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모두가 아침일찍 식사를 같이하고 대화를 하는 습관을 가져보세요 부모와의 대화가 정서교육에 도움이되고 일찍일어나는 습관이 자기관리능력을 키워줍니다 이 습관은 미래 자녀들이 무엇을하든 끈기있게 하고 고민이 있을 때 숨기지않고 부모와 자연스럽게 상담하게 되는 밑거름이 됩니다
초등학생은 사칙연산만할 줄 알면 됨. 책 많이 읽고 다양한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함. 공부에 관심이 있으면 좀 늦더라도 다 따라감. 10세 이전에는 실컷 놀아야지.안 그럼 언제 노나? 한번 밖에 없는 어린 시절을 공부하며 보내는게 정상인가? 부모들은 애가 잘 되길 원한다면 가족 보드게임이라도 하시길.
애가 잘 되길 바란다는게 진짜애가 행복하게 산다는 의미에서 잘 되는건지 아니면 자기 애를 남들한테 자랑 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 사회가 바라는 의미에서 잘 된다는건지 제대로 생각해봤으면 좋겠음. 애가 공부 잘한다고 행복하지 않음.. 세상에 공부 밖에 없다고 배우면 공부 못했을 때 자기가 쓸모 없는 존재라고 느끼고 성적 비관해서 자살하는 애가 생기는 거임. 애는 그냥 뭘 잘하든 못하든 그냥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고 사랑해주는 부모 행복한 가정이 있으면 행복함. 진짜 애가 행복하길 바라면 애가 뭘 잘하든 못하든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고 다양한 경험 느끼게 해주고 취미 생활 즐기면서 스스로 스트레스 풀 수 있게 해주고 독립심 길러주고 부부가 서로 애 앞에서 싸우지 않고 화목하면 됨 그게 다임. 꼭 돈 많이 드는게 아니여도 됨. 애가 잘된 다는게 애가 본인 자랑거리가 되고 자존감 낮은 본인의 자존감을 채워줄 존재가 되길 바라는게 아니라 애 스스로 행복하길 바라는건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음. 애가 잘된다는게 애의 행복을 의미하는건지 사회적인 시선을 의미하는건지.
공부머리도 재능이 필요하지만 훈련으로 어느정도 극복된다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만큼 환경과 시스템, 그리고 그 아이가 성취감을 느끼게끔 함께하는게 중요한거라 생각됩니다. 남들이 어떻게 한다더라가 중요한게 아니라 내가 어떻게 해서 어떤 결과를 냈냐라는 내 자신만의 기준을 갖는 인생을 사는게 중요하다 생각되네요.
나이먹고 뒤돌아보니까.. 나는 중고등학교때 공부가 뭐가뭔지도 모르고 이끌려서 억지로 했더라.. 중학교때 성적은 나름 잘나왔지만 시간이가면갈수록 지쳐서 아래로 아래로.. 내가 왜 공부를 하는지 깨닫고 직접 공부를 설계하고 실행하는 단계로 가는게 진짜 중요함... 이게 되면 공부 하지말라고 해도 밤새서 하게 되어있음.. 좋은 성적은 자동으로 따라오고... 공부하는것도 재미있게 되고..
애가 잘 되길 바란다는게 진짜애가 행복하게 산다는 의미에서 잘 되는건지 아니면 자기 애를 남들한테 자랑 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 사회가 바라는 의미에서 잘 된다는건지 제대로 생각해봤으면 좋겠음. 애가 공부 잘한다고 행복하지 않음.. 세상에 공부 밖에 없다고 배우면 공부 못했을 때 자기가 쓸모 없는 존재라고 느끼고 성적 비관해서 자살하는 애가 생기는 거임. 애는 그냥 뭘 잘하든 못하든 그냥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고 사랑해주는 부모 행복한 가정이 있으면 행복함. 진짜 애가 행복하길 바라면 애가 뭘 잘하든 못하든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고 다양한 경험 느끼게 해주고 취미 생활 즐기면서 스스로 스트레스 풀 수 있게 해주고 독립심 길러주고 부부가 서로 애 앞에서 싸우지 않고 화목하면 됨 그게 다임. 꼭 돈 많이 드는게 아니여도 됨. 애가 잘된 다는게 애가 본인 자랑거리가 되고 자존감 낮은 본인의 자존감을 채워줄 존재가 되길 바라는게 아니라 애 스스로 행복하길 바라는건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음. 애가 잘된다는게 애의 행복을 의미하는건지 사회적인 시선을 의미하는건지.
저랑 동생 학원 과외 안하고도 성적 좋았는데 딴건 모르겠고 일단 공부머리도 유전이고요. 독서는 진짜 많이 했어요. 방 하나가 통째로 책이었고 부모님 어디 가실 때 저랑 동생 서점에 두고 가고 생일선물이나 상 이런 것도 다 책이었음. 책 읽은 량으로 치면 동일 나이대비 상위 1프로 이내라고 자신함. 중학교 때 도서관일보가 아직도 집에 있어서 책 대여해본 권수가 거기 남아있는데 거기 기록된 제 대출량만 해도 한달 기준 평균 60권이 넘음. 책 보면서 걷다가 굴러서 다친 적도 있고 수업 시간에 교과서 사이에 끼어서 책 봐서 선생님들한테 매맞은 적도 있고 새벽에도 이불 속에서 책 봐서 엄마가 눈 건강이 얼마나 중요한 지 아냐고 맨날 혼냈을 정도로 책은 진짜 신물 나도록 많이 봄. 책 많이 보면 성적 잘 나와요. 그리고 사전 안찾아봐도 됨. 앞뒤 문맥이랑 상황을 뜻도 저절로 파악함.
