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궁의 장단점과 전세계의 석궁들(Crossbow's strength & weaknesses)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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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5 ม.ค. 2025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462

  • @주한-p9p
    @주한-p9p 3 ปีที่แล้ว +365

    석궁의 모순점: 배우기가 쉬워서 초보자용이지만 당시 무기중에 최첨단 고가 장비라 훈련도 낮은 잡병한테 보급하기 어려움

    • @sipi6212
      @sipi6212 3 ปีที่แล้ว +32

      석궁이 개인 병기이긴 하지만 대부분 부대로 편성돼 있었죠.
      장전에 시간이 걸리는지라 1열 2열 3열..식으로 배치해서 장전시간의 단점을
      최소화 했고, 이를 전술로까지 발전시켜 가장 큰 효과를 본 이가 진시황이었죠.
      나중에 초기 총들도 이 전술을 사용했죠.
      뻣뻣이 서서 총을 쏘는 형태가 1차대전때까지도 나타나는데
      우스꽝 스럽게 보이긴했으나 이당시 총의 사거리와 명중률 장전시간까지
      고려한다면 공성전이 아닌 집단전투에선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겠죠.

    • @최현성-b2b
      @최현성-b2b 3 ปีที่แล้ว +45

      @@sipi6212 3열사격 그거 구라라고 판명난지 오래됐습니다 안그래도 복잡한 전장에서 흑색화약 연기 엄청 나오고 서서 장전해야하는 머스킷 들고 1열 2열 3열 이렇게 놓고 쏘는게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그런짓 할바엔 2열 횡대로 최대한 얇고 넓게 펼쳐서 한번에 많이 쏘는게 더 강력하기 때문에 할 필요도 없고요

    • @sipi6212
      @sipi6212 3 ปีที่แล้ว +1

      @@최현성-b2b 뭐래? 뭉뚱거려 썼는데 그중 3열 방식만 빼서 구라라고?
      언놈이 구라라고 했는지 한심한 놈이던가, 네가 대충 읽었던거겠지~
      2열 횡대?? 아마 총의 성능이 떡상된 뒤의 시기라면 몰라도
      그전이라면 총 한번 쏘고나면 창기병에 쫒겨 다니다 뒈지기 쉽상이다
      전열보병이라고 검색하면 주루룩 나올테니 제대로 읽어봐라.
      구시대라 해서 우습게 보지마라
      다양한 전술이 사용되었고 무기류의 발전에 맞춰 시행착오를 겪었다.
      그래서 멍청하고 고리타분한 지휘관놈들로 인해 1차대전 초기까지에도
      사용되었지만 거의 폭망했지.... -개틀링 기관총의 양끝 교차사격..-
      개념 하나 잡아주자면 저시절 총은 길다란 창이라고 봐야 한다.

    • @doritosgrilled4337
      @doritosgrilled4337 3 ปีที่แล้ว +57

      @@sipi6212 반박하니까 바로 반말까는거 개웃기네ㅋㅋㅋㅋ

    • @판사님저는오늘만삽니
      @판사님저는오늘만삽니 3 ปีที่แล้ว +7

      @@doritosgrilled43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Owllist17
    @Owllist17 3 ปีที่แล้ว +33

    중세시대 창 시리즈 부터 봐왔었는데 이번에는 좀 더 발성이랑 발음을 집중해서 녹음하신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목소리 톤도 좋으시고 설명하시는 느낌도 너무 좋았는데 발음이 약간 아쉬웠었거든요. 그것만 제외하면 참고하기 좋은 자료영상들도 많고 그저 자료를 나열하는게 아니라 이리저리 지루하지 않게 풀어내시는게 크게 될 채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이번 영상도 정말 잘 봤어요.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3 ปีที่แล้ว +5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뼈가 되고 피가 되는 조언입니다. 열심히 반영해서 더 멋진 채널과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j8663
    @j8663 3 ปีที่แล้ว +26

    그러고 보니 추코누는 제갈노의 서양식 발음이라고 하더군요 그정도로 제갈노는 서양에서도 관심이 많이 가는 무기였다고 볼수있습니다.
    헌데 갑옷이 풀플레이트화 되면서 연사력 보다는 관통력위주로 발전 하게 됐다고 봅니다.
    석궁을 성에서 수비용으로 쓰기에는 좋은데 야전에서는 그냥 쓰기에는 무리가 있기에 필요한 장비가 하나 더 있는데
    그건 바로 파비스 라는 방패 였습니다.
    이 파비스가 없으면 야전에서 석궁을 쓰다가 적군 궁병의 화살에 맞아 죽기 딱 좋았다고 볼수 있죠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3 ปีที่แล้ว +3

      맞습니다. 이러나 저러나 전술적 운용에 제약이 크니 도태될 수밖에 없지요. 석궁... 멋진 무기지만 전 들고 다니고 싶지 않네요 ㅎ

    • @gracus7
      @gracus7 2 ปีที่แล้ว

      예전에 백년전쟁중에 프랑스군이 석궁용병을 고용해서 영국군을 추격했는데.. 급하게 추격하다가 파비스를 안 챙기고 갔다가 참패당한 사건이 있었죠.
      언덕에 주둔한 장궁병을 상대로 파비스도 없는 석궁병과 중갑기병이 공격했다가 대패함.
      영국군은 처음부터 싸울 생각도 없었고, 그냥 약탈이나 하다가 프랑스군이 나타나자, 도망치다가 언덕위에서 버티다가 대승했죠.

  • @White_Cat_Siho
    @White_Cat_Siho 3 ปีที่แล้ว +8

    본명이 오량인 지나가던 판타지 덕후로서 구독을 안 박을 수가 없는 채널이네요 감쟈합니다

  • @coffeesilver3417
    @coffeesilver3417 3 ปีที่แล้ว +116

    활에 비해 강한 힘과 조준의 편리함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에 비해 단점이 너무 치명적이었네요. 동뮬들을 사냥하는 수렵에서는 쓰임새가 높았지만 전쟁에서는 휴대성과 연사력이 정말 중요했으니...

    • @surplusjust5466
      @surplusjust5466 3 ปีที่แล้ว +31

      다른 면도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찌됐든 전쟁은 사람이 하는 것이고, 머릿수가 많다는 건 큰 장점이죠. 제대로된 궁병 한 명을 만들어내는 데에 필요한 시간과 쇠뇌 하나를 만들어 쥐어주는 시간을 비교해 보면 전쟁병기로서는 쇠뇌가 압도적으로 우월합니다. 중세 후기는 계속해서 전쟁의 규모가 커졌기 때문에 머릿수를 확보하는 게 중요했거든요. 총이 급격하게 발달한 것도 맥락을 같이 합니다.

    • @coffeesilver3417
      @coffeesilver3417 3 ปีที่แล้ว +11

      @@surplusjust5466 조준의 편리에 의한 보다 많은 사수 양성의 장점.. 그 부분은 제가 생각하지 못했네요. 부족한 부분을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지만 중세의 전쟁방식이 공성전, 수성전을 제외하면 들판, 야전에서 치뤄지는 대회전이었지 않을까하는게 마음에 걸립니다. 활은 조준이 어려워서 직접사격보다는 화망을 구성하여 간접사격하는 곡사전술을 주로 사용하게되는데, 이는 돌격해오는 기병과 보병을 저지하는데 효과적이었지요. 더군다나 팔힘이 좋고 숙련된 궁병들은 연사력에서도 그 진가를 발휘하여 아군진영에 오기 전에 적에게 많은 병력손실을 주었을테지요. 그에 반해 쇠뇌는 조준이 편리해 간접사격보더는 직접사격법에 더 의존적이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는 유효사거리에 들어오지 않는다면 큰 피해를 주지 못했을것이며, 엄청난 속도로 돌진하는 기병을 저지하는데 큰 영향을 주진 못했을겁니다. 보다 많은 사수들이 있다해도, 유효사거리에 들었을때 일제사격을 한 후 2차 사격을 하기도 전에 이미 기병들이 아군진영가까이 들어왔을테니까요.
      먼 거리에서부터 간접사격으로 지속적인 피해를 주는 활에 비해, 유효사거리에 맞춰 직접사격을 하는 쇠뇌가 활보다 파괴력은 좋지만 지속적인 피해를 주진 못하여 비교적 더 많은 적군이 생존하여 들이닥쳤을거라 생각됩니다. 조준의 편리함이 불러온 역효과, 그리고 낮은 연사력에 의해 쇠뇌는 활에 밀려난것이 아닐까 합니다.
      후에 나온 화승총은 쇠뇌보다도 사거리가 짧지만, 단 한 발로 확실히 적을 제압하는 강한화력이 있었기에 활과 쇠뇌를 모두 밀쳐낼수 있었던것이 아닐까요.

