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러분을 위해서 비범(非凡)한 선택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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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1 ต.ค. 2024
  • 非凡 : 비범 : 보통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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ความคิดเห็น • 226

  • @배구공-q6u
    @배구공-q6u ปีที่แล้ว +77

    저도 옛날엔 과거의 레코님처럼 하루 적어도 10시간은 게임을 하는 심각한 게임중독이었는데요, 지금 돌이켜보면 그때 게임이 그렇게 재밌던 이유는 '미래가 너무 암울하고 나아갈 길이 안보이니까' 였습니다. 현재는 제가 하는일로 인정을 받는게 재밌고, 즐거워서 게임에 자연스럽게 손이 안가더라구요.

    • @portlandor9138
      @portlandor9138 ปีที่แล้ว +15

      이거좀 공감되네요.. 게임에 미쳐서 17시간씩 와우할때는 5시간 자면서 알람 맞춰놓고 정공 참여하려고 미친놈마냥 아침에 벌떡 일어나고 컴퓨터부터 켰는데 이게 나도 돌이켜 생각해보면 진짜 이거말곤 내가 뭔가 성취할 수 있는게 없다는게 큰 이유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게임 열심히하면 따라오는 사람도 생기고 공대장하면 인정도 받는게 좋았었던것 같네요. 인생에 목표가 생기면서 그 목표를 향해 한개씩 성취하는 재미로 살게되면서 게임은 자동적으로 취미가 됐고 주말에 조금씩 게임하게 되네요.

    • @ZandaCross2112
      @ZandaCross2112 ปีที่แล้ว +6

      배구공님의 과거가 저의 현재네요... 저도 실천을 해야하는데 제가 너무 나약하네요

    • @멋쟁이KR
      @멋쟁이KR ปีที่แล้ว

      다른 말로 현실도피죠

    • @contemporarymusic080
      @contemporarymusic080 ปีที่แล้ว +2

      인생을 게임하듯이 살면 되는듯. 말이 쉽지만 ㅋㅋ

    • @배구공-q6u
      @배구공-q6u ปีที่แล้ว +4

      @@contemporarymusic080 사실 인생을 게임처럼 사는게 불가능하죠..ㅎㅎ 인생은 게임처럼 자신이 노력한 수치가 보이지도 않고, 노력한만큼의 결과물이 나오지 않은 경우가 많거든요

  • @wonhyoddi
    @wonhyoddi ปีที่แล้ว +102

    남여 관계의 영상도 좋지만, 이런 자기계발적인 내용 너무 좋습니다!

    • @부의추월차선-v9l
      @부의추월차선-v9l ปีที่แล้ว +4

      너무너무 동의합니다 ㅎ

    • @애몽-t5p
      @애몽-t5p ปีที่แล้ว +3

      ㅇㅈ

    • @모-t4f
      @모-t4f ปีที่แล้ว +1

      제 친구들도 항상 레필코가 가능한 자기계발 영상만 찍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 @xocysp
    @xocysp ปีที่แล้ว +32

    올해 20살입니다 수능 끝나고 한 3주간은 정말 게임 많이 했습니다 근데 어느날 밤새고 있다가 정말 슬펐습니다 진정한 남자의 길,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스토아적 삶을 살고 싶었는데,매일 운동을 한다는 핑계로 집에 돌아와서는 게임을 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새벽에 잠자리에 누웠는데 이 고민으로 잠이 안 오길래 그날 밤샌채로 하루종일 운동했습니다 아침엔 뛰고나서 복싱하고 그리고 바로 헬스하러가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정말 좋았던 점은 내가 그동안 회피하려고 했던 힘든 일들과 맞섰다는 것에서 성취감이 왔고 내 신념과 일치하는 행동을 했다는 것에서 일관성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뒤로는 내가 생각하는 옳은 길로 가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금 대학교 기숙사 들어가는 길인데 새로운 환경에 들어가는 것 보다도 주변 사람들의 쾌락주의이적이고 욜로주의적인 마인드에 영향을 받을까 두려우면서도 한편으로는 그것을 이겨내는 것이 삶의 시련이고 진정한 성장을 이뤄내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wonhyoddi
      @wonhyoddi ปีที่แล้ว +8

      20살에 벌써 이런생각을 갖고 사는게 대단합니다 너무부럽네요

    • @jimiming94
      @jimiming94 ปีที่แล้ว +3

      멋져요

    • @박찬혁아사랑해
      @박찬혁아사랑해 ปีที่แล้ว

      24살인데 배워 갑니다

  • @Mokokohunter
    @Mokokohunter ปีที่แล้ว +23

    남들이 다한다고 인싸되는게 아니라 MPO를 자신에게두고 해야할걸 하면서 생산적이고 높은 가치를 추구하는 사람들을 주위에 두면서 사는게 중요하다는 거네요

  • @뭉벼리-c1m
    @뭉벼리-c1m ปีที่แล้ว +6

    게임에 빠져도 대학가고 취업할 수 있슴. 근데 좀 줄이든 잠시 끊는 게 더 좋은 대학에 더 좋은 기업에 갈 수 있을 거임... 이건 ㄹㅇ팩트임. 특히 수능, 취업시즌 2~3달 정도는 거의 끊어야 함. 공부하는 시간이 아니어도 머리로는 계속 공부 중인 몰입 상태가 이어져야 님들이 개ㅈ으로 아는 sky포카 미만 서울상위 대학도 그렇게 해야 들어감.

  • @ShallSetmefree
    @ShallSetmefree ปีที่แล้ว +5

    나는 레드필을 알고 연락조차 끊었다
    일일이 모든 사람에게 다 대응해서 내 인생을 뺏기는 게 싫어졌다
    삶을 이해한다면 내가 원하는 것만 이야기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스토아는 신에게도 자유의지가 없다고 한다
    왜냐면 인간이 하는 행동에 이 세계는 구속이 되니까
    나를 방해한다면 다 없애버리는 게 맞는 것 같다 어차피 취미는 날 성공으로 이끄는 결과를 만들기 어렵다는 추론을 했다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한다

  • @new_h
    @new_h ปีที่แล้ว +20

    정승제 강사님의 영상중 (정확히는 팬채널) "수험생 커뮤니티 사이트에 들어가지마라."라는 영상의 내용과 일맥상통하네요.
    커뮤니티는 가장 평범한 사람들, 거기서 말하는 '5등급 얘들'이 모인 곳 이기때문에 "그곳의 애들처럼하면 딱 5등급 나온다." 라고 하셨습니다.

    • @user-sb9lq7kk9f
      @user-sb9lq7kk9f ปีที่แล้ว

      그럼 서울대 에타는 들어가도 되겠네요

    • @Jaylee-lq2bv
      @Jaylee-lq2bv ปีที่แล้ว

      ​@@user-sb9lq7kk9f 안됩니다 거기도 지옥입니다~

  • @이종호-r3k
    @이종호-r3k ปีที่แล้ว +4

    내가 더 뛰어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고통은 감내해야하고 남들보다 더 잘나고 싶으면 남들 다 한다는 ㅂㅅ짓은 피해야하는게 당연한데 내 주변 다 ㅂㅅ인데 왜 달라야 하냐고 묻다니..
    그리고 지금까지 망가진 여성을 비판한 내용은 즐겁게 봤으면서 망가진 남성을 비판한 내용에는 뜨거운 반응이 왔다는게 참..

  • @onering2728
    @onering2728 ปีที่แล้ว +3

    결국 인생을 대신 살아줄 수 없어서 그렇습니다. 스스로 거듭나야죠.

