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름대로 해결책을 찾아서 도움이 될까 싶어 올려봅니다. 직업 특성상 50분을 일하고 30분을 쉬는 사이클로 진행하는데, 저도 컨디션에 따라 도저히 집중이 안 될 때가 있거든요. 이때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두가지입니다. 1)낮잠 : 절대적으로 피로해서 집중이 안 될 때가 있습니다. 육체피로는 아무리 통제력이 강해도 극복되지 않았습니다. 이때의 무의식은 일하고 싶지 않아서 발생하는 무의식이라기 보다는 '그 작업을 할만큼 뇌의 여유가 없어서' 일어나는 일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무리하게 작업을 계속하면 그 다음 50분부터는 일 자체가 진행되지 않고 극심한 스트레스에 빠집니다. 2)기계적 살행 : 만약 잠이 오지 않는데 잡생각에 사로잡혀 있다면, 정말 방법은 하나밖에 없었습니다. 알람을 설정하고 50분 동안 작업을 하는 겁니다. 이때 효율은 극단적으로 낮아지고 특정 문장이나 행동을 반복하는 일종의 작업 자체가 진행되지 않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같은 작업을 반복하고, 처음부터 다시하는(예컨대 글쓰기라면 이미 작성한 글을 퇴고하거나 다시 쓰는) 형태로 작업을 하면 느리지만 일이 됩니다. 그리고 이때 얻은 집중력이 향후에도 계속 집중할 수 있는 힘으로 작용합니다. 3)결론 : 육체적 피로라면 억지로 극복해서는 절대 안되고, 심리적인 문제나 감정적으로 하기 싫어서 피하려는 거라면 그냥 기계적으로 돌리는 게 답입니다. 이때 절대 '효율'이라는 말을 떠올리면 안됩니다. 무의식이 방해할 때는 효율이 아니라 어떻게든 작업을 진행하겠다고 생각해야지, 효율 떠올리는 순간 바로 작업 접어버릴 명분이 만들어 집니다.
쉽게 얘기하자면 공부하기로 마음먹고 책상에 앉았어. 펜을 잡고 페이지를 열었지. 첫장을 읽기도 전에 온갖 잡생각이 드는거야.. 왜?그 순간에 무엇이 이 과정을 방해하는거야 라고 생각을 하게되지. 우리는 나 자신을 바로잡기에 너무 산만하고, 훈련이 덜 되있는거야.. 나도 모르게 무의식에서 나오는 메세지가 내가 공부하는 데 있어, 방해를 하고 있는거야.. 공부보다 재밌는 것들을 하는 것에 익숙한 우리는 정작 나에게 필요한 걸 시행할 때 그것들이 우리를 가만놔두질 않지.. 흡사 이 상황은 온라인게임할 때 내가 컴퓨터 키보드를 다루는 것보다..훨씬 더 통제가 되지않고 엉망이지.. 본론 ; 무의식을 지배하는 좋은 습관을 기르라는 메세지..처음 책상에서 10분 집중...반복훈련에 의해 20분 다음은 30분 꾸준히 하다보면 몇시간을 집중할수 있는 능력이 길러짐.dominating endurance 피 교수는 무의식은 우리가 통제할수 없는 거야.하지만 통제하는 힘을 기르라는 거지..(우리가 살아가는 이유를 설명하는 피교수의 핵심) 왜냐 우리 정말 산만하니까... 피교수결론, 무의식의 두가지영역 본능과 창의 , 이 두가지영역 중 어떤것을 발전시키느냐는 우리에 선택에 달려있음
미라클 모닝에 사람들이 열광한 이유 중 하나는 아침을 통제할 수 있다는 심리를 갖게 된 것입니다. 아침을 통제할 수 있다는 생각은 하루도 통제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갖게 됩니다. 반대로 늦게 일어나고 지각을 하는 사람은 하루의 시작을 통제불능과 실망감으로 시작하기 때문에 다음 일정에도 계속해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미라클 모닝의 핵심은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기로 하는 의식 통제 훈련이며 동시에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영상봐도 정리가 안 되서 댓글보고 이해했네요 ㅋㅋ 이거 보니까 옛날에 학원다니던 시절 생각나네요. 거의 매일 한타임당 80분씩 꼼짝없이 앉아 강의 듣고 했는데 처음엔 힘들어 죽을 거 같았는데 몇 주정도 지나니 어느새 적응해있고 더 나아가 학원다니는 동안 집중력이 엄청 좋았었습니다.
메타인지도 중요하지만 이걸 생각해야해요. 누군가에겐 노력과 집중이 필요한 일이 누군가에겐 숨쉬는것보다 쉽다는 걸. 해서 관건은 무의식을 무시하고 의식으로만 사는 게 아니라, 의식적으로 해야하는 것이 무의식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트레이닝하는 거죠. 피터슨 교수 말처럼 무의식을 배제해버리면 피로가 누적되어 오히려 무의식에 더 휘둘릴수도 있습니다. 무의식은 악이 아닙니다. 무능함도 아니고 쓰레기도 아닙니다. 그저 무의식일 뿐이죠. 통제하느냐 못하느냐의 문제라기보단 낯서냐 익숙하냐의 문제라고 봅니다. 단순히 의지가 있다 의지가 없다로 보기는 힘들죠.
답은 초반부에 나옵니다. 우리가 하는 평상시의 의식적인 혹은 무의식적행위가 우리 뇌에 각인되는겁니다. 그러한 평상시 행위가 저항할수없는 거의 자동적인 무의식을 다시만들어냅니다. 결국 평소생활의 사소한변화와 시도가 나의 무의식도 변화시킵니다. 선순환하느냐 악순환하느냐는 매시간 나의 생활에 달려있습니다
단순히 집중력에 관한 내용 같지만 굉장히 중요한 영상이네요 무의식은 인간 삶의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인간 삶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무의식을 우리 마음대로 컨트롤 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무의식 자체가 그냥 일방적으로 주어지는 것이기 때문이죠 그치만 무의식에 이리저리 끌려다니지 않는 방법이 있는데 무의식을 관찰하고 나자신과 비동일시 하는 연습을 하는겁니다 공부하다가 폰생각이 나면 바로 폰으로 손을 옮기는게 아니라 폰생각을 관찰하는거죠 그냥 계속 관찰하는겁니다 억지로 공부하려고 하면 더 역효과 날 수 있고요 계속 관찰만합니다 폰생각이 강해지는지 약해지는지 정말로 공부를 더 이상 할 수가 없는지 관찰하는 연습이 중요합니다..그러다 보면 무의식의 힘이 점점 약해지고 내 의지를 키울 수 있게 돼요.. 장황하게 설명했는데 이 연습이 바로 명상입니다 명상이 뭐 유별나고 특별한게 아니예요 무의식을 관찰하고 나 자신과 비동일시 하는과정이 명상입니다 영상이 한가지 아쉬운게 뒤에 무슨 말을 했는진 모르지만 저런 유명한 분이 왜 집중을 못하는가 설명하면서 해결책으로 명상을 말해줘야 명상이 많이 보급될텐데 무의식은 이길 수없어 우린 집중 못해 이러고 끝나는거 같아 아쉽네요.. 어쨌든 명상합시다 명상이 답입니다
군대 있을때 스스로 내자신에 대해 생각하면서 여러서적과 고찰을 한 결과 ‘내가 원하는 삶을 살려면 내 의식을 통제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항상 실천한 결과 삶이 변하고 의욕적이었던 경험이 있고 목표로 했던것들을 어느정도 이루었습니다. 조던피터슨이라는 교수님은 오늘 처음보지만 정말 공감되는 강의네요. 한가지만 기억하세요. 진정한 자유는 자기통제에 있다는걸
@@네오암스트롱포 이번 게임에서 지기 싫다는 위기의식과 강박이 우리를 집중력 최대로 올려주는거죠... 다만 공부라던가 다른 프로젝트들은 3개월 6개월 1년 이렇게 멀리 보고 하기때문에 위기의식이 잘 안드는건 어쩔수가 없나봐요. 사람마다 다 똑같을텐데 결국은 그 지루함을 이겨내고 집중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것 같습니다
매순간 의식적으로 목적지를 정해두고 노를 젓지 않으면 결국 무의식이라는 파도와 바람에 이리저리 떠밀려 다니며 표류하게 될 것이다. 그렇게 누군가는 매순간 원하는 곳에 도착하고 누군가는 늘 이리저리 떠밀려 다니다가 인생 끝나는 것이다. 그래서 사소한 습관이나 하루하루가 결국은 운명이 된다 라는 말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스스로가 정말 원하는 목적지를 정하지 못하면 삶의 집중력이 생기기도 힘든거 같아요. 그래서 어릴때는 부모나 선생님의 동기부여가 성인이 되고나서는 조직의 리더가 비전을 보여주고 동기부여를 하며 리딩을 하는게 정말 중요한거 같네요.
공부하면서 겪는 장해물 중 가장 심각한 건 다름 아닌 나.. 나의 정체성을 공격하는 나의 비난이 제일 강력한 건 같아요. "다른 사람들은 다 잘 집중하는데, 넌 왜그러냐?" 공신력있는 대학의 공신력있는 교수님이 집중력에 대해 진솔하게 논하시는 그 자체가 큰 용기가 되네요. (엉뚱하고 뜬구름 잡는 다 괜찮다는 식의 주먹구구 위로보다요.) 이는 피터슨 교수의 두려움에 직면하라는 말과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합니다. 두려움이 없다, 두려움을 이겨내라 가 아니라 일단 어깨 펴고 당당히 맞서라 라는 말씀말이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무의식인 행동이 내 의지와는 반대로 흘러갈때 저의 또다른 인격의 존재를 의심할정도로 강박증상이 심해요. 집중력뿐만아니라 행동 컨트롤까지도 모든 주도권을 빼앗긴것같은 느낌에 소름이 돋을때가 많습니다. 제가 저를 연구해본결과 집중력에 흐트러지는 것에는 일종의 트리거같은것이 작용한다는 것입니다. 여러가지 것들이 부스터를 달고 상황을 극적으로 몰아세우는것에는 중독의 개념이 강하고요. 그러므로 주변에 나를 자극하는 모든것을 치우는게 우선시되어야합니다. 시각적인 자극만으로도 학습된 무의식은 깨어나니까요.
