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열음 BUB: 입술 이용. 고음에서 입술 양옆으로 벌리지 않기 위함 DUD: 혀 끝 이용. 혀 너무 뒤로 빠지지 않도록 앞으로 빼줌 GUG: 혀 뒤 이용. 혀 너무 바닥에 깔리지 않게 올려줌 글로탈: 직접 붙이는 소리, 과접촉 위험 보컬프라이 트웽: 성대 윗쪽아 좁아지며 증폭 ex) 윤종신, 양희은
강아지 발성으로 연습 하셔도 좋아요. 강아지들 으르르르르~으으으왈왈!! 하는거 연습 하면 발성에 좋아요 강아지들이 보컬 프라이 잘해욥ㅋㅋㅋㅋ 성대 접촉은 개짖는 소리와,으르렁 으로! 쉽게 느낌을 터득할수 있어요 고음 올릴때 까지 접촉을 유지하는 연습에도 좋아요 부끄러울수도 있지만 개 짖는 소리 자주 들으면서 따라 해보면... 도움될꺼에요🙈🙈
@@medicalvoice5010 엇 감사합니다ㅎㅎ 매일 선생님 영상보면서 연습 하고있어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강아지들 성대가 다르고 짧고 한건 이해가 되지만 나름 사람의 입장에선 소리를 지르는 행동인데 저음에서 고음을 쉽게 내는게 신기해서 매일 지켜보며 따라 해보니 성대 접촉 느낌을 쉽게 느끼고 고음까지 유지하는 연습이 되어서 공유 해봤어요 강아지들은 타고난 믹스 보이스!!😂😂 개 호흡,짖는소리,으르렁등 꽤 도움 되는게 많아요 쉽게 이해 되구요 감사합니다!
쌤 유튜브는 늘 바뀌는 이름 보는 맛에도 아주 재미가 솔솔한데요~ 처음에 인트로 이전 하이라이트(?)같은 부분을 잠깐 보여주실 때 이름이 다 보여서 인트로 후 ???송에 대한 기대감이 많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하이라이트 이름 부분에 모자이크 처리를 하는 건 어떤가요?ㅎㅎ 그럼 더 재밌을 것 같아요!! 내용은 항상 알차고 많은 도움 받고있어 늘 감사드립니다^^
엔젤 송 선생님, 성대붙이는 방법이 성대 근육 3개 모두에 구분없이 적용되는 건가요? 저 같은 경우는 말하는 발성 자체가 망가진 것 같은데(평소에 큰 소리로 말하는 데 어려움을 겪음. 평소 말소리 자체는 전혀 작지 않은데, 멀리있는 사람을 부르거나 시끄러운데서 계산하거나 이럴때 목소리가 잘 안나와요), 그런 경우에도 효과가 있을까요? 발성에 관심이 많았는데, 전문의가 이렇게 알려주시니 그냥 믿고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보컬트레이너 분들은 고수도 당연히 있겠지만, 누가 맞고 틀린건지를 알기 어려워서 ㅠ)
@@medicalvoice5010 역시 직접 보고 확인하는 게 최선이군요. 예전에 한번 이런 발성관련 의원 찾아갔었는데, 음성주파수 테스트 이런 걸 해봤는데 막 '간질성(?)' 그래프가 보인다며 관련 약을 처방해주셨는데, 그때는 대학생이라 돈도 없고, 간질 이런 이야기가 왠지 아닌 것 같아서 꾸준히 치료를 받지 못하고 걍 살고 있습니다. 기회되면 꼭 찾아뵙겠습니다! 건승하세요 ^^
선생님 .. 정말 궁금한질문이있습니다 이렇게 노래를 처음시작하면 아예아무것도 모르는상태에서 어떤거부터 연습을 해야할지 잘모르겠는데 이럴때 연습 커리큘럼이 어떻게 되는지요..?? 선생님 영상보다보니 이런 의학적인 부분의 발성법부터 연습을해야 노래에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이해하고 시작할수있지않나 라는 생각이 문득들더군요.. 정말 궁금해서 여쭙습니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손을대면 될까요..?
그 사람의 상태에 따라, 그리고 어떤 노래를 하고 싶은가에 따라 정말 케바케입니다. 그리고 사실 초보자일수록 독학이 힘들어요.. 즉 목소리가 흉성이 강하고 두성으로 전환이 안되면 일단 전환하는걸 연습시켜야 할테고, 전환은 되는데 접촉이 풀린다 하면 고음, 즉 두성의 음역에서 접촉하는걸 집중적으로 훈련하면 될 것이고, 전체적으로 쥐어짜는 발성이다 하면 전 영역에서 접촉을 풀어줘서 목소리를 좀 가볍게 만들면서 비브라토를 만들어주는것이 우선일 것이고, 호흡을 밀어내는 습관이 있다고 하면 그걸 없애주는게 급선무겠죠. 그래서 사실 보컬코칭에는 커리큘럼이라고 할만한게 없다고 보는게 맞아요. 물론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하는 학원에서 커리큘럼이 없다고 할 수는 없으니 대부분 그렇게 적어놓긴 하지만 실제로 가면 이런식으로들 수업 하시고 이게 맞아요. 정리를 하면 본인의 상태를 파악해서 가장 큰 문제부터 해결해나가는게 먼저겠죠. 만약 남자이시고 초보자라면 보통은 입이 벌어지거나, 턱 아래에 힘이 들어가거나, 후두가 올라가는 문제가 심합니다. 그래서 보통은 가성(보통 두성이 안 만들어져있죠)에서 내려오는 하행스케일을 통해 흉성의 힘을 덜어주면서 동시에 손으로 입 좌우를 눌러 입을 모아줘서 입이 벌어지지 않게 혹은 턱 아래를 눌러서 턱에 힘이 들어가지 않게 하시는게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성대 관련해서 궁금한점이 하나 생겼는데요.. 성대는 의식적으로 조절 할 수 없는 불수의근이잖아요? 그래서 절대다수의 영상과 글들이 성대는 내 맘대로 움직일 수가 없다고 하는데, 실제로 '두꺼운 소리를 내야지' '얇은 소리를 내야지' '고음을 내야지' 등과 아니면 '단단한 소리를 내야지' '브레시한 소리를 내야지' 이렇게 스스로 감각을 통해 성대의 접촉 수준과 길이를 조절할 수 있지 않나요? 박효신, 김범수를 비롯한 거의 대다수의 가수들도 원하는 소리를 원하는 대로 낼 수가 있는데 여기서 의문점이 생깁니다. 과연 성대를 완전한 불수의근으로 접근해야 하는것인지요? 훈련을 통해 조절할 수 있다면 그건 불수의근이 아니지 않나요?
조절의 방식 차이입니다. 이두근 같은 경우 수축해야지! 하면 그 근육만 단독으로 수축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성대 근육들은 그게 불가능합니다. 아무리 훈련된 사람이라도 소리를 내지 않고 TA근육만 수축하라고 하면 아무리 훈련된 사람이라도 그건 불가능하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밀한 조절이 가능한 이유는 이러한 근육들은 사전에 짜여진 프로그램의 일부로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즉 ‘두꺼운 소리를 내야지’ 라고 생각하면 사전에 프로그래밍된 대로 다양한 근육들이 한번에 움직이게 되는데, 그러한 프로그램이 훈련을 통해 세분화 될수록 더 미세한 조절이 가능해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때로는 손과 같은 발성과 관련 없는 신체 기관을 움직이는 것이 발성에 영향을 미치는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그 신체 기관이 프로그램의 일부로 작동하는 것이죠. 보컬 트레이닝이 바로 이 프로그램을 조절하는 원리인데, 예를 들어 두꺼운 소리를 내고 싶은데 필요한만큼 근육이 수축하지 않다면 먼저 그 근육이 수축할 수 밖에 없는 다른 프로그램을 함께 사용합니다. 그러면 평소와 다른 소리 혹은 감각이 느껴질텐데 그 때의 감각을 레퍼런스 삼아 반복 훈련으로 두꺼운 소리를 낼 때의 근육 프로그램을 고착화 시키는거죠. 이를 수없이 반복된 훈련으로 점차 세분화 할 수 있고 그 이유로 가수분들이 불수의근을 마치 수의근처럼 조절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어찌보면 그분들은 경이적인거죠.
