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명' 만나면서도, 인맥 관리에 집착하지 않는 이유 (최명기 원장, 한석준 아나운서, 이헌주 교수, 김아라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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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5 มิ.ย. 2024
- 오늘은 한석준 아나운서, 이헌주 교수, 최명기 원장, 김아라 소장, 이독실 님을 모시고
나이들수록 친구 없이도 혼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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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준 #이헌주 #최명기 #김아라 #이독실 #지식인사이드 #인간관계 #친구 #노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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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5 인맥 관리에 집착했던 경험이 있으신지?
03:34 나이들수록 친구가 점점 사라지는 이유
05:34 인간관계에 집착하게 되는 3가지 이유
09:50 인간관계에 집착하지 않고 홀로 서는 법
16:15 인간관계의 허무함을 깨닫게 되는 시기
18:24 진짜 ‘나’를 찾아가는 방법
21:39 친구가 없어도 잘사는 사람들 공통점
24:29 무슨 일이 있어도 곁에 둬야 하는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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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배우자 고를는 것이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일. 배우자만 잘 골라도 평생 함께할 진정한 친구이기 때문에 중요함
그래서 닌 결혼햇나
결혼과 죽음은 미뤄야 됩니다...
@@user-bn9fc2gr5e 닌 빨리 가라
맞아요
배우자만 서로 잘맞으면 인생반은 성공한거예요
안 맞는 배우자랑 사는것도 지옥입니다
맞아요 여자친구가 가장친한 친구죠
둘이 이것저것다할수있어서
인생은 혼자 왔다가 혼자서 갑니다.
인간관계 억지로 맺을 필요가 없습니다.
나자신에게 집중하고 가족에게 집중하는게 중요합니다.
젊을때 찐친이 나이들면서 자연스레 멀어지게되고 추억으로만 남기게된다
나이들수록 지인 다 부질없더라구요~
피곤하고 스트레스 받고...
여자들의 질투 때문에 혼자가 편하지 ㅋㅋ
이유없이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 부모님
부모님이 없네요 ㅠㅠ
자식 부모관계도 기브앤 테이크예요
힘들어서 손벌리는 자식은
한번은 받아주는데 되풀이되면
피하던데요
효도좀 해라
부모님들도 차별을하죠 특히 장남 장손 우선주의 겪어보면 아무 이유없는건 없다는 느낌
@@bigboyb3961 닌 머고ㅗㅣ올
불필요한 인간관계가 빠지는만큼 내 인생은 내 자신으로 채워집니다❤
그래서 닌 머하노
@@user-nh2ol3mo8b 으휴 방구석 키보드 워리어.
아가리 싸무러@@user-nh2ol3mo8b
와 명언
@@user-choonsikky 이런걸 명언이라 하다니.. 어휴 사기당할만 하것다
최 원기 원장님 말씀이 맞아요~무조건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끝까지 갈 친구예요^^나를 좋아한다고 내가 그사람을 깔아보면 정말 안되고 그사람을 귀하게 여겨야함. 또 그사람이 어려울때 등돌리지 않고 나의 연락을 받아주는거 정말 맞는 말씀이네요
깔아보면ㅋㅋㅋㅋ
@@user-xm2wx3uf8h 그냥 알아들어요 ㅎㅎ
@@s63amg4maticcabriolet5좋은 사람도 있으니 반드시 꼭 사귀세요~~
무조건적으로 좋았는데 어느순간 내가 힘이들고 고민에 빠질때 그사람은 늘 다른곳을 보고있고 친구들 관계에서도 동등하지 않고 그안에서 늘 내가 후 순위에 친구라는걸 확신하고 자주 느끼게 된후에는,,,멀어지게됨 나이도 들고 그러니 적당히 밝고 긍정인 사람이 좋고 어둡고 그늘있고 알콜중독자처럼 술처먹고 술만먹으면 여자찾고 농담이 여자 희롱하는 농담만 좋아하고 세상탓하고 헛소리하는 사람들 피하게됨
@@moon-tr8yr 저도 그런사람 있었는데 내가 늘 후순위이고 늘 다른곳 바라보고 날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것 알고나서 더이상 마음주지 않아요.