집중력이 부족하다는 소리를 굉장히 많이 들었고 나 자신도 느끼고 있었다. 다른 영상들을 볼 때도 항상 댓글을 읽으며 보거나 댓글 좌표가 찍혀져 있는 것들만 보고 다른 영상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대다수였다. 방금 이 영상도 그저 그런 영상으로 넘어 갈 뻔 했지만 처음으로 계속 집중을 해서 보았고 영상이 끝남과 동시에 조금의 성취감도 느낄 수 있었다. 이 영상을 계기로 나의 행동에도 변화가 있으면 좋겠다.
어찌할 수 없는것에 신경을 쓸 필요는 없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자 내 자신도 변화시키지 못하면서 무엇인가가 이뤄지길 바라는것은 정신병이 아닌가 어제와 똑같이 살면 어제보다 나은 내일은 오지 않는다 남을 탓할 필요도 없다 그 남의 위치에 또다른 남을 갔다 논들 내가 바뀌지 않는다면 그들도 바뀌지 않을 것이다 그것이 비록 어제의 나일지라도
이 영상을 보고 집중을 끊기지 않게하기위해 매때마다 집중이 끊기는것을 의식하게되면 그것도 강박이 됩니다 그냥 받아들이세요 그리고 인정하는 것이 편합니다 사람의 생각은 유기적입니다 그래서 잡생각은 필연적이고요 시를 읽다보면 화자가 어떤 매개체를 보고 그에 관한 생각을 자신의 경험 자신의 미래 자신에 관한 어떤것을 떠올리죠 주로 안좋은쪽으로 많이 떠올립니다 충격적인건 기억속에 특히나 돌출되어 나와있으니까요 단어를 외울때도 어떤건 외워졌는데 어떤건 안외워지죠 위와 같습니다 그냥 흘러가듯이 사는게 좋습니다 저는 그냥 책을 읽을때 집중력이 풀어지면 그냥 뒤로 돌아가지 않고 그냥 쭉갔습니다 단어를 읽어가며 복습할때 외웠다고 생각한단어가 문장에서보면 기억이 안날때가 있듯이 그렇다면 여러번읽고 그래도 기억이 나지않는다면 특정한 장치를 거는것이 좋습니다 메모라던가 알람이라던가
전 하루에 4시간이상 공부 안합니다 4시간도 사실 공부라고 생각안하고 놀이라고 생각해요 그렇게 생각하려고 노력하는거지만요 전 꾸준함의 기적을 믿습니다 당장 하루에 10시간 12시간 공부할수 있다면 제 미래는 더욱 밝아질수도 있겠죠 하지만 공부가 일이되고 고통스럽게 느껴진다면 어느순간 유지할 힘을 잃고 결국 꾸준함마저 잃어버리겠지요 그래서 전 공부시작전에 최대한 릴렉스 된 환경을 만들어놓고 하고싶다는 마음이 들때 책을 폅니다 하고싶다는 마음은 어디서 오느냐 그건 바로 호기심입니다 이게 핵심이죠 전 이런식으로 마인드컨트롤 합니다 1년정도 됐네요 아직까진 공부를 까먹은 날이 없어요
그 일을 하고 싶지 않아서...혹은 그만큼 절박하지 않아서 간절히 원하는게 아니라서 습관을 들여야한다는데 습관을 들일수 있다는거 자체가 이미 그 일에 어느정도 흥미를 가지고 있다는 얘기임. 싫어하는 일 백날 의무적으로 습관 만들겠다고 해봤자 작심삼일임. 진짜 간절히 원하고 절박한 심정이라면 혹은 진짜 좋아하고 하고 ,싶은 일이라면 잠을 줄여서라도 피곤해도 하게 돼 있음
무의식이 습관에 기반해 나오므로 나쁜 습관을 제거하고 좋은 습관을 만듦으로써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겁니다. 즉 집중하려는 노력을 매일 계속해서 이것이 습관화되면 집중력이 흐트러지지 않는다는거죠. 여러분은 매일 집중하지 않고 딴짓을 하는게 이미 습관이 되어서 집중을 못한다는것이니 딴짓말고 가만히 집중하는 습관을 키워봅시다.
아 우선 이걸 번역한 분이 대단하단 생각부터 하게 만드네요 좋은 방송 잘봤습니다 이런 문장은 상당히 심리학이나 정신분석학 적인 학문적 깊이가 없이는 해석이 안되는 단어들이 많은데,, 대단하십니다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핵심은 똑바로 살면 혹은 정신 바로 밖힌 사람이면 적어도 당신의 엉망인 삶이 구축한 혹은 당신이 본능에 길들여진 잡생각이 덜 들것이고 그런 종류의 엉망인 무의식이 간섭이 잦아들것이다 고로 평소에 그런 무의식의 주도권을 뺴앗기지말고 그말은 도덕적인 삶을 추구하면 너의 인생을 니가 주도하고 살수있다 이런 말씀이네요
인생 대부분은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하며 살아가는 약간의 순간과 하기싫은 일을 남과 나에게 하도록 하는 대부분의 순간들이 연속되는 것이다 (공부, 운동처럼)하기싫은 일을 의식적으로 계속해서 하다보면 금방 피로하고 지치게 된다 반면 하고싶은 일(게임, 쇼핑)은 지치지 않고 몰입해서 할 수 있다 그럼 어떻게 하고싶지 않은 일을 하고싶도록 만들 수 있느냐? 다시 태어나면 된다ㅋㅋㅋㅋ
칼 융 : (무의식을 의식화하지 않으면 무의식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게 되는데 우린 바로 이런 것을 두고) 우린 바로 이런 것을 두고 운명이라 부른다. 박만순 : (무의식을 의식화하지 않으면 무의식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게 되는데 우린 바로 이런 것을 두고) 성공하지 못한 삶이라고 하죠. 결국엔 나중에 후회하죠.. 두 문장에 뭐가 다르길래 박문순이라는 사람이 욕을 먹는거지? 내가 이해를 못하는건가?? 걍 똑같은 말인데..사람들 엄청 화를 내네.. 이까짓거에 왤케 하나하나 따지고 들기를 좋아하는거지...??
@@피치우롱티 자신을 이기는게 자신을 통제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방안에만 누워서 유튜브만보면서 아......청소해야되는데..이러면서 실천하지못하는게 나자신에게 패하는거죠.이기는거는 그반대라고 할 수 있겠네요. 뭐든지 쉽지 않습니다.저도 하기싫은게 많고 그중에서 지키지 못하는거에대해 후회도 많이하죠. 하지만 그렇게 나를 책임감없는 나로 정의하는자세보단 발전의 가능성이 있다고 정의하면 좀더 자신의 통제력을 기르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는 행동으로 옮기는것이죠. 그러니 그 고통의 시간을 몸으로 직접적으로 느끼면서 버티다보면 결국에는 무의식적으로 딴생각이아닌 지금 바라보고있는것에만 생각을하고있는 나를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피치우롱티 저같은경우는 자신의 단점이 뭔지 파악하는데 그걸 하기싫은마음과 아 ㅅㅂ ㅈㄴ 하기싫은데 이걸안하면 미래에 더 낙담하겠지라는 마음의 충돌 사이에 후자가 더 우위에있다면 그걸 계속 생각합니다 계속 그게 응어리가 될때까지요 마음속에 결핍이 생기면 그걸 성취하려는 마음이 생기고 성취하려면 관련지식들을 끈임없이 머리속에 집어넣어야하는데 이를 지속하는 정신력은 어디서올까 생각해보면 체력이 필수요소라 생각합니다 다른 여러가지 요소들도 많지만요
어덯게 보면 요즘 세상은 사람들의 무의식만을 자극시키는 세상이 아닐까 싶네요. 온갖 정보들, 충동들, 욕구들 등을 말이죠 그래서 우리는 가만히 앉아 누워서 보고 듣고 잠깐 생각하는거에 그치고 맙니다. 즉 행동 실행 증진 이 없이 말이죠 그져 여러 영상매체 에 빠져 대리 만족하며 그져 보고 듣고 잠깐생각만 하고 뒤돌아서면 잊어버리는 존제들. 어찌보면 참 편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모양 이꼴 인겁니다.
안그래도 지금 고민하고 있던 내용인데 정말 의식 등에 대한 분석이 정확하고 날카롭네요. 이와 못지않게 이해를 도와주는 것이 주옥같은 답변들이시고요. 저도 작은 팁 하나를 공유해봅니다. 피터슨 교수님이나 다른 분 말씀대로 기계적으로 하고 있다보면 어느 순간에 다시 집중으로 다시 확 들어가게 되는 것은 맞는데요, 어떤 액션으로 기계적인 집중력을 획득하느냐가 또 다른 문제일 겁니다. 제 경우에 마감이 코앞인데 완전 헤매고 집중을 못하고 있을 때 하는 일은 결과 보고 "메일" 부터 쓰는 것입니다. 어느 날 문득 일단 보낼 메일부터 써놓고 완성을 서두르자라며 일을 진행해 보았을때 깨달았던 건데.. 이 결과 보고 "메일"이라고 하는 것은 결과물을 보낼때 쓰는 메일입니다. 보고서를 보내야 한다고 했을때 우리가 보고서만을 딸랑 첨부해서 보내지 않잖아요? 메일로 간단히 인사와 내용 요약을 한 다음에 파일을 첨부해 보내잖아요. 그건데요.. 결과물이 잘 안나오고, 결과물의 틀도 잡지 못해 이것 저것 뒤적이다가 유튜브 보다가 네이버보면서 헤매고 있을때 말이에요. 그런데 여러가지 헤매던 상황이 (완성도 안된) 그 결과물을 간략하게 설명하는 메일을 쓰면서 줄기가 잡히고 디테일이 잡히고, 과정중에 불필요한 일을 했던것을 바로 중단할 수 있게 되는 경험을 종종 했습니다. 지금 바로 "누구누구님" 하면서 메일 첫줄을 작성해보세요.. 곧 바로 머리가 "전체적인 상황을 어떻게 설명을 드려야하지?" 하면서 일의 큰 블록을 정돈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지금도 사실은 아내에게 멀 정리해줘야하는데 집중이 안되어서 헤매고 있었는데.. 좋은 "기계적 집중력을 부팅하는 방법"을 알고 있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네요. 여보야 하며 제출 메일 부터 써야겠네요 !! 모두들 자신만의 깨달음을 얻기를 바라겠습니다.
