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정리 1. 우리는 '인생의 목표'를 고민합니다. 이에 교수님은 '여러분이 될 수 있는 최고의 인간'을 목표로 잡으라고 합니다. 최고의 인간을 찾는 방법은 스스로 '나에게 이보다 더 나은 목표가 있는가?' 물으면서, 의미 있는 삶을 생각하는 겁니다. 의미 있는 삶을 살고자 하는 사람은 자신의 선택에 책임질 줄 알아야 합니다:) 2. 처음 정한 목표가 틀렸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목표를 향해 나아가다, 틀리면 수정해서 다시 나아가면 됩니다. 그렇게 의미 있는 삶으로 점점 다가갈 겁니다. 목표를 향해 나아가면서 배울 수만 있다면, 애매한 목표라도 괜찮습니다. 나중에 여러분의 목표는 정교해졌을 겁니다. 예시) "나는 세상이 가능한 한 좋은 세상이 되길 원한다. 그리고 그게 무슨 의미인지 살면서 배울 의지가 있다." :) 3. 숭고한 목표를 정하고, 진심을 다하여 집중하고, 헌신하면 목표는 이루어 집니다. 목표를 이룬다는 건 어떻게 될지 모르는 불확실한 미래에 자신의 무언가를 걸고, 할 수 있는 최선을 선택하고 행동하는 겁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믿음'입니다. '믿는다'는 건 '무언가를 어떻게 실천할지를 정하는 것'과 같습니다. "여러분이 세상에서 적절히 방향성을 정하고, 궁극의 목표를 달성하려 노력한다면, 그게 무엇이든 세상이 여러분의 편이 될 것입니다. 모든 것이 잘 풀릴 것입니다." 피터슨 교수님은 이를 믿고 있습니다. 이 말을 사랑하세요. 믿음을 실천하세요. 믿는다는 건 결정을 내리고 실천으로 옮기는 것까지입니다:) 교수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끝, 작은 변화가 운명을 바꿉니다. 우리의 이야기 어서오씨점입니다🌙 👀@hello_oc_x
결국은 목표 설정과 그에 따른 행동이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네요. 조던 피터슨 교수님은 말합니다. 자신이 원하는 정확한 목표를 설정하고 진심을 다해 그곳에 집중하고 헌신하며 믿으면 목표를 이룰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믿음이라는 것이 단순한 믿음이 아닌 사랑한다는 말에 가깝고 이러한 믿음은 '무언가를 어떻게 실천할지를 정하는 것'에 더 가깝습니다. 결국 결정은 내리고 실천으로 옮기는 것은 자신의 믿음을 반영한 행위가 되기 때문에 이 행동의 과정이 아주 중요하죠. 우리는 사실 모든것을 알 수 없습니다. 의식의 작용보다 무의식의 작용이 훨씬 더 많은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이죠. 그러기에 자신의 무지에 갇혀있고 그나마 최선을 선택하며 그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 중요한듯 합니다. 인생은 어려움의 연속이고 지속해서 많은 문제들을 만납니다. 그 과정속에 결국은 성장하며 앞으로 조금씩 나아가는 거죠. 내가 열심히 산다고 하더라고 매일 변화되는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 힘내세요! (사실 저에게 하는 말입니다^^) 당장은 변화가 없는것처럼 보일수 있지만 결국은 이 작은 노력들의 총합이 5년뒤의 나를 변화시킬테니까요! 내 삶이 과거에 머물면 후회가 많고 미래에 가있으면 불안한 것 같습니다. 그러니 현재 이순간에 머물며 목표를 위해 "오늘 할수 있는 일을 행동"하다보면 미래의 나는 지금보다 더 발전해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늘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6:30 '믿는다'는 '사랑한다'는 뜻이다. Act out, 실천으로 옮기는 것이 곧 믿음이다. Belief, 믿음은 사실적 지식을 일컫는 말이 되기도 하지만 여기서는 무언가를 어떻게 실천할 것인지 정함이라는 뜻이 된다. 결정을 내려 선택하고, 실천에 옮기는 행위에는 자신의 믿음이 반영된다. 목숨을 걸듯, 내 자신을 어느 한 대상에 건다는 말이다.
