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게 독점의 결과입니다. 그 원인은 공정 유도의 부족도 있겠으나 그건 내수 규모가 어느 정도 되어야 추진할 수 있는 일일테죠. 이런 좁은 시장에서, 그것도 돈만 있으면 모두 같은 소비자로 대접하는 시장에서 입맛을 가장 잘 맞춘 업체에게 독점이 쏠리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긴 하네요. 더 나아가, 이런 안전구조나 기본기를 챙겨주면 국내에서 더 판매가 되어야 할텐데요, 그 동안의 결과는 그렇지가 못했습니다. 한 때 현대차 각성해라 파 이었고, 열심히 외치고 다녔으나, 대다수 내수 소비자의 지갑력 앞에 허무하게 무너지고 이젠 글이나 쓰는 처지입니다. 어떻게 캠페인을 해야 할까요. 이젠 경기 하향이라 덧 없는 상황 같네요.
전 역수입 K5를 가지고 있습니다. 전 조그만 부품 하나를 구할때도 항상 성동서비스 센터로 직접 신청해야 하고.. 모든 물품명 코드가 국내 K5 부품과 다릅니다. 똑같다면...전 왜 매번,,모든 부품을 다른 부품 번호로 직접 신청해 받아야 합니까?? 진짜 너무 불편하면서도... 국내 제품보다는 좋겠구나..이런 생각으로 자위를 합니다. 국내 K5와 제 차의 차이는 1. 에어백이 상위 등급 2. 에어백 센서가 국내차보다 4-6개 정도 더 많이 달려 있습니다. 3. 앞범퍼 빔이 더 길고 두껍습니다. (김한용 선생님께서도 말씀하셨던...) 4. 모든 유리가 솔라글라스 5. 마지막으로....범퍼,,,연료필터....창문모터....각종 스위치류....다 따로 주문 신청해야 합니다. (현재 역수입 차량 소유자임을 증명하는 서류와 함께....) 왜 이렇게 하는지.. 정말 국내에서 현기차 사주기 싫습니다....
현대차가 이상한게 아니라 그냥 한국인 특성같습니다. 남에게 잘보여야해, 내자식이 집에선 개차반이어도 밖에선 맨날 상타오는 자녀, 명절때 와이프는 탕국 준비 제삿상준비 다해도 정작 고마운건 제사에 와준 친척들, 니가(제일 가까워서 조금은 함부로 대했어도 믿고 의지했는데) 어떻게 나한테 이럴수있어 등등...가까운 내 사람보단 남에게 잘보여야하고, 잘 보여져야하는 이런 문화가 내수차별하는 현대차를 낳은 게 아닐까 싶네요.
미국에서 34년 살다가 영구귀국한 사람입니다. 올 때 타던 차를 가져왔는데 Kia Cadenza 2014년식입니다. 한국에서는 K7과 같은 차종이더군요. 차량수입 단계를 거치면서 인천세관과 차량검사소를 거치면서 제 차의 무게가 1970kg 이란걸 알았습니다. 상당히 무겁다는 것을 알게되었는데.. 이후 가입한 k7 동호회에서 제 차가 한국의 k7보다 2~300키로 더 무겁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사실 3.3리터 엔진으로 산 길에서 그다지 힘을 못쓴다 했는데 한국형은 2.4리터 엔진도 많더군요. 호기심 많은 동호회 청년이 자신의 차와 비교해 본다고 범퍼를 내려보았는데 크기 모양 두께가 다르더군요. 물론 차 문의 감각도 다르구요. 츨발시 느낌도 다릅니다. 그래서 수출용과 국내용이 다르다는 것을 알았는데.. 아마 지금은 같게 만들겁니다. 지금은 국내용 차 값도 거의 차이가 없는걸로 봐서 굳이 다르게 만들지는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8년차 되는 제 차가 아무 문제없이 잘 달리고 있어서 참 대견합니다만.. 딱하나.. 연비가 개떡같습니다. 고속에서는 문제가 없지만 주로 시내주행을 하다보니.. 리터당 5~7키로 정도밖에 안되네요.
역시 님이 최고 입니다 .정확하고 면밀한 지적에 감탄 합니다. 소비자가 행복하게 웃을 수 있는 웃게 만드는 좋은 마케팅과 서비스로 ᆢ글로벌 최고의 기업이 되길 국민들은 간절히 바라고 있읍니다.소비자 그리고 대다수 국민들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더 정확하게 면밀하게 꾸준히 파악 해서 정말 모두가 현대 기아를 사랑하게 끔 잘 하길 바랍니다. 모카님 감사드립니다.