무의식을 줄이는법 (집중력을 높이는법) 은 당신이 무의식적으로 계속해서 생각하는것을 (예를 들어 게임 , 담배 , 영화 , 유튜브 , 야동 , 자위 ,음식 등을) 끊으면 됨 물론 그것을 끊는것은 매우 매우 힘든일임. 이것들은 쉽게 쾌락을 얻게 해 주는 것들로 흔히 중독에 쉽게 빠짐. 대표적으로 자위행위는 단시간에 엄청난 쾌락으로 사람을 점점 나태하게 만듬. 자위를 금단하는 행동은 90퍼센트가 실패함. 만약 당신이 이것들의 금단을 성공한다면 당신은 그때부터 어린시절 느꼈던 개운함과 남들에게 지지않고 뒤쳐지지 않기 위해 분발하는 당신을 볼 수 있을것임.
여러분.. 이 영상에 들어와서 엥 이것마저 집중안돼ㅠ 이러면서 집중 안된다는 베댓에 따봉만 누른 채 그냥 영상을 나가버리시면 정말 인생을 놔버리는 거예요! 하고 싶은 거 다 해도 되고, 자기 전 유튜브 해도 되지만 이 영상에서 말하는 건 정말 정말 중요한 말이네요 특히 앞으로의 인생에서 넘어야 할 큰 산(취업, 수능, 고시)이 남아있는 분이라면 정말 정말정말 이 영상에서 권장하는 대로 하세요! 저는 수능친후 몇년간 너무나도 제멋대로 살아버려서 몇년후에 있을 고시 준비를 시작하지 못할 정도로 생활패턴과 집중력이 망가졌는데, 최근 자괴감까지 들고 종이에 왜 내가 이렇게 망가졌는지 써봐야하나? 란 고민까지 할때 이 영상을 접해서 진짜 와닿네요.. 아무튼 이 영상을 집중하지 못해도 괜찮아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냥 꺼버리지말고 끊어서 보더라도 진지하게 보세요
번역 관련 질문입니다. 첫 문장 "Your attention is mediated by unconscious forces."라는 말이 어떻게 "여러분은 집중력이 없어도 너무 없다"는 말로 해석이 가능 한가요? "여러분의 집중력은 무의식적인 힘에 의해 중재된다"라고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성도 감정에서 나온다는데 통제해야할 감정과 따라야할 감정을 구분해서 말하는게 좋겠어요 감정을 통제한다는것도 내 의지로 하는거니까요? 그 의지또한 내 감정에서 나온다는거죠 의지의 목표가 난 이렇게 살거야 쓸모있게 살거야, 시간을 낭비하지 않을거야 이런목표들은 왜 그렇게 생각하게 될까요? 결국은 감정에서 모든게 튀어나오는 겁니다 삶의 스탠다드는 어디에도 없죠
그니까 우리가 집중력이 없는 이유를 한 단어로 정리하자면 "무의식" 때문이다라는 거네요? 무의식과 잘못된 습관에 나에 대한 통제력을 잃으면 강박증을 가진 환자같이 되는 거고요. 무의식이라는 것은 의식적으로 통제할 수 없는 영역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의식과 잘못된 습관으로 나에 대한 통제력을 잃지 않는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걸 알 수 있었던 의미있는 동영상이였습니다. 조던 피터슨이라는 사람은 처음 알게 됐는데 댓글 반응 보니 유명한 사람인가 보군요? 한번 기회되면 알아봐야겠습니다. 좋은 동영상 감사합니다.
무언가 '성취'를 이루려면 '노력'을 해야하는데 진정한 노력은 아주오랜시간동안 '고통'을 인내해야 하는것입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자신이 진짜원하는 목표도 아닌데 거기서 성취를 이루려고 억지로 노력하는데 오랜시간 고통을 인내할수 있을까요? === 아닙니다 못하는게 당연한겁니다. 자신의 진짜 목표도 아닌데 어떻게 그렇게합니까 그러니까 ''노력하는척'' 하면서 시간을 허비하게 되거 그저그런 성과밖에 이루지못하는것입니다 //// 여러분은 진정한 노력을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엄청나게 ''집중''' 하는지 상상도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거기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그게 지속되면 그런 진짜 노력을 하는 사람들과 ''인생의 갭'' 이 벌어질수밖에 없습니다 /// 결국 여러분이 진짜 집중력을 발휘하려면 먼저 '' 자신이 진짜 원하는 목표 '' 를 찾아야합니다 = 부모님의 생각과 기대에 의해 형성된 가짜 목표 // 주변사람들보고 단지 부러워서 설정한 가짜목표 // 대중매체에 세뇌되서 설정한 가짜목표 // 별생각없이 주변사람들 하는거 따라가는 가짜목표 // 이런것들이 아니라 자신이 오랜시간 고통을 인내해도 지속할수 있는 진짜 목표를 찾아야합니다.
제 경험만으로 이야기해보자면 집중력 = 간절함임 대학다닐때도 30분이상 집중 못하는 집중력 조루였는데 막상 취업하고 프로젝트 진행하면서 데드라인 다가오니까 30분이 뭐야 8시간동안 의자앞에 앉아있어도 아무렇지도 않더라 그때 느꼈음. 집중은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거다. ㅋㅋ 결국 본인 게으름 때문에 자기합리화 하는거였지. 돈이 걸리고 생계가 걸리고 큰 책임을 부여받으면 결국 집중력? 그딴거 쓸데없고 그냥 다 하게 되더라. 본인이 신체적인 장애나 심각한 정신적인 질환이 있지 않는 이상 집중못하는건 그냥 99.99% 확률로 본인 정신상태 문제임
저는 공부할때 어떻게하면 편하게 공부할수 있을까에 대한 엄청난 잡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어 핸드폰으로는 녹음파일을 듣고 노트북으로는 자료파일을 봐야할때 마우스로 두개를 이어주는게 있을까 하고요 그러다가 결국 블루투스마우스를 개조해서 버튼으로 왔다갔다 하게 하거나 프로그램등을 엄청 구글링해서 찾아서 쓰거나 전 이게 너무 큰 문제입니다 한번 빠지면 최소 하루이후에 재공부가 가능하네요..
조던님 책 보면 정말 말하는 거랑 책이랑 똑같네요 좋은 만들을 갑자기 다 던져놓고 듣는 내가 담기 바빠요 듣는 사람도 배려해주면서 던져주면 좋으련만~ 주제를 명확하게 강조하고 스무스하게 얘기해주면 좋겠지만~ 조던님의 특성이고 또 청중들은 공부잘한 학생들이니까 이해가 잘되겠죠 ? 책 읽으면서도 버거웠어요 역시 동영상도 그렇네요 그런데 조던님을 놓치못하고 계속 찾아서 보는 나도 참~ 좋은데 어떻하겠어요 제 지적능력을 빨리 올려서 이 동영상을 바로 듣고 이해하고 싶네요
진짜 요즘 이 문제와 관련해서 고민이 많았어요... 공부 시작하고 초반에는 잡 생각도 잘 통제하며 몇 시간씩 앉아서 정말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어느 순간 잡생각에 미친듯이 많아지고 눈에 초점이 안 잡히면서 집중력이 떨어지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강의도 거의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고 앉아 있으니까 지금 뭐하고 있는 거지? 이게 지금 공부하고 있는 게 맞나?라는 생각이 들고 이전과 비교하게 되면서 절망적이었던 것 같아요 그 고도의 집중력이 나오지 않을 때 공부를 하는 건 의미가 없고 지금 이 공부하는 부분들은 다 놓쳐버리는 것만 같아서 그냥 책을 덮어버리는 횟수가 늘어나게 된 것 같아요 그때의 집중력이 올 때를 기다리면서 잠도 자보고, 산책도 하고, 쉬어도 봤지만 쉽지 않더라고요 근데 이 영상을 보고 결국 매일매일 고도의 집중력이 생기는 건 애초에 불가능했던 일일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히려 안심이 되는 것 같아요 물론 잠과 휴식이 도움은 될 수 있겠지만 잡생각, 무의식의 생각들은 어쩔 수 없이 존재하고 그걸 통제하는 연습과 결국엔 그냥 하는 연습, 집중력이 없는 그 순간에도 그냥 공부하는 연습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언제까지나 고도의 집중력이 생기기만을 기다리다간 시간은 그냥 흘러만 갈 테니까요 결국엔 연습 또, 연습밖엔 없는 것 같아요 너무 힘들고 어렵지만 꿈을 위해선 못 할 게 없으니까 정말 최선을 다하고 싶네요
항상 궁금했는데, 조던 피터슨 강의들 편집해서 컨텐츠로 만드는 영상제작하시는 분들은 정확한 레퍼런스를 알고 하는거에요? 아니면 다른데서 만들어놓은거 자막만 달고 음악 깔아주는거에요?? 그래도분명히 대학 교수가 대학에서 강의하는거일텐데, 몇년도 어느 대학이나 강연장에서의 무슨 강연에서 따온거라는 거를 언급하는걸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서요;;;;;; 그런 것 좀 밝혀주고 설명해주면 영상도 더 잘 이해될텐데.....