  • @jakekim2104
    @jakekim2104 ปีที่แล้ว +3

    이전에도 비슷한 댓글을 달았는데, 만약 20대로 돌아간다면 꼭 하고 싶은 것들.
    비범까진 아니라도....적어도 허송세월은 아니라고 생각함.
    1. 운전면허 뿐 아니라 운전하는 법을 배워라
    - 카푸어가 되라는 말이 아님. 언제라도 써먹을 수 있는 운전기술을 배우세요. 요즘엔 유투브에서도 운전 강습 해주는 분들 많으니 배우는건 문제 없음. 언젠가는 요긴하게 쓰입니다 ㅋㅋㅋ
    2. 영어와 제2외국어 배우기
    - 영어만 해도 빡치는데 무슨 제2외국어냐! 라고 하는데, 회사일만 하는 30대가 되니깐 더 힘들어요 ㅠㅠ 취업이나 인간관계에 있어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는게 이런 외국어 공부라 생각
    3. 어학연수든 교환학생이든 학교내 외국 교류 프로그램이든....일단 해외에 나가보고 외국 친구를 만들어보기
    - 2번의 연장선임
    4. sns에 집착하지 말기. 정~ 하고 싶으면 체계적으로.
    - 본인의 희망 진로가 온라인 마케팅이나 관련 영업 직종이 아니라면...sns에 너무 많은 시간을 허비하지 말기.
    특히 정치, 젠더갈등, 커뮤니티 이슈 등등...이런거 올리면서 막 본인의 이상한 지식을 뽐내고 그러지 말자...이불킥임 ㅋ
    반대로 일목요연하게 본인이 했던 과업을 정리하는 용도로 쓴다거나 하는건 매우 좋음.
    일종의 포트폴리오 역할을 하면서 자소서 등 취업시에도 쓸만한 소스로 활용 가능함.
    5. 여자에 집착하지 말기
    - 본인의 타고난 피지컬이 좋다거나, 개그맨 뺨치는 말재주가 있는게 아닌 흔해빠진 안경잽이 한남이라면 그냥 본인 하는 일에만 충실하자....
    이유는 이때까지 레드필 영상들 봤으면 다 알거라 생각함

  • @fromspring3216
    @fromspring3216 ปีที่แล้ว +14

    20대에 게임에 빠져 살 수는 있는데 과몰입하는건 현실을 도피하고 싶은 심리가 밑바탕에 깔려 있지 않나 싶네요.

  • @박경렬-b5m
    @박경렬-b5m ปีที่แล้ว +3

    전 예전에 레코님이 '레드필을 먹기전에 블루필을 먹어 볼 필요가 있다'고 말씀하신게 생각나네요.
    인간은 자기가 겪은 경험을 통해 미래를 선택하게 되니, 좋지 못한 방향으로 가는 게 정말 어쩔 수 없는 흐름인가 싶기도 합니다.
    고통을 겪어보아야 그 길이 잘못되었음을 직감하고 내 생각과 내 처지를 바꾸려 노력하게 되니까요.
    이런 현상에 스트레스 받진 마십쇼 어차피 스스로 일어설 사람은 스스로 일어설 것이고, 아닌 사람은 그냥 그대로 살겁니다.
    모두를 구원할 순 없습니다.

  • @seokjinchoi461
    @seokjinchoi461 ปีที่แล้ว +14

    해축,게임에 몰입하는 친구들은 이제 보내줘야 될것같습니다.

  • @모야모-r6k
    @모야모-r6k ปีที่แล้ว +5

    대마나 술이나 담배나 그 위의 마약류가 아닌 이상 다 비슷하다. 여차저차한 이유로 제도권 안에 있냐 없냐의 차이일 뿐.
    열심히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열심히만 산다고 잘 살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세상살이에 열심히 사는 것만이 정답이라고 말한다면 그건 틀린 말일 것이다.
    세상엔 정답이 없다. 열심히 사는 건 그게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수단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 @내가옳아
    @내가옳아 ปีที่แล้ว +4

    알파가 되고자 하면서 평범을 지향하는 인간들이 많구나 오늘도 안심하고 갑니다

  • @보충제에밥말아먹기
    @보충제에밥말아먹기 ปีที่แล้ว +4

    진정한 가치를 찾아야 될 시기에 너무 엄한곳에 빠져 허우적 거리니까 하는 말인 듯
    개인적으로 해외축구 정말 좋아하지만 이 말은 전적으로 공감함

  • @lee_sy1207
    @lee_sy1207 ปีที่แล้ว +7

    나의 개성이니까 건들지 마라 - 당신이 개성있는 행동을 하지 않는데 이런 말을 지껄인다면 그건 개성이 아니라 그냥 회피책입니다.
    지금 롤이나 축구에 빠져있는건 상관없습니다. 그 속에서도 1등이 되려고 하세요. 그런게 아니라면 당신은 그냥 쓰레기통에 시간을 버리고 있을 뿐입니다.
    당신이 그렇다고 생각되면 자신이 미쳐서 할 수 있는 것을 찾으세요. 남들이 다하는 것들 말고 '내가' 진정으로 미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으세요.
    그게 비범한 인생의 첫걸음입니다.

  • @가솔현
    @가솔현 ปีที่แล้ว +3

    한번쯤은 푹 빠져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중 고등학교때 게임과 축구에 빠져서 시간을 허비했지만 한번 현타오니까 손도 안되게 되더라고요.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레 질리는 시기가 오고 남는 시간에 해야 할 일과 하고 싶은일을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 @알이즈웰시코기
    @알이즈웰시코기 ปีที่แล้ว +6

    롤과 해축이 인생을 점령하는 것보다 해야만 하는 것에 투자하는 거는 일종의 역배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역배팅은 배당률이 크다는걸 알게 되었을 때 투자해볼만한 가치가 있어요.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말대로 우리는 현재로 미래를 준비합니다. 해볼만한 배팅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날 정신차려보니 2년간 운동을 주 5일 이상 빠지지 않고 갔던 점이 저는 지금 생각해보면 역배팅이었어요. 근데 그 결과가 스스로도 참 대견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오늘 영상 보고 최근에 롤 한적이 있나 생각해봤는데 한 이틀 전이었어요. 근데 하면서도 즐겁지가 않더라고요. 어떤 향상심보단 점점 더 깊은 심연으로 빠져드는 느낌이 더러워서 오늘 영상보고 다시 삭제했습니다.

  • @하진-q4p
    @하진-q4p ปีที่แล้ว +6

    저도 초등학생 때까지만 하더라도 하루에 9시간씩 모니터 앞에 앉아 시간을 허비했습니다
    중학생 때는 웹소설과 일본 서브컬쳐에 빠져서 2년가량을 지냈고요
    그러다 주짓수를 시작하게 되면서 몸무게를 30kg가량 감량하고, 고등학생이 되어 연애를 시작하고 성관계의 재미를 알게되면서 점점 바뀌었어요
    지금이 되어선 그 중 아무것도 하지 않아요. 롤도 안하고, 애니메이션이나 드라마, 영화를 보게 된 지도 몇 년이 지난 것같네요
    그래도 걔 중 서브컬쳐에 몸담았던 시절에 후회는 없어요. 정말로 진심으로 몰입했었던 덕분에 현지인과 별다를 차이를 못 느낄 정도로 일본어를 유창하게 말하게 되었으니까요.
    하지만 게임은 달라요. 정말로 저에게 아무런 것들도 남겨주지 못했거든요. 저는 그걸 중학생을 졸업할 때가 되어서야 인지할 수 있었어요.
    그런 덕분인지, 어느새 저한테는 그러한 방해물들이 불편함으로 다가오게 되더라구요. 해선 안 될 것이라는 걸 아니까, 하는 순간에는 즐겁더라도 항상 끝맛이 텁텁했어요
    고등학생 때는 유학을 홀로 준비하다 결국 취업으로 길을 틀었고,
    스무살이 되어서는 취직을 해 벌었던 연봉의 절반을 PT를 받는데 사용했습니다. 배우고 싶었던 학문도 제 돈을 주고 배우며 지냈어요. 매력적인 이성과의 관계도 즐길 수 있었고요
    혼자 자취하며 경제적으로 독립해 오롯이 홀로 사색할 시간이 많아진 덕분에 제 우선순위와 인생의 방향성을 설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었어요
    사색하는 순간에 레드필님의 말씀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내년 초에는 직장을 정리하고 저만의 길을 떠날 준비를 할 수 있게됐어요
    늘 응원합니다