타고나는 게 너무 크긴 크다에 한표 여러 아이들 가르쳐보지만 아무리 좋은 방식으로 부모와 함께 지도해도 안 하는 애들은 안 하고 하는 애들은 알아서 하죠....이해력도 너무 천차만별. 그나마 해볼만한 건 마지막 나오는 내용 같음. 자기효능감 없으면 동기유발이 안 되고 그러면 공부는 아무리 꼬셔봤자 억지로 하는 행위밖에 안 되니까요 그래서 우리 세대는 엄청 맞으면서 공부했지요 지금은 다 사라진 스파르타 학원...제가 거기서 안 맞았으면 지금쯤 최저시급이나 그 언저리 전전했을 가능성이 큰데 머리가 타고나길 단어외우는 거 외엔 아무 재능이 없어 나머진 맞으면서 커버해서 수능은 그나마 지거국 사대에 갈정도.. 철들고나선 가세가 기울어 길바닥에 나앉게 생겼길래 잠도 안 자고 공부해서 임고 합격해서 잘 살고 있습니다. 애를 낳아봐야 알겠지만 제가 머리가 썩 좋지 못해 늘 고생해왔기에 공부를 강요하고 싶지 않고 다만 배움의 필요성을 강하게 느끼게 해주고 싶습니다. 자기효능감 길러주고 같이 책 읽거나 영상으로 토론하는 거 이외엔 수학이나 과학 역사 등등 자녀 공부에 터치할 생각이 없습니다
아이 학원을 알아보는 것 보다 이런 책을 통해 공부독립, 메타인지, 교과서로 공부하기 등등 엄마가 로드맵을 가지고 접근하는게 아이를 위한 길 같아요.. 제 주변에 의대가고 공대박사 자녀를 둔 선배맘들은 학원을 의지하기 보다 아이를 최우선으로 두고 집에서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환경을 제공하신 분들이 많아요.. 무엇보다 당장 결과에 집착하지 말고 인내심을 가지고 아이만 바라보며 꾸준함을 가지라고 조언 해주시더라구요.. 저도 아이를 키우지만 너무 간섭하는 것 보다 오히려 독립 할 수 있도록 어릴 때 습관만 잡아주고 지켜 보는게 좋다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런 의미에서 어릴 때 책은 정말 잘 봐야합니다. 모든 공부의 시작..
저는 외동아들로 태어나서 공부에 대해서 조언을 해주는 사람이 없었네요. 그리고 저는 부비동염(축농증)이 중학교때 쯤 부터 심해져서 코가 늘 막힌 상태라서 집중력도 떨어지고 머리도 멍해져서 제대로 공부를 할수가 없었죠. 그때는 성장기라서 수술을 할수가 없었고 후에 군대를 갔다와서 수술을 했습니다. 나름 제대로 공부하는 방법을 26살 재수할때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그때 늦게 대학교를 갔습니다. 참고로 고등학교 생활기록부에 IQ(지능지수) 131로 나와있습니다.
나도 어릴때 책은 신물나게 많이 읽음. 고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고전문학 현대문학 들은 이미 초등학교 고학년때 원작으로 다 읽었을 정도였음. 덕분에 문장 이해력이나 이런건 좋아서 언어 항상 1등급 나왔고 수능때 사탐도 만점 받음. 문제는 책읽기만 좋아하고 공부 자체는 노관심이라 수학은 겨우겨우 마지못해 해서 수능때 4등급 나왔고 영어도 그 수준이었음 ㅋㅋㅋㅋ 결국 다 나름인가봄 ㅠㅠ
문해력 작문등 나중에 취업하시면 엄청나게 도움될 능력입니다. 특히 이메일로 소통을 굉장히 많이 하는데 , 독서를 많이 한 사람은 확실히 티가 나더군요. 그런 것이 능력으로 표출되기도 하고요. 분명 큰 자산이니 자랑스러워 해도 됩니다. 우리 아이도 독서를 많이 시키고 싶네요 ^^
공부 잘하는 거 솔직히 본인 마음이에요. 부모가 저리 다 해줘도 못 하는 사람은 못해요. 그걸 가지고 한국 부모들은 의지가 없다 라고 합니다.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이냐고 오히려 당장 돈 벌기 힘든 데 그게 현실인데 그런식으로 핑계댑니다. 그 시간에도 돈 몇억 버는 사람들은 널렸는데 그 사람들은 그럼 대체 머리가 좋아 그런걸까요?. 딱히 그런거와는 상괸없죠. 부모가 자란 환경대로 맞춰서 다 해줘봐야 되는 애는 되지만 안 되는 애는 안 돼요. 그게 당연한 건데 부모들은 강요하죠. 그게 한국 교육 방식이에요. 이걸 고쳐야지. 저런 방법으로 논리를 주선해 해준들 달라지기 보단 귀찮은 애들은 잘걸요?.. 저도 그랬으니까요.
저는 55살인데 부모님께 공부를 열심히 하라는 말을 초2때 아버지께 딱 1번 들었어요.(받아쓰기를 틀려서) 초등때는 한 반에 68명이 있을때 5등안에 들었고 중등때는 반에서 10등안에 들었어요 그러다가 고등때는 반에서 늘 3등안에 ᆢ점점 스스로 성적을 고민하고 시험공부도 계획해서 하게 되니까 성적이 올랐어요.과외나 학원은 다닌적 없고요. 대학ㆍ대학원은 수석졸업했네요 ^^ 저는 육아 후 20년간 자격증 공부를 하고 거의 매년 업무에 필요한 자격증도 취득하고 있습니다.저는 지방국립대 다녔지만 제 외사촌ㆍ친사촌들 모두 명문대 졸업한거 보면 공부머리도 조금은 있는 것 같기도 해요^^
옛날엔 공부는 유전인줄로만 알았슴. 내가 대학교때 중학교 다니는 조카를 가르쳤었는데 정말 성실하고 노력을 많이 하는데 비해 성적이 안 나옴. 그러다 내가 유학 나와서 느낀게 있어서 조기 유학이라도 보내라고 했음. 한마디로 날라다니더니 뉴욕서 치과 의사 돼서 엄청 잘나감. 결론은 한국에서는 타고난 머리에다 노력, 운까지 따라줘야됨. 미국은 아직도 기회의 나라가 맞음. 성실하게 노력하면 결과가 나옴.
