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나눔 댓글이벤트! 여러분에게 언젠가 도전해보고 싶은 꿈이 있나요? 있다면 어떤 꿈인지 영상에 댓글을 달아주세요. 총 10명을 선정해 반지수 작가의 책 『다시 그림이 그리고 싶어졌어』를 보내드립니다 : ) 이벤트 기간: ~9/18(수) 자정 마감 당첨자 발표: 9/19(목), 영상 댓글과 유튜브 커뮤니티에서 발표 💙💚요즘사의 지속가능한 콘텐츠 제작을 응원하고 싶다면? 자기다운 일과 삶을 만든 사람들의 도구함 TOOL BOX 콘텐츠와 공개되지 않은 오프더레코드 영상을 볼 수 있는 요즘사의 후원회원이 되어보세요! ☕요즘사에게 커피 한잔 후원하기 th-cam.com/channels/tmQgT60VWIL5Z-R5phzd0Q.htmljoin
'다시 그림이 그리고 싶어졌어' 책나눔 이벤트 당첨자 발표 선정된 분들 축하드립니다!! 아래 구글폼 링크를 통해 선물 받을 배송 정보를 남겨주시면 책을 보내드릴게요. 구글폼 입력 마감일을 꼭 지켜주세요~! (구글폼 입력 마감일: ~9/22) forms.gle/kQLEt6CNoYiiLpJv7 ['다시 그림이 그리고 싶어졌어' 당첨자] 10명 1)성민 @성민기록 2)Sun U @bluesunapril1 3)니니니 @user-zu8wo4pc7w 4)뚜구뚜구 @뚜구뚜구-q8x 5)Jay @26G-m7d 6)하늘1X @1X1X1X24 7)하도미 @hasom468 8)히꾸 @히꾸-z8h 9)프천 @user-vh2bk8xd7t 10)HAEJIN GWON @seareal0
경제적 안정을 위해서 꿈이 아닌 일을 하다가 이제서야 꿈을 위한 준비를 시작한 36살 사람입니다. 작가님의 "늦게 시작할수록 스토리는 더 극적이된다"라는 말씀이 힘이 되네요. 지금 하는 일과는 전혀 다른 일을 준비하며 불안해하던 중 영상을 보고 힘을 얻고 갑니다. 언젠가 저도 작가님처럼 이야기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저는 그림을 좋아해서 초등학교 때 부터 미술학원을 다녔고 예중, 디자인고를 나와 대학교도 서양화 전공으로 갔고 미술만 반평생을 해왔습니다. 방송을 보면서 작가님의 미술했던 친구분들의 '너는 입시를 하지않아서 미술을 더 사랑할수있었을거야.' 이라는 말이 제 평생의 죄책감? 을 씻어주는 말 이네요. 미술을 좋아해서 화가가 되고싶다는 꿈으로 미술을 시작했지만 입시라는 벽에 막혀 제가 좋아하는건 눈꼽만치도 기억이 안날정도로 잊어버리고 입시에서 좋아할 그림들이 제가 하고싶은 그림이 되었고 대학교 가서는 저도 좋지만 남들이 더 좋아할 그림을 그렸던 것 같습니다. 입시를 할 때 부터 느껴왔지만 내가 하려고 했던 그림 공부가 이게 아니었는데 난 왜 고통 받으며 그림을 그려야하나 하루는 펑펑 울었던 적도 있습니다. 고등학교를 넘어오며 그것도 다 무뎌져 대학교땐 학점을 위한 그림을 그렸고 졸업 작품도 남들이 좋아할만한 그림으로 성공을 했습니다. 그런데 졸업을 하고나서는 제가 뭘 그려야할지 어떤 이야기를 해야할지 정말 아무것도 모르겠더라구요. 구상을 해야할지 추상을 해야할지 극사실을 해야할지 그걸 그려서 캡션에 무슨 말을하지 컬렉터에게 뭐라고 설명을 해야하나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남들이 다하는 비슷한 그림그려서 거기에 설명을 끼워맞추는건 멍청한 제 몸이 따라주질 않더라구요. 그런 결과 저는 취업은 생각도 안하고있었는데다가 화가의 꿈까지 이루지 못하게되어 빈털털이가 되었죠. 뭐라도 그려서 팔았어야 했는데 제 자신이 너무 미웠습니다. 그림을 반평생을 그려왔고 전업작가를 하고싶은데 할 이야기가 없다는게 너무나도 비참했습니다. 나는 왜 반평생을 그림만 그려왔는데 그림이 꼴도보기싫어진걸까 스스로 모진 말로 자해도 많이 했습니다. 그림을 놔버리면서 심각한 우울증과 무기력이 찾아왔고 1년 이상은 아무것도 하지않고 먹고자고만 했었어요. 그러다 일러스트를 하게될 계기가 생겼고 지금은 30대 늦깎이 웹소설 표지작가 지망생 입니다. 일러스트가 100% 창작물이기때문에 어떤 취향인지 뭘 그리고싶은지 모르는 저에게는 아직도 다음에 그려야 할것을 생각해야할때가 제일 두렵습니다. 그래도 제 취향에 대해 공부를 하다보니 나에 대해 공부 하는 시간인것같아 힘들어도 하고있습니다. 남들은 반평생을 했는데도 아직 안된거보면 안하는게 맞지않냐 허황된 꿈 갖지마라 하는데 저는 그림이 아니고는 심장이 뛰질않아요. 요즘도 쉽게 무기력이 오지만 그림그릴게 생각나면 누워있다가도 바로 컴퓨터를 켭니다. 그릴게 생각이안나면 다시 무기력이 오긴하지만 .. ㅎ 지금도 작업을 하던 도중에 작가님의 말을 듣고 뒷통수 맞은 기분이라 이렇게 글을 쓰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창작하고 싶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인스타툰이든 일러스트이든 아니면 전시기획자이든 뭐라도 예술과 창작과 연관된 일을 하고 싶었어요. 작가님처럼 환경이 받쳐주지 못 하고 제 앞가림을 홀로 해야 해서 여러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도서관에서 책을 더 많이 빌려보곤 했어요. 마침 동네 도서관에서 반지수 작가님의 해당 책을 예약해놓았는데 이벤트를 하고 있네요ㅎㅎㅎ 신기한 인연이군요
너무 공감되는 인터뷰에요. 저도 비슷한 길을 지나왔거든요. 4년차 간호사였지만 지금은 디자이너이자 마케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창작자가 되고 싶었는데, 그런 욕구조차 알아차리지 못했던 것 같아요. 지금이 썩 만족스럽지 않고 무언가 바꾸고는 싶은데, 무엇을 좋아하는지조차 명확하지 않아서, 직업을 바꾸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 어린아이 투정처럼 느껴지던 때가 있었어요. 결혼하고 아이를 키우며 겪은 경력단절 기간동안 적성에 대한 고민을 계속 했고, 이것저것 많이 도전하면서 저에 대한 실마리를 찾아가면서 지금까지 오게 되었네요. 지나온 그 모든 길들이 얼마나 불확실한지, 결심을 하는 게 얼마나 큰 도전인지 알기에 작가님의 과정이 더 멋지게 느껴지네요. 좋은 인터뷰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그림이 그리고 싶어졌어' 책나눔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아래 구글폼 링크를 통해 선물 받을 배송 정보를 남겨주시면 책을 보내드릴게요. 구글폼 입력 마감일을 꼭 지켜주세요~! (구글폼 입력 마감일: ~9/22) forms.gle/kQLEt6CNoYiiLpJv7
@@아이스크림-m8t 국비지원교육으로 학원에서 디자인툴을 배우면서 공부했습니다. 이것저것 실습하고 포트폴리오를 만들면서 실력이 쌓였어요. 학원 과정만으로는 절대 충분하지 않지만, 시작하는 불을 지펴주기에는 충분했어요. 이후로는 제 블로그 운영 경험을 살려서 병원 홍보팀에 취업을 했고, 원내에서 필요한 디자인 작업과 sns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저만의 공간을 짓는 일을 하고 싶어요. 그게 가족을 위한 집이어도 좋고, 일을 위한 공간이어도 좋을 것 같아요. 늘 머릿 속으로 구상은 하고 있는데, 아직은 때가 아닌 것 같다며 망설이게 되네요 ! 반지수님의 인터뷰 끝에는 저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두둑히 얻어갔으면 좋겠네요🌿
늦게 시작할수록.. 이라는 제목을 보고 더 울컥했습니다. 좋은 스토리, 서사를 만드는 일을 하고 싶어요. 소설이든 만화이든... 전혀 다른 일만 해오다가 끝내 다시 원점으로 돌아온 느낌이라.. 선물처럼 업로드 된 영상이었습니다. 좋은 인터뷰 감사하고 책도 너무 기대됩니다.
