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에서 만났던 편안하게 잘 키우는 엄마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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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8 ก.พ.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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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교육 정보와 경험을 함께하는 [슬기로운초등생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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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소개 [이은경]
(전)경기도 교육청 소속 초등 교사 (15년)
(현)중등 두 아들 엄마, 작가, 강연가, 유튜버
(지은 책) [초등매일글쓰기의힘] , [초등자기주도공부법], [초등완성매일영어책읽기습관] 등 42권
강연, 원고, 협업 문의 - 슬기로운초등생활 wiseparenting@naver.com((주)범잡은포수 이민하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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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경 선생님 인스타그램 @lee.eun.kyung.1221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한번 더 해봐. 시간 충분해. 하다하다 안되면 엄마가 봐 줄게.
학교다닐 때, 자신감형성의 핵심이 작은 성공경험을 자주 가지게 하는 것이었는데, 배울 때는 당연한 내용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아이를 키우니 이게 쉬운 일이 아님을 깨닫습니다. 불안할수록 급해지는데, 여유가 핵심이라는 걸 깨닫고 지켜봐주도록 노력할께요. 하나를 배우더라도 꼼꼼히 완전하게 배울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말씀이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여유있는 엄마는 빠릿빠릿한 엄마들의 장점이 눈에 들어옵니다^^ 아이와의 궁합도 맞아야 시너지가 나는것 같아요~
선생님 말씀이 백번천번 맞아요!!
저도 좀 느긋하고 게으른 편인데
그만큼 아이가 직접 해야하는 것들이 늘어나니 좀 더 독립적이고 자주적으로 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실패는 경험이다!명심할게요!
과연 부모가 잘 키워서일까요.
결국 아이 성향대로 갑니다.
부모는 그냥 받아들이기만 하면 됩니다. 그게 힘들지요.
헉 ㅜㅜ 팩폭 찔려요 오늘부터 기다림 꼭 해볼께요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의 말씀 덕분에 힘이 납니다
그 짧은 기다림이 아이에게 큰 힘이 될거라 믿었는데 말이에요♡ 빨리빨리 보다 스스로 끝까지 해보려는 마음은 집에서 부터 준비해야겠지요^^
여유있는 엄마^^ 기억하고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제가 ”느긋한 아이“ 였는데 제 아이에게는 “빨리!!!”를 외치고 있네요🥲
머리로 늘 아이라 아직 익숙치 않은 모든 것에 한템포 기다려주자 했다가도 출근 시간 임박해 여전히 느긋한 아이를 보면 언성이 높아진 저를 반성합니다🧎♀️
냉장고에 현관 앞에 “기다리기”를 써놔야겠어요 ㅎㅎㅎㅎ
선생님 영상을 보면서 오늘도 다시 한번 저를 되돌아보고 반성합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성격이 급해서 아이들이 해달라고 하기도 전에 도와주고 있는 제모습이 생각나네요
영상보고 그러면 안되겠구나 생각했어요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선생님 말씀 듣고 2,3초 정도로 기다려 주는 엄마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조용히 잘 키우는 엄마가 되고 싶어요~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영상이였어요 5초의 여유를 가지려고 노력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교복입고 다니는 초딩2학년 아들이.. 오늘 학교가면서 셔츠를 너무 늦게 입어서 제가 해주니 '내가 해보고 싶었는데..' 했었는데 그냥 지나쳤어요. 어찌아시고 오늘 그 얘기를 딱 하시네요.. 오늘도 반성하고, 아이에게 시간을 더 줄수있는 여유로운 엄마가 되자고 다짐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쌤~
내츄럴한 엄마의 모습으로
편안하게 말씀해 주시는 선생님의 조언 감사합니다~ ❤
제가 굉장히 느긋하지만 마무리는 최선을 다하는 편인데 제가 그 덕을 보는 거 같아요 ^^;; 아이들은 스스로의 역량을 발휘할 거라 믿고 그냥 바라보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아이들에게 크게 화낼 일이 없고 아이들 스스로 할 일을 잘 해내가고 있어요. 둘째는 초1부터 4년간 매일 체크리스트를 작성하고 완수하고 있네요. 줄넘기 청소하기 계획세우기 등의 소소한 것들이지만 하루도 빠지지 않고 스스로 챙기는 예쁜 딸입니다. 첫째는 못미더운 구석이 있어 제가 챙겼는데 중3되는 시점에서 혼자 하겠노라 선언하고 불안하지만 잘 독립해 나가고 있네요~
오늘 선생님 말씀 들으니 세심하게 잘 챙기는 엄마는 아니지만 마음이 편한 제가 아이들에게 괜찮은 엄마일 수도 있겠구나 생각해 봅니다. ^^;;;
시간 충분해 끝까지 해봐 할수있을거야~♡
저도 이렇게 격려해주는 엄마가될래요
정말 성공경험이 쌓여서 아이가 쑥쑥 성장하는거 같아요
올해 입학하는 울아들 화이팅♡♡
엄만 너 믿어~ 매일 응원할께!