떠나는 사람들이 겁날때마다 이렇게 생각하면 된다 "친한것도 한철이다" 가는사람 잡지말고 어는사람 막지말고 그 순간순간 친하게 지내고 돌아서면 사요나라 하면 된다 떠난다고 잡을랴고 노력하지마라 빈자리가 생기면 또 누군가가 나타나서 친하게 지내다 또 철이 지나면 다른사람으러 교체됨 취미활동하러 동호회를 가보면 똑같음 그 취미 할동할때는 그렇게 마음이 맞고 친하게 지내다 그 취미접고 다름취미하면 연락 안하게됨 다른 취미생기면 그 취미동호회에서 또 다른사람과 친해지게되고 그냥 그렇게 살면됨 결혼할때 누가 와줄지 죽을때 누가와줄지 걱정하지말고 혼자와서 혼자가는게 인생임
갑자기 사요나라. 일본어가 왜나와?!
떠날까봐 걱정 하지만
사람귀한줄모르고 막대하는 그런인간은
인과 응보 의 법칙에의해 주변에서
손절당하게 됩니다~
인간관계 맡겨놓은게 아니니깐요...
맞아요~ people com people go
@@krhappy.5382사요나라는 완전히 이별할때 쓰는 말.
오는 사람 받아들여야하는데 이게 좀 안되네요 😂
최고의 인간관계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것이다."
시절 인연처럼 가는 사람 잡지 말고 오는 사람 막지 않는 유연함이 필요하다..
나는 나만이 바꿀 수 있다~!
인간관계에 집착하는 것은 내가 약하기 때문이다. 그럴 때 일 수록 남에게 의지하지 말고 혼자 있으면서 나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며 강해지는 공간과 시간이 필요하며, 나 스스로와 친하게 지내는 것이 중요하다. 주변 사람의 장점을 잘 찾고 자원봉사를 통해 공허함을 채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는 인생의 지혜에 저도 공감합니다.
의지 도 마냥저냥 나쁜것은 아니지만
의지 할만한 사람이 딱 그사람 뿐인데
그 사람은 본인을 싫다못해 역겨워한다면
그건 첫단추가 잘못끼워졌다는겁니다~
그렇게 의지할만한 사람 이 잘 없을정도인데
그 지경 그런상황까지 간거면
차라리 혼자가 낫습니다...
상대방도 인격체 로써 사람입니다
맞는 말 인것 같아요 ~
많이 도움되는 댓글이네요
나이들수록 굳이 남의 얘기를 듣고 싶지 않다. 돈자랑,자식자랑,여행갔다온 얘기....시간낭비
나이가 들수록 친한 친구한테 조차 이래라 저래라 터치하기 싫다.
시간이 갈수록 그저 너는 나는 나일뿐이라는 형식적인 인간관계구나라고 느껴질뿐.
맞아요 다 부질없더라고요
남의 삶에 이래라 저래라하는건 무례한일 다 각자 자기방식과 삶이 있으니 꼭 자기가 사는 방식이 옳은것도 아니고 그냥 다 다르다를 인정해야지 그리고 너무 다르고 소통이 안된다면 그 다음부터 거리두기를 해야한다 그래야 서로 선을 지키고 예의를 지키는것 같다 쇼펜하우어가 요새 다시 평가받는것도 이것이지
이영상을보고 댓글을다는순간 남의 애기를 듣고있다는거아닌가.?
@@lovepang78285:06
나를 이유없이 좋아해주는 사람을 최고로 생각하라는 말씀이 새롭게 다가오네요.. 잘 기억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갑자기 이유없이 좋아해주는 사람이 생기면 의심부터해봐야합니다😂
이유없이 나를 최고로 좋아해주던 친구에게 2억원 사기당했어요
남편
@@SSSSSSSSS-rj1ry세상에나ㅜ.ㅜ
그런 사람 조심해야지, 이유없이 왜 좋아해?
전 자영업자인데 친구가 없습니다. 자연스레 연락안하게 되더니 지금은 1년에 한번 전화오는 친구도 없죠.
근데.. 외롭지 않아요
내 가족과 내 인생에 집중하기에도 매우 바쁘거든요. 친구없어도 전혀 허전하지 않기에 전 괜찮아요. 남푠이 제 친구죠.
동감입니다
친구가 있어보긴 했나요?ㅋ
외로워보이네요
본인들 걱정이나 하시길.본인 기준에 그럴꺼같다는 아주 잘못된 생각임.친구, 지인 없이도 잘 사는사람들 많아요.
말 같지도 않은 소리입니다. 자신의 진실된 모습, 속편히 내속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친구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인간관계의 부정적인 모습만 보면 염세주의자가 됩니다
친한친구일수록 나를 더 힘들게하더라구요 어느순간부터 친구를 멀리하게 되더라구요 제일친한친구가 나에게 상처를 제일 많이줍니다 이제는 혼자 지내는 연습을하고있어요 운동하고 나만의 스타일을 찿아가고있습니다 혼자가 편해지고있어요
오래 살아갈 수록 느끼는 건,
물리적으로 가까운 관계에 집중하는 게 맞다.