안녕하세요. 저도 궁금해하다 도움이 될까싶어 적어봅니다. 좋은 의견을 가지신분이 계시면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떻게 할 방법이 없다는것이 대처방법을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어쩔 수 없는 것을 통제할 필요있어?" 무의식을 마주하면 그렇구나하고 제 할일하라는 말로 교훈을 얻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내린 결론입니다만, 자신의 잘못된 습관이나 무의식 중의 행동늘 인식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의식적인 것을 인식하는 순간 의식적인 것이 되고 의식적인 것은 통제가 가능해진다는 논리입니다. 다만, 인식 후에도 계속해서 무의식으로 돌아가려 할 것 입니다. 요지는, 그 돌아가려는 성질을 얼마나 장기적으로 참고 버티느냐가 집중력과 직결된다고 생각합니다
![[리처드 파인만] “왜 자석은 서로 밀어내는가?”에 대한 답변 (한영 자막)](/img/n.gif)
무의식을 의식화하지 않으면
무의식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게 되는데
우린 바로 이런 것을 두고 운명이라 부른다
-칼융
소름..
무의식을 의식화하지 않으면
무의식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게 되는데
우린 바로 이런 것을 두고 성공하지 못한 삶이라 하죠. 하고싶은 것만 하는 삶..
결국엔 나중에 후회하죠.
운명이라 불리는 무의식에 떠내려가지 않으려면 의식을 단단히 쥐고 살아야겠네요...
4년전에 보고 온 몸에 전율이 느껴젔던 문장이었죠 ㅋㅋ 지금도 동의하는말
@player game 그게 확률적으로 몇퍼센트라 생각하세요? 혹시 사회생활 해보셨나요?
애초에 이런 영상에 찾아오셨다는 그 자체가 인생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가지셨다는 증거입니다. 분명 성공하시겠지요. 화이팅하십쇼~
그냥 알고리즘 때문에 온 건데...
알고리즘 ㅋㅋ
닉언불일치
정말 성공할 수 있을까요? .. .
감사합니다ㅠㅠㅠ
이거 보면서까지 집중력이 흐트러지는 나... 심각하다
댓글보러옴...
당신만 그런게 아닙니다 ㅋㅋ
나두... 가끔 이런 자신이 화날때 있음
저...도요...ㅜㅜ
@ark P 너무 심한거 아님?
제 나름대로 해결책을 찾아서 도움이 될까 싶어 올려봅니다. 직업 특성상 50분을 일하고 30분을 쉬는 사이클로 진행하는데, 저도 컨디션에 따라 도저히 집중이 안 될 때가 있거든요. 이때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두가지입니다.
1)낮잠 : 절대적으로 피로해서 집중이 안 될 때가 있습니다. 육체피로는 아무리 통제력이 강해도 극복되지 않았습니다. 이때의 무의식은 일하고 싶지 않아서 발생하는 무의식이라기 보다는 '그 작업을 할만큼 뇌의 여유가 없어서' 일어나는 일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무리하게 작업을 계속하면 그 다음 50분부터는 일 자체가 진행되지 않고 극심한 스트레스에 빠집니다.
2)기계적 살행 : 만약 잠이 오지 않는데 잡생각에 사로잡혀 있다면, 정말 방법은 하나밖에 없었습니다. 알람을 설정하고 50분 동안 작업을 하는 겁니다. 이때 효율은 극단적으로 낮아지고 특정 문장이나 행동을 반복하는 일종의 작업 자체가 진행되지 않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같은 작업을 반복하고, 처음부터 다시하는(예컨대 글쓰기라면 이미 작성한 글을 퇴고하거나 다시 쓰는) 형태로 작업을 하면 느리지만 일이 됩니다. 그리고 이때 얻은 집중력이 향후에도 계속 집중할 수 있는 힘으로 작용합니다.
3)결론 : 육체적 피로라면 억지로 극복해서는 절대 안되고, 심리적인 문제나 감정적으로 하기 싫어서 피하려는 거라면 그냥 기계적으로 돌리는 게 답입니다. 이때 절대 '효율'이라는 말을 떠올리면 안됩니다. 무의식이 방해할 때는 효율이 아니라 어떻게든 작업을 진행하겠다고 생각해야지, 효율 떠올리는 순간 바로 작업 접어버릴 명분이 만들어 집니다.
무의식의 방해를 기계적으로 실행 함으로서 통제를 시도한다면 도움이 된다...라는 거죠!!??
@@FmL336 네. 저는 그렇게 하니까 나아졌어요. 하지만 사람마다 달라서 보편적으로 적용되진 않을 것 같습니다 :)
정말 도움이 되었습니다. 집중안된다고 에이~ 하고 덮어버리지 말고 그럴땐 효율을 생각하지 말고 억지로라도 실행하라는 말씀이시죠?
하기싫다는 무의식이 생길때 그냥 억지로라도 하면 습관이 만들어져서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된다는 말이네요
고맙습니다 해볼께요
감사합니다 ! 이걸 이제야봤네요
쉽게 얘기하자면
공부하기로 마음먹고 책상에 앉았어.
펜을 잡고 페이지를 열었지.
첫장을 읽기도 전에 온갖 잡생각이 드는거야..
왜?그 순간에 무엇이 이 과정을 방해하는거야 라고 생각을 하게되지.
우리는 나 자신을 바로잡기에 너무 산만하고, 훈련이 덜 되있는거야..
나도 모르게 무의식에서 나오는 메세지가 내가 공부하는 데 있어, 방해를 하고 있는거야..
공부보다 재밌는 것들을 하는 것에 익숙한 우리는 정작 나에게 필요한 걸 시행할 때 그것들이 우리를 가만놔두질 않지..
흡사 이 상황은 온라인게임할 때 내가 컴퓨터 키보드를 다루는 것보다..훨씬 더 통제가 되지않고 엉망이지..
본론 ; 무의식을 지배하는 좋은 습관을 기르라는 메세지..처음 책상에서 10분 집중...반복훈련에 의해 20분 다음은 30분 꾸준히 하다보면 몇시간을 집중할수 있는 능력이 길러짐.dominating endurance
피 교수는 무의식은 우리가 통제할수 없는 거야.하지만 통제하는 힘을 기르라는 거지..(우리가 살아가는 이유를 설명하는 피교수의 핵심)
왜냐 우리 정말 산만하니까...
피교수결론,
무의식의 두가지영역
본능과 창의 , 이 두가지영역 중 어떤것을 발전시키느냐는 우리에 선택에 달려있음
아... 이 영상을 보고 요약을 하려했는데, 잘 안되더군요. 요약 잘 하셨네요. 멋지십니다.
@@derodacride1925 아이고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저도 조금 어려워서 4번봤네요..
우리는 항상 유혹에 시달리고 그것을 조금씩 이겨내며 나아져가는 우리모습에서 희망을 발견하고 자신을 북돋습니다.오늘도 그 유혹들과 싸우고있네요.ㅎㅎ
훌륭한 요약글입니다. 감사해요♡
@@최긍정최햇살 아이고 제가 더 감사합니다. 변변찮은 댓글에 답글주시니까요
요약해 주셔서 감사해요.
이해력이 조금 떨어졌는지 한번 보고는 이해가 잘되지 않았는데 이 요약본을 보고 확실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결국 메타인지를 높여서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내가 지금 이 순간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감정을 느끼는 지, 내 자신을 알아사는 시간을 가져야 갰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맞아요 다른말로 알아차림이죠. 명상을 많이 해야돼요
맞습니다. 깨어있어야된다는 말은 알아차리기 위해서이고, 알아차림은 무의식을 의식으로 바뀌는 역할을 한다. 의식하게 된다면 행복을 알며 겸손과 감사를 알게된다. 또한 자기자신을 이해하는것이고, 그 방법을 깨우쳤기에 타인을 이해하게 됩니다
그렇다. 습관을 들여야 한다. 너무 멀리 온 것 같아도 지금 돌아가면 된다. 만들어가면 된다.
그래서 1시간 째 시청 중인 이 피터슨의 일기장도 덮으려한다.
하나만 더보고
문재인 아 존나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
문재인 프사 때메 더 웃겨 시발 ㅋㅋㅋㅋㅋㅋ
저는 집중력은 어떤 계획을 세웠을 때 그 것을 끝내지 못하면 계속해서 고통을 주는 채찍과 그 것을 끝냈을 떄는 최상의 휴식을 주는 당근을 통해서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좋은 번역 감사합니다.
미라클 모닝에 사람들이 열광한 이유 중 하나는 아침을 통제할 수 있다는 심리를 갖게 된 것입니다. 아침을 통제할 수 있다는 생각은 하루도 통제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갖게 됩니다. 반대로 늦게 일어나고 지각을 하는 사람은 하루의 시작을 통제불능과 실망감으로 시작하기 때문에 다음 일정에도 계속해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미라클 모닝의 핵심은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기로 하는 의식 통제 훈련이며 동시에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ㄹㅇㅋㅋ
꿈은 우리가 만드는 것이라 생각하지만 동시에 우리는 단지 관객 일 뿐이다. 이 둘이 어떻게 동시에 일어날까?
참 많은 영감을 주는 질문이다
우리가 창조하는건 우리의 눈아니 상상력이니깐요
우리가 만들면서 지켜볼 수 있으니까 그렇게 표현할거 아닐까요?
명강이다. 간절하게 얻고자 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에 집중하기 위해 무의식과 습관까지도 통제할 필요가 있다.
갑자기 방청소 하고 싶은건 동서고금 막론인가베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평소엔 개더러운데 시험기간만 깨끗
ㄹㅇ 그리고 펜만 쥐면 '아 맞다 이거해야하는데' 생각 막 떠오름 ㅋㅋㅋㅋ 그게 중요하든 아니든 ㄹㅇ
그러게요 국가를초월하는듯ㅋㅋㅋㅋㅋ
@AM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럴 땐 생각보다 빠른 본능적인 행동.. 이 댓글을 본 후에야 깨달았다.. 난, 그.. 싫어하던 청소를 그 때마다 했었었구나..
의식과 무의식을 설명하는데 이게 도파민이랑도 비슷하네요
도파민도 잘쓰면 창의적인사람 못쓰면 욕망에 찌든사람임
호르몬 컨트롤 맞습니다~!
@SH G 도파민에 중독되어 제어력을 잃는 사람과
도파민을 일종의 성과에 대한 보상으로 이용해 성장해가는 사람들이 있죠
책갈피님! 도파민에 관한 영상 잘보았습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해요~
여기 댓글 단 분들은 본인의 인생에 진지한 분들 같습니다.모두 화이팅입니다 . 피교수가 하는 말이 무의식의 잘못된 영역이 여러분자신을 지배하게 하지 말라 입니다. 왜냐면
그것은 모든 지구상의 동물도 가진 원초적인거니까요..
