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과 자신을 비교하지마라. 오로지 어제의 자신과 지금의 자신을 비교하라.” “Don't compare yourself with other people; compare yourself with who you were yesterday.” - 조던 피터슨 오늘도 소중한 영상과 메세지 감사합니다! 🙏
너무 흥미롭다 내가 얼추 10단계(예시 드신게 거의 다 맞음..)이지만 감정적 안정성을 나름 잘 유지할 수 있었던건 내 위치 파악과 원체 남과의 비교를 안하는 습관에 그 힘이 있었던거 같음 남들과는 조금은 다를 수 있지만 순전히 개인적인 내부가치, 이걸 가꾸어나가는데에 진심으로 사는중인데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확인하는게 반복되면서 강한 확신이 생겼고 거기서 안정감을 얻고있는거 같다
사회적 서열 경쟁에서 패하면 세로토닌 수치가 낮아지며 긍정적 감정 체계는 그야말로 작아진다.(끊임 없는 위기의식을 느끼게함) 전에는 기분 좋았던 것들이 좋게 느껴지지 않는다. 위험 부담이 있기때문., 나의 핵심 신경 화학적 시스템이 서열 구조 내에서 어떤 위치에 있다고 인지 하느냐에 따라 감정적 안정성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여러분들께 해드리고 싶은 얘기는 그 서열구조의 상층에 올라간다고해서 남을 업신여기거나 무시할 권리나 정당성이 생기는게 아닙니다. 오로지 자신을 상대로만 그 비교의 대상으로 삼으세요. 최근 한국엔 서열구조의 상층에 자신이 속한다고 생각해 남에게 좆같이 구는 사람이 참 많아진것 같습니다. 특히나 온라인에서는 서로를 모르니 더 자신이 성공한 척하며 남을 공격하기 일쑤고요
기존의 무개념 상류층 만큼이나 상류층에게 질투하고 좆같이 구는 하류층 사람들이 많다는 얘기도 많이 들립니다 인터넷 커뮤니티가 발달하고 여러 사람들의 자극적인 해프닝들이 단지 눈에 많이 보이는 건지 실제로 많아진건지는 모르겠지만 실제 상황보다 더 과장되게 느끼고 있는 것은 아닐지 이로 인해 또다른 문제들이 생기는 것은 아닌지 걱정입니다 특히나 사회 경험이 없는 학생들은 인터넷으로 가장 많이 세상을 배울텐데..
괜히 다른사람과 비교해서 상대적박탈감 따위나 느낀다는데, 사실 이게 질투라는 칠대죄 중 하나죠. 남이야 잘되든 말든 나한테 피해를 안준다면 그게 무슨 상관이라고.... 그걸 본인이 무언가 발전하도록 만드는것도 아니고, 배 아프다고 부수고 끌어내리려고 하는 것들이 추악한 문제죠
@@13boy87 자기가 위로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그 비교대상들도 비례해서 올라가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성공한다고 해서 특별히 더 불행해지거나 덜 불행해지지 않는다.. 핵심은 자기가 사회서열구조 내에서 어떤 위치에 있다고 "주관적" 으로 인식하느냐, 본인이 속한 서열이 변하더라도 비교대상도 그에 비례해서 변한다 이거 두개 말고는 영상에 따로 언급된게 없음 뜬금없이 자존감 타령하는건 좀 어폐가 있을수 있는게, '자존감' 이라는걸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즉, 자존감을 웬만해선 변하기 힘든 (선행적 조건) 그 어떤 것으로 정의할 경우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본인이 어떤 사회 구조에 위치하든 상대적으로 본인의 위치를 실제보다 높게 인식하고 덜 불행해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자존감이 웬만해선 변하기 힘든 각자 고유의 내재한 특성이라면 그걸 의식적으로 끌어올려라 마라 하는건 심각한 비약임 반면, 자존감을 본인이 주관적으로 인식하는 서열구조 내에서의 위치에 변동적인 특성이라고 한다면, 결국 자존감은 주관적 서열 인지에 따라 바뀌는 것이기에 이 또한 자존감 하나 만을 뚝 떼어내 놓고 어떻게 해야 된다는건 말이 안됨 결국 앞뒤 맥락 없이 영상의 내용만을 놓고 봤을땐 자존감 타령은 뚱딴지 같은 소리가 되는거고 자존감 - 서열 구조 내 주관적 위치 인식 간의 상관관계를 밝히고 싶었으면, 애초에 주관적 서열 위치 인식 과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이 무엇인지에 대한 것을 전제로 밝혔어야 함
'12가지 인생의 법칙'에서 첫번째 목차에 있는 대목에 대해 말씀해주시네요. '어깨를 펴고 똑바로 서라.' 10개의 계급이 있다 생각하고 그 중 1등급의 사람을 떠올려 보세요. 아마 영상에서도 나오듯 일론 머스크 같은 사람일 겁니다. 매력있고 잘생기거나 예쁘며 진지하게 대화할 친구도 많으면서 재력도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 된 것처럼 행동하면, 즉 어깨와 허리를 피고 걸으면 세로토닌이 분비되어 자신감이 생기고 동시에 건강해져 실제로 그렇게 될 확률이 엄청나게 증가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오늘 그런 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네요. 일요일이니까요! +댓글이 달려 말씀드려봅니다.. 논쟁은 사랑하지만 이유없는 비난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원만하고 건강한 논쟁이 되길 바랍니다!
