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추천으로 얼떨결에 보게되어서 여러개 보고 처음 댓글 답니다. 지금 40대 중반이구요. 제 아내(1살 연하)가 25살 대학생(저) 키워서 지금 안정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영상 후반부 이야기 듣고 그 시절 생각나서 남겨 봅니다. 제게 투자를 했나 싶기도 하고 그 아무것도 없는 대학생인 나를 어찌 만났나 싶기도 하고, 연예 7년하고 결혼해서 아이와 행복하게 잘 삽니다. 혹여나 이 댓글을 보는 20대 분들은 꼰대이야기 하나만 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자신을 믿고 자신감 있게 살면 때로는 저절로 내게 오는 것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다들 좋은 일들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다 맞는말 뿐,,,😮 다만 사회생활을 하면서 남자친구가 있는 여자로써 참 힘든점은, 다른 여자들이 잘 지내고 있는 남자친구와 내 사이를 “연애조언”이랍시고 면전에서 남자친구 험담하더라구요😢 얼굴이 어떻고 하는일에서 비전이 보이지 않다는 둥... 본인이 믿는 연애를 못하니, 남자 많다면서 본인 위치로 끌어내리려는 언니들이 많답니다,, 그래놓고 본인은 깨어있는 여자인 줄 알면서 난잡한 관계를 자랑스럽게 얘기하고 다니고. 남의 말에 영향을 안받고 싶다만 타격이 조금씩 생기는걸 막는 것은, 다수 대 개인으로써 쉽지 않은 일인것 같아요! +결론은 남자 때문보다는, 같은 여자들 때문에, 본인이 신뢰를 갖지 못하기에, 헤어질 결심까지 가는 케이스가 정말 많다는 겁니당
저는 남자입니다. 제 친구도 약혼까지 한 약혼녀가 있었는데 어느날 친구들이 모이는 장소에 친구따라서 참석했습니다. 친구들 모임은 남성 5명과 여성 2명으로 이뤄져 있었습니다. 한참 술을 먹으며 이바구 떨던 술자리에서 어느순간 여자애 2명이 친구의 약혼녀에게 붙어서 이러쿵저러쿵 충고하는듯한 모습을 봤었습니다.. 그당시는 별 시덥지 않게 넘겼는데 그리고 나서 얼마 후 친구와 약혼녀가 파혼을 했습니다. 정확한 이유는 약혼녀가 술자리 후 집을 사는 부분에서 절대 몇평이하로 안된다는 뜻을 굽히지 않더랍니다... 그렇게 옥신각신 하다가 서로 질려하며 파혼을 했다는 소식을 들었죠.그걸 본 후 저는 절대 여자애들에게는 결혼할 사람 소개시켜 주지 말자고 다짐했었죠;;
지금이 과도기라서 그런 겁니다. 일본처럼 아라포 세대, 마케이누 세대가 현실 세상에서 고통 받는 걸 보게 되면 젊은 여성들의 연애, 결혼관이 많이 바뀔 수밖에 없습니다. 남자든 여자든 번식 경쟁에서 도태되고 싶은 사람은 없거든요. 어쩔 수없이 포기하는 경우가 많을 뿐이지... 현재 한국의 20대 중반에서 30대 중반까지의 여성들은 한국의 마케이누 세대가 될 가능성이 아주 큽니다. 10년 안에 아주 많은 것들이 근본적으로 바뀌게 될 겁니다. 디아나님은 지금 잘하고 계신 겁니다. 진지하고 충실한 관계를 계속 이어나가세요.
놀랍게도 이번 영상에서는 반박할말이 없을정도로 잘나온 강의 영상 같았다... 연애하는 법을 안알려 준게 아니라 본인이 이해를 제대로 못한겨 이걸 마치 공부나 일배우는 방법이랑 비교하면 교과서대로만 터특하려 한다는거지 일을할때는 말로만 들은 방법과 달리 여러 변수가 발생하고 꼭 배운대로만 안나타는게 현실인데 방법을 다시 되묻는 사람은 완벽한 딱 정해진 답만 알려주길 원하는 것임 그리고 믿을 수 있는 남자, 없는 남자는 연애가 아닌 일에서도 증명이 된다.. 겉보기에 사납거나 양아치 같은 남자도 연애를 잘하는 남자는 여유와 일하는 것도 효율적으로 하기도 하고 겉보기에 사납지 않고 착해보이는데 일은 효율적이게 못하는 사람은 다급하거나 여유가 없어보임 이걸 몸으로 깨닫고 나니까 예전에는 겁부터 먹게된 나도 여유가 생기고 사나워 보이는 사람 안무서워하게되고 일할때는 신뢰가 올라감 비록 현대 미디어와 언론이 친페미로 물들어도 괜찮은 여자는 있으며 일반 여자들 마저 의심할 필요는 없는거임 이거는 굳이 연애를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자신을 위해서이기도함 내가 여유있고 건강하게 살려면은 저런 의심적인 마인드에 물들게 하면 안되니까 그래서 레드필에서는 계속 남자는 거듭나는 성별이라고 얘기 만약 그렇지 못한다? 그냥 베타도 아니고 예전에 레코님이 말한 커뮤니티 안의 감마남으로 도태되는거지
근래 현생이 너무 바빠서 영상을 못 봤었는데 오늘 1편, 2편 보고 더더욱 평소에 생각하던 것들이 퍼즐 맞추듯이 1분, 2분 갈 수록 맞다고 확신이 들었습니다. 속이 뻥 뚫리고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이 드네요 ㅋㅋㅋ 이 사고방식이 맞다고 확신이 드는데 주변을 보면 혼자 외딴 섬에 있는 느낌입니다. 이런 사고방식을 태도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거든요.. 아마 조금 더 어린 저였다면 줏대를 잃고 흔들렸겠지만 제 경험을 통해서 뿐만 아니라 주변 지인들의 사례와 지나가다 본 미디어에서 본 것들을 통해서도 틀리지 않았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레코님!
오늘도 한 수 잘 듣고 배웁니다. 저는 알파는 아니지만(확실히 타고나는 부분이 참 크네요. 듣다 보면 ‘아, 난 저걸 할 수 없는 거구나..’싶을 때가 있습니다.), 차용할 부분, 참고할 부분, 본성은 못 바꿔도 필요에 따라 알파 페르조나를 확보해야겠다싶은 부분 등등 배울게 많네요.
며칠전에 라이브에서 인셉션 얘기가 나와서 다시 봤는데 다시 봐도 명작임을 깨달으면서 한편으로 무의식이 너무 무섭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코브는 깨어있는 동안에는 아내가 죽었다는 걸 너무 당연하게 인지해요 근데 꿈에서는 단순히 아내를 못 잊은 게 아니라 내면 깊은 곳에서 아내가 죽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수용하지 못한거예요 코브가 꿈을 꿔 아내를 만난다면 그 순간에는 사실은 살아있는 것으로 현실감있게 느낄 거예요 깨면 허탈감이 들 정도로 이처럼 무의식은 너무 무섭고 내면 깊숙히 자신이 추구하는 방향을 인지하고 그 방향대로 길을 잘 헤쳐가는 사람에게는 무의식적으로 행동과 말 하나하나에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문뜩 반성하기도 했어요 지금 노력하고 잘 하고 있기는 하나 진정 무의식속에서 깊은 내면으로 그걸 간절히 바랐던 건지 자신의 길이 뭔지 알고 그걸 내면 깊숙히 강하게 추구하는 남자는 결국 뭔가 만들어내고 겉으로도 티가 날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여자는 좋은 남자를 찾기 위해 의심하기도 하지만 불건전한 잣대로 의심하는 여자는 좋은 여자가 아니죠 이런 남자의 가치를 알아보는 여자가 좋은 여자인거고 내 여자인거죠 내가 바라는 게 뭔지 알고 그것이 정말 내가 원하는 건지 필요한건지 의심해보고 확신을 가진 후 내면 깊이 받아들이고 내 할일을 해나가는 것 그게 다 인 것 같습니다
성욕을 해결하면 남자의 삶이 보이고 그것도 일정 부분 해결하고 나면 인간의 삶이란 무엇인지에 대하여 통찰하게 됩니다. 내 수준이 이미 10이라면 어떤일을 시작해도 0부터 다시 시작하는게 아니라 7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3은 새로운 지식이고 7은 무의식, 본심, 마인드, 여유 등으로 불리는 당신의 마음입니다. 이것을 느끼는 순간부터 나에게 주어진 삶을 제대로 살아가기 시작합니다.