항상 의지가 필요할때 '나중에 아프게 후회하면 되겠지'라고 생각 했음 그말을 자신에게 하는동안 어떤 고통도 맞이할수 있을것 같았거든 근데 그게 책임을 내팽게 치는 것이란걸, 아주 당연한걸 오늘 깨닫게 됨 난 겁쟁이라고, 멍청이라고, 스스로를 비하하면서 자신의 단점을 인정하는 척 나의 부족한 행동을 정당화했음 근데 그게 알고보니 날 버리고있는 거였어, 자기 인생 구해주는건 자기가 해야할 일인데
요즘 정말 재미있게 읽던 책이 있어요 인간이 이 세상에서 무언가를 얻으려 노력하고 쟁취하는 것과 이 세상이 만들어내는 거대한 흐름에 나를 맡겼을 때 얻을 수 있는 것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에 대한 자신의 인생을 건 한 스승의 경험담이였죠 (아실분들은 아실지도...ㅎㅎ) 이번 강의의 부분부분 그리고 14:48 현실이 여러분을 뒤에서 든든하게 밀어주길 바랍니까? 라는 부분에서 우리의 여정은 어떤 과정을 거치는가에 대한 퍼즐이 조금씩 맞춰지는 기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너무나 벅찬 강의입니다 좋은 영상 너무나 감사합니다!!
어떤 목표를 설정하든지간에, 또는 자신이 현재 무지한 상태에 놓여있다 하더라도 중요한건 솔직한 내면의 믿음을 가져야 하고 그 믿음을 통해 집중해서 실천을 하게 된다면 현실은 그런 나 자신을 도와줄 것이다 라는 내용이네요.. 피터슨은 내면의 생각을 정리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We are all the same person. And we are living our life, in a bunch of different bodies. Which means that, every person that you meet, is really just you living in another body! You need to realize that you are interacting with yourself at all times!And once you understand this, you understand unity!
But once you understand this, you forget and get confused about what the true good is. You know there's a reason for everything and you know that you can't stop it. Then there's no right answer to pursue. Other than the advancement of science...
인생의 모든 후회함을 후회하지 않으려 한다는 나의 말을 아버지께선 후회는 후회하지 않을거라는 결심이 가장 위험하다고 했습니다. 아버지는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는 무지함을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후회란 두려움 그 자체이기 때문에 직시하면 사라질 것이라고 믿습니다. 현명한 선택과 제 노력이 직시할 자세를 만들겁니다. 후회함의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요. 후회하지 않을 무지함과 후회할 것이라는 두려움 두 경계선에 똑바로 계속하여 서있을 수 있는 것 그게 제 인생 목표입니다.
내가 어렸을때는 부모에게 내가 원하는것을 얻어내기위해 노력하고 공부하고 칭얼 거렸고 내가 성인이 되고나서는 내집 마련을 위해 일하고 내청춘을 보냈었고 내가 사장이 되고나서는 내가 일하지 않아도 계속해서 돈이 벌리는 구조를 만들기위해 투자와 부동산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고 부모님이 암으로 가시고 나도 암이 걸려 수술하고 언제 또 다른암이 걸리거나 뇌졸증이라거나 암이 재발할지 모르는 지금은 할아버지께서도 큰아버지도 선친께서도 암으로 가셨고 나도 암으로 가게 생겼는데 내 자식도 암이 걸릴텐데 그 걱정이 가장 크고 자식걱정이 큰것을보니 결국 인생의 목표는 자식이구나 어차피 나는 내 선조들과 같이 자식을 위해 살다 죽는 부품일뿐이구나 싶습니다 인생의 목표 별거 없습니다 천국? 지옥? 신? 영생? 죽으면 그냥 끝이고 아무것도 없으며 영생과 천국과 지옥과 신은 계속해서 살아나갈 자식들뿐입니다 자식이 없으면 그냥 공룡이랑 다를바없어요 그냥 살아있는 사람들에게 이름조차 기억되지 않고 사람이 있었다 또는 기억조차 되지 않는것
'삶은 궁극적으로 무의미하다' 라고 생각하는 게 자기 행동으로부터 책임을 안느끼기 위해서? 개소리리고 생각함. 당연히 케바케지만. 오히려 그 반대겠지. 삶이 무의미 하다고 생각하는 건 그 사람의 인생을 무척 괴롭고 혼란스럽게 만든다. 누가 그런 생각을 하고싶을까. 이런 생각은 저주같은 것임. 삶이 의미가 있었으면 참 좋겠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삶은 궁극적인 의미가 없다. 궁극의 지유인 거다. 오히려 반대로 '삶에 궁극적인 이유가 있다' 라고 믿고싶은 거겠지. 어떻게 해서든 그렇게 믿어야만 하는 거임. 의미가 없다는 걸 인정해버리면 너무 힘드니까
🌞🌈🌎❤️We are all the same person, living lives in a BUNCH OF DIFFERENT BODIES!!! which means that every person that you meet is really just YOU... living in another body!!!