@@문지성-g7y 그럼 자식은 안낳으시겠네요? 조두순이나 유영철처럼 될 수 있으니까 자동차도 안타시겠네요? 사고날 수 있으니까 애초에 이런 극단적인 예시도 필요없을 뿐더러 음식 먹을 때 사례 걸릴 수 있다고 음식을 안먹는 사람은 없습니다. 부정적으로만 보면 할 수 있는 게 없을 뿐만 아니라 음식처럼 애초에 그 행위로 얻는 효용이 부작용보다 훨씬 크기에 할만한 가치가 있는 행동인것이죠. 비판적인척, 논리적인척 해도 실상은 방구석 에서 유튜브 보시는 분의 의견일 뿐입니다. 저명한 임상심리학자의 조언을 그런식으로 매도하셔도 본인만 손해지요. 너무 부정적으로 세상을 바라보지 마시고 좋은 하루되셨으면 합니다:)
'된 것처럼 행동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실제로 그렇게 되기 위해 행동하는 것' 아닐까요? 실제로 이상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을 실행해서 정말로 변화를 일으키면, 현실의 변화에 자아가 천천히 따라오거든요. 상상이 그 간극을 매꾸는데 도움될 수는 있겠네요. 또한, 어깨를 펴고 똑바로 서라는 말씀은 현상에 한정되는 게, 그리고 신체에만 한정되는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깨 펴고 몸을 세우는 것도 정말 어렵잖아요ㅋㅋㅋ 행동 자체가 중요한게 아니라 '다차원적인 노력'이 필요한거죠ㅋㅋ
그렇게 괜찮은 인생을 살았던 사람이 일론 머스크랑 비교해서 자신이 아무것도 해놓은게 없다고 우울해 하다니요... 일론 머스크는 누굴 부러워하고 있을지 궁금하네요... 저는 그냥 지금보다만 조금 더 나아진 인생을 살고 싶을 뿐인데... 저 같은 사람을 보면 얼마나 한심하다고 느낄지... 저같은 지극히 평범한 수많은 족히 숫자가 몇억은 되는 사람이 보았을때 당신은 충분히 굉장하다고요...
사랑하는 그대여! 나는 지금까지 외식하는 자와 같이 살아왔네. 나는 동방의 비웃음을 듣고도 무시하며 살아왔네. 그러다보니 정작 내가 뒤에서 비웃으며, 앞에서 아무 말도 못하는 말더듬이가 되어 있었네. 나를 너무 원망하지는 않겠네. 나는 인간의 육체를 갖고 태어났으므로..... 나와 반대의 삶을 살아온 그대는 나의 마음을 어찌 헤아리겠나이까! 이제, 깨달았으므로, 결심하였네. 오직 나보다 나를 잘 아시는 그 분을 위해 살기로. -주한별은 이렇게 말했다.
할렐루야!""페 일어나고,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고 죄 사함을 받고,성령님께 온전히 순종하여,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면 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먹고 마시는 것이 아니라,성령안에서 의와 희락과 평강 이니라" 여러분 누구든지 지금의 삶 속에서 처한 그대로,하나님으로 방향을 틀면 됩니다!!! 시골 할매가*
머스크를 룸메라 할 만큼 성공하였다고 으시대는 것이지 불행하다는 표현이 아닙니다. 성공한다고 사람의 성격이 안 변합니다. 경쟁을 하던지 안하던지 사람은 살기위해 노력해야하고 성공은 필연이 아니라 우연히 얻어지는 결과물입니다. 성공이 인성에 변화를 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성공으로 만들어진 행복감에 사람이 조금은 관용적이 될 가능성이 있지만 미미할 뿐입니다. 비교대상이 자신을 불행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마다 타고난 자질과 능력 그리고 인성이 행복의 정도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타고난 능력이 부족할수록 그만큼 더 타인과 비교하고 질투하고 증오하는 것입니다. 흔히 하는 말로 외모보다 마음이 중요하다고 하기도 하고 돈과 관련된 부정적인 표현들을 떠올리면 성공이 사람의 서열을 결정하지 않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행복해 지려면 경쟁이 아닌 더불어사는 삶과 배려를 깨닫는 것이 중요합니다.