사랑해요
@@읎읍읍22초전 네 ^^;;감사요
동감합니다. 늘 저는 주변인들에게 말합니다.
사람이기에 할 수 있는 일을 하자고요.
(길에 지나가는 길냥님도 귀여워 죽어라 하는 1인)
"당신이 연습하는(행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당신의 일부가 됩니다" 이 간단한 문장이 내 머리속에 있었는데 왜 문장으로 내 입이나 내 손에서 나오지 않았나.....
영상봐도 정리가 안 되서 댓글보고 이해했네요 ㅋㅋ 이거 보니까 옛날에 학원다니던 시절 생각나네요. 거의 매일 한타임당 80분씩 꼼짝없이 앉아 강의 듣고 했는데 처음엔 힘들어 죽을 거 같았는데 몇 주정도 지나니 어느새 적응해있고 더 나아가 학원다니는 동안 집중력이 엄청 좋았었습니다.
무의식과 나를 동일하게 여기면안됨
무의식은 내인생을 망치는 내가 아닌존재일 확률이 높음
메타인지도 중요하지만 이걸 생각해야해요.
누군가에겐 노력과 집중이 필요한 일이 누군가에겐 숨쉬는것보다 쉽다는 걸.
해서 관건은 무의식을 무시하고 의식으로만 사는 게 아니라, 의식적으로 해야하는 것이 무의식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트레이닝하는 거죠. 피터슨 교수 말처럼 무의식을 배제해버리면 피로가 누적되어 오히려 무의식에 더 휘둘릴수도 있습니다.
무의식은 악이 아닙니다. 무능함도 아니고 쓰레기도 아닙니다. 그저 무의식일 뿐이죠.
통제하느냐 못하느냐의 문제라기보단 낯서냐 익숙하냐의 문제라고 봅니다. 단순히 의지가 있다 의지가 없다로 보기는 힘들죠.
사람은 자신보다 똑똑한 사람에게
배우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무의식의 문제점만을 말하고
중요한 역할은 제외되었네요
답은 초반부에 나옵니다. 우리가 하는 평상시의 의식적인 혹은 무의식적행위가 우리 뇌에 각인되는겁니다. 그러한 평상시 행위가 저항할수없는 거의 자동적인 무의식을 다시만들어냅니다. 결국 평소생활의 사소한변화와 시도가 나의 무의식도 변화시킵니다. 선순환하느냐 악순환하느냐는 매시간 나의 생활에 달려있습니다
@@jeff8715 와 이걸 어떻게 보셨죠? 이분이 진정 집중잘 하시는 분인듯ㄷㄷ
@@네오암스트롱포 그냥 맥락 싸움 같은데요;
유튜브 알고리즘이 내 사생활을 관찰하고 있나 싶을 정도로 갑자기 이 영상을 추천한 것에 놀람.
단순히 집중력에 관한 내용 같지만 굉장히 중요한 영상이네요 무의식은 인간 삶의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인간 삶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무의식을 우리 마음대로 컨트롤 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무의식 자체가 그냥 일방적으로 주어지는 것이기 때문이죠 그치만 무의식에 이리저리 끌려다니지 않는 방법이 있는데 무의식을 관찰하고 나자신과 비동일시 하는 연습을 하는겁니다 공부하다가 폰생각이 나면 바로 폰으로 손을 옮기는게 아니라 폰생각을 관찰하는거죠 그냥 계속 관찰하는겁니다 억지로 공부하려고 하면 더 역효과 날 수 있고요 계속 관찰만합니다 폰생각이 강해지는지 약해지는지 정말로 공부를 더 이상 할 수가 없는지 관찰하는 연습이 중요합니다..그러다 보면 무의식의 힘이 점점 약해지고 내 의지를 키울 수 있게 돼요.. 장황하게 설명했는데 이 연습이 바로 명상입니다 명상이 뭐 유별나고 특별한게 아니예요 무의식을 관찰하고 나 자신과 비동일시 하는과정이 명상입니다 영상이 한가지 아쉬운게 뒤에 무슨 말을 했는진 모르지만 저런 유명한 분이 왜 집중을 못하는가 설명하면서 해결책으로 명상을 말해줘야 명상이 많이 보급될텐데 무의식은 이길 수없어 우린 집중 못해 이러고 끝나는거 같아 아쉽네요.. 어쨌든 명상합시다 명상이 답입니다
일단 이 영상조차 끝까지 못봄.
슬픈현실
진짜심각하다
와 끝까지봤다 ㅋㅋ 책 읽으니까 확실히 글읽기도 수월함. 책읽으새요 여러분
ㅋㅋㄱㄱㅋㄱ ㄱㄱ 개웃
2분 쯤 부터 웃긴댓글 찾고있는 내모습..한심하다..
군대 있을때 스스로 내자신에 대해 생각하면서
여러서적과 고찰을 한 결과 ‘내가 원하는 삶을 살려면 내 의식을 통제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항상 실천한 결과 삶이 변하고 의욕적이었던 경험이 있고 목표로 했던것들을 어느정도 이루었습니다.
조던피터슨이라는 교수님은 오늘 처음보지만
정말 공감되는 강의네요.
한가지만 기억하세요.
진정한 자유는 자기통제에 있다는걸
진정한 자유는 자기통제에 있다는 말 진짜
극 공감합니다 저처럼 자유라는 탈을 쓴 본인의 욕구에 끌려다니는 사람들에게
진짜 필요햔 말이네요ㅠㅠ 2년전 댓글이지만 많은 감명을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멋집니다. 결코 쉬운게 아닌데
정말 좋은 요약 같아요
‘진정한 자유는 자기통제에 있다’
마지막 문장은 명언이네요 진짜.,. 어디 소설이나 위인이 남긴 글귀 같습니다
할게 너무많아서 집중이 안됩니다..... .하나라도 제대로 끝내는게 빠른길인데
내 인생이 그래요 인생이
제 자신이 한심해죽겠습니다
하나씩하나씩 해내가자구요ㅎ
@@noruwaydrum9679 그걸 자각하고 있는 순간 절반은 이룬 거라고 봐요. 너무 본인을 비하하실 필요는 없어요.
한가지에 집중하는 힘을 주는 책 추천드립니다 one thing
제일 중요한거부터 집중하세요
단 5분이라도 책상에서 집중할 수 있다면 며칠만 지나도 뇌는 5분을 집중하는 것에 익숙해진다. 뇌가 익숙해지기 시작하면 뇌는 책상에서는 집중하는 것 이라고 각인한다.
이것이 습관이다.
너무 산만해서 이거 다 못읽겠음
@@g_g4916 저도 그렇게 됬다가 다시 되돌릴려고 하는 중입니다
날짜가 조금씩 지날수록 책을 읽거나 공부하는 시간의 비중이 조금씩 늘더군요
님...저기 앉아있는 사람들 전세계0.01%의 수재들임....
책상에서 집중력 극한으로 끌어올리는 법
책상위에서 랭크전 돌리면 됨 겜 할 때 만큼은 진심으로 집중하는 우리들ㅋㅋㅋㅋㅋ
@@네오암스트롱포 이번 게임에서 지기 싫다는 위기의식과 강박이 우리를 집중력 최대로 올려주는거죠...
다만 공부라던가 다른 프로젝트들은 3개월 6개월 1년 이렇게 멀리 보고 하기때문에 위기의식이 잘 안드는건 어쩔수가 없나봐요. 사람마다 다 똑같을텐데 결국은 그 지루함을 이겨내고 집중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것 같습니다
조던피터슨 강연을 한국인들이 볼 수 있게 한 컨텐츠 너무 좋네요.
무의식을 통제할 수 있는 것은 습관이며 습관은 내 정체성에따라 결정됩니다. 정체성은 당신의 행동에 의해 결정됩니다. 전 조던 피터슨을 만나 책에 흥미를 느끼게 된 사람입니다. 아주작은 습관의 힘 제임스 클리어 저자 책을 추천합니다!
매순간 의식적으로 목적지를 정해두고 노를 젓지 않으면 결국 무의식이라는 파도와 바람에 이리저리 떠밀려 다니며 표류하게 될 것이다. 그렇게 누군가는 매순간 원하는 곳에 도착하고 누군가는 늘 이리저리 떠밀려 다니다가 인생 끝나는 것이다. 그래서 사소한 습관이나 하루하루가 결국은 운명이 된다 라는 말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스스로가 정말 원하는 목적지를 정하지 못하면 삶의 집중력이 생기기도 힘든거 같아요. 그래서 어릴때는 부모나 선생님의 동기부여가 성인이 되고나서는 조직의 리더가 비전을 보여주고 동기부여를 하며 리딩을 하는게 정말 중요한거 같네요.
아 집중해서 공부해야지 하고 유튜브에서 이거 보고있는 나
공부하면서 겪는 장해물 중 가장 심각한 건 다름 아닌 나.. 나의 정체성을 공격하는 나의 비난이 제일 강력한 건 같아요.
"다른 사람들은 다 잘 집중하는데, 넌 왜그러냐?"
공신력있는 대학의 공신력있는 교수님이 집중력에 대해 진솔하게 논하시는 그 자체가 큰 용기가 되네요. (엉뚱하고 뜬구름 잡는 다 괜찮다는 식의 주먹구구 위로보다요.)
이는 피터슨 교수의 두려움에 직면하라는 말과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합니다. 두려움이 없다, 두려움을 이겨내라 가 아니라 일단 어깨 펴고 당당히 맞서라 라는 말씀말이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해결법: 나 자신의 중심을 잡고 살아라 결국 내가 뭘 해야할지 그리고 그 이유에 대해 뚜렷하게 안다면 집중도 강해진다는것
정말 로 절실하고 목숨을 버릴수 있을만큼 중요한 목표..이 전생애를 통해서..