좋은 말씀 입니다❤
몇초를 기다리고
작은성공을 경험케 하라는 말씀 기억 하고 갑니다
예비초3 딸아이 곱셈구구 똑같은 부분 반복해서 틀린다고 잔소리 폭격에 독설을 했어요ㅠ ㅠ 그런데 좀더 진지하게 외우긴하더라구요 계속 기다리며 격려하며 반복하는 것이 맞다 싶다가도 한번씩 혼내고 달라지는 걸 보면 또 가끔은 혼내야하나 생각도 들고 그럽니다 ㅠ
수학을 잘 못해서 수학공부할때 많이 닥달하고 스트레스 줬는데 기다려주려고 노력 또 노력해야 겠습니다
어쩜 이렇게 정확한 발음으로 귀에 쏙쏙 들어오는지~~~ㅎㅎ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성취감 느끼게 많이 해줘야겠어요~~~
좋은 말씀 잘들었어요~
초등 2학년 여자아이엄마에요. 저는 건강에 문제가 생기면서 반강제적으로 느긋한 엄마를 몇년 했더니, 선생님 말씀처럼 아이에게 좋은 습관들이 많이 보여서, 요즘은 일부러 안도와주고 기다려주면서 아이 혼자 해보도록 할때가 많네요.
7살부터는 집에서 음료수 등 먹으면 세면대에서 헹궈서 라벨 떼어서 분리수거함 넣는 것까지 시키고요.
요즘 수영을 하는데, 다녀오면 자기 수영복이랑 모자랑 꺼내서 헹궈서 짜서 걸어두기 시키고 있어요. (젖은 수건은 냄새나니 베란다에 걸어두면 빨아준다 했고요). 야무지게 못짜서 물이 줄줄 흐르지만, 제가 표안나게 다시 짜놓더라고 자기 가방은 자기가 정리하는 거라고 시켰더니 어설퍼도 매번 해놓아서 편하게요 ^^
너무 와닿는말씀입니다. 예쁜습관 너무 감사하지만.. 성취감에 대해 고민중이었는데.
엇 요새 이거 좀 걱정했는데...쫒기게 하는 상황을 많이 만들었던거 같은데 조금 더 기다려주는 상황을 만들어줘야겠어요ㅠ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4살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알면서도 내가 시간에 쫓기고 내 마음이 다른곳에 가 있으면 기다리지 못하고 리액션도 약해지더라고요
생각해보니 아이보다 나의 시간과 마음에 따라 아이들 대하는게 달라지더라고요
선생님 말씀 듣다가 가슴이 철렁했어요ㅠ
저희 아이가 바로 그. 안타까운 케이스거든요ㅠ
제가 초1부터 빨리 빨리를 외쳐 대충 빨리 끝내버리는 습관이 완전히 자리 잡았습니다ㅠ
작년부터 저부터 바꾸려고 노력하고 아이에게도 느긋하자 스스로 많이 되뇌이고 있는데요..쉽지 않네요ㅠ
이제 초5가 되는 남아 바뀔 수 있을까요??
요새 수학때문에 매일 아이를 몰았치며 계속 싸우며 우울했는데 여유와 시간을 주며 격려하며 기다려주라는 말씀에 저의 조급함을 멈추게 되네요~ 왜 이렇게 엄마만 조급할까요? 오늘부터 다시 여유를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빠르고 대충하는 습관이 있는데 ㅠ 저부터 바뀌어야겠습니다.. 다시 또 저를 돌아보게 만들어주시는 말씀들 감사합니다!!
첫째가 5학년인데요 유치원 다닐 때 엄마가 제일 많이 하는 말이 뭐냐고 물어 본적이 있어요~
저는 사랑해~
라고 대답이 나올거라 내심 기대하고 있었는데 ...
