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반응│한국 가수를 좋아하면 죄가 되는 나라│콘서트 보러간 톱스타들 65명 살생부 만든 중국│한국 디자이너 드레스 입었다고 욕먹은 판빙빙의 한마디│중국어로[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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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0 ก.ย. 2024
  • 학창시절 ​슬램덩크​를 보고 자란 아버지가 아들과 ​슬램덩크​를 봤다고 해서
    우리나라가 설령 일본과 관계가 좋지 않더라도 않좋게 보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그런데 바로 우리 옆에 위치한 중국은 이런 경직된 분위기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데
    관건은 이게 우리 와도 관계가 있다는 점입니다.
    ​지난해부터 월드투어를 순항 중인 블랙핑크는
    올해초부터는 아시아 지역을 투어 중인데,
    중국에서는 일정이 잡히지 않은 관계로 블랙핑크의 콘서트를 보고 싶은 중국 팬들은
    지난 1월에 열린 홍콩콘서트와 5월 20일 마카오에서 열린 콘서트장을 찾아
    그 아쉬움을 달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홍콩 콘서트장을 찾은 안젤라베이비는
    ​당시 한국 걸그룹 공연을 찾았다는 이유로 한동안 시끄러웠는데요.
    이번에는 중국의 차세대 스타라 할 수 있는
    배우 구양나나(欧阳娜娜)와 함께 마카오 콘서트장을 다시 찾았습니다.
    안젤라베이비 외에도 많은 스타들이 콘서트장을 찾았는데요.​
    중국의 각종 플랫폼에는 이번 마카오 현장을 찾은 중국 스타들의 명단이
    마치 살생부처럼 돌고 있으며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자국의 스타들이 부끄럽다는 반응들로 거의 도배가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칸영화제에 참석한 판빙빙은
    그녀가 입었던 드레스 5벌 중 두번째 입었던 드레스에 대해
    현재 중국매체들은말들이 많은데요. ​
    그 이유는 이 드레스가 한국의 유명 디자이너의 작품이었기 때문입니다.
    #블랙핑크 #마카오콘서트 #한류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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