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운전중 급발진 차량을 직접 목격한 경험이 있습니다. 급발진사고로 추정되는 뉴스기사나 동영상으로 본것과는 완전히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급발진 차량은 제 좌측 차선 후방에 있던 싼타모이며 연식은 꽤 오래된 차량입니다. 당시 퇴근시간이라 도로는 꽉막힌 상태여서 신호가 켜져도 사거리를 2~3대 밖에 통과하지 못하는 상황이라 차간 거리는 매우 짧은 상태였습니다. 갑자기 2~3초간 괭음이 들리더니 쾅하는 소리가 들리고 좌측후방에 있던 차량이 좌측에 있던 그랜저 차량을 들이받아 그랜저는 앞으로 이동하고 싼타모가 제옆에 있게 되었습니다. 충격이 너무커서 두차량의 운전자 모두 내리지를 못하고 있었으며 산타모 차량의 본넷에서는 연기가 피어올랐고 시동이 꺼진것처럼 차량은 조용했습니다. 그런데 10여초 정도가 지난 시점에 마치 죽은 트랜스포머가 살아나기라도 한듯이 다시 웅~하며 괭음이 나더니 다시 앞차를 추돌하였고 그랜저 차량의 후방이 위로 떳다가 내려올 정도로 강한 충격이었습니다. 저또한 너무 심장이 두근거리고 무서워서 차를버리고 도망가야하나 싶을 정도였습니다. 맘 같아서는 증인이라도 서주고 싶었지만 신호가 바뀌어서 주행을 해야하는 상황이라 그러지 못하고 사고현장을 떠나게되었습니다. 운전자의 실수로 이같은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동의하지 못할것 같습니다. 제자리에서 1~2미터 남짓한 차간거리의 차량을 공중으로 50cm정도 뜨게 만들정도의 추돌이 가능한 것일까요? 가능하다면 아마도 제로백이 1.5초는 되야 가능하지 않을까요? 주변사람이 공포스러울정도로 괭음이 수초간 이어지는 동안 운전자는 일부러 악셀을 밟았던걸까요?
저도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많은 경우에 운전자 실수인데 급발진으오 착각하는 경우일 겁니다 분명 진짜 급발진도 있을수 있습니다..전자장비가 완벽한건 없죠 하지만 수많은 "운전에 능숙한 사람 (택시기사) 들이 얼마나 운전을 잘못배우고 그 잘못된 습관으로 운전을 하는지 본인들은 잘 모릅니다
다 경험해보진 않았지만 디젤엔진은 오일의 유입이 원인이 된걸 봤음. 아 그리고 1-2년전 산타페 급가속 차량이 수거 재현되었다고 하는데 그 차량도 오일 유입이였던거 같아요. 시동 꺼도 엔진이 고속으로 돌아가는 현상이 나타나더라구요. 기아 터보인터 스포티지 오토차량은 tps센서 노화 접촉불량에 의한 급가속이 노후때 고질병이였음. tps센서 단선이나 접촉불량으로 최고 rpm으로 급가속하는 현상인데 음 90년중반 차량이라서 엔진이 힘이 약해서 그런지 큰 사고낸 사람은 없더라구요. ecu 인터락 프로그램 부족이 원인. 커먼레일 로 디젤엔진이 완전 전자화 된 이후 차량은 엑셀 볼륨센서가 2중으로 되어 있고 에러가 나면 1500 rpm으로 엔진 rpm이 고정되게 되어 있더라구요. 요즘은 비접촉 홀각 센서로 엑셀 볼륨을 검출하는 방식임.
자동차급진에 관해서 1990년도에 모자동차회사가 찾아와서 전자화 개발하는데 갑자기 처박는 현상이 나온다고 나에게 의뢰한적이 있습니다. 나는 전자통신분야에서 analog FDM방식과 digital TDM 방식까지 통신장비를 개발하여 상품화 하였고, 세계 최초로 PCM통신장비에 MCU(MICROPROCCESSOR UNIT)를 적용하여 제품화하여 PCM통신장치를 전국에 공급하는 당시 첨단 전자통신분야 산업발전에 공헌했다하여 대한전자공학회 66호 기술상을 받았지요. 초창기 CPU나 MCU는 주변회로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는 소자이고 또 S/W까지 직접하면서 많은 SYSTEM ENGINERING 에 대한 기술을 가지게 되엇지요 . 전자분야에서 ETRI연구소와 연구를 같이하면서 대기업 4개사 전자장치관련된 복잡한 문제를 해결해 주었지요. 이 소문을 듣고 찾아와서 해결해 달라고 하였습니다. 자동차 도면을 받아서 자동차 전자,전장에 관한 분품, 배선, ECU회로를 REVERSE ENGINEERING하여 분석한 결과 초기 전자통신장치, 전전자교환기에서와 유사한 현상들이 나도록 설계되어 있어 평상시는 잘되다가 어떠한 순간에 조건이 만족하면 에러가 발생하는데 자동차는 에러가 멈추지 않는 폭발급 초급가속하게 되어 있습니다. 모회사 영업이사에게 나하고 해결하자고 제안을 했는데 3개월이 지나서 몇대가 납품되어서 가끔발생하는 것이니 영업적으로 해결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엔지니어로서 계속 연구분석하여 원인분석,근본대책SYSTEM, 종합대책회로, 반도체설계까지 지금까지 해왔는데~ 앞으로 수소차나 전기차는 인명이나 경제적 손실이 어마어마한 시대가 올 것 같아 습니다. 대기업하고는 할 수 없고 중소기업하고 부가 장치로 실현하여 참담한 우리나라 인명 피해를 방지해야 하겠습니다.
전자장치 하나도 없는 옛날 디젤엔진도 급가속 하는데.. 2번 경험함. 하나는 복사 4.5톤 트럭. 수동차량이라서 엔진 보링으로 해결.. 또하나는 전자장치 있는 엔진인 스타렉스 cidi 180마력짜리. 원인은 같았음. 시동키 꺼도 엔진이 돌아가는 상태로 오일이 역류로 흡입구로 들어가면서 엄청난 파워로 괭음을 내면서 돌아감. 스테렉스는 자동변속차량이라서 일단 갓길에 세우고 시동키 꺼도 시동이 안꺼져서 브레이크 강하게 밟고 반자동 변속으로 시동을 끄긴했는데 힘이 넘쳐날지경임. 복사트럭은 아주 오래전인데 특장차라서 정치상태로 유압펌프 작동중이였음. 둘다 엔진 보링함. 무조건 전자장치 문제라고 알고 있는 경우 많은데 사실 급가속하는 엔진은 기계적 결함도 상당수임. 이미 옛날에도 있던 증상인데 옛날엔 수동변속기 시대라서 사고가 적었음. 또 옛날 국산차는 가속력이 떨어지던 문제도 있었고. 그이후 전자장치가 많이 추가되면서 아무래도 더 많은 원인으로 급가속 하는 케이스가 나오는데 대표적인게 90년대 차량들은 tps센서선 접촉불량이나 볼륨 파손으로 발생 많이 햇음. 문제는 볼륨값을 ecu에서 읽어들이는데 산업용에서 기본적인 단선 체크조차 ecu에서 점검하지 않게 프로그램 되어 있었음.(이건 사실 매우 기본적인거) 그러다 요즘은 엑셀패달센서 단선 체크하고 2중볼륨으로 에러체크도 하게 되어 있고 센서 이상이 나면 1500rpm으로 회전수 고정하는 인터락기능이 되어 있던데.. 초기 전자제어는 상당히 기본도 못미치는 실수를 한거 같음. 뭐 당시에는 엔진 관련 기술은 다 수입이였으니 이해한다 치고 이런 경험을 여러번 하며 여러 원인을 어느정도 아는것은 하는일이 특장차 전자제어 모듈 개발 하는 쪽이라서 엔진관련 여러가지 상황을 격어봄. 요즘은 특장차 제어모듈도 ecu화 되가는 중이라서 단포스등 큰 외국회사가 다 장악해 나가는중임.
