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이 세월을 당국에서도 존중하고 존엄하게 마지막을 맞으실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자료를 검색하니 지리산에서도 피아골 산장은 아니지만, 피아골 관리소에 숙소를 마련해주고 산장에서 내려온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예우를 다했다고 합니다. 감동적인 이야기인데, 우리주변의 작은 영웅들에 대한 이야기를 더 많이 보존해 지리산의 서사로 남기고 이야기를 전해갔으면 좋겠습니다.
작고하셨네요. 좋은 곳으로 가셨길빕니다.🙏 옛날 학교다닐때 근 30년도 더 되었네요. 그때 불무장등으로해서 주봉으로 갈때 능선상 산장에서 뵌적이 있는데 그때만해도 정정하셨는데... 역시 세월의 흐름은 거스를수없네요. 시간이 지나니 옛 추억은 전부 아름답게 포장되고, 그때 그시절이 그립네요.ㅠㅠ
04년도 봄에 피아골 시설공사차 피아골산장에서 거즘 한달간 숙식하면서 선생님과 짧은 인연이 있었습니다 원래 피아골산장도 쫒겨나듯이 내려오셨다고 했습니다 피아골산장이 국립공원꺼라 일년에 한번씩 임대료를 내셨다네요 그때 같이찍은 사진이 지금도 있습니다 17년도 여름에 뵈러 갔었는데 돌아가셨다고해서 많이 놀랐습니다 산이 좋아 계셨던 분이라 영상보니 많이 안타깝습니다
과거 방영됐던 영상을 이런데 올릴땐 제목에 방영연도를 꼭 병기해줬으면 합니다. 나는 제목만 보고 최근 영상인줄 알았는데 2009년 방영됐다고 더보기 맨아래 적혀있네요. 이러니 산장지기 거처마련해드리라는 댓글도 있잖아요. 그리고 어르신은 2013년 돌아가셨다는 답글이 있네요.
인간으로태어나서 세상의 여정의시간들을 보내면서 각자여러 길로나누어져걷게된다. 그러다가40대 중반에 어느길로걸어가야되는지선택하 게되는데 그시기가 곧 깨닳음 이라일컺 는다. 즉 자신이 늙어서 죽을때까지 어 느곳에서 무엇을하다 죽어야되는지를 깨닳은자들의 선택의 기회일수있다.그 러한 좋은기회를 잡은사람이라면 복받 은사람이다. 그러나 그러한기회를 잡지 못한사람은 말련에 아쉬움이 많이 남게 되는 일들에 봉착하게된다. 여기에나오 는 할아버지는 특별한 계획없이 그저자 신이 편안하다는것 하나때문에 남은청 춘 소중하고 귀한시간들 골든타임을놓 친분의 한분이라하겠다. 결론: 멀정한 사람이 나라땅숲에서 수십년을지내다 가신것. 이왕이면 평수가 작다고해도 자신의 땅에서 떳떳하게 생활하다가 저세상으로 가셨으면 더좋지않았나하 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가족이없다 면몰라도 아들들을 생각해서라도 책임 감있게 열심히 살아가면서 자신의 경작 지에에 터잡아 아주작은그림 소도서관 이라도 마련하고 떠났다면 하는아쉬움 이 많이남는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고, 관리당국에서도 할아버님의 그 공로와 수고를 높이 사서 80이 훨씬 넘은 연세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원하시는 대로 그 직을 계속 수행할 수 있도록 배려해 드렸던 것 같은네, 소송이니 뭐니 하지 마시고, 이제 연세도 있고 하니 안전을 위해 그만 하산 하셔서 남은 여생을 편히 보내시는 게 맞는 순리라고 여겨지네요. 마음은 아무리 아직 호장이라도 세상에 세월 이기는 장사가 어디 있겠습니까.
