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금주영상 Day 229] 술 마시면 가려운 이유 | 금주 | 단주 | 알코올중독 | 금주일기 | 금주마인드 | 술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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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 ต.ค. 2024
  • [일일금주영상 Day 229] 술 마시면 가려운 이유 | 금주 | 단주 | 알코올중독 | 금주일기 | 금주마인드 | 술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
    안녕하세요
    금주 229일차 타임오너입니다.
    오늘은 8월 9일 금요일입니다. 여러분 금주 즐겁게 잘하고 계시죠?
    술을 끊고 나서 많이 개선된 것 중의 하나가 피부 가려움증입니다.
    때로는 잠을 못 잘 정도로 가려워서 알러지 약을 먹어야지 진정될 정도로 가려움이 심했었는데요, 지금은 전혀 가렵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피부묘기증이라고 해서 긁은 부위가 붉게 부풀어 올랐었는데 15년 이상 앓던 이 증상도 금주를 하면서 많이 개선이 됐습니다.
    결국 술이 피부염과 가려움증의 원인이었는데요, 오늘은 술이 피부에 미치는 악영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여러 가지가 있지만 크게 세 가지로 말씀드리면,
    먼저 술은 히스타민의 분비를 촉진시킵니다. 히스타민은 알러지와 염증 반응을 조절하는 물질인데 히스타민의 분비가 높아지게 되면 피부발진, 가려움증, 염증 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술을 마시게 되면 알코올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독성물질이 생기게 되는데 이 아세트알데히드가 히스타민의 분비를 촉진시키게 되어서 피부가 가렵고 부어오르고 붉어지는 증상이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술은 탈수현상을 일으킵니다. 알코올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체내의 수분을 빼앗을 뿐만 아니라 피부의 수분도 빠져나가게 되어서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고 피부의 면역력을 약화시키게 되는데요, 이로 인해 피부건조증과 피부염을 유발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술은 피부산도(ph)를 변화시켜 면역력을 약화시킵니다.
    술을 마시게 되면 피부산도(ph)가 약산성에서 중성 혹은 알칼리성으로 변하게 됩니다. 우리 피부는 5.5~6정도의 약산성을 유지하면서 자체적인 살균효과를 내게 되는데, 알코올에 의해 피부가 약산성을 잃어버리게 되면서 세균침입에 취약해지게 됩니다. 이로 인해서 피부표면과 모공에서의 세균증식이 빨라지게 되고 모낭염 또는 각종 피부염을 유발하게 됩니다.
    여기까지 술이 피부에 미치는 악영향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잠을 못잘 정도로 가렵고 고통스러웠다면 술을 안마시면 되는 일이었는데 그동안은 왜 독한 피부약을 먹고 가려움을 참아가면서 술을 마셔왔는지 중독은 이성적 사고를 지배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중독에서 벗어나보니 술로 인해 받는 고통이 술을 통해 얻는 쾌락보다 훨씬 크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요,
    금주 결심이 흔들릴 때마다 가려움에 고통 받았던 순간들을 떠올리며 금주에 대한 마음을 다잡아야겠습니다.
    금주 함께하면 외롭지 않게 얼마든지 즐겁게 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금주를 응원합니다.
    이 영상은 뮤팟에서 제공한 음원 소스를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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ความคิดเห็น • 4

  • @김태영-g8n
    @김태영-g8n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늘 응원합니다 김해아제입니다

    • @timeowner
      @timeowner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응원 항상 감사드립니다.
      힘내십시오!

  • @주극플래너Alcoholiocconsu
    @주극플래너Alcoholiocconsu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오... 영상품질이 어마어마 하시다...

    • @timeowner
      @timeowner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고수님께 칭찬을 들으니 영광입니다! 금주생활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