공부를 잘 할수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것보다 아이가 관심이 있어하고 재능이 있는 분야를 찾을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해주는게 올바른 부모의 길입니다. 일률적으로 공부만 시키고 화이트칼라 직업만이 좋은 직업인것처럼 비춰주는 한국 사회는 정말 문제가 많습니다. 그러니 전세계에서 가장 심각한 저출산 국가로 곧 자멸하는 위치가 아니겠습니까?
공부머리는 타고나는듯 아무리 공부해라고 해도 안하는 아이가 있고 공부해란 소리 안하고 큰아이가 역시 공부안하는대로 그대로 크는 경우가 많음. 타고난 기질인듯 여기서 중요한건 공부잘해서 부자가 되냐? 안되냐?의 차이보다 잘살아가냐?못살아가냐? 이런 차이인듯 강하다고 공룡들이 다 살아남진 않은것 처럼 운이 없으면 한번에 전멸 살아남은 공룡이 가장 강한공룡
이런거보면 빈손으로 이민와서 먹고사느라 이런거 전혀 신경못쓰고 키웠는데 자기들 혼자 공부해서 좋은 대학가고 졸업해서 하나는 의사 하나는 환경전문공무원으로 잘 성장해준 아이들에게 정말 감사해요. 내 주위에 나와 비슷한 사람들 많은데 아이들 다 잘커서 의사 변호사 엔지니어들 수두룩해요. 한국의 교육환경은 정말 최악인거 같아요.
미국 교환학기에서 교양과목 듣고 충격먹었어요 맨날 급하게 독후감 숙제하다가 타국가서 정말 책 제대로 읽었습니다. 교수랑 워크샵타임 1:1 가지면서 피드백도 받고 이 외에도 좋은 수업 많았는데 성적받기 쉽지 않았지만 솔직히 그런 환경이 너무 부러웠습니다. 제대로 공부하고 이해하는 경험이었어요ㅠㅠ
공부하라는 소리 안해도 해주면 좋으련만. 그게 안되니까 잔소리가 나오는거죠 숙제라도 하면 다행이에요ㅎㅎ 뭐든지 어떤일이던지 본인의 '관심'이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공부하라는 소리 1도 안해도 하는아이가 있고 하라는말 안해서 주구장창 놀기만 하는 아이가 있거든요 그럼 부모는 그냥 공부 거부감 안들게 냅두면 언젠가는 하게될까요?ㅎㅎ 자연스럽게 흥미를 가질수있게 환경을 만들어줘도 관심분야가 아닌경우가 있고 아무것도 안해줘도 찾아서 하는애가 있어요ㅎㅎㅎ
초등저학년까지 부모가 훈련시켜 줄 발달사항. 00:58 집중력, 문해력, 공부마음 - 집중력: 아이 역량에 맞춰 목표 설정해주고 틈틈히 테스트 - 문해력: 새 어휘력접할때 이해력 높아지며 개인적으로 의미화됨. 교과서 내 다양한 장르의 독서. 어휘검색 습관 - 공부 자존감:
사람들이 간과하는게 있다. 공부도 유전이다. 이걸 부정하는 순간 가정 불화와 돈 낭비의 시작이다. 모든 사람이 손홍민 처럼 축구를 잘할 수 있을까? 모델처럼 키 크고 비율 좋을 수 있을까? 그것도 유전이다. 부모 그리고 조부모를 보자. 그들의 인생에서 공부가 없다면 자식한테 요구하지는 말자.
많은 경우 부모의 에너지 집중이 님이 말씀하신것대로 흐르기 쉽상이죠. 동감합니다 남편의 회사얘기를 들어보면 대학의 입학여부를 넘어서 직장안에서의 소통, 문서 작성,일을 조직화고 효울적 또누 질서의 균형을 따로 하는 하는등등을 키우는 중요한 태도임은 너무도 분명한것 같아요
전 학원 과외 다녀본 적 없고 흔히 공부 잘하는 아이들의 공통점인 책 또한 거의 안 읽고 자랐습니다 가족들도 공부와 거리가 먼 타입이었고요.. 어릴 때부터 이유도 모르게 뭔가를 계산하거나 공상하는 걸 좋아했고 게임 또한 중독이라는 말을 많이 들을 정도로 좋아했어요 집중력은 적성 검사 등을 하면 무조건 그래프 뚫을 정도로 높게 나왔었습니다 상위1%로 나왔어요 책을 안 읽어서 그런지 예상 성적은 중하 정도로 나왔었습니다 중3때 처음 공부를 하기 시작해 고1부터 본격적으로 공부했습니다 딱히 큰 동기부여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 막연하게 게임하는 것처럼 빠져들어서 살다보니 2년만에 전교 1등 달성했어요 집중력 하나 타고난 거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번 영상은.. 좋은책을소개하는 취지도잇겟지만서도.. 학력 학벌을 위해 아이를 곳부잘하는아이로 집중력좋은 아이로 키우는 방법만 소개하는.. 거.. 이런마인드들이 현 대한민국의 학력우선주의를 만든것같다.. 공부잘하는게 똑똑한건가.. 학창시절에 공부잘한다고 주위 혹은 대인관계가 좋고, 성실하고, 직장내에서 인정받는 관계와는 거리가 멀지.. 공부잘하면 그다음은? 좋은 학교, 좋은 대학 간다고? 그다음은? 좋은직장? 뭐 대기업 입사? 그다음은? 평생 월급쟁이로 주는돈만 따박따박 받아먹고 때되면 위아래 눈치보다 정년 되서 퇴사하고 그다음은? 퇴직금으로 노후준비는 옛말이고... 이런 테크트리는 너무나도 노후된 고정관념들이라 생각한다... 내자식은.. 이익창출보다 보다 창의적인 이노베이션, 인간의 부족함과 어려움들..인류증식, 위험존재 들을 제거, 개선해 나가면서 현 인류에 이바지할수있는 깊이있는 일을 했으면 좋겠다...물론 자기가 좋아한다는 전제 하에..
우리 아이의 강점은 무엇인가요?
참고 도서는 『공부 독립』 bit.ly/3QyIlOV 입니다.