    • @ujty207
      @ujty207 ปีที่แล้ว +2

      거참 말 많네

    • @하진-q4p
      @하진-q4p ปีที่แล้ว

      @@ujty207 피드백 감사합니다

    • @선우김-q2n
      @선우김-q2n ปีที่แล้ว +4

      @@ujty207 싸놓은 모든 댓글이 개찐따 표본이노 ㅋㅋ

  • @user-wpdrrvbkkcg43
    @user-wpdrrvbkkcg43 ปีที่แล้ว +4

    커뮤니티 진짜 위험합니다. 요즘에는 너무 극단적/자극적인 정보들도 많아서 더더욱 사람의 시각을 편협하게 만들더라구요.
    어릴 적부터 커뮤니티와 친숙하게 지내오면 최악입니다. 처음에 저도 소속감 때문에 커뮤니티/게임 좋아했는데, 돌아와서 생각하니 부질적이더라구요.
    티엠아이일 수도 있지만, 커뮤니티가 심각해져서 극단적인 성향인 사람들도 많아졌을 거라 생각해요. 저도 한 때 커뮤니티/게임에 미쳤던 사람으로서 말하자면, 사고 고치기 정말 힘듭니다.

  • @멋쟁이KR
    @멋쟁이KR ปีที่แล้ว +2

    자기 인생이 없는 사람일수록 엄한 곳에 과몰입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현실도피 하지 마세요.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습니다.

  • @user-QuantumJump
    @user-QuantumJump ปีที่แล้ว +4

    나도 롤대남 축대남 처음 들어봤다.
    롤드컴? 한 번도 본 적 없고 해외축구는 호나우딩요 밖에 몰라.
    축구랑 롤은 mental point of orgin에 전혀 도움 안 됨.
    아예 하지말란 뜻은 아님.
    그냥 냉정하게 '내 인생에 ㅈ도 도움 안되지만 잠깐 즐기는 용도로 하자' 인 느낌으로 하세요.
    음식도 맨날 닭가슴살만 먹을 순 없잖아. 가끔 치킨도 먹고 해야지.

  • @야끼소바-d7u
    @야끼소바-d7u ปีที่แล้ว +3

    고등학교 때 갑자기 공부를 열심히 하기만 하면 잘 될거라는 어른들의 말을 듣고, 그 말을 한 어른들을 보니 하기 싫어 죽겠다는 얼굴들로 일하면서 주일이나 휴가 며칠정도에만 쉬는, 그것도 그 시간을 즐기기 보다 일하기 위한 회복을 하는 모습들을 하고 있었습니다. 방학이라도 길게 쉴 수 있었던 지금보다 못한 삶을 사는 그 사람들을 보니 이대로 살다간 노예로 살다가 갈 것 같았습니다. 저희 집은 사업을 하거나 큰 돈을 만지는 사람은 없고 신실한 노동자의 마인드, 철밥통이 최고라는 마인드를 갖고 있는 집안 이었습니다. 당연히 제 마인드는 환영받지 못했습니다. 심지어 주변에서도 좋은데나 취업하지 뭔 그런 생각을 하냐는 사람들이 대부분 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제가 이상한 사람인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남들 처럼 대학에 들어갔지만, 중간에 휴학도 해서 음악을 조금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역시 취업이나 공무원이 되라는 가정의 잔소리에 그만 두고 편입을 했고 지금은 취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편입을 한 2년전까지도 제가 이상한 삐딱선을 탔다고 생각했습니다.
    집안의 잔소리는 무시하고 하면되지 않나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어렸을때 부터 당해온 세뇌?가 있었습니다. 저는 3번의 이혼을 겪은 가정의 편모 외동입니다. 생부는 제가 유치원 때 바람이나서 2000년 극 초반에 1억이라는 빚과 본적도 없는 자동차를 주부 였던 어머니의 명의로 달아놓고 도망갔습니다. 이후 만난 2명은 한 명은 도박과 의처증, 다른 한 명은 폭력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런 삶을 겪다보니 주변 친척들이 저에게 어머니가 불쌍하니 잘해야한다는 말을 새겨넣어 "착한 아들"로 만들었습니다. 저는 그게 옳은 줄 알고 있었습니다. 어머니와 다른 가족의 마음이 상하지 않게 하기 위해 집안에서 소란을 만들지 않기 위해 참고 또 참았습니다. 그래서 가정에 큰 혼란을 야기하는 일들은 하지않습니다. 이게 제가 집안의 잔소리를 쉽게 무시할 수 없었던 이유입니다.
    하지만 레드필을 접하고 보니 저의 욕구를 제대로 보게되었고 제 생각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어머니와 다른 가족의 입장에선 불안정한 삶을 겪다보니 저라도 안정적인 직업을 얻어서 본인과 같은 불안정함을 겪게 하고 싶지 않으셨던 겁니다. 하지만 저는 살아갈수록 날개와 다리가 부러진채 주는 모이만 먹는 독수리가 생각이 납니다. 다시 날개가 나아서 날 수 있을 근력을 얻는 과정은 매우 고통스럽겠지만 독수리는 하늘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늘을 난다고 모든 것이 좋지 않을 것은 명확합니다. 폭풍을 만날 수도 있고, 누군가가 공격을 할 수도 있겠지만, 독수리는 응당 하늘을 날며 고통을 겪고 성장하며 독수리로서 살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당장은 먹고 살기 위해 취업을 준비하고 있지만, 노예에서 벗어난 알파가 되어 하늘을 날기위해 그 외에 다른 것들을 계획하고 일부는 조금씩 실행중에 있습니다. look money status gama 일단은 이 4가지 항목을 제가 가능한한 끌어올려 가정에서 알파가 되려고 합니다. 사는게 당장 쉽지는 않지만, 제가 알파가 될 것이라는 생각에 하루하루 기대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반드시 제가 원하는 만큼의 알파가 되서 레코님과 이야기 나눠보고 싶습니다.

    • @_who_am_i_
      @_who_am_i_ ปีที่แล้ว

      목표한 바 꼭 이뤄내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johnlee5029
    @johnlee5029 ปีที่แล้ว +3

    기타 치면서 보고 있었는데 중간에 광고가 나오니까 시끄러워서 기타 소리에 집중이 잘 안되더라고요. 요즘 사회에서 건강한 정신을 갖고 산다는 건 온갖 잡다한 소음과 머저리들이 멋대로 지르는 괴성 속에 혼자 기타 잡고 노래하는 것과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에도 끝까지 붙들고 완곡해내는 사람이 살아남는다고 생각합니다. 유읽남님 채널 보면서 정신 차리고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고 있었는데 그분 덕분에 이 채널도 알게 돼서 정말 다행입니다. 이 정신 나간 사회 속에서 제대로 연주하는 밴드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후다뿍-s1p
    @후다뿍-s1p ปีที่แล้ว +2

    레필 존경해. 근데 꼭 하고 싶은 말은.. 수염이 없다면 이마라도 까자~ 외국을 안나가 봤다는 말이 진실임을 느낀다.

  • @seonu-r7s
    @seonu-r7s ปีที่แล้ว +16

    어?! 레드필 코리아님!! 안녕하세요! 여기 앉으세요~
    와.. 실물로 보니까 정말 신기해요..
    "혹시, 롤 티어가 어떻게 되세요?"

