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ingtrader8238 저만해도 시장경제와 경제학원리로 세상을 볼 뿐이지 보수는아님. 보수와 생각이 통하는 부분이 있지만 보수라는 개념자체가 예전것을 추구한다는거라 ㅂㄹ인듯. 또한 보수와 진보를 나누는 진영논리자체가 별로 매력적이지않네요. 파편화된 요즘정서에
승자독식, 독점 등의 단어를 알게될때 역량의 서열화를 두려워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는데, 현재 역량의 서열화가 나 자신에게 더 건강하다는 걸 알고 갑니다. 모두의 역량을 상향시켜 나아가 두려운 것들을 이겨내는 힘과 불의에 맞서는 시스템이 더욱 사회를 건강하게 만들것입니다.
오늘 영상은 특히나 강렬하네요. 강연 직전에 무슨 일 있으셨나봐요. 박연미씨 인터뷰 포함해서 현재 대학들의 정책을 비판하고 변화를 촉구하는 말씀하시는건 전부터 여러번 봤지만, 항상 비교적 침착하게 말씀하시는 편이었는데 이렇게 감정을 담아서 호소하는건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저에게 정치는 너무나 어렵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삶'이라는 해상도에선 확실히 보수주의의 순기능적 메세지는 저에게 힘이 됩니다. 제가 제 삶을 바로잡을 수 있게 해줍니다. 제가 나약한 마음을 먹게될 때마다, 세상은 불평등하다며 후회할 소리를 입밖에 내고싶을 때마다, 특히, 교수님의 말씀은 저를 온전히 바로잡아줍니다. 지금 눈 앞에 있는 문제를 미루지말고 즉시 바로잡으라고, 더 높은 곳을 목표로하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여정에 그 어떤 고통과 시련이 다가오든간에 포기하지말고 정면으로 맞서 결국엔 이뤄내 너의 삶을 영광스럽게 만들라고, 너 자신과, 이 세상을 더욱 빛나게 만들 수 있는 또 한 명의 그리스도가 되라고.
나의 가치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려고 부단히 노력하고 이 사회와 시장에서 정직하게 최대한 큰 가치를 제공해서 그 대가로 각각 최대한 풍요로운 삶을 누리자는 생각은 보수주의, 진보주의를 떠나서 누구한테나 자신의 인생을 더 의미있고 가치있게 만들려면 필요한 마음가짐인데 그렇게 믿고 노력해서 만족스럽게 살고있다보니 어느새 진보를 증오하게 되고 보수주의자로 구분이 되어있더군요.
유튜브에 조던피터슨 영상이 우연히 뜰 때 마다 가끔씩 찾아보지만, 몇번을 봐도 영상을 볼 때 마다 희망적인 빛을 보는 느낌을 받는다.. 말씀하신대로 세상은 이런 메시지를 주지 않고 경쟁사회에 스트레스만 가득하니까.. 게다가 어른들은 이런 메시지를 주려하지 않는다.. 왜냐...본인들 먹고 살기 바빠서.. 그리고 끊임없이 인정욕을 받고 싶은 사람들이 가득하니까.. 테이커를 미덕으로 삼는 사람들이 너무 많지만 결국 그 끝은 가난이라는 것을 모른다.. 감각이 둔해서...
좀 뜬금없는 소리 같지만 프로복서의 하루가 연상되네요. 매일 아침 일어나 욕실 거울 앞에서 끊임없이 잽을 날리며 셰도우복싱, 이후 줄넘기, 로드웍, 체중이 일정 수준을 넘으면 안되니 식사관리에 체력관리, 스파링 등등 프로복서로 링에 오르기 위해서는 온갖 어려움을 극복해야 하죠. 그러다 맞붙게 되는 상대, 알리, 타이슨, 포먼, 메이웨더 등등의 세계의 강호들… 어찌 보면 피터슨씨의 강연은 그런 삶을 치열하게 살아보라고 말하는 듯 합니다.
@설거지론 당신의 말은 본 영상에서 말한바와 동일합니다. 인정합니다. 그리고 그게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 득을 보는 사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능력이 있는사람보다 돈많고 뺵있는 사람들이 해쳐먹는 사회를 만들어서는 안되겠죠. 그게 소위 당신들이 말하는 좌파가 하는 일입니다. 물론 여기서 개개인 또는 단체에 따라 그 기준이 달라질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그 기준을 업그레이드 하는 형식으로 가야하지, 기준때문에 문제생기니까 기준을 제거하자는 형식으로 가면 훗날에는 어느 누구도 능력대로 살 수가 없습니다. 사실 좌파와 우파가 추구하는 바는 상호보완적이지 적대적이지 않습니다. 이를 적대적으로 사용하는 세력은 정치꾼 또는 그로인하여 경제적 이득을 얻는 자들 뿐이지요
@Z플립쓰레기 가장 웃긴건 좌파의원들은 정작 평등을 위한 법제정이나 목소리를 내는 건 국회의원 이라는 권력에서 창출 된 것인데 그걸 간과 하고 있음 본인들 말에 의하면 의원직에서 그렇게 목소리 낼 수 있는거 자체가 일반 시민과 비교했을때 불평등 한거임 ㅋㅋㅋ 결국 자기 모순에 빠져버린 다는 것
그의 강연은 대단히 이성적인 논리에 기초해 매우 합리적 이면서도 동시에 진정으로 호소하여 감동을 자아낸다... 어쩌다가 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마치 갈증에 헤매이다 오아시스를 찾은 것과 같은 느낌이 드는 지경 까지 왔을까? 평등만을 외치며 역량에 따른 서열구조를 죄악시 만든 좌파의 잘못도 크지만 그 가치를 제대로 지켜내지 못하고 점점 조직화되고 더욱 사악해지는 좌파의 공세에 무기력하게 침묵하고 방관해온 우파의 잘못도 있다고 본다.
자본주의에 근본적 반감을 가지고 있다, 이 말 정말 공감된다. 어떤 사람들은 정말 건설적인, 생산적인 사고는 못 하고, 허구한 날 평등, 기회만 요구하는 데 정말 이해할 수가 없다. 국가지원금, 복지에만 의지하는 게 얼마나 비생산적인 삶이며. 나아가 국민 혈세의 낭비가 된다는 건 전혀 생각조차 못함. 자본주의 틀 안에서 노력하면 그 노력에 상응하는 대가를 누릴 수 있는 사회야말로 매우 합리적인 공정한 사회라고 생각함. 국가의 역할은 그런 경쟁을 공정한 룰에 의해 돌아가게끔 해주어야 한다. 조국 자녀 같이 편법, 특혜 말고. 또 그 경쟁에서 타고난 능력이나 노력이 부족해서 도태된 사람들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끔 도움을 줘야지, 푼돈 쥐어주며 희망고문 해서는 안 된다. 가만히 보면 본인들이 자본주의 시스템을 철저하게 오해한 채, 나라를 잘못 운영했음에도 애꿎은 제도 탓을 하며 나라를 사회주의 공산체제로 몰아가는 사람들이야말로 정말 이 나라의 공공의 적이다. 그런 사람들이 현 대한민국 여당이고, 그런 사람들을 지지하는 사람이 40%나 된다는 게 참 안타깝다. 민주당이 주장하는 우덜식 민주주의, 천민 자본주의, 무분별한 복지 남발, 내로남불과 이분법적 사고방식(편가르기)가 미래에 가져올 수 있는 건 가난하고 썩어빠진 나라 밖에 없음.
