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는 신임 디렉터분이 원작 물리엔진 등을 개발하신 분이라 그런지 확실히 전 디렉터와 다르게 원작유저들을 챙겨주는 느낌이 들어서 만족스러워요 그리고 다음 주에 신테마 나온다는데 그때 뉴비들 많이 유입 됐으면 좋겠네요 옵치는 제가 너무 라이트하게 했어서 업데이트 전과 후 차이를 못느낄줄 알았는데 이전보다 더 잘 맞히고 맞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한달전' 그 업뎃은, 아직 부족한건 엄청나게 많지만 당장이라도 죽을 게임을 최소한 이제 계속 할 이유가 있고 '기대해볼수 있는' 게임으로 만들어준거라 생각해요 진짜로. 솔직히 이정도라도 부활할거라곤 진짜 상상조차 못 했는데. 지금은 '재미있어서' 게임을 즐기고 있어요.
사이버 장의사 밸로프에게 넘겨지면 뭐,,, 작년 초에 스팀에 오투잼 온라인이 떴길래 설치봤는데 회사가 밸로프였고, 당연하게도 진짜 숨만 붙여놓은듯한 완성도를 보여줬던 기억이 있습니다(가장 어이없었던 점: 노래를 시작하기 전에 노래 제목을 클릭하면 미리듣기를 들을 수 있는데 다른 곡좀 보려고 스크롤을 내리면 미리듣기가 종료됨). 결국 1년을 못 채우고 섭종해버렸네요. 소울워커도 꼭 그리 될거라는 건 아니지만,,, 어쨌든 펭몬님 영상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오투잼이 망했을 적에, 다른 영상 만드느라 자세한 건 몰랐는데 보니까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말씀해주신 부분도 있고 해서, 남아 계신 소울워커 유저분들이 엄청 불안해하시죠 아니, 애초에 밸로프 이관 선언이 뜬 이후, 유저 수가 대폭락해버려서... 이미 지금도 위기 아닌가 싶습니다
카트 11년하고 오버워치도 출시때부터 해서 너무 애정하는게임 두개인데 영상에 틀린내용이 하나도 없네요 ㄷㄷ 항상 사전조사 너무 완벽히 잘하셔서 영상이 너무 유익하고 재밌는듯 옵치는 뭐 욕먹어도 어느정돈 잘 굴러가니까 문제는 카트인데.. 좀 나아졌다해도 아직 문제점도 많고 유저도 부족해서 ㅠㅠ 추후패치 후딱 잘해서 떡상했으면 좋겠어요
펭하잉 소미라님! 개인적으로 카트도 그렇고 옵치도 그렇고, 소울워커도 그렇고 굳이 그런 선택을 안 했으면 어땠을까 싶은 것도 있고 이래서 인기 있는 게임이구나 싶었던 선택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물론 소울워커는 참... 씁쓸하지만요 제 영상 중에서 가장 먼저 조회 수 5만을 넘겼던 게 소울워커 영상이라 기억에도 참 많이 남은 게임인데 ㅠㅠ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RISE 패치가 정말 생각보다 엄청나더라고요. 다만 이는 단순히 뉴비를 불러들이는데는 부족하고 전임 디렉터가 너무 게임을 방치해놔서 느껴지는 역체감이 더 느껴진다고 생각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개발진이 시즌제를 폐지하고 대규모 업데이트도 자주 한다니까, 장밋빛 미래를 그려보면 옛날 카트라이더의 영광을 다시 맞이할 수도 있겠지만 넥슨이 원하는 글로벌 게임이 되기 위해서는 훨씬 부족합니다. 이미 해외에는 넘사벽 1티어인 마리오카트가 지배하고 있고, 디즈니 스피드스톰과 같은 대규모 IP를 가진 회사가 부과적으로 운영하는 게임들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개임성과 불편한 점 더 개선하고, 해외 유저들이 친숙한 IP와 KPOP 아이돌 등 대규모 콜라보, 그리고 다른 레이싱 게임들과 확실한 '차별점'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바입니다. 그 첫번째 시도가 캐릭터별 스킬이라고 생각해요. 아무튼 변화되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모습을 꾸준히 바라보고 피드백하며 재밌게 들기는 것이 저같은 유저들이 할 수 있는 전부라고 생각됩니다. 카트라이더가 국민게임을 넘어 글로벌 게임이 될 때까지 꾸준히 응원하겠습니다.
사실 카트 드리프트가 막 출시됐을 때가 황금 타이밍 아니었나 싶습니다 마리오카트가 대단한 게임이긴 하지만 출시한지 오래 되었고 리얼 레이싱 쪽은 몰라도 '캐주얼 레이싱' 쪽 게임은 많이 안 나오던 상태였으니까요 근데 초반에 완벽하게 망했고... 그 뒤에 많은 캐주얼 레이싱 게임이 나왔었죠 곧 있으면 레고 마리오 카트도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카트 드리프트가 글로벌을 노리기 위해선, 처음 나왔을 때보다 10배는 더 열심히 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처음에 방향성을 잘못 잡은 게 참으로 아까운 일인 것 같습니다
@@penguinmonster 전임 디렉터가 그렇게 강조했던 오픈빨이 다 빠져나가고 계속 뒷북이나 친게 정말 통탄할 노릇입니다.... 펭몬님 말대로 출시 초반에 카드맆이 잠깐 뜬걸 보고 캐주얼 레이싱 게임들이 많이 나왔고 앞으로도 쏟아질 예정이라 이 시장도 곳 포화될건데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지 참 막막한 부분입니다....
@@TeSh1n 그렇긴 하지만 스피드전은 영상에도 나와있듯이 진입장면이 좀 높습니다. 외국인들이 특히 카트라이더의 메커니즘이 아니라 아이테전이랑 마리오카트 같이 드리프트하면 느려지는 시스템에 익숙해져 있어서 톡톡이랑 끌기 쓰면 빨라지는 스피드전이랑 더욱 맞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우선 아이템으로 입문 시킨 뒤에 스피드전도 부과적으로 즐기게 하는게 그나마 나은 시나리오겠죠.
오버워치 탱 마스터 유저로서 소신한번 써보면.. 이런식으로 큰변화를 주는건 좋지만 그러기 위해선 변화 이상의 세세한 밸런스 조정이 필요할텐데 그게 너무 부족한거 같아요. 따라서 기존에 비교적 우세했던 유지력으로 싸우던 탱커들이 대부분 나락이 갔고 비교적 불리했던 기동성 위주의 탱커가 1티어가 되는 그저 티어 바꾸기 수준에서 멈췄어요. 덕분에 수많은 탱커 유저들이 일시적으로 접으면서 유저수가 별 차이가 없는거 같기도 하네요. 딜러 힐러는 랭커컷이 마스터 극상위권~그마인거에 비해 탱커는 최근까지도 다이아가 있던걸 보면 조금 심각함이 보입니다.
변화는 중요하죠. 안정만 추구하다간 결국 고여버리게 되어버리니. 하지만 변화를 하는 것도 순서라는게 있는 법인데, 변화를 하려다 거꾸러진 게임들을 보면 급격한 변화를 무리해서 하니 잠깐 반짝했다가 다시 추락하기를 반복 하더라구요. 그리고 일단 변화라는 것도 게임 자체가 튼튼한 기반; 독창적인 시스템이나 매력적인 배경이야기 혹은 유저친화적 운영 등이 있어야 성공 할 가능성이 높은데 기본적인 기반도 부실한 상태에서 일단 변화 먼저 해보자는 식이니 제대로 될리가...