1994년도부터 지리산을 다니기 시작해 2024년 현재 딱30년 되었다.당시 함태식 선생은 연하천대피소에 계셨다. 등산객들이 행여 쓰레기를 버릴라치면 호랑이 화를내며 산이 쩌렁쩌렁 울릴정도로 야단을 쳤다.돌아 가시기전 국립공원케이블카 설치 반대 운동에 동참 하셨다. 그렇게 지리산에서 평생을 보내셨다. 말년에 피아골 대피소에서도 좃겨나 직전마을에 터를 잡고 그기서 여생을 보내다 생을 마감하셨다. 함태식선생는 엄혹한 박정희시대에 우리나라 최초로 국립공원 창설에 앞장서 연하반 산악회 활동으로 오늘날 종주코스를 만든주역중 한분이시다. 평생을 지리산에서 살면서 함선생이 구해낸 등산객도 적지않다. 그옛날 겨울 지리산 조난자 구조에 헌신 하셨고 최초로 노고단 산장을 손수 지으시고 인명을 구한 것이다. 전설의 함태식선생 지리산과 함께 영면하시라
35년 전에 처음 지리산을 갔었지요. 그 이후로 여러번 갔지만, 천왕봉에서 해돋이를 한 번도 못 봤습니다. 5년 전 추석보내고 어린 아들과 종주하며, 천왕봉에서 삼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는 해돋이 봤네요. 지금은 너무 멀리 있어서 앞으로 지리산 가 볼 기회가 또 있을까 싶네요. 긴 세월 동안 지리산을 지킴이로 살아오신 님께 감사드립니다.
하산할 때, 하더라도 갈 곳을 마련? 혼자와서 혼자가는것이 삶입니다. 사람 속성 중 공감이 있으니 이해는 가지만, 갈 때는 혼자가야죠? 자꾸 의지하려는 현대인이 불만많고 화가 많고 분노가 많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힘든데 왜 도와주지 않는거지" 하면서 사회를 깨려는 행동을 정당화하면서. 아쉬움은 있겠지만, 저분도 혼자 잘 해결하실겁니다. 스스로 또는 남을 약하게 만드는 말을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글쎄다.. 둘째 아들이 있는거 보니 지내실때는 있었을것 같고.. 저 할아버지는 시골생활중 누구보다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를 듣고 도움을 주는거에.. 나름 보람을 가지고 생활했을걸로 생각이들어... 나이들어 못하시니 그것이 참으로 안타까울뿐임.. 연로하시어 저 오밤중에 아무도 안계실때 변고라도 당하시지 않는게.. 차라리 더 몸 움직이 편할적에 내려가시는게 좋을지도 몰라요.. 마지막에는 가족과 함께 있다 가는게.. 제일 일겁니다. 그 동안 고생 하셨으니.. 국립공원 쪽에서도 생각 있는 분들이 있다면 공로상이나 이런거 주셨을지도 모르고..😊 다들 어둡게만 생각하지 맙시다.
찾아보니 이 영상이 나간지 약 4년후에 작고하셨네요
가시는 길이 평안하셨기를...
? 이사람 살아 있네 커뮤니티에 글이라도 좀 써줘요
형 오랜만이야
햄 영상올려~~~~~
세이브해논파일있어서 다시 로드하신대요 글 내려주세요~\
관세음보살
40년이 세월을 당국에서도 존중하고 존엄하게 마지막을 맞으실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자료를 검색하니 지리산에서도 피아골 산장은 아니지만, 피아골 관리소에 숙소를 마련해주고 산장에서 내려온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예우를 다했다고 합니다. 감동적인 이야기인데, 우리주변의 작은 영웅들에 대한 이야기를 더 많이 보존해 지리산의 서사로 남기고 이야기를 전해갔으면 좋겠습니다.
ㅋㅋㅋ 그냥 욕하고 싶은거야.
뒷이야기는 알려줘도 뇌속에서 바로 삭제!!
뭘 기대를 하냐 ㅋㅋ
그걸 원하면 님이 돈을 내시오.
아이고 저런 분은 산에서 끝까지 계시다 세상 떠나고 싶어하실텐데,,, 뒤엔 어찌 됐나 궁금했는데,, 좋은정보 감사해요
@@una_club2013년도에작고했소
대한민국에서 가장 예산이 썩어나는데가 산림청임
알아서 다해줌
군 입대 전 재학 중에 함선생님을 80년대 초에 노고산장에서 뵌 적이 있지요.
지난 해 돌아가셨다고 하더군요.
나 또한 환갑이 지나 조만간 무임승차를 바라볼 나이가 되었으니 세월이 오래 흘렀습니다.
쓸데없는 관공소는 으리으리하게 지으면서....ㅠㅠ
@@스텔라-p4t니가 쓸대있는지 없는지 어떻게아냐 하꼬집처럼 관공서를 지어야하냐? 처 생각좀해보고 글써라
작고하셨네요.
좋은 곳으로 가셨길빕니다.🙏
옛날 학교다닐때 근 30년도 더 되었네요.
