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다카 씨는 아카네가 란마에게 화내는 역할을 할 때 감정이 안 실리면, 야마구치 씨를 걷어차가면서 연기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때는 괴도 키드와 세라 마스미가 싸울때 걷어찼다고...하는 소문이... @dongari (Dong Inn Nah)님께서 알려주신 바에 의하면, 아루요는 협화어라고 하는 만주국에서 일본제국 치하 한족이 쓰던 일본어 사투리였다고 합니다. 중국이 화낼만도 하네요. 좋은 지식 정보 감사드립니다. ◆ 지식공장장 멤버십 링크 www.youtube.com/@지식공장장/join ◆ 지식공장장 정보 《돈, 역사의 지배자》 : tinyurl.com/2gag649p 《일본졸업》 : tinyurl.com/2lnvovxk ◆ 서브채널: 지식공장장의 지식공장 th-cam.com/channels/S4Fo217cSqGNTgOhi1IVIA.html ◆ 란마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란마1/2' 리메이크? 그 이유가? th-cam.com/video/s77SVfE-09c/w-d-xo.html '란마1/2'의 히로인 쟁탈전, 아카네와 샴푸의 공통점? th-cam.com/video/7kj45A6o46k/w-d-xo.html
😊작품 전개상 하야시바라 여사와 야마구치 선생은 상대역인 히다카 여사와 가장 합을 많이 맞춰야 하는 입장이니 그만큼 해당작품의 연기 내내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해야 했을 테고, 배운 것도 나눈 것도 다른 연기자분들하곤 차원이 달랐겠죠. 그러니 본 영상에서 말씀하신 대로 당시 풋사과나 다름없던 두 분이 히다카 여사를 각별히 생각하게 된 것도 납득이 가네요.
지식공장장님 방송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이 분은 진짜 모르는 일본만화나애니가 거의 없을꺼 같음...특히2000년대 이전 작품들은100%다 알고 계실꺼 같네요~그래도 다카하시 루미코는 우루세이 야츠라(=시끌별 녀석들)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근데 히다카 노리코와 마츠다 세이코의 인연은 정말 신기하네요.성우를 하러 가도 마츠다 세이코를 모델로 한 만화원작 애니의 여주인공 역할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23 꼬마요정 딸기군요 ㅠ ㅠ 케베스 더빙 당시 몇몇 화가 기억에 남습니다. 빵균이라는 곰팡이에 사람이 씌이면(정확히는 곰팡이가 사람 몸을 잠식하여 조종) 오로지 빵만 먹고 곰팡이가 좋아하는 습기 많은 집으로 만들어버리던 거. 약점이 역시 곰팡이답게 햇빛이 약점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사고로 별세하신 고 장정진 성우가 삐코와 삐앙코 형제(형 삐코 역)를 맡아 빵균에 씌워져 빵만 만들던 것이라든지 엄청 어릴적에 본 건데도 기억이 선합니다..
근데 따지고보면 우리나라 성우들 클라스도 대단한거 아닌가요 뒤늦게 일본문화를 접해 아 이런성우들이구나 했지 따지고보면 성우 강수진님 정미숙님 최덕희님 서혜정님 고 백순철님 고장정진님 김환진님등 이분들이 있었기에 국내에서 더 재밌는 란마를 볼수가 있지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근데 저는 우쿄(우경이)파였습니다 아카네 즉 세나는 너무 츤데레고 샴푸는 너무 얀데레고 우경이는 진심 딱 란마를 걱정해주는 그러니깐 란마가 힘들때나 고통스러울때 항상 우쿄 우경이 오코노미야키집가서 오코노미야키 먹으며 상담하고 우경이는 또 들어주고 그 모습이 젤로 좋았던거 같습니다
지식공장장님 채널을 보면, 성우 이야기가 상당히 많이 나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성우에 상당한 관심을 가지신듯 하고, 상당한 지식 또한 보유하신듯 합니다. 모쪼록.. 최근 하늘의 별이 되신.. 타나카 아츠코 님에 대해서도.. 영상을 좀 만들어주심 안될까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이자, 성우인.. 여튼, 그 유명한 '소령'님 이니까요.. 정말이지.. 생각할수록 못내 아쉽기만 하네요.. 아직 한창 활동하실 나이신데, 너무 일찍.. ㅜㅜ 언젠가 꼭 한번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와 저 란마 어렸을때 비디오로보고 너무 좋아해서 만화책도 몇번을보고 루미코작가님 작품도 많이 보면서 나름 많이 안다고 생각했는데 제 착각이였네요 샴푸 목소리 매력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힘들게 찍었는지 모르고 다들 한 작품 만드는데 얼마나 노력이 들어가는 지 알게 된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란마 성우들 단체로 나온 동영상 재밌게 봤던 기억이 특히 아카네역 성우 목소리와 연기할때 모습이 인상적이었음. 온몸 모든 얼굴근육을 동원해서 연기하는게 인상적이었고 그분에 나중에 이누야샤에 기쿄우역도 했더라고요. 그 목소리 참 매력있어요. 카스미는 베르단디 성우 실물도 베르단디라서 놀랐던 기억이.