소울워커는 처음 나왔을때 하고 느낌 아.. 재미없다.. 실제로 클로저스하다 넘어간사람들이 많은데 그냥 게임 자체가 순수재미만 따지면 별로임 이건 소울워커 하던 사람들도 인정하는 부분이였음 그래서 떡상 이후로도 노 제대로 젓지도못하고 다시 또 무관심의 영역까지 갔다가 나중에 들린소식이 로아에 서버뺏겼냐는 소식이였음
@@penguinmonster옵치 유튜버들은 즐겨보는 편인데, 누구보다 대깨옵이라 할수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 만족하는 패치인 것 같더라구요. 지역별 메타가 상이한 문제 때문에 아시아섭은 밸패가 붕 뜨는 문제가 있었는데 이번에 메타가 통일되었다더군요. 기존 유저들이 만족했으니 저는 나름 성공한 패치라고 생각합니다.
카트는 진짜 부활한 게 천만다행입니다. 추억의 게임이라 섭종하면 어떡하나 걱정을 많이했는데 ㅎㅎㅎ 그나저나 소울워커는 스마게에서 나가고 상황이 점점 안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 건가요?? 예전에 여러번 화제가 되었던 게임으로 알고 있었는데 썸네일을 보니 변화하려다 위기가 온 듯 보이네요. 이제 곧 주말이니 주말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펭귄쪽 ~~!!❤❤
안녕하세요 라이프리님!! 카트 드리프트는 진짜 패치 잘 했죠 현재까지 봤을 때 후속으로 여러 문제점이 나타났지만, 일단 대응 자체는 나쁘지 않은 것 같고요 아마 이 흐름을 유지한다면, 이전보다 더 큰 인기를 얻을 가능성도 있지 않나 싶습니다 소울워커는... 서비스 종료는 안 했는데... 숨이 넘어가기 직전이긴 합니다 동접자를 어느 정도 유지할 수 있을지 걱정이더라고요 그나저나 늦은 밤인데도 바로 와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라이프리님 ㅠㅠ 그리고 오늘의 쪽은 썸네일을 장식한! 소울워커 펭귄이 받습니다!
이터널 리턴은 무려 2시즌에 이세돌 광고방송을 받고도 살아나지 못한 게임이다 게임 자체가 순수 노잼인 시기였었고 소극운영 절찬리 진행중이었던 상황인지라 인방빨도 못받았음 그때 잠깐 동접 올랐다고해서 그대로 유지된것도 아니었고 시즌3의 유저수 복구는 운영진들의 적극적인 패치로 잃어버린 소들이 제발로 걸어 돌아온것에 가까움 대기업 인방들의 존재가 흥행에 단 하나도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고는 절대 단정 못하지만 인방빨같은 자극적인 단어까지 써가면서 운영진들의 노고를 폄하할 이유는 없음 댓글의 화난 이리견들은 이터널 리턴 개발자 운영자들이 고생한 결과물을 내려치기 당한것에 분노한것임 제발 내려치지 말아다오
1:51 노가다 이지만ㅋㅋ 루찌로 카트 업글 이었다면 루찌 없는 유저들은 루찌 겨우 모아서 업글하고 다른거 구입을 할수없으니 또 노가다로 루찌 모아야 하니까 힘드죠^^; 저는 그래서 노가다로 업글 할수있다는게 좋은거 같아요!ㅋㅋㅋ 판수로 카트 업글 하고 루찌 모아서 상자깡 하고 없던 템 얻고 중복으로 마일리지 얻어서 카트 수치 초기화권 살수있고 너무 좋네요~!ㅋㅋㅋ 근데 상자에 너무 쓸데없는 템이 많이 나와서 좀 아쉽고 루찌로 살수있는 캐릭터,카트 적어서 아쉬워요 ㅋㅋㅋㅋㅋ 영상 잘보고갑니다~!
옵치 유저로써 한 마디 하자면 이번 히트박스 패치는 서버간 메타괴리를 줄이는 패치임 옵치는 밸패를 할때마다 문제가 되었던 부분이 각 서버마다 메타가 다르다는게 문제였음 그렇다 보니 아시아 서버에선 아나 트레가 부동의 1티어로 자리매김을 해도 북미서버 유럽서버는 커버하는 지역이 워낙에 넓다 보니 핑 차이가 심해서 아시아 서버, 특히 한국섭의 핑 차이가 적은 특징이 장점이 된 영웅들(히트스캔 부류)을 메타적으로 써먹을수가 없었음 그리고 핵심적으로 아나가 한국섭에서 압도적으로 성능이 좋은 영웅이 되다 보니 힐러의 픽에 따라서 전체적인 조합과 템포가 달라지는 옵치 특성 상 한국섭과 해외섭의 메타차이는 극명할수 밖에 없었음 그런데 이번에 9시즌 들어오면서 대격변 패치를 진행함 히트박스를 늘이는 패치가 핵심적이었고 동시에 체력을 늘이는 패치가 진행이 됨 그로 인해서 기존에 핑의 차이로 서버간의 메타가 달랐던 문제가 해소되어서 주류픽의 흐름이 비슷하게 흘러가고 있음 난 이번 패치가 당장의 잘 쏘는 사람들에게는 힘들진 몰라도 장기적으론 한국섭에 이득인 패치라고 생각함 왜냐하면 기존 옵치는 시장이 더 큰 북미 유럽 서버 위주로 밸패를 해왔기 때문에 한국섭은 기존의 1티어가 강제로 유지되는 경향이 있었음 하지만 이번 패치로 각 서버간 메타가 비슷해지면서 앞으로의 밸패는 한국섭 유저에게 더욱 효과적으로, 실용적으로 다가올 확률이 높음 그리고 당장의 밸런스 문제에 대한 걱정은 기우인게 모든 영웅에게 적용된 패치이고 새로운 개념으로 딜러의 힐감 패시브를 넣었기에 앞으로 무궁무진하게 연구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함 실제로 최근에 진행된 옵챔스에서 1주차와 2주차의 메타는 확실히 달랐음
카트라이더는 진짜 라이즈 패치 이틀전 공식방송때만 해도 '이게 다야? 겨우 이거 하겠다고 시즌5 중간패치 버리고 오프시즌 3주나 가진거야? 진짜 게임 섭종하려나 보구나' 하던 분위기였죠. 진짜 정말로 그패치 하나로 이정도까지 게임이 재밌어질 줄은 몰랐습니다. 앞으로 고쳐야할 부분은 여전히 많지만, 서재우 디렉터님이 빠르진 않지만 필요한 피드백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계시기에 희망을 가져봅니다.
대깨옵입니다. 9시즌 패치전에는 어떤 느낌이였냐면 힐러 둘이서 같이 포커싱 하면 상대 탱커도 이겨버리는 힐러 체급이 ㅈ되버리는 게임이됨 특히 이 분 말대로 아나가 ㅈㄴ 문제였음 힐벤 하나로 모든 포커싱이 시작되고 끝나기 때문에 어쩔수 없음 아나 브리, 아나 키리코 같은것만 나오고 루시우는 거의 잠금이 되어버림. 근데 9시즌 패치 이후에는 딜러가 때리면 힐이 잘 안들어가는 패치, 잘 맞는 패치로 딜러위주 게임이 되긴했음. 확실히 딜러 캐릭터 2년 동안 하나도 안 내서 지쳐있던 딜러유저 입장에선 개꿀잼인 느낌이긴했음. 아나는 당연히 거의 관짝 갔고(평+평+힐벤으로 죽이는 콤보가 사라졌고 힐벤의 벨류가 높은것도 아니게 됨) 젠야타 루시우 조합의 러쉬조합이 다시 유행하면서 모이라까지 기용되는 상황임. 대신 탱커유저는 말이 좀 많긴했음 확실히 옵치 제작자도 이걸 아는지 탱커 버프를 확실하게 해주면서 몇 주동안 패치노트를 3번이나 바꿔줌(이게 얼마나 개쩌는거냐면 옵치는 3~4주 안에 패치 하나 나오는 게임이였음). 라인유저로써 탱커 운영을 공격적으로 해야한다는것 말고는 변화가 많이 없는것 같음 옵치 한판 해보실래요?
