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시시스트랑 인생에서 엮이면 시간 낭비 많이해요. 첫인상은 호인같고, 외모도 나쁘지 않고, 사교적이기 때문에 좋은 사람으로 보이는데 지내보면 정치질 좋아하고 꼭 타켓 잡아서 비꼬고, 깎아내리면서 자존감 채우더라고요. 이런 사람 만나고 집에 오면 감정이 전염되어서 저도 우울해지고 부정적으로 변해서 손절했어요. 그 후에 저한테 집착적으로 연락해서 무서웠네요.
최고봉은, 1. 도움을 받아도 감사하다 말 한번 안하고, 당연시 여기고, 나중에 욕하는사람. 그사람의 상황이 안되써서 온힘을다해 도와줬는데, 그 은혜를받았다는 거자체가 자기 자존심때문에 원수로 갚는사람. 상황이 나아지니 그때 그거 니가 안 도와줬어도 그냥 내가하면되는 거였어. 그게 뭐라고. 하고 뒤에서 욕하고 다는사람 많음! 2. 잘못하고도 미안하다 말 안하는사람. 그들은 그렇게 살아가는 미 문명인 들이었다.
맞아요. 내가 느끼는 그 쎄한 느낌, 감각이 맞아요. 덕분에 지금은 바로바로 걸러내고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초반에 손절이 답입니다. 근데 돌아보면 나도 그런 면을 어느 정도는 가지고 있는 사람이었더라구요. 그런 사람이 되지 않으려고 .. 그래서 하나씩 고쳐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당하지 않을 것이고 섞이지도 않으려 하다 보니까 내 기준선이 생겨나는 것 같아요.
갠적 경험으론 1. 사소한 잘못을 했을 떄 가볍게라도 하는 사과 없이 자연스레 넘어가는 사람 2. 시간약속 어기는걸 가볍게 생각하는 사람 3. 아무리 호의라고 해도 남이 싫다고 2번 이상 거절 했는데 계속 자기 의견 강요하는 사람 4. 사회적, 신체적으로 자기보다 약한 사람에게는 유독 잔인한 사람 5. 물어보지도 궁금하지도 않은데 굳이 나에게 먼저 접근해서 3자 이야기를 하는 사람 (이런 사람은 하루 뒤에 당신 욕하고 있음) 6. 종교나 어떤 사상에 몰입되어 선민의식에 빠진 사람(갠적으로 느낀건데 종교는 기독교, 사상은 페미니즘, 동물보호단체 쪽 부류가 유독 심함) 7. 자신의 "과거"는 어땠다며 과거를 자랑하거나 자신의 "주변 사람"을 들먹이면서 떠세 부리는 사람. 8. 자신의 부탁을 거절했다고 거칠게 화내는 사람 9. 부모 외에 3자가 무언가 이익을 줄 수 있다면서 나에게 접근하는 경우 10. 첫 만남부터 과하게 친절한 사람 외에도 많지만 일단 첫눈에 봤을 떄 누가 봐도 또xx인 사람들이 아닌... 적당히 정상인인척 살면서 대중속에 묻혀가는 사람들 중에서 조심해야 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위와 같았음
내 기준 경계하게되는 사람 1. 넘겨짚어 말하는 사람 2. 자기와 가까운 타인의 성취를 자꾸 언급하는 사람 (실제 가깝지 않은 사람일 때도 많음 ) 3. 구체적인 숫자를 자꾸 언급하는 사람 4. 아래 사람을 대하는 태도와 윗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크게 다른 사람 5. 말이 분명하지 않고 애매한 사람 6. 회피형 인간 7. 메타인지 낮은 인간 8. 거짓말, 반복적 지각,외모 평가 등 누가봐도 상식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는 사람 + 그것에 미안하지 않은 태도를 갖은 사람 9.타인 입장 생각 못하고 얘기하는 사람 10. 독립적이지 않은 사람 11. 기분이 태도가 되는 사람 + 제 기준에 불편감을 가지시는 분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존중합니다. 저 또한 이런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 노력하며 사는 사람일 뿐이니까요. 다만 불편하신 분들도 계시지만 공감하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아 다행입니다. 긁히신 분들이 비난 댓글을 다시는거같은데.. 맹목적 비난은 본인 수준을 드러내는 일이란걸 아시길요 ^.^
인생 뭐 있나요.... 멋지고 좋은 친구 따로 찾을 필요 없어요.... 지금 주변을 봐 보세요... 좀 아니다 싶은 사람만 멀리하면.... 주변에 좋은 사람만 남아요... 그게 1명이든 10명이든 상관 없다고 생각 합니다. 주변에 이상한 사람은 없다는 거에 행복해 하시면 됩니다.
금방들킬 터무니 없는 거짓말 하는 것들은 나르시시스트입니다. 가족이어도 절대 상종하지 말아야 할 것들임. 전 과하게 선한척, 정의로운 척하며 위선 떠는 인간, 비슷한 맥락으로 인간의 본능을 인정하지 않고 돈과 이성에 초월한 척 가식 떠는 인간. 언더도그마를 철썩 같이 믿으며 약자는 선하고 부자는 악하다며 이성보다 감정적으로 사고 하는 인간들을 거릅니다.
우연히 만난 중국인들이 말을 막하는 것은 아니지만 웬지 그 이전단계같은 행동을 보였는데 앞에서는 참고 있었지만 그뒤로 상종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중화사상인지는 모르겠지만 자신들보다 잘사는 한국마져도 은근히 무시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자신들보다 못한 국가사람은 경멸할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고 이래서 세상의 중심이 못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직장생활 해보니 대화할때 상대방을 착하다고 말하는 분들을 조심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은 아니지만 확률적으로 봤을때 대부분 착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상대방을 호구로 생각한다는 것과 동일하게 볼 확률이 대단히 높더라구요 존중하고 배려해줬더니 그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특히 사소한 말다툼등의 기싸움이 났을때 무례하고 공격적으로 말하면서 하대하는 확률이 대단히 높았습니다 소시오패스나 나르시시스트일 확률이 대단히 높으니 항상 인지하고 조심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분들과 가까이 했을때 가장 치명적인것은 동급의 자기 패거리가 있을때 말도 안되는 의견에 편을 들어서 정상적인 사람을 왕따를 시켜버리는데 일단 당했을때는 성인이라도 순간적으로 자존감이 대단히 하락하고 심각하게는 우울증으로 유도한다는 점이 가장 무섭더라구요
2번은 무조건 걸러야죠. 상황이 바뀌면 나한테도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임. 비즈니스에서도 점원, 웨이터, 청소하시는 분들한테 함부로 대하는 사람이랑 비즈니스적 파트너가 되지 말라고 하죠. 이거는 평소 습관으로 어느 정도 고칠 수 있습니다. 진짜 의도적으로, 습관적으로라도 누군가가 나에게 서비스를 하면 내가 그에 대한 값을 지불할 예정이든, 이미 지불했든 무조건 "감사합니다."라고 하는 습관을 들이면 됩니다. 저는 거의 무조건 서버분이 음식이든 뭐든 갖다 주시면 그때마다 기계적으로 감사표시를 하는데 이게 말이 무섭다고 억지로라도 이걸 20년 넘게 의도적으로 하니까 진짜로 감사하게 됐어요. 다 같이 식사하는 자리에서 밥을 먹어보면 외국처럼 땡큐를 연신 말하는 문화가 아니라서 그런지 우리나라분들은 은근히 감사 표시를 잘 안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이것만 잘해도 사람이 달라 보입니다.
부자들이 웨이터들에게 팁을 안 주는 이유와 같습니다. 쓸데없는 호의는 좋지 않기 때문이죠. 당신의 감사합니다 한마디는 감사하지 않는 모든 사람이 진상처럼 보이게 하기도 하며 서비스의 차이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돈을 주고 받는 당연한 권리에 감사를 표하는 것은 주의해야하는 이유는 그것이 권리가 되는 줄 아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실제 명품직원이 자신이 명품인 줄 아는 것과 같기 때문이죠.
최근 직장 경험담입니다. 내가 말하면 주제 막론 상대가 공감을 하지 않고 딴지, 반대 의견을 냅니다. 서로 공감, 소통이 안돼요. 자기 잘난척은 잘함. 이런 사람은 피상적으로만 대하면 됩니다. 대화하면 피곤하고 기분도 안좋아지거든요. 서로 상성이란게 있어요. 이건 노력으로 되는게 아닙니다.