언제나 틀린 말이 하나 없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레드필은 수련과 통찰을 얻어나가는 과정이라는 것에 늘 공감하게 되네요 :) 그렇지만 확실한 건 남자는 자신감과 자신만의 꿈과 야망을 갖고 발전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는게 가장 핵심이라는 것을 영상을 통해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며칠전에 이명오님 댓글보고 취준생이 믿음을 가질수있나? 무언가열심히 하고는 있지만 취업이란 산을 넘기전에는 다 무의미해보이고.. 운동을 하고 영어공부하고 기사자격증 따고 그래도 항상 취업할수있을까 하는 두려움이 큰데 근거가 확실한 결과값으로 발현되기 전까지 적어도 내가 나를 믿는다는 것에 대해서는 확신이 있어야하고 평소 내가 삶을 대하는 태도 ,기록하고 피드백하는 습관을 통해 스스로 믿을만한 사람이 되고 내자신에 떳떳하다면 남이 어떻게 생각하던간에 상관없고 그걸 알아주는 여성이 있다면 같이 미래를 그려나가면 되는거고.. 오늘 영상을보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나가야 할지 좀 더 확실해진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에휴.. 이걸 30 넘어서야 알게된게 너무 아쉽네.. 걔네들이 나에게 걸었던거구나.. 아무것도 없던 나에게.. 그런줄도 모르고 나는 아직 물질적인 성공을 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내발로 다 걷어 차버리고.. 성공을 하면 더 좋은 여자들이 나타날 것이라고 착각을 했구나.. 지금은 현실적으로 20대 초반 여자를 만나기엔 힘든상황이 되어버렸고 참 생각이 많아지는구만.
저의 지인은 한 때, 소개팅에 벤틀리를 타고가서 20분 만에 차였습니다. 이번 영상에서 가장 중요한 힌트는 '남자의 언어'에 말씀하신 부분입니다. 여자의 언어가 감정적, 주관적이라는 것을 어설프게나마 알고 있는 남자들도, 자신이 쓰는 남자의 언어에 대해서는 생각해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레코님이 말씀하신 '그래서 여자 만나는 방법은 왜 안 알려줘?' 라고 묻는 남자, 그리고 소개팅 어플 프로필에 자신의 차 사진으로 도배한 남자, 첫 만남에서 자신의 학벌과 수입에 대해서 떠들어 놓는 남자, 여자의 하이퍼가미 필터를 무조건 증오하는 남자. 이 여러 남자들의 행동이 일견 서로 달라 보이지만, 모두 같은 이유에서 나온 결과들입니다. 남녀의 언어를 잘 알지 못하기 때문이죠. 아주 러프하게 말해서 여자의 언어는 감정, 주관적 느낌이라면, 남자는 수학적 증명, 성과, 결과, 객관적 지표 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남녀의 언어의 차이는 '어디에 가치를 두느냐'의 차이입니다. 남자가 추구하는 가치는 사회적으로 성공하는 것에 관련 있습니다. 어느 정도 부와 지위가 있는 남자, 자기 할 일 잘하는 건실한 남자들도 여자 심리에 관해 어려워하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자신의 생각과 행동 방식으로는 항상 이게 옮았고, 그 결과로 사회적 성공까지 거두었는데 여자 문제는 혼란스럽기만 합니다. 네, 당연합니다! 당신이 성공하는데 원동력이 되었던 남자의 언어는 여자 입장에서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남자의 언어를 원동력 삼아 이루어낸 성과 그 자체는 여자에게도 매력 요소가 될 수도 있으나, 그 남자의 언어를 여성에게 사용하는 것은 효과적이지 않습니다! 이 부분이 많은 남성들이 어려워하는 지점입니다. 인간이 원래 자신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행동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사실이기에,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채널을 보는 남성 분들이라면 반드시 이해하고 발전할 거라 생각합니다. 내 기준에선 여자의 심리가 나와 아주 다른 사람 같겠지만, 여자 입장에서도 나 역시 완전히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인지하시고, 여자들의 말이나 행동이 참 이해가 안된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면, 여자들도 나를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한번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덧붙여서, 여성은 딱히 남자의 심리를 이해하고 연구 하려 하지 않습니다. 이를 억울해 하지 마시고 다름을 받아들이세요. 그래야 전략적인 행동이 가능합니다. 토끼는 사냥꾼의 입장을 이해 할 필요가 없지만, 사냥꾼은 사냥감의 습성과 더불어 자신의 도구나 몸가짐을 점검 해야만 합니다. 여러분 모두 영리한 포식자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결국엔 여자를 어떻게 하라는것이 아닌 내 자신을 갈고 닦는것이 선행이 되어야하는것! 자신감 갖는 것은 성공할 수 있다는 희망보다는 망해도 죽지 않는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것에서 시작! 내가 나의 세계를 단단히 구축하고 그 세계를 홍보하고 그런 나의 세계에 흥미를 가지는 여성을 환영하면 된다. 그리고 그 세계가 훌륭하면 훌륭할수록 선택지는 많아진다. 이게 레드필이 지향하는것라고 생각해요! 와! 오늘 금요일이다!
픽업 기술 G를 키우는 거 뭐 나쁘지 않겠죠 근데 전체적으로 LMS도 같이 키워야 G의 힘도 극대화가 되는 거고요 또 사람마다 가치관 살아온 환경 어울리는 친구와 지인이 다 다르기 때문에 그 사람의 선호도라던가 좋아하는 유형 이런 것도 천차 만별입니다. 즉 연애 기술이 만능은 아닙니다. 지금 오메가남 감마남 이런 사람들은 잘 생각해야 합니다. 연애에 엄청 특출난 기술이나 화려한 말빨 이런 거 너무 기대지 마세요.
현재 라섹을 하여 맞춤법이 틀리는점 양해 부탓드립니다. 잔 레드필 코리아를 알고 나서 모든 영상들을 시펑하고 다시 계속 보면서 발전하려고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현재도 발전중입니다. 또한 룩의 등급 상승을 위해 라섹도 하였습니다 (눈이 많이 나빴습니다) 마인드의 등급 또한 많이 올려서 좋은 여자를 찾기위해 노력중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의 시펑으로 좋은 저를 만들고 좋은 사람을 찾고 연애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니체의 명언이자 선언이 있습니다. “-은 -었다“ (이렇게 안하면 필터링됨) 니체가 얘기하고자 했던 내용은, ”신이 존재한다면, 세상이 이꼬라지겠냐?“같은 헛소리가 아닙니다. ”믿음과 지식은 다른 영역이고, 과학기술의 발전을 통해 많은 것들을 지식으로 밝혀냄으로써 인간들이 더 이상 믿음으로 접근하기보다는, 지식으로써 접근할 것이다“라는 내용입니다.