    • @_who_am_i_
      @_who_am_i_ ปีที่แล้ว +1

      ㅋㅋㅋㅋㅋㅋㅋㅋ

  • @sgk2672
    @sgk2672 ปีที่แล้ว +5

    게임은 저한테 재밌는 취미이지만 감당하기 힘든 일이 있을때마다 도피처로 쓴 경우가 많은것 같네요

  • @sanmosan469
    @sanmosan469 ปีที่แล้ว +6

    07:37
    앤드류 테이트가 평범한 남성들을 공개적으로 욕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바로 자기의 비즈니스적 목적 때문이죠.
    자기에게 돈이 되는 100명의 남자들 중 어짜피 20명만 거듭나고 나머지 80명은 '게되지 '란걸 알기 때문입니다.
    그런 '게되지'들은 다른 부류의 사람을 비하하면서 본인의 가치를 올리는 걸 좋아합니다.
    또 그런 소리를 듣기 좋아합니다. 본인은 그대로인데 마치 내가 거듭난 것 같은 기분이 드니까요
    앤드류는 자신의 고객이 원하는 맞춤 공급을 제공할 뿐입니다.

    • @선우김-q2n
      @선우김-q2n ปีที่แล้ว +2

      결국 앤드류를 맹목적으로 떠받드는 사람들도 자신이 잘나지는건 힘들고 남한테 꺼드럭거리는건 좋아하는 찌질이들이죠

  • @VisaToIbiza
    @VisaToIbiza ปีที่แล้ว +4

    커뮤니티 중독에 대한 이야기도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말 게임보다 중독성이 심한 것 같아요
    비생산적이고, 편견만 쌓이고, 시간을 너무 잡아먹습니다..
    차라리 머리비우고 하는 게임이 더 나아보일 지경이에요

    • @축구소싱
      @축구소싱 ปีที่แล้ว

      이것 또한 커뮤니티 활동의 일환 아닌가요?

  • @immotal4110
    @immotal4110 ปีที่แล้ว +2

    수업 중에 잠자는 학생 다른 학생이 깨우려 하니 선생님 왈, 응 깨우지 마 다 서울대 연고대 가면 쓰레기는 누가 치우고 공장은 누가 돌리냐
    모두 멱살 잡고 선두에 세울 필요가 없어요
    학생들아 20대들아
    게임 스마트폰 많이 하고 지금의 시간을 낭비해도 돼
    나중에 그때 돼서 각자 위치에서 할 일만 잘 하면 돼

  • @junseokim6686
    @junseokim6686 ปีที่แล้ว +6

    영상의 요지가 "쾌락만을 위한 취미는 과몰입하지 말고 소소하게 즐겨라.
    이러한 취미들이 대화주제에 오르는것은 과몰입병자들이 하는 가치없는 대화다"라고 보면 되는거죠?
    그런데 여기서 의문이 드는게 있습니다.
    영화나 음악감상이 대화주제가 되는것은 어떻게 보십니까?
    이 둘도 어찌보면 예술계종사자가 아닌 이상
    일반인들 기준에선 별다른 노력없이 즐길 수 있는 쾌락을 위한 취미들입니다.
    이들도 과몰입한다면 하루종일 누워서 감상하는 과몰입병자들이 될수도 있는거고
    소소하게 즐길 수 있는 건전한 취미가 될 수도 있는거죠.
    그런데도 어째서 음악과 영화는 앞서말한 게임과 해외축구와는 달리
    대화주제에 오르는것에 거부감이 없을까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의 요지는
    그저 취미를 대화주제에 올리는 것만으론 화자를 과몰입병자로 판단하고 기피하기엔 섣부를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에 대해 레코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_who_am_i_
      @_who_am_i_ ปีที่แล้ว

      저도 님 생각에 동의합니다.
      롤이나 해축이라도 충분히 대화 소재로 활용할 수도 있는거고
      영화나 음악감상도 사람에 따라서는 거부감이 들 수도 있는거죠~
      분야가 어떻든 과몰입병자들이 그걸 드러내는 순간 거부감이 드는건 어느 분야나 마찬가지인거고
      특히나 롤이나 해축은 빠돌이가 더 많으니 그걸 예시로 설명을 한 것 뿐입니다.

  • @닌디언
    @닌디언 ปีที่แล้ว +2

    최근 이런 내용의 영상들 보면
    자기 객관화가 잘 안되어있고, 남이 하니까 나도하는, 남눈치 많이 보는 그런류의 행동이 얼마나 사회에 퍼졌는지 알 것 같은 느낌임;;
    쟤도 하는데요?, 쟤는 저렇게 해서도 성공했는데요? 등의 말들보면 자기는 없고 남들만 있다는거
    상대의 결과가 어떻게 나로던, 게임을 한사람들도 사업이나 대학진학에 성공했던 중요한건 '내가' 그걸 해냈느냐 할수있느냐인데
    매번 남얘기 나오는거임 롤, 해외축구라는것도 좋아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남들다 좋아하니까 좋아한다고 이야기 꺼내는데 문제죠 솔직히
    진짜로 좋아하는 사람들은 레드필이나 여자친구, 지인 등이 뭐라고해도 신경 전혀안쓰고 즐기면서 자기일 할겁니다.
    인싸가 롤, 해외축구 좋아한다는거랑 아무상관없이말이죠
    '오프라인은 있는자들을 위한 공간, 온라인은 앞으로 없는자들을 위한 공간'이란말도 참 무섭습니다.
    친구가 보냈던 말중에 스마트폰을 통해 지식의 양극화는 더 커질거라고 하는데 공감되네요...
    근데 더 무서운건 온라인을 통해 오프라인에서 만남이든 힘든일이던 경험을 더 안하려고 하는거에요
    어른들 말중에서는 요즘 젊은이들이 고생을 안한다는 말이 꼰대같고 여러 문제 요인이 있지만 틀린말이 아니란게 느껴집니다.
    이 때 아니면 겪을 수 없는 중요한 시기였다는 것을

  • @yeri2717
    @yeri2717 ปีที่แล้ว +4

    뭐 이렇게 남자들이 변명이 많은지
    여자랑 다를게 없어

  • @runkim2745
    @runkim2745 ปีที่แล้ว +2

    ㅇㅈ 한번 푹 담궈보고 나오는게 낫긴함 아니면 수익화하거나

  • @고쓰루
    @고쓰루 ปีที่แล้ว +12

    특히 자기랑 전혀 연고도 없는 해외축구 강팀에 자아의탁해서 자존감높이는애들 보면 이해가 안됨ㅋㅋㅋ

  • @Yeoljeong__
    @Yeoljeong__ ปีที่แล้ว +38

    형님 저는 공익에서 현역으로 전환하는 선택을 했습니다. 정말 똘추같은 생각이고 훈련소 첫날 후회할걸 누구보다 잘 알지만 그래도 그렇게 했습니다.
    저는 사실 2학년 끝나고 공익으로 가고 싶었지만 탈락했습니다. 이후에 3학년 끝나고서라도 공익을 가고싶었지만 복학하자마자 바로 취업시즌인것도 그렇고 과연 제가 공익 복무기간동안 남는 시간에 운동을 한다던가의 자기계발을 할까? 라고 곰곰히 생각해 본 결과 저는 방학기간에 늘 그랬듯 집에 틀어박혀 롤만 하며 세월을 날릴 것 같았습니다. 또 저같이 평생 멸치같은 몸을 가졌던 친구들이 군대에 가니까 전부 good shape로 나오더라고요 이걸 보고 정말 한달 넘게 고민해본 결과 군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인간은 적응하는 동물이기에 급격한 환경변화를 겪는다면 제 자신이 변할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군대에서 정말 똘추같은 것들도 많이 배울것입니다.(사실 이런게 대부분 일 것입니다) 하지만 공익을 하며 자꾸 제 자신을 comfort zone(퇴근 후, 주말에 집)에 처 넣고 있는다면 전 절대로 변하지 않을것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군대는 routine이 있는 삶이지 않습니까? 전 항상 방학때 집에서 스스로 routine을 만들고 지키고 살고 싶었지만 자는 시간, 먹는 시간 매일 다르고 정말 쓰레기같은 삶을 살아왔습니다.이 의욕없고 무기력한 제 삶을 군대라는 힘들고 ㅈ같은 경험을 통해서라도 바꾸고 싶은 마음입니다.