    • @surplusjust5466
      @surplusjust5466 3 ปีที่แล้ว +14

      @@coffeesilver3417 아주 좋은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분명히 전투만 봤을 때는 숙련된 궁수가 훨씬 쓸모있었겠죠. 육성에 필요한 기간이 길다는 건 그만큼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지니고 전쟁터에 나온다는 말이니까요.백년전쟁에서 보여준 영국의 대응에서 절실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쇠뇌의 효용이 심각하게 떨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도 나왔듯이 쇠뇌는 장전 후 대기할 수 있죠. 숙련된 사수는 사격에만 집중하고 장전을 부사수에게 전담할 수 있었으니 실질적인 연사력은 괜찮은 수준이었을 겁니다.
      또한 과도기의 기병은 대부분 기사로, 중장갑을 두른 만큼 유효사거리는 30에서 50미터 전후였습니다. 이 거리는 활이든 석궁이든 한 발 사격하는 게 고작인 수준이고요. 그렇다면 기사를 상대할 땐 장전상태로 기다릴 수 있는 쇠뇌가 유리했을지도 모릅니다. 사수의 피로도를 관리하기에도 좋지요.
      독특한 방법으로 궁수를 육성했던 영국을 제외하면 부유한 중남부 유럽에선 아주 합리적으로 보였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Undo2421
      @Undo2421 3 ปีที่แล้ว +17

      뭐야 이 유튜브에서 보기힘든 수준높고 기품있는 토론은

    • @김수홍-n9l
      @김수홍-n9l 3 ปีที่แล้ว +5

      추가로 기득권의 우려도 있었다고 압니다. 영국에서 석궁을 금지했었던 이유가 반란일어났을때 반란군이 석궁쓰고 있으면 피해가 크다고 그랬다고 봤었는데

  • @박현종-m1w
    @박현종-m1w 3 ปีที่แล้ว +26

    애초에 군사적인 석궁의 발전은 관통에 치중해서 기사의 갑옷 혹은 튼튼한 공성장비를 뚫고자 했고.
    군사적인 활의 발전은 사거리 명중율 연사력등등 종합적인 부분의 발전으로 지속적이며, 틈없는 화망을 구성해 접근을 막고 공격시도를 돈좌시키는게 의미.
    둘의 대결이라면 활이 일반적으론(야전이라면) 우위겠죠.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3 ปีที่แล้ว +2

      쉿! 다음 영상에서 말할 거란 말예요~! ㅋㅋㅋ

    • @박현종-m1w
      @박현종-m1w 3 ปีที่แล้ว +2

      @@Orang_Fantasy 아앗....
      대본 유출급인가.

  • @sedumits8231
    @sedumits8231 3 ปีที่แล้ว +1

    깊이감에 비교하면 토크멘터리 전쟁사나 임용한 교수님의 전쟁사 , 각종 군사서적에 비하면 조금 사료나 일부 오류가 부족하게나마 느껴지긴 하는데 역사에 잘모르는 사람이 보면 라이트하면서 이해가 잘되게 보편적이게 설명잘해주는건 오랑님의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뭐든지 깊이감만 따지면 피곤하죠 일부 고증매니아들이 고증가지고 시비 많이 걸텐데 너무 힘겨워하지 마시고 본인만의 색깔과 장점을 가지고 계시니 열정을 다하시는것만 봐도 리스펙합니다. 사람들이 사료지적과 고증지적은 좋지만 헤비하게 파고 드실거면 이채널에서 고증문제로 너무 감정적이게 시비 안걸어줬음 하네요 뭐 불특정다수의 사람이 이용하는 유튜브니 어쩔수는 없겠지만 취지는 안다만 편하게 먹을수있는 중국집에서 다이닝키친에서 코스요리를 찾는격이랄까 ㅋㅋ

  • @LeRanil
    @LeRanil 3 ปีที่แล้ว +67

    활보다 석궁이 화승총 등장에 더 큰 영향을 더 받는 이유가 있었네요.
    같은 속도로 장전한다면 훨씬 단순한 초기 화승총이 가성비가 더 좋았을 테니까....

    • @surplusjust5466
      @surplusjust5466 3 ปีที่แล้ว +6

      화약 때문에 가성비로는.....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3 ปีที่แล้ว +21

      화약만 해결하면 가성비는 최고죠. 근데 그 가성비가;;;

    • @LeRanil
      @LeRanil 3 ปีที่แล้ว +12

      @@surplusjust5466
      화약을 포함해도 가성비가 더 좋습니다.
      제작 말고도 유지보수도 생각한다면 톱니바퀴형 머스킷을 제외한 다른 머스킷은 구조가 석궁에 비하면 단순하고, 잔고장도 적은 편이니까요.
      석궁에게 뒤지는 점은 바람이나 비가 오면 쏘지 못한다 정도죠.

    • @LeRanil
      @LeRanil 3 ปีที่แล้ว +15

      @@Orang_Fantasy
      사실 당시 머스킷에서 제일 비싼건 화약보단 부싯돌이었죠.
      5발 쏘면 갈아야 하니까 영국 제외하면 연습때 부싯돌은 구경도 못했다고 하네요;;

    • @박현종-m1w
      @박현종-m1w 3 ปีที่แล้ว +3

      @@Orang_Fantasy 화약이란것도 초기엔 구하기 힘들었지만...
      제조방법을 바꾸는등 다양한 방법으로 어찌저찌 가성비를 좋게 바뀌죠.
      실예로 조선의 화약 보유량..

  • @Hell_Dust-Buhnerman
    @Hell_Dust-Buhnerman 3 ปีที่แล้ว +8

    크로스보우... 활과 같이 강하면 오히려 더 다루기 힘들어지는 참 아이러니한 무기이기도 했죠.(이건 어째 총도 비슷하긴 합니다. 위력이 강하면 화약에 의한 힘과 쏴보내는 투사체의 크기가 커지고 그에 따라 총의 크기도 커져야만 버텨내니까 무거워지고... 구조가 복잡해지기도 하고. -_-;... 그러나 총은 연사성이 비교도 되질 않고 사정거리와 정밀도 마저 한참은 넘어가버렸으니...)
    허나 총의 등장에 영향을 주었다는 점은 분명하다고 생각됩니다. 바로 "직사" 거기다 기계적인 장치를 활용한 도구. 여기서 발전되게 할 방법이 없을까? 를 고민하던 사람들이 나오게 만들었고 그렇게 크로스보우의 자리를 총이 차지하게 되었겠지요. 물론 바로 되지는 않았고 초기에 나온 총을 보면 불안함도 컷고 이걸 연구할 생각이 들기는 할까? 하는 것들도 좀... 심각할 정도의 명중율이 점점 개량이 되면서 강력한 위력과 연사성을 점차 갖추게 되고 보니 그 시점 부터 본격적이지 않았나 합니다.
    이런저런 게임에서도 등장하지만, 아쉽게도 크로스보우와 활의 차이는 그저 그래픽 표현의 차이에 불과하고 두가지 무기의 장단점을 정확하게 잘 구현 해낸 것은 80년대 정도에서 나온 게임들론 거의 무리였고 90년대도 좀 지나서 점차 곡사와 직선밑. 장전에 관한 차이점등이 두각을 보였고 점차 조금씩 차이를 보여주었습니다. 물리적인 엔진의 구현 이전에 개발자들도 부족하거나 "알아도" 구현 자체를 못하는 한계 때문에 두 무기가 동시에 나오는 걸 포기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봄니다.
    턴제 RPG 같은 게임에선 활과 크로스보우의 차이도 거의 없었으니... 다만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에선 활은 곡선으로 쏘기 때문에 더 길고 웬만한 지형과 장애물을 넘어버려 맞출 수 있으나 이상하게 근접몇칸 내에 들어온 적은 공격을 못한다는 (...) 이상한 제한이 들어갔고. 크로스보우의 경우 직선이라 지형과 장애물. 적을 관통 하지도 못한다는 한계가 있고 게임 내에서 크로스보우의 최상위 장비에 한계가 있는 점도 단점이었으나. 직선과 곡사에 대한 확실한 차이가 묘사 되었던 것이 인상적이었죠. 전투를 제대로 그래픽으로 표현 하는 게 수월해지는 시점에서 기술적인 숙련도가 쌓임으로서 가능했던 것이라 생각 됩니다.
    그렇게 점점 게임 내에서도 활과 크로스보우의 차이가 드러나더니 활은 끝까지 잡아당긴 상태에서 쏘는 것만을 겨우 구현했던 고전 게임들과 달리 오버워치의 한조는 강중약 정도에 가까우나 잡아당긴만큼 멀리 쏴지고 위력도 달라지는 개념이 구현되기까지 했고. 크로스보우의 경우 다크 소울 시리즈에서 사용되는 투사체. 볼트를 바꿔가면서 쏘는 총에 가까운 듯한 특이성을 보여주었고 연노와 비슷한 아벨린,아베린이라는 특이한 크로스보우가 인상적이지요. 3발씩 장전을 해서 3발을 한번에 쏘는 것이 특징입니다. 실제로도 만들기는 할 수 있을법 한데... 무겁고 휴대성은 정말 영 아닐 것 같지만, 공성전에서 이런 크로스보우가 실제로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 정도의 설득력을 주었지요.
    석궁...크로스보우에 잘못 붙어버린 이 명칭은 진짜 누가 처음 사용했을까 합니다. 잘 알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뭐 대충 쓰면 되겠지.' 하고 써버렸던게 그만 잘못 정착이 되어버려서 나중에 와선 바꾸긴 바꿔야 하는데 참 더딘 모습을 보이고 일반적인 보통 사람들에겐 구별을 할 필요성이 없다고 느껴 대충 불러대는 무기이기도 합니다... 아무리 봐도 십자궁이라는 직역을 써붙이는 게 가장 이 무기를 표현하기 좋은 번역이라 생각되는데 말이죠.
    쇠뇌,노 이런 것은 동양에서 쓰인 적이 있었던 무기들의 표현이기에 구별을 하기에도 좋고 크로스보우라고 그대로 쓰는 것이 적합하지만, 십자궁이라는 생김새를 그대로 이해할 수 있는 직역적인 표현이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됩니다. 허나 대중적으로 자리를 잡진 못한 명칭이니 참... 석궁도 돌을 탄환 삼아서 쏴날리는 무기가 따로 있고 그 무기만을 지칭해야 맞음에도 한번 잘못 퍼져버리고 만 탓에...
    오히려 진짜로 돌을 탄환 삼아 쏘는 말 그대로의 석궁은 흔적 조차 찾아보기 힘들어져서 아이러니합니다...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3 ปีที่แล้ว +1

      석궁이란 명칭은 일본에서 오역한 걸 수입한거라 하더군요. 물론 신빙성 있는 출처를 못 찾아서 못 넣긴 했습니다ㅠ

    • @Hell_Dust-Buhnerman
      @Hell_Dust-Buhnerman 3 ปีที่แล้ว

      @@Orang_Fantasy 진짜 참 누가 처음 들여올 때 잘못 보고 대충 써버린 게 이 지경이 되어버렸을 줄은... 진짜 돌을 탄환으로 쓰거나 돌로 몸체를 만든다거나 하는 직역이 그대로 이해가 되는 실용적인 바른 의미를 줘야할 무기의 명칭을
      진작에 바로잡지 않고 차일피일 미루다 인식이 박혀버리니까 뒤늦게 고치려고 많은 곳에서 변화를 주게 되었지만,... 한번 인식이 잘못 박혀버리면 고치기가 얼마나 힘든지를 보여주는 사례가 되었죠... 안 그래도 마이너한 영역으로서의 부분이 여전히 있는데...
      진짜 돌을 투사체로서 쓰는 석궁은 정작. 게임에선 거의 나오지도 않고 보이지도 않는 모습이 참...; 어쩌다 이렇게 되었을까요 정말 다른 것들에 비해 유독 두드러집니다...

