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한동안 싱글 플레이어 게임이 강세라고봄. 거의 대부분의 게임들이 일일 이용률 늘리려고 발악하는 시대여서 다른 게임까지 병행하기에는 삶이 너무 피곤해짐. 그나마 싱글같은 경우 엔딩 보면 끝이라 이게 가능성 있다고봄. 특히 스팀같은경우 사놓고 안하는 경우도 많으니 일단 사게만 한다면 이득 보니깐.
연어라고 부르며 특정 기간마다 접속자가 증가하는 게임들도 타 게임에 비교하면 이미 플레이로 어느정도 기반을 쌓아놔서 다시 시작하기 수월하다 라는 점도 있는듯 하고 점점 온라인게임들은 신규ip가 살아남기 힘든 구조라고 보여지네요 그나마 플탐이 적은편인 모바일이 이 틈새를 비집고 들어가는 경우가 있는편이고 위에 작성자님 말대로 싱글겜들이 목표만 이루고 다시 하던 게임으로 돌아가면 되니 플레이에 부담감이 적어져 성공 가능성이 있는듯 합니다 실제로 작년부터 올해까지 국내 해외 가릴거 없이 신규ip가 성공한 게임들은 대부분이 모바일 아니면 싱글 플레이가 주가 되는 콘솔겜들 이기도 하니까요 이런 분석이 있기에 넥슨은 이번 마비노기 엔진 변경 같이 기존 게임들을 살려내는 일에 이전보다 더 신경을 쓰려는 생각을 가진것으로도 보이네요
카드립은 진짜 신기한겜임... 진짜 카트1를 섭종한 넥슨을 부신다 말고는 설명이 불가함... 18년간 쌓아온 매니아들과 대형 유튜버들도 엄청난 재산인데 겜 망해가는 와중에도 붙잡고 애정섞인 피드백들도 싹 다 무시하고... 카러플도 문제 많은 게임이지만 하다못해 카러플이리도 그대로 배껴서 냈어도 이지경까진 절대 안왔음 카러플은 전성기리도 있었지 카드립은 진짜 단 한번도 게임이 흥했던 아니 안망했던적이없음..
@@penguinmonster 진짜 카드립 오래할거같던 스트리머분들 유저들 등등 다 중카로 넘어간거보고 카드립 진짜 망했구나 생각들더라구요ㅋㅋㅋㅎ 핑문제랑 몸싸움은 그렇다쳐도 전 디렉터의 소통부재와 일방적인 운영방식때문에 카드립은 서비스 종료를 빨리했으면 하는 맘이 큰거같습니다 허허
먼저 넥슨이 섭종을 무려 다섯 번이나 할 정도라면 상당히 문제가 있는 일이 아닐 까 싶네요. 그만큼 대중이 해당 게임들을 외면했다는 뜻도 있으니까 말이죠. 하지만 이와 함께 넥슨이 섭종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게임 개발에도 도전하고 있다는 건 응원하고 싶네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펭귄몬스터 님의 영상도 재미 있게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여담으로 설 연휴에는 롯데월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하루에 원고 한 편 쓰는 것도 매일 하는 중입니다.
넥슨이 똥볼을 좀 많이 차는 편인데 꾸준히 똥볼을 찼던 게, 결과적으로 힘이 된 것 같습니다 회사 잘 나갈 때 도전해서, 수확을 거둔 거니까요 타율이 높지 않긴 해도... 성공한 게 있긴 하죠 그나저나 설 연휴에도 매일 원고를 작성하셨다니, 대단하네요 조형준 작가님! 꼭 대성하실 겁니다!
잦은 출시와 섭종을 "상당한 문제"로 보면 안됩니다. 넥슨이 그나마 업계에서 취업하길 원하고 쉴드받는 이유가 상품성이 없어도 (BM이 없거나 옅어도) 작품성이 보이면 개발을 지원해주고 1년에서 2년 정도를 런칭까지 시켜주니까요 허스키, 엘리멘탈 사가, 택티컬 커맨더스 등이 그 덕분에 나온 애들이기도 하지요 BM만 보고 운영하던 NC가 지금 어찌되었는지 보세요 P3 > 돚거앤돚거 사건도 타르코프 비스무리한거 해봐라 하면서 넥슨의 높은분 지시로 시작된건데 P3가 탈주하고 카카오와 하이브 저울질하면서 튄 바람에 K타르코프로 은연히불리던 P7도 같은 결과가 될까 두려워 엎어졌고 낙원만 겨우 살아남았죠.. 대부분 알겠지만 메이플에서 사건이 터졌으면 사실 메이플 스튜디오와 관련된 높은 분들을 욕해야지 넥슨 전체를 욕하기엔 회사가 너무 큽니다. 마치 노트7 터졌을때 배터리 사업부인 SDI가 범인인데 막상 삼전이 욕을 먹었던 광경이 느껴지네요
워 헤이븐 게임은 재밌을랑 말랑 했는데 아쉬운 점은 캐주얼 or 하드 둘다 못잡고 중간에서 단점들만 보인게 아쉬움. 조작이나 테크닉이 적고, 떼쟁겜이라 손빨 극복되는 점이 장점인데 그렇다고 가볍게 하기엔 칼싸움 게임의 형식을 따라서 한방 한방 심리전이 주가 되기 땜에 이동속도가 느리고 스킬도 느리고 공속이 느리고 하다보니 캐주얼한 맛이 없어서 하는 맛이 부족함. 깊게 파기엔 게임 자체는 라이트하게 할 수 있게 만들어서 한판한판이 허무하게 지나가고, 조작이나 테크닉 적다는 점 때문에 열심히 파고 하기엔 너무 단순하고 금방 질림..요약하자면 게임성이랑 게임의 방향성이 안맞음
요즘 넥슨 신작 나쁘진 않았으나 원래 하던 게임을 대체 할 게임인가? 그건 아님 우리는 이미 다른 게임에 너무 많은 시간, 돈을 투자했고 지금 나올 게임은 다른 옛날 게임의 게임성 뿐만 아니라 그 유저들의 투자 또한 뛰어넘어야 함 돈을 바로 박게해서 묶어두던지 아니면 아예 새로운 것을 만들던지하는게 필요해보임 그렇게 해서 성공한게 데더다고 성공할 것으로 보이는게 낙원
1년동안 섭종 한 게임 5번? 신작 내놓기 전에 섭종된 사례도 있었고 후속작 도 원작 보다 잘나가지는 않아서 섭종된 게임도 있습니다. 카러플 랭킹전 에도 무한 부스터 제한 때문에 티어 낮게 할 수 없게 되었고.. 아이템전 피지컬 & 전략으로 시작되는 컨텐츠 부터 시작되는 자신 와의 싸움..
근 1년 동안 휘몰아치듯이 출시해서 휘몰아치듯이 망해서 그렇지, 넥슨 전체로 보면 큰 타격은 아닐 것 같기는 합니다 많이 망하긴 했지만... ㅋㅋㅋㅋ 데이브 더 다이버는 건졌으니까요 카러플이라... 진짜 고수분들 많으시더라고요. 저는 엄두도 못 낼 영역의 실력들을 보유하셔서 영상 보면 참 감탄이 나오곤 하더라고요
그래도 망한게 많다는건 그만큼 시도는 많이 한다는 이야기이긴 하니까요. 그리고 시도를 많이 하다보면 제 2, 제 3의 데더다 같은 명작이 나오게 될 것이고요. 그래서 도전한다는 점에서는 넥슨을 좋게 보고 있어요. 뭐, 성공작보다 실패작이 많은거야 어떤 분야든지 마찬가지고 실패하는만큼 데이터가 쌓이기도 할테니...
5:46 디렉터 : "원작 게임을 경험해본 기준인 거고요!" 이게 뭔 소리냐면, 신규 유저를 대상으로만 관심을 받겠다는 소리로 보이는거. 이게 무슨말이냐면, 관심 없는 유저보고 하라고 하는거인데, 관심 없는 유저는 계속 카트에 관심이 전혀 없을텐데, 그걸 하라고 할거란 소리로 보이는 거로 생각이 되는데.. 계속 관심이 없을텐데, 왜하라고 하는건지 모르겠군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오픈 초기에 정말 기회가 많았던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개발진은 카트 2.0, 카트 2014 업데이트처럼 개발진의 관점에서만 게임을 바라보고 패치를 했고 그 결과는 2010년대보다 더 줄어든 유저 수와 트래픽이 되었습니다. RISE 업데이트가 공개된 후에도 캐릭터 스킬등 밸런스를 오히려 잡기 힘든 쪽으로 패치가 진행되었고 원작 유저들이 그토록 스트레스를 받아했던 랜덤박스조차 추가되었습니다. 물론 긍정적으로 평가 받을 만한 부분들이 더 많긴 하지만 대체로 기존 유저가 많을 때 더 빛을 볼 내용들이지 이정도로는 신규 유저 유입 자체가 너무 힘들어 보입니다. 그나마 펭몬님 같은 인플루언서들이 간간히 다뤄져서 근황이나마 알려지고 있는 거지 아마 이런 분들조차 없었으면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정말로 서비스 종료를 이미 했을지 모릅니다. 2018년부터 게임을 해왔던 유저로써 제가 가장 사랑하고 오랫동안 시간을 들여서 플레이 했던 IP가 이렇게 죽어간다는 것이 정말 화가 나고 슬프네요...
넥슨이 상장폐지 하지 않는 이상 계속 이럴거임. 상장이 되어 있는 이상 주주들 눈치를 볼 수밖에 없고, 주주들 눈치를 보는 이상 매출 신경써야 되서 자유로운 게임은 나올수 없을 테니까. 그렇다고 갑자기 매출도 안나올 게임에 대규모 인력 투입해서 TRY & ERROR 할 수도 없는 노릇임. 대기업이라는게 발목을 잡고 있기 때문. 넥슨이 기사회생 하려면 자체개발보다는 인디게임 판 눈여겨 보다가 그 중에서 성장 가능성 높아 보이는거 만드는 회사를 선제적으로 인수하는 것 밖에 없음.
