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나간다 물 맑은 봄바다에 배 떠나간다 이 배는 달맞으러 강릉가는 배 어기야 디어라 차 노를 저어라 순풍에 돚 달고서 어서 떠나자 서산에 해 지면은 달떠 온단다 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 나가네 물 맑은 봄바다에 배 떠나간다 blog.naver.com/...
32년전 중학교 2학년때 이 가곡을 처음 음악수업에 혼자 나가서 부르고 음악선생님으로 합창부에 들어오라고 제의받고 스카웃된 기억이 난다. 그 해 부산지역 중학교합창대회에서 학교합창반 대략 22인중 2인의 메조소프라노를 한 둘중의 한명 역할을 임무 받았는데(이 가곡이 아닌 가곡으로 출전했지만 사실 남자가 여성음역대를 소화해내기가 어려웠지만 연습공간도 음악실외에 달리 없긴했다) 아쉽게 장려상에 머물렀지만 이 가곡은 잊을수 없다. 음악선생님과 담임이시던 미술선생님이 그립다.
나의 중2시절 인가 서울시 적십자 단원으로서 마포구에 있는 어느 노인회 위문을 가서 이 노래를 불렀다 어린 학생으로서 기특했나 인솔 선생님의 칭찬과 그곳 노인회 회장님의 특별 안내를 받은 추억이 ~~~~ 강릉이 고향이신 분은 행복하리라 이런 좋은 노래가 있고 ~~ 부럽다 불버 나는 고성 마차진리 가 고향인데 마차진리 노래 만들어주소 어느분 없을까 🤔
아... 오랫만에 모처럼 들어보는 고향의 노래이다. 나의 고향 강릉 떠나온지 몇십년이건만 늘 그 바다가 그립고 눈에 선하다. 언제 다시 가보려나... 허무한게 인생인지 어느새 70 하고도 중반을 넘어섰다. 고향은 늘 어머님 품과 같은곳 꿈에서나 가보려나 나의 고향이여.. 65 년에 강릉 상고를 나와서 고향을 떠나온지도 벌써 58 년이 지났다. 세월이 화살 같다더니...
난파는 드보르작 첼로 협주곡 1악장의 주제를 차용하여 가곡 사공의 노래를 작곡 했다고 합니다. 시작부분에서 들리는 호른 솔로(대략2분23초~25초구간)와 첼로 솔로(대략 6분 5초대) 그리고 코다부분의첼로(12분10초대) 선율에서 홍난파 '사공의 노래'의 선율을 들을 수 있습니다.
80년대 신촌에서....짜장면에 짬뽕 국물로 소주를 마시고...고교동문회를 마치고나면...어김없이 선후배들 서로 어깨를 걸고 부르던 노래...고향 강릉을 떠나 객지에 살면서 서로 의지하며 그리움을 달래던 시절 ㅎㅎ 40년 가까이 되었네요^^ 동해바다 푸른파도, 하늘...그리고 소나무 숲^^
너무나 아름다운곡들... 나는 아무런 마음에 구름없이 청아한 하늘만큼이나 난파 홍영우님의 곡이면 곡 노래면 노래. 소리면 소리. 얼이면 얼. 다~ 좋다. 트집잡는자들이여 너희들의 트집은 무엇이냐? 저승까지 사상.이념.종족주의.민족감정으로 너를 화나게 하는자들의 종이 될것이냐? 너희야 말로 돛대도 삿대도 없이 떠내려 가는 가련한 이용물 쓰레기로다. 너희를 이용한 맑스.엥겔스.레닌.스탈린.모택동.김일성.박헌영.체게베라.카스트로... 너희는 그들을 위하여 언제까지 낫과 망치를 들셈이냐? 언제까지 막장에 갖혀 사할린탄광과 군항도 남양군도 그리고 위안부로 남을 셈이냐? 난파 홍영우가 친일파라면 너희는 영원한 남양군도의 일본군 징용병이요 보국대다.
작사자 '함효영(1905~1988)'은 황해도 재령에서 1905년에 태어났다. 강릉 함씨다. 20대 후반이었던 1930년대 초 어느날 시조 묘가 있는 강릉에 갔다가 이곳의 아름다운 풍광을 보고 시를 지었는데 그것이 다. 그 뒤 평소 교분이 있던 홍난파가 그의 시에 곡을 붙였다. 는 홍난파의 중기에 속하는 가곡으로 알려져 있다. 시를 지은 때가 1932년이란 이야기가 있다. 1932년이면 함효영이 27세, 홍난파가 34세다.