그때 불무장등으로해서 주봉으로 갈때 능선상 산장에서 뵌적이 있는데 그때만해도 정정하셨는데...
역시 세월의 흐름은 거스를수없네요.
시간이 지나니 옛 추억은
전부 아름답게 포장되고,
그때 그시절이 그립네요.ㅠㅠ
04년도 봄에 피아골 시설공사차 피아골산장에서
거즘 한달간 숙식하면서 선생님과 짧은 인연이 있었습니다
원래 피아골산장도 쫒겨나듯이 내려오셨다고 했습니다
피아골산장이 국립공원꺼라 일년에 한번씩 임대료를
내셨다네요
그때 같이찍은 사진이 지금도 있습니다
17년도 여름에 뵈러 갔었는데
돌아가셨다고해서 많이 놀랐습니다
산이 좋아 계셨던 분이라 영상보니 많이 안타깝습니다
그동안 지리산국립공원을 지켜오신 세월이 얼마인데...그 공로를 인정해드리고 하산을 할땐 하더라도 갈곳을 마련해 드려야죠 그냥 내쫒는것으로 보이네요...
그러니까요
저런분이 산을 지키는데 큰 역할이되고, 왜 없애는지모르겠네요..쓸데없는 구청건물들은 필요없이 크게지으면서요
관리 공단에.부탁드림니다.지리산아래.할아버지.계실곳.마련해주시면싶읍니다
2013년도에 작고 하셨습니다.
인정머리없는 자들
그동안 저분이 자원봉사했나요?
훌륭한 아들 들과 며느리를 두셨군요 그아버지에 그자식들 모두 좋은분들 입니다 좋은일 있을겁니다 행복하세요😊😊
할아버지 정말 멋지시네요~~아들,며느리도 최곱니다
어느댓글을보니 2009년 영상이구, 2013년에,작고하셨고.국립공원 에서그냥 나가시라고하지않았다던데..하늘에서도 지리산을 내려다보고 계실듯..고생하셨습니다.진정한 자연인 이셨어요
가슴이 뭉클합니다. 자연과 하나되어 가슴에 닿으니
어르신 작고하신지 10년이 넘었네요, 좋은곳에서 영면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멀쩡하게 살아 계시는 분 죽은 사람 만드시는 건가요
@@JeonTanKboy051813년에 돌아가셧다고 나오는데 뭔 개소리지
@@JeonTanKboy0518돌아가신걸로 압니다.
@@JeonTanKboy0518 님 부모들 처럼 돌아가신지 꽤 됐습니다 다음부턴 씨부리기 전에 검색 좀 해보고 오십쇼
한평생 노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
2013년 작고..😊
지리산 피아골 너무 멋진곳!
시간되시면 캠핑도, 등산도 하세요
정말 멋진곳입니다.
자전거타고 한번 갔던곳
단풍이 최고였습니다
이런 훌륭하신 지킴이분들이 계셨군요
하늘나라에서 지리산을 지켜보실듯 합니다
영면하소서
옳습니다 어르신 담배 피우는 인간들은 산에 못오게 해야합니다. 꽁초까지 처 먹던가 말이죠. 돌아가셧다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과거 방영됐던 영상을 이런데 올릴땐 제목에 방영연도를 꼭 병기해줬으면 합니다. 나는 제목만 보고 최근 영상인줄 알았는데 2009년 방영됐다고 더보기 맨아래 적혀있네요. 이러니 산장지기 거처마련해드리라는 댓글도 있잖아요. 그리고 어르신은 2013년 돌아가셨다는 답글이 있네요.
맞아요
진짜 이런 거 볼 때마다 갑자기 2g 폴더폰 같은 유물템 꺼내면 당황스러움 연도 표기 좀 해주길 ㅋㅋㅋㅋㅋ
동감합니다. 저도 깜짝 놀랐네요....;;
그럼 산에서 내려가시고 4년만에 돌아가셨군요
최고의 댓글입니다^^😊
28:30 지리산 피아골,
이름만 들어도 섬찟한 악명높은 곳이 지금은 이렇게 아름답고 평화롭네
저 곳의 단풍은 저기서 죽은 사람들의 피를 먹고 자라 더 붉지 않을까
존경합니다 산이 좋아 평생을 산에 사셨군요 자연을 너무 사랑하셨보네요 환경지킴이 수고많으셨습니다❤❤❤❤❤😂❤
행복해지는 영상입니다.