가족모두가 아침일찍 식사를 같이하고 대화를 하는 습관을 가져보세요
부모와의 대화가 정서교육에 도움이되고 일찍일어나는 습관이 자기관리능력을 키워줍니다
이 습관은 미래 자녀들이 무엇을하든 끈기있게 하고 고민이 있을 때 숨기지않고 부모와 자연스럽게 상담하게 되는 밑거름이 됩니다
초등학생은 사칙연산만할 줄 알면 됨. 책 많이 읽고 다양한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함. 공부에 관심이 있으면 좀 늦더라도 다 따라감. 10세 이전에는 실컷 놀아야지.안 그럼 언제 노나? 한번 밖에 없는 어린 시절을 공부하며 보내는게 정상인가? 부모들은 애가 잘 되길 원한다면 가족 보드게임이라도 하시길.
지들 꿈나무임 ㅋㅋㅋㅋㅋ 공부만 쳐 시키는게 아이라 너는 커서 의사해라 이지2랄 그러니 내가 집에서 탈주하고 하고 싶은 일하지 ㅋㅋㅋㅋㅋㅋ
애가 잘 되길 바란다는게 진짜애가 행복하게 산다는 의미에서 잘 되는건지
아니면 자기 애를 남들한테 자랑 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 사회가 바라는 의미에서 잘 된다는건지 제대로 생각해봤으면 좋겠음.
애가 공부 잘한다고 행복하지 않음..
세상에 공부 밖에 없다고 배우면 공부 못했을 때 자기가 쓸모 없는 존재라고 느끼고 성적 비관해서 자살하는 애가 생기는 거임.
애는 그냥 뭘 잘하든 못하든 그냥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고 사랑해주는 부모 행복한 가정이 있으면 행복함.
진짜 애가 행복하길 바라면 애가 뭘 잘하든 못하든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고 다양한 경험 느끼게 해주고 취미 생활 즐기면서 스스로 스트레스 풀 수 있게 해주고 독립심 길러주고 부부가 서로 애 앞에서 싸우지 않고 화목하면 됨 그게 다임.
꼭 돈 많이 드는게 아니여도 됨.
애가 잘된 다는게 애가 본인 자랑거리가 되고 자존감 낮은 본인의 자존감을 채워줄 존재가 되길 바라는게 아니라 애 스스로 행복하길 바라는건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음.
애가 잘된다는게 애의 행복을 의미하는건지 사회적인 시선을 의미하는건지.
@@와라이슈-o9r😊😂
맞는말씀입니다
저도모르게 애에게 공부를 강요했네요
반성해야겠습니다
$$@@철업지야채널구독과좋
아이의 단점을 지적하기보단 강점을 살려주기, 강점을 키우면 약점은 자연히 보완된다. 장점은 더욱 견고해져 아이만의 무기가 된다.
잘 새겨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공부는 결국 재능이다. 음악? 재능이다. 미술? 재능이다 운동? 재능이다. 한국에서 숨기는 진실. 한국은 교육열이 넘치기 때문에 그 아무도 공부를 재능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자기내들 밥줄 끊기니까
이분 찐 이시네 ㅎ 공부력도 유전.
공부머리도 재능이 필요하지만 훈련으로 어느정도 극복된다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만큼 환경과 시스템, 그리고 그 아이가 성취감을 느끼게끔 함께하는게 중요한거라 생각됩니다. 남들이 어떻게 한다더라가 중요한게 아니라 내가 어떻게 해서 어떤 결과를 냈냐라는 내 자신만의 기준을 갖는 인생을 사는게 중요하다 생각되네요.
아이들머리가 공부머리랑 사회머리가 달라요
각자 발달되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두개다 조은사람있고 두개다 안좋은사람도있죠
최대강점을 찾아 극대화로 끌어올려 주는 것이 최고의 목표인데,
그걸 미리 잘 드러내주는 아이라면
고마운 일..
문해력은 진짜 중요한거같습니다. 문해력이 안되면 시간도 버리고 집중력도 떨어져버리죠..
나이먹고 뒤돌아보니까.. 나는 중고등학교때 공부가 뭐가뭔지도 모르고 이끌려서 억지로 했더라.. 중학교때 성적은 나름 잘나왔지만 시간이가면갈수록 지쳐서 아래로 아래로.. 내가 왜 공부를 하는지 깨닫고 직접 공부를 설계하고 실행하는 단계로 가는게 진짜 중요함... 이게 되면 공부 하지말라고 해도 밤새서 하게 되어있음.. 좋은 성적은 자동으로 따라오고... 공부하는것도 재미있게 되고..
맞아요 저도 그냥 다른 애들 하니까 따라한 느낌...왜 해야하고 어떤 목표를 가져야 하는지는 모르고해서 아쉽네요.🥺
저두요
애가 잘 되길 바란다는게 진짜애가 행복하게 산다는 의미에서 잘 되는건지
아니면 자기 애를 남들한테 자랑 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 사회가 바라는 의미에서 잘 된다는건지 제대로 생각해봤으면 좋겠음.
애가 공부 잘한다고 행복하지 않음..
세상에 공부 밖에 없다고 배우면 공부 못했을 때 자기가 쓸모 없는 존재라고 느끼고 성적 비관해서 자살하는 애가 생기는 거임.
애는 그냥 뭘 잘하든 못하든 그냥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고 사랑해주는 부모 행복한 가정이 있으면 행복함.
진짜 애가 행복하길 바라면 애가 뭘 잘하든 못하든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고 다양한 경험 느끼게 해주고 취미 생활 즐기면서 스스로 스트레스 풀 수 있게 해주고 독립심 길러주고 부부가 서로 애 앞에서 싸우지 않고 화목하면 됨 그게 다임.
꼭 돈 많이 드는게 아니여도 됨.
애가 잘된 다는게 애가 본인 자랑거리가 되고 자존감 낮은 본인의 자존감을 채워줄 존재가 되길 바라는게 아니라 애 스스로 행복하길 바라는건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음.
애가 잘된다는게 애의 행복을 의미하는건지 사회적인 시선을 의미하는건지.