범죄자형 사람들 분명히 있습니다. 잘배우고 못배우고 떠나서 타고난 사람마다 천성이 있습니다. 가까이만 가도 기분이 안좋아지는 사람들 있습니다. 중학생 고등학생 남녀노소 다 있어요. 그런사람들 간단히 말해서 절대 이런사람들 안고쳐지고요. 사패, 소패 거의 확실합니다. 근데 이게 가면 갈수록 진짜 무서운게 문제가 지능형 범죄라는거죠. 실상 알고보면 원인제공자는 따로 있는데 엉뚱한 사람이 죄를 뒤집어 쓰게 되고요. 눈빛만 가지고 판별하기 어렵습니다. 그사람 생각은 이런겁니다. 길을 가다가 존나 띠겁다 한대 때리고 싶다. 근데 그걸 다르게 표현하는 겁니다. 혼잣말로 또는 지인과 욕을 하며 대화를 한다던지 이성과 애기를 하는것은 좋은데, 고성방가로 소리를 지른다던지, 상상이상으로 무례한 사람들 많습니다. 이런걸 악연이라고 하죠.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전혀 고려하지 않습니다. 결론: 한번 그러한 행동을 한 사람은 바뀌기 힘들다. 그런 사람들은 유유상종하게 된다. 이런 사람들 때문에 더 악착같이 살게 된다.
저는 오냐오냐 컸는 사람을 기피해요. 기본적으로 자신이 모든 상황에 상위 포지션에 있을려고 하고, 본인보다 밑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잘되거나 맞는 말인데 본인이 듣기에 거북한 말을 하면 화내거나 비아냥거리고, 타인이 맞춰주길 바라고, 자긴 타인에게 사랑과 칭찬, 예쁘고 긍정적인 말만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더라고요. 그렇게 만든 부모도 본인의 자식이 어디서 한 소리 들었다면 가만히 못 있고, 되갚아주기 위해 부들부들거리고. 이게 다 애를 이기적이게 만드는 원인인데 말이죠. 그래서 전 제 4촌오빠와 그들의 가족을 기피해요. 본인의 아들인 4촌오빠를 제가 시비 걸었다고 생각했는지 외모 비하, 비아냥, 소리지르기 등등 하더라고요. 4촌오빠•언니나 작은 고모부, 작은 고모가 불행했으면 좋겠어요. 오냐오냐 큰 사람들은 정말 많은 부정적인 요소를 가진 사람으로 크더라고요.
다섯번째 완전극공감입니다.아무리 겉으로 멀쩡해보여도 대화 중간중간 튀어나오는 말은 속일수가 없어요. 대디님이 말하신 동남아 사람들을 원숭이로 아무렇지않게 비교한다든지 섬뜩한말을 아무렇지않게 한다는지..예를들면 아이씨 우리 엄마 확 xx할뻔했네 이딴말을 하는인간도 있고 더 큰 문제는 자기가 그런 저질스런 단어를 썼는데도 뭐가 문제인지 모름. 전 5번째만 잘 체크해도 이상한 사람들을 잘 거를수있다고 생각해요
헐 감성대디님 첫번째 얘기 듣자마자 너무 공감가서 박수쳤어요. 와.... 흘끔흘끔 곁눈질한다던지 자꾸 눈치보는듯하고 시선을 똑바로 못보고 자꾸 빗겨본다던지. 이게 성격이 소심해서 그런게 전혀 아니라 그냥 원래부터 눈빛에 그런 느낌이 드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런 사람들 대부분 도덕성 떨어지고 거짓말 잘치고 자격지심있고 여튼 성격이 안좋았어요.
1.티나게 사람 차별해서 대하는 사람(본인이 못 느끼는지 알고 그러는건지 모르겠음) 예를 들면 한두번 본 사이고 잘 모르는데 누구에겐 인사를 아주 상냥하고 친절하게 하고 누구에겐 건성건성 눈빛이 다름. 2.만나자 마자 자기 자랑,자기 얘기만 하는 사람. 다른 사람 얘기 할땐 관심 없고 무표정. 자기가 모든 대화의 중심이여야 하는게 처음 만났는데도 티가 남.
먼저 영상 보면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어요. 그리고 평소에 아무렇지 않게 사람을 만나고 에이~ 무슨 그런 일로 하며 애써 무시하고 어쩌면 제 자신을 관용이란 단어로 포장하고 있었는지 몰라요. 그러나 지금은 인간관계를 조금 다르게 보기 시작했어요. 특히 공감 된 부분은 3번이에요 아무리 친한 사이더라도 시간과 약속을 우습게 여기는 인간은 꼭 거르시길 분명 그런 인간은 피해를 줍니다. 흔히 손해수라고 부르죠 그런 팔자가 있더라구요 남에게 피해를주는 ...
저도 오늘 부터 구독했어요. 저는 걸러야할사람 그리고 쎄한사람 합쳐서 정리할게요 순서는 우선순위 상관없습니다. 1.밥먹을때 쩝쩝이 심한사람 2.먼저 선빵 대통령 욕 지역 무시 (서울 수도권 부심하는 애들) 3.상대방 말할때 20초 내 끊는사람 4.회사 알아보라할때 매출액 우선으로 말하는사람 5. 대기업에 안 팔면서 파는거라고 뻥 지시하는 사람 6. 말끝마다 자신이소속된 그룹 즉 영업이라 치면 영업은 영업은 영업은 말야 하는사람 7. 라떼이즈홀스 70%오바 8. 70%이상 긍정만 외치는 사람 9. 현실파악 못 하는 사람 10. 내로남불 심한사람(선임버프20%내 허용 인정)
1. MBTI 맹신론자 2. 어색함을 푼다는 핑계로 불편한 농담을 던지는 사람 3. ‘꼰대’ 라는 말을 남발하는 사람 : 돈을 받고 마땅히 해야 할 일조차 꼰대취급하는 사람 4. 습관적으로 시간약속 늦는 사람 5. 자아성찰을 안하는 사람 (남탓, 사회핑계) 6. 만났을때 대화주제가 타인밖에 없는 사람(내 남친이~,내 여친이~, 내 친구가~) 7. 그냥 지나가다가 사람 얼평하는사람(내면 자존감 부족)
다 공감이 가네요^^ 특히 이상한 말 하는 사람은 무조건 걸러야해요. 엘베에서 인사만 나누던 부부와 식사를 하게된날 그집 아저씨가 자긴 여혐하고 마누라와 딸 이외의 여자는 관심없단 소릴 하더라고요. 남아선호사상이 굉장히 강한 집에서 자랐고 여자는 겸상도 못했다며 요즘세상 좋아졌다는 무례한 말을 서슴없이 해서 놀랐어요. 엘베에선 세상 예의있었거든요. 그아저씨 와이프도 아휴 우리 남편은 어찌나 여혐을 하는지~ 라며 웃으며 말하는데 그땐 관계도 있고 아이들 사이도 있어서 그래도 좋은 면이 있겠지싶어 그러려니하고 넘어갔어요 웃긴건 그렇게 여혐해서 여자가족만 위한다는 사람이 자기 와이프는 평소에 엄청 무시하더라고요. 간사하게 우리부부와 만날땐 이벤트해주는 통 큰 남편인냥 굴더니 아저씨 와이프와 단둘이 만나면 그렇게 남편이 자기무시하고 시댁도 하녀취급한다고 흉을 흉을...😅 남편이 친구들이랑 여자나오는 술집가는데 너희 남편도 친구들이랑 그런데 가니? 하고 물어보는데 진짜 답답하고 아 이사람들은 좋은 영향을 주고받지 못할것 같아서 끝냈네요
저도 사람들 시선에 좀 많이 민감한 사람인데요. 상대가 날 쳐다보든 내가 상대쳐다보든 서로 의식하는것처럼 보여서 무섭기도 하고 별로 신경쓰지않으려고 하고 그래요. 지금도 조금씩 고치려고 하고있구요 사람이라는게 처음부터 쉽게 고쳐지진 않더라구여 ㅎㅎ 저도 부족한 점을 하나씩 채워서 고쳐나가야하는데 그래도 대디님 영상보며 공감도 되고 참고하고 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직장내 정치질,이간질하는 사람을 상대하는 방법도 궁금합니다. 20대 사회초년생기준. 상대는 너구리같은 50대 아저씨. 남얘기나 뒷담화는 기본이고 겉으로는 쿨하고 정 많은 척. 약강강약. 상사 꼬드겨 술 사먹이고 힘들다고 엄살 떨고 일 안 할려고 함. (본인보다 일 쉽게 하는게 보이면 큰일 남). 젊은 신입들을 이간질함.자신보다 일 잘 하면 어떻게든 꼬투리 잡아서 깎아내림.