한국 게임은 마지막에 했던 게 기억이 안 날 정도로 오래됐네요. 이젠 예전에는 싱글이라 사기만 하고 쌓아놨던 트리플A 게임으로 넘어가니 스트레스도 적어지고 과금유도가 사라지니 삶이 윤택해짐ㅋㅋ. 사실 게임은 BM질보단 PC질 때문에 꺼려지는 게 많은데 곧 출시될 타이틀들 보면 좀.. 그냥 스팀 돌려막기 하면서 버텨봐야 할 듯 합니다.ㅠ
이런 거 보면 핵심 매출원인 메이플이랑 던파가 자사 ip인 게 넥슨의 가장 큰 강점이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최근 터진 이슈들은 당연히 비판을 받아 마땅하지만 그래도 국내 대기업들 중 벌어들인 돈으로 가장 도전과 시도를 많이 하는 게 또 넥슨이기에 개인적으론 그 부분에 한해선 응원하고 싶긴 합니다. 참 여러모로 사람들의 애증이 섞인 회사이지 않나 싶네요
더파이널스는 너무나도 많은것이 잘못 되고 있습니다. 첫번째. 많아도 너무 많은 핵쟁이들- 게임이 무료인 점을 악용해서 핵쟁이들이 계정을 계속 만들어내는점. (차라리 얼마 안 하더라도 유료였으면 정말 괜찮았을거같습니다) 두번째. UI 문제- 많은 유저들이 원하는것중 하나가 자신의 전적 , 다른사람의 전적보기인데 FPS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인 전적보기가 없습니다. 킬로그는 당연히 없고 리딸할게 없습니다. 세번째. 너무 못생긴 캐릭터 외형- 스팀 인기순 외국인리뷰들을 보면 캐릭터 외형이 너무 못생겨서 게임할맛이 안난다가 최상단에 있을정도임 (왜 굳이굳이 못생기게 만드는지 모르겠음) 네번째. 랭킹 시스템- 진짜 너무너무 잘못된 랭킹시스템 때문에 랭커들도,뉴비들도 정말 하기싫습니다. 솔큐를 돌리면 다이아랑 브론즈가 같이 잡혀요 무조건. 그래서 무조건 다인큐를 하게끔 유도를 합니다. 안그러면 점수 못올립니다. 다섯번째. 운영진의 대처- 진짜 유저들의 말을 하나도 안듣고있는게 보일정도로 운영을 못합니다. 유튜브에도 많은 유튜버들이 피드백을 남겼고 유저들도 영상댓글로 피드백을 남기지만 정작 이뤄지는건 거의 없습니다. 한달에 한번 밸런스패치? 지금 밸런스패치보다 심각한 문제들이 많은데 본인들만 모르는거 같습니다. 그냥 모르는척 하는거같습니다. 눈가리고 아웅 느낌 당장 생각나는건 이정도이지만 아직도 훨씬 많은 문제들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정말 더파이널스를 좋아하는 유저로써 너무 아쉽지만 소생이 많이 힘들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멀쩡할 수도 있게 게임을 만들어놓고 운영/패치땜에 망하는거 보면 아이러니하죠. 캐시카우 덕분에 계속 도전을 이어가는 거 같긴 한데 도전해봤자 계속 맨땅에 헤딩하기 다된밥에 똥뿌리기나 하고 있으니 ㅋㅋㅋㅋㅋ 게임이라는건 개발을 한다고 끝나는게 아니라는, 운영과 소통의 중요성을 설파하는 반면교사가 되어가고 있네요
FPS게임 중에선 더 파이널즈가 배그 에펙을 대체하나 싶었는데 너무 빨리 식어버리더라구요. 이번 영상을 보고 느낀건 망했다 망했다 하는 게임들이(배그 등) 아직도 스팀 동접 상위권에 있는걸 보면 함부로 망했다고 하면 안될거 같네요. 오히려 롱런하는 잘만든게임이라고 보는게 맞는거 같아요
최근에 제주도를 다녀왔는데 컴퓨터박물관 지하에서 페리아연대기나 드래곤하운드 처럼 개발 단계에서 프로젝트가 중지된 게임들 에셋을 보여주는 전시품이 있더라구요 그거 보면서 참 착잡했습니다 두 게임 다 정말 기대를 많이 했었거든요 과거의 유산에 과의존하는 (심지어 던파는 넥슨이 개발한 ip도 아닌데도)넥슨이 언젠가는 nc의 전철을 밟을지 아니면 이대로 계속 메던을 등에 업고 승승장구 할지 궁금해지네요
넥슨이 전체적으로 여러 도전들을 많이 하긴 하는데 관리측면 같은 뒷심이 좀 부족한 게 아닌가싶네요. 다른 게임들도 운영측면에서 여러 말이 많지만 블루아카이브만 봐도 요스타에서 운영하는 일, 중섭과 넥슨에서 자체 퍼블리싱하는 한, 글섭은 미디어 퀄리티 측면에서 궤를 달리할 정도로 수준차이가 심한 것처럼요(물론 최근 1년간 열심히 개선하고 있고 많이 나아졌습니다만, 과거에는 정말 성의없이 씹덕들 돈이나 털어보자식 운영이 강했습니다.). 나름 한국 게임계의 탑기업인데 슬슬 내실도 탄탄하게 다졌으면 좋겠네요.
진짜 던파 는 장비성장 으로 바꾸고 초반 2달까진 재밌엇는데 장비렙은 잘안오르고 명성치를 올려도 딜이 쌔진거를 못느끼고 성장을멈추면 새로운던전을 가야할 명성이 막 5천에서 14000까지 뻥튀기 되버리니 꾹참고 5만5천까지 찍었지만 지쳐서 작년 12월에 하차한 참 아쉬운 시즌
카트라이더 라이즈 업데이트 후기 패치없다가 몇달만에 업데이트하니 갓패치네요 어제 몇판 하다보니 몇시간 이 그냥 지나갔고... 카드립하면서 이렇게 오래한적 처음인거같아요.. 새벽에 결국 서버폭주로 긴급점검 들어갔음ㅋㅋㄱㅋㄱㅋㄱㅋㄱ 카드립에 기대감이컸던만큼 실망이커서 싹 접고 중카로넘어갔는데 이번패치가 정말 잘 자리잡길 기대합니당
큰 게임사들이 유저들의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넥슨이나 nc야 기대작 안 나온지 벌써 몇년씩 됐으니 그렇다쳐도 크래프톤도 배그 이후 이렇다할 게임이 없고 펄어비스도 검사 하나만 붙잡고 있으니... 외국에서도 베데스다나 블리자드 같은 큰 회사 게임보다 라리안 스튜디오가 만든 발더스게이트와 포켓 페어가 만든 팰월드가 훨씬 크게 흥행했죠. 큰 게임회사들도 회사가 커지기 전에 만든 게임들이 흥행한거지 회사가 커진 이후에는 딱히 흥행작이라고 할 만한게 안 나오는 것 같습니다. 프롬 소프트웨어 같은 회사는 예외로 둘만하지만 이건 프롬 소프트웨어가 돌연변이라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 싶구요. 정말로 게임사들에게는 헝그리 정신이 필요한 걸까요?
3n보면 항상 드는 생각.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 혹은 바뀔 가능성이 극히 드물다.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 되진않는다" 라는 관점에서 3N기업들은 망해 파산하고 해체되어야하고 핵심기술인력만 이직하여 근로자 문제는 챙기며 주요 문제제기된 과금정책을 펼친 운영진을 업계퇴출해야하고. 봐주면 또 똑같은 일 반복후 돈뽑고 사과하고 욕받이 세워두고 뒤처리 하는 행위를 반복하니 절대 봐주지 말아야 하는건지. "확률이 낮아도 바뀌면 다시 용서하고 좋게봐줄거라 봐야지 사람이 변할 기회를 갖는다. 잘해도 비난한다면 잘할 이유가 없다." 라는 관점에서 잘하면 잘했다 하고 못하면 질책하며 잘 관리해서 기업이 정상화되어 운영되길 바래야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보통 통상 이야길 하길 어른들이 살면서 봐도 대다수의 문제를 가진 사람이 변하는일은 굉장히 드무니 높은 확률에 기대를걸어 기업 문닫게 만들정도로 해야하는걸지. 반대가될지 의견이 궁금하네요.
이번 일본 3주년 방송 보면 블루아카이브는 "게임" 보단 "IP"로 승부 보려 하는 것 같더라구요 실제로 서브컬쳐계에서 매출은 몰라도 이름값 하나는 TOP급 이고 그 만큼 스토리와 캐릭터 디자인은 맛있게 잘 나오니깐요 일본에서 가장 잘 나가는 넥슨IP 하면 당연히 블루아카이브가 가장 먼저 떠오를 것 이고 국내 시장 서브컬쳐 역시도 이름값 하나는 이쪽 조금이라도 관심 있음 모르는 사람이 적을 정도니깐요 중국 쪽 인기도 적지 않구요 그래도 게임을 즐기는 입장에선 좀 아쉽긴 하죠 넥슨쪽 에서 개발자 몇명 정도는 좀 붙여 줬음 합니다.. 게임이 너무 발전이 더뎌.....
