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랑의 판타지 사전님이 고정함 오랑의 판타지 사전 1개월 전(수정됨) *본 영상은 시리즈 중 22번째 영상으로 이전 영상들을 먼저 보시면 더욱 좋습니다. (본 영상부터 보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 1. 칼 시리즈 보기: th-cam.com/video/hfEzUsx3gbc/w-d-xo.html 2. 창 시리즈 보기: th-cam.com/video/KELXTgQmVqI/w-d-xo.html 3. 활/석궁 시리즈 보기: th-cam.com/video/UipVIHOjxr0/w-d-xo.html
나기나타는 상당히 우수한 무기가 틀림없습니다. 원래 자루가 긴 칼이 단병접전에서 살상력과 리치가 길어서 전쟁터에서 아주 쓸만합니다. 지금이야 여자들의 호신무기로 더 유명해진 것 같긴 하지만, 과거에는 나기나타는 영상 올리신 것처럼 무사들이 많이 썼습니다. 막부말의 유명한 인물이었던 사카모토 료마도 나기나타로 면허개전을 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본의 칼이야 너무 유명해서 호기심이 나지 않지만, 오히려 일본의 조금 특이한 무기들인 쇄겸이나 만력쇄, 금쇄봉, 십자창 같은 무기들에 대해 보고 싶더군요.
지금이야 나기나타와 이를 쓰는 나기나타술이 전형적인 여성의 무기이자 무술로 인식되고 있지만 사실 에도시대까지는 남성도 나기나타를 수련했다고 합니다. 그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메이지 유신 시기 일본 근대화의 상징이자 유행을 선도하는 멋쟁이 검객 & 논객 캐릭터를 확립한 사카모토 료마이지요.
반요 야샤히메의 세츠나랑 주술회전의 마키도 나기나타를 주무기로 애용했죠... 사실 조선과 중국의 언월도와는 뿌리부터 다른 게, 가늘고 날렵한 카타나 도신을 장대에 갈아끼운 디자인이라 가벼운 무게에 양옆으로(?) 빠르게 베는 정도로 한정된 용도인 것 답지 않게, 대부분의 서브컬쳐 액션신에서 나기나타를 휘두를 때 언월도나 도끼처럼 무겁게 콱 내리찍는 연출이 너무 자주 보여서 일본 특유의 진짜 나기나타인지 아니면 나기나타 이름만 빌린 다른 언월도인지 자꾸 헷갈리게 되더라구요... 원래 언월도 하면 조선이나 중국에 있지 일본에는 없으니까...
진짜 개인적으로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자국 문화 컨탠츠를 많이 만들어 홍보하였으면... 일본이 모자라다는 것이 아니고 우리나라의 문화도 전혀 뒤지지 않는데 컨탠츠만 잘 제작된다면 해외에서도 많이 유행할 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우리나라는 자국민에게도 일본만큼 안 알려져있지만요....
노다치 장검에 대해 장점만을 이야기 하셨는데 로마제국이 세계를 정벌한것은 짧은 검(글라디우스)에 있다는 말도 있습니다. 글라디우스는 우리가 생각하는 그냥 단검수준의 정말 짧을 검이었는데 평원에서 맞붙을때 길고 무겁고 큰 무기는 아군에게도 피해를 입히지만 로마군의 글라디우스는 단검이라 그냥 푹푹 쑤시면 끝입니다.
저 칼은 일본에서만 사용 할수있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중무기가 없었기 때문이죠. 한국이나 중국에서는 중무기가 많기 때문에 저러한 무기는 결국 부러지거나 갑옷이나 이런것 때문에 살상력이 떨어지죠. 내구도의 한계성이 매우 낮습니다. 자루 연결 부위도 마찬가지구요. 허나 일본은 무거운 무기가 사용이 낮았기 때문에 효용성이 있었던겁니다. 또한 집단전에서는 저런무기의 한계성이 확연이 나타나기 때문에. 철의 내구성이 더 우수한 내륙지방에서도 사용하지 않았던겁니다. 그리고 길이가 길면 배는것보다 찌르는게 훨씬더 좋은 효과가 있기 때문에 창을 사용하는것입니다. 더 빠르고 도달점이 효과적이고 내 방어 거리를 넓혀주니까요. 창을 밴다 휘두룬다고 생각 할 필요가 없습니다. 휘두를때 들때 찌르면 그만이니까요. 훨씬 동작의 속도와 도달점이 빠릅니다. 필요 이상으로 휘두를 필요가 없습니다. 혼자서 다수를 상대 할땐 모두를 상대 해야 하니까 휘두르거나 베기를 하면 여럿을 압박 할수있지만.. 집단전에선 등신같은 짓이죠.. 그냥 대형을 짜서 찌르고 들어 가기만 해도 훨씬더 공격과 그 자체로 방어가 되니까요.. 팀킬 할필요두 없구요. 여성이 사용 했다는건 결국 소수의 병력으로 대형을 짜는것이 아닌 게릴라전이라는것이겠죠.. 노다치가 쓸모가 있어서 사용한것이 아니라 쓸모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좋았던겁니다.. 무겁고 긴 장검은 전투에서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허나 상대를 압도 할때는 좋은겁니다. 그대로 그냥 쓸고 가는거니까요.. 임진왜라는 조선이 일본에게 일방적으로 당한 전쟁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큰 무기는 공포의 무기였고.. 압도하는 상대에게 매우 유용했던겁니다. 서로가 비등비등 했다면.. 오히려 자신을 죽이는 무기가 되는겁니다. 전쟁에서 무기는 그만한 이유와 상황이 있게 발전하는거랍니다 물론 매우 잘 아시더라구요. 여럿 영상에서 잘 설명 하시더라구요.. 허나 이렇게 무기에 하나에 집중을 해서 설명을 하다보면 어쩔수 없이.. 무기 자체의 부분만 들여다 보게 되죠.. 저의 글도 오랑님 영상에 몇번이나 비슷 한 내용이 있을겁니다 ㅋㅋ
일본 살고 있는데, 실제로 중고등학교 근처 역들에서 열차 기다리다 보면 플랫폼에 교복 입은 여자애들이 엄청나게 긴 작대기를 단체로 들고 오가는 모습을 쉽게 볼수 있는데 나기나타 부활동 끝나고 귀가하는 모습이었습니다 ㅋㅋ 심지어 그 현대의 온나부시들이 한손에 파르페 들고있거나, 단체로 작대기 들고 맥도날드 들어가는 모습은 한국에선 절대 못보던 이색풍경 이었죠...
전근대시대 보병 전투는 장창과 화승총의 결합이 동서양 보편적인 형태인 것 같습니다. 아직 남은 초원지대는 여전히 강력한 기병이 우세한 것 같습니다. 만약 탄금대가 아니고 만주의 초원에서 신립의 기병대와 왜병이 만났다면 왜병들은 이리저리 헤메다가 소모됐을 것입니다. 하기사 왜병의 특징을 파악했으면 북관 대첩에서 보듯이 기병대로 오크때를 쓰러버리듯 해치웠을 것입니다.
전장선택도 최악이었고 병사들의 질이나 사기도 개판, 거기다 신립자체가 대규모 회전경험도 없었고 실제로 명성을 쌓은 니탕개의 난도 최대 500남짓한 기병을 몰고 거둔 승리가 많았죠 기동력을 최대한 활용해 적이 예상하지 못한 위치에서 아군을포위하고 있던 적군 뒷통수를 친다던가 적진영을 불시에 기습해 방심하던 적장 목을 따서 모랄빵을 유도한다던가...
