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잘하는 아이를 둔 부모들의 숨겨진 비밀!!(25년차 초등교사 김성효)

แชร์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2 ก.ย. 2024
  • 공부 잘하는 아이를 둔 부모들에게는 어떤 공통점이 있을까요. 25년차 초등교사 김성효 선생님께 들어봤습니다.
    섭외 제보 및 문의 leo0521@naver.com
    교육대기자TV 인스타그램 @daegizatv @bangjongim
    #공부잘하는아이 #초등교육 #학습코칭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359

  • @daegizatv
    @daegizatv  2 ปีที่แล้ว +189

    📢방종임 편집장 신간 '자녀교육 절대공식' 만나기
    👉예스24 bit.ly/3GEb8xW
    👉교보문고 bit.ly/3GD2907
    👉알라딘 bit.ly/3i9jkgt
    📢클래스101 '자녀교육으로부터 해방되는 구체적 가이드'
    👉강의 url.kr/y5gkld

    • @돠니마미
      @돠니마미 2 ปีที่แล้ว +11

      마지막에 울었네요ㅎㅎㅎ

    • @momsddalki
      @momsddalki 2 ปีที่แล้ว +2

      목소리가 잠기셨군요 그래도 항상 예쁘시고 질문도 시원시원하시고 잘 진행하셔서 넘 좋아하는 팬입니다

    • @sunnyj.9258
      @sunnyj.9258 2 ปีที่แล้ว +3

      그동안 보았던 수많은 교육유툽내용중에 가장 마음에 와닿았습니다~적용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daegizatv
      @daegizatv  2 ปีที่แล้ว

      @@momsddalki 과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함께 해주세요^^

    • @daegizatv
      @daegizatv  2 ปีที่แล้ว

      @@sunnyj.9258 감사합니다. 2부도 기대해주세요^^

  • @frame_7
    @frame_7 2 ปีที่แล้ว +493

    1. 약점보완 강점강하게
    2. 하루감사3가지
    3. 남에게 대접받고 싶은대로 행동해라
    4. 자녀말 진심으로 듣기
    5. 믿을만한이 자녀교육조언
    6. 밥상머리교육 일줄3번같이식사
    7. 잔소리대신 너를믿어

    • @qzzang9977
      @qzzang9977 2 ปีที่แล้ว +10

      공부 자존감 나는 잘할 수 있어

    • @shlee9919
      @shlee9919 2 ปีที่แล้ว +16

      정리 감사합니다~

    • @happy3738
      @happy3738 2 ปีที่แล้ว +10

      정리 감사요

    • @seonghyo
      @seonghyo 2 ปีที่แล้ว +6

      이렇게 정리해주시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 @user-rd8iy6ob8r
      @user-rd8iy6ob8r 2 ปีที่แล้ว

      자주 머무는 곳에 적어두고 읽어보면 좋겠습니다.
      요약 감사합니다.

  • @user-cz3yr2pz7x
    @user-cz3yr2pz7x ปีที่แล้ว +60

    칭찬만 해주니 더 나태해지고.현실이 와닿지 않는 경우도 있어요..스스로 깨달아야 합니다.케바케인듯 해요..

  • @user-bj2rq5uh2p
    @user-bj2rq5uh2p 2 ปีที่แล้ว +152

    1. 약점은 보완하고 강점은 강하게키운다
    2. 감사와 너그러움을 가르친다
    남에게대접받고싶은대로행동해라.
    4. 자녀의 말을 진심으로 귀담아 듣는다
    5. 믿을만한 이에게 자녀교육 조언을 구한다
    6. 밥상머리 교육을 한다
    7. 잔소리 대신 아이를 믿는다고 말해준다

    • @user-ic6od8gs8q
      @user-ic6od8gs8q 2 ปีที่แล้ว +2

      ㅇㄷ

    • @왕비실-i9r
      @왕비실-i9r 2 ปีที่แล้ว

      하브루타교육법이네요..

    • @Qssj602
      @Qssj602 ปีที่แล้ว +3

      많은 부모들이 약점 보완에 넘 무게를 싣던데... 강점을 인정해 주면 약점은 어느새 애가 스스로 보완하기도 해요. 약점에 너무 집중하면 아이는 약점과 자신을 동일시해서 무기력해지고... 있던 장점마저 희미해집니다.

  • @user-jx9jg7ro2e
    @user-jx9jg7ro2e 2 ปีที่แล้ว +26

    공부가 재밌게 느껴야 공부를 잘하죠. 남들보다 많이 아는걸 재밌어하는 사람들이 공부를 잘하는듯요. 그리고 공부로 먹고 살라면 평생 공부해야되요. 기질과 적성을 잘 봐야될듯 합니다. 공부하기 싫은 애 억지로 공부시켜서 인서울 공대 갔다고 쳐요 과연 대학교에서 성적이 나올까요? 메이저 대기업 갈수 있을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 @seonghyo
    @seonghyo 2 ปีที่แล้ว +253

    안녕하세요. 김성효입니다. ^^ 교육대기자tv에서 많은 분들 만나뵙게 돼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반갑습니다. 나눈 이야기들이 도움되시면 좋겠습니다. 너무나 감사해요. 💕

    • @esthersong6733
      @esthersong6733 2 ปีที่แล้ว

      선생님~마인드가 너무 좋으셔서 팬이예요^^
      자기 자녀가 아닌 학생들에게도 엄마의 마음을 가진 선생님의 모습 보며 진짜 아이들의 스승이시구나 생각했어요 예전에 와플굽는 미녀 영상보고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user-gf7oq3ru9d
      @user-gf7oq3ru9d 2 ปีที่แล้ว +4

      선생님..더 아름다워지신 것 같아요^^

    • @잭맘-t8h
      @잭맘-t8h 2 ปีที่แล้ว +5

      김성효선생님 채널 구독중인데 요 채널도 오셨네요^^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엄청 동안이시네요^^깜놀ㅎ

    • @돠니마미
      @돠니마미 2 ปีที่แล้ว +6

      다음시간엔 동안비법도 공유해주시나요?😍 선생님채널에 가봐야겠어요ㅎㅅㅎ

    • @user-yb5qi6ug7p
      @user-yb5qi6ug7p 2 ปีที่แล้ว +5

      안녕하세요 선생님. 오늘도 감동하고 갑니다. 어디가서도 듣지 못할 귀한 말씀들 콕 집어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더욱 아름다워지셨어요^^

  • @piglike50
    @piglike50 2 ปีที่แล้ว +32

    엄마는
    자식을 마지막까지 믿어주는 사람이라는 말에
    울컥해지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ynicorn2641
    @ynicorn2641 ปีที่แล้ว +23

    제가 두명의 아이들을 키우며 느낀 점 중 하나는, 아이에게 실패하지 않는 법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실패는 찾아오고, 그 실패를 극복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것이라 생각 합니다. 선생님께서 말씀 하신 7가지 원칙이 결국 궁극적으로는 실패를 이겨내고 앞으로 올지도 모르는 실패에 대한 불안감을 줄여주는 도구들이 되는 거죠.. 어디까지나 저의 주관적인 사견 입니다...^^

  • @chrisserenekim2473
    @chrisserenekim2473 2 ปีที่แล้ว +157

    저희도 선교사 가정인데, 오늘 참 위로가 되네요.. 한국보다 열악한 환경에서, 한국에서도 늘 앞선 사교육을 할 형편이 못되어 다른건 몰라도 규칙대로 질서있게 자기 몫을 잘 해내는 아이들이 되기를 바라며 큰 아이 입학 전부터 열심히 교육 컨텐츠나 책을 보며 규칙을 세우고 매일 해야할 것을 꼭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에 집중했었어요. Add와 뇌전증 증세를 보이는 예민하고 느린 큰 아이 위주로 두살 터울씩의 두 동생들도 이제는 잘 따라와 주고 있습니다. 큰 아이가 올해 9세로, 한국에서 2학년을 3주 정도 다니다, 선교지로 오게 되어 현지 사립학교에 다닌지도 어느덧 3개월째 입니다. 한국에서도 지각도 거의 하지 않고, 결석 한 번 없이 개근을 할만큼 주어진 일은 꼭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아이지만, 예민하고 느린 기질과 경계성 지능을 가진 몇가지 부분으로 인해 학습과 사회성 부분에 힘들어 했던 큰 아이는, 여전히 글을 잘 못 읽고, 쓰는 것도 힘들어 합니다. 와중에 외국에서 영어로 배우고 생활해야 하니, 이마저도 부담인데 거기에 남자 아이들 세계에서 거친 놀이등을 무척 힘들어하고 작은 일에도 상처를 잘 받아 큰 아이를 생각하면 늘 마음이 저밉니다. 저희 집도 매일 해야할 일을 꼭 하는 규칙 안에서 등교 전엔 다 같이 모여 잠언 말씀을 묵상하고, 자기 전 30분동안 감사한 것과 내가 잘한 것 3가지씩 나누고 잠자리에 듭니다. 그러나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인지, 사실 뚜렷하게 보여지는 것이나 느껴지는 것은 없습니다.. 여전히 아이들은 같은 말을 여러번 해도 계속 까먹고, 학교 생활도 힘들어하고, 학습적으로도 늘 가르치는 입장에서 매우 답답하게 느껴집니다. 와중에 오늘의 영상을 보고 다시 한 번 힘을 내보려 합니다..! 이 가정에서 늘 저 홀로 고군분투 하는 것처럼 느껴져 어쩔땐 외롭기도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좋은 영상들과 정보들을 통해 오늘도 더 배울 수 있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배운 것을 실천하는 것만이 변화의 지름이길이니 오늘도 잘 적어놓고 제 삶에 어떻게 응용할 수 있을지 정리해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momsddalki
      @momsddalki 2 ปีที่แล้ว +10

      어려운 상황일텐데 규칙들정해 꾸준히 하시는모습을 보니 단단한 멋진 부모님인것같아요 응원합니다

    • @user-gt8ik1yu2p
      @user-gt8ik1yu2p 2 ปีที่แล้ว +7

      잘 되실겁니다^^~

    • @user-sv1sw1vo9o
      @user-sv1sw1vo9o 2 ปีที่แล้ว +11

      나머진 다 주님께서 채워주실꺼예요♡

    • @bokyoungkim4329
      @bokyoungkim4329 2 ปีที่แล้ว +8

      저희도 같은 처지입니다.
      지금은 느린것 같은데... 지나고 보면 8년이 금방 훅 지나가더라구요...
      적응하느라 고생하는 아이들 계속 격려해주세요. 저도 잘 못 한 부분인데...지금생각해보면 부모가 믿어주고 힘내라고 해주는게 제일로 필요한것 같고요..나머지는 하늘 아버지께서 채워주실거에요.. 힘내세요.