@@직관의수학 정확히 뭘 말하려는 지를 모르겠군요. 처음에는 성공을 그렇게 따지지 말자라는 식으로 얘기하시다가 좀 있다가 타고난 능력이 사람을 결정한다라는 식으로 얘기하고... 삶과 배려는 당연히 중요하죠. 하지만 경쟁도 중요합니다. 경쟁이라는건 우리 삶에 있을수 밖에 없는 부분입니다. 동식물을 포함해서 이세상 모든 생물들이 경쟁을 하면서 살죠. 경쟁 "만"을 위해서 사는 삶은 확실히 불행하지만 피터슨 교수는 그냥 우리는 언젠나 경쟁의 굴레에 빠져있으니 그걸 인지하고 자신만의 장점을 찾아, 그 사다리를 올라 자신감을 얻으라는 말로 전 이해했습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위에 피터슨 강의를 안보셨다고 하시는 말도 이해가 되긴 합니다. 그걸 그냥 묻지도 않고 선동질이라고 하고 빨갱이라고 하는 분이 삶과 배려를 얘기한다는게 참... 아이러니하군요.
@@justwill8239 성공은 행복을 가져다 주지 않고 불행해 지는 경우가 더 많으며 정신적인 성취가 행복을 가져다 줍니다. 행복의 정도는 타고난 인성에 따라 달라지며 정신적으로 성공하는 것이 행복감을 올려줍니다. 정신적 성취가 아무리 높아도 행복과 거리가 먼 사람도 있을 수 있으니 예외적인 사람은 있을 수 있습니다. 돈이 행복을 가져다 주는 경우도 있겠지만 극히 드물다고 봅니다.
첫번째 싫어요를 했네요. 동영상 내용은 강연의 한 부분인듯 한데 그래서인지 메시지가 분명하지 않다고 느낍니다. 그건 그렇고 영상 내용보다는 댓글에 더 이상함을 느낍니다. 왜 모두들 칭찬일색일까요? 심지어 지극히 피상적인, 예를 들면 외모나 어떻게 보이는지 같은 부분에 대한 언급도 많아보입니다. 그냥 제 생각이지만 그런 반응은 조던 피터슨이 시청자들로부터 듣고싶었던 반응이 아닐 가능성이 많은듯 합니다. 누군가 단순히 칭찬을 좋아한다면 이런 자리에 서서 사람들에게 깨우침을 줄만큼 똑똑하고 창조적이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그가 이런 강연을 하는 이유는 우리 역시 건설적 비판을 하도록 초청하는 거겠지요.
![[ENGSUB] UNPRODUCTIVE DAY ใช้ชีวิต (เปื่อยๆ) ด้วยกัน 1 วัน! | OUROAD CLOSEFRiEND SS2 EP.9](http://i.ytimg.com/vi/pyYKZ3kra9w/mqdefault.jpg)
높은 서열에 꼭 올라가야한다는 말씀이 아니라, 뇌가 서열 구조 속 자신의 위치를 어떻게 파악하느냐가 감정적 안정성에 중요하다는 말씀입니다. 높은 서열에 꼭 올라가야한다는 말씀이면 앞에 일론 머스크와 룸메이트였던 성공한 사람의 이야기를 하지 않으셨겠지요
오해할뻔했네요 정리 감사합니다
정확한포인트네요
요약 감사합니다
뇌가 서열 구조 속 자신의 위치를 어떻게 파악하느냐가 감정적 안정성에 중요하다는 말이 무슨말인지 이해가 안가요 ㅠㅠ
@@Sjsicbwks me too..
“타인과 자신을 비교하지마라.
오로지 어제의 자신과 지금의 자신을 비교하라.”
“Don't compare yourself with other people; compare yourself with who you were yesterday.”
- 조던 피터슨
오늘도 소중한 영상과 메세지 감사합니다! 🙏
오
메모메모!
니체잖아...
타인과 나를 비교하는건 베타남성들이죠
알파남성 시그마남성들은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를 비교합니다.
너무 흥미롭다
내가 얼추 10단계(예시 드신게 거의 다 맞음..)이지만 감정적 안정성을 나름 잘 유지할 수 있었던건 내 위치 파악과 원체 남과의 비교를 안하는 습관에 그 힘이 있었던거 같음
남들과는 조금은 다를 수 있지만 순전히 개인적인 내부가치, 이걸 가꾸어나가는데에 진심으로 사는중인데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확인하는게 반복되면서 강한 확신이 생겼고 거기서 안정감을 얻고있는거 같다
사회적 서열 경쟁에서 패하면 세로토닌 수치가 낮아지며 긍정적 감정 체계는 그야말로 작아진다.(끊임 없는 위기의식을 느끼게함)
전에는 기분 좋았던 것들이 좋게 느껴지지 않는다. 위험 부담이 있기때문.,
나의 핵심 신경 화학적 시스템이 서열 구조 내에서 어떤 위치에 있다고 인지 하느냐에 따라 감정적 안정성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뇌는 정말 무섭네요..
