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때 사회공포증을 동반한 우울증이 갑작스레 찾아왔죠~매일이 지옥이었고,다음날 아침의 해가 뜨지 않길 바랬었죠 자퇴하고 싶어도 못하고, 우울증 약도 처방받았지만 당시 어른들의 오해로 복용도 못하고 버려졌지요 여기가 바닥이라고 생각했지만 한도 끝도 없는 나락으로 떨어졌고 그 고통은 재수생활까지 이어졌죠 신을 원망했고, 수면제도 과다복용 했었죠...철저히 망가지고, 조금씩 돌아오기 시작해 지금은 잘 살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사회공포증을 완전히 극복하진 못했지요 벌써 20여년 전이네요
여자한테 최고라는 신의직장 공무원 조직 내에서 너무나 불행했던 제 모습이 떠오릅니다. 이렇게 힘든 저를 주변 사람들은 잘 이해하지 못했어요.... 변호사님 말씀이 너무나 와닿습니다. 다시 대학 합격발표가 난 그때로 돌아간다면 절대 이길로 오지는 않았을거에요. 하지만 지금은 나이도 있고, 나름 전문직 공무원으로써의 경력이 있으니 전부다 뒤엎고 다시 시작 하기에는 좀 어렵고.... 이 경력을 살려 조직을 나오려고 합니다. 전문직이 되면, 저도 말이많은 직원들 눈치도 안보며 인스타그램도 하고 유튜브도 하고 블로그도 하면서 지내고 싶네요. 아변님 늘 건승하세요!!
제가 우울증인게 맞군요 저는 근데 20년간 말씀하신 가짜의 나로 살았어요. 게다가 일도 제가 원하는 일이 아닌데 해야만했떤채로 하다 짤리게 되구요 곧.....이래도 좋아질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이래도 이런 나도 받아들이고 싶은데 저는 과거 기억이 별로 없어서 어떻게 그걸 깨부셔야 할지.....거의 어떤 대인관게도 하지 못하고 살았거든요 너무너무 공감돼서 댓글을 안달수가 없네요 지금 드는 생각은 저는 30년간 넘게 내 생각안에서만 살았던거 같아요 이미 그 때는 업는 그때로 끊임없이 고장난 태엽처럼 돌앙가서 역할놀이하면서 상처를 반복하고 반복해서 피해자가 되는것 그게 제 우울증의 원인인거 같아요 하지만 전 아직도 그때로 가지도 그렇다고 그걸 포기하지도 못했어요
이분 뭐야 ㅠㅠ....상처준 사람들은 잘 모르더라구요 기껏 최대한 양보해서 한 사과가 7너가 억울했을거같다 너의기준에서는/그 사과를 듣는순간 상대방에게 분노도 사라졌어요 아니 사라졌다기보다는 그분노가 상대를 향하지않았죠 그럴 가치를 못느꼈으닌까요 저 변호사님처럼 저는 성장할수 없을거같아요
나답데 산다는게 무엇일까요?
궁하면-> 변해야 할때가 온거다-> 생각의 차이-> 나는 변하고-> 변하면 통한다 = 파도를 넘고-> 성장한다-> 불행이든 행복이든 나는 건너간다. 행운은 불행의 씨앗이 붙어서 온다?
누구나 불행할수 있는게 인생임을 알아라. 불행이 지나고 내가 변하면 행복이 찾아오는것이 삶이다.
그대를 보고 난 희망을 얻게 되었다. 난 왜 나이가 70인데 왜케 우울한지 벗어나고 싶다. 그리고 벗어 날 것이다.
고2때 사회공포증을 동반한 우울증이 갑작스레 찾아왔죠~매일이 지옥이었고,다음날 아침의 해가 뜨지 않길 바랬었죠
자퇴하고 싶어도 못하고, 우울증 약도 처방받았지만 당시 어른들의 오해로 복용도 못하고 버려졌지요
여기가 바닥이라고 생각했지만 한도 끝도 없는 나락으로 떨어졌고
그 고통은 재수생활까지 이어졌죠
신을 원망했고, 수면제도 과다복용 했었죠...철저히 망가지고, 조금씩
돌아오기 시작해 지금은 잘 살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사회공포증을
완전히 극복하진 못했지요
벌써 20여년 전이네요
과거에 대한 후회
지금을 살지 못하는 나!
그 단어에 눈물이 나네요
우울증 앓은지 한 3년~
영상보고 많이 내자신을 알아가네요
감사합니다
과거에 대한 후회/ 미래에 대한 불안 - 현재를 살지 못하는…
요즘 저도 그런 생각이 올라오는 와중에 변호사님 이야기 듣고 큰 힘을 얻습니다 . ㅠ
영상 감사합니다. 아변님 스터디언에서 뵈니 더 반갑습니다. 늘 뼈때리는 말씀에 감탄합니다. 고맙습니다.
