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10년에 3번 극공감합니다 작년까지 3번 상사 밑에 있다가 이직하고 편안히 잘 다니고 있습니다 일의 방향성과 본질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고객의 니즈+우리의 여건에 무관심한 채 자기만족만 위해 수시로 프로세스 문서를 새로 만들고 밤샘을 하는데, 고객도 요구대로 안했다고 클레임, 직원들도 질려서 줄줄이 퇴사.. 반면 유능한 사람은 일이 좀 벌려져도 충분히 가치있는 결과를 냅니다
회사에서 피해야 되는 사람 1. 성과를 내지 못하는 사람 2. 실력은 좋은데 가치관이 낮은 사람을 먼저 잘라라 - 영향력이 세기 때문에 회사가 휘둘릴 수 있다 3. 일을 쓸데 없이 복잡하게 만드는 사람 - 자기만족에 불과하다, 피곤하다, 고객이 원하는 것에만 집중하는게 좋다
차/부장급 관리자급 레벨에서 복잡계 성향을 가진다면 물경력일 확률이 높으니 노답이 맞지만. 대리/과장 레벨에서는 특히 실무진인 대리 레벨에서는 복잡계 성향이 나중에 크게될 확률이 높습니다. 복잡계 성향을 거쳐서 이런저런 고민도 해보고 시행착오를 많이 겪어본 사람은 이런 시행착오들이 빅데이터가 되어 나중에 관리자레벨에서 좀 더 합리적이고 신속한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관리자급이 복잡계를 시전하면 모두가 피곤해지지만, 실무진인 대리급이 복잡계 조금 시전한다고해봐야 본인이 조금 피곤해질뿐이죠. 대신 이런저런 시도를 통해 경험을 얻을 수 있을겁니다.
이런 류의 발언이나 영상을 조심해야 할 게 사람은 단편적이지 않고 입체적이기 때문에 저런 면만 보고 그 사람 규정짓고 쳐내면 실상 마지막에 주변에 아무도 없음. 심지어 본인의 단점은 볼 줄도 모르고... 누구든 강,약점은 있고 배울 점은 배우고 안좋은 면은 그냥 본인이 필터해서 보는게 요령이라고 생각함.
3번에 대해 쓸데없이 복잡하게라고 하셨는데 다들 쓸데없이는 간과하시고 복잡하게에만 집중하셔서 반박을 하시네요. 같이 일하는 사람도 납득할 수 있는 수준의 예상되는 문제점을 대비하는 것은 쓸데없는게 아니죠. 일을 하다보면 어디까지가 쓸데없는 건지 아닌지 모호할 수 있지만 그걸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 책임을 지는 자리에 있는게 맞죠. 신입부터 회사 내에서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할 필요없어요. 얼마든지 시행착오 겪어도 되고 자기 혼자 일을 복잡하게 만들어서 야근해도 됩니다. 하지만 경력이 쌓여서 아랫 사람이 생겼을 때 좋은 상사가 되고 싶으면 쓸데없는 것과 아닌 것을 가릴 수 있는 능력은 갖추어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그걸 그때가서 아랫 사람과 같이 갈팡질팡하는 건 자격이 없는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사에서는요.
성과가 없는 사람 = 조직에서 '나쁜 사람' 1. 성과가 없는 사람(=조직에 기여가 없는 사람, 시키는 것만 하는 사람) 2. 성과를 내지만, 회사의 가치관/방향성/인재상과 맞지 않는 사람 3. 복잡계형 인간 일을 쓸데없이 너무 복잡하게 만들어서 일을 키움. ; 불필요한 기준, 불필요한 프로세스, 불필요한 전문성, 불필요한 기술들을 다 갖다 붙여서 A→Z로 바로 가면 되는데 A,B,C,D,...로 일의 단계를 복잡하게 만드는 것. 고객에 대한 관점없이 내부의 어떤 퀄리티를 높이기 위한 거라면, 이 프로세스는 그냥 자기만족 이상의 것은 전혀 되지 않음. 쓸데없는 전문성은 피해야 함. 전문성은 고객이 필요로 하는 만큼만 갖추면 됨. 그 이상 필요없음. 고객이 원하는 전문성까지만 갖추고, 고객이 진짜 원하는 내용에 집중하는게 진짜 실력자임. 실력없는 사람들이 본질이 아닌 것을 가지고 복잡하게 만들고 전문성 있게 만들려고 노력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음.
제가 느낀 피해야 되는 사람 1. 자존감 낮은사람 - 회사뿐만아니라 어디서든 마찬가지인데 40살 노처녀가 20살 여자애 얼평하고 신입이 의견만내면 질질짜면서 얘가 자기 무시한다고 발광하던년 만나니까 답도없다는걸 느낌. 회사사람이랑 싸울수도있고 화해하면 그만인데 싸운적도없는데 본인 혼자서 이미 마음속으로 싸우고 져서 질질짜는거보면 피곤함;; 2. 우선순위를 못정하는 사람 - 같은일을해도 항상 바쁨. 이런사람이랑 같이 팀원으로 있으면 짜증남. 중요한 일을 먼저해야지; 기한이 있는 일부터 처리하는게 기본인데 그 정리가 안되는 사람은 극혐임 3. 주둥이 나불거리는 사람 - 떠드는 사람을 말하는게아님. 말많은거 오히려 화기애애한 분위기 만들어서 좋음. 근데 말하면 안되는걸 말한다거나 하지도못하는데 허풍떠는사람들.. 4. 상사에게 잘보이려는 사람 - 누구나 다 그런부분이 있음. 근데 정도를 넘어서 상사에게 이빨까고 자기잘못 남에게 돌리는사람 극혐. 상사가 질문했을때 확실하게 말해야하는데 무조건 이미했다고 구라치고 그제서야 일을하는 사람들. 5. 맨날 푸념하는 사람들 - 모두가 힘들고 모두가 바쁜데 자기만 바쁜것마냥 푸념하는거 지겨움. 이런경우 대부분 본인이 일을 못해서 그런경우임
전문성이 없고.. 업무 하면서 쌓이는 지식과 경험이 없으면서... 살아남기 위해서.. 거짓으로 성과를 만들고 아는척하면서.. 오로지 아부 정치로만 승부를 거는 사람들 .... 꽤 많음 ㅠㅠ 특히.. 회사의 규모가 작을 수록 많음... ㅠㅠ 회사의 규모가 작은곳에서는.. 심지어.. 임원 팀장 중에서도 그런 부류가 많음 ㅠㅠ 그래서.. 회사는 발전이 없고.. 정치판이 되어서 서서히 망해감 ㅋ
이형님 말씀 보니까.. 머리를 한대 맞은 느낌이네요. 1~3번 모두 비단 회사 조직 뿐만이 아닌 어떤 조직이건, 어떤 일에서든 다 해당되는 말일듯 합니다. 기억에 크게 남는 말씀이.. '쓸데없는 전문성은 피하는 것이 답.' '고객이 원하는 전문성만이 답.' 이건 사내조직 뿐 아니라 개인 사업및 다른 어떤 모든 일들을 꿰뚫어버릴 핵심코어라 봅니다. 감사합니다. 깊이 새기고 갑니다.
