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알루미늄의 진동 감소 효과 여부에 대해 노보스님과 미생님의 결말이 문득 궁금해 찾아왔습니다. 노보스님 영상이나 미생님 영상을 봐선 둘 다 알루미늄 있다 없다 극과 극이라 어느 한쪽을 받아들이기 난감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찾은 제일 좋은 설명은 th-cam.com/video/LEgzL-3R-kw/w-d-xo.html&ab_channel=6500rpm "진동을 흡수하려면 두껍게 만들어야 하는데 강판의 두께만 늘렸다 간 불필요하게 중량만 늘어나기 때문에 알루미늄을 씁니다."
기계를 설계하고 제작하고 있습니다 알루미늄 합금 주물이 철판 절곡 보다 훨씬 잔진동을 잡는건 맞는데 알루미늄도 절곡 형태고 철판도 절곡형태면 비교기 무의미 하구요 일루미늄주물 하고 철주물하고 진동을 누가더 잘잡냐 하면 더 무거운 철주물이 훨씬 잘잡습니다 머시닝센터가 괜히 무거운 철주물을 사용하는 이유이지요 자동차에선 가벼우면서도 진동흡수도 좋아야 하고 강도도 필요하기 때문에 비싼 알루미늄 합금주물을 사용하는거라 생각합니다 비싼차가 괜히 다 주물을 쓰는게 아닙니다 알루미늄이나 철이냐가 아니라 주물형태냐 판때기형태냐 를 보셔야 맞다고 보네요
@@meronangel8175 맞습니다 결국은 체적이 높아지게 표면적이 넓게 쉽게생각하면 열이 잘빠지는 방열판 같은 모양으로 생길수록 가장 좋습니다 그래서 주물로 만들어야 좋은것이구요 부싱류로 잡는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좋은차가 알루미늄 주물로 도배된 이유가 분명있지요 실제로 타보면 승차감이 하늘과땅차이 입니다 사람이 간사해서 좋은차 타다가 조급만 하체가 부실한 차를 타면 그 잔진동 을 금세느낍니다
맞는말입니다. 헌데 미생님 말의 핵심하고는 거리가 좀 있는거 같습니다. 미생님 말의 핵심은 “타 유튜브에서 침을 튀기며 말할정도로 일반 승용차에서는 알루미늄 소재의 진동감쇠능력은 크지 않다.” 입니다. 박명장님이 자신의 유튜브에서 “왜 알루미늄을 쓰지않느냐 이러니 진동을 못잡는거다”에 대한 반박으로부터 시작된 내용이에요. 말씀하신 체적에 따라서 진동 감쇠능이 달라지겠지만 슈퍼카급의 알미늄사용이 아니라면 승차감 구성의 강한 변수라고 말하긴 어려울듯 싶습니다. 알루미늄 소재가 진동과는 무관하다(x) 진동에 대한 승차감은 스틸이냐 알미늄이냐차이보다는 타이어,부싱의 강도,시트가 더 큰 변수로 작용한다. 대부분의 일반승용 레벨에서알미늄 사용은 현가질량을 낮추기 위함이다.(o)
결국 알루미늄 주물과 철주물 중 철주물이 진동억제에 더 도움이 되지만 차에 적용했을때 무게가 많이 나가 알루미늄 주물을 사용한다 고가의 자동차는 알루미늄 주물을 사용해 중량저하와 진동억제 효과를 보고 저가의 자동차는 값비싼 알루미늄 주물을 사용할수 없으니 절곡형태의 철판을 사용한다 인건가요?? 절곡형태의 알루미늄판 = 강성이 낮아 사용X 절곡형태의 철판 = 강성이 좋지만 진동억제 X 알루미늄 주물 = 무게가 낮고 진동억제 O 철주물 = 진동억제 O 지만 무게가 많이 나가 사용하지 않음 이렇게 볼수 있겠네요??
안녕하세요, 지나가던 재료공학도 입니다..저도 명장님 가끔씩 유투브 보는데요, 알루미늄 재질을 사용하면 진동흡수가 된다는 소릴듣고, 너무 넘겨짚으시는거 아닌가했는데 이렇게 속시원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 우선 금속의 성질 중에 진동감쇠능이라고 있는데요, 알루미늄 합금은 타 금속에 비해 진동감쇠능이 좋지않습니다. 그래서 내연기관용 엔진 블럭 재료로 활용을 잘 하지않아요. 미생님 말씀대로 알루미늄은 타금속에 비해 비강도가 높아 무게를 낮추는 목적이 큽니다...오히려 마그네슘합금은 내구 한도 이하 응력 사이클을 받을때 그에너지를 열로써 흡수 소산시켜 진동감쇠능이 우수하다고 알려져있고, 하지만 그조차 실 마그네슘 합금에서는 눈에 띄지않게 진동감쇠능력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하고 많은 연구 중에 있습니다... 항상 좋은말씀 감사드리며 재료공학도라 자동차쪽은 전무하다시피 모르는데 ㅜㅜ 자동차 구조 및 원리에 대해 친절히 알려주셔서 정말 많은도움 되고있습니다,
아 저따위가 감히... 전문가는 아니고 손톱때만큼 공부하고있는 학도입니다. ㅜㅜ금속 전공은 아니지만 ㅜㅜ 정정할게있어요 그냥 진동감쇠능이 아니고 , 동적진동감쇠능이 맞을것 같습니다. 조사해봤는데 동적진동감쇠능은 Fe 계열 합금과 Al 계열 합금의 경우 큰차이 없는것 같아요...오히려 cast iron을 사용했을때가 더좋은것 같습니다.. (J.ZHANG, R.J.PERZ,E..J.LAVERNIA, JOURNAL OF MATERIALS SCIENCE ,28 (1993) 2395-2404 ) 예전에 배웠던 지식들 책들 논문 살펴보면서 끄적거렸습니다. .밑에분께서 댓글을보았는데..뭐라 복잡하게 말씀드리더라구요.. 미생님 말씀대로 동역학을 학부때 배우지 않아 잘모르지만,, 동역학적으로 봐야할것 같습니다.
물론 물질의 고유 진동수도 있고 하겠지만, 이건 동역학으로 봐야하지, 절대 정역학으로 단정지을 수 없을것 같습니다. 저도 잘몰라요 ㅜㅜ 운동하고 미생님 영상보다가 궁금해서 랩실가서 논문 몇편검색 해본게 다지만.. 실제로 자동차회사 다니시는 재료쟁이님들 께서 정확하게 알겠지요....
미생님 채널 처음부터 정독하고있습니다. 정확한 팩트를 이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큰타이틀에 가려져 저같은 현장에서 근무하는 정비사는 진실을 말 하려해도 무시와 공격당하기 쉬운데! 미생님 처럼 논리적인 분이 말씀 하시기에 이해도 쉽고! 현장에서 잘못된 정보를 전하는 오류를 만들지 않도록 참고하겠습니다.항상 응원합니다
앗! 오랜만이셔요 ㅠㅠ 제가 요즘 영상 못 뵈고. 한국 가서도 정말 찾아 뵙고 싶었는데. 저는 카앤맨이 정말 모범이 되는 정비사님들이 아니신가라는 생각 매번 합니다. 제가 지금은 비록 영향력이 적지만. 꼭 여러군데 카앤맨을 알리도록 할 계획입니다! ^^ 저도 늘 응원합니다. 일하시는거 보는것만도 늘 유쾌상쾌하고 좋습니다
새벽에 영상올리고 잠시 잠들었다 깻더니, 댓글이 엄청 많이 달렸네요. 너무 공학적으로 들어가면 어렵다 하시고. 이해하도록 설명하면 근거가 부족하다 하니, 아직 영상 만드는 스킬이 믾이 부족한거 같습니다. 누군가를 저격하기위해 만든영상이 절대 아닙니다. 잘못된 정보가 계속 사실인양 퍼져 나가는거 같아 아쉬워 계속해서 말씀 드렸던것을 이번 리뷰 하면서 다시한번 꺼내든것 뿐입니다. 알루미늄. 마그네슘. 네 이런것들이 감쇠력. 댐핑수치가 탄소강에 비해 높은것 사실입니다. 야구배트의 알루미늄 배트와 나무배트가 서로 다른 느낌과 충격을 주는것과 같은 원리죠. 그러나 제가 말하는 부품은 차체뼈대가 아니라, 로워암과 같은, 움직이는. 즉 부싱으로 연결되어 있는 부위입니다. 단골로 나오는 부품이죠. 야구배트의 앞뒤, 중간, 끝을 모두다 고무로 연결한거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되면 금속의 감쇠력은 부싱의 감쇠력보다 현저히 낮기에 그 효과를 기대할수 없게 됩니다. 추가로 자료 보여드리며, 좀더 깊게 영상을 하나더 만드는 시간을 추후에라도 가져 보겠습니다. 부디 저격이 아닌. 지식을 바로 잡고자 함이니. 오해없으셧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잘들으셨네요.. 나무배트에 120킬로 자리공을 먹히게(빗맞아보셨나요?) 방망이를 쇠로 만들어서 빗맞으면 어떨까요? ... 알루미늄를 합금잘한 방망이로 같은 힘으로 때리면 탄성은 올라가고 진동은 줄어듭니다.. 빗맞으면 손으로 바로 느껴집니다.. 결론 제생각은 이렇습니다.. 저속주행및 천천히 주행했을때는 서스펜션소재보다는 부싱이라던지.스프링(쇼바).타이어에 영향이 더 크겠지만 차늘 과감히 잡아당겨보면 구조라던지 소재가 승차감에 영향을 더줍니다.. 다시 원복되는 느낌마저 다르게 느껴집니다... 괜히 메이커차에서 단순 현가 무게를 줄일려고 쇠보다 7~10배정도 비싼소재를 쓰진않죠(중량만을 위한다면 강철로 가공만 잘하면 알루미늄보다 가볍게 만들수있는 기술이 있습니다..)
공학도이신것같은데 타이어 암의 부싱이 기본적으로 역할은하지만 알루미늄을쓰는이유가 제가알기로도 현가질량낮추는게 첫번째이유라고는 생각하는데 진동외에도 차의 감가속의 한계에선 완전히 다른이야기가됩니다. 차가 상하에움직임만존재하는것이아니고 차전체가 휘어지고 움직이게됩니다. 차자체도 탄성이있는데 너무 본인말만맞다하시면 곤란합니다. 정말쓸이야기가 너무많는데 철 알루미늄 합금 너무 많은이야기를 써야합니다. 차체 본딩도 마찬가지에요 본딩을 하는이유도 차체의 결합력을 챙기면서 차에 유연성도 챙기는것이거든요? 그럼 전체 나사로 박아도되는것을 왜 본딩을하냐 하나도 못느끼겠다. 글쎄요....본딩을 많이한차들보면 보통 고급외제차들이많으니 ...이것도 함부러비교할수가없겠네요. 알루미늄을 쓰는이유가 한가지만있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지금 장기자님같은경우는 현직에서 디자인을 하셨던분인데 설마 주변사람중에 알루미늄을쓸때 차이를 알려줄사람한명없었겠나요....신중하셔야할것같습니다. 우리몸에서 확연한차이를 느끼기에는 조금 부족하다라고 말하는것과 승차감이 전혀차이가없다라말하는것은 기술의 총체적 결과물인 모빌리티산업을 너무무시하는것같으시네요. 저도 전자전기공학도출신이지만 재료역학 동역학 유체역학들은 공부한사람으로 하나하나의 조그마한차이가 쌓여서 명품과 비명품의 차이를 만드는지 잘모르시는것같습니다. 차가 다음세대로 진화할때 포르쉐를 기준으로 10프로의 차이를 만들어내기위해 얼마나 많은부품들과 많은설계가 바뀌는지 모르시나요? 지금영상만들어주신분이 무조건틀렸다라는것은아닙니다. 저도 정확한 비판을 하기위해서 모든영상을 들어보겠습니다. 모든 분야에서는 겸손하셔야합니다.
@@이새싹-d4q Benefits of forged aluminium in automotive suspension parts By Lars Moen, Hydro April 01, 2019
It is no easy task trying to obtain excellent mechanical properties in combination with advanced geometries for the automotive suspension or driveline component that you want. Forging could be the technology that saves you time and gives you the lightweight aluminium part you need. Forged aluminium is ideal when your component requires both performance and safety, and light weight for energy efficiency. As a manufacturing process, forging is probably best suited for the production of components for automobiles, bicycles, motorcycles and aircraft. Forging is a process where you basically heat and squeeze the metal until the parts are formed. Closed-die hot forging is commonly used for forging of automotive suspension parts. You get geometrically complex parts with excellent mechanical properties and tight tolerances. It is competitive as a manufacturing process for light-weighting suspension parts for cars, for example. Let me explain. New high quality material for forging aluminium With aluminium forging, the surface quality of the ingot may become the surface of the finished product. As a result, this normally requires you to take additional process steps - scalping, extrusion or machining of the surface. In my current job, my team and I have been working on a technology called low-pressure casting that removes the need to take those additional process steps. What we do is eliminate the friction that normally occurs on the ingot surface when the aluminium ingots - or, logs - are cast into forge stock. This leaves the surface of the ingots much smoother. Even more important, the enrichment of particles on the surface of the metal, often referred to as the inverse segregation zone, is eliminated as compared to standard technology. With low-pressure casting, the surface is already high-quality, with low roughness and minimal segregation elements, even when advanced alloys are produced.
아우 어제 밤부터 작성한 자료가 다날아갔네요.. 금형 10년이상 한사람으로서 프레스와 사출 주물다이캐스팅까지... 뚜드려보고 만들어보고 별짓 다해본사람이라.. 추가 댓글에 논문이나 특허관련해서 자료 첨부했습니다 판프레스 금형을 이용한 강판을 용접하여 제작한건 원가 절감 및 철제 주물 부품의 단가차이에 따른 원가절감으로 굴곡하여 보강하고 타공하여 무게를 감소한거였는데 타이어가 노면의 진동을 어느정도 잡아주고 쇼바 스프링이 완충을 하고 쇽업소바가 상쇄 시켜주고 암이 작동하면서 부싱도 충격을 흡수해주고 포드같은경우 부싱에 오일을 넣어 진동 상쇄 및 코너링과 안전성을 확보 활대에서도 차의 진동을 잡아주며 쏠림현상을 막아줍니다 부싱도 진동을 흡수 해줍니다 허브베어링이 마모될시 갈리는 진동이 차체에 유입이됩니다... 판을 굴곡 용접해서 제작한 암이나 부품같은경우 공진현상.뒤틀림이나 피로도로 인한 진동이나 충격이 올수 있습니다 알루미늄 주물은 한덩어리라 뒤틀림이나 휨현상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철제 주물을 쓰게 되면 무게 증가로 인한 안정성은 확보되나 부식이나 무게로 인한 연비 감소가 생길수 있습니다 판을 형상만들어 용접한거라 내부는 비어있고 동공상태라 염화칼륨 잔류로 인한 부식이나 언더코팅을 진행해도 제대로내부에 도포 하지 않으면 동공쪽에 응집이 되면 물이 고이게 됩니다....안하기도 뭐하고 하기도 뭐하고... 여기서 k7고속 주행시 노면의 진동 및 바닥을 긁는듯한 진동이 운전석으로 잘들어옵니다 하체 언더코팅을 두껍게 하거나 우레탄으로 코팅시 진동 및 노면 잡음을 막을수 있습니다 또 두꺼운 카매트도 어느정도 잡아줍니다 신슐레이트나 흡음재를 바르는게 좋으나 저렴하게도 가능하다는겁니다 고무 부싱들이나 미미등도 진동을 잡아줍니다 풍절음 고무 몰딩이나 대쉬보드 고무몰딩(대쉬보드와 앞유리 사이에 끼우는 고무몰딩) 이런 저렴한것만으로도 외부 잡소리나 진동을 잡을수 있습니다 브레이크의 열변형으로 인한 융착으로 떨림이 발생하는것도 진동입니다 진동이라는게 내부적인 요인과 외부적인 요인이 복합적으로 발생하는겁니다 현대가 왜 굳이 단가가 더나오는 알루미늄 주물을 사용하겠습니까 알루미늄 주물이 더비쌉니다.. news1.kr/articles/?2457661 GM에서 로어암을 주철로 바꿨다가 욕들어먹은 사건.. 현대만 그런줄 알았더니....다 같은놈들이구만.. cafe.naver.com/teamcarnival/913 www.ppomppu.co.kr/zboard/view.php?id=car&no=562631 위사진이 작아서 좀큰것으로 다시 찾았습니다 이걸로 보세요 ㅎ 차종별 원가절감 현황 1980년대 이후에 생산되고있는 중.소형 승용차량들은 거의 대부분 앞바퀴 굴림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엔진을 비롯한 동력기관이 엔진 룸에 횡치장착(전륜구동)되어 부품 탑재공간이 줄어들지만 그만큼 탑승공간이 넓어지고 연료점감을 실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진동,소음 측면에서는 뒷바퀴 굴립방식(후륜구동)의 종치장착 엔진보다 많이 취약합니다. 그 원인은 전륜구동 차량은 큰 종감속 기어비로 인하여 작용되는 구동토크에 의해서 엔진의 거동이 커지며(회전반경) 이것이 엔진의 전,후.좌,우 ★마운트(미미)를 통해서 엔진의 토크변동이 차체로 쉽게 전달 될 수있으며 이는 엔진의 롤 진동특성이 차체의 고유 진동수와 매우 근접하게 되므로 차체의 굽힘 운동이 쉽게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전륜구동방식인 횡치장착 엔진의 대표적인 모노코크 바디는 후레임 바디에비해 차체강성 자체가 약하기 때문에 20~30Hz에서 굽힘운동 즉 굽힘 과 비틀림의 공진현상이 발생되게 됩니다. 여기서 차체 강성을 확보하는 것이 이런 공진현상을 억제하는데 매우 중요하다 말 할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상대적으로 자체강성이 뛰어난 후레임바디(후륜구동 종치장착엔진)에선 이런 공진현상이 덜 발생한다 말 할수 있습니다. 서두에 말한대로 배기가스 규제와 연비향상 그리고 출력증대의 목적으로 개발되는 각 종 신기술들이 적극적으로 적용되고 알루미늄,플라스틱 재료를 이용한 경량화와 부품 공용(module)화 등의 발전 추세로 인하여 엔진의 진동소음 발생현상은 더욱복잡해지고 개선 대책안도 점차 어려워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루동안 적었던 자료가 날아갔으니 다시적기 힘들어서 그냥 논문과 자료를 올려드리겠습니다 너무 장문이라 추가 댓글에 따로 올렸습니다 ... 기술직과 연구직의 의견차이는 당연히 발생하는겁니다 어쩔수 없죠 저도 금형하면서 설계와 연구쪽이랑 트러블이 발생했으니.. 이론이 100% 확실하게 아닙니다 테스트와 실험 결과 검증이 중요한거죠 계속 개선해나가면서 보완하는겁니다 불가능한걸 된다고 우기는 설계나 냉각수가 지나가서 립이 약해서 냉각수가 터진다는 금형쪽이나 카티아 돌려봐도 뭐 응력이 많이 발생하는거로만 뜨니 괜찮다고 진행하는 사람이나... 설계대로 금형을 만들었더니 코어 냉각수 벽이 터져서 용접하고 수리하고 용접하고 수리하고 유지보수비가 돈이 더들었네요 책임은 금형이 지고 아니 회사에 레이져 용접비만 1000만원 말이 되나요 ㅎㅎㅎ 히트러너는 주문하면 2주에서 한달걸리고...서비스도 똥이고... 금형은 1000벌이상에 유지보수는 5명 금형반 퇴근하면 라인반장들이 삼보현상왔는걸 루터로 금형갈아재끼고 ... 늘 수습만 하고 맨날 초긴급에 초긴급 아닌게 어딨나.... 금형공들 이제 씨가 마르고 있다보니... 저도 금년중순에 일본으로 갈까합니다 우리나라는 금형공에 대한 처우도 쓰레기고 기능수당이나 생명수당도 사라지고 최저임금 받을바에는 그냥 떠나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 금형 10년해봤자 연봉 생명수당 120포함되면 다행인데 포함되도 3800미만 .. 월급여 289 세후 230..하루 13시간씩 월~일요일 한달 풀로 햇을때 실수령 230.. 08년에 주5일 세후 250받았는데 왜 점점 급여가 줄어드는지..참..