누구든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하며 사는 것이 최고의 인생 호사인데. 돈이 좋으면 돈을 쫓아가고, 산이 좋으면 산에 살고, 가르치는 것이 좋으면 평생 가르치고, ... 이런것이 최고 인생이죠.
수고많으셨어요. 남은 삶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어린 학생에게도 존대말을 쓰시는 어른이 진짜 어른이다.
기나긴 시간을 보상받을수는 없으나 지리산이 알고, 또 진정한 산악인은 당신의 헌신을 가슴깊이 세길겁니다.
그동안 대단히 수고 마노으셨습니다.
감사합니 다.
하늘에서. 영면하시읍소서 24:어르신의 희생을 깊이. 감사드립니다.
울 80세 노인이. 감사 알씀 드립니다. YJ CHUNG ,배상
가야 할 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 가는 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10년지났지만 40여년간
고생하셨고 하늘에서 지리산 보시며 흠양하시기를 바랍니다.
미련도 아픔도 다 거두시고 영면 하옵소서
영원이란게 과연 있을까? 없다는 확정되면 차라리 종교로 인한 쌈도 없을꺼라 그게 더 축복 아닐까?
이분 작고하셨네요!
고맙습니다.
하늘에서도 지리산을 지켜주세요!
천주님이 아버님의 마음을 많이 헤아리는군요.
명절에 가족과 함께 차례를 지낼 음식까지 짊어지고 오시구요.
뭔가 이런 사람사는 냄새가 나는 영상을 보면 신기합니다
공부에 치이고
돈에 치이고 이러는 요즘인데..
함태식옹의 인생과 그를 찾아 오는 귀인들의 모습을 보니
따뜻해지네요
검색해보니 2013년 4월에 돌아하셨군요.
국립공원 공단에서 강제 퇴거 명령이 없었으면 좀더 오래 사시지 않았을까 아쉬운 생각을 해봅니다.
40 평생 지리산에서 살아오신 삶에 대하여 존경스럽고 당신의 업적에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그건 아닙니다 수명은 본인의 것이지요 사고사 아니면 죽을때 되서 죽는겁니다
이런분이 계셨다는걸 늦게나마 알게됐네요. 잘관리될수 있었던건 하루하루의 많은노력들덕분입니다. 감사해요. 여전히 그 산에 다른이들의 기억의 한편에서 계속남아있을것같네요. 사랑하는부인과 이젠 함께! 편안하시길바랍니다.
지리산에서 나오고 자식있는 인천에서 몇년 살다가 가셨다고 하네요 안타깝습니다 지리산에 계속 계셨으면 더 사셨을 수 있을거 같은데 😢
지리산 지킴이셨던 함태식옹의 지리산에서의 영면을 기원 합니다~~~~
함선생님...
영상으로 나마 건강하신 모습믈 다시 뵙게되서 반갑습니다
그간 감사합니다
모쪼록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돌아가신지 오래됐습니다
인간으로태어나서 세상의 여정의시간들을 보내면서 각자여러
길로나누어져걷게된다. 그러다가40대
중반에 어느길로걸어가야되는지선택하
게되는데 그시기가 곧 깨닳음 이라일컺
는다. 즉 자신이 늙어서 죽을때까지 어
느곳에서 무엇을하다 죽어야되는지를
깨닳은자들의 선택의 기회일수있다.그
러한 좋은기회를 잡은사람이라면 복받
은사람이다. 그러나 그러한기회를 잡지
못한사람은 말련에 아쉬움이 많이 남게
되는 일들에 봉착하게된다. 여기에나오
는 할아버지는 특별한 계획없이 그저자
신이 편안하다는것 하나때문에 남은청
춘 소중하고 귀한시간들 골든타임을놓
친분의 한분이라하겠다. 결론: 멀정한
사람이 나라땅숲에서 수십년을지내다
가신것. 이왕이면 평수가 작다고해도
자신의 땅에서 떳떳하게 생활하다가
저세상으로 가셨으면 더좋지않았나하
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가족이없다
면몰라도 아들들을 생각해서라도 책임
감있게 열심히 살아가면서 자신의 경작
지에에 터잡아 아주작은그림 소도서관
이라도 마련하고 떠났다면 하는아쉬움
이 많이남는다.