회사에서 나쁜 사람은 누구일까? 1. 성과가 없는 사람 = 기여를 못하는 사람 - 주로 시키는 것만 하는 사람 - 회사에서 나쁜 사람 = 성과가 없는 사람 - 회사에서 좋은 사람 = 성과가 있는 사람 2. 성과가 있지만 회사 가치관과 불일치 - 실력만 있으면 영향력이 강해짐 - 회사가 휘둘리게 됨 3. 일을 복잡하게 만드는 사람 - 불필요한 기준, 전문성, 프로세스 등 - 고객 니즈 충족하는게 진짜 필요한 전문성
성과를 잘내는 사람은 회사입장에서 아주 중요헌 사람이죠. 근데 그 사람의 업무방식(폭언, 비꼬기)떄문에 밑에 사람들이 계속 나가게 된다면 그 사람은 좋은사람일까요? 나쁜 사람일까요? 제 기준에서는 새로운 사람의 성장을 막기때문에 미래로 봤을때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세번째 유형… 부서 옮긴 후, 제 새로운 팀장이랑 똑같습니다. 진짜 너무 피곤하고, 효율적으로 일이 진행이 안되고, 보여주기식 업무를 너무 많이 합니다. 진짜 팀장이랑 같이 일하다가는 왼전 바보가 될꺼 같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괜찮으면 이메일로 공유 드리고 싶은데..ㅠㅠ 어떻하죠… 답변 감사합니다.
얼마 전 부장으로 승진(?)하여, 관리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전에 우연히 봤다가, 어제부터 다시 퇴사한 이형 채널을 다시 보게 됐는데 공감되는 내용이 너무 많네요. 저희 회사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과 딱 맞아떨어지는 영상이 너무 많아요. ㅋㅋㅋ 회사생활 잘하고 싶은 회사원이라면, 이 채널 무조건 봐야 합니다. ㅎㅎ
복잡계를 약간의 일반화해서 말한다 = 본인이 겪은 세상에서만 이야기한다 일의 형태가 다르고 잘하는 방법이 다름 때때로 복잡계는 일이 잘못될걸 엄청나게 예방해주는데 이때보면 고민하기 싫고 디테일 없는사람이 이 강사처럼 말하는 경향이 많음(자기합리화) 단순하게 해놓고 나중에 문제생기면 미리 예방할 수 있는걸 자기가 디테일이 없었다는 생각은 안하고 그거 해결하면서 영웅행세 하는 경우가 많음 물론 유투버가 쓸데없는 복잡계라 하지만 그 복잡계가 쓸데없는건지 짠통찰력에위한 디테일인지는 말하는 사람의 근거와 타당성을 들어보면 알일인듯 고로 적용분야가 제한적인 강의인듯
오,..마지막 내용은 내 이야기인줄 알았습니다. 일단 저는 신입입니다. 그런데 회사에서 제가 배운 나름 전문성을 이야기하려고 하는데 회사는 그것을 생략합니다. 이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법적으로 절차거치면 걸리는 (안전관련) 내용인데 시간이없어서 등등 내용들을 안하기때문에 나중에 문제가 될수있다 해도 나중에 하겠다 라며 무마해버립니다. 불필요한 프로세스라고 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필요하다 느끼고 있으며 하도급에서도 이 절차는 원래는 거쳐야되는데 그냥 넘어간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제가 회사에 불필요하게 복잡하게 만드는 사람이라고 이 영상을 보며 느낍니다....일을 쓸데없이 만드는 일인지 싶기도 하고 제가 아직 경험이 많이 부족해서 그런거 겠지요?
