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15 이 아가씨, 큰 일 날 사람이네!! 목숨줄이 2개는 되나 보네요. 사고라도 나면 주변 민폐가 얼마나 클 겨? 겨울 산행인데, 초행길에 그것도 혼자서, 아이젠도 안 차고, 물도 없이. 전화가 연결이 돼서 다행이지만, 다른 나라였으면 구조를 요청하지도 못했을거에요. 나중에라도 장터목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했기를 바랍니다.
지리산 종주 친구들이랑 1박2일로 했었는데 정말 좋더라..지리산 종주는 진짜 죽기전에 한번 해볼만한 좋은 경험입니다. 이 영상을 보시는분들 지리산 산행 더 늙기전에 한 살이라도 더 어릴때 꼭 해보시고 젊을떄 좋은 추억 만드세요. 경험자로서 말할 표현할수없을만큼 가슴이 웅장하고 벅차오르고 뭉클한 마음을 느끼실겁니다.
대피소직원분들 구조업무까지 하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거의 영상막바지에 길잃었다고 구조요청한 여자등산객은 겨울 눈산에 기본인 아이젠도 없이 물도 없이 무슨 배짱으로 지리산을 오를 생각한건지 저런 무모한 사람들이 본인도 자칫 큰 낭패지만 타인에게 민폐라는 사실 기억해야 할듯하네요
@@grx1988 참 생각이 특이하시네요 옛날에 장이 열렸던 곳이든 어쩌든 다른 나라 사람들이 오버한다고 하든말든... 자기의 안전을 위한다면 겨울산 필요한 장비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지리산이 좋아 종주 10번을 넘게 했지만, 그렇다해도 자만할 수 없는 이유는 지리산이고 겨울산이기때문입니다.
겨울철 중산리에서 장터목 오르는 구간에는 조그만 샘터로 인해 평소엔 진흙길 정도로 형성된 구간도 물이 얼고 또 얼어 넓게 빙판 구간으로 변형된 구간이 꽤 있고, 계단구간도 쌓인 눈과 등산객의 산행자국으로 인해 계단이 없어지고 잘 다져진 경사면이 됩니다. 준비없이 가신다면 사고 위험성은 올라갑니다. 저도 등산 꽤 좋아하지만 겨울철 산행시 월동장비는 꼭 챙겨갑니다.
그 뒤 백무동까지 버스가 다닐때 차 타고 백무동 종점에 갔는데 버스 종점 끝에 가게가 하나 있었고 그 옆 빈 공간이 있어 차를 대고 좀 쉬다 잤다. 그러자 가게 주인이 나오더니 차 빼라고 한다. 알겠다고 하고 또 자 버렸다. 다시 가게 주인이 나오더니 왜 안 빼냐며 곤조 나오느만 하더라고. 당시 차는 지역 명이 붙어 있었다. 돌아 오며 곤조가 나오다니 무슨 소린가 생각해 보니 백무동은 경상도 지역인데 라도 차가 왔다 이거였다. 빈터가 가게 주인 땅일리 없고 가게도 지 땅이 아니었을 것이다. 그 뒤 경상도 갈 일도 없지만 갈때는 항상 조심한다.
둘째 애가 부산 수학 경시대회에 나가 갔다 돌아 오는데 차가 웜팡 밀려 모든 차선이 꽉 찼고 고속도로로 빠지기 위해서는 차선을 바꿔야겠는데 아무리 신호 넣고 빵빵 대도 아무도 비켜주지 않는다. 할 수 없이 교차로에서 좌회전하여 다시 처음부터 차선을 바꿔 타고 나왔다. 후에 부산 가니 이렇더라 올렸더니 광주는 어떻간! 하고 댓글이 달렸더라고.. ㅎㅎ
![[다큐3일★풀버전] 천하절경을 이루는 천왕봉 일출을 보기위해 각지에서 모여드는 사람들로 늘 장터처럼 붐비는 곳 하늘아래 첫 집 '지리산 장터목산장' (KBS 20171025 방송)](http://i.ytimg.com/vi/iOTomwDM634/mqdefault.jpg)
![[영상앨범 산] 우리나라 최초의 국립공원, 겨울 지리산 종주 | “인연의 겨울 산을 걷다 - 지리산 종주”(KBS 140202 방송)](/img/n.gif)
40:15 이 아가씨, 큰 일 날 사람이네!! 목숨줄이 2개는 되나 보네요. 사고라도 나면 주변 민폐가 얼마나 클 겨? 겨울 산행인데, 초행길에 그것도 혼자서, 아이젠도 안 차고, 물도 없이. 전화가 연결이 돼서 다행이지만, 다른 나라였으면 구조를 요청하지도 못했을거에요. 나중에라도 장터목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했기를 바랍니다.