소울워커는 그냥 무능한 운영진으로 인해 망한 게임임. 쓸데없이 멀티만 늘릴려다가 다 말아먹은 케이스라고 보면 됨 본진 일꾼은 한부대도 안되고 이제 막 서플올리고 배럭도 안올렸는데 앞마당 멀티에 추가 확장까지 3커맨드 간거임. 그냥 게임이 망할만해서 망한거임.. 옆동네 던파나 리니지 같은게임들 추가멀티 하는거 보면 겁나 배아팠는갑지
나 오버워치 진짜 좋아해.. 게임은 진짜 말 안되게 잘 만들어놓고 왜 운영은 잘 못 해서 아쉬울 뿐 ㅠ 그래도 요즘 옵치 콜라보 맛집에 패치도 자주해서 좋다 애정있는 게임은 오버워치 뿐인데 좀만 더 올라가보자 옵치야!! (3월 19일에 신캐랑 배틀패스 새시즌 공개도 되니까 많관부)
오버워치 이번시즌 참 할맛납니다.. 완벽한 황금 밸패가 불가능하단 걸 아니까 이렇게 저렇게 해보려는 패치 방향성 맘에 들어요. 투사체 크기를 늘린게 난이도도 맞지만 아메리카, 유럽 서버의 핑 문제라는 의견도 있더라구요! 아무래도 지역이 넓으니 인터넷 핑이 높아서 판정왜곡이 심한편이라 북미유럽 서버랑 아시아 서버랑 메타가 다른것도 아마 그 이유도 있지않나 싶어요. 물론 의견이고 확실한건 아니지만 틀린말도 아니고.. 계속 중간 패치하고 있으니 앞으로의 패치 기대중입니다:)
6-6에서 5-5로 가버리니 탱커의 역할이 커짐 예전처럼 메인탱커가 죽어도 서브탱커가 버텨주고 리스폰 해서 오는 시간을 벌어주며 싸움을 이어나가지 못함 그로 인해 탱커 터지면 한 템포 쉬어야 하는 하는 경우가 생기고 까딱하다 딜러 힐러 다 터져버리는 일이 많음 탱커 상성으로 인해 한 게임에 탱커를 여러번 바꾸는 일이 허다함 오버워치는 2탱커 라서 서로 상성을 맞출 수 있었음 (난 로드호그 하고 싶은데 오리사 나오면 상성이라 힘들어짐 -> 눈치보임 -> 이기려고 하면 다시 자리야 꺼내야겠지 - > 자리야 나오면 윈스턴 나오겠지 -> 또 호그 나오겠지? ->휴.. 안바꿀 수 없음ㅜㅜ) 하기 싫은 탱커 하더라도 같은 팀원이랑 즐겁다면 그나만 괜찮은데 탱커탓 정치하는 놈들 나오면 그냥 끄고 다른 편안한 게임 찾고 싶은 마음이 들기 시작함 -> alt + f4 뉴비 유입이 되려면 스타2 협동전 같은 pve가 절실한데 나올 일 없다는 뉴스는 절망적 아나 같이 저격수를 보면서 우리편을 맞추면 힐이 된다고?? 수면총을 쏜다고?? 하면서 블리자드의 상상력에 박수 쳤는데 업데이트는 산으로 가고 운영하는 꼴 보면 한숨 나옴 블리자드에 이제 돈 쓸 일 없는 것 같음..
탱커 정치 문제가... 확실히 크죠 아무래도 팀에서 혼자 맡는 역할이다 보니 더더욱 그런 것 같기도 하고요 힐러나 딜러를 욕하면 2명이랑 싸워야 하는데, 탱커는 혼자니... PVE 같은 경우는 말씀하신 것처럼, 제대로 나왔다면 오버워치에게 있어서 큰 기회가 됐을 것 같습니다 근데 PVE도 안 냈고 PVE 개발에 실패하는 동안 PVP를 제대로 관리한 것도 아니니...
Pve가 나오긴 했고 메인탱 유저 입장에서는 1탱이 2탱보다는 훨씬 스트레스가 덜함 물론 탱에게 쾌락없는 책임이 몰려있지만 이번 치감 패시브 조정 이후 좀 덜해진것은 탱 유저입장에서 채감이 됨. 이번 대격변 이후 북미권과 아시아의 메타가 어느정도 일치해서 이번 밸패도 아시아권에서 이해할 수 있는 밸패였던거 보면 지금까지의 선입견을 좀 벗겨볼만 하지 않을까 싶음
솔직히 말하자면 탱커유저로선 2탱에서 1탱으로 줄어들면서 옆자리에 멍청이 하나 제거 된 것 만으로 크게 만족함 탱커를 하는데 템포 잡는데 주방이라던가 그랩이라던가 그런걸 기대할 필요도 없이 혼자서 캐리가 가능하기 때문 또한 윈자디 가위바위보 같은 케이스를 엎을려고 만든 탱커인 둠피스트란 탱커가 있고 오리사 호그 상성관계를 부수는 마우가 시그마란 탱커가 있음 무엇보다도 상성은 절대적이지 않음 라인 오리사 구도여도 라인쪽에 시메트라 바티스트 야타 넣으면 라인쪽이 오리사보다 훨씬 우세함 솔직히 이렇듯이 탱커는 하나로 줄인건 정말 잘한 패치 같음 무엇보다도 9시즌 이후엔 게임 템포가 빠르기 때문에 탱커가 없어도 진행되는 한타가 자주 보였음 즉 딜러가 실력이 좋다면 다른 포지를 씹으면서까지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소리 이는 기존에 딜러가 없어도 탱힐만 있으면 겜 굴러가던거랑 대비되어서 진짜 패치 잘했다고 생각함
한명의 초창기 소울워커 유저로서 정말.. 정말.. 다뤄주셔서 감사해요 ㅠㅠ..
형 진짜 영상 얼마 없었을 때부터 보았는데 진짜 항상 변함 없이 철저한 조사와 보다 완벽한 전달로 항상 보는 내내 이해도 잘되고 시장의 흐름이 그렇구나 라고 알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늘 좋은 영상 보고 저도 많이 배우고 늘 재밌게 보고 있어요! 펭몬 화이팅!
좋게 봐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hongstyle님 ㅠㅠ
우리 소울워커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록 게임은 못 떠나고 있지만 남은 시간 밸로프에서라도 추억만 남을 게임이 됐으면 좋겠네요.
ㅠㅠ...
정말 카트는 희망이 없다고 봤었는데
디렉터 교체가 정말 신의 한 수 라고 생각합니다 즐겨했던 게임이 다시 부흥하기 시작하니 기분이 좋네요
디렉터 교체로 게임의 분위기가 바뀌는 케이스가 많긴 한데, 카트는 진짜 극적으로 변한 것 같습니다 ㅎ
대 재 우
@@penguinmonster 응 조재원 복직
카트는 신임 디렉터분이 원작 물리엔진 등을 개발하신 분이라 그런지 확실히 전 디렉터와 다르게 원작유저들을 챙겨주는 느낌이 들어서 만족스러워요 그리고 다음 주에 신테마 나온다는데 그때 뉴비들 많이 유입 됐으면 좋겠네요
옵치는 제가 너무 라이트하게 했어서 업데이트 전과 후 차이를 못느낄줄 알았는데 이전보다 더 잘 맞히고 맞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저는 탱커를 주로 하다 보니 엄청나게 체감을 했습니다
이전과 똑같이 플레이하면 3초컷이고
엄폐 플레이가 중요해졌더라고요
그보다 좋은 건 돌진 영웅 골라서 적당히 때리고 살아 돌아오는 게 더 좋긴 하더라고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한달전' 그 업뎃은, 아직 부족한건 엄청나게 많지만 당장이라도 죽을 게임을 최소한 이제 계속 할 이유가 있고 '기대해볼수 있는' 게임으로 만들어준거라 생각해요 진짜로. 솔직히 이정도라도 부활할거라곤 진짜 상상조차 못 했는데. 지금은 '재미있어서' 게임을 즐기고 있어요.