복잡계를 거쳐야 심플한 프로세스로 효율 극대화가능함 예를들어 kpop 곡과 안무도 잔가지 뻗어 100가지 다양한 안무에서 일부 뽑아내는것과 총 3가지만 간단하게 찾고 최종안무 3가지만 뽑아내는거랑 퀄리티면에서 다를것! 복잡한만큼 헛짓 삽질 시간 노동 많지만 퀄리티가 압도적으로 다른건 팩트임 특히 아이디어 경쟁은 시간소모가 큰 헛질 삽질이 많을 수록 더 창의적인 아이템이 운으로 뽑아낼때가 더 많음 불필요하다고 잔가지 다 쳐내고 길을 단순화 해버리면 그건 남들과 다똑같은 결과값밖에 못나옴
영상속 3번은 창의적 아이디어 도출이 필요하지 않는 늘 같은 일 반복적으로 하는 보수적 시스템 공무원 사회에서 유용한것 같고 장기적 투자개념인 개발 연구직에서는 3번은 좀 다른 얘기라고 생각됨 그리고 다 떠나서 중소는 사람이 적고 돈이 부족해서 3번 복잡계가 허용되기 힘듬 일단 회사가 약하니까 업무 성과가 당해 바로 성과가 나야 회사가 어느정도 굴러감 대기업이나 공공기관, 정부기관은 연해 매출 마이너스 바닥 찍어도 살아있지만 중소는 매출 안나면 바로 폐업임ㅋㅋㅋㅋ 그래서 복잡하게 여유부릴 삽질할 시간과 돈이 존재하지 않음 상사 결재선까지 안가고 하나하나 문서화 안해도 바로 실행옮기는게 중소인데 불필요한 절차 생략된게 더 많은게 중소임 그렇다면 중소 업무 프로세스는 돈 시간 아끼기위해 엄청 단순화되어있는데 그 안에서 최고의 선택을 통한 결론도출일거 아님? 그럼 효율적이냐? 퀄리티가 좋냐? 그건 또 아니거든. 시간을 낭비하고 헛짓했다고 할 수 있는 것들도 다시 살펴보면 그렇게까진 낭비가 아닐 수도 있음 당장의 성과에 큰 역할을 안했다고 냉정하게 그일은 불필요했다는 딱지 붙인건 아닌지 잘 생각해봐야함😅
다 맞는말이지만 3번 복잡계에서는 업무프로세스는 간결해야 하지만 결과물은 복잡계를 선호해야 합니다. 항상 고객은 자신이 지불하는 것 보다 더 높은 퀄리티를 추구하기 때문이죠. 예시인 퇴사한 이형의 영상도 만약에 시네마틱한 효과도 있었다면 더 빠르게 골드버튼을 향하지 않았을까요?
우리 차장님이 왜 나를 힘들게 하나 했는데 복잡계 인간이었군요 ㅎㅎ 관리직인데 현장직 (정신)교육 시킨다고 갑질 하는데 정작 그거 때문에 우리 팀이 다 힘들어진 경우가 한 두 번이 아닙니다... ㅜㅜ 말단 입장에서는 이런 분들은 이미 사내에 영향력이 있는 분이라 업무적으로 거리 두기가 쉽지 않네요
퇴사의 제대로 준비하고 싶다면 [퇴사준비키트]
👉bit.ly/3GK1o3P
텃새 부리고 본인 반성은 못 하면서 남 지적, 뒷담화가 일상인 사람이 있어요
그 사람 때문에 모두가 불편해 하는데도 눈치 보느라 아무도 뭐라하지 않는 것 같아요
정말 힘듭니다
ㅇㅈㅇㅈ
개인정
반대로 말하면
1. 기여해라
2. 회사의 방향성을 우선
3. 단순화
저는 이걸 원하는데 원하지 않고 자기 방향을 고집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ㅠㅠ 으
직장생활 10년에 3번 극공감합니다 작년까지 3번 상사 밑에 있다가 이직하고 편안히 잘 다니고 있습니다 일의 방향성과 본질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고객의 니즈+우리의 여건에 무관심한 채 자기만족만 위해 수시로 프로세스 문서를 새로 만들고 밤샘을 하는데, 고객도 요구대로 안했다고 클레임, 직원들도 질려서 줄줄이 퇴사.. 반면 유능한 사람은 일이 좀 벌려져도 충분히 가치있는 결과를 냅니다
극공감 입니다 저희회사 같네요
와 저희 화사에도 있는데 말이죠. 어디나 있군요
본인이 한 여러가지 무의미한 것들에
가치를 부여하거나 포장하는 것에
엄청난 시간을 투자하는 부류죠
자신의 가치는 본인이아니라
주변인들이 평가하는 겁니다
회사에서 피해야 되는 사람
1. 성과를 내지 못하는 사람
2. 실력은 좋은데 가치관이 낮은 사람을 먼저 잘라라 - 영향력이 세기 때문에 회사가 휘둘릴 수 있다
3. 일을 쓸데 없이 복잡하게 만드는 사람 - 자기만족에 불과하다, 피곤하다, 고객이 원하는 것에만 집중하는게 좋다
가치관이 낮다는 게 무슨 의미인가요??
가치관이 낮은게아니라 가치관이 다른사람이겠지. 이런사람은 팀웍보단 개인사업자로 혼자일하는게 딱임
@@내란의힘윤썩열 or 가치관이 비슷, 동일한 회사로 이적하는게 ....
1. 성과에 집중하여라. 성과를 내는사람이 좋은사람. 착하다 나쁘다 그만.
2. 실력/가치 4분면에서 실력좋으나 가치안맞는사람이 최하등급. 회사 상사 방향 일치성 가지기
3. 일의 복잡성과 간결성은 딱 고객(3c)만족 정도로
개발자한정 1ㅇ 2x 3x
공공기관 병원서 일했었는데요. 그곳에서 인정하는 인재는 시키는것만 하는사람+일 복잡하게 하는사람 이었어요... 현실은 좀 다른곳도 있는것 같아요.
그 집단의 성장 가능성은 없고 잘되면 평타 아니면 퇴보만 남은 불안정한 조직이군요… 얼른 나오세요
일반병원 경영팀에서 근무중입니다
극공감되네요 ㅋㅋ
병원은 다 똑같은가봄 근데 의사오더가 떨어져야하는데 꼭 한번 더 물어보게 귀찮게함 ㅅㅍ..
저랑 똑같은데요? ㅋㅋ
공감해요 ㅋㅋ (하나더 추가하자면 시키는걸 이걸 왜 재가 하냐고 안따지고 그냥 묵묵히 하는사람 ㅋㅋ)
핵심 키워드는 방향성이네요.
What을 가지고 Why와 how를 끊임없이 고민하지만, 결국 Where 이어야하는.
감사합니다.