현직 기관사입니다 제가 공부를 늦은나이에 시작했는데
공부하면서 중요하게 생각해보고 보완하고싶었던 부분들입니다
너무 공감하고갑니다
어느정도 공부해보셨던분들은 느끼실거에요
안타깝게도 지금까지는 부모가 밀착마크했던 애들이 명문대가고 빠르게 안정된 삶을 살 확률이 높음. 현실은 대략 서울대 합격생 50퍼가 강남3구라는거.
저랑 동생 학원 과외 안하고도 성적 좋았는데 딴건 모르겠고 일단 공부머리도 유전이고요. 독서는 진짜 많이 했어요. 방 하나가 통째로 책이었고 부모님 어디 가실 때 저랑 동생 서점에 두고 가고 생일선물이나 상 이런 것도 다 책이었음. 책 읽은 량으로 치면 동일 나이대비 상위 1프로 이내라고 자신함. 중학교 때 도서관일보가 아직도 집에 있어서 책 대여해본 권수가 거기 남아있는데 거기 기록된 제 대출량만 해도 한달 기준 평균 60권이 넘음. 책 보면서 걷다가 굴러서 다친 적도 있고 수업 시간에 교과서 사이에 끼어서 책 봐서 선생님들한테 매맞은 적도 있고 새벽에도 이불 속에서 책 봐서 엄마가 눈 건강이 얼마나 중요한 지 아냐고 맨날 혼냈을 정도로 책은 진짜 신물 나도록 많이 봄. 책 많이 보면 성적 잘 나와요. 그리고 사전 안찾아봐도 됨. 앞뒤 문맥이랑 상황을 뜻도 저절로 파악함.
@@김민규-w2l딸배
저도 중학교 때까지 책을 많이 봤는데 수능 준비중 국어는 학교 시험만 준비하고 수능은 따로 공부 안했는데 만점나옴
@@김민규-w2l뭐 하는게 안 중요할 듯요
@@김민규-w2l 이런 질문 한다는거 자체가 요점을 파악못하고 이해력이 부족한거 같네요
그게 아니면 현재 본인 삶이 힘드신분 인듯하네요
그 결과는요?
정말로 감사합니다 늘 몸 건강 하세요
타고나는 게 너무 크긴 크다에 한표
여러 아이들 가르쳐보지만 아무리 좋은 방식으로 부모와 함께 지도해도 안 하는 애들은 안 하고 하는 애들은 알아서 하죠....이해력도 너무 천차만별.
그나마 해볼만한 건 마지막 나오는 내용 같음. 자기효능감 없으면 동기유발이 안 되고 그러면 공부는 아무리 꼬셔봤자 억지로 하는 행위밖에 안 되니까요
그래서 우리 세대는 엄청 맞으면서 공부했지요 지금은 다 사라진 스파르타 학원...제가 거기서 안 맞았으면 지금쯤 최저시급이나 그 언저리 전전했을 가능성이 큰데 머리가 타고나길 단어외우는 거 외엔 아무 재능이 없어 나머진 맞으면서 커버해서 수능은 그나마 지거국 사대에 갈정도..
철들고나선 가세가 기울어 길바닥에 나앉게 생겼길래 잠도 안 자고 공부해서 임고 합격해서 잘 살고 있습니다.
애를 낳아봐야 알겠지만 제가 머리가 썩 좋지 못해 늘 고생해왔기에 공부를 강요하고 싶지 않고 다만 배움의 필요성을 강하게 느끼게 해주고 싶습니다. 자기효능감 길러주고 같이 책 읽거나 영상으로 토론하는 거 이외엔 수학이나 과학 역사 등등 자녀 공부에 터치할 생각이 없습니다
아이 학원을 알아보는 것 보다 이런 책을 통해 공부독립, 메타인지, 교과서로 공부하기 등등
엄마가 로드맵을 가지고 접근하는게 아이를 위한 길 같아요..
제 주변에 의대가고 공대박사 자녀를 둔 선배맘들은 학원을 의지하기 보다 아이를
최우선으로 두고 집에서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환경을 제공하신 분들이 많아요..
무엇보다 당장 결과에 집착하지 말고 인내심을 가지고 아이만 바라보며 꾸준함을 가지라고 조언 해주시더라구요..
저도 아이를 키우지만 너무 간섭하는 것 보다 오히려 독립 할 수 있도록 어릴 때 습관만 잡아주고 지켜 보는게 좋다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런 의미에서 어릴 때 책은 정말 잘 봐야합니다. 모든 공부의 시작..
저는 외동아들로 태어나서 공부에 대해서 조언을 해주는 사람이 없었네요.
그리고 저는 부비동염(축농증)이 중학교때 쯤 부터 심해져서 코가 늘 막힌 상태라서 집중력도 떨어지고 머리도 멍해져서 제대로 공부를 할수가 없었죠.
그때는 성장기라서 수술을 할수가 없었고 후에 군대를 갔다와서 수술을 했습니다.
나름 제대로 공부하는 방법을 26살 재수할때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그때 늦게 대학교를 갔습니다.
참고로 고등학교 생활기록부에 IQ(지능지수) 131로 나와있습니다.
그냥 공부머리가 늦터진 거에요.
초5까지 중하위권~~ 대신 여행 책 많이 접하고 학원은 예체능학원만~ 중요한건 부모가 항상 책보는 모습 보여줌~~큰애 미명문공대 작은앤 미명문대 결과 기다리는중~~어릴때 공부 잘하고 학원 마니 다닌 친구들은 재수하거나 지방대 다니는거보고 역시 공부는 장거리
운동이랑 똑같음 재능은 유전임 머리도 똑같고.
그리고 확실한건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난리부르스 치면서 성적잘나오니 우쭐해서 더 난리치는 부모가진 애들은 공부 못하더라.
나도 어릴때 책은 신물나게 많이 읽음. 고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고전문학 현대문학 들은 이미 초등학교 고학년때 원작으로 다 읽었을 정도였음.
덕분에 문장 이해력이나 이런건 좋아서 언어 항상 1등급 나왔고 수능때 사탐도 만점 받음.