@@_who_am_i_ 니체는 벌을 받는 시시포스의 삶이 행복하다 믿어야한다 말했습니다. 이것이 무슨 뜻일까요? 힘들게 돌을 올려봤자 다시 굴러 떨어지고, 더 아래로 떨어지는 삶이 왜 행복할까요? 10을 노력해서 2만큼 행복하고 8만큼 불행해도 2가 행복하면 행복하다 믿는것이 행복이기 때문입니다. 고로, “세상이 왜 이 모양이냐?”라는 질문은, “그럼 네가 생각하는 이상적 세상은 무엇이냐?” 라고 되받아칠 수 있습니다.
@@user-vz7tq8be4h 모 종교가 말하는 천국이 이상적인 세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천국을 현세보다 더 나은 곳으로 표현하니까요~ 그 종교의 신은 현세와 천국을 구분해서 만들어놨는데, 지금 이 세상을 천국으로 만들 생각을 안하고 왜 따로 만들어놨는지도 잘 이해가 안됩니다.
여자를 무서워하지 마라. 여자를 어린애로 봐라. 하나를 보면 둘을 알자. 속뜻 파악. 퍼포먼스에 희열을 느끼는거에 멈추지 마라. 여자의 액면가. 말의 겉뜻에 속지마라. 믿음은 믿음이다. 요구하는게 아니라 견인해내는 것. 너 좋은 사람이되어 여유가 넘치는 사람이되어라. 자신감으로 무장하라.
어렸을때부터 주관이 뚜렷하고 리더쉽있고 운동을 좋아해서 여자들한테 많은 호감을 받았습니다. 여자가 다가오면 제가 여자 다루는 법을 몰라서 다 떠나가더라구요. 그렇게 모태솔로로 계속 살다보니 조급해졌던거 같습니다. 연애 기술 알려주는 유튜버들은 믿음이 안가서 잘 안보는데 레드필님 강의는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RedPillKorea 여자를 밀어낸 원인은 궁금한게 있으면 다 물어봐서 그렇습니다 예를 들면 "생리대를 거꾸로 붙이면 어떻게 되냐", "겨털 있는 남자 어떻게 생각하냐" 등등입니다ㅎㅎ 제 지인들은 막히는 원인을 저만의 세계가 너무 강하다 라고 하는데 레드필님 댓글에서는 확고하게 계속 밀어붙이라는 식의 의견이 많더라구요 참으로 어려운거 같습니다.
작금의 시대에 소위 “알파 위도우”와 같은 여성분들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거기에 매몰되어 안되는 이유를 찾아 정당화 하기보단 레코님 구독자분들은 되는 이유를 찾아 행동하는게 바람직한 행동이라 봅니다. 1편과 더불어 2편도 그렇게 강한표현이 있었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영상시작에 주의사항이 나와서 알았습니다 제가 레코님 영상에 중독된 “빨간약쟁이”였다는 사실를..
지금 설거지론으로부터 1년 이상이 넘어가는 시점에 행동에 나설 남자들은 다 행동에 나섰다고 생각됨. 그게 고쳐쓰는 것이든... 수입하는 것이든... 고쳐쓰는 사람들을 비웃지만 누군가는 고쳐써야 할 이유가 있을지도 모르는 것이고... 항상 행동하지 않는 사람들만이 남을 비웃더라구요
19:17 예수님께서 부활 후 손자국을 보기 전엔 믿지 못하겠다고 하는 제자 도마에게 “보지 않고 믿는 자들은 복이 있다“ 라고 한 말씀과 이어지는 듯 합니다. 결은 조금 다르지만 저희 아버지께서도 항상 믿음에 관하여 ”행함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 라고 알려주셨는데 어렸을 땐 정말 듣기 싫었지만 조금 더 성숙해진 지금은 정말 마음으로 이해가 되네요.
예전에 PUA가 한참 유행했을때쯤 (2009년도 쯤) 그때 pick up line이나 뭐 이런 잡다구리한 오프너 강의말고 manlife라고 HVM를 되기 지향하는 사람들이 모인 커뮤니티가 있었는데, 그때 꼬꼬마 대학생이였던 저한테 아마 인생을 바꿨던 레슨을 받지 않았나 싶습니다. 레드필에서 얘기하는 대부분의 자기 계발 방향성 / 마인드와 일맥상통하는데 한마디로 정리를 하면 "Peasant minded will make every excuse to stay peasant". 결국에는 현대사회의 노예, bottom feeder들은 자신들이 노예로 살기를 선택한다는거죠. 제가 살면서 느낀 아주 좋은 예입니다. 저는 대학생때 미국에서 유학을 했는데, 그때가 2009년도 쯤이었을거에요. 지나가다가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하고 아우디 R8가 주차가 되어있는걸 봤어요. 친구들이랑 같이 있었는데, 제가 이렇게 얘기했거든요. 난 10년안에 저차를 탈거야. 그때 어마어마한 비웃음을 받았어요. 니가? 어떻게? 라고. 가난하고 집안에 돈도 없는 너가 어떻게라고. 근데 신기한게 그때 비웃지 않은 친구들이 2명이 있었거든요. 지금 제 베프 두명이죠. 걔네들이 뭐라고 얘기했냐면 10년안에 우리가 미국에서 유학까지 했는데 2억짜리 차하나 못사는 연봉받고 살면 그게 병신아니냐 라고 했거든요. 발상의 전환이에요. 그리고 10년후 2019년 저는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를 삽니다. 그리고 2023년 현재, R8이나 람보르기니 가야르도를 살려고 각보는 중이죠. 중고지만 꿈은 이루었잖아요. 그때 저를 비웃었던 애들 기껏해야 렉서스 IS, BMW 3시리즈 탑니다. 그때 제편 들어줬던 친구요? 저는 그냥 귀여운거에요. 걔는 헤지펀드에서 일년에 많으면 30억씩 땡겨요. 그리고 그 렉서스 IS나 BMW 3타는 애들이 저한테 얘기하죠. 너는 중고타잖아, 난 신차타. 근데 그건 자리위로에요. 왜냐면 걔네들은 슈퍼카 줘도 못타거든요. 무서우니까요. 연비, 정비성, 수리비, 별 말같지도 않은 별별 개소리를 해가면서 왜 슈퍼카를 사는게 병신같은지 역설합니다. 근데 현실은 그거에요. 그러니까 걔네들이 슈퍼카를 평생 못타는거고, 어떤 사람들은 정말 이렇게 쉽게 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타는겁니다. 이건 여자든 돈이든 부와 명예든 다 똑같애요. 안되는 이유를 찾지말고 될 이유를 찾으면 기회는 꼭옵니다.