    • @힘내자뿌슝빠슝
      @힘내자뿌슝빠슝 ปีที่แล้ว +1

      정말 쉽지않은 선택을..

    • @portlandor9138
      @portlandor9138 ปีที่แล้ว +7

      존경스러운 선택을 하셨네요.
      저는 멸치공익으로 공익근무 했지만 2년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미친듯이 영어 공부만 했습니다. 근무하면서 영어공부 하니까 뭔가 더 의욕이 생기더군요. 무튼 공무원들하고 근무하게되면 루틴있는 생활 하게되고 직장 사회생활을 배울수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멸치에서 good shape으로 바뀌진 못했지만 제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를 이뤄서 수능 영어 다찍고 자서 6등급 받은놈이 지금은 미국에 살고있습니다. 님도 꼭 처음 생각했던 그 느낌 잊지마시고 목표 성취하시길 !

    • @unusreal1674
      @unusreal1674 ปีที่แล้ว +2

      군대는 무조건 편한곳으로..... 자기계발하는게 훠어어ㅓㅓㅓㅓㄹ씬 이득

    • @비둘기집의원리
      @비둘기집의원리 ปีที่แล้ว +5

      친구야... 공익하면 자기계발할시간이얼마나 많은데...

    • @박모씨-h7i
      @박모씨-h7i ปีที่แล้ว +5

      근무 끝나고 헬스장 가는게 얼마나 즐거운데요 굳이 몸 상할 수도 있는 군대보다 공익하시는게.. 선택은 존중하지만 기능해부학쪽으로 아시면 성치않은 일반인 몸으로 군대식 훈련을 하는게 얼마나 몸상할 수 있는지 아시게 될겁니다.. 일반인은 몸에 전방활주 기본장착에 골반쪽부터 시작해서 몸 여러군데 얼마나 많은 기능부전과 약화가 생겨있을 수 있는 상태인데,, 특히 체중이 과하거나 한 상태이면요 진짜 심하게 다칠 수도 있어요 뺄 수 있으면 빼세요

  • @호야-t5t
    @호야-t5t ปีที่แล้ว

    요즘 막막하게 진로고민,인생고민을 하고있을때 너무 좋은 영상인거같습니다 잠재력을 발휘했으면 좋겠다는말과 신에게 1가지 선물을 받았을꺼라는 말을 던지셨는데 묘한 기분이 드네요 지금 이런 나도 진짜 1가지라도 선물을 받았을까 라는 생각이들어서 그런가봐요 밤에 봐서그런가?ㅋㅋㅋ늘 말씀하셨던것처럼 결과로 보여드리는날 만들어오겠습니다

  • @kriss0611
    @kriss0611 ปีที่แล้ว +2

    다수가 동조한다고 해서, 그게 반드시 옳을 거라고 생각하는 안일한 사람이 대다수긴 하지.

  • @ares1831
    @ares1831 ปีที่แล้ว +1

    대놓고 롤하세요? 보다는, 게임같은거 하시나요? 에서부터 출발하죠 보통은.. 거기서 롤도하세요? 로 들어가는거고.. 20-30 남자들사이에선 아이스브레이킹이 되기 쉬운게 현실입니다.

  • @spiegeltvtv2255
    @spiegeltvtv2255 ปีที่แล้ว +6

    전체주의,군중심리가 이래서 무섭네

  • @뭔데카르트
    @뭔데카르트 ปีที่แล้ว +1

    게임 재밌는 분들은 열심히하세요 그러다 20대 중 후반쯤에는 그 재미로 살았던 인생이 피눈물이 되어서 발목을 잡을거임 그때 되면 왠만한 독기가 아닌이상 인생에 있어서 회복이 많이 힘들거임

  • @ggiza
    @ggiza ปีที่แล้ว +3

    로리랑 인싸가 해외축구였다니…

  • @기꺼움
    @기꺼움 ปีที่แล้ว +11

    10명 중 9명이 롤을 하니 롤은 아이스브레이킹에도 좋고 취미로도 즐길 수 있는데 뭐가 문제냐고 말한다면
    10명 중 9명이 블루필 베타남이고 다들 불평 없이 적당히 사는데 굳이 레드필 멤버쉽을 왜 가입하시나요?
    10명 중 1명인 레드필 알파남으로 거듭나기 위한 것과 마찬가지라 봅니다.
    그 사상의 전파도 , 출생률 급락도 , 남성성 거세도 전부 다같이 남들도 다
    하니까 싶다가 엿된 상황이죠.
    근거로 슈카월드 같이 밤새 게임하고 서울대 가고 성공한 사람을 예시로 드는데
    아웃라이어로 따지면 블루필 베타남인데 여자가 떠받들어줘서
    레드필이 평생 전혀 필요하지 않은 사람도 있을겁니다.
    남들을 깔땐 정규분포 안을 근거로 들며 까지만
    남이 나를 깔땐 정규분포 밖을 근거로 들며 합리화하는건
    레드필 슬로건과 정면으로 반대되는 그 사상의 정수이자 근본입니다.
    분명 레드필님께 배우고 혼나고 성찰해서 거듭나기 위해 볼 수도 있지만
    여자들 대신 까는거 보려고, 논리가 부족한 감마메일의 대리만족 을 위한
    사람들도 많겠죠.
    배신감을 느낄만큼 그들의 니즈 충족을 레드필님이 잘해주신다는 반증이라고도 생각합니다
    말씀대로 죽은 개는 걷어차지 않으니까요.
    화이팅 ^^

    • @기꺼움
      @기꺼움 ปีที่แล้ว +1

      @@fca7092 슈카님이 베타남이라는 말은 일언반구도 없고 공대장 할만큼 밤샘게임을 해도 서울대가는 아웃라이어 1과 따로 2를 설명한겁니다 잘 읽어보시면 문맥상 오해받을 일이 단어가 가까운거말곤 없습니다
      *A를 예시로 드는데 그렇게 따지면 B도 있다* 는 *B의 예시가 A라는 뜻*이 아닙니다
      슈카님같은 사람을 예시로 드는데 (A) 그렇게 따지면 블루필 베타남이 평생 잘사는경우도 있다 (B)
      전혀다른 예시며 정규분포 외의 인물을 예시로 드는데 그렇게따지면 베타남중에도 정규분포 외의 인물이 있다는 뜻입니다
      게다가 공대장이어도 현실알파는 다르죠
      공대장이 알파일 수 있지만
      알파만 공대장을 하는건 아닙니다
      오히려 알파요소의 직접적 4요소보다
      빈약한 근거죠 단지 공대장이기에
      그럴 수도 있다는 추정이고
      더욱 유력한 추정과 근거가 많습니다
      슈카님은 특히 더 알파임을 추정할수있는 근거가 공대장 따위보다 많죠
      즉 예시를 떠나서 슈카님은
      알파 맞다고생각합니다
      단지 꼬인걸 푸느라 말이 길었습니다
      다시돌아와서 결론은 제 말이 오해있으셔도 정규분포외를 근거로 가져오지말라는 요지를 봐주길 부탁합니다

  • @archciel149
    @archciel149 ปีที่แล้ว +1

    솔직히 이런 당연한 얘기를 모르고 있는 부분에서 좀 충격적이긴 해..
    사람들이 말하는 HVM의 기준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데
    본인이 LVM인 것을 부정하거나 정당화 하고 싶은게 아닌가..
    모두가 탑이 될 수는 없더라도 그래도 자신과 HVM의 차이를 안다면 그 갭을 줄임으로써 등급을 올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본인이 좋아하는 건 다 하고 본인이 살고 싶은 대로 살면서 HVM이 되고 싶다는건 페미랑 같은 마인드가 아닐까 싶음