    • @hyerijeong1725
      @hyerijeong1725 2 ปีที่แล้ว +10

      선교사님!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축복하고 또 축복합니다.

  • @rabbitfoot526
    @rabbitfoot526 2 ปีที่แล้ว +107

    이런 인터뷰를 많이 들어봤지만 역시 특별한 왕도는 없다는 것을 또 한번 깨닫습니다. 부모가 그 당연한 원칙을 꾸준히 지켜나갈 수 있는 인내력을 갖고 있는지, 자녀가 부모의 가르침을 따르는 기질을 갖고 태어났는지가 모든걸 결정하는 듯 싶습니다. 늘 좋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 @seonghyo
      @seonghyo 2 ปีที่แล้ว +4

      안녕하세요. 김성효입니다. 저는 아이들 자라서 어른이 된 거 보니까 더 많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
      교육에 왕도는 없지만, 그래도 우리가 아이들 키우면서 소중하게 다뤄줘야 할 부분은 놓치지 말자,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 @user-wg8wh1ux1e
    @user-wg8wh1ux1e 2 ปีที่แล้ว +27

    아이 재우자마자 영상보는데 나는 오늘 하루 우리 아이 말을 잘 들어줬나 되돌아보게 되네요. 아이와 대화를 한다는 명목하에 잔소리만 잔뜩 한듯 해요;; 매일밤이 반성의 시간인 불량엄마네요..2부도 빨리 보고싶어요^^

    • @seonghyo
      @seonghyo 2 ปีที่แล้ว

      아, 2부가 있군요. ... ㅎ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 @arpvpoem
    @arpvpoem 2 ปีที่แล้ว +10

    내가 대접 받고 싶은 대로 남에게 대접하라. 황금률 마음 속에 새기고 갑니다. 일단 저부터 본보기가 되어야겠어요.

  • @deokhyeonlee7809
    @deokhyeonlee7809 ปีที่แล้ว +64

    제 인생이 꼬이면서 힘들게 살아왔습니다.
    아이들 유치원 보내기도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둘째는 못 보냈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이곳 저곳 많이 보내는데 우리 아이들은 그런 곳에 보낼 생각도 못 했습니다.
    와이프가 힘들어도 거의 매일 저녁 두 아이에게 동화 책을 읽어 주기 시작했습니다.
    그게 습관이 되어 책을 한 보따리 가지고 나와 읽어 주라고 하더라구요.
    책 읽는 것이 습관이 되니 글을 배운 후엔 스스로 읽기 시작했습니다.
    아무 곳에도 못 보내는 것이 한이 되어 즐겁게 살라고 7살 정도 때 스타크래프트를 시디로 구워 줬습니다.
    난 게임을 좋아하지 않지만, 즐겁게 게임이나 하면서 보내라고.
    나도 그 게임을 배워보고 싶었지만, 워낙 게임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 바로 흥미를 잃었지만,
    첫째 아들은 8~9살 정도의 나이에 그 게임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어
    영어 단어를 스스로 찾아 보더라구요.
    초등 2학년부터 영어 기본만 조금 알려 주며 매일 단어를 약간 외우게 했습니다.
    중2 여름 방학에 시내(지방 대도시)에 있는 학원가를 들렀더니 대학 졸업자들도 쉽지 않은 영어 책을 보여 주더라구요.
    내 경험으로 별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아 그냥 데리고 나왔습니다.
    그렇게 선행 학습 전혀 없이 일반 고등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전교 10등 정도로.
    고1때 열심히 했으나 수학을 못 따라가겠다며 학원 보내주라고 해서 그 한 과목만 보냈습니다.
    바로 성적이 전교 1,2등으로 올라가더라구요.
    이과 1등 졸업 후 현재 지방 치과 병원 인턴입니다. 서울 지역에 합격 가능한 점수였지만 경제력 때문에 포기하고 전 장학금 받고 지방대 갔었고.
    유치원도 못 보냈던 둘째 딸은 고3까지 국,영,수를 포함한 그 어떤 과목도 학원을 다닌 적이 없었습니다.
    초등학교 때 학원 안 다니는 친구와 어울려 놀았고, 학원을 안 다녀 시간이 남아돌아 그 시간에 동화 책 등을 읽었고.
    초등학교 때부터 국어는 항상 만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결국 수능도 국어 만점, 영어 97점, 수학은 항상 1,2등급 경계점.
    고1, 1학기부터 올 1.0등급이었으나 힘든 의사 생활 하기 싫다며 문과 갔고 서울 교대 졸업 후 올해 부천의 한 초등학교 담임으로 임용 되었습니다.
    제가 서로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자랑해 봐야 누군지도 모르는데 이렇게 길게 글을 적는 이유가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을 보니 공부를 어떻게 해야 잘 하는지 전혀 모르는 사람들처럼 보였습니다.
    자신들의 경제적 능력에 비례해 아이 교육에 너무 많은 돈을 헛되게 쓰는 것 같아 그게 안타까웠습니다.
    피아노 학원 등을 비롯해 이 곳 저 곳 너무 학원을 많이 보내는 것이 아이 인생에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지 잘 생각해 보십시오.
    어려서 유심히 살펴보면 이 아이가 공부를 할 아이인지, 스포츠 쪽에 재능이 있는지 예술에 관심이 있는지 어느 정도 보일 겁니다.
    부모의 욕심으로 무분별하게 보내는 너무 많은 학원이 아이의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될까요?
    초등학교 과정은 아이가 공부를 스스로 해 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옆집 아이가 스마트폰 가지고 노는 걸 보고 자신의 아이가 기죽을까 봐 사주는 스마트폰!
    난 마약이나 독약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린 나이에 그렇게 재미있는 스마트폰을 사주면 그것보다 재미 없는 동화책을 스스로 읽으려 할까요?
    책을 읽지 않으니 바로 문해력이 떨어지게 되고, 국어 실력이 부족하면 당연히 영어도 잘 할 수 없습니다.
    동화책도 읽기 싫은데 재미 없는 수학은?
    요즘 대입은 단순 암기가 아닌 이해력을 측정하는 시험입니다.
    스스로 이해하고 암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려면 무조건 스마트폰을 통제하세요.
    저는 아이가 중2 때 스마트폰 사주고 고등학교 입학과 동시에 스마트폰 압수하고 투지폰 사줬습니다.
    물론 현재는 그게 불가능하지만, 요점은 실패하고 싶으면 스마트폰 마음대로 하라고 하세요!
    그리고 학원도 자신이 정말 원하는 한두 군데 정도만 보내세요. 원하지 않으면 안 보내도 좋습니다.
    원하지 않는 학생은 스스로 충분히 할 수 있는 자신감이 있는 학생이거나 아예 공부에 뜻이 없는 학생일 것이니!
    학원 수업 10시간 듣는 것보다 스스로 하는 1시간의 공부가 훨씬 낫습니다.
    스스로 공부 하다가 모르는 것이 있으면 체크해 뒀다가 학교 선생님들에게 질문하면 귀찮아하기 보다는 더 귀엽게 여길 겁니다. 물론 자신이 충분히 고심하고 노력한 후!
    한국 교육에 적응 못 해 도피성 해와 유학 가는 사람들은 몇 억 날리고 결국 남이 되거나(한국에 돌아오지 않고 해외 취업), 돌아와 봐야 갈 곳이 별로 없습니다. 주변에서 그런 사람들을 너무나 많이 봐왔습니다.
    아이들의 성격(인내력 등)과 습관이 5~10세 사이에 거의 모두 형성되어버린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초등학교 졸업하도록 스마트폰을 놓지 않는 학생들은 천지개벽을 하지 않는 한 그 습관 계속 될 것이고, 그 결과는 솔직히 뻔합니다. 죄송한 말씀이지만!
    그리고 마지막으로!
    고등학교는 집과 가까운 곳 보내세요.
    특목고, 자사고라면 몰라도 같은 일반고라면 가까운 곳에 위치한 학교로.
    고등학생 시절은 1분 1초가 아까운 때이고, 집과 너무 멀어 등, 하교 하면서 지치게 된다면 그건 공부 방해 요인입니다.
    제 자식들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모두 집에서 5분 내 거리로 보냈습니다.
    정말로 마지막!
    잠은 6시간 이상 충분히 자야 합니다. 잠을 너무 안 자면 너무 피곤해 학교 생활을 충실히 할 수 없습니다.
    고등학교 과정의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곳이 학교입니다.
    학교 생활 대충 한 후 집에 돌아와 잠 안자고 공부하는 방법이 가장 잘못된 습관입니다.