여러분들께 해드리고 싶은 얘기는 그 서열구조의 상층에 올라간다고해서 남을 업신여기거나 무시할 권리나 정당성이 생기는게 아닙니다.
오로지 자신을 상대로만 그 비교의 대상으로 삼으세요. 최근 한국엔 서열구조의 상층에 자신이 속한다고 생각해 남에게 좆같이 구는 사람이 참 많아진것 같습니다. 특히나 온라인에서는 서로를 모르니 더 자신이 성공한 척하며 남을 공격하기 일쑤고요
공감합니다
자만에 빠지지않고, 계급을 나누지않으며, 인간대 인간으로써 서로를 존중해아할 필요가 있죠.
기존의 무개념 상류층 만큼이나 상류층에게 질투하고 좆같이 구는 하류층 사람들이 많다는 얘기도 많이 들립니다
인터넷 커뮤니티가 발달하고 여러 사람들의 자극적인 해프닝들이 단지 눈에 많이 보이는 건지 실제로 많아진건지는 모르겠지만
실제 상황보다 더 과장되게 느끼고 있는 것은 아닐지 이로 인해 또다른 문제들이 생기는 것은 아닌지 걱정입니다
특히나 사회 경험이 없는 학생들은 인터넷으로 가장 많이 세상을 배울텐데..
@@zip_boom 이미 이런경우들 때문에 혐오사회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군대에서 하극상 하던 것들이 나중에 병장되면 부조리 끝장나죠
결국 어느 위치에 있든 인성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서열 구조의 상위에 있다고 느낄 수 있도록 쇠질을 하고 있습니다 ㅎㅎ
이거 레알 10인정 몸 좋으면 일단 먹고 들어가죠
가즈아
@빅이어 ㅋㅋㅋ
나도 해야되는디.. ㅠㅠ
@@cinnamon1099 건강을 위한 게 아니라 본인의 마음을 견고하게 만들기 위한 수단으로 언급한 것 같습니다
앜 일론 머스크에서 빵,,박장대소,,ㅋㅋㅋㅋㅋㅋㅋㅋ 피터슨 교수님의 강의에서 극히 보기 힘든 웃긴장면이군요
뭔가 조명 때문에 눈 부분이 어두워서 엄청난 아우라가 느껴진다... 약간 웃으실때만 고개를 옆으로 돌리셔서 잠깐 밝아졌다가 다시 어두어져서 뭔가 신기하네...
ㄹㅇ 서양인 특유의 안와상융기때문에 더 그런 것 같음
@@prostaff5234 어느정도 일리있네요.. 이런생각은 못해봤는데
@@prostaff5234 재밌는 관점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님
@@prostaff5234 이명박과 정동영이엇나..? 서로 반대인데
근데 약간 자아도취한거같음 ㅋㅋ
타인과 비교하지말고 나자신에 집중하며 살다보니 당장 성과는 없는데 후회하는 일을 하는 확률이 줄어들긴 했네요...타인과 비교하는 습관을 완전히 버려야겠습니다. 내 갈길만 가야지 어딜 볼 여유도 두지말아야 겠습니다.
이 시대의 진정한 철학자
이제 맹신하면 되는건가요?
실제로 1~10단계 중 5단계 정도에 있다고 해도 자기가 10단계에 있다고 느끼면 우울해지고, 동기부여도 안된다는 말이군요. 원래 자존감이 낮아 남과 비교해서 부족한 점만 찾았는데, 그 사고방식을 바꾸고 싶네요.
빌어먹을.
하필 룸메이트가ㅋㅋㅋㅋ
매번 나 자신과의 '비교대상'이 바뀐다는 점. 격하게 공감합니다.
허들을 넘는 기분이랄까요? 적당한 표현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ㅡ.,ㅡ;;
시간가는 줄 모르고 경청했네요. 감사합니다.
괜히 다른사람과 비교해서 상대적박탈감 따위나 느낀다는데, 사실 이게 질투라는 칠대죄 중 하나죠. 남이야 잘되든 말든 나한테 피해를 안준다면 그게 무슨 상관이라고....
그걸 본인이 무언가 발전하도록 만드는것도 아니고, 배 아프다고 부수고 끌어내리려고 하는 것들이 추악한 문제죠
원래 영어로 본 영상들을 한글 자막과 함께 보니 그 느낌이 또 새롭네요.
번역 언제나 감사하고 다음 영상 기다리겠습니다!