히다카 노리코의 아이돌 시절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예전에 접했던 시기에 당시 80년대 아이돌은 예쁜 얼굴만으로는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 남기가 힘들어서 예능방송 등에서 체험한 것들에 대해서도 들은 기억이 떠오르네요. 어느 코너에서는 서로의 안면에 파이를 던졌다든지, 어느 코너에서는 뜨거운 욕탕에 빠졌다든지... 전 초기에는 인지도가 없었던 성우가 인지도가 높아져서 유명하게 되는 이야기를 아주 좋아합니다.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줬던 몇몇 성우는 출연작이 엄청 적을 정도로 성우계는 경쟁이 심하고, 실력이 있음에도 작품의 배역에 당첨되는 것도 정말로 운이 많이 따라야하더군요. 제가 좋아하는 모 여성우도 10년전에 데뷔작에서 주연을 맡았을 당시에는 인지도가 없었고, 데뷔 시절에 연기에서 까였음에도 저는 끝까지 응원했고, 몇년전에 어떤 작품에서 주연을 맡은 계기로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에서 그 작품과 배역과 함께 아주 유명해졌습니다.
@@지식공장장 정말이지 잘 가다가 그렇게까지 초를 쳤어야했는가 히로인에 대해서는 그럴수도 있지 하는데 그이외는 좀 그랬습니다 에바를 떠나서 최근행실은 모든걸 내려놓은 인간 처럼 작품에 관여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범인은 천재를 이해 하지 못한다 라는 수준이면 좋았을텐데 그게 아닌거라 더더욱 아쉽고 화가 나네요
공장장님께서 초기에 건담 위주로 다루시는 걸 보다가 요즘들어 급격히 넓어진 방송 컨텐츠의 스펙트럼에 놀라고, 도대체 어떻게 그 많은 자료를 수집하시는지 그 노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슬레이어즈와 에바를 보면서 하야시바라 메구미의 골수팬이 되어버린 40대입니다만, 일본 성우계에서 각하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우리 본좌님의 영상을 하나 만들어 주실 수 있을까요. 란마, 리나 인버스, 아야나미 레이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심지어 에바 내에서 펜펜(??)과 폭주 초호기(!!!!) 연기까지 하셨다는 사실을 알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 외에 또 어떤 레전드 캐릭터들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메구미씨는 연금 캐릭터가 정말 많아요. 쵸파도 있고, 코난의 하이바라, 포켓몬스터의 포켓몬들... 그런데 지금 하는 역할도 많습니다. 아이가 초등학교 4학년이 되자마자 복귀를 시작했는데, 라디오 등 스케줄이 제법 많다고 합니다. 물론 전성기처럼 한달에 주역급 배우로 10편씩 녹음하진 못하지만요 (그때 정말 힘들었다고 토로합니다)
란마는 동아리 카톡에서 추억의 xx 관련하여 이야기할떄 들었어요 유튜브에 검색해보니 오프닝이 유치원 입학도 전에 본 기억이 나더군요 ㅋㅋ (04년생) 사실 처음 본거는 추억팔이, 내가 4~5살의 일도 기억할까~ 정도의 가벼운 마음이었는데 옛날 애니메의 분위기라고 할까요? 그런거에 매료된거같아요. 메종일각, 오렌지로드부터 비밥까지 앵간한 유명한 작품은 다 본거같아요 살아본적도 없는 시대인데 뭔가 아련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ㅋㅋㅋ (지방 소도시 출신이라 중학생까지 휴대폰이 없긴 해쓰요.) 유튜브는 목소리도 편안하고 좋아하는 작품 tmi관련하여 조사하신 열정이 느껴져서 애청하고있습니다
히다카 노리코 역할 중에 아카네가 전형적인 성우 느낌인 구슬 굴러가는 소리가 나는거 같고, 그 뒤로는 그런 톤이 연기폭에 제한이 생겼다고 생각한건진 모르겠지만 목소리 스펙트럼이 상당히 넓어짐. 아카네때는 샴푸 구박하는 역할이었는데 이누야샤에서는 키쿄 역으로 본인이 라이벌역이 되면서 한이 맺힌 목소리 연기에 아카네 느낌이 전혀 안보임
여기서 우리의 영원한 누님 키코쿠 여사님~ 여신님 목소리처럼 남심을 흔드는 목소리를 많이 많으셨지만~ 사쿠라 대전3 로벨리아. 메탈기어 솔리드3 더 보스는 성우 연기는 진짜 압도적인 포스였음 주인공 스네이크역 오오츠카 아키오씨를 (이양반도 진짜 원로 베타랑) 능가할 정도의 카리스마 있는 성우 연기를 보여주심
한국에서보다 오히려 일본에서 더 많이 병행하는데요; 영화나 드라마에 아이돌 출신 한두명씩 없는 경우가 더 드문 게 일본 연예계인데…(대표적으로 쟈니즈, 한때 안나오는 데가 없었음;;) 한국 아이돌은 그런 잡다한 활동보다 오히려 케이팝으로 전문화가 된 편입니다. 뭐 병행한다고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아니고 시장에 맞게 그리 된 거죠 다만 현대에 여자아이돌은 오타쿠를 노골적으로 노린 상품이 돼버려서 좀 수준 낮게 보는 건 있는 듯. 나이 좀만 먹어도 퇴물 취급이니 오래 할 수도 없고
한국조차 아이돌출신은 연기계열에선 환영받는 픽은 아니죠 그남아 뮤지컬계열에서는 상황이 나은데 드라마 > 영화 > 연극 쪽으로 가면 갈 수록 원래 있던 세력및 팬층이 그리 달가워하지 않습니다 애초에 원 아이돌 인기의 후광에 기인한거라 오랜 시간 검증이 필요하고 잣대도 더 높죠
🙂...정말 파란만장한 성장통을 거친 분들이었군요. 시마모토, 안노, 오카다 이 세 동창들께서 히다카여사에게 호감을 갖고 있었다는 소문이 있었다죠. 그래서 '불꽃의 전학생'에서도 출연시키고 노골적인 결혼드립도 치고... 특히 안노감독이 프로프즈하자 이쪽 업계 분하고는 안 사귄다며 거절하더니, 얼마 안가 업계종사자랑 결혼해서 통수(?)친 사건은 나름 유명하더군요. 당신은 싫다는 표현을 돌려서 표현하려다가 본의 아니게 거짓말을 한 거라 안노 감독도 나름 충격이 컸다고 하더라고요.