  • @Lord_Mhin
    @Lord_Mhin ปีที่แล้ว +1

    게임이 주는 목표는 적당한 난이도에 달성하기 쉽고 실패해도 다시 도전할 수 있지만 현실의 목표는 달성하기 어렵고 실패하면 끝이고 도전할 기회조차 얻기 어려움
    이루고 싶은 목표를 달성했을 때 느끼는 쾌락을 현실에서 느끼지 못 하니까 게임에 빠져드는 게 아닐까?
    이미 실패를 학습한 패배자들한테 무작정 도전하라고 해봤자 도전하지 않을 것이고 해봤자 다시 실패할 뿐임
    올라갈 사람은 이미 올라왔고 내려갈 사람은 뭘 해도 내려감
    스스로 깨닫고 각성할 때까지 그냥 계속 그렇게 살게 내버려둘 수밖에 없다고 나는 생각함

  • @ddd-zi8cd
    @ddd-zi8cd ปีที่แล้ว +1

    레드필님, 저는 하반신 마비 장애인입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nameno8136
    @nameno8136 ปีที่แล้ว +2

    이런 밈이 생가나네요, fan vs enjoyer밈이라고 fan쪽은 이상한 힙찔이 세명이 난리치는거고 enjoyer쪽은 기가채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류겜 vs 비주류겜도 이런 구도) 게임은 질병이 아니지만 롤은 질병이 맞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an이 되지말고 enjoyer가 되십쇼.

  • @lllillilililllll9158
    @lllillilililllll9158 ปีที่แล้ว +1

    게임이 날 좆되게 만드는지는 알 수 없지만, 좆되있던 시기에 난 항상 게임을 하고 있었다. (그나마 콘솔게임+스토리 끝나면 접었음) 인생이 움직이던 때는 당연히 거들떠도 안봤고, 지금도 안함.
    친동생이 맨날 친구들이랑 롤 쳐하는거 옆에서 보면 그 에너지가 아까울정도로 소모를 많이 하던데, 왜 그걸 가상의 데이터 조각에 쓰고있을까 싶음.
    애초에 그게 뭔지,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 잘 고민해보길.

  • @이동건-x2n
    @이동건-x2n ปีที่แล้ว +1

    못참겠으면 그냥 질리도록하는것도 방법인거 같다..

  • @Maverick12341
    @Maverick12341 ปีที่แล้ว +1

    선택과 집중, 본인의 선택에 대한 확신과믿음이 중요하죠
    본영상 핵심주제는 아닌데 곁가지중 좋은 내용이 있길래 언급해봅니다

  • @user-fr9eh8et6k
    @user-fr9eh8et6k ปีที่แล้ว

    사람들이 스스로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안하는 거 같음
    나는 내가 삶에서 갖는 경험들을 통해서 의식적으로 하기 전부터도 무의식적으로 내 경험에 대해 리뷰를 하고 그를 통해 내가 성장 하는 게 느껴지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같은 경험을 갖고도 아무 생각도 안하는 거 같음
    학교 수업만 듣고 수업에 대해 혼자 고민해보지 않는 학생들처럼 스스로 무언갈 배우려고 하지않고 남이 가르쳐주기만 원하는 거 같음 물론 그런 사람은 남이 가르쳐줘도 배움이 없음

  • @bandalgomman
    @bandalgomman ปีที่แล้ว +1

    21살인데 주변에 대부분이 안경을 씁니다 3대1수준으로 눈이 안좋긴한데 안경쓸정도가 아니란거에 진짜 감사함

  • @김찬식-c9w
    @김찬식-c9w ปีที่แล้ว +2

    쾌락은 전부 다 쓰레기임 힘들고 하기싫은게 진짜 재미

  • @alexalex17-e3e
    @alexalex17-e3e ปีที่แล้ว +4

    저도 엄청난 게임 중독이었는데, 지금은 운동으로 몸만들고 관심있던 외국어 공부하면서 퇴근후 일과를 보내다보니 굳이 게임에 손이 안가더라고요
    주말에만 가끔 시간남으면 하는 정도로만 하고있는데 그마저도 몇판하면 피곤해서 안하게 되는 것 같아요
    게임을 업으로 삼는게 아닌 이상은 가끔 시간날때 하는게 적당한 것 같아요
    게임말고는 할 게 없어서, 잘 하는게 없거나, 하고싶은게 없어서 그것만 붙잡고 있다면 뭐라도 이거저거 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지금의 저도 제가 남는 시간에 운동, 공부, 독서를 하게 될거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었지만 어느샌기 보니 당연하게 하고 있더라고요

  • @ysshin9807
    @ysshin9807 ปีที่แล้ว +3

    게임을 끊으면 가장 좋은점 하루가 48시간으로 느껴질만큼 무지 길다 개꿀임 반대로 게임에 빠지면 하루가 12시간으로 느껴질만큼 무지 짧다

    • @user-kl7sh7nw4m
      @user-kl7sh7nw4m ปีที่แล้ว

      게임 없이도 짧게 느껴지도록 해야죠

  • @HaSaGwanZero
    @HaSaGwanZero ปีที่แล้ว +1

    7:40 ~ 7:47 제가 레필코를 좋게 보는 가장 큰 이유. 레필코 본인이 능력자면서 우쭐대거나 남들 깎아내리거나 하지 않고 겸손하고 생각이 열려있는게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 @alexhee9301
    @alexhee9301 ปีที่แล้ว +1

    다수가 한다고 낮은 기준에 날 맞추지 말라는 말이군요😮😮😮

  • @유하람-y4u
    @유하람-y4u ปีที่แล้ว +1

    지금 24살인데 세대가 갈수록 남성성이 후퇴하긴 합니다
    그리고 롤대남 축대남을 넘어 '거북유방단' 이라는 단어도 있습니다..ㅋㅋㅋ

  • @cartier178
    @cartier178 ปีที่แล้ว +1

    4:43 외눈박이 마을에가면 두눈박이가 비정상이라는 말이있지만 외눈박이가 정상은아니죠

  • @용-g4e
    @용-g4e ปีที่แล้ว

    전 작년 24살까지 롤 기타 게임만 하며 살다 목표를 세우고 계몽을 시작했습니다
    그 이전까지 목표도 없이 일종의 감정 마취제(게임 , 포르노 등) 만 처방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만나는 사람이 게임 롤 얘기 , 마취성 얘기를 한다?
    전 그 사람 앞에서 몇마디는 거둘 수 있으나 더 이상 연락을 지속하거나 친분을 유지하지 않습니다
    시간이 아깝습니다 그런 마취성 얘기만 늘어놓는 시간과 대화 , 에너지가 아깝습니다
    게임 , 기타 커뮤 문화는 성장의 동기에 마취제를 놓는 느낌입니다
    더 이상 책을 안보게 하고 더 나은 생각을 안하게 하고
    게임의 허상 앞에서 성취를 이룬 것에 만족하기에 이릅니다
    게임에 관심 없는 사람?
    널리고 널렸습니다
    야망을 가지고 각자의 목표대로 살려고
    발버둥 치는 사람 , 영감을 주는 사람
    정말 널리고 널렸습니다
    게임만 하는 주위 친구들 , 발전 없고 비전 없는 주변 사람들로부터 벗어나세요
    버리세요
    다른 공동체나 새로운 환경에 던지세요
    다른 공동체에서 적응하고 변화할때 쯤이면
    과거의 자신이 있던 공간이 얼마나 한심했는지 알게 되실겁니다

  • @PiNetworkInvitationcode4317b
    @PiNetworkInvitationcode4317b ปีที่แล้ว +2

    레코형 내가 축구랑 롤은 전혀 관심이 없는데 애니 블루 록은 진짜 너무 재밌더라 같은 축구인데 전혀 다른 장르라는 느낌? 미쳤어 그냥 ㄷ

  • @윤남경-j8c
    @윤남경-j8c ปีที่แล้ว

    예시로 들어서 핑계대고 싶은 부류가 아님은 공감 됩니다. 롤 하면서 연구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내가 롤 하면서 할 수 있느냐가 중요한 문제죠.....안되면 절대 따라하면 안되는거죠

  • @betterthantoday6404
    @betterthantoday6404 ปีที่แล้ว +2

    페미니즘으로 인해 양산된 일본의 초식남, 절식남. 이후 심각한 취업난으로 사회적 성공을 포기한 사토리세대가 애니메이션과 게임으로 도피하는 현상까지.
    요즘 한국을 보면 정말로 과거 일본을 따라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다행히 가족으로부터 선물받은 개인적 신념과 레드필 지식 덕에 자기만의 미션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최근 제 삶에 회의감과 불신이 들었는데 이런 삶을 살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감사해야함을 느낍니다.