정말 옳으신 말씀입니다. 저는 평등 주장하는 직장에서 고졸에 허드레 일하는 직원과 대학원 졸업에 전문직 월급을 동일하게 주는 곳에서 일했습니다. 참 힘들었는데, 역량의 서열구조를 외치다가 엄청난 저항을 받고 물러난 적이 있습니다. 지금 우리사회가 공산화 되고 있습니다. 아래로 평준화.ㆍㆍㆍ
현대자동차... 한국만그런게아니라 유럽, 일본 전통적인 기업들은 다 정부-노조 덕분에 월급이 같죠. 그래서 연구개발진들은 다 빠져나가고.. 어디로? 돈 더주는 미국으로요. 그래서 미국기업들이 더 많은 멀티플을 받아 자본을 끌어오고. 경쟁에서 압살하죠.. 테슬라가 다른 자동차기업보다 시총이 높았던것도.. 테슬라는 변화무쌍하게 기술에 발맞춰 변화가 가능하지만.. 다른기업들은 그러지 못하니까
저는 학력이 낮아, 외국어를 할 줄 모릅니다. 하지만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수고해주신(진심으로 항상 감사하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영상 외에 직접! 강의를 들을 기회가 생긴다면 .. 이라는 전제를 목표로 영어공부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동시대에 태어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입시에 실패해서 뒤쳐진 사람들이 내몰리는곳은 노가다 물류 센터 딸배 현장직 3d업종 시선은 인생 패배자들이 내몰리는 곳이라는 인식 공부가 재능이 아닌 사람들의 사회적 출구가 너무 협소함 그치만 이런 현실에 좌절해서 방에 틀어박혀 있는것보단 성실성을 알아봐주는 누군가를 만나기를 간절히 바라며 뭐라도 하는게 맞긴함
??? : 아빠 세상에서 평등한게 뭐뭐가 있어? 아빠 : 죽음뿐이야. 세상에 평등한건 없고 너가 노력해서 앞으로 올라갈 곳만 있단다. 이 말을 어릴때 아빠한테 듣고서 지금 이 강연을 들으니 다시 한번 와닿네요.. 이때 엄마가 애한테 뭔말을 그렇게 바로 꿈도 희망도 없는 근본을 이야기 해주냐고 했었는데 원래 이런건 일찍 알수록 아빠가 좋다고...ㅋㅋㅋ
6:01 I don't care what you are gonna do but go out there make something of yourself for God's sake and be an honest person and work and get to the top of. And stand up for yourself like a respectable human being and be a bit of light on the world instead of a blight. - Jordan B. Peterson
자기자신을 바로잡고, 스스로를 단련하고, 진실하게 말하며 1~2년 동안 한가지에 집중하면 내가 원하는 분야에 최고가 될 수 있다. 생각하는 법, 말하는 법을 배우고 위대한 책을 읽어라!! 쓸모있는 사람이 되고 목표하는 곳에서 최고가 되어라. 병든 잡초처럼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살지 말고 세상의 빛이 되어라!!!
사실 역량에따라 보상이 달라져야한다는건 당연한 얘기입니다 요즘 평등에 관해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이유는 바로 그게 제대로 지켜지지 않기 때문이죠 부가 되물림되어 능력도 없는 사람들이 대우 받고 또한 그 능력을 키우기 위한 교육도 부가 몰려있는 곳이나 이미 지배계층에 있는 서열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의 능력과 역량에 맞춰 서열이 정해지는 사회가 될수 있기를 바랍니다
진보적인 사상을 지닌 분들은 서열구조가 자체가 나쁘다고 따지기 보다는 서열구조가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가에 대해 따져야 합니다. 우리사회의 서열구조가 피터슨이 정당화하고 있는 그 역량으로 서열을 매기고 있는지를요. 논리적으로는 탄탄한 주장이지만 서열구조가 언제나 바르게 기능하고 있다는 전제가 비현실적인 것 같습니다. 시장원리가 언제나 최선의 결과를 낸다는 전제가 틀렸기에 시장이 제 기능을 수행할 수 있게 개입하는 수정자본주의가 대두되었듯 서열구조가 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방책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따지기 때문에 진보주의자가 되는겁니다 서열구조가 나쁘다고 생각해서가 아니라요 근래에 들어 우리나라는 개인의 능력과 노력이 아닌 부모님의 재산과 지위를 물려받아 상위서열을 누리는경우가 많으니까요 그것도 탈법과 편법적인 수법으로 말이죠 특히 중소 중견 자본가 2,3세들요 이건 사상의 문제가 아니라 상식의 문제입니다 우리나란 진보니 보수기 논하기전에 썩은 기득권을 도려내는게 우선입니다
이 분이 말씀하시는 대부분에 동의하며, 가장 핵심은 능력에 따른 보상임이라고 생각한다. 이에 충분히 동의하며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이 아이디어를 이용하여 형평성과 맞서 싸우려고 한다는 것이다. 가장 큰 문제는 개인의 충분한 능력이 발휘되기 위해선 능력을 발휘할만한 평등한 토대가 뒷받침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간과한다는 것이다. 사실 이 둘은 상호보완적으로 운용되어야 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서로 가치관의 차이로 인하여 적대시하고 있는 것이 현재 사회적으로 정치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실상이다. 제발 능력에 대한 서열을 요구한다면, 능력을 발휘할만한 틀을 세워라. 제발 평등한 출발을 원한다면, 능력에 대한 보상을 충분히 해라. 이 둘을 한 쪽만 지지한다면 그 자체로 모순일 뿐이다. 그리고 기득권은 그 것을 원할 뿐이고
전에는 진보와 보수라고 하면 진보는 나아가고 발전하고 보수는 멈춰있고 구태한 것으로만 생각을 했는데 아직 더 공부하고 있지만 무조건 나아가기만 하면 아노미가 오고 멈춰있거나 천천히 나아기만 하면 정체되고 더뎌진다는걸 깨닫곤 합니다 우리도 나아가야하지만 때로는 멈춰서 천천히 바라 볼 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새가 한쪽 날개로 날 수 없고 한쪽 다리로는 뛰어갈 수 없는 것처럼 상보적으로 필요한 부분들이 공유되어지고 실행되어야 합니다 과오와 공적을 바라보는 것에 대해 호훼포폄이라고 조상님들도 역사를 평가할 때 잘 한 것에 대해 논하고 또 못 한 것에 대해 동시에 서술하며 각자의 관점에서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상호 간의 혐오를 넘어 더욱 나아가기 위해 지금보다는 조금은 상대를 인정한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그리고 그 다음의 우리를 위해 영상 보면서 생각을 하게 되었고 지루하고 길게 한 번 적어봤네요 이렇게 쓰는게 처음인데 항상 응원합니다
이 영상을 Michael sandel의 the tyranny of merit(공정하다는 착각)을 읽고 생각없이 수용했던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네요. 랜덤으로 하버드대에 입학시켜보는 실험을 해보는게 어떻냐고 했던 마이클 샌델 교수 얘기 듣고 뺨따구를 날리고 싶었는데 이 영상이 시원하게 해주네요
2년이나 지난 댓글이시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고견에 변화가 있으셨을지 궁금해서 글 남깁니다. 저는 공정하다는 착각을 최근에 읽었는데, 언급하신 것처럼 랜덤 입학 등의 현실성 없는 대안에는 딱히 공감하지 못했지만, 공정한 서열화의 상징이었던 대학의 입학률과 부모의 경제력의 상관관계가 너무도 명확하다는 것에 적잖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피터슨 교수가 언급한 “정의로운 서열화”가 보장돼있지 않다면, 청년들이 좌절감을 느낄만한 충분한 요소로 작용하지 않을까요? 피터슨 교수의 강의 중 유일하게 온전히 공감하지 못하겠어서 답답한 마음에 글 끄적여 봤습니다...