내용 정리
1.
우리는 '인생의 목표'를 고민합니다.
이에 교수님은 '여러분이 될 수 있는 최고의 인간'을 목표로 잡으라고 합니다.
최고의 인간을 찾는 방법은 스스로 '나에게 이보다 더 나은 목표가 있는가?' 물으면서,
의미 있는 삶을 생각하는 겁니다.
의미 있는 삶을 살고자 하는 사람은 자신의 선택에 책임질 줄 알아야 합니다:)
2.
처음 정한 목표가 틀렸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목표를 향해 나아가다, 틀리면 수정해서 다시 나아가면 됩니다.
그렇게 의미 있는 삶으로 점점 다가갈 겁니다.
목표를 향해 나아가면서 배울 수만 있다면, 애매한 목표라도 괜찮습니다.
나중에 여러분의 목표는 정교해졌을 겁니다.
예시) "나는 세상이 가능한 한 좋은 세상이 되길 원한다.
그리고 그게 무슨 의미인지 살면서 배울 의지가 있다." :)
3.
숭고한 목표를 정하고, 진심을 다하여 집중하고, 헌신하면 목표는 이루어 집니다.
목표를 이룬다는 건 어떻게 될지 모르는 불확실한 미래에 자신의 무언가를 걸고,
할 수 있는 최선을 선택하고 행동하는 겁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믿음'입니다.
'믿는다'는 건 '무언가를 어떻게 실천할지를 정하는 것'과 같습니다.
"여러분이 세상에서 적절히 방향성을 정하고,
궁극의 목표를 달성하려 노력한다면, 그게 무엇이든 세상이 여러분의 편이 될 것입니다. 모든 것이 잘 풀릴 것입니다."
피터슨 교수님은 이를 믿고 있습니다. 이 말을 사랑하세요.
믿음을 실천하세요.
믿는다는 건 결정을 내리고 실천으로 옮기는 것까지입니다:)
교수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끝,
작은 변화가 운명을 바꿉니다.
우리의 이야기 어서오씨점입니다🌙
👀@hello_oc_x
이런거 보면 약간 무섭다.
피터슨이 정말 맞을까? 그를 믿는게 맞을까?
사실은 내 좆대로 살면서 섹스와 마약에 쩔어서 현실인지 가상인지 분간도 못하고
24시간동안 쾌락을 느끼다 디지는게 행복한거 아닐까? 뭘 믿어야 할까?
@@이름성-l9c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네.. 열심히 살고 멋있는 인생을 살고 싶은데 가끔씩은 그냥 내 맘대로 살다가 일찍 죽는게 나을까 싶기도 하고..
타인에게 큰 피해 안끼치는 선에서 원하는대로 사시면 됩니다 :)
교수님 3줄요약은 없나요...?
@@이름성-l9c 인생에 답은 없음 이게 답일수도 근데 후회할거같은데 난 이렇게 살면 ㅋㅋ
결국은 목표 설정과 그에 따른 행동이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네요.
조던 피터슨 교수님은 말합니다.
자신이 원하는 정확한 목표를 설정하고
진심을 다해 그곳에 집중하고 헌신하며 믿으면 목표를 이룰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믿음이라는 것이 단순한 믿음이 아닌 사랑한다는 말에 가깝고
이러한 믿음은 '무언가를 어떻게 실천할지를 정하는 것'에 더 가깝습니다.
결국 결정은 내리고 실천으로 옮기는 것은 자신의 믿음을 반영한 행위가 되기 때문에
이 행동의 과정이 아주 중요하죠.
우리는 사실 모든것을 알 수 없습니다.
의식의 작용보다 무의식의 작용이 훨씬 더 많은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이죠.
그러기에 자신의 무지에 갇혀있고 그나마 최선을 선택하며 그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 중요한듯 합니다.
인생은 어려움의 연속이고 지속해서 많은 문제들을 만납니다.
그 과정속에 결국은 성장하며 앞으로 조금씩 나아가는 거죠.
내가 열심히 산다고 하더라고 매일 변화되는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 힘내세요! (사실 저에게 하는 말입니다^^)
당장은 변화가 없는것처럼 보일수 있지만 결국은 이 작은 노력들의 총합이 5년뒤의 나를 변화시킬테니까요!