히다카 씨는 아카네가 란마에게 화내는 역할을 할 때 감정이 안 실리면, 야마구치 씨를 걷어차가면서 연기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때는 괴도 키드와 세라 마스미가 싸울때 걷어찼다고...하는 소문이...
@dongari (Dong Inn Nah)님께서 알려주신 바에 의하면, 아루요는 협화어라고 하는 만주국에서 일본제국 치하 한족이 쓰던 일본어 사투리였다고 합니다. 중국이 화낼만도 하네요.
좋은 지식 정보 감사드립니다.
◆ 지식공장장 멤버십 링크
www.youtube.com/@지식공장장/join
◆ 지식공장장 정보
《돈, 역사의 지배자》 : tinyurl.com/2gag649p
《일본졸업》 : tinyurl.com/2lnvovxk
◆ 서브채널: 지식공장장의 지식공장
th-cam.com/channels/S4Fo217cSqGNTgOhi1IVIA.html
◆ 란마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란마1/2' 리메이크? 그 이유가?
th-cam.com/video/s77SVfE-09c/w-d-xo.html
'란마1/2'의 히로인 쟁탈전, 아카네와 샴푸의 공통점?
th-cam.com/video/7kj45A6o46k/w-d-xo.html
😊작품 전개상 하야시바라 여사와 야마구치 선생은 상대역인 히다카 여사와 가장 합을 많이 맞춰야 하는 입장이니 그만큼 해당작품의 연기 내내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해야 했을 테고, 배운 것도 나눈 것도 다른 연기자분들하곤 차원이 달랐겠죠. 그러니 본 영상에서 말씀하신 대로 당시 풋사과나 다름없던 두 분이 히다카 여사를 각별히 생각하게 된 것도 납득이 가네요.
@@윤영준-m2v 초창기에 이야기를 들어보면 두 달내에 욕하는 편지밖에 없었다고 하더군요. 누가 챙겨줄 수 있는 것도 아니니 똘똘 뭉친 것도 이해가 갑니다. 그 중심에 히다카씨가 있었던 것 같아요.
걷어차이면서 성우 생활을 했으니 깍듯이 모실 수 밖에 없겠군요 ㅎㅎㅎ
@@김인성-o6r 그렇죠.누님에게 걷어차이는 건 동생의 의무죠 ㅎㅎ
공통점: 란마한테 주긴 아깝다.
@@Sinicck이새끼 끌어네
남자란마랑 여자란마는 뭔가 성격도 다른거같아서
란마 근육질 츤데레 미소년임
변태라서 문제지
여자란마가 인기투표도 장기 1위였음
란마 여체화가 젤 이쁜데 먼소리
란마 성우 중에 Two-Mix로 활동하며 건담 노래를 주로 불렀던,
지금은 코난 성우로 유명한 타카야마 미나미도 빼놓을 수 없죠.
정말 다들 레전드로 성장해 리메이크에도 그대로 출연해서 너무 기쁠 따름입니다.
란마 출연전에 고생했던 이야기를 돌아보면... 지금은 잘돼서 정말 다행입니다.
노력하는자가 모두 성공한다고 말할순 없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은 모두 노력했다는 사실을 잊지마라. - 더 파이팅.
한획을 그은 만화와 애니였죠~
평소의 건담 이야기도 역사 이야기라던가 비하인드 스토리들도 잘 파주셔서 정말 유익하게 잘보는데 오늘 영상은 눈을 반짝거리면서 보게 되었네요 란마1/2 이야기 더 많이 캐내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엔 넷플릭스판 방영이니 신작 + 구작 섞어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타카하시 루미코 작가님의
명작 만화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워낙 작품 라인업이 화려하신 작가님이지만요.
정말 버릴 작품이 없죠. 심지어 경계와 린네도 다시 보니 괜찮더군요.
와이프가 란마 팬을 자처하는 일본인인데 이 영상을 보더니 감탄을 금치 못하는군요 .
피와뼈가되는 지식 감사합니다.
일본인이 감탄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우리나라는 최덕희 서혜정 정미숙 성우님들이 초월더빙을 하셔서 특히나 정미숙님의 샴푸나 주두나 역할을 대단했지요 서혜정님도 투니버스세대에겐 이누야샤 금강의 차분한 목소리로 많이들 기억하시겠지만 당시 란마에서의 주세나 즉 아카네의 목소리는 당시 이쁘고 말괄량아 목소리였죠 뭐 최덕희님은 그냥 여자 란마 그자체였고요 ㅎ
당시 한국쪽 성우들도 굉장했습니다. 강수진, 최덕희... 대단하신 분들이죠.
히다카 노리코 설명중에 시마모토 카즈히코를 자연스럽게 이어가는 영상을 보며 공장장님의 넢은 지식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아직 보는 중입니다만 댓글을 안달수 없어서 먼저 답니다.
알아주시는 분이 있어 감격스럽네요^^.