온라인 클래스를 하시던 시절부터 지금까지 반지수 작가님을 바라만보던 사람이었는데 올해부터 본업으로 하던 일과 회사를 그만두고 일러스트레이터를 시작해보고있습니다.저는 현재 진행형이네요. 꽤 긴 고민의 시간이었어요. 최근엔 스스로 너무 답답하고 보이지 않는 길에 대한 막막함이 크게 다가왔습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주변인들의 걱정을 달고살아요.. 어느순간 사람들과 만나서 이야기하는것도 꺼려지더라구요. 왜 이렇게까지 하나싶은데 그래도 살면서 그림을 한번도 그만둔적이없었고 지금이 아니면 안될것 같다는 마음하나로 달려들었어요. 작가님의 지금의 저와 같은 시절을 들으며 아 나는 그정도로 하고있는건가? 싶기도하고 영상을 보며 마음을 가다듬을 수 있게 되었어요. 지금 시기에 가장 위안이 될 수 있는건 같은 길을 가던 사람들의 별거아닌 이야기들이 가장 와닿더라구요. 작가님이 다른분야의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버텨오신시간에 비하면 저는 먼저 이렇게 목소리를 내주시는 작가님들이 있기에 그래도 길을 덜 해매지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유아교육과를 나와 마지막 4학년 때 내 길이 아님을 깨닫고 이런 저런 방황과 도전으로 4년째에 접어들었습니다. 무언가를 시도할 때, '나는 이걸 전공하지 않았으니까 다른 사람보다 뒤쳐지고 성공하지 못할거야, 나는 못하지' 라는 생각을 늘 기저에 가지고 있어 도전에도 적극적이지 못한데, 반지수 작가님과의 이 에피소드가 제게는 많은 도전이 됩니다. 이미 늦었고 늦었으니 꿈으로 남겨두려고 했던 독립출판, 저만의 브랜드로 공간을 여는 것에 대해 다시 세밀하게 꿈꿔봐야겠단 생각을 하게 되네요 : ) 좋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책도 한번 꼭 읽어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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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꿈도 그림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가 되는것 입니다.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반지수 작가님의 이야기를 이렇게 자세히 들을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저도 어렸을때는 그림을 그리고 싶었지만 사정상 전공을 하지 못했고 지금은 평범한 회사에 다니면서 그림의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작가님의 말처럼 매일매일 그려야 할 것 같은 마음은 드는데 매일 그리지 않는 저를 보면서 자책도 하고 실망도 합니다. 이렇게 내가 열정이 없었나 하면서요..일러스트레이터 되고싶은거 맞니? 저를 꾸중하고... 하지만 마음속에서는 그림으로 하고싶은 것들이 너무 많아요. 지금은 회사에 다니지만 조금씩 꾸준히 그리다 보면 언젠가 저의 그림도 누군가 알아봐 주겠죠? 반지수 작가님이 저와 혜민님 같은 사람에게 불을 지피고 싶으셨다는 마음이 예쁘고 감사하고, 반지수 작가님 책을 읽으면서 그림을 그려 나가고 싶습니다.~~!!🥰
저는 virtual production 3d graphic designer가 되고 싶습니다.. 아무에게 말못하고 매일 현실과 꿈의 어딘가에서 하루 하루 버티고 있는 중입니다.. 제목이 공감이 가서 영상을 보게 됐는데 어떻게 저렇게 저랑 비슷한 생각과 고민을 하지 하며 영상을 봤습니다. 어느 날 문득 갑자기 일러스트레이터가 되고 싶었던게 아니었다는 것, 사회 정의에 대한 관심이 있는 것, 정외교를 전공했지만 쉽게 현실을 버리고 꿈을 위해 실제로 움직이기까지 어려워서 그걸 끊어내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는 것 정말 하나 하나 너무 너무 공감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매일 정신적 마음의 여유가 없어 쫓기듯 살았는데 숨어서 꿈을 향해 달려가는 저에게 좋은 멘토가 될 작가님의 책을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반지수 작가님을 소개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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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마음 속 오래묵은지같은 꿈은 작가와 영상제작자이네요. 너무 오래두어 삭다못해 쉰냄새까지 나는 듯 하지만, 이렇게 죽으면 정말 후회할 것 같아요. 작가님 덕분에 저도 이 오래전 맛있는 젓갈로 담아두었던 이 꿈을 꺼내어 맛있는 김치찌개만들어보는 용기를 내어보려합니다. 모두에게는 다 각자의 자신만의 길이 있다는 말씀이 용기와 응원이 됩니다. 정말 내용이 인사이트가 어나더입니다! 저도 저만의 길을 잘 개척해보겠습니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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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등학생이에요! 아주 어릴적부터 그림을 좋아하고, 그림 그리는 사람이 될거라 다짐했어요. 항상 제가 생각하는 미래엔 언제나 그림이 함께 있어요. 몇년이 지난 지금도요ㅎㅎ 저는 제 꿈을 너무 아끼고 사랑한답니다😊 그래서 저는 꿈을 찾는 사람들이 좋아요! 그런데 주변 친구들은 꿈을 찾느라 힘들어 하더라고요.. 꿈은 쫓는 게 아니라 발견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누구나 꿈이 있는데 쫓으려고 하면 잘 안 되거든요ㅜㅜ 작가님의 책을 읽으고나서 주변 친구들에게 조언을 해주고, 더 성장하는 반환점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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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글’이요. 촌철살인인 글을 써보고 싶어요. 스스로를 위해 출발한 글이 누군가에게 큰 위로가 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 같아서요. 그나저나 오늘 영상도 너무 좋네요! 반지수 작가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제가 꿈을 이루지 못한 건 어쩌면 제 안에 박힌 편견 때문이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누군가의 삶을 보면서, 내 삶에도 좋은 영향력을 끼치게 하는 콘텐츠를 만들어주시는 요즘사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이 자신감이 가라앉았던 제게, 다시 그림작가로 살아갈 에너지를 얻었습니다! 저도 비전공자이지만 살아온 내내 그림을 그리는 습관은 가지고 있었어요. 하지만 업으로 시작하려다보니 스스로를 믿지 못하고 왜 굳이 힘든 길로 가고 있을까 나의 길을 의심하는 순간이 종종 자주 찾아오곤 해요. 저도 곧 요즘사에 나올만큼 성장해 있을게요!