일반적으로 직장에거 마주치는 동료나 취미생활 공유하는 사람들 정도...
물리적인 것과 상관 없이 관계가 계속되는 건 가족 외에는 사실 없다.
물리적으로 먼 사람들까지 다 일일이 챙기면서 살 필요는 없다.
개인마다 본인이 가진 '정서적/사회적 에너지 총량'은 변함없기 때문에
그 에너지를 너무 분산시키지 말고 정말 집중해야할 소수의 관계에 집중하는 게
중요함을 일찍 깨닫고 실천할 수록 사회적 욕구 차원에서 만족스러운 삶에 가까워질 수 있다.
난 이제 40대를 바라보고 있는데, 내 정서적/사회적 에너지 총량이 100이라 보면
나와의 관계에 40, 가족에 20, 직장동료에 15, 취미로 엮인 관계에 15, 직업특성상 제자들에게 10 정도로 나눠서 에너지를 할애한다.
어렸을 때는 내 에너지 총량을 과대평가해서 너무 많은 에너지를 분산시켜 사용했지만, 이제는 그러지 않으니 오히려 삶은 더 평온해지고 안정감이 생겼다.
특히 나에게 집중하니 더욱 그러하다.
현명하시네요!😊😊
어렸을때는 진짜 뭐 모르고 일단 에너지가 넘치거든요^^
어렸을때 에너지가 넘쳐서 그런게아니고 세상물정을(?) 잘몰라서 그저 남들이 하는 친구가 많아야된다라는 말을 믿고 그렇게 하는것일뿐이죠. ㅎ
이미 깨달은 어린친구들은 그런 쓰잘데기없는것에 집착하지않고 그시간에 본인에게 더 투자하지요^^
나이들어서도 마찬가지구요 ㅎ
@@leejason7946 맞아요ㅜㅜ 20대 때는 저도 인간관계에 집착했는데 20대 후반~30대 초반 쯤 되니 슬슬 깨닫게 되네요.
사회적 영향력이 있고
아무리 인품이 좋은친구라도
내가 함께 할때 불편함을 느낀다면 거리 유지가 필요하다는걸 깨땋았습니다
나한테 잘해주는 사람에게 잘하고 내가 잘해주고 싶은 사람한테 잘하고 가끔 그런 연결속에서 살아가면 되는 것 같다
이유없이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귀한 사람이었다니
기간이 짧다면....
사기꾼일확률이 높습니다.
이유없이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 신천지입니다.ㅋㅋ
신천지 ㅋㅋㅋ
이성말고는 없지
길어야 사기꾼이죠ㅋㅋ@@user-zj2yq3ph6f
지식인사이드 중에서 최고로 울림이 있는 영상이네요 몇번이고 다시봐서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진짜 완전 도움됩니다 자주 해주세요
들을때마다 위로받는 느낌
정말 공감이 깊이 가는 강의였어요. 이헌주 교수님께서 자신이 먹고 싶은 거나 즐거워하는 것, 만나고 싶은 사람 등등 여러 욕구를 함께 챙길 필요가 있다고 하셨는데 저도 제가 뭘 좋아하고 어떤 것에 기뻐하는지, 요즘 어떤 욕구가 가장 큰지를 생각해 봤던 것 같아요. 최고의 컨텐츠입니다!!
현타겪고나니 아이들 육아와 가족들에 집중하고있는데 훨씬 좋아요.. 밖으로 쓰던 에너지를 저에게도 쓸수있어서 운동도 하고 소소하게나마 저만의 일도 할수있게되었어요..