선생님 영상을 꾸준히 봤는데 항상 발살바를 경계하라고 하시더군요. 제가 음계를 기준으로 2옥미도 못가서 성대가 풀어지고 삑사리가 나길래 이 영상의 발음연습과 함께 성대를 강하게 닫고 또렷한 흉성으로 상행하는 연습을 하는데요, 이것도 발살바를 유도하나요? 느낌상으론 명치뿐만이 아니라 배 전체에 힘이 들어가긴 합니다. 연습할때만 이렇게 하려고 하는데 안좋은 습관으로 번지게 될까봐 걱정입니다...
선생님 질문이 있습니다. 성대를 붙일 힘을 줄때 목의 외관에서는 약간의 변화도 없나요? 그리고 성대를 붙일때 성대 본연의 힘만사용하는건가요? 아니면 성대 주변의 근육을 사용해 성대를 붙여주는것을 도와주어야 하는건가요? 마지막으로 성대를 붙일때 어는 부근에 힘이들어가는게 느껴지나요 선생님??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언제나 즐겨보고 있습니다 ㅎ
일단 접촉하는것 자체는 목의 외관에 전혀 변화 없이 가능합니다. 즉 훈련할 때에는 성대 본연의 힘만을 이용해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맞습니다. 대가라고 불리우는 성악가들은 후두를 내려 성대가 매우 벌어진 상태에서도 성대 자체의 컨트롤만으로 접촉을 이루어냅니다. 하지만 실제로 팝에는 어느정도 외부근을 사용하긴 하죠. 어느정도까지 외부근을 뺄 지는 원하는 소리에 따라 달라집니다 (락의 특정 장르는 외부근을 어느정도 남겨놓아도 소리가 노래에 어울리거든요). 느낌은 사람마다 달라서 맞는 소리가 나왔을 때의 본인의 느낌을 익히시는게 좋아요. 남의 느낌을 따라가다보면 더 이상한 쪽으로 가는 경우가 많아요
@@medicalvoice5010 감사합니다! 단물이 빠지기 전까지 이 툴 잘 활용해보겠습니다! 아 그리고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혹시 가능하시다면 홍이삭님처럼 공명감 있는 고음은 발성적으로 어떻게 내는지도 알려주실 수 있나요? 다른 가수분들에게선 들어보지 못했던 느낌의 고음이라서요!
선생님 어떤 분은 보컬프라이에 대해 "보컬프라이를 지속적으로 하게 되면 수술을 해야 하는 성대부종이나 폴립이 쉽게 생길 수 있다."이렇게 말하는데요 보컬프라이로 성대붙이기 연습을 하면 부종이나 폴립이 생기고 수술까지 해야하나요??또 다른 질병도 혹시 유발하나요?보컬프라이가 소리도 작고 준비물도 없어서 집에서 연습하기도 좋은데 수술을 하게 되는 건 싫거든요 중음부터~고음으로 가면 가성으로 소리가 나서 고민인데 중음~고음에서 성대는 늘어나고 접촉은 잘 돼서 위험하지도 않고 고음에서 성대접촉이 잘 되도록 하는 쉬운 방법이 있을까요? 트왱이나 링같은 것은 보컬프라이와 달리 구사도 어렵고 제대로 내는지 검토받을 사람이 없어서 고민입니다
보컬 프라이가 굉장히 파워풀한 툴이긴 하나 많은 분들의 보컬 프라이를 내시경으로 본 경험 상 따로 훈련하지 않으면 대부분 쥐어짜는 보컬 프라이로 나와요. 그래서 따로 보컬 프라이를 가볍게 하는 방식을 찾아 훈련하거나 선생님이 모니터링 하면서 부작용이 발생하는지 체크하면서 사용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독학으로 쓰기엔 위험한 툴이예요.
혀를 목아래 방향으로 누르지 않고 후두만 내릴수있는 감각을 익혀 그상태에서 비강쪽에 소리를 보내려는 방향으로 연습하고 있는데요, 호흡을 뱉기에는 편한것 같으나 고음에서는 발성이 조금힘들고 뒷목이 뻐근한 현상이 있습니다. 잘못된 방향의 발성일까요? 고음에서 후두가 올라가서 목이 조이는 소리가나서 이렇게 연습하고있는데 잘못된 접근인지 궁금합니당
음을 올리다보면 주온소리마냥 갈라지는 소리가 날때가 있는데 그냥 그대로 갈라지는 소리 내는게 맞나요? 그리고 이러한 소리가 날때 목이 좁아진다던지 목에 힘이 단 1%도 들어가면 안되는건가요? 턱밑이라던지 목근육 외부라던지 그리고 들숨을 하면 윗배가 볼록 튀어나와서 힘이 들어가는데 딱딱한 느낌이 아니라 탱탱한느낌? 인데 이정도 힘도 잘못된건가요?
실제로 사용되는 툴 중 하나입니다. 구역질을 하면 음식물을 내보내야 하고 그러면서 기도로 음식물이 들어가면 안되겠죠. 그래서 목은 열리면서 성대는 굳게 닫힙니다. 그 상태로 밸런스가 잡히면 소리가 적은 노력으로도 크고 강하게 나옵니다. 그때의 감각을 ‘호흡 기둥’이라고 표현하신거구요. 보통 목이 열리면 성대도 같이 열리기 때문에 그걸 생리적으로 컨트롤 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극단적으로 목을 열고 성대를 단단히 붙이는 성악에서 즐겨 사용하나 대중가요를 하신다 해도 도움이 많이 되는 연습법입니다.
@@medicalvoice5010 성대 접촉이 옳게 하고 있는지 알 수있는 방법이 없나요? 요즘에 유독 성대 접촉이 잘 안되는 것 같고 약간 목이 올라가는 느낌이 나네요... 후두를 내려야하는 걸까요? 근데 목이 올라감는 듯한 느낌이 나면서 성대 접촉이 안되서... ㅠㅠ (모음의 특성에서 알려주신 것들은 잘 적용이 되고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수정: 뉴욕 보컬트레이닝 영상중 85번째 영상 how to make my voice 였나요? 그 영상을 보니깐 vocal cord 파트에서 나오네요. ㅋㅋㅋ 좀 영상 좀 찾아볼걸 그랬습니다 ㅎㅎ
성량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는 것은 1. 낮은 후두 2. 성대 접촉 훈련 3. 상후두관 수축(트왱) 4. 공명조절 (포먼트 튜닝)입니다. 1번부터 순서대로 만들어가시면 될거에요. 더불어 성문 상압과 성문 하압의 차이를 크게 하는것도 성대 접촉을 유도하지만 연습 단계에서 추천 되는 방법은 아닙니다.
성대 접촉이 잘 된 경우에 나타나는 몇가지 현상이 있는데 1. 비브라토가 큰 노력 없이 잘 된다 2. 큰 노력 없이 긴 프레이즈를 부르는게 가능하다 3. 목에 무언가 걸리는 느낌 없이 편안하다 이정도 입니다. 그 외에 소리가 어디로 가는 것 같다, 성대를 당기는 느낌이 난다, 배에 압력이 느껴진다 이런 류의 것들은 그냥 그 사람의 느낌일 가능성이 높아요. 접촉이 좋을 때 저런 감각을 느낄 순 있지만 그런 느낌이 난다고 반드시 옳은 소리는 아닙니다.
성대를 잘 붙이지 않고, 자음 u 에 가까운 소리를 내다보니 부드럽긴 하지만, 어둡고 울림이 많고 바람이 빠지는 목소리를 바꿀려고 노력 중 인데요. 위 영상에서 소개한 방법 중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연습 하는 것이 좋을까요? 모음 a에 가깝게 후두 위치를 고정 시킨 뒤, bub, gug 과 같은 소리로 문장을 읽는 방법이 괜찮을까요?