문제는 책읽기만 좋아하고 공부 자체는 노관심이라 수학은 겨우겨우 마지못해 해서 수능때 4등급 나왔고 영어도 그 수준이었음 ㅋㅋㅋㅋ
결국 다 나름인가봄 ㅠㅠ
만점 받음. 에서 마침표를 찍다니 찐인가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수학 3등급 인서울은 했는데 1311인거
수학 3등급이면 스카이서성한 안에 못들어가지
근데 우리집은 가족문제도 좀 있었음 왕따도 엄청 당했구 난 내가 이만한게 장한 것 같다
@@SuperHellosunshine 대단하시네요 힘든시간을 이겨내신만큼 앞으로는 좋은일들이 더많이 있을겁니다😊
나랑 똑같다.ㅋㅋ
문해력 작문등 나중에 취업하시면 엄청나게 도움될 능력입니다. 특히 이메일로 소통을 굉장히 많이 하는데 , 독서를 많이 한 사람은 확실히 티가 나더군요. 그런 것이 능력으로 표출되기도 하고요. 분명 큰 자산이니 자랑스러워 해도 됩니다. 우리 아이도 독서를 많이 시키고 싶네요 ^^
안타깝게도 공부도 다 유전입니다.
노력이나 다른환경도 중요하겠지만 노력하는 끈기조차 유전이라고 봅니다 저는. 가족의 지원이나 주위환경이 영향이 있겠지만 미비하다고 봅니다.
공부 잘하는 거 솔직히 본인 마음이에요.
부모가 저리 다 해줘도 못 하는 사람은 못해요.
그걸 가지고 한국 부모들은 의지가 없다 라고 합니다.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이냐고 오히려 당장 돈 벌기 힘든 데 그게 현실인데 그런식으로 핑계댑니다. 그 시간에도 돈 몇억 버는 사람들은 널렸는데 그 사람들은 그럼 대체 머리가 좋아 그런걸까요?. 딱히 그런거와는 상괸없죠. 부모가 자란 환경대로 맞춰서 다 해줘봐야 되는 애는 되지만 안 되는 애는 안 돼요. 그게 당연한 건데 부모들은 강요하죠. 그게 한국 교육 방식이에요. 이걸 고쳐야지. 저런 방법으로 논리를 주선해 해준들 달라지기 보단 귀찮은 애들은 잘걸요?.. 저도 그랬으니까요.
다 타고나는거임 부모가 매일 일나가서 밤늦게 들어오고 학원도 안보내고 집에 방치됐는데도 공부잘하는 애들많다. 억지로 돈들여시키면 중간정도는 따라가는데 더 어중간해지기만 할뿐 아무 의미없다. 그저 애가 공부에 관심을 보이고 하고싶어하면 그때 지원해주면 된다.
그많은애들어딧나요? 극.소.수 입니다
저는 55살인데 부모님께 공부를 열심히 하라는 말을 초2때 아버지께 딱 1번 들었어요.(받아쓰기를 틀려서) 초등때는 한 반에 68명이 있을때 5등안에 들었고 중등때는 반에서 10등안에 들었어요 그러다가 고등때는 반에서 늘 3등안에 ᆢ점점 스스로 성적을 고민하고 시험공부도 계획해서 하게 되니까 성적이 올랐어요.과외나 학원은 다닌적 없고요. 대학ㆍ대학원은 수석졸업했네요 ^^ 저는 육아 후 20년간 자격증 공부를 하고 거의 매년 업무에 필요한 자격증도 취득하고 있습니다.저는 지방국립대 다녔지만 제 외사촌ㆍ친사촌들 모두 명문대 졸업한거 보면 공부머리도 조금은 있는 것 같기도 해요^^
닭살 돋네…
😍우와~넘 대단하세요 👍 사실 공부도 옆에서 해라고 잔소리만 잔뜩 늘어지는 부모 때문에 반항심에 더 하기 싫어서 안하게 되더라구요
한반에 60명때 개인적으로 알려주는 사람이 없어 글을 국민학교 3학년때 알면서 점점 뒤쳐져서 공부를 못하게됨
하고픈 마음은 있어 전과도 보고
동생 공부할때 독학으로 해보려고도 했지만 잘안됨 요즘처럼 학원이라도 다녔더라면
부모님께서 학벌이 좋으셨나요?
근데 똑똑한 아이가 공부 잘하는 아이인지는 생각해봐야 하는일
옛날엔 공부는 유전인줄로만 알았슴. 내가 대학교때 중학교 다니는 조카를 가르쳤었는데 정말 성실하고 노력을 많이 하는데 비해 성적이 안 나옴. 그러다 내가 유학 나와서 느낀게 있어서 조기 유학이라도 보내라고 했음. 한마디로 날라다니더니 뉴욕서 치과 의사 돼서 엄청 잘나감. 결론은 한국에서는 타고난 머리에다 노력, 운까지 따라줘야됨. 미국은 아직도 기회의 나라가 맞음. 성실하게 노력하면 결과가 나옴.
미국으로 유학을 가야하나 후
결국 돈.
공부를 잘 할수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것보다 아이가 관심이 있어하고 재능이 있는 분야를 찾을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해주는게 올바른 부모의 길입니다. 일률적으로 공부만 시키고 화이트칼라 직업만이 좋은 직업인것처럼 비춰주는 한국 사회는 정말 문제가 많습니다. 그러니 전세계에서 가장 심각한 저출산 국가로 곧 자멸하는 위치가 아니겠습니까?
자기 하고 싶은데로 두는 것이 좋습니다. 하려면 열심하 하고 안하려면 아예 안하죠. 모 아니면 도라 생각하시고 어정쩡하게 들러리로 만들지 않는것이 부모가 간섭 할 문제 입니다.
공부머리는 타고나는듯 아무리 공부해라고 해도 안하는 아이가 있고 공부해란 소리 안하고 큰아이가 역시 공부안하는대로 그대로 크는 경우가 많음. 타고난 기질인듯 여기서 중요한건 공부잘해서 부자가 되냐? 안되냐?의 차이보다 잘살아가냐?못살아가냐? 이런 차이인듯
강하다고 공룡들이 다 살아남진 않은것 처럼
운이 없으면 한번에 전멸 살아남은 공룡이 가장 강한공룡
자꾸만 공부 강요하지않는데 중2때 코로나가 터지더니 고2인데 진짜 언제까지 기다려야하지?