이쁘니까 봐주소
지리산 종주 친구들이랑 1박2일로 했었는데 정말 좋더라..지리산 종주는 진짜 죽기전에 한번 해볼만한 좋은 경험입니다. 이 영상을 보시는분들 지리산 산행 더 늙기전에 한 살이라도 더 어릴때 꼭 해보시고 젊을떄 좋은 추억 만드세요. 경험자로서 말할 표현할수없을만큼 가슴이 웅장하고 벅차오르고 뭉클한 마음을 느끼실겁니다.
국립공원 직원님들 수고에 고개숙여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산을 올라갈땐 필요한 준비물을 꼭 가져가셔야해요 아이젠 물 안 가지고 간다는건 있을수 없는일입니다
장터목 두번 갔고 한번은 일박을 하여 일출도 보았네요.
어린 아이의 맑고 어른스러운 할머니 생각하는 모습이 이쁘네요~
영상 최고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설악산 특수산악구조대 창설! 반갑고 고마운 일입니다 손대장님을 비롯한 대원분들 모든 업무에 늘 안전하게 임하시고 복귀하시길 기원합니다
17:04 어휴 직원분들 너무 고생 많으시네요 제발 하지 말라는건 하지 좀 맙시다.
대피소직원분들 구조업무까지
하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거의 영상막바지에 길잃었다고 구조요청한 여자등산객은 겨울
눈산에 기본인 아이젠도 없이
물도 없이 무슨 배짱으로 지리산을
오를 생각한건지 저런 무모한
사람들이 본인도 자칫 큰 낭패지만 타인에게 민폐라는 사실 기억해야 할듯하네요
산은 나쁜사람0.1%면 좋은 사람이 99.99%다 .그래서 등산객들은 서로에게 배려하며 존중한다. 등산은 가족이다. 가족은 하나다
스님 요리 맛있겠어요.
한겨울에 아이젠없이 지리산을? 그것도 눈이 내렸데 정신이 있는건가? 아무리 초보라도 기본적인 일기예보와 장비상식은 있어야지...
장터목에서 천왕봉 올라가는 길은 진짜 천왕님 만나러 가는 느낌임.. 겁나 힘들면서도 멋있음
장터목 한번은 가고 싶네요😊
옛날 생각 많이남 젊었든시절 몇번 갔었지요
( 지리산 천왕봉 ) 감사 드립니다 대국민 대화합 단결 안정 대건강 복록 천하태평 비옵니다 대국민 세상 드림
고2때 친구들과 백무동에서 천왕봉을 오르고 노고단으로 내려왔던 기억이 있고 장터목 산장에서 1박을 했다.
너무 추웠던 기억이 나고 화장실이 기억이 난다. 언제나 다시 한번 가보려나 그시절이 그립구나
기대됩니다
겨울산행맛♡♡♡
장터목 그 산꼭대기에서 장터가 열렸다니 조상님들은 어떤 삶을 사신 걸까
짚신 신고 짐을 매고 산을 오르락 내리락 하신 진짜 철인들이었을듯.
천왕봉 가는것보다 장터목서 하룻밤 보내는게 너무 힘들었던기억이~ 다시는 가기싫은곳이지만 한번은 가야하는곳 장터목.
22:48 노래 제목이 뭐죠
비지스 how deep is your love
The Bee Gees : How deep is your love
abba. winner take it all🎉🎉🎉
지리산 장터목은 해발 1650 미터 입니다. 장터목 전에 있는 연하봉이 1667 미터 이니 장터목은 더 낮아요...
