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적성에 맞는 것을 찾는 법, 일단 끊임없이 내 과거의 행적을 되새김. 내가 좋아했던 것, 내가 잘했던 것, 내가 좋아하나 남들에게 인정받지 못했던 것, 남들이 나를 인정해주었던 것, 그리고, 내가 즐겨 했던 것들 수없이 흘러 간 시간이 결코 사소한 시간들이 아닌, 지금의 나를 만들어낸 각각의 퍼즐. 그리고, 그 안에서 무언가 내가 자아를 발견하고 이루고자 한다면, 먼저 자애감이 생성되어야 함. 나를 사랑하지 않는데 어떻게 나를 발전 시킬 수 있을까. 그럼 더욱 더 수준있는 자기애와 자존감을 만들어내는 방법은? 내면을 갈고 닦으면서 외형을 갖춰야 함. 내가 살아보니까 외형을 가꾸는 것만큼 가성비 높은 투자는 없음. 허나, 카피형 이미지를 좇아선 안됨. 나의 색깔 즉, 나만이 드러낼 수 있는 무언가를 발산해야함. 대중성은 어우러지지만 눈에 띄진 않기에. 그렇게 자존감과 내면 외형을 갖추었다면, 이제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고 찬찬히 자아를 발견하여 실현하면 됨. 분명 당신은 탄탄한 퍼스널 컬러로부터 적성을 찾고 그것을 발현시킬 수 있을 거라 확신함
만약 일을 하고계시면서 이 영상을 보고 현타가 오신 분이라면. 지금 그 일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나이에 상관없이 자신이 잘 할수있는 일을 '끊임없이' 찾으셔야 합니다. 저도 회계를 공부했지만 회계일이 너무 일이 안 맞아서 퇴사하고 힘들었던 적이 있는데, 지금은 저기서 말한 '반복적이고, 채용되어지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찾고 찾다가 지금은 시기상 상황이랑 맞는 것을 찾아 공부하는데 앞에서 언급한 꿈이라는 계획이 생기니 나머지 장애물들이 낮아보이면서 긍정적이 되더라구요. 영상의 내용보다 댓글에서 좋은 정보가 많다고 느꼈는데 한번 찬찬히 읽어보시고 현명한 결정 하시길 응원합니다.
자기가 만족할만한 수준까지 다다를수 있다면 위에 누가 있어도 존중할수 있겠지만 현실은 그러하지 않지 바닥에는 더 깊은 바닥이 있는데 예를들어 희귀병 환자라던지 사지가 멀쩡하지 못한 사람이 과연 기초수급을 받으며 살며 사회의 존중을 받는다고 해도 과연 본인은 만족하며 살아갈수 있을까?? 난 아니라고 장담함 높은곳에 있지 않아도 된다 서로 존중하며 살며 된다라는 말은 조금만 변질시켜도 개천에서 용이 될 필요가 없다, 가재 게 붕어가 되어서 살아가라 라는 모 정치인의 수준과 똑같아짐
He discusses 'meaning' via 'logos' (primarily 'truth + responsibility, but more like 'receptive and responsive' - if you take into account all information without clinging to beliefs you're unwilling to have questioned - you're 'receptive' (akin to listening skill in Tai Chi, sense & react 'with the tao' - which it 'honestly by the totallity of all of your being rather than by learned particulars' - without inhibition or opinion - unknowing, like 'casting away all doubt & certainty'... can you walk on water like Jesus? Who knows... 'let's see'
마이클 샌델이 주장하는 능력주의의 한계가 생각나네요. 모두다 돈을 잘 벌순 없고 모두가 다 상류계층이 될 순 없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자기보다 못벌고 못사는 사람을 무시하거나 업신여겨서는 안되죠. 존중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요즘 사회는 그게 없다는 겁니다. 각자 자기 자리에서 자기가 살수 있는 만큼 노력하면서 편하게 살면 어디 덧나나요? 그런데 비교하고 평가하고 서로를 공격하고 할퀴는 작금의 상황이 문제인 겁니다.
자신의 기질이나 특성을 좀 이해하고 직업선택을 하는 게 중요한듯. 이런거 따지지 않고 전공 선택해서 4년 배우고 실습까지 해서 취직했지만 현장에서 필요한 능력이 내 성향과는 정반대의 것이었음. 6개월이 되어가는데 아직까지도 적응을 못하고 있음. 4년 공부한게 아깝다는 생각보다 전직의 생각이 더 클 정도로 안맞음... 내 정신이 병들어가는걸 느끼고 퇴사를 결심함ㅠㅠ 직업 선택은 신중하게....
나의 행복을 위해 나와 맞는 직업을 고르기 위해서는 그 직업에 필요한 것들과 나의 성실성과 지능을 고려해야 한다. 아이큐가 높은 계층일수록 그들이 갖는 직업은 변동이 심하며, 큰 문제들에 대한 의사결정을 한다. 대부분의 돈은 아이큐가 높은 계층에서 가져간다. 낮은 계층일수록 단순 반복적인 일을 한다. 하지만 아이큐가 (거의)83이하일 경우 거의 아무런 일을 하지 못 한다. 세계엔 10~15%의 인구가 83이하의 아이큐를 가짐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이 강의 보면서 생각하게 됐어요. 성인이 된 장애인의 삶이 얼마나 힘든건지.. 폭발하는 지식과 첨단기술의 사회에서 주어질수 있는 직업자체가 없다는 것. 특수교사로 일하면서 늘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할때 큰그림을 그리기 넘 힘들때가 있는데ㅡ 바로 이 좁은 문 때문이예요. 이 문을 넓히는 일을 잘 해낼수있을지 확신은 없지만 길을 찾아내기 위해 노력해야죠. 다만 사회 전체가 이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하길 바랍니다.
님 같은 분이 단 몇 명이라도 꾸준이 옆에서 팔로우업 해주시기만 해도 큰 일이죠. 실패하는 사람들 옆에서 울고 땀 흘리며 희망을 놓치지 않는 것만으로 세상은 뿌리에서부터 변화되기 시작할 꺼라 믿습니다. 그걸 우리가 죽기 전에 확인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만, 뭐 안되면, 그 꿈 누군가에게 물려주는 것만으로도 세상은 나아지겠죠. 우리 선배들이 물려준 꿈 덕분에 세상이 지금까지 바뀌어 온 것처럼요.
@@jeongh1206 지능은 노력한다고 높아지는것이 아니예요.잘못된 정보는 응원이 아니라 독이 됩니다.사람은 단순히 지능만 갖고 전체적인 능력을 평가 하기에는 복잡한 동물 입니다.의지 끈기 인성 여러가지가 복합적으로 어우러져야 성공적인 삶을 살수 있습니다.자기자신을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합니다.남은 파악하기 쉽지 않으나 자기는 연민을 버리면 알수 있습니다.
지능이 좋지 않다고 자가진단 하는 나로써는 정말 공감되는 영상이다. 그리고 이 분 강의가 현대사회에서 가장 현실적이고 실질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과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의라고 생각한다 다른 강의들은 너무 이상적이거나 형이상학적이고 추상적인 미래의 일만 설명해서 부분적으로 이해가 안간다
심리학 전공 대학생들은 학부과정에서, 지능 자체에 대한 다양한 정의-> 그런 지능을 측정하는 다양한 검사들-> 그 중에서도 알맞은 조건에 사용되는 IQ테스트들-> 측정된 지능지수가 현실에 어떻게 적용되는지에 관해서 배웁니다. 강의를 듣고 있는 학생들도 대부분 이미 배웠을 겁니다. 그래서 IQ테스트의 신뢰성에 관해 특별히 언급하지 않는 것이구요. 혹시나 영상을 보시고, 저기 계신분들이 IQ테스트의 한계점을 모른다거나, 조던 피터슨 교수가 IQ테스트를 맹신한다거나하는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2017년 성격심리학 강의중 Biological traits: openness 에서 가져온 영상으로 보입니다. 사실 이 강의는 초반부에 IQ에 관련한 미신들과 선입견들에 대해서 충분히 설파하고 이 내용이 진행됩니다. 그래서 사실 이 학생들은 대부분 이미 배웠을 것이 아니라 이미 배웠죠.
갠적으로, 인간은 시시로 변하고 성장하기 때문에... 단점을 극복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IQ는 변하지 않는다고들 하지만 그중에 결정성 지능은 후천적으로 높아질 수 있다고 하는 걸 보면, 지능이나 성실성 등으로 사람의 직업이나 잠재력을 단정하기 보다는, '내가 이런 일을 해보고 싶은데 내 현 상황은 이러니 다른 사람보다 험난할 가능성이 높겠구나. 하지만 내가 진정 하고 싶은 일이니 좀 더 철저하게 매진해서 나아가보자'고 하는 참고지표로 활용하는 게 옳지 않나 싶습니다. 인간은 약하지만 생각보다 독하고 강하데다가 생각보다 성공은 실력보다 운이 훨씬 더 크게 작용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하고 하루하루 어떻게든 해보려고 발버둥 쳐보는 중입니다.
내가 생각할때 이 영상을 보고 나름대로 정리를 하자면 본인이 스트레스 안받고 꾸준히 매진할수 있는 일을 하는것이 가장 좋은거 같다는 얘기 같네요. 용미사두라는 사사성어가 떠오르는데 "용의 꼬리보다는 뱀의 머리가 낫다." 라는걸 이분이 얘기하고 있는거 같은 느낌이 들면서 변호사도 좋고 의사도 좋겠지만 그런데 본인 능력으로 이 직업을 가기위해서 아랫단계에서 헥헥 될 거라면 차라리 이거보다 편한 직업을 고르되 그 직업의 베스트가 되기 위해서 노력하는것이 훨씬 삶의 품질과 그 직업으로 성공할수 있는 확률도 더 올라갈수 있겠구나 이런 결론 같네. 그런데 이런 판단을 내릴려면 어릴때부터 본인에 대한 냉철한 분석을 할수 있어야 하고 다양한 직업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데 우리나라 입시구조상 공부하기도 바빠서 헥헥되는 시절에 이런 생각 하면서 제일 바쁜 고3 시절에 대학 학과를 본인 적성에 맞게 선택이 가능할까? 성적 맞춰서 가는게 99% 아닌가... 10년전에 이런 내용을 봤어야 됐는데... 그리고 대학교때 본인 적성과 안맞는 학과 골랐어도 리턴할수 있는 기회가 있어야 되는데 수능을 다시 보고 대학 들어가는것도 좀 에바잖아...늦은 나이라도 전문직종에 도전할수 있게 나라에서 지원을 해줬으면 좋겠네.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야 도전을 할수 있지... 우리나라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너무 커서 평범한 사람은 새로운걸 도전하기가 어려운거 같음. 미국도 비슷하려나... 독일이 그나마 좀 괜찮다는거 같긴 한데...