역시 👍 목소리도 공영방송 성우 다큐 못지않습니다. 이런 검의 역사를 아우르는 다큐멘터리 는 정말이지 영상지나가는 내내 끝날때까지 재밋게 보앗습니다.말씀처럼 우리나라도 신세대에게 전통적 검술과 궁술을 복원시켜 문화체육부에서 보급시키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역사와 스포츠 전통성을 잇는데 중요한 자리매김을 하리라 보여집니다. 이런영상은 정말 문체육 장관님이 보셔야 할텐데 스포츠를 수입 만 할게 아니라 복원해 현대에 맞게 보급하는것도 아주 좋은 일이라 생각됩니다. 그것은 조상들이 남긴 문화유산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일본인한테 들었던 정보는 이렇습니다. 여몽연합군이 일본을 침략했을때만 해도 대규모 집단전을 안하던 일본이라 그 때 주로 싸우던 방식은 사무라이가 말을 타고 유미란 활로 쏘다가 가까운 거리에선 타치를 휘둘렀다죠. 타치는 카타나보다 좀 길었고 칼을 차는 방식도 카타나완 반대로 날이 아래로 향했습니다. 그 후 대규모의 보병 전투가 발달하게 되면서 (다른 문명에 비해 너무 늦음) 노다치와 나기나타가 많이 쓰여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전국시대에 돌입하면서 야리란 창이 메인 무기로 발달~ 이게 임진왜란 때 조명 연합군이 많이 접하던 일본군의 무기이기도 하죠. 일본은 한중과 비교해도 그렇고 유럽과 달리 희안한게 창이 뒤늦게 발달했어요. ㅎㅎㅎ
월도가 무게로 찍어 누르는 무기라는 건 중국의 예이고 중국도 장수들의 시연용 과시용으로 쓰이지 실전에서 쓰이는 경우는 찾기 힘들다고 합니다. 한반도의 월도는 중국의 월도보다 훨씬 가볍고 대표라고 할수있는 이삼장군 월도가 2.9kg 무예도보통지의 도식과 똑같고 나머지 월도도 그보다 약간 가벼운정도고 협도라고 더 작게 만들려고 했었습니다. 나기나타와 무게가 거의 같습니다.
여기서 잘못 말하거나 자세히 안다룬 것은 나가마키는 보통 전쟁중 장수들이 싸울때 사용 정확히는 호위무사주로 사용했고 이유는 노타치보다 나가마키가 더 효율적으로 또한 강력한 위력을 발휘했쓰나 정확히는 전장에서는 못하고 1대1이서는 큰 위혐을 냈습니다. 그리고 언월도라고 해서 청룡언월도 처럼 생기고 무거운 것은 아니고 나기나타 처럼 생긴 원언도 즉 무겁지 않은 것듀 존재합니다. 단 그것을 언월도라고 하지 않고 창으로 분류합니다. 그리고 언월도거 무개 때문에 쓰기가 힘든 것이 아닙니다. 월도라는 특성이 쓰기힘드게 만드는 겁니다. 그리고 나기나타 또한 쓰기 힘들고 솔직히 일본의 무기 특성상 산성도 많았고 그리고 월도는 찌르기가 힘든 무기인 만큼 쓰기도 힘들고 그렇다고 해서 창의 기리가 그렇게 긴편도 아니여서 실제로는 그렇게 많이 사용된 무기가 아닙니다. 전장에서 야리사무리이가 싸우는 도중에서도 쓸수가 없고 창으로 쓰기고 힘든 무기인 만큼 솔직히 많은 숙련도가 필요한 무기입니다. 또하나 대도의 계열들은 모두 얼레 쓰기 힘듭니다. 참마도도 쓰기힘들고 노타치 등등등 얼레 쓰기가 힘듭니다. 대도의 장점이 있는 만큼 양적이 너무 압도적 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중국의 칼 중에는 일본의 칼을 베낀 묘도가 있죠. 묘도로 하는 왜도술도 있고요. 일본이 소설 대망을 보면 지금 나오는 건 어떻게 번역하는지 모르지만 예전 것을 보면 야전대도라고 번역한 것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노다치였죠. 그런데 노다치의 발전은 알고 보면 제대로 된 원딜무기가 없어서죠. 솔직히 일본활요. 나중에 조총이 들어온 후에나 쓸만한 원딜무기 생긴 거지... 그러니 근접무기로 원딜무기 효과 내려니 나온 것이 노다치고 노다치를 이용한 전법인 거였죠.
활이 더 힘듬 사실상 여성 궁수는 거의 없음 보통 양궁 은 40 파운드 60파운드정도 쓴다고 보지만 과거 전투에 쓰인 활의 장력응 70 에서 90파운드를 썼다고 기록에남아있다고 볼때 사실상 남성도 훈련없이는 쉽게 쓸수 있는 무기는 아님 활은 궁수키우는데만 몇년이 걸린다고 하며 활제작 기간도 칼보다도 길고 관리비용도 양반들도 각궁은 하사품아니면 쉽게 보유할정도의 단순비용이 아님 특히 일본활은 쓰레기로 분류할정도로 살상력이 거의 없다고 봐야됨 조선이 활이 주력무기일수 있는 이유는 국민 스포츠로 장려를 했기때문에 서민들도 활을 다루는 기본소양이 있다고 봐도 무방하니 가능한거임 특히 국궁의 퀄리티는 세계사 기준으로도 1위 2위를 다툴정도의 퀄리티니 문제는 영상나온 무기는 조선에서도 일본군무기중 가장 무서운 무기중 하나로 기록되어 있을정도로 일본군에게는 중요 무기임
나기나타...그런게 잊는줄도 몰랐다가 한 10년전쯤에 페르소나 3 포터블을 접하고선 알게되었죠... 주인공의 성별을 고를 수 있었는데 여성 주인공을 고르면 쓰는 무기가 나기나타... 처음엔 언월도랑 차이를 몰랐다가 나중엔 그냥 일본에선 언월도를 저런 이름으로 불렀나? 정도로 알고있었는데 덕분에 정확히 알고가게 되네요^^
1 . 나기나타류 무기 장점 : 창과 일본도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는 범용성과 경제성 . 한가지 무기만 훈련해도 되는 시간 절약 . 2 . 나기나타류 무기 단점 : 검/궁/창을 모두 휴대하고 사용할수 있는 경제력과 무력이 없기 때문에 나기나타류 무기를 사용하는거임 . 3 . 즉 당사자가 사무라이가 아닌 여성/승려/일반인 이기 때문에 범용성과 경제성 이유로 나기나타류 무기 선택 하는 것 . 4 . 보병들이 사용하는 품질이 낮은 도검류를 제외하고 , 각잡고 재대로 만든 카타나는 사무라이들의 신분증이라 애시당초 일반인들은 휴대 못함 . 5 . 여성/승려/일반인들이 나기나타류 무기를 사용했다고 하더라도 삼국무쌍 같은 일은 역사적으로 없었으니 그냥 판타지는 판타지로 즐기자 .