이번에 영상은 평소보다 공감가는 요소들이 너무 많아서 좋았네요
10분2초가 진짜배기 하이라이트다 혼자 운동하고 혼자 영화보고 혼자 밥먹고 혼자 놀아도 행복해지게 강해지면 됨
예로 헬스장에서 친해져도 연락처 주고받고 나가서 밥먹고 술먹고 안하면됨 그거하는 순간 또 피건해짐 딱 헬스장에서 인사하고 할말하고 끝내는 관계가 깔끔함
정답이십니다
혼자의 시간도 즐기는게 맞지만, 사람들과의 관계에 굳이 선을 짓는것도 한계는 있더라구요. 삶이 제한적이라고 해야하나? 그냥 관계는 인연이있어서, 굳이 선긋지말고 더깊어지면 그대로 어울리면 된다는 생각이들어요
@@todaynice 삶이 제한적인거는 본인이 약해서 그래요
혼자 여행도 못가고 혼자 쇼핑도 못하고 혼자서 할줄 몰라서 그렇습니다
일하고 집와서 자기 취미하고 하면 약한사람들 아닌이상 굳이
따로 이사람 저사람 만날 시간자체가 읍습니다
혼자 아무것도 못하니 일마치고 이사람 저사람 찾고
안만나면 외롭고 혼자인거같고 하겠죠
굳이 선긋는다고 안했습니다
인연을 이어갈려고 아둥바둥 노력할 필요가 없는거지
깊어지다 한순간에 틀어지는게 인간관계
대충 지내면 됨
저걸 나이먹고 알앗냐 쪼다야
@@user-kd2gc9ok5s ㅋㅋㅋ 개소리 진짜 잘도하네 ㅋㅋ
병있냐 ㅋㅋ
재밌게 잘 봤어요 찿고있던 컨텐츠였어요 고맙습니다
너무 좋은 내용입니다. 삶에서 적용하면서 지혜롭게 기쁘게 행복하게 살게용. 고맙습니다
한석준아나운서 솔직한 자기얘기를 하니까 더 공감이가네요. 굿굿굿. 진정성이 느껴져요.
혼자 살아보니 너무 편한데 세상 평온한 내 삶 살고 있습니다
절에 들어가거라
전 제일을 하며 혼자여도 아무렇지도 않은데 딱히 외롭다거나 굳이 누굴 사귀고 싶은 마음도 없는데 남편은 사회성결여라고 늙으면 외로울거라 걱정해요. 사람에 둘러쌓여 있어도 외롭지 않은것 아니고 혼자 있다고 외로운건 아닌것 같아요.
사회성과 사교성의 차이를 모르는 분들이 꽤 많더라고요.
꼭 누구와 많이 만나고 관계를 맺는 것이 사회성이 아니라 나만 아니라 타인의 감정과 상황을 읽을줄 알고 그에 맞도록 적절하게 잘 반응하고 대응하며 대처하는 것이 사회성인데...
사교성을 사회성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전문서적이나 전문가들 의견을 토대로 생각해 볼 때 오히려 사회성이 좋은분들은 사람과의 관계에 집착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봐야겠죠. ☘
저도님과 같은 타입임
그래도 남편이 있으니 완전 혼자는 아니죠. 인간 남편도 없이 혼자 몇년을 있어도 괜칞을까요
저도 님과 같이 남편에게 사회성 없다는 말 종종 들어요. 사람마다 어느 정도의 관계가 편한지는 각각 다를텐데 무조건 친하고 자주 만나는게 좋은거라고 믿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그 사람 이 외로운걸 타인에게 뒤집어씌우는
인건들 많습니다~
지가 못견디는걸 타인도 못견디겠지
하는 그런 착각이죠...
솔직히 자수성가 든 각자도생 이든
생존방식 의 차이일뿐이지
지가 못하는걸 남한테 찡찡대는정도의
사람 이라고 이해하면될듯 싶습니다...
최명기원장님 잘들었습니다
무언가 깨닫고 갑니다
책도 읽어볼께요
너무 공감가고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요 근래 영상중 너무 저를 되돌아볼수 있는 영상이었어요 ㅠ 감사합니다.
인간은 원래 선 악이 없음
선하기도 하고 악하기도 합니다
인간을 비롯한 세상 모든 것이
변하지 않는 것이 없음
제일 잘 변하는 것이 마음입니다
그 어떤 고정된 주체란,
세상 어디에도 없습니다
인간의 선악은 고로 본인 마음가짐이 어떠냐에 따라 갈라지죠
그래서 절대악 절대선 순수악 순수선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끼리 늘 의견충돌하죠.
사실상 무에 가깝습니다. 빈잔을 어떻게 채워넣을지는 본인만이 알뿐. 자신의 빈잔 즉 양심이라는게 그러합니다. 그 양심에 더러운 것들이 가득차면 악인이 완성되고 선한 것만 차면 의인이 완성되죠. 인간은 결국 그릇이라 보면됩니다.
😂😂😂😂😂
@@au79ag47 나를 속이는거 보다 양비론이 차라리 나은점도 많을거 같은데요
불자들이군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정답입니다
진행자님 진행을 너무 편안하게 잘하시는것 같아요!