스트레스를 안받고 꾸준히 할수있는 일을 하는게 최선이긴 한데 스트레스가 직업에서 오는것인지 아니면 직업이 아닌 직장과 그에 연관된 것들(직장내 업무 프로세스, 근무환경, 사내 인간관계, 불합리한 대우 등등) 인지 구분할 필요가 있다 생각합니다. 직업 저 기준에 맞게 잘고른다해도 그보다 더 큰 스트레스를 받을수도 있는 요소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한국에서는요......(우물안 개구리들 끼리도 서열정리에 똥군기 갑질 오만 추잡한짓을 다 하는 사회라서....) 이런것들 땜에 직업을 잘 고른다 해도 그 직업에서 커리어를 쌓아갈 기회를 잃어버려 성장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되고 반복될꺼 같네요
@@dgreekim 공감해요. 개인적 차원에서 내릴 수 있는 최선의 선택으로서 자신의 지능과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았어도 막상 그 이후에 개인의 능력과는 상관없는 사회적 요인들(ex. 직장에서의 인간관계, 상사 운, 내 능력이 좋아도 사내정치가 승진에 더 중요한 경우 등) 이 말그대로 운에 따라 좌지우지 되는 경우가 한국은 압도적으로 많다 생각해요. (개인적으론 그 이유가 전반적인 노동 인권의 열악함과 회사에서의 중요한 결정이 시스템이 아닌 사람에 의지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무리 자신을 객관적으로 잘 파악해서 직업을 선택해도 사실상 현실에선 사회적 환경이 직업적 만족도에 훨씬 더 지대한 영향력을 끼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공감되는게 나는 이해력이 좋은편도 아니고 수동적인 사람인데 영업직하면서 매번 배워나가야 하는 입장이고 2년이 넘는 회사 생활 동안 배우고 배워도 또 배워야 할게 많고 영업직 특성상 지휘자 처럼 행동력 있게 일을 해야하는데 나를 숨기고 일하는 것 같아서 매번 극복은 하고 일은 완수 하지만 이게 나한테 맞는일인지 항상 의문이 들었음..저는 상부에 퇴사 고민중이라고 말씀 드리고 1년정도 회사 더 다니면서 퇴사 준비해야할 것 같네요ㅠㅠ
전체영상을 보지 못해 편집된 부분만 보고 이야기 한다면, 강의에서는 단순히 'IQ높아야 성공하고 돈을 잘벌어'가 아니라 피터슨교수는 그 이면에 존재하는 사회 구조적 문제를 언급하면서 꼬집고 있다고 느껴지네요. 그래서 영상 제목을 보고 영상을 보면 살짝 갸우뚱? 하게되는 부분도 생기네요; 전체강의영상이 보고싶어 집니다~ 너무 좋아요 피터슨교수님
기본적으로 조던피터슨은 IQ에 대한 신뢰가 엄청난 사람이라.. 씽크어게인의 저자 애덤그랜트가 책에 적었듯 조던피턴슨은 기본적으로 IQ를 신봉하지만 EQ로 사람의 능력을 나누는 것에는 완전 반대파라. 하지만 애덤그랜트의 말이 더 맞다고 생각합니다. IQ가 중요한 직업이 있고 EQ가 중요한 직업이 있고 그 둘이 적절히 필요한 직업이 있죠..
경향과 방향성을 이야기하는데에 자꾸 그걸 진리로 답정너하고 이야기하지들 마셔요 조던 피터슨은 항상 세상이 이런 식으로 돌아가니까 어떻게 헤쳐나갈지 잘 생각해보라고 주제를 던져주는 겁니다 좌절하는 것도 자유고 자연스런 반응이기는 합니다만, 너무 비관적인 분들은 주변 청소나 운동 등 일어나서 몸 쓰는 일로 머리를 비우시는 것부터 추천드립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곳 어디든 사교성이 중요합니다. 서양 기업에서 직원으로 롱런하고 싶다? 한국에서와 똑같이 상사에게 잘 보여야하고 줄 잘서야 합니다. 물론 노골적인 정치질은 문화상 좀 덜 할지도 모릅니다. 미국에서 산 사람으로서 말씀드리자면 미국은 끊임없이 자기의 가치를 증명해야하고 그렇지 못하면 도태된다는 사상이 모두에게 박혀있는 듯한 곳이였습니다.
저도 미국에서 살았었지만 네트워크를 정말 중요시 합니다. 중요도는 referral이라는 우리나라로 치면 아는 지인의 소개로 취업하는 문화가 당연합니다. 그것은 능력있는 사람을 채용하기 위한 가장 적합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내가 다니는 회사에 내가 추천한 사람이 일을 못한다면 애초에 추천하지 않을 테니까요. 앞서 말씀하신 분처럼 그래서 자신의 가치를 잘 증명하고 더 해서 사교성이 좋은 회사에 잘 적응할 사람을 뽑는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은 사교성이라기 보다는 구조적 상명하복의 인간관계가 적합한 것 같네요
저는 5번의 IQ검사에서 137-8을 찍었습니다. 근데 이런저런 영향으로 성실성과 스트레스 내성 부족으로 오랫동안 방황했어요. 꿈꾸는 직업군이 있는데 저기서 제시되는 지능값보다 자신이 부족하다고 해서 포기할필요없습니다. 적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중 지능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씀하셨지만 다른요소도 중요하다고 말씀하신걸 꼭 명심합시다. 성실하게 노력하고 스트레스내성을 높인다면 지능은 높은데 성실하지못하고 예민한 사람 제칠수 있어요. 정점에 오르는데 셋다 갖춘 사람보다야 조금 늦을 순 있지만 두번째로 도달할 순 있을거예요.
워라밸 10:00~15:00 아침에 고양이와 낚시놀이 하고 출근. 오후 3시에 퇴근해서 집안일 등등 합니다. 물론 남은 시간엔 우리 냥님이와 놀아요, 정말 편하고 행복합니다. 이십, 삼십대엔 내 시간이 없었어요. 밤샘의 나날들, 새벽에 퇴근...그래서 회사를 차렸습니다. 패터슨님도 광고 필요하시면 메모주세요, 최고의 프로젝트 만들겠습니다. 광고쟁이들의 힙
맥도날드 알바 스타벅스 알바 어떻게 보면 단순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이 분 말씀처럼 간단하지 않다 기계가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하는 것이다 보니 어느 정도의 지능이 필요할 정도오 복잡하다 그리고 시대 발전하면서 배달앱이 생기면서 홀과 배달 전반적인 부분을 신경쓰면서 음식을 만들어야 한다 일머리가 좋은 사람은 힘든 일이지만 쉽다고 느끼겠지만 나같은 사람은 어렵게 느껴지고 그런 사람들이 생각보다 이 사회에 많다 사회가 발전하면 할 수록 똑같은 일이더라도 지능의 요구는 점차 커지는 것 같다
요즘같이 직업들이 없어지고 대부분 불안정한 사회에서 지능운운하면서 직업을 고르기엔 너무나 어려운 상황인것 같네요. 대부분의 안정적인 직업이라고 여겨지는 것들은 어려운 시험을 통과해서 또 어려운 것들을 수행해나가야만 하죠. 단순반복적인 일들은 기계나 컴퓨터가 알아서 하니까요 더 가속도화 되어가고 있고.. 그나마 하위 공무원이 시험통과만 하면 나름 반복적인 체계속에서 일하니 숙련도가 쌓이면 잘하게 될 수 있으니 약간 예외적인 느낌이고, 요즘 세대들은 정말 이래저래 어려울 것 같음.. 옛날엔 단순반복같은 일들도 많아서 지능이 조금 낮아도 성실하기만 하면 일할 수 있었는데..
직업에서 행복+성공을 취하기 위해서 현재능력껏 상위권에 오를수 있는 직업을 선택하는것이 유리. 예를들어, '용두사미'에서 용미가 아니라 사두를 해라!, 법륜스님께서는 해당예시를 들어 열등감의 원인을 이야기하시고 결국 그의 비교에대한 집착보단 나 자신을 있는그대로 인정하고 하고픈거에 하나씩 정진수행할것을 얘기하심.
그리고 이 얘기는 한국보단 미국에 맞는 얘기인듯 일단 얘네들은 공교육은 그냥 포기한 수준이거든 말이 좋아 열린교육이지. 공부안한다고 교사가 신경쓰고 그런거 없음 하고싶은거 해라 주의임. 그리고 얘네들은 굉장히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사고방식의 사람들이 많음 단, 지능의 차이는 존재함. 반면에 한국은 공교육이 그래도 강한편에 속하는데 문제는 애들이 자신감이 없음. 자신이 뭘하고 싶은게 있음에도 일단 대학가야하고 취업해야하고 이런방식이 고착화 되잇음 한국은 지능에 따른 직업분류보다는 애들에게 자신감과 적성부터 찾아주는게 제일 중요함.