  • @kts0236
    @kts0236 3 ปีที่แล้ว +15

    무기사전 정말 잘 보고 있어요.
    혹시 언젠가 공성전 전략 및 무기들도 소개해 주시겠어요? 정말 깊이 있는 무기 발전사 정리 잘 보고 있어요^^

  • @second_floor4822
    @second_floor4822 3 ปีที่แล้ว +8

    항상 공성전에서 석궁쏘는 영상물을 보면 , 석궁의 볼트는 그냥 레일위에 얹어져 있을뿐인데 어떻게 아래방향을 내려다보고 쏘는데 화살이 미끄러지지않는걸까....하는 의문이 항상있었음. 근데 이번에 AOE4 인게임 다큐를 보면서 의문이 해결됨... 사수들이 성벽위에서 내려다보며 사격할땐 그냥 손으로 볼트를 누른채로 쏘더라고요...

    • @aa-xz8ty
      @aa-xz8ty 3 ปีที่แล้ว +1

      와 이건 생각도 못했네

  • @siyann9960
    @siyann9960 2 ปีที่แล้ว +3

    활은 몇천년간 사용되어온 무기입니다 비교적 최근인 2차세계대전때도 사용기록이있습니다
    고효율의 무기가 맞긴하죠
    나무 작대기 하나 끈하나면 되니....

  • @skylikey
    @skylikey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전쟁시에 석궁은 연사하는 활에 비해 화력이 떨어지니 안쓰는거죠...
    심지어 사거리도 일반적으로 활이 더 길고 대량으로 보급하기에도 비싼무기고...가격이 가장큰 문제죠...

    • @이크-m6i
      @이크-m6i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다 알아 ㅂㅅ아

  • @kopazwashere
    @kopazwashere 2 ปีที่แล้ว +1

    5:40 산업혁명이 일어나지 않은 시대인데 자동화나 CNC기반 틀이 있는것도 아니니 일단 철을 저렇게 변형시켜야된다는거 자체가 가격문제겠죠. 그냥 죄다 수제니..

  • @nosaster
    @nosaster 3 ปีที่แล้ว +19

    최소한 간단한 기계장치가 필요해서 일정수준의 기술력이 필요하고 소랑생산을 할때 비용이 어느정도 필요하다는 단점도 있었죠.

  • @소모사의뗀석기공방
    @소모사의뗀석기공방 3 ปีที่แล้ว +4

    외국 유튜버 중에서 실제로 여러 쇠뇌 쏘면서 실험하는 분 영상보니까... 크레인퀸과 윈들래스 방식이 여간 거추장스러운게.... 저거 장전한 이후에 장치를 떼고 바닥에 둔 다음에 사격해야 되더군요... 심지어 도르래의 경우 바닥에 두면서 줄이 엉킬 위험도 높고요... 문제는 이미 장력 1400~1500파운드되는 쇠뇌를 쏘려면 크레인퀸이나 도르래 없인 불가능

    • @소모사의뗀석기공방
      @소모사의뗀석기공방 3 ปีที่แล้ว

      그리고 쇠뇌 관련 영상 찍는 분 실험 영상보면 1400~1500 파운드 장력 가지는 중세 석궁이 콤파운드 구조의 150파운드 현대 쇠뇌보다 사거리와 관통력 모두 낮게 나오던데. 아무래도 장력(드로우 웨이트)가 커도 당기는 길이(드로우 렝스)가 짧으면 위력이 크게 주는 것 같더군요
      그래서인지 쇠뇌가 활보다 사거리 짧은 경우가 많은거 같고요. 보통 활이 드로우 렝스가 기니까

    • @3en6ql2h5j
      @3en6ql2h5j 3 ปีที่แล้ว +1

      @@소모사의뗀석기공방 높은 파운드 중세 쇠뇌가 사거리와 관통력이 약한건 드로우랭스도 있지만 림 재질과 볼트 무게도 관련이 있습니다. 어찌됬건 활 등의 무기는 림의 복귀속도 이상의 속도를 낼수 없고, 고파운드 쇠뇌는 통상 금속재질이라 탄성 자체가 그닥 높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무거운 볼트를 날리더라도 속도 저하가 적다는 장점이 있지만, 반대로 가벼운 볼트에서 속도가 확연히 빨라지지 않습니다. 영국 워보우와 평범한 리커브보우의 관계도 이와 비슷합니다. 리커브보우가 더 파운드가 적더라도 추진속도가 빠르고, 그래서 더 긴 사거리를 가지지만, 화살이 무거워지면 무거워질수록 파운드 높은 활이 유리해집니다. 실제로 활의 탄성이 약한 나라들이 무거운 화살을 쓴 편이고, 탄성이 높은 활을 쓰는경우 상대적으로 가벼운 화살을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 @No.95_Storm_Mr.garcia
    @No.95_Storm_Mr.garcia 3 ปีที่แล้ว +28

    석궁이나 총기가 좋은 이유가 훈련이 간편해서 빠른시간내에 병력을 찍어내기 좋았죠

  • @agm1144
    @agm1144 3 ปีที่แล้ว +12

    쇠뇌는 야전에서 널리 쓰였습니다. 전근대 무기들 치고 가볍고 휴대하기 좋은 무기라는건 없었고 야전에서 쓰기 곤란할 정도로 쇠뇌가 특별히 더 무거운 장비도 아니였습니다. 쇠뇌에 장착되는 기계 장치(지레, 도르레, 톱니바퀴)들은 모두 착탈식으로 되어 있어 장전시에만 쇠뇌에 장착하고 조준 및 사격할때 혹은 사용하지 않을때는 분리되어 별도로 들고 다녔습니다. 휴대성에 큰 문제는 없었던거죠.
    활에 비해 장전속도가 느렸지만 이런 문제는 대오를 갖추고 집단 사격을 가하는 방식으로 커버되었습니다.
    또한 쇠뇌는 직사 사격만 하는 무기가 아닙니다. 일반 활처럼 곡사 사격에도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중세 유럽에서 '볼트'라 불리는 짧은 쇠뇌용 활을 이용해 직사 사격하는 전술이 유행하기도 했지만, 중세 유럽에 해당하는 이야기고, 고대부터 동서로 널리 사용된 쇠뇌는 일반 활과 똑같은 긴 화살을 이용해 곡사 사격을 한 사례는 흔했습니다. 영상 자료에 잠깐 등장한 중국 진나라 군대의 쇠뇌 사격을 보면 전형적인 곡사 사격 방법입니다.

  • @moneyis-thebest
    @moneyis-thebest 3 ปีที่แล้ว +8

    과거 중세유럽에서 용병들이 석궁을 많이 이용했는데
    몸값을 많이 받을 수 있었고
    용병으로써 활용되는 폭이 넓어서였습니다.
    사용법의 용이함이 활에비해 비교적 쉬운점도 있었고요.
    대신 가격이 만만치 않았기에 돈이 없는 용병들의 경우
    직접 제작을 해서 품질이 낮은 문제가 있었고
    등록된 용병의 경우 대여도 가능했습니다.

  • @Knights_Hospitaller
    @Knights_Hospitaller 3 ปีที่แล้ว +1

    중간에 딴지 좀 걸면 아프리카가 더운 지역이라 강력한 갑옷을 입지 않았다고 하셔서 댓글 남깁니다. 아프리카에서도 이집트, 에티오피아 북부, 동부 지역은 체인메일 같이 강철로 된 갑옷에 중요부위를 철판으로 감싼 갑옷을 입은 기록과 유물이 남아있고 누비아, 송가이, 말리 같은 중부, 서부 아프리카에서도 중세시대 당시 중장기병을 운용하던 기록과 그 시절 입었던 갑옷들이 유물로 남거나 기록되어 있습니다.

  • @제로스추종자
    @제로스추종자 3 ปีที่แล้ว +3

    오랑님 오늘도 영상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항상 이렇게 도움되고 유익한 영상 올려주시는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아, 그리고 제 소설은 어떠셨는지 궁금하네요~ 시간 되신다면 평가 한번만 부탁드립니다.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3 ปีที่แล้ว +1

      아직은 바빠서 못 읽어봤습니다ㅠ 읽게 되면 연락드리고 싶은데 메일 주소 알려주실 수 있나요? 참고로 메일 주소 올리면 알고리즘이 자르니 골뱅이 표시 빼고 올려주세요!

    • @제로스추종자
      @제로스추종자 3 ปีที่แล้ว +2

      오랑님 이메일 골벵이표 빼든 어떻게 하든 검열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오랑님이랑 꼭 얘기해보고 싶어서 혹시 카톡이나 디스코드 하실 수 있을까요?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3 ปีที่แล้ว +1

      @@제로스추종자 모든 영상의 맨 마지막에 다음 영상 추천해주는 화면에 제 이메일 있어요! 거기로 연락 주세요!

    • @제로스추종자
      @제로스추종자 3 ปีที่แล้ว +1

      메일 보냈습니다! 시간 되실 때 확인해 주세요~

  • @문창배-w7e
    @문창배-w7e 2 ปีที่แล้ว +4

    총과 같은 화약무기에 밀려서 사라진 무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여전히 살상력이 뛰어나기에 활과 석궁 둘 다 영화에서는 자주 보이죠.
    특히 화약무기 이전에는 투창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사거리를 가진 특수무기였다보니 그 로망도 깊이가 남다른 것 같습니다.

