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진진한 소설 | 도플갱어가 현실에서 실제로 일어난다면? | 일탈 | 박성선 | 단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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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1 ม.ค. 2024
- 북튜버 #책읽어드립니다 #도플갱어 #사랑 #연애 #미인 #오디오북 #책나들 #박성선 #단편소설 #낭독 #문학 #책 #택시 #등산 #친구
* 작가 소개
박성선
1969~1970 극동방송 어린이드라마 연재
2005년 경기문학상 단편소설 당선
장편소설)
' 솔, 향으로 날다' (2023년)
창작집)
마징역에 가면 우나가 있다(2019년)
'3일간의 사랑'(2023년)
한국소설가협회
한국문인협회 회원
* 낭독을 허락해 주신 박성선 작가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 도서 보러 가기
m.yes24.com/Goods/Detail/1234...
잘듣고잘게요~굿밤되세요^^🎉
닉네임이 재밌네요.
09머스마
잊지 않을 거 같네얘.^^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나날이 행복하세요 🙏🙏🙏
항상 고맙습니다.
소설같은 소설이네요,사람은 타고난 팔자대로 살아진다고 생각합니다,,잠시나마 남의 팔자로 산게 그사람의 마지막 복이었네요,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잠시나마 남의 팔자로 산 게 그 사람의 마지막 복이었다는 말이 웃음이 나면서도 뭔가 쓸쓸하네요. 그러고보니 모두가 모르고 끝난 게 다행이라면 다행이었네요.
그래요 항상 훔쳐 먹는 사과가 맛있다는
말씀에 공감 하면서
내것이
아닌 남의것은 남의 것일뿐~
결국 내것을 찾아 가지요.
현실에서 있을수. 없는 소설 속에서 나마 흥미로움을
느끼며 웃어 보네요.
낭독의 마술사 처럼
잘 들었습니다.
네 그래서 우리는 영화나 소설속에 빠져드는지도 모르겠어요.
너무 재미난 작품 읽어 주셔서 깊이 빠져들었네요.
현실에는 일어날수 없겠지요.
아주 달콤하고 행복한 시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재밌게 잘 들으셨다니 저도 무척 행복합니다. ♡
처음엔 이럴수가~ 서로 바뀐 인생을 살아가는 주인공에 호기심 반 우려 반 이었는뎅~ 역시 내사람이 젤 편한걸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미운정 고운정! 이라 하나 봅니다.
재미있게 잘 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읽어 주신 작품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시는 말씀이 많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하시는 일도 잘 되시고
제 얘기까지 귀담아 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재미있게.잘듣고갑니다.
고맙습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발상을 하는 작가님의 상상력에 존경을 보냅니다 ㆍ잘
들었습니다 ㆍ
네 저도요.^^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죽을때가 되야 철든다더니요 ㅡ😅감사합니다❤
^^네, 정말 그 말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생거진천"
뜻에도 뒤바뀐 삶의 내용이 담겨있는데
누구나
한번쯤은 꿈꾸는 도플갱어
일탈 재미있게 잘 쓰셨네요 ㅎ
재미 없는 삶이 도덕적인 삶이라 했죠
바른생활 이건 삼시세끼 백반만 먹는 느낌이죠
잘들었습니다 나들님 ㅎ
꿈꾸는대로 이뤄지는 것이 소설이라 때론 소설처럼 살고 싶기도 하지요.^^
감사합니다
경숙님!
감사합니다.
한숨이 나옵니다
아무리 닮았다해도~~ ㅠ
사고로 부인을만나보고
떠났네요 다행입니다
잘듣고 감사합니다
네, 그리 되었어도 머음은 조강지처를 잊지 못했군요.
참 기구한 운명입니다
오늘도 나들님 수고하셨습니다
네, 정말 기구한 운명이라고 할 수밖에 없네요.