나가마키는, 적어도 제가 보기엔 노다치의 진화형같더라고요. 저야 연구가 부족해 할 말이 많진 않다만, 몇몇 검술 유튭채널 돌아보면서 사용 편의성을 위해 노다치의 코등이쪽 날에 줄을 감아 일종의 자루로 활용했다더라고요. 쯔바이핸더도 그렇게 쓰라고 가드 위에 날이 무딘 부분이 따로 있잖아요. 그러다보니, 이왕 아랫단 날을 쓰지 않는거, 그냥 자루로 만들어버린 것으로 알고있음다.
힘들게 만들어도 죽창에는 결국 못이김. 죽창은 4미터 이상도 가능함. 무게도 가볍도 한번 찌르고 낫으로 베면 바로 다시 쓸수 있음. 대나무 숲은 널려있으니 한번에 1만자루이상 공급가능. 문제는 육상으로는 들고 가야 하는데 결국 바다로 운반해야 함. 1인당 40킬로를 넘기 힘듬. 식량과 물을 제외하면 결국 칼과 조총과 약간의 화약만으로 전쟁해야 하는데 해상이 막히니 쳐발릴수 밖에
저도 그 정도 길이 물건들은 들어봤는데 2미터 10이 근중거리에 강하고. 2미터 70이 중장거리에 강하덥니다. 그런데 4미터는 낭창거리기까지해서 똑바로 찔러넣기도 어렵고 리치를 늘려서 찌를때 앞부분 무게로 인해 회수가 어려운데다 특히 한손으로 리치를 더 늘려 찌르는것이 아예 불가능합니다. 거기다 통제가 용이하지 않다보니 상대가 창칼을 붙이면 빼낼 수 없다고 들은것 같네요. 재빨리 반대쪽이나 중간부분으로 타격하거나 지렛대힘으로 밀어서 넘어트리는 동작도 안되니 근접전에서도 매우 약하다합니다.
[타지] 저거 우리말로 [태도]여 몬스터헌터 라는 게임에 나오는 칼 그거군 [나기나타] 저거는 [언월도]를 개량한거겠네 백재의 왕은 중국에 같다고 중국 역사에 기록하고 있고 백재의 공주는 일본으로 가서 일본 왕가와 결혼했다는거 일본 왕이 밝혔고 양반이 사용하던 칼은 일반인이 당연히 사용할수 없지 양반이라 부르는 이는 지식도 추구하고 무예도 추구하는 인물을 칭하는 건데 저커다란 칼사용할줄 아는 인간도 똑똑해야 한다는거 그러한 똑똑한 인물도 사람인지라 무기에 당하면 죽어버리니 똑똑하고 싸움잘하고 무기 잘다루는 인물도 죽으면 끝이고 엄청난 지식과 전력손실 그러한 인간이 장군을 하고 병력을 지휘해야하는건데 그러한 인재를 최전선에 싸움은 당연히 모든 군대가 패전하는 거지
오랑의 판타지 사전님이 고정함
오랑의 판타지 사전
1개월 전(수정됨)
*본 영상은 시리즈 중 22번째 영상으로 이전 영상들을 먼저 보시면 더욱 좋습니다.
(본 영상부터 보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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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칼 시리즈 보기: th-cam.com/video/hfEzUsx3gbc/w-d-xo.html
2. 창 시리즈 보기: th-cam.com/video/KELXTgQmVqI/w-d-xo.html
3. 활/석궁 시리즈 보기: th-cam.com/video/UipVIHOjxr0/w-d-xo.html
여성의 칼이라고 이야기하니 생각나는게 지금 우리가 자결용 칼이라고 알고 있는 은장도는 그냥 과일깎는 칼이고 진짜 여성의 자결용 칼은 가이켄이라는 일본 여성들의 칼이라고 하더라고요.
ㄹㅇ 은장도는 당시에는 맥가이버칼임.
맞습니다. 바로 전전 영상에서 제가 다뤘었죠! 꼭 한번 보고 오세요!
조빠라라
은장도 크기가 너무 작아 사람에게 치명상을 입히기 어렵다고 하더군요. 참고로 은장도는 실용성을 겸한 장식구였기에 남녀 모두 패용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kulkul9803 맞습니다. 제 영상 중 조선의 칼편에서 이미 자세히 다뤘으니 한번 보시면 좋습니다!
영상자체의 개그코드나 성우님 리딩이 점점 좋아지는군요
오 그런가요? 사실 너무 다큐 같았어서 조금씩 사견이나 야사, 유머 코드를 넣어보려고 하는 중입니다. 좋게 봐주시니 감사하네요!
박의장(朴毅長) 문중에서 보관중인 창이 나기나타 랑 비슷한 것으로 보입니다. 문중에서 임진왜란 당시의 창을 현재까지 보관중입니다.
박의장(朴毅長) ; 출생일: 1555년(명종 10) ; 사망일: 1615년(광해군 7) ; 본관: 무안(務安) ; 경력: 진해현감, 경주판관, 성주목사, 인동부사, 경상수사 ; 관련사건: 임진왜란
오 한번 검색해 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나기나타는 상당히 우수한 무기가 틀림없습니다. 원래 자루가 긴 칼이 단병접전에서 살상력과 리치가 길어서 전쟁터에서 아주 쓸만합니다. 지금이야 여자들의 호신무기로 더 유명해진 것 같긴 하지만, 과거에는 나기나타는 영상 올리신 것처럼 무사들이 많이 썼습니다. 막부말의 유명한 인물이었던 사카모토 료마도 나기나타로 면허개전을 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본의 칼이야 너무 유명해서 호기심이 나지 않지만, 오히려 일본의 조금 특이한 무기들인 쇄겸이나 만력쇄, 금쇄봉, 십자창 같은 무기들에 대해 보고 싶더군요.
나기나타 좋은 무기죠
지금이야 나기나타와 이를 쓰는 나기나타술이 전형적인 여성의 무기이자 무술로 인식되고 있지만 사실 에도시대까지는 남성도 나기나타를 수련했다고 합니다. 그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메이지 유신 시기 일본 근대화의 상징이자 유행을 선도하는 멋쟁이 검객 & 논객 캐릭터를 확립한 사카모토 료마이지요.
맞습니다. 심지어는 제 2차 세계 대전 당시 조선의 여학도들에게도 가르쳤다죠. (물론 개 뻘짓이었지만^^)
토탈워 쇼군에도 나기나타쓰는 군사가 있어요!
@@서영진-j1p bv
@@서영진-j1p 토탈워 병과 별로 일본 무기 다양하게 나와서 재미있게 했었는데~
:坂本龍馬
반요 야샤히메의 세츠나랑 주술회전의 마키도 나기나타를 주무기로 애용했죠... 사실 조선과 중국의 언월도와는 뿌리부터 다른 게, 가늘고 날렵한 카타나 도신을 장대에 갈아끼운 디자인이라 가벼운 무게에 양옆으로(?) 빠르게 베는 정도로 한정된 용도인 것 답지 않게, 대부분의 서브컬쳐 액션신에서 나기나타를 휘두를 때 언월도나 도끼처럼 무겁게 콱 내리찍는 연출이 너무 자주 보여서 일본 특유의 진짜 나기나타인지 아니면 나기나타 이름만 빌린 다른 언월도인지 자꾸 헷갈리게 되더라구요...
원래 언월도 하면 조선이나 중국에 있지 일본에는 없으니까...
맞습니다. 근데 베는 게 전 더 좋던데... 월도는 뭐랄까... 힘은 넘치는데 너무 육중해서 맛이 안 살아...