    • @Chiron-nz1pz
      @Chiron-nz1pz ปีที่แล้ว

      정말 그 당시엔 최고의 원거리 무기였죠, 가장 뛰어난 무기였다는 점에서 정말 로망 있습니다.
      이런 오래전의 무기들을 알아보면 또 항상 드는 생각 중 하나가 저 석궁도 그렇게 강력한데 석궁보다 주변환경에서 더 자유롭고 위력도 강하고 사거리도 길고 재장전도 쉬운 화약무기가 말도 안되게 강력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 @killerman3281
    @killerman3281 3 ปีที่แล้ว +2

    영상이 약간 밀리터리+전쟁 역사 덕후 취향 저격이라 바로 구독했습니다 영상 넘 재밌어요!

  • @Marksomali
    @Marksomali 3 ปีที่แล้ว +2

    알아서 잘 하시겠지만 뭐가 더 강하다는 것 만큼 조심해야 할 주장도 없으니 소모적인 논쟁을 낳지 않도록 충분히 주의 부탁드립니다. ^^ 영상 잘 봤어요.

  • @Kang-kg3ux
    @Kang-kg3ux 3 ปีที่แล้ว +21

    활과 총의 중간단계가 쇠뇌, 석궁이군요!
    석궁과 편전그리고 사용하는 화살의 종류와 차이점도 보고싶군요🙏

    • @프레스턴가비
      @프레스턴가비 3 ปีที่แล้ว +6

      따지고 보면 총의 조상님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석궁의 개머리판이 화승총에 쓰였다는 점, 똑같이 직사 병기라는 점, 기계장치를 이용하여 사용과 훈련이 쉽다는 점이 닮았죠.
      거기에 석궁이 공성무기가 된 발리스타, 대포가 소형화되서 화승총으로 바뀐 것 또한 변천사는 반대지만 닮은 점이라고 할 수있죠.

    • @NicholasKangByeongKu
      @NicholasKangByeongKu 3 ปีที่แล้ว +3

      저도 궁금해요!

  • @hikerfrantz5829
    @hikerfrantz5829 3 ปีที่แล้ว +1

    석궁의 영어명칭은 크로스 보우 외에도 아머 피어싱이라고도 합니다. 즉 화살로는 뚫기 힘든 중장보병을 상대하기 위해 만들어졌죠. 하지만 석궁과 롱보우, 화승총과 대포의 등장으로 중갑이 무쓸모해지자 모든 나라의 군대가 플레이트 아머를 버리고 경장갑을 입거나 아예 갑옷을 입지 않습니다. 입으나 안입으나 어차피 한대 맞으면 죽기는 매한가진데 괜히 무거운 갑옷을 입을 필요가 없었던거죠. 중장갑이 사라지며 중장갑을 상대하기 위해 만들어졌던 석궁 역시 자연스래 사라지게 됩니다.

    • @생선까시-z7e
      @생선까시-z7e 3 ปีที่แล้ว

      갑옷은 화승총 나온 뒤에도 2세기 가까이 써왔는뎁쇼?

    • @hikerfrantz5829
      @hikerfrantz5829 3 ปีที่แล้ว

      @@생선까시-z7e 중장갑이라구요. 갑옷의 개념이라고 하면 지금도 입는뎁쇼?

  • @화살표-j4u
    @화살표-j4u 3 ปีที่แล้ว +1

    섬네일 그림이쁘네요 혹시 원본주소 알 수 있을까요?

  • @아시아-r7i
    @아시아-r7i 3 ปีที่แล้ว +2

    음 전쟁시 행군때 활 시위 안걸고 이동합니다.
    장력때문에 활시위 걸고 보관 하면 장력이 약해짐 또한 서양 동양 전부다 석궁 활 동시에 이용햇 습니다. 활경우 훈련 기간이 많이들고 석궁 경우 훈련기관이 적죠

  • @ksh.6
    @ksh.6 3 ปีที่แล้ว +1

    8분 3초 즈음에 견인포를 개인포라 하셨습니다... 운전중 개인포? 머지 하고 자막보고 알았네요 ㅎㅎ 오늘도 유익한 영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3 ปีที่แล้ว

      앗 그런 실수가 있었다니! 지적해주신 부분 너무 감사합니다!

  • @닭고기름
    @닭고기름 3 ปีที่แล้ว +2

    끼얏호 내가 원하던 주제당♡

  • @박희수-m1q
    @박희수-m1q 3 ปีที่แล้ว +3

    석궁의 관리에 대한 말씀도 영상에 추가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람도 있네요.
    석궁을 지급받은 병사들이 자주 망가뜨려먹어서 보급해주는 입장에서도 이 비싼 장비를 어느정도 경력된 병사들에게만 지급했고 괜히 지급해서 매일 정비해야하는 걸 빼먹어 정작 사용해야 될 때 작동안하는 경우가 많았다는 얘기는 영상시간 때문에 빼먹으신 거 같아요?
    지금 한국에서는 학력이 높아져서 그렇지 않지만 기관총을 든 신부`님으로 알려진 내용을 담은 영화 '머신건 프리처'에서도 주인공이 아프리카 군인에게 기름치는 총의 정비에 대해 알려주고 신뢰를 얻은 장면이 있을 정도로 정규군이면서도 정비에 대해 듣지 못할만큼(교육해야할 부사관급부터 아는 게 없고 책을 읽을줄도 몰라 군사고문단이 방문했을 때 직접교육받는 병력외에 나눠준 교범 책자로 익혀서 병사들에게 교육시켜줄 내용을 제대로 숙지 못하고 군경력만 쌓이는)의 저학력 군대도 많으니까 지금보다 현저히 교육수준과 열의가 없는 시기에는 나눠주면 부숴먹는다고 아예 창고에 처박아놓고 통으로 적에게 노획당하는 경우도(물론 노획당한 석궁들이 멀쩡하다고는 안했음)

    • @zxcv225
      @zxcv225 3 ปีที่แล้ว +4

      전열보병 시절에도 부싯돌 빼돌려서 팔아먹는 일은 비일비재했지요. 석궁 시절에야 그래도 명색은 프로 용병단이기라도 했지 플린트락 시절에는 군대 하면 인생막장 집합소였습니다

    • @박희수-m1q
      @박희수-m1q 3 ปีที่แล้ว +3

      @@zxcv225 부싯돌과 화약을 빼돌려 팔아먹던 막장 집합소 얘기 흥미진진하죠...근데 영상에서는 거기까지 안 나가서...
      흥미 가지고 파다보면 겉으론 멋져보이던 뒷면이 얼마나 인간적?이게 썩어들어갔는지..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3 ปีที่แล้ว

      사실 그 내용을 넣으려 했습니다. 하지만 책과 다큐에서 그 내용을 찾을 수 없더군요. 사실을 말씀드리자면 다양한 이야깃거리를 가지고 있지만 교차 검증을 못해서 버리는 내용이 너무 많습니다. 영상 속 내용은 항상 책과 다큐, 논문 등 믿을만한 자료를 토대로 만들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이번 석궁 내용도 뺀게 많습니다. 항상 편집할 때 눈물을 머금고 빼지요ㅠ 자료 조사한대로 영상 만들면 거진 한 영상에 30분 분량 나오거든요ㅠㅠ

    • @박희수-m1q
      @박희수-m1q 3 ปีที่แล้ว +1

      @@Orang_Fantasy 나름 정당한 근거에 의거해 쓰시는 내용이니 좋은 말씀이긴한데 저야 청자 입장이니 정사가 아니라 야사(사실 이쪽이 더 재미는 있음)라도 들려주시면 좋죠.
      지금은 지우신 첫영상 즈음엔 야사를 많이 다루시더니 정사를 토대로 축약한 현재의 내용은 언제나 알차십니다.
      제가 쓸데없는 사족 넣은 게 아닌가 반성이 됩니다.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3 ปีที่แล้ว

      @@박희수-m1q 아닙니다. 저 약간 지금 영감 얻었습니다. 재밌는 야서는 그냥 야사라고 밝히고 넣어봐야겠어요! 좋은 영감 주셔서 감사합니다!

  • @hihayo
    @hihayo 3 ปีที่แล้ว +1

    올만에 이야기 들으러 왔는데 오랑님 목소리에 기운이 없는것 같넹ㅜㅇㅜ밝은 오랑님 목소리 듣고싶네여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3 ปีที่แล้ว

      머맨님이 목감기 걸리셨데요ㅠ

  • @김영해-n2p
    @김영해-n2p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시기가 지난 동영상이라 답변을 달아주실지 모르겠으나, 혹시 동양에서도 서양처럼 강철제 쇠뇌 유물이 존재하나요?

  • @朝鮮民主主義人民-x7w
    @朝鮮民主主義人民-x7w 3 ปีที่แล้ว +2

    the reason why doesn’t use crossbow
    => why 다음에 주어가 빠졌고, a crossbow나 crossbows로 써야 맞습니다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3 ปีที่แล้ว

      앗! 맞네요! 지적 감사합니다!

    • @朝鮮民主主義人民-x7w
      @朝鮮民主主義人民-x7w 3 ปีที่แล้ว +1

      @@Orang_Fantasy
      시제도 과거로 쓰셔야겠습니다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3 ปีที่แล้ว

      @@朝鮮民主主義人民-x7w 감사합니다!

  • @드키무티
    @드키무티 3 ปีที่แล้ว

    요즘에는 무기를 게임으로 배우죠~ 그래서 활과 석궁의 대결, 창과 칼의 대결은 흥미진진하죠^^ 이것 때문에 키보드로도 배틀이 따닥따닥~
    8:52 활과 석궁에 쓰이는 살이 다르다는 건 디아2를 통해서 처음 알았습니다. 애로우와 볼트~ 그런데 쿼럴은 처음 들어보네요.

  • @라쿤-g8y
    @라쿤-g8y 3 ปีที่แล้ว

    06:00 부터 공성전이 아니라 수성전 아닌가요?