던파유저로서 던파 관련 컨텐츠는 당장은 욕먹었어도 결국 완화되는쪽이 나았다는 반응이긴했어요 왜냐면 기존 시스템이 너무 괴랄하고 어려웠거든요 큐브도 많이 풀려도 결국 안뜰놈은 안뜨니까 시세가 적당히 안정화됐고요 마침 조만간 국내기준으로 새로운 레이드가 나올테니 매출은 걱정없겠네요 근데 운영팀이 계속 매출만 쫓고있는 느낌이 작년 하반기부터 들어서 걱정이네요 적어도 작년 상반기때는 말이라도, 혹은 겉으로라도 매출 걱정 안들게, 걱정이 들면 a/s라도 정확하게 해줬는데 BM쪽에서 계속 문제가 터지고있어요 단순히 중국쪽 매출이 문제되서 그런건지 운영팀이 모기업에게서 압박받아서인지는 내부사정이니 모르겠지만 적어도 게이머 친화적보단 매출친화적 운영이 지속되고있어서 점점 신뢰도랑 기대가 떨어지네요
카드맆은 일단 신규유입은 극초반 빼고 아예 없었고 그마저도 있던 고인물 팬들도 떠나가게 만든 환상의 운영.. 게임 만들 때 저렇게만 하지말자는 표본이 되었다 좋은 게임보다 돈 많이 버는 게임을 우선적으로 만드는게 참 슬픈 현실이네요... 기업이니까 수익이 중요한 것을 이해는 한다만 점점 할만한 게임이 없어지는 느낌입니다
파이날스는 제가 '언에듀케이티드'라 차마 못 하겠더라고요. 아무리 관련 답변이래도 또 인종 어쩌고 하는 거 보니.. 하.. 알면 병이고 모르면 약이라고 팰월드도 그렇고 팀 닌자도 그렇고 개발자들이 왜 말들을 굳이 그렇게 하는지 모르겠어요ㅋㅋ 모를 땐 재미있게 했는데 알았다고 그 이유로 환불도 안 되고.. 그렇다고 모른척 계속 붙잡고 있기도 그렇고. 하긴 뭐 라오어도 그렇고 그리 말 하고 행동해도 사줄 사람은 살테고 잘 나가니 아쉬울 거 없다 이건가ㅎ 아무튼, 오늘도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
게임사가 잘나간다고 정하는 기준이 '매출'이라고 하는 시점부터 게이머들이 게임사를 바라봐야할 태도가 글러먹었음. 예전에는 게임사? 그런거 신경도 안썼고 재밌으면 그만이었음. 근데 그런 재밌는 게임을 만들던 게임사가 재미를 내려놓고 매출만 보면서 게임을 만드니, 라이크류 게임들만 나올 수 밖에 없음. 주식 만지작 거리면서 돈 굴리는 사람들은 몰라도 게이머가 게임사를 바라보고 평가를 할때는 매출 그딴게 아니라 재밌는 게임을 만드는 것을 기준으로 해야함. 이제 그놈의 매출 들먹이면서 얘네들이 잘나간다 같은 소리 그만하고 얘네들이 재밌는 게임을 만들었는지, 만들었지만 게이머들에게 선택받지 못한건지를 보자. 넥슨이 3조를 벌었네 뭐니 그딴거 알고 싶지도 않고 관심도 없음.
버텼다고하기엔 최근 5년간 매출이 2배나 늘었음. 이것도 아직 중국에 던파모바일 서비스전임. 버틴게 아니라 대박난거라고 봐야됨. 반면 엔씨는 리니지라이크로 대박났는데 단지 그거뿐이고 경쟁자들이 비슷한 장르만들기 시작하자 매출 아작나고 순이익도 아작남. 다른 대안자체를 못만든거임. 반면 넥슨은 기존 시장선점게임들을 여전히 잘 지켜냈고 거기다 추가 히트작들이 간간히 나오면서 매출 순이익 모두 뻥튀기.
블아는 순이익면에서는 워낙 돈 쓰는 곳이 많아서.... IP이미지 향상에만 크게 이득이 본면이 있죠 TVA 애니메이션 사업 - 원래 부가굿즈 사업으로 돈버는곳 하지만 이미 부가사업은 게임을 주축으로 하고 있어서 팬서비스 정도... 공식 오프라인 굿즈 - 예약구매방식으로 잉여재고가 없긴하지만 일본과 다르게 아무래도 한국에서는 대량생산으로 제작단가를 떨구는게 안되서 순이익을 크게 내기엔 애매한 감이 있는부분
안녕하세요 라이프리님! 설 연휴 잘 보내셨나요!? 저는 집에서...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ㅋㅋㅋㅋ 보람찬 연휴였어요 넥슨이야 뭐, 기존 게임들이 벌어다 주는 매출이 탄탄하니까요 실패를 많이 하긴 했지만, 그만큼, 괜찮은 성적이 나오는 경우도 있고 중국 던파 M도 출시 예정이니, 앞으로의 전망 자체는 밝을 것 같더라고요 어쨌든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라이프리님! 오늘의 쪽은, 썸네일을 장식한 넥슨 펭귄이 받습니다!
넥슨은 유독 대응속도가 느린 것 같습니다. 특히, 이슈가 되지 않으면 아무런 반응을 하지 않아요. 마비노기 밤스티드 테러 사건이나 수많은 버그 사건이 언론에 뜨기 전까지 넥슨 고객센터는 심각도 낮음으로 분류합니다. 특히, 돈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 단 하나만으로요. 언론에 뜨면 문제고 아니면 괜찮다는 사고방식이 너무 강합니다. 매우 저열하고 기만적인 방식입니다.
가끔 펭귄들 쿠키영상이 그립네요
이제 한동안 싱글 플레이어 게임이 강세라고봄.
거의 대부분의 게임들이 일일 이용률 늘리려고 발악하는 시대여서 다른 게임까지 병행하기에는 삶이 너무 피곤해짐.
그나마 싱글같은 경우 엔딩 보면 끝이라 이게 가능성 있다고봄.
특히 스팀같은경우 사놓고 안하는 경우도 많으니 일단 사게만 한다면 이득 보니깐.
온라인 게임 다작은 사실 애매한 것 같습니다
매몰비용 때문에 유저들이 쉽게 게임을 바꾸지도 않는 점도 있고
온라인 게임의 특성상, 혁명적으로 다른 재미를 주는 것도 쉽지 않으니까요
다작에는 싱글 게임이 좀 더 맞지 않나 싶긴 합니다
연어라고 부르며 특정 기간마다 접속자가 증가하는 게임들도 타 게임에 비교하면 이미 플레이로 어느정도 기반을 쌓아놔서 다시 시작하기 수월하다 라는 점도 있는듯 하고
점점 온라인게임들은 신규ip가 살아남기 힘든 구조라고 보여지네요
그나마 플탐이 적은편인 모바일이 이 틈새를 비집고 들어가는 경우가 있는편이고
위에 작성자님 말대로 싱글겜들이 목표만 이루고 다시 하던 게임으로 돌아가면 되니 플레이에 부담감이 적어져 성공 가능성이 있는듯 합니다
실제로 작년부터 올해까지 국내 해외 가릴거 없이 신규ip가 성공한 게임들은 대부분이 모바일 아니면 싱글 플레이가 주가 되는 콘솔겜들 이기도 하니까요
이런 분석이 있기에 넥슨은 이번 마비노기 엔진 변경 같이 기존 게임들을 살려내는 일에 이전보다 더 신경을 쓰려는 생각을 가진것으로도 보이네요
개소리. 각종 마케팅 통계들을 보면 싱글보다는 소규모 멀티 소규모 멀티보다는 대규모 멀티가 지표가 훨씬 좋음. 개발사들이 어떻게든 멀티 우겨넣으려 하는게 아님
아하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잘 몰라서 여쭤보는건데 혹시 최근 개발 게임들중 대규모 멀티인데 지표가 좋은 게임이 혹시 뭐가 있을가요 제가 대규모 멀티를 좋아해서 한번 해보려고요
싱글플레이 게임 강세를 예측하다니.. 30대 후반이상의 나이대시죠? 웃고갑니다
카트라이더 아마추어선수까지 하면서 열심히 즐기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를 했었는데 진짜 1주일하고 바로 접어버림..심각합니다..
주위에 고인물 지인들이나 선수지인 몇몇도 카드립이 섭종하길 기원하는중
기존에 카트 방송하시던 분들도, 카러플이나 카트 중국 버전 방송하시더라고요...
카드립은 진짜 신기한겜임... 진짜 카트1를 섭종한 넥슨을 부신다 말고는 설명이 불가함... 18년간 쌓아온 매니아들과 대형 유튜버들도 엄청난 재산인데 겜 망해가는 와중에도 붙잡고 애정섞인 피드백들도 싹 다 무시하고... 카러플도 문제 많은 게임이지만 하다못해 카러플이리도 그대로 배껴서 냈어도 이지경까진 절대 안왔음 카러플은 전성기리도 있었지 카드립은 진짜 단 한번도 게임이 흥했던 아니 안망했던적이없음..
근데 카트는 면접이라는 악폐습도
그렇고 반쯤은 유저들이 망친 게임이라고 할만함
검은사막도 무한 PK라는 악폐습에 의해
지금 그렇게 망하고 있고
@@penguinmonster 진짜 카드립 오래할거같던 스트리머분들 유저들 등등 다 중카로 넘어간거보고 카드립 진짜 망했구나 생각들더라구요ㅋㅋㅋㅎ 핑문제랑 몸싸움은 그렇다쳐도 전 디렉터의 소통부재와 일방적인 운영방식때문에 카드립은 서비스 종료를 빨리했으면 하는 맘이 큰거같습니다 허허
@@Y-SS8888 맞는말.. 스피드전은 고인물에 매칭시스템이 좀 이상했다 해도 아이템전은 그들이 정해놓은 개차 순방 때문에 유입들 이유도모르고 쫓겨나고 저도 개차순방 해보려고 들어가면 닉넴이 스피드전할거같다 추방 내정보남아있는 패션보고 추방 커플라이더 닉넴보고 추방 온갖이유가 다있슴 ㄹㅇ
오랜만에 댓글답니다, 직장인이라 이리치이고 저리치여서 펭귄몬스터 영상만 늦게씩이나 챙겨보고 댓글타이밍 매번 놓치네요 ㅜ 오늘도 게임에 관련된 영상 올려주셔 감사합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포인트키님!
직장인의 애환 같습니다
눈 뜨면 출근하고, 돌아오고 잠깐 지나면 잘 시간이고
그래도 힘내세요 포인트키님! 내일은 목요... 흠흠
어쨌든 오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포인트키님!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던파M이 중국에 진출하면 돈방석정도가 아니라 일단 돈침대는 확실할거같네요..!
2024년 1분기 전망은 어둡지만, 던파 M이 출시되는 때인 2024년 2,3 분기 실적으로 다 커버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중국돈이 맛은 둘째치고
갈퀴로 쓸어 담을 수 있긴 하니까
문제는 중국정부가 계속 중국 게임시장 메리트를 주기적으로 박살을 내고 있어서, 변수가 많은데...
@@최승원-g8i그거 박살냈다가 바로 다음날 그거 발의한 사람 잘랐다던데요?