안하는데 좀 하라고 하면 안되는거군.방학인데 공부좀 해야지
초딩이나 중딩엔 공부하라않했고 고1은 노느라 안햿고...
Mbti만 봐도 공부에 적합한 타입이 있음
사업에 적합한 타입이 있고 천차만별
타고나야 합니다 근데 중학교 고등학교 공부 꼴지하더니 지방대다니더니 서울에 편입해 졸업하고 지금은 외국나가 직장생활 잘하고 있어요 ㅋㅋㅋ 공부 죽어라 안하더니 살아가는것보니 팔자가 있나봐요
@@신새싹 그건 안한거지 해도 못한거ㅣ아니 잖음?
학창시절만 봐도 해도 안되는 애들이 있긴 한거 같음
이렇게까지 아이한테 공부를 시켜야하나 싶음 요즘
재밌지 않으면 흥미가 안생김. 재미를 느끼는 포인트만 찾아주면 알아서 잘 합니다.
이런거보면 빈손으로 이민와서 먹고사느라 이런거 전혀 신경못쓰고 키웠는데 자기들 혼자 공부해서 좋은 대학가고 졸업해서 하나는 의사 하나는 환경전문공무원으로 잘 성장해준 아이들에게 정말 감사해요. 내 주위에 나와 비슷한 사람들 많은데 아이들 다 잘커서 의사 변호사 엔지니어들 수두룩해요. 한국의 교육환경은 정말 최악인거 같아요.
혹시.... 어느나라로 이민가셨나요??
@@enejjung1200 미국 텍사스에 살고있읍니다.
@@boongboongkim822 답변너무감사드립니다 저도한국교육환경넘아니다라고생각해서 이민생각하고있는데 어느나라가좋을지 계속해서알아보고있던중이였어요 자녀잘성장하고잘키우셔서너무부럽고추카드립니다 앞으로 늘행복한일들만가득하시길바랄께요^^
미국이 최고입니다
미국 교환학기에서 교양과목 듣고 충격먹었어요 맨날 급하게 독후감 숙제하다가 타국가서 정말 책 제대로 읽었습니다. 교수랑 워크샵타임 1:1 가지면서 피드백도 받고 이 외에도 좋은 수업 많았는데 성적받기 쉽지 않았지만 솔직히 그런 환경이 너무 부러웠습니다. 제대로 공부하고 이해하는 경험이었어요ㅠㅠ
가능한가요?물론소수의상워권학생들에게는그렇지만.대부분의아이들은 이끌려공부하지않나요?우리도그랬던거같은데요
무엇때문에 하는지 그게 먼저 인것 같아여
공부하라는 소리 안해도 해주면 좋으련만. 그게 안되니까 잔소리가 나오는거죠
숙제라도 하면 다행이에요ㅎㅎ
뭐든지 어떤일이던지 본인의 '관심'이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공부하라는 소리 1도 안해도 하는아이가 있고 하라는말 안해서 주구장창 놀기만 하는 아이가 있거든요
그럼 부모는 그냥 공부 거부감 안들게 냅두면 언젠가는 하게될까요?ㅎㅎ
자연스럽게 흥미를 가질수있게 환경을 만들어줘도 관심분야가 아닌경우가 있고 아무것도 안해줘도 찾아서 하는애가 있어요ㅎㅎㅎ
저의 아이도 맨날 숙제와 전쟁입니다.
성격도 나빠지고 ㅠ
아이 여럿을 키우며 느끼는 것은 타고난 것이 8할이다
댓글 처음다는데ᆢ 맞는말씀입니다!
정말로 중요한 말씀만~~ ^^
공부독립이요? ㅎ 현실은 학원에서 하라는 숙제도 시켜서라도 군소리 안하고 해주는것만이라도 감사하죠
님 자식만 그래요
@@Bitcoin77722 모든 자식들 당신이 다 키워봤냐?
오늘도 많은 도움 받고 갑니다~
초등저학년까지 부모가 훈련시켜 줄 발달사항.
00:58 집중력, 문해력, 공부마음
- 집중력: 아이 역량에 맞춰 목표 설정해주고 틈틈히 테스트
- 문해력: 새 어휘력접할때 이해력 높아지며 개인적으로 의미화됨. 교과서 내 다양한 장르의 독서. 어휘검색 습관
- 공부 자존감:
그냥 공부잘하는 기계로 만들어서 좋은대학 보내는방법 이네요.
우리아랫집 미용실아들래미
초등전부터 🐕 ㅅ ㅅㅆㅎ
쪼끄만게 쌍욕 남발했음
아랫집꼬맹이라패두못하구
군대다녀오니 서울대감 실화임
머리랑 인성이 비례하는건 아니니까요.
세상에 ㅠ
학폭사건일으켜도 서울대 합격해서 요즘 뉴스에 자주 나오대요~~
운동도 타고난 재능
예술도 타고난 재능이 있는데
왜 공부는 재능이 아니라 노력이라 생각하지?
이 길 아니다 싶으면 빨리 때리치고 다른거 해라
운동을 해도 메시마냥 남들이 넘볼 수 없는 연봉 받을 수 있다
길이 하나라 생각하지 마라
냉정하게 말해서 현재 입시 성적의 90%는 IQ가 좌우합니다. 요즘 같이 급변하는 시대에 한가지 잣대로만 평가하지말고 공부 못하면 대신 다른 재능을 발굴하고 키워주려는 부모의 노력이 더 필요할듯 합니다. 무조건 공부만 닥달하는 부모는 너무 노력없이 날먹하려는거 아닌지?