분리수거 종류대로 구분해 깔끔하게 제대로 안 하고 대충 뭉쳐서 산책로나 공원의 공중 화장실 옆의 수거 자루에 쑤셔넣는 사람 .깨갱한다, 팔이 아파 썩어들어가는 것 같다, 왜 이렇게 (사람들이) 개떼처럼 많아, 쌔빠(새것) 등의 말을 자주 쓰고 입 안의 침이 더럽다고 몇 미터마다 뱉고 다님..
조금 헷갈리는 경우가 있는데..사람 얼굴만 보고 별로일 것 같다, 가식적일 것 같다 이런 식으로 판단하는 경우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 이 말을 듣고 깜짝 놀랐거든요. 행동이나 말투를 보고 판단하는건 당연히 이해가 가는데, 얼굴만 보고 사람을 판단하는건 너무 오만한것 아닌가? 싶더라구요..
저는 기분 나쁘게 하는 화법에서 쎄함을 느끼네요. 가장 기본적으로 상대방의 말을 끊는 것과 자기 할 말만 생각하고 있는 사람. 상대방과의 대화에서 경청하지 못하는 사람. 말씀하신대로 하대하거나 깔보거나 교묘하게 긁는 화법. 가면을 쓰거나 거짓말 하거나 과장하는 사람. 의심, 경계, 표정까지 캐치하는 수준은 아닌데 위 해당하는 사람과 대화하며 쎄함을 느낄 때는 자연스레 기분 나쁜 티를 내게 되더라구요. 차피 관계 맺고 싶은 생각이 없기에. 그러고보니 악성 나르시시스트들 특징이기도 하네요.
나만 만나면 거지가 되는 인간~ 밥먹자고 해서약속잡고 식사할때면 무조건 얻어먹기만 하는 후배 한애가 있었습니다. 몇번은 그러려니 했는데 내가 밥사면 후식이나 커피는 사주겠지 했는데 전혀 그런것이 없었어요. 나와 약속잡는게 내가 밥사주는 물주인줄 아는 인간이었습니다. 결혼해서 초등학교 아들까지 있는 넘인데~ 나중에 또 밥먹자고 문자오길래 바로 차단하고 손절함~ 이렇게 얻어먹는게 창피한줄도 모르는 인격장애자 같더군요.
1번 이상한 눈빛 이거 너무 공감돼요!! 고등학생 때 알게된 친구가 그랬는데, 알고보니 이간질을 하고 거짓말을 하는 이상한 애였어요. 2번은 너무 바보인 것 같아요. 만약 속으로 정말 장애인에 대한 혐오가 있다고 해도, 겉으로는 그 모습이 무례하기 때문에라도 숨겨야 하는거 아닌가 싶어요. 정신병이나 장애에 대한 사회적인 부정적 인식은 굉장히 강하기 때문에 나도 모르게 상대를 불쌍한 사람 취급할 수 있다고는 생각해요. 저같은 경우는 우울증이 있는데 상담을 전문으로 하는 분들 중에서도 내담자를 자기보다 못난 사람인 것처럼 대하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그니까 저는 사회생활을 할 때 보통 받는 대우와 정신질환을 가진 환자(?)로 있을 때 상담사같은 분들에게 받는 대우의 온도차가 커서 힘들었을 정도였어요. 자기와 같은 인간으로 안 보는 느낌 있죠;; ㅠ 서운하기도 하고… 암튼 근데 이해는 한다구요 어느 정도는. 그치만 인지를 하고 실례가 되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죠! 한숨 푹푹쉬고 그거는 ‘나 좀 걸러주소~~’하고 얼굴에 써붙여놓은 격. 거짓말도… 분명 그렇게 말 했잖아? 라고 하면 아니라고 끝까지…….. 근데 다른 사람하고는 이런 일이 없는데 유난히 걔하고만 대화하면 늘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대요. 쎄하지만 무시했는데 가끔 일반적이지 않은 이상한 말도 하는 애였거든요. ;;; 그것조차 무시; 그랬다가 나중에 봉변당했습니닼
내가 언제 그런 말 했냐고 하면서 사람 바보만들던 애가 이상한 말도 했었는데 생각해보니 약속도 이상할 정도로 어기면서 사과 한 마디 안 했던 적이 있네요 소름인데? 경기도 사는 제가 걔네 집 근처 왕십리까지 간 적이 있는데 집 앞에 걸어서 10분? 15분이라며 거의 한시간 지각해놓고 사과도 안 했었던 게 기억났어요. 연을 끊어야 하는 신호가 자주 왔는데도 ^^;;; 하히… 이미 오래전 일이지만 참 씁쓸하네요.
다섯가지의 공통점이 상대방을 하찮게 여긴다는점인데요. 표정, 말투, 언어, 행동들중 어느 한가지가 이상하다고해서 그 사람을 무조건 걸러야겠다는 극단적인 판단은 하지마시고 좀 불쾌해지는 말과 행동들을 하더라도 그 사람의 본심을 좀 더 깊이 들여다보시고 어느정도 거리를 두면서 천천히 가까워지는 선택을 하는것도 나쁘지않을듯 하네요.
지가 무시하면서 무시했던 사람이 다른 사람 무시하면 강약약강이라는 사람…쎄합니다 아주 그냥 틀림과 다름을 인정하라면서 오지랖으로 뒤캐내면서 자기편만드는 사람.쎄함. 상황에 맞는 말 안하면서 요구하면서 사람 힘들게하는것도 쎄하긴 함..예를 들면 미성년자인 자신의 모습을 성인이 되면 닮으라는 말을 거절하면 자존감 낮아진다면서요. 또한 남이 하는 말 듣고 사생활침해하면서 그 사람 캐는것도 쎄함. 남 함부로 판단하는 것도 쎄함…개인 주관이라는게 있지만.남 얘기 함부로 했다거나 또한 그 사람이 한 얘기 남에게 전달해서 안좋든 좋든 소문 퍼지게 하는 인간도 쓰레기부류 중 하나인 것 같긴함… 지가 억한 심정 들었다고 소문 퍼뜨리고 다니는거.말 옮기는 것또한… 이 사람이 날 어떻게 생각하는지 나에 대한 안좋은 일이나 내 얘기했을때 입꼬리 올라가던 너. 얜 이런데도 만나.라고 했던 너. 내 얘기 듣고 뒤캐고 다니던 너.는 지 불리한거로 남들 편만들고 다니려했던 너. 내가 안좋은 일 일어났던거 얘기하면 비웃으면서 얘는 여기서도…라고 하며 날 비웃던 사람들
1. 선민의식 : 나는 잘났고 너희는 못났다.
2. 거짓말 : 확인해보면 자기 유리한대로 해석해서 이야기함.
3. 약속 : 말 바꾸는걸 쉽게 생각함.
4. 특정사상에 심취 : 반대의견만 꺼내도 바로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면서 공격함.
대표적으로 천한 간신배유형입니다 멀리하는 것이 화를 면하는 지름길입니다 정말 실속없고 빚좋은 개살구입니다!
왼쪽 애들 특징이네요
이거 인정 맞아요
나르시스트기질입니다
;;; 어 그거 전라도 공장단지 다니는 새끼들인데.
진짜임 시발;;; 놀랬잖음. 님 때문에.
쎄함은 사이언스다. 첫느낌 아닌 사람은 피하세요. 지나고보면 맞더라구요
ㄹㅇ ㅋㅋ
6. 다른 사람의 험담과 비판을 달고 다는 사람
약속 펑크 자주 아무렇지 않게 내는 사람 진짜 그닥 같이 오래갈 사람으로 두지말아야함
조씨남자조심하세요 조두순친척임
@@user-ph8ry3ds2y 정병인가 김으로 시작하는 범죄자들은 전부 김씨 친척이야?
@@user-ph8ry3ds2y비유가 와닿지않네요..
@@user-ph8ry3ds2y 조씨가 100만 명이 넘는데요.
흠... 펑크내는 사람이 별로 아쉬워하지않을..ㄷ.ㅅ...
