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링충?? 스파링만 하면 복싱이 절대~~~안되는 이유! 복싱 고인물 뻔치가 말하는 스파링충들에 대한 경고! 광고 & 제휴 & 후원 문의는 crcrty@naver.com 으로 연락 부탁 드립니다. 뻔치팀이 만든 복서를 위한 스포츠 브랜드 '투이스코' www.tuisco.co.kr 복싱 영상 제보는 뻔치공식 그룹 : goo.gl/v5eFvm 뻔치 페이스북 주소: / funch.ne.kr
이거 진짜 공감.. 제가 초등학생 때부터 복싱 시작해서 체육관 죽돌이에 막내라고 사랑 받고 한 체육관에서 고등학교 졸업할때 까지 오래 다녔는데.. 어릴때 부터 다니다보니 꾀부리고 운동 안하고 스파링만 했음 왜냐? 쉐도하고 위빙 더킹 이런거 연습하는게 너무 귀찮고 재미 없거든.. 그래서 매일 진짜 스파링 2판 3판 중학생때 어른들이랑 스파링하고 이외 시간은 로드웍하고 계단 뛰면서 체력 만들었음.. 이러고 생체 나갔더니 적수가 없음 중2때 처음 나갔는데.. 체육관에서 스파링해도 어지간하면 안지는데 진짜 운동 열심히 하는 분들 자세 제대로 잡고 탄탄히 배우신 분들하곤 상대가 안됨 그리고 진짜 말씀하신 것처럼 패턴이 단조로워짐 나름 대로 스탭은 밝고 쓱빡도 치고 경기 경험 많다보니 거리 잡는거 고수고 한데 결국 원투 스트레이트임 아니면 거리 싸움하다 내가 쳐맞을 타이밍에 클린치 타이밍 잘 재고 이런거만 늘지 그 진짜 고수들 길거리 인간 샌드백 하는 그런 사람들 처럼 위빙 하면서 쓱슥 피하고 이런게 안됨ㅋㅋ 복싱하는 사람들 로망인 그 자세들 안나옴 왜냐? 할 필요가 없었거든.. 슥 빡, 원투 카운터, 그리고 실전 경험으로 얻은 거리감 이런거로만 해도 동네 체육관 고수가 됨.. 근데 거기까지 이런거 깨닫고 처음부터 자세하나하나 연습해가면서 닦아야 되는데 나름 체육관 짬빱도 있고 스파링 하면 어지간하면 안지고 잘한단 소리 들으니 자존심 생겨서 제대로 연습도 잘 안함ㅋㅋ 친목질이나 해가면서 스파링 두어판 뛰고 오는게 제 체육관 루틴의 전부임.. 이걸 아는데도 안고쳐집니다 ㅠ
@@이더리움클래식-v6b 키큰사람과 할대는 얼굴보단 무조건 배노리는게 좋구요 자신의거리 잡기가 제일 힘들겁니다 리치차이때문에 들가면 원스텝빠지고 때리고 그렇기에 무조건 가드붙이고 머리 흔들면서 달라붙어야 합니다 그렇게 해도 노련한 복서들은 껴안거나 돌리거나 하지만 그래도 그방법이 조금은 더 도움되고 1대라도 더 때릴수있을겁니다 원래 복싱은 리치차이 극복이 힘들어요 그보다 더 힘든건 오소독스가 사우스포 아웃복서를만났을때 더 난감함을 느낄겁니다
100번 1000번 10000번 맞는 말씀이예요... 너무 조급하지 말고....기본자세 항상 점검하면서 움직임과 선이 멋있는 복싱을 만든다고 생각하면 결국엔 스파링만 고집하는 사람들보다 복싱 실력이 늘어 있을꺼예요 ^^ 6개월~1년에 복싱 마스터 하겠단 이런 생각은 접으시고요^^
좋은 말씀 해주시네요. 저희 체육관의 10대들(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이 대부분 이러고 체육관에서 운동합니다. 줄넘기도 안 하고, 쉐도우도 안 하고, 당연히 로드웍은 안 할테고, 몸은 만들고 싶을테니 고등학생 정도 되는 애들은 가끔씩 팔굽혀펴기 정도는 하더군요. 초등학생 애들은 사실상 그냥 노는 거고 운동이라고 부를 수도 없죠. 그나마 코치가 미트 잡아서 억지로라도 움직이게 만드니까 체력 향상 정도는 될겁니다. 중학생 고등학생 애들은 오면 바로 샌드백 몇 라운드 치고는 자가 보다 어린 애들 링에 불러다가 가드 내려고 슥슥 피하면서 스파링합니다.(스파링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함). 샌드백도 설렁설렁 쳐서 자세는 조금 나와도 체력이 늘어날 수 가 없는 방식입니다. 이런 애랑 스파링하면 어떻게 되느냐? 일단 기술이 굉장히 단순합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 대로 잽과 원투밖에 못해요. 그리고 체력 운동과 근력 운동이 전혀 안 되어있어서 당연히 1라운드 후반 부터 지치고, 펀치력 핸드 스피드도 형편 없습니다. 빠르게 연타 줘도 충분히 끝낼 수 있지만 일부러 가드 올리고 잽과 원투를 쓰게 만듭니다. 그리고 거기에 카운터 성으로 훅을 걸어줍니다. 애는 이런 종류의 펀치를 맞아 본 적이 없으니까 너무 황당해 하죠. 걔 입장에서는 펀치가 어떻게 나오는지도 모를겁니다. 그러다가 일부러 인사이드로 들어갑니다. 그럼 그때부터 아무 것도 못합니다. 근접거리에서 주먹을 낼지를 몰라요. 보디 주는 대로 다 맞고 어퍼도 맞습니다. 그러다 떨어지면 원투, 혹은 위 아래로 원투 줍니다. 자기보다 약한 사람들이랑만 스파링하고 기본적인 신체 단련 훈련을 안 하면 결국 이런 결말이죠. 근데 정말 웃긴 건 애들이 들어온지 얼마 안되는 사람들 옆에서 가르치고 있음.... 그 시간에 네들 줄넘기나 더 하라고 좀...