    • @미니멀라잎-s1d
      @미니멀라잎-s1d ปีที่แล้ว +4

      안녕하세요
      경제적으로 힘들어 못해주고 있는데 글보고 너무 힘을 얻었어요
      못해주는거에 미련 버리고 제가 해줄수 있는것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deokhyeonlee7809
      @deokhyeonlee7809 ปีที่แล้ว +7

      @@미니멀라잎-s1d 5~10세 사이에 거의 모든 것이 결정된다고 생각하면 틀림없을 겁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어려운 문제를 스스로 익힐 수 있는 능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책상 앞에 앉아 있는 것 자체가 고통일 수 있습니다. 강제로 시키는 공부는.
      스스로 공부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고, 그 학생이 무엇 때문에 공부를 잘 하지 못하는지
      면밀한 관찰이 필요합니다.
      모든 것은 기입니다. 기가 죽으면 아무 것도 못 합니다.
      그리고 공부 방법. 초등학교 때엔 자신이 읽고 싶은 책(만화도 좋습니다)을 마음대로 읽어 언어 이해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고, 수학도 스스로 이해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해 없는 단순 문제집 풀이는 곤란합니다.
      요즘 초등 수학을 보면 난해하게 가르치는 경향이 있던데 그건 별 의미 없고.
      사칙 연산 등 기본적인 이해가 필요합니다.
      수학을 몇 년 선행 학습하는 사람들을 보면 이해를 할 수 없었습니다.
      나중에 다 아는 내용을 배우면서 오히려 집중력을 저하시키고 공부에 흥미를 잃게 될 수도 있습니다.
      마라톤처럼 과도한 학습은 아이를 지치게 합니다. 힘을 써야 할 때 전혀 힘을 못 쓸 수도 있죠.
      수학은 중3 겨울 방학 정도에 한 학기 정도 선행 학습은 필요할 겁니다.
      제 아이들도 그 과정 전혀 없이 입학했다가 조금 힘들어하더라구요.
      그래서 수학 학원 보내주라고 해서 아들을 보냈던 겁니다.
      일반고였지만(지방 대도시) 공부 좀 한다는 학생들은 대부분 선행을 하고 들어왔더라구요.
      참고로 제가 사는 곳은 현재 자사고 한 곳도 없습니다. 과거 자사고였던 곳도 모두 일반고로 전환해
      공부 잘 하는 학생 대부분 그냥 일반고로 진학합니다.
      빠져 나가는 학생들은 과학고에 진학하는 학생들 정도.
      실제로 중학교까지 굉장히 공부 잘 하던 학생들인데, 일반고 학생들이라고 공부 못 하는 학생들 취급 받으면 굉장히 기분 나쁘더라구요. 선생님들이 입학 결과가 좋지 않아도 전혀 반성이나 책임 의식도 느끼지 않고.
      3년 정도 지나면 다른 학교로 전근 가는 공립 학교라 사립 학교에 비해서 열의가 떨어지는 것 같았고.
      중학교 과정까지는 선행 학습 등 부모의 과도한 욕심이 어느 정도 통할 수는 있어도,
      고등학교 진학 후엔 결국 능력 차이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선천적인 공부 능력을 말하는 겁니다. 인정하기 싫어도 해야 합니다.
      공부 방법도 굉장히 중요한데, 특정 과목에 너무 과도한 시간을 투자하는 것은 절대로 안 됩니다.
      영어를 예로 들자면, 영어 회화, 어휘(보우케뷰러리) 등 실제 대입 시험에 도움이 별로 되지 않는 것에 너무 많은 시간을 빼앗길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학원에서 배우는 수많은 영어책들보다는 교과서 위주의 공부가 중요할 겁니다(문장의 5형식 등 완벽한 이해를 바탕으로 모든 문장을 볼 줄 알아야 합니다.
      제가 제 아이들을 절대로 방치했다는 걸 말하는 것이 아니라는 걸 명심하세요.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초등2.3학년 정도부터 조금씩 영어의 기본 문법(특히 5형식 구조)을 가르치며 매일 기본적인 영어 단어를 암기하도록 했습니다.
      물론 문장을 해석하면서. 무조건 단어만 암기하는 것은 곤란합니다.
      항상 대한민국의 대입에 관한 사항을 면밀히 체크해야 합니다.
      대입 제도에 맞춰 가장 직진할 수 있는 방법이 뭔지( 자신의 아이에게) 항상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대입 결과가 좋지 않은 학생들에게 부모 책임도 상당하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절대로 아이를 방치하라는 말이 아니라는 걸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이것 저것 쓸데없이 지나친 사교육의 폐해를 지적하고 싶은 것이지 절대로 방치는 금물입니다.

    • @user-kp2lz8xn3j
      @user-kp2lz8xn3j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초3 현재 첫아이 학부모인데 초1,2 독서습관 잡아준다고 책만 매일 읽혔더니 수학이 영 ㅠ ㅠㅠ 안되네요. ㅠㅜㅜㅜ

    • @deokhyeonlee7809
      @deokhyeonlee7809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user-kp2lz8xn3j 강제로 책을 읽게 하기 보다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 위주로 책을 자연스럽게 접하는 것이 좋을 겁니다.
      수학도 푸는 방법 보다는 수학에 대한 기본 이해를 해야 하는데!
      예를 들어 최소 공배수, 최대 공약수 같은 개념을 명확히 한 다음 풀어야 하는데 무조건 최소 공배수가 뭐냐 최대 공약수가 뭐냐 이런 방법은
      흥미를 잃게 만들고!
      사칙 연산도 3+2×5=? (3+2)×5=?
      위를 풀 때 무조건 괄호 안부터 왜 풀어야 하는지 그 개념을 먼저 알게 해야!
      3+10과 5×5가 같냐고!
      즉 처음 문제는 3+10을 하라는 말이고 다음 문제는 5×5를 하라는 말이라고 이해 시켜야!
      괄호로 묶은 것은 괄호를 묶은 걸 먼저 계산하라는 서로의 약속에 의해 그 표시를 하는 것이라고!
      괄호 표시가 없으면 곱하기와 나누기부터 계산하고 그 다음에 덧셈, 뺄셈을 해야 한다는 것도 약속이라고!
      즉 처음 문제는 괄호 표시가 없기 때문에 약속에 의해 뒤에 나오는 2×5를 먼저 계산한 후 그것에 3을 더해야 한다는 약속이라고!
      이런 식으로 수학의 개념에 대한 걸 먼저 이해를 해야 하는데 무조건 푸는 방법만 가르치면 재미도 없고 이해도 못하고!
      3+5+6=14
      3+5=­­?
      위의 문제도 다음 문제는 당연히 위의 문제보다 6이 더 적어야 하지 않겠냐고, 6을 안 더했으니!
      그러면 3+5=14-6
      위를 자세히 살펴보면 =을 중심으로 오른쪽 왼쪽으로 옮긴 후 +는 -로, -는 +로 고치면 되지 않겠냐고!
      그래서 3+5-=8은 3=8-5라고!
      이걸 이용하는 것이 방정식이라고!
      3+X=8
      X=8-3으로 풀 수 있다고. 정답은 X=5라고!

  • @user-po1nc2tx4u
    @user-po1nc2tx4u 2 ปีที่แล้ว +20

    자식을 마직막까지 믿어 줄 사람은 엄마뿐이라는 말
    코끝이 찡합니다.ㅠㅠ

  • @doobi
    @doobi ปีที่แล้ว +13

    저도 초등교사로 일을 하고 있는데, '믿음'의 힘을 강조하신 것이 정말 와닿아요! "엄마는 마지막까지 믿어주는 사람..!" 교사인 저 또한 아이를 마지막까지 믿어주는 사람이 되도록 해야겠습니다 :)

  • @user-ko7sy4xd7e
    @user-ko7sy4xd7e 2 ปีที่แล้ว +6

    8:58 성경에 나와있는 말씀이네요. 그대로 가르치기 쉽지않은데 지혜로운 부모님이네요.
    [마태복음 7장 12절 -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 @kimseon
    @kimseon 2 ปีที่แล้ว +38

    역시 김성효샘이셔요!! 말씀하나하나가 주옥같으십니다. 현장의 소리와 교육적 요소가 합쳐지니 교사에게도 학부모님들께도 너무나 도움되네요😀

    • @seonghyo
      @seonghyo 2 ปีที่แล้ว +1

      아, ... 찐한 응원댓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ㅜㅜ 선생님. ...