아들은 "빨리빨리해~ 빨리빨리~"라고 하더라고요~~
ㅜㅜ 그때 큰 충격이~ 이후로 기다려주고 재촉하지 말자 하루하루 다짐하며 지내고있어요~~
오늘 말씀듣고 또 다짐하게 됩니다.
항상 좋은 영상으로 많은 도움 받고 있어요~감사합니다 ~^^
아! 초5, 초3 되는 저희 집 아이들 이응경 선생님 세줄쓰기 작년 12월달부터 꾸준히 하고 있어요~~아이들이 이런 생각을 다 하네~하면 놀랄때도 있고~
특히 자기생각 쓰는걸 좀 힘들어하던 아이가 부담없이 쓰는게 신기해요~
아이교육하면서 인내를 배웁니다.감사합니다.
기다림의 미학이네요!저는 시간을 맞춰서 어디 가야할때 마음이 조급해져요..둘째아이 유치원 등원할때나 큰아이 등교시간에요 저 또한 미리미리 준비하고 시간을 여유있게 관리하는 습관이 잘 안되어 있나봐요ㅜㅜ알람을 맞춰놓고 준비하는데 막막 심장이 쫄릴때도 있네요😅
저도 주변에 민폐를 키치는게싫어서
기회를 뺏지않았나 싶어요ㅜㅜ
아침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너무 따뜻해요♡♡♡♡♡♡
저도 의식하지 못한채 그냥 제가 해주는게 너무 많았던 것 같아요. ㅠㅠ 오늘 이 영상이 저에게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둘째 쌍둥이가 태어나면서 세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아이가 셋이라서 항상 조급한 마음이 앞섰고 빨리빨리를 입에 달고 살았어요.
이제 둥이들이 초등학생이 되면서 엄마의 기다림의 중요성을 느끼고 있어요. 그동안 엄마로서 수많은 실수와 시행착오를 저질렀지만 앞으로 기다리는 엄마가 되도록 정말 노력하려구요. 기다림과 느긋함이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을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말씀 덕분에 제 행동을 다시 돌아보고 깨달게 되었습니다. 여유가 있는 엄마가 되어야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아기가 할 수 있다고 믿어야하고 시간을 주어야 한다고 알게 되었습니다.
자기 인생은 자기 힘으로 하.. 자기 스스로 시작한 일을 자기가 끝날 때까지 기다려 주어야 한다.
역시 이은경쌤~! 저 너무 잘 하고있는것 같아요^^;; 스스로 칭찬하며 아이도 칭찬할수있는 힘을 올핸 좀 더 길러야겠어요
아이가 충분히 해 낼 수 있고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 일들이 일상생활 속에 정말 많은데 놓치고 있었던 거 같아요. 선생님 영상보고 많은 생각과 다짐을 한번 더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늘 빨리를 외치는 엄마예요!! 반성하게 되네용ㅜㅜ 아이들에게 기다려주는 엄마가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니 반성을 하게 됩니다.
얼마전 여덟살 아들이 정말 궁금하듯 물어보더라구요.. “엄마는 왜 항상 빨리 빨리 해야돼?
’빨리엄마‘야” 라구요. 그러게요, 아침마다 빨리를 달고살았고 어딜가든 재촉만하는 제가 떠오르면서 오늘 선생님 영상을 보고 다시한번 반성하게됩니다~ 감사합니다^^
저두 어디나가거나 공부도 재촉을 많이했었네요! ㅠㅠ 반성하고가요
좋은말씀 저도 오늘부터 실천해보고 노력하고 아이에게 참여의 기회를 주어야겠어요.
조급한엄마저였는데 지금은 조금은 여유롭게 괜찮아 다음에잘할수있을거야 하며 마음을 다스리고있네요ㅎㅎ 성취의경험진찐 중요할거같아요
성격급한 엄마는 반성합니다 ㅠ `몇초 더 기다려주기 ` 너무 와닿는 말씀이에요 .... 실천해볼께요
항상 건강한 성공과 실패를 맛보게 해주고 싶은 9살아이의 엄마인데,
가끔 굳이..라는 주위의 말을 들을때도 있었지만~ 왠지 응원해주시는거같아 감사합니다
늘 이채널을 보면서 저를 되돌아봅니다
키오스크에서 해보려는 아이에게 잘할수있다고 응원해주면서 서 있었던건 잘한것같네요
늘 힘을얻어가요
감사합니다^^
반성을 하게 되는 영상이네요
대충 마무리 하는 습관까지 장착되면 안되죠ㅠ
말습관을 바꾸고 조금 더 해볼 수 있게 기다려줘야겠다고 다짐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참 신기한 것이요. 4살이 되면 아이들이 입에 달고 사는게 ”내가 할래“ 이더라구요. 어리지만 이때부터 본인이 독립을 위한 준비를 하는 것인지, 성취감을 쌓기위한 준비를 하는 것이 참 신기하고 기특합니다. 이 때부터 부모로서 기다려준다면 큰 도움이 되겠네요.
