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가까운 곳에 살면서도 노고단만 몇번 다녀왔는데....... 외국인의 한마디가 가슴 아프네요 쓰레기가 너무 많아 본인이 주워 왔다고 하는 외국인 등산객 존경스럽네요 담배 피우고 꽁초 픽픽 던지는 젊은 사람들 보면서 이 나라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 심히 걱정이 되었는데.....
겨울이 깊어지면 소백산 월악산등 함께한 겨울 풍경이 그리운 계절은 다가오는데 함께 산을 오르던 남편은 그 산속에 영원히 안겨 버리고 혼자서는 아이젠도 못 채우던 난 다시는 겨울산을 갈수가 없었다 세월은 속절없이 흘러 벌써 25년이나 가버렷구나 오랫만에 보게된 아주 가슴 시원한 영상 감사합니다
금년가을에 주말을 이용해서 지리산 천왕봉을 두번이나 다녀왔지만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 보기 힘듭니다 . 산행중에 피곤한 상태에서 이동하는 중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 사탕껍데기나 휴지가 떨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런것을 알고 그냥 지나가는 산객들은 없겠지요. 저도 쓰레기를 담을 수 있는 비닐봉지를 가지고 산을 오르지만 , 많은 분들이 그렇게 산을 오릅니다.. 좋은 날 되십시오. .
김형수씨, 지리산 등반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장애를 딛고 이루어낸 업적이 자랑스럽습니다. 그런데, 앞으로는 다리의 근육을 아끼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이제 나이가 들면 남아 있는 근육이 피곤해져서 하나씩 가능을 못하게 되요. 지금도 소아마비에서 살아남은 근육들이 최대한 없어진 근육 몫 까지 일하고 있는데, 무리 하시면 살아 남은 근육들이 기능을 못하게 되어요. Postpolio Syndrome 이라고 합나다. 나중에 나이 들어 근육이 더 아프고 힘이 빠져 더 고생 할 것 같네요. 부디 하고 싶은 일은 다 하시되, 근육을 너무 혹사 시키는 일은 안하시는게 좋겠네요. 다시 한 번 장애를 딛고, 성한 사람도 하기 힘든 천왕봉 등정을 성공 하신데 대해 축하드립니다.
힐링입니다 영상으로 보고있어도 마치 그곳에 있는양 감동을 줍니다 너무 아름다워 마음이 울컥해지네요… 아마 제가 사는곳이 한국이 아니라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제 나이가 먹어가니까 왜 고향산천이 그리도 그리운걸까요…! 저는 서울태생이라 지리산은 구경도 못했지만 정말로 꼭 방문하고 싶어집니다…!
다시는 안오고 싶다던 분이 갑자기 말투가 바뀌시면서 ㅎㅎㅎㅎ '민중민족의식의 상징인 지리산이 21세기 다음세대들에게 생명과 자연이라는 화두를 던져 자본의 문제를 해결해야한다'는 말씀.. 15년전에도 선배들은 이런 고민을 하셨었네요. 우리는 지금 지리산 어디쯤 서있는 걸까요
이 방송일은 2017년10월25일로 되어 있는데, 보다 더 오래된 것 같군요. 제가 2017년 5월초 첫 개장일에 종주를 시작했었는데, 이 방송은 그 보다더 더 먼저 시청했던 기억이 있어요. 2008년인가.? 재방으로.. 종주를 하면서도 이 방송을 많이 떠 올리기도 했던... 다시 한번 종주를 해 보고 싶네요.
지리산 정말 등산하기 힘들다고 하는데, 좋은 명산을 등산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군요. 등산하기 험준한 산이라 항상 안전을 생각하면서 가야합니다. 저도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지리산 등산을 하러 가보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산을 올라오면서 버려진 쓰레기가 너무 많아 주워오면서 오셨다는 외국인분의 말씀을 듣고, 우리가 많이 반성해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 모두 우리가 머문자리는 깔끔하게 치우고 갑시다. 감사합니다.
대학교때 산악부 따라서 뱀사골 ㅡ 세석산장 ㅡ 장터목 ㅡ 천왕봉 ㅡ 백운동 계곡으로 2박3일 50킬로 넘게 걸었던거 생각하면 ㅎㅎ 진짜 새카맣게 타고 다리엔 온통 알베기고 물집 잡히고 죽다 살아났었는데. 155센티 2학년 여자 산악부원.. 30킬로 배낭 매고 어쩜 그렇게 날라다니던지.. 가장 충격적이었던건 청량리서 12시 출발해서 아침에 남원에 도착할때까지 계속 맥주를 마셨다는거 ㅡㅡ 아침에 해장하고 뱀사골 오르다가 정말 죽을뻔.. 나빼고 산악부원 다 멀쩡...