공부 못해도 건강하면 최고죠 ㅡㅡ 공부는 의사 변호사 뭐 그런거 할꺼 아니면 별루 …. 그리고 그런 사짜보다 장사하는게 돈은 더 잘 벌고 잘 살아요 ^^
우리엄마가항상하는소리
공부해서 뭐가이익이냐
공부하느니 놀면서 추억쌓는 게 낫다
돈못만지는공무원보다 돈잘버는슈퍼아줌?상인? 이 더 낫다한듯
10살 지났는데 ㅠ
공부하라고 강요만 하면 자녀의 행동스위치에 불이 꺼집니다 ~
아흑 제가 요즘 애들을 그렇게 만드는것 같아요. ㅜㅜ
사회나와서 살아보니
학교선생들이 주입시켰던 교과목공부의
90프로가 아무쓸모짝없었는것을 (돈벌수없는 잡지식) 뼛속까지 깨달았다 나는 한국의 공교육에 속았다
사람들이 간과하는게 있다. 공부도 유전이다. 이걸 부정하는 순간 가정 불화와 돈 낭비의 시작이다. 모든 사람이 손홍민 처럼 축구를 잘할 수 있을까? 모델처럼 키 크고 비율 좋을 수 있을까? 그것도 유전이다. 부모 그리고 조부모를 보자. 그들의 인생에서 공부가 없다면 자식한테 요구하지는 말자.
한마디로 (??)을 한다.
ㅎㅎㅎ 사춘기가 되며는~~~ ㅠㅜ
이런류의 내용을 보면 참 서글퍼지는게.. 성적 성적 성적 아니면 명문대 명문대 명문대
많은 경우 부모의 에너지 집중이 님이 말씀하신것대로 흐르기 쉽상이죠. 동감합니다
남편의 회사얘기를 들어보면 대학의 입학여부를 넘어서 직장안에서의 소통, 문서 작성,일을 조직화고 효울적 또누 질서의 균형을 따로 하는 하는등등을 키우는 중요한 태도임은 너무도 분명한것 같아요
시간설정이 제일 비효율적인 공부방법인거 같은데... 빨리 끝내도, 그 시간을 떼우란 얘긴가? 아이들한테??
잘보고갑니다.
음악도 미술도 체육도 공부도 전부 타고난
재능임 ㅋ
24시간 축구 연습 한다고 메시가 되고
24시간 공부 한다고 아인슈타인이 되나?
재능 없는데 공부를 시키는 부모들이
등신이지 ㅋ
와 나는 중학교첫시험 완전 바닥이라고 바로 욱하면서
닭 대가리라면서 사람취급 못받았었는데
이러니 우리나라가 이모양이에요.. 공부에 목숨거는 참..
성적표로 심하게 꾸짖는것은 애들 망치는거다
성적표로 갈군다고 해서 애들이 공부를 더 잘하는것은 아니다 역효과다
우리아들 상위1%인데 유전도 있음.저런거 하나도 안 함. 그냥 내버려둠.
두시간에 단어 20개외우는게 고작이라니
요즘애들 너무 불쌍하다
전 학원 과외 다녀본 적 없고 흔히 공부 잘하는 아이들의 공통점인 책 또한 거의 안 읽고 자랐습니다
가족들도 공부와 거리가 먼 타입이었고요..
어릴 때부터 이유도 모르게 뭔가를 계산하거나 공상하는 걸 좋아했고 게임 또한 중독이라는 말을 많이 들을 정도로 좋아했어요
집중력은 적성 검사 등을 하면 무조건 그래프 뚫을 정도로 높게 나왔었습니다 상위1%로 나왔어요 책을 안 읽어서 그런지 예상 성적은 중하 정도로 나왔었습니다
중3때 처음 공부를 하기 시작해 고1부터 본격적으로 공부했습니다 딱히 큰 동기부여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 막연하게 게임하는 것처럼 빠져들어서 살다보니 2년만에 전교 1등 달성했어요
집중력 하나 타고난 거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한편으로는 이런 인간에 대한 사실들이 저의 과거사를 떠올리게 해 너무 슬픕니다...
한마디로 메타인지부족
1. 공부 계획세우기
2. 교과서 문해력 생기게 돕기
3. 공부 자존감 높이기
감사합니다
사교육에 돈 쓰는 부모들 너무 불쌍함
어릴 때 부모 열등감에 처맞으면서 공부해서 서성한 정도밖에 못 갔는데 솔직히 부모 간섭 없이 혼자서 공부했으면 그 이상도 했을 거 같음
부모가 무관심 방관으로 키워서 혼자 죽어라 공부했는데도 서성한밖에 못갔음. 결국 서성한정도 까지는 노력으로 커버가능한 수준이고 스카이부터가 공부재능임. 가정환경과 유전자가 중요함.
그전에 애를 좀 낳을 수 있는 나라를 처 만들어주세요
공부 독립을 하기 위하여서는
자기가 배우고 아는것을 남에게 가르치면 저절로 공부 독립이된다 그날 배운걸 시현이에게 가르치면된다
돈번다고 정신없이 살다보니 어느새 훌쩍 커버린 두 아들 ㅜㅜ
이번 영상은.. 좋은책을소개하는 취지도잇겟지만서도.. 학력 학벌을 위해 아이를 곳부잘하는아이로 집중력좋은 아이로 키우는 방법만 소개하는.. 거.. 이런마인드들이 현 대한민국의 학력우선주의를 만든것같다..
공부잘하는게 똑똑한건가..
학창시절에 공부잘한다고 주위 혹은 대인관계가 좋고, 성실하고, 직장내에서 인정받는 관계와는 거리가 멀지..
공부잘하면 그다음은? 좋은 학교, 좋은 대학 간다고? 그다음은? 좋은직장? 뭐 대기업 입사? 그다음은? 평생 월급쟁이로 주는돈만 따박따박 받아먹고 때되면 위아래 눈치보다 정년 되서 퇴사하고 그다음은? 퇴직금으로 노후준비는 옛말이고... 이런 테크트리는 너무나도 노후된 고정관념들이라 생각한다...
내자식은.. 이익창출보다 보다 창의적인 이노베이션, 인간의 부족함과 어려움들..인류증식, 위험존재 들을 제거, 개선해 나가면서 현 인류에 이바지할수있는 깊이있는 일을 했으면 좋겠다...물론 자기가 좋아한다는 전제 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