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전방 소대장으로 복무하며 늘 틀에 박힌 생활을 하며 자유를 갈망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군대 이전에도 제 삶은 대한민국에서 요구하는 안정적인 길을 향해 걸어왔는데 내년 전역 후 아무 곳에도 얽매이지 않으면서 온전히 나를 마주하며 늘 내 곁에 계시지만 아직은 확신이 없는 하나님을 더 깊이 만나고 앞으로의 인생을 살아가는 생각과 태도를 깊이 고민하며 조금이나마 그 답을 얻고 싶습니다!
그동안 잊고 살았던 가치를 다시 한 번 새기기 위해 떠나는 건 아닐까 싶어요. 늘 곁에 있는 가족과 친구, 따뜻한 밥 한 끼, 편히 몸을 누일 수 있는 집. 너무나 당연하지만 우리는 익숙한 나머지 이러한 소중함을 종종 잊어버리곤 하는데, 여행을 통해 주변에 있는 것들에 대한 가치와 소중함을 알게 되는 것 같아요.
이운진 시인의 ‘슬픈환생’을 읽고 몽골 여행을,🏃♀️ 학창시절 가장 높은 산이라고 배웠던 에베레스트를 보러 네팔 여행을 갔었는데요. ⛰저에게 여행이란 지난 경험에서 배운 것을 확장하고 검증하는 단계예요! 덕분에 하와이에 화산 확인하러 가야하고, 브로드웨이에서 뮤지컬도 관람해야 하고, 아직 해 볼 게 너무 많네요 ㅎㅎㅎㅎ
우연히 보고 글 남기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아들둥이맘인30대후반 엄마입니다 20대의 저는 직장이 끝나면 항상 직장근처의 서점으로 갔습니다 유럽여행의 책들을 보고 동경하고 갈망하며 새로운 곳을 갈망했어요 그러다 사랑하는 남편을 만나 허니문은 너무 비싸고 단지 유럽여행만 갈수있다면 그 생각에 패키지로 프스이 가게 돼요 나이드신20여분들과 웃으며 즐겁게 여행하며 이탈리아버스안에서이태리기사님께서 투스카니의 태양?음악을 틀어주셨는데 한국에서 동경하던 음악을 유럽에 와서 들으니 너무 좋아서 그냥 눈물이 흘렀어요 전 세나라중 이탈리아가 너무 좋았어요 판테온신전,바티칸성당, 트레비분수,모든길 모든 거리가 황홀하며 좋았어요 에펠탑위에서 모르는 외국가족들과 콩글리쉬로웃으면 사진도 찍었어요 그냥 그 모든게 좋았어요 여행은 그냥 제 전부같아요 이제는 저의 모든삶이된 우리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저의 기쁨이 된곳들을 같이 느끼게 할 수있는 곳을 가고 싶습니다 여행이 너무 그리워요 감사합니다 여행은 저의 삶 차창밖에
저는 나이가 많아요 다리가 아파서 순례길은 꿈도 못꿉니다 건강 할때 하지못했던 너무 많은것 들에 아쉬움 은 있으나 미련은 전혀 없어요 하루 하루 주님의 임재 하심에 뜨거운 눈물만 흘립니다 모든분들 건강 하실때 주님과 뜨거운 사랑을 나누세요 천국을 바라보며....❤⛪✝️🛐🌈㊗️
단 한번이라도 뜨거웠던 적이 있었던가. 단 한번이라도 간절했던 적이 있었던가. 누구보다 뜨겁고 누구보다 간절했지만 사실은 한번도 제대로 뜨거웠거나 간절했던 적이 없다. 다시 시작된 길 위에서 나는 현기증을 느낀다. 내가 갈 수 있는 길이 남아 있을까. 다시 한번 .. 뜨겁고 간절하게 살아보고 싶다.