블루링크 . 기아 커넥트, 현재 원격 시동 히트, 에어컨 가동 가능하고 차량 차문 안 닫혔을때 경고해주고, 이거만해도 기능 괜찮지 않나요? 거기에다 차 주변영상 확인가능하고, 차 도난 경고 메세지도 전송이 되어와서 현재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도난경보기능은 향후 더 커질거고, 사실 차가 소프트웨어기술이 앞으로 발전할수밖에 없는데, 향후 가치는 무궁무진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여름 겨울에는 원격 시동 하나만으로도 뽕뽑을 정도의 기능이긴함..사용하는 사람 아무도 없는데라는 건 좀 아닌듯. 적어도 내 주변을 둘러보면 현기차 타는 사람 기준 10에 8은 여름 겨울에 블루링크 유보 잘만 씀…김한용기자님이 찝은 부분도 물론 맞는 부분이긴 하지만 사실상 음악 스트리밍이고 뭐고, 서비스가 느린 것도 다 떠나서 원격 시동 장치 추가 사제 제품 설치 없이 사용 가능한 것 하나로도 충분한 가치는 있는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내도 구매 고객 위해주면 반갑다하지 마다할 사람이 있을까 싶네요.
진짜 내수차별은 철판 두께 가 아니라... 스포티지r 경우 운전석 문짝에 국내용은 얇은1.5t절곡품 붙여주고...북미용은 파이프를를 붙여줘서 문짝에 강성을 올려주고... 국내 뒷문경우 국내북미용파이프 붙여주고.... 북미용 뒷문은 사각 절곡품을 넣어주고 파이프를 걸어줘서 강성을 더 보충했습니다.. 이건 제가 기아 자동차 검사해봐서아는데... 이건 그냥 차별 맞습니다... 그렇지만 현실적인부분으로 기아 현대차 구매 하지만... 그런 것들은 똑같이 해줘도 되것같은데 내수 차별을 두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각 나라마다 관련 규정이 달라서 어쩔수없어서 그렇게 제작 한다고 한다지만...부품하나가 가지는 강성이나 강도는 너무나도 큰차이가 납니다.... 이제 3번쨔러고 달라질까요? 더 높아지면 높아졌지...낮아지진 않을겁니다... 그것 또한 똑같이 해줘야 내수차별이라는 부분을 벗어나는게 아닐까요...그부분 단가 차이 해봐야 3만원 차이인데... 기아자동차 검사해보면 존 그렇더라구요.. 그냥 내수차별이라는 말듣고 글 올립니다.
에쿠스까진 사이드미러 ecm기능이 있었습니다. 현재 내수차량 어디에도 이기능 삭제시켰네요 제네시스 g80. g90조차도. 하지만 북미수출용은 버젓이 적용되어 있네요 우리나라국민들이 삭제시켜 달라고 했나요. 이게 가격차이가 꽤 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수입차는 대부분 적용되어 있지만요 결국 자국민 눈속임 기업 오래가지 못할겁니다
맨날 '내수차별 없다.같은차다'. 그래놓고 미국에서 리콜 들어가면 '한국은 왜 리콜 안해주냐??'라고 하면, '미국차랑 한국차는 다르다'고 함.
이거지
그때 그때 달라요~~ ㅋㅋ
중심이 없으니 참.;;
완벽한 논리!
ㅋㅋㅋㅋ 완벽한 논리!!
수출용 내수용 하면 투싼 범퍼빔이 머리속에 지나가네요ㅋㅋ
아반떼md2열 보강빔 1개가 더 충격적이네요 미국은 2개 들어가구
2개 넣는다고 잡아가는것도 아닌데 ㅋㅋ 법운운하면서 생명팔이함 ㅋㅋ
진짜로..
미국수출용 범퍼빔이 더긴거들어감 . 이유 그쪽법이 강하니 그랬다고함. 국내정부는 말없어서 짧은거 썼다고함.
쏘울 무릎보호판 문짝빔갯수 등등 버젓히 돌아다려도 내수차별은 없다고 그랬었죠 ㅋㅋ
잘 사용하는 기능이든 아니든 그거는 사용자들이 알아서 할꺼고 단순히 봐도 자국민도 공짜로 안해주면서 미국만 해주는게 문제 아닌가...잘 안 쓰고 별로 사용 안하는 기능이면 차별 대우 해줘도 되는거임?