@재 재 글쎄요. 저는 레드필이라는게 안다고만 해서 되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알고나서가 더 고통스러운게 그현실을 벗어나기위해 개런티되어있지않은 미래를 위해 노력을 강요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사장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불편한 진실이라는건 예나 지금이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보기도 싫고 알기도 싫어하는거거든요. 15년전이나 지금이나 행동을 하는 사람이 성공하는건 당연한 이치입니다. 그런면에서 내일 이 현실을 아는것 보다는 오늘 이현실을 자각하고 행동을 하는게 나은거고요. 그런면에서 절대 늦지않았다 생각합니다
사기꾼은 자기가 사기를 치는지도 모르게 한다. 모든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그 직업처럼 보이려고 노력하지 않음. 이미 그 자체이기 때문임. 연애도 같은 맥락임 여자도 하나의 직업으로 생각하면 됨. 레필형도 여자를 어린애라고 본다는게 어린애도 결국 직업이라고 생각 하면 여자? 두렵고 어려울게 없음
연애 유튜버도 거의 대부분 ㅈ도 없음 ㅋㅋㅋ 진짜 저런 ㅅㄲ들도 연애하는데 저런 유튜버에게 한수 배우려 아까운 인생 소비하며 시청하는 자기 자신을 혼내야 함 ㅋㅋㅋ 레코님 영상도 처음엔 그런 애들중 하나의 부류겠지 하고 건성으로 듣다가 어? 이 사람은 뭔가 다른데? 하고 구독하고 가입까지 함 ㅋㅋㅋ 다른 자칭 연애고수 유튜버는 몇번 듣고 클릭도 안하는데 ㅋㅋㅋ
![[꿀팁방출] 의존적인 남자가 베타남을 탈출하는 법](http://i.ytimg.com/vi/cFur2bTv8Pg/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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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추천으로 얼떨결에 보게되어서 여러개 보고 처음 댓글 답니다. 지금 40대 중반이구요. 제 아내(1살 연하)가 25살 대학생(저) 키워서 지금 안정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영상 후반부 이야기 듣고 그 시절 생각나서 남겨 봅니다. 제게 투자를 했나 싶기도 하고 그 아무것도 없는 대학생인 나를 어찌 만났나 싶기도 하고, 연예 7년하고 결혼해서 아이와 행복하게 잘 삽니다. 혹여나 이 댓글을 보는 20대 분들은 꼰대이야기 하나만 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자신을 믿고 자신감 있게 살면 때로는 저절로 내게 오는 것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다들 좋은 일들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저 말씀이 맞아요. 여자는, 아 아니 저는 저를 어린애로 보고 잘 '다룰 줄 아는' 남자를 남자로 모십니다 : ) 다루는 모습이 보이면 귀엽고 멋있고 고맙고 참 다행이고 그렇더라구요.
오늘도 다 맞는말 뿐,,,😮
다만 사회생활을 하면서 남자친구가 있는 여자로써 참 힘든점은,
다른 여자들이 잘 지내고 있는 남자친구와 내 사이를 “연애조언”이랍시고 면전에서 남자친구 험담하더라구요😢 얼굴이 어떻고 하는일에서 비전이 보이지 않다는 둥...
본인이 믿는 연애를 못하니, 남자 많다면서 본인 위치로 끌어내리려는 언니들이 많답니다,, 그래놓고 본인은 깨어있는 여자인 줄 알면서 난잡한 관계를 자랑스럽게 얘기하고 다니고.
남의 말에 영향을 안받고 싶다만 타격이 조금씩 생기는걸 막는 것은, 다수 대 개인으로써 쉽지 않은 일인것 같아요!
+결론은 남자 때문보다는, 같은 여자들 때문에, 본인이 신뢰를 갖지 못하기에, 헤어질 결심까지 가는 케이스가 정말 많다는 겁니당
저는 남자입니다. 제 친구도 약혼까지 한 약혼녀가 있었는데 어느날 친구들이 모이는 장소에 친구따라서 참석했습니다. 친구들 모임은 남성 5명과 여성 2명으로 이뤄져 있었습니다. 한참 술을 먹으며 이바구 떨던 술자리에서 어느순간 여자애 2명이 친구의 약혼녀에게 붙어서 이러쿵저러쿵 충고하는듯한 모습을 봤었습니다.. 그당시는 별 시덥지 않게 넘겼는데 그리고 나서 얼마 후 친구와 약혼녀가 파혼을 했습니다. 정확한 이유는 약혼녀가 술자리 후 집을 사는 부분에서 절대 몇평이하로 안된다는 뜻을 굽히지 않더랍니다... 그렇게 옥신각신 하다가 서로 질려하며 파혼을 했다는 소식을 들었죠.그걸 본 후 저는 절대 여자애들에게는 결혼할 사람 소개시켜 주지 말자고 다짐했었죠;;
그만큼 님이 다른 사람눈에 행복하게 보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기보다 잘난 사람을 끌어내려 자기 기분만 좋게하면 장땡인 사람들이 두분을 괴롭히는 것이지요.
@@eyesb824 그런데 그정도로 흔들려서 줏대 없이 헛소리 하는 여자라면 안만나는게 낫지 않을까요? 저는 오히려 제가 고른 여자가 자기 친구들를 데리고 와서 어떻게 행동하는지 보고 싶군요.
@@ohmytoshi 다르게 생각하자면 오히려 잘된 걸 수도 있죠. 그렇게 헤어질 여자였다면 결혼전에 거른것도 다행이라고 볼 수 있을겁니다..
지금이 과도기라서 그런 겁니다. 일본처럼 아라포 세대, 마케이누 세대가 현실 세상에서 고통 받는 걸 보게 되면 젊은 여성들의 연애, 결혼관이 많이 바뀔 수밖에 없습니다. 남자든 여자든 번식 경쟁에서 도태되고 싶은 사람은 없거든요. 어쩔 수없이 포기하는 경우가 많을 뿐이지... 현재 한국의 20대 중반에서 30대 중반까지의 여성들은 한국의 마케이누 세대가 될 가능성이 아주 큽니다. 10년 안에 아주 많은 것들이 근본적으로 바뀌게 될 겁니다. 디아나님은 지금 잘하고 계신 겁니다. 진지하고 충실한 관계를 계속 이어나가세요.
이 영상에 지금까지 말해주셨던 것들의 많은 것이 함축되어 있는 것 같네요. 다시 한번 스스로 점검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따악 운동 끝내고 하루 스타트 하면서 듣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놀랍게도 이번 영상에서는 반박할말이 없을정도로 잘나온 강의 영상 같았다...
연애하는 법을 안알려 준게 아니라
본인이 이해를 제대로 못한겨
이걸 마치 공부나 일배우는 방법이랑 비교하면 교과서대로만 터특하려 한다는거지
일을할때는 말로만 들은 방법과 달리 여러 변수가 발생하고 꼭 배운대로만 안나타는게 현실인데
방법을 다시 되묻는 사람은 완벽한 딱 정해진 답만 알려주길 원하는 것임
그리고 믿을 수 있는 남자, 없는 남자는 연애가 아닌 일에서도 증명이 된다..
겉보기에 사납거나 양아치 같은 남자도 연애를 잘하는 남자는 여유와 일하는 것도 효율적으로 하기도 하고
겉보기에 사납지 않고 착해보이는데 일은 효율적이게 못하는 사람은 다급하거나 여유가 없어보임
이걸 몸으로 깨닫고 나니까 예전에는 겁부터 먹게된 나도 여유가 생기고 사나워 보이는 사람 안무서워하게되고 일할때는 신뢰가 올라감
비록 현대 미디어와 언론이 친페미로 물들어도 괜찮은 여자는 있으며 일반 여자들 마저 의심할 필요는 없는거임
이거는 굳이 연애를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자신을 위해서이기도함
내가 여유있고 건강하게 살려면은 저런 의심적인 마인드에 물들게 하면 안되니까
그래서 레드필에서는 계속 남자는 거듭나는 성별이라고 얘기
만약 그렇지 못한다? 그냥 베타도 아니고 예전에 레코님이 말한 커뮤니티 안의 감마남으로 도태되는거지
알파 베타를 떠나서 남자라는 성별 누구도 거듭나지 못하면 살아남지 못하죠...
왜냐하면 남자는 누가 안챙겨주니까요
레필코님 영상 보면서 뭔가 많이 생각하고 거듭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저는 아직 갈길이 멀었군요.. 강의 나오면 꼭 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는 영상이였습다. 감사합니다
영상이 영향력있네요.
많이 배웁니다.
레코님 점점 더 성장하실 것입니다.
확신합니다.