관련 특허 Inventor허석원 Application KR20120131910A events 2012-11-20 Application filed by 현대자동차주식회사 진동감쇠형 알루미늄 합금 Abstract 본 발명은 진동감쇠형 알루미늄 합금에 관한 것으로, 전체 합금 중량 대비 아연(Zn) 38 내지 43 중량% 를 포함하며, 종래 알루미늄 합금에 비해 진동감쇠 효과가 우수하여 자동차의 타이밍 체인커버에 적용할 경우 추가적인 설계 또는 변형 없이 자동차의 소음진동(NVH) 품질을 개선할 수 있는 진동감쇠형 알루미늄 합금에 관한 것이다. 진동감쇠형 알루미늄 합금{Vibration damping aluminum alloy} 본 발명은 진동감쇠형 알루미늄 합금에 관한 것으로, 보다 상세하게는 알루미늄 합금의 조성비를 조절함으로써 합금 자체의 진동감쇠 기능을 더욱 향상시켜 타이밍 체인커버에서 발생되는 진동 및 소음을 저감시키며 종래의 합금보다 물성이 향상된 진동감쇠형 알루미늄 합금에 관한 것이다. 자동차를 구매하려는 소비자의 기준에 맞추기 위하여 자동차 업계는 자동차의 진동, 소음의 감소 및 승차감, 연비의 향상 등의 기술개발을 위하여 사활을 건 경쟁을 하고 있으며 특히, 자동차의 진동 및 소음은 운전자의 피로도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자동차의 진동 및 소음은 크게 외부에서 발생하는 것과 내부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구분할 수 있다. 특히, 자동차 내부에서 나는 소음은 주로 엔진 및 구동계가 작동하면서 발생한다. 상기 엔진에서 진동 및 소음이 주로 발생하는 부분이 바로 타이밍 체인과 타이밍 기어가 포함된 부분이다. 일반적으로, 타이밍 체인은 자동차를 구성하는 엔진의 일측부에 타이밍 체인이 설치되어 있으며, 상기 타이밍 체인은 크랭크 샤프트에 장착되어 있는 타이밍 기어와 캠 샤프트의 타이밍 기어를 연결하여 작동시키는 기능을 한다. 종래 타이밍 체인커버(100)는 ADC10, ADC12, ADC12Z 등의 알루미늄 합금을 다이캐스팅 공법(고압 금형 주조 공법, HPDC)을 이용하여 제작하였는데, ADC 합금 등은 다이캐스팅(Die casting)을 위해 널리 알려진 합금으로 주조성(Castability)이 좋고 기계적 성질이 우수한 장점이 있으나, 이러한 합금은 그 자체만으로는 상기 타이밍 체인커버의 진동 및 소음을 억제하여 소음진동(NVH) 품질을 향상시킬 수 없는 한계가 있었다. 또한, 이에 대처하기 위해 타이밍 체인커버(100) 자체의 두께를 늘려 방사되는 소음량을 줄이거나 취약 부분에 립을 추가하는 방법이 있으나, 두께를 늘리는 경우 다이캐스팅 공법상 합금의 품질이 저하되는 문제가 있고, 립을 추가하는 경우 주변 부품과의 간섭 현상이 발생되는 문제가 있었다. [문헌 1] 공개특허공보 제10-2014-0015932호(2014. 02. 07; 주조용 합금 조성물) [문헌 2] 공개특허공보 제10-2014-0025599 (2014. 03. 04; 고강도 알루미늄 합금재 및 이의 제조 방법) [문헌 3] 공개특허공보 제10-2011-0139926(2011. 12. 30; 실린더 헤드용 알루미늄 합금 조성물) 상기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본 발명의 목적은 아연(Zn) 및 실리콘(Si) 등의 조성비를 조절함으로써 합금 자체 내에서 진동감쇠 효과를 나타내어 자동차 타이밍 체인커버(100)에 적용 시 자동차의 소음진동(NVH)품질을 개선할 수 있는 진동감쇠형 알루미늄 합금을 제공하고자 함에 있다. 상기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인 진동감쇠형 알루미늄 합금은 전체 합금 중량 대비 아연(Zn) 38 내지 43 중량% 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상기 진동감쇠형 알루미늄 합금은 실리콘(Si), 구리(Cu), 철(Fe), 망간(Mn) 및 티타늄(Ti)으로 구성되는 군에서 선택된 하나 이상의 성분을 더 포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 때, 본 발명의 일실시예로 상기 진동감쇠형 알루미늄 합금이 실리콘(Si), 구리(Cu), 철(Fe), 망간(Mn) 및 티타늄(Ti)을 더 포함하는 경우, 상기 실리콘(Si)은 0 초과 4 중량% 이하, 구리(Cu)는 2 내지 4 중량%, 철(Fe)은 0 초과 1 중량% 이하, 망간(Mn)은 0 초과 0.5 중량% 이하 및 티타늄(Ti)은 0 초과 0.3 중량% 이하인 것이 보다 바람직하다. 또한, 본 발명의 일실시예로 상기 진동감쇠형 알루미늄 합금은 실리콘(Si), 구리(Cu) 및 철(Fe)을 더 포함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이 때 상기 아연(Zn)은 40 중량%, 실리콘(Si)은 0.4 중량%, 구리(Cu)는 3.0 중량% 및 철(Fe)은 0.3 중량% 인 것이 보다 바람직하다. 한편, 상기 진동감쇠형 알루미늄 합금은 자동차의 타이밍 체인커버에 사용될 수 있다. 상기와 같은 구성을 가지는 본 발명의 효과는, 종래의 알루미늄 합금의 조성을 변형하여 합금 자체 내에서 진동감쇠 효과를 발현하게 하는 장점이 있다. 이 때, 상기 합금을 자동차 타이밍 체인커버(100)에 적용할 경우 설계 변경 없이 자동차의 소음진동(NVH) 품질을 개선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상기 합금은 온도가 올라갈수록 진동 감쇠율(Damping Ratio)이 더욱 증가하여 진동감쇠형 알루미늄 합금 자체가 진동을 흡수하는 능력이 향상되기 때문에 고온의 엔진룸 환경에 적합한 장점이 있다. 또한, 제조 및 가공 역시 종래의 알루미늄 합금과 거의 동일한 제조공정을 거치므로 추가 공정비용이 들지 않을 뿐만 아니라, 합금설계에 제한이 없기 때문에 설계의 자유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진동감쇠형 알루미늄 합금의 인장강도(Tensile strength)가 종래 알루미늄 합금에 비해 증대되어 진동감쇠형 알루미늄 합금의 내구성이 향상되는 효과가 있다. 뿐만 아니라, 본 발명인 진동감쇠형 알루미늄 합금의 가격이 종래 알루미늄 합금에 비해 저렴하여 경제적인 측면에서 장점이 있으며, 종래의 주철(Cast iron)재 부품 대비 경량화(50%)를 가능하게 하여 자동차의 성능 및 연비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Vol. 32, No. 2, 113-119 (2019) DOI: dx.doi.org/10.7234/composres.2019.32.2.113 ISSN 2288-2103(Print), ISSN 2288-2111(Online)
관련 프로젝트 논문 자동차 부품용 알루미늄 접합 제진 패널의 기계적 특성 및 진동 특성 평가 배성열* · 배기만** · 김윤해*** Evaluation of Mechanical and Vibration Characteristics of Laminated Damping Aluminum Panel for Automobile Components Sung-Youl Bae*, Ki-Man Bae**, Yun-Hae Kim*** 초 록: 본 연구의 목적은 자동차용 부품에 적용하기 위한 알루미늄 접합 제진 패널에 대한 기계적 특성 및 진동 특성을 도출하기 위한 것이며, 이를 위해서 알루미늄 하이브리드 소재와 알루미늄 원소재의 시험 및 시뮬레이션 결과가 상호 비교되었다. 알루미늄 제진 패널 및 알루미늄 원소재의 인장강도 평가를 통해서 알루미늄 하이브리 드 소재의 인장강도 및 인장탄성계수가 알루미늄 원소재 대비 약 10% 내외로 낮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소재 단 위의 해석 및 시험을 통해서 하이브리드 소재가 원소재 대비 낮은 고유진동수를 나타냄을 확인하였고, 하이브리 드 소재를 구성하는 수지의 두께가 높아질수록 손실계수가 상승됨을 확인하였다. 또한, 기계적 특성 평가 모사 시 뮬레이션을 통해 시험결과와 시뮬레이션 결과가 잘 일치하며, 유한요소해석을 통한 소재의 성능예측이 가능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Key Words: 알루미늄 제진 패널(Vibration damping aluminum panel), 진동 특성(Vibration characteristics), 유한요소 해석(Finite element analysis), 점탄성고분자(Viscoelastic damping polymer) 1. 서 론 2020년 기준으로 2015년 대비 20% 이상 강화되는 자동차 연비 및 배출가스 규제에 따라 자동차의 중량 저감은 선택 이 아닌 필수적인 상황이며, 이를 위해 그 차체와 부품의 경 량화 기술개발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다[1-4]. 하지만 자동 차 경량화 기술개발 과정에서 차체, 부품, 흡·차음재의 중 량 저감에 의한 소음 및 진동 성능 저하에 대한 관련 업계 에서의 우려가 있는 상황이다. 자동차 중량 저감과 NVH(Noise, Vibration, Harshness) 성능을 동시에 만족하기 위해 고강성의 차체 개발, 샤시 부품 차체 결합부의 강성 확 보, 경량 흡·차음 재료의 개발 및 배치 최적화에 대한 연구 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9,10]. 이러한 연구와 더불어 자 동차용 경량/저진동 소재 개발도 이루어지고 있으며, 알루 미늄 제진 패널은 기존 자동차용 스틸 재질 대비 가볍고 저 진동/저소음 특성 때문에 자동차용 소재로 적용을 위해 많 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알루미늄 제진 패널은 얇은 두 께의 2매의 알루미늄 면재 내부에 약 70~250 μm의 점탄성 수지가 적용되어, 두 장의 면재가 접착된 형태로 구성된다. 알루미늄-수지 제진 패널이 자동차용 소재로 적용될 경우, 강재 대비 밀도가 30% 수준인 알루미늄 적용에 따른 부품 경량화가 가능하고, 금속 판재 내부의 점탄성 수지가 외력 에 의한 진동에너지를 흡수하는 역할을 하게 되어 승차감 개선의 효과도 기대된다. 미국의 MSC, 독일의 티센크루프, 일본의 신일본제철 사 등의 해외 선진 소재기업에서는 제 진금속 패널을 기 개발하여, 현재 그 소재를 자동차에 적용 하기 위한 기술개발이 일부 진행 중에 있다[5-8]. 또한, 국 내에서는 1980년대부터 철강업계를 중심으로 제진강판이 연구되고 있고, 현재는 주로 가전제품, 건축용 외장재, 엘 리베이터용 벽체 등의 진동/소음 저감용 소재로 적용되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 자동차용 소재로 적용하기 위한 기술 개발 사례는 많지 않기 때문에 자동차용 부품 설계를 위한 기초 데이터 확보가 필요하며, 관련 설계/해석/평가 등의 기술개발이 요구된다. 본 연구에서는 알루미늄 접합 제진 패널을 자동차용 부 품 소재로 적용하기 위하여 소재 단위의 기계적 특성 및 진 동 특성을 밝히고자 하였다. 하이브리드 소재 및 원소재 시 트에 대해서 각각 성능시험을 수행하여 결과를 비교하였 고, 소재 최적화를 위한 사례 연구도 진행되었다. 또한, 부 품 설계 단계에서 설계 및 검증을 위한 소재 단위 시뮬레이 션 모델을 개발하였으며, 소재 단위의 시험과 해석 결과 비 교를 통해서 최적 시뮬레이션 모델 개발을 완료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알루미늄-수지 하이브리드 소재의 최적 설계 안 및 그 재료 특성을 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3. 결과 및 고찰 3.1 인장시험 결과 Fig. 7과 Fig. 8에 각각 알루미늄 제진 패널 및 알루미늄 원 소재 시트의 인장시험 결과를 나타내었다. 알루미늄 원소 재 시트의 첫 번째 시험편에서 평균치 보다 약 10 MPa 높 은 인장강도가 도출되었고, 알루미늄 제진 패널 및 알루미 늄 원소재 시트에서 대체로 거의 유사한 거동을 보임을 확 인할 수 있었다. 또한, 인장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인장강도, 인장탄성계수, 프아송비가 도출되었다. 알루미늄 제진 패널과 알루미늄 원소재 패널에 대한 인 장시험 결과 비교가 수행되었다. 인장강도 측면에서는 알 루미늄 원소재 패널이 하이브리드 소재 대비 약 6% 높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인장 탄성계수는 알루미늄 원소재 패 널이 하이브리드 소재 대비 약 12% 높은 값이 도출되었다. 인장시험을 통해 소재 및 부품단위의 설계/해석에 필요한 물성치가 도출되었으며, 이 물성치를 적용하여 본 연구의 소재 단위의 구조해석이 수행되었다. 3.2 진동시험 결과 하이브리드 제진 패널의 진동시험을 통해 도출한 주파 수응답함수 그래프를 Fig. 9, Fig. 10에 나타내었다. 각 시험 편에 대한 손실계수는 2.3절에 제시된 방법을 적용하여 도 출하였으며, 최종 분석된 각 시험편의 고유진동수 및 손실 계수를 Table 2에 나타내었다. 이 결과를 통해서 알루미늄 소재의 접합 두께가 높아짐에 따라 진동 감쇠에 효과적임 을 확인할 수 있다. 4. 결 론 본 연구에서는 가볍고 진동흡수 성능이 우수하여 자동 차용 소재로 개발이 진행 중인 알루미늄 제진 패널에 대한 소재 단위의 성능시험 및 시뮬레이션을 진행하였고, 알루 미늄 시트 및 하이브리드 소재의 시험 및 시뮬레이션 결과 를 상호 비교하였다. 알루미늄 원소재 시트 및 하이브리드 패널에 대한 인장강도 평가를 각각 수행하였고, 알루미늄 원소재 시트가 접합 패널에 비해 인장강도 및 인장 탄성계 수가 약 10% 높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중앙지지 정상 여진 방식이 적용된 소재 진동성능 평가를 통해서 접착 수지의 두께가 상승할수록 일정 수준의 진동 감쇠 성능의 향상 효 과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소재 동적 거동 시뮬레 이션을 통해 알루미늄 원소재 및 제진 패널에 대한 고유진 동수, 진동 모드, 주파수 응답 거동을 확인하였다. 그 시뮬 레이션을 통해서 1, 2, 4, 6 차수에서 소재 두께 방향을 굽힘 모드가 발생하며, 제진 수지가 적용된 하이브리드 소재의 경우 각 차수별 주파수가 감소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인장 시험 모사 시뮬레이션을 통해 시험 결과와 해석 결과를 상 호 비교하였으며, 성능 예측 결과가 비교적 시험결과와 잘 일치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해 알루미늄-수지 하이브리드 소재의 특성 평가가 진행되었고, 소재 단위의 최적화가 이루어졌다. 향 후 이 데이터를 활용한 자동차용 부품 설계/해석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소재 단위의 굽힘, 접착력, 충격 특성 시험 및 성능예측 시뮬레이션과 온도 등 환경 인자에 의한 소재 특성 변화 등이 추가적으로 연구될 예정이다. 후 기 본 연구는 본 연구는 산업통상자원부 WC300 프로젝트 기술개발지원사업(S2640096)에 의해 수행되었으며, 지원에 대해 감사 드립니다.
논재의 요지가 문제 인 듯! 부싱이든 알루미늄 이든...부품의 역활적인 부분... 진동을 잡기위해 만든게 부싱이기 때문에 알루미늄의 재질을 쓴것은 그부분에서 부품의 역활이 아니다라고 하신듯 하내요. 그래도! 진동이 부싱으로 전달되여지기 까지 스틸 소재의 부품을 거쳐서 가느냐,알루미늄 소재의 부품을 거쳐서 가느냐에 따라 진동이 부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지 않는(진동은 100% 부싱이 잡는다. 알루미늄은 0%) 이상 단언을 한다는건 좀 옳지않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차라는게 부품이 그역활을 하기 위해서 만들어 졌지만,열결 되어 있는 부품이라면 상호 작용을 하기 마련인데 ... 그런 부분을 무시하고,단언 하는건 오류 일 듯 하내요. 이번 기회에 그 부분으로 논문 써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그러면 이문제는 종식이 될 듯! 혹시 논문이나 데이터 있지 않을 까요? 그래도 근거 자료(데이터)와 논리로 설득력 있게 이해를 시키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저도 이 글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진동상쇄는 관절(?) > 부싱> 소재 라고 보는데요. 유튜버도 강성은 철이 좋다고 하던데요. 그리고 진동도 파장(진동수) 에 따라서 상쇄시키는 방법도 다를수 있을겁니다. 고주파진동의 경우 소재에 따른 차이가 있다고 생각되어지는데요. 그게 유의미하냐, 무의미하냐는 전문가가 알겠지만 소재에 의한 진동전달의 차이는 있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궁금한게 하나 있어요.노 사장님이 리뷰한 BMW 530의 뒤쪽 서스펜션이 스틸로 되어 있어서 잔진동이 들어 온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차는 스틸을 절곡한 서스펜션인데 직접적으로 승차감에 영향을 준다는 로어암들 내부를 검정 실리콘으로 채웠어요.제 주관적 느낌으론 잔진동이 좀 줄은거 같아요. 20여년전에 남미로 수출되던 디젤 엔진 체로키 샤시 프레임 내부에 고무를 넣어 진동을 줄였다고 잡지에서 본거 같아요. 같은 원리라면 제가 테니스 라켓 줄사이에 엘보 방지 고무 하나 달면 공 칠때 잔 진동이 없어져요. 제신체 밖에는 측정 장치도 없고 공학적인 관점에서 보면 타당성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의견들 부탁 드려요. 혹시 누가 한번 실리콘으로 테스트 해보실수 있을까요? 실리콘 튜브 5개정도 썼어요.
차량의 바퀴는 안정적인 주행을 위해 항시 지면에 붙어있어야 하죠. 그런데 지면이 울퉁불퉁하고 요철이 많다면 바퀴는 상하운동을 하게 됩니다. 이때 서스펜션은 위로 튀어오르는 바퀴를 반대방향으로 밀어서 바퀴의 접지력을 유지합니다. 그런데 바퀴가 무진장 무겁다면 어떻게 될까요? 서스펜션이 반대방향으로 밀어주고 싶은데 무거운 바퀴의 무게로 인해 빠른 복귀시킬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바퀴의 무게를 가볍게 하면 스프링의 빠른 반응을 유도할 수 있고 바퀴가 접지력을 잃는 시간을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결국, 현가장치에서 바퀴쪽으로 붙어있는 장치들의 무게를 현가하질량(타이어, 휠, 브레이크패드, 브레이크디스크, 스프링 등과 이에 붙어있는 부품들의 질량)이라고 했을때, 이 부품들을 경량화 시킬수록 차량 안전성에 도움이 됩니다. 이것이 현가장치 들의 경량화 목적이며 각종 암, 위시본 등을 경량자재를 쓰는 이유입니다. 현가장치를 경량화 하였기 때문에 차량 안전성이 좋아지고 이에 따라 승차감도 좋아지는 것입니다. 알루미늄 부품이 진동을 흡수해서 그런것이 아닙니다.
승차감의 그 감을 잡으려고 많은 노력들이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영상 도입부에서 로우암이 알루미늄이다. 알루미늄은 진동을 상쇄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건 아니다 라고 단정하시는데요... 같은 조건에서 스털 로우암과 알루미늄 로우암을 사용했을 때 과연 승차감에 차이가 나지 않을까요? 순수 알루미늄도 아닐테고 또 가벼운 무게가 어떻게 상호작용하며 진동 감쇄에 영향을 줄지 모르는데 그런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로우암이 진동을 흡수하는데 미미하지만 스틸보다 조금이라도 좋다면 의미가 있는 게 아닌가요? 당연히 부싱은 진동을 잡는데 메인이지만 그게 다는 아닌 거 같거든요...
저도 자동차 좋아하는 공학도이자 소재 연구하는 학자로서 많은 자동차 유튜버들 재미로 보고 있는데, 드디어 제대로된 공학적 관점을 보여주시는 분이 나타나셨군용:D 다른 유익한 자동차 유튜버분들도 좋아하지만 잘 나가다가 공학적 부분에서는 전혀 맞지 않는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아 답답했거든요!! 공학을 오래 해온 저도 그냥 재밌게 유튜브 넋놓고 틀어놓고 볼 때는 오오 그렇구나, 좋다 좋다 하고 넘어갔다가, 다시 생각해보니 저건 잘 못 됐는데? 하는 일도 많더라구요. 유튜버를 하시는 기자분들도 메카닉분들도 공부를 엄청 하고 경험도 쌓고 하셔서 좋은 정보 주시지만, 공학적으로는 가끔 잘못된 정보를 알려주실 떈 걱정이 많이 됩니다.. 좋은 정보들 속에 섞여있는 일부 잘 못된 정보를 맹신한 소재나 공학을 잘 모르는 취준생들(공학전공이 그러면 더 문제고..)이 나중에 자동차나 철강 회사 가서 알루미늄이 철보다 강성에 좋아서 쓴다는 식으로 면접관한테 대답했다간 바로 퇴장일텐데 말이죠.. 진짜 알류미늄 강성같은 이야기 잘 못하시는 분들한텐 modulus, yield strength, hardenss 같은거 표를 들이밀고 싶더라구요ㅎㅎ 여튼!! 많은 자동차 꿈나무들 및 공학도들, 그리고 타 유튜버들도 오셔서 공학적인 정보를 쉽게 배워갈 수 있는 채널이 될 것 같아 기쁩니다! 앞으로도 좋은 지식 알려주시는데 힘써주세요! 구독과 좋아요 하고 갑니다 ㅎㅎ :)
답답해서 Wiley 에서 2015년 출판된 "Encyclopedia of Automotive Engineering"책 구해서 봤습니다. 그책 "Suspension Arms, Steel versus Aluminum, Where are the Benefits?"에 보면 설명 기가 막히게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도 비슷한 내용이 나와있네요. www.knowyourparts.com/technical-resources/suspension/aluminum-suspension-component-service-tips/ "One additional benefit of aluminum suspension components is their noise and vibration dampening properties. Engineers have found that aluminum transmits less road and tire noise to the passenger compartment due to the density of the material."
철 소재는 질긴 성향이 있어 힘을주어 한계점을 넘으면 휘거나 찢어지면서 늘어나는데 알루미늄은 그냥 부러집니다 단순히 가볍다 무겁다의 논리보다는 소재의 특성과 제조가공법(양산 라인 및 안정화수율), 가격등 복합적인 요소로서 제조사의 선택인것 뿐이고 상품의 경쟁력이 있는건데 단순히 싸다고 상품성까지 해치면서 소재를 선택한다고 보기 어렵다는점.. 이정도까지는 생각이 들기때문에 분명한건 꼭 알루미늄을 써야 좋은거다는 아닌거 같습니다
귀한 정보들 영상으로 쉽게 접할 수 있게 해주셔서 항상 감사히 시청하고 있습니다 :) 한가지 궁금한 점은, 물론 하체 부품이 스틸인지 알루미늄인지 눈으로만 보고 셋팅을 논할 수 없다는 사실에 동의하지만, 말씀하신대로 하체 부품에 알루미늄이 들어감으로 인해 현가하 질량이 줄어든다면, 결국 부싱이나 쇽이나 스프링 등이 진동을 흡수해주기에 한결 수월한 환경을 만들고, 또 결국 그것은 승차감(진동)에도 영향을 줄 수 있지는 않을까? 라는 생각이 문득 들어 이렇게 댓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ㅎㅎ 미생님께서 혹시나 제 댓글 보신다면 간단하게라도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할거 같아요!! >_<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구독자 형님뻘이신.자동차 유튜버님들께서 댓글 달아주시니 부담 만빵입니다. ㅠㅠ 저격영상을 만들려 한게 아닌데 본의 아니게 논란을 만든거 같아 먼저 머리숙입니다. 질문주신 포인트처럼. 알루미늄 로워암은 1.현가하질량감소. 2.내부식성증가 가 주된 원인입니다. 질량을 낮추다보니, 자연스레 승차감이 개선된것으로 느껴지게된것이구요. 알루미늄합금을 사용해 승차감이 개선되었다라고 하는 부분은 그래서 어느정도 맞는 말이 되지만, 그 개선의 속내가 알루미늄이 진동을 흡수한것 때문이 아니라는 사실을 바로 잡아가고 싶었던 겁니다.. (질문주신 진동을 흡수하기에 수월한 환경이란건 좀 설명이 더 길어야 하는데 ㅠㅠ 무게가 감소함에 따라 주파수가 올라갑니디. 즉 큰진동보디 잔진동이 올라간다고 보셔야 겟지요 그럼 거기에 따른 세팅도 같이 변화해줘야합니다) 암튼 초보 유튜버에 공돌이라 말이 조리있게 나가지 못해 오해를 불러일으키는거 같은데.. 계속 해나가다 보면 좀 나아지겟거니 하고 있습니다 ^^
One additional benefit of aluminum suspension components is their noise and vibration dampening properties. Engineers have found that aluminum transmits less road and tire noise to the passenger compartment due to the density of the material 소재의 밀도 차이와 같은 무게 대비 체적이 더 크므로 소음과 진동 전달에 유리하다는 겁니다.머 가볍게 하려고 알미늄합금 쓰다보니 얻어걸린거지만 영상 말대로 부싱이 주가 되겠지만 아무상관없다? 어쨌든 확언을 하기엔 무리가 따릅니다.
왜 아니죠? 알루미늄이 진동흡수에 확실히 효과가 있다는 논문 및 자료들이 엄청나게 많은데 무슨근거로 그게 아니라는거죠? 그럼 현가하질량과 상관없는 서브프레임까지 알루미늄으로 만드는 독일차들은 그냥 보기좋으라고 알루미늄으로 돈지랄 하는건가요? 대체 어떤근거로 그런소릴 하시는거죠?
명장님이 실력과 경험있는 미케닉에는 동감하나 자꾸 잘못된 엔지니어링 분야까지 들먹이실땐 증말..... 항상 방송에서 피디들에 부름을 많이 받는 그 유명한 의사들은 동종업계에서 헛소리좀 하지말라고 비난을 받죠. 피디들은 자기들이 듣고 싶고 말을 해주는 사람을 계속 찾고. 자극적인 걸 내보내서 어그로를 끌어야 돈이되니깐....악순환
@@AutoMiseng 오해라고 하시면, 제가 댓글의 마지막에 언급한 '진동은 아예 금속 부품은 무관하다'라고 말씀하신건가 한 부분인가요? 위 댓글을 찾아 보았는데 다른 분이 댓글로 금속 보다 당연히 고무가 더 진동을 잘 잡아주지 않겠냐.라고 일상생활에서 사용하지 않는 용어를 사용해 설명할 가치가 없다는 듯 말씀을 하셨더군요. "응력게이지에 측정이 될까요? ㅎㅎㅎㅎㅎㅎ" 이런 식으로요. 자신이 반문하면서 얼마나 웃겼길래 ㅎㅎㅎㅎㅎㅎ를 매번 덧붙였는지 궁금합니다. 이런 실소를 들으며 봐야하는 '일반인'은 그걸 고맙게 받아들일까요? 그리고 미생님 영상을 몇 번 봤는데 전문가라 근본적인 원리에 대해서도 설명을 하신다고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한 분야에서 20년 실무를 뛰고 지금도 관련 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어서 '일반인'과 다른 용어와 개념으로 대화를 하긴 하는데, '일반인' 또는 제 아이에게 이야기를 할 땐 일상의 용어로만 아주 쉽게 설명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정도로 미생님도 쉽게 설명을 할 수 있는 경지라고 이해했는데 'ㅎㅎㅎㅎㅎ' 실소만 뱉는 분과 같은건지 의아하네요. 제가 질문한 것은, 당연히 '쇠' 보다 '고무'가 진동을 감쇠시키겠지만 - 그 반대로 주장하는 사람이 있나요? - 그 '쇠'도 '합금'하여 성분 비율을 달리하면 진동을 잡는데에 정말 효과가 있는지입니다. 몇 번의 영상을 보고 짐작컨데 미생님은 현대자동차, 또는 관련 회사에서 브레이크 쪽 담당을 하신게 아닌가 싶은데요... 제 질문이 가치가 없거나 설명이 어려운지요?
