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감 -40℃ 한파에 발생한 긴급상황! 매서운 눈보라 뚫고 천왕봉 가는 길, 조난자 구조부터 장터목대피소 관리까지 등산객 안전 책임지는 지리산 국립공원 구조대│극한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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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8 ม.ค. 2025
- ※ 이 영상은 2011년 1월 26~27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지리산 국립공원 구조대>의 일부입니다.
▶ 국립공원을 지키는 사람들
국립공원에 있는 동·식물 뿐 아니라 국립공원 내 시설물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위해 순찰을 도는 국립공원 순찰대!
겨울이면 3명이 한 팀이 되어 산 입구에서 정상까지 매일 정기적으로 순찰활동을 한다.
감시 카메라를 통해 국립공원 내에 들어오는 탐방객들을 살펴보고, 산불 등 사고가 있지 않은지 확인을 하는데~ 탐방로 쪽을 비추는 카메라 한 대가 영상이 들어오지 않는다.
재빨리 카메라 점검을 나서는 직원들! 확인해 본 결과 지난번 낙뢰로 인해 카메라가 망가져 있어, 정비업체를 불러 카메라를 교체하기로 했다.
▶ 조난·실족 사고에 대비한 훈련!
우리나라 산악 안전사고는 연평균 5643건! 이런 위험한 사고를 막기 위해 국립공원 관리소 일꾼들이 있다. 안전관리반과 재난구조대가 바로 그 주인공!
전체 국립공원에서 관리하는 인원은 안전관리반이 80여명, 재난구조대가 100여명으로 총 180여명의 인원이 투입되고 있다. 국립공원에서 이들을 운영하는 것은 각종 안전사고를 최소화하고, 유사시 신속한 구조체계를 유지하기 위한 것!
조난?실족사고가 있을 경우, 119 구조대가 도착할 때까지 최소한의 구조 활동과 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훈련을 실시한다.
▶ 산 정상, 눈보라와 싸우는 대피소
산 정상 대피소에는 일주일에서 열흘을 주기로 교대근무를 한다는데...
교대하고 내려와 집에서 쉬고 난 후, 대피소로 올라가기 전 필수 코스는 바로 마트! 일주일치 식량과 생활물품들, 응급구호 물품들을 일일이 배낭에 메고 입산해야 하기 때문이다.
물품들이 가득 든 가방은 최소 5㎏이상! 그 가방을 메고 눈 속을 헤치며 대피소로 향한다.
겨울이면 체감온도가 40도에 달하는 대피소 생활.
산 속에 고립된 지역이라 생활하는 데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식수!
계곡물 또한 얼어붙어 현지에서 식수를 구하는 것이 여의치 않은 상황!
날씨가 풀리기 전까지 최대한 가지고 있는 물을 아껴서 사용하는 밖에 방법이 없다.
▶ 발전기를 돌려라!
대피소에서 사용하는 보일러나 전기를 가동시키는 것은 자체 발전기!!
그런데 날씨가 좋지 않으면, 기름 펌핑 작업을 하기 어려워진다. 저장 탱크에서 기름을 퍼내는 순간 얼어붙어 사용할 수 없기 때문인데~
영하 30도, 40도에 달하는 날씨 속에서는 더 이상 기름을 확보하는 것은 무리!
가지고 있는 기름으로 사용하고, 날씨가 조금이라도 풀리기를 기다려 발전기가 멈추기 전까지 기름을 확보해야 한다. 발전기가 멈추는 그 순간, 대피소 전체가 멈추게 된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지리산 국립공원 구조대
✔ 방송 일자 : 2011.01.26~2011.01.27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지리산 #천왕봉 #장터목대피소 #구조대
여기서 상주하시는 지리산 관리소 직원들 보니깐 예전 6.25때 연합군이 후퇴했던 장진호 전투가 이해가 되네요....장진호쪽은 지리산보다 더 혹독햇을듯 싶은데 얼마나 추웠을지 상상조차 힘듭니다.
한파로 얼어붙은 지리산 국립공원의 대피소를 관리하는 국립공원 구조대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등산객들의 안전을 지켜내는 대원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추위와 어려움 속에서도 끊임없는 노력으로 산속의 사람들을 묵묵히 지켜내는 이들은 진정한 영웅들입니다.
대피소 직원분들 덕분에 이번 겨울 장터목대피소에서 따뜻하게 하루 잘 보내고 안전산행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타고난 산사나이가 아니면 하기힘든일이다 나로선만금을 준다해도 하기 힘든 일을 하시는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으윽.난 왜 추운겨울만 보면 군시절이 생각난다.수십년이 지낫건만 그 서글픔 배고픔 슬슬함 피로
외국처럼 국립공원 입장료도 받고, 구조대 이용할 경우 비용을 부담하도록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이곳 캐나다는 구급차 불러도 비용 받는데 주마다 80~400불까지 받습니다. (대략 8만원~40만원)
취사장에 쓰레기 진짜 개판이구나.. 요새도 가끔 취사장에 쓰레기 놓고 가는 탐방객들이 있긴한데 그래도 저때보다는 정말 많이 나아진거네요
어휴 ㅋㅋ 진짜 천태만상이다 ㅋㅋㅋㅋ 특히 대피소에 쓰레기 버리고 가는 거 진짜 제가 다 화가 나네요. 동네 뒷산을 가도 쓰레기 안 버리는데 국립공원을 가는데 쓰레기를 버리다니... 별에 별 인간들 상대하느라 참 고생이 많네요.