내가 여행을 떠나는 이유:낯선여행지에서 낯선 사람을 만나면 나의 새로운 점도 발견하지만 나의 단점 또한 마주할 수 있어요 그리고 이렇게 넓은 세상에서 이렇게 다양한 사람이 있는데 나라는 사람이 이 세상에 태어날 수 있게한 가족이있고 나와 친구가 되어준 사람이 있다는 고마움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오감을 깨우기 위해서에요ㅎㅎ 여행 중 슈퍼마켓을 간다고 해볼게요! 다양한 디자인과 색감의 물건(시각), 각 나라 향신료 특유의 향기(후각), 다른 나라의 언어와 의성어(청각), 여러 종류의 재질로 포장된 물건들(촉각), 이국적인 식재료의 향연(미각) 등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새로움을 느낄 수 있어요🙊💕
온전한 자유를 위해! 한국에서 나를 힘들게 했던 것들을 모두 잊고 새로운 환경 새로운 사람들에 집중하며 온전히 나 스스로에게맘 집중할 수 있어서 여행을 떠납니다✈ 새로운 것들을 만나고 보고 느끼는 것도 너무 재밌어요! 여행가면 하루종일 걷고 피곤할텐데도 다음날 아침이면 눈을 번쩍 뜨는 내 자신....🤭 여행가는 그 설렘 하루 빨리 느껴보고 싶습니다💖
30대 중반에 부산에서 강릉 경포대까지, 그리고 중국의 여러 트레킹 코스를 걸어서 가본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항상 꿈꾸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고 싶은 그날을.. 제가 그렇게 걸었던 이유는 쓰러지지 않는 제 자신을 찾고자 함입니다. 힘들고 지친 일들과 좌절에 좌절을 거듭하면서도 버티고 있는 그 힘은. 저 자신을 믿고 버티는 제 마음 깊숙한 그 에너지를 찾고 싶어서일껍니다. 달라지는건 없을지라도, 제가 바라보는 가족, 친구, 동료. 그리고 세상은 조금 달라지지 않을까 합니다. 그것만으로도 만족하고 싶어서,
관광학 박사 전공자입니다.. 여행을 학문으로 이론으로만 배워왔지만.. 사실 현장에서 느끼는 그 경험은 그 어떤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더라구요.. 여행을 떠나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나는 왜 여행을 떠나는 것일까.. 정답이 없더군요.. 저는 정답을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났었는데.. 이제는 정답을 찾기 보다는 행복하게 잘사고픈 것에 대한 질문을 하러 여행을 떠납니다..^^
최전방 소대장으로 복무하며 늘 틀에 박힌 생활을 하며 자유를 갈망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군대 이전에도 제 삶은 대한민국에서 요구하는 안정적인 길을 향해 걸어왔는데 내년 전역 후 아무 곳에도 얽매이지 않으면서 온전히 나를 마주하며 늘 내 곁에 계시지만 아직은 확신이 없는 하나님을 더 깊이 만나고 앞으로의 인생을 살아가는 생각과 태도를 깊이 고민하며 조금이나마 그 답을 얻고 싶습니다!
길을 걷기전엔 나자신의 한계도 느껴보고 싶고 나와의 많은 대화로 새로운 나를 발견하고 싶기도 하고 그동안 살아온 삶을 조금은 정리해 보고 싶다는 막연한 바람이 있었으나 막상 걷다보면 무념무상이 되면서 마음이 너무 가벼워지더군요. 걷고 먹고 자는 1차원적인 걱정만하면 되기에 그냥 마음이 편안했어요~
![[잠들기전 떠나는 세계여행😴] 죽기 전에 꼭 한번은 걸어야 할 길 '산티아고 순례길' 여행 (KBS 방송)](http://i.ytimg.com/vi/RIwxCLw0xdk/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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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일부가 되는것
내마음의 근원을 찾아 가는 것 ~
나 자신도 몰랐던 나를 찾아가는 것
코로나이후 다시 떠나려구요. 내 고국과 내 집의 소중함을 매번 느끼기위해서요..😃🍎🥰😍👍
최전방 소대장으로 복무하며 늘 틀에 박힌 생활을 하며 자유를 갈망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군대 이전에도 제 삶은 대한민국에서 요구하는 안정적인 길을 향해 걸어왔는데 내년 전역 후 아무 곳에도 얽매이지 않으면서 온전히 나를 마주하며 늘 내 곁에 계시지만 아직은 확신이 없는 하나님을 더 깊이 만나고 앞으로의 인생을 살아가는 생각과 태도를 깊이 고민하며 조금이나마 그 답을 얻고 싶습니다!