40:47.,, , 이렇게 수줍게 인터뷰하던 여자가 지금은 어떰게 악바리 극우변호사(정치인)가 되었는지..
성지순례 왔습니다.
얼굴이 지금하고는 완전 딴판이네ㅋ ㅋㅋㅋ
골룸이죠...반지에 미치고 잠식 당하고
무소속까지 합쳐 9번의 털갈이..5개의 당적..
우리가 제일 피해야 하는건 보수, 진보, 특정당이 아니라 그 '자리'를 위해 본인, 타인, 사회 모든걸 거는 인간들일겁니다
착하게 살아야 합니다.
아니 이런 영상에까지 저런 댓글을 다는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사시는지 궁금하내요.
저런분도 있어야 나라가 제대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어요.
참궁금하내요.저분이 어떻게 극우라고 생각을하시는지 그러는 당신은 극좌십니까??
50년전 내나이 20살때 다녀온 장터목산장
그때 장터목산장과는 많은 차이가 있네요
함양에서 버스에서 내려서 세속산장 거치
고 천왕봉에 오르던 기억 ~ 화엄사 쌍계사
로 내려온 기억이 세롭습니다 지금은 할머
니가 되어있네요
지리산 가까운 곳에 살면서도 노고단만 몇번 다녀왔는데.......
외국인의 한마디가 가슴 아프네요
쓰레기가 너무 많아 본인이 주워 왔다고 하는 외국인 등산객 존경스럽네요
담배 피우고 꽁초 픽픽 던지는 젊은 사람들 보면서 이 나라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 심히 걱정이 되었는데.....
겨울이 깊어지면 소백산 월악산등
함께한 겨울 풍경이 그리운 계절은 다가오는데
함께 산을 오르던 남편은 그 산속에 영원히 안겨 버리고
혼자서는 아이젠도 못 채우던 난
다시는 겨울산을 갈수가 없었다
세월은 속절없이 흘러 벌써 25년이나 가버렷구나
오랫만에 보게된 아주 가슴 시원한 영상 감사합니다
수가님^^힘 내시고다시 산행하시길요.산행만큼 우리를 진실하게 대해주는게 세상 없답니다.그리운이를 그리워하시면서 힘내시길요!!
@@김예담-e8d 위로의 글 감사합니다 ^.^
뭐하러 힘들게 산을 오를까? 하며 사는 사람인데 목발에 의지한채 지리산 등정하신 분을 보며 만감이 마음에 깃드는걸 느낌니다.
어디서건 무엇에서건 포만감 차오른 삶이 되시길ᆢ
항상 11월 12월에는 다큐3일 보면서 연말 분위기 즐겼는데.. 요즘 너무 그립네요 다큐3일 ㅠㅠ
참.착한외국인부부네..쓰레기줍고다니고...🙂
저도 산을 좋아 하는 사람으로서 부끄럽네요 ㅡ.ㅡ
진짜 쓰레기 버리는이 산에 오르지마라 외국인이 여행와서 쓰레기을 줍게하는게 말이되냐 쑤레기들아 한국진짜 너무급발전했어 정신수준이 문명사회와 너무 동떨어진 하급수준 부끄럽다
@@마리마리고마리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ㅅ
저도 감동이었습니다.
줍지는 못 할지언정 아주작은 쓰레기하나라도 버리지 말고 되 가져 옵시다.🙂
실천하고 있고 아주 가끔은 자연사랑의 일환으로 저 역시 주워서 옵니다.
멋진 분들이네요.
42분여 영상을 보는 내내 마음은 지리산에 있는듯하여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꿈을 꾸면 이루어진다. 꿈을 도와주는 친구들도 멋있고~^^
감동입니다~~~
김형수님 .
제가 이 영상을 보면서 느끼는 바가 크네요
김형수님 인생에 좋은일만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쓰레기가 많아 줍고 다닌다는 외국인 부부. 정말 존경 스럽고 산이 좋아 찾아오는 사람들이 산에 쓰레기를 버리고 다니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의식 수준 정말 부끄럽다!
제발 모두 사사로운 거라도 지킬걸 지킵시다!!
금년가을에 주말을 이용해서 지리산 천왕봉을 두번이나 다녀왔지만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 보기 힘듭니다 .
