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azip 빨리 가기 위해 간 길이 틀린 길이라는 것을 알고 스스로의 오만함과 여러 가지 감정에서 눈물을 흘리셨다는 대목과, 사람들이 환호해주고 격려해주었다는 것을 기억하지 못하셨다는 대목, 그런 에피소드를 솔직하게 이야기하시는 것이 마음에 남았습니다. 고맙습니다.
눈물 찔끔 길 위에서 얼마나 무서웠을까😢 점프 결정 너무 잘하셨어요 딸과 60일 일정으로 순례길 걷고 포르투칼 스페인 여행하자며 떠났다 론세스바예스 알베르게에서 내 실수로 팔목부러져 순례길 포기하고 돌아왔어요 지금 딸은 혼자 걷고있어요 헛헛한 맘에 산티에고 다녀오신분들 영상 보다 님 영상 정주행중입니다 무사히 귀국하신거 축하드려요 매 포스팅 마지막에 넣으신 일기 공감🙏 엄마 연배인 저가 공감하고 많은 생각하게하네요 글 참 잘 쓰시네요 계속 응원할께요 아직 오른팔 깁스중이라 글 적는게 쉽지않아요ㅠㅠ 글이뒤죽박죽ㅋㅋㅋ
정성스러운 댓글 감사합니다 🤍 다쳐서 돌아오셔야 했을 때 많이 속상하셨겠어요 ㅠㅠ 준비 많이 하셔서 가셨을 텐데 .. 순례길은 정말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모르는 곳인 거 같아요🥲 많이 서운하시겠지만 그래도 몸이 먼저니 아쉽지만 다음이 또 있을거예요 🙏🏻 다치신 팔도 잘 아물고 혼자 걷고 계실 따님분도 꼭. 안전하게 완주하고 돌아오시길 바랄게요 ! ✨
자신과 소통하고 마음의 소리에 귀기울이면서 이루고자 하는 소망을 이룰 수 있을 만큼 강해보이네요 힘들땐 울수도 있고 쉬어 갈수도 있는거죠~ 홧팅!!
산티아고 순례길에 관한 여러 분들의 유튜브 영상을 무척 많이 봤는데, 이 영상, 이 에피소드가 가장 마음에 남습니다. 이 영상을 기억하기 위해서 댓글을 남깁니다.
많은 영상 속 어떤 부분이 마음에 남았는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걸으면서 기억에 남는 가장 힘들었던 에피소드였는데 누군가의 마음에 남았다고 하니 어딘가 위로를 받는 기분이에요 :-) 감사합니다 !
@@Idazip 빨리 가기 위해 간 길이 틀린 길이라는 것을 알고 스스로의 오만함과 여러 가지 감정에서 눈물을 흘리셨다는 대목과, 사람들이 환호해주고 격려해주었다는 것을 기억하지 못하셨다는 대목, 그런 에피소드를 솔직하게 이야기하시는 것이 마음에 남았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래도 도와주고 응원해주시는 천사같은 분들이 계셔서 정말정말 다행이네요..양말 신고 걷는 모습 보니까 어쩐지 제가 눈물이 날 것 같은ㅠㅠㅠ
아고~~ 얼마나 아팠을까요ㅠㅠ 천사가 나타나지 않았다면 정말 큰일 날뻔 했네요ㅠㅠ 정말 힘들면 점프 하시는분들 많더라구요 무조건 다 걸어야지 고집 부리는거 보다 건강이 제일이에요^^ 다른분들 영상 보니 버스도 타시고 택시도 타시고 하시더라고요^^ 응원합니다~~
눈물 찔끔
길 위에서 얼마나 무서웠을까😢
점프 결정 너무 잘하셨어요
딸과 60일 일정으로 순례길 걷고 포르투칼 스페인 여행하자며 떠났다 론세스바예스 알베르게에서 내 실수로 팔목부러져 순례길 포기하고 돌아왔어요
지금 딸은 혼자 걷고있어요
헛헛한 맘에 산티에고 다녀오신분들 영상 보다 님 영상 정주행중입니다
무사히 귀국하신거 축하드려요
매 포스팅 마지막에 넣으신 일기
공감🙏
엄마 연배인 저가 공감하고 많은 생각하게하네요
글 참 잘 쓰시네요
계속 응원할께요
아직 오른팔 깁스중이라 글 적는게 쉽지않아요ㅠㅠ
글이뒤죽박죽ㅋㅋㅋ
정성스러운 댓글 감사합니다 🤍
다쳐서 돌아오셔야 했을 때 많이 속상하셨겠어요 ㅠㅠ
준비 많이 하셔서 가셨을 텐데 ..
순례길은 정말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모르는 곳인 거 같아요🥲
많이 서운하시겠지만 그래도 몸이 먼저니 아쉽지만 다음이 또 있을거예요 🙏🏻
다치신 팔도 잘 아물고 혼자 걷고 계실 따님분도 꼭. 안전하게 완주하고 돌아오시길 바랄게요 ! ✨
허송세월님 어머님이시군요
@@choipronym 네^^
네~
이다집님 영상 좋아 딸에게도 보라고했는데 ㅎㅎ@@choipronym
딱 맞는 신발이라니ㅠㅠㅜㅠㅜ 큰도시에서 큰 신발 사셨기를!! 넘 잘보고 있어요!!😮
혼자 얘기하는 부분에서 엄청 집중해서 봤어요. 저도 순례길 떠날 예정인데 많이 참고할게요.
저도 까미노를 걸으며 많은 천사분들의 도움을 받았었는데,, 영상을보니 그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부디 재정비 잘하셔서 부엔까미노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정말 고생많으셨어요ㅜ 막막하고 고통에 힘들고 그랬을 모습들이 공감됨😢
왕 기다렸어용! 갈수록 카메라랑 친해지는 모습이 보이는 느낌 ㅎㅎㅎ 잘 보고 가겠습니당~~~
저도 22년도 1~2월에 다녀왔는데 그 때 기억이 새록새록.ㅎㅎ 부엔까미노!!
때로는 도전을 포기하고 현실을 받아들이는 것이 참다운 용기입니다...
너~~~무 고생했어요~~
ㅠㅠ왜 듣는데도 고통이 느껴지네요ㅜㅠ
Buen Camico. 입니다.
블랙코리안걸.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