몇년전, 갑작스레 가족 한명을 먼저 떠나보내고 산티아고 순례길에 다녀왔습니다. 이런저런 고민이 많은 시기에 다시금 순례길을 떠오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든 일들을 잠시 잊고, 아름다운 풍경을 마주하고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면서 다시 시작할 기운을 얻고 싶어 여행을 떠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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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산티아고순례여행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딸 과 함께 길고긴 길 을 걸으며 삶 을 돌아보고 딸은 삶을 앞으로 나아가길 바라면서 같이 오랫동안 천천히 걷고픈 싼티아고 온전히 느끼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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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환경 속에서 온전히 나와 마주하기 위해 떠납니다. 영상을 보니 5년 전에 걸었던 산티아고 순례길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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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답답하면 늘 떠나고 싶더라구요 :)
가까운 곳이든, 먼 곳이든
아무도 모르는 곳이든, 친구를 만나러 갈 때든
여기서 떠난다는 생각만으로도
답답한 마음이 좀 풀어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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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잊고 있었던 늘 곁에서 나를 응원해주고 사랑해주는 아들, 딸과 맛있고 새롭게 맛보는 음식들과 익숙한 집이 아닌 낯선 곳이지만 새롭게 몸을 편히 누일 수 있는 숙소에서 여행에서 경험한 것들을 이야기 나누면서 웃는 경험을 하기 위해서 여행을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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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공간에서의 새로운 경험들. 새롭게 만나는 사람들로 인해 더 넓어질 나의 세상을 그리며 자꾸만 떠나는 것 같아요. 여행이 끝난 후 여행에서의 많은 추억들이 앞으로 나아갈 힘이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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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잊고 살았던 가치를 다시 한 번 새기기 위해 떠나는 건 아닐까 싶어요. 늘 곁에 있는 가족과 친구, 따뜻한 밥 한 끼, 편히 몸을 누일 수 있는 집. 너무나 당연하지만 우리는 익숙한 나머지 이러한 소중함을 종종 잊어버리곤 하는데, 여행을 통해 주변에 있는 것들에 대한 가치와 소중함을 알게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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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부하걸린 머릿 속에 있는 잡념들을 비워내고 새로운 경험을 통해 나를 다시 재가동시키기 위함인 것 같네요^^~
아~ 여행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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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운진 시인의 ‘슬픈환생’을 읽고 몽골 여행을,🏃♀️ 학창시절 가장 높은 산이라고 배웠던 에베레스트를 보러 네팔 여행을 갔었는데요. ⛰저에게 여행이란 지난 경험에서 배운 것을 확장하고 검증하는 단계예요! 덕분에 하와이에 화산 확인하러 가야하고, 브로드웨이에서 뮤지컬도 관람해야 하고, 아직 해 볼 게 너무 많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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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행으로 쌓인 추억들은 평생의 소중한 자산이에요. 두고두고 추억할 거리가 생겨서 너무 좋아요!!
2. 세테기를 더욱 재밌게 보기 위해서! 아는만큼 보이잖아요ㅎㅎ 제가 여행한 곳들이 나오면 더 관심있게 보게되고 재밌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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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떠나는 떨림과 설렘 자신에게 주는 보상인거같아요~
답답해서 떠나지만 낯선 환경에 놓이게 되면 되려 나의 일상이 얼마나 소중했는지 깨닫게 돼요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기 위해 떠나는거 같아요
사진이나 영상으로 보는 그 풍경 속에 들어가는 기분을 느끼고 언제든지 꺼내볼 수 있는 나만의 추억을 만들러 가는 것 같아요 :) 2015년도 순례길을 걸었었어요- 영상을 보니 까미노가 그립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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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5년도 7월에 갔었는데 같은년도분 보니까 반갑네요 ㅎㅎ
저는 코로나 끝나면 가고자 생각하고 있는데요. 직장을 끝내고 나니 내 인생을 돌아보고 또 세계 여러 나라에서 온 사람들과 순례의 의미를 공유하고 싶어서 가고 싶네요. 산티아고 순례자들의 인터뷰에 수고하시는 두 분의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반복되는 무료한 일상을 잠시나마 벗어나 새로움을 느끼고싶어서 여행을 떠나는것 같습니다.