분명 지능,머리가 타고난 사람은 있고 그런 사람들이 같은 환경에선 복잡하고 어려운, 머리를 쓰는 일을 더 빠르게 배우고 잘할 가능성이 높은 건 사실이죠. (그래도 모두에게 다양한 일을 배우고 공부할 수 있는 기회는 주어져야한다고 생각하지만.. ) 어쨋든 사회에선 현재 하등시되는 일이라고해도 분명 누군가는 해야할것이고.. 여튼 피터슨의 말은 어느정도 설득력있게 들리는데. 현재와같이 빈부격차 불평등이 커지는 상황에선, 현재 블루칼라나 사회적으로 하등시되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도 각자의 자리에서 박탈감을 가지지않고 본인의 삶을 행복하게 살 수 있게 하는게 중요한 문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상적인 얘기지만요.. 그런데 자본주의 자체가 더 가지라며 욕망을 부추기고 사치를 부르다보니 경제적 상대적 박탈감이 생길 수 밖에 없고. 흠 어려운 문제네요
@@Giouhi6784 ㅋㅋㅋㅋ사회활동 경험 전무해서 방구석타자만 치는 놈들 같네ㅋㅋ지적이고 아는거 많고 똑똑한데 일의 우선순위와 체계이해를 잘 못하는것 뿐임 그런사람들은 학문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는게 맞음. 교수나 연구원 같은ㅇㅇ 그사람들이 일을 못해서 안똑똑한게 아니라 그냥 영상속에서 말한 적성문제일뿐.. 아는 지식을 적당한 곳으로 발산하지 못하는걸 보면서 멍청하고 허황된거라고 폄하하는건 넘나 꼰..같은 발상.. 온갖 어려운말 미사여구 따옴표 써가면서 댓글인데도 침냄새나는거같은 글은 있어보인다기보단 보기만해도 한심하고 가독성떨어지는거도 알았으면
반은 맞고 반은 허무맹랑한 소리인게, 지능으로 자신의 적성을 고려하는게 좋다는 말은 일리가 있음. 문제는 본인의 지능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어떻게 정확히 아냐는 것임. 사람의 지능을 정확하게 평가하는 검사 수단은 현재는 전무함. 지능의 기준이 무엇인지도 아직 추상적으로 논의되는 수준임. IQ도 IQ에 시험에 특화된 능력을 평가하는 거지, 전체적인 지능을 평가하는데 한계가 있음. 결국에 나의 뇌가 특정 직업에 적합한 뇌인지를 깨달으려면 지능이고 뭣이고 지금 사람들이 하던 것처럼 일단 그 일에 부딪혀보는 수밖에 없지.
부모의 개입이 얼마나 되냐에 걸려 있다고 봅니다. 부모가 인문계를 갈지 특성화고를 갈지 오지랖 떠는 시점에서 이미 망했습니다. 대학진학률이 높은건 다른 이유도 있지만 한국 특유의 튀지 않으려는 종특히 한 몫 합니다. 얘는 대학가는데 내가 안 가면 불안하잖아? 이런 아무 생각 없는 말 한마디에 모두가 그것을 따라갑니다.
결국 허세치우고 본인판단을 잘해야하고, 본인을 개발하기에 따라 판단이 달라질 수 있음. 너 자신을 알라.. 라는건데, 시야가 넓어질수록 더 잘 알게되니, 끊임없이 노력해야겠죠. 요즘같은 과잉보호 시대의 아이들은 판단미스가 더 심해지고, 그게 사회의 발전을 막는 방향으로 가겠네요.
저건 말 그대로 그분야에서 탑을찍는데 요구되는 지능지수라는거지 그 직업을 갖는데 필요한 최소 지능지수를 말하는게 아님. IQ 100도 의사할 수 있고 90이어도 서울대갈 수 있음. 왜냐면 사회 내의 거의 모든 시험들은 이미 정형화돼있고 유형화돼있기때문에 새로운걸 습득하는 능력보다 성실하게 유형에 익숙해지고 암기하는 능력이 더 필요하고 그렇게 열심히하면 대부분의 시험은 합격 가능함. 그리고 사회의 배려인지 각 과목별로 흔히말하는 킬러문제 즉 수능수학 30번같은 창의력요구 문제를 대놓고 틀려도 서울대나 의대가는데 지장은 없음. 다만 진입하는것 외에 이제 그 분야에서 업적을 세운다거나하는 일은 달성하기 힘들겠지. 이쪽부터는 유형화가 아니라 새로운걸 창조해야 탑으로 갈 수 있기때문에.
@@이석민-v5e 수능에서 요구하는 사고력은 IQ 70미만 정도임. 국어 같은경우 수능에서 요구하는 논리력 수준은 산술 (구구단) 수준 밖에 안됨. 어릴때 책읽는 습관으로 길러진 기초 체력(독해력) + 훈련된 논리사고능력만 있으면 왠만한건 다 풀 수 있도록 문제를 냄. 수학, 영어 같은 경우가 가장 기초체력이 필요없는 분야고 그냥 공식들 달달 외우고 (의미나 그 이유는ㄴㄴ. 그냥 무조건 외움.) 잘 추상화해서 정리함으로써 시험을 위한 트레이닝만 하면 충분히 성적 잘나옴.
매우 재밋네요 높은 지능을 가지고 낮은 레벨의 일을 하는게 나쁘지 않거든요 많은 이들이 기술적으로나 지능적으로 높은 수준의 일을 원할지는 모르겟으나 삶은 돈으로 판단할 수 없는 가치와 의미가 잇고 그것이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낮은 봉급의 사람이 행복할 확률이 낮다 이것도 맞지 않아요 돈적으로 곤란한 일이 많을수 잇다 이지 이것이 행복과 직결되는것은 아니니까요 이런저런일을 많이 해보고 가장 즐거운 일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모두에게 평화~~~
엄청 쉽게 요약하면 자기가 느끼기에 좋은 직업을 선택하라는거임. "보기 좋은"게 아니라, 본인은 여가를 많이 필요로 하는 사람인데 여가가 없는 대기업 임원을 맡으면 돈은 많이 벌지 몰라도 인생은 참 어렵게 느껴질 것이고 남들이 뭐라하고 세상이 뭐라하든 본인은 주방일이 좋다고 하면 주방에서 일하는 일을 해야하는 거임 그런 점에선 한국은 별로 좋은 환경은 아닐지도
조나단 피터슨의 이 강의가 보편적으로 통용되는 사회가 가장 상식적인 사회인데....상식적이지 않다는 것이 작금의 한국사회의 문제이죠. 가장 무능한 자가 가장 탑에 올라, 많은 사람들을 괴롭히고 있슴에도, 그 주변의 사람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는다는 거....레벨 밖의 인성과 능력을 지닌 자에 의한 사회 상층부 점유는 보통 사람의 희망과 꿈을 짓밞는 것이죠....삶의 비극이고 나라의 재앙인거지요.
이런게 찐 조언이지! 제동이 같은 무조건 적아 감정적 위로는 오히려 상대방을 더 나락으로 이끌지! 자신의 아이큐, 문제해결능력, 배움의 속도, 복잡한 일들을 잘 수행하는지, 새로운것에대한 배움이 빠른지? 이 모든것을 고려하여 직업을 선택 하여야 한다. 아니면 일단 내 자신이 가장 힘들고 주변 같이 일하는 사람에게도 민폐다!
근데 내가 남들보다 부족하고, 느리다고 그 일을 보고 '아, 이 일은 나에겐 안맞구나'라고 포기하기 보단 그냥 이런 나를 인정하고 남들 3개월 걸릴거 나 6개월 1년 걸릴 수도 있도 난 그런사람이다 조금 부족하니 포기하지만 말자 라고 나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고 꾸준히 한다면 조금 늦더라도 그 일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그 과정에서 자신이 정말 스트레스를 받고, 주변 사람도 기다려주는데 힘들 수도 있어서 그 과정이 힘들 수도 있겠지만..
자신의 능력 밖의 일을 해서는 안된다.
자신의 능력에서 오를 수 있는 상위직업을 선택해라. 작은 연못에서 큰 물고기가 되는 것이다.
20대 후반이전의 삶 = 존잘 존예 승리, 20중후반 ~ 130세 ㅋㅋ 지적능력 승리 ㅋㅋ 현실은 잔인하고 냉혹하다 그 누구도 35세까지 맥도날드에서 찌들다가 노화진행된 과거20세 존예녀를 취급해주진않는다 ㅋㅋ
@@가짜를싫어함 네 다음 퐁퐁
@@가짜를싫어함 역설적이게도 님처럼 행동하는 인간은 지능이 좀 떨어지는 인간입니다
피터슨이 이런 강의를 하는 이유는 님같은 인간이 우월감에 빠져서 떠들라고 얘기를 하는 게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냉철하게 고민이 필요한 부분이란 걸 말하고 싶어서니까요
@@가짜를싫어함ㅋㅋ 현실은 잘 태어난 형님 누님들이 외모도 잘 가꾸죠^^
피터슨 보면 그냥 무한긍정하고 그냥 뭐든지 넌 할 수 있어식의 동기부여를 안해서 더 좋음. 통계 가져와서 팩트로 후드려깐담에 네 그릇을 알고 그거에 맞는 최선을 향해가라고 얘기하네요.
김제동 하드카운터 ㅋㄲ
@@dys1x 표현력이 좋네요.
적어도 이런 방식이 더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할거 같아요
내그릇은뭘까ㅜ
난 락스타가 될꺼야
요약 : 적성에 맞는 직업을 구하기 위해서는 자기의 지능, 성실성, 창의성, 사교성, 스트레스에 대한 내성을 고려해야 한다.
어헣허허허헝.. .ㅠㅠ 내 지능성실 창의 사교 스트레스 ..ㅓㅇ허허허허허헝 ㅠㅠ
@@아빠-s4y5x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이런 심정인데 마냥 웃을수만은 없네 하 ㅠㅠㅠㅠㅠㅠㅠ
플러스 체력
7년이 지났지만 군대에서 2년 가까이 고민을 했지만 생각만으론 찾을 수 없었음. 뭐든간에 경험이 중요.
+ 1:01 - 2:03
내 적성에 맞는 것을 찾는 법,
일단 끊임없이 내 과거의 행적을 되새김.
내가 좋아했던 것,
내가 잘했던 것,
내가 좋아하나 남들에게 인정받지 못했던 것,
남들이 나를 인정해주었던 것,
그리고, 내가 즐겨 했던 것들
수없이 흘러 간 시간이 결코 사소한 시간들이 아닌, 지금의 나를 만들어낸 각각의 퍼즐.