  • @soullohen
    @soullohen 2 ปีที่แล้ว

    석궁이 많은 문명권에서 쓰이지 못했던 이유중에 하나가 기술의 난이도도 있습니다 제 위력을 내게 만드려면 생각보다 높은 기술 수준이 필요한데 재료도 비싸서 유럽보다 금속등 재료 가공 기술이 좀 부족했던 동아시아에서도 일찍 도태되었고 그 뒤에도 몇번 쇠뇌를 부활시키려던 시도가 있긴 했었으나 상술한 기술 문제로 성능이 뒤떨어져서 그만두었지요.. 또 총기의 등장이 석궁의 자리를 완전히 밀어냈다기 보다 용도나 방아쇠 개머리판 등의 구조 등 총이 그대로 석궁의 후계로 이어진 것이라고 봐야합니다.

  • @드림피아-f9o
    @드림피아-f9o 3 ปีที่แล้ว +3

    한동안 많은 고민을 해왔습니다.
    어떤 것을 알려드려야 오랑님에게 큰 도움이 될까하고요.
    이번에 제가 가지고 온 내용은
    이야기를 맛깔나게 빛내줄 분을 한분 더 늘리는게 어떨까요?입니다.
    이전에 들었었던 이야기입니다.
    셜록 홈즈의 영원한 단짝 왓슨에 대한 이야기죠.
    작가님이 처음 셜록홈즈 이야기를 구상할때 그 내용을 친구에게 보여주고 감상을 물었나 봅니다.
    그랬더니 친구분은 '셜록 혼자 놔두면 혼잣말만 계속 하겠군. 옆에 누군가 하나 붙여주는게 어때?' 라는 말을 건냈습니다.
    그 한마디에 추리소설 셜록홈즈에서 명콤비 셜록홈즈와 왓슨이 탄생하게 된 것이였습니다.
    제가 기억력이 흐릿해서 이 둘이 맞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전달하고자 하는 것은.
    오랑님의 파트너, 머맨님 혼자서 이야기하고 받아치고, 공감을 이끌어내는 장면 하나하나의 맛이 살짝 약한 감이 있습니다.
    이미지와 한 사람만의 멘트만으로는 한계에 부딯친듯하여 한 분을 더 추가해서 기깔나게 입담을 털어 보는 건 어떨까요?
    한명이서 여럿을 연기해가며 이야기의 흥을 돋구는 것 대신,
    전혀 다른 상반된 둘이 나와 서로가 치고 받고 의견을 주고 받으며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것에 템포가 생기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흥미진진함이 전해지지 않을까요?

    • @드림피아-f9o
      @드림피아-f9o 3 ปีที่แล้ว

      지금은 유명한 것, 인기있는 내용을 통해 유튜브를 운영해나가는 것이 어찌저찌 가능해 보입니다만.
      앞으로는 사람들에게 생소한 것들을 하나하나 보여줄 수 밖에 없는 날이 찾아오겠죠.
      그때가 오더라도 탄탄한 구독자 팬분들과 계속해서 새로운 분들의 유입을 위해
      오랑님만이 보여줄 수 있는 색체를 더욱 반짝이게 닦고 꾸며야겠지요.
      유튜브 구독자 10만이 될때까지 열심히 해보자구요~!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3 ปีที่แล้ว

      와… 대박이십니다. 와 이거 너무 와닿아요! 지금 당장 준비해 볼게요! 와… 항상 감사합니다. 너무 유익한 조언이에요. 와…

  • @fox333333333
    @fox333333333 3 ปีที่แล้ว +1

    9:59에 무슨 영화?드라마?인가요?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3 ปีที่แล้ว

      헌트리스라는 영화에요

  • @inx2853
    @inx2853 3 ปีที่แล้ว +1

    팔로 당기기 힘든 활이라도 발로 밀면 엄청나게 쉽죠
    예를 들어 100kg짜리 활은 당기는게 거의 불가능하지만 등자식 쇠뇌로는 거뜬하죠

  • @BWSSTNG
    @BWSSTNG 3 ปีที่แล้ว +3

    석궁의 활대가 반대로 된 것도 있습니다. 일반적인 석궁과 크기대비 더 좋은 사거리를 가지고 있죠.
    총으로 설명하자면 불펍식과 비숫하겠네요.

  • @Daengdaengei_
    @Daengdaengei_ 3 ปีที่แล้ว

    5:12 이거 무슨 게임이죠??

  • @Healing0728
    @Healing0728 2 ปีที่แล้ว

    크로스보우와 발리스타는 본래
    풀플레이트로 무장한 기마부대를 조준사격하여 제압하기 위해 귀족의 손에 롱보우의 상위 호환으로 만들어진 무기입니다.
    롱보우는 살상력과 리치에 있어서 만큼은 다른 어떤 종류의 활과 비교해도 압도적이지만, 직접 조준사격이 불리하고, 결정적으로 적기갑부대의 장갑을 뚫을 수가 없었어요.
    실제 공성전에서 사용하던 크로스보우들은 사수와 부사수 2인~4인 1개조로 나누어져 있을정도로 크기가 다양한 편이었음,
    이후 근거리 전투나 게릴라전에 대비하기위해 개량됐을 가능성이 큰 가벼운 크로수보우은 작고 가벼워 살상력은 떨어지지, 휴대성을 살리고 석궁의 장점인 쉬운 조준과 역동적인 발사자세가 가능해서 민병대나 용병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었다고 함

  • @jejang4575
    @jejang4575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언제 석궁과 머스킷의 대결중 어느 무기가 유리한가에 대해 알려 주시길 바랍니다.

  • @agm1144
    @agm1144 3 ปีที่แล้ว +2

    쇠뇌를 이용한 암살 이야기는 판타지입니다. 쇠뇌는 장전 한체로 무한정 있을 수 있는 무기가 아닙니다. 별다른 안전장치가 없기에 격발 장치에 약간의 충격만 있어도 발사되어버릴 가능성이 크고 그런 쇠뇌를 장전상태로 소지한다는건 어림없는 이야기죠.
    쇠뇌는 중동, 인도 아프리카에서도 사용되었습니다. 그것이 중세 유럽이나 고대 중국만큼 군에서 주력 무기로 사용했느냐와는 별개로 쇠뇌라는 무기 사용 자채는 대부분의 문명권에서 이루어진 일입니다. 쇠뇌는 고대에 개발되어 세계 각지로 전파되었고 전장환경이나 전술에 따라 쇠뇌가 군에서 많이 사용되었느냐 적게 사용되었느냐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중동은 유목민들의 영향으로 쇠뇌 사용이 매우 적었으나 십자군 침공으로 쇠뇌의 위력을 절감하곤 쇠뇌를 운용하는 전술을 채택했었으며, 아프리카 국가들도 사냥용으로 쇠뇌는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3 ปีที่แล้ว

      글쎄요... 손바닥 크기만한 작은 쇠뇌를 암살용으로 제작해 썼다는데 뭐... 그렇습니다. 안전장치야 알아서 잘 했겠죠.
      그리고 중동 인도 아프리카 쇠뇌는 잠깐 영상에서 언급되지만 자료가 워낙 적어 길게 다루진 못했습니다.

  • @m880912
    @m880912 2 ปีที่แล้ว +8

    장전힘든게 정말 크죠.. 그래서 후기로 가면 따로 장전을 빠르게 해주는 도구들도 나오기도 하는거고....일반적인 야전이면 준비된 상황의 기습전이나 공성전에서 성벽의 궁수라인 1차제압을 위한 무기로 사용된게 일반적..

  • @user-rj6yc2ny9t
    @user-rj6yc2ny9t 3 ปีที่แล้ว +1

    갑자기 생각나서 말인데 하르페처럼 좀 마이너한 무기도 짧게나마 한 번 다뤄보는 건 어떨까요? 이런 것들은 하나의 영상으로 만들기 힘들 테니 비슷하게 마이너 한 것들을 여러 개 합쳐서 만들면 뭔가 나올 듯한데...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3 ปีที่แล้ว +1

      네. 그렇지 않아도 그렇게 해보려고 했습니다. 왜냐면 제가 가장 좋아하는 무기 중 하나가 바로 그런 무기거든요. 근데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책에는 그림 자료가 나와있는데 인터넷엔 정말 자료가 부족합니다. 석궁 하나 만들 때만 하더라도 석궁 영상이나 그림 자료가 너무 부족해 피똥 쌌었거든요. 그런데 완전 마이너한 무기를 다룬다? 저... 그냥 작화가 고용하기 전까지 버텨보려구요ㅠㅠㅠ

    • @user-rj6yc2ny9t
      @user-rj6yc2ny9t 3 ปีที่แล้ว +1

      @@Orang_Fantasy 맞아요, 만들어진 영상 면면들을 보면 도저히 허투루 만들었다는 생각이 전혀 안 듭니다. 너무 고난도 지식을 함량하고 있어요! 제작자의 애정이 느껴지는 대목이죠!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3 ปีที่แล้ว +1

      @@user-rj6yc2ny9t ㅎㅎ 과찬이십니다. 아직 실력이 부족해 노력으로 메꾸는 중인데 티가 안나서 그렇죠 ㅎㅎ 다만 뒤로 갈수록 마이너한 장르라 과연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ㅠ 얼른 채널 떡상해서 저도 작화가 고용해서 맘 놓고 내용 전개 할 수 있었으면 ㅠㅠ

  • @토스카드
    @토스카드 3 ปีที่แล้ว +1

    0:54 여기에 나오는 영화 제목 알수 있을까요?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3 ปีที่แล้ว +1

      활이라는 kbs특집 다큐입니다. 완전 꿀잼이니 꼭 보세요!

    • @토스카드
      @토스카드 3 ปีที่แล้ว +1

      @@Orang_Fantasy 감사합니다!