불꽃의 전교생에도 나오셨지요 아마?
@@지식공장장 이러다 어떤 오오사카 예술대학 특집 하시는건 아닌지 ㅎㅎ 벌써 하셨을려나 ㅎㅎ
@@ひかるうさだの旦那 거기 명물들이 참 많죠^^. 마크로스 이야기는 언젠가 할테니 한 번은 나오겠네요.
지식공장장님 방송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이 분은 진짜 모르는 일본만화나애니가 거의 없을꺼 같음...특히2000년대 이전 작품들은100%다 알고 계실꺼 같네요~그래도 다카하시 루미코는 우루세이 야츠라(=시끌별 녀석들)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근데 히다카 노리코와 마츠다 세이코의 인연은 정말 신기하네요.성우를 하러 가도 마츠다 세이코를 모델로 한 만화원작 애니의 여주인공 역할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믹은 메종일각이죠
샴푸가 정실이지
애니판은 상대적으로 샴푸가 버프를 많이 받았었음
단행본도 ㄱㄱ
10:23 꼬마요정 딸기군요 ㅠ ㅠ
케베스 더빙 당시 몇몇 화가 기억에 남습니다.
빵균이라는 곰팡이에 사람이 씌이면(정확히는 곰팡이가 사람 몸을 잠식하여 조종)
오로지 빵만 먹고 곰팡이가 좋아하는 습기 많은 집으로 만들어버리던 거. 약점이 역시 곰팡이답게 햇빛이 약점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사고로 별세하신 고 장정진 성우가 삐코와 삐앙코 형제(형 삐코 역)를 맡아 빵균에 씌워져 빵만 만들던 것이라든지
엄청 어릴적에 본 건데도 기억이 선합니다..
대단하십니다! 저거 기억하시는 분이 정말 없으시더군요^^.
@@지식공장장 저도 기억한답니다.
무슨 드래곤 알같은 걸 먹어야지 젊음이 유지되는 여자가 나오는데 이 알을 찾아낸 삐코, 삐앙코 형제가 돈 줘! 이러다가 딸기와 드삐스가
빼앗아가고 드래곤에게 알을 돌려주죠..
여자는 이후 늙어버리고 산속에 숨어살면서 끝나던
@@Video-hr2ig 보신 분이 많으시네요. 주위에 이야기해도 한국에는 방영되지 않은 줄 알았습니다.
란마 출연성우님들의 이야기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 시작은 우연한 계기였을지 모르지만 뒤에서는 보이지 않게 피나는 노력을 하셨던 분들이네요😢
노력을 그렇게 했으니 운과 만난 것 같아요.
근데 따지고보면 우리나라 성우들 클라스도 대단한거 아닌가요 뒤늦게 일본문화를 접해 아 이런성우들이구나 했지 따지고보면 성우 강수진님 정미숙님 최덕희님 서혜정님 고 백순철님 고장정진님 김환진님등 이분들이 있었기에 국내에서 더 재밌는 란마를 볼수가 있지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근데 저는 우쿄(우경이)파였습니다 아카네 즉 세나는 너무 츤데레고 샴푸는 너무 얀데레고 우경이는 진심 딱 란마를 걱정해주는 그러니깐 란마가 힘들때나 고통스러울때 항상 우쿄 우경이 오코노미야키집가서 오코노미야키 먹으며 상담하고 우경이는 또 들어주고 그 모습이 젤로 좋았던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우리나라가 더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환경이 일본보다 열악했다고 하네요. 그나마 일본은 한때 전 세계를 쥐고 흔들던 인프라라도 있었지, 한국은... 사실 이 작품에서 제일 좋은 신부감은 샴푸, 우쿄로 꼽힙니다. 둘 다 생활력이 대단하거든요.
와... 어렸을 적 봤을 때는 아무 생각없이 봤는데 목소리 높낮이 변화만으로 샴푸 특유의 귀여우면서도 살짝 툴툴대는 느낌의, 누가 봐도 중국인 소녀가 연상되는 목소리를 표현하는 게 진짜 엄청나네요.
당시엔 저 목소리에 홀린(?) 사람이 꽤 많았다고 합니다. 요염하다고...
지식공장장님 채널을 보면, 성우 이야기가 상당히 많이 나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성우에 상당한 관심을 가지신듯 하고, 상당한 지식 또한 보유하신듯 합니다.
모쪼록.. 최근 하늘의 별이 되신.. 타나카 아츠코 님에 대해서도.. 영상을 좀 만들어주심 안될까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이자, 성우인.. 여튼, 그 유명한 '소령'님 이니까요.. 정말이지.. 생각할수록 못내 아쉽기만 하네요.. 아직 한창 활동하실 나이신데, 너무 일찍.. ㅜㅜ
언젠가 꼭 한번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게 란마 성우 같은 경우는 책도 제법 많이 낸 편이고, 라디오 방송도 많아서 비화가 많습니다. 그런데 다나카 아츠코 씨는 정말 연기에 올인하신 분이라 비화가 그리 많지가 않아요. 나중에 작품을 언급할 때라면 모를까, 따로 이야기를 만들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지식공장장 넵. 답변 고맙습니다. 그렇다면 나중에 혹시나 공각기동대를 다루시게 되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란마 성우진들 재밌는 이야기들이 많네요 잘보고 갑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와 저 란마 어렸을때 비디오로보고 너무 좋아해서 만화책도 몇번을보고 루미코작가님 작품도 많이 보면서 나름 많이 안다고 생각했는데 제 착각이였네요 샴푸 목소리 매력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힘들게 찍었는지 모르고 다들 한 작품 만드는데 얼마나 노력이 들어가는 지 알게 된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란마 성우들 단체로 나온 동영상 재밌게 봤던 기억이 특히 아카네역 성우 목소리와 연기할때 모습이 인상적이었음. 온몸 모든 얼굴근육을 동원해서 연기하는게 인상적이었고 그분에 나중에 이누야샤에 기쿄우역도 했더라고요. 그 목소리 참 매력있어요. 카스미는 베르단디 성우 실물도 베르단디라서 놀랐던 기억이.