스파링만 많이하면 자세가 무너짐. 관장님들께서 괜히 기본자세 강조하고 그러는거 아님 프로복싱이 출범하고 거의 1세기가 되어 가는 시간동안, 수많은 천재들이 경험해보고 만든 자세가 지금의 기본자세임 원투 1만번 치면 남들 2년치 하는 만큼 강해짐 원투 1만번이 많아보이지??? 하루 100번씩 100일 100번치는데 길어야 20분임 즉, 주5일 첵관난다는 가정하에 5개월 동안 꾸준히 하루 20분동안 원투치면 ㅈㄴ강해지는거임 첵관 오래 다니는 사람들 중에서 아마 이런일 겪어본적 있을거임 처음 첵관온 회원인데 드럽게 못하던 사람이 갑자기 반년만에 남들 몇년치만큼 강해지는거 그런 경우는 대부분 재능이거나 아까 말 한것 처럼 하루 20분씩 기본 자세 연습했던거임 원투 100번씩 5개월 꼭 해보시길
스파링을 하는 이유가 뭐냐면 펀치나 파워를 시험하기 위한것도 잇지만 더 중요한건, 거리감각 + 여러 상황 에 대한 대처능력을 기르기 위함 이라고 생각함 모든 기술을 다 배워도 실제 스파링은 여러 변수가 많고 본인 몸에 맞게 적응 하는건 다르기 때문에 초보라도 일주일에 한번 이주에 한번꼴로 가볍게 매도우만 해도 크게 도움이 될수 잇다고 생각함
생활체육과 선수단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생활체육에서 스파링을 많이한 사람들은 안좋은 습관이 들어서 발전이 없는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선수단에서는 스파링 부족으로 미트, 셰도우, 샌드백 치는것 만큼 실전에서 발휘를 못하는 경우가 문제로 작용하는 선수가 많죠. 이분 말씀의 핵심은 그 어떠한 훈련도 소홀히 하지말자, 생각하며 발전할수 있는 스파링을 하자인거죠!
난 반대 입니다. 일단 스파링 충이란 소리를 들을 정도로 스파링을 많이 하길 추천 합니다. 스파링을 많이 한 사람이 쉐도우 복싱도 잘하고 샌드백도 잘치고 링 아래에서 기술 훈련도 효과적으로 합니다. 스라링은 많이 하는데 기술 훈련을 안한다? 그런 사람 여태 한 사람도 못봤습니다. 스파링을 많이 해야 스스로 기술 훈련을 해야 겠다는 느낌을 받게 되는 겁니다. 복싱 5년 동안 스파링을 너무 많이 한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의 스파링 충을 본 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대부분 스파링을 소홀히 합니다. 여러 여건이 있겠죠. 또한 스파링만으로도 기술 훈련 되고 기술 많이 좋아 집니다. 제 소원이 스파링충 이란 소리 듣는 겁니다. ^^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전, 복싱 6개월차 신입 나이 마흔넷 아들 셋 아빠입니다. 저도 일부러 복싱실력을 키우는게 스파링이 전부라 생각했습니다. 두려움을 없애기 위해 스파링을 나름 다닌기간에 비해 시도때도 없이 했었습니다. 기간이 비슷한 사람 기간이 오랜사람 선수등등 맞고 때리고 그냥 무조건 스파링을 했었습니다. 겁쟁이가 되기싫어 두려움에 물러서기 싫어 ...근데 현재는 등중앙 근육이 심하게 찢어졌습니다. 체력키우려 매일 산을 뛰는바람에 종아리도 찢어졌습니다. 오른손 중앙너클인대는 이탈이 돼 지금 이렇게 ㅠ.ㅠ 됐습니다. 선생님말씀대로 적당히 천천히 그리고 즐겁게 해야겠습니다. 선생님 영상들 좋은 피드백과 동시에 많은 배움과 깨닳음의 일조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앞으로 계속 좋은 영상부탁드리겠습니다.^^
나도 고인물로 한 마디 하자면, 6년 스파링 없이 화려한 기본기만 연마한 사람보단 1년 스파링충이 복싱을 더 잘 하는게 일반적임. 그리고 스파링충들은 보통 자신의 부족함을 잘 알기에 복싱 자체를 열심히 하는 경우가 대부분. 프로 데뷔 한 애들 중 스파링충 아닌 경우 못 봤음
이게 정답이네요. 저도 3년째 하는데 매도든 스파링이든 해야 자신이 무엇이 부족한지 대번에 알겠더하구요. 스파링은 필수이고, 구슬를 꿰는 작업인거 같아요. 연습한 것을 스파링에서 써보고, 다시 연습해서 완성도를 높이고, 상대방이나 고수의 장점은 배워서 연습하고, 우튜브에서 여러 관장들이 조언하는 스파링 횟수는 일주일에 약하게 1회, 강하게 1회 정도 같습니다. 뻔치 관장님 말씀은 스파링을 너무 좋아한 나머지 컴비네이션이나 기술연습과 체력훈련을 게을리 하는 경우를 경계 하라는 말씀인 듯.... ^^ 어떤 한국 챔피언에게 복싱에서 어떤게 가장 중요하냐고 물었더니 망설임 없이 체력이라고 하더군요.
맞는 말이네요. 한국같은 경우는 도장이 많아서 배울 수 있는 길이 많지만 여건이 안되면 친구랑 살살 운동삼아라도 땀내면서 하는게 안하는것 보단 낫다고 봅니다. 내가 싸움할 것도 아니고 선수할것도 아니고 저처럼 다이어트 목적이라면 친구랑 스파링이라도 재밌게라도 하는게 여건이 아되시는 분에겐 안하는것보단 났다고 봅니다. 물론 도장다니셔서 제대로 자세잡고 배우시는게 제일 좋지만요.
대부분이 익숙해지면 잘하는듯 싶습니다. 개별적으로 스파링, 단타, 연타, 스텝등의 경험치가 따로 있고 이것들을 섞어서 복합적인 동작을 하므로써 얻는 경험치는 따로 있는것같습니다. 합성스킬 레벨은 개별 스킬 레벨보다 높을수없고 처음에는 타고난 재능(신체조건)등으로 압박가능하지만 자신과 비슷한 신체조건과 상향평준화된 스킬속에서는 탈인간급의 스킬이 없는 이상 누가 더 총체적인 스킬 포인트의 부족을 채웠는가의 싸움아닐까 생각해봅니다.