너무나 반성합니다. 오늘부터 노력시작!!
키오스크에서 하는 행동 완전공감요ㅜ
성격급한엄마라 반성 많이 합니다
댓글 후 시청.
감사합니다~~^^
이제 초1 우리아들에게 느긋하게 기다려 줄수 있는 엄마가 되어볼께요👍😊
맞아요.. 그런 상황들이 떠오르네요 잘알면서도..제 입과 몸이 먼저 움직이고 있어요ㅎㅎ '늦으면 니가 지각이지 뭐~' 하다가도 '빨리빨리'하며 윽박지르는 절 봅니다*^^* 선생님, 오늘 넘 편안해 보이세요. 편안하고 행복한 주말보내세요~~
맞아요. 저도 늦으면 니가 손해보는거다 말은 하면서도 제 맘이 급해져 자꾸 재촉하게 되네요 ^^;;;
저도 느릿느릿한 아이였고 지금도 느긋한데 제가 느긋하다보니 기다려주는 마음을 갖고, 미리 시간을 생각해 제가 먼저 움직여야 하는데 게으름 피우다가 시간에 쫓겨 아이들에게 빨리 하라고 하네요 저부터 반성하면 해야겠습니다^^a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 팬입니다^^ 이런걸 "느림의 미학" 이지 않나 싶네요. 자주 보면서 느끼는게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
실패는 없고 과정만있다!!저 스스로 기억하려고 댔글답니다 날 감사하게 듣고있어요~^^
네 태평한 엄마, 경험의 기회 더 주는 엄마될게요 선생님!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 저도 항상 조급한 마음에 아이에게 여유를 주지 못했던 것 같아요.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하다 보니, 늘 타임어택 하는 기분이거든요. 그런데 이게 아이에게도 안 좋지만, 제 자신에게도 안 좋더라고요. 오늘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 정말 공감합니다. 지금부터는 아이에게도 저에게도 "몇 초"의 여유를 더 주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공부 습관 잡았는데 대충끝내버리는 습관도 같이
생기는 것 같았는데 제가 조급함을 좀 늦추고 여유있고 기다려주는 엄마가 되어야겠어요!
(아침에…우리애만 늦은것 같은데 라는 생각을 하는 계기가 있었는데… 에들 돌아오기 전 이 영상을 본게 다행이네요~~) 😅
감사합니다 ~
성공 기회와 자신감 측면에서 선생님 말씀에 백번 공감합니다.
그런데 꼼꼼히 천천히 하는 스타일 부분에서는 학생때까지는 장점이지만, 회사 생활에서는 스피드가 생명이라.. 힘들 수도 있어요.
그래서 스스로 해보게 완전히 방임, 놔두는 엄마보다는 필요한 것을 설명해주고 챙겨주는 빠릿하고 준비력 있는 엄마들이 부럽습니다. 자녀가 그런 부분을 배우고 자라면 커서도 그런 방식으로 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아이 스스로 할수있게 기다려주는것을 연습해봐야겠어요:) 아침에 지퍼올려주려고 하면 아이가 내가할래 하면서 도망가요.. 그럼 전 또 빨리와~~ 이렇게 되더라구요ㅎㅎ 5-10초 기다려주는 힘!! 실천해보겠습니다!
키오스크로 햄버거 주문해 보기
이제 아이들에게 맡겨 봐야겠어요
선생님의 강의는 항상 배려와 이해심이 넘치십니다~감사합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서
아이가 완성할 수 있는 기회를 앗아가지 않기!
이게 핵심이네요. 적용해보겠습니다 ㅎㅎ
저방금 소름 돋았어요 ㅜㅜㅜ 오늘아침에 애들 보내고 난 너무 재촉 하는 엄마야 라고 생각했는데 딱 이영상을 봤어요
앞으로 몇초의 여유를 가져야 겠어요 ㅠㅠ.
엄마가 여유를 가지고 아이가 스스로 완성하는 성공의 경험 가지게하기!