맞는 말입니다.
기자님도 잘사용안하는거라도 공짜면 좋아하는거 아닌가합니다.
공짜를할려면 현대차를 구매하는 모든 소비자한테 똑같이해줘야된다고봅니다.
근데 시장이 달라서 전략이 다른건 일정부분 이해를 해줘야 합니다. 윈도우나 코카콜라나 전세계적으로 가격이 다르잖아요 그거랑 마찬가지입니다.
예로부터 한국인은 같은 민족끼리 더 무시하고 차별하는 나라였음
기존에 무료기간보면 자국 우대해준거네 그럼 ㅋㅋㅋ 신규 현대차 구매할때ㅠ우대해주는 프로모션 아닌가? 뭐만하면 차별거리는게 너무 짜침
@@knboi1752네 다음 현기 알바
15년전에 현대기아1차밴더대형프레스라인운영직원으로일한적있는데 내수용은0.8mm철판,수출용은1.2mm아연합금철판으로 생산했습니다
시트프레임 제작하는 업체에 다녔는데 수출용은 더두껍고 튼튼했습니다 무게도 무거웠고요 보이지않는곳에서도 수출용이랑 내수용은 차원이달랐습니다
따로만드는게 단가가 더 들지않나요??
이해할수 없는데 팩트인가요?ㅋ
@@bbubbuiam 들어가는부품이 북미용이라고 따로있어요 그걸 조립해서 로봇이용접합니다
@@bbubbuiam 제가 일했을때도 왜 북미용을 따로 만드냐고 물어보니 북미에서의 안전기준을 만족해야해서 따로만든다고 했습니다
저도 학창시절 공장에 실습 나가서 안전벨트 조립하다가 볼트가 색깔이 틀려서 생산직직원에게 물어보니 북미형은 그나라 법때문에 강성이 더 쎈 볼트가 들어가야한다고 답을 들었고 그 당시 자동차바닥소음재도 북미형은 비교도 안되게 두껍고 좋은 패드가 들어가는걸 직접 눈으로 확인한적이 있네요..
법이 더 강한 미국은 뭐든지 더 튼튼하게 만들어줘야하죠. 안그럼 못파니까요. 근데 대한민국국민들 잘모르는거 같네요ㅎ.
이런 게 독점의 결과입니다. 그 원인은 공정 유도의 부족도 있겠으나 그건 내수 규모가 어느 정도 되어야 추진할 수 있는 일일테죠. 이런 좁은 시장에서, 그것도 돈만 있으면 모두 같은 소비자로 대접하는 시장에서 입맛을 가장 잘 맞춘 업체에게 독점이 쏠리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긴 하네요. 더 나아가, 이런 안전구조나 기본기를 챙겨주면 국내에서 더 판매가 되어야 할텐데요, 그 동안의 결과는 그렇지가 못했습니다. 한 때 현대차 각성해라 파 이었고, 열심히 외치고 다녔으나, 대다수 내수 소비자의 지갑력 앞에 허무하게 무너지고 이젠 글이나 쓰는 처지입니다. 어떻게 캠페인을 해야 할까요. 이젠 경기 하향이라 덧 없는 상황 같네요.
철판의 두께가 아니라 철판의 부식도가 내수랑 해외랑 차이가 많이 났던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외국에서는 현대차 절대 녹 안슨다고 인터뷰 하는 외국인도 있었는데
그건 아마 겨울철 염화칼슘때문이지 않을까요?
@@_AHN_ 그 당시엔 한국에선 아연도금이 필요없다. 다 현지에 맞춰서 한다고 했었지요
그래서 미국은 7년 무한 마일 녹스는것 보증해줍니다..
내가 제철소에 다니는것도 아니고 잘 몰겠지만,,,어차피 현대제철이 강판 만드는데 부식도 조절해가며 원가 조율할 수준의 회사인지...
철판 코팅을 두세번더 한다고 하더라고요
속 시원하고 좋네요. 현대자동차 발전을 위해서 쓴 소리 좋습니다!!!!
이젠 놀랍지도 않네....
속이다 시원하네. 정신차려라 현대야
결함이나 리콜 나오면 수출용은 국내와 달라서 내수용은 해당없다고 현대에서 자주 말한걸로 알고 있음!