그리고, 그 안에서 무언가 내가 자아를 발견하고 이루고자 한다면,
먼저 자애감이 생성되어야 함. 나를 사랑하지 않는데 어떻게 나를 발전 시킬 수 있을까.
그럼 더욱 더 수준있는 자기애와 자존감을 만들어내는 방법은? 내면을 갈고 닦으면서 외형을 갖춰야 함. 내가 살아보니까 외형을 가꾸는 것만큼 가성비 높은 투자는 없음. 허나, 카피형 이미지를 좇아선 안됨. 나의 색깔 즉, 나만이 드러낼 수 있는 무언가를 발산해야함. 대중성은 어우러지지만 눈에 띄진 않기에.
그렇게 자존감과 내면 외형을 갖추었다면, 이제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고 찬찬히 자아를 발견하여 실현하면 됨.
분명 당신은 탄탄한 퍼스널 컬러로부터 적성을 찾고 그것을 발현시킬 수 있을 거라 확신함
내 적성이 지금 예술쪽이라 이쪽에 국한되어 이야기한 것 같지만, 결론을 말하자면 적성을 찾기 전에 찌질함을 벗어나 당당한 외적 자신감이 뒷받침 되어야 가능성이 높아짐
감사합니다 가슴이 뛰네요.
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만약 일을 하고계시면서 이 영상을 보고 현타가 오신 분이라면. 지금 그 일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나이에 상관없이 자신이 잘 할수있는 일을 '끊임없이' 찾으셔야 합니다. 저도 회계를 공부했지만 회계일이 너무 일이 안 맞아서 퇴사하고 힘들었던 적이 있는데, 지금은 저기서 말한 '반복적이고, 채용되어지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찾고 찾다가 지금은 시기상 상황이랑 맞는 것을 찾아 공부하는데 앞에서 언급한 꿈이라는 계획이 생기니 나머지 장애물들이 낮아보이면서 긍정적이 되더라구요. 영상의 내용보다 댓글에서 좋은 정보가 많다고 느꼈는데 한번 찬찬히 읽어보시고 현명한 결정 하시길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찾으신 꿈이 뭔지 들을 수 있을까요
멋지세요
안녕하세요 회계 일을 얼마나 하시다가 퇴사하셨나요?? 지금은 어떤 일 하세요~?
답변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지금은 AI 인공지능 관련 일을 하고있어요. 계약직이라 오래할 것 같지 않지만 여러 책을 읽다보니 우주산업과 가상공간관련 일은 미래에 수요가 있을거라 판단되어서 저는 일단 3D관련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멋지세요 저도 회계일하다다른진로준비중
모두가 다 높은 곳을 보는 게 아니라 본인에게 가장 적합하고 서로 존중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겠네.
레알로 이게 현대 사회가 지향해야할 방향성입니다. 모두가 높은 곳에 갈 수는 없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룰 존중하는 사회 분위기가 형성되야 모든 사회 구성원이 행복할 수 있음
ㅇㄱㄹㅇ
똑똑한사람들은 모든 직군 정규직화 민주당 슬로건과. 모든직군 비정규직화. 국힘당 슬로건이 똑같은 내용이라는걸 알죠. 똑똑한 사람들이란 이념에 휩싸인게 아니라. 그자체의 현상을 구분해야 하는것. 좀더 냉정하게 사회를 보는건 그래도 국힘의 슬로건입니다. 같은내용이고 하양평준화 될것인지. 환전 경쟁화 될것인지. 또다시 말하지만 같은내용 상통합니다.
자기가 만족할만한 수준까지 다다를수 있다면 위에 누가 있어도 존중할수 있겠지만
현실은 그러하지 않지
바닥에는 더 깊은 바닥이 있는데
예를들어
희귀병 환자라던지 사지가 멀쩡하지 못한 사람이 과연 기초수급을 받으며 살며 사회의 존중을 받는다고 해도
과연 본인은 만족하며 살아갈수 있을까?? 난 아니라고 장담함
높은곳에 있지 않아도 된다 서로 존중하며 살며 된다라는 말은 조금만 변질시켜도
개천에서 용이 될 필요가 없다, 가재 게 붕어가 되어서 살아가라 라는 모 정치인의 수준과 똑같아짐
He discusses 'meaning' via 'logos' (primarily 'truth + responsibility, but more like 'receptive and responsive' - if you take into account all information without clinging to beliefs you're unwilling to have questioned - you're 'receptive' (akin to listening skill in Tai Chi, sense & react 'with the tao' - which it 'honestly by the totallity of all of your being rather than by learned particulars' - without inhibition or opinion - unknowing, like 'casting away all doubt & certainty'... can you walk on water like Jesus? Who knows... 'let's see'
지금 내가 하고있던 고민과 너무 똑같네요.
아예 다른 분야로 이직했는데 이 집단에서 내가 가장 무능한 사람이라는게 날 너무 괴롭게 함..
1인분도 못해내니까 나도 스트레스고 주위사람도 스트레스일것이고..
나에게 맞는 길을 다시 열심히 찾아야할듯
마이클 샌델이 주장하는 능력주의의 한계가 생각나네요. 모두다 돈을 잘 벌순 없고 모두가 다 상류계층이 될 순 없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자기보다 못벌고 못사는 사람을 무시하거나 업신여겨서는 안되죠. 존중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요즘 사회는 그게 없다는 겁니다. 각자 자기 자리에서 자기가 살수 있는 만큼 노력하면서 편하게 살면 어디 덧나나요? 그런데 비교하고 평가하고 서로를 공격하고 할퀴는 작금의 상황이 문제인 겁니다.
대한민국에서 아이가 안태어나는 이유죠
@@pok7266 능력을 키워도 성공하는 것은 결국 능력외의 것들과 함께 작용해서 옵니다. 이 말의 뜻을 잘 아셨으면...
인류 그 어떤 시대도 사람들이 서로 존중하며 산 적은 없습니다
요즘사회라니 ㅋㅋ 위아래가 있는 인류역사에 항상 있었잖아요? 차라리 현대에 와서 덜한거지 ㅜㅜ
@@pok7266 그럴싸한 이론과 현실의 괴리는 큽니다. 자본주의 빈부격차는 앞으로 더 벌어질겁니다. 능력보단 유산상속과 부유층의 권력으로
좋아하는 일보단 잘하는 일을 하는게 맞지만
그 잘하는 이라는 정의를 잘 내리는게 타고난 지혜인 것 같습니다
노예가 되지 않는 방법이요
자신의 기질이나 특성을 좀 이해하고 직업선택을 하는 게 중요한듯. 이런거 따지지 않고 전공 선택해서 4년 배우고 실습까지 해서 취직했지만 현장에서 필요한 능력이 내 성향과는 정반대의 것이었음. 6개월이 되어가는데 아직까지도 적응을 못하고 있음. 4년 공부한게 아깝다는 생각보다 전직의 생각이 더 클 정도로 안맞음... 내 정신이 병들어가는걸 느끼고 퇴사를 결심함ㅠㅠ 직업 선택은 신중하게....
무슨 직업이 그러셨나요...
전 간호사가 그렇네요.
결국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업을 갖기 위해선 자신의 성격과 지능을 알아야 하고,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는 말인것 같네요.
6:05 부터 소름.
어느쪽도 사회 문제를 정말 진지하게 다루려고 하지 않는다는 데 상당히 동감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해야합니다
라는말이 인상깊었어요.
그런 사람은 재선을 못함..
나의 행복을 위해 나와 맞는 직업을 고르기 위해서는 그 직업에 필요한 것들과 나의 성실성과 지능을 고려해야 한다.
아이큐가 높은 계층일수록 그들이 갖는 직업은 변동이 심하며, 큰 문제들에 대한 의사결정을 한다. 대부분의 돈은 아이큐가 높은 계층에서 가져간다.
낮은 계층일수록 단순 반복적인 일을 한다. 하지만 아이큐가 (거의)83이하일 경우 거의 아무런 일을 하지 못 한다. 세계엔 10~15%의 인구가 83이하의 아이큐를 가짐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요약 깔끔하네요~
이 댓글이 더 위로 올라가야하는데..
공식채널 왤케 구독자 잘알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편집스타일 너무 좋구요
이 영상은 노오오오오오력을 해서 좋은 직업을 가져라 같은 내용이 아니라 볼때마다 심적 안정을 얻고 갑니다.
성실함도 필요하다고나와요 너무 노력안한단 뜻으로보여 합리화로보여요
이 강의 보면서 생각하게 됐어요. 성인이 된 장애인의 삶이 얼마나 힘든건지.. 폭발하는 지식과 첨단기술의 사회에서 주어질수 있는 직업자체가 없다는 것. 특수교사로 일하면서 늘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할때 큰그림을 그리기 넘 힘들때가 있는데ㅡ 바로 이 좁은 문 때문이예요. 이 문을 넓히는 일을 잘 해낼수있을지 확신은 없지만 길을 찾아내기 위해 노력해야죠. 다만 사회 전체가 이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하길 바랍니다.
님 같은 분이 단 몇 명이라도 꾸준이 옆에서 팔로우업 해주시기만 해도 큰 일이죠.
실패하는 사람들 옆에서 울고 땀 흘리며 희망을 놓치지 않는 것만으로 세상은 뿌리에서부터 변화되기 시작할 꺼라 믿습니다.
그걸 우리가 죽기 전에 확인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만, 뭐 안되면,
그 꿈 누군가에게 물려주는 것만으로도 세상은 나아지겠죠.
우리 선배들이 물려준 꿈 덕분에 세상이 지금까지 바뀌어 온 것처럼요.
낮은 지능으로 커버되는 일을 할수록 금방 교체되거나 자본이 딸릴 때 잘리기 쉬운 인간 부품이 되기 쉬움. 그래서 페이도 낮은 거고.
그 얘긴 지능이 낮을 수록 삶의 질이 떨어지는 상황이 쉽게 온다는 거고, 만족도고 행복이고 나발이고 다 낮은 삶이 되기 쉽다는 거.