오늘도 다짐해봅니다^^
저도 교육학을 배웠기에 시간을 줘야 한다는 인지를 하고 노력중인데요... 급한성격인데 노력으로도 얻을 수 있더라구요 저는 기다리고 있는데 주변인들이 답이나 방법을 알려주면 속이 상해요 ...기다려주면 할 수 있는데...3초의 여유만 더 주면 할 수 있는게 많은데요.... 저도 본성이 이성을 누를 때가 있는데 ...다시 다짐해봅니다.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 매일 꾸준함이 큰 힘이 되죠
여유있고 태평하게 아이를 대하도록 노력해봐야겠어요. 늘 시간에 쫒기듯 재촉했었네여. 😢
스스로 완성할 수 있는 기회를 줘라..
작은 성공의 기회를 줘라..
불안도가 높고.. 급한 성격의 엄마. .
반성하고 도움받고 갑니다..♡
7세 아이 오늘 6살 수료식날이라고 들떠있었는데, 워킹맘인 저는 제가 늦는다며 아이를 오늘따라 닥달을 했더니 서러웠는지 엄청 울더라구요 저는 또 달래줄 시간은 없으니 대충 상황 마무리하고 나왔구요..아이가 늦은것이 아닌 제가 늦은것인데 아이만 잡았더라구요ㅜㅜ 꿀꿀한 마음 영상통해 다잡고 제가 10분 일찍 일어나서 아이를 기다려주는 아침을 만들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경험을 많이 뺐었던것 같아요 여유있을땐 스스로 하게끔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
말씀, 아이 키우고 나니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육아의 기본입니다.
혼자서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면 배우고 성장합니다. 자기효능감은 물론 시간관리, 문제해결(수행)방법을 고민하면서 사고력, 창의력이 상승합니다. 작은 성취들을 통해 자존감 및 주도력이 커지며 도전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과제집착력까지 갖춘 아이로 자랍니다.
하고싶다고 하면 칼질, 요리도 해보고(설거지 및 정리는 엄마가 도와줌) 농구도 혼자 연습한다고 하면 밤에도 모두 OK, 외식도 안한다고 하면 쿨하게 알아서 해결하도록 합니다.(고2 아들)
딸은 뭐든 알아서 잘하는 독립적인 아이라 느긋하게 키운 케이스입니다. 초5~중2 교육청영재원 다니면서 학원 안다니고,
선행이나 사교육없이 기숙사 고교 졸업하고 23학번 서울대 입학예정입니다.
스스로 공부해서 운좋게 원하는 과에 합격해서 만족합니다~
특이하지만 시골서 공부압박없이 공부에 대해 즐거운 정서가 유지되도록 하고, 공부나 인생은 본인 책임이라는 메세지는 강조했습니다.
왜 공부 안하냐고 하지 않고, 오늘 할 일이 뭔지, 약속있는지, 필요한거 있는지 정도로 꼭 필요한 말만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대신 질문을 많이 해서 대답할 기회를 주고 답은 스스로 찾아보도록 하니 궁금한 것은 꼭 알고 넘어가고 공부에 재미를 느낀 것 같아요.
엄마한테 지식을 뽐내는 즐거움과 발표하는 기회를 주었습니다.ㅎㅎ
똑똑한 아이지만 혼자 스스로 하는 과정에서 책임감 및 자율성이 향상되었다고 판단됩니다.
선행을 안하고 고교에 가니 물론 공부할 게 많아서 힘들어 하긴 했죠..
입시전형에 대해서는 컨설팅 비용 아끼려고 엄마인 제가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휴대폰 사용은 단호함과 자율에 맡기기 사이에서 아직 고민입니다.
알아서 했으면 하는 바람을 말로 표현하면 잔소리로 들리고 자율을 침해하는 것 같아서요..