지리산관리공단이 거처를 마련해 주고 그분의 명예를 지리산의 이름을 좋게 기억하게 하는게 좋은 묘수일것 같네요
돌아가셨어요
니돈이냐?? 그리고 지리산이 개인 사유지인데 나가라는게 당연한거 아니냐?? 시간 충분히 주고 나가라는게 오히려 감사한거지
@@limkimlimkim그럼 니 돈이냐..
1970년대 산림청 기능도 못할때
저 분이 산장 운영했기 때문에
등산객 안전했던거야
40년 넘게 인명 구조한 분에게 치하는 못할망정
@@yonghyunyoun 내돈 아니니까 이런 소리하는거다 무식아ㅋㅋㅋㅋ 저분이 산장을 운영한건 알겠는데ㅋㅋㅋ 인명 구조는 뭔 소리냐ㅋㅋㅋ 손가락 작작 굴려ㅋㅋㅋ 글고 지리산이 사유지도 아니고ㅋㅋㅋ 충분히 시간 주고 하산하라는건데 ㅋㅋㅋ 그리고 저분 자식들도 다 살아있는데 뭔 거주를 마련해줘야 한다 개소리를 하는거냐?? 혹시 사회생활 안해봐서 무감각 한거냐?
@@yonghyunyoun누가 저분의 공로를 치하하지 말라고 했음? 니가 돈 지불하든가
그동안 수고 많으셨고, 관리당국에서도 할아버님의 그 공로와 수고를 높이 사서 80이 훨씬 넘은 연세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원하시는 대로 그 직을 계속 수행할 수 있도록 배려해 드렸던 것 같은네, 소송이니 뭐니 하지 마시고, 이제 연세도 있고 하니 안전을 위해 그만 하산 하셔서 남은 여생을 편히 보내시는 게 맞는 순리라고 여겨지네요. 마음은 아무리 아직 호장이라도 세상에 세월 이기는 장사가 어디 있겠습니까.
할아버지 참으로
멋지셔요
산아래에 자그만 거처라도
해드려야 할것같아요
오고가는 등산객들에
좋은 말씀도 해주시고
남은여생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돌아가셨어요.
2013년 작고하셨습니다😢
@@최고야Chs산아래 숙소 마련해서 산과 가까이 지내실 수 있게끔 하였습니다
나이가 80이 넘으셨는데 학생한테 존댓말로 대하시네.. 그러기 쉽지 않은데..
고생많이하셨습니다
어디에 계시든지 건강하세요
지리산에서 다시뵙수있길 기원합니다
지리산 근처 전원주택 작으마한거 마련 해 사시면 어떨지..둘째 아드님 부부 넘 잘 하시네..누가 저 산에 차례음식을 저리 준비해서 짊어지고 올수 있겠나., 예전 영상인데 아직 건강하게 살아계신지 궁금하다
2009년 방송이였고 2013년 작고하셨습니다😢
목소리 너무 오랜만에 듣는것 같아요,,가제트님 잘 계신가요? 정말 좋다,,,
저렇게 건강하셨던 분이 몇년 후에 돌아가셨다니.. 평생 산에서 사셨는데 어쩔 수 없이 떠나야되는 입장에 큰 상심을 하셨나봅니다! 안타깝네요!
지리산을 위하여 평생을 받쳤는데 대책도 없이 무조건 나가라 하는 것은 아니라 봅니다.
지리산 아래 병원등 이용하기 편리한 곳에 계실 곳을 마련해 주시면 좋지 않을까요.
산에서 사시던 분은 시내에서는 살지 못하십니다. 32:49
돌아가셨어요
평생을 건강하게 사는 방법은 한 곳에서 진득하게 치매 걸리지 말고 끊임없이 죽는 그날 까지 작은 소일거리로 생계를 부지하는 것.
산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부디 천국에 가셔서 행복하셔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수고 많이 하셨읍니다
눈빛이 좋네요.
2009년 지리산 하산식으로 사실상 은퇴하셨고 지리산국립공원측에서 피아골 한켠에 자리를 마련해서
원로산장지기로 지내시다가 2013년 건강이 급격히 안좋아지셔서 인천 큰 아드님 곁에서 작고하셨습니다.