나르시시스트랑 인생에서 엮이면 시간 낭비 많이해요. 첫인상은 호인같고, 외모도 나쁘지 않고, 사교적이기 때문에 좋은 사람으로 보이는데 지내보면 정치질 좋아하고 꼭 타켓 잡아서 비꼬고, 깎아내리면서 자존감 채우더라고요. 이런 사람 만나고 집에 오면 감정이 전염되어서 저도 우울해지고 부정적으로 변해서 손절했어요. 그 후에 저한테 집착적으로 연락해서 무서웠네요.
최고봉은,
1. 도움을 받아도 감사하다 말 한번 안하고, 당연시 여기고, 나중에 욕하는사람.
그사람의 상황이 안되써서 온힘을다해 도와줬는데, 그 은혜를받았다는 거자체가 자기 자존심때문에 원수로 갚는사람. 상황이 나아지니 그때 그거 니가 안 도와줬어도 그냥 내가하면되는 거였어. 그게 뭐라고. 하고 뒤에서 욕하고 다는사람 많음!
2. 잘못하고도 미안하다 말 안하는사람.
그들은 그렇게 살아가는 미 문명인 들이었다.
맞아요.
내가 느끼는 그 쎄한 느낌, 감각이 맞아요.
덕분에 지금은 바로바로 걸러내고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초반에 손절이 답입니다.
근데 돌아보면 나도 그런 면을 어느 정도는 가지고 있는 사람이었더라구요.
그런 사람이 되지 않으려고 .. 그래서 하나씩 고쳐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당하지 않을 것이고 섞이지도 않으려 하다 보니까 내 기준선이 생겨나는 것 같아요.
니도 걸러짐 ㅅㅂ아
마지막 5번째 진짜 진짜 공감해요
대학후배중에 진짜 생긴것도 멀쩡하고 예의도 바른친구가 있는데 대화를 하면 할수록 뭔가 알수없는 찜찜함과 불쾌함이 있었는데 얼마뒤 여자친구에게 폭력을 써서 경찰서를 가더라구요
진짜 설명할수없는 이상한 단어 이상한말투
내가 살아보면서 느낀 것은
내 주변에서 기독교랑 충청도만 걸러내도 웬만한 소시오 패스 범죄자들은 죄다 막을 수가 있음
@@darkani5665 전라도 얘기 나왔는데 바로 기독교랑 충청도 질러 버리기. 진짜 맛조개 그냥 쏙쏙 뽑히네 ㅋㅋ
@@parksengwoo
전라도 이야기가 나왔나? 너 기독교에 충청도였냐? 기독교랑 충청도는 머리가 나빠서 이렇게 잘 낚이는구나....ㅋ
@@parksengwoo
헠!!.... 너 기독교인 것도 모자라 충청도이기까지 하냐?...... 어떡하냐.......너....
조두순도 충청도에 기독교 ..... 강호순과 정성현, 정명석도 기독교에 충청도.....
@@parksengwoo
너 살면서 주변 사람에게 기독교랑 충청도인 거 숨기지 말아라.....
그래야 보는 즉시 패주지
갠적 경험으론
1. 사소한 잘못을 했을 떄 가볍게라도 하는 사과 없이 자연스레 넘어가는 사람
2. 시간약속 어기는걸 가볍게 생각하는 사람
3. 아무리 호의라고 해도 남이 싫다고 2번 이상 거절 했는데 계속 자기 의견 강요하는 사람
4. 사회적, 신체적으로 자기보다 약한 사람에게는 유독 잔인한 사람
5. 물어보지도 궁금하지도 않은데 굳이 나에게 먼저 접근해서 3자 이야기를 하는 사람 (이런 사람은 하루 뒤에 당신 욕하고 있음)
6. 종교나 어떤 사상에 몰입되어 선민의식에 빠진 사람(갠적으로 느낀건데 종교는 기독교, 사상은 페미니즘, 동물보호단체 쪽 부류가 유독 심함)
7. 자신의 "과거"는 어땠다며 과거를 자랑하거나 자신의 "주변 사람"을 들먹이면서 떠세 부리는 사람.
8. 자신의 부탁을 거절했다고 거칠게 화내는 사람
9. 부모 외에 3자가 무언가 이익을 줄 수 있다면서 나에게 접근하는 경우
10. 첫 만남부터 과하게 친절한 사람
외에도 많지만 일단 첫눈에 봤을 떄 누가 봐도 또xx인 사람들이 아닌...
적당히 정상인인척 살면서 대중속에 묻혀가는 사람들 중에서 조심해야 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위와 같았음
7번은 자존감낮아서 습관적으로 나를 방어하기 위한 나르들 기법이라 가볍게 무시하면됨.
10번 과하게 친절은 사회성 부족인경우가 있어서... 덧붙이자면 과하게 착한척하며 “그러나 척인지 티가 1도 안나는” 친절한사람임. 그런 사람들은 진짜 사패일가능성있어서 죽임당할수도 있음 ㄹㅇㅍㅌ 실제 임상 경험있어서 씁니다...
소시오패스를 조심하세요 ;;
@@rfkck2919 죽임을?? 어떤 경험이길래 ㄷㄷ
5번은 진짜 실제로 경험해봤고 제일 많이 있음
+ 모든 상황에서 효율을 따지는 사람
예) 사람이 다쳐서 병원에 가야하는데 일 밀린 거 마저 끝내고 가라하는 경우, 여사원이 임신을 했는데 눈치를 주며 회사 그만두라는 암시를 계속 주는 상황 등.
5개모두 진짜 공감가는데 전 특히 3번째가 진짜 맞더라구요
말씀하신대로 허풍이나 허세차원이 아닌 사실과 다른 이야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데 나중에 걸려도 아무렇지않게 죄책감도 없음
첫번째 정말 무슨눈빛 말하는지 알거 같아요 ㅎㅎ
눈빛 게슴츠레 하게 뜨면서 똑바로 안보고 눈흘기면서 힐끔힐끔 보는눈
나중에 꼭 뭔일이남
사람을 볼때 눈에 총기가 있다, 눈빛이 선하다 등등 눈빛을 보고 칭찬하거나 평가하는 게 이유가 있는 것 같다는..😀반대로 눈빛이 이상하면 느낌이 쎄하고요....
시선을 의도적인지 어쩐지 몰라도 계속 피해요..소심하고 내성적인 사람도 아닌데 그렇다..숨기는게 많고 결국 제 뒤통수 치더라구요… 남자여자 공동으로 해당되더라구요~
고개를 안 움직이고 눈알만 움직이면서 사람 쳐다보는 사람이 있음 그런 사람은 무조건 피하라고 하더라구요
이런식으로 했다가 내가 지 돈 훔쳐갔다고 하더군요..보니 본인이 지갑을 의도적으로 숨기고 그런거였고,내가 피해 볼만한 얘기를 하고 다니면서 날 그렇게 괴롭혔더군요
내 기준 경계하게되는 사람
1. 넘겨짚어 말하는 사람
2. 자기와 가까운 타인의 성취를 자꾸 언급하는 사람 (실제 가깝지 않은 사람일 때도 많음 )
3. 구체적인 숫자를 자꾸 언급하는 사람
4. 아래 사람을 대하는 태도와 윗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크게 다른 사람
5. 말이 분명하지 않고 애매한 사람
6. 회피형 인간
7. 메타인지 낮은 인간
8. 거짓말, 반복적 지각,외모 평가 등 누가봐도 상식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는 사람 + 그것에 미안하지 않은 태도를 갖은 사람
9.타인 입장 생각 못하고 얘기하는 사람
10. 독립적이지 않은 사람
11. 기분이 태도가 되는 사람
+ 제 기준에 불편감을 가지시는 분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존중합니다. 저 또한 이런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 노력하며 사는 사람일 뿐이니까요. 다만 불편하신 분들도 계시지만 공감하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아 다행입니다. 긁히신 분들이 비난 댓글을 다시는거같은데.. 맹목적 비난은 본인 수준을 드러내는 일이란걸 아시길요 ^.^
그거님이자나요
저 조건에 다 안 맞는 사람이 존재하긴 함?
성인군자들만 만나나요?
3번은 69 ?
@@winnesbogum 저요.