@@Orang_Fantasy 그런가요? 요즘 서브컬쳐에 등장하는 언월도랑 나기나타는 제 눈엔 다 비슷해보여서 구별하기 어려울 정도인데....
@코로나 코로나 맞습니다. 언월도 영상이 있으니 확인해 보세요~!
@코로나 코로나 중국에서도 실전용으로도 씀
@@01dmxufkfj 나기나타가 훨씬 가볍고 얇음
언제봐도 형 채널은 퀄리티가 지린다니까
와 너무너무 힘이 나는 댓글이네요! 감사해요 ㅎㅎ
진짜 개인적으로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자국 문화 컨탠츠를 많이 만들어 홍보하였으면... 일본이 모자라다는 것이 아니고 우리나라의 문화도 전혀 뒤지지 않는데 컨탠츠만 잘 제작된다면 해외에서도 많이 유행할 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우리나라는 자국민에게도 일본만큼 안 알려져있지만요....
레고랜드, DDP 보면 답 없습니다. 있는 유적지도 부수는 나란데...
@@Orang_Fantasy ddp는 뭔가요?? 진짜 역사와 문화 과거의 흔적에 대해 좀 더 소중히 다루었으면 ㅠㅠ
@@Park-KaO 동대문 역사 문화 공원이요. 거기 가보면 동대문 성곽터 위에 DDP건물을 지어 놨습니다.
@@Orang_Fantasy 헐....대구 토박이라 그런건 몰랐습니다. 그나마 서울 놀러 가서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이나 그런건 봤지만 심하네요
..ㅜㅜ
@@Park-KaO 그것 말고도 문화재 복원 제대로 못한 것도 많고 무형 문화재도 전수 끊긴거 많아요
오랑님영상은 잠자기전에 보면 꿀잠 보장됩니다. 지루해서라고 보단 빠져들면 졸려지개됩니다. 영상보고 잠들때 판타지세계에 떨어진 꿈은 덤입니다.
노다치 장검에 대해 장점만을 이야기 하셨는데 로마제국이 세계를 정벌한것은 짧은 검(글라디우스)에 있다는 말도 있습니다. 글라디우스는 우리가 생각하는 그냥 단검수준의 정말 짧을 검이었는데 평원에서 맞붙을때 길고 무겁고 큰 무기는 아군에게도 피해를 입히지만 로마군의 글라디우스는 단검이라 그냥 푹푹 쑤시면 끝입니다.
이미 글라디우스에 관한 영상을 만들었으니 한번 보시면 좋겠습니다 ㅎㅎ
@@Orang_Fantasy 잉? 오랑님 채널이었네 ㅋㅋ 방금 오랑님 글라디우스 편 보고 다시 와서 댓글 씁니다 글라디우스의 탁월하신 강의 감사합니다
이번 편은 제가 재일 좋아하는 오오타치가 나와서 즐겁게 잘 감상했습니다!
다음에 갑옷편도 다루신다고 하셨는데
한반도 남부와 일본에서만 나오는
차양투구랑 충각미비주부도 다루어주세용!!
조사해 보겠습니다. 근데 워낙 자료가 없어서ㅠㅠ 나무위키엔 있는데 참고할 수가 없으니ㅠㅠ
나기나타가 유용한 무기였던건 확실하죠. 전장에서 동원되는 병력규모의 변화로 주력병기에서 밀리게 되지만요
맞습니다. 단순 비교하자면 창이랑 한손검은 다 씹어 먹는 무기죠.
@@Orang_Fantasy 창vs나기나타는 창이 근소우위로 압니다만
괜히 창이 만병지왕이라고 불리던게 아님
@@rkfjfjdnxnzjajk 근데 나기나타도 사실 창에 가까워서요. 다만 나기나타는 창과 만약 길이가 같다면 베기까지 가능하니 더욱 셌죠.
@@Orang_Fantasy 창도 베기 가능함
저 칼은 일본에서만 사용 할수있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중무기가 없었기 때문이죠. 한국이나 중국에서는 중무기가 많기 때문에 저러한 무기는 결국
부러지거나 갑옷이나 이런것 때문에 살상력이 떨어지죠. 내구도의 한계성이 매우 낮습니다. 자루 연결 부위도 마찬가지구요. 허나 일본은 무거운 무기가 사용이 낮았기 때문에
효용성이 있었던겁니다. 또한 집단전에서는 저런무기의 한계성이 확연이 나타나기 때문에. 철의 내구성이 더 우수한 내륙지방에서도 사용하지 않았던겁니다.
그리고 길이가 길면 배는것보다 찌르는게 훨씬더 좋은 효과가 있기 때문에 창을 사용하는것입니다. 더 빠르고 도달점이 효과적이고 내 방어 거리를 넓혀주니까요.
창을 밴다 휘두룬다고 생각 할 필요가 없습니다. 휘두를때 들때 찌르면 그만이니까요. 훨씬 동작의 속도와 도달점이 빠릅니다. 필요 이상으로 휘두를 필요가 없습니다.
혼자서 다수를 상대 할땐 모두를 상대 해야 하니까 휘두르거나 베기를 하면 여럿을 압박 할수있지만.. 집단전에선 등신같은 짓이죠.. 그냥 대형을 짜서 찌르고 들어 가기만 해도 훨씬더
공격과 그 자체로 방어가 되니까요.. 팀킬 할필요두 없구요. 여성이 사용 했다는건 결국 소수의 병력으로 대형을 짜는것이 아닌 게릴라전이라는것이겠죠..
노다치가 쓸모가 있어서 사용한것이 아니라 쓸모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좋았던겁니다.. 무겁고 긴 장검은 전투에서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허나
상대를 압도 할때는 좋은겁니다. 그대로 그냥 쓸고 가는거니까요.. 임진왜라는 조선이 일본에게 일방적으로 당한 전쟁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큰 무기는 공포의 무기였고..
압도하는 상대에게 매우 유용했던겁니다. 서로가 비등비등 했다면.. 오히려 자신을 죽이는 무기가 되는겁니다. 전쟁에서 무기는 그만한 이유와 상황이 있게 발전하는거랍니다
물론 매우 잘 아시더라구요. 여럿 영상에서 잘 설명 하시더라구요..
허나 이렇게 무기에 하나에 집중을 해서 설명을 하다보면 어쩔수 없이.. 무기 자체의 부분만 들여다 보게 되죠..
저의 글도 오랑님 영상에 몇번이나 비슷 한 내용이 있을겁니다 ㅋㅋ
일본 살고 있는데, 실제로 중고등학교 근처 역들에서 열차 기다리다 보면
플랫폼에 교복 입은 여자애들이 엄청나게 긴 작대기를 단체로 들고 오가는 모습을 쉽게 볼수 있는데
나기나타 부활동 끝나고 귀가하는 모습이었습니다 ㅋㅋ
심지어 그 현대의 온나부시들이 한손에 파르페 들고있거나, 단체로 작대기 들고 맥도날드 들어가는 모습은 한국에선 절대 못보던 이색풍경 이었죠...