히다카 노리코의 아이돌 시절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예전에 접했던 시기에 당시 80년대 아이돌은 예쁜 얼굴만으로는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 남기가 힘들어서 예능방송 등에서 체험한 것들에 대해서도 들은 기억이 떠오르네요.
어느 코너에서는 서로의 안면에 파이를 던졌다든지, 어느 코너에서는 뜨거운 욕탕에 빠졌다든지...
전 초기에는 인지도가 없었던 성우가 인지도가 높아져서 유명하게 되는 이야기를 아주 좋아합니다.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줬던 몇몇 성우는 출연작이 엄청 적을 정도로 성우계는 경쟁이 심하고, 실력이 있음에도 작품의 배역에 당첨되는 것도 정말로 운이 많이 따라야하더군요.
제가 좋아하는 모 여성우도 10년전에 데뷔작에서 주연을 맡았을 당시에는 인지도가 없었고, 데뷔 시절에 연기에서 까였음에도 저는 끝까지 응원했고, 몇년전에 어떤 작품에서 주연을 맡은 계기로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에서 그 작품과 배역과 함께 아주 유명해졌습니다.
어려서도 샴푸파 였는데 말이죠
한표
저도 그렇습니다.
국내에서만 샴푸가 인기 많았고 본토에선 아카네 인기가 압도적이었던.
샴푸는 전작 시끌별 녀석들의 라무 파쿠리다보니.
@@Miki_Love-p1p 샴푸가 압질러서 루미닉월드내 인기순위 샴푸가4위 여란마5위 아카네가 10위대로 밀려났죠
@@박유리-w8n 19년도면 8위입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만은... 마지막에 안노감독에 대하여 이야기 마무리부분에 감독은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다 라는 부분에서 에바 신극장판 마지막이 제 머릿속에 온갖 생각을 머물게 만들었습니다
하.....
그렇죠...공감하고 이해합니다...
@@지식공장장 정말이지 잘 가다가 그렇게까지 초를 쳤어야했는가
히로인에 대해서는 그럴수도 있지 하는데
그이외는 좀 그랬습니다
에바를 떠나서 최근행실은 모든걸 내려놓은 인간 처럼 작품에 관여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범인은 천재를 이해 하지 못한다 라는 수준이면 좋았을텐데 그게 아닌거라 더더욱 아쉽고 화가 나네요
샴푸단 집결할 시간입니다
훈훈하게 잘 보다가 안노 감독 이야기 나오니 저도 모르게 고개는 끄덕이는데 이는 갈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되었다;;
란마는 ost도 장말 좋았죠 란마 특유의 개그와 상황설정등이 잘 들어간 개그 송들 히비키 료가가 부르던 사랑합니다 아카네씨 노래가 잊혀지지 않네요 ㅋㅋㅋ
공장장님께서 초기에 건담 위주로 다루시는 걸 보다가 요즘들어 급격히 넓어진 방송 컨텐츠의 스펙트럼에 놀라고, 도대체 어떻게 그 많은 자료를 수집하시는지 그 노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슬레이어즈와 에바를 보면서 하야시바라 메구미의 골수팬이 되어버린 40대입니다만, 일본 성우계에서 각하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우리 본좌님의 영상을 하나 만들어 주실 수 있을까요. 란마, 리나 인버스, 아야나미 레이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심지어 에바 내에서 펜펜(??)과 폭주 초호기(!!!!) 연기까지 하셨다는 사실을 알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 외에 또 어떤 레전드 캐릭터들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주위에 책을 가진 사람이 많고, 제가 그냥 책읽는 걸 좋아해서일겁니다. 각하...에 대한 고민 좀 해보겠습니다.
코난에선 하이바라도 맡고계시죠
제게는 호리에 유이씨가 성우계의 아이돌로 여겼지요. 일본 성우의 연기력도 상당하였지만 노래도 잘하니 애니 OP/ED에도 참여를 많이 했지요.
그래서 일본의 성우라는 직업이 대우가 좋겠구나 라는 생각도 드네요.
정말 홋짱은 만능이었죠. 게다가 은근히 연기폭이 넓습니다.
버터누나 연금캐릭터라는 소리에 빵터집니다 옛날분들인데 다 제가 아는 배역을 하셔서 ㅋㅋㅋ
메구미도 원피스의 쵸파라는 연금캐릭터만 하고있지 않나요 😆
아카네 성우가 노리코도 했군요 소리지르는 역할만하다가 데스노트의 L까지 하다니 놀랍네요
진짜 노력한 만큼 결국 돌아오는것같습니다 ㅎㅎㅎ
버터누난 빼고요 😆
아 샴푸 사랑했었다 😭 다들 아카네 팔때 전 굿굿이 샴푸였다는,,,
메구미씨는 연금 캐릭터가 정말 많아요. 쵸파도 있고, 코난의 하이바라, 포켓몬스터의 포켓몬들... 그런데 지금 하는 역할도 많습니다. 아이가 초등학교 4학년이 되자마자 복귀를 시작했는데, 라디오 등 스케줄이 제법 많다고 합니다. 물론 전성기처럼 한달에 주역급 배우로 10편씩 녹음하진 못하지만요 (그때 정말 힘들었다고 토로합니다)
12:57 히다카 노리코라는 성우를 만나게 해준 작품.