발생된 진동을 흡수 할수 있는 것은 고무, 점성유체, 부직포같은 재질, 흡음 재진용 부틸고무 같은 무른 소재만 가능합니다. 열로 바뀌는 거죠. 로어암 고정부가 고무부싱이고 타이어가 고무라서 같은 금속인 철이나 알루미늄 차이는 없다고 봐도 무방할거 같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알루미늄으로 더 가볍게 만들수 있어서 관성이 작아져서 노면을 민첩하게 추종할 수 있는 능력이 좋을 수 있을 뿐이죠. 탄소섬유 같은 걸로 만들면 아마 더 좋다고 할걸요? 진동 흡수가 아닌 무게 때문에... 무게차이 >>>넘사벽>>> 재료자체 흡수력 차이 두가지를 확실히 구분해서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진짜 전공자들은 구분이 되는데 아닌 분들이 많죠 ㅎ 승차감이 인간 감성의 영역이다보니 수력발전소 전기로 듣는 음악이 물의 부드러움이 느껴진다 그런거랑 비슷하다고나 할까요.
멍청한건가 .. 당연히 그러면 좋지 근데 그 효과가 1이라면 댐퍼나, 부싱, 타이어, 현가하질량감소 등에 의한 진동감쇄효과가 1000000정도 된다고 ㅋㅋ 그러니 그게 실제 존재하는지도 모르지만.. 존재한다해도 진동 감쇄를 위해 알루미늄 로워암을 쓴다는 말은 개소리라는거임.
그러게요 같은 구조일 경우에 경량이기 때문에 진동이 줄어들면서 승차감이 좋아지고 노면 추종성이 좋아지는거지 알루미늄이 진동을 먹어주는게 아닐텐데... 요철을 넘는다고 가정하고 로워암 어퍼암 너클이 주철로 되어서 무거우면 타이어가 요철을 밟을 때 서스펜션 암 들이 위로 움직일텐데 현재 위치에서 움직이지 않으려는 관성이 강하니까 노면의 반응에 늦게 위로 움직이겠죠 그리고 올라가기 시작하면 또 무거운 물체가 움직였으니 위로 올라가서 멈추는것도 느릴테구요 그 뒤 쇽업쇼버 스프링 반발로 아래로 내려올 때도 무거운게 움직이니 늦게 따라 움직이고 많이 움직이려고 하겠죠 반대로 알루미늄으로 로워암 어퍼암 너클등을 만들면 가볍기 때문에 노면 요철에 빠르게 반응해서 올라가고 가볍기 때문에 필요한 위치에서 잘 멈추고 내려오겠죠 반응이 빠르고 불필요한 움직임이 줄어들어서 그래서 승차감이 좋고 진동이 적고 노면 추종성이 좋은겁니다 제질에 따른 영향이 없지야 않겠지만 경량화에 의한 영향에 비하면 정말 미미 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은 또 알루미늄이 니들의 상식처럼 가볍지 않다 철판 절곡 해 놓은게 오히려 더 가볍다 (마찬가지로)진동 감쇄의 능력이 더 좋다 ....;;;;;;;;;; 이런 헛소리 하는 사람도 ;;;; 현대 기아 기준으로 알루미늄 & 주철 로워암, 너클,타이로드엔드 호환 되는 차종 있는데 저울 필요없이 손으로 들어도 무게 차이 느껴질 만큼 가볍습니다 위 와 같은 이유로 들고 휘둘러보면 가벼운 알루미늄은 훨씬 제어하기 쉬운데 무거운 주철로 만들어진건 그러지 못하죠 ,,, 그렇다고 상위 차종이나 엔진 등급에 알루미늄 부품 적용이기에 강성이 주철 보다 월등히 높거나 하진 않더라라도 최소 부족하게 설계하지는 않았겠죠 알루미늄으로 진동을 먹어줄려면 알루미늄 자전거처럼 파이프 구조에 버티드 가공을 해야지 자동차 알루미늄 하체 처럼 통 알루미늄에 I , T 형으로 주물로 두껍게 가공 해 놓은 구조에 진동을 먹어준다? 가볍게 하기위해 알루미늄으로 만드는거고 가벼워져서 현가장치 효율이 좋아지니 전체적인 퍼포먼스가 올라기면서 부가적으로 진동이 줄어드는 이점이 생기는거죠 어떻게 보면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서 진동이 줄어든다는 말도 맞는 듯 ㅋㅋㅋㅋ 이런 채널에 들어와서 볼 정도면 관심이 있는 사람들일텐데 배우는 공학도도 아니고 설계 엔지니어가 설명 해주면 이해를 하려고 해야지 가르치려고 드는 모지리들은 도대체가 ㅋㅋㅋㅋ 웃음만 나오네요
그런건 자동차 회사들 내에서 기밀 급에 속하는 데이터일텐데요...ㄷㄷ 그런 데이터가 공짜로 얻어지는게 아니니까 어찌보면 당연히 쉽게 구하기 힘들겁니다 아마 대학 논문정도에서 찾아봐야 할것 같은데... 그리고 데이터로 증명을 하려면 '알루미늄이라 다르다' 라고 주장하는 쪽에서 먼저 해야하는 거에요... 그쪽에선 엉덩이 감각으로 주장하고 반대쪽은 데이터를 가져와라 하면 좀...ㅎㅎ
1.드럼통1개+맥주컵 1개 에 들어 있는 총 물의 양 , 2.드럼통1개 +소주컵 1개에 들어있는 총 물의 양 을 비교할 때, 드럼통의 물의 양이 절대적으로 중요하기 때문에 소주컵이니 맥주컵이니 하는 것은 의미가 없을 것입니다. 공학적으로 시뮬레이션이나 계산시에 소주컵이나 맥주컵이니 하는 것들은 무시하는 것도 타당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전문용어를 쓰시면서, 1.번의 물이 2번보다 당연히 많다고 증명하면서 주장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맞는 말입니다. 저는 제가 공돌이 소리를 듣지 않으려면, 미생님의 말씀에 대한 행간을 읽는 아량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다른 전공이라 이 방송의 전문적인 내용을 잘 이해하지 못하나, 방송 전체로 보여지는 미생님의 인성적인 부분에 많은 감동을 받고 있으며, 그 부분에 있어, 내 자신을 반성하는 기회로 삼고 있습니다. 저도 올해로 제 분야에서 35년정도 일해 오지만 , 어떤 분이 제 분야에 대하여 이야기하시면, 그분이 어떤 말씀을 하시나, 그것이 맞고 틀리나, 그런 것들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분이 그런 말씀을 하시는 이유와 그 분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항상 깨닫고 삽니다.
듀얼컴파운드 부싱은 15년정도 전에 허치슨에선가 처음 개발해서 소개하는 건 봤는데, 이제 적용되네요. 영상에서 보니 설명해주시는 분도 소프트한 고무를 써서 승차감이 좋아진다는 것만 아시는데 자세한건 모르시나보네요. 듀얼 컴파운드 컨셉은 단일 컴파운드로 구현하지 못하는 stiffness와 내구성능까지 만족하는 제품을 구현하기 위해서 적용하는 겁니다. 단순히 soft한 고무를 써서 성능이 좋아졌다는 것과는 다른 얘기입니다. 두가지 고무를 동시에 투입하여 제작한다는 건 부가적인 공정기술의 개발도 같이 투입되어야하기에 설계적인 제약까지 있는 어려운 기술입니다.
전문가님이 철과 알루미늄의 진동 흡수 능력이 차이가 크게 없다고 하시니 아마도 그런거 같습니다. 하지만 알루미늄이 승차감에 영향을 안준다는식으로 들리기 때문에 문제가 있는거 같네요. 차의 하체에 알루미늄이 들어가는 이유는 경량화 즉 도로란게 완벽하게 평평하지 않기때문에 바퀴의 노면추종능력을 올리는것만 하더라도 승차감과 무관하다고 할수 없는겁니다. 그리고 고급차의 하체에는 거의 다 알루미늄 합금이 들어가는데 알루미늄합금이 승차감에 영향을 안준다면 초고장력 강판으로 얇게 펴서 가볍게 만들면 되지 왜 비싼 알루미늄 합금을 쓸까요?? 고급차에 알루미늄 하나 없고 찰판만 있으면 욕먹을까봐??
맴버,로워암,허브너클등등 알루미늄합금으로 된차는 타보셨나요? 부싱으로 진동잡는건 맞지만 흡수력이 한계가있죠? 그 조그만 부싱이 진동을 다 잡아주나요? 그럼 엔진진동은 왜 부싱으로 못잡나요? 님 말씀대로면 엔진진동도 다 잡아줘야 하지않나요? 말씀하신대로 현기하질량을 줄이는 목적과 또 하나가 바로 진동흡수입니다 그래서 고급차들이 원가가 몇배 비싸도 알루미늄 합금을 사용하는 이유구요 100이라는 진동이 운전자의 몸까지 도달할때 위와같이 합금소재를 최대한많이 사용한 차들이 20정도 온다치면 철판절곡으로 로워암 하부등등 만든차들은 진동이 두배이상 올라옵니다 그냥 쉽게 말씀드리면 알미늄합금바와 강철바를 하나씩 손에쥐고 바닥에 같은 힘으로 내리쳐 보세요 강철바는 튕기면서 손이 상당히 저릴겁니다 알미늄바는 덜하구요 정비밥 먹은사람으로서 하나만알고 둘은 모르는것같아 댓글남깁니다 제발 그만 멈춰주세요
엔진진동을 다 잡을수는 없습니다 다만 잡을수있는 한계에서 "설계방식"과 함께 잡는겁니다 자꾸 알루미늄으로 진동잡는다는데 현재 자동차에서 이에관한 연구가 진행되고있지 실질적으로는 적용되고있지 않습니다 물론 디자인적으로는 히고 있지만 그것도 미미합니다 적용된다하더라고 극히 일부분이지 없다고 보면됩니다 알루미늄과 철을 비교군으로 놓고 봤을때 알루미늄의 강성이 약해 진동흡수가 되는것은 맞으나 자동차의 진동이나 기타 외부적인 조건에서 알루미늄의 진동 흡수를 본다면 효과가 없는 수준입니다 진동을 흡수하면 해당 재료의 변형이 온다는것인데 알루미늄은 진동흡수후 변형이 오나요? 고무 부싱같은것들은 오히려 변형이와서 갈수록 수명이 줄어들겠죠... 알루미늄이 진동흡수후 변형이 오면 자동차 자체에 무리가옵니다 오히려 위험해진다는겁니다 다들 아시는 분들이면서 왜 그럽니까? 그리고 비용적인 면에서 알루미늄을 설계방식과 함께 진동잡는다는게 가격적인 면에서 가능할꺼라고 봅니까? 차라리 현재 헤드셋에 쓰이는 노이즈 캔슬링이 더 싸게 먹힙니다 GV80에 들어간 엑티브 노이즈 캔슬링처럼요 알루미늄을 쓰는것은 녹 방지 및 경량화입니다 이전에는 경량화가 대세였다는 이젠 환경규제가 필수수준에 도달해있습니다... 알루미늄이 진동흡수를 하는것에는 부정안합니다 다만 그 비율이나 흡수률이 너무 적습니다 이 영상에서의 핵심은 알루미늄이 진동흡수를 거의 못한해서 없는거나 마찬가지다라는 의견이 핵심입니다
@@archvulcan8506 알미늄합금이 진동잡는대 미비하다? 어디서 그런 근거가 나온건가요? 엔진진동은 다 잡지못한다? 그래서 미미도 알미늄합금으로 진동을 최대한 더 잡으려고 하는겁니다 고급수입차들 제조사가 미쳤다고 그비싼 합금을 대폭 넣어서 차를 왜 만들까요? 합금은 변형이 안옵니다 대신 부려지죠 여러모로 이점이 크니까 생산단가가 비싸도 합금을 쓰는겁니다 합금을써서 효율이 비미하면 뭐하러 그비싼 소재를 가져다 쓸까요? 녹방지요? 실란트 잘바르고 아연도금하면 제조사측에선 더 이득입니다 경량화,진동,내구성 모든게 더 효율적이니 비싸도 합금소재를 서브프레임,암류,허브너클등등 사용하는겁니다
@@서비-h4f 진동을 아예 흡수못한다는건 부정안합니다 적혀있듯이요 다만 그 효과가 매우 크지는 않습니다 설계 및 구조등으로 잡습니다 현재 자동차에서는 진동보단 경량화 및 녹 방지에 초점을 맞춰 채택하고있지 진동에 맞춰서 하고있지는 않습니다 거기에 대한 연구도 아직 부족하구요 실란트 아연도금이라는데 실란트는 비용측면에서는 많이 안나가나 아연도금은 비용이 많이 나갑니다 심지어 공정 프로세스를 줄이는것도 한몫을 합니다
정확한 근거와 문헌등등 을 이야기 해주셨으면 합니다. 공연히 욕먹는 사람들이 많네요. 그걸 겨냥하여 만드신 영상일수 있다는 느낌적인 느낌이 듭니다. 과연 강철로 된 망치에 강철 손잡이로 강철을 내려 쳤을때와 강철로된 망치에 알미늄으로 된 손잡이로 된 망치로 강철을 내려 쳤을때 손으로 느끼는 진동, 충격이 같을까요?
제 짧은 소견으로는... 알미늄이 진동을 잡아준다는건 단순히 생각해도 맞는 말입니다. 같은 크기의 쇠막대기와 알미늄막대기에 충격을 가하면 진동이 더오래 또 세게 오는건 쇠막대기입니다. 물론 큰진동이야 부싱에서 잡아주는게 맞겟죠. 잔진동들도 부싱에서 대부분 흡수할테고... 해서 체감적으로 로어암을 쇠로 만드느냐 알미늄합금으로 만드냐는 경량화가 당연히 우선일거라 생각되어지긴 합니다만 진동흡수를 한다는것도 아예 틀린말은 아닌듯 합니다. 그 기여도가 부싱에 비해서 많이 떨어질 뿐.... 일부차종들은 해서 철판을 절곡해서 경량화와 강성을 둘다확보하기도 하던데.... 뭐가 좋고 나쁘다를 구디 따진다면 그래도 전 알미늄에 한표 던지겟습니다.. 최소 녹이라도 덜날테니까....
@@kkuljja 저도 이런분야..특히 소재관련해서는 전공이 아닙니다. 단 저는 경험에 의한 겁니다. 같은 크기의 쇠막대기와 알미늄막대기라면 분명 진동은 쇠막대기가 더 크게 오래 오는건 맞습니다. 단순히 휘둘러 부딪쳐 봐도 알수잇습니다.해서 저도 그렇지 않겟냐!! 라는식의 댓글을 단것뿐입니다. 물론 전문전인 분들의 의견은 다를수 잇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궁금한게 하나 있어요.노 사장님이 리뷰한 BMW 530의 뒤쪽 서스펜션이 스틸로 되어 있어서 잔진동이 들어 온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차는 스틸을 절곡한 서스펜션인데 직접적으로 승차감에 영향을 준다는 로어암들 내부를 검정 실리콘으로 채웠어요.제 주관적 느낌으론 잔진동이 좀 줄은거 같아요. 20여년전에 외국으로 수출되던 디젤 엔진 체로키 샤시 프레임 내부에 고무를 넣어 진동을 줄였다고 잡지에서 본거 같아요. 같은 원리라면 제가 테니스 라켓 줄사이에 엘보 방지 고무 하나 달면 공 칠때 잔 진동이 없어져요. 제신체 밖에는 측정 장치도 없고 엔지니어의 관점에서 보면 타당성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테니스 라켓 진동이 엘보 방지 고무 하나로 줄어드는게 어떤 원리인지 좀 의견 부탁드려요
정말 잘 보구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요청드리는 주제입니다. 재규어 랜드로버의reliability issue관련 내용입니다. JD POWER를 비록하여 전세계적으로 차가 잘 고장난다는 꼬리표를 달고 있는 브랜드인데, 차 오너로서는 타 차량 대비 고장율이 크다고 느껴지진 않습니다. 현직 엔지니어 입장에서 JLR의 Reliability Issue의 근본적인 문제가 무엇인지, 그들도 알고 있는데 안고치는건지, 그리고 Jaguar의 Full EV 선언이 이 문제의 해결을 가져올지 등 궁금합니다! (단순 조립공정 내에서 발생하는 human error 인지 아니면 설계단계에서의 오류인지 너무 궁금합니다!) 현직 엔지니어의 의견을 꼭 듣고 싶습니다.
왜 이렇게 단언할수있는지 알고싶네요 뭘얼마나 많이 알아서 그런지 뭐하시던 분이고 스펙도 궁금해지네요 알미늄 쓰는게 경량화를 위한것도있지만 승차감에도 영향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엄청난 효과는 아니여도 조금의 차이가있죠 일반스틸이 당연히 진동이 크니가 댐퍼에서 감쇄되더라도 영향이 있는게 사실이죠 단언할정도면 스틸과 알미늄의 차이와 그것이 서스펜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더많은 설명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자동차의 서스펜션과 승차감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으니까요 비쌀물건일수록 작은차이의 극복을 위해 투자를 합니다 단언하는건 거창했으나 그것을 뒷밭침하는 내용이 너무 부실하네요
베트 알류미늄으로 만든 이유가 진동 이다? 별 거지같은 소리 하고 있네 나무 베트는 잘 부러지니 알뉴미늄으론 만든거지 쇠는 무겁 고 진동흡수? 아마 알류미늄 빠따 대가리 한대 맞어봐 팅 소리나면서 진동 겁나 오고 별이 다섯개 머리 빈놈들 말빨 세워서 잘못되 정보 전해주고 그걸또 믿는놈들은 또 뭐냐 부싱은 장식이냐 요점 흐리고 감성팔이 놈들이 재수 없냐 나같이 입에 걸래 문 놈이 재수 없냐. 잘판단 해라 .
미생님 안녕하세요. 저도 최근까지 스틸을 알루미늄을 바꿨을때 NVH 특성은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는 고정관념을 갖고 있었는데요, 최근 캐딜락의 한 연구결과를 보고 생각이 바뀌게 됐습니다. CT6의 센터플로어 판넬의 재질을 결정할때 대부분의 Al alloy가 스틸대비 면밀도(density/area)가 1/3가량 낮아, 투과손실(주파수와 면밀도의 곱에 로그스케일 비례)이 스틸판재 대비 낮고, 이때문에 판넬로부터 실내로 전달되는 방사음을 줄이는 측면에서 스틸판재가 유리하다는 연구결과 입니다. Benz의 2012년도 SL BIW 개발 내용에서도 알루미늄이 스틸대비 방사음레벨이 크기때문에 흡차음을 증대시킬 필요가 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논란에 대해 일정부분 새로운 시각이 필요해지는것 같습니다.
제가 커뮤니티 탭에 얼마전에 정리를 해둔게 있을텐데, 거기에도 정리해 드리지 않았나 싶은데요. 말씀하신 알루미늄 알로이재질의 효과가 센터플로어. 서브프레임등자유도에 제한이 되어있는 부품등에서는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계조건이 다른 자유도가 높은 서스펜션에서는, 금속의 차이에 따른 진동감쇠능의 차이를 논하기가 미미힌 수준이라는거죠.
자동차 미생 Auto Engineer American Life 죄송합니다. 커뮤니티에 올려주신 내용을 이제야 확인했습니다. 알루미늄 서스펜션 부품에 관한 내용이 주요 이슈였었다는 것을 제가 몰랐군요ㅠ 우문현답으로 종결된 이슈에 후배 엔지니어가 어리석게도 데미지를 입힐뻔 한 점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그리고 미생님 항상 응원합니다.
방구석 자동차&기계공학 전문가분들 많으시네요 현재 자동차 섀시부품설계 현직자 인데요 동역학, 진동학 공부해보신분들이라면 아실텐데 기본적으로 움직이는 물체는 M,C,K 시스템으로 표현할 수 있고 자동차도 마찬가지 입니다. 여기서 C값이 댐핑 , K는 탄성계수, M은 질량 입니다. 전체 차량 시스템으로 봤을때 알루미늄의 댐핑은 쇽업쇼버에 비해 무의미할 정도로 작습니다. (대략 750배 차이, 합금마다 차이는 있음) 따라서, 알루미늄 로워암은 경량화 & 현가하질량 감소에 따른 승차감 개선의 효과 정도가 있는것이지 절대 댐핑값이 개선되어 흡진에 영향을 주는 인자가 아니에요. 미생님 공부하라는 댓글도 보이는데... 안타깝네요.
샥 없는 로드자전거는 자동차와는 다르게 프레임 자체가 댐퍼 역할을 하기 때문에 성능적인 면에서 알루미늄 프레임이 가장 안좋은거 맞아요. 다만 철보다 가볍고 싸니까 쓰는거고요. 알루미늄 프레임 로드자전거는 잔진동 흡수 전혀 못해서 오래타면 노면진동으로 손저림 생깁니다. 철, 티타늄, 카본 프레임은 파손만 아니면 수명이 반영구적인 반면에 알루미늄 프레임은 산화, 피로파괴 현상 때문에 수명이 5년~10년 입니다. 특히 취미용이 아닌 일반자전거용 저가 알루미늄 프레임은 노천에 1~2년만 둬도 산화+취급부주의 영향으로 크랙 생기기 시작합니다. (관련기사 : www.s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000)
자전거든 비행기든 풍력발전기든 카본이나 최고로 치는거는 경량화가 최우선이고 다음이 탄성입니다. 자전거나 풍력발전기의 블레이드나 차체에 강력한 충격과 힘이 발생하기 때문에 탄성이 중요합니다. 자전거에서 알루미늄이나 카본이 비싸고 좋은 이유는 승차감이 아니라 경량화 때문이죠 제대로 알고 말씀하세요 경량화가 첫번째입니다 로드던 므틉이던..