글쎄....중국이 모바일 게임시장 죽이고 있는데 괜찮을지 ㅋㅋ
중국에서조차 선방 못하면 넥슨은 진짜 가는 거 ㅋㅋㅋ
뭐 블아가 남아있으니 일본에서 꾸역꾸역 매출은 나오겠지만 주가 떨어지는 건 확실할 듯.
최근 넥슨 게임들 보면 잘만드는데 운영이 매우 아쉬움. 어느 문제가 터지면 보완하면서 수정해줘야되는데 그 문제되는걸 빼기만하니깐 답이 없어짐
정말 펭몬님같은분은 다시는없을겁니다 ㅠㅠ
이렇게 정리깔끔하고 요약깔끔하고 이해가 쏙쏙되는게 정말 제취향입니다
덕분에 게임업계에 대한걸 잘배우고있습니다 잘못된 지식도 버려졌고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먼저 넥슨이 섭종을 무려 다섯 번이나 할 정도라면 상당히 문제가 있는 일이 아닐 까 싶네요. 그만큼 대중이 해당 게임들을 외면했다는 뜻도 있으니까 말이죠. 하지만 이와 함께 넥슨이 섭종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게임 개발에도 도전하고 있다는 건 응원하고 싶네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펭귄몬스터 님의 영상도 재미 있게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여담으로 설 연휴에는 롯데월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하루에 원고 한 편 쓰는 것도 매일 하는 중입니다.
넥슨이 똥볼을 좀 많이 차는 편인데 꾸준히 똥볼을 찼던 게, 결과적으로 힘이 된 것 같습니다
회사 잘 나갈 때 도전해서, 수확을 거둔 거니까요
타율이 높지 않긴 해도... 성공한 게 있긴 하죠
그나저나 설 연휴에도 매일 원고를 작성하셨다니, 대단하네요
조형준 작가님!
꼭 대성하실 겁니다!
우리 카트는 외면 안했는데도 섭종했단 말이야ㅠㅠ
잦은 출시와 섭종을 "상당한 문제"로 보면 안됩니다.
넥슨이 그나마 업계에서 취업하길 원하고 쉴드받는 이유가 상품성이 없어도 (BM이 없거나 옅어도) 작품성이 보이면 개발을 지원해주고 1년에서 2년 정도를 런칭까지 시켜주니까요
허스키, 엘리멘탈 사가, 택티컬 커맨더스 등이 그 덕분에 나온 애들이기도 하지요
BM만 보고 운영하던 NC가 지금 어찌되었는지 보세요
P3 > 돚거앤돚거 사건도 타르코프 비스무리한거 해봐라 하면서 넥슨의 높은분 지시로 시작된건데
P3가 탈주하고 카카오와 하이브 저울질하면서 튄 바람에 K타르코프로 은연히불리던 P7도 같은 결과가 될까 두려워 엎어졌고 낙원만 겨우 살아남았죠..
대부분 알겠지만 메이플에서 사건이 터졌으면 사실 메이플 스튜디오와 관련된 높은 분들을 욕해야지 넥슨 전체를 욕하기엔 회사가 너무 큽니다.
마치 노트7 터졌을때 배터리 사업부인 SDI가 범인인데 막상 삼전이 욕을 먹었던 광경이 느껴지네요
지금도 섭종 시켜야될 게임이 5개는 되는듯 관리 전혀안됨 일랜은 핵안쓰는게 이상하고
테일즈는 모바일게임마냥 처 만들어놔서 다른게임이됨 바람은 씹덕에 씹덕스킬까지 메이플화 시킬려고 하다가 망해가고있고
아스는 시벌 20년기념으로 경매장 거래소 나올줄 알았는데 안나옴 편의성없음 넥슨은 ..답없다.
@@예수님a일렌시아는 개발은 포기한 지 오래고 사실상 상징성 때문에 서버 유지 하는거라...
워헤이븐 정말 기대하고 즐겨했던게임인데 메칭이랑 3판해야 경쟁전점수가 반영되서 마지막판을 이겼는데 점수가떨어지는(...)경험이 상당히 불쾌하더라고요
워헤이븐은 점수 관련해서도 정말 말이 많았죠... 전반적으로 여러 문제가 있었는데, 얼리엑세스 게임인데도, 빠르게 관리를 해주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워헤이븐은 이은석디렉터가 제일 큰 문제 입니다. 듀랑고 였을때랑 똑같아요. 듀랑고 였을때도 소통 안하고 계속 방치 하다가 섭종 때렸는데 워헤이븐도 역시나 똑같군요
밸런스 망겜....... 나만 고수이면 어떻해 나머지는 다 초보인데........ㅠㅡㅠ
걍 워헤이븐 씹노잼임 포아너를 다시하고말지
워 헤이븐 게임은 재밌을랑 말랑 했는데 아쉬운 점은 캐주얼 or 하드 둘다 못잡고 중간에서 단점들만 보인게 아쉬움. 조작이나 테크닉이 적고, 떼쟁겜이라 손빨 극복되는 점이 장점인데 그렇다고 가볍게 하기엔 칼싸움 게임의 형식을 따라서 한방 한방 심리전이 주가 되기 땜에 이동속도가 느리고 스킬도 느리고 공속이 느리고 하다보니 캐주얼한 맛이 없어서 하는 맛이 부족함. 깊게 파기엔 게임 자체는 라이트하게 할 수 있게 만들어서 한판한판이 허무하게 지나가고, 조작이나 테크닉 적다는 점 때문에 열심히 파고 하기엔 너무 단순하고 금방 질림..요약하자면 게임성이랑 게임의 방향성이 안맞음
요즘 넥슨 신작 나쁘진 않았으나 원래 하던 게임을 대체 할 게임인가?
그건 아님
우리는 이미 다른 게임에 너무 많은 시간, 돈을 투자했고 지금 나올 게임은
다른 옛날 게임의 게임성 뿐만 아니라
그 유저들의 투자 또한 뛰어넘어야 함
돈을 바로 박게해서 묶어두던지
아니면 아예 새로운 것을 만들던지하는게 필요해보임
그렇게 해서 성공한게 데더다고 성공할 것으로 보이는게 낙원
낙원 같은 경우는 알파 테스트 버전의 퀄리티 등이 좀 아쉽긴 했는데
그래도 재밌었습니다
좀 더 다듬어서 나왔을 때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하더라고요
좋은 의견
그냥 운영을 ㅈ같이함. 이딴식으로 운영하면 아무것도 성공할수 없음
1년동안 섭종 한 게임 5번?
신작 내놓기 전에 섭종된 사례도 있었고
후속작 도 원작 보다 잘나가지는 않아서 섭종된 게임도 있습니다.
카러플 랭킹전 에도 무한 부스터 제한 때문에 티어 낮게 할 수 없게 되었고..
아이템전 피지컬 & 전략으로 시작되는 컨텐츠 부터 시작되는 자신 와의 싸움..
근 1년 동안 휘몰아치듯이 출시해서 휘몰아치듯이 망해서 그렇지,
넥슨 전체로 보면 큰 타격은 아닐 것 같기는 합니다
많이 망하긴 했지만... ㅋㅋㅋㅋ 데이브 더 다이버는 건졌으니까요
카러플이라...
진짜 고수분들 많으시더라고요. 저는 엄두도 못 낼 영역의 실력들을 보유하셔서
영상 보면 참 감탄이 나오곤 하더라고요
5:46 그원경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저 슬프다
카트가 왜 이꼴이
분명 어릴적 즐길때 메이플 하다가 몇년 뒤엔 더 쩌는 게임이 나오겠지 했는데 메이플랜드가 유행하고 있는 아이러니한 상황이죠 ㅎㅎㅎ
그만큼 메이플랜드가 잘 만든 게임이기도 하고
어떤 의미로든, 메이플이란 ip가 한국에서 정말 강력한 ip란 뜻인 것 같기도 합니다
@@penguinmonster 엔젤릭버스터 리마스터랑 같이 준비한 아이돌 대뷔, 각종 덕질 컨텐츠 들이 나름 메이플스토리 ip를 좀 더 구체화 할 돌파구 였는데 '그 손모양' 때문에 말아 먹은거 생각하면 ㄹㅇ 울화통 터짐 ....
@@penguinmonster
근데 그런 ip 들고 한다는게 확률조작에 슬롯머신인거 보면...
...이건 게임을 가장한 인질극 아닌지?
@@백승인-h3iㄹㅇ 아무의미도없는 그 손가락발작때문에 스스로 나락길걸어간 머저리같은행동때문에 이렇게되버림
@@백승인-h3i10덕 오타쿠들이 메이플 많이하는구나
뭐랄까 역시 안정적인 캐시카우가 있으니 이것저것 손대고 실패해도 도전하고 그러는구나 하는게 절실하게 와닿는게 넥슨의 행보같네요
당연하다면 당연한거지만서도 ㅋㅋ
뭐? 리니지라는 역대급 캐시카우를 가지고도 똑같은 구조의 리니지라이크만 만드는 회사가 있다고? 에이 그럴리가 없잖아 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서서히 침몰하는 게임사?가 있을리가..?
에이 설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만큼 돈 있으면서 유비소프트만큼만 했었어도...
돈을 어디다가 쳐 뿌리는지 모르겠는데 게임 수준들이 참 한숨만 나오네요
@@hope-die_Moonjaein 디비전만 10개씩 만드는 유비
그래도 망한게 많다는건 그만큼 시도는 많이 한다는 이야기이긴 하니까요.
그리고 시도를 많이 하다보면 제 2, 제 3의 데더다 같은 명작이 나오게 될 것이고요.
그래서 도전한다는 점에서는 넥슨을 좋게 보고 있어요.
뭐, 성공작보다 실패작이 많은거야 어떤 분야든지 마찬가지고 실패하는만큼 데이터가 쌓이기도 할테니...
5:46 디렉터 : "원작 게임을 경험해본 기준인 거고요!"
이게 뭔 소리냐면, 신규 유저를 대상으로만 관심을 받겠다는 소리로 보이는거. 이게 무슨말이냐면, 관심 없는 유저보고 하라고 하는거인데, 관심 없는 유저는 계속 카트에 관심이 전혀 없을텐데, 그걸 하라고 할거란 소리로 보이는 거로 생각이 되는데.. 계속 관심이 없을텐데, 왜하라고 하는건지 모르겠군요.