일본은 비교적 전통문화가 잘이어진편... 우리나라는 강점기-6.25테크로 국토가 개작살나고 리셋되서 그런게 일본에 비해적져 ㅠㅠ
@@네이머-n3h 그건 그냥 우리나라 사람들의 핑계임 일본도 태평양전쟁때 미국한테 본토 폭격당하면서 왠만한 도시들은 다 작살 나고 전부 목조주택이어서 전부다 불타 없어짐 그냥 광심없는거임
이제 먹고 살만해지니까 일본 같은 문화컨텐츠 뭐있나 보는데 남아있는게 없는거
우리가 아는 일본 축제 등 문화 다 일본 정부와 지지체의 노력으로 전후 복구하거나 만들어 낸 문화임
고로 전쟁때문에 소실 됐다 다 핑계임
화약 병기 없는 전란의 시대에서 냉병기 최강은 역시 폴암 계열인 것 같습니다. 서양도 할버드로 수렴 진화 했으니 말입니다.
폴암류가 가장 많이 쓰였던 시기는 총기가 제식화되기 직전 갑주의 방호력이 최절정을 달했던 시기와 겹치기도 하지용.
보병에게 있어 장창이 전열유지에 탁월했다면 폴암(투핸더 체급 도검 포함)은 그 선봉에서 적을 격살하던 역할
전근대시대 보병 전투는 장창과 화승총의 결합이 동서양 보편적인 형태인 것 같습니다. 아직 남은 초원지대는 여전히 강력한 기병이 우세한 것 같습니다. 만약 탄금대가 아니고 만주의 초원에서 신립의 기병대와 왜병이 만났다면 왜병들은 이리저리 헤메다가 소모됐을 것입니다. 하기사 왜병의 특징을 파악했으면 북관 대첩에서 보듯이 기병대로 오크때를 쓰러버리듯 해치웠을 것입니다.
맞습니다ㅠㅠ 전쟁 초기엔 왜군의 전술을 모르니 패한 것도 크죠ㅠ
탄금대에서 기병으로 싸운거 말고도 병력차가 너무 심해서 불리했음
전장선택도 최악이었고 병사들의 질이나 사기도 개판, 거기다 신립자체가 대규모 회전경험도 없었고
실제로 명성을 쌓은 니탕개의 난도 최대 500남짓한 기병을 몰고 거둔 승리가 많았죠
기동력을 최대한 활용해 적이 예상하지 못한 위치에서 아군을포위하고 있던 적군 뒷통수를 친다던가
적진영을 불시에 기습해 방심하던 적장 목을 따서 모랄빵을 유도한다던가...
@w hw 고니시군 말고 다른 일본군도 문경세재 넘어온거로 아는데용?
@@darkkjw 신립이 그래도 북방에서는 날라다니던 무인으로 아는데 임진왜란 급 대규모 회전 경험은 없어도 전투경험도 많고
와! 드뎌 담편엔 대륙의 칼 시리즈군욬!
대륙의 칼은 2차대전 즉 중일전쟁때까지 계속 쓰였는데 특히 '항일대도'라고 하는 언월도 비슷한거도 다뤄주세용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아시는 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rang_Fantasy 박도임 송태하가 쓰는 칼
역시 👍 목소리도 공영방송 성우 다큐 못지않습니다. 이런 검의 역사를 아우르는 다큐멘터리 는 정말이지 영상지나가는 내내
끝날때까지 재밋게 보앗습니다.말씀처럼 우리나라도 신세대에게 전통적 검술과 궁술을 복원시켜 문화체육부에서 보급시키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역사와 스포츠 전통성을 잇는데 중요한 자리매김을 하리라 보여집니다. 이런영상은 정말 문체육 장관님이 보셔야 할텐데 스포츠를 수입 만 할게 아니라 복원해 현대에 맞게 보급하는것도 아주 좋은 일이라 생각됩니다.
그것은 조상들이 남긴 문화유산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일본인한테 들었던 정보는 이렇습니다.
여몽연합군이 일본을 침략했을때만 해도 대규모 집단전을 안하던 일본이라 그 때 주로 싸우던 방식은 사무라이가 말을 타고 유미란 활로 쏘다가 가까운 거리에선 타치를 휘둘렀다죠.
타치는 카타나보다 좀 길었고 칼을 차는 방식도 카타나완 반대로 날이 아래로 향했습니다.
그 후 대규모의 보병 전투가 발달하게 되면서 (다른 문명에 비해 너무 늦음) 노다치와 나기나타가 많이 쓰여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전국시대에 돌입하면서 야리란 창이 메인 무기로 발달~ 이게 임진왜란 때 조명 연합군이 많이 접하던 일본군의 무기이기도 하죠. 일본은 한중과 비교해도 그렇고 유럽과 달리 희안한게 창이 뒤늦게 발달했어요. ㅎㅎㅎ
14:14 상대의 다리를 공격해서 절뚝거리게 만드는게 목적이면 달성하겠군요. 그 후에 공격을 하면 되니까요.
맞습니다. 다리 맞아서 주저 앉는 순간 목이나 얼굴을 치더군요 ㄷㄷ;;
영상 잼있게 보고있는 1인 입니다.
가능한대로 각 주제별로 통합본을 올려주시면 어떨까 건의드려봅니다~
넵~! 지금 칼 30회 정도 예상하는 데 시리즈 끝나면 한번에 다 올려 볼게요!
이순신의 현존하는 쌍검하고 노다치, 독일에 남아있는 조선의 창들하고 나기나타, 나가마치가 서로 비슷한 것 같습니다.
오 맞습니다. 정확히 알고 계시군요!
@w hw 도자..지요?
오랑님 어떤 일본도 가지고싶어요?
나가마키가 개인적으로 제일 멋있어 보이더라구요^^
@@Orang_Fantasy 저는 기본 일본도 가지고싶어요
8:27 저 영상의 출처는 무엇인가요? 꽤나 잘 만든 3D 영상인데...
중국에서 원앙진 설명하는 애니였던 것 같아요.
마지막쯤에 제가 그린 활이 나와서 깜짝 놀랐네요 ㅎㅎ 잘보고있습니다
다음주제는 편곤 등 둔기류좀 부탁드립니다 너무 재밌어요 ㄹㅇㅋㅋ
지금 둔기 대 갑옷이 박빙이라 뭐부터 할지 고민 중이에요ㅠㅜ
여기에 나온 영화들 제목을 알 수 있을까요? 댓글이랑 자세 정보에도 써있지를 않아서요
어느 장면을 원하시는지 말씀해 주시겠어요?ㅠㅠ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ㅎ
늘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쭉 영상보고있다가 급 우마무스메 나와서 놀랬네요 ㅋㅋㅋ 나기나타를 사용하여 다른 우마무스메를 도륙내는 그라스원더도 영상도 넣어주시지 아쉽군요..!
ㅎㅎㅎ 주제를 너무 벗어나면 안되니까요^^;;
영상에 나오는 게임(?)인지 모르겠지만 그래픽 알 수 있을까요?!
쇼군 토탈워 2입니다. 명작이니 꼭 해보세요!
일본 칼은 사무라이들이 가지고 있던 것만 알고 있었는데
다양한 칼들이 많았네요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
티벳에서 사용하는 무기들도 궁금하네요. 중국운남지방 소수민족들이 지능이높고 적벽대전에서 제갈공명이 연사가능한 활도 그쪽 지역인걸로 인터넷에서 언뜻본거같아요.
자료가 없어서 만들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ㅠ
칼 시리즈 이후 폴암 시리즈도 하실거죠? 월도나 나기나타도 폴암에 더 가깝지 않나요???
창은 이미 했어요. 월도도 전 영상에 있고요!