100프로 공감! 제가 복싱 배울때는 스승이 무조건..새도우 최소 3개월 해야 링에 올려보냈습니다. 그리고 배운것만 치라고 했네요 ㅋㅋ 또 반대로 스파링 무서워하는 친구들 많았는데..스파링 안하고 새도우 샌드백만..2~3년쳐도 실력 향상에 도움이 안 됩니다. 스파링은 매주 1번이 적절합니다
만약 자동차 레이싱인데 부폼제조 + 조립 + 르망 레이싱(24시간) 경기라고 치면 부품들 대충 만들어서 빨리 출발부터 하니까 다른 차보다 앞서가는 재미에 빠지면서 다른 팀은 아직 부품 품질 올리고 야무지게 조립하고 있느라 출발도 못하고 있지만 자기차는 일단 시속 60km 로 달리니까 신나고 쎄려 밟으면 100km/h 도 달리니까 와~~~ 좋아하면서 몇시간동안 압도적 1등을 유지하지만 12시간이 지나자 자기차는 내구성도 못버티고 엔진에 연기나고 있는데 옆으로 다른차들이 시속 300km/h 로 쌩쌩 추월하면서 지나가는 그런 시추에이션 동화 같은 교훈.
동네농구하면 키도 작은데 몸빵으로 골밑에서 비비는 놈들이 있다.3초제한이 없는 반코트고 심판도 서로의 양심이기때문에 그냥저냥 서로 넘긴다.간혹 성질 더러운놈들이 꽤나 많으면 고수일수록 싸움을 피하고 부상안당하려고 빠르게 패스로테이션 돌리면서 이기던 지던 그렇게 마무리한다.문제는 이런 동농몸빵개깡들의 키가 맥시멈이 180전후인데 이녀석들이 할줄아는게 백보드를 활용한 슛인데 이마저도 사정거리가 골대근처다.미들슛도 전부 뱅크샷으로 노린다.자 이런사람들이 룰도 없고 몸으로 비비면서 동네농구의 왕으로 군림했다치자.이제 이사람들이 사회인농구를 가면 가드나 스몰포워드를 봐야하는데 그쪽으로는 전혀 할줄도 모르고 여전히 골밑에만 있다.3점슛? 되지도 않는다.그냥 왕복 셔틀런이나 하다가 끝나는거다.빡돌아서 골밑에서 비빌려고 하면 이제는 190이 골밑에 있으니 바로 파리채블락당한다.어깨빵으로 밀어보려하지만 전부 공격자파울이다.빡쳐서 싸움질이나 하고 모두에게 피해만 끼친다.메도우복싱이던 스파링이던 마찬가지다.3점슈터가 3점슛을 잘하기위해서는 오프더볼움직임을 연습하고 자신만의 안정감있는 리듬을 통해 기계적인 폼이 나올수있도록 반복연습을 해야하는데 하물며 농구도 이렇게 최고레벨로 가기위해서는 한가지 한가지 전부 반복연습뿐이다.복싱이던 킥복싱이던 다 똑같다.누가 기초를 더 잘 이해하는가.누가 최신의 가장 선진화된 기술을 잘 이해하고 체득하는가이다.기술은 항상 진보하며 발전한다.기본기라는것이 고여있는것이 아니다.계속 진화한다.더 잘하는 나라의 선수들의 기술을 반복적으로 따라하는것이 정말 중요하다.박종팔의 시대는 지났다.한시대를 풍미했지만 그의 기술이 현대적이라고 얘기하지않는다.그렇다하여 그분의 기술이 나쁘다는것은 아니다.다만 최신의 정보를 바탕으로한 기술은 아니란거다.체계적인 기술일수록 감에의존하는 기술을 압도한다.보완되며 발전해온것이다.스텝한동작 위치 작은차이들이 전부 정보다.이 새로운정보들을 몸에 체득하기위해서는 영리한 반복연습만이 실력을 키우는 길이다.계속 찾고 구해야한다.한사람의 가르침만으로는 안된다.넘어서질 못한다.악으로 깡으로만 버틸뿐이다.복싱을 잘하고싶으면 미국을 연구하면 되고 킥복싱은 태국을 보면 된다.그게 답이다.스파링충이 실력이 정체될수밖에 없음은 모든종목들이 설명해준다.현재 세계최고의 선수들이 날리는 잽과 훅과 어퍼를 그대로 받아들여라.그게 가장 선진화된 기술이다.
전 복싱 다닌지 얼마 안됐을때 기본기도 안잡혀있는데 자꾸 어떤 중학생이 스파링하자고 하도 졸라대서 관장님도 계속 저랑 중학생이랑 스파링 붙히길래 어쩔수없이 했었는데 가볍게하는줄 알았더니 학생이 막 제 턱에 계속 주먹 꽂길래 눈돌아가가지고 더티복싱으로 뒤지게 팬게 기억나네요. 아무리 중학생이 상대여도 눈돌아가니까 그냥 어린애고 나발이고 존나 패게되더라구요 룰도 잘 모를때 스파링 붙혀놔서 상대가 뒤 도는데도 후두부때리고 존나 팸;; 그 후로 당분간 스파링 안붙혀서 열심히 기본기에 정진했습니다
![[전 복싱 국가대표 김지훈의 복싱의기술] - 복서라면 알아야 할 복싱 골든타임 (다다셰프 복싱경기)](http://i.ytimg.com/vi/LBJIrIcXnwA/mqdefault.jpg)
![[전 복싱 국가대표 김지훈의 복싱의기술] - 복서라면 알아야 할 복싱 골든타임 (다다셰프 복싱경기)](/img/tr.png)
이거 진짜 공감.. 제가 초등학생 때부터 복싱 시작해서 체육관 죽돌이에 막내라고 사랑 받고 한 체육관에서 고등학교 졸업할때 까지 오래 다녔는데.. 어릴때 부터 다니다보니 꾀부리고 운동 안하고 스파링만 했음 왜냐? 쉐도하고 위빙 더킹 이런거 연습하는게 너무 귀찮고 재미 없거든.. 그래서 매일 진짜 스파링 2판 3판 중학생때 어른들이랑 스파링하고 이외 시간은 로드웍하고 계단 뛰면서 체력 만들었음.. 이러고 생체 나갔더니 적수가 없음 중2때 처음 나갔는데.. 체육관에서 스파링해도 어지간하면 안지는데 진짜 운동 열심히 하는 분들 자세 제대로 잡고 탄탄히 배우신 분들하곤 상대가 안됨
그리고 진짜 말씀하신 것처럼 패턴이 단조로워짐 나름 대로 스탭은 밝고 쓱빡도 치고 경기 경험 많다보니 거리 잡는거 고수고 한데 결국 원투 스트레이트임 아니면 거리 싸움하다 내가 쳐맞을 타이밍에 클린치 타이밍 잘 재고 이런거만 늘지 그 진짜 고수들 길거리 인간 샌드백 하는 그런 사람들 처럼 위빙 하면서 쓱슥 피하고 이런게 안됨ㅋㅋ 복싱하는 사람들 로망인 그 자세들 안나옴 왜냐? 할 필요가 없었거든.. 슥 빡, 원투 카운터, 그리고 실전 경험으로 얻은 거리감 이런거로만 해도 동네 체육관 고수가 됨.. 근데 거기까지
이런거 깨닫고 처음부터 자세하나하나 연습해가면서 닦아야 되는데 나름 체육관 짬빱도 있고 스파링 하면 어지간하면 안지고 잘한단 소리 들으니 자존심 생겨서 제대로 연습도 잘 안함ㅋㅋ 친목질이나 해가면서 스파링 두어판 뛰고 오는게 제 체육관 루틴의 전부임..