등산로 얼었으면 미리좀 얼음 깨줘라 미끄러워서 어디 등산이나 다니겠냐
@@조재필이다 얼었으면 쳐 가질말어
@@조재필이다 등산객이 상전이냐 XXX야 ㅋㅋ
지금은 장터목대피소 리모델링했고 중산리 칼바위로 올라가는 로타리는 올해말까지 리모델링 공사중 입니다~ 두달전에 다녀와서 최신 업뎃이요ㅎ
휴대전화기를 보니 최소 7-8년 전 영상으로 보이네요 코로나 이후 지금은 모포 지급이 안 되고 더워서 못잘 정도입니다
2011년영상
겨울철에 등산하다 다치면 개민폐
안가야지
가서 다칠꺼면 구조요청하지말고
거기서 죽던지 혼자 기어내려오던지 해야지 ...
취사장 외에 다른 장소에서 취사 하지말라면 좀 하지마라 말 안들어먹은 대한민국 인간들아 ....
어찌 후진국이 하는 짓만 골라하냐 우리나라 사람들은 ;
나도 매년마다 명산들 찿아 다니곤하는데
취사장외에선 절대 음식 안먹고, 먹어도 행동성 음식인 사탕이런거나 먹고, 다 먹고나면 절대 길바닥에 안버린다
시설이 되게 열악하구나
지금도 그대로일려나요
6:27 와 이때도 레알이란 단어를 썻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재요 ㅋㅋ
역시 낚시 등산 자전거 등등 취미로하는 종자들 개진상들많구나 자기가 먹고 가져온 쓰레기는 가져가는게 정상아니냐? 게다가 부피도 줄어들었을텐데 음식물쓰레기도 가져온 위생봉투에 넣고 가져가면되지 한겨울이라 상하지도 않는데.. 에휴 12:44 가지말라는데 기어가서 음식해처먹는 수준보소 ㅋㅋ
사과3개에 6천원이면.. 지금이랑 별차이 없네?
정말 고생하시네요
등산하신분들 좀 지키세요
저분들 고생하시는거. 좀 보세요
겨울는안가야지 춥고날씨안좋을때는..이런사람들 이있으니여러사람고생시키지
예약을 미처 못했는데 올라오는건 제정신이냐
천왕봉은 올라갈때마다 항상 눈 아니면 비야...옘병 한번도 맑은날을 못봤다....향적봉은 올라갈때마다 맑은데 천왕봉만 올라갈때마다....ㅇ ㅔㅎ ㅕ...복도지지리도 없지...
이분들 정규직? 탐방안전요원?
저런 날씨에 등산이라는거를 하는 인간들이 제정신인가?? 할거면 남들한테 폐끼치지 말고 혼자서 알아서 하든가
한겨울에는 그냥 입산을 막는게 맞다
일반쓰레기, 음식물쓰레기 다 가져가게 해야지
산행을 못하면 산을 올라가지마라
고생 많으십니다
저거도 쉬은일이 아이네
좋은 장비를사 . 평생 쓴다. 거지같이 입고다니면서 겨울에 추워죽지말고.
무전기가안되면 전화기가되는데 전화를하면되지 휴대폰으로
머할라꼬 올라가노 그추운데 아구
ㅋㅋ 산에서 불질러서 라면끓여먹는거 보소 ㅉㅉ
국괴의원들 월급 반으로 줄이고 이런분들 월급 올려줘라 정부야~~~
뭐ㅋㅋ에베르스트 급인줄 아니 적당히 합시다😊
10여년전 장터목대피소에서 하루 묵는데 술이 조금 모잘라 국립공원 직원분께서 귀한 담금주를 내주셔서 너무 잘 마셨네요.
그분께 이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이 계셔서 안전산행 할수 있었습니다.
저런것들이 무슨 산을 즐긴다고
등산도 못하는 것들이 왜 올라가 구조대원 힘들게 하냐
반성좀 해라
개민폐
구하지마. 그래야 자연이랑 인간이랑 하나가 되는겨.
머더러 디지거나 살거나 도박하는애들 구하러다니냐???
밥 먹고 제일 할 짓 거리 없는 일 등산
태양광을 이용 열선을 쫌 깔아라
국립공원에 기부좀 하세요
예산은 굥석열이가 준대?
그럴꺼면 걍 동네 뒷산이나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