산행중에 피곤한 상태에서 이동하는 중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 사탕껍데기나 휴지가 떨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런것을 알고 그냥 지나가는 산객들은 없겠지요.
저도 쓰레기를 담을 수 있는 비닐봉지를 가지고 산을 오르지만 , 많은 분들이 그렇게 산을 오릅니다..
좋은 날 되십시오. .
비닐.막걸리병.버리는 사람들 많습니다
40대때 젊은시절 지리태극종주, 지리종주...
이젠
꿈이네요.
아~~~~~ 😎
지리산의 장터목산장..그리워지내요~
지나간 그 시간대의 생각이...😜
이 영상은 정말 귀한 거 같아요. 보면 등산을 다녀온 거처럼 머릿속이 비워지는 느낌
60에 가고 지금 68 이제는 못가지 싶네요
매년 여름에 꼭 종주를 했었는데 아쉽고 추억으로만 간직합니다.부럽네요.
70대도가시는데요! 죽지않아요 용기를 내세요!
10여년전 아들과 노고단 출발 연하천1박 그날밤 온통 밤하늘을 수놓았던 별들과 장터목 1박 천왕봉 해돋이보고 백무동 하산 지금은 산을 거의오르지 않지만 다시갈 날을 꿈꿔봄니다
대학1년때 덕연이가 갑자기 지리산 가자고 해서 처음으로 2박 3일 산행을 했었는데…참 멋진 친구. 고맙다 평생 잊지 않으마. 87학번 친구들.
저 이번에 대피소에서 만난분도 대학생때 친구, 선배들이랑 지리산 등산했던게 너무 추억이었다고 말씀해주시더라구여.. 절 보며 그시절의 자기를 보는것 같다고 말해주셨어요
지리산은 올라가는 동안 고행을 하고 정상에 올라서면 자신에게 희망을 보게 됩니다.
지금 교통사고로 다처 산행도못하고 있는데 예전 지리산 종주기억에 가슴이 먹먹해짐니다 산꾼들 모두 사고없이 건강하십시오,,,
김영수님 --^^
화이팅 👏👏👏🙆♂️
아휴~대단 합니다
정상인도 가기가 너무 힘이들든데 존경 합니다
힘내세요
저번주에 다녀왔고 담주에 다시 도전...
반갑네요.
김영수님 응원합니다.건강 잘 챙기시고요..
존경합니다..
78년 화엄사에서 올라 노고단에서 하룻밤 자고 피아골로 내려간 게 첫 지리산행...
수십 번을 종주하고 이젠 나이가 들어 이런 영상들을 통하여 방구석 산행을 합니다.
이런 영상을 보거나 영랑대의 산오이풀이나 세석의 구절초가 보고싶을 때는 눈물이 납니다.
작년11월에지리산천왕봉을20대에가보고30년만에다녀왔습니다.힘들긴했지만너무나기분이좋았어요.내려오는길에장터목에서끓려먹는라면정말맛있었어요.또가고싶네요.
김형수씨, 지리산 등반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장애를 딛고 이루어낸 업적이 자랑스럽습니다.
그런데, 앞으로는 다리의 근육을 아끼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이제 나이가 들면 남아 있는 근육이 피곤해져서 하나씩 가능을 못하게 되요. 지금도 소아마비에서 살아남은 근육들이 최대한 없어진 근육 몫 까지 일하고 있는데, 무리 하시면 살아 남은 근육들이 기능을 못하게 되어요. Postpolio Syndrome 이라고 합나다. 나중에 나이 들어 근육이 더 아프고 힘이 빠져 더 고생 할 것 같네요. 부디 하고 싶은 일은 다 하시되, 근육을 너무 혹사 시키는 일은 안하시는게 좋겠네요. 다시 한 번 장애를 딛고, 성한 사람도 하기 힘든 천왕봉 등정을 성공 하신데 대해 축하드립니다.
옆사람 발냄새와 코골이 참아가며 장터목에서 자고 내복 껴입고 새벽같이 올라가 본 일출의맛은 잊지못합니다
영상이 너무 좋네요. 자연보러 왔지만
사람들 마다 스토리가 너무 좋네요
2010년9월 백두대간을 진부령에서 시작하여 마지막코스를 노고단에서 시작하여 장터목에서 밤을보내고 중산리로 하산한기억이 새롭습니다
그때는 한갑기념으로 백대대간시작하여 2013년 3월 1대간 9정맥을 마치고 이제는 토함산 자락에서 살고있습니다
지난 9월에 화대 다녀왔는데 벌써 지리산이 그리워지네요. 천왕봉 일출도 멋있지만 장터목에서 보는 일몰은 정말 환상적입니다, 1박을 꼭 권해보고 싶습니다.