이전과 근본적인 부분에서 많은 게 달라진 것 같지 않은데
막상 해보면 진짜 예전 카트의 재미가 나더라고요
저는 아무래도 똥손이라 스피드전은 보는 것만 열심히 보고 직접하지는 못 하고...
아이템전만 해도 재밌습니다 ㅋㅋㅋ
뭐가재밌어요ㅋㅋ 세뇌당한거지 아이템전에서 스킬쓰는게 진짜 재밋쇼?
@@냥냥냥이눼!
@@냥냥냥이재밌던데요ㅋㅋㅋ
@@Dora_Dinosaur 너 많이해라~ 어차피 섭종은 이미 예정된 수순
진짜 대규모 개편이 큰 도박수긴 하죠..제세동기처럼 죽어가던 게임을 살릴수도 있고, 아니면 그대로 지져버려서 죽여버릴수도있는..ㅋㅋㅋ
마구마구도 기억나네요
게임 갈아엎으면서 완전히 가버렸었죠...ㅋㅋㅋㅋㅋ
사이버 장의사 밸로프에게 넘겨지면 뭐,,, 작년 초에 스팀에 오투잼 온라인이 떴길래 설치봤는데 회사가 밸로프였고, 당연하게도 진짜 숨만 붙여놓은듯한 완성도를 보여줬던 기억이 있습니다(가장 어이없었던 점: 노래를 시작하기 전에 노래 제목을 클릭하면 미리듣기를 들을 수 있는데 다른 곡좀 보려고 스크롤을 내리면 미리듣기가 종료됨). 결국 1년을 못 채우고 섭종해버렸네요. 소울워커도 꼭 그리 될거라는 건 아니지만,,,
어쨌든 펭몬님 영상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오투잼이 망했을 적에, 다른 영상 만드느라 자세한 건 몰랐는데
보니까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말씀해주신 부분도 있고 해서, 남아 계신 소울워커 유저분들이 엄청 불안해하시죠
아니, 애초에 밸로프 이관 선언이 뜬 이후, 유저 수가 대폭락해버려서...
이미 지금도 위기 아닌가 싶습니다
@@penguinmonster 오투잼 온라인(멀티플레이 모드 없음)은 한때 스팀에서 압도적으로 부정적(3%)이라는 역대급 수치를 달성할 정도로 엄청났으니... 소울워커 유저들이 떠날만도 하네요.
벨로프가 게임 업계의 사이버 장의사라...어쩌다가... 제가 예전에 어떤 모바일 게임을 했었는데.. 그 게임도 벨로프로 넘어간다고 했을 때 모바일 게임 유저들 사이에서 엄청 말이 많았었거든요.. 왜 그 끝은 벨로프일 까요..
@@youngnam944 확실히... 벨로프는 게임을 운영한다는 개념이 아니라 땡처리한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뭐 하는것도 별로 없고. 그 왜 있잖아요? 점포 고별전 같은거...그런 느낌..
@@youngnam944 벨로프 마상소프트 이런곳들이 진짜 망하기 직전인 게임들이 마지막으로 가서 서버 유지만 되는 그런 수준으로 전락해서ㅋㅋ
카트 11년하고 오버워치도 출시때부터 해서 너무 애정하는게임 두개인데 영상에 틀린내용이 하나도 없네요 ㄷㄷ 항상 사전조사 너무 완벽히 잘하셔서 영상이 너무 유익하고 재밌는듯
옵치는 뭐 욕먹어도 어느정돈 잘 굴러가니까 문제는 카트인데.. 좀 나아졌다해도 아직 문제점도 많고 유저도 부족해서 ㅠㅠ 추후패치 후딱 잘해서 떡상했으면 좋겠어요
나중엔 밸로프로 넘어간 게임들은 어떤게 있는지 소개해주시는것도 좋을것같아요. 밸로프로 넘어간 게임들 근황같은거..
펭하잉! 왠지 게임 결말들이 다 알고 있엇던 게임들이라 그런지 참 잊어질라 하면 요런 소재가 나와서 떠나가는 작품들이 이랬다면 저랬다면 어땠을까 생각도 들고 한 마음 구석에선 답답하기도하고 ㅎㅎ 복잡하네요
펭하잉 소미라님!
개인적으로 카트도 그렇고 옵치도 그렇고, 소울워커도 그렇고
굳이 그런 선택을 안 했으면 어땠을까
싶은 것도 있고
이래서 인기 있는 게임이구나 싶었던 선택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물론 소울워커는 참... 씁쓸하지만요
제 영상 중에서 가장 먼저 조회 수 5만을 넘겼던 게 소울워커 영상이라 기억에도 참 많이 남은 게임인데 ㅠㅠ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RISE 패치가 정말 생각보다 엄청나더라고요. 다만 이는 단순히 뉴비를 불러들이는데는 부족하고 전임 디렉터가 너무 게임을 방치해놔서 느껴지는 역체감이 더 느껴진다고 생각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개발진이 시즌제를 폐지하고 대규모 업데이트도 자주 한다니까, 장밋빛 미래를 그려보면 옛날 카트라이더의 영광을 다시 맞이할 수도 있겠지만 넥슨이 원하는 글로벌 게임이 되기 위해서는 훨씬 부족합니다. 이미 해외에는 넘사벽 1티어인 마리오카트가 지배하고 있고, 디즈니 스피드스톰과 같은 대규모 IP를 가진 회사가 부과적으로 운영하는 게임들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개임성과 불편한 점 더 개선하고, 해외 유저들이 친숙한 IP와 KPOP 아이돌 등 대규모 콜라보, 그리고 다른 레이싱 게임들과 확실한 '차별점'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바입니다. 그 첫번째 시도가 캐릭터별 스킬이라고 생각해요. 아무튼 변화되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모습을 꾸준히 바라보고 피드백하며 재밌게 들기는 것이 저같은 유저들이 할 수 있는 전부라고 생각됩니다. 카트라이더가 국민게임을 넘어 글로벌 게임이 될 때까지 꾸준히 응원하겠습니다.
사실 카트 드리프트가 막 출시됐을 때가 황금 타이밍 아니었나 싶습니다
마리오카트가 대단한 게임이긴 하지만 출시한지 오래 되었고
리얼 레이싱 쪽은 몰라도 '캐주얼 레이싱' 쪽 게임은 많이 안 나오던 상태였으니까요
근데 초반에 완벽하게 망했고...
그 뒤에 많은 캐주얼 레이싱 게임이 나왔었죠
곧 있으면 레고 마리오 카트도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카트 드리프트가 글로벌을 노리기 위해선, 처음 나왔을 때보다 10배는 더 열심히 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처음에 방향성을 잘못 잡은 게 참으로 아까운 일인 것 같습니다
@@penguinmonster 전임 디렉터가 그렇게 강조했던 오픈빨이 다 빠져나가고 계속 뒷북이나 친게 정말 통탄할 노릇입니다.... 펭몬님 말대로 출시 초반에 카드맆이 잠깐 뜬걸 보고 캐주얼 레이싱 게임들이 많이 나왔고 앞으로도 쏟아질 예정이라 이 시장도 곳 포화될건데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지 참 막막한 부분입니다....
카드립 차별점은 스피드전 그자체 아닌가
실사 쪽 제외하면 드리프트 최대로 활용하는 게임 못본것같은데
@@TeSh1n 그렇긴 하지만 스피드전은 영상에도 나와있듯이 진입장면이 좀 높습니다. 외국인들이 특히 카트라이더의 메커니즘이 아니라 아이테전이랑 마리오카트 같이 드리프트하면 느려지는 시스템에 익숙해져 있어서 톡톡이랑 끌기 쓰면 빨라지는 스피드전이랑 더욱 맞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우선 아이템으로 입문 시킨 뒤에 스피드전도 부과적으로 즐기게 하는게 그나마 나은 시나리오겠죠.