1. 성과를 내는 사람을 우대해주는 것에 대한 시스템에 대한 대안이 있는가? 그 시스템은 성과주의(샌댈의 meritocracy, 피터슨의 hierachy of confidence)적 시스템의 사회와 맞서 경쟁우위를 점할 수 있는가? 그 사회 실험이 70년 넘게 진행되고 있는 분단국가가 있지는 않는가...? 2. 경제력이 결국 성과주의의 보상인데 해당 영상에 의하면 지능과 성실함이 중요한 성공의 인자들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경제적으로 부유한 자식들은 그들의 지능과 성실함을 유전적으로 물려받지는 않았을까? 이것과 가정교육을 다 제쳐두고 그들의 학업성적을 단순히 교육의 기회가 많았기때문이라고만 할 수 있는가? 두 집단의 교육의 기회와 질은 얼마나 차이나고 얼마나 최종 결과에 영향을 주는가? 그것을 균등하게 하기위해 모든 아이들을 징집하여 같은기관에서 교육해야 하는가? 교육의 수준을 상향 평준화 할 방법은 없는가? 3. 부를 쌓아 얻는 이득(자식의 교육의 기회를 포함하여)을 어느정도까지 자유로이 인정하고 어느정도까지 복지로 메꿔줘야 할까. 그 결정의 "기준점(근거 혹은 목표)"은 무엇인가. 이런것들이 모두 포함된 거대한 담론이니 제 생각도 생각이지만 스스로 생각해보셔요 ㅎ 제가 혼자 고찰하는 그 재미를 다 망쳐버릴 수는 없으니까요 ㅎ
한국이 이런 사회지. 그래서 발전햇고. 그렇다고 사는게 행복하다고 느끼는 국가는 아니다. 발전은 엄청 햇지만. 이민와보니 이 평등이 더 세서 다수의 사람들이 답답함을 겪는다. 아무도 노력하지 않아도 굴러가는 사회. 내가 어떤일을 겪을때 아무도 도와주지 않은 사회. 실력없고 돈있는(세금) 사회 = 호주…
늦었지만... 보수나 진보가 중요한게 아니라 우리 사회에 필요한 각 영역의 최고가 되면 그로서 누려야할 것 이상을 독점하는 구조가 문제라는 거지, 최고가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듯... 예들 들어 이마트 계산원이 최고가 된다 한 들 최저 생계비 보다 조금 높은 급여를 받으며 성실하게 일해도 정ㅇㅈ의 한마디면 당장 집으로 가야하지만 신규 사업에 실패해도 그는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는 그러한 구조적 문제점을 제기하는 것이지 최고의 계산원, 최고의 CEO가 필요 없다는 건 아니지 않나? 그 분야의 최고에 걸맞는 합당한 대우, 보장된 미래 아니면 진정한 존중이라도 있다면 대부분은 노력하겠지... 당연히 모두는 아닐 것이고...
난 살면서 모두가 우러러보는 신이란 존재, 사람위에서 지배하는 절대적 존재는 업다고 항상 장담해왓는데... 이분을 보면 아닐수도 잇겟단 생각이들기도 하고 사람이 신을 믿는 이유를 이해할수 잇을듯... 영상을 몇개 보면서 자신을 더 탓하고 잇는 나를 발견하게 되고 이 세상이 외치는 평등이 정말 잘못되었는걸 느꼇음.. 나한테 이분은 한줄이 빛같은 존재고, 과장으로 예기하면 나한텐 신같은 존재임
희망적인 말이지만....결국 가장 재능있고 가장 열심히 한 극소수가 탑이 되고...나머지는 필연적으로 패배하죠..패배자들이 모두 게으름뱅이는 아닐겁니다..자연계의 잔인한 숙명이라고 해야할까요???최정상에 다다르기 위해 노력은 하되 실패에서 오는 좌절감은 조금은 줄여줄수있는 사회가 이상적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이걸 따져야 하는 세상 구조가 참 서글프다. 나는 그의 강의에서 절박함이 느껴진다. 아울러 이 정도로 보수주의를 쉽게 강의해야 할 만큼 보수주의가 오염되었다는 것에 대해 나라도 제대로 실천하면서 살아야겠다는 사명감마저 느껴진다.
절박함이 느껴진다는 말에 동의하지 않을 수 없네요... ㅠㅠ
지금의 보수주의는 나침반을 상실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오히려 진보에게 휘둘리는 느낌이 드네요.
보수=태극기 or 일베 이게 보수 이미지의 현주소
@@dans5128 그러게 말입니다.
보수는 원래 전략적인 카드를 많이 갖고있어야하는데 말이죠...
지금 느낌은 그냥 간판만 보수일뿐...
@@travelingtrader8238 저만해도 시장경제와 경제학원리로 세상을 볼 뿐이지 보수는아님. 보수와 생각이 통하는 부분이 있지만
보수라는 개념자체가 예전것을 추구한다는거라 ㅂㄹ인듯. 또한 보수와 진보를 나누는 진영논리자체가 별로 매력적이지않네요. 파편화된 요즘정서에
너무나 당연한 이치인데 이렇게 똑똑한 사람이 목이 쉬어라 주장해야되는 상황이 참...
정상이 아닌건 확실한듯
현실의 문제가 다른곳에 있는데 우린 미국의 한 유투버?의 말에 편향되어 제대로된 현실을 못보는게 아닌가 더 걱정된다...
미국은 사상의 자유가 100% 보장되니까 극단적인 좌파도 많아서 저런 얘기 하는 거고 한국에 저런 극단적인 좌파는 거의 없음. 우리나라 좌파는 조던 피터슨 기준으로 중도우파임
@@superstar-jt7od사상의 자유가 뭔지도 모르는 분 같으신데 똑같은 댓글 교수님 강의 여기저기 계속 붙이고 다니시는군요~~ 나는 쩌리 극좌에요 라고 셀프홍보 중인듯.