구카에서.책임지고.도와드려야지요.할아버지.힘내세요
1994년도부터 지리산을 다니기 시작해 2024년 현재 딱30년 되었다.당시 함태식 선생은 연하천대피소에 계셨다. 등산객들이 행여 쓰레기를 버릴라치면 호랑이 화를내며 산이 쩌렁쩌렁 울릴정도로 야단을 쳤다.돌아 가시기전 국립공원케이블카 설치 반대 운동에 동참 하셨다. 그렇게 지리산에서 평생을 보내셨다. 말년에 피아골 대피소에서도 좃겨나 직전마을에 터를 잡고 그기서 여생을 보내다 생을 마감하셨다. 함태식선생는 엄혹한 박정희시대에 우리나라 최초로 국립공원 창설에 앞장서 연하반 산악회 활동으로 오늘날 종주코스를 만든주역중 한분이시다. 평생을 지리산에서 살면서 함선생이 구해낸 등산객도 적지않다. 그옛날 겨울 지리산 조난자 구조에 헌신 하셨고 최초로 노고단 산장을 손수 지으시고 인명을 구한 것이다. 전설의 함태식선생 지리산과 함께 영면하시라
박정희가 산림조성에 가장 신경쓴 대통령인데 국립공원 창설 주장했다고 불이익줬을거같진 않은데 그게 뭔 용기란 말이요
도롱뇽도 그렇고 예네들은 레파토리가 좀 안변하나...케이블카 들이면 공원관리도 되고 수목 보전에 더 좋은건데..
따뜻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함선생님 저는 산쟁이 후배로 믈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산애는 마음이 있소..."
13년도에 돌아가셨어요
그동안 열심히 사셨내요힘내시고행복하세요천국에서만나요
이런분이 계시다는 걸 모르고 돌아가신게 아쉽습니다. 뵙고 인사라도 한번 드렸으면 좋았을걸 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오랜만에 지리산 산행을 준비해봐야 겠습니다.
15년전이구나..
물러날때 물러나야 새로운 사람도 들어오는거지...
돌아가셨다는 댓글도 봤고 좋은곳에 가셨길
산에 올라갈때는 담배 못갖고 가게 해야되는거 아닌가요..보호 제대로 했음 좋겠네요..특히 국립공원들은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으로 가셨길
이젠 편히 쉬세요
지리산 국립공원에서는
어르신이 산을 좋아하시고 평생을 지네오셧는데 지네실곳을 마련 해주시면 안될까요
그렇게 계시다가 도시로 오시면 병나실것같으네요
제발 할아버지 를도와 주십시요
2012년에 돌아가셨어요
2012년도에 돌아가셨어요
이 영상은 2009년도 영상 재업 한 겁니다 어르신은 이 영상 제작후 4년뒤에 작고 하셨다고 합니다...
산을떠나서 돌아가셨군요
덕분에 등산객들이 편하게 안전하게 등반을했습니다
영상을 보고 착각 하는 분들이 많으신듯 해서 씁니다.
해당 영상은 15년 전 영상입니다.
영상에 나오시는 분은 이미 작고하셨습니다.
네-~
어르신 편히 잠드시고 명복을 빕니다.
그냥산에계시게해주십시요..산이좋은듯..어르신몸건강하시고,,
피아골산장
추억이 새록하네
저 분이 돌아가신지 10년도 넘었나 봅니다. 좋은 곳에 계시기를...
진정한 산 주인 님이십니다
35년 전에 처음 지리산을 갔었지요. 그 이후로 여러번 갔지만, 천왕봉에서 해돋이를 한 번도 못 봤습니다. 5년 전 추석보내고 어린 아들과 종주하며, 천왕봉에서 삼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는 해돋이 봤네요. 지금은 너무 멀리 있어서 앞으로 지리산 가 볼 기회가 또 있을까 싶네요. 긴 세월 동안 지리산을 지킴이로 살아오신 님께 감사드립니다.
13년도에 돌아가셨어요
지리산을 사랑하신 미경이 작은아버지이신데 썸네일만 보고도 아❤❤❤
형님이신 함태형 선생님도 생각납니다
이 분은 높은 신神이네.
어르신 재밌게 잘 봤습니다.
많은 것들이 잊혀져 가고 지워져 가죠.
산을 좋아했지만, 어느덧 65세, 삶의 헛헛함을 이제서야 조금씩 느끼는데, 너무 빠르게 스쳐가는 세월
세월앞에. 장사 없듯이. 이제. 고인이. 되셨구나. .
돌아가셨다고 글이 있네 안타깝네요 ㅠㅠ
정말 감동적인 얘기네요~~예우를 해주실거라 믿어요
오랫동안 고생을 많이하셨는데 애쓴사람을 설마 그냥 내려가라고 하시겠어요? 그러면 경우가 아니죠?