  • @user-qw3cd1ii4l
    @user-qw3cd1ii4l 2 ปีที่แล้ว +7

    마지막까지 믿어주는것. 맞아요.
    전 어릴때 공부를 잘했지만, 부모님은 딸이라는 이유로 차별을 하고, 결국 아들들에게 올인하셨어요.
    결국 아들은 명문대 갔고, 저는 희생하라고 해서 대학을 포기했어요.
    그후 사이버로 대학을 갔고, 포잡하며 열심히 살았고, 지금은 아들들보다 더 잘 살고 있어요. 우리 때는 남아선호가 심했고, 우리집은 더 심했어요.
    또 부모님은 항상 아들들에게 기대를 하셨죠.
    부모님이 저에게 기대를 안 하시는
    것에 넘 상처받았기에 전 그 고리를 끊어버리려고 노력했어요.
    부모가 믿어준다는게 어떤건지 알기에, 그 말 자주 해주려고 하고, 아들, 딸 재능은 다르지만, 똑같이 믿어주려고 해요. 그 결과 하나는 직장인으로 탑. 하나는 학교에서 공부로 탑이예요.
    첫째는 공부를 못했어도 자기에게 맞는 직장 들어가 그룹에서 현재 연봉 탑이고, 둘째는 공부를 잘해서 학교에서 탑이고 그에 맞게 꿈도 꾸고있죠.
    딸이 비행기 태워준다고 하잖아요. ㅎㅎ제가 그래요.
    모든 것에 더 감사해야겠어요.

  • @gafy798
    @gafy798 2 ปีที่แล้ว +47

    제가 아이들에게 항상 하는 얘기이네요^^아이들이 틀려서 속상할때 진짜 잘했다고 못하는걸 찾아내는게 공부라고~너무 잘했다고 얘기해주는데^^
    좋은 말씀 듣고갑니다♡

    • @버터버러
      @버터버러 2 ปีที่แล้ว +5

      저도 늘 시험쳐서 틀렸다고 속상해하는 아이들에게 모르는걸 알게 되는게 진짜 공부라고 너가 오늘 틀린것들 다시 공부해서 알게 되면 진짜 공부한거라고 말해주거든요. 저랑 같아서 반갑네요.

    • @seonghyo
      @seonghyo 2 ปีที่แล้ว

      어머나, 훌륭하시네요. 그렇게 말해주기가 쉽지 않답니다. ^^ 댓글 감사해요.

    • @seonghyo
      @seonghyo 2 ปีที่แล้ว

      @@버터버러 세상에... 이런 멋진 글은 저장해놔야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clairchun307
      @clairchun307 2 ปีที่แล้ว

      @@seonghyo ㅎㅎ 저도 우리 아이들이랑 학원서 가르치는 아이들 모두에게 항상 같은 말을 늘 하고 있답니다. 공부는 틀린걸 알게끔 배우는게 공부라고.. 틀린게 없으면 공부할것도 없는거라고.. 아이들이 그 말뜻을 이해는 하려나 모르겠지만서두요 ㅎㅎ
      간간이 들리는 김성효선생님의 사투리가 정겹습니다^^

  • @에듀맘-i4l
    @에듀맘-i4l 2 ปีที่แล้ว +13

    맞아요
    엄마는 너를 믿어
    저는 이 말을 듣고 자라고 어른이 되었지만 내 아이에게는 가끔씩 그런 말이
    어렵고 힘들어서 울컥합니다♡
    오늘도 사랑한다 아들아^^

    • @seonghyo
      @seonghyo 2 ปีที่แล้ว +5

      저도요. ... 저도 엄마한테 자주 들었던 말인데, 그 말이 그렇게나 안 나와요. ^^:: 우리 같이 조금씩 성장해봐요. 감사해요.

  • @powerofmath_official
    @powerofmath_official ปีที่แล้ว +8

    역시 아이 교육은 어른의 태도에 따라 달라진다는 말이 맞군요.. 선생님 말씀 너무 인상깊습니다!
    늘 아이들의 눈높이에서인내력을 가지고 올바른 길로 지도 할 수 있는 좋은 어른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 @user-zi2nv9dn9x
    @user-zi2nv9dn9x 2 ปีที่แล้ว +25

    도시락편지가 바꾼 것이 아니고 냉정하게 상담해준 담임선생님이 인생을 바꾸셨네요^^ 편지는 항상 그자리에 있었겠죠. 때로는 충격요법도 인생의 전환점이 됩니다.

    • @seonghyo
      @seonghyo 2 ปีที่แล้ว +2

      그러니까요. .... 근데 사춘기에 한참 빠져 있던 제가 그걸 몰랐지요. ... 댓글처럼 돌아보면 저는 그 선생님 덕분에 정말로 대학갈 수 있었습니다. ^^:: 댓글 감사해요.

  • @Challenge2025
    @Challenge2025 ปีที่แล้ว +4

    오늘 영상 보는데 왜 이렇게 눈물이 날까요? 정말 많은걸 느끼게 해주는 영상입니다.
    남에게 대접하고 싶은 대로 행동해라. 감사와 너그러움을 가르친다. 아이 얘기 잘 들어주기, 잔소리 대신 엄마는 너를 믿어 말해주기.
    선생님 어머니께서 선생님을 믿고, 기다려 주신거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 @user-zq4ke7ch8h
    @user-zq4ke7ch8h 2 ปีที่แล้ว +12

    자녀교육에 필요하신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주는것이 중요하다.
    이 부분은 제가
    평소 간과했던 부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열심히 들어준다고 생각했던 것 같은데 아니었네요
    부모로서 부끄럽고
    반성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여러 핵심적인 이야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drbrown1976
    @drbrown1976 2 ปีที่แล้ว +65

    성효샘의 가 정말 좋았어요. 아이한테 설명하기도 좋았고, 저한테도 도움이 많아 됐답니다. 확실히 현장에서 오래 아이들을 가르치신 노하우와 기본기가 대단하신 분입니다.

    • @user-ic6od8gs8q
      @user-ic6od8gs8q 2 ปีที่แล้ว

      ㅇㄷ

    • @미니멀라잎-s1d
      @미니멀라잎-s1d ปีที่แล้ว +1

      안녕하세요
      경제적으로 힘들어 못해주고 있는데 글보고 너무 힘을 얻었어요
      못해주는거에 미련 버리고 제가 해줄수 있는것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user-ic6ln2xg6c
    @user-ic6ln2xg6c 2 ปีที่แล้ว +15

    선생님 해주신 말씀도 공감되고 날선 댓글에 대처하는 자세도 인상깊어 팔로우 하러갑니다. ^^ 긴 세월 통찰하며 쌓아올린 경험과 지혜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TV-rn2qu
    @TV-rn2qu 2 ปีที่แล้ว +5

    가슴깊이 와닿은 주옥같은 말씀에 눈물이 핑 돌아요.. 저를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됩니다.
    김성효 선생님 말씀에 내공이 느껴져요👍👍

  • @phd_mkim
    @phd_mkim 2 ปีที่แล้ว +17

    작은 성취의 경험, 하루라도 어릴 때 큰 실패 좌절을 경험하게 해주는게 큰 사람으로 만드는 방법인 것 같네요

    • @seonghyo
      @seonghyo 2 ปีที่แล้ว +1

      안타까워도 아이가 걸음마할 때 넘어지면 당연하게 생각하는 거랑 비슷한 것 같아요.
      결국 아이를 크게 만드는 건 엄마가 실패나 좌절에 부드럽게 대처하는 부분에서 시작되는 거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댓글 감사해요.

  • @user-cx3eg1fg1c
    @user-cx3eg1fg1c 2 ปีที่แล้ว +24

    대기자tv보다가 울게 될 줄은 몰랐어요
    김성효선생님께서 들려주신 소중한 말씀 깊이 새기며 좋은 엄마가 되어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 @daegizatv
      @daegizatv  2 ปีที่แล้ว +1

      감사합니다. 2부도 기대해주세요^^

    • @user-ek7tz7xk9b
      @user-ek7tz7xk9b ปีที่แล้ว

      @@daegizatv 저도울었네요ㅠㅠㅠ

  • @zombie-fo5fx
    @zombie-fo5fx 2 ปีที่แล้ว +6

    아이가 생기게 되면 이렇게 지도하고 싶네요 저는 부모님때문에 많이 힘들어서 공부도 안했고 안좋은 대학에 갔는데 가정불화가 더 심해지니까 탈출하려고 악을 쓴 케이스인데요.. 공부하면서 기초도 없었고 좌절도하고 많이 울었지만 제가 제 자신을 달래면서 지냈어요. 시험에 떨어졌어도 '난 시험에 떨어졌지만 과거의 나보다 아는게 더 늘어났다' 라고 생각했구.. 부모님 안마주치고 싶어 아침일찍 일어나 밖에나가 삼각김밥먹고 공부하고 저녁 늦게 들어가고 하루공부를 만족하게하지 못해도 괜찮다고 스스로를 다독이며 외롭게 살아서 취업시험에 최종합격하며 정규직으로 살아가지만.. 일하면서도 자신감이 없고 그러니 합격후에도 다른 우울감이 찾아왔네요 ㅠ 공부할때 달래는 법은 알았지만 사회생활하면서 절 달래는 방법은 아직 배워나가는 중입니다ㅜ 힘냅시다!