로드 자전거는 경량화가 우선적으로 들어가기때문에 알루미늄이 소재와 가공사출의 복합적인면에서는 가장 저렴하여 입문에서 중급기까지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또 자전거에는 대표적으로 철(steel)재질은 하이텐강과 크로몰리브덴강을 주로쓰는데 하이텐강은 저가, 크로몰리브덴강은 고가의 제품에 쓰이며 빈티지&클래식계통이라고하여 티그용접외에도 러그드방식으로도 많이 사용합니다. 일반적으로 가격대로 구분하면 하이텐강(가장저가)>알루미늄(중가)>크로몰리브덴강(고가)>티타늄&카본(초고가) 이렇게 형성되어있는 편입니다.(물론 저가의 카본프레임,티타늄, 크로몰리의경우 싼경우도 일부 있습니다) 가장 비싼제품은 티타늄과 카본이고 카본은 소재별로 여러개를 구분하여 조합하기때문에 브랜드별로 판이하게 다릅니다. 티타늄도 용접처리가 매우 중요하기떄문에(이름없는 저가제품의 경우 용접면의 끝단에서 파단발생) 브랜드제품의 가격대는 상당합니다. 그리고 현재 티타늄은 3D프린터의 도입으로 인해 튜빙에 있어 단순 중공방식이 아니라 내부를 얇은 구조로 채우는 방식도 도입되어 브랜드의 기술적인 부분이 많이 차이가 나게 됩니다. 또 일부 브랜드에서는 카본의 결의 측면충격에 의한 파손방지와 강성확보를 위해 카본과 티타늄을 혼방하거나 아라미드구조체를 혼방기도 합니다. 그리고 알루미늄에 대한 잘못된 상식중에 하나가 알루미늄 프레임은 5~10년이후 피로파괴로 인한 수명년한이 있다는 점을 드는데요. 이것은 잘못된 상식입니다. 현재 만들어지는 알루미늄 프레임은 피로파괴에 매우 강한 설계와 합금사용으로 그 수명년한은 측정이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5~10년보다는 더 긴편입니다. 예를들어 2000년대 만들어진 최상급의 알루미늄 로드프레임은 지금도 현역으로 사용해도 아무 지장이없습니다. 물론 일반자전거용 저가알루미늄 제품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진동 흡수는 서스펜션 마운트나 서브 프레임 쪽에 직접적으로 해당되는 이야기지만.. 로워암이 알루미늄이라서 좋은건 서스펜션 구조의 작동무게가 감소되어서 차량이 받는 스트레스를 부드럽게 해줄 수 있음 입니다. 구조 부품의 무게로 인한 한계치를 극복한 상태에서 스프링이나 쇽업쇼버의 셋팅값을 더 효과적이게 할 수 있거든요. 스틸 배드민턴 라켓과 알루미늄 라켓을 사용하는 것과 같은 이치 입니다. 재료로써 직접적인 셔틀콕의 속도 영향은 굉장히 적어요. 다만 휘두를 수 있는 스피드와 그에 따른 운동에너지 손실차이는 분명히 있습니다.. 이래도 로워암이 알루미늄인게 진동 상쇄에 도움준다는게 잘못된 정보라고 하실 수 있으신가요?
에어부싱이 짱이지 라고 말씀하셨는데요 그렇다면 그것보다 쫌 저렴? 할수 있는 오일 부싱도 대안이 될수 있지 않을까요 에어부싱처럼 에어 라인과 컴프가 들어가고 부싱 크기도 커지고 하는 것보다 각 부싱에 전기선 하나씩 가면 되니까요 오일에 다른 물질도 첨가되어서 신호량에 따라 오일의 점도가 달리져 경우에 따라 감쇠량을 조절하는 것이 있지 않습니까. 벤츠등등 고급세단에 들어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체 암의 경량화 측면에서 알루미늄의 소재무게가 가볍겟지만 강판 판재절곡으로 됀 암도 구조적으로 어느정도 알루미늄보다 훨씬적은 양으로 확보가 가능하지 않습니까? 동일단면적을 기준으로 환봉보다 중공축이 더 강할 수 있는것 처럼요 우리생활에서 쉽게 볼 수 있는게 교량에서의 구조라던가.. 결과적으로 알루미늄 주물과 비교해서 크게 차이나는가, 알루미늄주물이 무조건 가벼운가도 일단 의문이구요 그리고 알루미늄주물이 진동상쇄나 감소얘기가 나오는것은 밀링이나 선반같은 공작기계의 베드가 주철로 되어있죠 주물로 된 가장 큰 이유야 생산성과 단가겟지만 오랜시간 진동과 충격에 잘 버티는 원리로 주물성형까지 해서 여러모로 장점을 결합한것 아닐까 합니다
현가하질량이 줄면.. 부싱이나 스프링에 전달되는 진동이 좀 더 빠르게? ( 직결감있게? ) 전달되서 승차감이 좋아지는 원리 아니었나요? 다른분들 읽으시는 분들께 설명 드리자면.. 스프링을 끝에 무겁운 쇠막대기가 걸려있는 상황과.. 가벼운 쇠막대기가 걸려있는 상황에서 똑같은 변위를 주었을 때 어떤게 에너지가 큰가 하는 이야기입니다. 제 상식으로는 가벼운쪽이 당연이 에너지가 작습니다. 루트에 질량비 만큼.. 저는 그렇게 이해하고 로드암이나 휠의 소재가 가볍고 강성이 높은 소재를 택하면 승차감이 좋아지는 것으로 이해했는데요./////// 유튜버나 리뷰어들이 강체가 진동을 흡수한다. 는 식의 리뷰를 한다면 틀린 설명이 됩니다만, 가볍고 강성이 좋은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해서 노면 요철에 의한 왕복운동을 좀 더 직결감있게? 현가장치에 전달해서 승차감이 좋다 라고 한다면 맞는 설명이 되죠.( 사실 이러한 설명에도 데이터가 필요합니다. 무거운 현가하질량과 가벼운 현가하질량에서 어떻게 전달되는지 ) 여기서 (구체적이고 공학적인 원리를 생략하고도) 가벼운 알루미늄 소재를 쓰면 일반적으론 승차감이 좋아질 수 있다. 라고 해도 맞는 설명이 될 수 있습니다만 한편 ... 인간의 감각이란 일반적인게 아니어서 또 다른 환경에서는 현가하질량이 가벼운 차량의 승차감을 불쾌해 하는 사람이 존재할 수 도 있습니다.
MTB풀샥들은 이미 예전부터 알루미늄 합금이나 카본으로 스윙암을 만들어 왔고 그간 경험상.....재질로 인한 진동흡수는 경험해본봐 없습니다.ㅎㅎㅎ 자전거는 완벽히 몸으로 느낄수 있습니다. 차라리 서스펜션 샥차이가 확 느껴지지.... 자전거는 이미 예전에 6061 T6쓰다 이젠 70계열도 흔하게 많이 씁니다.
맞는듯.. 사실 로어암 통쇠면 모르겠는데 절곡프레스 강성으로 만든 쇠가 통알루미늄보다 가벼워요. 한마디로 더 무겁다는 애기임. 이유는 알루미늄은 강도문제로 더 두껍게 만들어야 하는데 철은 통짜일때는 당연 무겁지만 절곡프레스등으로 강도를 보강한 경우 알무늄보다 가벼울수도 있음
@@doctor_mak 이해를 잘 못하신듯. 포크쪽 암은 알루미늄을 쓰면 더 가볍게 설계를 하죠. 그런데 더 로어암 어셈블리같은 절곡가공이 가능한 부위를 알미늄 통으로 제조하면 철보다 무거울수도 있다는 애기죠. 알미늄을 요소요소에 잘 써서무게를 줄이는 것이고 무조건 알미늄이 가볍다는건 아니라는 의미였음. 알루미늄을 쓰는건 무게를 줄이기 위함이 맞음. 이걸 부정한게 아니데 물론 일부 차량은 다른용도로 알미늄을 쓰기도 하지만 근본은 무게죠.
항상 신뢰가 있는 영상 강사합니다 근데 질문 하나 드려도 될까요? 제 차는 2006년 아이신6단 입니다 25만을 향해 가고 있구요 무교환미션오일인데 가끔 색이라도 확인하려는데 6단 이상은 찍어서 확인하는 게이지가 없군요 역시 그럼 드레인볼트 살짝 풀어 확인하는 방법 뿐인가요?
예전 알루미늄의 진동 감소 효과 여부에 대해 노보스님과 미생님의 결말이 문득 궁금해 찾아왔습니다.
노보스님 영상이나 미생님 영상을 봐선 둘 다 알루미늄 있다 없다 극과 극이라 어느 한쪽을 받아들이기 난감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찾은 제일 좋은 설명은
th-cam.com/video/LEgzL-3R-kw/w-d-xo.html&ab_channel=6500rpm
"진동을 흡수하려면 두껍게 만들어야 하는데 강판의 두께만 늘렸다 간 불필요하게 중량만 늘어나기 때문에 알루미늄을 씁니다."
기계를 설계하고 제작하고 있습니다
알루미늄 합금 주물이 철판 절곡 보다 훨씬 잔진동을 잡는건 맞는데
알루미늄도 절곡 형태고 철판도 절곡형태면 비교기 무의미 하구요
일루미늄주물 하고 철주물하고 진동을 누가더 잘잡냐 하면 더 무거운 철주물이 훨씬 잘잡습니다
머시닝센터가 괜히 무거운 철주물을 사용하는 이유이지요
자동차에선 가벼우면서도 진동흡수도 좋아야 하고 강도도 필요하기 때문에 비싼 알루미늄 합금주물을 사용하는거라 생각합니다
비싼차가 괜히 다 주물을 쓰는게 아닙니다
알루미늄이나 철이냐가 아니라 주물형태냐 판때기형태냐 를 보셔야 맞다고 보네요
이분말이 맞는듯 체적이 더 크니까 진동 감쇄 효과 및 소음 감쇄 효가 있습니다.
@@meronangel8175 맞습니다
결국은 체적이 높아지게 표면적이 넓게 쉽게생각하면 열이 잘빠지는 방열판 같은 모양으로 생길수록 가장 좋습니다 그래서 주물로 만들어야 좋은것이구요
부싱류로 잡는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좋은차가 알루미늄 주물로 도배된 이유가 분명있지요
실제로 타보면 승차감이 하늘과땅차이 입니다
사람이 간사해서 좋은차 타다가 조급만 하체가 부실한 차를 타면 그 잔진동 을 금세느낍니다
이분 말씀에 동의합니다. 미생님이 비슷한 부품을 직접 손으로 땅에 부딪혀 보셨으면 하네요.
맞는말입니다. 헌데 미생님 말의 핵심하고는 거리가 좀 있는거 같습니다.
미생님 말의 핵심은 “타 유튜브에서 침을 튀기며 말할정도로 일반 승용차에서는 알루미늄 소재의 진동감쇠능력은 크지 않다.” 입니다. 박명장님이 자신의 유튜브에서 “왜 알루미늄을 쓰지않느냐 이러니 진동을 못잡는거다”에 대한 반박으로부터 시작된 내용이에요.
말씀하신 체적에 따라서 진동 감쇠능이 달라지겠지만 슈퍼카급의 알미늄사용이 아니라면 승차감 구성의 강한 변수라고 말하긴 어려울듯 싶습니다.
알루미늄 소재가 진동과는 무관하다(x)
진동에 대한 승차감은 스틸이냐 알미늄이냐차이보다는 타이어,부싱의 강도,시트가 더 큰 변수로 작용한다. 대부분의 일반승용 레벨에서알미늄 사용은 현가질량을 낮추기 위함이다.(o)
결국 알루미늄 주물과 철주물 중 철주물이 진동억제에 더 도움이 되지만 차에 적용했을때 무게가 많이 나가 알루미늄 주물을 사용한다 고가의 자동차는 알루미늄 주물을 사용해 중량저하와 진동억제 효과를 보고 저가의 자동차는 값비싼 알루미늄 주물을 사용할수 없으니 절곡형태의 철판을 사용한다 인건가요??
절곡형태의 알루미늄판 = 강성이 낮아 사용X
절곡형태의 철판 = 강성이 좋지만 진동억제 X
알루미늄 주물 = 무게가 낮고 진동억제 O
철주물 = 진동억제 O 지만 무게가 많이 나가 사용하지 않음
이렇게 볼수 있겠네요??
안녕하세요, 지나가던 재료공학도 입니다..저도 명장님 가끔씩 유투브 보는데요, 알루미늄 재질을 사용하면 진동흡수가 된다는 소릴듣고, 너무 넘겨짚으시는거 아닌가했는데 이렇게 속시원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 우선 금속의 성질 중에 진동감쇠능이라고 있는데요, 알루미늄 합금은 타 금속에 비해 진동감쇠능이 좋지않습니다. 그래서 내연기관용 엔진 블럭 재료로 활용을 잘 하지않아요. 미생님 말씀대로 알루미늄은 타금속에 비해 비강도가 높아 무게를 낮추는 목적이 큽니다...오히려 마그네슘합금은 내구 한도 이하 응력 사이클을 받을때 그에너지를 열로써 흡수 소산시켜 진동감쇠능이 우수하다고 알려져있고, 하지만 그조차 실 마그네슘 합금에서는 눈에 띄지않게 진동감쇠능력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하고 많은 연구 중에 있습니다...
항상 좋은말씀 감사드리며 재료공학도라 자동차쪽은 전무하다시피 모르는데 ㅜㅜ 자동차 구조 및 원리에 대해 친절히 알려주셔서 정말 많은도움 되고있습니다,
전문가님께서 등장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저따위가 감히... 전문가는 아니고 손톱때만큼 공부하고있는 학도입니다. ㅜㅜ금속 전공은 아니지만 ㅜㅜ 정정할게있어요 그냥 진동감쇠능이 아니고 , 동적진동감쇠능이 맞을것 같습니다. 조사해봤는데 동적진동감쇠능은 Fe 계열 합금과 Al 계열 합금의 경우 큰차이 없는것 같아요...오히려 cast iron을 사용했을때가 더좋은것 같습니다.. (J.ZHANG, R.J.PERZ,E..J.LAVERNIA, JOURNAL OF MATERIALS SCIENCE ,28 (1993) 2395-2404 )
예전에 배웠던 지식들 책들 논문 살펴보면서 끄적거렸습니다. .밑에분께서 댓글을보았는데..뭐라 복잡하게 말씀드리더라구요.. 미생님 말씀대로 동역학을 학부때 배우지 않아 잘모르지만,, 동역학적으로 봐야할것 같습니다.
물론 물질의 고유 진동수도 있고 하겠지만, 이건 동역학으로 봐야하지, 절대 정역학으로 단정지을 수 없을것 같습니다. 저도 잘몰라요 ㅜㅜ 운동하고 미생님 영상보다가 궁금해서 랩실가서 논문 몇편검색 해본게 다지만.. 실제로 자동차회사 다니시는 재료쟁이님들 께서 정확하게 알겠지요....
Dynamic damping capacity (동적진동감쇠능)
보통 스틸이라고 해서 순철을 쓰지 않는 것 처럼, 알루미늄도 alloy를 쓰는데, 일반적인 7000 시리즈가 유명하고 최근 Zn-Al 합금은 꽤나 높은 댐핑능력을 갖는 소재로 많이 쓰고 있습니다.
미생님 채널 처음부터 정독하고있습니다.
정확한 팩트를 이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큰타이틀에 가려져 저같은 현장에서 근무하는 정비사는 진실을 말 하려해도 무시와 공격당하기 쉬운데!
미생님 처럼 논리적인 분이 말씀 하시기에 이해도 쉽고! 현장에서 잘못된 정보를 전하는 오류를 만들지 않도록 참고하겠습니다.항상 응원합니다
앗! 오랜만이셔요 ㅠㅠ 제가 요즘 영상 못 뵈고. 한국 가서도 정말 찾아 뵙고 싶었는데.
저는 카앤맨이 정말 모범이 되는 정비사님들이 아니신가라는 생각 매번 합니다. 제가 지금은 비록 영향력이 적지만. 꼭 여러군데 카앤맨을 알리도록 할 계획입니다! ^^ 저도 늘 응원합니다. 일하시는거 보는것만도 늘 유쾌상쾌하고 좋습니다
카맨채널도 잘 보고 있습니다!
자동차 미생 Auto Engineer American Life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장재성 감사합니다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car-man 와 저도 자동차의 모든 것 여러번 봤는데 여기도 계셨네요! ㅎㅎ 예쁜 조카분 엔진오일 갈던 영상 ㅎㅎㅎ기억나네용
새벽에 영상올리고 잠시 잠들었다 깻더니, 댓글이 엄청 많이 달렸네요. 너무 공학적으로 들어가면 어렵다 하시고. 이해하도록 설명하면 근거가 부족하다 하니, 아직 영상 만드는 스킬이 믾이 부족한거 같습니다.
누군가를 저격하기위해 만든영상이 절대 아닙니다. 잘못된 정보가 계속 사실인양 퍼져 나가는거 같아 아쉬워 계속해서 말씀 드렸던것을 이번 리뷰 하면서 다시한번 꺼내든것 뿐입니다.
알루미늄. 마그네슘. 네 이런것들이 감쇠력. 댐핑수치가 탄소강에 비해 높은것 사실입니다. 야구배트의 알루미늄 배트와 나무배트가 서로 다른 느낌과 충격을 주는것과 같은 원리죠.
그러나 제가 말하는 부품은 차체뼈대가 아니라, 로워암과 같은, 움직이는. 즉 부싱으로 연결되어 있는 부위입니다. 단골로 나오는 부품이죠. 야구배트의 앞뒤, 중간, 끝을 모두다 고무로 연결한거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되면 금속의 감쇠력은 부싱의 감쇠력보다 현저히 낮기에 그 효과를 기대할수 없게 됩니다.
추가로 자료 보여드리며, 좀더 깊게 영상을 하나더 만드는 시간을 추후에라도 가져 보겠습니다.
부디 저격이 아닌. 지식을 바로 잡고자 함이니. 오해없으셧으면 좋겠습니다
진동,충격흡수용 부품이 아닌 부품에 진동흡수를 논한다는 건, 오줌 눌때 변기밖에 튈 수 있으니 변기를 욕조만큼 크게 만들어야 한다는 논리나 같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민감하게 생각들 하시는 것 같네요. ㅋ
예를 잘들으셨네요..
나무배트에 120킬로 자리공을
먹히게(빗맞아보셨나요?)
방망이를 쇠로 만들어서 빗맞으면 어떨까요?
...
알루미늄를 합금잘한 방망이로 같은 힘으로
때리면 탄성은 올라가고 진동은 줄어듭니다..
빗맞으면 손으로 바로 느껴집니다..
결론 제생각은 이렇습니다..
저속주행및 천천히 주행했을때는
서스펜션소재보다는
부싱이라던지.스프링(쇼바).타이어에 영향이 더 크겠지만
차늘 과감히 잡아당겨보면
구조라던지 소재가 승차감에 영향을 더줍니다..
다시 원복되는 느낌마저 다르게 느껴집니다...
괜히 메이커차에서 단순 현가 무게를 줄일려고 쇠보다 7~10배정도 비싼소재를
쓰진않죠(중량만을 위한다면 강철로 가공만 잘하면 알루미늄보다 가볍게 만들수있는 기술이 있습니다..)
@@robertcastle1677 괜찮은 비유네요
@@쏠랑-p6z 근데요.. 이경우 손잡이에 두툼한 고무패드가 감겨져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러면 나무베트건 알미늄 배트건 차이가 확 줄어들꺼에요
@@1625a5 저기요. 엄청비싼 알미늄 보다. 스틸 가공하면 가볍고 튼튼하게 말들수있어요.
공학도이신것같은데 타이어 암의 부싱이 기본적으로 역할은하지만 알루미늄을쓰는이유가 제가알기로도 현가질량낮추는게 첫번째이유라고는 생각하는데 진동외에도 차의 감가속의 한계에선 완전히 다른이야기가됩니다. 차가 상하에움직임만존재하는것이아니고 차전체가 휘어지고 움직이게됩니다. 차자체도 탄성이있는데 너무 본인말만맞다하시면 곤란합니다. 정말쓸이야기가 너무많는데 철 알루미늄 합금 너무 많은이야기를 써야합니다. 차체 본딩도 마찬가지에요 본딩을 하는이유도 차체의 결합력을 챙기면서 차에 유연성도 챙기는것이거든요? 그럼 전체 나사로 박아도되는것을 왜 본딩을하냐 하나도 못느끼겠다. 글쎄요....본딩을 많이한차들보면 보통 고급외제차들이많으니 ...이것도 함부러비교할수가없겠네요. 알루미늄을 쓰는이유가 한가지만있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지금 장기자님같은경우는 현직에서 디자인을 하셨던분인데 설마 주변사람중에 알루미늄을쓸때 차이를 알려줄사람한명없었겠나요....신중하셔야할것같습니다. 우리몸에서 확연한차이를 느끼기에는 조금 부족하다라고 말하는것과 승차감이 전혀차이가없다라말하는것은 기술의 총체적 결과물인 모빌리티산업을 너무무시하는것같으시네요. 저도 전자전기공학도출신이지만 재료역학 동역학 유체역학들은 공부한사람으로 하나하나의 조그마한차이가 쌓여서 명품과 비명품의 차이를 만드는지 잘모르시는것같습니다. 차가 다음세대로 진화할때 포르쉐를 기준으로 10프로의 차이를 만들어내기위해 얼마나 많은부품들과 많은설계가 바뀌는지 모르시나요? 지금영상만들어주신분이 무조건틀렸다라는것은아닙니다. 저도 정확한 비판을 하기위해서 모든영상을 들어보겠습니다.
모든 분야에서는 겸손하셔야합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차량 일미늄 부품 암들이 다 짧고! 굵죠!? 이런것들이 진동흡수에 얼마나 도움이 될까요? 도대체가 차량 하체부품에 알미늄이 이떻게 진동흡수를할까요?
@@이새싹-d4q Benefits of forged aluminium in automotive suspension parts
By Lars Moen, Hydro
April 01, 2019
It is no easy task trying to obtain excellent mechanical properties in combination with advanced geometries for the automotive suspension or driveline component that you want. Forging could be the technology that saves you time and gives you the lightweight aluminium part you need.
Forged aluminium is ideal when your component requires both performance and safety, and light weight for energy efficiency. As a manufacturing process, forging is probably best suited for the production of components for automobiles, bicycles, motorcycles and aircraft.
Forging is a process where you basically heat and squeeze the metal until the parts are formed.
Closed-die hot forging is commonly used for forging of automotive suspension parts. You get geometrically complex parts with excellent mechanical properties and tight tolerances. It is competitive as a manufacturing process for light-weighting suspension parts for cars, for example. Let me explain.
New high quality material for forging aluminium
With aluminium forging, the surface quality of the ingot may become the surface of the finished product. As a result, this normally requires you to take additional process steps - scalping, extrusion or machining of the surface.
In my current job, my team and I have been working on a technology called low-pressure casting that removes the need to take those additional process steps. What we do is eliminate the friction that normally occurs on the ingot surface when the aluminium ingots - or, logs - are cast into forge stock. This leaves the surface of the ingots much smoother.
Even more important, the enrichment of particles on the surface of the metal, often referred to as the inverse segregation zone, is eliminated as compared to standard technology. With low-pressure casting, the surface is already high-quality, with low roughness and minimal segregation elements, even when advanced alloys are produced.
@@meronangel8175 걍 경량화다 라고만 써있는것 같네요.
부싱과 부싱사이에서 얼마나 많은 진동 상쇄작용을 하는지ㅋ?
솔직히 가볍고 녹 안쓰는고 비싼차에 당연한눈요기꺼리라! 고급화? 생각 됩니다.
@@meronangel8175 알루미늄을 단조 가공하는데 관련된 글인데 이게 진동랑 무슨 상관인가요?
아래영어읽을줄모르시나요? 차의 거동과 네가원하는 드라이브라인이 가능하다.차의 지오메트리에도 단조알루미늄의 장점을 열거해놨는데...차의 거동 내가원하는 차의움직임 이거로 더이상설명할부분은없는것같은데..
아우 어제 밤부터 작성한 자료가 다날아갔네요..
금형 10년이상 한사람으로서 프레스와 사출 주물다이캐스팅까지...
뚜드려보고 만들어보고 별짓 다해본사람이라..
추가 댓글에 논문이나 특허관련해서 자료 첨부했습니다
판프레스 금형을 이용한 강판을 용접하여 제작한건 원가 절감 및 철제 주물 부품의 단가차이에 따른 원가절감으로
굴곡하여 보강하고 타공하여 무게를 감소한거였는데
타이어가 노면의 진동을 어느정도 잡아주고 쇼바 스프링이 완충을 하고 쇽업소바가 상쇄 시켜주고
암이 작동하면서 부싱도 충격을 흡수해주고
포드같은경우 부싱에 오일을 넣어 진동 상쇄 및 코너링과 안전성을 확보
활대에서도 차의 진동을 잡아주며 쏠림현상을 막아줍니다
부싱도 진동을 흡수 해줍니다
허브베어링이 마모될시 갈리는 진동이 차체에 유입이됩니다...