우연히 보고 글 남기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아들둥이맘인30대후반
엄마입니다
20대의 저는 직장이 끝나면
항상 직장근처의 서점으로
갔습니다 유럽여행의 책들을
보고 동경하고 갈망하며
새로운 곳을 갈망했어요
그러다 사랑하는 남편을
만나 허니문은 너무 비싸고
단지 유럽여행만 갈수있다면
그 생각에 패키지로 프스이
가게 돼요 나이드신20여분들과
웃으며 즐겁게 여행하며
이탈리아버스안에서이태리기사님께서 투스카니의
태양?음악을 틀어주셨는데
한국에서 동경하던 음악을
유럽에 와서 들으니 너무
좋아서 그냥 눈물이 흘렀어요
전 세나라중 이탈리아가
너무 좋았어요
판테온신전,바티칸성당,
트레비분수,모든길 모든
거리가 황홀하며 좋았어요
에펠탑위에서 모르는
외국가족들과 콩글리쉬로웃으면
사진도 찍었어요
그냥 그 모든게 좋았어요
여행은 그냥 제 전부같아요
이제는 저의 모든삶이된
우리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저의 기쁨이 된곳들을
같이 느끼게 할 수있는
곳을 가고 싶습니다
여행이 너무 그리워요
감사합니다
여행은 저의 삶
차창밖에
평소같은 나날에 지쳐서 평일을 잊고자 떠난답니다~
업무에 찌든 직장인에게 꿀같은 휴식이 되어주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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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멋진 영상을 보았네요
순례길 따라 마음속으로 같이 했읍니다
어느 인기 유트브보다 참 휠링되는 영상 이네요
구독 하겠습니다
저는 나이가 많아요 다리가 아파서 순례길은 꿈도 못꿉니다 건강 할때 하지못했던 너무 많은것 들에 아쉬움 은 있으나 미련은 전혀 없어요 하루 하루 주님의 임재 하심에 뜨거운 눈물만 흘립니다 모든분들 건강 하실때 주님과 뜨거운 사랑을 나누세요 천국을 바라보며....❤⛪✝️🛐🌈㊗️
새로운 환경에서 온전히 나와 마주하기 위해서 보다는 평소에 주변에서 나를 걱정해주고 사랑해주던 사람들과 같이 맛있는 음식과 재미있는 경험을 같이하고 새로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서 여행을 다같이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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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더 잘 살아내기 위해.. 여행은~새로운 에너지를 얻는 통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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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theme 메일 보냈습니다. 감사해요! :)
단 한번이라도 뜨거웠던 적이 있었던가.
단 한번이라도 간절했던 적이 있었던가.
누구보다 뜨겁고
누구보다 간절했지만
사실은 한번도 제대로 뜨거웠거나 간절했던 적이 없다.
다시 시작된 길 위에서 나는 현기증을 느낀다.
내가 갈 수 있는 길이 남아 있을까.
다시 한번 ..
뜨겁고 간절하게 살아보고 싶다.
여행에는 볼거리혹은, 다양한문화,언어등을 접할수도있지만,
또다른나를 찾기위해서,자아성찰혹은 몰랐던 세상을 통찰하고, 알고싶은 욕구때문에 여행을 가게되는이유인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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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것도 본방으로 봤었는데
재미있었습니다.
나를 돌아보는 좋은 여행지.
전 여럿보다 혼자 떠나는 여행을 좋아합니다.
그 여정 안에서 제 내면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선택이 필요하거나 큰 고민이 있을때 특히나 여행을 가게되는 것 같아요.
주변의 소리를 끊고 고요 속에서 저를 듣기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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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나를 만나고 싶어 여행을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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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떠나는 이유는 과거의 추억이 그리워서, 그리고 동시에 새로운 추억을 만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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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theme 와아아♥ 감사합니다
내가 여행을 떠나는 이유:낯선여행지에서 낯선 사람을 만나면 나의 새로운 점도 발견하지만 나의 단점 또한 마주할 수 있어요 그리고 이렇게 넓은 세상에서 이렇게 다양한 사람이 있는데 나라는 사람이 이 세상에 태어날 수 있게한 가족이있고 나와 친구가 되어준 사람이 있다는 고마움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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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을 깨우기 위해서에요ㅎㅎ 여행 중 슈퍼마켓을 간다고 해볼게요! 다양한 디자인과 색감의 물건(시각), 각 나라 향신료 특유의 향기(후각), 다른 나라의 언어와 의성어(청각), 여러 종류의 재질로 포장된 물건들(촉각), 이국적인 식재료의 향연(미각) 등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새로움을 느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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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 전부터 늘 꿈꾸던 길이었고, 다녀온 뒤에도 늘 꿈꾸는 길입니다. 언젠가 다시 그 길로 돌아갈 날이 오기를
온전한 자유를 위해!
한국에서 나를 힘들게 했던 것들을 모두 잊고 새로운 환경 새로운 사람들에 집중하며 온전히 나 스스로에게맘 집중할 수 있어서 여행을 떠납니다✈ 새로운 것들을 만나고 보고 느끼는 것도 너무 재밌어요! 여행가면 하루종일 걷고 피곤할텐데도 다음날 아침이면 눈을 번쩍 뜨는 내 자신....🤭 여행가는 그 설렘 하루 빨리 느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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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곳에서 낯선 나를 만나기 위해 여행을 떠납니다.
사실 그 모습이 원래의 나의 모습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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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가을 다녀왔어요 너무 여유가 없었고 목표만 보고 가느라 주위를 살피지 못했어요 다시 간다면 천천히 가더라도 사람들을 만나고 싶네요
뫼비우스의 띠처럼 끝없이 밀려드는 회사일 그리고 그 인간관계 속에서 겪게 되는 스트레스로 피해 오롯히 나만의 시간의 찾기 위해서가 아닐지...