지금은 회사를 다니고 있지만 저도 작가님처럼 몇 년안에 그림을 그리고 창작물을 만들어서 생계를 유지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사이드프로젝트로 인스타툰을 그리고 있고 꾸준히 하다보면 지금과 다른 미래가 있겠지 하는 생각이에요! 경험담 나눠주셔서 감사하고 책은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항상 제 앞길을 걱정하는 하루하루를 보내는 제게 너무 큰 힘이 된 영상이에요..🥹 꿈을 좇는 길과 현실 중 매일을 고민하는 제가 도전하는 용기를 얻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는 비웃을 수도 있지만, 내가 나를 믿지 않으면 누가 저를 믿어주겠나요- 어렵지만.. 나부터 나를 신뢰하는 내일이 되길 간절히 바라요✨
정확히 일러스트레이터를 원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오래 그림을 그리고 싶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그림으로 할 수 있는 어떤 직업이든 가지고 싶어요. 지금은 직장을 다니고 있어 제2의 직업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작가님의 그림을 종종 접했는데, 비전공자이신 줄은 몰랐어요. 요즘사를 통해 작가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부족함'이라는 게 예술가들이라면 극복하지 못하는 부분이 아닐까라고 말씀하시는 부분에서 용기도 얻었습니다. 아직은 취미 수준이라고 생각해서 제 실력을 키울 겸 부족하기에 돈을 받긴 애매하다고 생각해서 주변 지인들이 원하면 그림 그리는 법을 알려주기도 하고, 소량으로만 만들어 작은 마켓에서 판매를 해보곤 하는데요. 이제는 용기를 가지고 조금 더 큰 곳으로 나가봐도 되지 않을까합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그림을 그리다보니 꾸준함이 자주 무너져요. 지금의 작가님이 있기까지 과정을 담으신 책을 읽으며 다시 불을 지피고 싶습니다. 작가님의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작가님의 이야기를 담아주신 요즘사에게도 감사해요.
언젠가 소소하게 제 이야기를 쓰고 부르는 자신의 앨범을 가진 가수와 유능한 보컬코치요! 사실 커버송 유튜버를 하다가 어떤 사정으로 하지 못하게 되었고 다른 직업으로 전환했거든요..! 늦게나마 꼭 해보고 싶어서 가사도 써가며 작곡과 피아노 독학을 하고 있어요!🔥 지금 하는 일은 보컬 코치인데 이 일도 정말 다른 분들에 비해 늦게, 30대에 시작해서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고 아직도 헤쳐나가고 있어요. 정말 잘 가르치고 싶고 그래서 남들보다 늦은만큼 미친듯이 공부하는 요즘인데 그래서 오늘 영상이 많은 위로, 힘과 의욕을 얻고가요!!👍👍✨ 감사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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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재즈카페에서 공연도 하고 운영도 하는 사장님이 되고 싶어요! 경제적인 여유가 없어서 하고 싶은 일들을 많이 하지 못하는 게 늘 그림자처럼 따라오는 슬픔입니다. 취미로라도 하고 싶은 일들을 해봐야겠어요. 늦게 시작할수록 스토리는 극적이라는 말씀이 와닿네요.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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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그림을 그리는 사람으로써 너무 공감이 가고 말씀도 너무 잘하셔서 재밌었어요!! 저는 현재 상하이에서 미술선생님으로 일을 병행하며 그림을 그리고 있는데요, 제가 항상 도전해보고 싶은 저의 모습은 하루종일 제 그림만 그리면서 시간을 보내는 직업예술가입니다. 작년에 운좋게 레지던시 생활을 하면서 만났던 다양한 국적의 예술가들은 좀 더 능동적으로 자신의 작업을 하면서 살아가는 모습에 저도 용기를 내보고 싶어졌습니다. 언급하신것처럼 내가 하고싶은것 만 하면서 경제적으로 살기 힘들지만 내가 정말 하고싶고 잘하는 것을 더 잘하기 위해 투자하는 시간을 갖고 발전시키고 싶어요! 하나의 단어로 꿈을 정의할 수는 없겠지만 저는 예술로 내면을 치유하고 운동으로 신체 외부를 치유하는 문화체육부장관과 같은 어떠한 사회적 역할을 하고 싶은것이 꿈입니다! 학생과 시간을 많이 보내다 보니 한국뿐아니라 중국의 청소년들도 몸과 마음이 많이 지치고 아픈것 같아보였습니다. 일단 제가 하고 싶은 저의 모습을 먼저 이루고 나서 그 과정중에 많은 노하우를 터득하고 마음이 넉넉한 노년이 되면 꼭 문화체육부 장관과 같은 어떠한 일을 하며 사회에 공헌하고 싶어요! 어른이 되고나서는 꿈이라는 말이 가끔은 너무 낯간지럽게도 느껴지고 아득히 먼 어떤 장면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꿈에 계속해서 양분을 주고 관심을 주면 어느새 그 꿈에 가까운 사람이 되어있을것 같습니다! 책 꼭 읽어보고 싶어요:)
와! 반지수 작가님을 요즘사에서 뵙다니 너무 반갑네요!! sns와 서점 책표지에서도 봤었는데, 요즘사에서 긴 이야기를 들을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전 그림을 전공했지만 마감이 있는게 어렵고 어떤식으로 그림을 완성해나가야 할지 자신이 없어서 그림일은 20대때 이리저리 시도 해보다가 지금은 다른일을 하고 있는데 그래도 그림을 조금씩 그리고 있고 계속 관심은 두고 있었어요. 그런데 요즘들어 그림 그리는 삶을 다시 살아보면 어떨까 생각이 자꾸 들어서 일러스트레이터 유튜브나 인터넷 클래스 같은것도 찾아보고 작은 그림을 끄적끄적 그려보고 있는데 어렵고 쉽지 않구나 싶어 ‘멀었다~’ 생각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놓지 않으면 언젠간 할수 있지 않으려나?’ 생각도 들면서 조금씩 그림을 그리는게 맘에 드는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요즘들어 요즘사 영상도 많이 보고 여러 삶의 래퍼런스를 보면서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해나가는 분들을 보면서 너무 멋지다고 생각하고 ‘내가 바라는 삶을 살면 좋겠다’ 그런생각을 하고 그랬는데, 그러던 와중에 그림작가님이 나와서 일러스트레이터가 된 과정을 얘기해주시니 너무 인상깊게 봤고 도움되는 말들도 많이 얻었네요. 