판을 굴곡 용접해서 제작한 암이나 부품같은경우 공진현상.뒤틀림이나 피로도로 인한 진동이나 충격이 올수 있습니다
알루미늄 주물은 한덩어리라 뒤틀림이나 휨현상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철제 주물을 쓰게 되면 무게 증가로 인한 안정성은 확보되나 부식이나 무게로 인한 연비 감소가 생길수 있습니다
판을 형상만들어 용접한거라 내부는 비어있고 동공상태라 염화칼륨 잔류로 인한 부식이나
언더코팅을 진행해도 제대로내부에 도포 하지 않으면 동공쪽에 응집이 되면 물이 고이게 됩니다....안하기도 뭐하고 하기도 뭐하고...
여기서 k7고속 주행시 노면의 진동 및 바닥을 긁는듯한 진동이 운전석으로 잘들어옵니다
하체 언더코팅을 두껍게 하거나 우레탄으로 코팅시 진동 및 노면 잡음을 막을수 있습니다
또 두꺼운 카매트도 어느정도 잡아줍니다
신슐레이트나 흡음재를 바르는게 좋으나 저렴하게도 가능하다는겁니다
고무 부싱들이나 미미등도 진동을 잡아줍니다
풍절음 고무 몰딩이나 대쉬보드 고무몰딩(대쉬보드와 앞유리 사이에 끼우는 고무몰딩)
이런 저렴한것만으로도 외부 잡소리나 진동을 잡을수 있습니다
브레이크의 열변형으로 인한 융착으로 떨림이 발생하는것도 진동입니다
진동이라는게 내부적인 요인과 외부적인 요인이 복합적으로 발생하는겁니다
현대가 왜 굳이 단가가 더나오는 알루미늄 주물을 사용하겠습니까 알루미늄 주물이 더비쌉니다..
news1.kr/articles/?2457661
GM에서 로어암을 주철로 바꿨다가 욕들어먹은 사건..
현대만 그런줄 알았더니....다 같은놈들이구만..
cafe.naver.com/teamcarnival/913
www.ppomppu.co.kr/zboard/view.php?id=car&no=562631
위사진이 작아서 좀큰것으로 다시 찾았습니다 이걸로 보세요 ㅎ
차종별 원가절감 현황
1980년대 이후에 생산되고있는 중.소형 승용차량들은 거의 대부분 앞바퀴 굴림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엔진을 비롯한 동력기관이 엔진 룸에 횡치장착(전륜구동)되어 부품 탑재공간이 줄어들지만 그만큼 탑승공간이 넓어지고 연료점감을 실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진동,소음 측면에서는 뒷바퀴 굴립방식(후륜구동)의 종치장착 엔진보다 많이 취약합니다.
그 원인은 전륜구동 차량은 큰 종감속 기어비로 인하여 작용되는 구동토크에 의해서 엔진의 거동이 커지며(회전반경) 이것이 엔진의 전,후.좌,우
★마운트(미미)를 통해서 엔진의 토크변동이 차체로 쉽게 전달 될 수있으며 이는 엔진의 롤 진동특성이
차체의 고유 진동수와 매우 근접하게 되므로 차체의 굽힘 운동이 쉽게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전륜구동방식인 횡치장착 엔진의
대표적인 모노코크 바디는 후레임 바디에비해 차체강성 자체가 약하기 때문에 20~30Hz에서 굽힘운동 즉 굽힘 과 비틀림의 공진현상이 발생되게 됩니다.
여기서 차체 강성을 확보하는 것이 이런 공진현상을 억제하는데 매우 중요하다 말 할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상대적으로 자체강성이 뛰어난 후레임바디(후륜구동 종치장착엔진)에선 이런 공진현상이 덜 발생한다 말 할수 있습니다.
서두에 말한대로 배기가스 규제와 연비향상 그리고 출력증대의 목적으로 개발되는 각 종 신기술들이 적극적으로 적용되고 알루미늄,플라스틱 재료를 이용한 경량화와
부품 공용(module)화 등의 발전 추세로 인하여 엔진의 진동소음 발생현상은 더욱복잡해지고 개선 대책안도 점차 어려워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루동안 적었던 자료가 날아갔으니 다시적기 힘들어서
그냥 논문과 자료를 올려드리겠습니다
너무 장문이라 추가 댓글에 따로 올렸습니다 ...
기술직과 연구직의 의견차이는 당연히 발생하는겁니다
어쩔수 없죠 저도 금형하면서 설계와 연구쪽이랑 트러블이 발생했으니..
이론이 100% 확실하게 아닙니다 테스트와 실험 결과 검증이 중요한거죠 계속 개선해나가면서 보완하는겁니다
불가능한걸 된다고 우기는 설계나
냉각수가 지나가서 립이 약해서 냉각수가 터진다는 금형쪽이나
카티아 돌려봐도 뭐 응력이 많이 발생하는거로만 뜨니 괜찮다고 진행하는 사람이나...
설계대로 금형을 만들었더니 코어 냉각수 벽이 터져서 용접하고 수리하고 용접하고 수리하고 유지보수비가 돈이 더들었네요
책임은 금형이 지고 아니 회사에 레이져 용접비만 1000만원 말이 되나요 ㅎㅎㅎ
히트러너는 주문하면 2주에서 한달걸리고...서비스도 똥이고...
금형은 1000벌이상에 유지보수는 5명 금형반 퇴근하면 라인반장들이 삼보현상왔는걸 루터로 금형갈아재끼고 ...
늘 수습만 하고 맨날 초긴급에 초긴급 아닌게 어딨나....
금형공들 이제 씨가 마르고 있다보니...
저도 금년중순에 일본으로 갈까합니다 우리나라는 금형공에 대한 처우도 쓰레기고
기능수당이나 생명수당도 사라지고 최저임금 받을바에는 그냥 떠나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
금형 10년해봤자 연봉 생명수당 120포함되면 다행인데 포함되도 3800미만 ..
월급여 289 세후 230..하루 13시간씩 월~일요일 한달 풀로 햇을때 실수령 230..
08년에 주5일 세후 250받았는데 왜 점점 급여가 줄어드는지..참..
관련 특허
Inventor허석원
Application KR20120131910A events
2012-11-20 Application filed by 현대자동차주식회사
진동감쇠형 알루미늄 합금
Abstract
본 발명은 진동감쇠형 알루미늄 합금에 관한 것으로, 전체 합금 중량 대비 아연(Zn) 38 내지 43 중량% 를 포함하며, 종래 알루미늄 합금에 비해 진동감쇠 효과가 우수하여 자동차의 타이밍 체인커버에 적용할 경우 추가적인 설계 또는 변형 없이 자동차의 소음진동(NVH) 품질을 개선할 수 있는 진동감쇠형 알루미늄 합금에 관한 것이다.
진동감쇠형 알루미늄 합금{Vibration damping aluminum alloy}
본 발명은 진동감쇠형 알루미늄 합금에 관한 것으로, 보다 상세하게는 알루미늄 합금의 조성비를 조절함으로써 합금 자체의 진동감쇠 기능을 더욱 향상시켜 타이밍 체인커버에서 발생되는 진동 및 소음을 저감시키며 종래의 합금보다 물성이 향상된 진동감쇠형 알루미늄 합금에 관한 것이다.
자동차를 구매하려는 소비자의 기준에 맞추기 위하여 자동차 업계는 자동차의 진동, 소음의 감소 및 승차감, 연비의 향상 등의 기술개발을 위하여 사활을 건 경쟁을 하고 있으며 특히, 자동차의 진동 및 소음은 운전자의 피로도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자동차의 진동 및 소음은 크게 외부에서 발생하는 것과 내부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구분할 수 있다. 특히, 자동차 내부에서 나는 소음은 주로 엔진 및 구동계가 작동하면서 발생한다. 상기 엔진에서 진동 및 소음이 주로 발생하는 부분이 바로 타이밍 체인과 타이밍 기어가 포함된 부분이다. 일반적으로, 타이밍 체인은 자동차를 구성하는 엔진의 일측부에 타이밍 체인이 설치되어 있으며, 상기 타이밍 체인은 크랭크 샤프트에 장착되어 있는 타이밍 기어와 캠 샤프트의 타이밍 기어를 연결하여 작동시키는 기능을 한다.
종래 타이밍 체인커버(100)는 ADC10, ADC12, ADC12Z 등의 알루미늄 합금을 다이캐스팅 공법(고압 금형 주조 공법, HPDC)을 이용하여 제작하였는데, ADC 합금 등은 다이캐스팅(Die casting)을 위해 널리 알려진 합금으로 주조성(Castability)이 좋고 기계적 성질이 우수한 장점이 있으나, 이러한 합금은 그 자체만으로는 상기 타이밍 체인커버의 진동 및 소음을 억제하여 소음진동(NVH) 품질을 향상시킬 수 없는 한계가 있었다.
또한, 이에 대처하기 위해 타이밍 체인커버(100) 자체의 두께를 늘려 방사되는 소음량을 줄이거나 취약 부분에 립을 추가하는 방법이 있으나, 두께를 늘리는 경우 다이캐스팅 공법상 합금의 품질이 저하되는 문제가 있고, 립을 추가하는 경우 주변 부품과의 간섭 현상이 발생되는 문제가 있었다.
[문헌 1] 공개특허공보 제10-2014-0015932호(2014. 02. 07; 주조용 합금 조성물) [문헌 2] 공개특허공보 제10-2014-0025599 (2014. 03. 04; 고강도 알루미늄 합금재 및 이의 제조 방법) [문헌 3] 공개특허공보 제10-2011-0139926(2011. 12. 30; 실린더 헤드용 알루미늄 합금 조성물)
상기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본 발명의 목적은 아연(Zn) 및 실리콘(Si) 등의 조성비를 조절함으로써 합금 자체 내에서 진동감쇠 효과를 나타내어 자동차 타이밍 체인커버(100)에 적용 시 자동차의 소음진동(NVH)품질을 개선할 수 있는 진동감쇠형 알루미늄 합금을 제공하고자 함에 있다.
상기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인 진동감쇠형 알루미늄 합금은 전체 합금 중량 대비 아연(Zn) 38 내지 43 중량% 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상기 진동감쇠형 알루미늄 합금은 실리콘(Si), 구리(Cu), 철(Fe), 망간(Mn) 및 티타늄(Ti)으로 구성되는 군에서 선택된 하나 이상의 성분을 더 포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 때, 본 발명의 일실시예로 상기 진동감쇠형 알루미늄 합금이 실리콘(Si), 구리(Cu), 철(Fe), 망간(Mn) 및 티타늄(Ti)을 더 포함하는 경우, 상기 실리콘(Si)은 0 초과 4 중량% 이하, 구리(Cu)는 2 내지 4 중량%, 철(Fe)은 0 초과 1 중량% 이하, 망간(Mn)은 0 초과 0.5 중량% 이하 및 티타늄(Ti)은 0 초과 0.3 중량% 이하인 것이 보다 바람직하다.
또한, 본 발명의 일실시예로 상기 진동감쇠형 알루미늄 합금은 실리콘(Si), 구리(Cu) 및 철(Fe)을 더 포함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이 때 상기 아연(Zn)은 40 중량%, 실리콘(Si)은 0.4 중량%, 구리(Cu)는 3.0 중량% 및 철(Fe)은 0.3 중량% 인 것이 보다 바람직하다.
한편, 상기 진동감쇠형 알루미늄 합금은 자동차의 타이밍 체인커버에 사용될 수 있다.
상기와 같은 구성을 가지는 본 발명의 효과는, 종래의 알루미늄 합금의 조성을 변형하여 합금 자체 내에서 진동감쇠 효과를 발현하게 하는 장점이 있다. 이 때, 상기 합금을 자동차 타이밍 체인커버(100)에 적용할 경우 설계 변경 없이 자동차의 소음진동(NVH) 품질을 개선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상기 합금은 온도가 올라갈수록 진동 감쇠율(Damping Ratio)이 더욱 증가하여 진동감쇠형 알루미늄 합금 자체가 진동을 흡수하는 능력이 향상되기 때문에 고온의 엔진룸 환경에
적합한 장점이 있다.
또한, 제조 및 가공 역시 종래의 알루미늄 합금과 거의 동일한 제조공정을 거치므로 추가 공정비용이 들지 않을 뿐만 아니라, 합금설계에 제한이 없기 때문에 설계의 자유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진동감쇠형 알루미늄 합금의 인장강도(Tensile strength)가 종래 알루미늄 합금에 비해 증대되어 진동감쇠형 알루미늄 합금의 내구성이 향상되는 효과가 있다. 뿐만 아니라, 본 발명인
진동감쇠형 알루미늄 합금의 가격이 종래 알루미늄 합금에 비해 저렴하여 경제적인 측면에서 장점이 있으며, 종래의 주철(Cast iron)재 부품 대비 경량화(50%)를 가능하게 하여 자동차의
성능 및 연비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Vol. 32, No. 2, 113-119 (2019) DOI: dx.doi.org/10.7234/composres.2019.32.2.113 ISSN 2288-2103(Print), ISSN 2288-2111(Online)
관련 프로젝트 논문
자동차 부품용 알루미늄 접합 제진 패널의 기계적 특성 및 진동 특성 평가
배성열* · 배기만** · 김윤해***
Evaluation of Mechanical and Vibration Characteristics of Laminated Damping Aluminum Panel for Automobile Components
Sung-Youl Bae*, Ki-Man Bae**, Yun-Hae Kim***
초 록:
본 연구의 목적은 자동차용 부품에 적용하기 위한 알루미늄 접합 제진 패널에 대한 기계적 특성 및 진동 특성을 도출하기 위한 것이며, 이를 위해서 알루미늄 하이브리드 소재와 알루미늄 원소재의 시험 및 시뮬레이션 결과가 상호 비교되었다. 알루미늄 제진 패널 및 알루미늄 원소재의 인장강도 평가를 통해서 알루미늄 하이브리 드 소재의 인장강도 및 인장탄성계수가 알루미늄 원소재 대비 약 10% 내외로 낮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소재 단 위의 해석 및 시험을 통해서 하이브리드 소재가 원소재 대비 낮은 고유진동수를 나타냄을 확인하였고, 하이브리 드 소재를 구성하는 수지의 두께가 높아질수록 손실계수가 상승됨을 확인하였다. 또한, 기계적 특성 평가 모사 시 뮬레이션을 통해 시험결과와 시뮬레이션 결과가 잘 일치하며, 유한요소해석을 통한 소재의 성능예측이 가능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Key Words: 알루미늄 제진 패널(Vibration damping aluminum panel), 진동 특성(Vibration characteristics), 유한요소 해석(Finite element analysis),
점탄성고분자(Viscoelastic damping polymer)
1. 서 론
2020년 기준으로 2015년 대비 20% 이상 강화되는 자동차 연비 및 배출가스 규제에 따라 자동차의 중량 저감은 선택 이 아닌 필수적인 상황이며, 이를 위해 그 차체와 부품의 경 량화 기술개발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다[1-4]. 하지만 자동 차 경량화 기술개발 과정에서 차체, 부품, 흡·차음재의 중 량 저감에 의한 소음 및 진동 성능 저하에 대한 관련 업계 에서의 우려가 있는 상황이다. 자동차 중량 저감과 NVH(Noise, Vibration, Harshness)
성능을 동시에 만족하기 위해 고강성의 차체 개발, 샤시 부품 차체 결합부의 강성 확 보, 경량 흡·차음 재료의 개발 및 배치 최적화에 대한 연구 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9,10].
이러한 연구와 더불어 자 동차용 경량/저진동 소재 개발도 이루어지고 있으며,
알루 미늄 제진 패널은 기존 자동차용 스틸 재질 대비 가볍고 저 진동/저소음 특성 때문에 자동차용 소재로 적용을 위해 많 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알루미늄 제진 패널은 얇은 두 께의 2매의 알루미늄 면재 내부에 약 70~250 μm의 점탄성 수지가 적용되어, 두 장의 면재가 접착된 형태로 구성된다.
알루미늄-수지 제진 패널이 자동차용 소재로 적용될 경우, 강재 대비 밀도가 30% 수준인 알루미늄 적용에 따른 부품 경량화가 가능하고, 금속 판재 내부의 점탄성 수지가 외력 에 의한 진동에너지를 흡수하는 역할을 하게 되어 승차감 개선의 효과도 기대된다.
미국의 MSC, 독일의 티센크루프, 일본의 신일본제철 사 등의 해외 선진 소재기업에서는 제 진금속 패널을 기 개발하여,
현재 그 소재를 자동차에 적용 하기 위한 기술개발이 일부 진행 중에 있다[5-8].
또한, 국 내에서는 1980년대부터 철강업계를 중심으로 제진강판이 연구되고 있고, 현재는 주로 가전제품, 건축용 외장재, 엘 리베이터용 벽체 등의 진동/소음 저감용 소재로 적용되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 자동차용 소재로 적용하기 위한 기술 개발 사례는 많지 않기 때문에 자동차용 부품 설계를 위한 기초 데이터 확보가 필요하며, 관련 설계/해석/평가 등의 기술개발이 요구된다. 본 연구에서는 알루미늄 접합 제진 패널을 자동차용 부 품 소재로 적용하기 위하여 소재 단위의 기계적 특성 및 진 동 특성을 밝히고자 하였다. 하이브리드 소재 및 원소재 시 트에 대해서 각각 성능시험을 수행하여 결과를 비교하였 고, 소재 최적화를 위한 사례 연구도 진행되었다. 또한, 부 품 설계 단계에서 설계 및 검증을 위한 소재 단위 시뮬레이 션 모델을 개발하였으며, 소재 단위의 시험과 해석 결과 비 교를 통해서 최적 시뮬레이션 모델 개발을 완료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알루미늄-수지 하이브리드 소재의 최적 설계 안 및 그 재료 특성을 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3. 결과 및 고찰
3.1 인장시험 결과 Fig. 7과 Fig. 8에 각각 알루미늄 제진 패널 및 알루미늄 원 소재 시트의 인장시험 결과를 나타내었다. 알루미늄 원소 재 시트의 첫 번째 시험편에서 평균치 보다
약 10 MPa 높 은 인장강도가 도출되었고, 알루미늄 제진 패널 및 알루미 늄 원소재 시트에서 대체로 거의 유사한 거동을 보임을 확 인할 수 있었다. 또한,
인장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인장강도, 인장탄성계수, 프아송비가 도출되었다.
알루미늄 제진 패널과 알루미늄 원소재 패널에 대한 인 장시험 결과 비교가 수행되었다. 인장강도 측면에서는 알 루미늄 원소재 패널이 하이브리드 소재 대비
약 6% 높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인장 탄성계수는 알루미늄 원소재 패 널이 하이브리드 소재 대비 약 12% 높은 값이 도출되었다.
인장시험을 통해 소재 및 부품단위의 설계/해석에 필요한 물성치가 도출되었으며, 이 물성치를 적용하여 본 연구의 소재 단위의 구조해석이 수행되었다. 3.2 진동시험 결과 하이브리드 제진 패널의 진동시험을 통해 도출한 주파 수응답함수 그래프를 Fig. 9, Fig. 10에 나타내었다. 각 시험 편에 대한 손실계수는 2.3절에 제시된 방법을 적용하여 도 출하였으며, 최종 분석된 각 시험편의 고유진동수 및 손실 계수를 Table 2에 나타내었다. 이 결과를 통해서 알루미늄 소재의 접합 두께가 높아짐에 따라 진동 감쇠에 효과적임 을 확인할 수 있다.
4. 결 론 본 연구에서는 가볍고 진동흡수 성능이 우수하여 자동 차용 소재로 개발이 진행 중인 알루미늄 제진 패널에 대한 소재 단위의 성능시험 및 시뮬레이션을 진행하였고, 알루 미늄 시트 및 하이브리드 소재의 시험 및 시뮬레이션 결과 를 상호 비교하였다. 알루미늄 원소재 시트 및 하이브리드 패널에 대한 인장강도 평가를 각각 수행하였고, 알루미늄 원소재 시트가 접합 패널에 비해 인장강도 및 인장 탄성계 수가 약 10% 높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중앙지지 정상 여진 방식이 적용된 소재 진동성능 평가를 통해서 접착 수지의 두께가 상승할수록 일정 수준의 진동 감쇠 성능의 향상 효 과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소재 동적 거동 시뮬레 이션을 통해 알루미늄 원소재 및 제진 패널에 대한 고유진 동수, 진동 모드, 주파수 응답 거동을 확인하였다. 그 시뮬 레이션을 통해서 1, 2, 4, 6 차수에서 소재 두께 방향을 굽힘 모드가 발생하며, 제진 수지가 적용된 하이브리드 소재의 경우 각 차수별 주파수가 감소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인장 시험 모사 시뮬레이션을 통해 시험 결과와 해석 결과를 상 호 비교하였으며, 성능 예측 결과가 비교적 시험결과와 잘 일치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해 알루미늄-수지 하이브리드 소재의 특성 평가가 진행되었고, 소재 단위의 최적화가 이루어졌다. 향 후 이 데이터를 활용한 자동차용 부품 설계/해석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소재 단위의 굽힘, 접착력, 충격 특성 시험 및 성능예측 시뮬레이션과 온도 등 환경 인자에 의한 소재 특성 변화 등이 추가적으로 연구될 예정이다.
후 기 본 연구는 본 연구는 산업통상자원부 WC300 프로젝트 기술개발지원사업(S2640096)에 의해 수행되었으며, 지원에 대해 감사 드립니다.
저는 참 복받은 놈인거 같습니다. 이렇게 정성들여 댓글을 적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너무 든든합니다.
힘든시간 이겨내셨는데 화이팅하시고 . 앞으로의 일본 진로도 원활히 잘 풀려갔으면 좋겠습니다
논재의 요지가 문제 인 듯!
부싱이든 알루미늄 이든...부품의 역활적인 부분... 진동을 잡기위해 만든게 부싱이기 때문에 알루미늄의 재질을 쓴것은 그부분에서
부품의 역활이 아니다라고 하신듯 하내요.
그래도! 진동이 부싱으로 전달되여지기 까지 스틸 소재의 부품을 거쳐서 가느냐,알루미늄 소재의 부품을 거쳐서 가느냐에 따라 진동이 부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지 않는(진동은 100% 부싱이 잡는다. 알루미늄은 0%) 이상 단언을 한다는건 좀 옳지않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차라는게 부품이 그역활을 하기 위해서 만들어 졌지만,열결 되어 있는 부품이라면 상호 작용을 하기 마련인데 ...
그런 부분을 무시하고,단언 하는건 오류 일 듯 하내요.
이번 기회에 그 부분으로 논문 써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그러면 이문제는 종식이 될 듯! 혹시 논문이나 데이터 있지 않을 까요?
그래도 근거 자료(데이터)와 논리로 설득력 있게 이해를 시키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아오 이 분이 젤로 이성적이시네요. ㅋ
잘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상단 댓글로 좀 뭉뚱그려 답장드렷는데. 저보다 훨씬 정리 잘해주시니 감사하네요. 고맙습니다
저도 이 글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진동상쇄는 관절(?) > 부싱> 소재 라고 보는데요.
유튜버도 강성은 철이 좋다고 하던데요.
그리고 진동도 파장(진동수) 에 따라서 상쇄시키는 방법도 다를수 있을겁니다.
고주파진동의 경우 소재에 따른 차이가 있다고 생각되어지는데요.
그게 유의미하냐, 무의미하냐는 전문가가 알겠지만 소재에 의한 진동전달의 차이는 있다고 봅니다.