차/부장급 관리자급 레벨에서 복잡계 성향을 가진다면 물경력일 확률이 높으니 노답이 맞지만. 대리/과장 레벨에서는 특히 실무진인 대리 레벨에서는 복잡계 성향이 나중에 크게될 확률이 높습니다. 복잡계 성향을 거쳐서 이런저런 고민도 해보고 시행착오를 많이 겪어본 사람은 이런 시행착오들이 빅데이터가 되어 나중에 관리자레벨에서 좀 더 합리적이고 신속한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관리자급이 복잡계를 시전하면 모두가 피곤해지지만, 실무진인 대리급이 복잡계 조금 시전한다고해봐야 본인이 조금 피곤해질뿐이죠. 대신 이런저런 시도를 통해 경험을 얻을 수 있을겁니다.
3번이 저같네요 ㅠ 포기할수없는 퀄리티의 늪에 빠져있습니다. 프로세스를 간단히할수있게 고민해봐야겠어요. 너무감사합니다.
퀄리티는 중요한게 아닐까요?? 그 과정은 심플하게 해야하고.. 화이팅입니다!
이런 류의 발언이나 영상을 조심해야 할 게 사람은 단편적이지 않고 입체적이기 때문에 저런 면만 보고 그 사람 규정짓고 쳐내면 실상 마지막에 주변에 아무도 없음. 심지어 본인의 단점은 볼 줄도 모르고... 누구든 강,약점은 있고 배울 점은 배우고 안좋은 면은 그냥 본인이 필터해서 보는게 요령이라고 생각함.
움찔하셨나봐요 ㅋㅋㅋㅋ
@@granpadrinkㄹㅇ ㅋㅋㅋㅋㅋ
뜨끔햇누~ ㅋㅋㅋ
ㅉㅉ
댁인가요?
3번, 오랜 직장 상사 얘기네요.
100% 일치합니다.
상사였기 때문에 멀리할 수 없었는데, 다행히도 올상반기 타회사로 이직했어요.
요즘 심플하게 일하는데도 성과가 나서 너무 좋습니다.
근데 결국 극한의 효휼이란 게 그런 곁가지들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진 결과라는 거... 쓸데없는지 아닌지는 모델을 돌려보든 아님 시범사업을 해보든 해봐야 알 수 있는 거지. 매뉴얼대로 안되는 일 터졌을 때 이런 고민 미리 안해보면 아무 대처도 못하게 됩니다
3번인데, 저렇게 모든 경우의 수를 다 생각하며 일하다 보니 초반엔 업무 속도가 느려서 일 못하는 사람으로 낙인 찍힘. 스스로도 겁나 피곤하고. 근데 딱 6개월~1년만 버티면 프로 일잘러가 되어있음.
3번에 대해 쓸데없이 복잡하게라고 하셨는데 다들 쓸데없이는 간과하시고 복잡하게에만 집중하셔서 반박을 하시네요. 같이 일하는 사람도 납득할 수 있는 수준의 예상되는 문제점을 대비하는 것은 쓸데없는게 아니죠.
일을 하다보면 어디까지가 쓸데없는 건지 아닌지 모호할 수 있지만 그걸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 책임을 지는 자리에 있는게 맞죠.
신입부터 회사 내에서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할 필요없어요. 얼마든지 시행착오 겪어도 되고 자기 혼자 일을 복잡하게 만들어서 야근해도 됩니다.
하지만 경력이 쌓여서 아랫 사람이 생겼을 때 좋은 상사가 되고 싶으면 쓸데없는 것과 아닌 것을 가릴 수 있는 능력은 갖추어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그걸 그때가서 아랫 사람과 같이 갈팡질팡하는 건 자격이 없는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사에서는요.
성과가 없는 사람 = 조직에서 '나쁜 사람'
1. 성과가 없는 사람(=조직에 기여가 없는 사람, 시키는 것만 하는 사람)
2. 성과를 내지만, 회사의 가치관/방향성/인재상과 맞지 않는 사람
3. 복잡계형 인간
일을 쓸데없이 너무 복잡하게 만들어서 일을 키움.
; 불필요한 기준, 불필요한 프로세스, 불필요한 전문성, 불필요한 기술들을 다 갖다 붙여서 A→Z로 바로 가면 되는데 A,B,C,D,...로 일의 단계를 복잡하게 만드는 것.
고객에 대한 관점없이 내부의 어떤 퀄리티를 높이기 위한 거라면,
이 프로세스는 그냥 자기만족 이상의 것은 전혀 되지 않음.
쓸데없는 전문성은 피해야 함.
전문성은 고객이 필요로 하는 만큼만 갖추면 됨. 그 이상 필요없음.
고객이 원하는 전문성까지만 갖추고,
고객이 진짜 원하는 내용에 집중하는게 진짜 실력자임.
실력없는 사람들이 본질이 아닌 것을 가지고 복잡하게 만들고
전문성 있게 만들려고 노력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음.
연구직이긴한데 3번은 조금 찔리네요ㅋㅋㅋ 성과가 매출보단 논문이나 연구 결과라 뭔가 작은거라도 열심히 연구해야할 것 같고ㅠ
공감합니다..ㅎㅎ
연구원의 숙명이죠.... 뭔가 작은게 나중에 큰 도움이되기도 해서...
연구직은 어쩔수 없어요. 그게 일인걸요...
와... 지금 상사가 3번 유형인데 진짜 죽을 것 같아요...
그분은 맨날 야근하시고 저도 원래 안하다가 저번주부터 하기 시작했어요...
빨리 빤스런해야겠네요ㅠㅠㅠㅠㅠ
성과지향자는 오히려 이해심이 많습니다.
부수적인 영역에 집착하지 않아요.