상대와 자신을 비교하는것은
상대의 최고의 무대와
자신의 비하인드를
비교하는것과 같다고 들었습니다
ㅋㅋ룸메이트가 일론머스크였다는것도 자랑거리인데
감사합니다.
이 영상 메모해가면서 두번보고나서 무릎을 탁 침
오늘도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결국 자존감이 높아야 긍정적인 감정과 동기부여가 활성화된다는 말이네요.
@@dfsdf23423dfasg 아데오 레시가 일론머스크랑 비교한다는건 자신이 이룬일에 만족하지 않고 일론머스크가 이룬 일을 부러워하며 자신의 자존감을 결여시킴으로 인해 부정적인 감정이 활성화 된다는 말 아닐까요
@@dfsdf23423dfasg 서열구조 내에서의 자신의 위치의 인지성에따라 이러한 감정이 비례한다는 말이죠.ㅎㅎ 이해력이 많이 딸리시네요
@@dfsdf23423dfasg 서열 구조 내 위치 인식을 자존감 상승이랑 동일시해서 본 것 같아요
@@13boy87 자기가 위로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그 비교대상들도 비례해서 올라가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성공한다고 해서 특별히 더 불행해지거나 덜 불행해지지 않는다..
핵심은 자기가 사회서열구조 내에서 어떤 위치에 있다고 "주관적" 으로 인식하느냐, 본인이 속한 서열이 변하더라도 비교대상도 그에 비례해서 변한다
이거 두개 말고는 영상에 따로 언급된게 없음
뜬금없이 자존감 타령하는건 좀 어폐가 있을수 있는게, '자존감' 이라는걸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즉, 자존감을 웬만해선 변하기 힘든 (선행적 조건) 그 어떤 것으로 정의할 경우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본인이 어떤 사회 구조에 위치하든 상대적으로 본인의 위치를 실제보다 높게 인식하고 덜 불행해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자존감이 웬만해선 변하기 힘든 각자 고유의 내재한 특성이라면 그걸 의식적으로 끌어올려라 마라 하는건 심각한 비약임
반면, 자존감을 본인이 주관적으로 인식하는 서열구조 내에서의 위치에 변동적인 특성이라고 한다면, 결국 자존감은 주관적 서열 인지에 따라 바뀌는 것이기에 이 또한 자존감 하나 만을 뚝 떼어내 놓고 어떻게 해야 된다는건 말이 안됨
결국 앞뒤 맥락 없이 영상의 내용만을 놓고 봤을땐 자존감 타령은 뚱딴지 같은 소리가 되는거고
자존감 - 서열 구조 내 주관적 위치 인식 간의 상관관계를 밝히고 싶었으면, 애초에 주관적 서열 위치 인식 과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이 무엇인지에 대한 것을 전제로 밝혔어야 함
자존감으로도 등가 될거 같은데요ㅎ
피터슨의 강의를 보면서 파악했던 것들에 대한 이야기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객관적인 나의 위치를 파악하기 라는 느낌으로 스스로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하려고 하면서 파악하고 있었는데 그런 것과 연관되어 있는 얘기 같아 재밌네요.
명쾌해서 좋네요
언제 자막 고맙습니다.
*Hail Lobster!*
영상 감사합니다. 잘 봤어요
조던 피터슨 완전 팬인데 이번영상 근데 쇼미에 나오는 레퍼느낌나네요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매번 좋은말씀 새겨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믿음의 중요성이네요
'12가지 인생의 법칙'에서 첫번째 목차에 있는 대목에 대해 말씀해주시네요. '어깨를 펴고 똑바로 서라.' 10개의 계급이 있다 생각하고 그 중 1등급의 사람을 떠올려 보세요. 아마 영상에서도 나오듯 일론 머스크 같은 사람일 겁니다. 매력있고 잘생기거나 예쁘며 진지하게 대화할 친구도 많으면서 재력도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 된 것처럼 행동하면, 즉 어깨와 허리를 피고 걸으면 세로토닌이 분비되어 자신감이 생기고 동시에 건강해져 실제로 그렇게 될 확률이 엄청나게 증가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오늘 그런 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네요. 일요일이니까요!
+댓글이 달려 말씀드려봅니다..
논쟁은 사랑하지만 이유없는 비난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원만하고 건강한 논쟁이 되길 바랍니다!
@@문지성-g7y 구부린 것보다는 낫겠죠?
이게 결론인가보군요. 하 그 책 빌리러 가야겠네요 ㅋㅋㅋ
@@문지성-g7y 그럼 자식은 안낳으시겠네요? 조두순이나 유영철처럼 될 수 있으니까 자동차도 안타시겠네요? 사고날 수 있으니까
애초에 이런 극단적인 예시도 필요없을 뿐더러 음식 먹을 때 사례 걸릴 수 있다고 음식을 안먹는 사람은 없습니다. 부정적으로만 보면 할 수 있는 게 없을 뿐만 아니라 음식처럼 애초에 그 행위로 얻는 효용이 부작용보다 훨씬 크기에 할만한 가치가 있는 행동인것이죠.