두성되면 가성 확장-성대벌어짐-삑사리-붙이기를 계속 반복하면서 밸러스잡아가는건가요? 어제 소향음악들으며 가성 연습계속했더니 싹 벌어져서 노래가 하나도 안되서 미쳐버리는줄알았습니다ㅋㅋ 이영상보고 naynay로 붙이는 효과 톡톡히보고있네요ㅠㅠ휴 두성되면 다 되는줄알았던 지난날을 반성합니다
네 정확하십니다. 이 과정을 얘기했던 영상이 있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붙이는 연습 하면 고음이 잘 올라가는데 대신 접촉이 과해지고 너무 흉성이 강해지니 다시 벌리는 연습 하면 접촉이 적당해지고 음색도 잡히는데 벌어지면서 고음 안올라가고 반복이죠.. 그래서 발성연습은 돌아가면서 하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ㅋㅋ
오잉? 노래에서의 호흡은 강하게 밀어내는게 아니라 그 정반대로 나가는것을 최대한 막는 방향으로 작용해야 합니다. 들숨의 포지션을 유지하라고도 하죠. 즉 말씀하신 것 같이 호흡량을 늘려 성문하압을 늘려서 성대접촉을 키우는 방향이 아닌, 성대접촉을 키움으로써 성문하압을 늘려 호흡량을 줄이는 방향이죠. 아마 그곳에서도 비슷한 이야기를 다르게 표현하신게 아닐까요?
저 성악전공하는 바리톤학생인데요.. 저음이 안내려가요...컨디션에따라 낮은 라 음정이 났다가 안났다가 기복도심하고 음이 도 아래에서부터는 성대가 안 붙고 허한 느낌이 강해요...고음길은 아는데...저음은 음역확장이 어렵나요...? 의학적으로 저음확장에 대해 알려주세요ㅠㅠ부탁드려여ㅠㅠ
선생님! 이론상 무손실 음원이 청력에 영향이 있나요? 보통 320k로 인간이 어차피 느끼지 못하는 대역은 자르는거잖아요 근데 16비트 무손실 음원 , 24비트 무손실 음원은 있는 그 자체의 음원 파일인데 이게 들을 수 없는 주파수 대역의 소리가 이어폰을 통해 고막 근처에서 계속 때려대는건데 나중에 난청이 생기거나 이런 가능성이 쫌 크지 않나요?
성대 접촉 조절은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어차피 스피치 상황에서는 붙는 것 자체는 문제가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접촉률을 많이 조절합니다. 보컬 프라이에서 이행하는 경우엔 조금 강한 접촉을 연습하는 것일테고 h에서 점차적으로 hi로 이행하는 연습법은 가벼운 접촉을 연습하는 것일테구요. 현재 상태나 목적에 따라 맞춰서 연습하시면 됩니다.
즐겁게 잘보고있습니다
전문적인 내용과 방향으로 스스로 체크가능한 컨텐츠 감사합니다
파열음
BUB: 입술 이용. 고음에서 입술 양옆으로 벌리지 않기 위함
DUD: 혀 끝 이용. 혀 너무 뒤로 빠지지 않도록 앞으로 빼줌
GUG: 혀 뒤 이용. 혀 너무 바닥에 깔리지 않게 올려줌
글로탈: 직접 붙이는 소리, 과접촉 위험
보컬프라이
트웽: 성대 윗쪽아 좁아지며 증폭 ex) 윤종신, 양희은
선생님 너무 유익합니다 감사해요 그리고 너무 귀여우세요 ㅋㅋㅋㅋㅋ
와 선생님강의에서 정리가됩니다 좋은 설명감사합니다
남자들이 90프로이상.. 어긋난 시도...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영상 잘보고갑니다 선생님ㅋㅋㅋ
오 어디서 자주 보던 성대네요 ㅋㅋㅋ 오늘도 역시 잘봤습니다!!! 👍👍👍
2등이십니다
수정을 하시다니..
@@medicalvoice50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고 보니까 2등이길레.......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최고👍의 발성강좌 입니다
노래에 큰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너무 좋은 정리네요 ! 좋은 설명들 잘보고 있습니다 ! ^^
정말 이렇게 체계적일 수가... 감사합니다
강아지 발성으로 연습 하셔도 좋아요.
강아지들 으르르르르~으으으왈왈!! 하는거
연습 하면 발성에 좋아요
강아지들이 보컬 프라이 잘해욥ㅋㅋㅋㅋ
성대 접촉은 개짖는 소리와,으르렁 으로!
쉽게 느낌을 터득할수 있어요
고음 올릴때 까지 접촉을 유지하는
연습에도 좋아요 부끄러울수도 있지만
개 짖는 소리 자주 들으면서 따라 해보면...
도움될꺼에요🙈🙈
와 좋은 접근법이네요. 이것도 레파토리에 추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edicalvoice5010
엇 감사합니다ㅎㅎ 매일 선생님 영상보면서
연습 하고있어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강아지들 성대가 다르고 짧고 한건 이해가 되지만
나름 사람의 입장에선 소리를 지르는 행동인데
저음에서 고음을 쉽게 내는게 신기해서
매일 지켜보며 따라 해보니 성대 접촉 느낌을
쉽게 느끼고 고음까지 유지하는 연습이 되어서
공유 해봤어요 강아지들은 타고난
믹스 보이스!!😂😂 개 호흡,짖는소리,으르렁등
꽤 도움 되는게 많아요 쉽게 이해 되구요
감사합니다!
오 올라왔다!!!!!
항상 감사합니다!!!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임팩트 있는 명강의 입니다
이런 말씀 드리는거 다방면으적으로 애매하긴한데요 ㅋㅋ 남자인데 왜일케 귀엽나여
다음 강의 기대 됩니다! 저는 좀 과접촉 되는 편이라.. 제일 필요해요!
애초에 말할때도 성대가 잘 안붙는다고 해서 정말 접지가 하고싶어서 목도 마니 나가고그랬습니당.. 언제는 됬다가 언제는 안되는데 이 영상 보고 다시 열심히 해봐야겠어여ㅠㅠ
노래 듣고 답변 바꿉니다 접촉은 크게 문제 없으신거 같아요. 두꺼운 폼은 이미 너무 잘하시고.. 음 올라가면서 얇아질때도 이 접촉을 유지하는 훈련을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이정도 폼이시면 금방 금방 좋아지실듯..
앟 노래를 들으셨군요 유지훈련 명심하겠습니다
4:04 뜬금없어서 터졌네 엌ㅋ
저는 선생님. 트왱편을 보고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이여 성대접촉 총 모음집이네.. 뒤집어지는 나에겐 3:11 요게 잘 맞는군
진짜 완벽한 정리
의사 선생님.... 노래 마지막 구간에 성대가 맛이가는 소리가 들리는데 이것의 원인이 무엇있지 올려주실수있나요? 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번 감사합니다ㅋㅋㅋ
송쌤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그런데 그 슈스케 했을때 락통령이 부르는 티얼스ㅋㅋㅋ 그거는 가성으로 부르는건가요 두성으로 부르는건가요?
가성이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의학발성 메디컬보이스 Medical voice 답글 감사합니다ㅋㅋ 앞으로도 영상 꾸준히 챙겨보겠습니다!
으아..선생님 말하는 목소리 정도로 성대접촉까지 성공했습니다! 이제 접촉잘되서 3옥까지가요!! 저도 이제 제대로된 믹보 오우너! 이제 음역별로 자유자재로 이동가능하게 연습해야 되는걸까요..딱 여기까지만 생각했어서 뭘해야할지 모르겠네요.ㅎㅎ
접촉이 어려운 자모음으로도 그게 유지되도록 하시면 됩니더 ㅎㅎ 예를들면 우나 오 같은 모음이나 ㅍ ㅌ ㅋ 같은 자음들이요.
쌤 유튜브는 늘 바뀌는 이름 보는 맛에도 아주 재미가 솔솔한데요~ 처음에 인트로 이전 하이라이트(?)같은 부분을 잠깐 보여주실 때 이름이 다 보여서 인트로 후 ???송에 대한 기대감이 많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하이라이트 이름 부분에 모자이크 처리를 하는 건 어떤가요?ㅎㅎ 그럼 더 재밌을 것 같아요!! 내용은 항상 알차고 많은 도움 받고있어 늘 감사드립니다^^
아! 미처 생각도 못했네요!