지금도 히다카 노리코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배역이 타카야 노리코.
란마는 동아리 카톡에서 추억의 xx 관련하여 이야기할떄 들었어요 유튜브에 검색해보니 오프닝이 유치원 입학도 전에 본 기억이 나더군요 ㅋㅋ (04년생)
사실 처음 본거는 추억팔이, 내가 4~5살의 일도 기억할까~ 정도의 가벼운 마음이었는데 옛날 애니메의 분위기라고 할까요? 그런거에 매료된거같아요. 메종일각, 오렌지로드부터 비밥까지 앵간한 유명한 작품은 다 본거같아요
살아본적도 없는 시대인데 뭔가 아련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ㅋㅋㅋ (지방 소도시 출신이라 중학생까지 휴대폰이 없긴 해쓰요.) 유튜브는 목소리도 편안하고 좋아하는 작품 tmi관련하여 조사하신 열정이 느껴져서 애청하고있습니다
이제는 진짜 레전드 👍 👍
히다카 노리코 역할 중에 아카네가 전형적인 성우 느낌인 구슬 굴러가는 소리가 나는거 같고, 그 뒤로는 그런 톤이 연기폭에 제한이 생겼다고 생각한건진 모르겠지만 목소리 스펙트럼이 상당히 넓어짐. 아카네때는 샴푸 구박하는 역할이었는데 이누야샤에서는 키쿄 역으로 본인이 라이벌역이 되면서 한이 맺힌 목소리 연기에 아카네 느낌이 전혀 안보임
아카네 파는 여기여기 모여라
머리카락 짤리기 전인가요 후인가요?
아카네가 제일 좋아요❤ 저는 단발머리를 좋아해서 어릴 땐 아카네가 단발이라 좋아하는줄 알았는데
긴머리여도 단발이어도 상관없이 아카네 존재 자체가 좋은 듯요
카스미 오네짱 파입니다 잘못 왔네요 나가보겠습니다
아카네는 긴 머리일때가 리즈시절 같아요
어대아(=어차피 대세는 아카네)
어대샴(=어차피 대세는 샴푸)
대결이무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렸을때 샴푸가 참 좋았는데,
부모님몰래 비디오도 빌려보면서 ㅋㅋㅋㅋㅋ
8:52 허 아카네가 이정도였었다니, 무도무도 해서 엄청 근육질일줄 알았는데
안노 히데아키가 하다가 노리코에게 대시했었다는 이야기를 본 기억이 있는데, 원래 아이돌이었으니.. 호감 생길만 했겠네요
아이돌이고 성격과 평판이 좋았으니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하이퍼 나이트때 히다카 노리코 씨와 인터뷰하는 걸 보면 그 호감이 확 느껴지죠.
샴푸 우쿄 흑장미 나오기전까지는 아카네가 얼마나 강한지 어필하는 장면이 종종나왔는데 저 3인방이 조연급으로 자주등장하기 시작하자 아카네는
초반의 강한 이미지가 사라짐;; (실제로 제일약함;; 샴푸한테는 상대도 안되고 다른 캐릭터한테도 밀림;;)
참 오래된 작품인데도 그림이 에뻐요.
지금 봐도 재미있습니다.
역시 란마1/2는 아카네가 최고!!
란마 앨범 전곡을 다 들고 있었는데 하드디스크가 고장나는 바람에 다 날라가버린게 너무 아쉬움
옛날에 다음 카페에 샴프?? 카페가 있었는데 이제는 이름이 잘 기억 안나네요..ㅎㅎ
클럽박스에 란마 전편 올려줘서 다운받고 했었는데..ㅎㅎ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샴푸 카페면 한 번 가보고 싶긴 하네요. 참 괜찮은 캐릭터였죠.
9:06 란마바보송 ㅋㅋㅋ 빠가빠가빠가빠가빠가빠가!!! 어릴때 많이 들었는데
중학교때 아카네와 성우까지 첫사랑이었음ㅋㅋ어쩐지 이쁘더라 노래도 노리코 목소리 개이쁨...다 이유가 잇었군
검은 돼지로 변하던 길치 라이벌이 가장 웃꼈음ㅋ
여러모로 전설적인 작품
영상을 볼 때마다 감동을 느낍니다. 영상이 올라올 때마다 행복하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14:10 아니 형 다 좋은데 ㅋㅋㅋ 외모와 가창력이 없으면 성우되기 힘들다고 하면서 현시점 못생긴 실력파 원탑 투탑 얼굴을 들이밀면 어떡함 ㅋㅋㅋㅋ 하야밍 타네쨩 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
난 아카네가 좋더라
저도요😊
아카네가 진짜 최고임
저도요❤❤
KBS? 일본에도 한국방송이 있나요?
아 교토 브로드캐스팅 시스템입니다.
현재성우들 음향제품 기술 음향소리들으면 과거소리 적응안되요 현재 소리 좋아요 성우 음향기술 제품 발전놀랍네요
건버스터… 어디까지 내다본것인가
90년대 비디오빌려보고 한게 세월참 빠르네
리빙 레전드들의 신인시절을 볼수있는 귀중한 애니!