나기나타는 서양에서 폴암으로 분류합니다
질문중에 이여송의 기마병을 상대한 칼도 나가마키인가요? 아님 노타치인가요?
월도가 무게로 찍어 누르는 무기라는 건 중국의 예이고 중국도 장수들의 시연용 과시용으로 쓰이지 실전에서 쓰이는 경우는 찾기 힘들다고 합니다. 한반도의 월도는 중국의 월도보다 훨씬 가볍고 대표라고 할수있는 이삼장군 월도가 2.9kg 무예도보통지의 도식과 똑같고 나머지 월도도 그보다 약간 가벼운정도고 협도라고 더 작게 만들려고 했었습니다. 나기나타와 무게가 거의 같습니다.
환도와 일본도 비교에서 요코테라는 부분을 설명해주신다 했는데 왜 안해주셨죠? 제가 잘 안본걸까요?😢
근초고대왕 덕후인지라 반가운 컨텐츠입니다. :)
특
우리한테 유리함:봐라 반도는 예전부터 우리 노예였다
가짜였던게 밝혀짐:과거는 중요하지 않아. 그리고 그것도 미소녀였음.
그래서 가짜이길 바라는 것이죠. 미소녀는 중대사항이니까요!
제가 봤을 때 일제 시대에 저기 판 이유도 지들 불리한 역사 조작하려 그랬던 거 같아요.
토탈워에서는 나기나타가 카타나보다 약한데 고증오류지요?
동일한 실력이라는 가정 하에 무조건 나기나타가 이깁니다.
오랑님 혹시 레이피어도 설명하신적 있으신가요? 안하셨다면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유익한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곧 할게유~
참고로 손자병법에도 공성전에는 수성전보다 많은 병력이 필요하다고 나옵니다
정확하십니다! 몇 배였죠? 세 배였나요?
@@Orang_Fantasy 그정도로 기억합니다
@@흑룡-x6v 오 맞군요 ㅎㅎ
참고로 이는 평지에 있는 목성(木城) 기준이고 석성이거나 산 위에 있는 경우는 훨씬 더 많은 병력이 필요합니다
0:45+백제에서 하사한
여기서 잘못 말하거나 자세히 안다룬 것은 나가마키는 보통 전쟁중 장수들이 싸울때 사용 정확히는 호위무사주로 사용했고 이유는 노타치보다 나가마키가 더 효율적으로 또한 강력한 위력을 발휘했쓰나 정확히는 전장에서는 못하고 1대1이서는 큰 위혐을 냈습니다.
그리고 언월도라고 해서 청룡언월도 처럼 생기고 무거운 것은 아니고 나기나타 처럼 생긴 원언도 즉 무겁지 않은 것듀 존재합니다. 단 그것을 언월도라고 하지 않고 창으로 분류합니다. 그리고 언월도거 무개 때문에 쓰기가 힘든 것이 아닙니다. 월도라는 특성이 쓰기힘드게 만드는 겁니다. 그리고 나기나타 또한 쓰기 힘들고 솔직히 일본의 무기 특성상 산성도 많았고 그리고 월도는 찌르기가 힘든 무기인 만큼 쓰기도 힘들고 그렇다고 해서 창의 기리가 그렇게 긴편도 아니여서 실제로는 그렇게 많이 사용된 무기가 아닙니다. 전장에서 야리사무리이가 싸우는 도중에서도 쓸수가 없고 창으로 쓰기고 힘든 무기인 만큼 솔직히 많은 숙련도가 필요한 무기입니다. 또하나 대도의 계열들은 모두 얼레 쓰기 힘듭니다. 참마도도 쓰기힘들고 노타치 등등등 얼레 쓰기가 힘듭니다. 대도의 장점이 있는 만큼 양적이 너무 압도적 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오호 그렇군요!
고스트오브쓰시마 재밌게 했는데 😛
일뽕 가득해서 하다가 좀 거북하긴 했는데... 게임성으로만 보면 명작이죠.
@@Orang_Fantasy 고려 없는 여몽연합군....
@@luka7058 실제론 기후 안 맞아서 일부러 패전해버린 몽골 장수들...ㅋㅋㅋ
그래도 원나라의 당시 위력세를 생각한다면 뭐 어찌됬든간에 원나라가 물러간다는 소재덕분에 썼나봄
이전에 왜 다큐를 보면
나기나타(목검)를 든 일본 여학생이
카타나(목검)를 든 남학생들을 학살(대회에서) 합니다.
그걸로 선생이 빡쳐서 등신들이 제대로 하는것도 없다고 씩씩거리는데..
같은 훈련 시간이면 칼은 쨉도 안되더라구요.
그때 저 무기가 쎈줄 첨 알았어요.
사실 넘사벽 실력이 아닌 이상 무기의 위력은 무시를 못 하죠ㅋㅋㅋ
@@Orang_Fantasy 네. 같은 고딩 같아보였는데 동아리 같았습니다. 일본은 동아리가 유명하잖아요. 저거 제대로 배운 여자무사가 있다면, 쉽게 들어갈만한 곳은 아닌듯 했습니다. 다만 조총에는 안되겠지만요.
영상에 여성무사들이 나기나타를 들고 신식군대와 싸우는 모습이 보이던데 저건 보신전쟁때 인가요?
아마 그런 것 같습니다.
현대 일본에서 남성이 나기나타를 수련하는 경우도 있나요?
네. 합니다 ㅎ
드디어 다음이 중국의 칼이라니....대륙인 만큼 기대 되고 중국인 만큼 어처구니가 없는 칼들이 나올 것 같아서 재미있을 것 같네요
그건 맞는데 더 어처구니가 없는 건 그 잘난 문화 대 축제 덕분에 사료가 남아있지 않다는 거^^
그 긴 역사를 가진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영상 한 편으로 만들어질 거 같네요 ㅋㅋㅋ
자료가 너무 없....ㅠ
형 일본은 왜 평범하게 창으로 안가고 노다치를 거쳐간거임? 비용적인 측면을 봐도 대세 테크인 장창으로 안가고? 당시 전투가 병력 밀집도가 낮아서 벨수 있는 무기가 유리했던건가?
네. 맞습니다. 영상에서도 이미 나오지만 당시엔 대규모 전투도 아니었고 무사 위주 싸움이었어서 그랬습니다. 정확히 알고 계시네요!
일대일에선 노다치가 더 좋음
20:37 계속 보면서 어? 저거 무슨드라마지? 했는데 이름을 알려줘서 감사하지만....
20:45의 개이득 이라는 부분 보고 동감했습니다 선생님 ㅋㅋ
주인공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딱 제 스타일…
@@Orang_Fantasy 그건 저도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ㅎㅎㅎ
나기나타나 나가마키를 보니까 무도에서 명수옹이 하키채 휘드른게 갑자기 따오르내 ㅋㅋ
ㅋㅋㅋㅋ 기억 나네요 ㅋㅋㅋ 재밌게 봤었는데.
중국의 칼 중에는 일본의 칼을 베낀 묘도가 있죠. 묘도로 하는 왜도술도 있고요.
일본이 소설 대망을 보면 지금 나오는 건 어떻게 번역하는지 모르지만 예전 것을 보면 야전대도라고 번역한 것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노다치였죠. 그런데 노다치의 발전은 알고 보면 제대로 된 원딜무기가 없어서죠. 솔직히 일본활요. 나중에 조총이 들어온 후에나 쓸만한 원딜무기 생긴 거지... 그러니 근접무기로 원딜무기 효과 내려니 나온 것이 노다치고 노다치를 이용한 전법인 거였죠.