자기 기분 좀 틀린다고
사람 이간질하지는 않더라고요
제가 느낀 피해야 되는 사람
1. 자존감 낮은사람 - 회사뿐만아니라 어디서든 마찬가지인데 40살 노처녀가 20살 여자애 얼평하고 신입이 의견만내면 질질짜면서 얘가 자기 무시한다고 발광하던년 만나니까 답도없다는걸 느낌. 회사사람이랑 싸울수도있고 화해하면 그만인데 싸운적도없는데 본인 혼자서 이미 마음속으로 싸우고 져서 질질짜는거보면 피곤함;;
2. 우선순위를 못정하는 사람 - 같은일을해도 항상 바쁨. 이런사람이랑 같이 팀원으로 있으면 짜증남. 중요한 일을 먼저해야지; 기한이 있는 일부터 처리하는게 기본인데 그 정리가 안되는 사람은 극혐임
3. 주둥이 나불거리는 사람 - 떠드는 사람을 말하는게아님. 말많은거 오히려 화기애애한 분위기 만들어서 좋음. 근데 말하면 안되는걸 말한다거나 하지도못하는데 허풍떠는사람들..
4. 상사에게 잘보이려는 사람 - 누구나 다 그런부분이 있음. 근데 정도를 넘어서 상사에게 이빨까고 자기잘못 남에게 돌리는사람 극혐. 상사가 질문했을때 확실하게 말해야하는데 무조건 이미했다고 구라치고 그제서야 일을하는 사람들.
5. 맨날 푸념하는 사람들 - 모두가 힘들고 모두가 바쁜데 자기만 바쁜것마냥 푸념하는거 지겨움. 이런경우 대부분 본인이 일을 못해서 그런경우임
전문성이 없고.. 업무 하면서 쌓이는 지식과 경험이 없으면서... 살아남기 위해서.. 거짓으로 성과를 만들고 아는척하면서.. 오로지 아부 정치로만 승부를 거는 사람들 .... 꽤 많음 ㅠㅠ 특히.. 회사의 규모가 작을 수록 많음... ㅠㅠ 회사의 규모가 작은곳에서는.. 심지어.. 임원 팀장 중에서도 그런 부류가 많음 ㅠㅠ 그래서.. 회사는 발전이 없고.. 정치판이 되어서 서서히 망해감 ㅋ
이형님 말씀 보니까.. 머리를 한대 맞은 느낌이네요.
1~3번 모두 비단 회사 조직 뿐만이 아닌 어떤 조직이건, 어떤 일에서든 다 해당되는 말일듯 합니다.
기억에 크게 남는 말씀이..
'쓸데없는 전문성은 피하는 것이 답.'
'고객이 원하는 전문성만이 답.'
이건 사내조직 뿐 아니라 개인 사업및 다른 어떤 모든 일들을 꿰뚫어버릴 핵심코어라 봅니다.
감사합니다. 깊이 새기고 갑니다.
와.. 3번관련해서 이슈있었는데 다른 이형 연관영상에 답이 있었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3번...저는 좀 찔리네요ㅠㅠ 단순하게 일하게 만드는게 너무 으려워요...🥲🥲🥲 분발하겠습니다
3번 좀 애매한게요.. 꼼꼼과 복잡계는 한끗차이임. 누가 복잡계 하고싶어서 하나요;; 연차쌓이면서 선배들이 이런거저런거 대비안하다가 결국 터지는거 몇번 보고나면 스스로 복잡계 되어가고 있어요.
100프로 안전한건 없습니다
일이 되게 하는게 1번, 사고 대응은 2번입니다
그러라고 직급달고 권한, 책임부여하는겁니다
회사에서 나쁜 사람은 누구일까?
1. 성과가 없는 사람 = 기여를 못하는 사람
- 주로 시키는 것만 하는 사람
- 회사에서 나쁜 사람 = 성과가 없는 사람
- 회사에서 좋은 사람 = 성과가 있는 사람
2. 성과가 있지만 회사 가치관과 불일치
- 실력만 있으면 영향력이 강해짐
- 회사가 휘둘리게 됨
3. 일을 복잡하게 만드는 사람
- 불필요한 기준, 전문성, 프로세스 등
- 고객 니즈 충족하는게 진짜 필요한 전문성
농땡이 업무기본소통불여 일처리허접 눈치보기 편가르기 똥기싸움 자신감정못하기등등 추가.
뺀질거리는 사람도 나쁜 사람이죠. 어렵고 힘든 일들은 남에게 미루고 자기는 쉬운일을 한다거나 안하거나 일을 안하고 놀려는 사람. 그리고 대충 일하고 돈 월급만 받으려는 사람.
그런 ㅅㄲ 한마리 있는데 진짜 죽통날리고싶음
맞아여!!!!!!여러사람이 연관된 업무를 하면서 책임감없이 본인의 일 하나도 잘 안하는 사람!!!!!매번 확인하게 하는 사람!!!!!!!
누구 생각나네요 결국 그 인간 몫까지해서 직장 그만둠 그리고 전화오거나 엄청 찾음 일을 잘하면 찾음 못하면 전화 안오고 찾지도 않음
실력과 가치관 이야기는 좀 띵하네요
분명 3번일거라고 생각했는데 4번이라니.. 좋은 인사이트를 얻고 갑니다.
성과를 잘내는 사람은 회사입장에서 아주 중요헌 사람이죠. 근데 그 사람의 업무방식(폭언, 비꼬기)떄문에 밑에 사람들이 계속 나가게 된다면 그 사람은 좋은사람일까요? 나쁜 사람일까요? 제 기준에서는 새로운 사람의 성장을 막기때문에 미래로 봤을때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이제 신입이지만 나중에 내가 저런 유형 상사가 될까봐 두렵다 항상 배우고 고치도록 공부해야겠습니다.
세번째 유형… 부서 옮긴 후, 제 새로운 팀장이랑 똑같습니다.
진짜 너무 피곤하고, 효율적으로 일이 진행이 안되고, 보여주기식 업무를 너무 많이 합니다.