기계식 보다 주로 전자식 제어를 하는 곳에서 급발진 문제가 많다고 들었는데 전자 전공자 입장에서 봤을 때 개인 적인 의견 입니다. 전문가 시점에서는 다르겠지요 참고로 예전에 일했던 곳이 자동차 ECU와 TCU 기판을 만들던 업체에서 종사 했었고 SMD 라인에서 일하며 수십 만개에 ECU를 생산 했습니다. 상위 업체에서 특정 날을 지정 해서 감사 나와서 생산 과정 전수 평가를 하고 SMD 에서 발생 할 수 있는 모로섬(칩 자재가 한쪽 으로 빌딩처럼 세워진 불량) 맨하탄(칩자재가 옆으로 뉘여짐) 역삽(IC나 다이오드 방향 바뀜) 오삽( 다른 자재 사용) 미삽(해당 자재가 자리에 없음) 냉땜 을 QC 팀에서 비젼기로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하여 틀린 그림 처럼 찾아 주면 QC 관리 팀이 일일이 확대경에 눈 빠지게 봐 가며 검사해서 수정 하고 ICT 장비로 하드웨어적 문제는 없는지 검사해서 출하 합니다.이때 불량중 비틀림이 있는데요 이거는 차량에 들어 가다보니 비틀림율 5~10% 이내여야 합니다. 그이상 넘어가면 불량 처리 합니다. 특히 IC 중에는 다리 수만 50핀이 넘는 IC도 들어 가고 리드가 없는 볼 타입의 단자가 있는 IC를 사용 합니다. 비틀림이 뭔 상관이냐 하시는데 보편적으로 SMD 에서 기판을 기계로 양산하면 네비게이션 또는 옛날 MP3 플레이어 모니터 등등 어지간한 전자 제품의 경우 비틀어짐 단자가 쇼트 없고 절반만 닿아 있어도 동작하는데 문제 되지 않는다고 해서 그냥 양품 처리 합니다. 하지만 ECU에 들어 가는 기판은 0.1mm 이상 단자에서 벗어 나면 쇼트가 불량 처리 한다는 말입니다. 하드웨어에서는 불량율 제로화에 가깝습니다. 볼 타입 IC의 경우 좌표가 틀어지면 수정이 되지 않기 때문에 불량 나면 폐기입니다. 어떤분들은 자동차용 고급 소재가 있는데 가격 줄일라고 저가의 칩자재를 사용 한다는데 이는 말도 안됩니다. 상위 업체에서 인정된 제품을 사용 하고 대처품을 사용 할때도 상위 업체에 승인이 있어야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자재 룰에 바코드가 다 붙어 있어 서버에 연결된 바코드 스캐너로 오삽 방지로 이전 자재의 바코드를 찍고 교체할 자재 찍어서 OK이가 떨어 져야 사용 가능 합니다. 하드웨어는 레귤레이터라든지 정전압 소재를 사용 하여 안정적인 전압이 유지 되도록 하기 때문에 고전압으로 인하여 오작동 방지 보호 회로가 만들어져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 하는 불안전한 요소는 소프트웨어라고 생각합니다. 컴퓨터 윈도우를 많이 쓰다 보면 느려지는 이유가 쿠키 파일 로그파일 등 여러 파일로 인해 느려지고 소프트웨어가 어느 순간 꼬여 버려 윈도우가 애러가 나는 경우 많이 보셨을겁니다. 저는 이 소프트웨어가 수초동안 수십만번 반복이 되는 과정에서 어느 순간 소프트웨어가 꼬이면서 오작동 명령을 내리면서 발생한다 생각합니다. 아무리 정교 하게 프로그램밍을 해도 수 천만 분의 1확률로 오류가 나는 것은 잡기 힘들다고 생각하는데요 이 정도 수준이면 원인 규명 하기도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아웃라이어의 작가로 유명한 말콤 글래드웰이, 급발진 실험을 엔지니어들과 함께 한 적이 있습니다. 실험은 엔진을 급발진시키고 브레이크를 밟았을 때를 가정한 것입니다. 차는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브레이크만 밟으면 풀악셀이라도 차는 잘 나가지 않습니다. 엔진을 벌크업해서 완전히 풀가동시키는 실험에서도 차는 거의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브레이크만 밟으면.
자동 자수기 개발에 대한 다큐에 보면 ((-급발진-))의 기초적인 증상이 나타났는데 구로의 어느 전철역 근처에서 가 급발진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건물 옥상에서 원인을 곰곰히 생각하다가 열차가 지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열차의 전자기장 영향을 받기 때문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 분은 차량 급발진을 어떻게 생각할까~ 궁금해집니다. 자동 자수기의 전설 [--썬스타--] 다큐...
@@변환철-p5k 미생이 이런 말 하나 했다고 이거 딱 하나만 알고 있네... 그 보안 그렇게 어려운 거 아니에요. 무슨 그거 뚫리는 거 못 막는다고 자율주행이 무슨 완성이 안된다는 소리를 해요. 자율주행 자체 소프트웨어 자체가 완성이 안되니 출시가 안되는 거죠.ㅋㅋㅋㅋ 에휴 참 눈물이 납니다. 대충 테슬라를 알려드리자면 캔통신으로 실제 제어를 조지고, 이더넷 통신으로 그 외의 제어를 조지고, 그 이더넷 통신과 캔 통신 사이에는 린트(?)라는 놈이 존나 막강한 보안으로 버티고 있고... 그 린트인가 하는 놈만 잘 설계하고 캔통신을 하는 부분에서 검증 로직만 잘 설계하면 해킹을 이더넷이 설사 당해도 이미 린트에서 한 번 거르고.. 브로드캐스팅 성격으로 데이터를 받는 캔통신의 놈들도 다 검증하는 거고... 보통 기계공학으로 좀 조지고 그 이후 전문으로 소프트웨어 하지도 않는 미생 같은 놈 말 좀 듣지 마세요. 미생이 각 패킷 검증 보안이나 패킷의 내용들, 캔통신 에러 처리, 이더넷 허브 로직 뭐 제대로 아는 거 있나요?? 이더넷 허브 에러 발생시에 어떻게 재연결 해야 되고 등등... 그런 보안 다 하는 겁니다. 캔통신은 그리고 전통 회사들 몇 십년 한 거고 검증로직 잘 세울 거고, 테슬라만큼 또 이상으로 설계 가능합니다. 큰 이슈 아니에요.
전자기기로 떡칠하는 공장 자동화쪽에서 말씀드리면 전기적인 것뿐만아니라 물리적으로도 대비를 하고 있고 어떤 선이 단선되었는지 어느부분이 고장났고 이상동작을 하는지 어느쪽의 전력이 불안정한지 등등 다 알수 있어요. 그리고 안전관련된 센서들은 B접점을 사용하여 항상 신호거 들어와있는 상태가 정상이고 센서나 케이블의 이상으로 신호가 순간적으로라도 끊어지면 곧바로 설비가 멈추게 되어있고 여러모로 개선이 꾸준히 되고 있으니 안심하셔도 될것 같아요.
제동력보다 엔진 출력이 약한 차에서는 논란이 없는 급발진.... 나도 운전좀 한다고 목에 힘주고살다가 어이없이 급발진 해본적 있는데 브레이크와 엑셀이 동시에 밟혀서 ㅠㅠ 운동화 끝에 살짝 걸려서 그만 ... 세게 밟ㅇ.ㄹ수록 차는 더가고 ㄷㄷ 엔진힘이 약한차라 다행이지 제동력 한계를 넘는순간 차는 미친듯이 튀어 나갈뻔 했네요.
사람이 실수할수 있긴한데, 대부분 뉴스에 나온 급발진은 사람의 실수라 보기 힘듬 어느날 갑자기 컴퓨터가 먹통되고, 엘리베이터가 오작동하는 경험들 있지 않음? 평소에는 정상이지만, 특정조건에서 전압이 높거나 낮으면 오류가 발생하는게 전자제품임(하다못해 선풍기도 버튼 안먹는 경우 가끔있음) 컴공출신에 그쪽일을 하지만 PC와 프로그램을 100%신뢰하지 않음 오히러 채널주와는 반대로 이쪽에 오래일해서, 더 많은 사례를 경험해 봐서, 인공지능이니 하는 신기술에 대해 신뢰도가 낮음
저는 기계장비 설계 엔지니어입니다. 하지만 장비전체를 총괄하므로 기계와 전기, 전자제어를 통합하는 시스템 엔지니어입니다. 실제로 저는 전기적 노이즈 문제로 밤을 세워가며 여러번 고생한적있습니다. 노이즈에서 발생하는 이상동작이 있을수있으므로 로보트의 작업반경 내에는 사람이 못들어가게 하는겁니다. 그간의 경험으로볼때 급발진이 100% 없다고 저는 확신하기 어렵습니다.
매번 생방송보다가 나가거나 영상보다가 아니 왜 이분 방송은 끝까지 못보겠지? 했더니 저 옆에 사공들이 글올리는 것때문이라는 결론이....산만해 숨길수도 없고.... 실시간채팅은 좀 숨겨주세요...제발....주인장님의 목소리에 집중하고 싶어요...저 사공들 너무 중구난방임...제발 ㅠㅠ
간단하게 엑셀 패달이 고장이라서 스로틀로 신호가 가면 당연히 밟았다고 신호가 갈테니 운전자가 밟았냐 안 밟았냐로 증명될 수 없다고 보이네요. EDR은 신호 갔으니 엑셀 밟았다로 기록이겠죠. 구형차로 보면 전자식 패달이 아니라 엑셀패달과 스로틀 바디가 케이블로 연결되어 있지요. 근데 케이블을 감싸고 있는 플라스틱이 문제가 생기면 이게 발을 놔도 걸립니다. 그러면 이건 밟고 있지도 않은데 가속이 되고 밟은 것이 되겠죠. 엑셀을 몇 번 발아 빼냈죠. 실제로 격어봐서 엑셀 케이블 교체 했습니다. 스로틀 바디만 열리면 엔진은 RPM이 오르고 전진 기어면 나가지요. 예전에 박병장님이 오피러스 사고 얘기 나온 것은 사고 조사에서 스로틀 바디가 열려 있었다입니다. 스로틀 바디는 찌그러진 것이 아니니 사고 이후 원위치로 닫혀 있어야 되는데 열려 있었죠. 이게 케이블식이 아니라 서보 작동 방식이니 서보 이상으로 생긴 급발진일 수 있다고 하더군요. 패달 쪽에서 이상 생기면 EDR로 증명이 안 된다고 보여지네요. 그렇다면 EDR에서 엑셀신호 추출이 어딘지도 중요하네요. 이건 어딘지 모르겠지만 스로틀 바디 개도 여부에서 엑셀 밟았다고 기록 될리는 없겠죠? 만약 신호 추출이 스로틀 개도 여부면 EDR은 증거가 안 된다고 보입니다. 스로틀 바디가 여러가지 이유로 열릴 수 있기에... 예전에 스로틀 바디 포지션 센서가 문제라서 아반떼XD의 RPM이 혼자 올라가는 문제도 있었죠. 이러니 발을 다채널 블랙박스로 찍겠다는 사람이 나오죠.