  • @워프-m6l
    @워프-m6l ปีที่แล้ว +2

    비슷한 맥락으로 투자를 할때도 안정성만을 추구하는 일반 개미들의 조언은 듣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서 비트코인에 몰빵했습니다.

  • @설유애
    @설유애 ปีที่แล้ว

    마지막 멘트가 좋네요ㅋㅋㅋㅋ 발작버튼을 콱 밟아버리시는게 시원해서 좋습니다

  • @BillionaireTCO
    @BillionaireTCO ปีที่แล้ว +1

    '정상' 이라는 단어가 가진 어감 때문인듯 싶습니다.
    일반적으로 '정상' 이라는건 긍정적인 의미를 가지니까요.
    근데 만약 스스로가 느끼기에 일반적이지 않은 성과를 내고싶다면 '비정상' 에 속하는 사람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상식' 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소속감이 아닌 주변보다 우위에 서고싶은 사람이라면 '비상식'에 속하는 사람이 되어야겠죠.
    근데 또 자신이 가진 '비정상' 이나 '비상식' 이 기본인 집단도 존재합니다.
    '비정상' 이나 '비상식' 이 기본인 집단은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소수일 수 밖에 없죠.
    차이점은
    긍정적인 소수 집단은 누구나 들고싶은 집단이고
    부정적인 소수 집단은 누구나 들고싶지 않은 집단일 겁니다.
    대표적인 예시로는 부자와 거지가 양극단에 있습니다.

    • @_who_am_i_
      @_who_am_i_ ปีที่แล้ว

      부자가 중산층보다 더 정상이고, 중산층은 거지보다 더 정상적인거라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요?
      다수가 정상이고 소수가 비정상이라는 말씀이 저는 잘 이해가 안되서요...
      비정상으로 보이기 싫은 게 다수 사람의 생각인데,
      다수에서 벗어난 뛰어난 아웃라이어가 되는 게
      지난 영상에 롤충 해축빠들이 발작하는 것처럼 마치 이상한것처럼 오해할까봐 의견 남겼습니다.

    • @BillionaireTCO
      @BillionaireTCO ปีที่แล้ว

      @@_who_am_i_ 여러가지 의미가 혼재되어 있는 상황이라 설명하기는 힘들지만 설명해보자면
      큰 의미에서 블루필과 레드필을 봤을 때,
      블루필이 다수이고 레드필이 소수입니다.
      레코님이 실제 레드필을 제대로 받아들이고 향유할 것이라 생각하는 비율이 20% 일거라 했죠. 아마 파레토 법칙을 생각하신게 아닐까 싶습니다.
      '일반' 이라는 말은 그 자체로 다수를 의미합니다.
      고로
      '일반적인 남자들은 블루필에 빠져있다.' 는 맞지만
      '일반적인 남자들은 레드필에 빠져있다.' 는 틀립니다.
      여기서 '상식' 도 마찬가집니다.
      '상식' 은 다수의 사람들이 맞다고 생각하는 지식이죠.
      고로
      블루필은 대체로 상식적인 가치고
      레드필은 대체로 비상식적인 가치입니다.
      여기서 질문을 해봐야 합니다.
      '대다수가 동의하는게 정답인가?'
      사실상 둘은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그저 다수가 따르니 옳은 느낌이 든다는 것일뿐.
      앞서 ''비정상' 에 속하는 사람' 이라고 표현했었는데, 이런 의미입니다.
      레드필이 비록 소수에 속할 수 있지만
      레드필을 향유하는 사람들의 무리에 들어간다면 적어도 그 무리에서는 '정상' 입니다.
      다른 무리가 아무리 레드필이 '비정상' 이라 하더라도 그것을 향유하는 우리에게는 '정상' 이죠.

  • @hyunjunkim6879
    @hyunjunkim6879 ปีที่แล้ว

    쾌락적인 행위를 피하려고 롤을 때리는건데😢 그시간에 사람 만나 술먹거나 연애하는것 보다 롤 한두판 때리고 자고 담날 지장없이 일어나는게 나음

  • @manoutofyou4384
    @manoutofyou4384 ปีที่แล้ว

    참 사람들이 복에 겨운걸 모른다. 진짜 플라톤의 동굴처럼 진짜 철학자들은 노예들 보면 걍 포기함. 어차피 계몽안될걸알기에. 근데 지금 이분은 목에 철쇄맨 노예들을 어떻게 해든 밖에 끌고나갈라 하시네

  • @Armand_de
    @Armand_de ปีที่แล้ว +2

    8:58 이거 진짜 소름.. 현실에서 있는 그대로 들었던 이야기네 ㅋㅋㅋㅋ

  • @deutsch_outlier
    @deutsch_outlier ปีที่แล้ว

    18:58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10주년 기념판에서 마지막 목차인 "개정판에 부치는 후기"에서 본 것 같아요

  • @42_cloud
    @42_cloud ปีที่แล้ว

    자신이 하고 있는것에 대해 반대되는 의견을 내면 화부터 내는게 페미랑 다를게 뭐가 있나 싶더라고요

  • @kuuuuuuumo
    @kuuuuuuumo ปีที่แล้ว +2

    이걸 게임하다 죽어서 보고 있는데 현타오네

    • @_who_am_i_
      @_who_am_i_ ปีที่แล้ว +1

      게임하다 죽은게 다행이네요~ 안죽었으면 못봤을텐데...

  • @jordonfrank
    @jordonfrank ปีที่แล้ว +2

    4,5,6등급 합치면 54%인데, 그럼 1등급 안에드는 사람들은 겨우 4%밖에 안되니까 보편적인 사람들 눈 밖에 나는 out of standard인가?
    남들이 하니까 나도 좀 어긋나도 된다는건 좀 위험한 생각입니다

  • @SerratusAnterior
    @SerratusAnterior ปีที่แล้ว

    공감합니다 밖에서 사람들 만나는게 게임보다 재밌죠

  • @이재홍-d4s
    @이재홍-d4s ปีที่แล้ว +6

    비범은 평범의 연속이다

    • @user-QuantumJump
      @user-QuantumJump ปีที่แล้ว

      사하나 하십니다.
      혹시 149 나오셨나요?

    • @이재홍-d4s
      @이재홍-d4s ปีที่แล้ว

      @@user-QuantumJump 예툽니다

  • @wfksnvowk
    @wfksnvowk ปีที่แล้ว +1

    많은걸 느낍니다 레코님 덕분에 많이 깨우쳤지만 아직 가야할 길이 너무 멀네요

  • @_who_am_i_
    @_who_am_i_ ปีที่แล้ว

    비범한 선택은 어렵죠...
    그래서 대부분 평범한 선택에 안주하나 봅니다 ㅎ

  • @coffeek7659
    @coffeek7659 ปีที่แล้ว

    하나라도 건져갑니다.. 오늘은 독서실에 폰 안 들고 가야지

  • @실바-w3i
    @실바-w3i ปีที่แล้ว

    아 팔굽하게 만드네 바로 멤버쉽가입

  • @Xiah247
    @Xiah247 ปีที่แล้ว

    11:14 비범
    13:57
    15:55
    감사합니다!!!!