좋은의견이군용
안녕하세요. 궁금한게 하나 있어요.노 사장님이 리뷰한 BMW 530의 뒤쪽 서스펜션이 스틸로 되어 있어서 잔진동이 들어 온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차는 스틸을 절곡한 서스펜션인데 직접적으로 승차감에 영향을 준다는 로어암들 내부를 검정 실리콘으로 채웠어요.제 주관적 느낌으론 잔진동이 좀 줄은거 같아요. 20여년전에 남미로 수출되던 디젤 엔진 체로키 샤시 프레임 내부에 고무를 넣어 진동을 줄였다고 잡지에서 본거 같아요.
같은 원리라면 제가 테니스 라켓 줄사이에 엘보 방지 고무 하나 달면 공 칠때 잔 진동이 없어져요.
제신체 밖에는 측정 장치도 없고 공학적인 관점에서 보면 타당성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의견들 부탁 드려요.
혹시 누가 한번 실리콘으로 테스트 해보실수 있을까요? 실리콘 튜브 5개정도 썼어요.
차량의 바퀴는 안정적인 주행을 위해 항시 지면에 붙어있어야 하죠. 그런데 지면이 울퉁불퉁하고 요철이 많다면 바퀴는 상하운동을 하게 됩니다. 이때 서스펜션은 위로 튀어오르는 바퀴를 반대방향으로 밀어서 바퀴의 접지력을 유지합니다. 그런데 바퀴가 무진장 무겁다면 어떻게 될까요? 서스펜션이 반대방향으로 밀어주고 싶은데 무거운 바퀴의 무게로 인해 빠른 복귀시킬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바퀴의 무게를 가볍게 하면 스프링의 빠른 반응을 유도할 수 있고 바퀴가 접지력을 잃는 시간을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결국, 현가장치에서 바퀴쪽으로 붙어있는 장치들의 무게를 현가하질량(타이어, 휠, 브레이크패드, 브레이크디스크, 스프링 등과 이에 붙어있는 부품들의 질량)이라고 했을때, 이 부품들을 경량화 시킬수록 차량 안전성에 도움이 됩니다. 이것이 현가장치 들의 경량화 목적이며 각종 암, 위시본 등을 경량자재를 쓰는 이유입니다. 현가장치를 경량화 하였기 때문에 차량 안전성이 좋아지고 이에 따라 승차감도 좋아지는 것입니다. 알루미늄 부품이 진동을 흡수해서 그런것이 아닙니다.
독일쪽이나 유렵차량들 차량 하체리뷰어 사이트 돌아다녀도 하나같이 알류미늄 합금은 3가지의 장점이 두드러난다라고 비슷비슷 하게 예기하는거 같은데.. 그중 하나가 진동이라고 예기하구욤..
가벼워서 얻게되는 장점들이죠 스프링 아래의 흔들림을 제어하기 쉬워지니까요
진동감쇠가 없다고하는건 어디이야기인지 제일궁금합니다 제조사 엔지니어 및 설계하는사람들이 저애는 무슨이야길하는거지? 이렇게 생각할듯 싶네요 뭐박사,공학도 하시는데 무슨박사고 무슨공학도인가요?
진동감쇄 효과가 있습니다
허나 주된 역할은 감량화죠
진동감쇄는 진짜 극히 일부
@@장현수-x8d 그말도 노사장이 주구장창 했던말입니다. 주는 경량화라고
@@아그네스-y5s 헛소리하구있네 노사장은 알루미늄은 진동흡수 상쇄 저주파등등 주목적으로 애기하는데 뭐라하노
4:42 중간 댓글중에 알루미늄이 진동에 좋아서 박스 같은거 만들때 많이 쓴다고 하시는 댓글이 있는데 아닙니다. 알루미늄은 댐핑계수가 낮은 축에 속하는 재료입니다.
알루미늄 로워암 또는 강철 로워암을 똑같은 구조하에 똑같은 종류의 부싱과 연결 했을때 진동의 크기는 같다 이말을 하고 계신듯합니다 고로 로워암의 종류가 진동을 줄일수는 없다로 말할수 있다는 말씀인듯합니다
국밥은 짜고 뜨겁다 -미생
국밥 크아 시원하다 -노사장
올...정확한 표현이네요
추가로 엔진을 눕혔을때 당근 수직진동이 수평진동쪽으로 어느정도 상쇄되니까 엔진의 진동자체는 같지만, 수직,수평으로 분산시켜주는 상태가 되면 당근 체감자는 적어졌다고 느끼겠죠.
금속재질별로 주파수 진동갯수가 다틀린데 딱짤라서 아니라는데 혀를찹니다 ㅋㅋ부싱에서 진동을잡지만 부싱까지 전달되는 진동을 어떤금속재질을 타고가느냐에따라 틀려요..s클만봐도 답나오는데..
주파수 특성을 만드는건 질량과 스티프니스와 댐핑입니다. 결론적으로 알미늄합금 제품과 스틸 절곡품의 재질 고유의 댐핑 차이는 크지 않으니 형상설계만 엔지니어 잘 한다면 탑승객에게 유의미한 차이를 만들기 어렵겠죠.
틀린게 아니라 다른거겟지
s클 타면 진동없이 마냥 좋고 쇳덩이 들어간 일본차나 국산대형차는 우당탕탕 멀미 나나봐요? ㅋㅋㅋ
고유진동수라는 말을 모르시는 분 같은데.. 그거랑 진동감쇄랑은 전혀 다른 겁니다. 모르시는 분이 왜 아는 척을 댓글을 다는지 궁금하네요. 아 물론 님 댓글만 봐도 수준은 답이 나옵니다.
결론.
장기자님 .디자이너 출신인데
질문 자체가 날카롭다.
뼈때릴줄아는 장기태 기자님 ㅋ
@@rakimmayers2002 ㅋㅋ기태 ㅋ울 회사 차장님 이름이네요 ㅋㅋ어쩐지, 입에 착착 붙더라니 ㅋ 쑥스럽네요 ㅋㅋ
장진택 기자님과
김기태 기자님은 섞어놓으신건가요 ㅋㅋ
MTB 타는 사람입니다. 서스펜션이 없음 안되는 자동차와 달리, 자전거는 서스펜션 없는 로드 바이크로 프레임 재질에 따른 승차감 차이를 느낄 수 있죠.
[탄성(승차감)] : 카본프레임
박 명장님 젤 많이 쓰시는
알루미늄 안쓰면 차 멀미난다~~ ㅜㅜ
(박명장님은 카브레터 엔진시대의 명장인듯~~)
지오메트리를 느끼는 엉덩이는 Noboss industry~~!
고무부싱이 강도가 일정하다고 생각 하는지?
하드하냐 소프트하냐에 따라 진동흡수율이 다르고 노면추종성이 변하는데 타이어 인치수에따라서도 진동감쇠력이 달라집니다!
알루미늄은 타이트한 서스펜션을위한 진동감소를 위하여 쓰여지기도 합니다!
댓글 수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배려 너무 좋아해요^^
승차감의 그 감을 잡으려고 많은 노력들이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영상 도입부에서 로우암이 알루미늄이다. 알루미늄은 진동을 상쇄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건 아니다 라고 단정하시는데요... 같은 조건에서 스털 로우암과 알루미늄 로우암을 사용했을 때 과연 승차감에 차이가 나지 않을까요?
순수 알루미늄도 아닐테고 또 가벼운 무게가 어떻게 상호작용하며 진동 감쇄에 영향을 줄지 모르는데 그런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로우암이 진동을 흡수하는데 미미하지만 스틸보다 조금이라도 좋다면 의미가 있는 게 아닌가요? 당연히 부싱은 진동을 잡는데 메인이지만 그게 다는 아닌 거 같거든요...
저도 자동차 좋아하는 공학도이자 소재 연구하는 학자로서 많은 자동차 유튜버들 재미로 보고 있는데, 드디어 제대로된 공학적 관점을 보여주시는 분이 나타나셨군용:D 다른 유익한 자동차 유튜버분들도 좋아하지만 잘 나가다가 공학적 부분에서는 전혀 맞지 않는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아 답답했거든요!! 공학을 오래 해온 저도 그냥 재밌게 유튜브 넋놓고 틀어놓고 볼 때는 오오 그렇구나, 좋다 좋다 하고 넘어갔다가, 다시 생각해보니 저건 잘 못 됐는데? 하는 일도 많더라구요. 유튜버를 하시는 기자분들도 메카닉분들도 공부를 엄청 하고 경험도 쌓고 하셔서 좋은 정보 주시지만, 공학적으로는 가끔 잘못된 정보를 알려주실 떈 걱정이 많이 됩니다.. 좋은 정보들 속에 섞여있는 일부 잘 못된 정보를 맹신한 소재나 공학을 잘 모르는 취준생들(공학전공이 그러면 더 문제고..)이 나중에 자동차나 철강 회사 가서 알루미늄이 철보다 강성에 좋아서 쓴다는 식으로 면접관한테 대답했다간 바로 퇴장일텐데 말이죠.. 진짜 알류미늄 강성같은 이야기 잘 못하시는 분들한텐 modulus, yield strength, hardenss 같은거 표를 들이밀고 싶더라구요ㅎㅎ 여튼!! 많은 자동차 꿈나무들 및 공학도들, 그리고 타 유튜버들도 오셔서 공학적인 정보를 쉽게 배워갈 수 있는 채널이 될 것 같아 기쁩니다! 앞으로도 좋은 지식 알려주시는데 힘써주세요! 구독과 좋아요 하고 갑니다 ㅎㅎ :)
답답해서 Wiley 에서 2015년 출판된 "Encyclopedia of Automotive Engineering"책 구해서 봤습니다.
그책 "Suspension Arms, Steel versus Aluminum, Where are the Benefits?"에 보면 설명 기가 막히게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도 비슷한 내용이 나와있네요. www.knowyourparts.com/technical-resources/suspension/aluminum-suspension-component-service-tips/
"One additional benefit of aluminum suspension components is their noise and vibration dampening properties.
Engineers have found that aluminum transmits less road and tire noise to the passenger compartment due to the density of the material."
고정댓글 가야할듯 ㅋㅋㅋㅋ
미세하나마 진동과 관련이 없는건 아니군요
@@BatchGuy 저 위에 논문읽어봤는데 이점은 중량절감 정도로 나오네요.
철 소재는 질긴 성향이 있어 힘을주어 한계점을 넘으면 휘거나 찢어지면서 늘어나는데 알루미늄은 그냥 부러집니다
단순히 가볍다 무겁다의 논리보다는 소재의 특성과 제조가공법(양산 라인 및 안정화수율), 가격등 복합적인 요소로서 제조사의 선택인것 뿐이고 상품의 경쟁력이 있는건데 단순히 싸다고 상품성까지 해치면서 소재를 선택한다고 보기 어렵다는점.. 이정도까지는 생각이 들기때문에 분명한건 꼭 알루미늄을 써야 좋은거다는 아닌거 같습니다
귀한 정보들 영상으로 쉽게 접할 수 있게 해주셔서 항상 감사히 시청하고 있습니다 :)
한가지 궁금한 점은,
물론 하체 부품이 스틸인지 알루미늄인지 눈으로만 보고 셋팅을 논할 수 없다는 사실에 동의하지만,
말씀하신대로 하체 부품에 알루미늄이 들어감으로 인해 현가하 질량이 줄어든다면,
결국 부싱이나 쇽이나 스프링 등이 진동을 흡수해주기에 한결 수월한 환경을 만들고,
또 결국 그것은 승차감(진동)에도 영향을 줄 수 있지는 않을까?
라는 생각이 문득 들어 이렇게 댓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ㅎㅎ
미생님께서 혹시나 제 댓글 보신다면 간단하게라도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할거 같아요!! >_<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형이 왜 여기서...?
구독자 형님뻘이신.자동차 유튜버님들께서 댓글 달아주시니 부담 만빵입니다. ㅠㅠ 저격영상을 만들려 한게 아닌데 본의 아니게 논란을 만든거 같아 먼저 머리숙입니다.
질문주신 포인트처럼. 알루미늄 로워암은 1.현가하질량감소. 2.내부식성증가 가 주된 원인입니다.
질량을 낮추다보니, 자연스레 승차감이 개선된것으로 느껴지게된것이구요.
알루미늄합금을 사용해 승차감이 개선되었다라고 하는 부분은 그래서 어느정도 맞는 말이 되지만, 그 개선의 속내가 알루미늄이 진동을 흡수한것 때문이 아니라는 사실을 바로 잡아가고 싶었던 겁니다..
(질문주신 진동을 흡수하기에 수월한 환경이란건 좀 설명이 더 길어야 하는데 ㅠㅠ 무게가 감소함에 따라 주파수가 올라갑니디. 즉 큰진동보디 잔진동이 올라간다고 보셔야 겟지요 그럼 거기에 따른 세팅도 같이 변화해줘야합니다)
암튼 초보 유튜버에 공돌이라 말이 조리있게 나가지 못해 오해를 불러일으키는거 같은데.. 계속 해나가다 보면 좀 나아지겟거니 하고 있습니다 ^^
One additional benefit of aluminum suspension components is their noise and vibration dampening properties. Engineers have found that aluminum transmits less road and tire noise to the passenger compartment due to the density of the material
소재의 밀도 차이와 같은 무게 대비 체적이 더 크므로 소음과 진동 전달에 유리하다는 겁니다.머 가볍게 하려고 알미늄합금 쓰다보니 얻어걸린거지만 영상 말대로 부싱이 주가 되겠지만
아무상관없다? 어쨌든 확언을 하기엔 무리가 따릅니다.
네 소재 자체로만 보고. 정영학적 구조물로만 보면 그렇습니다.
그러나 이건 움직이는 물체이고 부싱이라는 바운더리 컨디션이 달리게 되니 완전 다른 말이 되지요
오토기어 소개로 한번 보게 되었는데
김정민 대표님이 칭찬하는 이유가 있었군요 구독은 몇일전에 박았지만 영상 계속 시청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당했네요 ㅡ.ㅜ.
사진이 블레이저라서 들어왔는데..
트레일블레이저 얘기 하시는거였네요 ㅠㅠㅋ
잘 보고 갑니닷 ^^
노사장/박명장이 얘기하는 알루미늄 로우암에 대해 말한 것이 구라라는 말이구나.
알루미늄사용하는 이유는 단지무게가 가볍기때문에 사용하는건가요??
@@홍창현-o9c 무게는 스틸재질이 더 가볍습니다. 스틸이 같은 부피대비 무겁지만 스틸은 얇은 철판을 접어서 사용하고 알루미늄은 통짜로 사용하기 때문이죠
그냥 완전 🐕 소리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쉽게 생각해서 아이폰 신형이 나왔는데 아이폰 수리기사가 아이폰 뜯어서 이렇게 CPU 배치를 하면 핸드폰의 연산 속도가 느리고 특정재료를 써야 연산 속도가 빠르다고 주장하는 거와 비슷한 주장입니다.
@@홍창현-o9c 방금 노사장 530i 리뷰에서 자신이 알루미늄 소재 미사용에 대한 기존 비판에 관해 잘몰랐다고 사과하네요.
@@김지우-k6q 지식이 없지는 않을 것 같은데 정비사 수준으로만 아는 것이죠.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문제는 엔지니어 영역까지 아는 척해서 문제죠.
진짜 하고 싶었던 말입니다.
눈으로 보고 진동흡수니, 강성이니 하며 알미늄 파츠를 평가하는데 그런게 아니라고 답글 달면
제조사 편드냐! 철판은 원가 절감용이다! 등등
그럼 해외 제조사들이나 현대기아차가 기본적으로 암에 알루미늄 쓰는이유가 뭔가요?? 미생님 말씀이시면 모든 해외제조사가 스틸 쓰면 되는거지 알루미늄을 왜써요. 무게 감량 목적이면 다른부위에다 알루미늄 쓰면 되지 복잡하게 암에다가 알루미늄쓸까요?? 이것도 얘기해보실래요?
@@한재웅-c7n 현가하질량
@@한재웅-c7n 해당 부위에 스틸을 쓰는건 발목에 모래주머니를 달고 걸어다니는것과 비슷하다고 보면 되요.
@@한재웅-c7n 앞뒤무게배분은 엿바꿔 드신 분
철판은 원가 절감이 맞는데? 고급차에 알루미늄이 파츠가 많이 들어가는게 현실이잔슴?
준중형같은 싼차에 스틸이 대부분 들어가고...
왜 아니죠? 알루미늄이 진동흡수에 확실히 효과가 있다는 논문 및 자료들이 엄청나게 많은데 무슨근거로 그게 아니라는거죠?
그럼 현가하질량과 상관없는 서브프레임까지 알루미늄으로 만드는 독일차들은 그냥 보기좋으라고 알루미늄으로 돈지랄 하는건가요?
대체 어떤근거로 그런소릴 하시는거죠?
ㅋㅋㅋ 현가하질량만 따지면 기가스틸쓰지 뭐한다고 알루미늄합금을 쓰는건지 ㅋㅋㅋㅋㅋ
명장님이 실력과 경험있는 미케닉에는 동감하나 자꾸 잘못된 엔지니어링 분야까지 들먹이실땐 증말..... 항상 방송에서 피디들에 부름을 많이 받는 그 유명한 의사들은 동종업계에서 헛소리좀 하지말라고 비난을 받죠. 피디들은 자기들이 듣고 싶고 말을 해주는 사람을 계속 찾고. 자극적인 걸 내보내서 어그로를 끌어야 돈이되니깐....악순환
자꾸 자기전문분야도 아니면서 아가리로 방송질하는 꼴보면 해당전문가입장에선 암걸릴듯. 제발 전문가면 전문가답게 지식전달에 책임감을 가지고 잘 모르는건 말하지도 않았음 좋겠음.
알루미늄도 여러 성분 섞어 합금으로 만드는 것이긴 한데 마그네슘 합금은 진동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고 기사에서 봤었습니다. 실제로 성분 비율로 진동까지 줄이는 효과가 있나요?
영상을 보면 진동은 아예 금속 부품은 무관하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그 진동과 승차감은 별로 관련이 없어요
오해가 있는거 같아. 상단댓글로 첨부설명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소한 자동차 서스펜션에 대해선 맞는 말입니다.
마그네슘합금이 알루미늄 합금보다 가볍고 경량화 목적이나 강도 강성등 이 우수합니다 다른금속이 갖지못하는 진동감쇠 전자파 차단등.특성을 가지고있는걸로압니다 내식성은 알루미늄보다 떨어집니다
@@AutoMiseng 오해라고 하시면, 제가 댓글의 마지막에 언급한 '진동은 아예 금속 부품은 무관하다'라고 말씀하신건가 한 부분인가요?
위 댓글을 찾아 보았는데 다른 분이 댓글로 금속 보다 당연히 고무가 더 진동을 잘 잡아주지 않겠냐.라고 일상생활에서 사용하지 않는 용어를 사용해 설명할 가치가 없다는 듯 말씀을 하셨더군요. "응력게이지에 측정이 될까요? ㅎㅎㅎㅎㅎㅎ" 이런 식으로요.
자신이 반문하면서 얼마나 웃겼길래 ㅎㅎㅎㅎㅎㅎ를 매번 덧붙였는지 궁금합니다. 이런 실소를 들으며 봐야하는 '일반인'은 그걸 고맙게 받아들일까요?
그리고 미생님 영상을 몇 번 봤는데 전문가라 근본적인 원리에 대해서도 설명을 하신다고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한 분야에서 20년 실무를 뛰고 지금도 관련 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어서 '일반인'과 다른 용어와 개념으로 대화를 하긴 하는데, '일반인' 또는 제 아이에게 이야기를 할 땐 일상의 용어로만 아주 쉽게 설명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정도로 미생님도 쉽게 설명을 할 수 있는 경지라고 이해했는데 'ㅎㅎㅎㅎㅎ' 실소만 뱉는 분과 같은건지 의아하네요.
제가 질문한 것은, 당연히 '쇠' 보다 '고무'가 진동을 감쇠시키겠지만 - 그 반대로 주장하는 사람이 있나요? - 그 '쇠'도 '합금'하여 성분 비율을 달리하면 진동을 잡는데에 정말 효과가 있는지입니다.
몇 번의 영상을 보고 짐작컨데 미생님은 현대자동차, 또는 관련 회사에서 브레이크 쪽 담당을 하신게 아닌가 싶은데요... 제 질문이 가치가 없거나 설명이 어려운지요?
오토기어 김대표님 추천으로 미생 구독하여 잘 보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토기어 보다가 여기도 보러 왔습니다. 엔지니어께서 직접 설명해주는 영상도 보는 게 정말 좋을 거 같아서요 ㅎㅎ
부싱과 철의 만남에서 이어지는 충격과
알루미늄과 부싱과의 궁합은
다릅니다ㅡ
발생된 진동을 흡수 할수 있는 것은 고무, 점성유체, 부직포같은 재질, 흡음 재진용 부틸고무 같은 무른 소재만 가능합니다. 열로 바뀌는 거죠. 로어암 고정부가 고무부싱이고 타이어가 고무라서 같은 금속인 철이나 알루미늄 차이는 없다고 봐도 무방할거 같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알루미늄으로 더 가볍게 만들수 있어서 관성이 작아져서 노면을 민첩하게 추종할 수 있는 능력이 좋을 수 있을 뿐이죠. 탄소섬유 같은 걸로 만들면 아마 더 좋다고 할걸요? 진동 흡수가 아닌 무게 때문에...
무게차이 >>>넘사벽>>> 재료자체 흡수력 차이
두가지를 확실히 구분해서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진짜 전공자들은 구분이 되는데 아닌 분들이 많죠 ㅎ
승차감이 인간 감성의 영역이다보니 수력발전소 전기로 듣는 음악이 물의 부드러움이 느껴진다 그런거랑 비슷하다고나 할까요.
이분 말씀은 우레탄은 모든 진동펄스에 대응하니 진동을 위해선 자동차에 알미늄은 필요없다인 것 같은데...
왜 타보면 차이가 느껴질까요? ;;
단순 스프링 댐퍼의 차이라기엔 잔진동이 많이 차이나던데요.
물체와 물체를 이어주는게 진동을 잡아주면 당근 차이가 나지 무슨 소리를 하는건지? A지점(타이어)과 B지점(부싱)을 그대로 100% 전달하지 않고 중간에 완화시켜주면 더 좋은거 아닌가?
멍청한건가 .. 당연히 그러면 좋지 근데 그 효과가 1이라면 댐퍼나, 부싱, 타이어, 현가하질량감소 등에 의한 진동감쇄효과가 1000000정도 된다고 ㅋㅋ 그러니 그게 실제 존재하는지도 모르지만.. 존재한다해도 진동 감쇄를 위해 알루미늄 로워암을 쓴다는 말은 개소리라는거임.
질문1 실제 자동차 어떤거 만들어보셨나요? 아니면 완성차 얼마나 뜯어보셨나요?
질문2 차종별 주행 시간 얼마나 되시나요?
님의 완성차와 관련된 경험이 얼만큼되는지 궁금합니다
Mocha Gold 구독자 아닙니다만?
Mocha Gold 그냥 이론쟁이 느낌이 많이나서요 노사장 구독자 아닙니다
증명? 계정비번 알려드릴테니 전번 까시든가요^^
결국 현기 똑똑이분들도
독삼사 차처럼 못만드는 결론은 같음
이분의 말은 알루미늄을 사용 하는. 주된 요인이. 무게 감소지 진동을 잡기. 위해. 사용한것은. 아니라는. 말씀인듯. 진동은 부싱이. 그역활을 많이. 하는거고 알루미늄 재질을 사용 했다해서. 그것이. 진동에는 크게. 관여 하지 않는다는. 뜻인듯
아..저같이 부족한 사람의 포인트를 이렇게 명쾌하게 요약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고맙습니다
@@AutoMiseng 이런 설명도 이해 못 하는 사람들이 왜 기웃 거리는지 노 이해 입니다 ㅋㅋㅋㅋ
관여는 있으나 크지 않는다
야구배트가 나무, 알루미늄, 또는 스틸로 재질이 다르더라도 타격할때 배팅 장갑만 좋은 제품으로 착용하면 손목에 오는 충격 차이가 없을까요?