맞아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만 생각했지 나를 좋아하는 사람한테 흥미와 매력을 못느꼈는대 시간이 지나보니 그런 사람들이 결국 나와 끝까지 갈 사람이라는것 생각이 드네요
와ㅡ. 이 담화는 정말 하나같이 주옥같은 말씀으로 가득찼네요ㅜ 정말 유익한 말씀들 감사드려요
역시 임상하시는 분은 다르다는 것을 알려주네요. 최명기 원장님 두리뭉실한 인간관계에 대해 확실하게 정리해주시네요.
외로울 때 인긴관계에서 채우고자 했던 마음이 제일 괴로웠던 거 같아요
채울 수 없단 것을 알고 더이상 외부에 연연하지 않게 된 지금이 너무 자유롭고 편안해요
자기자신과 함께이면 외롭지 않아요❤
와 다섯분이 하나의 주제로 이렇게 딮하지만 서로 호응해주고 하는 이런 토론이 참 좋게 보이네요..
속 마음 이야기할 사람들 즉 입이 무거운 사람들은 정말 적어요. 신중하게 이야기 해야 합니다. 😅
다 속마음 있고 컴플렉스 있고 트라우마 있고.. 다 비슷해요.. 남의식 하지 마세요.
얘기를 듣고 어떻게 생각하는지 얘기를 이어나가시는 한석준 아나운서님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지금 외로워서 사람이 필요하고 상대가 나를 좋아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상대를 위로해주고 경청할 힘이 빠져있어서 가까운 관계를 맺기가 어렵다는게 안타깝고, 이 말이 도움될 것 같은 사람이 생각났습니다.
혼자 지낼줄 모르면 누군가를 괴롭힌다
누군가의 시간과 관심을 애걸복걸 하게된다
정작 본인은 상대를 귀찮게 하는 줄 몰라요
난 관계에 대해서 생각해야 된다는게 귀찮고 복잡해서 혼자가 좋고 편하다~
일하고 쉬는 혼자의 시간 너무 좋아~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많이 배우고 공감되는 영사이었어요. 아 내가 그때 그래서 그랬구나하고 아 저렇게 해야겠다 방향성도 찾는 영상이었네요. 너무 감사해요!! 좋아요 눌러두고 두고두고 보겠습니다!
너무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ㅠㅠ 앞으로도 쭉 챙겨볼 것 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ㅣㅣ
네분 모두 너무 유익한 말씀 감사해요
최원기님 강의 유튭 시청 많이했어요 가장 마음을 흡입하시더라구요
한분한분 주옥같은말씀 👍👍👍 최명기원장님 김아라소장님 공감팍팍이네요 도움되는 귀한영상 감사드립니다
결국 자신을 건강하게 가꾸고 지켜야 주변 관계도 건강해지는 것 같아요! 여러모로 제 자신을 이해하게 된 대화네요 ㅎㅎ
좋아하는 분들이 많아서 정말 자주 듣고 보게되는 영상입니다~^^ 너무 다 좋으신 분들이신데.. 최명기원장님 말씀은 정말 지혜와 현명한 말씀의 깊이가 느껴집니다~ 내자신의 양면적인 모습들과 타인의 양면적인 모습들을 인정하면서 사는것이 정신과 건강에 좋을듯 싶어요~ 마지막에 나에게 잘해주는 사람을 정말 떼어냈는데.. 앞으로는 나를 챙기고 좋아하는 사람을 가까이 하고 나를 신경써주는 만큼 잘해야 겠다는 생각과 깨달음이 생겼습니다~ 귀한 말씀들 감사합니다 ❤
한명도 없다.
돌아보니 내게 기대는 사람이 많았던것 겉다.
그걸 거부 하니 진정 내 친구는 없더라.
그러나 혼자가 참 좋단 걸 이제야 알것 같으다.
좋아 하는 운동 하나 만 있어도 시간 잘 간다.
남탓 ㄴㄴ
공감공감🎉
맞아맞아...
@@kololado 이게 어딜봐서 남탓임....? 남의잘못이란 얘기가 어딨다고...?
니가 인생을 못산거지 뭐 남탓을 하노
도움되는얘기들 잘 들어습니다.👍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항상 혼자였던 ㅎ
친구를 많이 두지 않는 스타일이라 이젠 50이
되가는데 더 혼자인 시간이
많네요 한때 친했던 친구도
다 남이라 소용없고 형제랑 잘 지내고 부모님 돌아가시기 전까지 잘 해 드리며 살려고요
어짜피 혼자와서 혼자가는
인생이라는 걸 느끼며
흔자만의 시간을 즐기려고
합니다
뱀이라도 한마리 키우세요
굳
@@user-nh2ol3mo8b
아 안 그래도 아들램
도마뱀 타령인데
혹시 제 아들이신지?
