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SUB] [UHD 한국의 인류유산] 자유와 평등을 향한 몸짓, 남사당 (KBS 210308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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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5 ต.ค. 2024
- 한국의 인류유산 3부 “자유와 평등을 향한 몸짓, 남사당” (KBS 2021.3.8 방송)
국가무형문화재 제 3호,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2009년 등재.
남자들로만 구성된 예인 집단이자 1,500년의 역사를 가진 유랑극단.
지붕도 울타리도 없던 그들의 무대는 마을 공터와 장터였다.
전국을 떠돌며 주로 서민들을 위해 공연하던 그들은 가는 곳마다 뜨거운 환대를 받았다.
권력자를 조롱하고 가난한 백성들을 대변하여 계층 사회를 비판하고 평등의 열망을 드러냈다.
엄격한 위계질서와 도제제도로 세대를 이어 기술을 전수, 민중의 목소리를 더욱 고도화된 연희로 표출했다.
하층민의 억압받는 삶을 표출한 남사당놀이.
자유와 평등을 향한 몸짓은 인류의 유산이 되었다.
#남사당 #인류유산 #풍물 #줄타기 #탈놀이
요즘들어 남사당, 줄타기등 보면서 정말 위대한 문화 유산이라 여겨지고 세계 최고의 놀이면서 희극이고 그 와중에 인간만사에 대한 깨달음을 주고 감동을 주네요. 가슴을 울립니다. 국가 차원에서 지원과 보존이 필요합니다
단순 즐거움, 놀이가 아니라 표현의 자유였네요
어릴적에 제목은 기억이 나질 않지만 남사당패 이야기를 다룬 옛소설을 읽었는데
남사당이 그렇게 낭만적이고 그렇진 않아요.
부모에게 팔리거나 유괴 그리고 범죄자(도망친 노비나 반역죄로 멸족한 양반) 로 이뤄진 집단으로 묘사된다.
특히 어린 나에게 충격적이었던 건 어느 고을의 양반네에서 마당을 놀고 난 뒤 어린 동남을 양반의 이부자리시중으로 넣는거였다. 남사당이라 해서 여인이 없는건 아녔던 모양이다
꼭두의 딸을 넘보던 무리들이 겁탈하려다 들켜 쫒겨나고 뭐 그런 내용들이다
고전소설들에 흔하게 볼 수 있는 극적 결말도 없고 흥미로운 전개도 없는 이야기였지만 내내 우울한 분위기와 힘든 이야기여서 오랜 세월이 지났어도 기억에 남는다.
아 이거 아는데... 단편소설이었던것 같아요. 한두글자 임팩트있는 제목이었는데 기억이 날듯말듯 안나네요...
무슨말…필요이겠어요..
그냥 멋있어요…멋있습니다..그리고 감사합니다… 진짜로 짱!!!이네요…
민중의 목소리를 더욱 고도화된 연희로 표출하다🙏🏻
학교 ppt영상을 제작하기위해 사용해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