나도 감동 함게 하며.......... 이 노래는 김성길샨생님의 목소리를 늘가할 목소리가 아직 보이지 않아.. 선생의 목소리를 사랑하며...........굵으면서도 아름다움은 가이 타의 추동을 불허 하지 않은지....... 사랑하며 기억하며 그대의 아름다운 예술의 셰계을 사랑하며
The ship is leaving with a thumping sound. The boat is leaving in the clear spring sea. This ship goes to Gangneung for the moon Hey, Dior, row the car. Let's leave with the good wind. When the sun sets in Seosan, the moon comes. He's leaving the ship, looking around. The boat is leaving in the clear spring sea.
Boatman's song Fluttering fluttering Ship is leaving The water is clear in the spring sea Ship is leaving This ship is to greet the moon going to Gangneung Eogiyadi Yeoracha Row the boat With a sail in the wind Let's go away When the sun goes down on the western mountain The moon rises Fluttering fluttering Ship is leaving The water is clear in the spring sea Ship is leaving
제가 참 좋아하는 노래이긴 하지만 홍난파 선생의 사실상의 표절곡이죠 드보르작 현악5중주 아메리카 들어보세요 이곡의 아름다움의 40퍼는 거장 드보르작의 것이구요 나머지 40퍼는 미국흑인 노예들의 것이에요 드보르작이 미국에 체류하던 시절 미대륙에 널리 불려지던 흑인들의 멜로디에 많은 영감을 받고 이 곡을 썼지요
32년전 중학교 2학년때 이 가곡을 처음 음악수업에 혼자 나가서 부르고 음악선생님으로 합창부에 들어오라고 제의받고 스카웃된 기억이 난다. 그 해 부산지역 중학교합창대회에서 학교합창반 대략 22인중 2인의 메조소프라노를 한 둘중의 한명 역할을 임무 받았는데(이 가곡이 아닌 가곡으로 출전했지만 사실 남자가 여성음역대를 소화해내기가 어려웠지만 연습공간도 음악실외에 달리 없긴했다) 아쉽게 장려상에 머물렀지만 이 가곡은 잊을수 없다. 음악선생님과 담임이시던 미술선생님이 그립다.
현재에도 학교에서 중2 때 사공의 노래로 가창시험을 봅니다
대단한 음악 실력에
감동을 느낍니다.
제 큰딸도 음악을
좋아해서 재작년
한.전에 당당히
합격하고도
퇴근후에 작곡 배운다고
숙소에 키보드랑 건반
사놓고 연습하던데
요즘은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권성동 노래
@@user-jq5on1xz9i 그는공무원과
강릉의 자랑이죠~~
@@user-jq5on1xz9i때와 장소가 맞지 않은 곳에서 부적절 했죠
저의 쳐애 인생곡 중 하나입니다.제나이 65세..
인생은 망망대해를 항해하는 중..
너무 고맙습니다!
나의 중2시절 인가
서울시 적십자 단원으로서 마포구에 있는 어느 노인회 위문을 가서 이 노래를 불렀다
어린 학생으로서 기특했나 인솔 선생님의 칭찬과 그곳 노인회 회장님의 특별 안내를 받은 추억이 ~~~~
강릉이 고향이신 분은 행복하리라
이런 좋은 노래가 있고 ~~
부럽다
불버
나는 고성 마차진리 가 고향인데
마차진리 노래 만들어주소
어느분 없을까 🤔
제고향이 강릉임돠
어렸을때부터 아버지가 불러주신노래인데 이제는 부르주실수없으니 그립습니다.. 사랑해요.그리고 보고싶습니다.... ㅠㅍ
아...
오랫만에 모처럼 들어보는
고향의 노래이다.
나의 고향 강릉
떠나온지 몇십년이건만
늘 그 바다가 그립고 눈에 선하다.
언제 다시 가보려나...
허무한게 인생인지
어느새 70 하고도 중반을 넘어섰다.
고향은
늘 어머님 품과 같은곳
꿈에서나 가보려나 나의 고향이여..
65 년에 강릉 상고를 나와서
고향을 떠나온지도 벌써 58 년이
지났다. 세월이 화살 같다더니...
사연에 마음이 시려요
건강하시기를
소원합니다 😢😅😢😅
@@Lee-sv4yi Thank you for your kind remark. God bless you.