비판적인척, 논리적인척 해도 실상은 방구석 에서 유튜브 보시는 분의 의견일 뿐입니다. 저명한 임상심리학자의 조언을 그런식으로 매도하셔도 본인만 손해지요. 너무 부정적으로 세상을 바라보지 마시고 좋은 하루되셨으면 합니다:)
@@김진욱-b7p 님 저 한마디에 풀발기해서 극단적으로 답할수있는지 신기하네요 님도 정상은 아닌듯
'된 것처럼 행동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실제로 그렇게 되기 위해 행동하는 것' 아닐까요?
실제로 이상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을 실행해서 정말로 변화를 일으키면, 현실의 변화에 자아가 천천히 따라오거든요. 상상이 그 간극을 매꾸는데 도움될 수는 있겠네요.
또한, 어깨를 펴고 똑바로 서라는 말씀은 현상에 한정되는 게, 그리고 신체에만 한정되는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깨 펴고 몸을 세우는 것도 정말 어렵잖아요ㅋㅋㅋ 행동 자체가 중요한게 아니라 '다차원적인 노력'이 필요한거죠ㅋㅋ
어떻게 보면 감사할 것을 찾아야 하겠네요.
비교하지 말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반드시 올라가라는 얘기로 들리네요. 그게 더 현실적인 이야기이기도 한거 같구요. 반드시 올라가렵니다.
개인이 노력해서 더 높은 곳으로 가야 할 이유를 보여주는 내용이기도 하지만, 사회 구조의 관점에서 보면, 그래서 사회 계층이 너무 고착화 되고 계층 이동이 불가능한 사회가 되면 안 되는 것 같음
??? : 훠훠,,가붕개도 휑복한 셰샹~ 훠~
맞네요..
뭔가 되게 급해보이네요
아 내가 2배속으로 보고 있었네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최고라고 생각하라. 누가 나를 판단하려면, 신 정도는 되어야한다.
자신이 생각하는 서열구조의 상층에 올라가라 그러면 작은 일에도 의미가 보이고 행복이 느껴질꺼다
높은 서열에 올라가야한다는게아니라
서열을 보고 받아드리는 태도가 중요하다는거 같네요.
같은영상을보고 다르게 이해하신분이 많네요..
피터슨 교수님의 견해로는 둘은 같은 맥락의 말인 것 같습니다. 교수님의 신간 본문 중 계층 구조에서 자기 향상은 자기의 서열을 받아드리고 인정하는데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라는 설명이 있습니다.
@@임동건-j8d 전반적인 맥락을 모르시는 것 같네요. 잘 선택해서 무조건 올라가야 됩니다. 윗분 말씀처럼 먼저 본인이 어디에 있는지 인정한 다음 해야겠죠.
겁나 멋있다...
5:00
6:24
7:41
일론 머스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조던 피터슨 교수님이 이 채널에 대해 공식으로 인정하신 적이 있나요? 한국 공식 채널 이라는 말에 근거가 궁금해서요. 딴지 아니구요. 평소에 도움을 많이 받는 채널이라서 궁금합니다.
요새 욕먹고있는 머스크 ㅋㅋ 언급되니 웃기네요 ㅎㅎㅎ
비교 = 시간(서사)적 비교 = 1인칭 비교 = !(3인칭 비교)
07:04 이거 존나 나였는데 쫌만 일띡 볼껄
자동주행까지 가능한 차... ㅋㅋㅋㅋㅋ 일론머스크 대단하긴함
강의 내용을 더 잘 이해하고 싶으면 12가지 인생의 법칙 1장을 읽어보면 됩니다
신경 시스템이 자신의 위치를 어떻게 파악하느냐는 그저 생각으로만 얻어지는게 아니죠?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자신의 위치를 높게 인지하도록 할 수 있을까요?
내가 믿는 가치를 위해 앞으로 나아가는 것과 내 주변사람들을 도움으로써 나또한 그들에게 도움받고 의미있는 존재로 거듭나는 삶이요
그건 나를 대신해 줄 사람이 없는 가치있는 일이거든요
그렇게 괜찮은 인생을 살았던 사람이 일론 머스크랑 비교해서 자신이 아무것도 해놓은게 없다고 우울해 하다니요...
일론 머스크는 누굴 부러워하고 있을지 궁금하네요...
저는 그냥 지금보다만 조금 더 나아진 인생을 살고 싶을 뿐인데... 저 같은 사람을 보면 얼마나 한심하다고 느낄지...