산티아고 순례길 언젠가 꼭 가보고 싶습니다..!!
익숙한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통해 새로운 나를 만나고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일상을 되돌아보고 인생의 방향을 정하기 위해 여행을 떠납니다.
30대 중반에 부산에서 강릉 경포대까지, 그리고 중국의 여러 트레킹 코스를 걸어서 가본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항상 꿈꾸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고 싶은 그날을..
제가 그렇게 걸었던 이유는 쓰러지지 않는 제 자신을 찾고자 함입니다.
힘들고 지친 일들과 좌절에 좌절을 거듭하면서도 버티고 있는 그 힘은. 저 자신을 믿고 버티는 제 마음 깊숙한 그 에너지를 찾고 싶어서일껍니다.
달라지는건 없을지라도, 제가 바라보는 가족, 친구, 동료. 그리고 세상은 조금 달라지지 않을까 합니다. 그것만으로도 만족하고 싶어서,
이년전 다녀온 까미노 데 산티아고 당시엔 그 의미도 잘몰랐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그때의 경험의 값짐을 느끼네요 이영상보니 또 가고싶단 생각해봅니다 제게 여행은 현실을 벗어나서 새로운 세상을 마주볼수있는 기회인거 같아용
일상의 일탈 아닐까요? 고된일상을 뒤로하고 코로나끝나면 여행을 떠나고 싶네요
주로 누가 끌고가서 끌려가는 편인데...
가족과의 추억을 쌓을 수 있어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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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theme
아 이제 알았네요 ㅠ.ㅠ 안타깝군요 ㅠ.ㅠ
관광학 박사 전공자입니다.. 여행을 학문으로 이론으로만 배워왔지만.. 사실 현장에서 느끼는 그 경험은 그 어떤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더라구요.. 여행을 떠나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나는 왜 여행을 떠나는 것일까.. 정답이 없더군요.. 저는 정답을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났었는데.. 이제는 정답을 찾기 보다는 행복하게 잘사고픈 것에 대한 질문을 하러 여행을 떠납니다..^^
목소리 또렸 또렸해서 좋당
답답한 일상을 벗어나 자유롭고 싶기 때문에 떠나는 것 같습니다~
굿즈 이벤트 당첨 되셨습니다! ebstheme@ebs.co.kr로 메일 주세요~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을 세태깅을 통해 간접 체험하니 좋아요~ 언젠가는 한법 가봐야겠지요......
최전방 소대장으로 복무하며 늘 틀에 박힌 생활을 하며 자유를 갈망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군대 이전에도 제 삶은 대한민국에서 요구하는 안정적인 길을 향해 걸어왔는데 내년 전역 후 아무 곳에도 얽매이지 않으면서 온전히 나를 마주하며 늘 내 곁에 계시지만 아직은 확신이 없는 하나님을 더 깊이 만나고 앞으로의 인생을 살아가는 생각과 태도를 깊이 고민하며 조금이나마 그 답을 얻고 싶습니다!
길을 걷기전엔 나자신의 한계도 느껴보고 싶고 나와의 많은 대화로 새로운 나를 발견하고 싶기도 하고 그동안 살아온 삶을 조금은 정리해 보고 싶다는 막연한 바람이 있었으나 막상 걷다보면 무념무상이 되면서 마음이 너무 가벼워지더군요.
걷고 먹고 자는 1차원적인 걱정만하면 되기에 그냥 마음이 편안했어요~
1년뒤에 꼭 갈겁니다.
삶이 부대낄때 떠납니다.
이 영상 이제 봤는데 테마기행 굿즈 안 주시나요? ㅠㅠ
알고리즘이 태업해서 이제야 추천영상에 뜬거 같은데 ㅠ
각자의 십자가를 지고 걷는다. 그것이 인생이련가. 나중에라도 꼭 걷고 싶은 길
열심히 살아온 저에게 주는 소중한 선물.
그중 가장 아름다운 까미노 데 산티아고.
뷔엔 까미노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않는 나를 깨우치기위해 떠나고 싶네요
삶의 존재를 온몸으로 느끼고 싶어서
떠나는 이유는 돌아오기위함이죠
아 이채널은 착즙영상만 보이냐 왜ㅠㅠ
하나님은 우리 곁에 항상 계시다 산티아고 순례자들은 잘 알고 있다
한국사람이 스페인어로 물으니 프랑스 사람이 스페인어로 답하는.////
아까 10키로라고 했는데
하루 그 거리는 매우 짪은거 아님
평균 25킬로정도 걸어요 기본 35일코스입니다.
오롯이 나를 만나고 나와 이야기 하려고....
무념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