@@AI-DJ풉😂 세계적 석학, 현시점 가장 영향력있는 사상가에 지식인인 사람에게 미국의 한 유튜버래ㅎㅎㅎ 너님 수준 대다나다~~
@@superstar-jt7od피터슨을 완전 오해하고 있으면서 이건 뭔 근자감인지...
희망의 메세지네요. 자기 영역에서 세상의 빛이 되어라.. 잡초처럼 평등이나 외치지 말고..
제가 왜 조던 피터슨 교수 영상을 내내 보는지 생각하다가 이제 알았습니다. 용기를 심어주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씨앗처럼 분명 갖고 있지만, 여러 불확실한 가능 탓에 지레 접어버리는 그 마음이요.
세상에는 너무나 많은 서열 구조가 있다..........
저에게 맞는 영역에서 최고가 될 수 있게 하루하루 불태우면서 살겠습니다.
정말 소름이 돋고 감탄이 나오는 문장들이네요. 이런 강의를 공짜로 볼 수 있는 시대에 태어나서 너무 다행이란 마음이 들어요..
당연한걸 명확하게 풀이해준 것 뿐임.
당연한걸 귀하게 생각하게 되는 이 세상이 미친것임.
난 이분들을때마다 동의가 안되던데.. 뭔가 소인배같음 당장 그저 열심히 하라는건 잃어버린 30년으로가는 지름길아닌가?
열심히 사는것과 잃어버린 30년은 도대체 무슨 상관관계임?? 난 그게 더 이해가 안되는데.
김제동처럼 그냥 태어났으면 됐으니 아무것도 열심히 할필요 없고 그런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도 잘사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싶은거임??
@@제정신임 당신도 그 미친 세상의 일원입니다
올바른 사람들이 노력으로 일구어낸 것들을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그리고 현 시대의 문제를 해결하도록 기여하세요
@@7ank3d 난 조던을 폄훼하려고 당연하다 말한것이 아님.
PC를 비롯해 정신이 썩어가는 현 상황을 강조하려고 한것임.
조던피터슨의 분노는 정말 멋있는듯
자본주의 자유 민주주의 에서만 줄수 있는 정의.
모두 평등할수 없다. 노력한자 능력있는 자에게 기회는 가야한다.
정직하게 살고, 열심히 일하고, 무엇이 되었든 최고가 되고 싶은 분야가 있다면 최고가 되어라.
교수님 강의를 들으면 희망이 샘솟아요.
너무나 맞는 말이고 이런식의 서열은 희망과 안정감과 공평과 형평성을 느끼기에 저의 마음도 뇌도 평온합니다.
승자독식, 독점 등의 단어를 알게될때 역량의 서열화를 두려워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는데, 현재 역량의 서열화가 나 자신에게 더 건강하다는 걸 알고 갑니다.
모두의 역량을 상향시켜 나아가 두려운 것들을 이겨내는 힘과 불의에 맞서는 시스템이 더욱 사회를 건강하게 만들것입니다.
많은 청년들이 옳은 보수주의를 의식하고 바른 국민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살아가는 나라가 됫으면 좋겠다..
주변만 살펴봐도 너무나 불편한 현실들과 사람들이 많아서 가끔 절망적임.. ㅜ
미국은 사상의 자유가 100% 보장되니까 극단적인 좌파도 많아서 저런 얘기 하는 거고 한국에 저런 극단적인 좌파는 거의 없음. 우리나라 좌파는 조던 피터슨 기준으로 중도우파임
@@superstar-jt7od리얼리?? 마치 대한민국은 사상의 자유가 없는 것처럼 말하네요! 언빌리버블~ 북한 분이세요??
@@나라사랑-y5r 미국은 스포츠스타가 앞서서 백신거부하고 지구평평설을 언론에 얘기하는데요 그게 마냥 좋다고 볼 수 없지만 사상의 자유 하나는 인정할 수밖에 없죠
@@superstar-jt7od 극단적인 좌파가 거의 없다기엔 거대야당이 극단적인 좌파적 선택을 너무 많이하는데요. 물론 국힘도 페미니즘과 결과적 평등에 관대한 멍청이지만요
이제야 이 강의를 발견한 나 자신 잘못했네! 우리나라 정치인들 국회 강의실에 싹다 모아놓고 반드시 듣고 깨우치게 해야 할 명강의👍👍👍
오늘 영상은 특히나 강렬하네요. 강연 직전에 무슨 일 있으셨나봐요. 박연미씨 인터뷰 포함해서 현재 대학들의 정책을 비판하고 변화를 촉구하는 말씀하시는건 전부터 여러번 봤지만, 항상 비교적 침착하게 말씀하시는 편이었는데 이렇게 감정을 담아서 호소하는건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피터슨 교수님의 정의롭고 선한 열정과 신념이 온 세상을 물들였으면 좋겠어요! 내 눈 앞에, 이 시대 앞에 나타나주셔서 고맙습니다!!
내나이 21살, 코로나 때문에 방구석에 갖다버린 2020년과 새내기 생활... 이제라도 제대로 살자!
멍청한 인간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는게 요즘 세상을 보면 느낌.
헌법 좆무사.^^
역량에 따른 서열구조가 가장 효율적이고 합리적이라는 건 확실하다.
그래서 미국이 1긍 경제국가. 개인자유를 끝임없이 강조. 우리는 그반대로 모든걸 규제 ㅋㅋㅋㅋ
@@od0n 자본주의 사회에선 신분은 없지만 계급은 있음
이건 분명헤 인정해야 하는갓이고, 신분과는 다르게 오히려 좋은 것임
다음 계급이 내 노력의 목표치가 되고, 지금 계급을 지키려고 노력을 하는것이 결국 전체 경제적 발존으로 이어지는것.
@@od0n 게다가 서열이 가지는 이점은 분명함
예로부터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고 하듯,
가장 경제적이어야 하고 효율적이어야 하는 회사의 대부분이 과두제인 이유도 마찬가지임
@@od0n 이런 평등주의자들 보면 어이가 없는게,
결국 나는 노력하기 싫으니 사회의 조건을 나의 무능에 맞게 낮추라는 말밖에 더되나?
한번 사는 인생, 참으로 부질없이 산다는것만이 느껴질 뿐임
@@미괴 미국은 사상의 자유가 100% 보장되니까 극단적인 좌파도 많아서 조던 피터슨이 저런 얘기 하는 거고 한국에 저런 극단적인 좌파는 거의 없음. 우리나라 좌파는 조던 피터슨 기준으로 중도우파임
저에게 정치는 너무나 어렵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삶'이라는 해상도에선 확실히 보수주의의 순기능적 메세지는 저에게 힘이 됩니다. 제가 제 삶을 바로잡을 수 있게 해줍니다. 제가 나약한 마음을 먹게될 때마다, 세상은 불평등하다며 후회할 소리를 입밖에 내고싶을 때마다, 특히, 교수님의 말씀은 저를 온전히 바로잡아줍니다.