ㅎㅎ
최원기원장님말씀우 정말 다 옳은것같아요.무릎을탁치며 듣게되네요. 좋은 강의 늘 감사합니다 😊
최명기원장님 이야기가 제일 공감가~역시 전문가
너무 좋은 말씀들입니다.
정신과 상담 받은느낌이네요.
잘봤습니다
우와 너무 좋은 얘기예요 많은 도움이되었어요!!
나를 좋아하는 사람을 최고로 대해야 해요 100% 공감입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요근래 인간관계에 대해 생각이 많아지고 외롭고 힘들다 느끼고 있었는데
위로가 되었습니다
정말 좋은 말씀들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한때 인맥 친구 뭐미런거에 엄청집착
했는데.. 그래서 주변 에 사람은많았는데 어느순간 부질없다
느껴지는 순간이 오더라..
내 외로움 힘듦을 공유하면 풀어질꺼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더 쌓이는느낌.. 내자신이 단단하지
못한채로 주변에 의지하다보니 그들의반응에 일희일비하게되고..
과감히 인간관계를 정리했는데..
오히려 진짜 마음맞는사람들만남으니
편하고 쓸데없는데 쏟는 에너지를
나한테 집중하니까 너무 좋더라..
최명기 원장님 짱,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독립!
40대 들어서 느낀게 억지로 관계를 맺으려 하거나 억지로 관계를 끊으려 했던 예전의 삶이 좀 힘들었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이제는 그냥 시절인연이란걸 믿게 되었습니다. 떠날사람 떠나게 되고 맺어질사람 맺어지게 되어 있더라고요. 관념인 에고가 개입 안하는게 핵심인것 같아요. 결론은 결국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입니다. 앞으로 이 관념이 또 바뀔지도 모를 일입니다. 바뀔지도 모를일이다라고 생각하는 것조차 내려 놓아야 겠네요. 어떤 선사는 그러더라고요. 내려 놓겠다는 생각조차 들지 않게 되었을때 무위 무아인 삶을 라는 것이라고요. 아무튼 삶은 끝까지 저를 가르쳐 줍니다. 영상 고맙습니다~! 모든 존재들이 항상 건강하고 평화롭고 행복하시길~~
이렇게 다 모여있으시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나를 이유 없이 좋아해주는 사람과 늘 함께 하라~ 그리고 그를 대우해줘라~ 사랑해줘라~
나를 이유없이 사랑해주는 사람이 가족, 부인, 자식이면 금상첨화다~
의외로 나와 안 맞고 나를 좋아해주지 않는 가족, 부인, 자식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정말유익한시간이었어요너무나좋은내용이네요
특히제가좋아하는이헌주교수님제마음와닿는말씀감사합니당
이독실님 최명기님 한석준님 이헌주님 김아라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오 독실님 안정적으로 사회도 잘 보시네요.
이번 주제 너무 좋습니다!!
이 영상 우연히 봤는데 제가 고민하던 것들에 대해 답을 주시네요. 영상 제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지금 저한테 필요하고 피와 살이되는 영상이었어요.
네분 말씀에 100퍼 공감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영상 진국이네요..... 좋은얘기 정말 많이 나와요.!! 와닿는얘기가 많고 이해의 영역도 넓혀줌
인간과계 대부분의 문제는 외로움을 견디지 못하기 때문이다
스스로 등불로 삼고 의지 하도록 노력해보자
영상 내용 너무 좋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다들 착각하고 있는 것이 있는데 진정한 친구 1명만 있어도 인맥 성공이라 하더군요...
진정한 친구 한명이라도 있다면 인맥 성공 정도가 아니라 인생 로또 운을 탄 것입니다...
그렇다면 진정한 친구 한명이 있는 사람들로부터 반론 또는 비난을 하겠죠...
당신은 인생 대인 관계에 실패한 삶이라고...
큰 위기때 진정한 친구 함 찾아가 보세요...
분명 확인될 겁니다...
전 친구가 그래도 있는줄 알았는데 정말 어려운일 겪을때 아무도 없음을 깨달았어요. 사람은 기대고 의지할 존재가 아니구나 가족밖에 없구나 하고요.