고등학교때 친구2과 2박3일 매년방학만하면 지리산 종주해던 생각이 나네요 천황봉 꼭대기에 탠트치고 자고일어나 탴트를 정리하는데 우리가 탠트친자리가 석관 위라는걸알고 소름돋던 기억이 나네요 벌써그때가45년이 흘럿네요
이제는 선진국 시민=산행을 즐기는 사람
기초질서 즉 쓰레기 되 자져가는 마음
다음을 배려해야 / 신혼 여행 중인 그들, 아름다운 마음 배우네요
귀여운 주씨 세자매가 얼마나 이쁘고 아름답게 성장했는지 궁금하네요 건강한 경제활동인 으로 나라에 보탬이 되고 있으리라~
힐링입니다 영상으로 보고있어도 마치 그곳에 있는양 감동을 줍니다 너무 아름다워 마음이 울컥해지네요… 아마 제가 사는곳이 한국이 아니라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제 나이가 먹어가니까 왜 고향산천이 그리도 그리운걸까요…! 저는 서울태생이라 지리산은 구경도 못했지만 정말로 꼭 방문하고 싶어집니다…!
회사에서 필수로 다녀와야 했던 지리산 종주가 지금 생각해보면 참 행복한 시간으로 기억됩니다...^^ 한겨울 장터목에서 잤던 기억도 생생합니다.
김형수님이 분투하며 오르는 모습에 가슴이 뭉클합니다. 힘내세요.응원합니다.
지난 10월에 3박4일 동안 처음으로 종주를 해보았습니다.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 거 같아 몸은 힘들었지만 기분은 정말 좋았습니다. 눈이 내리면 다시 가고 싶습니다.
김형수씨 응원합니다, 너무 멋지세요
마음 비우기가 쉬운건 이니죠.늘 지난한 삶이 산에 오르게 하는것같네요.다들 건강이허락할때 산행들 해보시길..
대학1~2학년때 종주2번 했었는데
그뒤 가야겠다고 맘은 있는데
직장현실과 자식키우고 바쁜
현실에 잘 안되네요
조만간 꼭 한번 가야겠네요
모두들 부럽네요
지리산을 종주하던 시절이 그립고 추억속의 장터목 산장이 그립네요
김형수님. 무심히 영상을 보다 너무 큰감동을 받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다큐3일 언제 돌아오나요.. 기다리는 애청자가 많습니다ㅜㅜ
폐지됐음...
아직도 제가 처음 갔을때랑 별로 달라진게 없네요. ㅎ 맨 처음 지리산 갔던게 백무동에서 세석으로 올라 1박하고 장터목으로 해서 천왕봉 오르고.. 그 다음엔 2박 3일로 종주도 해 보고.. 지리산 또 가고 싶네요..
그리운 지리산~
5월휴식연제 풀리면
1년에 두번은 화대종주 했었는데
장터목 산장에서 라면도 삼겹살도 ~지금은 그져 바라만봐도 좋고
그립습니다
산장보니 더욱더 반갑네요
잘보고 갑니다
지리산은 어머니 같은 산이죠...
예전에 장터목에서 텐트를 칠 수 있었던 시절부터 지금까지 지리산을 다니고 있지만 산을 내려오면 다시 가고 싶은 어머니의 품 같은 명산이지요.
내년에는 다시 종주를 시도하여 보아야 겠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좌빨들의 탄압으로 교단을 내려와 어려움을 격고계신 박훈탁교수님께 각자 형편에맞게 매월 차한잔값 후원을 보냅시다
@@이용하-d6w 에라리 신천지 2찍아 정신좀 차려라
@@이용하-d6w 에이구.왜 이렇게 사냐??ㅠㅠㅠ
@@이용하-d6w 너님이 보태주시지 구걸하시나
아~
이프로 보니 지리산에 가고싶다
중산리에서 차박하고 이른시간에 출발하면 천왕봉을 거쳐 장터목산장 야외데크에 아침겸 점심을 먹고
다시 중산리주차장으로하산하는 나만의 지리산을 즐기는 산행길
내년에는 꼭 가보고싶네요 올해는 너무많은일들이 한꺼번에 덮쳐 넘 힘든 한해였는데 내년에는 저런시간을 가질수 있겠죠
1991년인가 회사 한올제약에서 단체로 천왕봉 등반한 적이 있는데...ㅎㅎ지리산 정말 웅장하고 장엄하고 멋있죠..30세에 등반했는데, 지금은 61세네요.