저같은 지극히 평범한 수많은 족히 숫자가 몇억은 되는 사람이 보았을때 당신은 충분히 굉장하다고요...
머스크와 비교한다는 거 자체가 부럽다.
(사회적) 서열 (구조)
왜 나는 스스로를 긍정적이고 할수있다고 생각하고 살라는걸로 들리지
결국 감정적 안정성을 유지하는 데에는 일정 정도 이상의 사회적 서열이 필요하다는 결론인가요? 뒷부분을 봐야 알겠군요
동의합니다ㅎㅎ 거기에 극단적인 사례나 타인과의 비교를 피해야
지구전체로 보면 극단적 케이스를 제외하면 한국인들은 감정적 안정성을 유지하는 조건을 가지고 태어났죠
사회적 서열 인지 를 제 스스로 제어하고 위로 올릴 수 있나요
와 싫어요 0의 위엄..
팩트체크를 하자면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형과 사무실에서 일하고
사무실 소파에서 잠을 잤습니다.
저는 남이 무엇을 했다 무슨무슨 일이 있었다 하면 꼭 이것도 해야하나 이런 느낌을 받아서 이제는 이런 이야기도 안들을려고 노력중이네요 자기 자신한테 에너지를 집중해야 점점 나아지는 것을 항상 명심해야겠습니다
도저히 안 볼 수가 없는 썸네일
일론에서 빵터졋다가 점점 우울해짐..나는 어느정도 하위권에잇을까?를생각하니...ㅠ
피터슨씨의 강의는 볼때 공감가는 부분이 많은데 샤피로 같은 경우는 거부감이 좀 드는 이유가 뭘까..
말하는 방법의 차이죠. 조던 피터슨은 여유롭게 우리를 이해시키고자 정보전달을 위한 말하기를 하는데 벤 샤피로는 여유가 없고 표정부터 '널 이기고 말겠다'라는 식으로 접근하니 불편하게 느껴질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오 .
뒷부분은 어디있나요??
마음속에 가지고 있는 자신의 위치가 어느정도 인지 판단하고 그위치에서 벗어나라는 말인가? 자신의 마음속 아래, 위로 생각하는 조직체계에서 조금씩 나아가라는 말인듯
그런 훌륭한 일론 머스크가 왜 가상화폐를 가지고 장난질을 할까요?
결국 일론머스크 룸메이트가 승리한거죠..
일일신 우일신. 철학은 예전부터 동양의 핵심사상이였고 가장 오래연구했던 분야이다.
앞으로도 철학은 절대 서양이 동양을 따라잡을수 없는 분야일것이다
궁금한게 있는데 그렇다면 사회적으로 서열의 8, 9, 10층에 위치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존재하는데
그런 사람들은 그런 서열을 단기적, 또는 영원히 올리지 못한다면 우울해하고 불행해할 수 밖에 없을까요?
네
피터슨교수님이 공식적인자리에서 언급은 없는것 같지만.. 저서에서는 그렇다고 하십니다
그건 아니라고 봄. 사다리를 올라가야겠다 혹은 자기위치에 대한 인식을 민감하게 느끼는 사람은 불행해질수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무수히 많다고 봄. 그런 사람들은 그럭저럭 만족하게 ( 적어도 불행하지 않게) 살겠죠
아 추가로 '영원히'의 경우는 그렇겠지만 '단기적'의 경우는 책임을 무겁게 짊어지면 달라질수있다고 하셨죠
서열을 올리는 문제가 아님..
엄청난업적을 세운사람마저도
일론머스크를 보고 우울해하고 있다 하잔슴
제목이 왠지 번역기 돌린 느낌이
세로토닉
7:37
이거 조던피터슨이 운영하는건가요?
사랑하는 그대여!
나는 지금까지 외식하는 자와 같이 살아왔네.
나는 동방의 비웃음을 듣고도 무시하며 살아왔네.
그러다보니 정작 내가 뒤에서 비웃으며, 앞에서 아무 말도 못하는 말더듬이가 되어 있었네.
나를 너무 원망하지는 않겠네.
나는 인간의 육체를 갖고 태어났으므로.....
나와 반대의 삶을 살아온 그대는 나의 마음을 어찌 헤아리겠나이까!
이제, 깨달았으므로, 결심하였네.
오직 나보다 나를 잘 아시는 그 분을 위해 살기로.
-주한별은 이렇게 말했다.
일론머스크랑 비교? 저건 기만 아니냐? ㅋㅋㅋㅋ
생존심리
아니 룸메가 일론머스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렐루야!""페 일어나고,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고 죄 사함을 받고,성령님께 온전히 순종하여,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면 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먹고 마시는 것이 아니라,성령안에서 의와 희락과 평강 이니라" 여러분 누구든지 지금의 삶 속에서 처한 그대로,하나님으로 방향을 틀면 됩니다!!!