근래 현생이 너무 바빠서 영상을 못 봤었는데 오늘 1편, 2편 보고 더더욱 평소에 생각하던 것들이 퍼즐 맞추듯이 1분, 2분 갈 수록 맞다고 확신이 들었습니다.
속이 뻥 뚫리고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이 드네요 ㅋㅋㅋ
이 사고방식이 맞다고 확신이 드는데 주변을 보면 혼자 외딴 섬에 있는 느낌입니다. 이런 사고방식을 태도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거든요..
아마 조금 더 어린 저였다면 줏대를 잃고 흔들렸겠지만 제 경험을 통해서 뿐만 아니라 주변 지인들의 사례와 지나가다 본 미디어에서 본 것들을 통해서도 틀리지 않았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레코님!
일끝나고 아침을 먹으며 보는 최고의 영상
아 오랜만에 재밌게 봤네요 원래 처음만 좀 보고 어차피 그게 그거같아서 안보다가 오늘 우연히 좀 봤는데 ㅋㅋ 안될놈들 얘기하는거부터 ㅈㄴ 웃겨서 올만에 정독했습니다
오히려 1편보다 더 순화적이게 대화하신거같은데요. 유튜브 영상 잘봤습니다
정말 멋진 강의입니다... 매번 깨닫고 갑니다
눈팅만 예전부터 가끔하다가 댓글 첨달아보는데 이건 진짜 명강의다.. 라고 저도 모르게 감탄하며 혼잣말로 속삭였습니다. 감명 깊게 받고 갑니다
영상들 보면서 계속 생각하게되는게 좋습니다
예전엔 생각없이 살았거든요
9:27 정리와 마무리만 13분 넘게 해주는 이 남자, 너무 좋다
오늘도 한 수 잘 듣고 배웁니다.
저는 알파는 아니지만(확실히 타고나는 부분이 참 크네요. 듣다 보면 ‘아, 난 저걸 할 수 없는 거구나..’싶을 때가 있습니다.), 차용할 부분, 참고할 부분, 본성은 못 바꿔도 필요에 따라 알파 페르조나를 확보해야겠다싶은 부분 등등 배울게 많네요.
이번 시리즈 1,2편 진짜다👍
이 영상은 여러번 봐야겠는데요?
감사합니다
오늘 새벽에 1편 봤는데 아침에 바로 2편 나와서 이어서보니까 기분 존나좋다
말 진짜 개잘한다 ㅋㅋㅋㅋㅋ 1일1영상 안본영상 없는데 항상 뭔가 얻어간다 ㅎㅎ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며칠전에 라이브에서 인셉션 얘기가 나와서 다시 봤는데 다시 봐도 명작임을 깨달으면서 한편으로 무의식이 너무 무섭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코브는 깨어있는 동안에는 아내가 죽었다는 걸 너무 당연하게 인지해요 근데 꿈에서는 단순히 아내를 못 잊은 게 아니라 내면 깊은 곳에서 아내가 죽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수용하지 못한거예요 코브가 꿈을 꿔 아내를 만난다면 그 순간에는 사실은 살아있는 것으로 현실감있게 느낄 거예요 깨면 허탈감이 들 정도로
이처럼 무의식은 너무 무섭고 내면 깊숙히 자신이 추구하는 방향을 인지하고 그 방향대로 길을 잘 헤쳐가는 사람에게는 무의식적으로 행동과 말 하나하나에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문뜩 반성하기도 했어요 지금 노력하고 잘 하고 있기는 하나 진정 무의식속에서 깊은 내면으로 그걸 간절히 바랐던 건지
자신의 길이 뭔지 알고 그걸 내면 깊숙히 강하게 추구하는 남자는 결국 뭔가 만들어내고 겉으로도 티가 날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여자는 좋은 남자를 찾기 위해 의심하기도 하지만 불건전한 잣대로 의심하는 여자는 좋은 여자가 아니죠 이런 남자의 가치를 알아보는 여자가 좋은 여자인거고 내 여자인거죠
내가 바라는 게 뭔지 알고 그것이 정말 내가 원하는 건지 필요한건지 의심해보고 확신을 가진 후 내면 깊이 받아들이고 내 할일을 해나가는 것 그게 다 인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성욕을 해결하면 남자의 삶이 보이고 그것도 일정 부분 해결하고 나면 인간의 삶이란 무엇인지에 대하여 통찰하게 됩니다.
내 수준이 이미 10이라면 어떤일을 시작해도 0부터 다시 시작하는게 아니라 7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3은 새로운 지식이고 7은 무의식, 본심, 마인드, 여유 등으로 불리는 당신의 마음입니다.
이것을 느끼는 순간부터 나에게 주어진 삶을 제대로 살아가기 시작합니다.
언제나 틀린 말이 하나 없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레드필은 수련과 통찰을 얻어나가는 과정이라는 것에 늘 공감하게 되네요 :) 그렇지만 확실한 건 남자는 자신감과 자신만의 꿈과 야망을 갖고 발전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는게 가장 핵심이라는 것을 영상을 통해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최고
이번 물관리 영상 1-2편은 곧 나올 강의의 인트로 버전이네요~
여태껏 나온 영상들의 요약본이기도 하구요...
이번 영상은 특히 더 좋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번 시리즈 좋네여
저절로 박수가 나옵니다.
아는만큼 보이는 것이기 때문에 저런 말을 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높은 식견을 맛볼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며칠전에 이명오님 댓글보고 취준생이 믿음을 가질수있나? 무언가열심히 하고는 있지만 취업이란 산을 넘기전에는
다 무의미해보이고.. 운동을 하고 영어공부하고 기사자격증 따고 그래도 항상 취업할수있을까 하는 두려움이 큰데
근거가 확실한 결과값으로 발현되기 전까지 적어도 내가 나를 믿는다는 것에 대해서는 확신이 있어야하고 평소
내가 삶을 대하는 태도 ,기록하고 피드백하는 습관을 통해 스스로 믿을만한 사람이 되고 내자신에 떳떳하다면 남이
어떻게 생각하던간에 상관없고 그걸 알아주는 여성이 있다면 같이 미래를 그려나가면 되는거고..
오늘 영상을보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나가야 할지 좀 더 확실해진거같아요 감사합니다
레코님 가끔 자연스러운 사투리 나오시는 ㅋㅋㅋ
이야기 들으면서 진짜 공감 가는게 너무 많아요 ㅋㅋㅋ 특히 정말 뭔가 남 다른 여자는 진짜 초희귀함 1만명 중 한명이나 되려나? 대부분은 고만 고만 함
아마 저도 여기 회원분들도 인생에 몇번 조우하지도 못 할듯 조우해도 눈치 못 챌수도 있고
살면서 딱 한번 만나본적이 있긴 하네요. 한 10년전에 만났던 남성성과 여성성이 혼합되어 있는 여자였는데, 만나본 사람중에 사회성 top3안에 들었습니다. 환경적 상황에 따라 다른 페르소나를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갈아끼우던 사람이였네요. 위험하다고 느꼈어요.
근거는 그 남자의 마인드 자체이죠.
근거가 학력, 공부, 수입이다?
그런 매력없는 근거가 여자가 쫓는걸까요
졸업장, 학점, 통장잔고 까면 저절로 사랑하게 되겠네요 ㅋㅋ
님 닉네임 너무 마음에 드는데요
음 사십후반 남자인데요, 말씀하시는 사항이 공감이 갑니다. 남자들이 멘토로 삼을만한 깊이가 있어요. 원래 권한이 있는만큼 그에 맞는 책임을 지녀야죠
레코님 잘 들을게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13:42 15:42 16:01 진짜 이번 영상에서 제일 좋은 말씀입니다. 캬ㅋㅋ 멋지다 멋져 ~
오 저도 똑같이 생각합니다
이상한 여자면 정상적으로 생각하게 만들면 됩니다.