특히 그림그리는 시간을 기록한다는 것이 중요한 조언으로 다가왔어요. 나에게 뭐가 맞는지 잘 몰라서 헤멨는데 시간을 기록하면 그게 좋은 지표가 되어주겠구나 하고 중요한 툴을 얻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림을 그리듯 자기 삶도 원하는대로 그려나가면 된다는 말도 감명깊었어요. 좋은 말씀들 감사해요. 반지수 작가님의 책속엔 더 많은 이야기가 들어있을걸 생각하니 책도 어떤내용일까 궁금해지네요. 좋은 이야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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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언젠가는 글쓰고 그림그리면서 세계여행하는 작가가 되고싶습니다. 🍀 (성공해서 꼭 요즘사 채널에 나오겠습미다..ㅎㅎ 오래 오래 해주세요🥹) 비록 현실적인 문제로 다른 분야를 공부 중인데요. 라디오 들으면서 작가님이랑 꽤나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느껴서인지.. 내가 진짜 진짜 하고싶은 걸 해야하나 잠깐 흔들렸습니다..🫠 그래도 저는 아직 사회경험도 부족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는게 우선이라 생각해서 회사를 좀 다니다가 꼭..! 작가가 될거예요.. ㅎㅎ 근데 현실에 치이니까 실천이 어렵네요..ㅠ 작가님 말씀처럼 너무 죄책감 가지지말고 장기전으로 가야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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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시영상이나 미디어아트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어요. 영화 cg가 하고 싶어 cg회사에 입사했다가 이런 저런 일로 미디어아트를 만들게 되었는데 아직 영화 cg에 대한 꿈은 놓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이직을 앞두고 있고 경력이 쌓인 미디어아트 일을 이어나갈지, 영화쪽에서 새로운 도전을 할지를 고민중인데 반지수 작가님의 말씀을 듣고 어떤 길을 가야할지에 대한 방향이 잡힌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반지수작가님의 초반 모습이 제 모습이랑 비슷해서 놀랐어요! 어떤 계기로 창작활동에 관심이 생겨 업으로 삼고싶었지만 전혀 아예관련없는 과에 인맥도 없고 공부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는,,, 지금은 유튜브랑 온라인 강의가 발전 많이해서 공부할 기회가 많아졌지만 그래서 오히려 더 모르겠는...그런상태입니다 ㅎㅎ 저는 직업까지 있는 상황이라 더욱더 희망이 안보인다고 생각했어요.. 금방 포기하게 될 줄 알았는데 야근하고 돌아와서도 그림을 그리고싶더라구요 ㅠ ㅠ 지금은 소소한 강의 들으면서 모작? 즁이지만 언젠가는 작가님처럼 되고싶습니다 ㅎㅎ 항상 확신이 없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흔들리던 마음이 조금 확실해졌어요 ㅎㅎ 아무래도 지방에 살다보니 온라인에서만 정보를 얻어가는데 좀 지쳐있었는데 이영상이 제 꿈에 확신이 생기는 계기가 되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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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것이 좋다, 미니멀, 심플라이프 베스트 모음] 마음이 편해지는 책듣고 힐링하기│오디오북 책읽어주는여자 Korea Reading Books](http://i.ytimg.com/vi/JJ3EoD4Ylcg/mqdefault.jpg)
📘책나눔 댓글이벤트!
여러분에게 언젠가 도전해보고 싶은 꿈이 있나요? 있다면 어떤 꿈인지 영상에 댓글을 달아주세요. 총 10명을 선정해 반지수 작가의 책 『다시 그림이 그리고 싶어졌어』를 보내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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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그림이 그리고 싶어졌어' 책나눔 이벤트 당첨자 발표
선정된 분들 축하드립니다!! 아래 구글폼 링크를 통해 선물 받을 배송 정보를 남겨주시면 책을 보내드릴게요. 구글폼 입력 마감일을 꼭 지켜주세요~! (구글폼 입력 마감일: ~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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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그림이 그리고 싶어졌어' 당첨자] 10명
1)성민 @성민기록
2)Sun U @bluesunapril1
3)니니니 @user-zu8wo4pc7w
4)뚜구뚜구 @뚜구뚜구-q8x
5)Jay @26G-m7d
6)하늘1X @1X1X1X24
7)하도미 @hasom468
8)히꾸 @히꾸-z8h
9)프천 @user-vh2bk8xd7t
10)HAEJIN GWON @seareal0
경제적 안정을 위해서 꿈이 아닌 일을 하다가 이제서야 꿈을 위한 준비를 시작한 36살 사람입니다. 작가님의 "늦게 시작할수록 스토리는 더 극적이된다"라는 말씀이 힘이 되네요. 지금 하는 일과는 전혀 다른 일을 준비하며 불안해하던 중 영상을 보고 힘을 얻고 갑니다. 언젠가 저도 작가님처럼 이야기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늦게 시작할수록 스토리는 극적이라 오히려 좋다니!!!! 너무 좋은데요?
꺅 좋아
맞아요 지금 시작한다고 되나? 항상 이런 시선들이 미리 앞서 걱정되고, 제 스스로도 이걸 지금 한다고 되나...의심부터 하니 앞으로 나아가기가 힘든 것 같아요. 그런 제게 내면의 용기가 생길 수 있도록 책선물을 주신다면 감사히 읽겠습니다❤
저는 그림을 좋아해서 초등학교 때 부터 미술학원을 다녔고 예중, 디자인고를 나와 대학교도 서양화 전공으로 갔고 미술만 반평생을 해왔습니다.