이걸 아는데도 안고쳐집니다 ㅠ
그래서 지금도 하고있나요
방어진현대중공업입니까?
나도 울산인데
근데 키가 165인데 180들하고하니 거리조정도 안되고ㅠ 위빙하면서 과감하게 들어가라는데 드가다가 다쳐맞고 그러다가 핵핵대고
주먹에 대한 두려움도 있고
이거 진짜 스파링많이하면 쫌 기량올라가겠습니까??
스파링충이 그래도 잘하긴함..
@@이더리움클래식-v6b 180한테는 어정쩡하게 가드 내주면서 돌격보다는 가드 조금씩 들면서 잽으로 확 들어가서 안으로 주먹내면 다맞습니다
@@이더리움클래식-v6b 키큰사람과 할대는 얼굴보단 무조건 배노리는게 좋구요 자신의거리 잡기가 제일 힘들겁니다 리치차이때문에 들가면 원스텝빠지고 때리고 그렇기에 무조건 가드붙이고 머리 흔들면서 달라붙어야 합니다 그렇게 해도 노련한 복서들은 껴안거나 돌리거나 하지만 그래도 그방법이 조금은 더 도움되고 1대라도 더 때릴수있을겁니다 원래 복싱은 리치차이 극복이 힘들어요 그보다 더 힘든건 오소독스가 사우스포 아웃복서를만났을때 더 난감함을 느낄겁니다
스파링충 속성반의 장점 - 3개월~6개월만 배우고도 생체가서 우승가능.
단점- 조금 수준 높은 사람만나면 방어도 안되고 스탭밸런스가 안좋아서 고급 연타 불가능 . 링올라가면 거의 개싸움처럼 보임 ㅋㅋ 자세가 다 무너지는듯
그렇게 단정짖진마세요
한결 ㅇㅇ 진짜 제일중요한 단점임 스파링 너무 많이하면 결국은 몸에 무리와요
그건아님ㅋㅋㅋㅋㅋㅋ 스파링하면서 개싸움만하는게아님ㅋㅋㅋㅋ 미트잘치고 샌드백잘치는거보다 스파링만하는게 훨씬좋긴함
기초부터 차근차근 올라가도 고수 만나면 똑같습니다 ㅋ ㅋ
@@이동빈-c2f짖긴 뭘 짖어 개ㅅㄲ여?
수험생으로 따지면 기본기 하나도 없이 모의고사만 디딥다 푸는 그런 느낌인거같다..
와..기막힌 비유인듯요!!
나도 이생각함. 본질은 전부 똑같은듯
아하 대박!! 표현입니다 ^^
그래서 모든 운동이 기본기가 중요하죠.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하수가 아닌 고수들과 스파링을 많이하면 저절로 잘하려고 자세 샌드백 미트 쉐도우 열심히 하게됩니다. 특히 챔피언과 스파링을 하면 눈이 번쩍 떠집니다.
물론 스파링만 하고 딴걸 안하면 망하겠지만 스파링자체가 제일 중요한 훈련인것같아요
100번 1000번 10000번 맞는 말씀이예요... 너무 조급하지 말고....기본자세 항상 점검하면서 움직임과 선이 멋있는 복싱을 만든다고 생각하면 결국엔 스파링만 고집하는 사람들보다 복싱 실력이 늘어 있을꺼예요 ^^ 6개월~1년에 복싱 마스터 하겠단 이런 생각은 접으시고요^^
스파링만 맨날 하면 절대 안됩니다이~~~ㅎㅎㅎ
시행착오를 통해 귀한 경험담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하고 안하는 날은 안되는 자세를 잡고 자신만의 기술 연습이 중요하다고 느껴용
좋은 말씀 해주시네요. 저희 체육관의 10대들(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이 대부분 이러고 체육관에서 운동합니다. 줄넘기도 안 하고, 쉐도우도 안 하고, 당연히 로드웍은 안 할테고, 몸은 만들고 싶을테니 고등학생 정도 되는 애들은 가끔씩 팔굽혀펴기 정도는 하더군요. 초등학생 애들은 사실상 그냥 노는 거고 운동이라고 부를 수도 없죠. 그나마 코치가 미트 잡아서 억지로라도 움직이게 만드니까 체력 향상 정도는 될겁니다. 중학생 고등학생 애들은 오면 바로 샌드백 몇 라운드 치고는 자가 보다 어린 애들 링에 불러다가 가드 내려고 슥슥 피하면서 스파링합니다.(스파링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함). 샌드백도 설렁설렁 쳐서 자세는 조금 나와도 체력이 늘어날 수 가 없는 방식입니다. 이런 애랑 스파링하면 어떻게 되느냐? 일단 기술이 굉장히 단순합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 대로 잽과 원투밖에 못해요. 그리고 체력 운동과 근력 운동이 전혀 안 되어있어서 당연히 1라운드 후반 부터 지치고, 펀치력 핸드 스피드도 형편 없습니다. 빠르게 연타 줘도 충분히 끝낼 수 있지만 일부러 가드 올리고 잽과 원투를 쓰게 만듭니다. 그리고 거기에 카운터 성으로 훅을 걸어줍니다. 애는 이런 종류의 펀치를 맞아 본 적이 없으니까 너무 황당해 하죠. 걔 입장에서는 펀치가 어떻게 나오는지도 모를겁니다. 그러다가 일부러 인사이드로 들어갑니다. 그럼 그때부터 아무 것도 못합니다. 근접거리에서 주먹을 낼지를 몰라요. 보디 주는 대로 다 맞고 어퍼도 맞습니다. 그러다 떨어지면 원투, 혹은 위 아래로 원투 줍니다. 자기보다 약한 사람들이랑만 스파링하고 기본적인 신체 단련 훈련을 안 하면 결국 이런 결말이죠. 근데 정말 웃긴 건 애들이 들어온지 얼마 안되는 사람들 옆에서 가르치고 있음.... 그 시간에 네들 줄넘기나 더 하라고 좀...
