왜 스스로 못느끼는가
능력없는 사원들 잘랐듯이 능력없는 사장들은 폐업시키는게 답.
사람들이 관두는덴 다 이유가 있죠.. ㅋㅋ
건설회사에 종사했었는데 시키는데로 하라며 저의 의사결정과 제안따위는 하지말라 하더군요
그리고 어찌나 술자리가 많던지 아침 함바식당에서부터 끝이 없습니다
건설회사에 취업한건지 유흥업소에 취업한건지 모를정돕니다
왜 아파트 하자가 높은지 몸소 깨닫고 퇴사합니다
이러니 취업 안된다고 하지 ㅉㅉ 너보다 간절한 사람들 많다
일용직 사람들보다 못한 인생아
@@vwccwd 그러니 평생 일용직 하고 사는거야. 도전이 없으면 변화도 없다는말 모르니. 적어도 니보다는 이 글쓴이가 미래에 훨씬 잘살걸.?
말로만 불평불만하면서 굽신거리면서 푼돈 받으면서 계속살아.
@@vwccwd간절하면 직장 상사가 보도처럼 부려먹어도 참아야된단 소리네ㅋㅋㅋ 마인드 존경스럽습니다 ㄹㅇ👍👍👍
그냥 시대가 변한거같고 그에따라 마인드도 변한거같다.
사업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월급 300만원 주는거 정말 쉬운일 아니다. 직원 5명 있으면 월 1500나가는거고 10명이면 3000이다. 4대보험이네 뭐네 하면 몇백이 더 나간다. 인건비만 그 정도인데 사무실 월세내고 광고비 나가고 재료비 나가고 하는 와중에 회사를 운영할 수 있는 매출을 만들기가 쉬운 일일까?
하지만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300이 전혀 대단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그리 받아도 그냥 먹고나 사는 정도지 살림살이가 조금도 넉넉해지지가 않기 때문이다.
왜 그럴까?
이미 우리 사회는 성실하게 일해서 더 나은 내일을 만들 수 있다는 믿음과 희망을 잃었기 때문이다.
요즘 1억은 돈도 아니다.
그러나 그 돈도 아닌 돈을 벌려면 월 300받아서 한푼도 안써도 3년이다.
현실적으로는 생활비 쓸거쓰면 10년은 걸린다.
10년은 너무나 긴 시간이다. 그 시간 지나면 청년은 중년이 되고 중년은 노년이 되는데 남는게 1억이면 불안하다.
그에 반해 아파트 한번 잘사고 코인 한번 잘사면 순식간에 몇억버는 경우가 많으니 그쪽으로 눈을 돌리게 된다.
그것은 선택이 아니다. 강요다.
당장 하루하루 밥만 먹는다고 살 수 있는 것이 아니다.
mz가 월급이 아닌 부동산, 코인에 주목하는 것은 돈을 편하게 많이 벌기 위한 선택이 아니라 그 돈이 있어야 살 수 있기 때문이다.
결혼도 하고 노후도 준비하며 진짜 사람답게 사는 것 말이다.
그래서 확실하지만 미래가 없는 월급이 아니라 불확실하지만 희망을 주는 코인을 선택할 수 밖에 없다.
그것은 물론 모험이고 도박이기 때문에 만족할만한 수익을 내는 사람은 지극히 소수일 뿐이다. 그래도 살아남기 위해서는 그런 것을 바랄수밖에 없다.
그래야만 살아남을 수 있기 때문이다.
월급 받아서 밥만 먹고 사는건 느린 사회적 죽음이다. 결혼도 못하고 노후도 불안정한 삶은 사는게 사는게 아니다.
그래서 이것은 직장문화나 의식의 문제가 아니다. 돈의 문제다.
사람들이 바라는 것은 편한 문화나 복지가 아니라 열심히 일하면 더 나은 미래를 그릴 수 있다는 희망을 바라는 것이다.
32:05 경을 보면 나오듯, 좋게 말한다고 힘든 일이 편해지는거 아니고 하기 싫은 일이 하기 좋아지는 것이 아니다.
사회에서 일하는 것은 항상 힘들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이삼백 받고 미래에 대한 희망도 가질수 없이 그 힘든 시간을 참는 것은 불가능하다.
월 500 이하로는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없다.