엔지니어가 정확하게 알고 있는 문제라면 당연히 고쳤겠죠. 급발진이 있을리가 없슴. 모르기 때문에 급발진이 있는건 당연한 거 같고요. 미생님을 응원하는건, 이 민감한 문제에 대해서 전문가로서 언급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제가 오토기어 찐팬이다가 이제 거기 영상 절대 보지 않는 이유가 바로 그런 이유입니다. 왜 자기들이 좋아서 하는 일개 유투버한테 공익을 이야기하냐고 하는 답글을 받고(심지어 답글에서 '여보세요'라는 문구까지 써 가면서) 정말 실망했는데, 미생님의 이런 영상이 많은 위로가 되네요.
저는 일반인입니다 듀얼 ecu 듀얼 배터리 , 듀얼 ecu 로 상호 교차 검증 또는 하나가 죽었을때 대기 ecu 작동, 배터리 전압 부족으로 전기신호 오작동 대비해서 듀얼 배터리 , 전압안정성 확보 ,모든 컴퓨터는 안정적 전압공급이 중요함 .. 컨넥터 부위 접촉불량 으로 요철 부위 지나갈때 진동으로 , 전압 출렁임 그래서 ecu 로 들어가는 배선은 다이렉트로 연결되어야됨 컨넥터 최대한 줄이는 방식~ ecu 관련장치 주위는 항온항습 장치로 연산오류 안생기도록 해야할꺼 같네요. 급발진 으로 당하면 무조건 소비자가 패소하니 너무 억울해요~
예전에 라노스 탈때 주차장에 파킹하려눈데 ..브레크 밟아도 차가 멈추질 않고 계속 알피엠이 내려가질않아 급발진인가 가슴을 쓰려내렸던적이 있지요 ..시동을 끄고 잘모르지만 궁금해 본넷을 열어 봤습니다 ..한참을 봤는데 시동을다사걸어봤어요 평상시보다 RPM이과했어요 ..뭐지 혹시나 해서 RPM연결 와이어를 보니 밸브고리에 걸린와이어가 벗어나 안쪽홈에 들어가야하는데 외각으로 벗겨져 큰원에 걸려 밸브 가 많이 열렸던거 였습니다. 이처럼 결함이 무진무구허게 생길수 있다는겁니다
저도 도로연수때 브레이크라 생각하고 엑셀을 끝까지 계속 밟았던 기억이 나네요. 사람은 당황하면 본인이 잘못하고있는데 그게 맞다고 계속 생각하게됩니다. 유경험자로 진짜 급발진 사고의 90% 이상은 사람이 잘못 착각한데서 일어난다고 봅니다. 급발진이 의심될때는 발을 때고 기어를 중립에 놀 생각부터 하는 훈련을 하는게 가장좋다고 봅니다!
소프트웨어/전자제어 오류의 가능성만 보면 1) 복잡하지만 결함 없는 소프트웨어는 없음. 특히 소프트웨어는 하드웨어의 무결함을 전제로 동작함. 2) 내구성 무한의 하드웨어는 없음. 따라서, 소프트웨어에 버그가 있거나, 하드웨어 무결성이 회손되어 (논리적으로 문제는 없으나) 잘못된 입력값이 소프트웨어에 전달되어 그로인해 잘못된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음. 이러한 결과적 오동작 가능성이 없다고 자신할 수 있는 개발자는 스스로를 속이고 남을 속이는 것임.
국과수+자동차엔지니어+경찰+검찰+판사+자동차 임직원이상 대표자들 = 정말 급발진 직접 당해봐야 됩니다.운전경력 5년 이상만 되어도 브레이크.가속페달 헛갈려서 밟는 상황 절대 없습니다.그리고 상식 선에서 감속해야되는 상황에 급가속하는 사람이 과연 몇%나 될까요? 블박이 없던 시절에는 울며 겨자먹기로 운전자의 실수다(브레이크를 착가해서 가속페달을 밟았다)라고 떠넘겼지만.지금은 블박영상이 있는데! 정말 차량이 무슨 제트엔진 달아 놓은것도 아니고,레이싱차량 저리가라 할 정도로 날아다니는데!아직도 그걸보고 운전자 과실이다???정말 어이가 없다
페달을 밟지 않았는데 센서가 100으로 작동된다면 고장진단 로직이 작동해서 가속이 되지않게 됩니다. (소비자분들은 그래도 의심하겠지만 이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가속페달,스로틀바디에는 혹시모를 고장에 대비해 센서가 2개씩 달려있습니다. 그럼 이 센서 4개가 동시에 고장나지 않는 이상 이상가속현상은 고장진단 로직에의해 모두 걸러지죠. 이러한 안전장치가 수도없이 크로스되어 얽혀있어 모든 장치가 동시에 고장나지않는이상 문제가 발생되지 않을 것 같네요. 하물며 모든 센서가 동시에 고장난다면? 이것 조차 판별해내는 로직이 있을겁니다... 센서 값들이 표출 되는데는 합당한 값들이 표출되야하는데 서로 연관시키기 힘든 값들이 표출되고있다면 시스템은 고장으로 판단할 수 있겠죠??
저도 시동시 시동시 RPM 4000-5000 올라가 본 1인 입니다. 제 생각에는 최근에 단시간에 수많은 전자 장치를 첨가 하는 과정에 발생한 에러로 생각 됩니다. 초보자나 실수로 브레이크와 개스 패달을 착각 할수도 있겠지만 고속도로에서 5-10여분간 가속 패달을 밟으면서 급발진을 진행 하지는 않겠지요.
@@Numen-p5x 급발진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부상한것이 최근이고 상대적으로 최신 모델에서 많이 이슈가 되고 있죠 특히 전자 장비가 많은 모델에서 많이 발생 하고요 제 현대 차도 auto lighting이 주간에 주변의 밝기에 관계없이 작동 하다 않하다 하는데 딜러에 가도 전혀 문제 해결이 않됩니다 심지어는 어떤 기준에 작동을 하는지도 모르고요
@By Us Guide 님말이 맞는데 다른소리하는사람들은 뭐지 로또 일주일에 열명씩 나오는데 일등 나온가게에서 로또하는 나는 왜안걸리냐하고 비슷한거지 자동차검사장에서 아직 안나온거지 나올후는 있죠 하지만 자동차검사장에서는 검사중 대부분을 바퀴가 트레드밀위에 있으니 급발진하더라도 사고로 이어질 확률은 더 줄어들죠 혹시 모르죠 사고로 이어지지않은 급발진이 있었을수도
티뷰론급발진 경험자입니다, 3방향이 막힌곳에서 2.6미터를 튀어나가서 모래 가득실은 포터를 옆으로 1미터를 밀고 후진기어를 넣자 마자 뒤쪽으로도 급발진해서 담벼락을 넘겼읍니다, 불과 2.6미터에 좁은 공간에서 타이어는 번아웃 수준으로 출발지점에 가루가 잔뜩 싸여있었구요, 순정티뷰론으로 인위적으론 절대 낼수없는 엄청난 번아웃이 일어난 상황에 어이가 없었읍니다, 보험회사 직원도 자기가 보기엔 급발진 말곤 설명이 안된다고 말하면서도, 급발진 인정은 안되고, 자차 보험처리후 이런건들을 모아 제조사에 소송을 걸면 제조사에서 판결없이 합의를 하는 조건으로 마무리한다고 설명해주시더라구요. 실제급발진 경험자로써 브레이크 아무소용 없읍니다, 브레이크 고무가 찢어져서 벗겨질정도로 밟았는데 아무느낌없이 튀어나갑니다, 키오프를하니까 엄청남 굉음을 서서히 줄이면서 꺼지긴했읍니다, (키뽑고 한 20초정도후에 꺼진거 같았읍니다) 당황해서 차를 뺄려고 다시 걸어서 후진기어 넣자 마자 다시한번 급발진,,,,, 그때 죽을뻔 했읍니다, 그냥 저에 경험담입니다,
시스템의 오류로 급발진이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 문제죠. 그 수많은 다른 전자장치들에서 저절로 작동되는 사례는 없어요. 작동 안 되는 사례가 문제지. 비행기도 급발진으로 추락하지는 않아요. 왜 유독 자동변속장치 자동차에서만 급발진 주장이 있냐는 것이죠. 그것도 운전자는 거의 여자이거나 나이든사람이라는 거..
안녕하세요 미생님! 좋은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미생님께서 이미 라이브에서 다루셨을지 모르지만 만약 가능하다면 고급 휘발유에 대해서 엔지니어 관점에서 이야기를 해주실수 있을까요? 요새 나오는 GDI엔진은 고급유를 쓰는게 엔진 수명에 긍정적으로 작용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급발진 사고원인은 다른곳에 있는데 지금에 과학자 및 자동차전문가 자동차생산자들도 내 생각으로 이야기 하자면 모른다. 라고 생각합니다 . 이것도 아마도 전세계가 풀지 못하는 현상이라고 표현 하고 싶어요. 나는 이것을 풀겠다고 수 없이 풀고자 하는 기관을 찾고 있어요. 즉 급발진 사고원인은 여러분들이 다 잘 알고 있는 전자인데 풀어가는 사고방식을 바뀌어야만 풀린다고 생각합니다. 급발진사고들을 보면 안타까워요. 왜 ? 풀지 못 할까?
엔지니어로써 완전히 동감합니다. ㅎ 엔지니어는 정말로 딱 자기꺼 자기 전문 분야만 잘 알죠 ㅎㅎ
원래 인간의 속성이 그렇습니다
무슨일이 발생하면
무조건 내잘못은 아니야 하고 봅니다
그리고 잘못을 알고도 인정하지 않으려고 애써 외면 합니다
극소수 만이 인정하는것 입니다.....