운영적인 측면은 쉴드를 못치겠지만 그래도 꾸준히 번돈으로 신작내는 회사는 넥슨밖에없음
번돈으로 똑같은 게임만드는 어디 보다는 좀더 마음이 가고 응원해주고싶음ㅇㅇ..
지랄. 그 운영적인 측면에서 ㅈ같이 해놓는데 응원을하고 싶다고?
@@유환희-u7s 넷마블 엔씨 맛 좀 보면 넥슨은 차악이라는걸 깨닫지 않나?
@@성이름-g3i4t 카드립하는 꼬라지 보면 비슷한거 같은데
각 게임의 패치 방향성에서 아쉬운 점이 가끔씩 보이는데, 그 가끔씩 아쉬운게 방치되면서 심각해짐
게임을 꾸준히 계속 하는 운영진이 필요한데 그게 없는 느낌
암만 생각해도 이 유튜버 알아보기 쉽고 재밌게 영상 잘 만드시는 듯 보면서 시간 가는 줄 몰랐네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나다라마님!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오픈 초기에 정말 기회가 많았던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개발진은 카트 2.0, 카트 2014 업데이트처럼 개발진의 관점에서만 게임을 바라보고 패치를 했고 그 결과는 2010년대보다 더 줄어든 유저 수와 트래픽이 되었습니다. RISE 업데이트가 공개된 후에도 캐릭터 스킬등 밸런스를 오히려 잡기 힘든 쪽으로 패치가 진행되었고 원작 유저들이 그토록 스트레스를 받아했던 랜덤박스조차 추가되었습니다. 물론 긍정적으로 평가 받을 만한 부분들이 더 많긴 하지만 대체로 기존 유저가 많을 때 더 빛을 볼 내용들이지 이정도로는 신규 유저 유입 자체가 너무 힘들어 보입니다. 그나마 펭몬님 같은 인플루언서들이 간간히 다뤄져서 근황이나마 알려지고 있는 거지 아마 이런 분들조차 없었으면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정말로 서비스 종료를 이미 했을지 모릅니다. 2018년부터 게임을 해왔던 유저로써 제가 가장 사랑하고 오랫동안 시간을 들여서 플레이 했던 IP가 이렇게 죽어간다는 것이 정말 화가 나고 슬프네요...
살았죠?
@@Catcatcatcatcatcatcatcats ㄹㅇ ㅋㅋ
항상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관혁님!!!!!
게임이라는 문화가 나온지 시간이 지나니 새로운 창작과 재미는 더이상 나오기 힘들고
그렇다고 시간을 돈주고 사는 시스템은 결국 도박이란 원초적인 시스템뿐이고
게임이라는 산업이 창작의 영역에서 기업논리로 넘어가버리니 유저도 기업도 서로 만족하기 힘든 사회가 된거 같아요
예전엔 진짜 재밌는 게임이 잘 팔리던 시대다 보니, 재미에 올인한 게임들이 많았었죠
근데 이제 산업 자체가 커지고 개발에 들어가는 돈도 늘어나다 보니...
말씀하신 것처럼 기업 논리가 크게 작용하는 경우도 많아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넥슨이 상장폐지 하지 않는 이상 계속 이럴거임.
상장이 되어 있는 이상 주주들 눈치를 볼 수밖에 없고, 주주들 눈치를 보는 이상 매출 신경써야 되서 자유로운 게임은 나올수 없을 테니까.
그렇다고 갑자기 매출도 안나올 게임에 대규모 인력 투입해서 TRY & ERROR 할 수도 없는 노릇임.
대기업이라는게 발목을 잡고 있기 때문.
넥슨이 기사회생 하려면 자체개발보다는 인디게임 판 눈여겨 보다가 그 중에서 성장 가능성 높아 보이는거 만드는 회사를 선제적으로 인수하는 것 밖에 없음.
한국 게임은 마지막에 했던 게 기억이 안 날 정도로 오래됐네요. 이젠 예전에는 싱글이라 사기만 하고 쌓아놨던 트리플A 게임으로 넘어가니 스트레스도 적어지고 과금유도가 사라지니 삶이 윤택해짐ㅋㅋ. 사실 게임은 BM질보단 PC질 때문에 꺼려지는 게 많은데 곧 출시될 타이틀들 보면 좀.. 그냥 스팀 돌려막기 하면서 버텨봐야 할 듯 합니다.ㅠ
온라인 게임은 아무래도 비슷비슷한 경우가 많다 보니 선뜻 손이 안 가더라고요...
개인적으로 기대하는 게임은 파판7 리버스입니다
1편 재밌게 했었는데 2편이 곧 나오더라고요 ㅎ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ㅎㅎ
오늘도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스팅TV님!!!
게임이라는 산업 정말 쉽지 않은것 같아요
이분은 어떻게 하지도 않는 수많은 게임들을 다 자세히 조사해서 영상을 만들수 있는지 진자 대단한거같음
게임마다 고인물인맥 하나씩 꽃아둔 수준임 ㄹㅇ
마지막 5초가 이 영상의 요약 잘돼있음
이런 거 보면 핵심 매출원인 메이플이랑 던파가 자사 ip인 게 넥슨의 가장 큰 강점이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최근 터진 이슈들은 당연히 비판을 받아 마땅하지만 그래도 국내 대기업들 중 벌어들인 돈으로 가장 도전과 시도를 많이 하는 게 또 넥슨이기에 개인적으론 그 부분에 한해선 응원하고 싶긴 합니다. 참 여러모로 사람들의 애증이 섞인 회사이지 않나 싶네요
그렇죠
어두운 면과 밝은 면이 동시에 존재하는 회사죠
이런 면모를 지니게 된 것도 결과적으로, 도전했기 때문이고요
예전처럼 가챠 게임만 찍어내고 있었다면 NC랑 같이 쎄쎄쎄하고 있었을 것 같기도 합니다
더파이널스는 너무나도 많은것이 잘못 되고 있습니다.
첫번째. 많아도 너무 많은 핵쟁이들- 게임이 무료인 점을 악용해서 핵쟁이들이 계정을 계속 만들어내는점. (차라리 얼마 안 하더라도 유료였으면 정말 괜찮았을거같습니다)
두번째. UI 문제- 많은 유저들이 원하는것중 하나가 자신의 전적 , 다른사람의 전적보기인데 FPS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인 전적보기가 없습니다. 킬로그는 당연히 없고 리딸할게 없습니다.
세번째. 너무 못생긴 캐릭터 외형- 스팀 인기순 외국인리뷰들을 보면 캐릭터 외형이 너무 못생겨서 게임할맛이 안난다가 최상단에 있을정도임 (왜 굳이굳이 못생기게 만드는지 모르겠음)
네번째. 랭킹 시스템- 진짜 너무너무 잘못된 랭킹시스템 때문에 랭커들도,뉴비들도 정말 하기싫습니다. 솔큐를 돌리면 다이아랑 브론즈가 같이 잡혀요 무조건. 그래서 무조건 다인큐를 하게끔 유도를 합니다. 안그러면 점수 못올립니다.
다섯번째. 운영진의 대처- 진짜 유저들의 말을 하나도 안듣고있는게 보일정도로 운영을 못합니다. 유튜브에도 많은 유튜버들이 피드백을 남겼고 유저들도 영상댓글로 피드백을 남기지만
정작 이뤄지는건 거의 없습니다. 한달에 한번 밸런스패치? 지금 밸런스패치보다 심각한 문제들이 많은데 본인들만 모르는거 같습니다. 그냥 모르는척 하는거같습니다. 눈가리고 아웅 느낌
당장 생각나는건 이정도이지만 아직도 훨씬 많은 문제들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정말 더파이널스를 좋아하는 유저로써 너무 아쉽지만 소생이 많이 힘들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오랜 온라인 게임경력(?;)으로 확실히 말할수있는건 수익문제 핑계로 쉽사리 섭종때리는 게임회사는 신뢰하면 안된다는거임
기존 게임을 개선시킬 의지가 없는 회사라는 뜻임
멀쩡할 수도 있게 게임을 만들어놓고 운영/패치땜에 망하는거 보면 아이러니하죠. 캐시카우 덕분에 계속 도전을 이어가는 거 같긴 한데 도전해봤자 계속 맨땅에 헤딩하기 다된밥에 똥뿌리기나 하고 있으니 ㅋㅋㅋㅋㅋ 게임이라는건 개발을 한다고 끝나는게 아니라는, 운영과 소통의 중요성을 설파하는 반면교사가 되어가고 있네요
워헤이븐은 그렇다쳐도 더 파이널스가 진짜 아쉽습니다
지금보단 더 나은 성적을 유지할 수 있었을 게임 같은데...
FPS게임 중에선 더 파이널즈가 배그 에펙을 대체하나 싶었는데 너무 빨리 식어버리더라구요.
이번 영상을 보고 느낀건 망했다 망했다 하는 게임들이(배그 등) 아직도 스팀 동접 상위권에 있는걸 보면 함부로 망했다고 하면 안될거 같네요. 오히려 롱런하는 잘만든게임이라고 보는게 맞는거 같아요
진짜 망한 게임은 매칭도 안 잡힙니다
워헤이븐도 그렇고
이번에 웨이크러너 데모판 오픈해서 해보려고 했는데 매칭조차 안 잡히더라고요 ㅋㅋㅋ
매판 결승가면 핵쟁이있고 처리도안되는데 빨리식을만했죠 방치하는거보고 이겜도 빨리던지려나싶어서 접긴했는데
더파는 아직 망한간아님 동접피씨로만4만이니 ㅇㅇ올해 퍼디랑 카잔 낙원 기대중
@@아아아아아-e7q ㅈ망함 2만도 간당
요즘 메이플 1달동안 아무것도 안하길래 마음 좀 떠나서 팰월드 하는데 기가 막히더라구요 다른걸 다 떠나서 팰월드에 보스 5명은 컷신이 상당히 좋던데 매년 조단위로 버는 메이플 컷신은 눈번쩍이 다이니... 요 근래 넥슨 좋게 보고있었는데 갈수록 착찹해요
노랑이 귀엽당!!! 오늘도 잘 볼게여 펭귄님😊
ㅎㅎㅎㅎ 설날 잘 보내셨나요?