  • @신-w2p
    @신-w2p 3 ปีที่แล้ว +1

    강력한 석궁은 튼튼한 갑옷을 입은 적에게 데미지를 줄수 있음. 이게 상당한 역활을 함. 경장갑 보병과 농민군에게는 활이 가장 치명적인 무기지만.. 중장갑 보병과 기병에게 활이 상당히 데미지가 잘 안들어감. 사선으로 기동하는 경기병에게 조차 활은 약한면을 보이기도 함. 측면이동시 활은 백터각도때문에 관통력이 훨씬 떨어짐. 그러나 그 이동하는 궁기병이 멈춰있는 보병에게 쏜 화살은 부가 데미지까지 입히며 위력이 강해짐

    • @user-LoKy
      @user-LoKy 3 ปีที่แล้ว

      영국 장국병은요?

  • @기록록
    @기록록 3 ปีที่แล้ว +1

    어릴적 활만들어서 쏘고 놀았던 기억나네...
    대나무로도 만들어보고 대나무는 약해서 소나무 굵은 가지로도 만들어보고 탄력좋은 피브이씨...
    판스프링으로 만들었다가 꼬맹이인 내가 당길수 없었던 기억...

  • @Daengdaengei_
    @Daengdaengei_ 3 ปีที่แล้ว

    8:12 무슨게임이죠?

  • @레이오트
    @레이오트 3 ปีที่แล้ว +29

    이런걸 보면 몬스터헌터 시리즈에 나오는 라이트 보우와 헤비 보우가 얼마나 변태적인 무기인지 다시금 알게되네요.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3 ปีที่แล้ว +7

      하앍... 너무 좋아 ㅋ

    • @MonchangBrigdum
      @MonchangBrigdum 3 ปีที่แล้ว +5

      사실 라이트보우건과 헤비보우건은 말이 석궁이나 쇠뇌지
      사실상 화약쓰고 탄피에 탄두가 결합된 방식의 후장식 총기와 다를게 없는 무기라는 것이 가장 큰 아이러니죠.
      또한 각종 시네마틱이나 인게임 연출에서 나타나는 머즐브레이크를 통해 나오는 가스나 화염을 보면 아무리 봐도
      노리쇠뭉치의 역할을 활시위로 대체한 총기 그 자체입니다.

    • @MonchangBrigdum
      @MonchangBrigdum 3 ปีที่แล้ว +3

      아 그래서 보우'건'인건가봐요. 총기쪽에 더 가까워서

  • @표세광-e7c
    @표세광-e7c 2 ปีที่แล้ว

    (석궁과 궁병의 상대성으로 비교해서 읽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석궁의 단점이 휴대성과 연사력이고 장점이 기술 습득이 짧고 조준사격 가능이라고 했으니
    이렇게 생각해봤습니다
    궁병은 일반 보병에 비해 기술 습득의 어려움으로 인해 수가 적으니
    석궁병을 다수 배치하는것입니다
    조총 3단 사격 같이 말이죠
    1열에서부터 3열에서부터 대기시켜두고
    1열이 우선 쏘고 3열 뒤로 가고
    뒤로 가는 동안 2열이 다시 사격개시
    그리고 2열이 3열 뒤로 가고
    뒤로 가는 동안에 3열이 다시 사격개시
    그러는 동안에 1열은 장전이 되어 있겠죠
    그리고 다시 1열이 사격 개시
    이런식으로 한다면
    석궁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도 보완해줄수 있지 않을까요?
    정주문명의 장점이 다수의 인원이고 자원이니 석궁같은 무기를 많이 만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활에 비해서 말이죠)
    징집병도 일반 궁병같이 전문적으로 시간이 오래 걸려서 양성할필요도 없고요
    이런식으로 석궁부대가 있다면 기관총처럼 활용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궁병도 3단사격할수 있지만 활이란게 여러번 쏘면 힘이 많이 들어
    여러번 못쓴다고 알고 있거든요
    방구석여포의 생각입니다만 어떻게 생각하실런지요?

  • @장유상-e8x
    @장유상-e8x 3 ปีที่แล้ว +1

    보니까 전에 얘기한 다큐멘터리 본 모양이네요
    다행이군요 판도라쪽은 재생이 안됬어서
    조립, 분해가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 @wbzlsl
    @wbzlsl 2 ปีที่แล้ว +2

    전쟁은 최고의 무기로 하는게 아닌 싸고 적당한 다량의 무기로 하는 것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2 ปีที่แล้ว +1

      콜옵 명언이 있죠. 네가 건네 받은 무기는 군 입찰 경쟁에서 가장 싼 무기였다.

  • @gloomydreamer
    @gloomydreamer 3 ปีที่แล้ว +3

    역시 쇠뇌의 속도와 위력의 절충안은 등자와 지레 뿐.. 아, 해외 영상 보니까 고트풋 역할하는 지렛대가 몸체 자체에 내장된 것도 있더라고요. 17세기 쯤에 만들어 진거라던가 그렇다던데 법 적으로 개인소지만 가능했어도 하나 갖고 싶던데.. 아마 ratchet crossbow라고 검색해 보면 나올겁니다.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3 ปีที่แล้ว

      오! 잘 아시네요! 근데 제가 본 영상들은 전부 탈부착식이던데 탈부착식이 기본인가요? 아니면 내장식도 흔한건가요?

    • @gloomydreamer
      @gloomydreamer 3 ปีที่แล้ว +1

      @@Orang_Fantasy 보통은 쇠뇌 따로 장전장치 따로죠. 제가 언급한 내장식은 진짜 특이케이스예요. 레저용으로나 쓰였을 거라는게 함정이지만.. 애초에 그거 나온 시기는 휠락 머스킷이 만들어져 나오고 플린트락이 태동 하기 직전의 시기라..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3 ปีที่แล้ว

      @@gloomydreamer 아 그렇군요. 와닿지 않았는데, 이제 이해가 갔습니다. 감사합니다!

  • @zxcv225
    @zxcv225 3 ปีที่แล้ว +2

    왜 노라는 말은 잘 안쓰이고 석궁이라는 표현이 주로 사용된 것일까요?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3 ปีที่แล้ว +1

      정확한건 아니지만 일본어 번역투라고 하더군요. 일본에서 오역한 걸 그대로 쓰는 거래요.

    • @nosaster
      @nosaster 3 ปีที่แล้ว +1

      노궁이나 쇠뇌로 대체해도 되죠.

  • @펩사이신
    @펩사이신 3 ปีที่แล้ว +3

    하긴 공속이 느리니 미친놈처럼 칼들고 달려드는 적을 상대하기 힘들죠
    저도 중세 판타지게임 하면 항상 검이랑 방패를 고르더라고요
    간혹 대검이나 워해머 들긴 하지만요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3 ปีที่แล้ว +2

      아 혹시 배너로드 이야기인지요? 전 배너로드에서 뼈저리게 느꼈는데 석궁 ㄹㅇ 쓰레기더군요... 물론 공성전에선 장난 아니지만 야전에선....;;; 거의 한 두 발 쏘면 적 보병이 근접해 오고 겨우 두 발 쏘려고 그 정도 무게를 감당해야하니 현실에서도 이런 문제로 도태되지 않았을까 싶어요.

    • @nosamis9884
      @nosamis9884 3 ปีที่แล้ว +1

      @@Orang_Fantasy 워밴드 시절에 비해 석궁이 약해진 것도 있고, 워밴드 당시 로독 석궁병들은 거의 보병수준이었던지라 ㅋㅋ

    • @iou4885
      @iou4885 3 ปีที่แล้ว +1

      오타쿠??

  • @INEMAN
    @INEMAN 2 ปีที่แล้ว

    지렛대식 연사력이 떨어지는게 맞아요? 같이 나오는 영상보니 제일 빨라보이는데

  • @들도스-s4u
    @들도스-s4u ปีที่แล้ว

    중간에 석궁 작은거 설명하는거에서 여자가 땅에서부터 석궁을 차올라 장전하고 쏘는걸 모라고 하나요?

  • @apex520
    @apex520 3 ปีที่แล้ว

    그냥 궁금해서 묻는건데요, 지렛대식 부분 설명 들어보면 연사력이 떨어졌다고 써있거든요? 그런데 재장전 속도가 빨라지면 그만큼 연사력도 늘어나는 것 아닌가요?

  • @yj9729
    @yj9729 3 ปีที่แล้ว +1

    배너로드란 게임을해도 강한 데미지를 가진 석궁보단 데미지가 석궁의 1/3이라도 빠른 연사력과 더 멀리 쏠수있는 활이 더 좋은지라..

  • @지승엽-c2f
    @지승엽-c2f 3 ปีที่แล้ว

    14:01 초부터 나온 영화 제목 알수있을까요?

    • @시공의횃불
      @시공의횃불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아포칼립스 입니다.

  • @userdfjgldkgjiolfghjdoigjfkci
    @userdfjgldkgjiolfghjdoigjfkci 2 ปีที่แล้ว

    1:57 그렇게 계총 진화하다가 뇌절로인해 탄생한게 화승총이아닐ㅋ까요?
    화승총: 최초의 총

  • @AlbertPrison
    @AlbertPrison 3 ปีที่แล้ว

    9:45
    요거 무슨 게임일까요?

  • @WynnY-ct6tu
    @WynnY-ct6tu 3 ปีที่แล้ว

    어쩌다 알고리즘에 왔는데 시간순삭 됐네요 ㅋㅋ 여기는 무기에 대해 다들 열정이 대단하네요

  • @r.o.korean_army
    @r.o.korean_army 3 ปีที่แล้ว +13

    게임에서도 이러한 고증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그나마 마운트앤블레이드 정도 말고는 고증이 된 게임이 보기 어려운 ㅠㅠ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3 ปีที่แล้ว +6

      저도 그래서 마블만 해요ㅠ 요번에 창방벽이 나와서 너무 좋더군요!

    • @r.o.korean_army
      @r.o.korean_army 3 ปีที่แล้ว +8

      게임에서 잘 살린게 활은 특성을 찍어야 강해지고 착용가능한데
      석궁은 어느정도 힘만있어도 되서 비전투 부관들한테 석궁을 많이 줬는데 이런 특성을 게임으로 잘 살린거같아요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3 ปีที่แล้ว +6

      @@r.o.korean_army 오 잘 아시는군요! 맞습니다. 진짜 갓겜이죠!