😅😅😅😅😅
샘 너무 잼밌으시고 잘 하시네요
직접 부르는 노래 궁금합니다 😂
남자 고음에서 목소리도 안크고 목도 안아픈데 갈라지면서 나면 성대붙이기가 잘 안되어서 그런걸수도 있나요? 성대질환은 없어욤
성대 모양이 약간 벌어지는 모양이거나 접촉이 잘 안되거나 둘 중 하나일 것 같습니다!
성대 모양이 벌어지면 이건 이 영상의 방법으로해도 치료를 받아야 하나요?
엔젤 송 선생님, 성대붙이는 방법이 성대 근육 3개 모두에 구분없이 적용되는 건가요? 저 같은 경우는 말하는 발성 자체가 망가진 것 같은데(평소에 큰 소리로 말하는 데 어려움을 겪음. 평소 말소리 자체는 전혀 작지 않은데, 멀리있는 사람을 부르거나 시끄러운데서 계산하거나 이럴때 목소리가 잘 안나와요), 그런 경우에도 효과가 있을까요? 발성에 관심이 많았는데, 전문의가 이렇게 알려주시니 그냥 믿고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보컬트레이너 분들은 고수도 당연히 있겠지만, 누가 맞고 틀린건지를 알기 어려워서 ㅠ)
사실 내시경 보면서 이런 툴들을 해보면 반응이 사람마다 다릅니다. 그래서 일단 내시경 넣고 툴을 시켜보고 어느 근육의 주로 활성화되는지 보고 훈련시키는게 제일 좋은 것 같아 저희는 그렇게 하고 있어요.
@@medicalvoice5010 역시 직접 보고 확인하는 게 최선이군요. 예전에 한번 이런 발성관련 의원 찾아갔었는데, 음성주파수 테스트 이런 걸 해봤는데 막 '간질성(?)' 그래프가 보인다며 관련 약을 처방해주셨는데, 그때는 대학생이라 돈도 없고, 간질 이런 이야기가 왠지 아닌 것 같아서 꾸준히 치료를 받지 못하고 걍 살고 있습니다. 기회되면 꼭 찾아뵙겠습니다! 건승하세요 ^^
고음으로갈수록 목이 엄청 간지럽다가 눈물이 흐를정도로 사례들려요
입술이 벌어지는 경우 - bubbub / 혀가뒤로빠지는사람 - duddud / 혀가 깔리는 사람 - guggug(?)
이런 거 다 공부하시는데 얼마나 걸리셨어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디게 도움되네용...???
기간도 기간인데 돈이 수백만원이.. (˃̣̣̣̣︿˂̣̣̣̣ )
이걸 비전문가인 저 혼자서 진단하고 활용하기는 힘들겠죠? 결국 좋은 선생님을 찾아봐야겟네요 ㅠㅠ
th-cam.com/video/v39Z6BlA8VY/w-d-xo.html 이 영상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medicalvoice5010 완벽한 해답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ㅎ
영상 너무 도움이되요오 ㅎㅎ 잘보고있습니다~ 성대안착을 하고 바로 소리 냈을때 정도의 성대접촉은 해도되는건가요??
그건 아무래도 직접 들어보면서 조절해야 합니다
선생님~
성대 붙이는 방향을 알고싶어요~
성대는 앞쪽이 붙어있고 뒤쪽이 벌어져 있으니까
앞쪽에서 뒷쪽 방향으로 붙여준다 생각하면 되나요?
아님 뒤쪽에서 앞쪽으로 붙여줘야 건강한 발성법 인가여?
선생님 .. 정말 궁금한질문이있습니다 이렇게 노래를 처음시작하면 아예아무것도 모르는상태에서 어떤거부터 연습을 해야할지 잘모르겠는데 이럴때 연습 커리큘럼이 어떻게 되는지요..?? 선생님 영상보다보니 이런 의학적인 부분의 발성법부터 연습을해야 노래에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이해하고 시작할수있지않나 라는 생각이 문득들더군요.. 정말 궁금해서 여쭙습니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손을대면 될까요..?
그 사람의 상태에 따라, 그리고 어떤 노래를 하고 싶은가에 따라 정말 케바케입니다. 그리고 사실 초보자일수록 독학이 힘들어요.. 즉 목소리가 흉성이 강하고 두성으로 전환이 안되면 일단 전환하는걸 연습시켜야 할테고, 전환은 되는데 접촉이 풀린다 하면 고음, 즉 두성의 음역에서 접촉하는걸 집중적으로 훈련하면 될 것이고, 전체적으로 쥐어짜는 발성이다 하면 전 영역에서 접촉을 풀어줘서 목소리를 좀 가볍게 만들면서 비브라토를 만들어주는것이 우선일 것이고, 호흡을 밀어내는 습관이 있다고 하면 그걸 없애주는게 급선무겠죠. 그래서 사실 보컬코칭에는 커리큘럼이라고 할만한게 없다고 보는게 맞아요. 물론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하는 학원에서 커리큘럼이 없다고 할 수는 없으니 대부분 그렇게 적어놓긴 하지만 실제로 가면 이런식으로들 수업 하시고 이게 맞아요.
정리를 하면 본인의 상태를 파악해서 가장 큰 문제부터 해결해나가는게 먼저겠죠. 만약 남자이시고 초보자라면 보통은 입이 벌어지거나, 턱 아래에 힘이 들어가거나, 후두가 올라가는 문제가 심합니다. 그래서 보통은 가성(보통 두성이 안 만들어져있죠)에서 내려오는 하행스케일을 통해 흉성의 힘을 덜어주면서 동시에 손으로 입 좌우를 눌러 입을 모아줘서 입이 벌어지지 않게 혹은 턱 아래를 눌러서 턱에 힘이 들어가지 않게 하시는게 도움이 됩니다.
트왱이 성대 접촉 뿐만 아니라 무겁고 어둡게 들리는 소리를 가볍고 밝게 바꿔주기도 하나요?
쌤 이전 영상이나 뉴욕 보컬 코칭에서 본 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 아무튼 개인적인 경험으로도 그런 것 같아서요!
이제 네 맞습니다 그래서 높은후두에 트왱을 쓰면 지나치게 밝아져서 사람들이 선호하지 않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ㅋㅋ
안녕하세요 성대 관련해서 궁금한점이 하나 생겼는데요.. 성대는 의식적으로 조절 할 수 없는 불수의근이잖아요? 그래서 절대다수의 영상과 글들이 성대는 내 맘대로 움직일 수가 없다고 하는데, 실제로 '두꺼운 소리를 내야지' '얇은 소리를 내야지' '고음을 내야지' 등과 아니면 '단단한 소리를 내야지' '브레시한 소리를 내야지' 이렇게 스스로 감각을 통해 성대의 접촉 수준과 길이를 조절할 수 있지 않나요?
박효신, 김범수를 비롯한 거의 대다수의 가수들도 원하는 소리를 원하는 대로 낼 수가 있는데 여기서 의문점이 생깁니다.
과연 성대를 완전한 불수의근으로 접근해야 하는것인지요? 훈련을 통해 조절할 수 있다면 그건 불수의근이 아니지 않나요?
조절의 방식 차이입니다. 이두근 같은 경우 수축해야지! 하면 그 근육만 단독으로 수축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성대 근육들은 그게 불가능합니다. 아무리 훈련된 사람이라도 소리를 내지 않고 TA근육만 수축하라고 하면 아무리 훈련된 사람이라도 그건 불가능하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밀한 조절이 가능한 이유는 이러한 근육들은 사전에 짜여진 프로그램의 일부로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즉 ‘두꺼운 소리를 내야지’ 라고 생각하면 사전에 프로그래밍된 대로 다양한 근육들이 한번에 움직이게 되는데, 그러한 프로그램이 훈련을 통해 세분화 될수록 더 미세한 조절이 가능해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때로는 손과 같은 발성과 관련 없는 신체 기관을 움직이는 것이 발성에 영향을 미치는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그 신체 기관이 프로그램의 일부로 작동하는 것이죠.