이상한걸 가스라이팅 받을바에야, 가스라이팅 해야죠
타이밍 미쳤다 운동끝나니까 딱 올라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ㅋㅋㅋ
이 형님 한동안 못본사이에 존나 멋있어지셨네
3:42 공감합니다. walkaway라는 무기를 가지고 나의 줏대, 용호수님이 말씀하신 orgn mind로 살아가다보면 자연스레 메카닉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들을때마다 피가 끓고 가슴이 웅장해지는 이유가 뭘까
하.. 이런 직설적 화법 넘 좋고
에휴.. 이걸 30 넘어서야 알게된게 너무 아쉽네.. 걔네들이 나에게 걸었던거구나.. 아무것도 없던 나에게.. 그런줄도 모르고 나는 아직 물질적인 성공을 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내발로 다 걷어 차버리고.. 성공을 하면 더 좋은 여자들이 나타날 것이라고 착각을 했구나.. 지금은 현실적으로 20대 초반 여자를 만나기엔 힘든상황이 되어버렸고 참 생각이 많아지는구만.
종교에 대한 얘기는 제가 평소에 생각하는 생각과 정확히 일치해서 놀랐습니다ㅎ
기술보단 체급을 키워야할 감마 찐들이 성격만 급해가지곤 여자사귈수있는 멘트, 픽업기술알려줘~ ㅋㅋㅋ
사람마다 어울리는 멘트, 기술이다른데 이걸 공통적으로 적용할수있다는 생각이 이미 찐 감마
공통적으로 적용가능한건 걍 체급에서 나오는 여유인데ㅋㅋ
레드필님의 바라보는 관점에 대해서 잘 배우고 하이벨류메일은 무엇을 바라보고 무엇을 지향하는지 배울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어떤부분을 채우고 어떻게 생각해야하는지 알수있었습니다.
잘배우고 발전시키겠습니다.
저의 지인은 한 때, 소개팅에 벤틀리를 타고가서 20분 만에 차였습니다.
이번 영상에서 가장 중요한 힌트는 '남자의 언어'에 말씀하신 부분입니다.
여자의 언어가 감정적, 주관적이라는 것을 어설프게나마 알고 있는 남자들도, 자신이 쓰는 남자의 언어에 대해서는 생각해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레코님이 말씀하신 '그래서 여자 만나는 방법은 왜 안 알려줘?' 라고 묻는 남자, 그리고
소개팅 어플 프로필에 자신의 차 사진으로 도배한 남자,
첫 만남에서 자신의 학벌과 수입에 대해서 떠들어 놓는 남자,
여자의 하이퍼가미 필터를 무조건 증오하는 남자.
이 여러 남자들의 행동이 일견 서로 달라 보이지만, 모두 같은 이유에서 나온 결과들입니다.
남녀의 언어를 잘 알지 못하기 때문이죠.
아주 러프하게 말해서 여자의 언어는 감정, 주관적 느낌이라면, 남자는 수학적 증명, 성과, 결과, 객관적 지표 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남녀의 언어의 차이는 '어디에 가치를 두느냐'의 차이입니다.
남자가 추구하는 가치는 사회적으로 성공하는 것에 관련 있습니다.
어느 정도 부와 지위가 있는 남자, 자기 할 일 잘하는 건실한 남자들도 여자 심리에 관해 어려워하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자신의 생각과 행동 방식으로는 항상 이게 옮았고, 그 결과로 사회적 성공까지 거두었는데 여자 문제는 혼란스럽기만 합니다.
네, 당연합니다!
당신이 성공하는데 원동력이 되었던 남자의 언어는 여자 입장에서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남자의 언어를 원동력 삼아 이루어낸 성과 그 자체는 여자에게도 매력 요소가 될 수도 있으나,
그 남자의 언어를 여성에게 사용하는 것은 효과적이지 않습니다!
이 부분이 많은 남성들이 어려워하는 지점입니다.
인간이 원래 자신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행동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사실이기에,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채널을 보는 남성 분들이라면 반드시 이해하고 발전할 거라 생각합니다.
내 기준에선 여자의 심리가 나와 아주 다른 사람 같겠지만, 여자 입장에서도 나 역시 완전히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인지하시고,
여자들의 말이나 행동이 참 이해가 안된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면, 여자들도 나를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한번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덧붙여서,
여성은 딱히 남자의 심리를 이해하고 연구 하려 하지 않습니다. 이를 억울해 하지 마시고 다름을 받아들이세요. 그래야 전략적인 행동이 가능합니다.
토끼는 사냥꾼의 입장을 이해 할 필요가 없지만, 사냥꾼은 사냥감의 습성과 더불어 자신의 도구나 몸가짐을 점검 해야만 합니다.
여러분 모두 영리한 포식자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결국엔 여자를 어떻게 하라는것이 아닌 내 자신을 갈고 닦는것이 선행이 되어야하는것!
자신감 갖는 것은 성공할 수 있다는 희망보다는 망해도 죽지 않는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것에서 시작!
내가 나의 세계를 단단히 구축하고 그 세계를 홍보하고 그런 나의 세계에 흥미를 가지는 여성을 환영하면 된다.
그리고 그 세계가 훌륭하면 훌륭할수록 선택지는 많아진다.
이게 레드필이 지향하는것라고 생각해요! 와! 오늘 금요일이다!
레드필의 본질은 공격성. 폭력성x
하루에 10시간 이상 일할 수 있는 공격성.
요즘 13시간 정도 일하고 있습니다.
다들 화이팅b
삶에 대한 애착이 있는 사람이
열심히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기만 해도 가슴이 웅장해지는 남자“
“따르고 싶은 남자”
우리나라 주입식 교육의 폐해....
정답 안 알려주면 진짜 모름.
감사합니다.
자막 직접 다시는건가요? 힘드시겠지만 빨리보기할때 너무 좋습니다
부자는 하늘이내린다 어느정도 인정
자기자신을 아는게 젤 중요하다. 현실을 빨리직시하고 내가 할수있는거로 밀고나가야한다.
그걸 정하려면 지금 당장 방구석에서 벗어나서 뭐라도 해야한다.
고쳐쓴다는 말 공감합니다.
물론 고쳐지는 여자가 있고 안고쳐지는 여자도 있는거 같긴 한데..
만나본 여자들은 어느정도는 되더라구요
잔고장이 문제였지.
힌트라는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평시 대부분의 상황에서 어떤 말을 들었을 때 의도나 감정을 추출해내지 못하는 것,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오히려 이해가 안되는 입장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정진하겠습니다.
인생철학👍
연애를 게임처럼 공략하려고 하니 안되는 겁니다. 평소에 얼마나 게임을 많이하면 연애도 게임처럼 하면 될거라고 생각할까요? 아 물론 연애도 게임의 요소는 있지만 게임처럼 공략되지 않는 부분이 더 많다는 것이죠.
제 남편 경차 타고 다니는데 맨손으로 뱀 때려잡는 모습에 홀딱 반해서 결혼했어요 결혼식 반지 뭐 형식적인거 둘 다 싫어해서 아주 맘 편히 그럭저럭 삽니다
그럼 다시 한번 정주행 하며 다시 훈련을 해보겠습니다
이런건 돈주고 봐야하는데 물관리용이 되버리다니ㄷㄷㄷ
비싼걸 공짜로 베푸는 차칸 레코아저씨
픽업 기술 G를 키우는 거 뭐 나쁘지 않겠죠 근데 전체적으로 LMS도 같이 키워야 G의 힘도 극대화가 되는 거고요 또 사람마다 가치관 살아온 환경 어울리는 친구와 지인이 다 다르기 때문에 그 사람의 선호도라던가 좋아하는 유형 이런 것도 천차 만별입니다. 즉 연애 기술이 만능은 아닙니다. 지금 오메가남 감마남 이런 사람들은 잘 생각해야 합니다. 연애에 엄청 특출난 기술이나 화려한 말빨 이런 거 너무 기대지 마세요.