지금 눈 앞에 있는 문제를 미루지말고 즉시 바로잡으라고, 더 높은 곳을 목표로하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여정에 그 어떤 고통과 시련이 다가오든간에 포기하지말고 정면으로 맞서 결국엔 이뤄내 너의 삶을 영광스럽게 만들라고, 너 자신과, 이 세상을 더욱 빛나게 만들 수 있는 또 한 명의 그리스도가 되라고.
현대 사회의 수 많은 문제의 해결의 시작점은 결국 '건강하고 건전한 개인' 이라고 하신 피터슨 교수님의 말씀이 떠오르네요..
좋은 댓글 잘 읽었습니다.
나의 가치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려고 부단히 노력하고 이 사회와 시장에서 정직하게 최대한 큰 가치를 제공해서 그 대가로 각각 최대한 풍요로운 삶을 누리자는 생각은 보수주의, 진보주의를 떠나서 누구한테나 자신의 인생을 더 의미있고 가치있게 만들려면 필요한 마음가짐인데 그렇게 믿고 노력해서 만족스럽게 살고있다보니 어느새 진보를 증오하게 되고 보수주의자로 구분이 되어있더군요.
유튜브에 조던피터슨 영상이 우연히 뜰 때 마다 가끔씩 찾아보지만, 몇번을 봐도 영상을 볼 때 마다 희망적인 빛을 보는 느낌을 받는다..
말씀하신대로 세상은 이런 메시지를 주지 않고 경쟁사회에 스트레스만 가득하니까.. 게다가 어른들은 이런 메시지를 주려하지 않는다..
왜냐...본인들 먹고 살기 바빠서.. 그리고 끊임없이 인정욕을 받고 싶은 사람들이 가득하니까..
테이커를 미덕으로 삼는 사람들이 너무 많지만 결국 그 끝은 가난이라는 것을 모른다.. 감각이 둔해서...
우리보다 더 개방되고 자유롭다는 미국조차. 이런분들이 계시다니.... 우리는 우리의 길을 개척하고 냉소적이다는 소릴듣더라도 개이치 말고 자신의 길을 갑시다.
피터슨!!! 당신이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면서 강의하길 소원하고 기도할께요!!!!!
이시대 최고의 냉철한 지성 조던피터슨 교수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느새 구독자수가 10만이넘었네... 진짜 감격스럽다. 조던피터슨을 통해 이 시대가 다시 회복될것이다
❤️ 감사합니다. 한마디 한마디가...마음을 울리고 있어요.
좀 뜬금없는 소리 같지만 프로복서의 하루가 연상되네요.
매일 아침 일어나 욕실 거울 앞에서 끊임없이 잽을 날리며 셰도우복싱, 이후 줄넘기, 로드웍, 체중이 일정 수준을 넘으면 안되니 식사관리에 체력관리, 스파링 등등 프로복서로 링에 오르기 위해서는 온갖 어려움을 극복해야 하죠.
그러다 맞붙게 되는 상대, 알리, 타이슨, 포먼, 메이웨더 등등의 세계의 강호들…
어찌 보면 피터슨씨의 강연은 그런 삶을 치열하게 살아보라고 말하는 듯 합니다.
대박 저런열정으로 진리같은 강의를...
이 분과 동시대에 사는 것에 감사함을 느낀다
너무 소름돋고 맞는말이라 눈물이나네
피터슨 교수님..★ 존경합니다..★
평등주의 형평성을 주장하는 자들은, 사실 패배주의 비관주의 냉소 이런 것들을 이용해서, 젊은이들을 가스라이팅하고 있을지도... ㅎㄷㄷ
패배주의 비관주의보다는 도덕성을 앞세우죠. 차별을 두지마라. 세상은 평등해야한다. 그러나 캐나다 이민권과 우간다 이민권중 뭘 가질래? 하면 평등을 주장하던 100명중 100명이 캐나다행을 택하죠. 그게 이들의 모순이고 위선이고요. 속는놈만 저능아죠
저 분이 말씀하시는 말을 지키기 위해서는 이런 댓글이 없어져야함. 저 사람의 말을 싸구려 값어치의 당신의 뇌피셜에 인용하지 말길
@설거지론 당신의 말은 본 영상에서 말한바와 동일합니다. 인정합니다. 그리고 그게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 득을 보는 사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능력이 있는사람보다 돈많고 뺵있는 사람들이 해쳐먹는 사회를 만들어서는 안되겠죠. 그게 소위 당신들이 말하는 좌파가 하는 일입니다. 물론 여기서 개개인 또는 단체에 따라 그 기준이 달라질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그 기준을 업그레이드 하는 형식으로 가야하지, 기준때문에 문제생기니까 기준을 제거하자는 형식으로 가면 훗날에는 어느 누구도 능력대로 살 수가 없습니다. 사실 좌파와 우파가 추구하는 바는 상호보완적이지 적대적이지 않습니다. 이를 적대적으로 사용하는 세력은 정치꾼 또는 그로인하여 경제적 이득을 얻는 자들 뿐이지요
@설거지론 둘 중 어느 하나를 깬다는 것이 자유 민주주의를 깨는 것임을 명심하세요. 공평한 시작과 능력에 맞는 보상 둘 중 하나라도 무너지면 자유도 아닌 민주도 아닌 사상에 있는거에요.
@Z플립쓰레기 가장 웃긴건 좌파의원들은 정작 평등을 위한 법제정이나 목소리를 내는 건 국회의원 이라는 권력에서 창출 된 것인데 그걸 간과 하고 있음
본인들 말에 의하면 의원직에서 그렇게 목소리 낼 수 있는거 자체가 일반 시민과 비교했을때 불평등 한거임 ㅋㅋㅋ 결국 자기 모순에 빠져버린 다는 것
오늘도 조던쌤은 멋졌다..
그의 강연은 대단히 이성적인 논리에 기초해 매우 합리적 이면서도 동시에 진정으로 호소하여 감동을 자아낸다... 어쩌다가 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마치 갈증에 헤매이다 오아시스를 찾은 것과 같은 느낌이 드는 지경 까지 왔을까? 평등만을 외치며 역량에 따른 서열구조를 죄악시 만든 좌파의 잘못도 크지만 그 가치를 제대로 지켜내지 못하고 점점 조직화되고 더욱 사악해지는 좌파의 공세에 무기력하게 침묵하고 방관해온 우파의 잘못도 있다고 본다.
무기력하게 침묵하고 방관했다기보단, 우파의 속성대로 부패했다고 보는게 맞지않나싶음
@@허재혁-i5l 그런 견해를 가지시는거 보니 좌파의 부패를 선생님께서는 목도한적이 없거나 일부러 보지않았나 봅니다
@@허재혁-i5l agree
부패가 우파만의 특성이라 생각하시는걸 보니 혹시 이번정권 민주당 지지자이신가요...?
@@chodonghoon91 민주당지지자라기보다 한국의 극우파혐오자라는 닉넴이 더 맞을 듯.
자본주의에 근본적 반감을 가지고 있다, 이 말 정말 공감된다. 어떤 사람들은 정말 건설적인, 생산적인 사고는 못 하고, 허구한 날 평등, 기회만 요구하는 데 정말 이해할 수가 없다. 국가지원금, 복지에만 의지하는 게 얼마나 비생산적인 삶이며. 나아가 국민 혈세의 낭비가 된다는 건 전혀 생각조차 못함.