본인이야기가 아닌 남의 이야기하는 사람은 무조건 관계않하는게 좋음 좋은말이든 나쁜말이든
그럼 관계할수있는 사람없을텐데
적당히 까는걸로 유대감 형성도 중요함
그게 사회돌아가는거임 그때 어떻게 행동하는지가 제일 중요함ㅋㅋ
여초가 어케 돌아가는지도 모르겠네
않하는게가 아니라 안하는게임
뒷담화는 위험하지요
합리적 이유없이 일률적으로 판단하는 사람과도 관계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Seoul_Forest101C5 그니깐 여초왕국이 없죠 ㅋㅋ 모래알 같은
본인한테 이득이 가는 게 없는데도 습관적으로 없는 이야기를 지어서하거나 거짓말하는 사람이요. 손절했어요
인생 뭐 있나요.... 멋지고 좋은 친구 따로 찾을 필요 없어요.... 지금 주변을 봐 보세요... 좀 아니다 싶은 사람만 멀리하면.... 주변에 좋은 사람만 남아요... 그게 1명이든 10명이든 상관 없다고 생각 합니다. 주변에 이상한 사람은 없다는 거에 행복해 하시면 됩니다.
감성대디 인성이 정말 좋으신것같아요. 어쩌다 보게된 이 채널에 푹 빠졌습니다.
저는 60대까지 살면서 감성대디 말씀에 더해서 말꼬리잡는사람, 공공질서를 완전무시하는사람, 선넘는 사람(위아래가 없음) 추가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금방들킬 터무니 없는 거짓말 하는 것들은 나르시시스트입니다. 가족이어도 절대 상종하지 말아야 할 것들임.
전 과하게 선한척, 정의로운 척하며 위선 떠는 인간,
비슷한 맥락으로 인간의 본능을 인정하지 않고 돈과 이성에 초월한 척 가식 떠는 인간.
언더도그마를 철썩 같이 믿으며 약자는 선하고 부자는 악하다며 이성보다 감정적으로 사고 하는 인간들을 거릅니다.
이 말 공감합니다. 강약약강 은 볼 것도 없이 걸러야 하지만, 강강약약 도 그 자체만으로는 그렇게 바람직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강강약약 보다는 선약악강 이 좀 더 바른 처세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초면에 거절해도 끈질기게 부자연스런 과한친절을 베풀며 너무 목적의식을 가지고 저자세로 굽신거리며 다가오는 경우에 세번 다 친해졌다 싶으면 상대방을 깎아내리고 이용해먹고 뒷통수치는 나르시시스트 였어요.
마자요. 그리고 거즬하기 힘든 부탁을 하고 거절하면 어떤식으로든 교묘하게 보복해요. 첨엔 그게 보복이었는지 모르다가 반복이 되면서 저사람이 왜저러지 하다가 어느순간 저번에 거절한거때문에 그랬구나 깨닫게됨
상대의 약점, 부정적인면에만 집중적으로 관심을보이고 대화거리를 삼음, 옅은미소와 함께.
그런사람은 제정신이 아닌겁니다...
와 이거 진짜 공감함. 내인생에서 최악의 사람이였던 동료가 딱 이랬음
태연한 거짓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거짓이 입에 베면 일상 자체가 진실될 수가 없어요
저는 세상의 모든 선한사람들을 항상 응원할겁니다 진정한사람은 약자를 매너있게 배려하고 공감하는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그냥 기본적인걸 안지키는 사람 그걸로도 아주 많은 사람을 거를수 있음...
동남아 사례는 진짜...반박불가임.
이런사람 앞에 내가 혹여 삶이 잘 안풀리는 모습을 보였을시 곧 내가 겪게될 대우라는 암시이기도 함.
우연히 만난 중국인들이 말을 막하는 것은 아니지만 웬지 그 이전단계같은 행동을 보였는데 앞에서는 참고 있었지만 그뒤로 상종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중화사상인지는 모르겠지만 자신들보다 잘사는 한국마져도 은근히 무시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자신들보다 못한 국가사람은 경멸할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고 이래서 세상의 중심이 못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user-xb4cj7ip3q 한국인 면전에서 빵즈라고 대놓고 욕하는 애들이 중국인들임.
어떤 여성분이랑 친해져서 처음 사석에서 밥먹고노는데 저보고 빨리남친만나라 그러는거에요. 나걱정해주는갑다하고, 쉽지않다니까, “3이서놀게”이러는데 등골에서 소름이 쫘악ㅋㅋㅋㅋㅋ손절했습니다…니가 왜요라고할뻔…
저는 직장생활 해보니 대화할때 상대방을 착하다고 말하는 분들을 조심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은 아니지만 확률적으로 봤을때 대부분 착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상대방을 호구로 생각한다는 것과 동일하게 볼 확률이 대단히 높더라구요 존중하고 배려해줬더니 그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특히 사소한 말다툼등의 기싸움이 났을때 무례하고 공격적으로 말하면서 하대하는 확률이 대단히 높았습니다 소시오패스나 나르시시스트일 확률이 대단히 높으니 항상 인지하고 조심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분들과 가까이 했을때 가장 치명적인것은 동급의 자기 패거리가 있을때 말도 안되는 의견에 편을 들어서 정상적인 사람을 왕따를 시켜버리는데 일단 당했을때는 성인이라도 순간적으로 자존감이 대단히 하락하고 심각하게는 우울증으로 유도한다는 점이 가장 무섭더라구요
완전 공감해요. 누구누구는는 참 착하다 라는 말을 자주 하는 사람들이 아낀다는 명목으로 그 사람을 만만하게 대하고 말도 함부로 하더라구요. 본인은 옳은 것처럼 말하면서 조금 뒤떨어지는 사람은 은근히 무시하고..
내 아는 사람이랑 똑같은데?
아 나 쫌 회사에서 어떤 여자가 얘착해 걔착해 내사람이야 잘해줘 이러고 다니는 여자 있어서ㅋㅋㅋ친절한척 하려고 애쓰는건가? 좀 되게 역겹고 지 꼬락서니도 썩 평판 안 좋은데 누가 누굴챙기는지 너무 우습더라는...ㅋㅋㅋㅋ
강약 약강하는 군상.
자기(를 평가하는)기준과 남의 기준이 다른 군상.
내 이익만 중요한 소시오패스.
그냥 티내지 말고 안녕하세요오 하며 스쳐지나가세요.
감추려해도 그사람이 나를 어떻게보는가는 다 얼굴에 나타납니다
그게 처음엔 몰라도 계속 만나다보면 그사람의 얼굴이 익숙해지면서 평소와 다른 눈빛이 살짝 나타날때가 있어요
2번은 무조건 걸러야죠. 상황이 바뀌면 나한테도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임. 비즈니스에서도 점원, 웨이터, 청소하시는 분들한테 함부로 대하는 사람이랑 비즈니스적 파트너가 되지 말라고 하죠.
이거는 평소 습관으로 어느 정도 고칠 수 있습니다. 진짜 의도적으로, 습관적으로라도 누군가가 나에게 서비스를 하면 내가 그에 대한 값을 지불할 예정이든, 이미 지불했든 무조건 "감사합니다."라고 하는 습관을 들이면 됩니다. 저는 거의 무조건 서버분이 음식이든 뭐든 갖다 주시면 그때마다 기계적으로 감사표시를 하는데 이게 말이 무섭다고 억지로라도 이걸 20년 넘게 의도적으로 하니까 진짜로 감사하게 됐어요.
다 같이 식사하는 자리에서 밥을 먹어보면 외국처럼 땡큐를 연신 말하는 문화가 아니라서 그런지 우리나라분들은 은근히 감사 표시를 잘 안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이것만 잘해도 사람이 달라 보입니다.
그래서 조선이 이꼴난거. 애새끼들이 싸가지가 읎어
부자들이 웨이터들에게 팁을 안 주는 이유와 같습니다. 쓸데없는 호의는 좋지 않기 때문이죠. 당신의 감사합니다 한마디는 감사하지 않는 모든 사람이 진상처럼 보이게 하기도 하며 서비스의 차이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돈을 주고 받는 당연한 권리에 감사를 표하는 것은 주의해야하는 이유는 그것이 권리가 되는 줄 아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실제 명품직원이 자신이 명품인 줄 아는 것과 같기 때문이죠.
다 공감합니다^^ 문득 자신도 되돌아보게되네요. 저는 인사했을 때 대꾸없거나 리액션이 요상한 부류도 거릅니다. 분명 뒷탈이 생기더군요.
최근 직장 경험담입니다. 내가 말하면 주제 막론 상대가 공감을 하지 않고 딴지, 반대 의견을 냅니다. 서로 공감, 소통이 안돼요. 자기 잘난척은 잘함. 이런 사람은 피상적으로만 대하면 됩니다. 대화하면 피곤하고 기분도 안좋아지거든요. 서로 상성이란게 있어요. 이건 노력으로 되는게 아닙니다.