시골 할매가*
룸메가 일론머스크 ㅋㅋㅋㅋㅋㅋ
일론머스크가 우주에 차를 어떻게 보냅니까?
우주가 없는데 참나 ㅋ
인지의 인지~
퀵퀵퀵...! 조선피터순 교수님의 인솨이트는 놜 더 매혹적이게 만들어쥬지...! 받아라! 자존감 발사!!! 헤으응...
피터슨 교수님을 통해 많이 용기를 얻었는데 이번 영상은 잘 와닿지 않네요. 남과 비교하지 않음으로써 얻는 긍정적 효과에 대한 언급이 거의 없어요. 사실 일론 머스크랑 그 룸메이트 얘기할 때부터 소위 '비틱' 같아서 거북했습니다.
전기차는 예전부터 있었음 일론은 그냥 바지임
머스크를 룸메라 할 만큼 성공하였다고 으시대는 것이지 불행하다는 표현이 아닙니다.
성공한다고 사람의 성격이 안 변합니다.
경쟁을 하던지 안하던지 사람은 살기위해 노력해야하고
성공은 필연이 아니라 우연히 얻어지는 결과물입니다.
성공이 인성에 변화를 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성공으로 만들어진 행복감에 사람이 조금은 관용적이 될 가능성이 있지만
미미할 뿐입니다.
비교대상이 자신을 불행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마다 타고난 자질과 능력 그리고 인성이 행복의 정도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타고난 능력이 부족할수록 그만큼 더 타인과 비교하고 질투하고 증오하는 것입니다.
흔히 하는 말로 외모보다 마음이 중요하다고 하기도 하고
돈과 관련된 부정적인 표현들을 떠올리면
성공이 사람의 서열을 결정하지 않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행복해 지려면 경쟁이 아닌
더불어사는 삶과 배려를 깨닫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터슨 강의 안 보는 한 분
@@jhkeum0124 이런 글이 망상에 허우적거리며 선동질하는 빨갱이글
본인의 정체성을 찾아가기 바람
작성자분이 안다고 믿는 것은 무엇이고 그것을 안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이죠? 일방적인 주장만이 있고 그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는 아무것도 안 보이네요
@@직관의수학 정확히 뭘 말하려는 지를 모르겠군요.
처음에는 성공을 그렇게 따지지 말자라는 식으로 얘기하시다가 좀 있다가 타고난 능력이 사람을 결정한다라는 식으로 얘기하고...
삶과 배려는 당연히 중요하죠. 하지만 경쟁도 중요합니다.
경쟁이라는건 우리 삶에 있을수 밖에 없는 부분입니다.
동식물을 포함해서 이세상 모든 생물들이 경쟁을 하면서 살죠.
경쟁 "만"을 위해서 사는 삶은 확실히 불행하지만 피터슨 교수는 그냥 우리는 언젠나 경쟁의 굴레에 빠져있으니 그걸 인지하고 자신만의 장점을 찾아, 그 사다리를 올라 자신감을 얻으라는 말로 전 이해했습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위에 피터슨 강의를 안보셨다고 하시는 말도 이해가 되긴 합니다.
그걸 그냥 묻지도 않고 선동질이라고 하고 빨갱이라고 하는 분이 삶과 배려를 얘기한다는게 참... 아이러니하군요.
@@justwill8239 성공은 행복을 가져다 주지 않고 불행해 지는 경우가 더 많으며
정신적인 성취가 행복을 가져다 줍니다.
행복의 정도는 타고난 인성에 따라 달라지며
정신적으로 성공하는 것이 행복감을 올려줍니다.
정신적 성취가 아무리 높아도 행복과 거리가 먼 사람도 있을 수 있으니
예외적인 사람은 있을 수 있습니다.
돈이 행복을 가져다 주는 경우도 있겠지만
극히 드물다고 봅니다.
첫번째 싫어요를 했네요.
동영상 내용은 강연의 한 부분인듯 한데 그래서인지 메시지가 분명하지 않다고 느낍니다.
그건 그렇고 영상 내용보다는 댓글에 더 이상함을 느낍니다. 왜 모두들 칭찬일색일까요? 심지어 지극히 피상적인, 예를 들면 외모나 어떻게 보이는지 같은 부분에 대한 언급도 많아보입니다.
그냥 제 생각이지만 그런 반응은 조던 피터슨이 시청자들로부터 듣고싶었던 반응이 아닐 가능성이 많은듯 합니다.
누군가 단순히 칭찬을 좋아한다면 이런 자리에 서서 사람들에게 깨우침을 줄만큼 똑똑하고 창조적이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그가 이런 강연을 하는 이유는 우리 역시 건설적 비판을 하도록 초청하는 거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