오버워치 탱 마스터 유저로서 소신한번 써보면.. 이런식으로 큰변화를 주는건 좋지만 그러기 위해선 변화 이상의 세세한 밸런스 조정이 필요할텐데 그게 너무 부족한거 같아요. 따라서 기존에 비교적 우세했던 유지력으로 싸우던 탱커들이 대부분 나락이 갔고 비교적 불리했던 기동성 위주의 탱커가 1티어가 되는 그저 티어 바꾸기 수준에서 멈췄어요. 덕분에 수많은 탱커 유저들이 일시적으로 접으면서 유저수가 별 차이가 없는거 같기도 하네요. 딜러 힐러는 랭커컷이 마스터 극상위권~그마인거에 비해 탱커는 최근까지도 다이아가 있던걸 보면 조금 심각함이 보입니다.
저도 탱유저인데 공감합니다. 대격변 이후에 경쟁 한두판 해보고, 그 이후에 아예 안들어가고 있어요. 옵치1 1시즌부터 쭈욱 해왔는데 이렇게 쉰게 처음이네요.
1~8시즌 탱커 그마유저로써 옵치1에 비해 탱커 캐리력이 너무 떨어져서 딜러 누가 더잘하냐 싸움되어 버린게 너무큼 시즌8때 바로접어버림
@@Gandi-BF ㄴㄱㅁ 짬G 공용변소ㅋ
옵치유저로써 "오버워치"라는 게임이 영상소스로 쓰기 너무좋다보니 제대로 알아보지도않고 무작정 까는 영상 만드시는 게임렉카들 보면서 너무 화났는데 펭몬님보면서 진정시킵니다 항상 좋은영상 만들어주셔서감사합니다!!
요즘 옵치 콜라보도 많이하고 패치도 자주합니다 3월19일에 배틀패스 새시즌이랑 신캐공개도 되니까 많관부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원아밀님!
펭귄도 자주 그랬는데 뭔솔 ㅋㅋ
옵치가 진짜 조회수치트키긴 하드라 ㅋㅋㅋㅋ 겜은 안하면서 왜 망했는지 분석영상은 다들 챙겨봄
@@achachcahach 다른건 몰라도 옵치 안해본 사람은 적으니까 게이머 대부분은 훈수질 가능해서 그런거 아님?ㅋㅋㅋ
정말 오랫동안 좋아했던 게임이 소울워커였습니다.. 중소규모긴 해도 길드까지 운영하면서 즐겼는데 결국 이렇게 됐네요..
ㅠㅠ... 스팀을 떠나서 처음에 성공했을 때, 앞으로도 잘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훅 가버렸네요
일러스트는 참 이쁘던 데..
소울워커는 이렇게 된게 많이 안타깝고 아깝네요..
변화는 중요하죠.
안정만 추구하다간 결국 고여버리게 되어버리니.
하지만 변화를 하는 것도 순서라는게 있는 법인데, 변화를 하려다 거꾸러진 게임들을 보면 급격한 변화를 무리해서 하니 잠깐 반짝했다가 다시 추락하기를 반복 하더라구요.
그리고 일단 변화라는 것도 게임 자체가 튼튼한 기반; 독창적인 시스템이나 매력적인 배경이야기 혹은 유저친화적 운영 등이 있어야 성공 할 가능성이 높은데 기본적인 기반도 부실한 상태에서 일단 변화 먼저 해보자는 식이니 제대로 될리가...
소울워커는 처음 나왔을때 하고 느낌
아.. 재미없다..
실제로 클로저스하다 넘어간사람들이 많은데 그냥 게임 자체가 순수재미만 따지면 별로임
이건 소울워커 하던 사람들도 인정하는 부분이였음
그래서 떡상 이후로도 노 제대로 젓지도못하고
다시 또 무관심의 영역까지 갔다가
나중에 들린소식이 로아에 서버뺏겼냐는 소식이였음
스타2도 패치 해줄때마다 의견은 항상 갈렸지만 어쨌든 플레이하는 유저 입장에서는 내가 하는 게임이 유기당하지 않았다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물론 그게 악수일 가능성이 크지만 천천히 말라 죽어가는 것 보다 낫다 생각해요.
일단 옵치 시즌 9의 경우, 성공도 실패도 아니긴 하지만
스팀 동접자 기준으로 보면 소..폭 상승하긴 했으니까요
일단 블리자드가 관리를 해주려는 의지가 있긴 한 것 같습니다
@@penguinmonster옵치 유튜버들은 즐겨보는 편인데, 누구보다 대깨옵이라 할수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 만족하는 패치인 것 같더라구요. 지역별 메타가 상이한 문제 때문에 아시아섭은 밸패가 붕 뜨는 문제가 있었는데 이번에 메타가 통일되었다더군요. 기존 유저들이 만족했으니 저는 나름 성공한 패치라고 생각합니다.
오버워치는 롤백을 했어야함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3 우리카트 일단은 살아났다!
오버워치 패치이후 영상처럼 유튭만 보지 플레이는 안하게되더라고요. 기존에 플레이했던거랑 너무달라서 부담스러워요..
시즌이 바뀌고 메타는 계속 바뀌게될테니 그전까지 보기만 하려고요..
역시 최고의채널 펭귄을 잘활용하면서 진지한내용들을 재밌게 풀어내는게 내용이 술술 잘들어와요 오늘도 굿
헉 소울워커 스마게 나간 걸 이 영상 보고 알았음 ㄷㄷ
소울워커 했던 유저로서 느낀거 : NC출신 대표는 믿고 거르자.
니케하면서 느낀건 정 반대임 ㅇㅇ
@@호고곡오곡코코볼 대 형 태는 택진이가 마음에 안들어했음
NC의 변종 대 형 태
비스타 다음레이드까지 가면서 세팅무력화되는거 확실히 느끼다보니 공감이됩니다..ㅡㅡ 이젠 잘 정리하고 이터널리턴 하는 중이지만 말이죠
카트는 진짜 부활한 게 천만다행입니다. 추억의 게임이라 섭종하면 어떡하나 걱정을 많이했는데 ㅎㅎㅎ
그나저나 소울워커는 스마게에서 나가고 상황이 점점 안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 건가요??
예전에 여러번 화제가 되었던 게임으로 알고 있었는데 썸네일을 보니 변화하려다 위기가 온 듯 보이네요.
이제 곧 주말이니 주말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펭귄쪽 ~~!!❤❤
안녕하세요 라이프리님!!
카트 드리프트는 진짜 패치 잘 했죠
현재까지 봤을 때 후속으로 여러 문제점이 나타났지만, 일단 대응 자체는 나쁘지 않은 것 같고요
아마 이 흐름을 유지한다면, 이전보다 더 큰 인기를 얻을 가능성도 있지 않나 싶습니다
소울워커는...
서비스 종료는 안 했는데... 숨이 넘어가기 직전이긴 합니다
동접자를 어느 정도 유지할 수 있을지 걱정이더라고요
그나저나 늦은 밤인데도 바로 와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라이프리님 ㅠㅠ
그리고 오늘의 쪽은 썸네일을 장식한!
소울워커 펭귄이 받습니다!
운영만 제대로 잘했어도 망하지 않을 게임들이 수두룩이니..
'그 재윤'은 진짜 그원경기 고제그찡부터 수많은 어록 남기고 다 망치고 감 ㅋㅋ 운영만 잘했어도 이렇게 될 게임을 귀막고 우틀않 시전하니까 망하지
지금 소울워커가 자체서비스하는데 퍼블리싱비용 내기싫어서다 라는 개소리같은 카더라도 돌아다니는거보면 회사내에서도 좋은상태는아님 이미 팔기도해서 회생불가고
옵치는 뭔가 유저들 때문에 못하겠음 경쟁돌리면 이길수 있는 캐릭터가 정해져 있는 느낌임 하고싶은것도 못하고 꼭 정해져있는것만 해야하는 게임 하고싶은캐릭터하면 일단 패드립먼저 박는게 어이가 없음
11:36 소울워커는 몰라도 탄식이 나오는건 막을 수 없었던 그 이름..