보컬 트레이닝이 바로 이 프로그램을 조절하는 원리인데, 예를 들어 두꺼운 소리를 내고 싶은데 필요한만큼 근육이 수축하지 않다면 먼저 그 근육이 수축할 수 밖에 없는 다른 프로그램을 함께 사용합니다. 그러면 평소와 다른 소리 혹은 감각이 느껴질텐데 그 때의 감각을 레퍼런스 삼아 반복 훈련으로 두꺼운 소리를 낼 때의 근육 프로그램을 고착화 시키는거죠. 이를 수없이 반복된 훈련으로 점차 세분화 할 수 있고 그 이유로 가수분들이 불수의근을 마치 수의근처럼 조절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어찌보면 그분들은 경이적인거죠.
@@medicalvoice5010 그렇군요.. 정확히는 성대근 자체가 아니라 성대근을 수축할 '프로그래밍' 훈련을 통해 마치 수의근처럼 조절이 되는거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항상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당~! 저번에 고음이 되긴 되는데 성종별로 톤이 다르다고 하셨는데 성종별 고음의 소리 톤이나 다른 성종의 고음 톤을 시간을 들여서 비슷하게 할수 있는지가 궁금해서 기회가 되신다면 영상으로 만드는거 한번 생각해봐 주세요!
ㅇvㅇb
비슷하게 할 수는 있지만 본인의 목소리가 아니라 무언가 조작을 가하게 되서 보통 추천되진 않죠 ㅎ
@@medicalvoice5010 남의 떡이 커보이다 보니 흑흑 답변 감사합니당!
선생님 영상을 꾸준히 봤는데 항상 발살바를 경계하라고 하시더군요.
제가 음계를 기준으로 2옥미도 못가서 성대가 풀어지고 삑사리가 나길래 이 영상의 발음연습과 함께 성대를 강하게 닫고 또렷한 흉성으로 상행하는 연습을 하는데요, 이것도 발살바를 유도하나요? 느낌상으론 명치뿐만이 아니라 배 전체에 힘이 들어가긴 합니다. 연습할때만 이렇게 하려고 하는데 안좋은 습관으로 번지게 될까봐 걱정입니다...
벽에 등을 붙이고 부르시면 발살바가 거의 작용하지 못합니다 그 상태에서도 큰 차이를 못느끼시면 발살바는 아닌거에요 ㅎ
@@medicalvoice5010 오 지금은 누워서 연습 하고있는데 한번 그렇게 연습해보겠습니다
혹시 Membranous Medialization (점막접촉) 하고 Cartilaginous Adduction (연골 내전)의 차이점이 무엇일까요? 소리를 들어보고 싶은데 찾아봐도 안나오네요 ㅠㅠ
저는 소리가 안에 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데 어떤 호흡 법이 좋을까요. ㅜ.ㅜ
다시정주행중인데 너무 재미있습니다
선생님 질문이 있습니다. 성대를 붙일 힘을 줄때 목의 외관에서는 약간의 변화도 없나요? 그리고 성대를 붙일때 성대 본연의 힘만사용하는건가요? 아니면 성대 주변의 근육을 사용해 성대를 붙여주는것을 도와주어야 하는건가요?
마지막으로 성대를 붙일때 어는 부근에 힘이들어가는게 느껴지나요 선생님??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언제나 즐겨보고 있습니다 ㅎ
앗 수정해서 하트 사라졌다;
일단 접촉하는것 자체는 목의 외관에 전혀 변화 없이 가능합니다. 즉 훈련할 때에는 성대 본연의 힘만을 이용해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맞습니다. 대가라고 불리우는 성악가들은 후두를 내려 성대가 매우 벌어진 상태에서도 성대 자체의 컨트롤만으로 접촉을 이루어냅니다. 하지만 실제로 팝에는 어느정도 외부근을 사용하긴 하죠. 어느정도까지 외부근을 뺄 지는 원하는 소리에 따라 달라집니다 (락의 특정 장르는 외부근을 어느정도 남겨놓아도 소리가 노래에 어울리거든요). 느낌은 사람마다 달라서 맞는 소리가 나왔을 때의 본인의 느낌을 익히시는게 좋아요. 남의 느낌을 따라가다보면 더 이상한 쪽으로 가는 경우가 많아요
@@medicalvoice5010 답변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슨상님
@@medicalvoice5010 선생님 성대를 붙일때 후두쪽에 힘이들어가는데 이건 잘못된걸까요??
언제나 말씀드리지만 소리가 중요합니다.. 소리가 좋으면 그 느김은 잘못된게 아니고 반대로 너무나 편안하고 공명감이 느껴지는데 막상 소리가 이상하면 틀린거에요
상복부의 힘은 가수들도 쓰는 힘 아니였나요?? 이수 같은 가수들 고음 낼 때 상복부 힘(=성문하압 맞나요??) 이용해서 쫙 내지르는거 아니였나요?? 상복부 힘으로 압력 유지하는줄 알았는데 결국엔 최대한 빼줘야 한다는게 잘 이해가 안돼요 ㅠㅠ
th-cam.com/video/krjkznb5UCo/w-d-xo.html
남자가 봐도 호감상이셔서 충분히 아이돌감이신데요
듣고 보니 그런 것도 같네요
혹시 허밍글로탈에 턱 움직이기를 조합해서 외부근 개입을 제거하고 스케일을 계속 연습하면 이 툴 하나만 반복 연습해도 성대 과접촉이나 밸런스가 한쪽으로 기우는 현상을 방지할 수 있을까요? 다른 툴들은 외부근 개입 때문에 두려워서 시도를 잘 못하겠어서요 ㅠㅠ
상황에 맞는 연습이라면 툴 하나로도 효과가 큽니다. 하지만 어느 툴이든 일정 기간 이상 반복하면 소위 단물이 빠집니다. 효과를 보는 시기가 지났다고 느끼면 훈련을 중단하시는게 좋아요.
@@medicalvoice5010 감사합니다! 단물이 빠지기 전까지 이 툴 잘 활용해보겠습니다! 아 그리고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혹시 가능하시다면 홍이삭님처럼 공명감 있는 고음은 발성적으로 어떻게 내는지도 알려주실 수 있나요? 다른 가수분들에게선 들어보지 못했던 느낌의 고음이라서요!
선생님 어떤 분은 보컬프라이에 대해
"보컬프라이를 지속적으로 하게 되면
수술을 해야 하는 성대부종이나 폴립이 쉽게 생길 수 있다."이렇게 말하는데요 보컬프라이로 성대붙이기 연습을 하면 부종이나 폴립이 생기고 수술까지 해야하나요??또 다른 질병도 혹시 유발하나요?보컬프라이가 소리도 작고
준비물도 없어서 집에서 연습하기도 좋은데 수술을 하게 되는 건 싫거든요
중음부터~고음으로 가면 가성으로 소리가 나서
고민인데 중음~고음에서 성대는 늘어나고 접촉은
잘 돼서 위험하지도 않고 고음에서 성대접촉이
잘 되도록 하는 쉬운 방법이 있을까요?
트왱이나 링같은 것은 보컬프라이와
달리 구사도 어렵고 제대로 내는지
검토받을 사람이 없어서 고민입니다
보컬 프라이가 굉장히 파워풀한 툴이긴 하나 많은 분들의 보컬 프라이를 내시경으로 본 경험 상 따로 훈련하지 않으면 대부분 쥐어짜는 보컬 프라이로 나와요. 그래서 따로 보컬 프라이를 가볍게 하는 방식을 찾아 훈련하거나 선생님이 모니터링 하면서 부작용이 발생하는지 체크하면서 사용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독학으로 쓰기엔 위험한 툴이예요.
@@medicalvoice5010
혼자 하면 쥐어짜는 보컬프라이가 되기 쉽군요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혀를 목아래 방향으로 누르지 않고 후두만 내릴수있는 감각을 익혀 그상태에서 비강쪽에 소리를 보내려는 방향으로 연습하고 있는데요, 호흡을 뱉기에는 편한것 같으나 고음에서는 발성이 조금힘들고 뒷목이 뻐근한 현상이 있습니다. 잘못된 방향의 발성일까요? 고음에서 후두가 올라가서 목이 조이는 소리가나서 이렇게 연습하고있는데 잘못된 접근인지 궁금합니당
good J 시도는 좋지먼 굉장히 어색한 조합이라 당장은 좀 어려울거에요. 목표를 한번에 이룰 수 있는 발음인 gug을 애용해보시면 좋을거같아요.