기사도 대충 보고지나가면 이런 상황이 생기네요.
꼼꼼히 읽어야 어디가서 얘기하고 망신 안당할듯요...ㅠㅜ
꼼꼼히 설명해주셔서 얼마나 기사가 엉망인지 알았습니다.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전 역수입 K5를 가지고 있습니다.
전 조그만 부품 하나를 구할때도
항상 성동서비스 센터로 직접 신청해야 하고..
모든 물품명 코드가 국내 K5 부품과 다릅니다.
똑같다면...전 왜 매번,,모든 부품을 다른 부품 번호로 직접 신청해 받아야 합니까??
진짜 너무 불편하면서도...
국내 제품보다는 좋겠구나..이런 생각으로 자위를 합니다.
국내 K5와 제 차의 차이는
1. 에어백이 상위 등급
2. 에어백 센서가 국내차보다 4-6개 정도 더 많이 달려 있습니다.
3. 앞범퍼 빔이 더 길고 두껍습니다. (김한용 선생님께서도 말씀하셨던...)
4. 모든 유리가 솔라글라스
5. 마지막으로....범퍼,,,연료필터....창문모터....각종 스위치류....다 따로 주문 신청해야 합니다.
(현재 역수입 차량 소유자임을 증명하는 서류와 함께....)
왜 이렇게 하는지..
정말 국내에서 현기차 사주기 싫습니다....
두께가 아닙니다. 수출형에는 아연강판인지 도금인지 더많이 들어가서 녹이 안쓴다라는거예요.
국내 블루링크 서버용량 작아서 아침마다 삐꾸날때 많은데 유료서비스라 생각을 안하는지 절대 개선안함ㅋㅋㅋ
93년도에 자동차 부품공장에 근무할때도 수출용이랑 국내용이랑 부품도 따로 생산됐고 국내용은 일반 철판이였고 수출용은 아연도금 철판이였음
현기에 기대를 안하니 실망이 없다
현대차가 이상한게 아니라 그냥 한국인 특성같습니다. 남에게 잘보여야해, 내자식이 집에선 개차반이어도 밖에선 맨날 상타오는 자녀, 명절때 와이프는 탕국 준비 제삿상준비 다해도 정작 고마운건 제사에 와준 친척들, 니가(제일 가까워서 조금은 함부로 대했어도 믿고 의지했는데) 어떻게 나한테 이럴수있어 등등...가까운 내 사람보단 남에게 잘보여야하고, 잘 보여져야하는 이런 문화가 내수차별하는 현대차를 낳은 게 아닐까 싶네요.
블루링크 은근 쓸모많아요 출근 준비로 씻기전에 예열해놓고 나가면 내부 따뜻하고 너무 좋습니다. 미국은 평생 무료 국내는 5년 참;;
바람 불때 한용기자님. 그것이 거시기임을 기인지하였는데 확인사살? 민주적 환경임을 다시금 느낌.찰되는 집은 이유가 있음. 라떼 사진도 과도하게 풍성함.
이래서 현기 안산다...
울산 살면서 자동차 다니는 친구들... 2년마다 차 싸게 산다고 할 때... 참... 통탄스럽다...
그래서 수입차 사는게 애국이다
블루링크 공조 온오프 기능도 있습니다. 이게 정말 좋습니다. 이걸 미국은 공짜인데 국내는 돈내고 사용하는게 차별이죠 왜 별거아니라는 식으로 말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블루링크는 여름 겨울 히터랑 에어컨 미리 켜둘수 있어서 사용중입니다
저희는 애들이 있어서 필수입니다
테슬라는 공짜입니다 그정도는..평생..
그게 문제라는거죠..
저도 현차의 블루링크 쓰다가 테슬라 앱써보니 차원이 다른 걸 알게 되었고 이게 테슬라의 매우 중요한 강점이 된다고 봅니다
테슬라 부러움 ㅜㅜ
와 속이 다 시원합니다. 😊12.3인치 커브드 디스플레이랑 메리디안 오디오있어도 넷플릭스도 못보고 스트리밍도 따로 가입해야하고 5년 뒤면 유료화 되고 개선이 시급합니다.
한국에서 보증이 짧은이유는?! 그냥 대충 해도 사주니까 그런거겠지...내가 차 뽑기를 질못한건지 보증이 만료되고 얼마 안지나서 문제가 생겨....
미국에서 34년 살다가 영구귀국한 사람입니다.