가르쳐주는 스승이 2번째로 중요하고 3번째는 그걸 듣고 연습함이고 1번째로 중요한건 열정이다
1째가 재능이고 2째가 피지컬 3째가 연습
@@준호신-o2h 재능이 있어도 열정이 없으면 의미가 없죠
스파링만 많이하면 자세가 무너짐. 관장님들께서 괜히 기본자세 강조하고 그러는거 아님
프로복싱이 출범하고 거의 1세기가 되어 가는 시간동안, 수많은 천재들이 경험해보고 만든 자세가 지금의 기본자세임
원투 1만번 치면 남들 2년치 하는 만큼 강해짐
원투 1만번이 많아보이지???
하루 100번씩 100일 100번치는데 길어야 20분임
즉, 주5일 첵관난다는 가정하에 5개월 동안 꾸준히 하루 20분동안 원투치면 ㅈㄴ강해지는거임
첵관 오래 다니는 사람들 중에서 아마 이런일 겪어본적 있을거임
처음 첵관온 회원인데 드럽게 못하던 사람이 갑자기 반년만에 남들 몇년치만큼 강해지는거
그런 경우는 대부분 재능이거나 아까 말 한것 처럼 하루 20분씩 기본 자세 연습했던거임
원투 100번씩 5개월 꼭 해보시길
스파링을 하는 이유가 뭐냐면 펀치나 파워를 시험하기 위한것도 잇지만 더 중요한건, 거리감각 + 여러 상황 에 대한 대처능력을 기르기 위함 이라고 생각함 모든 기술을 다 배워도 실제 스파링은 여러 변수가 많고 본인 몸에 맞게 적응 하는건 다르기 때문에 초보라도 일주일에 한번 이주에 한번꼴로 가볍게 매도우만 해도 크게 도움이 될수 잇다고 생각함
1:46 욕나올뻔ㅋㅋ
옳소! 개인적으로는 머리 맞은것에 대한 회복도 생각해야하기때문에 일주일에 한번정도가 맞는것같습니다.
프로선수겸관장님이랑 스파링 거의 매일 하다 결국 머리 다쳐서 장애 생겨서 눈에 장애가생겨서 일상생활에도 지장있어요 그래도 복싱 다시 시작 하고 싶지만 시력문제로 어찌 될지😭
헐... 대체 뭔 관장이 회원을
손해배상 받으셨나요? 남자다움보다 몸건강이 우선입니다...
아니 관장이 어떻게 했길래 관장님이랑 하다가 장애를...? 무슨 장애가 생기신건지
그런 체육관 걸러야 하는데
그래서 복싱이 ㅈㄴ 어려운 운동임 힘든건 둘째치고 진심 어려움..
@근데그거한우냐. 저도 축구 농구하고 복싱 이제 시작했는데 진짜 힘들고 어려운 것 같아요
진짜 공감.... 선수와 비선수의 차이도 그런거 같아요
기술 하나하나마다의 완성도.. 시합준비하면 한두개가지고 세네달을 준비합니다.
생활체육과 선수단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생활체육에서 스파링을 많이한 사람들은 안좋은 습관이 들어서 발전이 없는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선수단에서는 스파링 부족으로 미트, 셰도우, 샌드백 치는것 만큼 실전에서 발휘를 못하는 경우가 문제로 작용하는 선수가 많죠. 이분 말씀의 핵심은 그 어떠한 훈련도 소홀히 하지말자, 생각하며 발전할수 있는 스파링을 하자인거죠!
뻔치님 화이팅!
요즘 스파링 자주하느냐고 기본에 충실하지 못했는데 다시 생각하게 되는 영상이네요ㅜㅜ
난 반대 입니다.
일단 스파링 충이란 소리를 들을 정도로 스파링을 많이 하길 추천 합니다.
스파링을 많이 한 사람이 쉐도우 복싱도 잘하고 샌드백도 잘치고 링 아래에서 기술 훈련도 효과적으로 합니다.
스라링은 많이 하는데 기술 훈련을 안한다? 그런 사람 여태 한 사람도 못봤습니다.
스파링을 많이 해야 스스로 기술 훈련을 해야 겠다는 느낌을 받게 되는 겁니다.
복싱 5년 동안 스파링을 너무 많이 한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의 스파링 충을 본 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대부분 스파링을 소홀히 합니다. 여러 여건이 있겠죠.
또한 스파링만으로도 기술 훈련 되고 기술 많이 좋아 집니다.
제 소원이 스파링충 이란 소리 듣는 겁니다. ^^
스파링충이 문제가 아니라 스파링쎄게충들이 문제임.. 가볍게하는건 거리감각 익히고 그 스파링을 위해 기술이나 기본기 연습을 하게되는데 스파링쎄게충들 만나면 이건 뭐 배려없이 뇌손상이나 주려하고.. 오히려 스파링쎄게충들 만나면 복싱 하기가 싫어짐. 나도 똑같이 쎄게 때리게되고 짜증나네요 시합도 아닌데. 쎄게하는건 시합 나가서나 할것이지 같은 체육관 관원끼리 스파링쎄게충 되는게 제일 극혐..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1:45 내 경계에서 저색ㄲ.... 쟤를 ....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전, 복싱 6개월차 신입 나이 마흔넷 아들 셋 아빠입니다.
저도 일부러 복싱실력을 키우는게 스파링이 전부라 생각했습니다. 두려움을 없애기 위해
스파링을 나름 다닌기간에 비해 시도때도 없이 했었습니다. 기간이 비슷한 사람 기간이 오랜사람 선수등등 맞고 때리고 그냥 무조건 스파링을 했었습니다. 겁쟁이가 되기싫어 두려움에 물러서기 싫어 ...근데 현재는 등중앙 근육이 심하게 찢어졌습니다.