ㅠㅠ...
이터널 리턴은 무려 2시즌에 이세돌 광고방송을 받고도 살아나지 못한 게임이다
게임 자체가 순수 노잼인 시기였었고 소극운영 절찬리 진행중이었던 상황인지라 인방빨도 못받았음 그때 잠깐 동접 올랐다고해서 그대로 유지된것도 아니었고
시즌3의 유저수 복구는 운영진들의 적극적인 패치로 잃어버린 소들이 제발로 걸어 돌아온것에 가까움 대기업 인방들의 존재가 흥행에 단 하나도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고는 절대 단정 못하지만 인방빨같은 자극적인 단어까지 써가면서 운영진들의 노고를 폄하할 이유는 없음
댓글의 화난 이리견들은 이터널 리턴 개발자 운영자들이 고생한 결과물을 내려치기 당한것에 분노한것임
제발 내려치지 말아다오
폴가이즈처럼 한판하는 게임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게 중요하네요
블랙 서바이벌도 바뀌었다가 섭종했는데 변화가 무조건 좋진 않나봐요
진입장벽을 낮춰주면서도 파고드는 재미가 있어야 하는... 그 선을 타는 게 진짜 힘들죠
생각해보면, 단순히 진입장벽만 낮추려고 게임 갈아엎었다가 게임 망한 케이스도 꽤 있었죠
님은 진짜 자료조사가 철저한 몇안되는
겜정보 유튜버인들
1:51 노가다 이지만ㅋㅋ 루찌로 카트 업글 이었다면 루찌 없는 유저들은 루찌 겨우 모아서 업글하고 다른거 구입을 할수없으니 또 노가다로 루찌 모아야 하니까 힘드죠^^; 저는 그래서 노가다로 업글 할수있다는게 좋은거 같아요!ㅋㅋㅋ 판수로 카트 업글 하고 루찌 모아서 상자깡 하고 없던 템 얻고 중복으로 마일리지 얻어서 카트 수치 초기화권 살수있고 너무 좋네요~!ㅋㅋㅋ
근데 상자에 너무 쓸데없는 템이 많이 나와서 좀 아쉽고 루찌로 살수있는 캐릭터,카트 적어서 아쉬워요 ㅋㅋㅋㅋㅋ
영상 잘보고갑니다~!
소울워커 RIP
카트에 대해서는 이 영상에 나오는 문제점들 전부 인지하고 있고 고쳐질 예정이라니까 다행이라고 생각되네요
작년까지는 그 어떤 희망도 보이지 않다가 이렇게 바뀐 거 보면 정말 디렉터의 역량이 게임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는 지 알게 됐습니다 ㅋㅋ
소워 떡상때 개재밌게 했는데 겜자체는 솔직히 말하면 그냥 노잼임 레이드는 그나마 할만했는데 레이드 조차도
몇판하면 질림 그냥 무한뺑뺑이
옵치 유저로써 한 마디 하자면
이번 히트박스 패치는 서버간 메타괴리를 줄이는 패치임
옵치는 밸패를 할때마다 문제가 되었던 부분이 각 서버마다 메타가 다르다는게 문제였음
그렇다 보니 아시아 서버에선 아나 트레가 부동의 1티어로 자리매김을 해도
북미서버 유럽서버는 커버하는 지역이 워낙에 넓다 보니 핑 차이가 심해서
아시아 서버, 특히 한국섭의 핑 차이가 적은 특징이 장점이 된 영웅들(히트스캔 부류)을 메타적으로 써먹을수가 없었음
그리고 핵심적으로 아나가 한국섭에서 압도적으로 성능이 좋은 영웅이 되다 보니
힐러의 픽에 따라서 전체적인 조합과 템포가 달라지는 옵치 특성 상 한국섭과 해외섭의 메타차이는 극명할수 밖에 없었음
그런데 이번에 9시즌 들어오면서 대격변 패치를 진행함
히트박스를 늘이는 패치가 핵심적이었고 동시에 체력을 늘이는 패치가 진행이 됨
그로 인해서 기존에 핑의 차이로 서버간의 메타가 달랐던 문제가
해소되어서 주류픽의 흐름이 비슷하게 흘러가고 있음
난 이번 패치가 당장의 잘 쏘는 사람들에게는 힘들진 몰라도
장기적으론 한국섭에 이득인 패치라고 생각함
왜냐하면 기존 옵치는 시장이 더 큰 북미 유럽 서버 위주로 밸패를 해왔기 때문에
한국섭은 기존의 1티어가 강제로 유지되는 경향이 있었음
하지만 이번 패치로 각 서버간 메타가 비슷해지면서
앞으로의 밸패는 한국섭 유저에게 더욱 효과적으로, 실용적으로 다가올 확률이 높음
그리고 당장의 밸런스 문제에 대한 걱정은 기우인게
모든 영웅에게 적용된 패치이고 새로운 개념으로 딜러의 힐감 패시브를 넣었기에
앞으로 무궁무진하게 연구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함
실제로 최근에 진행된 옵챔스에서 1주차와 2주차의 메타는 확실히 달랐음
오버워치, 발로란트, 배그 좀 망해라 피시방 애새끼들 존나 시끄럽다
소울워커 유저로써 그저 마음이 아픕니다...
대 펭 몬
카트라이더는 진짜 라이즈 패치 이틀전 공식방송때만 해도 '이게 다야? 겨우 이거 하겠다고 시즌5 중간패치 버리고 오프시즌 3주나 가진거야? 진짜 게임 섭종하려나 보구나' 하던 분위기였죠. 진짜 정말로 그패치 하나로 이정도까지 게임이 재밌어질 줄은 몰랐습니다. 앞으로 고쳐야할 부분은 여전히 많지만, 서재우 디렉터님이 빠르진 않지만 필요한 피드백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계시기에 희망을 가져봅니다.
대깨옵입니다. 9시즌 패치전에는 어떤 느낌이였냐면 힐러 둘이서 같이 포커싱 하면 상대 탱커도 이겨버리는 힐러 체급이 ㅈ되버리는 게임이됨 특히 이 분 말대로 아나가 ㅈㄴ 문제였음 힐벤 하나로 모든 포커싱이 시작되고 끝나기 때문에 어쩔수 없음 아나 브리, 아나 키리코 같은것만 나오고 루시우는 거의 잠금이 되어버림. 근데 9시즌 패치 이후에는 딜러가 때리면 힐이 잘 안들어가는 패치, 잘 맞는 패치로 딜러위주 게임이 되긴했음. 확실히 딜러 캐릭터 2년 동안 하나도 안 내서 지쳐있던 딜러유저 입장에선 개꿀잼인 느낌이긴했음. 아나는 당연히 거의 관짝 갔고(평+평+힐벤으로 죽이는 콤보가 사라졌고 힐벤의 벨류가 높은것도 아니게 됨) 젠야타 루시우 조합의 러쉬조합이 다시 유행하면서 모이라까지 기용되는 상황임. 대신 탱커유저는 말이 좀 많긴했음 확실히 옵치 제작자도 이걸 아는지 탱커 버프를 확실하게 해주면서 몇 주동안 패치노트를 3번이나 바꿔줌(이게 얼마나 개쩌는거냐면 옵치는 3~4주 안에 패치 하나 나오는 게임이였음). 라인유저로써 탱커 운영을 공격적으로 해야한다는것 말고는 변화가 많이 없는것 같음 옵치 한판 해보실래요?
모냐고 이런 빠른 영상업로드는 사랑합니다.