여자한테 최고라는 신의직장 공무원 조직 내에서 너무나 불행했던 제 모습이 떠오릅니다. 이렇게 힘든 저를 주변 사람들은 잘 이해하지 못했어요.... 변호사님 말씀이 너무나 와닿습니다. 다시 대학 합격발표가 난 그때로 돌아간다면 절대 이길로 오지는 않았을거에요. 하지만 지금은 나이도 있고, 나름 전문직 공무원으로써의 경력이 있으니 전부다 뒤엎고 다시 시작 하기에는 좀 어렵고.... 이 경력을 살려 조직을 나오려고 합니다. 전문직이 되면, 저도 말이많은 직원들 눈치도 안보며 인스타그램도 하고 유튜브도 하고 블로그도 하면서 지내고 싶네요. 아변님 늘 건승하세요!!
전문직은 스트레스가 없을까요....
과거 저의 상황과 극복했던 과정이 너무나도 같아 많이 공감하고 울컥했네요~저 역시 그때를 기점으로 '나 답게' 살려고 노력하기 시작한 거 같습니다~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변님 스터디언에서 뵈니 더욱 반갑습니다😄🩷
신간 '지금을 살지 못하는 당신에게'를 곱씹고 메모하며 복독하고 있습니다
변호사님이 말씀하신 과거와 미래에 얽매혀 너무 오랜동안 불안해 하며 견뎠는데.. 책임져야할 아이 둘 때문에 조금만 힘을 내보려 합니다
아변님때문에 삶에대해 다시생각하고 사는시간입니다
진리의 말씀 인 것 같습니다ᆢ
정말 로 훌륭하신 분 이네요
제가 우울증인게 맞군요 저는 근데 20년간 말씀하신 가짜의 나로 살았어요. 게다가 일도 제가 원하는 일이 아닌데 해야만했떤채로 하다 짤리게 되구요 곧.....이래도 좋아질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이래도 이런 나도 받아들이고 싶은데 저는 과거 기억이 별로 없어서 어떻게 그걸 깨부셔야 할지.....거의 어떤 대인관게도 하지 못하고 살았거든요 너무너무 공감돼서 댓글을 안달수가 없네요 지금 드는 생각은 저는 30년간 넘게 내 생각안에서만 살았던거 같아요 이미 그 때는 업는 그때로 끊임없이 고장난 태엽처럼 돌앙가서 역할놀이하면서 상처를 반복하고 반복해서 피해자가 되는것 그게 제 우울증의 원인인거 같아요 하지만 전 아직도 그때로 가지도 그렇다고 그걸 포기하지도 못했어요
이분 뭐야 ㅠㅠ....상처준 사람들은 잘 모르더라구요 기껏 최대한 양보해서 한 사과가 7너가 억울했을거같다 너의기준에서는/그 사과를 듣는순간 상대방에게 분노도 사라졌어요 아니 사라졌다기보다는 그분노가 상대를 향하지않았죠 그럴 가치를 못느꼈으닌까요 저 변호사님처럼 저는 성장할수 없을거같아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누구한테는 쏙 와닫는 경험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울증을 오래겪은 제 마음을 꼭 같이 설명해주셔서 공감되고 위로되네요
인생은 경험이다
누구나
불행이든 행복이든
걲는다
그것이 삶이며 ‥
성장한다
모든사람이 성장하지는 않는다
자신을 바로알고 나 답게사는
것이 자신을 찾는것이다
과거의후해와 미래의 불안으로
오늘을 못살고 있지 않는지 ‥
아변님 여기서 보니 더 반갑군요 ㅎㅎ
나만 그런 줄 알았어요.
나만 그런 고민을 하며 힘들어 하는 줄 알았는데..
이지훈변호사님도 그랬다는건
많은 분들이 같은 힘듦을 지나고 계시거나 지난 분들 같습니다.
나 혼자만의 고민이 아닌 우울증이 아닌 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됩니다.
할 수 있다.
꺄 아변이 스터디언에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채널의 조합 아주 감사합니다❤
솔직한 영상 감사합니다.
불행과 행운은 같이 온다. 공감합니다
우울증이 왔어요 ㅜ남편의 지속되는 학대 나만 책임저야하는 아이들 도망가기 막막한 가난 지치고 힘들고 슬프네요 변호사님 얼마나 힘드셨을지 알거같고 극복하셔서 대단해 보이세요 능력
제가 지금을 살지 못하고 있어요
변호사님 책 줄치며 읽고 있습니다
잘들었습니다.😊
참 사는게 어렵습니다.
감사해요
일찍 했어야하는데 늦은 나이에 하려니 한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