    • @심영-m1w
      @심영-m1w 3 ปีที่แล้ว +1

      Chivarly

    • @sedumits8231
      @sedumits8231 3 ปีที่แล้ว

      내가 무쌍을 찍는 병사가아닌 무력한 동네 잡병수준이엿다는걸 뼈저리게 느끼게하는 뉴비척살 참교육고인물게임ㅋㅋㅋㅋㅋ 배너로드 멀티하고 1킬 20데스하고 바로접었습니닼ㅋㅋㅋ

  • @11_Gaius_Julius_Caesar
    @11_Gaius_Julius_Caesar ปีที่แล้ว

    1년 전의 영상이군요! 동양과 서양은 약간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서양은 힘쎈 사람이 할버드 같은 대형 창의 근접무기를 썻다면 동 아시아는 힘쎈 사람은 활을 썻습니다. 물론 삼국지 시대까지만 해도 힘 쎈 사람은 동방도 창과 할버드 같은 것을 썻죠. 장비와 관우의 무기가 대표적입니다. 그러나 초 고대시대 끝나고 고대시대의 중반만 되어도 바뀌게 됩니다. 이는 전부 동방의 한민족의 영향 때문이라고 하네요.
    동아시아의 쓰는 활은 서양에서는 기계장치로 장전하는 쇠뇌류형을 활의 형태로 만들어서 쓰는 것이라 진짜 헬창이라 이두박근의 힘만으로 호랑이를 목 졸라 죽였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로 근육질의 힘쎈 사람이 아니면 당길 수 없는 활을 궁병으로 썻기 때문입니다. 이런 활을 궁병으로 두다보니깐 동방은 갑옷이 발전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급의 활은 서양에서는 기계장치급의 쇠뇌로 쓰는 것만 활로 쏜다면 웬만한 갑옷은 플레이트 아머라도 뚫기 때문이지요.
    서양은 궁병은 힘없는 사람만 궁병이 되어 쓰기 때문에 장전을 위해 기계장치가 나올 수 밖에 없었고,
    동방은 힘이 쎈 사람만 근접무기 대신 활을 사용했기 때문에 갑옷의 발전이 서방에 비하면 사실상 없었습니다.
    (물론 조선시대에 와서 발명된 최고의 갑옷 은 이런 활도 막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순신 장군님도 입은 갑옷이죠. 플레이트 아머와 같지만 이걸 안쪽에 비늘처럼 넣고 두꺼운 가죽을 외겹으로 한 뒤 징으로 고정했다. 이러다 보니 움직임도 편했고 약간 헐렁하게 입었는데 이는 빳빳하게 입으면 갑옷이 뚫리지만 두껍고 무거운 게 헐렁하면 갑옷을 출렁거리게 하는데 활의 힘이 다 써서 안 뚫린다고 한다 /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총까지 막을 수는 없다. 방탄 플레이트를 두정갑 처럼 만들면 이야기는 매우 다르겠지만~)
    쏴서 맞췄다 하면 두정갑을 제외한 나머지 갑옷은 전부 다 뚫리니까요.(플레이트 아머 포함 영상이 유튜브에 있음)
    서방은 장전속도라도 느려서 첫 발만 피하면 그 다음은 걱정없이 유린이 가능하지만 동방은 활이다 보니깐 워락 힘이 쎈 사람만 쓰다 보니 연사력이 좋아서 근접전 해도 활 맞아 죽기 딱 좋았죠.
    동방의 나라라는 한국의 경우 궁병은 활을 당길 수 있으면 궁병으로 채용 됬고 그것도 못 당기는 힘 없는 약골은 전부 창병이 됬습니다.

  • @WNANF주물
    @WNANF주물 3 ปีที่แล้ว +1

    중세시대 활이 뿔소 같은 걸로 만들어 굉장히 고가의 무기라고 들었는데, 석궁이 하층민까지 사용했다는 건 활과 비교해서 가격은 저렴했다는 건가요?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3 ปีที่แล้ว +1

      아뇨 가격은 석궁이 더 비쌋는데 석궁을 하층민에게 쥐어준 거죠. 아 참고로 영국 장궁병도 평민들이었어요.

    • @닥치통조림
      @닥치통조림 2 ปีที่แล้ว

      옛 석궁의 궁채도 반드시 뿔이나 아교로 이뤄진 복합소재만 쓴건 아닙니다. 소재와 그 형태가 어떻는가에 따라 석궁이라도 가격은 천차만별입니다.

  • @참치김밥짱
    @참치김밥짱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석궁도 야전에서 사용되었습니다. 몸을 다 가리는 커다란 방패를 땅에 꽂고 그 뒤에서 장전 발사를 합니다.

  • @adams6213
    @adams6213 3 ปีที่แล้ว +1

    와 81mm박격포...주인장 전사의 심장을 가진 분이셨군요

  • @임성환-q8j
    @임성환-q8j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81mm박격포면 고생 많으셨습니다.

  • @페퍼로니-o1r
    @페퍼로니-o1r 2 ปีที่แล้ว

    저렇게 느리면 병사마다 쏘는 순서를 배분하거나 장전만 시킬 병력을 따로둬서 화살을 쉬지 않게 하는수밖에 없었겠네요 편성은 3인 1조로 두명은 장전만 전문 한명은 두명이 장전해서 넘긴 석궁을 받아서 잘 맞추는게 전문.

  • @판사님저는오늘만삽니
    @판사님저는오늘만삽니 3 ปีที่แล้ว

    궁금한게 있습니다. 옛날 석궁엔 가늠좌는 없었나요??? 게임들에서는 본적이 없는거 같은데 실제로도 없는지 궁금합니다.
    거리에 맞게 각도를 표시한 가늠좌가 있으면 동물사냥이 편했을것 같은데

    • @바다도깨비
      @바다도깨비 3 ปีที่แล้ว

      있었다고 합니다 고대명칭은 가늠좌가 아니고 한자어로 왕산이던지 ...

  • @onered2192
    @onered2192 2 ปีที่แล้ว

    석궁하고 크로스보우가 같은건가요
    크로스보우는 쇠뇌나 노 라는
    표현이 맞을꺼 같은데요

  • @弓長優
    @弓長優 3 ปีที่แล้ว

    이제 활, 석궁, 칼, 창까지 했으니 다음편은 방패려나요???

  • @ji-sunjeong547
    @ji-sunjeong547 2 ปีที่แล้ว

    석궁은 한번 쏴보면 생각보다 장전이 어려운걸 알게됨..
    석궁은 훅에 시위를 걸어 두게 도는데 훅을 기준으로 양쪽 시위 텐션이 같아야 앞을로 날라감..
    이 텐션이 다르면 한쪽으로 화살이 휨.
    그래서 점점 기계화 된게 아닌가 싶다.

  • @javaxerjack
    @javaxerjack 3 ปีที่แล้ว +6

    몇 가지 이야기를 하자면, 석궁이 나름 비싸기도 했지만 관리 면에서 조금은 까다로운 병기이기도 했습니다.(특히 방아쇠 부분이 나름 첨단 기술이 필요) 그래서 이걸 전문적으로 운용하는 전문가들이 있었는데, 스위스 용병들이 바로 그 집단이었고 크레시 전투에서 대거 투입 되었지만 별 활약을 못하고 패했습니다.(다들 이날 깨진 닥돌 기사들만 기억하는건 안비밀) 석궁을 운용할 때에는 석궁을 단독으로 운용하는게 아니라 반드시 거대 방패를 함께 운용했기 때문에(더불어 적의 접근을 막기 위해 창병을 동행 시키는 것도 필수) 위에서 이야기한 연사 문제는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은듯 합니다. 문제는 역시 무거운 방패를 짊어 매고 움직여야 하니 기동성은 역시 문제가 있었겠지요.
    역사상 가장 유명한 석궁을 다루는 주인공을 들자면, 역시 스위스의 영웅 빌헬름 텔이 아닐까 싶네요. 본인 스스로도 사냥꾼이었으니 석궁을 다루었다 해도 이상할건 없다고 봅니다.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3 ปีที่แล้ว +1

      맞습니다. 근데 한국에선 빌 헬름텔이 활을 들고 나와서 너무 아쉽더군요ㅠ 왜 바뀐거지?ㅠㅠ

  • @이주표-g2z
    @이주표-g2z 3 ปีที่แล้ว

    그런데 석궁만 잇으면 안됩니다. 장전속도때문에 엄폐물 잇어야 한다고 말씀하신거처럼 저거때문에 등자로 걸어서 쏘든, 톱니바퀴를 쓰든 결국엔 몸을 조금 숙여서 장전을 해야하기 때문에 파비스라는 1.5m짜리 대형방패를 땅 위에 세워서 고정하고 그 뒤에서 쏘기 때문에 당연히 그 파비스도 등에 매고 이동을 해야하기 때문에 파비스의 무게까지 고려하면 참... 뭐 몸값이 비싸든 뭐든 간에 전쟁에서 결국 이겨야 하고 원거리 지원은 필요하니까 제노바 석궁병이 몸값이 비싸든 안비싸든 용병으로 고용을 하는건 싫든 좋든 별수 없는 문제니까요.

  • @fierwalt
    @fierwalt 2 ปีที่แล้ว

    총이 안 나왔다면 기계장치의 발달로 활 대신 석궁을 썼을지도 몰랐으려나요.

  • @동주-i8n
    @동주-i8n 3 ปีที่แล้ว +1

    언월도 무기도 리뷰해주실수있나요?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3 ปีที่แล้ว

      물론이죠! 칼 시리즈 중에 나오니 기대해 주세요!

  • @Theslaveoflogic
    @Theslaveoflogic 3 ปีที่แล้ว

    곡사, 직사 이런 것도 조금 의아합니다. 엄밀히 따지면 총도 직사를 할 수 없습니다. 크로스보우가 비교적 직사라는 뜻으로 말씀하신 것 같은데 그건 허접 서양활과 비교했을 때나 그럴 것 같습니다. 한국이나 중앙아시아의 각궁과 비교하면 별 직사도 아닐 것 같습니다만.