  • @user-sv1sw1vo9o
    @user-sv1sw1vo9o 2 ปีที่แล้ว +5

    저도 수학학원 다니는 꼬마한테 문제를 틀릴때마다 하는 말이예요. 정말 좋은 문제 잘 틀렸다. 이 문제를 다시 잘 배우면 넌 또하나 잘 배우게 되는 거야 . 잘 했어...♡ 그럼 아이는 웃곤 합니다. 아이는 아이니 성적으로 결정짓지 마세요. 성적보다 인성에 더 기울이시면 성적은 계단처럼 천천히 잘 쌓아 지더라구요. 마지막에... 엄마는 너를 믿어♡ 저도 고딩때 힘들때 엄마에게 늘 듣던 그 말이네요♡ 모든 엄마들 힘내세요, 우리가 아이를 믿어야죠!

  • @Kim_dengdengg
    @Kim_dengdengg 2 ปีที่แล้ว +10

    요즘 아이와 전쟁중이라 부모교육 영상도 못보고 지냈는데
    제목이 와닿아서 오랜만에 말씀 들어보려합니다.
    사람 하나를 키워낸다는건 정말 소중하지만, 힘든일이네요.

    • @seonghyo
      @seonghyo 2 ปีที่แล้ว +1

      맞아요. 참 어렵고 힘든 일이지요. 하지만 그만큼 귀하고 보람된 일이기도 하고요.
      육아 힘내시라고 응원 듬뿍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 @kimjinsolable
    @kimjinsolable 2 ปีที่แล้ว +16

    성효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16분이 너무나 짧게 느껴져요! 2부가 기다려집니다!

    • @daegizatv
      @daegizatv  2 ปีที่แล้ว +1

      2부도 기대해주세요^^

  • @shinsiatv
    @shinsiatv 2 ปีที่แล้ว +3

    교육대기자 채널 너무 소중해요 ㅠㅠ 좋은 이야기 잘 듣고 갑니다.

    • @daegizatv
      @daegizatv  2 ปีที่แล้ว

      감사합니다^^

  • @jyy7704
    @jyy7704 2 ปีที่แล้ว +3

    중딩 고딩 두아이 맘인 제가 쌤강의 열청하고 있는건 뭐죠?
    셋째 낳을것도 아닌데요 ㅋ
    초등때 산만하고 병치레가 심했던 큰아이가 안쓰러워 그 애가 하는말을 귀기울여 들어준걸 아이는 지금도 고마워하고 있어요
    집중이 힘들어 공부를 어려워했는데 어느정도 성장하니 열의를 갖고 열심히 하고 있어요 다 때가 있는것 같아요

  • @수인-w4d
    @수인-w4d 2 ปีที่แล้ว +14

    너무 감동적으로 들었습니다. 믿음, 감사, 배려, 아이의 이야기를 온전히 들어주기 ! 실천하겠습니다 !!!

  • @user-db4jf4lq8t
    @user-db4jf4lq8t 2 ปีที่แล้ว +11

    초1키우는엄마예요 너무좋은내용이고 너무좋은영상이예요 감사해요

    • @seonghyo
      @seonghyo 2 ปีที่แล้ว +2

      초1이시군요. 아이한테 손이 참 많이 가는 때죠. 저희 학교 학부모님들도 아이 등교할 때마다 멀리서 지켜보시는 분들이 계셔요.
      그 모습 보면 저도 늘... 애틋하더라고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도 감사해요. ^^

  • @user-gt6md1xz4q
    @user-gt6md1xz4q 2 ปีที่แล้ว +6

    자식차별에 부모 본인들 말만 강요하는 가정에서 제가 자라서 제가 공부를 못했던거군요 항상 자식 탓만하는 부모님 본인들한테 문제점이 있다는걸 지금도 모르시더라구요

  • @user-zr8np4nd6e
    @user-zr8np4nd6e 2 ปีที่แล้ว +27

    어제 조선미 선생님 말씀과 결이 다른 것 같아 혼란스럽네요. 특별한 사례를 일반적으로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될 수도 있을 거 같아요.

    • @user-wl7oh2gl6h
      @user-wl7oh2gl6h 2 ปีที่แล้ว +4

      저도 그 생각을 했는데^^

    • @user-hc6kg1tp3r
      @user-hc6kg1tp3r 2 ปีที่แล้ว +4

      저도 공감해요... 아이마다 다르게 적용시켜야 할듯요..ㅜㅜㅋ

    • @y-math-sejong
      @y-math-sejong 2 ปีที่แล้ว +6

      조선미 교수님 원픽요ㅎㅎ

    • @jinakang651
      @jinakang651 2 ปีที่แล้ว

      상황에 따라 다르지않을까요? 칭찬할때 칭찬하고 지시할때 지시하고요~ 오히려 자존감생각해서 칭찬만하면 독이된다고 생각하고 너무 지시만하면 부모와 유대감도 아이 스스로의 힘이 크지못할거같아요~

    • @seonghyo
      @seonghyo 2 ปีที่แล้ว +13

      안녕하세요., 김성효입니다. 감히 조선미 교수님과 나란히 이야기되니, 송구하네요.
      영상에서 특별한 사례를 일반화하려고 한 건 아니고요.
      부모가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에서 생각해보고 실천해보면 좋을 것들 이야기해드리고 싶었어요.
      감사나 나눔, 배려나 대화, 함께 하는 짧지만 좋은 시간들이요.
      이런 것들을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늦둥이화이팅
    @늦둥이화이팅 2 ปีที่แล้ว +23

    도시락편지 너무 감동적이네요. 요즘에는 급식이라;; 체험학습갈때 한번 써먹어야겠어요^^

    • @seonghyo
      @seonghyo 2 ปีที่แล้ว +1

      아하하하... 제가 너무 구식인가요. 저희 엄마는 도시락을 아침마다 싸던 때를 지금도 가끔 이야기하신답니다.
      다음에 아이 몰래 공책에 사랑 쪽지 끼워주세요. 아이가 좋아할 거예요. ^^

  • @user-bu9hy2gd5c
    @user-bu9hy2gd5c ปีที่แล้ว +2

    반성합니다 ㅠ 식사시간에 아이가 이야기하면 어서 밥먹으라고 했었는데.... 오늘 이방송을 본게 정말 다행이네요... 오늘부터라도 실천을 해봐야겠어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user-nu4tm7oj2u
    @user-nu4tm7oj2u 2 ปีที่แล้ว +6

    마지막 사례 들으면서 눈물 났어요ㅜㅜ 내 자식인데.. 내가 이해해주지 않으면 누가 이해해주겠나. 마지막까지 믿어주는 사람이 부모다. 마음에 새기고 명심해야겠습니다ㅠ

    • @seonghyo
      @seonghyo 2 ปีที่แล้ว +2

      안녕하세요. 김성효입니다. 마지막까지 믿어줄 사람 하나는 있어야 아이가 제 길로 되돌올 수 있는 것 같아요. 함께 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 @user-tq7jz5fe4i
    @user-tq7jz5fe4i 2 ปีที่แล้ว +18

    아이가 하는 말을 들어줘야 하는데 그 쉬운 것이 참 어렵습니다 ^^ 그러면서 우리 아이들이 공부 잘하기를 바라는 것이 참 아이러니합니다. 좋은 조언 잘 듣고 갑니다.

    • @seonghyo
      @seonghyo 2 ปีที่แล้ว +1

      아마도 승재샘은 충분히, 멋지게 잘하고 계실 겁니다.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user-zz7ld9cj5b
    @user-zz7ld9cj5b 2 ปีที่แล้ว +11

    최근에 유투브에서 뵙고 좋아서 구독하고 있는 선생님이네요~ 좋은 방송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seonghyo
      @seonghyo 2 ปีที่แล้ว +1

      앗, 그러신가요? 세상에, 반갑습니다. ^^

  • @user-dk1xy1un3e
    @user-dk1xy1un3e 2 ปีที่แล้ว +7

    너무 좋아서
    저장해놓고들어야할듯해요
    넘고맙습니다

    • @seonghyo
      @seonghyo 2 ปีที่แล้ว +2

      앗, 정말이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제가 더 힘이 나네요.

  • @한재숙-n9x
    @한재숙-n9x 2 ปีที่แล้ว +5

    훌륭한 엄마가 엄마여서 부럽네요.
    나를
    가장 아프고 힘들게하면서
    자존감을 바닥으로 끌어내
    상처만주는 우리 엄마딸로 사는게
    저는 너무너무 고통스러운데...

  • @ghyoun6253
    @ghyoun6253 ปีที่แล้ว +2

    초등학생때 별거 아닐 것 같은 과제에 대하여 아이가 제대로 해 갈 수 있도록 관심과 지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남들은 대충 해오거나 안 해오지만 언젠가 한번쯤은 선생님에게 칭찬을 받고 이러한 것 들이 점차 누적되면 본인 스스로 우수한 학생(공부에 대한 자존감 상승)이라 착각(?) 하며 매사 열심히 하려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

  • @youngsunkim7403
    @youngsunkim7403 2 ปีที่แล้ว +9

    멋진 성효쌤 오늘도 멋진 강의 잘 들었습니다
    자존감이 높은 아이로 키우기
    오랜만에 들으니 귀가 쏙쏙 들려요

    • @seonghyo
      @seonghyo 2 ปีที่แล้ว

      고마워요. 영선샘. ^^ 자존감 높은 아이로 잘 키우고 계시지요???

  • @지름고파기4쩜일산
    @지름고파기4쩜일산 2 ปีที่แล้ว +30

    저건 매우 개인적인 생각이고 따라서 주관적인걸 마치 일반화인 양 하고 있음.현실은 저런 경우도 있긴하나 실상 아닌 경우도 있고 더 나아가 더 많을 수도 있다는걸 간과하고 있는 듯..