일본활 개구림
아직도 조선총독부 ㅈ권장한 일뽕 소설을 읽는 이들이 잇구나
신기하네
묘도 이전에 이미 명나라시절 오오타치를 베낀 쌍수도가 있었음
이순신장군의 검
왜 칠지도 라고 할까요? 양날의 검 인데 ㅡ.ㅡ
칠지검 아닌가요? 그래도 100련도 라니
놀랍네요...
당시엔 검과 도를 구분하지 않고 썼습니다.
사실 한국과 일본은 전통적으로 검과 도라는 용어를 명확하게 구분 짓지 않았음다.
외날과 양날로 철저하게 구분짓던건 중국뿐이었죠
썸네일은 무슨게임 사진인가요?
예전에 다운 받은 거라 저도 잘 모르겠어요
나기나타는 한번 구입하고 수련해보고 싶기도 하더군요
사무라이하면 양아치였는데 카타나도 있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건 사고치고 도망쳐 떠돌이들인 낭인들입니다
활이 더 힘듬 사실상 여성 궁수는 거의 없음 보통 양궁 은 40 파운드 60파운드정도 쓴다고 보지만 과거 전투에 쓰인 활의 장력응 70 에서 90파운드를 썼다고 기록에남아있다고 볼때 사실상 남성도 훈련없이는 쉽게 쓸수 있는 무기는 아님 활은 궁수키우는데만 몇년이 걸린다고 하며 활제작 기간도 칼보다도 길고 관리비용도 양반들도 각궁은 하사품아니면 쉽게 보유할정도의 단순비용이 아님 특히 일본활은 쓰레기로 분류할정도로 살상력이 거의 없다고 봐야됨 조선이 활이 주력무기일수 있는 이유는 국민 스포츠로 장려를 했기때문에 서민들도 활을 다루는 기본소양이 있다고 봐도 무방하니 가능한거임 특히 국궁의 퀄리티는 세계사 기준으로도 1위 2위를 다툴정도의 퀄리티니 문제는 영상나온 무기는 조선에서도 일본군무기중 가장 무서운 무기중 하나로 기록되어 있을정도로 일본군에게는 중요 무기임
안경 음침 소심 검도 미소녀 너무 좋아
길고 굵은 타치가 좋습니다.
아흫!
썸넬의 처자 이름이...너무 아름답군요. 아 물론 무기 얘기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기나타는 장검과같은 포지션이랑 비슷한걸까요.
나기나타...그런게 잊는줄도 몰랐다가 한 10년전쯤에 페르소나 3 포터블을 접하고선 알게되었죠...
주인공의 성별을 고를 수 있었는데 여성 주인공을 고르면 쓰는 무기가 나기나타...
처음엔 언월도랑 차이를 몰랐다가 나중엔 그냥 일본에선 언월도를 저런 이름으로 불렀나? 정도로 알고있었는데
덕분에 정확히 알고가게 되네요^^
카타나에 장대 붙인거라고 보면되는데 이장대가 일반적으로 전쟁에서 사용할시 엄청길어서 조선에서도 이무기는 중요하게 봤을정도로 인단 사거리가 겁나 길어서 근접전에서 조선이 불리할정도의 무기이긴 했음 구조는 단순함
1 . 나기나타류 무기 장점 : 창과 일본도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는 범용성과 경제성 . 한가지 무기만 훈련해도 되는 시간 절약 .
2 . 나기나타류 무기 단점 : 검/궁/창을 모두 휴대하고 사용할수 있는 경제력과 무력이 없기 때문에 나기나타류 무기를 사용하는거임 .
3 . 즉 당사자가 사무라이가 아닌 여성/승려/일반인 이기 때문에 범용성과 경제성 이유로 나기나타류 무기 선택 하는 것 .
4 . 보병들이 사용하는 품질이 낮은 도검류를 제외하고 , 각잡고 재대로 만든 카타나는 사무라이들의 신분증이라 애시당초 일반인들은 휴대 못함 .
5 . 여성/승려/일반인들이 나기나타류 무기를 사용했다고 하더라도 삼국무쌍 같은 일은 역사적으로 없었으니 그냥 판타지는 판타지로 즐기자 .
일본이 가야 물건을 수입한 것이 아니고
가야가 일본을 정복하고, 건너간 것임
이것을 감추기 위해 일본은 임나일본부설을 주장하는 데
거기에 나오는 지명은 거의 전부 일본에 잇엇던 것임.
그것도 맞는데 그 이후 가야와 교역한 것을 얘기한 것입니다. :)
수백년을 끊임 없는 내전이 일본의 칼을 발전시킬 수 있었던 거 였군요
안경 깜찍이 제목 먼가요 ㅋ
아사히나구 라는 일본 영화에요!
@@Orang_Fantasy 감솨용~ 찾아봐야겟어요 심쿵 햇써여ㅋ
나가마키는, 적어도 제가 보기엔 노다치의 진화형같더라고요.
저야 연구가 부족해 할 말이 많진 않다만, 몇몇 검술 유튭채널 돌아보면서 사용 편의성을 위해 노다치의 코등이쪽 날에 줄을 감아 일종의 자루로 활용했다더라고요. 쯔바이핸더도 그렇게 쓰라고 가드 위에 날이 무딘 부분이 따로 있잖아요.
그러다보니, 이왕 아랫단 날을 쓰지 않는거, 그냥 자루로 만들어버린 것으로 알고있음다.
형 판타지속 검 언제 나와...
빌드업 넘모 길다 이제 힘들다......
나 빨리 판타지검 보고시퍼........
서양의 검 동양의 검
나왔으니.
다음은
미국 신대륙과 극지방 원주민의 검 나와야죠.
중국의 검, 전 세계 칼의 몰락, 그 다음 판타지 검!!!
@@Orang_Fantasy 서리한이... 굶주렸다!
아니 무엇보다 검이 너무 멋있음......
20:53 진짜 국궁이 취미인 젊은층들은 항상 이게 한이죠
저도 한때 국궁을 했던 자로써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국궁 배우고 싶은데 마침 집근처에 활터가 있는데 전화로 문의하고 찾아가면 될까요? 인터넷으로는 찾아도 정보가 많이 부족해서 잘모르겠습니다...
@@강철수리 찾아가면 무조건 좋아하십니다. 워낙 젊은 사람들이 없는 곳이다 보니 젊은이가 오면 반기실 거에요.
@@Orang_Fantasy 그럼 오른팔 수술한거 괜찮아지면 바로 찾아가봐야겠네요 얼마전 검도 시작했는데 검도하면서 국궁 배우고싶은 열망이 더 커졌습니다!
@@강철수리 근데 가셨을때 강도높은 규칙들 때문에 적응하기 힘드실 수도 있으십니다
3:47 밑에 사람이 윗사람한테 물건 줄 때 자기가 줬다고 이름 써서 주지 않지 ㅋㅋ (그 반대만 가능)
새끼칼은 전통 구르카 족의 쿠크리에도 들어있습니다
무식한 오오타치보다 나가마키가 똑똑해 보여요
슬기로운 살상 생활
아직초반이지만존나재밌어서미치겠음ㅋ
일본의 저 긴칼은 사용이 까다로운 대신 숙련자가 쓰면 근접전에서는 감당하기가 힘들었던듯
오죽하면 척계광은 8인1조로 원앙진으로 8명이 사무라이 하나를 상대하게 했으며 난중일기에서도 왜군이 한번 칼을 휘두르면 우리병사의 팔다리가 날아가니 되도록 백병전을 금했을까
썸네일 무슨 게임인가요?