위로받고가네요^^ 스스로하려다보니 좀 느린감이 있어 걱정됐는데^^
"끝내 해내는 아이들" 이란 말이 참 좋아요. 일정이 많아지면 어느새 "빨리"라는 단어어 툭 툭 튀어나오는데... 작은 성공의 기회를 매일 주는 습관을 만들도록 저부터 노력해야겠어요ㅎ 그럼 어느새 아이 한테도 습관이 생기고 성취감도 자주 맛 볼 수있겠죠? 섣불리 개입하지 않고 기다려주기. 기억하겠습니다
저도 기다려줄 수 있는 엄마 될게요
안녕하세요^^ 호기심이 많은 8세 아들이라 일상생활에서(키오스크, atm기계 출금, 도서관 대출 등) 하고 싶어하는 부분들을 할수있게끔 기다려주고 있어서, 오늘 영상이 초큼 뿌듯하네요😆 한가지 질문이 있는데요~ 꼼꼼하고 신중하고 세심한, 뭐든지 잘하고 싶어서 결과물이 나오기까지 과정이 오래 걸리는 예비초 아들이거든요~ 초등학교가면 정해진 시간안에 다못하는 상황이 빈번할 것 같아서 걱정인데, 말씀중에 '끝까지 하고싶은데 시간을 주세요'라고 말하는 아이들도 있다니(말해도 된다니) 참 다행으로 느껴집니다^^ 근데 정말루 그렇게 말하면 시간이 더 주어질수있는 상황들이 많은가요~? 그럴때 아들에게 어떻게 지도해야할지 고민중이라 말씀드려봅니다^^ 미리 감사합니다🧡
초등 2학년 딸아이 엄마에요. 저희 아이도 몰입이 좋고, 뭐든지 끝까지 하는 아이라 같은 걱정을 했는데, 똘똘한 아이(^^)여서 스스로 유도리 있게 잘 했더라고요. 쉬는 시간이나 자유활동 시간에 다 못하고, 더 깔끔하게 하고 싶은 만들기나 과제를 꺼내서 끝까지 해놓는다고 선생님께서 상담때도 말씀하시더니, 1학년 종합평가에도 아주 멋진 습관이 있다고 이 점에 관해 길게 좋게 평가해주셨어요. 코로나 땜에 못가거나 해서 진도가 밀리면 아이들 게임하고 놀때 그거 꺼내서 틈틈히 했대요.
너무 외골수 같으면 그 점도 걱정될텐데, 또 평소엔 학교 너무 좋아하고, 친구들하고도 밝게 잘 노는 아이라 그럴 때만 그렇케 놀고 싶은 거 참고, 밀린 과제 한 건 기특하다 칭찬해줬어요 ^^
선생님께서는
늦장부리는 아이와 꼼꼼한 아이 알아보셔서 기특하게 생각해 주시더라고요 걱정마세요
아이들이 엄마의 생각보다 잘할 때도 있는데 불안감이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미리 그런걸 얘기해주시고 아이가 판단할 수 있게 기다려보시건 어떨런지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요. 그 부분 때문에 항상 학부모상담때 담임선생님께 여쭤보고는 했었어요. 1학년과 2학년 1학기때 담임선생님께서는 좀 기다려주시고 여유있으셔서 그런지 아이의 꼼꼼함과 세심함에 대해 좋게 평가해주시고 아이가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할 때에도 정리가 될때까지 기다려주신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2학년2학기 담임선생님(개인사정으로 샘이 휴직 들어가셔서;)은 선생님 성격이 확실히 빠르시고 정확하시고 FM이신? 아이가 자신의 생각을 빠르게 전달할 필요가 있다 말씀해주셔서 더 아이를 객곽적으로 보신건가? 이런 생각도 드는 한 해였답니다. 선생님과 아이, 그리고 엄마의 기질까지.. 두루두루 잘 맞음 좋을 것 같아요. 특히 저학년은..^^;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이라고 생각됩니다
~^^
아이들을 보면 엄마의 평소 모습이 보이는 것 같아요. 대부분 느긋하고 차분한 성격의 엄마들의 아이들이 자신감있고 당당한 것 같아요 물론 그 당당함이 무례하거나 예의없는 모습까지로는 안되겠지만요.
아이에게 성취감을 저도 어제 뺏은 것 같아 글을 남깁니다..어제 수학 문제집을 풀고 엄마가 정답을 불러주면 보인이 체점하겠다고 했는데 단박에 안돼!라고 말해버렸네요.. 왜 안되냐고 물어보는데 저는 그렇게 되면 oo이가 실수해서 틀린걸 맞았다고 할 수 있고 엄마가 그럼 두번 체크해야하니 한번에 정확하게 하고싶다고 했거든요. 그게 내내 걸렸는데 역시나 작은 성취감을 뺏어버린 일인 것 같네요..ㅜ 다음엔 틀리더라도 아이가 하자는대로 따라보고 실수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줘봐야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저나 아이나 여유로운 타입인데.. 아이 반 선생님이 스스로도 성격이 급해서 재촉한다 하시고 반 아이들도 급하대요. 그래서 저희애가 덩달아 조급해져서는 여유롭게 하면 잘 하는 것에서도 서툴어져 안되어 속상해하는 경우가 몇번 있었어요. 아직 7세인데 초등학교도 이런 분위기를 만나면 어쩌지 걱정이에요ㅠㅠ
저는 보통 아이들 학교, 학원 시간이 정해져 있는 시간에... 준비하라고 닦달하고 빨리빨리하라고 하는거 같아요. 시간 맞춰가야되는데 왜 그리도 장난을 치고 느긋한지요... 이제부터라도 좀 느긋하게 여유를 갖도록 해볼께요^^
아침마다 출근준비로 마음이 조급해져 빨리빨리를 입에 달고살아요...이제부터라도 아이를 위해서 느긋한 엄마로 노력해야겠습니다.