    • @seonghyo
      @seonghyo 2 ปีที่แล้ว +3

      안녕하세요, 김성효입니다. 제목에선 공부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비밀, 이라고 했지만, 사실은 행복하고 건강하게 꿈을 이루려 노력하는 아이로 키운 부모들의 이야기입니다.
      모두 제가 만났고, 가르쳤고, 배웠던 부모들의 이야기지요. 말씀드린 공감, 배려, 나눔, 감사 같은 소소하지만 작은 행복들을 아이와 함께 찾아가는 귀한 시간으로 여겨주신다면
      주관적인 일반화가 아니라, 함께 고민해보고 좋은 교육으로 나아갈 방향을 잡아가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user-jt2vw3gy2i
    @user-jt2vw3gy2i 2 ปีที่แล้ว +7

    선생님 영상을 2부까지 보았어요
    마지막 부분에서 눈물이 났어요
    무엇보다 아이를 믿어주는 마음이
    중요하구나 하는 것을 다시금 새깁니다
    선생님이 쓰신 책들도 꼭 읽어볼게요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 @koo-hongjeong6489
    @koo-hongjeong6489 2 ปีที่แล้ว +6

    반성의 시간이네요^^;; 아이를 교육하기전에 저 또한 이렇게 했는지 되돌아보며 저부터 먼저 노력해 봐야할것같습니다. 유익한 영상 너무나 감사해요~ 2부 너무 기다려집니다.

    • @seonghyo
      @seonghyo 2 ปีที่แล้ว +1

      안녕하세요. 김성효입니다. 사소해보여도 감사나 나눔, 깊은 대화 같은 건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것 같아요.
      이야기 꼭 해드리고 싶었던 부분입니다. 댓글 감사해요.

    • @daegizatv
      @daegizatv  2 ปีที่แล้ว

      감사합니다. 2부 기대해주세요^^

  • @user-zj1eu5oi1l
    @user-zj1eu5oi1l ปีที่แล้ว +10

    헐...25년 차...
    저분 피부를 전 세계 과학자들이 연구해야 됨....

  • @user-dh9zg3oi2k
    @user-dh9zg3oi2k 2 ปีที่แล้ว +12

    반갑습니다 ^.^
    저희딸도 초중고 꼴찌에서 놀다가 대학가서는 4년내내 과탑 졸업할때는 수석으로 졸업하고 총장상도 받았네요 ^^
    당근 공부를 너무 못해서 지방대 예비순으로 들어갔고요 ㅋ 지금은 들어가기힘들다고 하는 대학 대학원공부중입니다 ^^ 그냥 놀랍습니다 내딸 맞나싶어요 ^^;; ㅋㅋㅋ 저같은경우 공부를 못해도 불안하지는않았습니다 그리고 아이컨택하며 많이 놀고 대화한것밖엔없어요 이야기를 진심으로 들어주었네요 리엑션도 많이하면서요 그런데 지금도 만나면 잘놀고 많이 들어줘요 저는 20%만 이야기합니다 ^♡^

    • @godissososogood
      @godissososogood 2 ปีที่แล้ว +1

      이런 친구들이 직장가면 진짜 잘해요~ 뒷심이 있는 스타일

  • @hyunbinpark8537
    @hyunbinpark8537 2 ปีที่แล้ว +198

    공부는 대부분 유전입니다

    • @소나기-o3j
      @소나기-o3j ปีที่แล้ว +2

      맞아요.유전자 무시 못하죠.

    • @김도관-r1v
      @김도관-r1v ปีที่แล้ว +3

      마인드셋이란 책 추천드립니다ㅠ

    • @aquinas851
      @aquinas851 ปีที่แล้ว +4

      유전이라기보다 그냥 랜덤 같기도…..

    • @토토-o3g
      @토토-o3g ปีที่แล้ว +1

      팩트죠

    • @petersimon7041
      @petersimon7041 ปีที่แล้ว +2

      첫째 둘째 다른건 엄마 닮았냐 아빠 닮았냐 차이 아닐까요

  • @user-dg4sm5sv1x
    @user-dg4sm5sv1x 2 ปีที่แล้ว +13

    자꾸 아이들에게 잔소리 화만내게 돼요. 이제 아이들한테 어떻게 행동해야 될지.. 내가 뭘 바라는지 점점 더 모르겠어요...영상보면 나도 이렇게 해봐야지 하면서도 막상 잘 안되니 답답하네요
    칭찬도 혼도 짜증도 대화도 규칙도 정해보고 다 해봐도.. 작심 12시간도 안가는데..그냥 제가 다 내려놓고 하고 싶은대로 하게 둬야될까요?
    항상 미루고 거짓말을 하니 널 믿어 넌 할 수 있어라는 말도 이제 안나와요...ㅜㅜ

    • @seonghyo
      @seonghyo 2 ปีที่แล้ว +2

      안녕하세요. 김성효입니다. 제가 영상으로 다뤄드린 부분이 있는데요. 습관을 잡아가는 것은 시간이 걸려요. 저도 없던 운동하는 습관 만드는 데 꼬박 2달 이상 걸리더라고요.
      아이가 혼자서도 해낼 수 있게 엄마가 원하는 행동습관들을 함께 만들어가시면 어떨까요. 분명히 도움이 되실 거예요. haruki8969@gmail.com으로 메일 보내주시면
      제가 채널구독자님들께 보내드렸던 습관 잡는 체크리스트 보내드릴게요. 감사합니다.

  • @user-qs7un1fh7l
    @user-qs7un1fh7l 2 ปีที่แล้ว +8

    성효샘 팬이에요^^ 여기서 뵈니 너무 반갑네요. 영상 두번 연속 보았습니다~ 반성과 다짐의 시간이네요. 좋은 부모 되기 정말 어렵다는 생각이 앞서지만.. 다시 마음 다잡고 노력해 보려고 해요. 감사! 매일 조금씩 꾸준히! 아이를 믿어주자! 기억할게요^^ 너무 감사합니다 :)

  • @user-tj1io3xl6r
    @user-tj1io3xl6r 2 ปีที่แล้ว +6

    너무나 유익합니다.!!!
    주옥같은 말씀감사합니다

    • @seonghyo
      @seonghyo 2 ปีที่แล้ว

      댓글 감사합니다. ^^ 평범해 보이지만 사실은 우리가 잘 놓치는 부분이어서 꼭 해드리고 싶었던 이야기기도 했습니다.

  • @user-di6le8oo3e
    @user-di6le8oo3e 2 ปีที่แล้ว +5

    울 애들은 식사때 말이 너무많고 돌아다녀서 밥을 잘먹지 않아 길어집니다. 그래서 항상 말하지말고 빨리 먹어라 하는데 ㅜㅜ
    저도 대화하면서 즐겁게 식사하고 싶은데 힘드네요~

  • @user-mh9ic4zj2d
    @user-mh9ic4zj2d 2 ปีที่แล้ว +26

    마지막에 선생님
    어머님말씀을 전하시는데
    울컥 하네요

    • @seonghyo
      @seonghyo 2 ปีที่แล้ว +1

      저는 왜 그 이야기를 할 때마다 울컥하는지 모르겠어요. 사실은 이날도 이거 찍다가 속으로 울컥했어요. ... 댓글 감사해요

    • @sangokseo667
      @sangokseo667 2 ปีที่แล้ว

  • @박효진-q9n
    @박효진-q9n 2 ปีที่แล้ว +5

    두 번 연속 봤어요~~완전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

  • @user-np7tq2ip6f
    @user-np7tq2ip6f 2 ปีที่แล้ว +5

    저희 아이학교 교감선생님이 교육대기자tv에서 뵈니 너무 반갑습니다. 강의 감사합니다~

  • @그린해
    @그린해 2 ปีที่แล้ว +14

    사례를 들어주시니 더욱 마음에 와닿습니다. 마지막에 울컥 했어요. 2부 기다려요.^^♡

    • @daegizatv
      @daegizatv  2 ปีที่แล้ว

      감사합니다. 2부 기대해주세요^^

    • @seonghyo
      @seonghyo 2 ปีที่แล้ว

      아, 그러시군요. 저는 엄마 속 많이 썩인 딸이에요. ㅠㅠ 남은 시간이라도 잘해드리려고 해요.
      댓글 감사합니다.