정말 지식이 없는 사람이 봐도 쏙속 알아들을 수 있게 최대한 신뢰가 가도록 말씀해주시는 부분이 너무 좋습니다!!!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 미생님 화이팅!!!!!!!
오토기어에서 추천하길래
믿고 넘어 왔는데.. 역시! 유유상종인가 봅니다 ㅎㅎ 많은 지식을 품고 있음에도 겸손한 마음으로 말씀하사는거 같아 더 깊게 느껴집니다. 항상 힘내시고요! 좋은일 가득하세요^^
감사합니다 ^^
@@내란의힘윤썩열 지오메트리 어서오고🤭
@@내란의힘윤썩열 반박하면 차단시킨다는 그 채널 말하는건가요???
감사합니다
오토기어에서 추천했다고하면, 그건 맥이는거같은데?
잘 보고 있었는데, 오토기어에서 추천했다니깐 이사람도 사짜에 흉기맨인지 알아봐야겠네
몇년전에 운전중 급발진 차량을 직접 목격한 경험이 있습니다.
급발진사고로 추정되는 뉴스기사나 동영상으로 본것과는 완전히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급발진 차량은 제 좌측 차선 후방에 있던 싼타모이며 연식은 꽤 오래된 차량입니다.
당시 퇴근시간이라 도로는 꽉막힌 상태여서 신호가 켜져도 사거리를 2~3대 밖에 통과하지 못하는 상황이라 차간 거리는 매우 짧은 상태였습니다.
갑자기 2~3초간 괭음이 들리더니 쾅하는 소리가 들리고 좌측후방에 있던 차량이 좌측에 있던 그랜저 차량을 들이받아 그랜저는 앞으로 이동하고 싼타모가 제옆에 있게 되었습니다.
충격이 너무커서 두차량의 운전자 모두 내리지를 못하고 있었으며 산타모 차량의 본넷에서는 연기가 피어올랐고 시동이 꺼진것처럼 차량은 조용했습니다.
그런데 10여초 정도가 지난 시점에 마치 죽은 트랜스포머가 살아나기라도 한듯이 다시 웅~하며 괭음이 나더니 다시 앞차를 추돌하였고 그랜저 차량의 후방이 위로 떳다가 내려올 정도로 강한 충격이었습니다. 저또한 너무 심장이 두근거리고 무서워서 차를버리고 도망가야하나 싶을 정도였습니다. 맘 같아서는 증인이라도 서주고 싶었지만 신호가 바뀌어서 주행을 해야하는 상황이라 그러지 못하고 사고현장을 떠나게되었습니다.
운전자의 실수로 이같은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동의하지 못할것 같습니다. 제자리에서 1~2미터 남짓한 차간거리의 차량을 공중으로 50cm정도 뜨게 만들정도의 추돌이 가능한 것일까요? 가능하다면 아마도 제로백이 1.5초는 되야 가능하지 않을까요? 주변사람이 공포스러울정도로 괭음이 수초간 이어지는 동안 운전자는 일부러 악셀을 밟았던걸까요?
업이 그리도 중요한가요 용기를내어.증언했으면.자동차 발전에~ 혹 모르죠 입막음 새차도.
@@남번개-u4s 그게아니라 전문 엔지니어라 하더라도 노이즈 문제나 100만분에 하나 발생할지말지 모르는 부품의 결함을 전문 엔지니어도 증명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실제로는 원인 파악이 안되어 잘 모르거던요 ㅠㅠ
아는게 영역이 많다기 보다는 좁은 영역에서 깊게 알고 있는 것....
넓은 영역을 알고있는 사람은.....
취업이 않됨.
일단 1분30초 듣고 이분은 소신 있고 정직한 분인거 같아 구독 먼저하고 영상 보겠습니다
자동차랑 전혀 관계없는 분야에 일하는데도, 자동차 원리에 대해서 호기심이 생기네요. 미생님 덕분에 지적 호기심을 많이 채우는듯 합니다!!
이 형 중립기어이면서 팩폭은 오짐👍👍👍
저도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많은 경우에 운전자 실수인데 급발진으오 착각하는 경우일 겁니다
분명 진짜 급발진도 있을수 있습니다..전자장비가 완벽한건 없죠
하지만 수많은 "운전에 능숙한 사람 (택시기사) 들이 얼마나 운전을 잘못배우고 그 잘못된 습관으로 운전을 하는지 본인들은 잘 모릅니다
급발진 차량 운전자 여자 나이많은 노인 남자 일까요 젋은남자 급발진 사건은 없어죠
@@Lotto-channel 제네시스 사건같은게 진짜 급발진
연료필터만 만드는 벤더사 엔지니어가 제 친구인데 에어컨필터 뭐가 좋냐고 물어보니까 지도 잘 모른다고 암거나 사라고 합니다.
엔지니어보다 차는 많이 타고 많이 써본놈이 더 잘아는게 현실임...
귀찮아서 그래요. 저는 전자 리서치 엔지니어로 15년 근무했는데 주위에서 티비 뭐가좋냐는 질문 수없이 들었습니다. 좋은건 비싸고 싼건 맘에 안든긔ㆍ고들하죠. 가치구매를 하는 분들께 절대적인 품질을 이야기하면 이해 못하시죠...
@@honshin23 아무리 차를 많이 타본 일반인도
차량 관련 종사자 아닌이상 엔지니어만큼은 못타볼텐데..엔지니어들도 부품을 교체함으로서 해당업체에 불량이 많은가 등등 손님들 반응을 알수가 있어요..
에어컨필터는 아무리타도 어떤게 좋은지 어떻게앎?그냥 메이커보고쓰는거지
박펀킥 에어컨필터는 .... 진심 리뷰어 따라가는게 맞죠 ㅋㅌㅋㅋ 하드웨어라고 할수 없는부품아죠
다 경험해보진 않았지만 디젤엔진은 오일의 유입이 원인이 된걸 봤음. 아 그리고 1-2년전 산타페 급가속 차량이 수거 재현되었다고 하는데 그 차량도 오일 유입이였던거 같아요. 시동 꺼도 엔진이 고속으로 돌아가는 현상이 나타나더라구요. 기아 터보인터 스포티지 오토차량은 tps센서 노화 접촉불량에 의한 급가속이 노후때 고질병이였음. tps센서 단선이나 접촉불량으로 최고 rpm으로 급가속하는 현상인데 음 90년중반 차량이라서 엔진이 힘이 약해서 그런지 큰 사고낸 사람은 없더라구요. ecu 인터락 프로그램 부족이 원인. 커먼레일 로 디젤엔진이 완전 전자화 된 이후 차량은 엑셀 볼륨센서가 2중으로 되어 있고 에러가 나면 1500 rpm으로 엔진 rpm이 고정되게 되어 있더라구요. 요즘은 비접촉 홀각 센서로 엑셀 볼륨을 검출하는 방식임.
미생님이 차를 수백대 평가해봤다하신걸 봐서 세이프티엔지니어인듯 ㅎㅎ아마도
자동차급진에 관해서 1990년도에 모자동차회사가 찾아와서 전자화 개발하는데 갑자기 처박는 현상이 나온다고
나에게 의뢰한적이 있습니다. 나는 전자통신분야에서 analog FDM방식과 digital TDM 방식까지 통신장비를
개발하여 상품화 하였고, 세계 최초로 PCM통신장비에 MCU(MICROPROCCESSOR UNIT)를 적용하여 제품화하여
PCM통신장치를 전국에 공급하는 당시 첨단 전자통신분야 산업발전에 공헌했다하여 대한전자공학회 66호 기술상을
받았지요. 초창기 CPU나 MCU는 주변회로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는 소자이고 또 S/W까지 직접하면서 많은 SYSTEM ENGINERING 에 대한 기술을 가지게 되엇지요 . 전자분야에서 ETRI연구소와 연구를 같이하면서 대기업 4개사 전자장치관련된 복잡한 문제를 해결해 주었지요. 이 소문을 듣고 찾아와서 해결해 달라고 하였습니다.
자동차 도면을 받아서 자동차 전자,전장에 관한 분품, 배선, ECU회로를 REVERSE ENGINEERING하여 분석한 결과
초기 전자통신장치, 전전자교환기에서와 유사한 현상들이 나도록 설계되어 있어 평상시는 잘되다가 어떠한 순간에
조건이 만족하면 에러가 발생하는데 자동차는 에러가 멈추지 않는 폭발급 초급가속하게 되어 있습니다.
모회사 영업이사에게 나하고 해결하자고 제안을 했는데 3개월이 지나서 몇대가 납품되어서 가끔발생하는 것이니
영업적으로 해결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엔지니어로서 계속 연구분석하여 원인분석,근본대책SYSTEM, 종합대책회로, 반도체설계까지 지금까지 해왔는데~ 앞으로 수소차나 전기차는 인명이나 경제적 손실이 어마어마한 시대가 올 것 같아 습니다.
대기업하고는 할 수 없고 중소기업하고 부가 장치로 실현하여 참담한 우리나라 인명 피해를 방지해야 하겠습니다.