지리산을 겨울에 오르는 사람도 많구나. 지리산은 높은 산(1915미터)이라서 엄청 추울텐데
대피소 예약전에는 종주 자주 갔는데 대피소 예약 이후로는 예약을 못해서 그뒤론 못갔음... 진짜 겨울에 종주하면 기분이 묘해짐....
봉정암도남,여갈라집니다
오메 일출 보려다가 정말 염라대왕 보러갈뻔 하셨어요~
우와 저 여자분 대박!!지리산 겨울산을 오면서 물도 없이 아이젠도 없이 것도 혼자서...진짜 미쳤네요
민폐다 진짜ㅜ
@@grx1988 그럼 저만 정상이 아닌걸로~~
ㅋㄷㅋㄷ
@@grx1988겨울 지리산은 준비와 장비가 필요 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상당히 위험합니다.
@@grx1988겨울이고 초행이라는데 혼자서??? 이게 정상인가요? 저 여자분 등산에 대한 기본상식이 없는거 맞습니다!
@@grx1988 참 생각이 특이하시네요
옛날에 장이 열렸던 곳이든 어쩌든
다른 나라 사람들이 오버한다고 하든말든...
자기의 안전을 위한다면 겨울산 필요한 장비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지리산이 좋아 종주 10번을 넘게 했지만,
그렇다해도 자만할 수 없는 이유는 지리산이고
겨울산이기때문입니다.
겨울철 중산리에서 장터목 오르는 구간에는 조그만 샘터로 인해 평소엔 진흙길 정도로 형성된 구간도 물이 얼고 또 얼어 넓게 빙판 구간으로 변형된 구간이 꽤 있고, 계단구간도 쌓인 눈과 등산객의 산행자국으로 인해 계단이 없어지고 잘 다져진 경사면이 됩니다. 준비없이 가신다면 사고 위험성은 올라갑니다. 저도 등산 꽤 좋아하지만 겨울철 산행시 월동장비는 꼭 챙겨갑니다.
장터목은 ㅠㅠ 에고.... 리모델링 되었으면 하는 곳 ㅠㅠ
지금 개좋아졌어요...ㄷㄷ
여름에갔다가 사람몰려서 잘데없어서 진흙밭에 텐트치고잤던 지옥같은밤이 생각나는 산장
헛 어제 다녀왔는데.ㅋㅋ
운해가 멋지더라
와 ;;; 정신이 나가신건가 아이젠도 안차고 눈길을 .. ㅁㅊ. 저런사람은 산가지마제발 !!!!
산에는물이생명수인뎅혼자서
직원분들 저기 계시면서 부처님 다 되신 듯~ 준비성 없는 sos 보니깐 진짜 짜증나네요 아휴~ 민폐여성분도 그렇고 할머니 두 분도 조마조마한 게 그냥 낮은 산이나 다니셨음 좋겠어요 젊은 사람도 미끄러지는데 철렁했어요
진상들은 산속에도마니있네
난 저렇게 수련회 분위기로 불편하게 자는게 너무 싫다.. 자식 낳아도 수련회 가기 싫다 하면 안 보낼 예정
응ㅋㅋㅋㅋㅋㅋ 자식 낳지마 불쌍햌ㅋㅋ
영상은 예전에 제작된 듯 합니다.
신발장, 난방방식, 담요, 판매물품에서 2주전과 차이가 있네요.
장터목대피소를 이용하실 분은 정확히 확인해 보시고 가시기 바랍니다.
2015년 방송이라고 나와있어요
🩷🩷
안 팔아...