방송을 보면서 작가님의 미술했던 친구분들의 '너는 입시를 하지않아서 미술을 더 사랑할수있었을거야.' 이라는 말이 제 평생의 죄책감? 을 씻어주는 말 이네요.
미술을 좋아해서 화가가 되고싶다는 꿈으로 미술을 시작했지만 입시라는 벽에 막혀 제가 좋아하는건 눈꼽만치도 기억이 안날정도로 잊어버리고
입시에서 좋아할 그림들이 제가 하고싶은 그림이 되었고 대학교 가서는 저도 좋지만 남들이 더 좋아할 그림을 그렸던 것 같습니다.
입시를 할 때 부터 느껴왔지만 내가 하려고 했던 그림 공부가 이게 아니었는데 난 왜 고통 받으며 그림을 그려야하나 하루는 펑펑 울었던 적도 있습니다.
고등학교를 넘어오며 그것도 다 무뎌져 대학교땐 학점을 위한 그림을 그렸고 졸업 작품도 남들이 좋아할만한 그림으로 성공을 했습니다.
그런데 졸업을 하고나서는 제가 뭘 그려야할지 어떤 이야기를 해야할지 정말 아무것도 모르겠더라구요.
구상을 해야할지 추상을 해야할지 극사실을 해야할지 그걸 그려서 캡션에 무슨 말을하지 컬렉터에게 뭐라고 설명을 해야하나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남들이 다하는 비슷한 그림그려서 거기에 설명을 끼워맞추는건 멍청한 제 몸이 따라주질 않더라구요.
그런 결과 저는 취업은 생각도 안하고있었는데다가 화가의 꿈까지 이루지 못하게되어 빈털털이가 되었죠. 뭐라도 그려서 팔았어야 했는데 제 자신이 너무 미웠습니다.
그림을 반평생을 그려왔고 전업작가를 하고싶은데 할 이야기가 없다는게 너무나도 비참했습니다. 나는 왜 반평생을 그림만 그려왔는데 그림이 꼴도보기싫어진걸까
스스로 모진 말로 자해도 많이 했습니다. 그림을 놔버리면서 심각한 우울증과 무기력이 찾아왔고 1년 이상은 아무것도 하지않고 먹고자고만 했었어요.
그러다 일러스트를 하게될 계기가 생겼고 지금은 30대 늦깎이 웹소설 표지작가 지망생 입니다.
일러스트가 100% 창작물이기때문에 어떤 취향인지 뭘 그리고싶은지 모르는 저에게는 아직도 다음에 그려야 할것을 생각해야할때가 제일 두렵습니다.
그래도 제 취향에 대해 공부를 하다보니 나에 대해 공부 하는 시간인것같아 힘들어도 하고있습니다.
남들은 반평생을 했는데도 아직 안된거보면 안하는게 맞지않냐 허황된 꿈 갖지마라 하는데 저는 그림이 아니고는 심장이 뛰질않아요.
요즘도 쉽게 무기력이 오지만 그림그릴게 생각나면 누워있다가도 바로 컴퓨터를 켭니다. 그릴게 생각이안나면 다시 무기력이 오긴하지만 .. ㅎ
지금도 작업을 하던 도중에 작가님의 말을 듣고 뒷통수 맞은 기분이라 이렇게 글을 쓰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요즘사가 확실히 소리에 신경을 많이 쓰긴한게.. 뒤늦게 구독하고 영상 보는데 자막 없이도 못 알아듣는 말이 하나도 없음...이게 생각보다 쉽지않은데 진짜 디테일 장인 👍
51:20 오히려 매일 하지 않아도 괜찮다에서 위로..ㅠ
저도 창작하고 싶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인스타툰이든 일러스트이든 아니면 전시기획자이든 뭐라도 예술과 창작과 연관된 일을 하고 싶었어요. 작가님처럼 환경이 받쳐주지 못 하고 제 앞가림을 홀로 해야 해서 여러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도서관에서 책을 더 많이 빌려보곤 했어요. 마침 동네 도서관에서 반지수 작가님의 해당 책을 예약해놓았는데 이벤트를 하고 있네요ㅎㅎㅎ 신기한 인연이군요
너무 공감되는 인터뷰에요. 저도 비슷한 길을 지나왔거든요. 4년차 간호사였지만 지금은 디자이너이자 마케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창작자가 되고 싶었는데, 그런 욕구조차 알아차리지 못했던 것 같아요. 지금이 썩 만족스럽지 않고 무언가 바꾸고는 싶은데, 무엇을 좋아하는지조차 명확하지 않아서, 직업을 바꾸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 어린아이 투정처럼 느껴지던 때가 있었어요. 결혼하고 아이를 키우며 겪은 경력단절 기간동안 적성에 대한 고민을 계속 했고, 이것저것 많이 도전하면서 저에 대한 실마리를 찾아가면서 지금까지 오게 되었네요. 지나온 그 모든 길들이 얼마나 불확실한지, 결심을 하는 게 얼마나 큰 도전인지 알기에 작가님의 과정이 더 멋지게 느껴지네요. 좋은 인터뷰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그림이 그리고 싶어졌어' 책나눔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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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디자이너가 되기위해 어떻게 하셨나요? 대학을 새로 가셨나요?
@@아이스크림-m8t 국비지원교육으로 학원에서 디자인툴을 배우면서 공부했습니다. 이것저것 실습하고 포트폴리오를 만들면서 실력이 쌓였어요. 학원 과정만으로는 절대 충분하지 않지만, 시작하는 불을 지펴주기에는 충분했어요. 이후로는 제 블로그 운영 경험을 살려서 병원 홍보팀에 취업을 했고, 원내에서 필요한 디자인 작업과 sns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저만의 공간을 짓는 일을 하고 싶어요. 그게 가족을 위한 집이어도 좋고, 일을 위한 공간이어도 좋을 것 같아요. 늘 머릿 속으로 구상은 하고 있는데, 아직은 때가 아닌 것 같다며 망설이게 되네요 ! 반지수님의 인터뷰 끝에는 저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두둑히 얻어갔으면 좋겠네요🌿
늦게 시작할수록.. 이라는 제목을 보고 더 울컥했습니다.
좋은 스토리, 서사를 만드는 일을 하고 싶어요. 소설이든 만화이든... 전혀 다른 일만 해오다가 끝내 다시 원점으로 돌아온 느낌이라.. 선물처럼 업로드 된 영상이었습니다. 좋은 인터뷰 감사하고 책도 너무 기대됩니다.
온라인 클래스를 하시던 시절부터 지금까지 반지수 작가님을 바라만보던 사람이었는데 올해부터 본업으로 하던 일과 회사를 그만두고 일러스트레이터를 시작해보고있습니다.저는 현재 진행형이네요. 꽤 긴 고민의 시간이었어요. 최근엔 스스로 너무 답답하고 보이지 않는 길에 대한 막막함이 크게 다가왔습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주변인들의 걱정을 달고살아요.. 어느순간 사람들과 만나서 이야기하는것도 꺼려지더라구요. 왜 이렇게까지 하나싶은데 그래도 살면서 그림을 한번도 그만둔적이없었고 지금이 아니면 안될것 같다는 마음하나로 달려들었어요.