무의식인 행동이 내 의지와는 반대로 흘러갈때 저의 또다른 인격의 존재를 의심할정도로 강박증상이 심해요. 집중력뿐만아니라 행동 컨트롤까지도 모든 주도권을 빼앗긴것같은 느낌에 소름이 돋을때가 많습니다. 제가 저를 연구해본결과 집중력에 흐트러지는 것에는 일종의 트리거같은것이 작용한다는 것입니다. 여러가지 것들이 부스터를 달고 상황을 극적으로 몰아세우는것에는 중독의 개념이 강하고요. 그러므로 주변에 나를 자극하는 모든것을 치우는게 우선시되어야합니다. 시각적인 자극만으로도 학습된 무의식은 깨어나니까요.
우리 어머니 심리학 전공이셔서 어릴 때부터 이런 강의를 일상적으로 하셨죠... 가장 많이 들은 잔소리가 메타인지해라 였는데.. 아직도 듣는 중ㅠ
행운아이시군요.
나는 어른이 훌쩍 되어버린 이제서야 '메타인지'의 중요성에 대해 깨닫고 있는 상황인데....
모두 다는 아니겠으나 성공한 사람의 대부분은 '메타인지'가 발달한 사람이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시대 잘타고났음 옛날이였으면 이런강의 직접가서 듣거나 아니면 듣지도 못했을 귀한 강의일텐데 지금은 언제 어디서든 볼수있자너 많이 편리해졌네 ㅋㅋ
이거 보면서도 창 작게 한다음 다음볼거 미리 찾는 내가 레전드
그렇게 안보니만 못하게 되었다..
소오름 저랑 똑같ㅠㅠ
1:34 그와중에도 페이스북하고있네 ㅋㅋㅋ
박필 와 나라면 저강의 1분 1초가 소중해서 최대한 집중할탠데 ㅅㅂ 개아깝네
Hei 아프리카 빈민층 얘들도 님이 평소에 듣는 수업 보고 그런 생각함
시벌새기네 저겈ㅋㅋㅋㅋㅋㅋ
피터슨 교수 토론토대학교 교수 하셨을때 수업 들어봤는데 정말 좋은 수업이지만 어떤 수업이든 지루해지는거 같아요.. 저도 몇번 딴짓햇어요 어쩔수없나봐요 (내가 집중력이 ㅂㅅ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중력이 부족하다는 소리를 굉장히 많이 들었고 나 자신도 느끼고 있었다. 다른 영상들을 볼 때도 항상 댓글을 읽으며 보거나 댓글 좌표가 찍혀져 있는 것들만 보고 다른 영상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대다수였다. 방금 이 영상도 그저 그런 영상으로 넘어 갈 뻔 했지만 처음으로 계속 집중을 해서 보았고 영상이 끝남과 동시에 조금의 성취감도 느낄 수 있었다. 이 영상을 계기로 나의 행동에도 변화가 있으면 좋겠다.
시간을잘활용하라 최고가되려면 최고에게 배워라 취미생활을가져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라 성공의적은 실패아닌 지루함이다 등등 좋은명언많지요
ADHD 환자 울고갑니다
브랜든니치 저두요....답이 없는 느낌,,
저두요... ㅠㅠ
이런 솔직한 댓글 쓰는데도 힘 많이 드셨겠네요. 수고하셨어요
힘내세요.잘 될거예요.
@말랑말랑 님말이 다맞음 내가졌음
어찌할 수 없는것에 신경을 쓸 필요는 없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자
내 자신도 변화시키지 못하면서
무엇인가가 이뤄지길 바라는것은 정신병이 아닌가
어제와 똑같이 살면 어제보다 나은 내일은 오지 않는다
남을 탓할 필요도 없다 그 남의 위치에 또다른 남을 갔다 논들
내가 바뀌지 않는다면 그들도 바뀌지 않을 것이다
그것이 비록 어제의 나일지라도
대학에서도 안알려주지만 가장 중요한 강의..
본인 스스로 어떤 무의식이 있는지 의식하여 그 무의식을 통제해라, 그리고 자기가 원하고자 이루고 싶은 것에 집중하라
집중 안 되어서 집중하는 법을 들으러 왔는데 이 영상도 집중할 수가 없네유 앙 뫼비우스 띠~
이 영상을 보고 집중을 끊기지 않게하기위해 매때마다 집중이 끊기는것을 의식하게되면 그것도 강박이 됩니다 그냥 받아들이세요
그리고 인정하는 것이 편합니다
사람의 생각은 유기적입니다 그래서 잡생각은 필연적이고요
시를 읽다보면 화자가 어떤 매개체를 보고
그에 관한 생각을 자신의 경험 자신의 미래 자신에 관한 어떤것을 떠올리죠
주로 안좋은쪽으로 많이 떠올립니다
충격적인건 기억속에 특히나 돌출되어 나와있으니까요
단어를 외울때도 어떤건 외워졌는데 어떤건 안외워지죠 위와 같습니다
그냥 흘러가듯이 사는게 좋습니다
저는 그냥 책을 읽을때 집중력이 풀어지면 그냥 뒤로 돌아가지 않고 그냥 쭉갔습니다
단어를 읽어가며 복습할때 외웠다고 생각한단어가 문장에서보면 기억이 안날때가 있듯이
그렇다면 여러번읽고 그래도 기억이 나지않는다면 특정한 장치를 거는것이 좋습니다 메모라던가 알람이라던가
학생들이 수업에 집중하지 않아 화가난 교수님의 잔소리
선생님 존경합니다
이 조던피터슨의 설명보다 정리하는뇌 책이 훨씬더 공감이 가고 맞는말같네요 정리하는뇌 꼭한번 보셔요
자 이제 집중하는방법을 알려줘
전 하루에 4시간이상 공부 안합니다 4시간도 사실 공부라고 생각안하고 놀이라고 생각해요 그렇게 생각하려고 노력하는거지만요 전 꾸준함의 기적을 믿습니다 당장 하루에 10시간 12시간 공부할수 있다면 제 미래는 더욱 밝아질수도 있겠죠 하지만 공부가 일이되고 고통스럽게 느껴진다면 어느순간 유지할 힘을 잃고 결국 꾸준함마저 잃어버리겠지요 그래서 전 공부시작전에 최대한 릴렉스 된 환경을 만들어놓고 하고싶다는 마음이 들때 책을 폅니다 하고싶다는 마음은 어디서 오느냐 그건 바로 호기심입니다 이게 핵심이죠 전 이런식으로 마인드컨트롤 합니다 1년정도 됐네요 아직까진 공부를 까먹은 날이 없어요
그 일을 하고 싶지 않아서...혹은
그만큼 절박하지 않아서 간절히 원하는게 아니라서
습관을 들여야한다는데
습관을 들일수 있다는거 자체가
이미 그 일에 어느정도 흥미를 가지고 있다는 얘기임. 싫어하는 일 백날 의무적으로
습관 만들겠다고 해봤자 작심삼일임.
진짜 간절히 원하고 절박한 심정이라면 혹은
진짜 좋아하고 하고 ,싶은 일이라면
잠을 줄여서라도 피곤해도 하게 돼 있음
당신은 영상을 재생시켜놓고, 댓글을 읽고있다.
1.5배속으로 보면 무의식이 올라오지 않고 의식으로 집중해서 볼 수 있었어요!!!
😂ㅋㅋㅋ 안그래도 피교수 말 너무 빠른뎅 ㅋ
무의식이 습관에 기반해 나오므로 나쁜 습관을 제거하고 좋은 습관을 만듦으로써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겁니다. 즉 집중하려는 노력을 매일 계속해서 이것이 습관화되면 집중력이 흐트러지지 않는다는거죠.
여러분은 매일 집중하지 않고 딴짓을 하는게 이미 습관이 되어서 집중을 못한다는것이니 딴짓말고 가만히 집중하는 습관을 키워봅시다.
수업에 집중 좀 하라는 이야기로 강의를 해버리는 클라스
아 우선 이걸 번역한 분이 대단하단 생각부터 하게 만드네요 좋은 방송 잘봤습니다 이런 문장은 상당히 심리학이나 정신분석학 적인 학문적 깊이가 없이는 해석이 안되는 단어들이 많은데,, 대단하십니다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핵심은 똑바로 살면 혹은 정신 바로 밖힌 사람이면 적어도 당신의 엉망인 삶이 구축한 혹은 당신이 본능에 길들여진 잡생각이 덜 들것이고 그런 종류의 엉망인 무의식이 간섭이 잦아들것이다 고로 평소에 그런 무의식의 주도권을 뺴앗기지말고 그말은 도덕적인 삶을 추구하면 너의 인생을 니가 주도하고 살수있다 이런 말씀이네요
“무의식은 통제할 수 없다”가 결론이네요.
인생 대부분은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하며 살아가는 약간의 순간과
하기싫은 일을 남과 나에게 하도록 하는 대부분의 순간들이 연속되는 것이다
(공부, 운동처럼)하기싫은 일을
의식적으로 계속해서 하다보면
금방 피로하고 지치게 된다
반면 하고싶은 일(게임, 쇼핑)은 지치지 않고 몰입해서 할 수 있다
그럼 어떻게 하고싶지 않은 일을 하고싶도록 만들 수 있느냐?
다시 태어나면 된다ㅋㅋㅋㅋ
텍스트가 아닌. 영상 컨텐츠에 너무 과도하게 노츌된 모든 현대인들이 갖게될
증상 - 집중력 저하
이런 강의를 이렇게 들을수 있다니..좋네요.ㅎㅎ
싸강보다가 집중력 흐트러져서 이거보고있네요 ㅋㅋㅋㅋㅋ
무의식을 의식으로 통제하고
생각을 끊어내는 방법을 익혀라
나라는 존재로 태어났기에 나 정도는 컨트롤 해야하고 내 생각 내 기준 내 의식대로 살아가야한다 나조차 통제하지 못하고 무의식에 지배당하는 일이 없도록 스스로 방법을 찾아가고 노력해야한다
유익한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킹던 갓터슨
더 좋은 영상 지속적으로 올리겠습니다. :)
칼 융 : (무의식을 의식화하지 않으면 무의식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게 되는데 우린 바로 이런 것을 두고) 우린 바로 이런 것을 두고 운명이라 부른다.