정리 땡큐 ㅠㅠㅠ
@@jeongh1206 지능은 노력한다고 높아지는것이 아니예요.잘못된 정보는 응원이 아니라 독이 됩니다.사람은 단순히 지능만 갖고 전체적인 능력을 평가 하기에는 복잡한 동물 입니다.의지 끈기 인성 여러가지가 복합적으로 어우러져야 성공적인 삶을 살수 있습니다.자기자신을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합니다.남은 파악하기 쉽지 않으나 자기는 연민을 버리면 알수 있습니다.
9급: ???
@@KorRyanS2 인생의 성공을 예측 할 수 있는 요인이 첫 번째가 지능이고 두 번째가 conscientiousness, 즉 성실성이라고 피터슨 교수가 항상 말하십니다.
맹목적인 꿈을 높게 가져라라는 무책임한 조언보다 훨씬 도움이 되고 현실적인 조언입니다
A직업 B직업의 노동강도가 같고 같은 돈을 받는데 a는 견딜만하고 b는 못견디겠는게 적성이라고 김알파카님의 영상이 떠오르네요
내가 피터슨 영상을 좋아하는 이유가, 물론 영상 내용도 너무 좋지만 댓글 수준도 그에 맞게 높기 때문임. 의견이 달라도, 서로 인신공격 없이 근거를 나열하며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고 나도 같이 성장하는 기분이 듬
듦
듦인지 저도 처음알았네여 감사합니다
빌어먹을 일침이지만 현실이지... 지겨운 천부적 재능에 의한 한계는 명확하다. 노력을 한들 그 효율이 압도적으로 달려... 사실상 절망을 느낄 수 밖에..
지능이 좋지 않다고 자가진단 하는 나로써는 정말 공감되는 영상이다.
그리고 이 분 강의가 현대사회에서 가장 현실적이고 실질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과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의라고 생각한다
다른 강의들은 너무 이상적이거나 형이상학적이고 추상적인 미래의 일만 설명해서 부분적으로 이해가 안간다
스스로가 지능이 좋지 않다고 판단하는거는 똑똑한편인거죠..!
저 초딩때 아이큐 117 현재 76??
님의 댓글에선 충분한 수준의 어휘력과 문장구성능력이 보입니다 좀 더 자신감을 가지고 본인을 바라보시면 새로운 점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님은 평균 이상은 되는 듯 ㅋㅋㅋ
단어선택만 봐도 평균이상이신듯ㅋㅋ
자신의 기질과 성격을 알면 됨... 기질은 선천적이고 성격은 후천적인 거라서 기질 아는 게 매우 중요함
어떻게 알 수 있어요?
@@wo4763 심리상담소 가시면 지능 기질 심리등등 패키지로 20-40만원정도에 검사가능합니다
지능말고 기질 심리검사만 할수있나요?
항상 본인 의견의 대해 거침이 없고 생각조차 안하고 말하는 것 같다. 얼마나 연구한지 돋보인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심리학 전공 대학생들은 학부과정에서, 지능 자체에 대한 다양한 정의-> 그런 지능을 측정하는 다양한 검사들-> 그 중에서도 알맞은 조건에 사용되는 IQ테스트들-> 측정된 지능지수가 현실에 어떻게 적용되는지에 관해서 배웁니다. 강의를 듣고 있는 학생들도 대부분 이미 배웠을 겁니다. 그래서 IQ테스트의 신뢰성에 관해 특별히 언급하지 않는 것이구요. 혹시나 영상을 보시고, 저기 계신분들이 IQ테스트의 한계점을 모른다거나, 조던 피터슨 교수가 IQ테스트를 맹신한다거나하는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와같은 내용을 전체적으로 다뤄줬으면 좋았으련만 그러기엔 너무 방대해지니 편집본이라 아쉽네요 ㅜㅜ
옳게 된 댓글
2017년 성격심리학 강의중 Biological traits: openness 에서 가져온 영상으로 보입니다. 사실 이 강의는 초반부에 IQ에 관련한 미신들과 선입견들에 대해서 충분히 설파하고 이 내용이 진행됩니다. 그래서 사실 이 학생들은 대부분 이미 배웠을 것이 아니라 이미 배웠죠.
그런 벌레들한테는 더 근본적인 인식론적 회의주의로 거꾸로 역공들어가서 조져주면됨. 병신깨시민들 어떻게든 교수보다 지가 잘낫다고 생각하고싶어가지고 그짓하는거라서 좀 밟아줄 필요가 있음
@@cxvcvxuoadsfjoqe9287 말을 들어라도 주면 감지덕지지 수틀리면 그냥 귓바퀴에서 회절하거나 그대로 소멸함 ㅋㅋㅋㅋㅋ
낯선 동영상에서 익숙한 편집의 향기가 난다........
ㅋㅋㅋㅋㅋㄹㅇ
원데이원 피터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설명 기여자 목록에 있네오
이에 피터슨 교수가 말합니다
갠적으로, 인간은 시시로 변하고 성장하기 때문에... 단점을 극복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IQ는 변하지 않는다고들 하지만 그중에 결정성 지능은 후천적으로 높아질 수 있다고 하는 걸 보면, 지능이나 성실성 등으로 사람의 직업이나 잠재력을 단정하기 보다는, '내가 이런 일을 해보고 싶은데 내 현 상황은 이러니 다른 사람보다 험난할 가능성이 높겠구나. 하지만 내가 진정 하고 싶은 일이니 좀 더 철저하게 매진해서 나아가보자'고 하는 참고지표로 활용하는 게 옳지 않나 싶습니다. 인간은 약하지만 생각보다 독하고 강하데다가 생각보다 성공은 실력보다 운이 훨씬 더 크게 작용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하고 하루하루 어떻게든 해보려고 발버둥 쳐보는 중입니다.
물론 전제적인 맥락은 당연히 동의 합니다~~ 다만 너무 선을 긋지 말았으면 하는 말이었어요
공감합니다
솔직히 다른 동기부여 영상은 다 그러려니 하는데 피터슨 교수님만은 논리부터가 너무 명확해서 새겨듣게 된다
배움과 탐구에서 나오는 진짜 논리정연함
역시 조던피터슨은 이 폰트랑 편집 스타일이 제격이지~~~
ㄹㅇㅋㅋ
ㄹㅇ 이미 여기에 익숙해져 버렸잖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투브 읽ㅇ.......
지능 안에도 테스트 항목이 있더군요.
언어, 논리, 지각, 공간
아무래도 저는 조상이 사냥만 열심히 했나봅니다.
공간능력만 올인해놓고 다른스텟을 안찍어놨습니다.
하나 잘하는것도 쉽지않죠 대단합니다
전 공간만 상대적으로 바닥인데. 저희가 같이 일 하면 되겠군요.
언어이해, 지각추론, 작업기억, 처리속도
재밌는글이라 웃고 갑니다 :)
우리조상은
평생 아가리질만
했나봐요 언어영역
빼고는
내가 생각할때 이 영상을 보고 나름대로 정리를 하자면 본인이 스트레스 안받고 꾸준히 매진할수 있는 일을 하는것이 가장 좋은거 같다는 얘기 같네요.
용미사두라는 사사성어가 떠오르는데 "용의 꼬리보다는 뱀의 머리가 낫다." 라는걸 이분이 얘기하고 있는거 같은 느낌이 들면서
변호사도 좋고 의사도 좋겠지만 그런데 본인 능력으로 이 직업을 가기위해서 아랫단계에서 헥헥 될 거라면 차라리 이거보다 편한 직업을 고르되 그 직업의 베스트가 되기 위해서 노력하는것이 훨씬 삶의 품질과 그 직업으로 성공할수 있는 확률도 더 올라갈수 있겠구나 이런 결론 같네.
그런데 이런 판단을 내릴려면 어릴때부터 본인에 대한 냉철한 분석을 할수 있어야 하고 다양한 직업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데 우리나라 입시구조상 공부하기도 바빠서 헥헥되는 시절에 이런 생각 하면서 제일 바쁜 고3 시절에 대학 학과를 본인 적성에 맞게 선택이 가능할까? 성적 맞춰서 가는게 99% 아닌가... 10년전에 이런 내용을 봤어야 됐는데...
그리고 대학교때 본인 적성과 안맞는 학과 골랐어도 리턴할수 있는 기회가 있어야 되는데 수능을 다시 보고 대학 들어가는것도 좀 에바잖아...늦은 나이라도 전문직종에 도전할수 있게 나라에서 지원을 해줬으면 좋겠네.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야 도전을 할수 있지...
우리나라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너무 커서 평범한 사람은 새로운걸 도전하기가 어려운거 같음. 미국도 비슷하려나... 독일이 그나마 좀 괜찮다는거 같긴 한데...
스트레스를 안받고 꾸준히 할수있는 일을 하는게 최선이긴 한데 스트레스가 직업에서 오는것인지 아니면 직업이 아닌 직장과 그에 연관된 것들(직장내 업무 프로세스, 근무환경, 사내 인간관계, 불합리한 대우 등등) 인지 구분할 필요가 있다 생각합니다.
직업 저 기준에 맞게 잘고른다해도 그보다 더 큰 스트레스를 받을수도 있는 요소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한국에서는요......(우물안 개구리들 끼리도 서열정리에 똥군기 갑질 오만 추잡한짓을 다 하는 사회라서....)
이런것들 땜에 직업을 잘 고른다 해도 그 직업에서 커리어를 쌓아갈 기회를 잃어버려 성장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되고 반복될꺼 같네요
@@dgreekim 공감해요. 개인적 차원에서 내릴 수 있는 최선의 선택으로서 자신의 지능과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았어도 막상 그 이후에 개인의 능력과는 상관없는 사회적 요인들(ex. 직장에서의 인간관계, 상사 운, 내 능력이 좋아도 사내정치가 승진에 더 중요한 경우 등) 이 말그대로 운에 따라 좌지우지 되는 경우가 한국은 압도적으로 많다 생각해요. (개인적으론 그 이유가 전반적인 노동 인권의 열악함과 회사에서의 중요한 결정이 시스템이 아닌 사람에 의지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무리 자신을 객관적으로 잘 파악해서 직업을 선택해도 사실상 현실에선 사회적 환경이 직업적 만족도에 훨씬 더 지대한 영향력을 끼친다고 생각합니다.