  • @user-vo8pv9jw9n
    @user-vo8pv9jw9n 2 ปีที่แล้ว +4

    다정하게 말씀해주시니 듣기만해도 위로받아요. 감사합니다^^

    • @seonghyo
      @seonghyo 2 ปีที่แล้ว

      위로가 되셨다니, 다행이고 고맙습니다. 작고 사소하지만 아이들 자랄 때 꼭 키워줄 인성적인 부분들이니 오늘부터 함께 실천해봐요. 감사해요. ^^

  • @user-vh5pz3pe9g
    @user-vh5pz3pe9g 2 ปีที่แล้ว +27

    큰 아이가 중1때, 학교 상담을 하는데, 영어쌤께서 "학원이 아니라 과외를 알아보시라, 기본이 아예 0%라 학원은 많이 힘들것이다." 라는 말을 하셨어요.
    그런데 아이는 친구가 다니는 학원을 다니고 싶다고 해서 알겠다고 했는데,
    학원에서 테스트본 후에 상담선생님 말씀이 초등학생들과 수업해야하는데 괜찮겠냐고 하시더라고요.
    저와 딸 아이는 웃었어요. 당연히 그럴거라고 생각은 했는데, 그 상황이 실제로 일어나니까 그냥 웃기더라고요.
    아무튼, 그날 딸아이와 피자 부페집에 가서 피자를 맛있게 먹으며,
    너는 이제 앞으로 성적 오를 일만 남았네, 반에서 꼴등이니까. 성적이 가장 많이 오르면 상품권도 준다는데 너 맨날 받아오는 거 아니냐?라고 했는데, 정말 그러더라고요.
    제가 여기저기서 주워들은 말들,
    지금까지 공부를 안했기 때문에 성적이 안 나온거니까, 이제부터라도 공부 하면 성적은 나올거야.
    공부하겠다고 마음먹은 네가, 엄만 너무 기특하다.
    학원에서 힘든 일 있으면 얼마든지 얘기해. 엄마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언제든 도울께.
    이런 말들을 하긴 했는데, 그 말이 효과적인지는 알 수 없지만, 그래도 수업시간만큼은 집중하려고 노력했었다고 해요.
    아이들이 중학생, 고등학생이 되니까 여기 나오신 선생님들 말씀이 정말 틀린것 하나 없다, 생각이 듭니다.

  • @oliviapark826
    @oliviapark826 2 ปีที่แล้ว +6

    잘듣고 갑니다. 선생님 어머니 쪽지에 눈물이 나네요~

  • @damin17
    @damin17 2 ปีที่แล้ว +40

    아무리 말하고 가르쳐도 아이들마다 가진 기질이 있어요
    그런건 좀 간과하고 빠진 거 같아요

    • @seonghyo
      @seonghyo 2 ปีที่แล้ว +4

      안녕하세요. 김성효입니다. 맞아요. 아이마다 기질이 다 다릅니다.
      어떤 아이는 좀처럼 차분해지지 않고, 어떤 아이는 어떤 상황에서도 의연하죠.
      이런 부분들은 놓치지 말고 부모가 세심하게 살펴줘야 할 부분이고,
      영상에서 말씀드렸던 부분들, 감사, 배려, 나눔, 대화, 함께 하는 짧은 시간의 소중함
      같은 것들은 모든 부모가 함께 노력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부 잘하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가 아니라,
      행복하고 자신감 있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요.

  • @jjjj-jjj
    @jjjj-jjj 2 ปีที่แล้ว +6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 2부도 기대되네요

  • @sunghyunkim2004
    @sunghyunkim2004 2 ปีที่แล้ว +4

    눈물나요 ㅜㅜ 김성효쌤 채널 구독하러 갑니다 ㅎㅎ
    저는 발산초교 졸업생 두 초딩엄마예요 ㅎㅎ
    선생님~ 넘 멋져요 ❤️

  • @nekosama6439
    @nekosama6439 2 ปีที่แล้ว +4

    선생님 목소리가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항상 너무 감사합니다~.

  • @user-ww8qo2fm1p
    @user-ww8qo2fm1p ปีที่แล้ว +4

    "남에게 대접받고싶은데로 행동하라" 성경에 나오는 말씀이네요

  • @Sm43916
    @Sm43916 2 ปีที่แล้ว +26

    진정 명문대 보내야 인생이 성공하는것인가
    교육관계자들도 그렇게 생각하는가
    아이들이 학교에서 행복할까
    성적과경쟁이 치열하면 낙오된 사람은 자존감이 더 낮아지고 불행해진다
    성적과 경쟁에 아이들을 내모는 이들이 누구인가 그들의 행복을 위한건 아닌가
    아이들의 행복한생활은 관심없는듯…
    어른이 되어서도 행복을 느끼며 만족하는 삶이 진정한 성공이 아닐까
    지금의 입시도 문제와 불평등이 많다고 사회가 느끼고 있다 그래도 줄을 세워야만 하는것인가…독일은 누구나 의사가될수있는 의대를 갈수있다고 한다
    누구만가는 명문대학이 아니라
    누구나 갈수있는 명문대학이 가능할때 불평등없이 행복해 질수있지 않을까

    • @seonghyo
      @seonghyo 2 ปีที่แล้ว +7

      맞습니다. 명문대 가지 않고도 행복하게 잘 지내는 제자들도 많습니다.
      아기 낳고, 키우고, 사랑하면서 평범하지만 소소하고 아름답게 잘 사는 경우가 많지요.
      명문대에 가서 행복한 게 아니라,
      자신의 삶을 열심히 살아내고,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걸어가는 모습이야말로 가장 아름다운 것 같아요.

    • @suesue4848
      @suesue4848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독일 누구나 못가요
      애들 초중딩때 성적보고 직업학교 갈 애 / 대학 갈 애 딱 정해져서 그대로 살아감
      한국이야 수능 한방으로 역전할 기회라도 생기지
      독일식 교육해서 직업학교 갈 애들 초중딩때 골라낸다고 하면 학부모들 난리칠건데

    • @Sm43916
      @Sm43916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suesue4848 초등때 결정된다구요??? 독일 사람이 방송에 나와서 한말입니다.대학이 공짜라도 공부하는게 싫어서 대학 안가는 사람 많다고..누구든 의대 가고싶음 갈수 있다고 단 졸업은 아무나 못한다고 합니다

  • @user-oc7jp2mu3z
    @user-oc7jp2mu3z 2 ปีที่แล้ว +6

    오늘 많이 깨닫고 갑니다~영상 감사합니다 🙏

    • @seonghyo
      @seonghyo 2 ปีที่แล้ว

      댓글에 저도 깊이 감사합니다. ^^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jenniferp551
    @jenniferp551 ปีที่แล้ว +17

    제가 제 부모에게 들었던 말중에 제일 싫었던 말이 "난 널 믿어"였네요. 국민학생때부터 학교에 밥은 먹고 가는지 마는지도 모르시고, 도시락도 직접 싸서 다니던지 말던지, 관심없으시다가 아주 가끔씩 뜬금없이 "난 널 믿어"라는 난 너가 알아서 살아주길 바래라는 메시지를 담은듯한 말씀 하실때가 제일 싫었네요.

  • @morticianj
    @morticianj 2 ปีที่แล้ว +8

    공부 잘하는 아이들의 부모들의 가장 큰 특징 - 공부를 잘 했다

  • @eunjw78
    @eunjw78 ปีที่แล้ว +3

    “아이들을 잘 키우셨어요, 아이들을 다 명문대에 보내셨어요.”
    아이들을 잘 키웠다는 말 다음에 “감사할 줄 아이들로 키우셨어요” “아이들 성격이 참 좋았어요” 뭐 이런 말이 올 줄 알았는데… 이 영상의 주제가 공부 잘 하는 아이들이라서 어쩔 수 없는 걸 수도 있지만 좀 슬프네요.

  • @womanwisetv
    @womanwisetv 2 ปีที่แล้ว +4

    강의내용을 떠나서 선생님 왜케 동안이고 예쁘신지😍😍 피부도 좋으시고 부럽네요ㅎㅎㅎ

    • @daegizatv
      @daegizatv  2 ปีที่แล้ว

      실물은 더 아름다우세요^^

  • @달콤-q5q
    @달콤-q5q ปีที่แล้ว +1

    와... 교육관련 유튭을 본지 오래되지 않았지만.. 본 것 중에 가장 저에게 필요한것 같아요... 메모지 들고 다시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velvetrabbit777
    @velvetrabbit777 2 ปีที่แล้ว +14

    선생님의 마지막 말씀에 눈물이 납니다... 오늘 공부 너무 안하는 못하는 고1 큰아이에게 혼을 냈거든요...
    믿어준다는말을 해야한다는건 잘 알고 있지만 저는 벌써 지쳐가네요...ㅠㅠ
    수동적인 공부하는 아이, 숙제도 잘 안하는 아이를 어찌해야 할까요...ㅠㅠ

    • @greenlatte99
      @greenlatte99 2 ปีที่แล้ว +4

      고1인데 수동적이고 숙제를 안한다면 심리적인 문제일 수 있어요....공부 습관도 없는 아이이고....공부가 정말 아이본인이 원하는 길인지 진지하게 대화해보시길

    • @velvetrabbit777
      @velvetrabbit777 2 ปีที่แล้ว +3

      @@greenlatte99 아이 문제는 엄마가 제일 잘 알지요…아이와 진지한 대화는 이미 많이 나누었고 공부 습관 보다는 늦게온 사춘기가 제일 문제네요…

    • @seonghyo
      @seonghyo 2 ปีที่แล้ว +16

      안녕하세요. 김성효입니다. ^^ 저희 큰애가 올해 고3인데요. 고1 때 코로나가 터졌어요.
      학교 안 가고 친구들을 사귀지 못한 채 시간이 흘러버리니까,
      적응도 못할 뿐 아니라 성적도 안 나오더라고요.
      저도 같은 마음으로 힘들었습니다.
      그때 하도 폭폭해서 엄마한테 "엄마, 이렇게 공부도 안 하고 성적도 안 나오는데 어떻게 하지? 엄마는 옛날에 나 공부안 하고 속썩일 때 어떻게 참았어?"
      했어요,
      그때 저희 엄마가 해주셨던 말씀이 오늘 영상에서 이야기해드렸던 바로 그 이야기예요.
      엄마가 자기 자식 안 믿어주면 누가 믿어주겠냐고요. ...
      근데 정말 그 말이 맞았어요.
      믿고 기다리고, 할 수 있다고 틈날 때마다 저부터 아이의 편안한 모습을 상상했습니다.
      지금은 마음 잡고 공부해서 성적도 정말 많이 올라갔고, 곧 수능 봅니다. ^^
      속상하고 힘드신 마음 백번 이해합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그래도 한 번 더 믿어주세요. ... 잘 해낼 수 있어요.