자본주의 틀 안에서 노력하면 그 노력에 상응하는 대가를 누릴 수 있는 사회야말로 매우 합리적인 공정한 사회라고 생각함. 국가의 역할은 그런 경쟁을 공정한 룰에 의해 돌아가게끔 해주어야 한다. 조국 자녀 같이 편법, 특혜 말고. 또 그 경쟁에서 타고난 능력이나 노력이 부족해서 도태된 사람들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끔 도움을 줘야지, 푼돈 쥐어주며 희망고문 해서는 안 된다.
가만히 보면 본인들이 자본주의 시스템을 철저하게 오해한 채, 나라를 잘못 운영했음에도 애꿎은 제도 탓을 하며 나라를 사회주의 공산체제로 몰아가는 사람들이야말로 정말 이 나라의 공공의 적이다. 그런 사람들이 현 대한민국 여당이고, 그런 사람들을 지지하는 사람이 40%나 된다는 게 참 안타깝다.
민주당이 주장하는 우덜식 민주주의, 천민 자본주의, 무분별한 복지 남발, 내로남불과 이분법적 사고방식(편가르기)가 미래에 가져올 수 있는 건 가난하고 썩어빠진 나라 밖에 없음.
진짜 모두가 평등한거 만큼 빨리 망하는게 없지, 사람들이 가장 원하는 방향으로 세상이 나아가게 되어있는데 그거를 막으려는 사람들만큼 어리석은 것도 없고.
정말 옳으신 말씀입니다.
저는 평등 주장하는 직장에서 고졸에 허드레 일하는 직원과 대학원 졸업에 전문직 월급을 동일하게 주는 곳에서 일했습니다.
참 힘들었는데, 역량의 서열구조를 외치다가 엄청난 저항을 받고 물러난 적이 있습니다. 지금 우리사회가 공산화 되고 있습니다. 아래로 평준화.ㆍㆍㆍ
현대자동차... 한국만그런게아니라 유럽, 일본 전통적인 기업들은 다 정부-노조 덕분에 월급이 같죠. 그래서 연구개발진들은 다 빠져나가고.. 어디로? 돈 더주는 미국으로요. 그래서 미국기업들이 더 많은 멀티플을 받아 자본을 끌어오고. 경쟁에서 압살하죠.. 테슬라가 다른 자동차기업보다 시총이 높았던것도.. 테슬라는 변화무쌍하게 기술에 발맞춰 변화가 가능하지만.. 다른기업들은 그러지 못하니까
@벌써1시네 그럼 누가 대학원 갑니까...? 고졸이랑 대학원생이랑 하는 일이 다르긴 한데 어떻게 그걸 똑같이 판단해요?
@@조바이든-r6r돈주는사람이 판단하죠? 사장님이랑 얘기해봐서 불합리하다면 딴 직장 찾아봐야하지않을까요
@@수염고래-u3t 네 다행히도 대학원 졸업한사람들을 더 우대해주는곳이 많네요~~ 외국은 더그렇구요
@@조바이든-r6r 그건 취업할때나 그런거고요.같은직장 같은부서 같은직급에 고졸A과 대학원 졸업생B가 같이들어왔는데 A실적이 더많아도 B가 월급많이받고 승진빨리할까요? 전 아니라고 보네요.
강의를 들을때마다 많은 사람이 보면 좋겠다는 생각만 듭니다
저는 학력이 낮아, 외국어를 할 줄 모릅니다.
하지만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수고해주신(진심으로 항상 감사하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영상 외에
직접! 강의를 들을 기회가 생긴다면 .. 이라는 전제를 목표로
영어공부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동시대에 태어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학력낮아서 영어못한다는건 핑계에요 피터슨 구독자이시면서 멀으셨네
네 응원합니다
@@sumcch1234 그게 핑계인걸 알았으면 학력이 낮지 않았겠죠.. 그러니까 이제부터라도 시작한다는 거죠
@@sumcch1234 학력이 낮아서 영어를 못 했으니 지금이라도 열심히 공부해 후일의 이득을 도모하겠습니다~ 라는 글 아닌가요..? 글을 다시 읽어보시는게..
멋진 도전 응원합니다
여러분 같이 힘내용^^
가슴이 웅장해진다.
10분짜리 사이다다...속이 뻥 뚤리네요
10분동안 놀람의 연속이었습니다
역량에 따른 서열구조, 그에 합당한 보상체계는 개인과 사회를 발전시킨다
교수님 한국에서 와서 강의 좀해주세요 절실히 교수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입시에 실패해서 뒤쳐진 사람들이 내몰리는곳은
노가다 물류 센터 딸배 현장직 3d업종
시선은 인생 패배자들이 내몰리는 곳이라는 인식
공부가 재능이 아닌 사람들의 사회적 출구가 너무 협소함
그치만 이런 현실에 좌절해서 방에 틀어박혀 있는것보단
성실성을 알아봐주는 누군가를 만나기를 간절히 바라며 뭐라도 하는게 맞긴함
이런 게 진짜 힐링이다... 👍
정말 벽에 부딪힌 저에게 빛같은 강연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참 와닿는 말입니다 제가 항상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능력주의가 그 어떤 사회든 시스템 안에서 합리적으로 작용해야 하는 이유
??? : 아빠 세상에서 평등한게 뭐뭐가 있어?
아빠 : 죽음뿐이야. 세상에 평등한건 없고 너가 노력해서 앞으로 올라갈 곳만 있단다.
이 말을 어릴때 아빠한테 듣고서 지금 이 강연을 들으니 다시 한번 와닿네요.. 이때 엄마가 애한테 뭔말을 그렇게 바로 꿈도 희망도 없는 근본을 이야기 해주냐고 했었는데
원래 이런건 일찍 알수록 아빠가 좋다고...ㅋㅋㅋ
어릴때부터 세상의 이치를 그런식으로ㅋㅋㅋ
훌륭한 아버지를 두셨네요^^
정말 깨달음이 있는 답이네요...
진실을 일찍알수록 좋음.