내 삶이 과거에 머물면 후회가 많고
미래에 가있으면 불안한 것 같습니다.
그러니 현재 이순간에 머물며 목표를 위해 "오늘 할수 있는 일을 행동"하다보면
미래의 나는 지금보다 더 발전해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늘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정리 감사드립니다!
와.. 너무 감사드립니다.
진리는 너무나도 단순하고.. 또 당연한 듯 해요.
명료한 요약 정리 감사합니다!
와우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16:30 '믿는다'는 '사랑한다'는 뜻이다. Act out, 실천으로 옮기는 것이 곧 믿음이다. Belief, 믿음은 사실적 지식을 일컫는 말이 되기도 하지만 여기서는 무언가를 어떻게 실천할 것인지 정함이라는 뜻이 된다. 결정을 내려 선택하고, 실천에 옮기는 행위에는 자신의 믿음이 반영된다. 목숨을 걸듯, 내 자신을 어느 한 대상에 건다는 말이다.
항상 의지가 필요할때 '나중에 아프게 후회하면 되겠지'라고 생각 했음
그말을 자신에게 하는동안 어떤 고통도 맞이할수 있을것 같았거든
근데 그게 책임을 내팽게 치는 것이란걸, 아주 당연한걸 오늘 깨닫게 됨
난 겁쟁이라고, 멍청이라고, 스스로를 비하하면서
자신의 단점을 인정하는 척 나의 부족한 행동을 정당화했음
근데 그게 알고보니 날 버리고있는 거였어, 자기 인생 구해주는건 자기가 해야할 일인데
인간과 인간의 삶을 꿰뚫어보면서 그 현실에 절망하면서도 그래도 희망을 절대 놓지않고 천천히 걸어가는 분. 그의 눈빛과 얼굴 표정엔 고뇌의 흔적이 뚜렷하게 남아있다. 강의 잘들었습니다. 생각을 많이 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조던 피터슨 교수님 한국 공식 채널
오시는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Brown 기원 할께요 🙏
요즘 정말 재미있게 읽던 책이 있어요
인간이 이 세상에서 무언가를 얻으려 노력하고 쟁취하는 것과
이 세상이 만들어내는 거대한 흐름에 나를 맡겼을 때 얻을 수 있는 것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에 대한
자신의 인생을 건 한 스승의 경험담이였죠 (아실분들은 아실지도...ㅎㅎ)
이번 강의의 부분부분 그리고
14:48 현실이 여러분을 뒤에서 든든하게 밀어주길 바랍니까?
라는 부분에서 우리의 여정은 어떤 과정을 거치는가에 대한 퍼즐이 조금씩 맞춰지는 기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너무나 벅찬 강의입니다
좋은 영상 너무나 감사합니다!!
재밌게 본 책이라면 책 제목은 공유해주셔야죠~~~
@@Eina_Luluna 마이클 싱어의 에요ㅎㅎ 추천드립니다~
어떤 목표를 설정하든지간에, 또는 자신이 현재 무지한 상태에 놓여있다 하더라도
중요한건 솔직한 내면의 믿음을 가져야 하고 그 믿음을 통해 집중해서 실천을 하게 된다면
현실은 그런 나 자신을 도와줄 것이다 라는 내용이네요..
피터슨은 내면의 생각을 정리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6:32 목표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이군요. 힘이 되어줍니다.
최근에 궁금했던 여러가지 의문점들이 이 영상 하나로 구체적이고 명료하게 해결되었습니다
조던 피터슨 그는 대단하다
We are all the same person. And we are living our life, in a bunch of different bodies. Which means that, every person that you meet, is really just you living in another body! You need to realize that you are interacting with yourself at all times!And once you understand this, you understand unity!
i agree
But once you understand this, you forget and get confused about what the true good is. You know there's a reason for everything and you know that you can't stop it. Then there's no right answer to pursue. Other than the advancement of science...
인생의 모든 후회함을 후회하지 않으려 한다는
나의 말을 아버지께선 후회는 후회하지 않을거라는 결심이 가장 위험하다고 했습니다.
아버지는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는 무지함을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후회란 두려움 그 자체이기 때문에 직시하면 사라질 것이라고 믿습니다.
현명한 선택과 제 노력이 직시할 자세를 만들겁니다.
후회함의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요.