오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블루베리톡님!
최근에 제주도를 다녀왔는데 컴퓨터박물관 지하에서 페리아연대기나 드래곤하운드 처럼 개발 단계에서 프로젝트가 중지된 게임들 에셋을 보여주는 전시품이 있더라구요
그거 보면서 참 착잡했습니다 두 게임 다 정말 기대를 많이 했었거든요
과거의 유산에 과의존하는 (심지어 던파는 넥슨이 개발한 ip도 아닌데도)넥슨이 언젠가는 nc의 전철을 밟을지 아니면 이대로 계속 메던을 등에 업고 승승장구 할지 궁금해지네요
겜을 그렇게 많이냈는데 대부분 망하는것도 신기하고
그렇게 망해도 계속 도전할만한 돈이 또 나오는건 더 신기하네요
메이플 던파 피파에서 벌어들이는 돈이 엄청난 회사고
특히 메이플과 던파가 정말 많이 법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메이플, 던파를 아직 하는사람이 많은게 신기...
@@찬찬-i1r메는 몰라도 던은 유저 많이 빠짐.. 다 중국에서 돈버는거
@@찬찬-i1r지금까지 하는 사람들 어린시절 했던게 메,던이라 신작게임으로 못빠지고 현질했던게 아깝기도해서 그거만 쭉 하는거임
@@찬찬-i1r 패치가 없는 스타1, 디아블로2 도 아직 하는 사람이 있는데요 뭐.. 주기적으로 신규컨텐츠 추가해주면서도 '시간이 더 지나도 섭종은 안할거 같다' 는 인식을 주는 게임이 그렇게 많진 않은것 같습니다.
워헤이븐 진짜 재밌는데 섭종해서 안타깝네요... bm도 그렇고 플레이 방식도 나쁘지 않은데...
이은석디렉터가 문제죠 듀랑고 였을때 버릇이 워헤이븐 그 ㅈㄹ 하고 있으니... 말 다했습니다... 듀랑고 였을때도 소통 안하다가 섭종 때렸는데 ㅅㅂ 역시나...
갓슨 요즘 나오는게임 비엠 진짜 그냥혜자수준을 넘어서 천사임..
@@아아아아아-e7q 그렇죠, 과금 없이도 차별 하나 없는 갓겜
메이플 사건은 논외로 하고 일단 캐시카우가 있어야
이것저것 시도해볼수 있지 망할땐 망하더라도 거기서 한두개만 건져도 손해보는 장사는 아닐테고
엔시처럼 캐시들어온다고 그것만 몰빵하다가 망조드는것보단 넥슨이 가는길이 맞는듯
그렇기는 합니다
엔씨는 너무, 리니지에 몰빵했고, 리니지가 흔들리니 다 흔들리고 있는 상황이죠
진짜 작은 회사들은 출시 전에 망하기도 하고 출시해도 성공 못하는 경우가 많고... 베스파가 작은 회사가 만든 게임 치고는 정말 대박난 거였는데 내가 면접 봐서 그렇게 된 거냐? ...
베스파는... 중소기업의 신화로 불릴 정도로 빠르게 컸고
빠르게 망했죠 ㅋㅋㅋㅋㅋ
그래도 국내 게임사중에 이것 저것 도전을 제일 많이 하고 있어어서 응원하고 있음
운영을 ㅈ같이 하는데 도전을 하면 뭐하나~성공을 못하는데
넥슨은 메이플사건때문에 개인적으로 네오위즈 응원함
공정위 116억 과징금받은 게임사를 왜 응원함 ㅋㅋㅋ
3:18. 당시 워헤이븐 정말 즐겼던 유전데 16ㄷ16으로 맵이 맞춰져 있던것도 컸는데 고인물 유저들의 일겜에서 파티짜서 양학하면서 연승첼린지 이딴거한게 망한거 과속화함 게임 특성상 파티가 많이 유리하고 심지어 고인물파티라 일반유저들은 이기는게 말이안됨
5:45 그원경기... 진짜 최악의 수.....
게임이 워낙 파편화 되다보니까
어지간한 수준으로 만들면 대박을 노리는 게 어려워진 것 같습니다.
수요 타겟을 확실히 정하고 거기에 맞는 게임을 적은 비용으로 만드는 게 대세가 아닌가 하네요
그런 점에서 넥슨은 모두를 잡으려다 모두를 놓친 게 아닐까 합니다
이야 진짜 영상 올리시는거마다 수준이 높네요..
그래도 새로운 시도 많이하는거보면 그나마 ㄱㅊ은거같긴한데, 게임으로 성공하기 정말 힘들다는걸 보여주는거같네요. 결국에 남은게 리니지라이크, 메이플, 던파정도인거보면…
6:53 사람은 역시 변하지않고 고쳐 쓸 수도 없다 ㅋㅋㅋ
그저 대단하다! Uneducated좌!!!
ㄹㅇ 듣자마자 저 새끼 또 저러네 ㅋㅋ 싶었음
10:16 bgm제목 알려주세요
넥슨이 전체적으로 여러 도전들을 많이 하긴 하는데 관리측면 같은 뒷심이 좀 부족한 게 아닌가싶네요.
다른 게임들도 운영측면에서 여러 말이 많지만 블루아카이브만 봐도 요스타에서 운영하는 일, 중섭과 넥슨에서 자체 퍼블리싱하는 한, 글섭은 미디어 퀄리티 측면에서 궤를 달리할 정도로 수준차이가 심한 것처럼요(물론 최근 1년간 열심히 개선하고 있고 많이 나아졌습니다만, 과거에는 정말 성의없이 씹덕들 돈이나 털어보자식 운영이 강했습니다.).
나름 한국 게임계의 탑기업인데 슬슬 내실도 탄탄하게 다졌으면 좋겠네요.
아무래도 매출의 핵심은 메이플과 던파, 그리고 피파다 보니 블루아카이브 같은 게임들에는 초반에 지원을 잘 안 해줬을 것 같기는 합니다
다만 지금은 일본에서 크게 흥행한 상태니, 지원을 늘려서 좀 더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는 거 맞겠죠?
예전에는 실패를 많이 하는 게 안 좋게만 보였는데
지금은 오히려 많은 실패가 있어서 나중에 데더다같은 준수한 작품 나온 게 맞을지도
어떻게 던파 인게임 상황을 현역 던파유튜버보다 더 설명을 잘하지?ㅋㅋㅋㅋㅋ 아 던파를 안해서 그런가?
1년 안에 말아먹은 게임 중에 "VX(베일드 엑스퍼트)" 이야기는 없네요... 이 친구는 소리소문 없이 23년 12월 말쯤 종료했던데요 ㅠㅠ 이 겜이 왜 망하게 됐는지 알 수 없을까요.... 어디를 찾아봐도 자료나 영상이 없네요
7:51 던파가 언제 나오나 했는데 드디어 다뤄주시는 군요 ㅠㅠ 감사합니다.
가뜩이나 오늘 퍼섭 패치로 특성과 장비 옵션들이 전부 변경되는 대격변 패치가 진행됐는데,
처음에는 좋은 여론이었다가 가면 갈수록 나사가 한두개씩 빠진 게 보여서 또 여론이 이상해지더군요..
6:58 배필 5 때, 언에듀케이티드 발언한 양반이 이끄는 팀인데, 당연히 저 꼴 났겠죠.
예상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더 파이널스 기대도 안 했고, 관심도 안 가졌네요.
배필 5 개차반으로 내고 장기휴가 떠난 것도 똑같네요 ㅋㅋㅋㅋㅋ
5~6년 전부터 k게임 탈출하고 스팀겜 하는데
이런 영상 볼떄마다 흐뭇하고 행복합니다
유사게임 도박장게임들은 하는게 아니긴해 ㅋㅋ
파쿠리겜 팰월드 해보는데 넥슨게임이랑 비교불가 ㅇㅇ
ㄹㅇ 저도 피파 서든하다가 스팀 여러 게임들 하니까 스트레스 없고 행복해요 지금은 용과같이 달리는중
갓슨 요즘 다 스팀으로 나오고 갓겜개많은데 해외게임부심 ㄷㄷ
@@아아아아아-e7q원종단이라 내세울게 저거밖에 없어서 그럼 ㅋㅋ
콘솔게임에 한번 눈 돌아가면 온라인게임은 쳐다도 안보게됨 ㅋㅋㅋ
펭하잉! 설날과 오늘의 발렌타인 데이가와도 의미없는 시간에 유익한 영상이 올라와서 넥슨 행적이 궁금했는데 잘보겠습니다.
펭하잉 소미라님!
원래 연휴는 일 하는 시간 아니겠습니까!
그나저나 오늘이 발렌타인 데이였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날짜 감각이 없어져서 그런가 몰랐습니다
이렇게라도 카트를 홍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찌발ㅠㅠ....내일 업뎃인데..걱정이네..
진짜 던파 는 장비성장 으로 바꾸고 초반 2달까진 재밌엇는데 장비렙은 잘안오르고 명성치를 올려도 딜이 쌔진거를 못느끼고 성장을멈추면 새로운던전을 가야할 명성이 막 5천에서 14000까지 뻥튀기 되버리니 꾹참고 5만5천까지 찍었지만 지쳐서 작년 12월에 하차한 참 아쉬운 시즌
넥슨은 근데 겜만드는 방향성이랄까 그런거보면 어디 유명ip가져와서 양산형 찍어낸다기 보단 자체ip를 만드는걸 더추구하는 느낌임
그래서그런가 넥슨은 자체ip를 만들려는 시도를 하다보니 망하는 신작들도 많고 한번 성공하면 엄청성공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음
던파,메이플 ip 갖고 있는게 얼마나 강한지 자기들이 가장 잘 알고 있으니까 그렇지 딴 거 다 망해도 메m,메랜,던m으로 돈 왕창 버는데
차라리 그런게 낫지 자기들 카트 ip로 카드맆 만들어서 ㅂㅅ을 만들어냈는데? 그딴거보다 도타ip베낀 롤이 더 낫다
@@유환희-u7s게임 망하는것과 별개로 자사 아이피는 수익성이 높음, 타사 아이피는 저작권료가 씨게 나가기에 성공하더라도 그걸 유지할 비용에서 약간만 더 벌뿐이라, 자사 아이피로 하는게 이득임, 문제는 그게 성공하는가? 인데 한두개라도 성공했으면 회식가도 됨
@@유환희-u7sip 사와서 서비스 하는 넷마블이 ip값 내느라 적자 간당간당하면 글쎄요.