저에 선배님이시군요
강릉은 참 살기 좋은 도시이지요
고등학교때 좋아했던 노래입니다. 교과서를 잊어버려서 계속해서 부르지는 못했던것 같습니다. 가사를 다 기억하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아버지께서 어렸을 때 많이 불러주셨던 노래인데 이제는 불러주시라고 부탁 하기 머쓱 해서 여기서 듣고 갑니다 :)
나이가 들어갈수록 자녀들에게 해줄것이 점점적어지는대 이런걸 들려달라하며 모르긴해도 기뻐하며 좋아하실겁니다. 오후쯤 여유있을때 꼭 해보세요 다현님 ^^~
잘 듣고 갑니다. 오랜만에 듣으니 옛 시절이 생각이 납니다.
가사를 까먹어서 다 기억이 나지 않지만 기억나는데로 불러댔습니다. 이 노래부르면 마음이 편해지기도 했던것 같습니다.
가곡중에 명곡이에요 영상감사합니다
이노래를 들으면 마음속이 시원해저요.
40년 전에 진주진양호에서 보트를 빌려서노를저어면서 불럿던 추엌이그립군요 지금도 가끔하모니카로 사공에 노래를 즐겨부르곤 한답니다 그때 추엌을 그리면서
정신이 , 맑음과
차분하고 , 평화의 마음을
챙겨 지게 합니다 ..
감사 드립니다.
그레이스 ….
난파는 드보르작 첼로 협주곡 1악장의 주제를 차용하여 가곡 사공의 노래를 작곡 했다고 합니다.
시작부분에서 들리는
호른 솔로(대략2분23초~25초구간)와
첼로 솔로(대략 6분 5초대)
그리고 코다부분의첼로(12분10초대)
선율에서
홍난파 '사공의 노래'의 선율을 들을 수 있습니다.
학창시절 자주 불렀던 노래.
그립습니다. 내 고향과 학교.
친구들. 아, 오래된 우리집
김성길 선생님의노래와음색은 세대를초월하여 어디서도 느낄수없는, 우리의맘을적셔주는 무한한 감동입니다 선생님 건강하시길빕니다
어릴때 많이 불렀던 노래네요.
고등학교 음악교과서에 수록되어있는 노래입니다. 지금 많이 잊어버렸는데 생각날때마다 흥얼거렸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배웠을 때는 중학교 음악교과서에 수록되어 있었던 노래였습니다. 14년이 지난 지금도 그 기억이 생생합니다.
중학생 교과서에 실린것이 맞습니다♡
고등학교때 배웠던 노래입니다. 음악책을 잊어버려 계속 보지 못해서 가사를 까먹었습니다. 기억나는 가사만 흥얼거리며 살았습니다. 이렇게 들으니 좋습니다.
❤
달맞으러 강릉 가는 배ㅠ
표현이 눈물날 만큼 서정적이어서
감동적이에요ᆢ수업시간때는
저 보석같은 문장의 느낌을 못받았네요ᆢ시험에 나올 작사가와 작곡가만 봤었나봐요ㅜ
잘들었읍니다~ 목소리도 좋고~ 곡도 좋읍니다~감사합니다~^^
제목은 몰랐고 두둥실 두리둥실 치니까 뜨네요.
우리가곡의 아름다운 가사와 선율..비오는 오늘같은날 취하고 갑니다.
중학교음악시간에 선생님과 친구들과 불렀던 기억이 나네요.
제 고향이 강릉입니다
저도요.
혼자 이 노래 흥얼거리면서 노래에 젖어 살아갔던 때가 생각납니다. 그냥 방자서 혼자 노래를 불렀습니다. 노래에 묻혀 살았던것 같습니다.
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나가아아안다 물 맑은 봄바다에 배 떠나간다아 이배-는달맞으러 가는강릉가는 배 어기야 디이여라차 노를 저어라
사공의 노래는 김성길님의 이 버전이 최고라고 봐요. 감사합니다.
헐대박~~경이롭다!!짱!!!!^^
넘 좋네요.
꼭 불러 보고 싶은 노래.
잘 감상하고 갑니다.
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_^@
학창시절 때 음악시간에 많이 불러봤던 노래인데 노래를 다시 듣으니 좋아요 잘듣고 갑니다.
어렸을때 서울에 살던
동갑 여자 사촌이 알려준 가곡입니다
강릉은 배를 타고가는줄 알았습니다^^
경포호 배 타고 건너갔습니다.
학창시절이 생각나네요.
잘 들었습니다.
슬픈 그시대 노래 그 봄바다에 가면 들려옵니다
사공의 노래 가장 잘 부르십니다 기,ㆍ사
중학교때 배운가곡 옛꿈만같네요 내 친구들 다 어디서 살며 건강들한지?