체력키우려 매일 산을 뛰는바람에 종아리도 찢어졌습니다. 오른손 중앙너클인대는 이탈이 돼 지금 이렇게 ㅠ.ㅠ 됐습니다. 선생님말씀대로 적당히 천천히 그리고 즐겁게 해야겠습니다. 선생님 영상들 좋은 피드백과 동시에 많은 배움과 깨닳음의 일조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앞으로 계속 좋은 영상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지금 딱 저상태인데ㅜㅜ 어떻게하죠 제얘기하는줄ㅜㅜ 투도 잘못해요 앞손으로만하고 위빙더킹은 생각도못함 그래서 이상한 변칙스킬만 늘고,근데도 어중이 떠중이들은 이겨서 내가 조금 하는줄앎 근데 좀 잘배운애들이랑하면 쌉털려요ㅜㅜ
나도 고인물로 한 마디 하자면, 6년 스파링 없이 화려한 기본기만 연마한 사람보단 1년 스파링충이 복싱을 더 잘 하는게 일반적임. 그리고 스파링충들은 보통 자신의 부족함을 잘 알기에 복싱 자체를 열심히 하는 경우가 대부분. 프로 데뷔 한 애들 중 스파링충 아닌 경우 못 봤음
이게 정답이네요.
저도 3년째 하는데 매도든 스파링이든 해야 자신이 무엇이 부족한지 대번에 알겠더하구요.
스파링은 필수이고, 구슬를 꿰는 작업인거 같아요.
연습한 것을 스파링에서 써보고, 다시 연습해서 완성도를 높이고,
상대방이나 고수의 장점은 배워서 연습하고,
우튜브에서 여러 관장들이 조언하는 스파링 횟수는 일주일에 약하게 1회, 강하게 1회 정도 같습니다.
뻔치 관장님 말씀은 스파링을 너무 좋아한 나머지 컴비네이션이나 기술연습과 체력훈련을 게을리 하는 경우를 경계 하라는 말씀인 듯.... ^^
어떤 한국 챔피언에게 복싱에서 어떤게 가장 중요하냐고 물었더니 망설임 없이 체력이라고 하더군요.
체력이 제일이죠 내가 30초 동안 전력을 다해서 하면 최고의 실력이 나오는데 그걸 35초 40초 45초 늘려간단 마인드로 기본은 당연한거고
나도 거울보고 기본기 연습하거나 샌드백칠 땐 잘되는데 스파링할 땐 진짜안되더라.. 스파링충이 부러운 게 주먹을 안무서워하는 게 부럽더라ㅠㅠ
타이거 우즈도 탑을 찍는 샅태에서도 매일 여러개의 카메라로 기본 자세연습만 수시간을 했다고 하죠 경험도 중요하지만 탄탄한 기본기도 매우 중요하죠
이제 배우기 시작했는데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스파링을 자기가 연습한걸 써먹는용됴로 하면 좋습니다 연습한다음 스파링에서 그걸 쓰면 그 두근거림은 잊을수가 없지요 그러면서 더더욱 열심히하게되고 실력이 올라갑니다
체고 형들이랑 스파링하면 눈물이나요 그러니까 기본기하고 코치님한테 미트받고할때 아 행복하다 이걸느낌
정말 좋은말씀입니다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근데 뭔가 복싱하는 김풍작가님 분위기가 나셔요 ㅎㅎ 유쾌하심.
ㅎㅎㅎㅎ백번 공감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파링충 1인 인증요.. ㅠㅠ
맞는 말이네요. 한국같은 경우는 도장이 많아서 배울 수 있는 길이 많지만 여건이 안되면 친구랑 살살 운동삼아라도 땀내면서 하는게 안하는것 보단 낫다고 봅니다. 내가 싸움할 것도 아니고 선수할것도 아니고 저처럼 다이어트 목적이라면 친구랑 스파링이라도 재밌게라도 하는게 여건이 아되시는 분에겐 안하는것보단 났다고 봅니다. 물론 도장다니셔서 제대로 자세잡고 배우시는게 제일 좋지만요.
대부분이 익숙해지면 잘하는듯 싶습니다. 개별적으로 스파링, 단타, 연타, 스텝등의 경험치가 따로 있고 이것들을 섞어서 복합적인 동작을 하므로써 얻는 경험치는 따로 있는것같습니다. 합성스킬 레벨은 개별 스킬 레벨보다 높을수없고 처음에는 타고난 재능(신체조건)등으로 압박가능하지만 자신과 비슷한 신체조건과 상향평준화된 스킬속에서는 탈인간급의 스킬이 없는 이상 누가 더 총체적인 스킬 포인트의 부족을 채웠는가의 싸움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아 ~감사합니다. 저희 관장님이 해주신 말씀하고 같아서 더 잘들었어요!!명심!!
후반부 스파링에 대한 얘기 좋습니다. 추가 하자면 스파링 말고 매도우 복싱도 매우 좋은 방법 중 하나라 생각합돠
@근데그거한우냐. 강도 낮추고 살살 수싸움 중심으로 하는 스파링일 겁니다
햐... 진짜 좋은 이야기다 극공감하고 갑니다
오오 배우고 갑니다
뻔치는 복싱을 잘한다기보다 복싱을 사랑하는사람이다
1년 복심햇는데 뻔치 조언 와 이건 찐이다
첫 스파링하고 실력이 확 는 것 같습니다. 나한테 필요한 게 뭔지. 마치 공부로 치면 기출문제를 풀면 개념공부가 마려워지는 것 처럼요.
100프로 공감!
제가 복싱 배울때는 스승이 무조건..새도우 최소 3개월 해야 링에 올려보냈습니다.
그리고 배운것만 치라고 했네요 ㅋㅋ
또 반대로 스파링 무서워하는 친구들 많았는데..스파링 안하고 새도우 샌드백만..2~3년쳐도 실력 향상에 도움이 안 됩니다.
스파링은 매주 1번이 적절합니다
스파링 너무 아파요
@@찐타 스파링 많이해야 실력늘어요
완젼 공감
원투만 한 6개월 치고
줄넘기 남들 3분 3라운드 뛸 때
9라운드 뛰고...