범죄자형 사람들 분명히 있습니다. 잘배우고 못배우고 떠나서 타고난 사람마다 천성이 있습니다. 가까이만 가도 기분이 안좋아지는 사람들 있습니다. 중학생 고등학생 남녀노소 다 있어요. 그런사람들 간단히 말해서 절대 이런사람들 안고쳐지고요. 사패, 소패 거의 확실합니다. 근데 이게 가면 갈수록 진짜 무서운게 문제가 지능형 범죄라는거죠. 실상 알고보면 원인제공자는 따로 있는데 엉뚱한 사람이 죄를 뒤집어 쓰게 되고요. 눈빛만 가지고 판별하기 어렵습니다.
그사람 생각은 이런겁니다.
길을 가다가 존나 띠겁다 한대 때리고 싶다.
근데 그걸 다르게 표현하는 겁니다.
혼잣말로 또는 지인과 욕을 하며 대화를 한다던지 이성과 애기를 하는것은 좋은데, 고성방가로 소리를 지른다던지, 상상이상으로
무례한 사람들 많습니다.
이런걸 악연이라고 하죠.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전혀 고려하지 않습니다.
결론: 한번 그러한 행동을 한 사람은 바뀌기 힘들다.
그런 사람들은 유유상종하게 된다.
이런 사람들 때문에 더 악착같이 살게 된다.
저도 맞춤법 잘 모르는 사람이지만
않 > 안 으로 고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대디님이 말씀하신 모든 사항 다 느껴본적이 있어서 공감됩니다
특히 눈빛을 저는 보는데 1번 같은 경우의 사람은 전 바로 거릅니다
엮이는 것 자체가 싫은거죠
이번 영상도 감사드립니다 대디님
저는 오냐오냐 컸는 사람을 기피해요.
기본적으로 자신이 모든 상황에 상위 포지션에 있을려고 하고, 본인보다 밑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잘되거나 맞는 말인데 본인이 듣기에 거북한 말을 하면 화내거나 비아냥거리고, 타인이 맞춰주길 바라고, 자긴 타인에게 사랑과 칭찬, 예쁘고 긍정적인 말만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더라고요. 그렇게 만든 부모도 본인의 자식이 어디서 한 소리 들었다면 가만히 못 있고, 되갚아주기 위해 부들부들거리고.
이게 다 애를 이기적이게 만드는 원인인데 말이죠.
그래서 전 제 4촌오빠와 그들의 가족을 기피해요. 본인의 아들인 4촌오빠를 제가 시비 걸었다고 생각했는지 외모 비하, 비아냥, 소리지르기 등등 하더라고요. 4촌오빠•언니나 작은 고모부, 작은 고모가 불행했으면 좋겠어요.
오냐오냐 큰 사람들은 정말 많은 부정적인 요소를 가진 사람으로 크더라고요.
오늘도 좋은 말씀 잘 새겨듣고 갑니다~~
별로 가까이 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자꾸 연락와서 만나자고 하는데 대디님은 이런 경우 어떻게 하시나요? 저는 거절하는게 너무 어려워요..ㅠ.ㅠ
딕션이 너무좋으셔서 2배속으로 들어도 귀에 쏙쏙 들어와요!
오히려 몰입감이 더 좋은느낌이네요
감사합니다 ^^
다섯번째 완전극공감입니다.아무리 겉으로 멀쩡해보여도 대화 중간중간 튀어나오는 말은 속일수가 없어요. 대디님이 말하신 동남아 사람들을 원숭이로 아무렇지않게 비교한다든지 섬뜩한말을 아무렇지않게 한다는지..예를들면 아이씨 우리 엄마 확 xx할뻔했네 이딴말을 하는인간도 있고
더 큰 문제는 자기가 그런 저질스런 단어를 썼는데도 뭐가 문제인지 모름.
전 5번째만 잘 체크해도 이상한 사람들을 잘 거를수있다고 생각해요
정말 목소리 좋으시고 말씀을 잘하십니다
잘 들었습니다😊
도입부가 좋네요 함부로 거르라고 일단 던지고 보지 않는게 좋아요
뻔히보이지만 가끔 날카롭게 신경질적인사람은 만날수록 손해뿐이더군요. 또 밥한번을 안사면 그걸 넘어서 전체적인 관계가 시간낭비였어요.
헐 감성대디님 첫번째 얘기 듣자마자 너무 공감가서 박수쳤어요. 와.... 흘끔흘끔 곁눈질한다던지 자꾸 눈치보는듯하고 시선을 똑바로 못보고 자꾸 빗겨본다던지. 이게 성격이 소심해서 그런게 전혀 아니라 그냥 원래부터 눈빛에 그런 느낌이 드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런 사람들 대부분 도덕성 떨어지고 거짓말 잘치고 자격지심있고 여튼 성격이 안좋았어요.
1.티나게 사람 차별해서 대하는 사람(본인이 못 느끼는지 알고 그러는건지 모르겠음) 예를 들면 한두번 본 사이고 잘 모르는데 누구에겐 인사를 아주 상냥하고 친절하게 하고 누구에겐 건성건성 눈빛이 다름.
2.만나자 마자 자기 자랑,자기 얘기만 하는 사람. 다른 사람 얘기 할땐 관심 없고 무표정. 자기가 모든 대화의 중심이여야 하는게 처음 만났는데도 티가 남.
1번도 싫어하지만 특히나 2번이 최악인것 같아요 저는 2번같은 유형을 보면 웬지 그를 능력으로 이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제멋대로 말하고 행동해서 관계를 조용히 끊은 적이 있습니다 그랬더니 삶이 한결 편안해짐을 느꼈습니다!
@@user-xb4cj7ip3q그건 니 열등감이고
가스라이팅을 하는 사람,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
뭐지?이상하다라고 느낌이 오면 점점 손절해야겠더라고요!
가까이 지낸 사람에게서의 상처가 오래가네요!
어머 소름..!저 최근에 뭔가 쎄한 사람 엮일뻔하다 잘 걸러낸 케이스 있었거든요. 그게 요 일주일간 나름의 이슈였는데 대디님이 관련내용 올려주셔서 너무 공감😀제가 거절해야 하는 상황이라 엄청 좋게좋게 둘러서 정리했어요.
저도 그런여자들 봤어요 😢
@@user-kp9go1pb8n제가 걸러낸 사람도 여자였어요. 눈빛도 좀 쎄하고 표정도 작위적인..거기다 점잖은척 하지만 사이사이 앞뒤안맞는 거짓말..
@@Buri724 진짜 본능적으로 티가나더라고요 그런사람들은요... 표정자체도 꾸며낸거같아서... 그리고 말의 앞뒤가 안맞으면 진짜 싸하죠..ㅠ
어이쿠 잘하셨네요!!
이 영상의 진짜 핵심 포인트는 1번입니다
이건 진짜 잘 알아두셔야 함
표정이나 행동 묘사도 완벽하게 잘 하셨네요 ㅋㅋ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dennis2271그러니까요 배우 포스^^
나르시시스트, 소시오패스, 마키아벨리스트, 사이코패스 거르기
먼저 영상 보면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어요. 그리고 평소에 아무렇지 않게 사람을 만나고 에이~ 무슨 그런 일로 하며 애써 무시하고 어쩌면 제 자신을 관용이란 단어로 포장하고 있었는지 몰라요. 그러나 지금은 인간관계를 조금 다르게 보기 시작했어요. 특히 공감 된 부분은 3번이에요 아무리 친한 사이더라도 시간과 약속을 우습게 여기는 인간은 꼭 거르시길 분명 그런 인간은 피해를 줍니다. 흔히 손해수라고 부르죠 그런 팔자가 있더라구요 남에게 피해를주는 ...
...반성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같이 반성... 저도 잘 봤습니다
위에 두분은 아무문제가 없으신분일 겁니다
반성하는 마음이 있다는거 자체가 훌륭하신겁니다
반성하겠다는 마음을 갖고 있는 것 자체가 정상인 거.
4번째 경험해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공감가네요 개인적으로..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사기칠 때 느껴지는 그런 표정
약강강약
나의것만 소중한 사람
아무렇지 않게 거짓말 하는 사람
언행 말투 단어
와...막연히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정리해주니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구독 눌렀습니다😊 상처 받은 마음, 많은 위로 받고갑니다
지금 감성대디님이 말씀하시는 기준들 중에 상당수는 실제로 나르시시스트/소시오패스/사이코패스를 판별 할 때 전문가들(정신과 의사, 임상심리학자 등)이 제시한 것과 일치합니다.