나이 개마니먹었노
@@박광우-n9u 세월 참 빨라요.ㅎㅎ
선생님이 예전에 보던 지리산을 지금 저는 느껴볼 수 없지만 예전의 지리산이 상상이 되네요 언젠가 인연이 된다면 지리산에서 마주치길 기원하겠습니다ㅎㅎ
3:53 벤이 한 얘기 공감되네. 집 앞에 누가 쓰레기 하나 버리면, 쓰레기 산 되는 거 금방이던데....
김영수님.
건강하시죠?
소원을 이루셔서 축하드립니다.
김영수씨 대단하십니다.당하십니다.응원합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큐3일 촬영팀분들 수고하셨습니다. 덕분에 감사히 아름다운 풍경을 볼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20대때 대원사에서 화엄사까지 종주했었는데 아련하네요!!
백번이상을가도 매력적인 지리산 내마음의 고향~~~
와 좋은 사람들이 많네요
백무동출발 장터목산장. 천왕봉 찍고
다시 백무동으로 하산했던 기억이 나네요
당일치기라서 힘은 들었지만
여운이 많이 남았네요
안젠가는 일박 하면서 일출을 한번
보고싶네요~~~~
와아 ㅡ🎈
산 정상에.절이 있는것은
참 신기하네요
멋진 영상을 즐감합니다
최고의 영상을 감상하고갑니다 ㅡ🎋ㅡ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하고갑니다
🥅🏏🥅🏏🥅🏏🥅🏏🥅
몇년도(다큐)것인지요.
저도 천왕봉은 16도 23년도 두번다 1일산행으로 목적이 천왕봉이고 장터목대피소는 아푼다리좀 쉬어주고 지나왔는데 거처가는 많은사람들의 소설같은 많은이야기가 있군요
장마더위 끝나면 한번더
가보고싶어 지네요
김소연씨 보러 왔습니다
젊고 순수한 모습
응원합니다
옛날 생각이 나는군요
30대초반에 가봤던 지리산을 15년 넘게 가보질 못하네요. 이렇게라도 다시보니 신기함. 다큐3일 다시 부활하면 좋겠지만 뭐 kbs가 그럴리없고 많이 아쉬움.
99년 205특공여단 2박3일지리산종주때
비가많이 와 장터목으로 대피해
밤을 보낸적 있는데...그때가 생각나네요
25살때가본곳 장터목산장 실내가 그대로네요. 비좁아서 주변에 진흙밭에 텐트치고 난리도 아니엇는데. 지리산. 다시가고싶다
조~남....
장터목에 근무하는구나~~ 방가방가~~^^
존경스런 부부네요.
공중 도덕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영국인이 본을 보여 잘 가르쳐 주시네요.
삼천리 금수강산 잘 유지하고 일등 국민 되려면, 최소한 공중 도덕은 지키고,
쓰스레기는 버리지 말고 치울줄 알아야 , 온 세상 사람들이 기뻐서 찾아오지요.
지난주에 장터목대피소 거쳐서 천왕봉 다녀왔는데 며칠 되지도 않았는데 다시 가고 싶군요. 예전의 영상인데 어제의 영상인 듯..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작년에 다녀왔는데 새삼스럽네요.또가야 하는데.내년에
올 여름에 성중종주 2박 3일 갔다 온 후 지리산앓이를 하고 있어요.화대종주를 꿈꾸고 있어요.지리산 골짜기를 다 누벼보고 싶네요.
진아와 동생은 지금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네요.
지리산이 품어 키운 아이들이라 멋지게 성장하고 있을 것이라 생각해봅니다.
부모님들의 사고가 참 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
거실에 있으면 혼나는 삶을 살고 있어요
소름돋는게 아이들이 정말좋아할까요??부모들이좋아하는거아닐까요??
구걸로 욕을많이 얻어먹고있더라구요.
우리 삶속의 작은 행복 감동 사회 등등 다큐 3일 꿀방송
다시 가보고 싶네요
다시는 안오고 싶다던 분이 갑자기 말투가 바뀌시면서 ㅎㅎㅎㅎ
'민중민족의식의 상징인 지리산이 21세기 다음세대들에게 생명과 자연이라는 화두를 던져 자본의 문제를 해결해야한다'는 말씀.. 15년전에도 선배들은 이런 고민을 하셨었네요. 우리는 지금 지리산 어디쯤 서있는 걸까요
23분에
나오는 아이둘 아빠의 말씀이 바로 생태전환 입니다
이야~ 이 영상이 올라왔네...