@@medicalvoice5010 답변 감사합니다. 하나만 더 여쭙자면 발성이란것이 온오프 기능처럼 의도적으로 신체적인 세팅을 하고나서 이루어지는것인가요 아니면 발성에 유리한 연습을 계속하면서 자연스레 체화가 되는건가요?
good J 체화하는쪽에 가깝습니다. 발성연습 열심히한 사람들은 잘못된 소리 내라고 해도 잘 못하더라구요 ㅎ
@@medicalvoice5010 아하 그렇군용! 답변 감사합니당!
선생님 질문이 있는데요! 후두를 안정시키면서 소리는 비강으로 빼려고 연구개를 내리는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후두를 내리다보니 조금 먹먹하고 답답한 소리가 나는것 같은데 이것도 하나의 과정일까요??
먹먹하고 답답한 소리가 나는게 맞아요 그러면서 혀가 너무 뒤로 빠지거나 내려앉지 않게 윙 같은 발음으로 연습해보세요. 다만 후두를 너무 누르는갓도 문제가 생기니 조심하세요.
네 감사합니다!
상복부힘이라는게 복근운동할때 그 근육힘을 그걸말씀하시는거죠 ? 복식호흡을 하면 상복부에 공기가 차지 않나요??
공기가 폐에 차면서 흉곽에 부풀고 횡격막이 내려오면서 상복부와 하복부가 부풀어 오르게 되죠 ㅎ
음을 올리다보면 주온소리마냥 갈라지는 소리가 날때가 있는데 그냥 그대로 갈라지는 소리 내는게 맞나요? 그리고 이러한 소리가 날때 목이 좁아진다던지 목에 힘이 단 1%도 들어가면 안되는건가요? 턱밑이라던지 목근육 외부라던지
그리고 들숨을 하면 윗배가 볼록 튀어나와서 힘이 들어가는데 딱딱한 느낌이 아니라 탱탱한느낌? 인데 이정도 힘도 잘못된건가요?
사실 발성을 할때 100% 이완이라는건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긴장 자체보다는 소리가 중요합니다. 소리가 괜찮으면 말씀하신 긴장은 큰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어요.
@@medicalvoice5010 갈라지는 소리는 갈라지는대로 계속 내면 되나요? 성대가 덜 붙어서 나오는 소리 일테니까 그만큼 접촉이 덜되니 평상시 정상소리보다 힘이 더 들어가나요?
갈라지는 소리인데 방향이 맞는 경우가 있어요. 잡는 힘을 풀었는데 아직은 성대의 조절 능력은 부족해서 제대로 붙진 않고 하지만 아예 벌어질정도로 조절이 안되는건 아닌 긍정적인 상태일 경우가 있습니다. 잘 듣는 선생님들께 들려주고 확인받아보세요.
법법법 발음과 덥덥덥 발음을 20분 정도 해보았는데.. 제가 잘못했는지 목에 긴장이 들어가고 잘안되네요... 혹시 파열음 발음 연습할때 주의 사항이 있나요?? 보컬프라이할때도 계속 벌어지네요 ㅠㅠ
그럼 그 발음이 적용될 상태가 아니실 수 있어요 반대로 풀어주는 발음을 써보세요 아니면 너무 높은 음일 수도 있구요
@@medicalvoice5010 그렇군요 어쩐지 제가 잘못하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ㅠ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선생님. 토하는 느낌으로 노래를 불러야한다는 말이 있던데, 이게 무슨 의미일까요??? 그리고 토하는 느낌에 호흡 압력을 더해야 진하고 강렬한 소리가 나오고 그게 호흡 기둥이고 호흡 기둥을 잡으며 노래를 불러야한다, 라고 친구가 알려주던데 문제가 없는 말인가요???
실제로 사용되는 툴 중 하나입니다. 구역질을 하면 음식물을 내보내야 하고 그러면서 기도로 음식물이 들어가면 안되겠죠. 그래서 목은 열리면서 성대는 굳게 닫힙니다. 그 상태로 밸런스가 잡히면 소리가 적은 노력으로도 크고 강하게 나옵니다. 그때의 감각을 ‘호흡 기둥’이라고 표현하신거구요. 보통 목이 열리면 성대도 같이 열리기 때문에 그걸 생리적으로 컨트롤 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극단적으로 목을 열고 성대를 단단히 붙이는 성악에서 즐겨 사용하나 대중가요를 하신다 해도 도움이 많이 되는 연습법입니다.
말할때 너무 긴장해서 목소리가 잘안나오는 사람은 어떤훈련을 해야되나요? 목소리에 멕아리가 없는 느낌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제 성대가 잘 붙지않아서 그런것같기는 합니다
이게 잘 봐야해요 같은 증상이라도 경우에 따라서 완전히 반대의 방법을 써야할 수가 있어서.. 일단은 빨대발성부터 시도해보세요.
@@medicalvoice5010
네 알겠습니다. 답변감사합니다.
적당한 상복부 압력은
아이디얼한가요 아니면 올바른 발성을 위해선 최대한 빼야하나요?
최대한 빼는것이 아이디얼합니다. 단 표현에 따라서 쓸 수 있습니다. 의존하는게 문제에요.
의학발성 메디컬보이스 Medical voice 감사합니다
주제와 좀 어긋난 질문이지만 혹시 음색은 타고 나는 것인가요? 아니면 발성으로 가꿀수 있나요...?
타고나지만 발성으로 가꿀 수 있죠 ㅋㅋ
@@medicalvoice5010 그렇군요 ㅋㅋㅋ
매우 빠른 대답 감사합니다!! ㅋㅋ키크ㅋㅌㅋ
댓글이 사라졌네요..? ㅜㅜ 어떤식으로 하는지 곧 트레이너 선생님들을 모시고 실전 연습법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이미 촬영은 마쳤고 편집중이에요
@@medicalvoice5010 너무 같은 것을 물어보는 것 같아 지웠었습니다. 이렇게 답장을 남겨주시니 고맙습니다 :)
@@medicalvoice5010 성대 접촉이 옳게 하고 있는지 알 수있는 방법이 없나요? 요즘에 유독 성대 접촉이 잘 안되는 것 같고 약간 목이 올라가는 느낌이 나네요... 후두를 내려야하는 걸까요? 근데 목이 올라감는 듯한 느낌이 나면서 성대 접촉이 안되서... ㅠㅠ (모음의 특성에서 알려주신 것들은 잘 적용이 되고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수정: 뉴욕 보컬트레이닝 영상중 85번째 영상 how to make my voice 였나요? 그 영상을 보니깐 vocal cord 파트에서 나오네요. ㅋㅋㅋ 좀 영상 좀 찾아볼걸 그랬습니다 ㅎㅎ
성대가 전체적으로 떨리지 못하고 앞부분 위주로 떨릴수도 있나요?? 저는 항상 소리를 앞으로 보낼려고 해서 성대를 닫을때도 앞쪽만 잘닫아지는 느낌이들어요
성대를 얇게당겨서 붙일때도 잘풀리고 그런데
앞쪽만 잘닫아질수도있나요??
감각과 해부학은 항상 별개로 생각하셔야 합니다 ㅎ 물론 뒤가 벌어지고 앞부분만 떨릴 수 있지만 그 거랑 앞이 닫아지는 감각은 관계가 없을 가능성이 높아요
와.... 영상 잘 보겠습니다##
과접촉이 문제라고 하셨는데 이건 성대의 상연 하연등 전체적으로 붙어서 고음에 좋지 않다 라는 이야긴가요 아니면 성대가 상연만 진동하더라도 강하게 붙으면 안된다는건가요?
가즈아 둘다입니다 상연만 진동하는 패턴으로 전환이 안되는것고 문제고 상연만 진동하더라도 외부근이 개입하면 문제가 되죠.
저 발살바 방법인가를 요근래 하다가 너무 자주했는지 인후두염이 걸렸습니다.