SOOHAENG 네 알고 있습니다 아는 사람 다 압니다
전자장치 하나도 없는 옛날 디젤엔진도 급가속 하는데.. 2번 경험함. 하나는 복사 4.5톤 트럭. 수동차량이라서 엔진 보링으로 해결.. 또하나는 전자장치 있는 엔진인 스타렉스 cidi 180마력짜리. 원인은 같았음. 시동키 꺼도 엔진이 돌아가는 상태로 오일이 역류로 흡입구로 들어가면서 엄청난 파워로 괭음을 내면서 돌아감. 스테렉스는 자동변속차량이라서 일단 갓길에 세우고 시동키 꺼도 시동이 안꺼져서 브레이크 강하게 밟고 반자동 변속으로 시동을 끄긴했는데 힘이 넘쳐날지경임. 복사트럭은 아주 오래전인데 특장차라서 정치상태로 유압펌프 작동중이였음. 둘다 엔진 보링함. 무조건 전자장치 문제라고 알고 있는 경우 많은데 사실 급가속하는 엔진은 기계적 결함도 상당수임. 이미 옛날에도 있던 증상인데 옛날엔 수동변속기 시대라서 사고가 적었음. 또 옛날 국산차는 가속력이 떨어지던 문제도 있었고. 그이후 전자장치가 많이 추가되면서 아무래도 더 많은 원인으로 급가속 하는 케이스가 나오는데 대표적인게 90년대 차량들은 tps센서선 접촉불량이나 볼륨 파손으로 발생 많이 햇음. 문제는 볼륨값을 ecu에서 읽어들이는데 산업용에서 기본적인 단선 체크조차 ecu에서 점검하지 않게 프로그램 되어 있었음.(이건 사실 매우 기본적인거) 그러다 요즘은 엑셀패달센서 단선 체크하고 2중볼륨으로 에러체크도 하게 되어 있고 센서 이상이 나면 1500rpm으로 회전수 고정하는 인터락기능이 되어 있던데.. 초기 전자제어는 상당히 기본도 못미치는 실수를 한거 같음. 뭐 당시에는 엔진 관련 기술은 다 수입이였으니 이해한다 치고 이런 경험을 여러번 하며 여러 원인을 어느정도 아는것은 하는일이 특장차 전자제어 모듈 개발 하는 쪽이라서 엔진관련 여러가지 상황을 격어봄. 요즘은 특장차 제어모듈도 ecu화 되가는 중이라서 단포스등 큰 외국회사가 다 장악해 나가는중임.
와~~ 읽으면서 나눠주신 정보 수준에 감탄하고 갑니다.
말씀하신 디젤 급발진의 경우는 사실 원인이 말씀하신데로 어느정도 나온 사안입니다. 실제로 많이 존재햇구요. 언제 시간내서 이건을 따로 영상만들어 다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산 일가족 사고 경우도 결함 리콜 안하고 캠페인 누락된 차라고 하더군요.
진짜 급발진도 문제인데
급발진인데 양발운전이다?
그럼 일단 운전자 탓하는게 맞다고 봄
양발운전자가 제대로 하는꼴을 못봄
양발 불편해서 어떻게 운전함??
교차로 신호등에서 정차 할때마다
P로 놓고
신호 바뀌면 남덜 다 튀나가는데
그제서야 D로 옮기는 운전자 있음.
뇌에 똥찬거 청소가 불가능.
맞아요 산또라이들 많아요 ..하지말라면 하지말아야하는데 ..본인자세를 고치려 하지않고 ..남탓 ..만하는 인간이있어요 ..설명해도 본인 기준에 맞추려고 고집하죠 답답한인간둘 많아요..슬금가는건 급발진과상관없죠
다 믿어줍니다 그러면 기록을 공개해야죠
아는 만큼만 보이는 것 이니까 모르면 안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럴 때 는 알려고 관심을 가져야 하는데 귀찮아 아몰랑~
이 때문에 이런 사태가 나고 또 지속되고 점점 커지는 것 입니다
답답하지만 이게 현실 인 것을...
급발진 전자식으로 바뀌면서 발생하는 문제니까 뭐 말하면 자신들의 결함을 말하는 거니..
뒤늦게 봤는데 겁나 재밌다.
딸린식구라는 거기에 큰 의미가 있는게.. 아싸리 하게 제작사에서 인정해서 리콜 및 보상을 해준다고 해도.. 제작사는 그걸 복구하기 위해 제품을 더 팔아야지 하지 않고.. 각 판단위치의 담당자들이 잘리게 되는거죠.. 거기서 더욱 많은 딸린 식구가 나오게 되는거죠..
기계식 보다 주로 전자식 제어를 하는 곳에서 급발진 문제가 많다고 들었는데
전자 전공자 입장에서 봤을 때 개인 적인 의견 입니다. 전문가 시점에서는 다르겠지요
참고로 예전에 일했던 곳이 자동차 ECU와 TCU 기판을 만들던 업체에서 종사 했었고
SMD 라인에서 일하며 수십 만개에 ECU를 생산 했습니다.
상위 업체에서 특정 날을 지정 해서 감사 나와서 생산 과정 전수 평가를 하고
SMD 에서 발생 할 수 있는
모로섬(칩 자재가 한쪽 으로 빌딩처럼 세워진 불량)
맨하탄(칩자재가 옆으로 뉘여짐) 역삽(IC나 다이오드 방향 바뀜)
오삽( 다른 자재 사용) 미삽(해당 자재가 자리에 없음)
냉땜 을 QC 팀에서 비젼기로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하여
틀린 그림 처럼 찾아 주면 QC 관리 팀이 일일이 확대경에
눈 빠지게 봐 가며 검사해서 수정 하고 ICT 장비로 하드웨어적
문제는 없는지 검사해서 출하 합니다.이때
불량중 비틀림이 있는데요 이거는 차량에 들어 가다보니
비틀림율 5~10% 이내여야 합니다. 그이상 넘어가면 불량 처리 합니다.
특히 IC 중에는 다리 수만 50핀이 넘는 IC도 들어 가고
리드가 없는 볼 타입의 단자가 있는 IC를 사용 합니다.
비틀림이 뭔 상관이냐 하시는데 보편적으로 SMD 에서 기판을 기계로
양산하면 네비게이션 또는 옛날 MP3 플레이어 모니터 등등 어지간한 전자 제품의 경우
비틀어짐 단자가 쇼트 없고 절반만 닿아 있어도 동작하는데 문제 되지 않는다고 해서
그냥 양품 처리 합니다. 하지만 ECU에 들어 가는 기판은 0.1mm 이상
단자에서 벗어 나면 쇼트가 불량 처리 한다는 말입니다.
하드웨어에서는 불량율 제로화에 가깝습니다. 볼 타입 IC의 경우 좌표가 틀어지면
수정이 되지 않기 때문에 불량 나면 폐기입니다.
어떤분들은 자동차용 고급 소재가 있는데 가격 줄일라고 저가의 칩자재를 사용 한다는데
이는 말도 안됩니다. 상위 업체에서 인정된 제품을 사용 하고
대처품을 사용 할때도 상위 업체에 승인이 있어야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자재 룰에 바코드가 다 붙어 있어 서버에 연결된 바코드 스캐너로
오삽 방지로 이전 자재의 바코드를 찍고 교체할 자재 찍어서 OK이가 떨어 져야 사용 가능 합니다.
하드웨어는 레귤레이터라든지 정전압 소재를 사용 하여
안정적인 전압이 유지 되도록 하기 때문에 고전압으로 인하여
오작동 방지 보호 회로가 만들어져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 하는 불안전한 요소는 소프트웨어라고 생각합니다.
컴퓨터 윈도우를 많이 쓰다 보면 느려지는 이유가 쿠키 파일 로그파일 등 여러 파일로 인해 느려지고
소프트웨어가 어느 순간 꼬여 버려 윈도우가 애러가 나는 경우 많이 보셨을겁니다.
저는 이 소프트웨어가 수초동안 수십만번 반복이 되는 과정에서 어느 순간 소프트웨어가 꼬이면서
오작동 명령을 내리면서 발생한다 생각합니다. 아무리 정교 하게 프로그램밍을 해도
수 천만 분의 1확률로 오류가 나는 것은 잡기 힘들다고 생각하는데요
이 정도 수준이면 원인 규명 하기도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전문적인 의견 나눠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인적오류를 줄여나가는 설계또한 중요한 과제이겠죠!
맞는 말씀입니다. 한국에서 30년간 자동차 설계만 했던 나도 내 전문분야가 아니곤 모릅니다.
양발운전이 문제가 된다면
어차피 전자식이므로
악셀과 브레이크를 동시에 밟으면
브레이크에 우선순위 두고 악셀을 무시하면 급발진은 악셀만 밟을때만 생기는것 아닌가? 싶네요
부산 싼타페 엔진 주요부품 재실험 영상이 다시한번 생각납니다.....주변에 양발운전의 불안성의 설명이 어렵내요.....잘보고 갑니다...
엔지니어들이 아는게 많지 않다... 백퍼 아니 백만퍼센트 동감합니다... 아시는분들 진짜 본인들 하시는것만 전문입니다.
아웃라이어의 작가로 유명한 말콤 글래드웰이, 급발진 실험을 엔지니어들과 함께 한 적이 있습니다. 실험은 엔진을 급발진시키고 브레이크를 밟았을 때를 가정한 것입니다. 차는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브레이크만 밟으면 풀악셀이라도 차는 잘 나가지 않습니다. 엔진을 벌크업해서 완전히 풀가동시키는 실험에서도 차는 거의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브레이크만 밟으면.
얼마전에 카니발 동호회에서도 더뉴카니발 급발진 의심가는 현상이 일어났는데 원인은 연료량 과다 분사로 인해서 알피엠이 디젤 최고치인 6천 알피엠까지 치솟으면서 차가 미친듯이 나갈려고 한 사건이 있습니다. 다행히 운전자분이 제어를 하셔서 사고는 안나셨어요.