예전 인기 게임사들은 현재 유저의 말과 대세는 뒷전이고, 아직도 저퀄에 대충하면 된다는 마인드가 문제임, 이제 게이머들도 관리 잘되고 퀄리티 좋은 게임들을 많이 접한 유저가 많아진 이상 이런게임을 할 이유가 없어진걸 모름
선댓후감입니다. :)
와.. 여러군데에서 망해도 다른 곳에서 손익분기점을 넘어주지 넥슨은 아직도 건재하겠군요.
주식이 어떻게 바뀔진 모르겠습니다만 한번 지켜봐야할 대목인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Cloud S2 Luna님!
상당부분 공감하나 시도를 많이했다는 부분에서 높게 평가가 가능한데 실패했다고 비아냥되는 뉘앙스는 좀 아닌거같습니다.. 이 병든 한국 게임시장을 고착화시키는데 일조하는 문화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자고로 게임회사가 도전을 두려워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서요
근 1년동안 넥슨 메이플스토리는 김창섭의 효과로인해 메소수급처가 삭제되었습니다.
근 1년동안 메숭이들은 아직도 정신을못차리고있어요
우르스 삭제는 조금 충격적이긴 했습니다
@@penguinmonster 충격과 동시에 김창섭디렉터가 일을 아주 잘못하고있어요 기존 메소수급처를 삭제해놓으면 뉴비들 적응하기가 더더욱 힘들어질수도있어용
6:53 혼자 급발진해서 이런 소리 하는 직원은 진짜 회사에서도 트롤링급. 설명대로 중국은 다 VPN으로 접속해서 무리라고 설명만 하면 될 것을 욕을 만듦
그래도 메이플은 살아남았자나 한잔해
메이플은 아직 건재하죠
좀비겜 뭐하러 만듬~ 겜이 좀비인데
가람이는 메이플 접던데
그게 왜 살았지?
응 망했어~
펭귄몬스터님 오늘도 영상 재밌었습니다. 군대가서도 열심히 볼게여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
늘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재미의 거래자님!!!!!!!!!!!!!!
@@penguinmonster 감사합니다 🎉🎉🎉❤❤❤❤
카트라이더 라이즈 업데이트 후기
패치없다가 몇달만에 업데이트하니 갓패치네요 어제 몇판 하다보니 몇시간 이 그냥 지나갔고... 카드립하면서 이렇게 오래한적 처음인거같아요..
새벽에 결국 서버폭주로 긴급점검 들어갔음ㅋㅋㄱㅋㄱㅋㄱㅋㄱ
카드립에 기대감이컸던만큼 실망이커서 싹 접고 중카로넘어갔는데 이번패치가 정말 잘 자리잡길 기대합니당
요즘 보면 일본겜들이 긍긍전진 하는데 팰월드나, 그랑블루 판타지, 헬다이버2 보고 많이 느꼈으면 좋겠더라고여
넥슨겜 보면 뭔가 항상 유저끼리 템비교 및 경쟁하게 만드는 느낌이 드는거 같습니다,
일본은 원래 게임 강국이라 잘만들기도 하고 넥슨은 스팀 싱글플레이 게임들과 달리 서버를 운영하는 온라인 게임에 강점이 있는 회사라 경쟁으로 느낌이 가는거 같습니다.
@@혜성-q4k 온라인은 결국사람 없으면 망하고 한국인의 특유의 스펙 차별때문에 온라인은 한계가 있는데 한국게임사들이 일본처럼 스펙에 구애받지않는 성장형 콘솔게임 류들을 만들었으면 좋겠더라고여
큰 게임사들이 유저들의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넥슨이나 nc야 기대작 안 나온지 벌써 몇년씩 됐으니 그렇다쳐도 크래프톤도 배그 이후 이렇다할 게임이 없고 펄어비스도 검사 하나만 붙잡고 있으니...
외국에서도 베데스다나 블리자드 같은 큰 회사 게임보다 라리안 스튜디오가 만든 발더스게이트와 포켓 페어가 만든 팰월드가 훨씬 크게 흥행했죠.
큰 게임회사들도 회사가 커지기 전에 만든 게임들이 흥행한거지 회사가 커진 이후에는 딱히 흥행작이라고 할 만한게 안 나오는 것 같습니다. 프롬 소프트웨어 같은 회사는 예외로 둘만하지만 이건 프롬 소프트웨어가 돌연변이라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 싶구요.
정말로 게임사들에게는 헝그리 정신이 필요한 걸까요?
워헤이븐도 그렇고 이거 답 안 나온다 싶은 건 빠르게 폐점하고 있던데... 저럴 거면 민트로켓처럼 작게 만드는 걸 늘려야 하는 게 아닌가 싶던
사실 온라인 게임 다작을 노리고 있던데, 차라리 데더다 같은 싱글 게임을 좀 더 만들었으면 하는 마음이 듭니다
온라인 게임은 아무래도, 게임 간의 차별화가 쉬운 영역은 아니다 보니...
저도 작은 개발 부서 여러개를 만들어서 인디게임 볼륨으로 다작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종종하네요
돈을 많이 못버니 많이 못하죠 데더다 조차도 돈이 적게 든 게임이 아니라고 들었네요@@penguinmonster
@@Theo-ex6se 얘는 아무래도 기간이 길었어서 그렇지 않을지...이래저래 개발 틀어가지고 오래 걸린 거로 알고 있는대
[단독]적은 개발진,최대의 효율
공장식 인디게임이 넥슨의 미래인가?
3n보면 항상 드는 생각.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 혹은 바뀔 가능성이 극히 드물다.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 되진않는다" 라는 관점에서 3N기업들은 망해 파산하고 해체되어야하고 핵심기술인력만 이직하여 근로자 문제는 챙기며 주요 문제제기된 과금정책을 펼친 운영진을 업계퇴출해야하고. 봐주면 또 똑같은 일 반복후 돈뽑고 사과하고 욕받이 세워두고 뒤처리 하는 행위를 반복하니 절대 봐주지 말아야 하는건지.
"확률이 낮아도 바뀌면 다시 용서하고 좋게봐줄거라 봐야지 사람이 변할 기회를 갖는다. 잘해도 비난한다면 잘할 이유가 없다." 라는 관점에서 잘하면 잘했다 하고 못하면 질책하며 잘 관리해서 기업이 정상화되어 운영되길 바래야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보통 통상 이야길 하길 어른들이 살면서 봐도 대다수의 문제를 가진 사람이 변하는일은 굉장히 드무니 높은 확률에 기대를걸어 기업 문닫게 만들정도로 해야하는걸지.
반대가될지 의견이 궁금하네요.
사람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저 바뀐 척 할뿐이죠. 넥슨도 지금 착한 척을 할 뿐, 넷마블,nc와 함께 망해야합니다.
이번 일본 3주년 방송 보면 블루아카이브는 "게임" 보단 "IP"로 승부 보려 하는 것 같더라구요
실제로 서브컬쳐계에서 매출은 몰라도 이름값 하나는 TOP급 이고 그 만큼 스토리와 캐릭터 디자인은 맛있게 잘 나오니깐요 일본에서 가장 잘 나가는 넥슨IP 하면 당연히 블루아카이브가 가장 먼저 떠오를 것 이고 국내 시장 서브컬쳐 역시도 이름값 하나는 이쪽 조금이라도 관심 있음 모르는 사람이 적을 정도니깐요 중국 쪽 인기도 적지 않구요
그래도 게임을 즐기는 입장에선 좀 아쉽긴 하죠 넥슨쪽 에서 개발자 몇명 정도는 좀 붙여 줬음 합니다..
게임이 너무 발전이 더뎌.....
그래도 일섭 업데이트 보면 이번 드히나 이벤트에서 공들인 티가 나는 컨텐츠 출시하는거 보면 확실하게 게임성 자체는 발전하는게 보이긴 해서 기대되긴 하내요
이제 오픈월드를 상시로 열어두면 그래도 게임이라고 부를 수준은 되겠다
저게 넥슨거였음? 와 상상도 못했네
근데 그런거 별 관심 없는 입장에서 저런 서브컬처류 하면 원신히고 블루 아카이브가 제일 먼저 떠오르긴 함 다들 알기도 하고 카트정도의 큰 ip이긴 한거같음
던파유저로서 던파 관련 컨텐츠는 당장은 욕먹었어도 결국 완화되는쪽이 나았다는 반응이긴했어요 왜냐면 기존 시스템이 너무 괴랄하고 어려웠거든요 큐브도 많이 풀려도 결국 안뜰놈은 안뜨니까 시세가 적당히 안정화됐고요 마침 조만간 국내기준으로 새로운 레이드가 나올테니 매출은 걱정없겠네요
근데 운영팀이 계속 매출만 쫓고있는 느낌이 작년 하반기부터 들어서 걱정이네요 적어도 작년 상반기때는 말이라도, 혹은 겉으로라도 매출 걱정 안들게, 걱정이 들면 a/s라도 정확하게 해줬는데 BM쪽에서 계속 문제가 터지고있어요 단순히 중국쪽 매출이 문제되서 그런건지 운영팀이 모기업에게서 압박받아서인지는 내부사정이니 모르겠지만 적어도 게이머 친화적보단 매출친화적 운영이 지속되고있어서 점점 신뢰도랑 기대가 떨어지네요
요즘 넥슨 상태 보면 듀랑고 서비스 종료 때 박수 치고 떠났던게 좋았던거 같아요 듀랑고가 저에게 처음이자 마지막 넥슨 명작이었는데 내년에 나올 프로젝트 DX가 굉장히 걱정되요
듀랑고는... 서비스 종료 직전까지 민심이 좋았던 편은 아니죠
물론 운영 민심과는 별개로, 괜찮은 아이디어를 가진, 야심찬 게임이었다고 생각하지만요
@@penguinmonster 인간의 땅 듀랑고... 은근 재밌었는데 부동산 겜이 되버려서 아쉽 쩝....