부부란 이런게지요
남편을 다시 바라보게 되는군요
나들님~조용하면서도 낭낭한 목소리에 점점빠져들게 되네요 잘 들었습니다
맞습니다. 본의 아니게 소설 이야기는 그렇게 흘러가긴 했지만 애틋한 마음과 연민의 정으로 함께 나이들어 가는 부부이지요.
책나들님 설명절 잘 지내시고 복많이 받으고 늘건강과 행운가득하시길 빕니다^^
감동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셔요.♡♡
고맙습니다 ~
❤잘들었어요. 재밌었어요. 나중에라도 부인을 걱정하고 사랑함을 느끼니 다행이네요
네, 동감입니다.^^
언니가 잘 듣고 갑니다
저는 왔다갔다 하느라고ᆢ
다음에 다시 들어야 할듯요
감사합니다
늘 고맙습니다
세상에 우째 이런 일이.... 그렇지요. 이 이야기는 소설이니까요. 아무튼 재밌게 잘 들었어요. 맨 마지막에서 화자가 만일 살아나게 된다면 이야기가 어찌 전개될까 궁금해요. 그런 어마어마한 비밀이 어떻게 오래 가겠어요? 줄거리가 골치 아프게 되겠지요? 그러니 마무리는 독자의 상상에 맡기고, 여기서 끝내버리는 작가가 좋은 결단을 한 것 같아요. 머리를 크게 다치고, 의식이 가물가물하다고 하니... 깔끔하게 처리가 될 것도 같네요. 좀 오래전에 박성선 작가의 소설 를 하도 재밌게 들어,. 박 작가님을 잘 기억하고 있지요.
책나들님의 목소리는 언제 들어도 정겹고 듣는이의 기분을 좋게 해줍니다. 일일이 댓글은 못 달고 있으나, 나들님의 낭독은 죄다 다 듣고 있답니다. 고마워요. 책나들님!
ㅎㅎ 참 재미난 상상을 해주셨네요. 맞습니다. 만약 살아나버린다면 아주 복잡해지겠지요. 특히 그 주인공의 마음이 참 혼란스러웠을 거 같아요. 잘 마무리 해주신 작가님께 감사드리는 마음마저 드네요.
부부가 긴세월 함께 살다보면 추한 모습도 결국 생존의 한가지로 보이기도 합니다. 그림자도 닮아 가는 것이 부부입니다. 조강지처라는 말이 진솔하게 와닿네요~
맞습니다. 부부란 치부마저도 사랑할 수 있을 때 그때 비로소 진정한 사랑이라고 볼 수 았지요.
일란성 쌍둥이도 아닌데
웃기네요.
네, 저도 그점이 흥미로웠어요.
이해안가 옷바꿔. 입었다고 남편을 몰라본다.웃긴얘기다.
도플갱어는 정말 쌍둥이처럼 똑같다고 하네요.^^
일탈...친구 아내의 남편이 된 남자( 박성선 作 )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책을 읽어주는 낭독가들이 요즘 많이 보이는데요, 나름대로 특유의 매력이 있는데요. 그래도 유독 책나들님 낭독 소설을 기다리게 되네요.
특히 슬픈 내용을 낭독하실 때는 옆에다 세숫대야를 갖다 놓습니다.ㅎㅎ
20대 중반에 저도 도플갱어를 경험한 적 있습니다. 정말 똑같이 생긴 사람을 봤습니다. 제가 아는 사람은 그 시간에 다른데 있었거든요.
이름을 부르며 다가갔는데 상대방은 나를 미친놈 취급하더라구요.
옛날일이 떠올라 몇자 썼습니다. 정말 재미나게 들었습니다.
낭독 수고하셨습니다.
아하, 기다려 주신다니 감동입니다.
참 정말 그렇게 흡사하게 닮은 사람이 있나 봐요? 경험담 말씀 해주시니 바로 와 닿네요.
세숫대야는 왜 갖다 놓으시는건지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