소울워커는 진짜 해본 rpg중에 제일 까다롭고 어려웠음 근데 보스가 어렵거나 해서 어렵단게 아니라 걍 겜이 어려움 ㅅㅂ ㅋㅋ
김블루님의 피드백(배그 저격=디렉터 인터뷰), 형독님의 피드백(카트 저격=디렉터 인터뷰),김재원 오버워치(마소 인수 대규모 패치) 각 게임의 대통령ㄷㄷ 폼 미쳤다
오랜만에 보는데 부정적인 부분을 강조하는 연출이 아쉽네요
장단점을 모두 강조하는 연출을 기대합니다
소울워커하던 유저로써 밸로프 이전 나오기 전까지 재밌게하다가 그 이후로 다 팔고 나오면서 착잡하고 후련한 오묘한 감정들이 묻어나오더라고요...
밸로프 이관 선언 이후 유저 수가 확실히... 엄청 줄었더라고요
다른 분들도 Liarl l님과 같은 감정을 느끼시며 떠나간 게 아닌가 싶습니다
형 그리고 고스트 x 도 해줘요 제발.. 하.. 망한게임들 실아나는겨 여러번 봤는데 고스트x는 왜 부활이 안될까요? ㅠㅠ 제발 부활점...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남우성님!
롤은 왜 없어요? 오랜만에
들어가니까 템좀 이 냅두지좀 겁나 바꿔놔서 할맛이 더럽게 안나네요..
롤은 갈아엎은게 아니라 천천히 바꾼 거임 그리고 편의성만 늘어나서 지금이 처음하는 사람도 그나마 할만한데...
변화가 없으면 게임이 숨져요…
근데 소워는 오래 해오면서 쭉 지켜본 결과 걍 업보 청산이긴 함.
세 번이나 물 들어온 거 꾸준히 양동이들고 퍼다 빼기 바빴던 겜이라
카트는 바뀌어도 괜히 하기싫은건 원작의 추억때문인가..
이번 영상은 내가 알던 펭몬 영상이라 마음에 드네요
그나저나 소울워커는 언제 망했는지도 몰랐네요 어쩐지 스마게 런처에서 안보이더라...
2022년 초에 스마게를 떠났습니다
이후로 완전히... 터졌죠
오버워치는 딜러들이 더 재미나게 변경되었다고하더군요. 힐러 탱커 아웃....
영상 틀고 소워 이야기 나와서 벨로프 넘어가고 이후에 다시 올라왔나 기대했는데 내가 아는 내용 그대로구나 ........
밸로프 넘어간 뒤에는 완전히 꺾였습...
소울워커는 그냥 무능한 운영진으로 인해 망한 게임임. 쓸데없이 멀티만 늘릴려다가 다 말아먹은 케이스라고 보면 됨
본진 일꾼은 한부대도 안되고 이제 막 서플올리고 배럭도 안올렸는데 앞마당 멀티에 추가 확장까지 3커맨드 간거임.
그냥 게임이 망할만해서 망한거임.. 옆동네 던파나 리니지 같은게임들 추가멀티 하는거 보면 겁나 배아팠는갑지
나 오버워치 진짜 좋아해..
게임은 진짜 말 안되게 잘 만들어놓고
왜 운영은 잘 못 해서 아쉬울 뿐 ㅠ
그래도 요즘 옵치 콜라보 맛집에
패치도 자주해서 좋다
애정있는 게임은 오버워치 뿐인데
좀만 더 올라가보자 옵치야!!
(3월 19일에 신캐랑 배틀패스 새시즌 공개도 되니까 많관부)
옵치 힘내라 ~
볼때마다 펭귄이 귀엽다 ㅠ
새삼 아직 살아있는 트릭컬이 대단하다고 느껴지네
예시로 옵치를 들다니 대깨옵으로써 게분이 나쁘네요
옵치2의 패치는 어쩌면 의도는 좋을지 몰라도 뭔가 저런 전술에 어울릴 맵같은것도 많이 만들어야 하는거 아닐까 생각해요
일단 지금은 영웅 자체를 갈아엎는데 집중했으니
장기적으로는 맵도 그런 방향으로 나아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피파도 다뤄주시면 안되나요?
밸로프는 숨만 붙여놓는 회사가 아니라
이미 죽은 시체에 솜넣고 팔다리에 실 매단 다음에 꼭두각시 인형으로 만들어서 에드워드 오빠...돈줘...시키는 회사
앗, 아앗...ㅠㅠ
밸로프 가서도 계속합니다.. 우리우커
밸로프만 보면 쌍욕 나오는 회사건만...
사실상 게임묘지의 한 곳입니다.
게임 묘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enguinmonster 다 이유가 있어서 그래요.
블랙스쿼드
오투잼
알투비트 등..
생명유지장치 달아주면 뭐합니까.
묘지인 건 똑같죠.
다시 술마시고 친구들이랑 피시방에서 즐기는 게임이 될 수 있을까 카트라이더
카트는 ㄹㅇ 패치로 혁명 성공이다
카트 패치는 이보다도 성공적일 수 없는 것 같습니다
@@penguinmonster 인정합니다!
지고의 50인 돌아가겟네
펭몬의 영상은 댓글을 달고 영상을 시청하고 댓글을 수정하는것이 제맛이구리😊
안녕하구리 주똥구리!
바로 와줘서 정말 고맙구리!
좋은 밤이구리!
오버워치 pve나 재개발 했으면...
밸로프는 무슨 기업이길래 망한 게임들만 가져가서 마른수건 쥐어짜내듯 하고 섭종하는 걸까
옵치2 해보고 느낀점. 나의 송하나가 아줌마로 변해있음. 얼굴 넙데데해짐
오버워치 자료조사 열심히 하신게 느껴지네요.
오버워치 관련 유튜브 전부 구독하고 보는 유저인데 정확하십니다.
최근에는 개발진이 딜러 패시브인 명중한 적 치유감소 효과를 20%에서 15%로 낮추긴 했는데 어떤 변화가 있을지는 지켜봐야겠습니다.
인정
폭스는 노가다로도 못얻습니다
카드맆 존나 웃긴게 디렉터라는 놈이 똥 거하게 싸고 잉잉 못하겠어요 퇴사엔딩 한게 존나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
소울워커....사랑했다 시발련아...
오버워치 이번시즌 참 할맛납니다.. 완벽한 황금 밸패가 불가능하단 걸 아니까 이렇게 저렇게 해보려는 패치 방향성 맘에 들어요.
투사체 크기를 늘린게 난이도도 맞지만 아메리카, 유럽 서버의 핑 문제라는 의견도 있더라구요! 아무래도 지역이 넓으니 인터넷 핑이 높아서 판정왜곡이 심한편이라 북미유럽 서버랑 아시아 서버랑 메타가 다른것도 아마 그 이유도 있지않나 싶어요. 물론 의견이고 확실한건 아니지만 틀린말도 아니고.. 계속 중간 패치하고 있으니 앞으로의 패치 기대중입니다:)
소울워커는 유저들이 소매넣기나 기부행렬로 살렸던 게임이였는데 진짜 안타깝게 됬네.....
모두... 유저를 대개편 해버린 게임들이네요...
다들 한 번씩, 유저를 다 갈아버린... 전적이 있는 게임들이긴 하네요
옵치2로 바뀌면서 딜러 누가 더잘하냐 싸움되서 망함 덕분에 탱커유저들 대거이탈함
소울 워커에 대해 알고 있는 정보는 없지만, 영상에서 얻은 정보만 보고 이야기를 해보자면... 변화보다는 자멸을 향해서 걸어나갔다고 밖에 보이지 않네요.
자멸을 향해서 걸어갔다...
결과적으로 틀린 말은 아니긴 합니다 ㅠㅠ
자멸이라기보단 태생부터 허술하고 조잡해서 개편할 건덕지가 별로없고 해봣자 소용없는 게임이엇음..