작가님의 지금의 저와 같은 시절을 들으며 아 나는 그정도로 하고있는건가? 싶기도하고 영상을 보며 마음을 가다듬을 수 있게 되었어요. 지금 시기에 가장 위안이 될 수 있는건 같은 길을 가던 사람들의 별거아닌 이야기들이 가장 와닿더라구요. 작가님이 다른분야의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버텨오신시간에 비하면 저는 먼저 이렇게 목소리를 내주시는 작가님들이 있기에 그래도 길을 덜 해매지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유아교육과를 나와 마지막 4학년 때 내 길이 아님을 깨닫고 이런 저런 방황과 도전으로 4년째에 접어들었습니다. 무언가를 시도할 때, '나는 이걸 전공하지 않았으니까 다른 사람보다 뒤쳐지고 성공하지 못할거야, 나는 못하지' 라는 생각을 늘 기저에 가지고 있어 도전에도 적극적이지 못한데, 반지수 작가님과의 이 에피소드가 제게는 많은 도전이 됩니다. 이미 늦었고 늦었으니 꿈으로 남겨두려고 했던 독립출판, 저만의 브랜드로 공간을 여는 것에 대해 다시 세밀하게 꿈꿔봐야겠단 생각을 하게 되네요 : ) 좋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책도 한번 꼭 읽어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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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부터 어릴때 꿈인 그림을 배워봐야 겠다는 마음이 엄청 커지고 있었는데 40대라는 나이가 벽이되어 시작도 못하다가 이번 영상을보니 꼭 시작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수님 책 주문했는데 읽으면서 그림 그리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밈없이 단단한 분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어머어머어머 오마이갓!!! 반지수 작가님이 나오시다니🙀 너무 재미있게 읽었던 책이에요. 이 책 덕에 용기를 많이 얻었어요❤ 저는 그림책 작가가 꿈이에요🥹
저도 글과 일러스트레이터 작가가 되는 꿈을 놓지 않고 블로그도 만들고 늦은 나이에 시작해보려하고 있어요 오늘 영상도 정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담백하게 본인의 이야기를 풀어주시는 모습이 듣기 좋고, 무엇보다 자기 인식 능력이 뛰어나신거 같아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어떤 얘기보다 와닿고 도움이 되네요. 응원하겠습니다!
저의 꿈도 그림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가 되는것 입니다.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반지수 작가님의 이야기를 이렇게 자세히 들을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저도 어렸을때는 그림을 그리고 싶었지만 사정상 전공을 하지 못했고 지금은 평범한 회사에 다니면서 그림의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작가님의 말처럼 매일매일 그려야 할 것 같은 마음은 드는데
매일 그리지 않는 저를 보면서 자책도 하고 실망도 합니다. 이렇게 내가 열정이 없었나 하면서요..일러스트레이터 되고싶은거 맞니? 저를 꾸중하고... 하지만 마음속에서는 그림으로 하고싶은 것들이 너무 많아요.
지금은 회사에 다니지만 조금씩 꾸준히 그리다 보면 언젠가 저의 그림도 누군가 알아봐 주겠죠? 반지수 작가님이 저와 혜민님 같은 사람에게 불을 지피고 싶으셨다는 마음이 예쁘고 감사하고, 반지수 작가님 책을
읽으면서 그림을 그려 나가고 싶습니다.~~!!🥰
반지수 작가님 클래스 들었는데 이런 스토리가 있으셨다니 놀랍고 반가워요😊 실 력!!! 을 키워야겠다고 저도 다짐해봅니다. 도움이 되는 말씀을 자세히 해주셨어요. 요즘사 나와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질문하고 싶은 질문들에 아하~하는 답변의 연속이었어요.
혜민님 질문 정말...너무좋아요 늘 좋은데 이번에는 너무좋아요...
저는 virtual production 3d graphic designer가 되고 싶습니다.. 아무에게 말못하고 매일 현실과 꿈의 어딘가에서 하루 하루 버티고 있는 중입니다.. 제목이 공감이 가서 영상을 보게 됐는데 어떻게 저렇게 저랑 비슷한 생각과 고민을 하지 하며 영상을 봤습니다. 어느 날 문득 갑자기 일러스트레이터가 되고 싶었던게 아니었다는 것, 사회 정의에 대한 관심이 있는 것, 정외교를 전공했지만 쉽게 현실을 버리고 꿈을 위해 실제로 움직이기까지 어려워서 그걸 끊어내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는 것 정말 하나 하나 너무 너무 공감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매일 정신적 마음의 여유가 없어 쫓기듯 살았는데 숨어서 꿈을 향해 달려가는 저에게 좋은 멘토가 될 작가님의 책을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반지수 작가님을 소개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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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내 이야기인가 싶을정도로 공감이 많이 되는 반지수 작가님의 이야기였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반지수작가님 너무좋아하는 작가님인데ㅠㅠㅠㅠ힝 인터뷰도 짱좋아
우와 제목 보고 우다다 달려왔어요 저도 비전공에 오로지 좋아하는 마음으로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꿈을 품고 아주 조금씩 나아가는 중입니다!
반지수 작가님의 꿈의 여정을 같이 들여다볼 수 있는 책을 꼭 읽어보고싶네요🙏
제 마음 속 오래묵은지같은 꿈은 작가와 영상제작자이네요. 너무 오래두어 삭다못해 쉰냄새까지 나는 듯 하지만, 이렇게 죽으면 정말 후회할 것 같아요. 작가님 덕분에 저도 이 오래전 맛있는 젓갈로 담아두었던 이 꿈을 꺼내어 맛있는 김치찌개만들어보는 용기를 내어보려합니다. 모두에게는 다 각자의 자신만의 길이 있다는 말씀이 용기와 응원이 됩니다. 정말 내용이 인사이트가 어나더입니다! 저도 저만의 길을 잘 개척해보겠습니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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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등학생이에요! 아주 어릴적부터 그림을 좋아하고, 그림 그리는 사람이 될거라 다짐했어요. 항상 제가 생각하는 미래엔 언제나 그림이 함께 있어요. 몇년이 지난 지금도요ㅎㅎ 저는 제 꿈을 너무 아끼고 사랑한답니다😊 그래서 저는 꿈을 찾는 사람들이 좋아요! 그런데 주변 친구들은 꿈을 찾느라 힘들어 하더라고요.. 꿈은 쫓는 게 아니라 발견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누구나 꿈이 있는데 쫓으려고 하면 잘 안 되거든요ㅜㅜ 작가님의 책을 읽으고나서 주변 친구들에게 조언을 해주고, 더 성장하는 반환점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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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글’이요. 촌철살인인 글을 써보고 싶어요.