아하
저도 오늘 부터 구독했어요.
저는 걸러야할사람 그리고 쎄한사람 합쳐서 정리할게요 순서는 우선순위 상관없습니다.
1.밥먹을때 쩝쩝이 심한사람
2.먼저 선빵 대통령 욕 지역 무시
(서울 수도권 부심하는 애들)
3.상대방 말할때 20초 내 끊는사람
4.회사 알아보라할때 매출액 우선으로 말하는사람
5. 대기업에 안 팔면서 파는거라고 뻥 지시하는 사람
6. 말끝마다 자신이소속된 그룹 즉 영업이라 치면 영업은 영업은 영업은
말야 하는사람
7. 라떼이즈홀스 70%오바
8. 70%이상 긍정만 외치는 사람
9. 현실파악 못 하는 사람
10. 내로남불 심한사람(선임버프20%내 허용 인정)
어우,,, 오늘 예시로 언급된 케이스들 전부 쎄하네요. 1번에 해당되는 분이 떠올랐는데, 그 분 도벽이 있으셨어요.
생각 공유 고마워요~ 컨텐츠 잘 봤어요
하나같이 공감가는 말이지만 2번은 다른 무엇보다도 상당히 와닿네요.
이런 콘텐츠 자주 올려주세요
첫번째 딱 맞아요..
저도 인생에서 그런 사람들이 해꼬지 했어요.
반대로 신뢰를 줘도되는사람, 배울점이 많은사람도 대디님생각 듣고싶네요.
요즘같이 갈등이 심하고 서로 못믿는시국에는 특히ㅠ
5번, 매우 공감합니다.
1. MBTI 맹신론자
2. 어색함을 푼다는 핑계로 불편한 농담을 던지는 사람
3. ‘꼰대’ 라는 말을 남발하는 사람
: 돈을 받고 마땅히 해야 할 일조차 꼰대취급하는 사람
4. 습관적으로 시간약속 늦는 사람
5. 자아성찰을 안하는 사람
(남탓, 사회핑계)
6. 만났을때 대화주제가 타인밖에 없는 사람(내 남친이~,내 여친이~, 내 친구가~)
7. 그냥 지나가다가 사람 얼평하는사람(내면 자존감 부족)
다 공감이 가네요^^ 특히 이상한 말 하는 사람은 무조건 걸러야해요. 엘베에서 인사만 나누던 부부와 식사를 하게된날 그집 아저씨가 자긴 여혐하고 마누라와 딸 이외의 여자는 관심없단 소릴 하더라고요. 남아선호사상이 굉장히 강한 집에서 자랐고 여자는 겸상도 못했다며 요즘세상 좋아졌다는 무례한 말을 서슴없이 해서 놀랐어요. 엘베에선 세상 예의있었거든요.
그아저씨 와이프도 아휴 우리 남편은 어찌나 여혐을 하는지~ 라며 웃으며 말하는데 그땐 관계도 있고 아이들 사이도 있어서 그래도 좋은 면이 있겠지싶어 그러려니하고 넘어갔어요
웃긴건 그렇게 여혐해서 여자가족만 위한다는 사람이 자기 와이프는 평소에 엄청 무시하더라고요. 간사하게 우리부부와 만날땐 이벤트해주는 통 큰 남편인냥 굴더니 아저씨 와이프와 단둘이 만나면 그렇게 남편이 자기무시하고 시댁도 하녀취급한다고 흉을 흉을...😅 남편이 친구들이랑 여자나오는 술집가는데 너희 남편도 친구들이랑 그런데 가니? 하고 물어보는데 진짜 답답하고 아 이사람들은 좋은 영향을 주고받지 못할것 같아서 끝냈네요
저도 사람들 시선에 좀 많이 민감한 사람인데요. 상대가 날 쳐다보든 내가 상대쳐다보든 서로 의식하는것처럼 보여서 무섭기도 하고 별로 신경쓰지않으려고 하고 그래요. 지금도 조금씩 고치려고 하고있구요 사람이라는게 처음부터 쉽게 고쳐지진 않더라구여 ㅎㅎ 저도 부족한 점을 하나씩 채워서 고쳐나가야하는데 그래도 대디님 영상보며 공감도 되고 참고하고 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눈빛은 속일 수 없더라구요!
전 늘 최소 6개월은 걸리더라고요. 제가 싸함을 느끼고 피하면 6개월 뒤 그 사람이 사고 치고 사람들이 알게 되는 기간이요. 저도 단어 선택에서 생각을 느끼고 화들짝 놀라 뒷걸음질 치게 돼요. 물론 저도 늘 조심해야죠… 너무 공감갑니다
어떤 단어를 쓰는 지가 그 사람의 사고방식이나 생각을 대변하죠.
유익해요
3 번은 격하게 공감합니다.
직장생활 30년넘게 한 입장에서 말씀주신 5가지 모두 맞습니다^^
전 직장인이다보니 2번째 유형이 최악이구요
그담이 4번째 라고 생각합니다
언젠가 반드시 조직에 피해를 끼치고 안좋게 끝나더라구요
저도 2번이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자신이 타인보다 훨씬더 나은 사람이고 우위에 있는 존재라고 거만하게 구는 인간유형입니다 그러나 묘하게도 타인에게 도움이 되지는 않고 혼자만 최고라고 생각하는 것이죠
여학생인데 말하는 내용이 전혀 실제와 다르면서 뒷담화가 들켰으면서 뻔뻔하게 나오고 저도 그렇고 다른 사람도 얕잡아보는 말투였는데 저도 감성대디 처럼 멀리해야겄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
모든 걸 정치적으로 엮어서 생각하고 내편 네편 가르는 사람, 음모론 자. 매사에 네거티브한 사람. 피곤합니다....이런 사람들은 꼭 정치, 음모론 이런거 얘기 안해도 매사 피곤하답니다. 어디서 예민하게 걸고넘어질지 몰라서 진짜 솜사탕같은 말만 해주고 와야함.
직장내 정치질,이간질하는 사람을 상대하는 방법도 궁금합니다.
20대 사회초년생기준.
상대는 너구리같은 50대 아저씨. 남얘기나 뒷담화는 기본이고 겉으로는 쿨하고 정 많은 척. 약강강약. 상사 꼬드겨 술 사먹이고 힘들다고 엄살 떨고 일 안 할려고 함. (본인보다 일 쉽게 하는게 보이면 큰일 남). 젊은 신입들을 이간질함.자신보다 일 잘 하면 어떻게든 꼬투리 잡아서 깎아내림.
그런 인간들 답없어요! ㅋ흔들리지마시고 일이나하시다 더 좋은 곳으로 가시면 좋은 사람들 계실거버다
잘하고 계시다고하면 잘하고 계신거니까 깎아내린다고 기죽지마세요 그걸 바라는거니꺄요
순수한 너구리가 어때서
감히 능구렁이 50대 아제가 동물과 비교하다니 ㅠㅜ
듣기만해도 스트레스가...으으... 고생 많으세요..ㅠ
썸네일........"머리 기르는법 5가지"로 봤네...
ㅋㅋ
분리수거 종류대로 구분해 깔끔하게 제대로 안 하고
대충 뭉쳐서 산책로나 공원의 공중 화장실 옆의 수거 자루에 쑤셔넣는 사람 .깨갱한다, 팔이 아파 썩어들어가는 것 같다, 왜 이렇게 (사람들이) 개떼처럼 많아, 쌔빠(새것) 등의 말을 자주 쓰고
입 안의 침이 더럽다고 몇 미터마다 뱉고 다님..
와 진짜 곁눈질에 입만웃고 콧등 찌푸리면서 눈동자 안보이게 표정 숨기면서 웃는애들 조심해야됨;
1번 눈빛… 혹시 예를들면 나솔에서 15기현숙님 같은 눈빛인가요?
잘 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조금 헷갈리는 경우가 있는데..사람 얼굴만 보고 별로일 것 같다, 가식적일 것 같다 이런 식으로 판단하는 경우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 이 말을 듣고 깜짝 놀랐거든요. 행동이나 말투를 보고 판단하는건 당연히 이해가 가는데, 얼굴만 보고 사람을 판단하는건 너무 오만한것 아닌가? 싶더라구요..
약속을 가볍게 생각하는 사람들많죠
믿고 거르세요 😅
에구. 나도 고칠게 많네.. 힘들다고 예의와 존중을 버리진 말아야지....ㅠㅠ...