극 공감입니다 단 1명이라도 있어도 성공
나이가 들수록 정리됩디다…서글프지만
@@user-uh9ll4jk3r어려울수록 친구한테 불편함을 주지말아야죠 당연거임 님이 잘못한거
망한친구를 보니 아무도안도와주던데 절친이라고 했던놈도 200도안주더라 줄순있는데 나도쓸곳많고 대출받앗다고 물론그런데 일년에 버는돈이 4억넘어도 그렇게 물고빨고잘지냈어도 투자도해야돼고 쓸곳많다고 한푼도안주던데 그친구가 모이자고하면 다모이는대도 친척들이 해결해줫지 혈연말고는없다
저 암걸렸는데...아무도 과일하나 병문안오는 친구 없더만요..ㅎㅎ잘못살긴했는데
아무도 없어요
전혼자지만 가족이있고...그냥 혼자가 편해요😊
정말 유익하고 큰 도움이 되어요. 감사해요💚
와 정말 좋은 말씀인거 같애요!!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잠깐 개인적 얘기로 지난 IMF로 모든 것을 잃고 빚에 치여서 당장 저녁 밥 지을 쌀이 없었어요......
그래도 속 얘기를 할 수 있는 친구 4명과 친형제자매 5명, 처가집 9명이 가까이 있어도 아무말도 안했어요.....죽을 만큼 죄송스러웠거든요.....
결국 나와 집사람이 현장 일하고 견뎌 냈습니다. 지금도 친구, 가족, 처가집은 몰라요...친구? 지인?부모형제? 결국은 집사람 밖에 없습니다....
전우애나 다름 없는 부부 사이군요! ❤❤
잘 견더 내셨군요
@@user-lc8lc4zf5u 지금 생각해보면 어떻게 살았는지....고마워요^^
@@user-ht8pn6dv9j 정말 전투적으로 살았습니다 고마워요^^
리스펙합니다😊
혼자 강해질수 있게 노력해야 겠네요~
등산도좀 하고 달리기도좀 하고 노숙도좀 하고
최명기 원장님 말씀은 물흐르듯 자연스러우시네요.
천재느낌 남.
몸을 혹사시키면 다 해결됨. 집정리, 하루종일 걷기, 등산...아무튼 몸을 피곤해서 귀가하면 바로 쓰러져 잘 수 있을 정도로 혹사시키다 보면 나도 모르게 몸과 맘이 강해져 있음. ❤ 내 경험임. 요즘도 약해지고 헤이해 질 것 같으면 하루종일 걷고 걷고 하는 시간을 갖음.
예전에는 인맥관리가 중요하다고 하는데 일일이 챙기기도 어렵고 딱히 그들이 도움이 되는지 몰라 넘어가는 경우도 많은 것 같아요. 그냥 자연스럽게 지내다 보면 인맥도 따라 오는 것 같아요. 너무 거기에 얽매이기보단 그 시간에 자기계발을 이루면 좋을 것 같아요. 앞으로 건강한 생활을 이어가는데 도움이 되는 내용이라 기억할게요!
친구…. 지나고보니 오히려 적이 되어서
지금은 혼자 제 삶에 집중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왜 친구 좋은 사람도 많은데 너가 못살고 못되개 산건 아니냐
@@user-nh2ol3mo8b 그래요 좋을대로 생각하세요^^
댓글 좀 이쁘게달아요~ 인격이 보이넹ㅋ@@user-nh2ol3mo8b
@@user-nh2ol3mo8b물론 좋은 사람도 있는데 갑자기 잘 살다가 집안 환경이 바뀌면 주변 사람이 변하더라고요. 달라지더라고요. 지금은 그것도 다 이해하지만 내가 잘못해서 그런 건 아니라 예를 들어 그렇다는 겁니다.
@@user-vy6ip7bs4i 난 너의 기분을 이해한다 너가 잘살길 행복하길 인터넷 이지만 진심으로 응원할게 화이팅
최명기 원장님 말씀 쏙 쏙 박히네요~
삶의 방식의 차이가 관계를 어렵게 한다는 말이 와닿네요.
내가 좋은사람이라 친구들이 옆에 있어준것이 아니라 친구들이 좋은사람이라 내옆에 있어준거라는걸 혼자 남겨지고 깨달았다..
난 보고싶은사람들이 많은데 날 보고싶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구나
오늘도 쓸쓸히
요즘 혼자있는거에 대한 외로움때문에 고민이었는데 넘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강의 만들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짐승이라도 한마리 키워요 혼자 잇슴 늙어
최명기 원장님 말씀에 공감이 많이 되네요 원장님 저서도 읽어보려구요!