  • @e-j999
    @e-j999 ปีที่แล้ว +3

    게임은 재미 있을 수 밖에 없다. 21세기 가장 발전된, 모든 기술의 집합체가 게임인데 재미가 없을리가.
    하지만 성공과 게임을 같이 논한다면 다이어트가 목표지만 과자를 절제해서 먹겠다는 말과 같다. 하루에 칩 하나씩만 먹으면 티 안나겠지. 그치만 그게 언제까지 지속가능할까?

  • @caesar3024
    @caesar3024 ปีที่แล้ว +1

    ㄹㅇ 레코형님 말씀 틀린 거 하나없다

  • @강상구-t5v
    @강상구-t5v ปีที่แล้ว

    맞는말 대잔치 감사합니다. 정진하겠습니다.

  • @sanghahwang
    @sanghahwang ปีที่แล้ว

    하리보 엄청 맛있게 드시네ㅋㅋㅋㅋㅋ 영상 켜놓고 컨텐츠 만들다가 하리보 먹는거 보고 하리보 사먹으러 가고 싶네ㅋㅋㅋㅋㅋ

  • @powermuscleman
    @powermuscleman ปีที่แล้ว

    안녕하세요 레필코님
    저는 22살이지만 레필코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롤과 해외축구에 몰두해 인생을 버리는 애들을 보면 한심하더라구요. 그래서 더이상 제 주위에 저런애들은 없습니다. 하지만 레필코님과 같은 친구들도 없습니다. 제가 나이가 어리기에 어쩔 수 없이 홀로 버티고 있습니다😅 친구 하나를 개조해보려 시도해봤지만 실패했습니다. 온갖 핑계를 대며 자기 편한대로 살더라고요 역시 사람은 변하지 않고 타고난 그릇이 다른가봅니다. 이 영상에 나온 댓글들도 그와 같은 부류같네요 자기편한대로 핑계대며 남탓만하는 제가 제일 싫어하는 타입, 남성적인 모습과는 정반대되는 모습입니다. 저런애들까지 일일이 반박 안하셔도 됩니다 라고 말하고 싶지만 댓글 수질관리를 위해 하셔야 겠죠 정말 시간이 아깝네요.. 저런 애들은 어차피 안변할건데 말이죠.
    군대가기전에 한번 댓글 달고 싶어서 달아봤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마우저
    @마우저 ปีที่แล้ว +2

    게임 말고 좋은 게 얼마나 많은데

  • @sanmosan469
    @sanmosan469 ปีที่แล้ว +2

    본인이 전쟁터에 있다는 걸 인식하면 게임은 안 합니다.
    생존하기 위해서 해야 할 것들이 얼마나 많은데, 이딴 게임 랭크 올리는 것에 집중하면서 화를 내고, 에너지를 쏟아 붓는다?
    제 자신이 엄청 한심해지는 순간이 있었습니다.
    물론 부유하고 전쟁에서 어느 정도 안정적인 사람은 게임을 해도 되죠.
    그러나 그러지 않은 사람이 위의 부류의 사람과 자신을 동치해서 '나는 안전하다'라고 느끼는 것만큼 위험한 게 없죠.
    전쟁 같은 현실을 인식하는 것도 레드필을 먹는 것과 똑같다고 봅니다.
    세상을 전쟁터라고 인식하면 그 만큼 내가 감당해야 할 짐들이 많아지니깐 차라리 외면(블루필)하는 게 편합니다.
    밖을 둘러보면 평화롭고 별 다를 것 없는 세상.
    하지만 네오가 진정한 'the one'이 되는 순간 세상은 매트릭스의 코드로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스미스 요원을 물리칩니다.
    80:20의 법칙은 항상 적용됩니다.
    적어도 20의 사람이 되기 위해선, 80의 사람들이 하고 있는 것을 반복하는 나 자신을 성찰 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 @koreanmac
    @koreanmac ปีที่แล้ว +2

    뷰티풀 너드라는 여러 인간 군상을 패러디하는 채널이 있습니다. 그 채널에서 앤드류테이트와 조던피터슨의 생각과 지식을 좋아하지만 입으로만 말하고 실제 자신의 삶에 적용은 하지 않는 사람에 대한 영상을 올렸는데 이 영상에 나온 이런 유형의 사람들에 대한 레드필 님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 @ares1831
      @ares1831 ปีที่แล้ว

      입으로라도 말하는게 어쩌면 대단한걸수도 있고... 한국사회에서 받아드리기 힘든걸 모르는건지 의심스럽기도 하고... 살짝 후자의 느낌..

  • @hyunfits
    @hyunfits ปีที่แล้ว +1

    성인이 된 후로 게임에 관심도 없었다가 최근 다시 해볼까 했지만 다시한번 게임은 인생에 필요없다는걸 느끼네요 물론 롤이라는 게임은 한번도 해본 적이 없습니다.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 @유형선-t5d
    @유형선-t5d ปีที่แล้ว

    레필코님 뒷배경을 보아하니 서현쪽에서 영상 찍으셨나 보네요. 분당구청 앞에 있는 풀밭에서 찍으신 것 같은데 중독에 관련하여 이런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jdr4536
    @jdr4536 ปีที่แล้ว +2

    그놈의 가성비 스발ㅋㅋㅋㅋㅋ

  • @user-bw8pk2wt2c
    @user-bw8pk2wt2c ปีที่แล้ว +2

    잘보고 갑니다 ㅎ

  • @Rivaldo111
    @Rivaldo111 ปีที่แล้ว +2

    평범하게 살란다

    • @_who_am_i_
      @_who_am_i_ ปีที่แล้ว

      평균적으로 생각하는 평범의 수준이 실제로는 ㅈㄴ 높다는게 함정...

    • @Rivaldo111
      @Rivaldo111 ปีที่แล้ว

      ​@@_who_am_i_ 그건 맞지 근데 난 내기준에 평범은 그리 높다고 생각하지 않음 우리나라의 평범의 기준이 이상한거지

  • @MalchaVanilla
    @MalchaVanilla ปีที่แล้ว +1

    이사람을 비난해서 얻는게 어디있나.
    정당한 논쟁, 객관적인 자료나 혹은 다수의 경험에 기반한 이야기는 모르겠으나
    감정이 휘둘려서 이야기해봐야 무슨득이 된다고..
    배우고 이해하려 왔으면 그러면 되는것을.

  • @이병헌송승헌오지헌
    @이병헌송승헌오지헌 ปีที่แล้ว

    가성비 유일하게 따지는 건 헬스밖에 없다고 생각함. 이 마저도 어느 지점 가면 또 달라지긴 하지만… 가성비 따질 거면 헬스가서 하나라도 더 들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진짜 늘 느끼지만 좆경좀 벗고 바가지머리좀 안 하고 차라리 렌즈라도 꼈으면 좋겠다

  • @칼파-b4u
    @칼파-b4u ปีที่แล้ว +1

    노모포비아에서 나온 내용이네요 예전에 읽었습니다

    • @ares1831
      @ares1831 ปีที่แล้ว

      노..모?..

  • @masterpiecedog
    @masterpiecedog ปีที่แล้ว

    0:03 하리보는 못 참지 ㅋㅋ

  • @이창민-z6e
    @이창민-z6e ปีที่แล้ว +1

    팩폭ㅋㅋㅋㅋ

  • @supershymakesksksksjdgsu
    @supershymakesksksksjdgsu ปีที่แล้ว

    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