꾸준함도 재능이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끈기,성실함같은 습관적 꾸준함은 곱하기 0과 같은 존재라고 생각됩니다.
머리만 믿고 일하는 사람은 결코 정점을 찍을 수 없음.
일과 삶 그리고 성공을 얻으려면, 자신이 어떤 존재이고 현재 상황은 어떤지 객관적으로 봐서 유리한 쪽으로 행동을 해야 하구나. 그게 기반이 되고 개콘이 무너지고 유튜버로도 뜰 수 있는 그런 올라갈 수 있는 영역이어야 하구나.
정말 공감되는게 나는 이해력이 좋은편도 아니고 수동적인 사람인데 영업직하면서 매번 배워나가야 하는 입장이고 2년이 넘는 회사 생활 동안 배우고 배워도 또 배워야 할게 많고 영업직 특성상 지휘자 처럼 행동력 있게 일을 해야하는데 나를 숨기고 일하는 것 같아서 매번 극복은 하고 일은 완수 하지만 이게 나한테 맞는일인지 항상 의문이 들었음..저는 상부에 퇴사 고민중이라고 말씀 드리고 1년정도 회사 더 다니면서 퇴사 준비해야할 것 같네요ㅠㅠ
전체영상을 보지 못해 편집된 부분만 보고 이야기 한다면, 강의에서는 단순히 'IQ높아야 성공하고 돈을 잘벌어'가 아니라 피터슨교수는 그 이면에 존재하는 사회 구조적 문제를 언급하면서 꼬집고 있다고 느껴지네요.
그래서 영상 제목을 보고 영상을 보면 살짝 갸우뚱? 하게되는 부분도 생기네요;
전체강의영상이 보고싶어 집니다~ 너무 좋아요 피터슨교수님
동의합니다 영상 제목이랑 내용이랑 무슨 상관인건지...
기본적으로 조던피터슨은 IQ에 대한 신뢰가 엄청난 사람이라.. 씽크어게인의 저자 애덤그랜트가 책에 적었듯 조던피턴슨은 기본적으로 IQ를 신봉하지만 EQ로 사람의 능력을 나누는 것에는 완전 반대파라.
하지만 애덤그랜트의 말이 더 맞다고 생각합니다. IQ가 중요한 직업이 있고 EQ가 중요한 직업이 있고 그 둘이 적절히 필요한 직업이 있죠..
조직에서의 성공은 Iq, eq 모두가 어느 정도 뒷받침되어야하는 것 같아요. 심지어 교수사회도요. 어딜가든 다 필요합니다.
@@user-bc6ez2ni9d 저는 무슨 말씀하시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user-bc6ez2ni9d IQ뿐만 아니라 EQ도 끌어올리는 노력이 필요해보이시네요...
처음 틀자마자 능지차이 시전 ㅜㅜ
재남폰각크재 자기가하고싶고 잘할수있는일을 하고살수있다는건 복입니다
지금의 지적능력으로 상위권에 오를수있는직업을 선택 하는것
이거명언이다
또 한가지 한국만의 특수성이라면 '영어'를 잘하면 경쟁에서 월등히 앞서던 시기가 있었음.
이건 지능이나 성향하곤 상관없이 조기교육이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거고 지금 와서는 영어수준이 상향평준화 되었기에 교포수준이 아니면 크게 메리트가 없는 시대가 되어버림
영어만 잘하는 건 메리트가 크지 않지만 전공 + 영어 가 되면 지금도 어디든 인정받고 기회가 많은 건 사실임. 어릴 때 영어를 깔아놓고 나중에 대학교 때 직업을 위한 전공을 찾고 영어가 되면 내가 잡을 수 있는 직장의 레벨이 달라짐.....
가수, 배우같은 연예인만 봐도 영어 잘하면 넓은 시장에 접근하는게 더 용이한 게 보이니까.....
@@2103-k4z 맞는 말씀입니다.
개발자도 영어 중요하고 하다못해 도,소매 같은 판매업도 영어,중국어,일본어 잘하면 판매처 확장에 큰 도움이 되거든요
아직도 좀 그렇지 않나요?? 영어 점수 높은 사람은 많아도 실제로 회화가 가능한 사람은 아직 많이 없는 것 같아요.
영어로 인해 영어권에 취업 할수 있는 카드가 늘어나서 영어만 잡기 보다는 영어를 보조수단으로 무조건 확보하는게 좋쵸
사람이 대단한점 느리던 빠르던 발전한다.
어릴때 부터 교육 열심히 받아야 하는 이유
세상에 맞는말이 얼마나 될까?
말하는 사람이 내가 아닌데
하면된다는 말 진짜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이 영상을 보고 주춤하지 마라 just do it ㅈㄴ 멋진말이고 비싼말이다
"이러한 상황이 일어난 이유는 지능이 높은 괴짜들이 세상을 장악하고 있기 때문이다!" 6:31
+ 그리고 그들에게 종속된 생각하기 귀찮아하는 다수(나 같은)가 그 논리를 곧이곧대로 믿어주기 때문이다.
미래에 뭐할지 고민하고있었는데 좋은말씀많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피터슨 교수님 멋지십니다
경향과 방향성을 이야기하는데에 자꾸 그걸 진리로 답정너하고 이야기하지들 마셔요 조던 피터슨은 항상 세상이 이런 식으로 돌아가니까 어떻게 헤쳐나갈지 잘 생각해보라고 주제를 던져주는 겁니다 좌절하는 것도 자유고 자연스런 반응이기는 합니다만, 너무 비관적인 분들은 주변 청소나 운동 등 일어나서 몸 쓰는 일로 머리를 비우시는 것부터 추천드립니다
지금 입사한 회사와는 정말 맞지않는데 울며겨자먹기로 버티고있습니다. 돈은 벌어야 하니가요.. 적성에 맞는, 내가 힘들어도 웃으며 할 수 있는 일을 하고싶은데 도저히 찾기가 어려워서 막막하네요.. 대체 인생은 어떻게 살아야할까요ㅠㅠ 힘드네요
저랑 같은 상황이시네요ㅠ.ㅠ
저도ㅠㅠ
맞는말이지만 외면하고 싶은 사실이네요..
피터슨이 사교성,스트레스 내성을 잠깐 언급했는데 우리나라는 지능도 지능이지만 사교성이 아주 크게 작용함, 서양은 기본적으로 개인주의지만 동양은 사교적인면을 너무 요구해서 이방면에서 좀 떨어지면 상당히 고통스러운 직장이 됨.
외국에서 안살아보셨군요. 외국이 사교성을 더 필요로 합니다... 일이든 뭐든 간에요.
사람이 살아가는 곳 어디든 사교성이 중요합니다. 서양 기업에서 직원으로 롱런하고 싶다? 한국에서와 똑같이 상사에게 잘 보여야하고 줄 잘서야 합니다. 물론 노골적인 정치질은 문화상 좀 덜 할지도 모릅니다. 미국에서 산 사람으로서 말씀드리자면 미국은 끊임없이 자기의 가치를 증명해야하고 그렇지 못하면 도태된다는 사상이 모두에게 박혀있는 듯한 곳이였습니다.
저도 미국에서 살았었지만 네트워크를 정말 중요시 합니다. 중요도는 referral이라는 우리나라로 치면 아는 지인의 소개로 취업하는 문화가 당연합니다. 그것은 능력있는 사람을 채용하기 위한 가장 적합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내가 다니는 회사에 내가 추천한 사람이 일을 못한다면 애초에 추천하지 않을 테니까요. 앞서 말씀하신 분처럼 그래서 자신의 가치를 잘 증명하고 더 해서 사교성이 좋은 회사에 잘 적응할 사람을 뽑는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은 사교성이라기 보다는 구조적 상명하복의 인간관계가 적합한 것 같네요
오히려 반대죠. 남의 비위나 맞추며 살아가는게 사교적인 삶이라 생각하셨다면 큰 오해입니다
@@byeonggilpark2078 오... 링크드인이 자주 사용되는 이유같아요!!
아아... 익숙한 자막이다...
그냥 이론적 설명이 아니아 직업을 찾는 사람에게 가장 현실적이고 실질강의여서 공격덕우로 도움이될거같아요 많이 보고싶네요
8:03 보수 "너가 노오력을 더 하면 돼" / 진보 "우리 모두는 원하는걸 이룰 수 있어" / 양측은 사실 사회 문제 해결에 진정성이 없음.
‘맞는 일’이라고 검색하고 들어왔는데 너무 충격적인 강의... 아이큐부터 테스트하고 와야할 거 같아요...
지능도 낮고 성실성도 낮고 창의적이지도않으며 사람들과 사교하는것도 좋아하지않고 스트레스도많이 받으며 회복하기까지 꽤 시간이 걸리는 나는....흠 어쩐지 나한테는 일이 그냥하는게 아니라 버티고 계속해서 고통스러운 이유가 있구나싶음
나도..... 사는게 너무 힘들다
미투... 그래서 로또돼서 사회생활 안하는 상상을 계속한다 ㅜ
와 내 소개 적은줄
저는 5번의 IQ검사에서 137-8을 찍었습니다. 근데 이런저런 영향으로 성실성과 스트레스 내성 부족으로 오랫동안 방황했어요. 꿈꾸는 직업군이 있는데 저기서 제시되는 지능값보다 자신이 부족하다고 해서 포기할필요없습니다.
적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중 지능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씀하셨지만 다른요소도 중요하다고 말씀하신걸 꼭 명심합시다. 성실하게 노력하고 스트레스내성을 높인다면 지능은 높은데 성실하지못하고 예민한 사람 제칠수 있어요. 정점에 오르는데 셋다 갖춘 사람보다야 조금 늦을 순 있지만 두번째로 도달할 순 있을거예요.