아무리 초보지만 지리산 오는데 아이젠도 없고 물도 없고 민폐다 진짜 저런사람들 때문에 사고나면 몇십명이 구조한다고 고생을 해야됩니다
제발 개념없는 산행은 하지 맙시다
시체가되어버린 국민의방송 ~~
저때는 kbs 좋은 영상 잘 만들었는데 2015년
지금은 북한방송 됨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國
먹는사람 따로있고 치우는 사람 따로있나 남들 다 하는거는 또 따라할라고 쓰레기좀 가가라
개조한 새로운모습 올려라
주구장천 계속 우려먹네
나는 저렇게 안씻고 섞어 자는거...코골고 이갈고 소리 참아가며 자야하는거..서서 습습한 바닥애 입으로 처 넣어가며 먹는거 싫어서 산에 안간다는 사람 이해안가지만 나도 안가고싶어질땐 쾌적하고 호젓한곳으로 가고 안그럼 마는거지뭐.
와 수신료 받고 이제는 유튜브 광고 까지 챙기는 클라스 ㅋㅋ 조선시대 방송도 나오겠다😂😂😂?
우와 전국팔도요리!산장에서 …리싸이클으누통에모아담고 일반쓰레기좀 나눠들고 내려가세요….모아두기만 하네….어차피 내려가는길 아닌가 등산객들분요….쓰레기봉투 한장씩들고와서 쓰레기 들고 내려가세요.
70년대 3월 제석봉에 갔을때 올라간 사라믕 우리 둘 뿐이었고 장터목 산장은 하꼬방보다는 좀 큰 막사였는데 양쪽에 마루판 뿐 아무 것도 없었다. 추워서 제석봉에 가 떨어진 고목 나무 주워 와 태우니 숯불처럼 연기도 안나고 타더라고..
이때 천왕봉 가기 위해 버스 타고 마천에서 내려 백무동까지 걸어 오니 저녁이 되었고 백무동 초갓집 헛간방에서 공짜로 하룻밤 자고 제석봉 능선 따라 올라갔다.
그 뒤 백무동까지 버스가 다닐때 차 타고 백무동 종점에 갔는데 버스 종점 끝에 가게가 하나 있었고 그 옆 빈 공간이 있어 차를 대고 좀 쉬다 잤다. 그러자 가게 주인이 나오더니 차 빼라고 한다. 알겠다고 하고 또 자 버렸다. 다시 가게 주인이 나오더니 왜 안 빼냐며 곤조 나오느만 하더라고. 당시 차는 지역 명이 붙어 있었다. 돌아 오며 곤조가 나오다니 무슨 소린가 생각해 보니 백무동은 경상도 지역인데 라도 차가 왔다 이거였다. 빈터가 가게 주인 땅일리 없고 가게도 지 땅이 아니었을 것이다. 그 뒤 경상도 갈 일도 없지만 갈때는 항상 조심한다.
둘째 애가 부산 수학 경시대회에 나가 갔다 돌아 오는데 차가 웜팡 밀려 모든 차선이 꽉 찼고 고속도로로 빠지기 위해서는 차선을 바꿔야겠는데 아무리 신호 넣고 빵빵 대도 아무도 비켜주지 않는다. 할 수 없이 교차로에서 좌회전하여 다시 처음부터 차선을 바꿔 타고 나왔다. 후에 부산 가니 이렇더라 올렸더니 광주는 어떻간! 하고 댓글이 달렸더라고.. ㅎㅎ
쓰레기가 아니라 양심을 버리고 가네 산에와서 참...
이 눈 먹어도되요??😅😅
봄이나 여름에 맞는 BGM이 나오네 ㅋ
칼바람도 바람이긴 하지만 너무 안어울리네 영상이랑
재미있게 잘 보다가 마지막에 민폐녀 어쩔;;; ㅋㅋㅋ
천왕봉 정상에 우뚝선 바위에 처음엔 嶺南人의 氣像 여기서 發源 되다 였었는데 어느날인가 嶺南人의 글자가 훼손된뒤 韓國人의 로 세겨졌드라 어느 地域. 잡종들의 소행인가 알수있다 지리산 천왕봉의 행정 구역은 경남 함양군과 산청郡 이다 ㅈㄹㄷ 7시 내고향 치들 땅이 아니다
저 대피소 안에 발꼬랑내 오지겄는디요 ?? 하루종일 등산화안에서 땀에 절여진 발을 저 많은 인원이 내놓고 있으면 상상만 해도 발꼬랑내 + 시큼한 할배들 땀내 우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