규모가 큰 대기업이 아닌 이상 그렇게 돈을 주는건 불가능하다. 그 월급 맞춰주려면 중소기업은 망할 수 밖에 없다.
현실이 이렇기에 속칭 mz세대는 힘든 회사일을 대기업 아닌 중소기업에서 하는 것이 수지가 맞지 않는 것이다.
좆소좆소하면서 경제인들을 욕하는건 현실을 반쪽만 보는 것이다.
그 좆소가 하나둘 쓰러지고 망하게 되면 우리나라 경제가 나아지고 사람들의 삶의 질이 좋아질까?
월급도 적게 주는 주제에 일만 힘들다고 퇴직하며 좆소를 참교육하면 결국 그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나라 전체에 돌아온다.
누가 뭐라고 해도 우리나라 산업의 기반은 제조업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나라를 위해 노동자들이 저임금으로 희생할 수도 없다. 그렇게 할 수도 없고 하지도 않고 해서도 안된다.
결국에는 이런 사회를 만든 정치의 실패다.
경제는 성장했지만 자본은 대기업에만 쌓인다. 그러면 좆소는 돈이 없어서 구인도 못하고 망해가며 좆좆하고 울 수밖에 없다.
경제는 성장했지만 자본은 서울에만 쌓인다. 그러면 쥐좆만한 서울에 사람도 회사도 몰려 mz도 좆소 사장도 모두가 뼈빠지게 일해 건물주들만 배불려 준다.
이 불균형을 해결했어야 하는건 국민도 아니고 좆소사장도 아니고 건물주도 아니고 mz세대도 아니고 이재용도 아니다.
정치인들이다. 이 개새끼들아.
맞는말씀
이게 맞다. 버텨도 뭔가 버틸 껀덕지가 있어야 버티지 내가 여기서 버텨도 뒤가 달라질거라는 희망이 없는데 어떻게 이걸 버텨서 미래를 바라봄
결론 - 살림살이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부동산, 부동산 값을 2-3배로 폭등시킨 대통령은 누굴까? 훠훠훠 사람이 미래다!
이게맞다 버틸이유가없기때문이다
결국 민주 사회의 시민들인 우리가 나서서 정치인들에게 개선해달라 찝어야합니다. 이 다큐가 현실이죠. 위에서 모르면 알게 해야합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 바탕에 깔려 있는 가장 기본적인 이유는
의욕을 꺾는 사회구조 때문이라고 봅니다.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10년을 한 푼도 안 쓰고 모아도 살 수 없는 집값,
직원에 대한 복지를 손해로만 생각하는 여전히 변하지 않은 경영 마인드...등...
맞아요...
내가 말하려는거 이거였는데 대신 하셨네. 다루지도 않길래.
그건 아님 눈높이가 높은거임 서울 신축 수도권 신축 아파트만 보니까 못산다고 생각하는거지 서울안에도 매매로 살수있는 7천짜리 15평 빌라도 있음 근데 절대 안살라고 하지 최소
하... 개노답 논리또 보네ㅋㅋ 신축 아파트만 가려고하니 포기하지ㅋㅋ 능력에 맞게 집구해. 서울에서도 몇십억짜리 집만 있는줄아나
당연한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회사가 갑이던 시절은 끝났다고 봅니다. 우리 청년들이 앞으로도 본인의 인생에 집중하면서 자유로운 선택에 따른 즐거운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길 바랍니다.
진정한 어르신
대학등록금 지원없애야합니다 그래야 청년들이 돈 벌려고 발악하겠죠..
@@김도은-o7j 웃기는 소리 하네 애초에 imf 이후 평생 직장 개념 없애고 먼저 맘대로 자르기 시작한게 기업들인데 ㅋㅋ
@@wonjinpark8542 말하는거보니 사회생활 해본적도 없고, 경제관념도 심각해보이구나..
@@김도은-o7j 너 보다 잘 살고 잘 나갈테니 걱정할거 없단다. 기본적인 경제, 사회 구조의 변화도 제대로 모르는 애가 ㅋㅋ
결국은 사람 무지하게 갈아넣던 기업문화가 이제 역풍을 맞는거죠
주로 지방에 있는 제조업 위주로 취재하셨네요. 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실려고.. 실제로는 서울 한복판에 있는 비제조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업계 리딩하고 있는 네임드 회사들도요. 40대 중간관리자들만 점점 더 괴로워지고 50대 임원들은 예전생각해서 조직생각안하고 계속 일내리고… 40대도 퇴사에 대한 고민 많이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MZ세대만 문제가 아닌것 같습니다.
