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얼과 끈, 그리고 목의 높낮이의 형태에 대해 의견이 다를 수있습니다. 각자의 판단에 따라야 함을 말씀드립니다. 하지만 경험을 토대로 사실을 말씀드려요. 저의 경우엔 2,000키로 걷는데 다이얼도 문제가 없었어요. 지금도 3,000키로 가까이 걷지만 다이얼 문제 없습니다. 다만 문제는 밑창이 닳아서 바꿀수 밖에 없어요. 아무리 맛있는 음식도 자신의 입에 맞지 않으면 무용지물이죠. 중요한건 자신의 발에 잘 길들여진 신발입니다.
저도 신발은 등산화 추천 드리는데 전 목있는 걸로 추천 드립니다. 산이 몇개 없다고는 하지만 내리막길이 가파르고 길이 고르지 않거든요 그리고 비오면 미끄럽습니다. 순간의 실수로 순례길을 접는 분들 안타깝게도 몇명 봤습니다. 내리막길 위험합니다. 발목/무릎보호대도 챙기세요 다치고 나서가 아니라 다치기전에 해야 되요
태국 종단(1685km)한 사람으로써 .... 보아다이얼 있는 제품생각 보다 별로입니다. 트레킹화는 목있는 걸로 사는 걸 추천드리고, 평지에서도 목없는 것 보다 발목까지 같이 잡아 주는게 피로도가 덜합니다. 진심 경량화, 단화 추천안드리고 트래킹화 하이탑으로 꼭 추천합니다(사이드 지퍼 있는 걸로). 단화같은 경우에 짧은 거리는 모르겠는데 장거리면 하이탑이 좋습니다. 그리고! 하이탑에 달린 지퍼 보아보단 지퍼가 고장은 덜 납니다. 발 말림은 공감합니다만 하이탑이라고 못 벗을 이윤 없다고 생각 합니다.
Jay Park 알림이 안떠서 하나 하나 찾아보다 이제 봤네요. 기내 수화물은 비행사 마다 다른데요, 왠만하먄 10키로까지는 기내 반입 가능해요. 스틱도 가능한 항공사가 있어요. 그런데 그건 극히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 일단 항공사 문의후 결정해야해요. 그런데 항공사 콜센터와 공항 근무자의 의견도 각기 달라서 정말 애매한 부분이에요.
Winnie Jung 스틱의 끈은 가장 기본적으로 특별상황시, 스틱이 절벽으로 떨어진다거나 하는 일이 없도록 하는것이고, 평지와 오르막을 걸을때에는 스틱을 손아귀힘으로 컨트롤 하는것이아니라, 끈으로 힘을 받아 운용을 하는것이 기본사용법이라합니다. 스트랩을 할때와 안할때의 차이가 느껴지죠. 단, 내리막에서는 스트랩에 의지하기보다는 손바닥으로 스틱의 윗부분으 감싸는느낌으로 지지하면서 스틱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마 시중에 파는 스틱 중에는 스트랩이 없는 제품은 보기 힘들 거에요~ 스트랩있는 것을 고를땐 반드시 길이 조절이쉬운것을 선택하세요~그런데, 모든 제품에 기본 사용법이 있지만, 그게 개개인에게 정답은 아니에요. 본인이 효율적인 방법을 찾았다면 그것을 사용하는게 좋을때도 있어요.
다이얼과 끈, 그리고 목의 높낮이의 형태에 대해 의견이 다를 수있습니다. 각자의 판단에 따라야 함을 말씀드립니다. 하지만 경험을 토대로 사실을 말씀드려요. 저의 경우엔 2,000키로 걷는데 다이얼도 문제가 없었어요. 지금도 3,000키로 가까이 걷지만 다이얼 문제 없습니다. 다만 문제는 밑창이 닳아서 바꿀수 밖에 없어요. 아무리 맛있는 음식도 자신의 입에 맞지 않으면 무용지물이죠. 중요한건 자신의 발에 잘 길들여진 신발입니다.
준비물에대해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니 정말 꿀정보입니다.
다녀왔던저도 공감합니다^^
세심한 준비 최고 👍
감사합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시는 분들께서는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려요. 현재 구독자 1000명이 되어야 실시간 방송이 가능한데 오헨로 순례길 마치기전에 1000명 달성해서 까미노형아 실시간 방송 볼수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판초우의 추천해주신 걸로 입고 순례길 다녀와서 덕분에 비바람으로부터 완전 안전 그 자체 경험했습니당! ㅋ 감사합니당!
설명이 장난아니게 유익하네요
언젠간 저도 걷겠죠 그길....^^
역시 다녀오신분이라 좋은정보 찐정보들이네요!! 저도 등산화 보다 트레킹화 추천드려요. 바닥이 딱딱한데 윗부분은 운동화처럼 부드러운거 추천. 아니면 신발두개~^^
저도 신발은 등산화 추천 드리는데 전 목있는 걸로 추천 드립니다.
산이 몇개 없다고는 하지만 내리막길이 가파르고 길이 고르지 않거든요
그리고 비오면 미끄럽습니다. 순간의 실수로 순례길을 접는 분들 안타깝게도
몇명 봤습니다. 내리막길 위험합니다.