군이나 면에서 아버지가 거취할 장소라도 마련해 주시겠죠... 당연히 그래야 되지 않을까요?
2012년에 돌아가셨어요
좀 더 사셨으며...ㅠ
국립공원에서~복지관에서가까운곳에 오두막집이라도 마련해 주시고 돌봐드리시면 좋겠읍니다.
13년도에 돌아가셨어요
10:27 15년전 82면 지금 거의 90노인인데 배낭까지 매고 산행을
대단하노
평생을 지키며 사셧는데 다른곳이 눈에 들어오셧을까요 ? 하늘에선 지리산 품으며 행복하셧으면 좋겠습니다
인천 구월동 여진이를 처음 만난곳인데 평생에 추억으로 남는곳
함영태 교련 선생님의 형님분, 강건하십시오!
자연 같은 분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치밭목 산장지기님도 좋으셨는데...
처자식 버리고 산만 바라 봤는데 아직 건강하니 더 근무하시게 하면 안됩니까? 지금은 어찌 되셨을꼬? ❤❤
36:00 노래 뭐임
ABBA winner take it all
감사해요
힘남아 있을때까지 지내게 해주세요 ㅠ
산에서 담배피우는 놈들은 산을 좋아하는 게 아니라,술담배 처먹으러 가는 놈 임
하산을 축하합니다 행복하게 사세요
하산할 때, 하더라도 갈 곳을 마련? 혼자와서 혼자가는것이 삶입니다. 사람 속성 중 공감이 있으니 이해는 가지만, 갈 때는 혼자가야죠? 자꾸 의지하려는 현대인이 불만많고 화가 많고 분노가 많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힘든데 왜 도와주지 않는거지" 하면서 사회를 깨려는 행동을 정당화하면서. 아쉬움은 있겠지만, 저분도 혼자 잘 해결하실겁니다. 스스로 또는 남을 약하게 만드는 말을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글쎄다.. 둘째 아들이 있는거 보니 지내실때는 있었을것 같고..
저 할아버지는 시골생활중 누구보다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를 듣고 도움을 주는거에..
나름 보람을 가지고 생활했을걸로 생각이들어... 나이들어 못하시니 그것이 참으로 안타까울뿐임.. 연로하시어 저 오밤중에 아무도 안계실때 변고라도 당하시지 않는게..
차라리 더 몸 움직이 편할적에 내려가시는게 좋을지도 몰라요..
마지막에는 가족과 함께 있다 가는게.. 제일 일겁니다. 그 동안 고생 하셨으니..
국립공원 쪽에서도 생각 있는 분들이 있다면 공로상이나 이런거 주셨을지도 모르고..😊
다들 어둡게만 생각하지 맙시다.
나이가 드셔서 내보내셨나 많은세월을산에서보내셨는데 !!!!!
할아버지께서 쌓으신 덕이 자식 손자들에게 다 갈겁니다
지리산에서 계속 사셨더라면 90세 100세 까지 사셨지 않으셨을까요 내려오셔서 명이 짧아졌을것 같아요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_()_ 지리산 전설이시네요
공감입니다 영상속에서뵈시면. 허리도안굽고 거뜬히 10년도. 더사셨을거같은데. 산 내려가시고 쇠약해지셔서 돌아가신거같아요
맞아요.그냥사셨더라면.좀더사셨을것갇네요.안타깝네요.
아마도 지금은 지리산 산신령이 되셨을 겁니다.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국가유공자 추천합니다
노고산 산장처럼 산장을 예쁘게 새로 져서 거기서 돌아가실때까지 살게하는게 예의아닌가?
82세여도 정정하셨네요 몇년뒤 돌아가셧단글을 댓글로 봤는데......아마도 산을 떠나계시니 마음의 병이 생겨서 그러지 않았나 싶네요
이런 분들이 돌아가시고 산신이 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자꾸 지켜오셨다고들 하시는데, 과연 그럴까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도 나이 들고 언젠가는 자연으로 돌아갑니다
마음이 안타깝네요
오랜 세월 지리산과 함께하시며 등대같이 버티시고 많은 사람에게 도움 되신 호랑이 할아버지 멋지십니다.
전라남도는 새만금에 투입할 예산 구하는것에는 열성이지만, 오랫동안 자기들이 해야할거 대신한사람에 대하여 예우할 생각은 0.1도 없나보네요
산신山神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