진짜 팀장이랑 같이 일하다가는 왼전 바보가 될꺼 같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괜찮으면 이메일로 공유 드리고 싶은데..ㅠㅠ 어떻하죠…
답변 감사합니다.
어떻하죠에서 컷
얼마 전 부장으로 승진(?)하여, 관리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전에 우연히 봤다가, 어제부터 다시 퇴사한 이형 채널을 다시 보게 됐는데 공감되는 내용이 너무 많네요. 저희 회사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과 딱 맞아떨어지는 영상이 너무 많아요. ㅋㅋㅋ 회사생활 잘하고 싶은 회사원이라면, 이 채널 무조건 봐야 합니다. ㅎㅎ
3:24 가치관이 안맞으면 퇴사를 고려해보는것도 필요하겠군요
아.. 복잡계 사람... 이직 전 회사의 부사장이 그런 타입이어서 엄청 스트레스 많이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쓸데없이 일을 늘려서 시간만 오래 걸리게 만들고 별 성과도 없고..... 다시는 같이 일하기 싫은 타입이었죠....
자기 필요할 때만 찾는 사람!!
맞습니닾젤나쁜사람!!
일을 제대로 모르면서 편하게하는것과..일을 제대로 알고 복잡하게 하는것.. 알면서 편히가는것 ..그때그때 틀립니다... 뭐든지 일이라는건 제대로 알고 그 상황에 마춰서 하는거지 무조건 위에 동영상대로 편한대로 하는게 아닙니다..그러기 위해선 상황판단이 젤 중요합니다
복잡계를 약간의 일반화해서 말한다 = 본인이 겪은 세상에서만 이야기한다
일의 형태가 다르고 잘하는 방법이 다름
때때로 복잡계는 일이 잘못될걸 엄청나게 예방해주는데 이때보면 고민하기 싫고 디테일 없는사람이 이 강사처럼 말하는 경향이 많음(자기합리화)
단순하게 해놓고 나중에 문제생기면 미리 예방할 수 있는걸 자기가 디테일이 없었다는 생각은 안하고 그거 해결하면서 영웅행세 하는 경우가 많음
물론 유투버가 쓸데없는 복잡계라 하지만 그 복잡계가 쓸데없는건지 짠통찰력에위한 디테일인지는 말하는 사람의 근거와 타당성을 들어보면 알일인듯
고로 적용분야가 제한적인 강의인듯
모든곳에 적용되는 이야기네요 좋은주제 감사합니다
이영상보시고 하나착각하실거같은데
쓸데없는 프로세스나 업무기준에대한 잣대는 여러분이하는거아닙니다 고객이하는거지
본인이판단해서 저 팀장새끼 쓸데없는거하네 라고 생각하는순간 본인은 발전없는겁니다
사원 대리 과장급에서는 보이지않던 필요없는업무가 차장 부장급이되면 왜해야되는지 어떤필요성이있는지 보이는업무들도많아요
그러니 너무성급하게 윗사람의 업무방식을 욕하지는마세요 정확하게 겪어보고 판단해서 개선점을 도출하는게 멋있는겁니다
와 영상 몇개 봤는데 솔직히 면접 영상보단 훨씬 더 좋게 느껴지네요 영상 내용 참고하겠습니다~
똑똑해서 일잘한다고하는데,,뒤로는 머리가 잘돌아가 빼돌리고 조작..그걸 말할수없는 입장이라 내가 그만둬야하나 고민중..다들 난 착하고 순하고,, 그사람은 약았지민 일잘한다고함..난 못할것도없이 그사람한테 배워일했는데..그냥 이래나저래나 난 그런게싫고,,뒤로 횡령한다 말도못하고 참..억울
3번 케이스.. 저네요.
모든 일은 항상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으니 그 때마다 당황하지 않고 진행할 수 있도록 가능성 높은 변수를 기준으로 여러플랜을 준비하려고 노력합니다 ㅠ 저도 이런 제가 너무 피곤함
와.. 너무 공감하면서 혹시 내가 그런 사람은 아닌가 돌아보게 됩니다. 진짜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2번 유형이라서 제발로 나왔습니다. 너무 답답하고 회사에서는 영향력을 펼치게 못하게하고.. 그런데 주변 사람들은 저를 따르고.. 그 사이에서 스트레스를 받아서 다음 이직할땐 나의 가치관이 회사랑 맞는지를 우선으로 보게 되네요
오늘 퇴사계 냈는데 3번에 해당되는 나쁜 놈한테 시달리다가 관둡니다
새로 전임온 이사님이 3번 복잡계 입니다
매번회의하고 소득없이 시간만 보내고 결국 남은직원이 회의시간에서 잃어버린 만큼 야근하는데...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게 맞겠죠?
2번같은 동료를 요새 처음 겪고있는데 정말 동감합니다.
우리 팀장이네
자꾸 어디서 업무 따오고
쓰지 않아도 될 계획서를 자꾸 쓰라하고 자기는 아무것도 안하고
이런 독과 같은 존재는 빨리 나가줬으면...
하지만 공무원이라 짤리지도 않아요 어휴
늘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복잡계랑 10년 일하다보니 복잡계 스타일로 굳어졌네요. 이직히고 다시 심플로 돌리려니 어디부터 손대야할지 아......힘드네요
걍 나쁜놈은 티난다
좋은사람도 티나고 느낌대로 생각하시고
팀웍이없는 사람이 젤나쁜사람으로 전봅니다
2+3번인 새로온 임원 상사와 일하고있는데 윗사람 잘못만나 맨날 야근에 죽을것같습니다... 너무 공감하며 봤어요
ㅋㅋㅋ 저두여… 혹시 저희 팀 분이신사요..
다들 3번이 논란인것 같군요. 논란이 되는 이유는 겪었던 복잡계 상사들의 스타일이 제각각이었던 것 같군요.