올 때 타던 차를 가져왔는데 Kia Cadenza 2014년식입니다. 한국에서는 K7과 같은 차종이더군요.
차량수입 단계를 거치면서 인천세관과 차량검사소를 거치면서 제 차의 무게가 1970kg 이란걸 알았습니다.
상당히 무겁다는 것을 알게되었는데..
이후 가입한 k7 동호회에서 제 차가 한국의 k7보다 2~300키로 더 무겁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사실 3.3리터 엔진으로 산 길에서 그다지 힘을 못쓴다 했는데 한국형은 2.4리터 엔진도 많더군요.
호기심 많은 동호회 청년이 자신의 차와 비교해 본다고 범퍼를 내려보았는데 크기 모양 두께가 다르더군요.
물론 차 문의 감각도 다르구요.
츨발시 느낌도 다릅니다.
그래서 수출용과 국내용이 다르다는 것을 알았는데..
아마 지금은 같게 만들겁니다.
지금은 국내용 차 값도 거의 차이가 없는걸로 봐서 굳이 다르게 만들지는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8년차 되는 제 차가 아무 문제없이 잘 달리고 있어서 참 대견합니다만..
딱하나.. 연비가 개떡같습니다.
고속에서는 문제가 없지만 주로 시내주행을 하다보니.. 리터당 5~7키로 정도밖에 안되네요.
내수 수출용 휀다 및 철판 두께 다르고,
특히나 강성이 다른데 떨어뜨리면 수출용은 안휘어지고 비밎이도 불소 도장 되어 녹도 덜 낌
공장 라인가면 알수 있음 .
아연도 아니고 불소도장 ㄷㄷㄷ 충치낄까봐 하나요? 공장 한번이라도 가봤으면 철판두께 차별이 불가능 하다는걸 알텐데.
@@야호야호-b1r 전 참고로 울산 북구 염포동 살았더누사람 이고 6촌 형님이 1,2,3차 자동차 협력없체 사장님이라서 공장에서 3년간 일도 했어요. 각 부품 두께도 미세하게 다르고 강도가 틀려요. 일을 안해보셨음 말을 마세요.
사실 이건 법을 바꿔야..
다르죠
개인적으로 현대차를 안사면 모든게 해결되는군요..계속 현대차 안사고싶은 이유가 자꾸추가되네..디자인이 아무리 갇고싶은 새차가나와도. 현대차는 계속 구입계획에는 빠지게 되겠슴니다..~(토레스엘피지)하이브리드란거나 알아봐야겠네요...
저도 그냥 일본차나 알아볼까하는데..... 그래도 옵션과 디장인이 너무 좋으니깐, 참 고민되네요.
철판두께는 모르겠는데 국내용 수출용 철판 나뉘어짐니다 1차 협력업체에서 오래전에 일했었죠
국내용철판은 매끄럽고 수출용은 거칠합니다
수출용은 철판두깨는 같습니다
중요한건 철판 종류가 다르죠
국산철판은 CR철판 일반철
수출용은 GA철판 녹방지 철판
한5년전에 1차밴다 에서
프레스 해바서알아요
블루링크는 안정성부터 확보해야 됩니다.
얼마전 블루링크 서버 먹통으로 전국에서 반나절 사용불가...
이론상으로는 키 없이 폰만 가지고 다닐수 있는 서비스이지만,
블루링크 서버 터지고 대응하는거 보면 키 안가지고 다닐수가 없어요..
내수용과 수출(로컬)은 품질 퀄리티 원래 다릅니다... 제조업체들 다녀본 사람들은 알아요.
발주 주문이 들어왔는데, 만약 수출분이다? 일단 재료부터 시작해서 품질 포장까지 훨씬 까다롭게 체크합니다.
이건 그냥 팩트에요... 수출분과 내수용 퀄리티 다릅니다.
블루링크가 돈아까워서 안썼는데 편리한건ㅇ사실임 무로면 당연히 쓰죠 너무 현대차 편에서 이야기 하시는것 같아요. 국내 차별 맞고요 화나요😔
현대차는 와이파이 막아보려다가 실패했던 통신사들에게서 교훈을 못 얻었나......