  • @user-east1
    @user-east1 2 ปีที่แล้ว

    81미리 출신이라는 말에 눈물이 났습니다~ㅠ
    포 나눠들고 2열로 행군할 때
    그 사이로 포차타고 가는 K4소대들을 보는 느낌이란 ㅠㅠ

  • @soullohen
    @soullohen 2 ปีที่แล้ว

    석궁의 안습함은 판타지물이나 RPG게임에서도 많이 볼 수 있죠..ㅠ 활이나 도검등 다른 냉병기에 비해 동작이 너무 느리고 역동적이지가 않다고 멋이 없다보니.. 사실 구시대 무기중에 굉장히 실용적인 무기임에도 불구하고 그 위상에 비해 너무 푸대접 받는거 같습니다 끌끌.. 꼭 캐리비안의 해적에서 전장식 머스킷이 주력으로 사용되던 시기임에도 사격보다 칼질하는 액션이 더 많고 건카타 액션이 간지난다고 권총만 주구장창 나오고 돌격소총류는 뒷전인 현대 액션물을 보는 듯 합니다ㅠ

  • @KuroJun94s
    @KuroJun94s 3 ปีที่แล้ว +1

    마운트 앤 블레이드를 해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활에는 필요한 스텟이 많은데
    석궁은 힘만 있으면 되죠.

    • @킬리킴
      @킬리킴 3 ปีที่แล้ว

      대신 장전 ㅈㄴ 느려터짐

    • @KuroJun94s
      @KuroJun94s 3 ปีที่แล้ว

      활: 재장전이 빠르고 스텟 좋으면 레골라스.
      말을 탄 상태에서 사용 가능하다는 장점.
      곡사라 계산이 좀 필요하고 관통이 상대적 약하다.
      석궁: 강한 관통력과 직사의 편리함과.
      스텟 분배가 쉽다는 점이 장점...이지만
      말 탄 상태에선 사용 불가. 재장전 느린 단점이...

  • @sunred9946
    @sunred9946 3 ปีที่แล้ว +1

    활이란 원거리의 적을 멀리서 살상을 하는무기죠
    여기서 석궁은 근거리용 무기이기때문이죠

    • @최예한-d8l
      @최예한-d8l 3 ปีที่แล้ว +1

      원거리에서 살생 못해서 석궁이 등장한거라 했는데 이새낀 뭘 본거노

  • @이제는본계
    @이제는본계 3 ปีที่แล้ว +1

    활보다 강한 위력에 활보다 느린게 매력적인 무기죠.

  • @채영-p3h
    @채영-p3h ปีที่แล้ว

    조총보다는 석궁이 낫지 않을까요? 장전속도 사정거리 비숙련자의 숙련화의 속도에서....

  • @muau914
    @muau914 3 ปีที่แล้ว

    감기걸리셨나봐요

  • @klausfeuermann3825
    @klausfeuermann3825 3 ปีที่แล้ว +1

    자막이 있는데, 자막을 켜고 보라심은?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3 ปีที่แล้ว

      저거 나중에 다 영어, 일어 자막 달아보려고요 ㅎㅎ

    • @klausfeuermann3825
      @klausfeuermann3825 3 ปีที่แล้ว +1

      @@Orang_Fantasy 오호!!! 그런 숨은 뜻이!!!

  • @LuftUberSoldat
    @LuftUberSoldat 3 ปีที่แล้ว

    석궁운용이 어렵다는건
    상상속의 이미지 같은 전설의 레전입니다
    석궁은 운용이 쉽고 강력하고 학습이 쉬워서 유럽에서는 악마의 무기, 반칙무기로 불렸습니다
    사자심왕 리처드를 죽인건 프랑스의 요리사였고 잘 구현된 영화가 러셀크로우 영화의 로빈훗입니다.
    초기 애퀴부셔에 비하면 알바트레스같은 1인용 거대석궁은 조준시 목표만 봐도 되는 장점을 갖고있고 관통력도 더욱 뛰어났습니다
    당시 총기는 화약의 폭발력에 의한 심리적 타격 효과가 기습한 후 사람이 함성을 지르는 것보다 더욱 뛰어났기 때문에 교체한것에 가깝지 위력이나 시야확보 운용법 모든 면을 봤을때 석궁이나 활 보다 우월하게 뛰어난 점없는 특이한 무기였을 뿐입니다
    석궁용화살 볼트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어쨌든 조류의 깃이 필요했는데 일반 화살보다는 관리가 쉽더라도 여전히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며 깃없는 볼트는 안정성이 떨어지고 여러가지 불이익이 있었습니다.
    시위를 관리해줘야하는 어려움도 있고
    전문적인 관리는 총기스미스처럼 활제작자에게 맡겨야 하고,
    석궁이 밀려난 가장 큰 이유는 힘이 약한사람은 도르래를 쓰더라도 장전자체가 안되기 때문입니다
    기사들은 밥먹고 쇠질하는게 일상이니까 장전은 요령을 익히면 고장내지 않을까 걱정하면서 봐야하지만
    일반 농노들은 장전하다가 자기 갈빗대나 정강이가 부러지지 않을까 걱정되서 보고있어야하는 중세시대 벤치프레스 발사기 같은거였습니다
    모든 무기는 힘이 상대적으로 적게들어가는 쪽으로 발전하는게 일반적인 발전방향이었습니다

  • @xdco6920
    @xdco6920 3 ปีที่แล้ว

    01:11 02:56 08:23 09:16 09:38 09:58 10:06 11:09 11:46

  • @Marksomali
    @Marksomali 3 ปีที่แล้ว +1

    활은 정말 다루기 어렵습니다. 특히나 양궁 보다 국궁은 정말 익숙해지기 어렵습니다. ㅎㅎ 욕 나올만큼 안맞고, 양궁은 안그런데 국궁은 집탄이 어려워요. Moa가 너무 높아요. ㅋㅋㅋ

    • @Theslaveoflogic
      @Theslaveoflogic 3 ปีที่แล้ว

      양궁이라는 게 혹시 올림픽활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서양 베어보우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 @gerughigiulio9190
      @gerughigiulio9190 3 ปีที่แล้ว

      평지의 특정 거리에 있는 과녁을 쏠 때는 조준기 있는 양궁이 유리하지만 거리가 달라지거나 울퉁불퉁한 지형에서는 조준기가 그대로 무력화되기에 결국은 감에 의존하는 전통활이 유리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때문에 전투 상황에서는 양궁을 절대 사용할 수 없지요. 전통활에 비해 짧은 당기는 거리에 무겁고 거추장스러운 활 몸체 등 불리한 요소가 무척 많습니다. 더구나 감에 익숙해지면 오히려 조준기는 불편한 장식품이 되어버리지요.

    • @Marksomali
      @Marksomali 3 ปีที่แล้ว

      @@Theslaveoflogic 조준기가 있든 없든 국궁은 양궁처럼 화살을 활 가운데 둘 수 없어서 익숙해지는데까지 더 오래 걸려요. ^^

    • @Marksomali
      @Marksomali 3 ปีที่แล้ว

      @@gerughigiulio9190 말씀하시는 거 보니 적어도 양궁을 쏴본 적이 없으시네요. 조준기는 상하좌우 거리 조절이 됩니다. 조준기가 국궁과 구분되는 양궁의 핵심 부품이에요. 조준기가 복잡한 지형에서 벌어지는 전쟁에선 무용지물이라는 건 정말 설득력이 부족한 게 조준기가 걸리적 거릴 정도면 활 자체가 걸리적 거려서 무용지물이 될 것 같은데요.
      국궁이 양궁보다 좋은 점은 휴대성이에요. 크기에 비해 탄성에너지가 높으니까요.
      그리고 국궁은 합성궁이라 습도가 높은 곳에선 활 탄성이 떨어지는 건 이성계의 4불가론에도 나오죠.

  • @CAff-d8s
    @CAff-d8s 3 ปีที่แล้ว +1

    근데 왜 닉이 오랑이에요? 학생때 별명이 혹시 오랑우탄?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3 ปีที่แล้ว

      오랑캐의 오랑입니다 ㅎㅎ 제가 유목민을 좋아해서요.

  • @jeyerd
    @jeyerd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쇠뇌와 석궁 간의 용어 혼란을 막기 위해서는 오히려 더 적극적으로 '쇠뇌'를 타이틀로 사용했어야 하지 않을지....

  • @kivansong9829
    @kivansong9829 3 ปีที่แล้ว

    총 없던 시절 궁병은 훈련이 오래걸리기때문에 급하게 편성할려면 돈으로 발라서 석궁부대를 만들수밖에 없습니다.

  • @JAEhyeong1
    @JAEhyeong1 3 ปีที่แล้ว +1

    석궁 손으로 장전하는 자료에 나오는 영화 제목 아시는분?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3 ปีที่แล้ว

      몇 분 몇 초인지 알려주시면 알려드릴게요!

    • @JAEhyeong1
      @JAEhyeong1 3 ปีที่แล้ว

      @@Orang_Fantasy 3:00이요 감사합니당

  • @TailsFoxGMR
    @TailsFoxGMR 3 ปีที่แล้ว +1

    활이랑 석궁이 싸우면 장전할동안 몸 숨길수있는곳이라면 그냥쏘고 바로 숨으면 되닌깐.... 석궁이 좋을꺼같고...
    확 트인곳이라면 바로바로 장전해서 지속적으로 쏠수있는 활이 더 좋을꺼같은데

    • @ReignOfMoE
      @ReignOfMoE 3 ปีที่แล้ว

      그게 바로 파비스 ! 석궁병들이 사용한 이동형 바디벙커입니다 ㅎㅎ

  • @이은우-n3s
    @이은우-n3s 3 ปีที่แล้ว

    다음은 승자총통해주세요.

  • @영미남의슬기로운약사
    @영미남의슬기로운약사 3 ปีที่แล้ว

    위쳐2장면이 보이니 반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