거짓 환상을 심어주는건
더 큰 고통일뿐
저장해 놓고 평생 봐야할 영상
저렇게 당연한 말씀을 목이 터져라 외쳐야 들릴까말까한 시대에 살고 있다니 언제부터 어디서부터 미쳐갔을까 ...ㅎ ㅏ
피터슨 교수님이 항상 맞는 말만 하시는건 아니지만 교수님의 강의에서 항상 좋은 생각들을 얻어 갑니다
이거지
6:01 I don't care what you are gonna do but go out there make something of yourself for God's sake and be an honest person and work and get to the top of. And stand up for yourself like a respectable human being and be a bit of light on the world instead of a blight. - Jordan B. Peterson
평등주의자라는건 게으른자들 , 또는 쉽게 얻고 싶은 사람들이 추구하는거임
속이 다 시원하네
맞는말 파노라마. 본인이 응원하는 팀에 최고의 선수가 들어오길 바라면서 평등을 외치는건 모순
자기자신을 바로잡고, 스스로를 단련하고, 진실하게 말하며 1~2년 동안 한가지에 집중하면 내가 원하는 분야에 최고가 될 수 있다. 생각하는 법, 말하는 법을 배우고 위대한 책을 읽어라!! 쓸모있는 사람이 되고 목표하는 곳에서 최고가 되어라. 병든 잡초처럼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살지 말고 세상의 빛이 되어라!!!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사실 역량에따라 보상이 달라져야한다는건 당연한 얘기입니다
요즘 평등에 관해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이유는 바로 그게 제대로 지켜지지 않기 때문이죠
부가 되물림되어 능력도 없는 사람들이 대우 받고 또한 그 능력을 키우기 위한 교육도 부가 몰려있는 곳이나 이미 지배계층에 있는 서열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의 능력과 역량에 맞춰 서열이 정해지는 사회가 될수 있기를 바랍니다
와. 정말 옳은 소리를 모든 열정을 다해 쏟아내는 명강의. 눈물이 난다..
각자의 역량에 따라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능력을 펼치는게 맞는거지
사업장, 아니 그보다 더 리스크가 적은 프로젝트라도 책임을 지고 수행해보면 그들이 외치는 평등이 얼마나 말도 안 되는지 알 수 있죠.
couldn't agree more! I've been thinking about it so long. You always help young people have insight and broaden their perspective. Thank you.
마르코비츠 예일법대 교수님의 '엘리트 세속' 이라는 책을 읽고 피터슨 교수님의 강연을 들으니 기분이 묘하네요ㅋㅋ
00:36 ~ 1:39 권력 앞에 무기력한 사람들을 만났을 때 다시 봐야 할 영상
이걸 어떻게 널리 전파해야하는데. 공중파 특집으로 방영해주길 바랍니다.
현재 21살의 나이의 대학생입니다. 이런 영상을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스로를 바로잡고 단련하며 무언가 하나에 정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찐이 나타났네. 영어공부 열심히 해서 직강 듣고 싶다.
이 분의 요지는 방에서 징징거리면서 키보드 두드리지 말고 할 수 있는 직업군 내에서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라는 뜻.
최고의 배관공이 어중간한 변호사보다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것이 자본주의의 또 다른 매력이지.
"아기가 하는 옹알이와 판사하 하는 한마디의 말은 같이 주목 받아야 된다"
-전문 조무사 ㄱㅈㄷ-
life is worth living. you're right
정의로운 서열구조 캬..
진보적인 사상을 지닌 분들은 서열구조가 자체가 나쁘다고 따지기 보다는 서열구조가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가에 대해 따져야 합니다. 우리사회의 서열구조가 피터슨이 정당화하고 있는 그 역량으로 서열을 매기고 있는지를요. 논리적으로는 탄탄한 주장이지만 서열구조가 언제나 바르게 기능하고 있다는 전제가 비현실적인 것 같습니다. 시장원리가 언제나 최선의 결과를 낸다는 전제가 틀렸기에 시장이 제 기능을 수행할 수 있게 개입하는 수정자본주의가 대두되었듯 서열구조가 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방책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맞는 말
그걸 따지기 때문에 진보주의자가 되는겁니다
서열구조가 나쁘다고 생각해서가 아니라요
근래에 들어 우리나라는 개인의 능력과 노력이 아닌 부모님의 재산과 지위를 물려받아 상위서열을 누리는경우가 많으니까요
그것도 탈법과 편법적인 수법으로 말이죠
특히 중소 중견 자본가 2,3세들요
이건 사상의 문제가 아니라 상식의 문제입니다 우리나란 진보니 보수기 논하기전에 썩은 기득권을 도려내는게 우선입니다
배관공 예부터가 대한민국은 참 많이 잘못되었다는게 씁쓸하네요…
역량에 따른 서열구조. 👍🏼👍🏼👍🏼👍🏼👍🏼
피터슨의 강의를 듣다보면 세상이 불합리 하다고 느낄 수있다. 하지만 자연계는 절대로 모든 것에 대해 평등하지 않고 불평등하다. 하지만 그 불평등이 옳지 않은 건 아니다. 내가 말하는 평등이 남에게는 불평등이 될 수 있음을 기억하라
와아~ 기립 박수중..
교육계는 조던 피터슨 교재를 만들고.. 중고등(이건 좀 무리일 수도) 대학교에서 필수로 이수하게 해야겠다..올바로 된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당신들의 미래를 위해!
대학 교양이라면 몰라도 중고 정규 과목에 넣기는 어려울거 같네요 넣는다 해도 중학 과정에는 도덕책이나 고등과정에는 생•윤, 윤•사에 넣는 정도? 근데 이거 마저도 동성애, 평등주의를 옹호하는 살짝 왼쪽에 쳐진 교과라서..
오히려 문학책에 넣는건 가능할듯ㅇㅇ 인용글로
@@KJsuperior
아 예.. 제가 흥분해서
좀 무리다싶으면서도 억지 좀 부렸어요..
대학이든 그외 현장이든 피터슨 박사님같은 분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가장 많은 혜택을 누린 세대가 가장 피해의식에 절어 있다는 게 항상 궁금했는데... 좋은 의견 들었습니다
07:34 핵심시작
이 분이 말씀하시는 대부분에 동의하며, 가장 핵심은 능력에 따른 보상임이라고 생각한다. 이에 충분히 동의하며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이 아이디어를 이용하여 형평성과 맞서 싸우려고 한다는 것이다. 가장 큰 문제는 개인의 충분한 능력이 발휘되기 위해선 능력을 발휘할만한 평등한 토대가 뒷받침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간과한다는 것이다. 사실 이 둘은 상호보완적으로 운용되어야 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서로 가치관의 차이로 인하여 적대시하고 있는 것이 현재 사회적으로 정치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실상이다. 제발 능력에 대한 서열을 요구한다면, 능력을 발휘할만한 틀을 세워라. 제발 평등한 출발을 원한다면, 능력에 대한 보상을 충분히 해라. 이 둘을 한 쪽만 지지한다면 그 자체로 모순일 뿐이다. 그리고 기득권은 그 것을 원할 뿐이고
맞습니다. 다만 조던피터슨이 이렇게나 인기인걸보니 하향평준화를 추구하는 경향이 한국에만 있는게 아닌가봅니다.