지방 제조업이 뭐가 극적인 모습입니까
지방에선 저게 일상인데요;;
네 맞습니다
초반에 나온 회사 중에 카카오도 있는 것 같던데...
@@yeonseonjeon6118 카카오협력업체 인증 간판 입니다
@@tnpfxjs 그래도 서울권이 인구 절반이긴 하잖아
15:00 여기 대표분이 말하는거에서 놓쳐진 부분이 많다고 보는게 , 젊은이들은 가능성이 많아서 동종업계 대비 좋은 수준이라도 안옵니다. 모든 산업 대비해서 좋아보여야 모이는겁니다. 동종업계 대비라면 그냥 경력직원분이나 경쟁사에서 빼올수준인것뿐인것이죠. 그렇게 경쟁사들끼리 딱 인원 정해진 작은밥그릇에서 사람갖겠다 서로 싸우는거니 미래가 더 암담해서 피가말릴수밖에요. 보다 파격적으로 생각안해보시면 그 사업은 사장되어질 산업인거지요...
회사만 좋으면 함부로 못그만 둡니다 왠줄 아세요 ? 내가 이 회사 그만두면 더 좋은 회사를 갈수있을까 라는 두려움과 의문심 때문입니다 근데 사람들이 쉽게 그만 두는거는 그 회사는 딱 거기까지인 회사인것입니다 솔루션은 정말 간단합니다 그냥 이 회사를 쉽게 그만두지 못하게 만들면 되요 그만큼 복지 급여 환경등등 기업들은 많이 노력해야됩니다
뭔 ㅈ같은소리세요
그러면 대기업 글로벌 기업 퇴사자는 왜 퇴사하는데요 ㅋㅋㅋ
사람마다 추구하는바가 다르고 기준이 다른데 어떻게 모두를 충족시킵니까
회사에서 하는 노력이라는건 현실이 반영되는데 직장인들이 바라는건 현실과 상관없이 무작정 바라는거잖아요
요즘 젊은 사람들과 이야기 해 보면 정말 인식이 많이 바뀐걸 알게 되었습니다. 싸게 좋은 인력 쓰겠다는 회사는 이제 도태 될수 밖에 없겠죠. 이 세대에 맞게 회사도 뼈를 깎는 변화를 하지 않으면 큰 위기가 올거라고 봅니다.
이미 위기는... 시작되었습니다. 인적자원을 함부로 다룬나라가 어떻게 인적자원이 고갈되는지 보여주고있죠.. 2030년즈음 되면 젊은 사람 없다고 아우성일 겁니다.
한만큼 주는게 당연한건데 이미친나라는 그런 당연한걸 안함
@@황하철 아.. 바로 지적하셨네요...
@@야옹이-t7u 아...그렇군요...
@@황하철 곧 일론이 인간 비슷한 로봇을 만들겠죠 그때 우리는 로보트 따걸이 하면서 불만을 표현하겠죠. 고작 이것만 (?) 이러면서...
않올거 같죠? 옵니다
상대적인 급여가 아니라 절대적인 급여가 중요해진 상황이라 운영자들의 고민이 커진 것 같습니다. 집은 비싸지는데 월급이 안되니 다른 가게보다 더 준다고 해도 굳이 안가는거죠. 월세 가격이 높은 것도 한몫하고 있고요.
하루 일당 높은거만 어필하고 하루에 몇시간 일하는지를 어느 사장도 말 안 해주네 ㅋㅋ
@@메모장-e9h ㅇㅈㅋㅋㄱㄱㄱㅋ
28:30 "정부에서 최저시급을 올려갖고 이 사단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MZ 는 다르다는!! 지금껏 대한민국 어떤 세대보다 능력있고 특별하지요!! 우리는 새롭고 특별한 일을 해야해요!! 기존 업무는 꼰대들이 계속 해주세요 ㅋㅋ
돈많이 주면뭐해 병원비로 나가고 내인생 갈리는데..
아버지가 한직장에서 40년 넘게 일하시고 계시는데 어렸을때는 몰랐던 회사일을 시작하고 나서 정말 존경심이 들더라구요 아빠사랑해 💓🥹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