여기서 우리의 영원한 누님 키코쿠 여사님~
여신님 목소리처럼 남심을 흔드는 목소리를
많이 많으셨지만~ 사쿠라 대전3 로벨리아.
메탈기어 솔리드3 더 보스는 성우 연기는 진짜 압도적인 포스였음
주인공 스네이크역 오오츠카 아키오씨를 (이양반도 진짜 원로 베타랑)
능가할 정도의 카리스마 있는 성우 연기를 보여주심
아이돌 동기가 마츠다 세이코...ㄷㄷㄷ
15:29 아 우주세기 국썅이셨어?
뭔가 란마를 어릴때 띄엄띄엄 봐서 그런지 아카네 보단 샴푸가 더 매력적이었던 기억이 있네요 ^^
샴푸 팬이 엄청났습니다. 대부분은 아카네가 우위였지만 가끔가다 아카네를 잡아먹고 여자란마와 싸운 적도 있었죠. ㅎㅎ
샴푸가 짱이지
저도 성우 좋아한다고는 하지만 배역이름으로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성우가 배역에 갇힌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또 다르게 느껴지네요😊
은근히 전성기 역을 못 벗어나더군요. 스타워즈의 마크 해밀도 그랬고, 멀리 갈 것 없이 나비키 역의 다카야마 미나미도 2년간 일을 못받았습니다.
DOCO 앨범사러 회현지하상가를 배회하던 떄도 있었더랬죠.
그때는 거기가 본산이자 성지였죠^^.
아루요는 협화어라고 만주국에서 일본제국 치하 한족이 쓰던 일본어 사투리였다고 하네요. ~다해 하는 한국의 중국인 캐릭터 말투와 대충 일치하죠. 중국 입장에선 짜증이 나기도 했을 겁니다. 만주국을 딱 연상시키는 점이라
아, 그런 배경이 있었군요. 왜 금지어가 되었는지 알겠습니다. 좋은 지식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하야시바라 메구미는 슬레이어즈 이후로 드래곤슬레이브 쓸 것 같은 목소리가 되어버림ㅋㅋㅋㅋㅋㅋ
썸네일제목이랑 앞 내용이 너무 연관이없는.....ㅋㅋㅋㅋ
사실 이때문에 이누야샤에 사쿠마레이씨가 안나온게 아쉬웠죠….
거기다 하야시바라 메구미는 에바에서 1인 3역을 맡았죠..
복제인간인 레이 인간을 갈아넣은 초호기 그리고 축생인 펭펭
그렇죠. 이쯤에선 커리어가 거의 닫혀버려서요... 잘하면 이누야사 엄마로라도 나왔을지도 모릅니다만...
@@지식공장장 그래서 결국 교주님이 이자요이를 맡으신거군요...
니나 퍼플톤이랑 레이 성우가 깉은 사람이라니... 놀랍네요
란마 리메이크 어떻게 나올지 너무 궁금!!
샴푸 나오기전까지는 히로인은 아카네가 아니라 란마여캐임 ㅋㅋㅋ
란마가 남캐 여캐 번갈아가면서 히어로 히로인 다하다가 샴푸가 나오면서 히로인은 넘긴거임 ㅋㅋ
란마 세계관에서 정말 제대로 된 애들이 단 한명도 없어.. ㅋㅋㅋㅋㅋㅋ
샴푸파들 집결하세요
최애의 아이 아리마 카나보면서 이해가 안가는게 미국을 비롯한 서구권은 물론 우리나라도 능력만 되면 아이돌과 배우를 병행하는게 당연한데 일본은 왜 그걸 터부시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무언가 문화적인 이유가 있나요?
아이돌의 수명이 되기 전에 배우로 나가야 살아남을 수 있는 문화의 특성으로 보입니다. 아이돌의 수명은 짧고요. 반면 아메리칸 아이돌 등은 가수에 집중한 형태기 때문에 가창력이 되면 수명이 길어서 그리 된게 아닌가 합니다.
@@지식공장장 그럼 가창력과 연기력되는 일본아이돌이라면 두개다 병행해도 되지않나요?
한국에서보다 오히려 일본에서 더 많이 병행하는데요; 영화나 드라마에 아이돌 출신 한두명씩 없는 경우가 더 드문 게 일본 연예계인데…(대표적으로 쟈니즈, 한때 안나오는 데가 없었음;;) 한국 아이돌은 그런 잡다한 활동보다 오히려 케이팝으로 전문화가 된 편입니다. 뭐 병행한다고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아니고 시장에 맞게 그리 된 거죠
다만 현대에 여자아이돌은 오타쿠를 노골적으로 노린 상품이 돼버려서 좀 수준 낮게 보는 건 있는 듯. 나이 좀만 먹어도 퇴물 취급이니 오래 할 수도 없고
@@joungshinlee4779 하기사 그렇겠네요. 아이돌로 이미지가 굳어지지 않고 배우로서도 입지를 굳히면 가능할 겁니다. 한국에선 임시완 씨가 있죠.
한국조차 아이돌출신은 연기계열에선 환영받는 픽은 아니죠 그남아 뮤지컬계열에서는 상황이 나은데 드라마 > 영화 > 연극 쪽으로 가면 갈 수록 원래 있던 세력및 팬층이 그리 달가워하지 않습니다 애초에 원 아이돌 인기의 후광에 기인한거라 오랜 시간 검증이 필요하고 잣대도 더 높죠
아카네?? 샴푸?? 어 건버스터가 먼저 아냐?? 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언급되네요 ㅎㅎ...