시윤아 시후야 사랑한다
전에는 진보와 보수라고 하면 진보는 나아가고 발전하고 보수는 멈춰있고 구태한 것으로만 생각을 했는데 아직 더 공부하고 있지만 무조건 나아가기만 하면 아노미가 오고 멈춰있거나 천천히 나아기만 하면 정체되고 더뎌진다는걸 깨닫곤 합니다 우리도 나아가야하지만 때로는 멈춰서 천천히 바라 볼 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새가 한쪽 날개로 날 수 없고 한쪽 다리로는 뛰어갈 수 없는 것처럼 상보적으로 필요한 부분들이 공유되어지고 실행되어야 합니다 과오와 공적을 바라보는 것에 대해 호훼포폄이라고 조상님들도 역사를 평가할 때 잘 한 것에 대해 논하고 또 못 한 것에 대해 동시에 서술하며 각자의 관점에서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상호 간의 혐오를 넘어 더욱 나아가기 위해 지금보다는 조금은 상대를 인정한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그리고 그 다음의 우리를 위해 영상 보면서 생각을 하게 되었고 지루하고 길게 한 번 적어봤네요 이렇게 쓰는게 처음인데 항상 응원합니다
오히려 반대죠. 진보는 수많은 복지정책과 평등이념으로 현실에 안주하고 또 경쟁을 싫어하죠
와..마음이 웅장해진다
우리는 결국 결과적 평등이 아닌 기회적 평등을 바라야 하고 평등과 자유를 위해 분투하되 옳고 그름을 확실하기 판별해야하죠... 그만큼 어렵지만요.
그 기회조차도 평등할 수가 없는데 사회인데 그럴바엔 걍 다 불평등한게 낫지 어느 누군가는 잘하는 부분에서 불평등하고 못하는 부분에서 평등하면 이중 불평등 아닌가
잘되고 있는 걸 못 망쳐 안달나 밑바닥까지 지옥을 맛보고 나서 잘되었던 걸 얼기설기 엮는 과정이 인간 역사 같아요
이 영상을 Michael sandel의 the tyranny of merit(공정하다는 착각)을 읽고 생각없이 수용했던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네요. 랜덤으로 하버드대에 입학시켜보는 실험을 해보는게 어떻냐고 했던 마이클 샌델 교수 얘기 듣고 뺨따구를 날리고 싶었는데 이 영상이 시원하게 해주네요
2년이나 지난 댓글이시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고견에 변화가 있으셨을지 궁금해서 글 남깁니다. 저는 공정하다는 착각을 최근에 읽었는데, 언급하신 것처럼 랜덤 입학 등의 현실성 없는 대안에는 딱히 공감하지 못했지만, 공정한 서열화의 상징이었던 대학의 입학률과 부모의 경제력의 상관관계가 너무도 명확하다는 것에 적잖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피터슨 교수가 언급한 “정의로운 서열화”가 보장돼있지 않다면, 청년들이 좌절감을 느낄만한 충분한 요소로 작용하지 않을까요? 피터슨 교수의 강의 중 유일하게 온전히 공감하지 못하겠어서 답답한 마음에 글 끄적여 봤습니다...
1. 성과를 내는 사람을 우대해주는 것에 대한 시스템에 대한 대안이 있는가? 그 시스템은 성과주의(샌댈의 meritocracy, 피터슨의 hierachy of confidence)적 시스템의 사회와 맞서 경쟁우위를 점할 수 있는가? 그 사회 실험이 70년 넘게 진행되고 있는 분단국가가 있지는 않는가...?
2. 경제력이 결국 성과주의의 보상인데 해당 영상에 의하면 지능과 성실함이 중요한 성공의 인자들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경제적으로 부유한 자식들은 그들의 지능과 성실함을 유전적으로 물려받지는 않았을까? 이것과 가정교육을 다 제쳐두고 그들의 학업성적을 단순히 교육의 기회가 많았기때문이라고만 할 수 있는가? 두 집단의 교육의 기회와 질은 얼마나 차이나고 얼마나 최종 결과에 영향을 주는가? 그것을 균등하게 하기위해 모든 아이들을 징집하여 같은기관에서 교육해야 하는가? 교육의 수준을 상향 평준화 할 방법은 없는가?
3. 부를 쌓아 얻는 이득(자식의 교육의 기회를 포함하여)을 어느정도까지 자유로이 인정하고 어느정도까지 복지로 메꿔줘야 할까. 그 결정의 "기준점(근거 혹은 목표)"은 무엇인가.
이런것들이 모두 포함된 거대한 담론이니 제 생각도 생각이지만 스스로 생각해보셔요 ㅎ 제가 혼자 고찰하는 그 재미를 다 망쳐버릴 수는 없으니까요 ㅎ
역량에 따른 서열구조🎉
와...
교수님의 의견에 동감하는 사람으로써 마이클 센델의 능력에 따른 보상제도를 부정하는 의견에 대해서 피터슨 교수님은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궁금하네요
와.. 좋은 영상이다
한국이 이런 사회지. 그래서 발전햇고. 그렇다고 사는게 행복하다고 느끼는 국가는 아니다. 발전은 엄청 햇지만. 이민와보니 이 평등이 더 세서 다수의 사람들이 답답함을 겪는다. 아무도 노력하지 않아도 굴러가는 사회. 내가 어떤일을 겪을때 아무도 도와주지 않은 사회. 실력없고 돈있는(세금) 사회 = 호주…
👍👍
내가 진짜 궁금한건 피터슨 교수가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할 수 있는가.. 이다
늦었지만... 보수나 진보가 중요한게 아니라 우리 사회에 필요한 각 영역의 최고가 되면 그로서 누려야할 것 이상을 독점하는 구조가 문제라는 거지, 최고가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듯...
예들 들어 이마트 계산원이 최고가 된다 한 들 최저 생계비 보다 조금 높은 급여를 받으며 성실하게 일해도 정ㅇㅈ의 한마디면 당장 집으로 가야하지만 신규 사업에 실패해도 그는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는 그러한 구조적 문제점을 제기하는 것이지 최고의 계산원, 최고의 CEO가 필요 없다는 건 아니지 않나?
그 분야의 최고에 걸맞는 합당한 대우, 보장된 미래 아니면 진정한 존중이라도 있다면 대부분은 노력하겠지... 당연히 모두는 아닐 것이고...
난 살면서 모두가 우러러보는 신이란 존재, 사람위에서 지배하는 절대적 존재는 업다고 항상 장담해왓는데...
이분을 보면 아닐수도 잇겟단 생각이들기도 하고 사람이 신을 믿는 이유를 이해할수 잇을듯...
영상을 몇개 보면서 자신을 더 탓하고 잇는 나를 발견하게 되고 이 세상이 외치는 평등이 정말 잘못되었는걸 느꼇음..
나한테 이분은 한줄이 빛같은 존재고, 과장으로 예기하면 나한텐 신같은 존재임
희망적인 말이지만....결국 가장 재능있고 가장 열심히 한 극소수가 탑이 되고...나머지는 필연적으로 패배하죠..패배자들이 모두 게으름뱅이는 아닐겁니다..자연계의 잔인한 숙명이라고 해야할까요???최정상에 다다르기 위해 노력은 하되 실패에서 오는 좌절감은 조금은 줄여줄수있는 사회가 이상적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JinheeReads 그럼 탑이 아닌 사람을 뭐라고 칭하고 싶으세요?
역량에 따라 서열구조가 나뉘고 그 서열구조의 최하위권에 있는 사람들도 기본적이고 최소한의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세상. 이것이 진정으로 평등한 세상이고 전 지금도 잘 작동되고 있다고 봅니다.
동감입니다. 이게 평등인데 우리나라는 능력이 좋은 사람들을 낮은 사람과 동일한 보수를 줘서 후드려패죠.
원래 당연한 걸 설명하는게 더 어려운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