여유를 가져라 아이의 성취감을 뺏기는 일이 없기를!
전 24시간을 아이의 숙제 아이의 먹거리 아이의 놀거리 아이의 잠자리만 보고 감시하고 있는 엄마인것 같아요ㅠ 느릿느릿하다보니 안절부절 기다려주지 못하는 엄마이고 이모든게 제 숙제인 것처럼 너무 완벽하게 하려는게 스트레스를 만들고 있어요. 그래서 방학기간동안은 하루계획표를 세워서 스스로 체크하게끔 하는데도 저녁때가 되믄 안되어 있는 숙제로 들들 볶고 있더라구요. 했어안했어 명령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단호할때는 제자신이 무섭습니다😂 초6이다보니 긴장감이 도네요ㅠㅠ 요즘은 아이가 복식호흡하면서 긴장감을 좀 내려놓으라고 하고 아들이지만 꼭 안아줍니다.
저희 부부는 남편이 성격이 급해요..ㅜ.ㅜ 그래서 눈치보게 되네요. 아이들에게 여유로움을 보여주고 싶은데 .. 오늘부터 아이들에게 여유를 주고 싶네요~^^
반갑습니다❤
수많은 재촉들 중에서 저는 오늘 수학문제 푸는데 빨리 풀으라고 재촉하진 않았지만 자꾸 틀리고 엉뚱하게 계산하고 머리로만 계산하려고 하는 아이에게 윽박아닌 윽박도 질렀는데요..그렇게 되지 말아야지 했는데 그렇게 되어가고 있네요..천천히 풀 수 있도록 '기다려주는 연습'을 문제 풀 때만이 아니라 일상에서 잘 적용해 보겠습니다.^^
전 정말 다른때는 잘기다려주는편인데... 학교를 늦는상황은 기다리기가너무힘들어요 ㅠ 기다려주고학교에늦는게 닥달하고시간맞추는거보다좋을까요??
지켜야 할 것을 지키지 않을 때는 단호함도 필요합니다^^
잘보고있습니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단지기다림의 차이일뿐
아이를 기다려주고 기회를 주는데 가장 큰 걸림돌은 남편입니다. 성격이 급해서 얼른 제가 아이가 할 일을 대신 해주길 바라고, 남한테 불편끼치기 싫어하는 성향때문에 아이가 실수하는 걸 견디지 못해요.
그래서 남편은 저한테 많이 혼나요. 이건 제가 이겨야되는 문제인것 같아서 맞서 싸우기도 합니다. 선생님 저를 응원해주세요.
선생님 티셔츠에 나무랑 화분에 있는 나무랑 닮았어요 ㅎ
아침마다 빨리 빨리 전쟁인데 휴 ㅜㅜ...... 그러고 싶지 않은데 기다려줘야겠어요 😢
머리로는 항상 생각하는데 늘 실천이 어렵네요.. 조금전 학원오기 전에도 빨리 학원가야되니 얼른 하던거 끝내라며 아이를 다그쳤는데 반성합니다..!!!
저도 좀 더 여유있고ᆢ태평해야겠어요~~^^ 실패는 없고 과정이고 경험이다 이말 적어놔야겠어요ᆢ감사해요ᆢ
엄청 조급하고 빨리를 외치고 성향자체가 너무 예민하고 섬세한성향이라 태평한 엄마되기가 너무 어려운데.. 아이를 잘키우고싶은 마음이 정말 커서 나름데로 노력을 하는데도 아이키우기가 정말 힘드네요.. ㅠ 아이는 고집도 쎄고 놀기만 좋아하는 아이라.. 제가 감당이 힘든데..
다시한번 저를 다잡고.. 조금더 여유와
아이의 작은행동하나에도 칭찬해주고..