박만순 : (무의식을 의식화하지 않으면 무의식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게 되는데 우린 바로 이런 것을 두고) 성공하지 못한 삶이라고 하죠. 결국엔 나중에 후회하죠..
두 문장에 뭐가 다르길래 박문순이라는 사람이 욕을 먹는거지? 내가 이해를 못하는건가?? 걍 똑같은 말인데..사람들 엄청 화를 내네.. 이까짓거에 왤케 하나하나 따지고 들기를 좋아하는거지...??
조던 피터슨 강의를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듣는 학생들 부럽다
그와중에 sns하는 학생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요 ㅠ 하지만 이렇게라도 듣게된거에 감사한 마음이 들어요
이영상보면서 집중안되고 끝까지보기조차 힘들다는분들많으신대. 여러번보시면 됩니다ㅎㅎ 익숙하지않은걸 한번보고서 이해할수는없죠
아... 이렇게 해결책은 주지 않군요
유일한 해결책이 있습니다. 마음챙김 명상입니다. 만약 본인이 집중력을 간절히 원하신다면, '존 카밧진'의 '처음 만나는 마음챙김 명상'을 구입해서 읽어보세요.
해결책이 쉽게 주어진다면 아무도 그 가치를 모르지 않을까요?!
@제발니들인생에 훈수하세요 자기 통제력은 어떻게 기르나요?
@@피치우롱티 자신을 이기는게 자신을 통제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방안에만 누워서 유튜브만보면서 아......청소해야되는데..이러면서 실천하지못하는게 나자신에게 패하는거죠.이기는거는 그반대라고 할 수 있겠네요. 뭐든지 쉽지 않습니다.저도 하기싫은게 많고 그중에서 지키지 못하는거에대해 후회도 많이하죠. 하지만 그렇게 나를 책임감없는 나로 정의하는자세보단 발전의 가능성이 있다고 정의하면 좀더 자신의 통제력을 기르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는 행동으로 옮기는것이죠.
그러니 그 고통의 시간을 몸으로 직접적으로 느끼면서 버티다보면 결국에는 무의식적으로 딴생각이아닌 지금 바라보고있는것에만 생각을하고있는 나를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피치우롱티 저같은경우는 자신의 단점이 뭔지 파악하는데 그걸 하기싫은마음과 아 ㅅㅂ ㅈㄴ 하기싫은데 이걸안하면 미래에 더 낙담하겠지라는 마음의 충돌 사이에 후자가 더 우위에있다면 그걸 계속 생각합니다 계속 그게 응어리가 될때까지요 마음속에 결핍이 생기면 그걸 성취하려는 마음이 생기고 성취하려면 관련지식들을 끈임없이 머리속에 집어넣어야하는데 이를 지속하는 정신력은 어디서올까 생각해보면 체력이 필수요소라 생각합니다 다른 여러가지 요소들도 많지만요
어덯게 보면 요즘 세상은 사람들의 무의식만을 자극시키는 세상이 아닐까 싶네요. 온갖 정보들, 충동들, 욕구들 등을 말이죠 그래서 우리는 가만히 앉아 누워서 보고 듣고 잠깐 생각하는거에 그치고 맙니다. 즉 행동 실행 증진 이 없이 말이죠 그져 여러 영상매체 에 빠져 대리 만족하며 그져 보고 듣고 잠깐생각만 하고 뒤돌아서면 잊어버리는 존제들. 어찌보면 참 편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모양 이꼴 인겁니다.
안그래도 지금 고민하고 있던 내용인데 정말 의식 등에 대한 분석이 정확하고 날카롭네요. 이와 못지않게 이해를 도와주는 것이 주옥같은 답변들이시고요. 저도 작은 팁 하나를 공유해봅니다.
피터슨 교수님이나 다른 분 말씀대로 기계적으로 하고 있다보면 어느 순간에 다시 집중으로 다시 확 들어가게 되는 것은 맞는데요, 어떤 액션으로 기계적인 집중력을 획득하느냐가 또 다른 문제일 겁니다.
제 경우에 마감이 코앞인데 완전 헤매고 집중을 못하고 있을 때 하는 일은 결과 보고 "메일" 부터 쓰는 것입니다. 어느 날 문득 일단 보낼 메일부터 써놓고 완성을 서두르자라며 일을 진행해 보았을때 깨달았던 건데.. 이 결과 보고 "메일"이라고 하는 것은 결과물을 보낼때 쓰는 메일입니다. 보고서를 보내야 한다고 했을때 우리가 보고서만을 딸랑 첨부해서 보내지 않잖아요? 메일로 간단히 인사와 내용 요약을 한 다음에 파일을 첨부해 보내잖아요. 그건데요..
결과물이 잘 안나오고, 결과물의 틀도 잡지 못해 이것 저것 뒤적이다가 유튜브 보다가 네이버보면서 헤매고 있을때 말이에요. 그런데 여러가지 헤매던 상황이 (완성도 안된) 그 결과물을 간략하게 설명하는 메일을 쓰면서 줄기가 잡히고 디테일이 잡히고, 과정중에 불필요한 일을 했던것을 바로 중단할 수 있게 되는 경험을 종종 했습니다. 지금 바로 "누구누구님" 하면서 메일 첫줄을 작성해보세요.. 곧 바로 머리가 "전체적인 상황을 어떻게 설명을 드려야하지?" 하면서 일의 큰 블록을 정돈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지금도 사실은 아내에게 멀 정리해줘야하는데 집중이 안되어서 헤매고 있었는데.. 좋은 "기계적 집중력을 부팅하는 방법"을 알고 있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네요. 여보야 하며 제출 메일 부터 써야겠네요 !! 모두들 자신만의 깨달음을 얻기를 바라겠습니다.
무의식을 줄이는법 (집중력을 높이는법) 은 당신이 무의식적으로 계속해서 생각하는것을 (예를 들어 게임 , 담배 , 영화 , 유튜브 , 야동 , 자위 ,음식 등을) 끊으면 됨 물론 그것을 끊는것은 매우 매우 힘든일임. 이것들은 쉽게 쾌락을 얻게 해 주는 것들로 흔히 중독에 쉽게 빠짐. 대표적으로 자위행위는 단시간에 엄청난 쾌락으로 사람을 점점 나태하게 만듬. 자위를 금단하는 행동은 90퍼센트가 실패함. 만약 당신이 이것들의 금단을 성공한다면 당신은 그때부터 어린시절 느꼈던 개운함과 남들에게 지지않고 뒤쳐지지 않기 위해 분발하는 당신을 볼 수 있을것임.
이와중에 맨 앞자리에서 페북하는 학생 ㅋㅋㅋㅋㅋ
작은 목표를 완벽히 수행하는것부터 해낼 수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유읽남 채널 댓글에서 자주 봤는데 영상도 올리시는군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여러분.. 이 영상에 들어와서 엥 이것마저 집중안돼ㅠ 이러면서 집중 안된다는 베댓에 따봉만 누른 채 그냥 영상을 나가버리시면 정말 인생을 놔버리는 거예요! 하고 싶은 거 다 해도 되고, 자기 전 유튜브 해도 되지만 이 영상에서 말하는 건 정말 정말 중요한 말이네요 특히 앞으로의 인생에서 넘어야 할 큰 산(취업, 수능, 고시)이 남아있는 분이라면 정말 정말정말 이 영상에서 권장하는 대로 하세요! 저는 수능친후 몇년간 너무나도 제멋대로 살아버려서 몇년후에 있을 고시 준비를 시작하지 못할 정도로 생활패턴과 집중력이 망가졌는데, 최근 자괴감까지 들고 종이에 왜 내가 이렇게 망가졌는지 써봐야하나? 란 고민까지 할때 이 영상을 접해서 진짜 와닿네요.. 아무튼 이 영상을 집중하지 못해도 괜찮아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냥 꺼버리지말고 끊어서 보더라도 진지하게 보세요
무의식 미워잉ㅠ
꿈은 ego 가 아닌 id 가 만든 것이다.. 꿈을 자주 꾸는 입장에서 항상 꿈은 꿈의 관찰자인 나를 마음대로 통제하는 듯한 느낌이었는데 그게 맞았구나.. 무의식을 통제해야겠다.
번역 관련 질문입니다. 첫 문장 "Your attention is mediated by unconscious forces."라는 말이 어떻게 "여러분은 집중력이 없어도 너무 없다"는 말로 해석이 가능 한가요? "여러분의 집중력은 무의식적인 힘에 의해 중재된다"라고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니깐욬ㅋㅋㅋ
이성도 감정에서 나온다는데 통제해야할 감정과 따라야할 감정을 구분해서 말하는게 좋겠어요
감정을 통제한다는것도 내 의지로 하는거니까요?
그 의지또한 내 감정에서 나온다는거죠
의지의 목표가 난 이렇게 살거야 쓸모있게 살거야, 시간을 낭비하지 않을거야 이런목표들은 왜 그렇게 생각하게 될까요?
결국은 감정에서 모든게 튀어나오는 겁니다 삶의 스탠다드는 어디에도 없죠
너무 감사드립니다!
더 좋은 영상 지속적으로 올리겠습니다. :)
그니까 우리가 집중력이 없는 이유를 한 단어로 정리하자면 "무의식" 때문이다라는 거네요? 무의식과 잘못된 습관에 나에 대한 통제력을 잃으면 강박증을 가진 환자같이 되는 거고요.
무의식이라는 것은 의식적으로 통제할 수 없는 영역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의식과 잘못된 습관으로 나에 대한 통제력을 잃지 않는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걸 알 수 있었던 의미있는 동영상이였습니다. 조던 피터슨이라는 사람은 처음 알게 됐는데 댓글 반응 보니 유명한 사람인가 보군요? 한번 기회되면 알아봐야겠습니다. 좋은 동영상 감사합니다.
결론이 뭐야 그래서...
내가 꾸는 꿈은 누가 만드는가? 그것을 관찰하는 나는 누구인가? 나의 무의식과 잘못된 작은 습관들이 나의 존재에 이미 들어와 있다. 양심도 마찬가지이다. 훈련하지 않으면 단련되지 않는다.