자동 자수기 개발에 대한 다큐에 보면 ((-급발진-))의 기초적인 증상이 나타났는데
구로의 어느 전철역 근처에서 가 급발진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건물 옥상에서 원인을 곰곰히 생각하다가 열차가 지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열차의 전자기장 영향을 받기 때문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 분은 차량 급발진을
어떻게 생각할까~ 궁금해집니다. 자동 자수기의 전설 [--썬스타--] 다큐...
ㄹㅇ ㅇㅈ
급발진 이슈될때마다 내 주변사람들이랑 이야기하면 십중팔구
양발운전 노인 김여사 초보 들의 운전미숙이다 라고 말하고 다녔음
매일 열시간 정도 운전하는데
앞차들중에 정속주행하면서 브레이크등 계속 들어오는 양발운전자들 개많음..
고압기계세차 후에 급발진이 생기는 경우도 꽤 있는 것 같은 데, 물이 회로기판에 딘락을 만드는 것 같기도 합니다.
양발운전은 진짜 위험한건대 고집까지 있어버리면 ㄷㄷ
양발운전 좋다고 하시는 채팅창 분 모자이크 좀 해주세요
정말 큰일 날 분임...
f1도아니고 ㅋㅋㅋ 씹 ㅋㅋㅋ
가끔씩은 차에 전자기기가 점점 많이 붙어가는 상황이 무서울 때도 있습니다
자율주행이 빨리 상용화 안되는 이유져 해킹에 완벽하지 않으니까여...
@@변환철-p5k 미생이 이런 말 하나 했다고 이거 딱 하나만 알고 있네...
그 보안 그렇게 어려운 거 아니에요.
무슨 그거 뚫리는 거 못 막는다고 자율주행이 무슨 완성이 안된다는 소리를 해요.
자율주행 자체 소프트웨어 자체가 완성이 안되니 출시가 안되는 거죠.ㅋㅋㅋㅋ 에휴 참 눈물이 납니다.
대충 테슬라를 알려드리자면
캔통신으로 실제 제어를 조지고,
이더넷 통신으로 그 외의 제어를 조지고,
그 이더넷 통신과 캔 통신 사이에는 린트(?)라는 놈이 존나 막강한 보안으로 버티고 있고...
그 린트인가 하는 놈만 잘 설계하고
캔통신을 하는 부분에서 검증 로직만 잘 설계하면
해킹을 이더넷이 설사 당해도 이미 린트에서 한 번 거르고.. 브로드캐스팅 성격으로 데이터를 받는 캔통신의 놈들도 다 검증하는 거고...
보통 기계공학으로 좀 조지고 그 이후 전문으로 소프트웨어 하지도 않는 미생 같은 놈 말 좀 듣지 마세요.
미생이 각 패킷 검증 보안이나 패킷의 내용들, 캔통신 에러 처리, 이더넷 허브 로직 뭐 제대로 아는 거 있나요?? 이더넷 허브 에러 발생시에 어떻게 재연결 해야 되고 등등...
그런 보안 다 하는 겁니다. 캔통신은 그리고 전통 회사들 몇 십년 한 거고 검증로직 잘 세울 거고, 테슬라만큼 또 이상으로 설계 가능합니다. 큰 이슈 아니에요.
전자기기로 떡칠하는 공장 자동화쪽에서 말씀드리면 전기적인 것뿐만아니라 물리적으로도 대비를 하고 있고
어떤 선이 단선되었는지 어느부분이 고장났고 이상동작을 하는지 어느쪽의 전력이 불안정한지 등등 다 알수 있어요.
그리고 안전관련된 센서들은 B접점을 사용하여 항상 신호거 들어와있는 상태가 정상이고
센서나 케이블의 이상으로 신호가 순간적으로라도 끊어지면 곧바로 설비가 멈추게 되어있고
여러모로 개선이 꾸준히 되고 있으니 안심하셔도 될것 같아요.
제동력보다 엔진 출력이 약한 차에서는 논란이 없는 급발진.... 나도 운전좀 한다고 목에 힘주고살다가 어이없이 급발진 해본적 있는데 브레이크와 엑셀이 동시에 밟혀서 ㅠㅠ 운동화 끝에 살짝 걸려서 그만 ... 세게 밟ㅇ.ㄹ수록 차는 더가고 ㄷㄷ 엔진힘이 약한차라 다행이지 제동력 한계를 넘는순간 차는 미친듯이 튀어 나갈뻔 했네요.
회사가 비공개 하는 칩의 기록을 들여다 볼 수 있어야 인정을 하겠죠. 미국에선 공개하는 현기가 국내에서만 공개를 안하니까 사람들이 화내는거죠.
사람이 실수할수 있긴한데, 대부분 뉴스에 나온 급발진은 사람의 실수라 보기 힘듬
어느날 갑자기 컴퓨터가 먹통되고, 엘리베이터가 오작동하는 경험들 있지 않음?
평소에는 정상이지만, 특정조건에서 전압이 높거나 낮으면 오류가 발생하는게 전자제품임(하다못해 선풍기도 버튼 안먹는 경우 가끔있음)
컴공출신에 그쪽일을 하지만 PC와 프로그램을 100%신뢰하지 않음
오히러 채널주와는 반대로 이쪽에 오래일해서, 더 많은 사례를 경험해 봐서, 인공지능이니 하는 신기술에 대해 신뢰도가 낮음
예전에 1톤트럭 운전해 본 적이 있는데, 브레이크와 액셀 페달이 너무 가까워서 동시에 밟아지는 경우가 있어서 매우 놀랬음
저는 기계장비 설계 엔지니어입니다.
하지만 장비전체를 총괄하므로 기계와 전기, 전자제어를 통합하는 시스템 엔지니어입니다.
실제로 저는 전기적 노이즈 문제로 밤을 세워가며 여러번 고생한적있습니다.
노이즈에서 발생하는 이상동작이 있을수있으므로 로보트의 작업반경 내에는 사람이 못들어가게 하는겁니다.
그간의 경험으로볼때 급발진이 100% 없다고 저는 확신하기 어렵습니다.
왠만하면 댓글 안다는데 잘 시청 했습니다.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소중한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외산 자동차 브랜드서 사고 조사만 10여년 담당했고, 관련 통계 지식이 많은 입장에서 이번 '급발진' 관련해 미생님 말씀에 공감하기 어려운 영상입니다. (하지만 영상은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떤면에서 공감하기 어려운지 말씀해주시면 많은분들이 좀더 배울수 있을거 같은데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yimdongjoo4427 엔지니어는 거짓말 안합니다. 아뇨 못하죠. 구독자와 시청자 호객을 위해 만드신 내용인 것 같아 아쉽다는 뜻입니다. 마케팅 하시려는건 이해는 갑니다.
이유도 안달고 말하면 퍽이나 공감하겟다 ㅋ
@@albertkang1052 엔지니어가 급발진에 대해서 잘아는사람도 드물고 알더라도 내부고발하다가 생계유지어렵다. 라고 설명까지해주셨는데;; 거짓말을 못할지언정 침묵은 하는거잖아요.
그리고 뭐가 마케팅적 요소인가요?
매번 생방송보다가 나가거나 영상보다가 아니 왜 이분 방송은 끝까지 못보겠지? 했더니 저 옆에 사공들이 글올리는 것때문이라는 결론이....산만해 숨길수도 없고.... 실시간채팅은 좀 숨겨주세요...제발....주인장님의 목소리에 집중하고 싶어요...저 사공들 너무 중구난방임...제발 ㅠㅠ
2편이 너무나도 보고싶어서 미치겠어요. 좋은사실 알아가네요
간단하게 엑셀 패달이 고장이라서 스로틀로 신호가 가면 당연히 밟았다고 신호가 갈테니 운전자가 밟았냐 안 밟았냐로 증명될 수 없다고 보이네요. EDR은 신호 갔으니 엑셀 밟았다로 기록이겠죠.
구형차로 보면 전자식 패달이 아니라 엑셀패달과 스로틀 바디가 케이블로 연결되어 있지요. 근데 케이블을 감싸고 있는 플라스틱이 문제가 생기면 이게 발을 놔도 걸립니다. 그러면 이건 밟고 있지도 않은데 가속이 되고 밟은 것이 되겠죠. 엑셀을 몇 번 발아 빼냈죠.
실제로 격어봐서 엑셀 케이블 교체 했습니다. 스로틀 바디만 열리면 엔진은 RPM이 오르고 전진 기어면 나가지요.
예전에 박병장님이 오피러스 사고 얘기 나온 것은 사고 조사에서 스로틀 바디가 열려 있었다입니다. 스로틀 바디는 찌그러진 것이 아니니 사고 이후 원위치로 닫혀 있어야 되는데 열려 있었죠. 이게 케이블식이 아니라 서보 작동 방식이니 서보 이상으로 생긴 급발진일 수 있다고 하더군요.
패달 쪽에서 이상 생기면 EDR로 증명이 안 된다고 보여지네요. 그렇다면 EDR에서 엑셀신호 추출이 어딘지도 중요하네요. 이건 어딘지 모르겠지만 스로틀 바디 개도 여부에서 엑셀 밟았다고 기록 될리는 없겠죠? 만약 신호 추출이 스로틀 개도 여부면 EDR은 증거가 안 된다고 보입니다. 스로틀 바디가 여러가지 이유로 열릴 수 있기에...
예전에 스로틀 바디 포지션 센서가 문제라서 아반떼XD의 RPM이 혼자 올라가는 문제도 있었죠.
이러니 발을 다채널 블랙박스로 찍겠다는 사람이 나오죠.
최근 그랜저 tg 급발진 문제로 검색하다가 들어와봤습니다.
결국 이 영상에서는 아무것도 얻지 못했네요
조금 이따가 하겠습니다 라는 2편을 기대해봅니다.