    • @velvetrabbit777
      @velvetrabbit777 2 ปีที่แล้ว +9

      @@seonghyo ㅠㅠ선생님 말씀에 눈물이 쏟아집니다. 자꾸만 제가 나쁜엄마인것 같아 마음이 힘들었거든요. 믿어줘야한다는건 잘아는데 막상 아이를 보면 좋은말이 안나오네요… 어젯밤에도 아이에게 믿는다고 말해주었지만 정말 온전히 믿어주고 있는건지 싶어 제 자신이 힘들었거든요.
      선생님 어머님과 선생님 말씀에 힘 받아 틈날때마다 아이가 잘 할 수 있고 편안한 모습 떠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꾸벅~

    • @seonghyo
      @seonghyo 2 ปีที่แล้ว +2

      @@velvetrabbit777 나쁜 엄마 아닐 걸요. 진짜 나쁜 엄마는... 고민조차 하지 않거든요.
      우리 같이 조금씩 성장해봐요. 저도 감사해요. ^^

  • @riverhy73
    @riverhy73 2 ปีที่แล้ว +3

    같은 부모인데 형제,자매가 모든 면에서 다른 경우가 참 많더이다
    이건 결국 타고난 천성이 좌우를 많이 한다는 거 아닐까요

  • @thanks__
    @thanks__ 2 ปีที่แล้ว +14

    김성효 선생님 나오시니 화면이 환해요~~~ 좋은 말씀, 엄마로써 아이에게 잊지 않아야 할 태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의 정서가 먼저인 거 같아요... 다시금 마음을 겸손히 기도 시간을 잘 가져야겠습니당ㅎㅎ 아이들과 하루 감사 3가지 말해보기 정말 좋은 아이디어 같아요!

    • @seonghyo
      @seonghyo 2 ปีที่แล้ว

      앗, 정말요? 댓글 감사합니다. 작지만 소소하지만 실천하면 분명히 아이의 마음이 따뜻하게 자란답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

  • @user-kv7uk8lx2l
    @user-kv7uk8lx2l 2 ปีที่แล้ว +5

    성효쌤 건강하세요
    방송 도움많이받고있어요

    • @seonghyo
      @seonghyo 2 ปีที่แล้ว

      응원 감사합니다. 좋은 날 보내세요. ^^

  • @mhlovely5776
    @mhlovely5776 2 ปีที่แล้ว +2

    영상 아주 잘 보았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고, 울림을 주네요. 다음 2부가 너무나 기다려집니다. 말씀 해주신 내용 잘 새기고 실천해봐야할거같아요.

    • @daegizatv
      @daegizatv  2 ปีที่แล้ว

      감사합니다.기대해주세요^^

  • @_mieljay535
    @_mieljay535 2 ปีที่แล้ว +24

    초임교사 시절에 김성효 선생님이 지은 학급운영 책 보면서 공부했었는데 벌써 승진하셨군요 ㅎㅎ 너무 반갑습니다❤

    • @seonghyo
      @seonghyo 2 ปีที่แล้ว +3

      앗, 그러시군요. 선생님. 너무나 반가워요. 고맙습니다

  • @dodam-family
    @dodam-family ปีที่แล้ว +3

    제 아들은 독일에서 초등학교 다니고 있습니다. 어느 날 학교에서 집에 왔는데 수학이 재미없다고 하여 수학이 어디에 쓰이는지 함께 고민해 보고 관련 자료들을 찾아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수학에 재미를 붙이고 함께 수학 관련 게임을 하다 보니 어느새 수학이 재밌다고 하더군요. 독일에서는 '크니펠(Kniffel)'이라는 수학 게임이 유명합니다. 수학을 놀이처럼 생각하고 즐기면 공부에 스트레스가 없어지고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됩니다.

  • @swyoon3730
    @swyoon3730 ปีที่แล้ว +2

    공부 자존감도 아이마다 다 다른듯.. 자그만한 것도 잘한다고 칭찬하면 모든 걸 다 잘 하는 줄 알고 노력 하지도 않고 있다가 고등때 본인 석차 보고 한꺼번에 무너져 내리는 거 많이 봤음. 공부 잘 하는 애들은 칭찬을 해도 못한다고 해도 그냥 잘함. 영상에 나온 경우는 그런 경우만 모아서 말하는 것이고 현실은 엄청 다양한 아이가 있다는 것임.

  • @kslee2514
    @kslee2514 2 ปีที่แล้ว +10

    조곤조곤한 말투로 자세히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 @seonghyo
      @seonghyo 2 ปีที่แล้ว +1

      댓글 감사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 @user-ws1hz3go3b
    @user-ws1hz3go3b 2 ปีที่แล้ว +21

    동안 인정

    • @seonghyo
      @seonghyo 2 ปีที่แล้ว +1

      아, 쑥스럽네요. 카메라가 좋아서 잘 나왔나봅니다. ㅎㅎ

  • @수연-h1j
    @수연-h1j 2 ปีที่แล้ว +5

    아이들을 믿는다는거 말은 쉽지만..참..하지만 엄마니까 마지막까지 믿어주렵니다.

    • @seonghyo
      @seonghyo 2 ปีที่แล้ว +2

      맞아요. 너무 어렵지요. 저도 그래요. ... 하지만 엄마여서 그래도 기다리고 믿어보려고 해요. 댓글 감사해요.

  • @후리링TV
    @후리링TV ปีที่แล้ว +3

    아이의 이야기에 귀기울여 주라고 하셨는데,, 초2남아가 매일 포켓몬이야기를 해요....계속 들어주고 호응해 주는게 맞을까요? 다른걸 물어봐도,, 시큰둥하고, 포켓몬 타입과, 키,몸무게를 계속 얘기하면서 맞춰보라는데,, 이런것도 다들어주라는 걸까요?ㅠ

  • @ryuna8930
    @ryuna8930 2 ปีที่แล้ว +4

    저희아이 2년전 동초등학교 졸업했는데 대기자에서 아이출신학교 교감 선생님이라니 너무 반갑고 더 귀 쫑긋 세우며 보게됐어요 ㅎ 중2인데 선생님 말씀대로 더욱 잘 키워야겠단 다짐 해봅니다 감사드려요^^

  • @user-np9jd7yk7g
    @user-np9jd7yk7g ปีที่แล้ว +10

    공부 잘 하는 사람 특징
    참을성, 끈기가 많다.
    특히 아빠 성격이 좋다.
    엄마의 지능이 매우 높다.

  • @user-ls6pb5kl6k
    @user-ls6pb5kl6k 2 ปีที่แล้ว +5

    제 생각에는 공부 잘하는 아이의 부모의 특징은 별로 그닥..
    공부 잘하는 애는 그냥 그 애가 공부를 잘하는거예요..
    부모가 무엇을 하든 그건 0.1% 정도 그것도 아닌거 같은데요..

  • @user-oq4gg3vi3w
    @user-oq4gg3vi3w 2 ปีที่แล้ว +3

    훌륭한 말씀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 @user-fm4gn4wl6v
    @user-fm4gn4wl6v 2 ปีที่แล้ว +3

    잘 기록해서 자주 보고 실천도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염수경-h5u
    @염수경-h5u 2 ปีที่แล้ว +3

    너~~무
    아름다우시고 마음까지 사랑스러운 김성효선생님
    늘 응원합니다 ~~~^^

  • @user-rj9ch9hd6m
    @user-rj9ch9hd6m 2 ปีที่แล้ว +2

    너무 반성하게되네요.진짜
    이영상을 못봤으면 모르고 갔을것을 너무 감사합니다

  • @buttercaramel19
    @buttercaramel19 2 ปีที่แล้ว +3

    좋아요 먼저 누르고 시청 시작합니다~~ 미인 두 분이 나오시니 화면이 환하네요^^

    • @daegizatv
      @daegizatv  2 ปีที่แล้ว

      과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 @정의를위하여
    @정의를위하여 2 ปีที่แล้ว +15

    저도 유치원생 엄마인데요 애가 어렸을때부터 성취감과 자신감을 느끼게 해주는게 되게 중요한것 같아요^^

    • @seonghyo
      @seonghyo 2 ปีที่แล้ว +1

      맞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어릴 땐 자신감 넘치던 아이들이 초등 고학년만 돼도 손도 안 들고 발표도 안 하려고 해요.
      작고 소소하지만 아이들 마음 조금씩 더 헤아려주고 함께 해주시면 좋겠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 @user-vr9nv8it6j
    @user-vr9nv8it6j ปีที่แล้ว +1

    이분은 진짜경험에서우러나온찐이신듯여 좋은말씀감사합니디ㅡ

  • @user-tw8go1qe7h
    @user-tw8go1qe7h 2 ปีที่แล้ว +7

    서울대간 학생부모에게 비결을 묻다니 어리석네요.
    학생에게 직접 듣는게 제일 정확합니다.
    공부하라는소리 지겹게 들으면서 서울대간 사람도 많아요. 그사람들얘기를 들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