소리를 녹음해서 들어보니 고음이 뭔가 심하게 눌리는 소리가 나더라구요.
저 방법은 안하는게 좋은건가요 ?
네 비추천되는 방법이에요 과접촉 위험이 굉장히 큽니다
귀엽고 귀여워요
이 영상을 세번째 보는거 같은데....ㅎㅎ 머리가 나쁜거야 ...^^ 그래도 도움이 된다. 감사합니다. ~~꾸벅 !!😌
흔히 호흡은 밀지말라고 하는 이유가 호흡을 밀어내 소리를 내려는 것이 성대를 벌어지게 하기 때문인건가요? 고음이 나오려면 호흡의 세기라던가 또 다른 힘들도 더 필요한데 밀지는 말라니 넘 어렵네유ㅠ
Goon Kim 아뇨 오히려 성대를 접촉시켜줍니다 하지만 성대를 다치게 하기도 하고 성구전환을 방해하고 외부근의 개입을 유도하는 등 노래부르는데 방해되는 작용들이 일어나요
성균관대 붙는게 쉬울까, 성대붙이기가 쉬울까...
성균관대!
보컬프라잉하고나면 목소리가 편하고 중저음으로 시원하게 나오는데 평소에 뭐가 문제일까요
구독자 1만명 기념 영상 계획되신거 없으신가요???!!!
연말영상으로 만든게 있는데 사정상 아직 공개를 못해서 이번에 그걸 우려먹을 생각입니다
성문 하압과 상압의 차이가 성대 접촉에 관계가 있나요?? 제가 목소리가 작아서 성량을 키우고 싶어요 ㅎㅎ 좋은 답장 부탁드립니다~!
성량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는 것은 1. 낮은 후두 2. 성대 접촉 훈련 3. 상후두관 수축(트왱) 4. 공명조절 (포먼트 튜닝)입니다. 1번부터 순서대로 만들어가시면 될거에요. 더불어 성문 상압과 성문 하압의 차이를 크게 하는것도 성대 접촉을 유도하지만 연습 단계에서 추천 되는 방법은 아닙니다.
@@medicalvoice5010 빠른 답장 감사합니다! 하나 더 물어봐도 되나요?? 외부근 개입만 없으면 되나요? 아니만 내부근 개입도 걸러야하는 것이 있나요? 내부근, 외부근 설명하는 영상을 봤는데 살짝 햇갈리네요 ㅠㅠ
내부근은 대부분 안좋은 영향을 끼치지 않아요. 그리고 외부근도 사실 성량만 보면 외부근이 개입한게 더 크긴 합니다. 하지만 그걸 의도적으로 조절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겠죠.
강한 상복부 압력, 압력증가가 발살바라고 이해해도 될까요?
그냥 엄청 무거운 물건을 든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선생님 성대접촉이 됐을때 그런 느낌에 관한건 어떻게 알수있을까요..? 제가 성대접촉을 성공했는지 안했는지 느낌을 몰라서 잘 모르겠네요.. ㅠㅠ; 연습은 하고있지만 무슨느낌인지 감이안옵니다 ㅠ
성대 접촉이 잘 된 경우에 나타나는 몇가지 현상이 있는데
1. 비브라토가 큰 노력 없이 잘 된다
2. 큰 노력 없이 긴 프레이즈를 부르는게 가능하다
3. 목에 무언가 걸리는 느낌 없이 편안하다
이정도 입니다. 그 외에 소리가 어디로 가는 것 같다, 성대를 당기는 느낌이 난다, 배에 압력이 느껴진다 이런 류의 것들은 그냥 그 사람의 느낌일 가능성이 높아요. 접촉이 좋을 때 저런 감각을 느낄 순 있지만 그런 느낌이 난다고 반드시 옳은 소리는 아닙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ㅎㅎ 영상 잘 보고있어요 !
최근 보컬프라이를 할 때 성대 접촉이 완전하지 않아서 바람 세는 느낌 또는 소리가 나는데요. 이런 경우 어떤 문제가 있을 때 이런 현상 발생할까요? 과거에는 보컬프라이를 할 때 기식음이 나지 않았습니다.
성대내시경 확인해보시고 괜찮으면 발성습관이 바뀌어서 그러실 가능성이 높아요 ㅎ
@@medicalvoice5010 감사합니다. 다음에 기식음에 관한 영상도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고음에서 성대가 벌어진다고 하셨는데 성대가 벌어지면 목소리가 떨리게되나요?
완전히 벌어지거나 완전히 붙으면 안떨리는데, 보통 아슬아슬하게 붙을 때 떨리는 겅우가 많더라구요.
성대를 잘 붙이지 않고, 자음 u 에 가까운 소리를 내다보니 부드럽긴 하지만, 어둡고 울림이 많고 바람이 빠지는 목소리를 바꿀려고 노력 중 인데요. 위 영상에서 소개한 방법 중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연습 하는 것이 좋을까요? 모음 a에 가깝게 후두 위치를 고정 시킨 뒤, bub, gug 과 같은 소리로 문장을 읽는 방법이 괜찮을까요?
전반적으로 혀 포지션이 앞으로, 위로 가면 좋겠는데요 ‘ㅣ’ 모음의 포지션으로 다른 모음들을 옮기거나 인두강을 좁힌 소위 코로 보낸 소리를 사용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긴장해서 성대가 컨트롤이 안돼어서 양 소리 마냥 떨릴땐 어떤 연습을 해야 할 까요
일단 약이 제일 속편하고.. 뱃고동 소리 같은 몇가지 가이드 발성이 도움이 됩니다.
엔젤리너스송 다음은 스타벅송인가여
후보에있습니다
저는 보컬프라이가 잘 안되고 바람이 빠지거나 하는데...왜 그런건가요...? 성대접촉이 잘 안 돼서 그런 것 같긴한데 막상 노래에서는 접촉이 강한소리를 잘내는것 같은데요..보컬프라이만 안되네요..그런데 또 아침에 일어나서는 잘돼요..
안되면 굳이 쓰실 필요 없어요 이중 통하는거만 쓰시면 됩니다. 사실 보컬프라이도 연습하면 점점 늘어요.
@@medicalvoice5010 아하~ 성대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줄 알았어요~ 고맙습니다~
두성되면 가성 확장-성대벌어짐-삑사리-붙이기를 계속 반복하면서 밸러스잡아가는건가요?
어제 소향음악들으며 가성 연습계속했더니 싹 벌어져서 노래가 하나도 안되서 미쳐버리는줄알았습니다ㅋㅋ
이영상보고 naynay로 붙이는 효과 톡톡히보고있네요ㅠㅠ휴
두성되면 다 되는줄알았던 지난날을 반성합니다
네 정확하십니다. 이 과정을 얘기했던 영상이 있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붙이는 연습 하면 고음이 잘 올라가는데 대신 접촉이 과해지고 너무 흉성이 강해지니 다시 벌리는 연습 하면 접촉이 적당해지고 음색도 잡히는데 벌어지면서 고음 안올라가고 반복이죠.. 그래서 발성연습은 돌아가면서 하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ㅋㅋ
@@medicalvoice5010 주말인데도 답글달아주시다니 ㅎㅎ 감사합니다
법이나 걱같은 발음이 노래말고 말할 때 성대가 잘안붙는 사람한테도 도움이 될까요?
네 더불어 스피치 레벨에서는 오히려 후두를 낮추는 방법이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메디컬보이스 채널과 ㄴㄷㅎ발성카페를 동시에 보면서 공부하고 있어요 의문점이 ㄴㄷㅎ에선 성문하압이 커지면 성대접촉이 잘되서 상복부의 압력을 중요하다고 말하는데 여기 영상에선 아니라고 하니 어디 내용이 정확한지 모르겠네요 ㅠ
오잉? 노래에서의 호흡은 강하게 밀어내는게 아니라 그 정반대로 나가는것을 최대한 막는 방향으로 작용해야 합니다. 들숨의 포지션을 유지하라고도 하죠. 즉 말씀하신 것 같이 호흡량을 늘려 성문하압을 늘려서 성대접촉을 키우는 방향이 아닌, 성대접촉을 키움으로써 성문하압을 늘려 호흡량을 줄이는 방향이죠. 아마 그곳에서도 비슷한 이야기를 다르게 표현하신게 아닐까요?