이거 본방으로 봤던 사람인데
항상 건강 잘챙겨라 친구~
열 살도 안 됐는데 벌써 지리산을 몇 번이나...멋있는 가족이다
목발 짚고 엄청 힘드셨을텐데 감동입니다
이 방송일은 2017년10월25일로 되어 있는데, 보다 더 오래된 것 같군요. 제가 2017년 5월초 첫 개장일에 종주를 시작했었는데, 이 방송은 그 보다더 더 먼저 시청했던 기억이 있어요. 2008년인가.? 재방으로..
종주를 하면서도 이 방송을 많이 떠 올리기도 했던... 다시 한번 종주를 해 보고 싶네요.
김영수님 화이팅❤
지리산 정말 등산하기 힘들다고 하는데, 좋은 명산을 등산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군요. 등산하기 험준한 산이라 항상 안전을 생각하면서 가야합니다. 저도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지리산 등산을 하러 가보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산을 올라오면서 버려진 쓰레기가 너무 많아 주워오면서 오셨다는 외국인분의 말씀을 듣고, 우리가 많이 반성해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 모두 우리가 머문자리는 깔끔하게 치우고 갑시다. 감사합니다.
국립공원에서 비박은 금지입니다. 티비다큐지만. 현재는 금지된게 많네요. 대피소앞에 비박은 현재는 못합니다.
10년도 더 넘은 영상임 그냥 봐요
예약못한 사람은 얼어 죽이는건가
@@김녹색별 예약못한사람은 국공직원입회하에. 하산합니다. 그리고. 예약안된사람은. 지정시간이후로는 입산자체를 못합니다. 다만 폭설이나 폭우등 기상이변시에는 당연히. 대피소 이용이 가눙하겠죠.
사람 본성은 변하지 않는다
원랴 그런여자였음
대학교때 산악부 따라서 뱀사골 ㅡ 세석산장 ㅡ 장터목 ㅡ 천왕봉 ㅡ 백운동 계곡으로 2박3일 50킬로 넘게 걸었던거 생각하면 ㅎㅎ 진짜 새카맣게 타고 다리엔 온통 알베기고 물집 잡히고 죽다 살아났었는데. 155센티 2학년 여자 산악부원.. 30킬로 배낭 매고 어쩜 그렇게 날라다니던지.. 가장 충격적이었던건 청량리서 12시 출발해서 아침에 남원에 도착할때까지 계속 맥주를 마셨다는거 ㅡㅡ 아침에 해장하고 뱀사골 오르다가 정말 죽을뻔.. 나빼고 산악부원 다 멀쩡...
착하네 좋은 일들이 많이 있기를...
1985년 8월 중순,
비바람치는 장터목에서 텐트를 치고 덜덜 떨면서 밤을 새웠던 기억이 엊그제 같네요
78년8월 고딩때 천왕봉
올랐는데 한번
가보고 싶다 ㅡ
김영수씨 응원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읍니다 다큐3일같은 프로그램이 오래 장수하면 좋겠지만 지금은 볼 수 없다니 많이 아쉽네요
저도 미국에서 열심히 보고 있는데 이런 좋은 프로그램이 없어졌다는게 ……..
외국인 존경스럽다..
아 연하선경이 자꾸 떠오른다 또 가야지 저두 지리산 가기전엔 셀렙니다
제목에 오타가 있군요... 이 방송은 2017년 10월 25일 방송된 것이 아니라 2007년 10월 25일 방송된 것입니다.
와우 17년듕은 많이 변했어요..
지리산 와 힘드네
한라산 와와 힘드네
3자매님들 대단하신데요
비박이나 야외에서 버너 사용 등
다 옛날 시절.....
그때가
참
좋아는데
대피소 앞 마당에서
비박 하고 그 자리에서
커피 내려 마시던
시절........
엣징 까꿍까꿍 이후종가수님👍👍
대학교때 mt간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인생에서 누구나 한번쯤은 올라야만 할
지
리
산!
한달전 장터목 1박종주 그립습니다
아름답습니다
예전에는 장터목 넓은 마당(?)에서 비박도 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장터목산장 예약이 되지 않았어면 아예 일찍 내려보냅니다...
정말 지리산은 원없이 다녔네요....
이제는 딴일에 미쳐서 등산을 안한지가 벌써 4~5년이 흘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