맨손으로 느껴봐야하는데....
완전 달라여~만약 미생님 말이 사실이면 독일 엔지니어들과 경영진은 왜 더 비싼 알루미늄을 많이 사용하고, 운전자는 왜 다른 승차감을 느낄까요...희안하네? ㅋ
우와~ 제가 생각한 야구배트를 똑같이 생각하시는 분이 계셧네요 ^^ 너무 좋네요. 답변은 상단 코멘트로 드렷습니다. 감사합니다
그건 스윙연습을 많이 하셔서 스윗스팟에 공을 맞추는데 집중하셔야.....ㄷㄷㄷ
그러게요 같은 구조일 경우에 경량이기 때문에 진동이 줄어들면서 승차감이 좋아지고 노면 추종성이 좋아지는거지 알루미늄이 진동을 먹어주는게 아닐텐데...
요철을 넘는다고 가정하고 로워암 어퍼암 너클이 주철로 되어서 무거우면 타이어가 요철을 밟을 때 서스펜션 암 들이 위로 움직일텐데 현재 위치에서 움직이지 않으려는 관성이 강하니까 노면의 반응에 늦게 위로 움직이겠죠 그리고 올라가기 시작하면 또 무거운 물체가 움직였으니 위로 올라가서 멈추는것도 느릴테구요 그 뒤 쇽업쇼버 스프링 반발로 아래로 내려올 때도 무거운게 움직이니 늦게 따라 움직이고 많이 움직이려고 하겠죠 반대로 알루미늄으로 로워암 어퍼암 너클등을 만들면 가볍기 때문에 노면 요철에 빠르게 반응해서 올라가고 가볍기 때문에 필요한 위치에서 잘 멈추고 내려오겠죠 반응이 빠르고 불필요한 움직임이 줄어들어서 그래서 승차감이 좋고 진동이 적고 노면 추종성이 좋은겁니다 제질에 따른 영향이 없지야 않겠지만 경량화에 의한 영향에 비하면 정말 미미 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은 또 알루미늄이 니들의 상식처럼 가볍지 않다 철판 절곡 해 놓은게 오히려 더 가볍다 (마찬가지로)진동 감쇄의 능력이 더 좋다 ....;;;;;;;;;; 이런 헛소리 하는 사람도 ;;;;
현대 기아 기준으로 알루미늄 & 주철 로워암, 너클,타이로드엔드 호환 되는 차종 있는데 저울 필요없이 손으로 들어도 무게 차이 느껴질 만큼 가볍습니다 위 와 같은 이유로 들고 휘둘러보면 가벼운 알루미늄은 훨씬 제어하기 쉬운데 무거운 주철로 만들어진건 그러지 못하죠 ,,, 그렇다고 상위 차종이나 엔진 등급에 알루미늄 부품 적용이기에 강성이 주철 보다 월등히 높거나 하진 않더라라도 최소 부족하게 설계하지는 않았겠죠
알루미늄으로 진동을 먹어줄려면 알루미늄 자전거처럼 파이프 구조에 버티드 가공을 해야지 자동차 알루미늄 하체 처럼 통 알루미늄에 I , T 형으로 주물로 두껍게 가공 해 놓은 구조에 진동을 먹어준다?
가볍게 하기위해 알루미늄으로 만드는거고 가벼워져서 현가장치 효율이 좋아지니 전체적인 퍼포먼스가 올라기면서 부가적으로 진동이 줄어드는 이점이 생기는거죠
어떻게 보면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서 진동이 줄어든다는 말도 맞는 듯 ㅋㅋㅋㅋ
이런 채널에 들어와서 볼 정도면 관심이 있는 사람들일텐데 배우는 공학도도 아니고 설계 엔지니어가 설명 해주면 이해를 하려고 해야지 가르치려고 드는 모지리들은 도대체가 ㅋㅋㅋㅋ 웃음만 나오네요
노보스 bmw dsc를 다이나믹 섀시 컨트롤 이라고 하는사람이 하체는 왜 까볼까요? cvt를 컨베이어 벨트 트랜스미션 이라고 하는사람 리뷰는 왜보는걸까요?시동 꺼지면 브레이크 안된다 말하는 사람 영상을 왜볼까요?
팩트라면 증명을 해주시면 좋을것같네요 예을들어 알루미륨 하체부품과 일반주철 하체부품으로 같은조건의 차에 똑같은 주행조건으로 주행해봤을때 진동계수가 자료로 나와있는 부분이 있어서 설명하는지 그런 자료가있으면 자료로 설명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런건 자동차 회사들 내에서 기밀 급에 속하는 데이터일텐데요...ㄷㄷ
그런 데이터가 공짜로 얻어지는게 아니니까 어찌보면 당연히 쉽게 구하기 힘들겁니다
아마 대학 논문정도에서 찾아봐야 할것 같은데...
그리고 데이터로 증명을 하려면 '알루미늄이라 다르다' 라고 주장하는 쪽에서 먼저 해야하는 거에요...
그쪽에선 엉덩이 감각으로 주장하고 반대쪽은 데이터를 가져와라 하면 좀...ㅎㅎ
@@tajo98
공학도시니 간단히 실험 보여주셔도 좋을것 같네요 다른 엔지니어는 유튭에 올려놓은것 있는것 같습니다
1.드럼통1개+맥주컵 1개 에 들어 있는 총 물의 양 , 2.드럼통1개 +소주컵 1개에 들어있는 총 물의 양 을 비교할 때, 드럼통의 물의 양이 절대적으로 중요하기 때문에 소주컵이니 맥주컵이니 하는 것은 의미가 없을 것입니다. 공학적으로 시뮬레이션이나 계산시에 소주컵이나 맥주컵이니 하는 것들은 무시하는 것도 타당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전문용어를 쓰시면서, 1.번의 물이 2번보다 당연히 많다고 증명하면서 주장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맞는 말입니다. 저는 제가 공돌이 소리를 듣지 않으려면, 미생님의 말씀에 대한 행간을 읽는 아량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다른 전공이라 이 방송의 전문적인 내용을 잘 이해하지 못하나, 방송 전체로 보여지는 미생님의 인성적인 부분에 많은 감동을 받고 있으며, 그 부분에 있어, 내 자신을 반성하는 기회로 삼고 있습니다. 저도 올해로 제 분야에서 35년정도 일해 오지만 , 어떤 분이 제 분야에 대하여 이야기하시면, 그분이 어떤 말씀을 하시나, 그것이 맞고 틀리나, 그런 것들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분이 그런 말씀을 하시는 이유와 그 분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항상 깨닫고 삽니다.
그렇다면 이번에 출시된 gv80같은경우 하체 대부분이 철로 되있음에도 휠하우스는 알루미늄으로 되있는데 이것도 단지 경량화가 목적인가요? 궁금해서 여쭙습니다.
알루미늄 = 경량화
강성 확보 가능한 알루미늄 > 원가 많이 상승
강성 불필요한 부분 알루미늄 = 원가 적게 상승하며 경량화 효과
듀얼컴파운드 부싱은 15년정도 전에 허치슨에선가 처음 개발해서 소개하는 건 봤는데, 이제 적용되네요. 영상에서 보니 설명해주시는 분도 소프트한 고무를 써서 승차감이 좋아진다는 것만 아시는데 자세한건 모르시나보네요. 듀얼 컴파운드 컨셉은 단일 컴파운드로 구현하지 못하는 stiffness와 내구성능까지 만족하는 제품을 구현하기 위해서 적용하는 겁니다. 단순히 soft한 고무를 써서 성능이 좋아졌다는 것과는 다른 얘기입니다. 두가지 고무를 동시에 투입하여 제작한다는 건 부가적인 공정기술의 개발도 같이 투입되어야하기에 설계적인 제약까지 있는 어려운 기술입니다.
보충 설명 감사합니다 ^^
영상은 PPT처럼 7부작인거죠? 트레일 블레이저 구매하려고 알아보는데 시승기보다 차에대해 배워가는게 많아서 잘 보고 있습니다
궁금해서 질문하나 드려도 될까요? 차량에 알루미늄 합금을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가 차량 경량화를 위한 건가요? 그리고 노후차량의 경우 차량타이어 교체와 함께 부싱류 새것으로 교체하면 승차감 향상에 도움이 되나요??
네 현가하 하중을 낮추기 위함입니다
부싱류갈면 새차됩니다 보통 하체턴다고들 하죠.. 이때 부싱 변경의 영향이 엄청큽니다
제생각엔 부싱없이 두 제품을 봤을때 진동에 큰차이는 없더라도 ..미세한 차이는 있을걸로 보이는데요 ..쇠와 알루미늄은 밀도와 성질이 달라 열전도나 강성에서 의 변형 늘어남 뒤틀림 유연성 탄성 인장강도등 조금은 다를거라 생각이듭나다
자동차설계자는 알루미늄합금을 경량화에 목적을 뒀고 그로인해 승차감 개선에 도움을 줬다고 하는데 어는 유투버 리뷰어는 다 만들어논 차를 가지고 썰을 그럴듯하게 푸는데..정작 차를 만든사람과 생각이 아주다름. 깊이도 다름
영상은 물론 최고이고, 아울러 좋은 댓글들이 무지무지 많네요.
유툽의 순기능을 여기서 봅니다.
알루미늄과 철의차이는 간단이 말해서 망치로 때렸으때 알루미늄은 충격을 흡수하고 철은 반발하여 튕긴다 어느것이좋을까요 저는 기계가공 38년 했습니다 지금도 하고 있고요 알루미늄과 철은 하을과 땅차이 입니다 소재공학 좀더 공부하...........
일반인들은 철과 알미늄 모두 그냥 쇠덩어리로만 느껴지나봅니다 진동이란것이 공진도 있고 서로다른 금속을 같이 사용할때 댐퍼작용도 할수 있는것을...
한가지 더 말씀드리면 예전엔 휠체어나 유모차 휠이 마그네슘 이었습니다 자동자휠 역시 지금은 알로이 휠이지요 고무부싱이나 쇼바스프링에서 진동을 다 잡는다면 알로이 휠도 그냥 무게줄이는 역할만 하는걸기요?
답답하네 다들
M C K 시스템에서 스틸이나 알루미늄이나 C값은 차이가 유의미하게 나지 않아요. 그 말을 하고있는건데 지금...
@@harrislawrence5250 글쓴이 분이 말씀하신것처럼 체험으로 저렇게 느끼잖아요. 반박을 하실려면 글쓴이 분처럼 예를 들어 하시면 좀 더 느끼는게 다르지 않을까요. 그냥 아니다라고만 하시면 실생활에서 느끼는 부분에서 차이가...
알루미늄이 찌그러지면서 흡수하죠.
지금 말하는 요지와 다른데요.
지금 말씀 하시는거는 알루미늄 스토퍼와 철 스토퍼의 차이 정도로 밖에 안보여요.
부싱이라것이 존재하는 상황에선 맞지않다는겁니다.
질문입니다
알루미늄하고 스틸하고 진동전달 능력이 다르다는 연구 결과를 본 것 같은데 미생님 의견은 타이어나 부싱같은 절연체에 비해 성능이 미미 하다는것인가요 아니면 완전히 차이가 없다는것인가요?
모노코크바디가 어느정도 탄력성이 있어서 승차감이라든지 안정성에 도움을주듯이 서스펜션파트쪽에 스틸대신 알루미늄들어가면 무게감소뿐만 아니라 유연성에도 영향을 미치지않을까 생각이듭니다
오토기어나 여기나 우매한 백성들 깨우치는데 정말 고생이 많네요.....
탄성체와 강체 개념도 없으면서 이상한 댓글들 다시는 분들은 자제 좀~ 부탁.
강체역할 하는 부품에서 진동 감소역할을 기대하는 건 무리입니다. 그런거 다 고려하면서 차 만들면 어느 세월에 만드나요.
Robert Castle 그게 현기차랑 독일차 차이라는거ㅋ
깐징오 뚜벅이 쉐리
Keun Ho Kim 대가리로 모자만 쓰지 좀 마라
전문가님이 철과 알루미늄의 진동 흡수 능력이 차이가 크게 없다고 하시니 아마도 그런거 같습니다.
하지만 알루미늄이 승차감에 영향을 안준다는식으로 들리기 때문에 문제가 있는거 같네요.
차의 하체에 알루미늄이 들어가는 이유는 경량화
즉 도로란게 완벽하게 평평하지 않기때문에 바퀴의 노면추종능력을 올리는것만 하더라도 승차감과 무관하다고 할수 없는겁니다.
그리고 고급차의 하체에는 거의 다 알루미늄 합금이 들어가는데 알루미늄합금이 승차감에 영향을 안준다면 초고장력 강판으로 얇게 펴서 가볍게 만들면 되지 왜 비싼 알루미늄 합금을 쓸까요??
고급차에 알루미늄 하나 없고 찰판만 있으면 욕먹을까봐??
초고장력 강판이 더비쌉니다 ㅠ
맴버,로워암,허브너클등등 알루미늄합금으로 된차는 타보셨나요?
부싱으로 진동잡는건 맞지만 흡수력이 한계가있죠? 그 조그만 부싱이 진동을 다 잡아주나요?
그럼 엔진진동은 왜 부싱으로 못잡나요? 님 말씀대로면 엔진진동도 다 잡아줘야 하지않나요?
말씀하신대로 현기하질량을 줄이는 목적과 또 하나가 바로 진동흡수입니다
그래서 고급차들이 원가가 몇배 비싸도 알루미늄 합금을 사용하는 이유구요
100이라는 진동이 운전자의 몸까지 도달할때 위와같이 합금소재를 최대한많이 사용한 차들이 20정도 온다치면
철판절곡으로 로워암 하부등등 만든차들은 진동이 두배이상 올라옵니다
그냥 쉽게 말씀드리면
알미늄합금바와 강철바를 하나씩 손에쥐고 바닥에 같은 힘으로 내리쳐 보세요
강철바는 튕기면서 손이 상당히 저릴겁니다
알미늄바는 덜하구요
정비밥 먹은사람으로서 하나만알고 둘은 모르는것같아 댓글남깁니다
제발 그만 멈춰주세요
엔진진동을 다 잡을수는 없습니다 다만 잡을수있는 한계에서 "설계방식"과 함께 잡는겁니다 자꾸 알루미늄으로 진동잡는다는데 현재 자동차에서 이에관한 연구가 진행되고있지 실질적으로는 적용되고있지 않습니다 물론 디자인적으로는 히고 있지만 그것도 미미합니다 적용된다하더라고 극히 일부분이지 없다고 보면됩니다 알루미늄과 철을 비교군으로 놓고 봤을때 알루미늄의 강성이 약해 진동흡수가 되는것은 맞으나 자동차의 진동이나 기타 외부적인 조건에서 알루미늄의 진동 흡수를 본다면 효과가 없는 수준입니다 진동을 흡수하면 해당 재료의 변형이 온다는것인데 알루미늄은 진동흡수후 변형이 오나요? 고무 부싱같은것들은 오히려 변형이와서 갈수록 수명이 줄어들겠죠... 알루미늄이 진동흡수후 변형이 오면 자동차 자체에 무리가옵니다 오히려 위험해진다는겁니다 다들 아시는 분들이면서 왜 그럽니까? 그리고 비용적인 면에서 알루미늄을 설계방식과 함께 진동잡는다는게 가격적인 면에서 가능할꺼라고 봅니까? 차라리 현재 헤드셋에 쓰이는 노이즈 캔슬링이 더 싸게 먹힙니다 GV80에 들어간 엑티브 노이즈 캔슬링처럼요 알루미늄을 쓰는것은 녹 방지 및 경량화입니다 이전에는 경량화가 대세였다는 이젠 환경규제가 필수수준에 도달해있습니다... 알루미늄이 진동흡수를 하는것에는 부정안합니다 다만 그 비율이나 흡수률이 너무 적습니다 이 영상에서의 핵심은 알루미늄이 진동흡수를 거의 못한해서 없는거나 마찬가지다라는 의견이 핵심입니다
@@archvulcan8506 알미늄합금이 진동잡는대 미비하다? 어디서 그런 근거가 나온건가요? 엔진진동은 다 잡지못한다? 그래서 미미도 알미늄합금으로 진동을 최대한 더 잡으려고 하는겁니다
고급수입차들 제조사가 미쳤다고 그비싼 합금을 대폭 넣어서 차를 왜 만들까요? 합금은 변형이 안옵니다 대신 부려지죠
여러모로 이점이 크니까 생산단가가 비싸도 합금을 쓰는겁니다
합금을써서 효율이 비미하면 뭐하러 그비싼 소재를 가져다 쓸까요? 녹방지요? 실란트 잘바르고 아연도금하면 제조사측에선 더 이득입니다
경량화,진동,내구성 모든게 더 효율적이니 비싸도 합금소재를 서브프레임,암류,허브너클등등 사용하는겁니다
@@서비-h4f 진동을 아예 흡수못한다는건 부정안합니다 적혀있듯이요 다만 그 효과가 매우 크지는 않습니다 설계 및 구조등으로 잡습니다 현재 자동차에서는 진동보단 경량화 및 녹 방지에 초점을 맞춰 채택하고있지 진동에 맞춰서 하고있지는 않습니다 거기에 대한 연구도 아직 부족하구요 실란트 아연도금이라는데 실란트는 비용측면에서는 많이 안나가나 아연도금은 비용이 많이 나갑니다 심지어 공정 프로세스를 줄이는것도 한몫을 합니다
경량화에따른 연비상승,배출가스, 부식방지가 알무미늄 합금을 사용하는 가장 큰이유이지요
진동자체가 준다기 보다는 알루미늄을 전해서 전달되는 진동주파수가 승차자에게 기분좋게 전달된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어요 모 자동차회사 서스펜션 설계자한테 들은 이야기입니다.
기분좋은 진동이 어딨어요.ㅋ
@@abcdefgkkss unsprung components 쪽 이야기는 아니겠죠.
정확한 근거와 문헌등등 을 이야기 해주셨으면 합니다. 공연히 욕먹는 사람들이 많네요. 그걸 겨냥하여 만드신 영상일수 있다는 느낌적인 느낌이 듭니다. 과연 강철로 된 망치에 강철 손잡이로 강철을 내려 쳤을때와 강철로된 망치에 알미늄으로 된 손잡이로 된 망치로 강철을 내려 쳤을때 손으로 느끼는 진동, 충격이 같을까요?
제가 생각했던 포인트를 같이 생각해주셧네요. 저는 야구 배트를 얘로 들어 상단에 댓글 달앗습니다. 참고부탁드립니다
@@AutoMiseng 이 포인트가 같다라하시면 영상과 반대되는 거 아닌가요?
미생님 영상 이후로 현재 자동차 유투버 중에 알루미늄 썼다고 잔진동 없다는 잘못된 인식이 고쳐졌는지 무식 탈로 날까봐 아무도 그런말 안하고 있음. 역시 사람은 배워야댜
th-cam.com/video/LEgzL-3R-kw/w-d-xo.html
지금은 바뻐서 내용은 이따 보고 일단 좋아요 하고 갑니다.
정보의 홍수 속에 이런 정확한 정보 알리미에 목말랐는데 감사합니다.
머리에 물건이 떨어지면 머리카락이 충격을 흡수해주나요????
정답은 해줍니다
근데 미미합니다
우린 고등학교 때 수열의 극한인가 그 때 배웠습니다
한없이 0에 가까워지면 0은 아니지만 0에 수렴한다고
제 짧은 소견으로는...
알미늄이 진동을 잡아준다는건 단순히 생각해도 맞는 말입니다. 같은 크기의 쇠막대기와 알미늄막대기에 충격을 가하면 진동이 더오래 또 세게 오는건 쇠막대기입니다. 물론 큰진동이야 부싱에서 잡아주는게 맞겟죠. 잔진동들도 부싱에서 대부분 흡수할테고...
해서 체감적으로 로어암을 쇠로 만드느냐 알미늄합금으로 만드냐는 경량화가 당연히 우선일거라 생각되어지긴 합니다만 진동흡수를 한다는것도 아예 틀린말은 아닌듯 합니다. 그 기여도가 부싱에 비해서 많이 떨어질 뿐....
일부차종들은 해서 철판을 절곡해서 경량화와 강성을 둘다확보하기도 하던데.... 뭐가 좋고 나쁘다를 구디 따진다면 그래도 전 알미늄에 한표 던지겟습니다.. 최소 녹이라도 덜날테니까....
@@kkuljja
저도 이런분야..특히 소재관련해서는 전공이 아닙니다. 단 저는 경험에 의한 겁니다. 같은 크기의 쇠막대기와 알미늄막대기라면 분명 진동은 쇠막대기가 더 크게 오래 오는건 맞습니다. 단순히 휘둘러 부딪쳐 봐도 알수잇습니다.해서 저도 그렇지 않겟냐!! 라는식의 댓글을 단것뿐입니다. 물론 전문전인 분들의 의견은 다를수 잇을듯 합니다.
그럼 고급차 슈퍼카는 외 하부를 알루미늄 합금을 쓸까요? 그냥 고급지게 보일려고? 아닐걸요? 철보다 이점이 크기 때문일거라 생각함
슈퍼카는 알루미늄 합금으로 무게를 줄이는데 주목적임. 대형 세단은 엔진무게,차체무게가 많이 나가서 공차중량을 줄이는데 큰목적이 있음.
오토기어에서 여기 괜찬다고 해서 구독하러왔습니다.
알루미늄이 승차감을 좋게하는것은 맞지만 알루미늄이 충격을 흡수하는것이아닌 차체무게에비해 구동계 무개가줄어들어 진동을 구동계쪽에서만 받고 몸체에는 전달이 덜되는 이유 때문일 겁니다.
휠또한 카본휠같은거로 무게를 줄인다면 같은충격일때 더 차체에 충격이 적겠죠.
진동잡으라고 쓰는 타이어,서스,부싱은 놔두고 강체역할하는 놈을 왜들 후드려까고들 계십니까?
요철같은 진폭이 큰 진동은 타이어, 서스, 부싱이 잡는게 맞고 진동수와 관련된 문제는 휠, 로어암이 잡는게 아닌가요?
Robert Castle 명답입니다.
명답입니다
@@skkim2630 철 던지면 퍽 알루미늄 던지면 땡 고무위에 던지면 두개다 척 연결부위마다 부싱이 여러개 들어가서 진동 상쇠. 고급차일수록 부싱 갯수가 많아서 진동상쇠가 큼. 요약 끝
@@skkim2630 아니더군요.
근데 언스프렁매스가 줄면 운동성능을 비롯하여 승차감도 좋아지는걸로 알고있는데, 틀린 걱인가요?
맞는 말씀입니다. 현가하질량이 줄어 승차감의 개선이 잇을수 잇으며. 그렇게 설명하는게 맞는겁니다.
강체가 진동흡수를 해서 개선되는게 아니지요
언스프렁 매스가 줄어들면 코너링시 극한 조건에서 노면접지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특히 바퀴가 요철에 튕길때요. NVH부분도 나빠지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만큼 더 섬세한 튜닝이 필요하겠죠.
@@ericyoon6053 반대로 알고계신거 아닌가요? 언스프렁매스 = 현가하질량이 줄면 접지력이 좋아지고 스프렁매스 = 현가상질량? 이란 용어는 모르겠지만 여튼 그게 늘면 접지력이 좋아지는거 아닌가요?
@@ericyoon6053 코너를 극한조건에서 노면 접지 문제가 발생하는 레이싱이 랠리고
랠리 차들은 현가 하 질량을 위해서 로워암 어퍼암을 봉4개로 해결합니다...