현재 교수님께 직접 배우고 있는 발성교정사과정 중인 코치입니다. 성문하압이 증가하면 접촉이 두껍게 잘되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인것이고 교수님은 절대 발성시에 하압을 증가시키라고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밀지말고 호흡은 유지하라고 하십니다.!!^^ㅜㅜ 오해가 있으신듯합니다.
호흡과 발성 책에서도 ‘크게 부르려는 욕심을 버려라’ 라는 문구가 있었던걸로 기억해서 조금 의아했었는데 역시나군요 감사드립니다!!
@@vocalmanual 아 감사합니다 ^^
@@medicalvoice5010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
시즌4다이아가 상대붙이는법이라고 잘못보고 들어왔습니다. 상대를 붙인다는거 먼가해서 왔는데
성대네요..
저는 "기다려봐도"를 부른 신유준입니다
시즌4 다이아면 지금은 어디신가요
골드요.. ㅜㅜ
@@medicalvoice5010 거의 뭐 최고음이 3옥도에서 2옥솔로 내려간 상황이네요
저 성악전공하는 바리톤학생인데요.. 저음이 안내려가요...컨디션에따라 낮은 라 음정이 났다가 안났다가 기복도심하고 음이 도 아래에서부터는 성대가 안 붙고 허한 느낌이 강해요...고음길은 아는데...저음은 음역확장이 어렵나요...? 의학적으로 저음확장에 대해 알려주세요ㅠㅠ부탁드려여ㅠㅠ
흉성 아래쪽은 사실 보컬프라이로 뚫는방법밖에 없어요
@@medicalvoice5010 네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성대 상연만 붙이는 발성으로 가수처럼 풍부한 소리를 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공명조절이 크게 작용하죠 후두가 지나치게 높아지지 않게 하고 적절한 입모양을 통해 원음을 증폭해야 합니다
@@medicalvoice5010 그렇군요~~ 감사합니다ㅠ 혹시 상연을 붙이고 노래할 때 자꾸 갈라지는 현상이 생기는데 후두가 높아서일까요? 호흡이 많이 빠져서일까요? 그렇다고 성대에 힘을 줘서 붙이면 안되잖아요~ 결절같은건 없는데 이게 노래하기 힘들게 만듭니다ㅠ 흉성으로 노래하면 갈라짐이 없는데 상연을 붙이고 노래하려고 하면 유독 그러네요ㅠ 음색도 풍성함도 흉성에 비하면 한참 못미치는 것 같고... 너무 고민입니다ㅠ
남기우 살짝 더 접촉시켜주는 훈련 하시면 그건 점차 사라집니다 그런데 올바른 훈련을 하는데도 그 기식음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성대 질환일 가능성도 있구요
@@medicalvoice5010 감사합니다~ 감각을 더 기르고 이비인후과 가서 검사도 함 받아봐야겠네요ㅠ 여쭤보고 싶은 거야 산더미지만 실례라서 이만 줄입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코로나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선생님~~^^
이비인후과 갔는데 말할때 성대가 안붙는다고 대학병원가서 검사받아 보라는데 수술해야하나요
안 붙는 이유에 따라 달라요 완전 정상일때도 안 붙을 수가 있고 성대에 결절이나 낭종 등 무언가 있어서 안 붙을 수도 있구요. 아니면 구증처럼 성대에 홈이 패여 있어서 그럴 수도 있고.. 그래서 수술 여부를 여기서 확인드리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medicalvoice5010 네 답변 감사합니다
선생님 제가 스케일 연습을 하는데 가성으로 하면 음이 맞는데
진성으로만 하면 모든음이 플랫되어서 나옵니다 ㅜㅜ
대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원래 그렇습니다. 진성을 내는 근육이 음을 조금 떨어뜨리기때문에 목소리가 강할수록 플랫이 되는 경향이 있어요. 모니터링을 하면서 아 진성을 섞으려면 이 느낌으로 해야 정확한 음이 나오는구나를 확인한다음 몸이 그 느낌을 기억하도록 반복 연습하시면 됩니다 ㅎ
@@medicalvoice5010 그렇군요 ! 감사합니다 !
굿
보컬프라이가 아예 안되는데 어떻게 하는거죠?
엄밀히 보컬프라이는 아니지만 숨을 참은 상태에서 발성해보세요
엄밀히 보컬프라이는 아니지만 숨을 참은 상태에서 발성해보세요
차분 ㄴㄴ요 좀더 촐싹대주세요 ㅋㅋㅋ
선생님!
이론상 무손실 음원이 청력에 영향이 있나요?
보통 320k로 인간이 어차피 느끼지 못하는 대역은 자르는거잖아요
근데 16비트 무손실 음원 , 24비트 무손실 음원은 있는 그 자체의 음원 파일인데
이게 들을 수 없는 주파수 대역의 소리가 이어폰을 통해 고막 근처에서 계속 때려대는건데
나중에 난청이 생기거나 이런 가능성이 쫌 크지 않나요?
가청주파수 바깥의 소리라도 데시벨이 크다면 유모세포(hair cell) 손실이 일어나죠 ㅎ
학원다니는데 성대를 벌려주라고 하는데 성대공간을 늘려주라고하는데 무슨말일까요?
선생님 나름의 표현일텐데 직접 소리를 들어봐야 압니다 사람마다 조금씩 표현이 달라서요.. ㅋㅋ
아이유 사랑해요
만명이 코앞이드앙
차분함 반대~ㅋ
난 법법법으로 해야되는건가. 연습해보고 다시 댓글 달께여!!! ㅅㄳㄳㄳㄳㄳ
법 스케일 거히 4개월째입니다. 30분씩 매일 연습하였고.1~2개월 연습할때 나날이 음역이 뚫렸습니다. 3개월 차 접어들때쯤 얕은소리가 맘에들지않아 깊게부르려고 노력하였고. 법스케일로 연습을계속해도 잘붙지않더군요. 지금은 완전 망가져 2옥타브파,솔 만가도 갈라지며 삑사리가 납니다. 제생각은 너무 낮은위치에후두가 고정되어있어 성대접촉률이 낮은거같은데 선생님의 생각은어떠한지 궁금합니다. 또한 해결 방법도 궁금합니다...ㅠ..답글 부탁드리겠습니다.. ㅠ.
최근 영상 봐주세요 같은 발음을 너무 많이하면 한쪽으로 밸런스가 많이 기울게 됩니다. 법도 너무 오래 하면 접촉률이 너무 과해지게 됩니다. 좀더 부드러운 발음으로 바꿔보세요.
@@medicalvoice5010 최근영상보았습니다. 조언감사합니다. 부드러운발음 찾아 연습해보겠습니다.
레슨도 하시나요?
본업이 있어서 그냥 지인들만 소소하게 합니다 ㅎ
정말 궁금한게있는데
고음으로갈수록 성대접촉을 쌔게해야하나요 아니면 성대를 얇게만들어야하나요
공동 성구전환이 이미 해결된 사람이 아닌 이상 일반적으로 성대를 얇게 만드는것이 먼저고 접촉은 그 다음입니다 ㅎ
예시 들어주실 때처럼 약한 파워로 진행하면 되는 것인가요?
네 단 목적이 고음 개발일 경우에만요. 거기에 힘을 실을 때는 강하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medicalvoice5010 그럼 저음이나 말할때, 성대접지를 훈련하는 경우는 저음 맞춘 체 조금은 강하게 진행하라는 말씀이신가요?
성대 접촉 조절은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어차피 스피치 상황에서는 붙는 것 자체는 문제가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접촉률을 많이 조절합니다. 보컬 프라이에서 이행하는 경우엔 조금 강한 접촉을 연습하는 것일테고 h에서 점차적으로 hi로 이행하는 연습법은 가벼운 접촉을 연습하는 것일테구요. 현재 상태나 목적에 따라 맞춰서 연습하시면 됩니다.
@@medicalvoice5010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영상 잘 보겠습니다.
아이유센세...
노래도 잘하시나요 혹시??
애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