스스로를 위해 출발한 글이 누군가에게 큰 위로가 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 같아서요.
그나저나 오늘 영상도 너무 좋네요!
반지수 작가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제가 꿈을 이루지 못한 건 어쩌면 제 안에 박힌 편견 때문이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누군가의 삶을 보면서, 내 삶에도 좋은 영향력을 끼치게 하는 콘텐츠를 만들어주시는 요즘사 감사합니다❤
10년전 처음꿈꿨던 것인데 회사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시간을 쓸 수 있는 삶을 꿈꾸며 좌절하고 포기한 상태였지만 다시 힘내봅시다😊
이번 영상이 자신감이 가라앉았던 제게, 다시 그림작가로 살아갈 에너지를 얻었습니다!
저도 비전공자이지만 살아온 내내 그림을 그리는 습관은 가지고 있었어요. 하지만 업으로 시작하려다보니 스스로를 믿지 못하고 왜 굳이 힘든 길로 가고 있을까 나의 길을 의심하는 순간이 종종 자주 찾아오곤 해요. 저도 곧 요즘사에 나올만큼 성장해 있을게요!
응원합니다🙏
요즘사를 보면서 위안을 많이 얻어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침 출근 준비하면서 요즘사 채널을 자주 들어요. 저는 2년 전 세계여행을 했던 경험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는 강연을 해보는게 꿈이에요:) 오늘 영상도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지금은 회사를 다니고 있지만 저도 작가님처럼 몇 년안에 그림을 그리고 창작물을 만들어서 생계를 유지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사이드프로젝트로 인스타툰을 그리고 있고 꾸준히 하다보면 지금과 다른 미래가 있겠지 하는 생각이에요! 경험담 나눠주셔서 감사하고 책은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항상 제 앞길을 걱정하는 하루하루를 보내는 제게 너무 큰 힘이 된 영상이에요..🥹
꿈을 좇는 길과 현실 중 매일을 고민하는 제가 도전하는 용기를 얻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는 비웃을 수도 있지만, 내가 나를 믿지 않으면 누가 저를 믿어주겠나요-
어렵지만.. 나부터 나를 신뢰하는 내일이 되길 간절히 바라요✨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그동안 많이 봐왔던 책들의 일러스트를 그린 작가님 얘기라 왠지 더 와닿는거 같아요❤
정확히 일러스트레이터를 원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오래 그림을 그리고 싶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그림으로 할 수 있는 어떤 직업이든 가지고 싶어요. 지금은 직장을 다니고 있어 제2의 직업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작가님의 그림을 종종 접했는데, 비전공자이신 줄은 몰랐어요. 요즘사를 통해 작가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부족함'이라는 게 예술가들이라면 극복하지 못하는 부분이 아닐까라고 말씀하시는 부분에서 용기도 얻었습니다. 아직은 취미 수준이라고 생각해서 제 실력을 키울 겸 부족하기에 돈을 받긴 애매하다고 생각해서 주변 지인들이 원하면 그림 그리는 법을 알려주기도 하고, 소량으로만 만들어 작은 마켓에서 판매를 해보곤 하는데요. 이제는 용기를 가지고 조금 더 큰 곳으로 나가봐도 되지 않을까합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그림을 그리다보니 꾸준함이 자주 무너져요. 지금의 작가님이 있기까지 과정을 담으신 책을 읽으며 다시 불을 지피고 싶습니다. 작가님의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작가님의 이야기를 담아주신 요즘사에게도 감사해요.
나의 선배님이자 친구이신 반지수 작가님 응원합니다.
나이를 먹어 짊어져야하는 많은 책임감을 이고
뒤늦게 홀로 길을 걸어가는게 쉽지않네요.
앞서 걸어가신 성공적인 발자취 보여주셔서 작가님과 요즘사 채널 모두 고맙습니다.
저도 작가님 내용보고 나서 꾸준함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비록 그림에 안지도가 별로 없지만 전시도 참여하고 인스타도 지속적으로 올리고 피오디 샵도 만들어보고 판매길을 꾸준하게 하는 원동역이 되네요 ㅎㅎ 홧팅 입니다
언젠가 소소하게 제 이야기를 쓰고 부르는 자신의 앨범을 가진 가수와 유능한 보컬코치요!
사실 커버송 유튜버를 하다가 어떤 사정으로 하지 못하게 되었고 다른 직업으로 전환했거든요..! 늦게나마 꼭 해보고 싶어서 가사도 써가며 작곡과 피아노 독학을 하고 있어요!🔥
지금 하는 일은 보컬 코치인데 이 일도 정말 다른 분들에 비해 늦게, 30대에 시작해서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고 아직도 헤쳐나가고 있어요. 정말 잘 가르치고 싶고 그래서 남들보다 늦은만큼 미친듯이 공부하는 요즘인데 그래서 오늘 영상이 많은 위로, 힘과 의욕을 얻고가요!!👍👍✨ 감사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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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재즈카페에서 공연도 하고 운영도 하는 사장님이 되고 싶어요!
경제적인 여유가 없어서 하고 싶은 일들을 많이 하지 못하는 게 늘 그림자처럼 따라오는 슬픔입니다.
취미로라도 하고 싶은 일들을 해봐야겠어요.