작은성취할수있게 여유를가지고 아이를 바라봐야겠어요 조급증이 있다보니 거의 매일 아이한테 화를 내게되는데.. 정말
다시 힘내서 아이를 위해 더 여유있고
느긋함을 느낄수있는 엄마로 보이게 제가 더 노력많이 해야된다는걸 느꼈어요.ㅠ
눈물이 나네요.. 엄마노릇 참 힘드네요..
저는 아이 책읽어주다가 책을좋아하게됐고..
아이 공부봐주다가 공부도 재미가 있다는것을 이나이에 알게됐는데.. 모든 배우는것은 가슴떨리고.. 재미있고 흥미로운일이라는걸 느꼈는데.. 아이도
이런깨달음을 너무 늦게 알지 않기를 바랄 뿐인데.. 제가 조급증으로 아이의 그런 마음을 짖밣고 있었다는 생각도 드네요..
키오스크나.. 식당가서도 메뉴정할때도
꼭 자기가 메뉴정한게 먹어서 맛이 없으면 꼭 제꺼를 뺏어먹어서.. 먹으면서 저도 짜증이 나니까, 그러니깐..엄마가 메뉴정한걸로 했음 맛있게 먹었을거 아니야..
다음에도 니가 정한걸로 했는데 맛이 없으면 엄마꺼 먹지마.. 각자 자기가 고른거 먹는거야.. 알았지? 하고 지적만 많이 하는 엄마였네요.. ㅠ 너무 반성이 됩니다..
이젠 실수하고 아이선택이 좀 별루여도..
괜찮다고 말해줄줄아는 여유롭고 따뜻한 엄마.. 가 되보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집에 들어오면 기계처럼 .. 맨날 똑같은 말만 한거 같아요.. 이제 너가 할일이 모지?
생각해봐! 씻었니? 그다음엔 모해야되니?
얼른해 시간 없어.. 엄마가 언제까지 말을해줘야 할까? 이런말만 많이 했어요..ㅠ
너무 속상하지만 지금이라도 정말 바뀌도록 해볼께요.. 중요한거 이런것들이 아니란걸
뼈져리게 느껴요..
힘들지만 조금 참아주고 기다려주는 시간이 약이 될 때가 있더라구요. 힘내세요!!^^
편안한아이로키우고싶었는데 성격급한 저로서는 숙제마져도해주고싶은마음이었어요 그게잘못이었네요 작은성공경험의 기회를줘라
끝마칠때까지 기다려줘라
싫은일도할수있는힘은 습관이다
여유와 느긋함으로 아이의 더 성취경험을 키워보겠습니다.
어제 외출했는데 정말 스스로 선택 결제해보려 했네요.
좀 기다려주면서 느긋하게 한발 물러 작은 일상 속에서 성취경험 늘려가볼게요 :)
저는 느린아이고 제 친정 엄마는
진짜KTX급이라서 저는 뭔가...
무능력함을 느끼고 자란거 같아요...
지금도 저희 엄마가 저를 모자라게 보는 거
같은 기분이거든요..
그게 자존감을 바닥치게 만든거같아요...
지금도 사랑하긴 하지만
따로 지내면 제 자존감도
더 오르더라고요
다 커도 엄마가 좀 숨막힌 느낌입니다...
같이 있으면 마음이 불편하고
전화만 하고싶어요...ㅜㅜ
아이를 통제하고 인정해주지 않으면 저처럼 나이들어서도
엄마가 불편하고 속에 이런
감정이 남아있어요....
내 자존감이 왜 낮았는지
나이들어서 깨달았거든요
ㅋㄹㄴ때문에 장시간 떨어져있었더니...제가 영향을 덜받아서....여러가지 일에 도전할 의욕도 용기도 열정도
생기더라고요...
ㅡㅡ
반성하고 변화해야겠습니다.
자기다짐 차원에서 댓글 남기라 하셔서 남겨봐요^^ 저도 항상 빨리를 외치는 엄마였는데 5초만 10초만 더 여유를 갖고 아이를 기다려주는 엄마가 되겠습니다^^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초4인데 지금부터 그렇게 해도 될까요?
이미 성격이라던지 형성되어서
늦은건 아닌걸까요?궁금해요
제가 답답해서 또는 안전 등 우려로
완성의 기회를 많이 못준것 같아요
네 가능합니다. 여유있게 기다려 주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부모님의 마음을 아이가 점차 느끼면서 나아질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