통신사가 망했어요? 첨듣는 얘기네 아직도 5g 기지국도 안늘리고 잘 해쳐먹던데
@@jacop6746 예에에ㅔ에전에 아이폰 3GS 출시전에는 한국 3통사들이 와이파이를 못쓰게 막았는데 아이폰 출시하고 욕도 먹고 와이파이를 겨우 풀어줬어요 그전까지는 해외에서만 되던 기능
@@jacop6746 그렇네요. 오히려 교훈을 잘 얻은 걸지도...?
ㅎㅎ 맵다매워 오늘도 제대로된 비판이네요
블루링크가 은근 편한게 차키를 두고 왔는데 차에서 뭔가 꺼내와야 하거나 겨울, 여름에 미리 히터, 에어컨 켜놓는것도 은근 편함 다만 딜레이가 좀 있고 시동 켜놓고 일정시간동안 차문을 안열면 꺼지긴 하지만
블루링크 기아커넥트 유료사용자 아니면 실시간 길안내가 안됩니다. 그럼 카플레이나 안드오토를 써야하고 hud 길안내는 포기해야하는 차이까지 있습니다. 독일차 구독서비스랑 다를바 없다고 보여지는데요...
블루링크 잘 사용하고 잇는데. 겨울에 얼마나 좋은데
지금 기아 유보를 매달 5.500원씩 내고 사용중인데 유용하게 사용중입니다...미국만 블루링크 완전무료하지말고 우리나라도 완전무료하고 기능을 더 강화하는게 좋을것같습니다...~~!
미국/캐나다에서 현대기아차 가장 좋은건 16만키로 무상보증 해준다는거,, 그리고 아연도금강판 사용비율 다릅니다. 같은차 아니에요
돈받고 기사를 그저 확인없이 받은 대본대로 써나가는 곳은 언론이 아니지요. 오늘 참교육 멋집니다. 현대의 행보야 계속 봐왔던거라 별반 분하지도 않네요.
국내 공급은 부식이 심하게 발생하고, 수출 공급은 부식이 없어서 뉴스에도 나왔었죠.
그때 답변이 국내는 눈이 적게와서 도금이 필요없다는 어처구니 없는 답변을 하기도 했던적도 있었던 것으로 압니다만.
있으면 확실히 편함. 시동 매번 먼저 걸어두고 탈 수 있고, 문 안잠궜거나 시동 켜져 있으면 알려주고 원격으로 바로 잠그거나 시동 끄면 되고, 차 타기전에 목적지 미리 설정해두면 차에 타서 따로 내비 검색 안해도 되고. 문도 잘 열림.
우리나라 기레기들 원래 엉터리지만 기업 관련 뉴스 쓰는것 보면 정말 ㅋㅋㅋ
역시 미국에서 현기를 사야되! 10년 16만킬로 보증도 되고... 20년전에 EF소나타 호주에서 철판 만져보고 확실히 다르구나 알았는데...
와ㅜ10년 ㅋㅋㅋㅋ
진짜 보다가 열받아서 중간에 멈추고 댓글 다는데요...지금 gv60 타고있는데 제네시스커넥티드(블루링크동일) 이거 도대체 왜있는지 모를정도로 쓸모 없습니다 공짜라서 쓰는거지 5년뒤 유료 전환 누가 돈내고 쓰나요 ㅈ진짜 영상 말대로 스트리밍정도는 해줘야지 이러니 양아치 소리가 끊이질 않는거 같네요...하 생각할수록 울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김한용은 현대자동차 컨설트 욕심이 있네
한용님 현대블루링크 기아커넥티드 앱 한번 정독하시길바래요 이것저것 많습니다 글구 원격시동 맛들리면 해제 못해요
잡다한거 빼고 주요기능 으로 주기능이 원격시동 매월 1만원주고 쓰고 싶음?
테슬라 타보면 그게 얼마나 보잘것없는지 느낄텐데...
@@gamja1011 어차피 보통 약정걸고 5500원 매달 나가는거고 난 솔까 수동이라 3.0임에도 열고 닫는것만되고 각종 소모품 교환주기 확인하고 하는것만되어도 좋던데요
@@gamja1011 뭐 유튜브 광고 몇초 보기싫다고 매달 돈쓰는 사람들도 넘치는데요 ㅋㅋ 월정액하면 실상 요즘 커피값 수준임
내국인 구매자들에게도 평생 무료로 해야한다.