차 수리하면 됨니다. 수리비 많이 않나와요.
정보감사해여 2편두
이 채널을 통해 차를 알아갑니다
왠지 기분이 좋아지는 댓글입니다. 감사합니다 ^^
역시 전문가 포스 쩌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런 민감한 주제들을 많이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
피드백 감사합니다. 노력해 보겠습니다
엔진 급 상승시에 동력전달을 차단 하면 (수동밎 자동) 급발진 해결됨니다.
수동 변속기에 장착되는 크럿치 말입니다. 이려면 급발진 완전 해결됨니다. 기술도 문제 없어요
단 재조사에서 만들지 안을 뿐이지요, 이를 공론화 하여 강재 (법률로) 장착하도록 해야 합니다.
엔지니어가 정확하게 알고 있는 문제라면 당연히 고쳤겠죠. 급발진이 있을리가 없슴.
모르기 때문에 급발진이 있는건 당연한 거 같고요.
미생님을 응원하는건, 이 민감한 문제에 대해서 전문가로서 언급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제가 오토기어 찐팬이다가 이제 거기 영상 절대 보지 않는 이유가 바로 그런 이유입니다. 왜 자기들이 좋아서 하는 일개 유투버한테 공익을 이야기하냐고 하는 답글을 받고(심지어 답글에서 '여보세요'라는 문구까지 써 가면서) 정말 실망했는데, 미생님의 이런 영상이 많은 위로가 되네요.
영상 진행중 채팅에 족문가들 진짜많네 ㅋㅋㅋㅋ
근데 진짜 전문가들도 많이 봐요.
전공생도 많고.
@@xingkey 전공생은 전문가가 아니라 그냥 학생이죠
그 말 하나 적는 데 수정하냐 ㅉ
가령 오른 발은 가속패달, 왼발은 부레이크페달을 밟는 운전법은 정말 위험합니다. 오른발 하나로 가속페달을 밟고, 서야할때는 오른 발을 가속애서 떼고 부레이크 페달을 밟아야 무의식적으로 동시에 두 페달을 밟는 위험을 제거할수 있읍니다.
급발진 생기면 일단 기어를 중립에 놓으시고 길가로 차를 댄 다음. 자동차 회사 소송해서 완전히 파산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저는 일반인입니다 듀얼 ecu 듀얼 배터리 , 듀얼 ecu 로 상호 교차 검증 또는 하나가 죽었을때 대기 ecu 작동, 배터리 전압 부족으로 전기신호 오작동 대비해서 듀얼 배터리 , 전압안정성 확보 ,모든 컴퓨터는 안정적 전압공급이 중요함 .. 컨넥터 부위 접촉불량 으로 요철 부위 지나갈때 진동으로 , 전압 출렁임 그래서 ecu 로 들어가는 배선은 다이렉트로 연결되어야됨 컨넥터 최대한 줄이는 방식~ ecu 관련장치 주위는 항온항습 장치로 연산오류 안생기도록 해야할꺼 같네요. 급발진 으로 당하면 무조건 소비자가 패소하니 너무 억울해요~
예전에 라노스 탈때 주차장에 파킹하려눈데 ..브레크 밟아도 차가 멈추질 않고 계속 알피엠이 내려가질않아 급발진인가 가슴을 쓰려내렸던적이 있지요 ..시동을 끄고 잘모르지만 궁금해 본넷을 열어 봤습니다 ..한참을 봤는데 시동을다사걸어봤어요 평상시보다 RPM이과했어요 ..뭐지 혹시나 해서 RPM연결 와이어를 보니 밸브고리에 걸린와이어가 벗어나 안쪽홈에 들어가야하는데 외각으로 벗겨져 큰원에 걸려 밸브 가 많이 열렸던거 였습니다. 이처럼 결함이 무진무구허게 생길수 있다는겁니다
@박지호 관리가아니라 어떤상황에서든 올라타면안돠ㅣ죠. 바보아님. 관리 를 매일 카센타에 이상없는 지 확인하고 타고 다녀야 한게 차 인가요 쓰레기지요 ㅎ
그리고 일반인들 본넷열어도 뭐가뭐인지 모르는 분들이 대다수인데 그게 말인가요 ㅠㅠ
@박지호 나 나 되니깐 원인을 알고 손쓴거지 ..일반인들이 트로트벨브가뭐고 실린더가 뭐인지 알고 타는분이 몇이나 된다고 점검 안했다는 소리를 하사는건지 ..그런마인드론 우리나라차 망합니다 ㅎㅎ
@박지호 대우차가 망한 이유가 있어요 문제점을 얘기해주면 고치려하지않고 님처럼 고객 잘못으로 돌리기 때문에 망한겁니다 ..그후로 대우차 쳐다도 안봤으니요
저도 도로연수때 브레이크라 생각하고 엑셀을 끝까지 계속 밟았던 기억이 나네요.
사람은 당황하면 본인이 잘못하고있는데 그게 맞다고 계속 생각하게됩니다. 유경험자로 진짜 급발진 사고의 90% 이상은 사람이 잘못 착각한데서 일어난다고 봅니다.
급발진이 의심될때는 발을 때고 기어를 중립에 놀 생각부터 하는 훈련을 하는게 가장좋다고 봅니다!
초보나 엑셀착각하지 뭔 20-30년 운전업 하는 사람이 급발진할까요. . .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소프트웨어/전자제어 오류의 가능성만 보면 1) 복잡하지만 결함 없는 소프트웨어는 없음. 특히 소프트웨어는 하드웨어의 무결함을 전제로 동작함. 2) 내구성 무한의 하드웨어는 없음. 따라서, 소프트웨어에 버그가 있거나, 하드웨어 무결성이 회손되어 (논리적으로 문제는 없으나) 잘못된 입력값이 소프트웨어에 전달되어 그로인해 잘못된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음. 이러한 결과적 오동작 가능성이 없다고 자신할 수 있는 개발자는 스스로를 속이고 남을 속이는 것임.
유익한정보 지식 감사합니다. 구독!!
진짜 엔지니어는 아직 현직에 있으니까 대학교수가 전문가 면 엔지니어는 아인슈타인 급
국내 관련 엔지니어는 10~20명 수준. 모두 현직 임
일본에서 노인운전자가 벽 부수고 , 모녀 죽는사건으로 안전장치 단 차가 출시됐는데, 평소보다 악셀을 강하게 밟으면 차가 멈춰버림
국과수+자동차엔지니어+경찰+검찰+판사+자동차 임직원이상 대표자들 = 정말 급발진 직접 당해봐야 됩니다.운전경력 5년 이상만 되어도 브레이크.가속페달 헛갈려서 밟는 상황 절대 없습니다.그리고 상식 선에서 감속해야되는 상황에 급가속하는 사람이 과연 몇%나 될까요? 블박이 없던 시절에는 울며 겨자먹기로 운전자의 실수다(브레이크를 착가해서 가속페달을 밟았다)라고 떠넘겼지만.지금은 블박영상이 있는데! 정말 차량이 무슨 제트엔진 달아 놓은것도 아니고,레이싱차량 저리가라 할 정도로 날아다니는데!아직도 그걸보고 운전자 과실이다???정말 어이가 없다
EDR 분석및 소비자에게 제공하지 않고 뭔가 숨기는 상황이 벌어지기때문에... 한국에서는 믿는사람이 없음...;
@@jot-tto EDR기록 제공했다는 관련자료 알 수 있을까요? 링크든 뭐든 아무거나 좋습니다.
Edr공개하는데.....
법적 근거 마련되서 공개한지 얼마 안됨 게다가 edr을 세부사항은 공개안해도됨
요즘 차량은 전자식 스로틀을 채택하고있는데, 스로틀페달의 문제로, 실제 tp 0상태에서 저항값이 tp100으로 바뀌면서 풀악셀 전개되는 경우는 필드에서 보고된게 전혀 없었나요? 항상 궁금했습니다~
페달을 밟지 않았는데 센서가 100으로 작동된다면 고장진단 로직이 작동해서 가속이 되지않게 됩니다.
(소비자분들은 그래도 의심하겠지만 이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가속페달,스로틀바디에는 혹시모를 고장에 대비해 센서가 2개씩 달려있습니다. 그럼 이 센서 4개가 동시에 고장나지 않는 이상 이상가속현상은 고장진단 로직에의해 모두 걸러지죠.
이러한 안전장치가 수도없이 크로스되어 얽혀있어 모든 장치가 동시에 고장나지않는이상 문제가 발생되지 않을 것 같네요. 하물며 모든 센서가 동시에 고장난다면? 이것 조차 판별해내는 로직이 있을겁니다... 센서 값들이 표출 되는데는 합당한 값들이 표출되야하는데 서로 연관시키기 힘든 값들이 표출되고있다면 시스템은 고장으로 판단할 수 있겠죠??
있습니다 다만 말 못 합니다
극비 사항 입니다
전문가분이 나섰네요. 현기 알바들 좀 밟아주시길
저도 시동시 시동시 RPM 4000-5000 올라가 본 1인 입니다.
제 생각에는 최근에 단시간에 수많은 전자 장치를 첨가 하는 과정에 발생한 에러로 생각 됩니다.
초보자나 실수로 브레이크와 개스 패달을 착각 할수도 있겠지만 고속도로에서 5-10여분간 가속 패달을 밟으면서 급발진을 진행 하지는 않겠지요.