늦게 시작할수록 스토리는 극적이라는 말씀이 와닿네요.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그림이 그리고 싶어졌어' 책나눔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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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이 감동이네
같은 그림을 그리는 사람으로써 너무 공감이 가고 말씀도 너무 잘하셔서 재밌었어요!! 저는 현재 상하이에서 미술선생님으로 일을 병행하며 그림을 그리고 있는데요, 제가 항상 도전해보고 싶은 저의 모습은 하루종일 제 그림만 그리면서 시간을 보내는 직업예술가입니다. 작년에 운좋게 레지던시 생활을 하면서 만났던 다양한 국적의 예술가들은 좀 더 능동적으로 자신의 작업을 하면서 살아가는 모습에 저도 용기를 내보고 싶어졌습니다. 언급하신것처럼 내가 하고싶은것 만 하면서 경제적으로 살기 힘들지만 내가 정말 하고싶고 잘하는 것을 더 잘하기 위해 투자하는 시간을 갖고 발전시키고 싶어요! 하나의 단어로 꿈을 정의할 수는 없겠지만 저는 예술로 내면을 치유하고 운동으로 신체 외부를 치유하는 문화체육부장관과 같은 어떠한 사회적 역할을 하고 싶은것이 꿈입니다! 학생과 시간을 많이 보내다 보니 한국뿐아니라 중국의 청소년들도 몸과 마음이 많이 지치고 아픈것 같아보였습니다. 일단 제가 하고 싶은 저의 모습을 먼저 이루고 나서 그 과정중에 많은 노하우를 터득하고 마음이 넉넉한 노년이 되면 꼭 문화체육부 장관과 같은 어떠한 일을 하며 사회에 공헌하고 싶어요! 어른이 되고나서는 꿈이라는 말이 가끔은 너무 낯간지럽게도 느껴지고 아득히 먼 어떤 장면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꿈에 계속해서 양분을 주고 관심을 주면 어느새 그 꿈에 가까운 사람이 되어있을것 같습니다! 책 꼭 읽어보고 싶어요:)
저는 개발자라는 꿈을 향해 달려가지만, 언젠가 글을 쓰고 싶고요, 음악과 관련된 특히 믹싱을 꼭 하고 싶어요. 좋아하는 것들은 일이 아닌 그걸로 남겨두어야 하는 것일지 여전히 난제네요. 평범한 루트를 탄 저는 예술은 엄두도 안나는 다른 세상 같아요
혹시 테이블에 있는 요즘사 조명(?)은 직접 주문 제작하신 건가요? 너무 예뻐서 갖고싶어요..😮😮
네 직접 주문제작했습니다 : )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와! 반지수 작가님을 요즘사에서 뵙다니 너무 반갑네요!! sns와 서점 책표지에서도 봤었는데, 요즘사에서 긴 이야기를 들을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전 그림을 전공했지만 마감이 있는게 어렵고 어떤식으로 그림을 완성해나가야 할지 자신이 없어서 그림일은 20대때 이리저리 시도 해보다가 지금은 다른일을 하고 있는데 그래도 그림을 조금씩 그리고 있고 계속 관심은 두고 있었어요. 그런데 요즘들어 그림 그리는 삶을 다시 살아보면 어떨까 생각이 자꾸 들어서 일러스트레이터 유튜브나 인터넷 클래스 같은것도 찾아보고 작은 그림을 끄적끄적 그려보고 있는데 어렵고 쉽지 않구나 싶어 ‘멀었다~’ 생각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놓지 않으면 언젠간 할수 있지 않으려나?’ 생각도 들면서 조금씩 그림을 그리는게 맘에 드는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요즘들어 요즘사 영상도 많이 보고 여러 삶의 래퍼런스를 보면서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해나가는 분들을 보면서 너무 멋지다고 생각하고 ‘내가 바라는 삶을 살면 좋겠다’ 그런생각을 하고 그랬는데, 그러던 와중에 그림작가님이 나와서 일러스트레이터가 된 과정을 얘기해주시니 너무 인상깊게 봤고 도움되는 말들도 많이 얻었네요. 특히 그림그리는 시간을 기록한다는 것이 중요한 조언으로 다가왔어요. 나에게 뭐가 맞는지 잘 몰라서 헤멨는데 시간을 기록하면 그게 좋은 지표가 되어주겠구나 하고 중요한 툴을 얻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림을 그리듯 자기 삶도 원하는대로 그려나가면 된다는 말도 감명깊었어요. 좋은 말씀들 감사해요. 반지수 작가님의 책속엔 더 많은 이야기가 들어있을걸 생각하니 책도 어떤내용일까 궁금해지네요. 좋은 이야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시 그림이 그리고 싶어졌어' 책나눔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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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사를 하고 싶어요. 최근 바느질을 새롭게 배우게 되면서 뜨개질도 다시하고 수선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하게 되었는데요. 꿈으로만 두지 않고 꼭 5년내로 이루고 싶어요!
꼭 언젠가는 글쓰고 그림그리면서 세계여행하는 작가가 되고싶습니다. 🍀 (성공해서 꼭 요즘사 채널에 나오겠습미다..ㅎㅎ 오래 오래 해주세요🥹) 비록 현실적인 문제로 다른 분야를 공부 중인데요. 라디오 들으면서 작가님이랑 꽤나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느껴서인지.. 내가 진짜 진짜 하고싶은 걸 해야하나 잠깐 흔들렸습니다..🫠 그래도 저는 아직 사회경험도 부족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는게 우선이라 생각해서 회사를 좀 다니다가 꼭..! 작가가 될거예요.. ㅎㅎ 근데 현실에 치이니까 실천이 어렵네요..ㅠ 작가님 말씀처럼 너무 죄책감 가지지말고 장기전으로 가야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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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zmsa 우와 감사합니다~!!🍀 정말 기뻐요☺️
와 지수쌤이 나오셨네요
쌤한테 아이패드 드로잉 잘 배워서 사부작사부작 잘 그리고 있습니다.
6일차 한국어 듣기 연습❤
저는 전시영상이나 미디어아트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어요. 영화 cg가 하고 싶어 cg회사에 입사했다가 이런 저런 일로 미디어아트를 만들게 되었는데 아직 영화 cg에 대한 꿈은 놓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이직을 앞두고 있고 경력이 쌓인 미디어아트 일을 이어나갈지, 영화쪽에서 새로운 도전을 할지를 고민중인데 반지수 작가님의 말씀을 듣고 어떤 길을 가야할지에 대한 방향이 잡힌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나의 등불 같은 존재 요즘사❤
저도 그림을 그리고 싶어요. 초등때 시작했는데 인문계고등학교 입시때문에 그만두고 영문학과를 갔어요. 영어에 흥미도 없으면서 취직 잘되겠지? 하는 이유였는데 졸업하고 취직했지만 늘 이게아닌데 하는 마음이었고 지금도 ing입니다. 내가 원하는거 한번쯤 해보고 싶어요
반지수작가님의 초반 모습이 제 모습이랑 비슷해서 놀랐어요! 어떤 계기로 창작활동에 관심이 생겨 업으로 삼고싶었지만 전혀 아예관련없는 과에 인맥도 없고 공부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는,,, 지금은 유튜브랑 온라인 강의가 발전 많이해서 공부할 기회가 많아졌지만 그래서 오히려 더 모르겠는...그런상태입니다 ㅎㅎ
저는 직업까지 있는 상황이라 더욱더 희망이 안보인다고 생각했어요.. 금방 포기하게 될 줄 알았는데 야근하고 돌아와서도 그림을 그리고싶더라구요 ㅠ ㅠ 지금은 소소한 강의 들으면서 모작? 즁이지만 언젠가는 작가님처럼 되고싶습니다 ㅎㅎ 항상 확신이 없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흔들리던 마음이 조금 확실해졌어요 ㅎㅎ 아무래도 지방에 살다보니 온라인에서만 정보를 얻어가는데 좀 지쳐있었는데 이영상이 제 꿈에 확신이 생기는 계기가 되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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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zmsa 감사합니다아✨️꿈에 한발자국 더 나아가는거 같아요 ㅎㅎ 바로입력했습니닷ㅎㅎ
16:42
달과 육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