후회하지 않을 무지함과
후회할 것이라는 두려움
두 경계선에 똑바로 계속하여 서있을 수 있는 것
그게 제 인생 목표입니다.
인생의 목표에 대한 강의중 갑자기 731부대 이야기가 나오는 부분에서 좀 놀랐네요.
피터슨 교수님의 강의는 항상 새로운 시각을 줘서 감사합니다.
5:04, 5:48(*),14:19, 16:17(*)
자신의 궁극적 목표를 정한 뒤 믿음을 갖고 나날에 헌신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다만 궁극적 목표이다보니 그 막연함과 모호함에 압도당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감사하고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하루하루 들으면서 너무 감동이 되고 힘이되네요 ㅠ
고민이 많았던 부분인데 실마리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책임감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4:50 731 ㄷㄷ;;;
7:08 시원한 우두둑 소리
나는 나를 사랑한 모든 사람을 책임지고 싶다.
0:45 맨앞에 앉은 여성분 왜이렇게 눈부십니까..
염색을 white blonde로 해서 그럽니다. 지나 핀콧이 말하기를 현대인이 금발을 좋아하는 것은 빙하기때 남성들과 같은 이유라서, 눈길을 끌고, 희귀하니까.
'나만의 능력으로 세상에 이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 도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목표이자 믿음으로 삼을 만한 것에 해당될 수 있을까요?
돈 내야 되는데 공짜로 수업 듣네요 귀한 강의 감사합니다.
4:51 731부대를 언급하다니! 서구의 석학이 일제 만행에 대해 지식이 있다니 참 반갑고 다행입니다. (ps. 그리고 단순히 악마화 시켜 비판하기 보다는 "악의 평범성"의 사례로 소개하는 모습이 학자답게 균형이 있게 보이네요.)
중국과 소련의 625 남침도 아시더라구요.
숭고한 목표를 정하고 수정하며 나아가고 믿으라
내가 어렸을때는 부모에게 내가 원하는것을 얻어내기위해 노력하고 공부하고 칭얼 거렸고
내가 성인이 되고나서는 내집 마련을 위해 일하고 내청춘을 보냈었고
내가 사장이 되고나서는 내가 일하지 않아도 계속해서 돈이 벌리는 구조를 만들기위해 투자와 부동산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고
부모님이 암으로 가시고
나도 암이 걸려 수술하고 언제 또 다른암이 걸리거나 뇌졸증이라거나 암이 재발할지 모르는 지금은
할아버지께서도 큰아버지도 선친께서도 암으로 가셨고
나도 암으로 가게 생겼는데
내 자식도 암이 걸릴텐데 그 걱정이 가장 크고 자식걱정이 큰것을보니
결국 인생의 목표는 자식이구나
어차피 나는 내 선조들과 같이 자식을 위해 살다 죽는 부품일뿐이구나 싶습니다
인생의 목표 별거 없습니다
천국? 지옥? 신? 영생?
죽으면 그냥 끝이고 아무것도 없으며
영생과 천국과 지옥과 신은
계속해서 살아나갈 자식들뿐입니다
자식이 없으면 그냥 공룡이랑 다를바없어요
그냥 살아있는 사람들에게 이름조차 기억되지 않고 사람이 있었다 또는 기억조차 되지 않는것
기억해 주는것도 한 삼십년 아닐까?
그보다 좋은 환경을 남겨주는 것이 더 나을 듯..
감정으로 이성을 통합 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이성으로는 감정을 통합 할 수 있습니다. 감정은 주어진 것이어서 기능적으로 모호하지만 본질적으로 논리입니다.
Be the best
시드니 스미스에서 강의 듣던게 엊그제 같은데 ㅎㅎㅎ
5:55
이 영상은 내가 볼때까지 계속 맨 위에 있네...유튜브 켤 때마다 맨 위...ㅋㅋㅋ
믿음이 제 안에 없었는지도 모르겠네요. 믿으면 믿는대로 행동해야 하는데... 마음이 착잡해지는 밤입니다.
큰 주제. 해결책. 직업관
의미라는 것은 결국 인간에게만 해당되는가? 궁극적인 삶의 의미, 목표를 알고있는 사람이 있을까? 그것은 태어날때부터 주어지는 것도 아니거니와 과학적으로 증명이 가능한 것도 아니다 결국엔 인간의 머릿속에만 존재하고 실존하지 않는 개념일 뿐이다
😀👍
이렇게 유익한 강연을 하는 조던 피터슨 교수님의 영상을 보던 중, 겨우 0:14초 만에 교수님 옆을 지나가는 이쁜 학생에게 눈이 돌아가는 저는.........