@@Numen-p5x 급발진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부상한것이 최근이고 상대적으로 최신 모델에서 많이 이슈가 되고 있죠
특히 전자 장비가 많은 모델에서 많이 발생 하고요
제 현대 차도 auto lighting이 주간에 주변의 밝기에 관계없이 작동 하다 않하다 하는데 딜러에 가도 전혀 문제 해결이 않됩니다
심지어는 어떤 기준에 작동을 하는지도 모르고요
전국으로 하루에 수만대가 정기검사를 하고 검사도중 출발 정지를 서너번 하는데 검사하다 급발진 사고사례가 하나도 없네요. 확률적으로 봤을땐 검사장에서 급발진 사고가 있어야하는데 크흠ㅋㅋ
@By Us Guide 그래 확률적으로 말하는거라고 닌 뭔 열폭을하냐??
@By Us Guide 사회생활 가능하냐? ㅋㅋㅋㅋㅋ
@By Us Guide 님말이 맞는데 다른소리하는사람들은 뭐지 로또 일주일에 열명씩 나오는데 일등 나온가게에서 로또하는 나는 왜안걸리냐하고 비슷한거지 자동차검사장에서 아직 안나온거지 나올후는 있죠 하지만 자동차검사장에서는 검사중 대부분을 바퀴가 트레드밀위에 있으니 급발진하더라도 사고로 이어질 확률은 더 줄어들죠 혹시 모르죠 사고로 이어지지않은 급발진이 있었을수도
@@busannamja-g7x 비유굿
@@busannamja-g7x 크~팩트
악세레이더를 손으로 조작하게 해라.브레이크는 발로 악세레이더는 손으로 하면 어떨까요?
2편 빨리올려주세요^^
제 생각은 cpu, gpu 에 들어가는 칩셋때문일겁니다..
반도체 최종 도금 공정의 물질이 휘스커를 만들 확률이 높습니다
미세패턴화 되고, pb를 못쓰게 되면서 도금이 불안해서 휘스커가 쇼트를 일으킵니다...
현대모비스 다니는 친구 왈 전자장비가 복잡해서 급발진 원인을 확실히 모름
내용이 좋네요. 잘 보았습니다.
EDR공개하면 상황이 종료되는데 왜 안하시는지!
아시면서...😁
기본적으로 에어백이 터질때만 기록됩니다 아닌경우도 가끔 있다고 하지만
제조사 아시잖아요 전복 전방 반파사고에서도 에어백 안터지니 충돌각도기 드립 ㅋㅋㅋ edr가동조건?? 이 에어백입니다 브레이킹이나 단순충돌시에는 기록장치가 가동안하는게 정상입니다
자..영상 않보고 제목만 보고 제가 답할게요.
본인들도 몰라서...
급발진은 제조사에서 숨겨온게 그동안 많아서
저게 인정되는 순간 특정기업은 파산이라고 보면 됩니다
특히 현기차는 수십년이라는 오랜세월 인정하지 않고
숨겨왔으니 기를쓰고 더 인정안하는 것입니다
티뷰론급발진 경험자입니다, 3방향이 막힌곳에서 2.6미터를 튀어나가서 모래 가득실은 포터를 옆으로 1미터를 밀고 후진기어를 넣자 마자 뒤쪽으로도 급발진해서 담벼락을 넘겼읍니다, 불과 2.6미터에 좁은 공간에서 타이어는 번아웃 수준으로 출발지점에 가루가 잔뜩 싸여있었구요, 순정티뷰론으로 인위적으론 절대 낼수없는 엄청난 번아웃이 일어난 상황에 어이가 없었읍니다, 보험회사 직원도 자기가 보기엔 급발진 말곤 설명이 안된다고 말하면서도, 급발진 인정은 안되고, 자차 보험처리후 이런건들을 모아 제조사에 소송을 걸면 제조사에서 판결없이 합의를 하는 조건으로 마무리한다고 설명해주시더라구요. 실제급발진 경험자로써 브레이크 아무소용 없읍니다, 브레이크 고무가 찢어져서 벗겨질정도로 밟았는데 아무느낌없이 튀어나갑니다, 키오프를하니까 엄청남 굉음을 서서히 줄이면서 꺼지긴했읍니다, (키뽑고 한 20초정도후에 꺼진거 같았읍니다) 당황해서 차를 뺄려고 다시 걸어서 후진기어 넣자 마자 다시한번 급발진,,,,, 그때 죽을뻔 했읍니다, 그냥 저에 경험담입니다,
시스템의 오류로 급발진이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 문제죠. 그 수많은 다른 전자장치들에서 저절로 작동되는 사례는 없어요. 작동 안 되는 사례가 문제지. 비행기도 급발진으로 추락하지는 않아요. 왜 유독 자동변속장치 자동차에서만 급발진 주장이 있냐는 것이죠. 그것도 운전자는 거의 여자이거나 나이든사람이라는 거..
어우;;; 양발운전하는사람은 한발로할때까지 면허취소하고 재시험치게해야됨
한발로 밟으라고 최적화시킨 설계를 자기편하다고....이기적인거임 그냥
차는 잘못운전하면 혼자죽는건 상관없는데 다른사람까지 말려드니까
안녕하세요 미생님! 좋은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미생님께서 이미 라이브에서 다루셨을지 모르지만 만약 가능하다면 고급 휘발유에 대해서 엔지니어 관점에서 이야기를 해주실수 있을까요?
요새 나오는 GDI엔진은 고급유를 쓰는게 엔진 수명에 긍정적으로 작용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여분의 오일도 소지하시면서 그때그때 보충해야합니다.
차량에 맞는 옥탄가함량 휘발유를 넣는게 맞죠
무조건 고급유라고 좋다기보단..
스로틀벨브(?)가
가속페달을 누르고있어서
그런거같아요 아님 전자장치에
문제인거 같구요
예전에는 자동변속이나 전자제어에 필요한 컴퓨터가 때때로 오동작 일으켜서 급발진 같은 결과로 나타난다는 추측만 했었는데, 요즘은 어떨지 모르겟음
항상 유익한 정보들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양발운전썰 개웃기네요ㅋㅋㅋㅋㅋㅋ
오토홀드없는 차량은 경사로에서 멈췄다가 다시 출발하면 뒤로 많이 밀립니다.
하는수없이 양발로 컨트롤해야
@@dh9156 오토홀드없는 1종 차량은 ㅋㅋㅋ세발운전해야되냐?ㅋㅋㅋ
급발진 사고원인은 다른곳에 있는데 지금에 과학자 및 자동차전문가 자동차생산자들도 내 생각으로 이야기 하자면 모른다. 라고 생각합니다 .
이것도 아마도 전세계가 풀지 못하는 현상이라고 표현 하고 싶어요.
나는 이것을 풀겠다고 수 없이 풀고자 하는 기관을 찾고 있어요.
즉 급발진 사고원인은 여러분들이 다 잘 알고 있는 전자인데 풀어가는 사고방식을 바뀌어야만 풀린다고 생각합니다.
급발진사고들을 보면 안타까워요.
왜 ? 풀지 못 할까?
사람이라는 동물 진짜ㅋㅋㅋㅋ
엔지니어들 말고 메케닉들은 어떤가요? 개발하고 제작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것들의 문제가 생길때 대응하는 수리, 정비하는 메케닉들도 침묵하는지도 궁금하네요.
미케닉은 아는게 거의 없죠 ....;;;
@@pkbum-nj3ec 메카닉이 왜 아는게 없다고 생각하는건지?
옛날 기계식으로만 움직이던 때는 또 몰라도 지금은 전자식 장치도 너무 많아져서 되게 무지할 듯해요
노련한 명장 급 이런 사람들도 전자식에는 약하다던데 워낙 많이 나오고 또 빨리 나와서요
블랙박스 카메라를 페달조작 촬영되게 설치하면 최소한 악셀페달 밟았는지 ,, 브레이크페달 밟았는지 증명 될텐데요 !!!!!!
몇천만원 자동차에 몇십만원 들여 본인과실 아니고 자동차 결함 증명할수 있다면 ~~~~~~
브레이크와 엑셀 같이 밟는 경우는 정상운전하면 없으니 내부로직으로 그냥 브레이크 살짝이라도 밟으면 엑셀패드 입력무시하게 하면 되는 간단한거 아닌가요?
일상주행에서 둘을 동시에 밟는건 런치컨트롤 밖에 없지 않나 생각합니다
토요타 사건 이후로 말씀하신데로 로직을 변경해 적용하고 있는 회사들이 많아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Brake override 라고 표현하는걸로 알고 있구요 궁금하시면 이 단어로 검색해 보시면 상세 자료 보실수 있을겁니다.
동시 밟을 수도 없어요 높이가 틀려서 일부로 밟지도 못하게 설계되어 있음
잘봤습니다 감사감사~
극 가속이 가능한 조건만 국한해 테스트를
오토차인데 양발운전자가있다니 오늘처음알았다
운전 지 꼴리는대로 한거죠.
시골 야매 운전학원 가도 저렇게 안배움
자동차엔진에 공기가(드로틀밸브가 완전히 닫힐경우) 실린더에 하나도 않들어 가도 급가속 현상이 성립할수 있는지요?
불가능 함니다.
디젤은 악셀과 상관없이 열려있습니다
항상 잘보고있어요 ^^
감사합니다
급발진주장사례를보면 과반수가 노인과 여성운전자입니다....이게 시사하는건 상당합니다 이때문에 제조사가 운전자과실이라고 책임을 회피하는 주된 근거가되는것이고 여기에 국가적인 지원을받는 제조사의 로비로인해서 검증가능한 장비가 존재하고있음에도 설치를 강제할 법규도없고 구비도하지않는것이지요
요즘 나오는 차는 ECU가 이중화 되어 있나요? 센서도 safty 센서를 쓰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