검사는 아직 안했지만 제 IQ가 낮을 것 같아서 걱정이 되었는데 감사합니다 :) 다른 능력치라도 노력해서 올려 보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저와 비슷한 성향의 분인 것 같은데 혹시 어떤 일을 하고 계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세상에 휘둘리지 않는 메타인지가 가장필요한거 같습니다
나를 알고 적을 알면 백전백승
워라밸 10:00~15:00 아침에 고양이와 낚시놀이 하고 출근. 오후 3시에 퇴근해서 집안일 등등 합니다. 물론 남은 시간엔 우리 냥님이와 놀아요, 정말 편하고 행복합니다. 이십, 삼십대엔 내 시간이 없었어요. 밤샘의 나날들, 새벽에 퇴근...그래서 회사를 차렸습니다. 패터슨님도 광고 필요하시면 메모주세요, 최고의 프로젝트 만들겠습니다. 광고쟁이들의 힙
지능이 아니라 능력으로 보는 게 더 맞겠네요. 지능이 낮아도 노력으로 커버할 수 있지만 결국 적성, NCS 라는 말 자체가 직업에 적당한 능력이 있느냐 없느냐를 따지는거니까요.
아이큐로만 직업군을 나눠서 말하는건 이질감이 드네요 처음부터 데드라인을 만들고 줄을세우는듯 머리가 좋아도 성향 성격에 따라 단순 노동도 할수 있는거고 ..
아이큐 별로 선긋는게 아니라 상한치라고 이해하면 그런의미가 아닌거같습니다
이런게 문제임 아닐수도 있잖아라는게, 물론 아닐수도 있죠. 아닌경우를 제외하면 통계상 실제로 저렇게 잡힌다는거에요. 당신이 평범한 사람이라면 통계에 따르는게 효율적이고 현명할겁니다. 안그러면 영상처럼 고통스러운 직장생활을 하게될 높을 확률이 또 생기니까요.
까놓고 니가 존나 노력해도 판사는 못됨. 인정하기 싫겠지ㅏㄴ 현실임.
@@자비스 뭐래니??? 갑자기 급발진이네 ㅋㅋ 사는게 힘들지??? 우쮸쮸 ㅋㅋㅋ
저점이 아니라 고점을 얘기하는 거에요
조근조근 반박불가한 팩트로 조져버리니까 제 자신을 다시한번 되돌아보게되면서도 결국 세상만사의 어쩔수없는 흐름까지 되돌아보게만들어주는 명강
ㅠㅠ 👍.....
맥도날드 알바 스타벅스 알바 어떻게 보면 단순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이 분 말씀처럼 간단하지 않다
기계가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하는 것이다 보니
어느 정도의 지능이 필요할 정도오 복잡하다
그리고 시대 발전하면서 배달앱이 생기면서 홀과 배달 전반적인 부분을 신경쓰면서 음식을 만들어야 한다
일머리가 좋은 사람은 힘든 일이지만 쉽다고 느끼겠지만
나같은 사람은 어렵게 느껴지고 그런 사람들이 생각보다 이 사회에 많다
사회가 발전하면 할 수록 똑같은 일이더라도 지능의 요구는 점차 커지는 것 같다
이거 강의 요지는 시대가 지나고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최소한의 삶을 살기 위한 지능의 기준이 높아지고 있으며 따라서 기술 발전이 무조건 빠르다고 좋은 게 아니란 건데...
이 영상보고 구글에 아이큐테스트 검색하고 40분동안 열심히 풀었는데 마지막에 결제창떠서 빡침
오 나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검사는 의미없고 대학병원가서 20만원정도 내고 웩슬러 지능검사 하는게 제일 정확하고 표준적임 인터넷에서 하는건 검증되지 않은거라
결제 안했으면 아이큐가 평균 이상이라는 의미니 안심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KittyChacha 40분 동안 검사한 수고는요?ㅋㅋㅋ
내가 원하지 않고 좋아하지 않는걸 위해 공부하고 있는건... 역시 잘못된걸까
요즘같이 직업들이 없어지고 대부분 불안정한 사회에서 지능운운하면서 직업을 고르기엔 너무나 어려운 상황인것 같네요. 대부분의 안정적인 직업이라고 여겨지는 것들은 어려운 시험을 통과해서 또 어려운 것들을 수행해나가야만 하죠. 단순반복적인 일들은 기계나 컴퓨터가 알아서 하니까요 더 가속도화 되어가고 있고.. 그나마 하위 공무원이 시험통과만 하면 나름 반복적인 체계속에서 일하니 숙련도가 쌓이면 잘하게 될 수 있으니 약간 예외적인 느낌이고, 요즘 세대들은 정말 이래저래 어려울 것 같음.. 옛날엔 단순반복같은 일들도 많아서 지능이 조금 낮아도 성실하기만 하면 일할 수 있었는데..
직업에서 행복+성공을 취하기 위해서 현재능력껏 상위권에 오를수 있는 직업을 선택하는것이 유리.
예를들어, '용두사미'에서 용미가 아니라 사두를 해라!, 법륜스님께서는 해당예시를 들어 열등감의 원인을 이야기하시고 결국 그의 비교에대한 집착보단 나 자신을 있는그대로 인정하고 하고픈거에 하나씩 정진수행할것을 얘기하심.
분수에 맞는 일을 하되 그 분야에서 최고가 될 수 있는 걸 찾으라는건데 이게 말이야 쉽지...ㅋㅋ 더군다나 헬조선식 주입식 교육제도 하에서는 개개인이 자기 적성을 찾는다는건 안타깝게도 모래밭에서 바늘구멍 찾는 것 만큼이나 쉽지 않은일임.
환경탓 ㅉㅉ 그상황에서도 지갈길 찾아가는애들은 찾는다
돈 적게 벌어도 행복함을 느낄수 있는 직업을 가졌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어릴때 꿈이나 목표가 있는게 좋은것 같아요
내 그릇은 깨진 그릇이려나ㄷㄷ
지능 두자리일까봐무섭
그리고 이 얘기는 한국보단 미국에 맞는 얘기인듯 일단 얘네들은 공교육은 그냥 포기한 수준이거든 말이 좋아 열린교육이지. 공부안한다고 교사가 신경쓰고 그런거 없음 하고싶은거 해라 주의임. 그리고 얘네들은 굉장히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사고방식의 사람들이 많음 단, 지능의 차이는 존재함. 반면에 한국은 공교육이 그래도 강한편에 속하는데 문제는 애들이 자신감이 없음. 자신이 뭘하고 싶은게 있음에도 일단 대학가야하고 취업해야하고 이런방식이 고착화 되잇음 한국은 지능에 따른 직업분류보다는 애들에게 자신감과 적성부터 찾아주는게 제일 중요함.
분명 지능,머리가 타고난 사람은 있고 그런 사람들이 같은 환경에선 복잡하고 어려운, 머리를 쓰는 일을 더 빠르게 배우고 잘할 가능성이 높은 건 사실이죠. (그래도 모두에게 다양한 일을 배우고 공부할 수 있는 기회는 주어져야한다고 생각하지만.. ) 어쨋든 사회에선 현재 하등시되는 일이라고해도 분명 누군가는 해야할것이고.. 여튼 피터슨의 말은 어느정도 설득력있게 들리는데. 현재와같이 빈부격차 불평등이 커지는 상황에선, 현재 블루칼라나 사회적으로 하등시되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도 각자의 자리에서 박탈감을 가지지않고 본인의 삶을 행복하게 살 수 있게 하는게 중요한 문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상적인 얘기지만요.. 그런데 자본주의 자체가 더 가지라며 욕망을 부추기고 사치를 부르다보니 경제적 상대적 박탈감이 생길 수 밖에 없고. 흠 어려운 문제네요
적성 진짜 중요함... 우리회사에 엄청 똑똑한 사람 들어왔다가 1년안에 나갔음 학문적으로는 똑똑했지만 일머리가 하나도 없어서 힘들어 하더라
그게 똑똑하게 아니라 멍청한거지.똑똑한데 일반지능이 떨어져서 일을 이해못할수가있나???ㅋㅋㅋㅋ
아무리 지식이 있어도 그걸 실제로 이해하고 활용하는건 다른 문젠데 그게 안되면 멍청이지 뭔 일머리타령이야
@@Giouhi6784 ㅋㅋㅋㅋ사회활동 경험 전무해서 방구석타자만 치는 놈들 같네ㅋㅋ지적이고 아는거 많고 똑똑한데 일의 우선순위와 체계이해를 잘 못하는것 뿐임 그런사람들은 학문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는게 맞음. 교수나 연구원 같은ㅇㅇ 그사람들이 일을 못해서 안똑똑한게 아니라 그냥 영상속에서 말한 적성문제일뿐.. 아는 지식을 적당한 곳으로 발산하지 못하는걸 보면서 멍청하고 허황된거라고 폄하하는건 넘나 꼰..같은 발상.. 온갖 어려운말 미사여구 따옴표 써가면서 댓글인데도 침냄새나는거같은 글은 있어보인다기보단 보기만해도 한심하고 가독성떨어지는거도 알았으면
@@Giouhi6784 폰던 피터슨 어서오고
@@Giouhi6784 댓글에서 침냄새ㅋㅋㅋㅋㅋ
@@Giouhi6784 일해보면 무슨 말인지 알거임 아직 일해본 경험이 없어서 그런듯
언제나 다른사람을 넘어설려하고 언제나 1등이 되야하는 사람은 얼마나 피곤할까요
지루하고 진부한것 보다 나은 것 아닐까요
ㄱㄷ러나 사회에서 1등이되야
잘먹고잘살수있지않나요
@@presentroastery7810 1등하면 보상을 주는 시스템이니까 그런거지
실제론 가치창출을 해야하고 트레이드를 잘해야합니다.
코로나 시대 이전엔 그래도 성실하게 부지런하게 직업의 귀천없이 열심히 하면 그래도 괜찮았다고 보는데 이제는 너무 폐쇄적이고 계층간 수직상향 이동이 거의 불가능해진거 같다..
제 아이큐는 전문검사로 평균 108이 나왔는데, 지각추론이 123이 나왔습니다.