3300원에 스트리밍 가능하면 혜자네 했는데 사용할 수 있게하는게 3300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잘 봤습니다. 현대차 타고 있고 현대차 살 예정이였는데 그럴 필요가 없게 만드네요~
진짜 현대스럽네요
현기 공장견학 가보시면 내수용과 수출용 부품이 표시되어 있습니다.견학갈일 있으시면 자세히보세요 모카에서 가서 촬영하시는것도 좋겠네요 20년전 일이니 지금도그런지 궁금하네요
수출모델과 국내모델은 일단 방청이 아니라면 소재가 다르지요
부식정도가 너무 다르니까요
모든 부분에서 조금씩 달라요
코리아 블랙카우 달달~~~ㅋㅋㅋㅋㅋㅋㅋ
현기 꼼수쓰려다 딱걸렸쥬? 쪽팔리쥬? 분하쥬?
현대차는 미국소비자의 마음을 이해해주고 아픔을 공감해주는 기업이었군요.
그럼 우리나라 소비자는?
아, 현기는 미국회사였나봅니다.
역시 님이 최고 입니다 .정확하고 면밀한 지적에 감탄 합니다.
소비자가 행복하게 웃을 수 있는 웃게 만드는 좋은 마케팅과 서비스로 ᆢ글로벌 최고의 기업이 되길 국민들은 간절히 바라고 있읍니다.소비자 그리고 대다수 국민들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더 정확하게 면밀하게 꾸준히 파악 해서 정말 모두가 현대 기아를 사랑하게 끔 잘 하길 바랍니다.
모카님 감사드립니다.
블루링크 . 기아 커넥트, 현재 원격 시동 히트, 에어컨 가동 가능하고 차량 차문 안 닫혔을때 경고해주고, 이거만해도 기능 괜찮지 않나요? 거기에다 차 주변영상 확인가능하고, 차 도난 경고 메세지도 전송이 되어와서 현재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도난경보기능은 향후 더 커질거고, 사실 차가 소프트웨어기술이 앞으로 발전할수밖에 없는데, 향후 가치는 무궁무진할거라고 생각합니다.
기자님
내수 차별 있어요
두께같은건 모르겠고
재질 다른 부품은 꽤 있을겁니다
모양 두께 이런게 똑같으니까 혼용 안되게 관리 잘 하라고 공문도 내려옵니다
기래기기사작문법 예시
와 생각이 달라진다 감사합니다
정정하고싶어요. 미국은 안살아서 모르겠지만 캐나다 추운지방같은경우 미리 시동걸어놓고하면 너무 좋아서 해지 잘안하는걸로 알아요.
우리 매형이 현대차에 근무 했었다... 인정받고 일본에까지 보내서 교육 받게했다... 그런 매형이 수출형 차뽑는 공장이 다르다고 했었다...국내와 수출형 차체의 합금함량부터 다르다고...
정말인가요?
현대차 알아보고 있는 중인데....심각하게 고민 좀 해야겠네요.
옛낳에 도어에 임팩트 바가 수출용은2개 내수용은 1개를 넣고 아연 도강판도 국내와 수출용은 달랐고 스펙다른 내장부품도 수출용망 교환하고 내수용은 바꾸지 않았음.
내수용 배기관은 철이고 미국용은 스댕이지요
보증수리 기간이 길면 뭐하나..수리 대기 기간만 몇개월인데..그냥 동네 카센터를 가는게 정신건강에는 더 좋음
솔직히 여름 겨울에는 원격 시동 하나만으로도 뽕뽑을 정도의 기능이긴함..사용하는 사람 아무도 없는데라는 건 좀 아닌듯. 적어도 내 주변을 둘러보면 현기차 타는 사람 기준 10에 8은 여름 겨울에 블루링크 유보 잘만 씀…김한용기자님이 찝은 부분도 물론 맞는 부분이긴 하지만 사실상 음악 스트리밍이고 뭐고, 서비스가 느린 것도 다 떠나서 원격 시동 장치 추가 사제 제품 설치 없이 사용 가능한 것 하나로도 충분한 가치는 있는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내도 구매 고객 위해주면 반갑다하지 마다할 사람이 있을까 싶네요.
갈수록 봄! 여어어어어어어어어어여름 가ㅇ! 겨어어어어어어어어어울 이런 느낌이라 더 소중해지는 원격 시동
맞아요. 여름, 겨울에 블루링크 진짜 편하긴합니다. 시동 걸어놓고 나가면 시원하고 따뜻하고……
그랜져 리콜 소식이 계속 있다고 봤습니다 영상으로 부탁드려요
독과점이 된 나라에 당근을 줄 이유가 없죠.