.
.
.
.
유튜브 보는 남자입니다 !!
자막 크게 부탁 드려용 ㅠ
정말 좋은 강의네요 근데 대체 무슨 알고리즘이길래 매일매일 맨 위에 올라올까요 엄청나네요
이게 요즘의 강의 인가요? 한동안 건강이 안좋다는 소식을 들어서 안타까웠습니다.
현실을 왜곡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봐라. 그렇지 않으면 얼굴 바로 앞에서 자를 구부렸다 놓는 것처럼, 현실도 당신에게 타격을 줄것이다. 현실을 진실하게 보면 당신에게 도움이 된다.
이상황에 이런말하기싫지만 이세계로 가고싶다
14:10
16:02
조던 피터슨 전공 분야와 관심 분야가 근데 도대체 뭐임?
원본영상 링크알수있을까요??
자막글자가 좀 컸으면 합니다
나 와 나, 그리고 나 들
돈룩업에 피터같음
저 금발 여성분은 항상 늦게 오시네 ㅋㅋ
돈.
자막이 넘 작아요 ㅜ
자막 크기좀
교수님 mbti 궁금.... ^^
intj 예상해봅니다.
Entp
'삶은 궁극적으로 무의미하다' 라고 생각하는 게 자기 행동으로부터 책임을 안느끼기 위해서? 개소리리고 생각함.
당연히 케바케지만. 오히려 그 반대겠지. 삶이 무의미 하다고 생각하는 건 그 사람의 인생을 무척 괴롭고 혼란스럽게 만든다. 누가 그런 생각을 하고싶을까. 이런 생각은 저주같은 것임.
삶이 의미가 있었으면 참 좋겠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삶은 궁극적인 의미가 없다. 궁극의 지유인 거다.
오히려 반대로 '삶에 궁극적인 이유가 있다' 라고 믿고싶은 거겠지. 어떻게 해서든 그렇게 믿어야만 하는 거임. 의미가 없다는 걸 인정해버리면 너무 힘드니까
삶이 무의미 하다는것은 허무주의 이고
현실이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는 거에요. 그러니 노력과 책임을 회피하는 겁니다. 삶이 무의미하다는 생각을 누가 하고싶냐고요? 많이들 하고 살아요;;
삶의 의미와 목표는 그저 '아무리 생각'만 한다고 나타나는게 아니에요. 자신에 대한 치열한 분석과 고민이 선행되죠.
의미와 목표는 그저 찾는게 아니러 만들어내야 하는거에요.
궁극의 자유가 맞다기엔 지금의 사회가 너무 질서 정연하고, 궁극의 의미가 없다기엔 다들 열심히 살고 있음. 궁극의 의미가 이미 존재하고 있는 하나의 진리라고 생각하셔서 나온 오류가 아닐까요?
자막 너무 작네요
선택에 책임이 따르지만 목표를 설정하는데에도 책임까지 생각하며 실행해야 하는가
나의 목표 프로게이머
축구선수였는데 포기했습니다..
이젠 포기 안할거야아..
현 나이 15
프로 입대하고 올께요!
응원합니다
@@어린이보호구역-d9p 감사합니다 ㅎㅎㅎ..
👍
🌞🌈🌎❤️We are all the same person, living lives in a BUNCH OF DIFFERENT BODIES!!! which means that every person that you meet is really just YOU... living in another body!!!
아니 번역 '자원봉사자' 모집한다는 커뮤니티 공고 왜 내렸나요? 조던피터슨 교수한테 이번 주말 내로 직접 이메일 발송해서, 사건 경위에 대해 상세히 물어볼 예정입니다. 그리고 조던 피터슨 교수 딸한테도 직접 연락 할 예정임.
?
???
????
¿¿¿
?????
시간이 아깝다
그래서 뭘 인생의 목표로 정하라는건지 통 알아듣지를 못허겠네... 회사애서 윗사람한테 이렇게 보고하면 깨지겄어. 윗사람이 이렇게 얘기하면..완전 위기다.. 못 알아먹겠는데 심지어 알고보면 깊고 좋은말이야...
남에게 방을 정리하라고 해놓고 자기 방은 노숙자처럼 해놓는 사람이 말하는 인생의 목표란 무엇일꼬 ㅋㅋㅋ
당신은 ..."맥"을 못 잡는 사람이구나.
개가되는게 목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