발목/무릎보호대도 챙기세요 다치고 나서가 아니라 다치기전에 해야 되요
태국 종단(1685km)한 사람으로써 .... 보아다이얼 있는 제품생각 보다 별로입니다. 트레킹화는 목있는 걸로 사는 걸 추천드리고, 평지에서도 목없는 것 보다 발목까지 같이 잡아 주는게 피로도가 덜합니다. 진심 경량화, 단화 추천안드리고 트래킹화 하이탑으로 꼭 추천합니다(사이드 지퍼 있는 걸로). 단화같은 경우에 짧은 거리는 모르겠는데 장거리면 하이탑이 좋습니다. 그리고! 하이탑에 달린 지퍼 보아보단 지퍼가 고장은 덜 납니다. 발 말림은 공감합니다만 하이탑이라고 못 벗을 이윤 없다고 생각 합니다.
l popl 지퍼 제품도 효율적일듯 하네요^^ 담엔 지퍼로 한번 신어 봐야겠어요~
신발이 제일
궁금합니다.
단독 순례길 트레킹을 생각 중 입니다.
준비물 ,프랑스 도착 후 출발지까지의 교통편 이용방법, 전체일정 등 완주를 위한 디테일한 자료를 파일로 받아 볼 수 잇을까요
그냥 목없고 다이얼로 하나, 목이있고 끈으로 된 신발 하나씩 가져가면 안되나요??
아참 그리고 장갑은 어떠한 장갑을 준비하면 될까요??
8박9일 일정밖에 안나오는데
생장-에스떼야 목표입니다
이런경우 마드리드쪽으로 가서 인아웃하는게 그니마 여행 시간을 줄이는건아닌지요??
맞는 말씀이에요. 파리보다는 거리상으로 마드리드나, 바르셀로나가 가까워요. 그리고 끝이 에스떼야라면, 더욱이 마드리드가 가장 좋은 인아웃 점이 될거 같네요. 화이팅!!
그립네요
신발....물집방지 영상 찾고있어요
SOO J. Choi 댓글을 이제야 봤네요. 제가 다시 걷는중이라서 상황을 봐서,물집예방이야기를 걸으며 녹화를 해서 올릴까해요.~
3개 정도 괜찮아요??
이온라 뭐가요??
까미노형아 ㅋ, 신발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까미노형아님!
배낭은 기내로 가져갈 수 있나요? 가능하다면 기내반입으로 할지 아니면 화물로 부쳐야 할지?
궁금하네요~~
Jay Park 알림이 안떠서 하나 하나 찾아보다 이제 봤네요. 기내 수화물은 비행사 마다 다른데요, 왠만하먄 10키로까지는 기내 반입 가능해요. 스틱도 가능한 항공사가 있어요. 그런데 그건 극히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 일단 항공사 문의후 결정해야해요. 그런데 항공사 콜센터와 공항 근무자의 의견도 각기 달라서 정말 애매한 부분이에요.
까미노형아 스틱은 기내 반입이든 수하물이든 어느 경우이든 가지고 갈 수 있는지요?
다이얼은 절대 비추입니다. 만일하나 고장이 나면 답이 없어요. 당일치기가 아닌 장거리에 다이얼 추천하는 사람 아무도 없슴니다! 무조건 끈으로 신고가세요
등산화도 가벼운등산화로 목이 있는걸 가져가세요. 목이 올라오는건 접지르는걸 방지하기 위함이 아니라 힘을 분산시켜서 피로도를 줄이기 위함입니다. 목잇는것도 발목 삘수는 잇어요
저도 다이얼 가져갔다가 점점 안돌아가서 살짝 고생했네요. 작은모래같은게 들어가서 그런 것 같더라고요. 잘 돌아갈때는 엄청 편하건 사실이지만요
근데 스틱에 끈이 꼭 있어야 되나요? 손목에 감는거랑 안감고 그냥 쥐는거랑 차이가 있나요?
Winnie Jung 스틱의 끈은 가장 기본적으로 특별상황시, 스틱이 절벽으로 떨어진다거나 하는 일이 없도록 하는것이고, 평지와 오르막을 걸을때에는 스틱을 손아귀힘으로 컨트롤 하는것이아니라, 끈으로 힘을 받아 운용을 하는것이 기본사용법이라합니다. 스트랩을 할때와 안할때의 차이가 느껴지죠. 단, 내리막에서는 스트랩에 의지하기보다는 손바닥으로 스틱의 윗부분으 감싸는느낌으로 지지하면서 스틱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마 시중에 파는 스틱 중에는 스트랩이 없는 제품은 보기 힘들 거에요~ 스트랩있는 것을 고를땐 반드시 길이 조절이쉬운것을 선택하세요~그런데, 모든 제품에 기본 사용법이 있지만, 그게 개개인에게 정답은 아니에요. 본인이 효율적인 방법을 찾았다면 그것을 사용하는게 좋을때도 있어요.
엄청 차이나요. 스틱은 별로 사용하지않지만 정말 중요해요. 내리막길에 사용해야하고 스페인 돌길은...음..그냥 돌길이고 그돌들은 뾰족하고 잘깨집니다. 양쪽스틱 끈달린거 꼭 필요해요. 저도 거기서 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