우리가곡 들으면 마으이
깨끗해집니다
맞네요~~^^ 훌륭한 유산 들이지요 커가는 이들도 많이 들었으면 좋겠네요
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나간다 물 맑은 봄바다에 배 떠나간다 이 배는 달맞으러 강능 가는배 어기야디여라차 노를저어라
이 곡 합창부에서 부르게 됬답니다아
사공의 노래
강릉 바다가 떠오른다
입시 시험에도 출제가
잘 나오는 사공의 노래
옛 추억이 그리워 진다
사공의노래~유명하신홍난파노래감사히잘듣습니다
너무감동임니다
감사합니다.
50여년전 중학교 음악시간에 방덕수선생님께 배운
사공의 노래,
아이고 어르신 만수무강하세요
거침없이 순수성의 감성으로 노래하신 그대 진정 사랑합니다.......성길 선생님 추모하며.......
정말 좋네요
🎉🎉🎉🎉🎉🎉🎉너무 좋아
🎉🎉🎉🎉🎉🎉🎉🎉🎉🎉🎉🎉🎉
제일 좋아하는 가곡을 아름다운 한복을 입고 부르시는 모습 참 좋습니다 건강하세요
가사가 정말 예술입니다
K pop 못지않게
우리가곡의 아름다움과 그 탁월함이 널리 알려졌음 넘 좋을것같아요💕💕💕
이좋은 노래를 ...
80년대 신촌에서....짜장면에 짬뽕 국물로 소주를 마시고...고교동문회를 마치고나면...어김없이 선후배들 서로 어깨를 걸고 부르던 노래...고향 강릉을 떠나 객지에 살면서 서로 의지하며 그리움을 달래던 시절 ㅎㅎ 40년 가까이 되었네요^^ 동해바다 푸른파도, 하늘...그리고 소나무 숲^^
너무나 아름다운곡들...
나는 아무런 마음에 구름없이
청아한 하늘만큼이나 난파 홍영우님의 곡이면 곡 노래면
노래. 소리면 소리. 얼이면 얼.
다~ 좋다.
트집잡는자들이여 너희들의
트집은 무엇이냐?
저승까지 사상.이념.종족주의.민족감정으로 너를 화나게 하는자들의
종이 될것이냐?
너희야 말로 돛대도 삿대도
없이 떠내려 가는 가련한 이용물 쓰레기로다.
너희를 이용한 맑스.엥겔스.레닌.스탈린.모택동.김일성.박헌영.체게베라.카스트로...
너희는 그들을 위하여 언제까지
낫과 망치를 들셈이냐?
언제까지 막장에 갖혀 사할린탄광과 군항도 남양군도
그리고 위안부로 남을 셈이냐?
난파 홍영우가 친일파라면
너희는 영원한 남양군도의 일본군 징용병이요 보국대다.
홍영우가 아닌 홍영후입니다
홍영후는 우리 민족의 보물입니다
고통받는건싫지만
수난을겪고 멋지게
서있는 모습을 장관이예요
작사자 '함효영(1905~1988)'은 황해도 재령에서 1905년에 태어났다. 강릉 함씨다. 20대 후반이었던 1930년대 초 어느날 시조 묘가 있는 강릉에 갔다가 이곳의 아름다운 풍광을 보고 시를 지었는데 그것이 다. 그 뒤 평소 교분이 있던 홍난파가 그의 시에 곡을 붙였다. 는 홍난파의 중기에 속하는 가곡으로 알려져 있다. 시를 지은 때가 1932년이란 이야기가 있다. 1932년이면 함효영이 27세, 홍난파가 34세다.
참으로 풍광이 아름다운 강릉이지요~ 작사자님의 자세한 내용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서울대 바리톤 김성길 교수님 음성이군요
이 좋은 곡을..
나도 감동 함게 하며.......... 이 노래는 김성길샨생님의 목소리를 늘가할 목소리가 아직 보이지 않아..
선생의 목소리를 사랑하며...........굵으면서도 아름다움은 가이 타의 추동을 불허 하지 않은지.......
사랑하며 기억하며 그대의 아름다운 예술의 셰계을 사랑하며
고향생각해도 황혼이 넘다보니 고향에는 아무도 친척이없으니 가기가 쉽지가 않되네요
속절없이흘러가는세월에마음을뭍고흐르는시간을다만말없이바라보고만있네우리의마음과같이이노래는어쩌면대변하는듯더욱가슴으로다가온다
좋아요 감사합니다
고향이 강릉인 제가 부를줄아는 가곡입니다 ㅎㅎ
이 배가 어디서 강릉간다?~~~
제주에서 강릉가는배입니다!