무의식의 괴물...!
무언가 '성취'를 이루려면 '노력'을 해야하는데 진정한 노력은 아주오랜시간동안 '고통'을 인내해야 하는것입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자신이 진짜원하는 목표도 아닌데 거기서 성취를 이루려고 억지로 노력하는데 오랜시간 고통을 인내할수 있을까요? === 아닙니다 못하는게 당연한겁니다. 자신의 진짜 목표도 아닌데 어떻게 그렇게합니까 그러니까 ''노력하는척'' 하면서 시간을 허비하게 되거 그저그런 성과밖에 이루지못하는것입니다 //// 여러분은 진정한 노력을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엄청나게 ''집중''' 하는지 상상도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거기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그게 지속되면 그런 진짜 노력을 하는 사람들과 ''인생의 갭'' 이 벌어질수밖에 없습니다 /// 결국 여러분이 진짜 집중력을 발휘하려면 먼저 '' 자신이 진짜 원하는 목표 '' 를 찾아야합니다 = 부모님의 생각과 기대에 의해 형성된 가짜 목표 // 주변사람들보고 단지 부러워서 설정한 가짜목표 // 대중매체에 세뇌되서 설정한 가짜목표 // 별생각없이 주변사람들 하는거 따라가는 가짜목표 // 이런것들이 아니라 자신이 오랜시간 고통을 인내해도 지속할수 있는 진짜 목표를 찾아야합니다.
말 디게 빠르시네 자막으로 읽는데도 놓치는 부분이 생긴다;
제 경험만으로 이야기해보자면 집중력 = 간절함임
대학다닐때도 30분이상 집중 못하는 집중력 조루였는데 막상 취업하고 프로젝트 진행하면서 데드라인 다가오니까 30분이 뭐야 8시간동안 의자앞에 앉아있어도 아무렇지도 않더라
그때 느꼈음. 집중은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거다. ㅋㅋ 결국 본인 게으름 때문에 자기합리화 하는거였지. 돈이 걸리고 생계가 걸리고 큰 책임을 부여받으면 결국 집중력? 그딴거 쓸데없고 그냥 다 하게 되더라. 본인이 신체적인 장애나 심각한 정신적인 질환이 있지 않는 이상 집중못하는건 그냥 99.99% 확률로 본인 정신상태 문제임
저는 공부할때 어떻게하면 편하게 공부할수 있을까에 대한 엄청난 잡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어 핸드폰으로는 녹음파일을 듣고 노트북으로는 자료파일을 봐야할때 마우스로 두개를 이어주는게 있을까 하고요 그러다가 결국 블루투스마우스를 개조해서 버튼으로 왔다갔다 하게 하거나 프로그램등을 엄청 구글링해서 찾아서 쓰거나 전 이게 너무 큰 문제입니다 한번 빠지면 최소 하루이후에 재공부가 가능하네요..
좋은데요? 창의성이 높으신 것 같아요 잘만 활용하면 훌륭한 사람이 될 것 같아용
조던님 책 보면 정말 말하는 거랑 책이랑 똑같네요 좋은 만들을 갑자기 다 던져놓고 듣는 내가 담기 바빠요 듣는 사람도 배려해주면서 던져주면 좋으련만~ 주제를 명확하게 강조하고 스무스하게 얘기해주면 좋겠지만~ 조던님의 특성이고 또 청중들은 공부잘한 학생들이니까 이해가 잘되겠죠 ? 책 읽으면서도 버거웠어요 역시 동영상도 그렇네요 그런데 조던님을 놓치못하고 계속 찾아서 보는 나도 참~ 좋은데 어떻하겠어요 제 지적능력을 빨리 올려서 이 동영상을 바로 듣고 이해하고 싶네요
요약
나의 주의력을 뺏아가는 무의식 (id이드)가 자아(내가 생각하는나)를기생하는 삻으로 이끌수 있다
그래서
자신의 중심을 잡아야한다
진짜 요즘 이 문제와 관련해서 고민이 많았어요... 공부 시작하고 초반에는 잡 생각도 잘 통제하며 몇 시간씩 앉아서 정말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어느 순간 잡생각에 미친듯이 많아지고 눈에 초점이 안 잡히면서 집중력이 떨어지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강의도 거의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고 앉아 있으니까 지금 뭐하고 있는 거지? 이게 지금 공부하고 있는 게 맞나?라는 생각이 들고 이전과 비교하게 되면서 절망적이었던 것 같아요 그 고도의 집중력이 나오지 않을 때 공부를 하는 건 의미가 없고 지금 이 공부하는 부분들은 다 놓쳐버리는 것만 같아서 그냥 책을 덮어버리는 횟수가 늘어나게 된 것 같아요 그때의 집중력이 올 때를 기다리면서 잠도 자보고, 산책도 하고, 쉬어도 봤지만 쉽지 않더라고요 근데 이 영상을 보고 결국 매일매일 고도의 집중력이 생기는 건 애초에 불가능했던 일일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히려 안심이 되는 것 같아요 물론 잠과 휴식이 도움은 될 수 있겠지만 잡생각, 무의식의 생각들은 어쩔 수 없이 존재하고 그걸 통제하는 연습과 결국엔 그냥 하는 연습, 집중력이 없는 그 순간에도 그냥 공부하는 연습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언제까지나 고도의 집중력이 생기기만을 기다리다간 시간은 그냥 흘러만 갈 테니까요 결국엔 연습 또, 연습밖엔 없는 것 같아요 너무 힘들고 어렵지만 꿈을 위해선 못 할 게 없으니까 정말 최선을 다하고 싶네요
그래서 뭐어쩌라는거지?
화두만 던지고 끝나니 황당하네
원인은 알았으니 자신만의 답을 찾는건 스스로
저게 심리학 대학강의지 동기부여 강연은 아니니까...
무의식이 지배하니깐 무의식이 지배하지 않도록 좋은 습관으로 채워넣으라는 것...습관은 의식없이 행해지는 것. 해야지해서 하는 것 아님. 눈뜨면 자연스레 옷입고 한바퀴 뛰는게 습관... 이런 습관은 생각없이 결심없이 날 건강하게 만듦
한영자막까지 감사해요 ㅎㅎ 시험 한달도 안남았는데 집중안되서 찾아보게되었어요
영상 잘 봤습니다
더 좋은 영상 지속적으로 올리겠습니다. :)
좋아하지 말아야 할 사람을 좋아하게 되버리는 '무의식'이 확실히 있는 것 같습니다.
갑자기 느끼는게 영어가 진짜 집중하기에는 좋은 언어같다
요점만 딱딱 빠르게 말하기 편하네 한글자막을 피터슨 교수가 길게 끌고가면 생각의 고리가 끊어지겠지
난 집중이 안될땐 명상을 한 10분 정도 해요. 어떤 지루한 일이들 얼마나 잠이오든 미친듯이 집중을 할수있더라고요.
이야 이런 채널이 있었군요... 얼마전에 조던 피터슨의 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감정들을 많이 느껴보고 싶네요. 번창하세요.
항상 궁금했는데, 조던 피터슨 강의들 편집해서 컨텐츠로 만드는 영상제작하시는 분들은 정확한 레퍼런스를 알고 하는거에요? 아니면 다른데서 만들어놓은거 자막만 달고 음악 깔아주는거에요?? 그래도분명히 대학 교수가 대학에서 강의하는거일텐데, 몇년도 어느 대학이나 강연장에서의 무슨 강연에서 따온거라는 거를 언급하는걸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서요;;;;;; 그런 것 좀 밝혀주고 설명해주면 영상도 더 잘 이해될텐데.....
토론토 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지내고 계셨어유 근데 tenure 받으신지는 오래되서 몇년간 학교에 안나오시네요
피터슨이 직접 자신의 유튜브에 올린 것을 수익창출 없이 자막 달고 올리는 것입니다
@@pillowcroco3922 광고가 없으면 수익이 없나요?? 저도 항상 찝찝하던 부분이라 궁금합니다.
발생한 수익은 원 저작자에게로 귀속됩니다.
@@TheEleventhirteen 광고 없으면 수익 없어요
집중하지 못하는건 무의식과 같다
꿈은 무의식이다
꿈에서 깼으면 집중하라
그러게 결론이없네 열심히봤는뎁.... 인간은 인간이란건가요
무의식 충동을 제어하지 못하는 사람들..생존에 필요한 기본적인 욕구일지라도 드러내지 않고 조용히 충족시키는게 아니라, 온갖 이상적 논리를 들어 정당화 시키려고 하고 떠들고, 권리라고 주장하고.. 그렇게 사는 사람들은 사람이 아니라는 말이네.
감사합니다. 근데 이거 결론?도 있을까요. 무의식에 방해를 받는건 알겠는데 그래서 대처방법이 뭔지도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저도 궁금해하다 도움이 될까싶어 적어봅니다. 좋은 의견을 가지신분이 계시면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떻게 할 방법이 없다는것이 대처방법을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어쩔 수 없는 것을 통제할 필요있어?"
무의식을 마주하면 그렇구나하고 제 할일하라는 말로 교훈을 얻었습니다.
공부는 정확히 본능에 반하는 행동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공부를 하면서 스스로 느끼거든요. 공부 자체가 일종의 자기 수련 같은 것이라고 생각되더라구요. 대처 방법은 의식적 통제, 인내심이죠 ㅋㅋㅋㅋ 말은 쉽지만 어려운 것
@@뜻대로하소서 불교 수행이나 마인드풀니스(명상)과도 유사하군요. 벗어나면 호흡을 통해 다시 돌아오고 벗어나면 돌아오고
무의식으로 방해하는것을 치워야죠
전 개인적으로 내린 결론입니다만, 자신의 잘못된 습관이나 무의식 중의 행동늘 인식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의식적인 것을 인식하는 순간 의식적인 것이 되고 의식적인 것은 통제가 가능해진다는 논리입니다. 다만, 인식 후에도 계속해서 무의식으로 돌아가려 할 것 입니다. 요지는, 그 돌아가려는 성질을 얼마나 장기적으로 참고 버티느냐가 집중력과 직결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