헉
6-6에서 5-5로 가버리니 탱커의 역할이 커짐
예전처럼 메인탱커가 죽어도 서브탱커가 버텨주고 리스폰 해서 오는 시간을 벌어주며 싸움을 이어나가지 못함
그로 인해 탱커 터지면 한 템포 쉬어야 하는 하는 경우가 생기고 까딱하다 딜러 힐러 다 터져버리는 일이 많음
탱커 상성으로 인해 한 게임에 탱커를 여러번 바꾸는 일이 허다함 오버워치는 2탱커 라서 서로 상성을 맞출 수 있었음
(난 로드호그 하고 싶은데 오리사 나오면 상성이라 힘들어짐 -> 눈치보임 -> 이기려고 하면 다시 자리야 꺼내야겠지 - > 자리야 나오면 윈스턴 나오겠지 -> 또 호그 나오겠지? ->휴.. 안바꿀 수 없음ㅜㅜ)
하기 싫은 탱커 하더라도 같은 팀원이랑 즐겁다면 그나만 괜찮은데 탱커탓 정치하는 놈들 나오면 그냥 끄고 다른 편안한 게임 찾고 싶은 마음이 들기 시작함 -> alt + f4
뉴비 유입이 되려면 스타2 협동전 같은 pve가 절실한데 나올 일 없다는 뉴스는 절망적
아나 같이 저격수를 보면서 우리편을 맞추면 힐이 된다고?? 수면총을 쏜다고?? 하면서 블리자드의 상상력에 박수 쳤는데
업데이트는 산으로 가고 운영하는 꼴 보면 한숨 나옴 블리자드에 이제 돈 쓸 일 없는 것 같음..
탱커 정치 문제가... 확실히 크죠
아무래도 팀에서 혼자 맡는 역할이다 보니 더더욱 그런 것 같기도 하고요
힐러나 딜러를 욕하면 2명이랑 싸워야 하는데, 탱커는 혼자니...
PVE 같은 경우는 말씀하신 것처럼, 제대로 나왔다면 오버워치에게 있어서 큰 기회가 됐을 것 같습니다
근데 PVE도 안 냈고
PVE 개발에 실패하는 동안 PVP를 제대로 관리한 것도 아니니...
Pve가 나오긴 했고 메인탱 유저 입장에서는 1탱이 2탱보다는 훨씬 스트레스가 덜함
물론 탱에게 쾌락없는 책임이 몰려있지만 이번 치감 패시브 조정 이후 좀 덜해진것은 탱 유저입장에서 채감이 됨.
이번 대격변 이후 북미권과 아시아의 메타가 어느정도 일치해서 이번 밸패도 아시아권에서 이해할 수 있는 밸패였던거 보면 지금까지의 선입견을 좀 벗겨볼만 하지 않을까 싶음
솔직히 말하자면 탱커유저로선 2탱에서 1탱으로 줄어들면서 옆자리에 멍청이 하나 제거 된 것 만으로 크게 만족함
탱커를 하는데 템포 잡는데 주방이라던가 그랩이라던가 그런걸 기대할 필요도 없이 혼자서 캐리가 가능하기 때문
또한 윈자디 가위바위보 같은 케이스를 엎을려고 만든 탱커인 둠피스트란 탱커가 있고
오리사 호그 상성관계를 부수는 마우가 시그마란 탱커가 있음
무엇보다도 상성은 절대적이지 않음
라인 오리사 구도여도 라인쪽에 시메트라 바티스트 야타 넣으면 라인쪽이 오리사보다 훨씬 우세함
솔직히 이렇듯이 탱커는 하나로 줄인건 정말 잘한 패치 같음
무엇보다도 9시즌 이후엔 게임 템포가 빠르기 때문에 탱커가 없어도 진행되는 한타가 자주 보였음
즉 딜러가 실력이 좋다면 다른 포지를 씹으면서까지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소리
이는 기존에 딜러가 없어도 탱힐만 있으면 겜 굴러가던거랑 대비되어서 진짜 패치 잘했다고 생각함
@@형광가오탱커유저였는데 치감패치보고 걍 이게임은 탱커를 죽여야겠다는걸로밖에 안보이는데
그 2탱체제 때문에 한타가 너무나도 늘어지는 게임이었지. 옵치2 되면서 템포 빨라지고 이번9시즌때 더 빨라져서 만족함
행님 라그나로크 온라인 또 운영 병크 떴습니다..혼내주세요 ㅠㅠ
그냥 오버워치1 그대로 살려서 모드로라도 내줬으면 좋겠다 지금은 개인적으로 진짜 재미없는데
기존 디렉터의 의견인지 상부의 의견인지 모르겠지만 신규 디렉터 교체전에 왜 카트를 망쳤는지 누가 의견으로 그렇게 망하게 됐는지 정말로 궁금하다
카트는 좀 아쉬운 과정이 있었지 정신만 차리면 갓겜 맞을거다 싶어요 흐음
아직은 여러 부족한 점이 있지만
현재의 방향성대로 잘 나아간다면 더 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글로벌판이 회생불가능 수준인 건 속이 쓰리겠지만요...
소울워커거 참 맘아픈게 정말 기회가 많았던 게임임... 외적으로 유입이 미친듯이 몰려들어오던 때가 정말 많았는데 한번을 못잡고 ㅠㅠ 리부트로 망한게임하면 또 세나를 빼먹을수가 없는데 최근 섭종 발표했으니 한번 다뤄 주세요
카트 아템전 친구들끼리 해봤는데 2시간동안 웃기만함 ㅋㅋㅋㅋㅋㅋ
우리 서울워커 언급이라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밸로프 : 시체수집하는곳 ㅋㅋㅋㅋㅋㅋ
일러. 세계관 설정. 브금. 스토리 모든걸 잡았으나...운영하나가 모든걸 비비고 비벼서 국에 말아먹어버린 비운의 게임....안타까움만 남는 슬픈 게임이죠...
이터널리턴 시즌2 말아먹고 시즌3 개같이 부활햇슴다!! 많관부
그러고보니 시즌3 기점으로 이터널리턴이 부활했었죠
시즌 2 때 성적은 보고 많이 놀랐었는데...
시즌3 그거 인방특수아니에요? 이리는 인방빨 너무 받는거 같은데
@@진순-l4d진짜몰라서물어보는건데 머 자낳대같은거라도함? 걍님이보는 스트리머가한다고 이런소리하는거?
우리 이리 많이 사랑해주세요
진짜 많이 개선했어요 ㅜㅜㅜ
블서는 모바일이 찐이였는데 ㅜ
ㅍㅌ워커 잘가라..
5:04 이거 완전 팀포2 헌츠맨...
옵치는 솔직히 재밌어졌음
오버워치는 몇년동안 써먹던 핑계에서 이미 게임 이미지 말아먹어서 회복이 힘들거임. 어찌어찌 게임성때문에 먹고는 살아도 주류로는 올라가기 절대 힘들거다
pve 통수도 그렇고 회사 자체의 트롤짓때문에 신뢰도랑 이미지를 너무 깎아먹음
PVE 문제와 최근까지 보여줬던 블리자드의 행보가... 이미지를 진짜 많이 깎아먹기는 했죠
어떻게든 회복을 한다고 해도, 정말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penguinmonster제가 북미 거주중이라 아는데, 블리자드 위상이 지금 진짜 밑바닥 그자체. 90년대생이라서 그당시 블리자드의 이미지랑 지금 생각하면 참 씁쓸하네요
펭귄 귀엽다
5:04 fps에서 이게 말이됌? ㅋㅋㅋㅋ
온라인 게임은 진짜 끝이라는게 없다보니 무한한 개발과 유지비가 들어가는데 이걸 착한 과금으로 유지하기엔 돈이 너무 많이 드는 시대가 온것 같네요. 요즘들어 국내개발사들이 싱글기반 게임에 눈을 돌리는 것과 연관이 없지 않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