나는 애초에 친구라는걸 '어릴때만 누릴 수 있는 특권'이라고 생각하며 살고있다. 사실 친구뿐만 아니라 그냥 이 사람이 좋다는 그 자체만으로 사귈 수 있는 연애도 같은 개념. 사람은 나이를 먹으면 어린아이같은 행동이 허용되지 않듯이, 친구또한 어른에겐 허용되지 않는 것처럼 여기며 살고 받아들이니까 오히려 정리가 되고 인생이 좀더 밝아진다.
최명기 원장님에게 포커스가 많이 가네요
나 자신과 인간관계에 대해 엄청 박학다식 하십니다
계속 보면서 감탄하게 되요
좋은 영상이네요
단점을 부추기는 것 중 하나가 MBTI 를 따지는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나이가들면 친구가 필요없는거보다 환경이 결혼하고 자식이생기고 각자 자기삶을 살아야되니 그런거아닐까요 여유가되고 능력이되면 알아서 붙는게 사람이니까
지지고 볶고 살아도 하루가 멀다하고 사고를 쳐도 울영감이 내 최고의 친구다 친구야 싸랑해♡
몰래 다른 아줌마 잇을수도잇서
@@user-nh2ol3mo8b 없어요 24시간 붙어있어서요 ㅋㅋ
@@user-mz1uj6jh3k 남편이 인물이 좀 없는가베
@@user-mz1uj6jh3k 남편이 인물이 좀 없는가베
@@user-nh2ol3mo8b 엄청 잘생겼어요 브래드 피트 닮았어요 내가 콩깍지가 아직 안벗겨졌나벼.
그러니 이 웬수야 하면서도 7년 연애에 고등학교때부터 지금까지 결혼하고 첫남자랑 30년을 산다니까요
이 조합 어벤져스❤❤❤❤❤
최명기 원장님 최고~!
당근 무료나눔할때 느꼈어요.받는 상대방보다 주는 내가 더 행복함을
그것은 아무도 안가져가면 돈내고 버려야 할것들을 말끔히 처리해서 생기는 행복 아닌가요?
@@jinkyujeong3664 어차피 버리려고 했던거 돈을 받고 버릴 수 있다니!
@@jinkyujeong3664돈내고 버려야 할 정도는 무료나눔해도 아무도 신청안한답니다. 받으러 오가는 비용이 더 크지요
무료나눔이라잖아요..@@jinkyujeong3664
저는 인스타자주하는편인데 피드에 글 올리면 댓글달면서 다양한사람들하고 소통하면서 이런 저런 얘기하고 좋아요 ~~
사람에게 편견이 없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려면 내로남불이 없어야 하기에 자기객관화가 정말 중요하고,
이는 친한 인간관계중에도 물질적인 기대는 물론 감정적인 요소들도 오롯이 내것은 내것으로 구분을 해놔야. 공감이 부족하더라도 나 자신이 아닌 입장으로써 상대가 최선이거나 감사하거나 이정도면 좋은사람으로써의 가이드라인과 최소한의 면모를 스스로 느끼게 됩니다. 항상 내가 중요하고 나를 잘 알아야 이타적인것도 나답게 풀어갈수있다 생각합니다.
자신의 가치를 높이세요, 육체와 마음을요!
그러시면 평생 모든 사람과 친구되요
아마. 저승에 가셔도
생각날 거 같은데
안그런가^^ 요~
맞아요.
나이가 들어가면 외롭고 쓸쓸함 까지 일상이라 생각하며 살아갑니다.
20:24 / 인간이란 동물은 태생적으로 두 얼굴 / Great ~~ excellent explanation
유튜브가 잇는한 외롭진 않을듯ㅋㅋ
정말 정말 베스트 프렌드
돈도 안 쓰게 됨
운동 몇가지 하다보니 운동하며 스몰톡, 눈인사외엔 더는 할 에너지도 시간도 없다.
ㄹㅇ ㅋㅋㅋ 유튭 넷플릭스 개꿀딱
극공감
터치한번으로모든정보공유유튜버는최고친구🌸
박에나가서 달리기도좀 하고 꽃도보고 해라 집구석에서 이것망 보면 눈나빠진다
제나이 50대 중반인데요.외로움에 지쳐도 이제는 다 내려놓으니 맘이 편합니다.무조건 ;나만 "사랑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