어린시절 좋아했던 분들..
순서대로 하면 건버스터 이야기를 먼저 해야 했지만, 전개를 위해서 일부러 뒤로 뺐습니다. ㅎㅎ
이번 란마 리메이크는 거물이 된 성우들을 다시 모았다는 것 만으로 큰 의미가 있어보입니다 ㅎ
출연료가 감당이 될까...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과연 넷플릭스.
🙂...정말 파란만장한 성장통을 거친 분들이었군요. 시마모토, 안노, 오카다 이 세 동창들께서 히다카여사에게 호감을 갖고 있었다는 소문이 있었다죠. 그래서 '불꽃의 전학생'에서도 출연시키고 노골적인 결혼드립도 치고... 특히 안노감독이 프로프즈하자 이쪽 업계 분하고는 안 사귄다며 거절하더니, 얼마 안가 업계종사자랑 결혼해서 통수(?)친 사건은 나름 유명하더군요. 당신은 싫다는 표현을 돌려서 표현하려다가 본의 아니게 거짓말을 한 거라 안노 감독도 나름 충격이 컸다고 하더라고요.
결과적으로 당신이 싫다란 반응이었으니 충격이 컸을 것 같습니다. 뭐 본인도 좋은 짝을 찾았으니 잘된 일이죠.
(어렸을 땐 샴푸가 매력적이었는데 다시 보니 아카네가 더 나은듯)
안노 감독이 청혼한 히다카 노리코...ㅋ
여케는 개인적으로 오코노미 만드는 여케가 최고인듯 포장마차 딸내미 최고 귀여움요
개인적으론 우쿄를 제일 좋아했었음
란마1/2 진정한 히로인은 란마죠....ㅋㅋㅋ
아, 공감합니다!
좋아요777 인대 유지해봅시다
희귀환 숫자인데... 유지가 되면 곤란합니다. ㅎㅎ
집에 DoCo 앨범들 있어요 잘 부탁드립니다(?)
그거 지금은 구하기 힘들죠. ^^
@@지식공장장 네에 당시(?)에도 구하기 어려웠어요. 일본문화 개방 전이라서요.
일본에서 성우의 인기는 우리와 차원을 달리 하지만 그게 좋기만 하진 않군요. 팬덤이 심한 만큼 안티도 심하니 인기 만큼 스트레스도 클 테지요. 게다가 성우 아이돌화가 기본이 되면서 아무리 목소리가 좋아도 외모가 부족하면 성우가 되기 힘든 환경이 되버린 것도 안타깝네요.
요즘은 일부 인기인을 제외하면 다 힘들다고 합니다. 힘든 시장이 되었군요.
아카네보다는 샴푸의인기가 좋았죠..아카네가 기가 세다보니..그래도 아카네와 란마는 결국 일편단심!
란마는 처음부터 아카네를 좋아했죠. 다만 워낙 유유부단해서...
란마는 추천해서봤는대 검열판 재미있었죠 유튜브에 전편풀버젼도 볼까했는대 160부작인대 1편당30분량
조금 스토리마다 텀은 있지만 재미있는부분은 많은듯해요 스토리마다 신규캐릭터들 등장하니
이걸 리메이크 😱😱😱👍👍
저는 TV판에 푹 빠져서 결국 북미판 블루레이를 질렀는데... 이것도 7편이나 되어서 지출이 엄청났던 기억이 납니다^^. 무려 160편이니...
@@지식공장장 또 160편외에ova있다죠 2편
저런 좋은 성격때문인지 안노라는 애늙은이가 찝적댔다는 사실이 참.
자칫했으면 메인히로인이 또 바뀔뻔...
권법이름 다 까먹었네 여자란마가 쓰는권법이 불꽃 군밤 머시기였나
그 회오리 치는 권법이랑
란마 라이벌 녀석이 쓰던 손가락 권법도 간지였는데
솔직히 그 시대 사람이 아니라서 그냥 인기있었던 애니 정도라고 샹각햠ㅅ는데 아니었구나
안노는 성우를 뽑는데 까다로운 미야감독에게 성우로 발탁되기도 했으니 성우를 보는 재능이 있었을지도?
실제로는 제작비와 배역 연기의 까다로움 때문이지만
무조건 아카네
저는 찬물에 담갔다 꺼낸 란마가 좋은건데요?! 😂
공감합니다!
뭔 지랄을 하면 곰에게 머리카락을 물리는 기획을 할 수 있는건지...
초딩대 모든 남자들이 아카네 시러하고 샴푸를 좋아했음 커서 보니 아카네 저년 밀당 더럽게 해서 왠만한 멘탈이면 못버팀. 샴퓨 처럼 다른 남자한테는 까칠해도 자기 남자한테는 순수한 여자 좋아하지.
후속작 이누야사 에서 같은 성우 이고 구남친 현남친 바뀌었다?
애니만 보면 샴푸고 만화로 보면 아카네지ㅋㅋ
잘 나가다가 아악 내 건담이
정실은 료가 아닌가요?ㅋㅋ 란마와 만나기위해 산넘고 물건너..... 바다도 건너 돼지까지 되신 분인데ㅋㅋ
그러고보니 한결 같은 란마 바라기네요 ㅎㅎ
참깨보단 스시지
아카네도 빵ㅋㅋㅋ 였구나
란마 애장판이 땡기는군화 얼 20만원이네.
한권씩 보셔도 되고, 전자책도 괜찮습니다. 애장판은 괜찮더군요.
넷플릭스는 돈이 많다 끄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