우리국궁 케릭터 우리공주님 이네요. 감사합니다.
한국무예촌 촌장 배상🙏
노다치,나기나타,나가마키 = 칼을 빙자한 폴암 (아프다)
솔직히 폴암인데 도라고 불리는 게 너무 웃김ㅋㅋㅋ
저현재고쓰시마하고있는데존나명작임너무재밌어서울면서하고있는중....
나기나타 하니 아이엠 스타가 생각나는건 기분탓일까요??
칠지도에 원류는 가야에서 건너간 제사때쓰는 의례용 검 입니다 내가보기엔 창으로보이고 이때만해도 요괴 악마 각종괴수들이 넘쳐낫으니 아주요긴한 신물이었다고 어렷을때부터 보고들어왔스요
나 같아도 일본도 고르느니 나기나타? 그거 고른다.
ㄹㅇ 근접 무기들 중 거의 최강이라고 봅니다. 언월도도 있긴 한데 너무 무거워서...;;;
@@Orang_Fantasy 최강은 창
조선군이 일본군이 말이랑 기병 통째로 베는거 보고 참마도라 부른 칼은 노다치로 압니다만
사실 노다치나 나가마키나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곧 나올 중국의 칼편에서도 다루겠지만 참마도라는 말 자체가 원래는 월도류 무기들에서 나온거라... 걍 말 다리 벨 수 있으면 다 참마도라 불렀다네요.
@@Orang_Fantasy 넹 이번엔 오류없이 잘 다뤄주세요 조선 월도편에선 오류가 좀 있어서
10:04 우와 발도 간지 쩌네
검도를 오래한 입장에서 평범한 신체조건과 재능을가지고 꾸준히 수련한 여자 4~5단은 평범한 남자 1~2단 정도의 숙련도는 나올거 같음. 물론 그럼에도 스피드나 완력에선 밀리긴 하겠지만 여자무사들 한 소대정도면 그래도 징집병 중대정도까진 성끼고서 싸워볼만은 했을듯
그래서 일본에서 여자 무사들은 방어의 최후의 수단으로 썼다네요ㅜ
저게 진짜 걸스캔두 애니띵 아니냐? ㅋㅋㅋㅋㅋ
근데 우리나라도 역사 보면 임진왜란 때 행주 산성 같은 거 보면 여자들도 잘 싸웠음.
심지어 북부 3도에서는 워낙 오랑캐의 침입이 잦아 여자들도 말 위에서 활을 쏠 수 있었다네요 ㄷㄷ;;;
힘들게 만들어도 죽창에는 결국 못이김. 죽창은 4미터 이상도 가능함. 무게도 가볍도 한번 찌르고 낫으로 베면 바로 다시 쓸수 있음.
대나무 숲은 널려있으니 한번에 1만자루이상 공급가능. 문제는 육상으로는 들고 가야 하는데 결국 바다로 운반해야 함.
1인당 40킬로를 넘기 힘듬. 식량과 물을 제외하면 결국 칼과 조총과 약간의 화약만으로 전쟁해야 하는데 해상이 막히니 쳐발릴수 밖에
저도 그 정도 길이 물건들은 들어봤는데
2미터 10이 근중거리에 강하고.
2미터 70이 중장거리에 강하덥니다.
그런데 4미터는
낭창거리기까지해서
똑바로 찔러넣기도 어렵고
리치를 늘려서 찌를때 앞부분 무게로 인해 회수가 어려운데다
특히 한손으로 리치를 더 늘려 찌르는것이 아예 불가능합니다.
거기다 통제가 용이하지 않다보니
상대가 창칼을 붙이면 빼낼 수 없다고
들은것 같네요.
재빨리 반대쪽이나 중간부분으로 타격하거나
지렛대힘으로 밀어서 넘어트리는 동작도 안되니 근접전에서도 매우 약하다합니다.
일본의 야리가 4,5미터였음
근데 찌르는 용도는 아니고 진형을 갖추어 위에서 아래로 때려 대가리 깨는 용도
[타지] 저거 우리말로 [태도]여 몬스터헌터 라는 게임에 나오는 칼 그거군
[나기나타] 저거는 [언월도]를 개량한거겠네
백재의 왕은 중국에 같다고 중국 역사에 기록하고 있고
백재의 공주는 일본으로 가서 일본 왕가와 결혼했다는거 일본 왕이 밝혔고
양반이 사용하던 칼은 일반인이 당연히 사용할수 없지 양반이라 부르는 이는 지식도 추구하고 무예도 추구하는 인물을 칭하는 건데
저커다란 칼사용할줄 아는 인간도 똑똑해야 한다는거
그러한 똑똑한 인물도 사람인지라 무기에 당하면 죽어버리니
똑똑하고 싸움잘하고 무기 잘다루는 인물도 죽으면 끝이고 엄청난 지식과 전력손실
그러한 인간이 장군을 하고 병력을 지휘해야하는건데 그러한 인재를 최전선에 싸움은 당연히 모든 군대가 패전하는 거지
나기나타는 태평양전쟁때 일본패망이 거의 확실시 될때 여자학생들에게 가르쳤던사실이 있습니다 솔직히 여성용무기라고 보는게 제생각입니다
그쵸. 한양에서도 가르칠 정도였다고 하니까요.
@@Orang_Fantasy 그땐 슬프지만 경성부라 불렸어요 치욕이지만요 그래서 서울사람 예전 본적보면 경성부 무슨무슨정 그런식이였습니다 그걸로 서울사람인지 알수있습니다
나기나타 무기를 모에화했다는 말인 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랬으면 웃겼을 듯ㅋㅋㅋ
상식적으로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칼을 바친다는게 말이 안데자너
21:22 어차피 한국도 전부 중국에서 영향받은거니까 불교랑 유교처럼
쇼군토탈워2 다테 가문 플레이 할때 노다치로 보병부대 만든기억이 ㅎㅎㅎ
노다치 사무라이들 반자이쓰면 그냥 인간 믹서기임ㅋㅋ
유럽에서 배워와서 써먹었네 일본애들은 잘 배껴
뭣보다 공포심이 장난아니였을듯.
칼이 번뜩이면 사람이고 말이고 성둥성둥 썰려서 조선군이나 명나라군이 모랄빵 나버렸다는데 어우.
임진왜란의 최고병기 나기나타를 들고 싸운 가야를 발라버린 고구려, 신라는...ㄷㄷㄷ
칠지도는 원래 백제의 칼인데....어쩌다 일본의 국보가 되었나 모르겠네요!
뭐... 백제가 제후국에 하사했으니까요?
당시 왜국은 백제의 꼬봉이었어요.
캡틴티비가 임나일본설의 신봉자 이져...
썸네일 뭐죠? 여성분 이쁘네요
여자 사무라이라네요. 근데 실제 여자 사무라이는 아니고
게이샤가 갑옷 입고 사진 찍은 거 같다네요.
통치자가 제후들에게 칼을 주는 이유는 통치를 하라는거죠.
말을 듣지 않으면 칼로 다스리라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