현가 하 질량이 줄어야 요철 복귀가 빨라요..
모래주머니 차고 점프하고 바로 뛰어보세요
안찰때보다 느리잖아요..
노씨가 알루미늄으로 무조건 크고 굵게 만들면 좋다고 하던데... 지오메트리 뭐시기 하면서
진동은 질량(mass)에 의한 영향이 있고 형상적인 부분(geometry)에도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먹깨비-z4e 부싱으로 잡는다고 말씀하시네요.
노씨는 그냥 알루미늄 성애자임 알루미늄으로 다 두루면 조타고 쌍따봉날라면서 뽀뽀하면서 탈거임
안녕하세요. 궁금한게 하나 있어요.노 사장님이 리뷰한 BMW 530의 뒤쪽 서스펜션이 스틸로 되어 있어서 잔진동이 들어 온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차는 스틸을 절곡한 서스펜션인데 직접적으로 승차감에 영향을 준다는 로어암들 내부를 검정 실리콘으로 채웠어요.제 주관적 느낌으론 잔진동이 좀 줄은거 같아요. 20여년전에 외국으로 수출되던 디젤 엔진 체로키 샤시 프레임 내부에 고무를 넣어 진동을 줄였다고 잡지에서 본거 같아요.
같은 원리라면 제가 테니스 라켓 줄사이에 엘보 방지 고무 하나 달면 공 칠때 잔 진동이 없어져요.
제신체 밖에는 측정 장치도 없고 엔지니어의 관점에서 보면 타당성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테니스 라켓 진동이 엘보 방지 고무 하나로 줄어드는게 어떤 원리인지 좀 의견 부탁드려요
와우~~ 가끔 이런생각 했었는데 실행하셨군요
정말 잘 보구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요청드리는 주제입니다.
재규어 랜드로버의reliability issue관련 내용입니다.
JD POWER를 비록하여 전세계적으로 차가 잘 고장난다는 꼬리표를 달고 있는 브랜드인데, 차 오너로서는 타 차량 대비 고장율이 크다고 느껴지진 않습니다.
현직 엔지니어 입장에서 JLR의 Reliability Issue의 근본적인 문제가 무엇인지, 그들도 알고 있는데 안고치는건지, 그리고 Jaguar의 Full EV 선언이 이 문제의 해결을 가져올지 등 궁금합니다!
(단순 조립공정 내에서 발생하는 human error 인지 아니면 설계단계에서의 오류인지 너무 궁금합니다!)
현직 엔지니어의 의견을 꼭 듣고 싶습니다.
왜 이렇게 단언할수있는지 알고싶네요
뭘얼마나 많이 알아서 그런지
뭐하시던 분이고 스펙도 궁금해지네요
알미늄 쓰는게 경량화를 위한것도있지만
승차감에도 영향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엄청난 효과는 아니여도 조금의 차이가있죠
일반스틸이 당연히 진동이 크니가 댐퍼에서 감쇄되더라도 영향이 있는게 사실이죠
단언할정도면 스틸과 알미늄의 차이와 그것이 서스펜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더많은 설명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자동차의 서스펜션과 승차감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으니까요
비쌀물건일수록 작은차이의 극복을 위해 투자를 합니다
단언하는건 거창했으나 그것을 뒷밭침하는 내용이 너무 부실하네요
미생님이 엔지니어 출신으로 알고 있는데?
설계목적상 강체역할을 하는 부품인데 진동흡수에 대한 영향분석은 최소한으로만 해도 됩니다. 그 시간에 서스,부싱에 신경을 써야죠.
서스 부싱 당연히 신경 써야겠죠
그건 그것대로 역활이 있구요
움직이는 부품은 무게가 많이 나게면 당연히
진동에 분리하죠 무게 뿐아니라 스틸은 진동 이 큼니다
이런 단언에는 조금더 디테일한 자료가 필요합니다 있다면 알고싶네요
이 정도의 정보 전달력이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최고의 시간 입니다!
알루미늄 배트로 야구공을 치면 손목과 손바닥에 진동이 많이 줄어드는데 쇠몽둥이로 야구공 치면 손을 통에 몸으로 진동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같은 원리 아닐까요? 굳이 비싼 소재를 제조사에서 사용하는 이유가 있겠죠
그건 그냥 쇠몽둥이로 칠때 제대로 못맞춘걸로...
베트 알류미늄으로 만든 이유가 진동 이다? 별 거지같은 소리 하고 있네 나무 베트는 잘 부러지니 알뉴미늄으론 만든거지 쇠는 무겁 고 진동흡수? 아마 알류미늄 빠따 대가리 한대 맞어봐 팅 소리나면서 진동 겁나 오고 별이 다섯개
머리 빈놈들 말빨 세워서 잘못되 정보 전해주고 그걸또 믿는놈들은 또 뭐냐 부싱은 장식이냐 요점 흐리고 감성팔이 놈들이 재수 없냐 나같이 입에 걸래 문 놈이 재수 없냐. 잘판단 해라 .
미생님 안녕하세요. 저도 최근까지 스틸을 알루미늄을 바꿨을때 NVH 특성은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는 고정관념을 갖고 있었는데요, 최근 캐딜락의 한 연구결과를 보고 생각이 바뀌게 됐습니다. CT6의 센터플로어 판넬의 재질을 결정할때 대부분의 Al alloy가 스틸대비 면밀도(density/area)가 1/3가량 낮아, 투과손실(주파수와 면밀도의 곱에 로그스케일 비례)이 스틸판재 대비 낮고, 이때문에 판넬로부터 실내로 전달되는 방사음을 줄이는 측면에서 스틸판재가 유리하다는 연구결과 입니다. Benz의 2012년도 SL BIW 개발 내용에서도 알루미늄이 스틸대비 방사음레벨이 크기때문에 흡차음을 증대시킬 필요가 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논란에 대해 일정부분 새로운 시각이 필요해지는것 같습니다.
제가 커뮤니티 탭에 얼마전에 정리를 해둔게 있을텐데, 거기에도 정리해 드리지 않았나 싶은데요. 말씀하신 알루미늄 알로이재질의 효과가 센터플로어. 서브프레임등자유도에 제한이 되어있는 부품등에서는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계조건이 다른 자유도가 높은 서스펜션에서는, 금속의 차이에 따른 진동감쇠능의 차이를 논하기가 미미힌 수준이라는거죠.
자동차 미생 Auto Engineer American Life 죄송합니다. 커뮤니티에 올려주신 내용을 이제야 확인했습니다. 알루미늄 서스펜션 부품에 관한 내용이 주요 이슈였었다는 것을 제가 몰랐군요ㅠ 우문현답으로 종결된 이슈에 후배 엔지니어가 어리석게도 데미지를 입힐뻔 한 점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그리고 미생님 항상 응원합니다.
데미지는요. 저도 틀린정보 드릴수 있으니, 구독자님들과 서로 논의하고 협의하는게 도움이 많이됩니다. 자주 조언 부탁드려요^^
@@AutoMiseng둘다 멋있어요 뇌섹남.!
유튜버님 많이 아시는것 알겠습니다 그런데 저도 자동차 써스에 관심이 많아 외국자료도 가끔보는데 외국에서도 승차감을 위해서 알루미늄 소재를 고급차일수론 많이 사용하던데요 좀더 알아보시고 좋은설명 해주세요
방구석 자동차&기계공학 전문가분들 많으시네요
현재 자동차 섀시부품설계 현직자 인데요
동역학, 진동학 공부해보신분들이라면 아실텐데
기본적으로 움직이는 물체는 M,C,K 시스템으로 표현할 수 있고 자동차도 마찬가지 입니다.
여기서 C값이 댐핑 , K는 탄성계수, M은 질량 입니다.
전체 차량 시스템으로 봤을때 알루미늄의 댐핑은 쇽업쇼버에 비해 무의미할 정도로 작습니다.
(대략 750배 차이, 합금마다 차이는 있음)
따라서, 알루미늄 로워암은 경량화 & 현가하질량 감소에 따른 승차감 개선의 효과 정도가 있는것이지
절대 댐핑값이 개선되어 흡진에 영향을 주는 인자가 아니에요.
미생님 공부하라는 댓글도 보이는데... 안타깝네요.
이렇게 말씀하시니 일반인들이 모두 공부를 해야 하나요. 쉽게 예시를 들어 이해시켜야죠. 수학에서 공식만 가르쳐 주면 끝인가요?
네 맞는 말씀입니다.
다만 근거 없는 틀린 지식을 진실인것마냥 얘기하는건 옳지않죠
공부는안해도 됩니다
요지는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는 사람들때문에 일반인이 헷갈리고 오해한다는거죠
@@taeyounghan80 진동학 자체가 미분방정식을 해석하는 거라서 절대 쉽게 이해는 못해요
수학만 주구장창 팝니다
@@jxsxcxso689 의미없는 수준이다 = 자동차를 전체 M C K 시스템으로 놓고 봤을때 의미없는 수치라는 겁니다. 말씀드린바와 같이 경량화 목적 이외에 현가하질량 감소에따른 승차감 개선 효과가 있을것이라 얘기했는데요?
알루미늄과 일반강철중 내구성은 어느것이 좋나요?
tg 그랜져 오피러스 이런 10년 이상 된 차량 들 봤을 때 알루미늄 암이 부러지거나 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부싱이 다 터져 나가지... 오히려 녹 안 생기니 특정 조건에서는 수명이 더 길다고 봐야 할까요?
정비사는 정비분야의 전문가지 공학쪽까지 전문가는 아니죠.
@@AsAs-uh1qh뭔 뚱딴지 같은 소리를 하시는지...
그리고 소송을 연구인력이 하나요 법무팀이 하지..
@@안제-m9g 뚱딴지라니! 정확한 의견이구만. 정비사와 엔지니어가 같다고 생각함? 정비사 자격증과 학부 전공자의 지식 깊이가 같다고 생각함? 자동차 수리규정데로 부품 교환이 직업인 것과 차량 설계를 위해 수많은 계산을 하고 조합하는 연구직이 같다고 생각하는 건가?
앞뒤 무게배분 때문에 전방 하체에 경량화를 위해 알루미늄을 쓰는거 아녀요???
그럼 캠리랑 bmw랑 승차감이 차이가 나는 이유에 대한 명확한 답변은 미생님의 어느 영상을 보면 시원하게 알 수 있을까요?
근데 자전거만해도 카본이 충격흡수 승차감 어쩌고 하던데...
알류미뉴조차 겁나까임
샥 없는 로드자전거는 자동차와는 다르게 프레임 자체가 댐퍼 역할을 하기 때문에 성능적인 면에서 알루미늄 프레임이 가장 안좋은거 맞아요. 다만 철보다 가볍고 싸니까 쓰는거고요. 알루미늄 프레임 로드자전거는 잔진동 흡수 전혀 못해서 오래타면 노면진동으로 손저림 생깁니다.
철, 티타늄, 카본 프레임은 파손만 아니면 수명이 반영구적인 반면에 알루미늄 프레임은 산화, 피로파괴 현상 때문에 수명이 5년~10년 입니다. 특히 취미용이 아닌 일반자전거용 저가 알루미늄 프레임은 노천에 1~2년만 둬도 산화+취급부주의 영향으로 크랙 생기기 시작합니다. (관련기사 :
www.s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000)
소재 특성보다 스테이 구조등 구조적 차이로인한 감쇠가 상당합니다
자전거든 비행기든 풍력발전기든 카본이나 최고로 치는거는 경량화가 최우선이고 다음이 탄성입니다.
자전거나 풍력발전기의 블레이드나 차체에 강력한 충격과 힘이 발생하기 때문에 탄성이 중요합니다.
자전거에서 알루미늄이나 카본이 비싸고 좋은 이유는 승차감이 아니라 경량화 때문이죠
제대로 알고 말씀하세요
경량화가 첫번째입니다 로드던 므틉이던..
로드 자전거는 경량화가 우선적으로 들어가기때문에 알루미늄이 소재와 가공사출의 복합적인면에서는 가장 저렴하여 입문에서 중급기까지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또 자전거에는 대표적으로 철(steel)재질은 하이텐강과 크로몰리브덴강을 주로쓰는데
하이텐강은 저가, 크로몰리브덴강은 고가의 제품에 쓰이며
빈티지&클래식계통이라고하여 티그용접외에도 러그드방식으로도 많이 사용합니다.
일반적으로 가격대로 구분하면
하이텐강(가장저가)>알루미늄(중가)>크로몰리브덴강(고가)>티타늄&카본(초고가)
이렇게 형성되어있는 편입니다.(물론 저가의 카본프레임,티타늄, 크로몰리의경우 싼경우도 일부 있습니다)
가장 비싼제품은 티타늄과 카본이고 카본은 소재별로 여러개를 구분하여 조합하기때문에 브랜드별로
판이하게 다릅니다.
티타늄도 용접처리가 매우 중요하기떄문에(이름없는 저가제품의 경우 용접면의 끝단에서 파단발생)
브랜드제품의 가격대는 상당합니다.
그리고 현재 티타늄은 3D프린터의 도입으로 인해 튜빙에 있어 단순 중공방식이 아니라 내부를 얇은 구조로
채우는 방식도 도입되어 브랜드의 기술적인 부분이 많이 차이가 나게 됩니다.
또 일부 브랜드에서는 카본의 결의 측면충격에 의한 파손방지와 강성확보를 위해 카본과 티타늄을 혼방하거나 아라미드구조체를 혼방기도 합니다.
그리고 알루미늄에 대한 잘못된 상식중에 하나가 알루미늄 프레임은 5~10년이후 피로파괴로 인한 수명년한이 있다는 점을 드는데요.
이것은 잘못된 상식입니다. 현재 만들어지는 알루미늄 프레임은 피로파괴에 매우 강한 설계와 합금사용으로
그 수명년한은 측정이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5~10년보다는 더 긴편입니다.
예를들어 2000년대 만들어진 최상급의 알루미늄 로드프레임은 지금도 현역으로 사용해도 아무 지장이없습니다.
물론 일반자전거용 저가알루미늄 제품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진동 흡수는 서스펜션 마운트나 서브 프레임 쪽에 직접적으로 해당되는 이야기지만..
로워암이 알루미늄이라서 좋은건 서스펜션 구조의 작동무게가 감소되어서 차량이 받는 스트레스를 부드럽게 해줄 수 있음 입니다.
구조 부품의 무게로 인한 한계치를 극복한 상태에서 스프링이나 쇽업쇼버의 셋팅값을 더 효과적이게 할 수 있거든요.
스틸 배드민턴 라켓과 알루미늄 라켓을 사용하는 것과 같은 이치 입니다. 재료로써 직접적인 셔틀콕의 속도 영향은 굉장히 적어요.
다만 휘두를 수 있는 스피드와 그에 따른 운동에너지 손실차이는 분명히 있습니다..
이래도 로워암이 알루미늄인게 진동 상쇄에 도움준다는게 잘못된 정보라고 하실 수 있으신가요?
진동 효과는 반반씩. 주 목적은 경량화 입니다.
논점 흐리지마세요.
알루미늄쓰면 현가하질량을 낮출 수 있어서 승차감 및 조향능력 높아질 수 있습니다. 근데 여기서 얘기하는 건 알루미늄이 진동을 흡수 시켜주느냐의 얘깁니다.
이에 대한 논문이나 수리적 통계가 있으면 한방에 해결될 것 같아요!!!과학의 힘은 논거 아니겠습니까!!그래야 논란이 해소 될 것 같아요~!
한 유튜버가 차만 나오면 하체 분석하면서 항상 알루미늄 바꾸면 된다고 해서 그런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노보스 이지요?
이 유튜버가 잘못 알면서 방송한 겁니다
서스펜션 리뷰 초등생이 하는 줄
에어부싱이 짱이지 라고 말씀하셨는데요 그렇다면 그것보다 쫌 저렴? 할수 있는 오일 부싱도 대안이 될수 있지 않을까요
에어부싱처럼 에어 라인과 컴프가 들어가고 부싱 크기도 커지고 하는 것보다 각 부싱에 전기선 하나씩 가면 되니까요
오일에 다른 물질도 첨가되어서 신호량에 따라 오일의 점도가 달리져 경우에 따라 감쇠량을 조절하는 것이 있지 않습니까.
벤츠등등 고급세단에 들어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체 암의 경량화 측면에서 알루미늄의 소재무게가 가볍겟지만
강판 판재절곡으로 됀 암도
구조적으로 어느정도 알루미늄보다 훨씬적은 양으로 확보가 가능하지 않습니까?
동일단면적을 기준으로 환봉보다 중공축이
더 강할 수 있는것 처럼요
우리생활에서 쉽게 볼 수 있는게 교량에서의 구조라던가..
결과적으로 알루미늄 주물과 비교해서
크게 차이나는가, 알루미늄주물이 무조건 가벼운가도 일단 의문이구요
그리고 알루미늄주물이 진동상쇄나 감소얘기가 나오는것은
밀링이나 선반같은 공작기계의 베드가 주철로 되어있죠
주물로 된 가장 큰 이유야 생산성과 단가겟지만
오랜시간 진동과 충격에 잘 버티는 원리로
주물성형까지 해서
여러모로 장점을 결합한것 아닐까 합니다
항공기에 들어가는 자이로 랑 엑셀로미터 센서는 진동에 민감한데 그게 IMU라하는데 그게 진동 측정에도 쓰이거든요 뎀핑구조가있어요 그걸 설명하면 알아들을지 모르겠네요ㅋ
현가하질량이 줄면.. 부싱이나 스프링에 전달되는 진동이 좀 더 빠르게? ( 직결감있게? ) 전달되서 승차감이 좋아지는 원리 아니었나요? 다른분들 읽으시는 분들께 설명 드리자면.. 스프링을 끝에 무겁운 쇠막대기가 걸려있는 상황과.. 가벼운 쇠막대기가 걸려있는 상황에서 똑같은 변위를 주었을 때 어떤게 에너지가 큰가 하는 이야기입니다. 제 상식으로는 가벼운쪽이 당연이 에너지가 작습니다. 루트에 질량비 만큼.. 저는 그렇게 이해하고 로드암이나 휠의 소재가 가볍고 강성이 높은 소재를 택하면 승차감이 좋아지는 것으로 이해했는데요./////// 유튜버나 리뷰어들이 강체가 진동을 흡수한다. 는 식의 리뷰를 한다면 틀린 설명이 됩니다만, 가볍고 강성이 좋은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해서 노면 요철에 의한 왕복운동을 좀 더 직결감있게? 현가장치에 전달해서 승차감이 좋다 라고 한다면 맞는 설명이 되죠.( 사실 이러한 설명에도 데이터가 필요합니다. 무거운 현가하질량과 가벼운 현가하질량에서 어떻게 전달되는지 ) 여기서 (구체적이고 공학적인 원리를 생략하고도) 가벼운 알루미늄 소재를 쓰면 일반적으론 승차감이 좋아질 수 있다. 라고 해도 맞는 설명이 될 수 있습니다만 한편 ... 인간의 감각이란 일반적인게 아니어서 또 다른 환경에서는 현가하질량이 가벼운 차량의 승차감을 불쾌해 하는 사람이 존재할 수 도 있습니다.
일반적인 승차감 진동 부싱이 모두 잡는 느낌이더군요.
큰 진동은 쇽과 스프링이 잡고요.
부싱이 나간 차량 타면 부싱의 중요성을 느낌
MTB풀샥들은 이미 예전부터 알루미늄 합금이나 카본으로 스윙암을 만들어 왔고 그간 경험상.....재질로 인한 진동흡수는 경험해본봐 없습니다.ㅎㅎㅎ
자전거는 완벽히 몸으로 느낄수 있습니다. 차라리 서스펜션 샥차이가 확 느껴지지....
자전거는 이미 예전에 6061 T6쓰다 이젠 70계열도 흔하게 많이 씁니다.
기업이 정확히 말하지 않는것을
유트버끼리 서로 팩트라고 설전하고
있으니.
미생 저분 자동차회사 엔지니어인데요
Otter dog 대기업 어딘데요?
맞는듯.. 사실 로어암 통쇠면 모르겠는데 절곡프레스 강성으로 만든 쇠가 통알루미늄보다 가벼워요. 한마디로 더 무겁다는 애기임. 이유는 알루미늄은 강도문제로 더 두껍게 만들어야 하는데 철은 통짜일때는 당연 무겁지만 절곡프레스등으로 강도를 보강한 경우 알무늄보다 가벼울수도 있음
오..전에 렉서스 하체 볼때 알루미늄 합금 많이 안들어 간걸로 본적있는데..'고급브렌드에서 왜 알루미늄 합금을 왜 안썻지? 근데 왜 리뷰는 승차감 좋다고 했지?' 이 궁금증이 풀리네요..
그래서 현기차가 절곡프레스 강성이라는 걸로 만든 철을 쓰는거라고요? 알루미늄보다 가벼워서? 그럼 고가의 차량들은 왜 무거운 알루미늄을 써요?
@@doctor_mak 이해를 잘 못하신듯. 포크쪽 암은 알루미늄을 쓰면 더 가볍게 설계를 하죠. 그런데 더 로어암 어셈블리같은 절곡가공이 가능한 부위를 알미늄 통으로 제조하면 철보다 무거울수도 있다는 애기죠. 알미늄을 요소요소에 잘 써서무게를 줄이는 것이고 무조건 알미늄이 가볍다는건 아니라는 의미였음. 알루미늄을 쓰는건 무게를 줄이기 위함이 맞음. 이걸 부정한게 아니데 물론 일부 차량은 다른용도로 알미늄을 쓰기도 하지만 근본은 무게죠.
@@신-w2p 아니 그럼 로워암 어셈블리 같은 부분에 왜 알루미늄 합금을 씁니까? 절곡프레스로 제조한 스틸이 알루미늄보다 가벼우면 경량화를 위해 알루미늄합금을 쓰는 이유가 있을까요? 근본이 경량화라면요.
녹에 취약한 차 보다는 알루미늄 합금 차 탑니다.
비싸잖아요
무슨차 타세요? 녹걱정하시는거보니 차량 한번 사시면 20년정도 타시나봐요...
진동의 개념이 다르다라고 보는게 맞겠네요
같은 싸이즈 같은 길이의 쇠파이프와 알루미늄파이프 끝을 잡고 때려 손으로 오는 충격을 확인해보세요
그냥 철재자전거와 알미늄 자전거를 더도말고 50킬로 정도만 달려보시면 왜 알미륨을 쓰는지 알겄입니다 그냥 무게만 낮추려는것이 아니고요 독일3사 차들이 왜 비싼 알미늄을 넣는지도 그리고 일반쏘나타에 하이브리드 쏘나타에들어가는 하체튜닝을 해보시면 장거리주행시 몸으로 느낌니다
알루미늄 프레임이 딱딱하고 탄성이 없어서 승차감이 더 안좋은데요..? 가벼워서 타는거지
차를 가볍게 하려면 다른 부분에 알루미늄을 넓게 쓰지 뭐 하러 서스펜스 알루미늄을 씁니까 진동 흡수하는 거 맞습니다. 부싱 1차 알루미늄 2차
미생님이 언급하신건 차 무게가 아니고 "현가하질량"입니다.
항상 신뢰가 있는 영상 강사합니다
근데 질문 하나 드려도 될까요?
제 차는 2006년 아이신6단 입니다
25만을 향해 가고 있구요
무교환미션오일인데
가끔 색이라도 확인하려는데
6단 이상은 찍어서 확인하는 게이지가 없군요
역시 그럼 드레인볼트 살짝 풀어 확인하는 방법 뿐인가요?
@@kkuljja 글쎄요 25만 동안 교체하지 않았다는 말은 아닙니다.제가 오해가 있게 적었네요
미션오일은 어느 정도 색으로 판단가능하지 않나요? 잔유가 섞이지 않는다는 전제라면 체리색이든, 녹색이든 고유의 색에서 오염이 진행되면서 검은색화 되는 걸로 압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