@@penguinmonster듀랑고에서 제일 놀라웠던건 돈슨이라고 같이 깠던 넥슨이 과금요소가 전혀 없었던 게임을 만들었다는거죠.섭종할때는 방출하기는 했지만
듀랑고 나쁘지 않았는데 돗자리 잘못 펼쳐가지고 어휴...
카드맆은 일단 신규유입은 극초반 빼고 아예 없었고 그마저도 있던 고인물 팬들도 떠나가게 만든 환상의 운영.. 게임 만들 때 저렇게만 하지말자는 표본이 되었다
좋은 게임보다 돈 많이 버는 게임을 우선적으로 만드는게 참 슬픈 현실이네요... 기업이니까 수익이 중요한 것을 이해는 한다만 점점 할만한 게임이 없어지는 느낌입니다
이래도 사실상 넥슨이 n게임사중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거같아요
말아 먹은 게 많기는 한데 메이플과 던파가 진짜 든든하죠
마비노기 피파도 잘 버는 타이틀이고요
고정 수입이 있으니, 도전도 많이 했고, 그 결과, 성공한 게임도 꽤 낸 것 같습니다
올해 엔버 손가락에 큐브 확률조작 법원판결까지 많이 뚜드려 맞은 거 치곤 전망이 밝네요 ㅋㅋ 뭐 다른 게임사에 이 정도 이슈였으면 거의 회생불가라고 봅니다….
파이날스는 제가 '언에듀케이티드'라 차마 못 하겠더라고요. 아무리 관련 답변이래도 또 인종 어쩌고 하는 거 보니..
하.. 알면 병이고 모르면 약이라고 팰월드도 그렇고 팀 닌자도 그렇고 개발자들이 왜 말들을 굳이 그렇게 하는지 모르겠어요ㅋㅋ 모를 땐 재미있게 했는데 알았다고 그 이유로 환불도 안 되고.. 그렇다고 모른척 계속 붙잡고 있기도 그렇고. 하긴 뭐 라오어도 그렇고 그리 말 하고 행동해도 사줄 사람은 살테고 잘 나가니 아쉬울 거 없다 이건가ㅎ
아무튼, 오늘도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
언에듀케이트와 달리, 인종 관련 발언은 커뮤니티 매니저의 발언이긴 하지만
어쨌든 엠바크측의 말이 맞기는 하죠...ㅠㅠ
잘하는 내용은 비꼬기로 일관하고 눈에 불을 켜고 안되는 내용만 부각해서 말하는 주제에 한국게임이 발전하길 위한다는 뉘양스가 참 ㅈ같네
도전하면 비교질, 실적없다고 꼽주면서 똑같이하면 똑같다고 욕하는게 딱 한국 게이머들 수준을 대변함ㅇㅇ 딱 그정도
새로운 게임 서버 종료 했는데
메이플스토리만 살아있음
없어진 게임 싱글로 재판매 같은 건 안해주려나... 섭종하고 추억 게임이 되어 버린 것들이 많은데...
오늘도 좋은 양질의 컨텐츠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십쇼!
설 연휴 잘 보내셨나요 효성님
오늘도 찾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그러고보니 5년 전에 섭종하긴 했었지만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라는 제 최애겜도 있었죠ㅠㅠ
그나마 그건 스토리는 마무리 짓고 나락으로 빠지기 전에 섭종했기에 제 기억속에서 좋게 남아있었던 것 같네요.
미끼 여러 개 던져놓고 하나만 걸려라 느낌인듯요..
일단 데더다가 걸리긴 했죠 ㅎ
섭종했던 넥슨별 그립다... ㅠㅠㅠ 아기자기한 그 게임
너무 재밌었는데
이러니 저러니 해도 그나마 넥슨이 다양한 시도 다양한장르 적어도 "시도"라는걸 요맨큼이라도 하니... 물론 문제는 있지만... 어쩃든... 새로운거 없는 다른 n사들 보다 요맨큼은 그나마...
옛날게임들 부활 시켜서 방치만 해주면 좋겠는데.. 돈 안된다고 섭종시키는게 안타깝네요.
나나이모 하고싶다.. ㅋㅋ
일랜시아 같은 경우가 그런 식으로 살아있는 케이스이긴 하죠
게임사가 잘나간다고 정하는 기준이 '매출'이라고 하는 시점부터 게이머들이 게임사를 바라봐야할 태도가 글러먹었음.
예전에는 게임사? 그런거 신경도 안썼고 재밌으면 그만이었음.
근데 그런 재밌는 게임을 만들던 게임사가 재미를 내려놓고 매출만 보면서 게임을 만드니, 라이크류 게임들만 나올 수 밖에 없음.
주식 만지작 거리면서 돈 굴리는 사람들은 몰라도 게이머가 게임사를 바라보고 평가를 할때는 매출 그딴게 아니라 재밌는 게임을 만드는 것을 기준으로 해야함.
이제 그놈의 매출 들먹이면서 얘네들이 잘나간다 같은 소리 그만하고 얘네들이 재밌는 게임을 만들었는지, 만들었지만 게이머들에게 선택받지 못한건지를 보자.
넥슨이 3조를 벌었네 뭐니 그딴거 알고 싶지도 않고 관심도 없음.
넥슨 근데 섭종을 너무 상남자스럽게해버려
조금만 동접자 수 떨어지네? 걍 바로 섭종 조금이지만 재밌게 즐기고 있는 사람들은 신경도 안쓰고 걍 바로 섭종임
ㄹㅇ...있는지도 모를 결국 하는 사람만 하게 되는 겜이 장수하더라구요 ㅋㅋㅋ
더 파이널스는 제대로 날아올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슈들이 참.... 마음이 참담하네요. 역시 넥슨이란 말인가..
영상 제목: 1년간 넥슨 게임은 몇개나 망했을까?
영상 관련 게임: 오버워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임 항목 비워놨는데 오버워치가 뜨나요? 음...
@@penguinmonster엇 프라시아 전기로 바뀌었네요 ㅋㅋㅋㅋ
알고리즘이 알아서 달아주는것 같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과금유도에 진절머리가 나서 폰겜이고 pc 온라인 게임이고 다 접고 스팀에서 싱글겜 사서 함. 돈슨이니 뭐니, 뒷통수를 맞았니 어쩌니 욕 하면서도 계속 해주는 이유가 뭐임...? 그걸 계속 돈 내가며 해주니까 쟤네도 변하질 않지
그건 개고기 탕후루 정도로 여론이 모여야 그렇게 되는거고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도 충분히 많다는 반증이지
NTT님 카트라이더 곧 올라갑니다
뭔가 경쟁이 있는 게임은 이벤트전 같은게 많이 열려야 사람들이 보는 재미도 있고 하기도 할텐데 넥슨 게임들은 그런 홍보 능력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던M, 블루아카이브가 흥해서 그나마 버틴 넥슨...
버텼다고하기엔 최근 5년간 매출이 2배나 늘었음. 이것도 아직 중국에 던파모바일 서비스전임. 버틴게 아니라 대박난거라고 봐야됨. 반면 엔씨는 리니지라이크로 대박났는데 단지 그거뿐이고 경쟁자들이 비슷한 장르만들기 시작하자 매출 아작나고 순이익도 아작남. 다른 대안자체를 못만든거임. 반면 넥슨은 기존 시장선점게임들을 여전히 잘 지켜냈고 거기다 추가 히트작들이 간간히 나오면서 매출 순이익 모두 뻥튀기.
블아는 순이익면에서는 워낙 돈 쓰는 곳이 많아서....
IP이미지 향상에만 크게 이득이 본면이 있죠
TVA 애니메이션 사업
- 원래 부가굿즈 사업으로 돈버는곳
하지만 이미 부가사업은 게임을 주축으로 하고 있어서 팬서비스 정도...
공식 오프라인 굿즈
- 예약구매방식으로 잉여재고가 없긴하지만 일본과 다르게 아무래도 한국에서는 대량생산으로 제작단가를 떨구는게 안되서 순이익을 크게 내기엔 애매한 감이 있는부분
@@곤드넥슨의 계획대로라면 중국서버에서 빵터져서 캐시카우가 됐어야했는데 망해버렸으니…ㅋㅋ
아 펭귄 왜케 귀여워 >< 게임 소식 간간히 챙겨보지만 이런 귀여운 맛으로 뉴스를 접하니 참 재밌네요
섭종을 5개나 했는데도 얼마전에 매출 기사뜬 걸 봤는데 어마어마하더라고요. 그런걸 보면 넥슨이 참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펭귄쪽 ~~!!
안녕하세요 라이프리님! 설 연휴 잘 보내셨나요!?
저는 집에서...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ㅋㅋㅋㅋ
보람찬 연휴였어요
넥슨이야 뭐, 기존 게임들이 벌어다 주는 매출이 탄탄하니까요
실패를 많이 하긴 했지만, 그만큼, 괜찮은 성적이 나오는 경우도 있고
중국 던파 M도 출시 예정이니, 앞으로의 전망 자체는 밝을 것 같더라고요
어쨌든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라이프리님!
오늘의 쪽은, 썸네일을 장식한 넥슨 펭귄이 받습니다!
넥슨은 유독 대응속도가 느린 것 같습니다. 특히, 이슈가 되지 않으면 아무런 반응을 하지 않아요. 마비노기 밤스티드 테러 사건이나 수많은 버그 사건이 언론에 뜨기 전까지 넥슨 고객센터는 심각도 낮음으로 분류합니다. 특히, 돈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 단 하나만으로요. 언론에 뜨면 문제고 아니면 괜찮다는 사고방식이 너무 강합니다. 매우 저열하고 기만적인 방식입니다.
던파 강화확률도 괴랄하지 ㅋㅋ 넥슨이 진짜 메이플과 던파로 돈을 그냥 쓸어담았었고, 지금도 쓸어담고 있음
두 게임만 있어도 넥슨이 굴러갈 정도로, 잘 벌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