형님 강의에서 형님썰 많이 풀어주세요 ㅋㅋ
남자에게 근거없는 자신감이 중요하다고 항상 생각했는데... 역시
요즘같이 불확실한 시대에 근거 찾고.. 다 갖추려하다가는 아무것도 할수없죠~
항시 사나이처럼 대범하게 행동하는게 답인거 같아요. 남자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건축가
백날 이야기 해봐야 할놈은 하고 못할놈은 못합니다
파레토의 법칙...
21:30 듣는 순간 멍해지네요.. 될놈으로 거듭나겠습니다.
리바이어던,남성성 영상이후 최고의 시리즈
레코님 정도면 많은 걸 알려준다 생각하는데…떠먹여줘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ㅠㅠ
그 이유는 이미 아는 사람은 댓글을 안달고 필드에서 재미를 보기 때문입니다ㅋㅋㅋㅋ 댓글을 굳이 쓰면서 계속 배워갈 필요가 없죠 그래서 모르는 사람이 많아보이는 겁니다
현재 라섹을 하여 맞춤법이 틀리는점 양해 부탓드립니다.
잔 레드필 코리아를 알고 나서 모든 영상들을 시펑하고 다시 계속 보면서 발전하려고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현재도 발전중입니다. 또한 룩의 등급 상승을 위해 라섹도 하였습니다 (눈이 많이 나빴습니다) 마인드의 등급 또한 많이 올려서 좋은 여자를 찾기위해 노력중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의 시펑으로 좋은 저를 만들고 좋은 사람을 찾고 연애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니체의 명언이자 선언이 있습니다.
“-은 -었다“ (이렇게 안하면 필터링됨)
니체가 얘기하고자 했던 내용은,
”신이 존재한다면, 세상이 이꼬라지겠냐?“같은 헛소리가 아닙니다.
”믿음과 지식은 다른 영역이고, 과학기술의 발전을 통해 많은 것들을 지식으로 밝혀냄으로써 인간들이 더 이상 믿음으로 접근하기보다는, 지식으로써 접근할 것이다“라는 내용입니다.
근데 신이 있다면 세상이 왜 이모양일까요?
@@_who_am_i_ 니체는 벌을 받는 시시포스의 삶이 행복하다 믿어야한다 말했습니다. 이것이 무슨 뜻일까요?
힘들게 돌을 올려봤자 다시 굴러 떨어지고, 더 아래로 떨어지는 삶이 왜 행복할까요?
10을 노력해서 2만큼 행복하고 8만큼 불행해도 2가 행복하면 행복하다 믿는것이 행복이기 때문입니다.
고로, “세상이 왜 이 모양이냐?”라는 질문은, “그럼 네가 생각하는 이상적 세상은 무엇이냐?” 라고 되받아칠 수 있습니다.
@@user-vz7tq8be4h 모 종교가 말하는 천국이 이상적인 세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천국을 현세보다 더 나은 곳으로 표현하니까요~
그 종교의 신은 현세와 천국을 구분해서 만들어놨는데,
지금 이 세상을 천국으로 만들 생각을 안하고 왜 따로 만들어놨는지도 잘 이해가 안됩니다.
여자를 무서워하지 마라. 여자를 어린애로 봐라.
하나를 보면 둘을 알자. 속뜻 파악. 퍼포먼스에 희열을 느끼는거에 멈추지 마라.
여자의 액면가. 말의 겉뜻에 속지마라.
믿음은 믿음이다. 요구하는게 아니라 견인해내는 것. 너 좋은 사람이되어 여유가 넘치는 사람이되어라. 자신감으로 무장하라.
바이든이 자기 아버지가 물려준 차를 고쳐서 타다가 자기 자식한테 물려주는 거 보면 멋지긴 하더라고요 저도 아버지 그랜저 물려받아서 타는데 아버지 영업하면서 저 먹여살리시던 고충이 담긴차라 각별하긴 하더군요
한국 남자들은 이미 결혼이 되는 것만으로 남자들 기싸움에서 이기는 것이 되어버렸어요.
비혼주의 여자입장에서는 꿀잼 관전 포인트~!
어렸을때부터 주관이 뚜렷하고 리더쉽있고 운동을 좋아해서 여자들한테 많은 호감을 받았습니다. 여자가 다가오면 제가 여자 다루는 법을 몰라서 다 떠나가더라구요. 그렇게 모태솔로로 계속 살다보니 조급해졌던거 같습니다. 연애 기술 알려주는 유튜버들은 믿음이 안가서 잘 안보는데 레드필님 강의는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골드배럴님 성향이면 연애를 못 하기가 쉽지 않을 텐데...그 막히는 포인트만 딱 하나 찾아내면 뚫린 파이프처럼 잘 풀릴 분 같습니다.
@@RedPillKorea 여자를 밀어낸 원인은 궁금한게 있으면 다 물어봐서 그렇습니다 예를 들면 "생리대를 거꾸로 붙이면 어떻게 되냐", "겨털 있는 남자 어떻게 생각하냐" 등등입니다ㅎㅎ
제 지인들은 막히는 원인을 저만의 세계가 너무 강하다 라고 하는데 레드필님 댓글에서는 확고하게 계속 밀어붙이라는 식의 의견이 많더라구요 참으로 어려운거 같습니다.
@@SQUAT_ok 사실은... 제대로 파악하려면, TV 예능 "안녕하세요" 처럼
사연자와 주변인물까지 전부 초대해서, 사실관계 파악을 해야 합니다.
@@SQUAT_ok 좋게생각하면 다 말하는솔직한사람 나쁘게생각하면 할말못할말 못가리는 남자로 생각될듯해요 정떨어지는 포인트긴하죠
@쀼잉 저는 선넘는 질문이라고 생각 안합니다. 그냥 궁금한걸 얘기한거죠 이걸 표현의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당시에는 이성 이런 개념이 없었습니다. 그냥 남자와 여자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죠 지금이라면 당연히 안할겁니다
작금의 시대에 소위 “알파 위도우”와 같은 여성분들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거기에 매몰되어 안되는 이유를 찾아 정당화 하기보단
레코님 구독자분들은 되는 이유를 찾아 행동하는게 바람직한 행동이라 봅니다.
1편과 더불어 2편도 그렇게 강한표현이 있었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영상시작에 주의사항이 나와서 알았습니다
제가 레코님 영상에 중독된 “빨간약쟁이”였다는 사실를..
그만큼 컨디셔닝이 잘 돼있단거
저게 무슨 강한 표현이라고...
진짜 강한 표현은 내 운명을 좌지우지할만한 사람이 나한테 하는 말이 진짜 강한 표현이죠
오마이갓 본인이 중독자였다?
이 표현 훔치겠습니다😮
존나 멋지군요
우리는 다시 돌아가야할 자신의 자리가 있으니까요 결국 레드필은 우리에게 날개를 달아주진 않으니 우린 다시 가치를 쌓기 위해 투쟁해야하네요
나보다 나이는 어리시지만 배울게 많네요 ^^ 왜 여태 그걸 모르고 살았을까요…현재 싱글대디 10년차이고 최근 아이가 커가면서 외롭다고 많이 느낍니다. 공황장애도 최근 겪고 있고요…정말 진지하게 상담한번 받아보고 싶습니다.