지각추론이 좋은 사람이 하는 일들을 찾아봐야겠어요.
할일 없는 하위15퍼센트 사람들은 사라지는게 아니라 우리 사회속에 여전히 남아 여러 문제를 일으킬텐데 관심을 갖고 문제를 해결해야함
ㅇㄱㄹㅇ
반은 맞고 반은 허무맹랑한 소리인게,
지능으로 자신의 적성을 고려하는게 좋다는 말은 일리가 있음.
문제는 본인의 지능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어떻게 정확히 아냐는 것임.
사람의 지능을 정확하게 평가하는 검사 수단은 현재는 전무함.
지능의 기준이 무엇인지도 아직 추상적으로 논의되는 수준임.
IQ도 IQ에 시험에 특화된 능력을 평가하는 거지, 전체적인 지능을 평가하는데 한계가 있음.
결국에 나의 뇌가 특정 직업에 적합한 뇌인지를 깨달으려면 지능이고 뭣이고 지금 사람들이 하던 것처럼 일단 그 일에 부딪혀보는 수밖에 없지.
이 글을 보는 모든 분들이 원하시는 바를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오늘도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피터슨 읽어주는 남자......."
진짜 너무 무서운 내용이다... 내가 가진 지능에 따라 갈수 있는 한계가 있다고도 하는 말이니까 지능이 낮으면 그 위로 올라가기는 (힘든) 아니면 거의 안된다는 거지...
무서울 이유가?
너무나 공감합니다. 어쩌면 제가 생각하고 있는 것들은 모조리 다 말씀하십니까. 물 좀 드시고 말씀하세요! 자신을 제일 잘 챙겨야한다고 하셨잖아요!
미사여구 하나도 없고 너무나 현실적인 영상이라 정말 도움된다
부모의 개입이 얼마나 되냐에 걸려 있다고 봅니다. 부모가 인문계를 갈지 특성화고를 갈지 오지랖 떠는 시점에서 이미 망했습니다. 대학진학률이 높은건 다른 이유도 있지만 한국 특유의 튀지 않으려는 종특히 한 몫 합니다. 얘는 대학가는데 내가 안 가면 불안하잖아? 이런 아무 생각 없는 말 한마디에 모두가 그것을 따라갑니다.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결국 허세치우고 본인판단을 잘해야하고, 본인을 개발하기에 따라 판단이 달라질 수 있음. 너 자신을 알라.. 라는건데, 시야가 넓어질수록 더 잘 알게되니, 끊임없이 노력해야겠죠.
요즘같은 과잉보호 시대의 아이들은 판단미스가 더 심해지고, 그게 사회의 발전을 막는 방향으로 가겠네요.
9분 영상 너무 좋고!
이 영상을 받아들이는 이해력과 자세도 지능에 따라 차이많이나는듯 ㅋㅋ 당장 여기 댓글만 봐도 알수있음
지능, 사교성 등의 요소를 고려해서 나의 한계와 분수를 알고 그 가운데서 행복할 수 있는게 맞는데 이 현실이 점점 지능이 높아야만 살아남을 수 있게 바뀌고 있어서 문제이다가 결론 아님?
IQ 97인데 소름돋게도 내 직업은 경비원이다ㅠ 하고싶어서 하는건 아니지만 경비원으로 돈 벌고있다-30대 초-
매장 판매일보단 급여도 좋고 해서 한다 근데 주변에 있는 놈들이 너무 짜증남
그 이상 직업은 능력밖...
지각추론이 97인가요?
스트레스에 대한 내성 진짜 맞말. 저게 너무 힘들었음ㅠ
저건 말 그대로 그분야에서 탑을찍는데 요구되는 지능지수라는거지 그 직업을 갖는데 필요한 최소 지능지수를 말하는게 아님. IQ 100도 의사할 수 있고 90이어도 서울대갈 수 있음. 왜냐면 사회 내의 거의 모든 시험들은 이미 정형화돼있고 유형화돼있기때문에 새로운걸 습득하는 능력보다 성실하게 유형에 익숙해지고 암기하는 능력이 더 필요하고 그렇게 열심히하면 대부분의 시험은 합격 가능함. 그리고 사회의 배려인지 각 과목별로 흔히말하는 킬러문제 즉 수능수학 30번같은 창의력요구 문제를 대놓고 틀려도 서울대나 의대가는데 지장은 없음. 다만 진입하는것 외에 이제 그 분야에서 업적을 세운다거나하는 일은 달성하기 힘들겠지. 이쪽부터는 유형화가 아니라 새로운걸 창조해야 탑으로 갈 수 있기때문에.
@@이석민-v5e 수능에서 요구하는 사고력은 IQ 70미만 정도임. 국어 같은경우 수능에서 요구하는 논리력 수준은 산술 (구구단) 수준 밖에 안됨. 어릴때 책읽는 습관으로 길러진 기초 체력(독해력) + 훈련된 논리사고능력만 있으면 왠만한건 다 풀 수 있도록 문제를 냄. 수학, 영어 같은 경우가 가장 기초체력이 필요없는 분야고 그냥 공식들 달달 외우고 (의미나 그 이유는ㄴㄴ. 그냥 무조건 외움.) 잘 추상화해서 정리함으로써 시험을 위한 트레이닝만 하면 충분히 성적 잘나옴.
@@노다빈생-x6v IQ 70인 사람을 만나보지 못했나 보군요
@@노다빈생-x6v ebs연계 절대평가 영어는 그럴 수 있다고 쳐도 수능 국어는 좀 힘들텐데. 물론 낮은 사고력으로도 엄청난 반복학습을 걸쳐 점수를 향상시킬 수도 있겠지만, 고득점은 정말 힘들거임. 반면 지능이 높은 사람은 수능국어는 별 공부안하고도 손쉽게 고득점임
전 동영상 자막크기에 대한 피드백 바로 해주시네요 훨 좋습니다
매우 재밋네요 높은 지능을 가지고 낮은 레벨의 일을 하는게 나쁘지
않거든요
많은 이들이 기술적으로나 지능적으로 높은 수준의 일을 원할지는 모르겟으나
삶은 돈으로 판단할 수 없는 가치와 의미가 잇고 그것이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낮은 봉급의 사람이 행복할 확률이 낮다 이것도 맞지 않아요 돈적으로 곤란한 일이 많을수 잇다 이지 이것이 행복과 직결되는것은 아니니까요
이런저런일을 많이 해보고 가장 즐거운 일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모두에게
평화~~~
IQ에 따라 추천직업이 다르다는게 충격이다…
두 진영에 해당하지않는 중립은 좋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학생때는 누구나 노력하면 된다고 한다 그거도 초딩까지고....
엄청 쉽게 요약하면 자기가 느끼기에 좋은 직업을 선택하라는거임. "보기 좋은"게 아니라,
본인은 여가를 많이 필요로 하는 사람인데 여가가 없는 대기업 임원을 맡으면 돈은 많이 벌지 몰라도 인생은 참 어렵게 느껴질 것이고
남들이 뭐라하고 세상이 뭐라하든 본인은 주방일이 좋다고 하면 주방에서 일하는 일을 해야하는 거임
그런 점에선 한국은 별로 좋은 환경은 아닐지도
조나단 피터슨의 이 강의가 보편적으로 통용되는 사회가 가장 상식적인 사회인데....상식적이지 않다는 것이 작금의 한국사회의 문제이죠. 가장 무능한 자가 가장 탑에 올라, 많은 사람들을 괴롭히고 있슴에도, 그 주변의 사람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는다는 거....레벨 밖의 인성과 능력을 지닌 자에 의한 사회 상층부 점유는 보통 사람의 희망과 꿈을 짓밞는 것이죠....삶의 비극이고 나라의 재앙인거지요.
저런 건 중고등학교때 알려줘야해..ㅜㅜ
그저 자기한테 맞는, 재밌는 일을 하면 된다는 말과 분명히 다른 얘기네요
자기한테 맞고,재밌게 느낀다면
지능에 적절한 상황아닐까요 ?😂
@@gihyeshin 꼭 그렇지만은 않은게, 저는 초등학생때 제일 못하는 과목은 수학이었지만 제일 좋아하는 과목도 수학이었어요
@@HTTCproject 그럼 결국은 수학을 통해서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찾을수도 있을 겁니다. 축구를 좋아하다가 구단 소속 에이전트나 피지컬 트레이너가 된다던가 하는 식으로요. 초보들에게 더 잘 알려주는 수학선생님이 되실 수도 있구요.
@@gihyeshin 이거지 남들이 재미없다고 할때 재밌다고하고 시간가는줄 모르고 그걸 계속하면 지능에 적절한 예임 찾는게 쉽지 않겠지만
한국인들에게 최적화된 편집 스타일.. 너무 고루하지도 너무 화려하지도 않지만. 잡음 없는 좋은 음향 직설적이지만 선 안 넘는 자막 화질은 평균이상 깔끔하지만 가독성 좋은 폰트의 조화..
한국 공식채널이 있었군요 구독하고가요ㅎㅎ
이런게 찐 조언이지! 제동이 같은 무조건 적아 감정적 위로는 오히려 상대방을 더 나락으로 이끌지!
자신의 아이큐, 문제해결능력, 배움의 속도, 복잡한 일들을 잘 수행하는지, 새로운것에대한 배움이 빠른지? 이 모든것을 고려하여 직업을 선택 하여야 한다. 아니면 일단 내 자신이 가장 힘들고 주변 같이 일하는 사람에게도 민폐다!
근데 내가 남들보다 부족하고, 느리다고 그 일을 보고 '아, 이 일은 나에겐 안맞구나'라고 포기하기 보단 그냥 이런 나를 인정하고 남들 3개월 걸릴거 나 6개월 1년 걸릴 수도 있도 난 그런사람이다 조금 부족하니 포기하지만 말자 라고 나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고 꾸준히 한다면 조금 늦더라도 그 일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그 과정에서 자신이 정말 스트레스를 받고, 주변 사람도 기다려주는데 힘들 수도 있어서 그 과정이 힘들 수도 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