복잡계든 단순계든 이끄는 사람의 집중력과 통찰력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하 3번들은 지가 남들이 못 보는 것 까지 보는 줄 아는게 함정.. 남들은 그냥 필요가 없어서 그 짓을 안 하는 것 뿐인데 ㅜ
3번은 동의가 안됨 기술직분야 종사자들에게 전문성 결여라 ㅋㅋㅋ 그러다 사고남 오래걸리고 복잡해도 정석대로 해야되는게 있고 아닌게 있음 건축같은거 빨리빨리 간단하게 하려다가 사고나는 거임
퇴사 이유 윗 사람들이 회사 가치관이 안 맞고
실력도 없고 놀고 자빠진 내 모습을 보았을 때
ㅇㄱㄹㅇㄹㅇㄹㅇ
고객이 필요한 만큼만 전문성이 필요하다는게 찐 포인트..!!!
스타트업 다니는 6개월 차 신입입니다
실력있는데 3번의 모습을 갖춘 팀장님 밑에서
팀장님 능력 쪽쪽 빨아먹고 있습니다
1년 채우고 이직하는 게 목표입니다
와 요즘 많이 느끼는건데. 딱 정리해서 만들어주셨네요~!
3번째 진짜 공감간다...
여기서 말하는 복잡계는 고객을 상대할 때만 해당되는 얘기입니다. 고객에게는 쉽고 간결하게 설명 안내해야 한다는거고 사내에서 지들끼리 복잡하게 고민하든말든 그건 사내얘기입니다.
오,..마지막 내용은 내 이야기인줄 알았습니다. 일단 저는 신입입니다. 그런데 회사에서 제가 배운 나름 전문성을 이야기하려고 하는데 회사는 그것을 생략합니다. 이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법적으로 절차거치면 걸리는 (안전관련) 내용인데 시간이없어서 등등 내용들을 안하기때문에 나중에 문제가 될수있다 해도 나중에 하겠다 라며 무마해버립니다. 불필요한 프로세스라고 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필요하다 느끼고 있으며 하도급에서도 이 절차는 원래는 거쳐야되는데 그냥 넘어간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제가 회사에 불필요하게 복잡하게 만드는 사람이라고 이 영상을 보며 느낍니다....일을 쓸데없이 만드는 일인지 싶기도 하고 제가 아직 경험이 많이 부족해서 그런거 겠지요?
안전은 기초부터 탄탄하지 않으면 당장은 아니더라도 나중에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서..특히 요즘은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기도 했구요. 제동기분도 그것땜에 회사 상사들이랑 싸우고있습니다..ㅎ 힘내세요!
10인미만의 회사에서 실력은 있는데 가치관이 안맞는직원은 사장의 의도나 방향하고 다르게 생각하고 너무 자기생각만 관철하는 직원으로 보면 될까요? 사장의 의도보다 훨씬 더 과하게 대처를 해야한다고 밀고 붙입니다 가뜩이나 크지도 않은기업인데 ..
개인회사는 모르겠는데 복지관은 그냥 시키는 것만 잘하고, 복잡하게 하는게 인정받음. ㅋㅋㅋㅋㅋ다양하게 딴지를 걸기때문에 다방향으로 생각해놓고 하나씩 대응을 해줘야함...
복잡계 상사로 만나게 되면 진짜 퇴사 마렵습니다
3번이 팀장입니다
이형님 정말 어떻게 해야되나요ㅠ
3번 유형이 제 상사네요...
대체 이런 일을 왜 이렇게까지 해야 할까? 생각이 들지만... 하죠..
3번. 고객이 원하는 것 이상의 퀄러티. 복잡성 증가. 반성합니다
5:29 복잡계로 너무 빠져들지 말고 고객이 필요한만큼만.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제가 지금 그 '복잡계'라는 분과 근무를 하기 시작하게 됐습니다... 나 화이팅...!
복잡하게 되는 것에는 이유가 있음 그걸 무시할경우 책임은 본인이 져야됨 세상에 단순한 일도 있지만 복잡한 일도 있음 능력있는 사람은 그걸 체계화 하고 구성 폼을 만드는 사람임 하지만 능력없는 사람은 기껏 만들어 놔도 안보이니까 그걸 무시함 그리고 뒷감당도 못함
*아직 학생이지만 현재 지례짐작으론 2분면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노력하여 성과도 있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노동자가 되었으면 하네요 ㅎㅎ*
내가 일 하는곳이 복잡계 상급자라 머리아파요...... 그리고 갈굼
나도 복잡계 상사임 일존나못하는데 성과도못내고 일만 벌려놓고 사고만치고 수습은 직원들이하고 근데 자기가 제일 똑똑한줄알고..자기말이 맞는것처럼 고집샘...융통성 1도없고..
3개월된 신입인데 아직 성과도 없고 실수도 자주해요. 저는 해고당하는건가요??
와디즈 펀딩 고민하다가 내일 마지막이길래 진행했어요..! 하반기는 제발 ㅠㅠㅠ 도움받아 이직 하고싶네요...