저한테 상담 한번 받아보실래여?쪽지주세요
지금 설거지론으로부터 1년 이상이 넘어가는 시점에 행동에 나설 남자들은 다 행동에 나섰다고 생각됨.
그게 고쳐쓰는 것이든... 수입하는 것이든...
고쳐쓰는 사람들을 비웃지만 누군가는 고쳐써야 할 이유가 있을지도 모르는 것이고...
항상 행동하지 않는 사람들만이 남을 비웃더라구요
존나카리스마 있어
충분한 힌트가 됐습니다
출근길 레드필~!
Amen
뒷부분 👍
보이는 것이 전부다 근자감이 필요할 때가 있지
자라온 가정환경에 의한 남자에 대한 불신, 못믿는 여자 1인 여기있습니다😂 저의 행복을 위해서라도 정말 극복하고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21:00 싸이비 -> 사이비.
레코님 답지 않게 발음 실수.
오늘 영상은 최고!
19:17 예수님께서 부활 후 손자국을 보기 전엔 믿지 못하겠다고 하는 제자 도마에게 “보지 않고 믿는 자들은 복이 있다“ 라고 한 말씀과 이어지는 듯 합니다.
결은 조금 다르지만 저희 아버지께서도 항상 믿음에 관하여 ”행함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 라고 알려주셨는데 어렸을 땐 정말 듣기 싫었지만 조금 더 성숙해진 지금은 정말 마음으로 이해가 되네요.
3분전~ 개이득
🎉🎉
예전에 PUA가 한참 유행했을때쯤 (2009년도 쯤) 그때 pick up line이나 뭐 이런 잡다구리한 오프너 강의말고 manlife라고 HVM를 되기 지향하는 사람들이 모인 커뮤니티가 있었는데, 그때 꼬꼬마 대학생이였던 저한테 아마 인생을 바꿨던 레슨을 받지 않았나 싶습니다. 레드필에서 얘기하는 대부분의 자기 계발 방향성 / 마인드와 일맥상통하는데 한마디로 정리를 하면 "Peasant minded will make every excuse to stay peasant". 결국에는 현대사회의 노예, bottom feeder들은 자신들이 노예로 살기를 선택한다는거죠.
제가 살면서 느낀 아주 좋은 예입니다. 저는 대학생때 미국에서 유학을 했는데, 그때가 2009년도 쯤이었을거에요. 지나가다가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하고 아우디 R8가 주차가 되어있는걸 봤어요. 친구들이랑 같이 있었는데, 제가 이렇게 얘기했거든요. 난 10년안에 저차를 탈거야. 그때 어마어마한 비웃음을 받았어요. 니가? 어떻게? 라고. 가난하고 집안에 돈도 없는 너가 어떻게라고.
근데 신기한게 그때 비웃지 않은 친구들이 2명이 있었거든요. 지금 제 베프 두명이죠. 걔네들이 뭐라고 얘기했냐면 10년안에 우리가 미국에서 유학까지 했는데 2억짜리 차하나 못사는 연봉받고 살면 그게 병신아니냐 라고 했거든요.
발상의 전환이에요. 그리고 10년후 2019년 저는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를 삽니다. 그리고 2023년 현재, R8이나 람보르기니 가야르도를 살려고 각보는 중이죠. 중고지만 꿈은 이루었잖아요.
그때 저를 비웃었던 애들 기껏해야 렉서스 IS, BMW 3시리즈 탑니다. 그때 제편 들어줬던 친구요? 저는 그냥 귀여운거에요. 걔는 헤지펀드에서 일년에 많으면 30억씩 땡겨요.
그리고 그 렉서스 IS나 BMW 3타는 애들이 저한테 얘기하죠. 너는 중고타잖아, 난 신차타. 근데 그건 자리위로에요. 왜냐면 걔네들은 슈퍼카 줘도 못타거든요. 무서우니까요.
연비, 정비성, 수리비, 별 말같지도 않은 별별 개소리를 해가면서 왜 슈퍼카를 사는게 병신같은지 역설합니다. 근데 현실은 그거에요. 그러니까 걔네들이 슈퍼카를 평생 못타는거고, 어떤 사람들은 정말 이렇게 쉽게 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타는겁니다.
이건 여자든 돈이든 부와 명예든 다 똑같애요. 안되는 이유를 찾지말고 될 이유를 찾으면 기회는 꼭옵니다.
맞습니다. 그러니까 그시절에도 깨어있던 사람들은 있었다는거죠. 다만 그 learning이 잘 전해지지 않고 사장되어버렸다는점이 안타깝습니다
@재 재 글쎄요. 저는 레드필이라는게 안다고만 해서 되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알고나서가 더 고통스러운게 그현실을 벗어나기위해 개런티되어있지않은 미래를 위해 노력을 강요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사장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불편한 진실이라는건 예나 지금이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보기도 싫고 알기도 싫어하는거거든요. 15년전이나 지금이나 행동을 하는 사람이 성공하는건 당연한 이치입니다. 그런면에서 내일 이 현실을 아는것 보다는 오늘 이현실을 자각하고 행동을 하는게 나은거고요. 그런면에서 절대 늦지않았다 생각합니다
몇달 전에 가야르도가 경매에 나와서 봤었는데
차값보다도 유지비가 ㅎㄷㄷ하더군요....
차알못이라 덥썩 샀으면 후회막심했을듯
@@_who_am_i_ 요건 비밀이있습니다. 슈퍼카들은 유지하는데 있어서 신경을 좀 써야됩니다. 오너가 부지런하고 많이 알수록 유지비가 싸집니다. 일년에 그게 만불이 될수도 있고 천불이 될수도있죠
신년회동에서 배운거 써먹는 레필코 20:38
ㅋㅋㅋㅋㅋ
사실 레코님 영상보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할지 다 나와있는데 너무 하나부터 열까지 떠먹여줘야하는 애들이 많은게 문제인듯 싶네요
사기꾼은 자기가 사기를 치는지도 모르게 한다. 모든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그 직업처럼 보이려고 노력하지 않음. 이미 그 자체이기 때문임. 연애도 같은 맥락임 여자도 하나의 직업으로 생각하면 됨. 레필형도 여자를 어린애라고 본다는게 어린애도 결국 직업이라고 생각 하면 여자? 두렵고 어려울게 없음
오랜만에 뵙네요 ㅎㅎ 요즘은 너무 바빠서 자주 못뵈지만 건강하신거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레코님!
여전히 처녀만이 답입니다 ^^
처녀매냐님 ㅋㅋㅋㅋ
찾다가 안보여서그러는데 쇼츠중에 중소기업이랑 부자되는법 어디에있나요?
남자는 패기 입니더 여러분🔥
레필코의 방역영상 ㄷㄷㄷ
권승현님 유튜브를 보시는거 같군요 ㅋㅋ
연애 유튜버도 거의 대부분 ㅈ도 없음 ㅋㅋㅋ 진짜 저런 ㅅㄲ들도 연애하는데 저런 유튜버에게 한수 배우려 아까운 인생 소비하며 시청하는 자기 자신을 혼내야 함 ㅋㅋㅋ
레코님 영상도 처음엔 그런 애들중 하나의 부류겠지 하고 건성으로 듣다가 어? 이 사람은 뭔가 다른데? 하고 구독하고 가입까지 함 ㅋㅋㅋ 다른 자칭 연애고수 유튜버는 몇번 듣고 클릭도 안하는데 ㅋㅋㅋ
존나예뻐도 똑같은 사람이다 쫄지말자
1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