학교다닐때 그리 배웠습니다!
좋은 노래 항상들어도좋 습니다
맘편신사고잘가셔오
전 남양홍씨인데 조상할아버지 너무 멋있고 존경스러워요 사랑합니다
The ship is leaving with a thumping sound.
The boat is leaving in the clear spring sea.
This ship goes to Gangneung for the moon
Hey, Dior, row the car.
Let's leave with the good wind.
When the sun sets in Seosan, the moon comes.
He's leaving the ship, looking around.
The boat is leaving in the clear spring sea.
Boatman's song
Fluttering fluttering Ship is leaving
The water is clear in the spring sea Ship is leaving
This ship is to greet the moon going to Gangneung
Eogiyadi Yeoracha Row the boat
With a sail in the wind Let's go away
When the sun goes down on the western mountain The moon rises
Fluttering fluttering Ship is leaving
The water is clear in the spring sea Ship is leaving
작사가는 함효영 님입니다. 함호영으로 잘 못 알려졌지요.
2005년 3월, 과천 공무원교육원에서 사무관승진과정 교육을 받을 때 강사님께서 이미자의 황포돛대와 이 노래를 들려주시고는 두 노래의 차이점이 무어냐고 물으시길래 제가 황포돛대는 목적지를 알 수 없으나 사공의 노래는 달맞이를 위해 강릉 간다고 답했던 기억이 나네요.
전설의 물고기 권성돔이 불렀다해서 찾아 듣습니다.
공무원 합격은 권성돔
이좋은 노래를 어떤놈이 버려 놓을뻔
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나간다
학창시절 음악 시간으로~~🥹
0:16
👍🍂❤🔥❤🍂👏
음악 가창시험 보는 서석중 중2 모여라~
사공의노래 홍난파
중랑중 3학년 모여라
아 쒸바 수행
중학교 때 그느낌
가수가 누구냐 ?
왜 가수 이름을 표시하지
않냐 ?
김동명 시로 알고있는데 작시가 다른 사람이네요.
수행......어케부르노
보베야
건성동 때문에 들어왔습니다.
성악가의 이름을 반드시 소개하여야 하는거지요
ㅇ선훗ㄴᆢㄹ반듯ㆍㅈㄷㆍ사고기늘
작년 가창시험 ㅋㅋㅋㅋㅋㅋㅋㅋㅋzz
저어랏ㅇ나ㅡ대ㅣ구대
가수가 누군지 명시하지 않다니... 심하네요
ㄱ
오현명 선생은 아닌 것같습니다
서울대 교수이셨던 바리톤 김성길님입니다
제가 참 좋아하는 노래이긴 하지만 홍난파 선생의 사실상의 표절곡이죠 드보르작 현악5중주 아메리카 들어보세요 이곡의 아름다움의 40퍼는 거장 드보르작의 것이구요 나머지 40퍼는 미국흑인 노예들의 것이에요 드보르작이 미국에 체류하던 시절 미대륙에 널리 불려지던 흑인들의 멜로디에 많은 영감을 받고 이 곡을 썼지요
현악 오중주가 아니라 4중주고 아메리카표절이 아니라 첼로협주곡의 1악장 제 2주제에요
일부 소절이 비슷하거나 같은 경우는 허다합니다.
드보르작첼로협주곡에서 모티브는 왔겠으나 첼로협주곡에서는 맛만보이고 마는 선율을 더 발전시킨 다른 곡이라고 봐야 합니다.
언제들어도 마음을 편하게 해줘서 마음이 꽉뚤리네요
잘듣고 저도 공부 많이 했내 요 감사합니다
딴따라 경음악아닌 듣고있으면 마음이 차분해지는 경음악이 있었는데 못찾겠다.(2024년 4월.60대 중반)
난파 홍영후 진정 아름다운 고귀한 예술가
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나간다
물 맑은 봄바다에 배 떠나간다
이 배는 달맞으러 강릉가는 배
어기야 디어라 차 노를 저어라
순풍에 돚 달고서 어서 떠나자
서산에 해 지면은 달떠 온단다
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 나가네
물 맑은 봄바다에 배 떠나간다
2023년2월첫주말봄기운남쬐부터뱃길따라올라오는듯따사사롭고좋은주말이네요모두가내편안하고건강행복하시길
역시는ㅅㆍ재ㅣ시난갛ᆢ니거젛마라교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