체육관 등록 목적: 감량 ^^
ㅋㅎ 투 이상의 콤비네이션이나 원투든 자세 가다듬으면거 매일 매스스파링하먄 오히려 더 좋죠 나중의 복싱이라는 기준이 밸런스 잘잡고 바디나 원투 이상의 컴비네이서 쓰려면 미트나 매스스파링 쉐도우를 겸비해야 쓰는거라서 ㅎㅎ
뻔치님 혹시 격투기 처음시작했는데 렌즈끼고 운동해도되는건가요?? 인터넷 검색해보니 의견이 반반으로 나뉘어서요 ㅠㅠ 소프트렌즈 원데이렌즈인데 뻔치님도 안경쓰셔서 여쭤봅니다
ㅋㅋ 역시 경험된 말씀
난또 스파링하면 못생겨 지는줄
만약 자동차 레이싱인데 부폼제조 + 조립 + 르망 레이싱(24시간) 경기라고 치면 부품들 대충 만들어서 빨리 출발부터 하니까 다른 차보다 앞서가는 재미에 빠지면서 다른 팀은 아직 부품 품질 올리고 야무지게 조립하고 있느라 출발도 못하고 있지만 자기차는 일단 시속 60km 로 달리니까 신나고 쎄려 밟으면 100km/h 도 달리니까 와~~~ 좋아하면서 몇시간동안 압도적 1등을 유지하지만 12시간이 지나자 자기차는 내구성도 못버티고 엔진에 연기나고 있는데 옆으로 다른차들이 시속 300km/h 로 쌩쌩 추월하면서 지나가는 그런 시추에이션 동화 같은 교훈.
스파링 할 때 렌즈 끼시나요???
아무것도 안 끼고 생눈으로 해야죠 렌즈 끼고 잘못 맞으면 큰 일 난다고 해요
예전에 복싱할때 상대 바꿔가며 스파링 하루에 두번씩 한적도 많았는데... 로드웍 3km씩 새벽에 뛰고, 줄넘기 3000번. 미티치고 샌드백 쉐도우 뛰고...
동네농구하면 키도 작은데 몸빵으로 골밑에서 비비는 놈들이 있다.3초제한이 없는 반코트고 심판도 서로의 양심이기때문에 그냥저냥 서로 넘긴다.간혹 성질 더러운놈들이 꽤나 많으면 고수일수록 싸움을 피하고 부상안당하려고 빠르게 패스로테이션 돌리면서 이기던 지던 그렇게 마무리한다.문제는 이런 동농몸빵개깡들의 키가 맥시멈이 180전후인데 이녀석들이 할줄아는게 백보드를 활용한 슛인데 이마저도 사정거리가 골대근처다.미들슛도 전부 뱅크샷으로 노린다.자 이런사람들이 룰도 없고 몸으로 비비면서 동네농구의 왕으로 군림했다치자.이제 이사람들이 사회인농구를 가면 가드나 스몰포워드를 봐야하는데 그쪽으로는 전혀 할줄도 모르고 여전히 골밑에만 있다.3점슛? 되지도 않는다.그냥 왕복 셔틀런이나 하다가 끝나는거다.빡돌아서 골밑에서 비빌려고 하면 이제는 190이 골밑에 있으니 바로 파리채블락당한다.어깨빵으로 밀어보려하지만 전부 공격자파울이다.빡쳐서 싸움질이나 하고 모두에게 피해만 끼친다.메도우복싱이던 스파링이던 마찬가지다.3점슈터가 3점슛을 잘하기위해서는 오프더볼움직임을 연습하고 자신만의 안정감있는 리듬을 통해 기계적인 폼이 나올수있도록 반복연습을 해야하는데 하물며 농구도 이렇게 최고레벨로 가기위해서는 한가지 한가지 전부 반복연습뿐이다.복싱이던 킥복싱이던 다 똑같다.누가 기초를 더 잘 이해하는가.누가 최신의 가장 선진화된 기술을 잘 이해하고 체득하는가이다.기술은 항상 진보하며 발전한다.기본기라는것이 고여있는것이 아니다.계속 진화한다.더 잘하는 나라의 선수들의 기술을 반복적으로 따라하는것이 정말 중요하다.박종팔의 시대는 지났다.한시대를 풍미했지만 그의 기술이 현대적이라고 얘기하지않는다.그렇다하여 그분의 기술이 나쁘다는것은 아니다.다만 최신의 정보를 바탕으로한 기술은 아니란거다.체계적인 기술일수록 감에의존하는 기술을 압도한다.보완되며 발전해온것이다.스텝한동작 위치 작은차이들이 전부 정보다.이 새로운정보들을 몸에 체득하기위해서는 영리한 반복연습만이 실력을 키우는 길이다.계속 찾고 구해야한다.한사람의 가르침만으로는 안된다.넘어서질 못한다.악으로 깡으로만 버틸뿐이다.복싱을 잘하고싶으면 미국을 연구하면 되고 킥복싱은 태국을 보면 된다.그게 답이다.스파링충이 실력이 정체될수밖에 없음은 모든종목들이 설명해준다.현재 세계최고의 선수들이 날리는 잽과 훅과 어퍼를 그대로 받아들여라.그게 가장 선진화된 기술이다.
스파링을 많이 하는건 좋은데
기술 훈련 등 컴비네이션 연습도 게을리 하지 말라는 말씀.
맞는말씀입니다
머리칼이 오늘따라 섹시하시네양
저한테스파링은 실전감각과 새로운 기술 스타일 연습이라 그래서 그런지 전 스파링이 도움이 젤 많이뎜 ㅎㅎ..
저새끼 나왔다 ㅋㅋㅋ
암튼 잘 듣고 갑니다. 맞는말만 해주시네요~~
명심하겠습니다
스파링만하면 안되는구나~~~~~~
아 스파링이랑 시합이 젤 실력 많이 는다고 해서 스파링 많이 하는중인데ㅜㅠㅠ
스파링만 하지말라는 소리지 스파링은 하셔도 됩니다!