복잡계를 거쳐야 심플한 프로세스로 효율 극대화가능함 예를들어 kpop 곡과 안무도 잔가지 뻗어 100가지 다양한 안무에서 일부 뽑아내는것과 총 3가지만 간단하게 찾고 최종안무 3가지만 뽑아내는거랑 퀄리티면에서 다를것! 복잡한만큼 헛짓 삽질 시간 노동 많지만 퀄리티가 압도적으로 다른건 팩트임 특히 아이디어 경쟁은 시간소모가 큰 헛질 삽질이 많을 수록 더 창의적인 아이템이 운으로 뽑아낼때가 더 많음 불필요하다고 잔가지 다 쳐내고 길을 단순화 해버리면 그건 남들과 다똑같은 결과값밖에 못나옴
영상속 3번은 창의적 아이디어 도출이 필요하지 않는 늘 같은 일 반복적으로 하는 보수적 시스템 공무원 사회에서 유용한것 같고 장기적 투자개념인 개발 연구직에서는 3번은 좀 다른 얘기라고 생각됨 그리고 다 떠나서 중소는 사람이 적고 돈이 부족해서 3번 복잡계가 허용되기 힘듬 일단 회사가 약하니까 업무 성과가 당해 바로 성과가 나야 회사가 어느정도 굴러감 대기업이나 공공기관, 정부기관은 연해 매출 마이너스 바닥 찍어도 살아있지만 중소는 매출 안나면 바로 폐업임ㅋㅋㅋㅋ 그래서 복잡하게 여유부릴 삽질할 시간과 돈이 존재하지 않음 상사 결재선까지 안가고 하나하나 문서화 안해도 바로 실행옮기는게 중소인데 불필요한 절차 생략된게 더 많은게 중소임 그렇다면 중소 업무 프로세스는 돈 시간 아끼기위해 엄청 단순화되어있는데 그 안에서 최고의 선택을 통한 결론도출일거 아님? 그럼 효율적이냐? 퀄리티가 좋냐? 그건 또 아니거든. 시간을 낭비하고 헛짓했다고 할 수 있는 것들도 다시 살펴보면 그렇게까진 낭비가 아닐 수도 있음 당장의 성과에 큰 역할을 안했다고 냉정하게 그일은 불필요했다는 딱지 붙인건 아닌지 잘 생각해봐야함😅
복잡계형.... 일같이하기 겁나 피곤합니다 핵심은 자기 잘못은 단하나도없고 자기가 잘못한건 인정을안해... 저의 상사였는대 단기간 1개월 근무하고 퇴사함
회사가 복잡계인데 그걸 따라야 하나요? 솔직히 더 효율적이고 성과도 올릴수있는 방법 많은데 굳이 복잡하게 일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야근을 하고 싶어하는것 같기도 하고..
나는저러지말아야지 하며
많이배웁니다..
문제는 3번이 상사임.
경력직 채용해놓고 경력직 판단 못믿고 자꾸 다시확인해라, 내게 검토받아라 어쩌고 저쩌고.
아니 다시 확인해도 그 결과값이고
검토해달라고 하면 다음날 검토 결과가 나오는데
나보고 일하라는건지 말라는건지.
금요일에 일 던저주고 퇴근하는 상사는 어떻게해야되나요 ㅎㅎㅎ...
다 맞는말이지만 3번 복잡계에서는 업무프로세스는 간결해야 하지만 결과물은 복잡계를 선호해야 합니다. 항상 고객은 자신이 지불하는 것 보다 더 높은 퀄리티를 추구하기 때문이죠. 예시인 퇴사한 이형의 영상도 만약에 시네마틱한 효과도 있었다면 더 빠르게 골드버튼을 향하지 않았을까요?
ㅎㅎㅎㅎ 3번 복잡계가 대표라면.....ㅎㅎㅎㅎㅎㅎ
1번과 3번 극공감. 내가 할 필요 없는 일까지 우리 부서가 떠맡아서 하는 느낌. 그리고 했던일 반복하는거 3번이상
갠적으로 일 잘하는 3번은 좋다고 생각되네요..
특히 본인의 복잡계를 타인에게 절대 티내거나 강요하지않는다면 완벽하죠
복잡계형 인간 진짜 하..ㅋㅋ 군대 이후로 이렇게 빡친 적이 없음
퇴사한 이형님도 어느순간 회사 기여도 떨어져서 그만두고 따로 유트브 방송을 하게 된건가요.
회사 윗단은 떨어지는거 방어하면서 지 그만둘때까지만 회사가 존재하는게 목표고 중간은 새로운거 물어오면서 회사를 턴어라운드 시키는건데 2번 기준으로면 그 중간들이 나쁜게 되는건가 싶기도 하네요 흠..
회사의 주체를 오너나 임원으로 제한하시는 말씀을 하시는군요
성과는 있는데 아랫사람 쥐어짜서 잠깐 나온 성과고,
회사의 방향성이랑 안맞고 작은 횡령을 많이 하는데
일은 불피요한 단순업무를 많게 만들거든요. 이런 사람이 팀 리더면 어떻게 해야돼요…?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막상 자기가 잘하면 끼리끼리 모이더라
이거 군대에서 들은 얘기랑 비슷하네요.
거기선 능력과 부지런함으로 평가해서 최고가 능력 좋고 게으른 사람, 최악이 능력이 없고 부지런한 사람 이었는데 ㅋ
스스로 진단해봤을때 4분면에 있는게 나 같은데.. 곧 나가야지 ㅠ.ㅠ
복잡계가 오너인 경우는 어쩌나요,,?ㅠㅠㅠ
3:12 호사분면이네요
나도 복잡계 상사임 일존나못하는데 성과도못내고 일만 벌려놓고 사고만치고 수습은 직원들이하고 근데 자기가 제일 똑똑한줄알고..자기말이 맞는것처럼 고집샘...융통성 1도없고.. 개스트레스 받음
맛있는 김치찌개를 만들자고 시작하는데 항상 끝나보면 부장님표 부대찌개가 완성.
우리 차장님이 왜 나를 힘들게 하나 했는데 복잡계 인간이었군요 ㅎㅎ
관리직인데 현장직 (정신)교육 시킨다고 갑질 하는데 정작 그거 때문에 우리 팀이 다 힘들어진 경우가 한 두 번이 아닙니다... ㅜㅜ
말단 입장에서는 이런 분들은 이미 사내에 영향력이 있는 분이라 업무적으로 거리 두기가 쉽지 않네요
상사가 내가 낸 성과를 가로챈다면
어떻게 대처하는 게 좋을까요?
총으로 쏴
직종에 상관없이 대부분 맞아들어가는 이야기로 생각 되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