매사에 딴지 걸고 부정적으로 말하는사람
약속 습관적으로 미루는사람
남의 말은 집중 못하고 내 감정만 중요한 사람
거르세요
진짜 공감되네요... 특히 2번 3번은 거의 과학 수준이죠. 자기보다 아래 포지션인 사람 대하는 태도랑 약속 중시하지 않는 사람은 진짜 100% 손절해야 합니다.
4,5 번이 가장 소름인데 또 흔하게 마주치면서도 파악하는 데 시간이 걸린다는 게 납량특집 같아요 😮
와 곁눈질..진짜 맞음
선하고 좋게 봤던 분이 식당에서 일하시는 분한테 윽박지르고 나중에 나오면서 얘들은 이렇게 해줘야 버릇 고쳐진다고 해서 경악을…
저는 기분 나쁘게 하는 화법에서 쎄함을 느끼네요.
가장 기본적으로 상대방의 말을 끊는 것과 자기 할 말만 생각하고 있는 사람. 상대방과의 대화에서 경청하지 못하는 사람.
말씀하신대로 하대하거나 깔보거나 교묘하게 긁는 화법. 가면을 쓰거나 거짓말 하거나 과장하는 사람.
의심, 경계, 표정까지 캐치하는 수준은 아닌데 위 해당하는 사람과 대화하며 쎄함을 느낄 때는 자연스레 기분 나쁜 티를 내게 되더라구요. 차피 관계 맺고 싶은 생각이 없기에.
그러고보니 악성 나르시시스트들 특징이기도 하네요.
나만 만나면 거지가 되는 인간~
밥먹자고 해서약속잡고 식사할때면 무조건 얻어먹기만 하는 후배 한애가 있었습니다.
몇번은 그러려니 했는데 내가 밥사면 후식이나 커피는 사주겠지 했는데 전혀 그런것이 없었어요.
나와 약속잡는게 내가 밥사주는 물주인줄 아는 인간이었습니다.
결혼해서 초등학교 아들까지 있는 넘인데~
나중에 또 밥먹자고 문자오길래 바로 차단하고 손절함~
이렇게 얻어먹는게 창피한줄도 모르는 인격장애자 같더군요.
1번 이상한 눈빛 이거 너무 공감돼요!! 고등학생 때 알게된 친구가 그랬는데, 알고보니 이간질을 하고 거짓말을 하는 이상한 애였어요.
2번은 너무 바보인 것 같아요. 만약 속으로 정말 장애인에 대한 혐오가 있다고 해도, 겉으로는 그 모습이 무례하기 때문에라도 숨겨야 하는거 아닌가 싶어요.
정신병이나 장애에 대한 사회적인 부정적 인식은 굉장히 강하기 때문에 나도 모르게 상대를 불쌍한 사람 취급할 수 있다고는 생각해요.
저같은 경우는 우울증이 있는데 상담을 전문으로 하는 분들 중에서도 내담자를 자기보다 못난 사람인 것처럼 대하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그니까 저는 사회생활을 할 때 보통 받는 대우와 정신질환을 가진 환자(?)로 있을 때 상담사같은 분들에게 받는 대우의 온도차가 커서 힘들었을 정도였어요. 자기와 같은 인간으로 안 보는 느낌 있죠;; ㅠ 서운하기도 하고… 암튼 근데 이해는 한다구요 어느 정도는. 그치만 인지를 하고 실례가 되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죠! 한숨 푹푹쉬고 그거는 ‘나 좀 걸러주소~~’하고 얼굴에 써붙여놓은 격.
거짓말도… 분명 그렇게 말 했잖아? 라고 하면 아니라고 끝까지…….. 근데 다른 사람하고는 이런 일이 없는데 유난히 걔하고만 대화하면 늘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대요.
쎄하지만 무시했는데 가끔 일반적이지 않은 이상한 말도 하는 애였거든요. ;;; 그것조차 무시; 그랬다가 나중에 봉변당했습니닼
내가 언제 그런 말 했냐고 하면서 사람 바보만들던 애가 이상한 말도 했었는데
생각해보니 약속도 이상할 정도로 어기면서 사과 한 마디 안 했던 적이 있네요
소름인데?
경기도 사는 제가 걔네 집 근처 왕십리까지 간 적이 있는데 집 앞에 걸어서 10분? 15분이라며 거의 한시간 지각해놓고 사과도 안 했었던 게 기억났어요.
연을 끊어야 하는 신호가 자주 왔는데도 ^^;;;
하히… 이미 오래전 일이지만 참 씁쓸하네요.
안타깝지만. 중소기업가면 꼭 한명 아니 한마리씩 있어서 회사 분위기 와해시키고 안그래도 열약해서 나갈까 말까 고민하는 청년들 죄다 퇴사시킴 그러니 결혼 출산도 자연스레 망하고 😅😅😅
뱀상 삼백안은 의미없어요, 써클랜즈 때문에요 ㅋㅋㅋㅋㅋ 😂😂😂
첫번째는 아니고
두번째는 완전 공감
세번째도 공감
네번째 완전공감 허세가 많은 사람
다섯번째는 중립
45살 유통입 아저씨 의견입니다
감성대디형 감사해요 정말 감사해요
제가 더 감사합니다
다섯가지의 공통점이 상대방을 하찮게 여긴다는점인데요.
표정, 말투, 언어, 행동들중 어느 한가지가 이상하다고해서 그 사람을 무조건 걸러야겠다는 극단적인 판단은 하지마시고 좀 불쾌해지는 말과 행동들을 하더라도 그 사람의 본심을 좀 더 깊이 들여다보시고 어느정도 거리를 두면서 천천히 가까워지는 선택을 하는것도 나쁘지않을듯 하네요.
영상초반부 바라보는 눈빛 이야기하는거 보다 생각났어요. 같이 일하던 사람중에 의도적으로 너무 빤히 쳐다보고 눈 마주치면 입만 씩 웃는 사람도 있었는데 뒤가 좋지 않았네요
제가 성결대 나왔는데 누가 성균관대학교라하니 바로 성결대라고 확실히 알려줬어요 사소한거짓말 하지마세요 점점커져요
회사 대표가 취업공고 포함 면접에서 A업무를 한다고 말해놓고 아무일도 없다는 듯이 입 싹닫고 제 전문성과 상관도 없는 B업무를 맡깁니다. 면접에서 눈을 잘 못마주치고 쎄하다 했는데 역시나였습니다. 이런경우 노동청이나 경찰에 고소할 수 있나요?
지가 무시하면서 무시했던 사람이 다른 사람 무시하면 강약약강이라는 사람…쎄합니다
아주 그냥 틀림과 다름을 인정하라면서
오지랖으로 뒤캐내면서 자기편만드는 사람.쎄함.
상황에 맞는 말 안하면서 요구하면서 사람 힘들게하는것도 쎄하긴 함..예를 들면 미성년자인 자신의 모습을 성인이 되면 닮으라는 말을 거절하면 자존감 낮아진다면서요.
또한 남이 하는 말 듣고 사생활침해하면서 그 사람 캐는것도 쎄함.
남 함부로 판단하는 것도 쎄함…개인 주관이라는게 있지만.남 얘기 함부로 했다거나 또한 그 사람이 한 얘기 남에게 전달해서 안좋든 좋든 소문 퍼지게 하는 인간도 쓰레기부류 중 하나인 것 같긴함…
지가 억한 심정 들었다고 소문 퍼뜨리고 다니는거.말 옮기는 것또한…
이 사람이 날 어떻게 생각하는지 나에 대한 안좋은 일이나 내 얘기했을때 입꼬리 올라가던 너.
얜 이런데도 만나.라고 했던 너.
내 얘기 듣고 뒤캐고 다니던 너.는 지 불리한거로 남들 편만들고 다니려했던 너.
내가 안좋은 일 일어났던거 얘기하면 비웃으면서 얘는 여기서도…라고 하며 날 비웃던 사람들
몇달전에 손절한 인간이 있었는데 대대님이 말씀해주신 5가지 패턴에 소름돋게 맞아 떨어지네요..ㄷㄷ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오 뭐야 빡빡이 아조씨 유튜브 오랜만이다
반대로 내가 쎄한 사람 중 하나 이상의 특징을 가졌을때 극복하는법 이런 영상은 없을까요?
두번째 사람에 포함이 되나요? 지하철에서 이싱한사람 장애가 있다거나 틱이 있다거나 할때 무섭디거 피하는 사람
감정을 적당히 비워두고 살자 본래 비워져있는 것들인데 그러려니 넘기며 연을 맺지 않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