이게 왜 오늘뜨지 ㅎㅎ
전 복싱 다닌지 얼마 안됐을때 기본기도 안잡혀있는데 자꾸 어떤 중학생이 스파링하자고 하도 졸라대서 관장님도 계속 저랑 중학생이랑 스파링 붙히길래 어쩔수없이 했었는데 가볍게하는줄 알았더니 학생이 막 제 턱에 계속 주먹 꽂길래 눈돌아가가지고 더티복싱으로 뒤지게 팬게 기억나네요. 아무리 중학생이 상대여도 눈돌아가니까 그냥 어린애고 나발이고 존나 패게되더라구요 룰도 잘 모를때 스파링 붙혀놔서 상대가 뒤 도는데도 후두부때리고 존나 팸;; 그 후로 당분간 스파링 안붙혀서 열심히 기본기에 정진했습니다
그래서 전 다른 연령대 분들이랑은 가볍게 스파링하지만 고등학생이랑은 피하게 되더라구용. 그 분들 나이가 엄청 혈기왕성해서... 어쩔 수 없이 하게 된다면 무조건 전력을 다해서 합니다. 하하하ㅏㅎ ㅋㅋㅋㅋ
이거 공감가네요.. 중고딩들은 매스복싱해도 그냥 후려갈겨대서 피하게되는듯.. 같이 개싸움해도 남는것도 없고.. 잘못하면 부상당할수도 있고
미트랑 샌드백만 치는거랑 움직이는 상대맞추는거랑 확실히 다름 하지만 펀치자세가 제데로 잡혀있는상태에서 실전에 들어가야지 자세엉망인 사람이 얼굴만보고 주먹날리면 자세 다나감
근데 스파링 안하고 밑에서만 하면 평생 초보ㅋ 스파링도 풀스파링해야됨
종합적으로 다 하라는 거쥬?
인정 ㅠㅠ 단 하나도 안맞더라....
제대로 익혀서 스파링하라는 말씀이군요
저는 스파링할때 영상촬영하는데 도움이 많이됩니다. 나도모른 습관들이 있더라구요
일단 모든 것은 기초부터 탄탄하게 키워놓고 해야함
표정으로 다 설명하시네요 ㅋㅋ
진짜 공감 스파링은 1주일에 한번이 적당한거 같습니다
형은 키가 몇이에요?
스파링을하든 기본기를 쌓든 안디치고 재밌게 오래하는게 장땡~~~~실전회화가 먼저냐? 문법이 먼저냐? 실전회화 중요시 하던 분들 나중에 결국 문법 공부하게됨....
40대 후반도 복싱해도 되나요
그럼 안됌?
안됩니다.
복싱은 50대부터 하는게 좋습니다.
스파링처음하고싶을때는그거임 싸움잘하고싶은거
밑에 누가 써놨네 모의고사같은게 스파링이라고. 맞는말같음. 아무 생각없이 모의고사만 푸는건 의미없는듯. 시험 채점하고 오답노트를 만들어야 의미가 있을듯
메도우도 아니고 실제 스파링을 매일 했다고요? 몸이 버팁니까?
스파링 3일에 한번한고 있는데 스파링 한 뒤 머리가 띵한테 이거 괜찮은가요?
괜찮지않죠...줄이세용
@@crcrty 그래도 이정도로 뇌세포 죽진 않겠죠?
당연히 뇌세포 죽은 겁니다
메스복싱은 자주하는게 좋아요
기본기가 안되는데 응용이 어케 나오겠어 ㅋ 기본기랑 스킬이 익숙해지고 실전에서 쓰는 거지 기술폭이 좁으면 어느 수준에서 못 올라와
다른 사람 말좀 듣고 내가 뭐가 문제고 잘못됬는지 고치려고 해야겠습니다. 반성,
입고 계신 투이스코 옷!!
지금은 판매 안하시나요ㅠ
땀복입니다! 구매가능합니다
저는 복싱이 아닌 킥복싱 을 배우고있는 수련생입니다. 스파링 충 도 좋지만 미트 쉐도우 샌드백 체력 훈련없이 스파링 만 하는건 문제가있지만 훈련을 열심히 하고 가볍게 스파링은 자주 하면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스파링은 일주일에 2~3번이 좋은거같음
우연히 보네요. 스파링 왜 해요 ? ㅎㅎ 사회에서 열심히 일하며 살면 되요. 피하고 멋있고 말하는게 아직 어려서 그래요 ㅎㅎㅎㅎㅎㅎㅎㅎ 나중에 보세요. 진짜 뭐가 손해인지 ㅎㅎㅎㅎㅎㅎ
뭐라는건지ㅋㅋ
어떤상대든 잘팰수만있다면 그게잘하는겁니다...
입고 계신 땀복 어디꺼예요?
투이스코...
복싱뻔치 해외로도 배달 가능 한가요?
메스복싱하자.. 스파링 너무 무서워
스파링안하고 실력느는 방법은 없나여
1:48 저샠..
관장이 스파링충 방관허용했나요?
결론 기본기 기본기 기본기
아니 롤처럼 수준 높은 사람한테 발리면서 안배워 지나요?
근데 가드 잘하고 원투 꽂는게 가장 중요하자나욬ㅋㅋㅋㅋㅋㅋ역설적으로 스파링이 중요한 듯
스파링이 안 중요하다는 얘기가 아니라.. 잽 이면 잽, 훅이면 훅..하날 하더라도 제대로 몸에 익히고 하는 스파링이, 아무런 기술적 진전 없이 무작정 하는 스파링 보다 훨씬 많은 도움이 된다는 얘기로 들리는데...
맞습니다... 근데 복싱인으로서 영상보면서 느낀 점이 역시 스파링만한 것이 없군! 이런 생각이 들어서요ㅋㅋㅋㅋ 영상에서 나온 뻔치님의 말씀데로 어느정도 수준 이하는 체력이 되다는 전제에서는 원투 존나 갈기고 가드만 잘하면 백퍼 통한다는 예전 코치님 말씀이 생각나네욤
진짜 뭐 국대나 프로선수 할거 아니면 그냥 스파링충이 짱인듯
누구든 생체로 시작하는겁니다 이런식으로 말하시면 추후에 모든이를저격하는거고댓글 다시는분들 또한 같은겁니다
난 하루에 한번씩하는데 줄여야되나
하트주는사람[Heart giver] 주 1,2회가 제일 좋더라구요
건강에안좋음 ㅜ
하트주는사람[Heart giver] 주2~3회 해 머리하고 턱 너무 아퍼...
선수반들은 매일 하더군요
문제는 참지도자를못만나면 체육관등록후 친목질로 끝나는경우가 대다수 ㅡㅡ
고인물이지만 복싱은 경력만큼못함
진심레알겅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