어차피 대체제가 없다고 살수밖에 없으니까..
이때 다른회사들이 힘내길.
그래서 우리나라는 불루링크 돈을 받겠다는거죠????
올해 이제 5년이 되어가는데 말이죠 음.
저런 기사 쓴 국내 언론 기레기들은 용돈 받아 쳐묵겠죠..아님 술 얻어묵던가....
역시. 김한용의 모카 ~ 팩트체크 정말 구독자로써 감사합니다 자동차리뷰 no.1
이런 얘기 계속 들어도 반성하고 발전할 생각 없는 현다이를 보면 답답하네요 gv80페이스리프트 기다리다가도 짜증이 나고 외제차를 보게 되네요ㅋㅋ
모카가 점점 발전하는게 눈에 보인다.
볼때마다 '좋아요'를 누르게 만든다. 이런 유튜버가 살아남을것이다.
구구절절 맞는 말씀.....시원하게 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반떼 x자 빔도 생각나네 ㅋㅋ 내수 차별10년 엄음
멜론 가입자여도 자동차용 요금제를 따로 가입해야하는걸로 아는데 맞죠?
미국서는 따로 블루링크 해지를 할 필요가 없구요, 그냥 3년뒤에 추가하겠다고 억지로 전화 해서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꺼집니다. :)
국내 소비자들이 현대차를 안사면 간단히 해결 될 문제들인데 한국은 현대차를 반강제로 탈수 밖에 없게끔 돼 있어서(돈이나 as 인프라) 끝까지 해결 안될 문제
진짜 내수차별은 철판 두께 가 아니라...
스포티지r 경우 운전석 문짝에 국내용은 얇은1.5t절곡품 붙여주고...북미용은 파이프를를 붙여줘서 문짝에 강성을 올려주고...
국내 뒷문경우 국내북미용파이프 붙여주고....
북미용 뒷문은 사각 절곡품을 넣어주고 파이프를 걸어줘서 강성을 더 보충했습니다..
이건 제가 기아 자동차 검사해봐서아는데...
이건 그냥 차별 맞습니다...
그렇지만 현실적인부분으로 기아 현대차 구매 하지만...
그런 것들은 똑같이 해줘도 되것같은데 내수 차별을 두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각 나라마다 관련 규정이 달라서 어쩔수없어서 그렇게 제작 한다고 한다지만...부품하나가 가지는 강성이나 강도는 너무나도 큰차이가 납니다....
이제 3번쨔러고 달라질까요?
더 높아지면 높아졌지...낮아지진 않을겁니다...
그것 또한 똑같이 해줘야 내수차별이라는 부분을 벗어나는게 아닐까요...그부분 단가 차이 해봐야 3만원 차이인데...
기아자동차 검사해보면 존 그렇더라구요..
그냥 내수차별이라는 말듣고 글 올립니다.
잘 보고 갈게요.
미국과 중국은 자국민을 위한 혜택을 더 많이 주는 마케팅으로 상품을 파는데 한국의 기업들은 그 반대로 한다 특히나 현기차?
좋은영상 잘봣습니다❤
내수형 수출형은 가격도 다르고 품질도 다릅니다 현대 기아차는 딱 아반테까지만이고 그이상급은 무조건 와제차로 가야죠
훌륭한 지적이십니다~~~🎉
1:09 풋풋하셧군요 편집장님 😂
현대기아 갈길이 너무먼데 갈생각을 안해요 ㅋㅋㅋㅋㅋㅋㅋ
이경규 형님 오랜만입니다!!! 홧팅!
블루링크 폰키가 딜레이가 있군요 ;; ㄷ ㄷ ㄷ
국내 통신망이 나쁜것도 아닌데 신기하네요...
g80 타는데 딜레이 장난 아니에요. 실패하는 경우도 많고요. 차키없이 마음편히 다닐수가 없어요
3달전만 해도 뭐든지 누르면 30초 걸림... 지금은 한 10초..
블루링크 말고 디지털키는 딜레이 없습니다.
테슬라는 어플에서 뭔기능이든 누르면 바로 실시간반응. 노딜레이
전기차랑 엔진이랑은 시동거는게 다르니깐요;;;
엔진상태 점검후 걸어야해서 시동 딜레이있는거로 들었어요
오스트레일리아!
기아 7년 무제한킬로미터
현대 5년 무제한킬로미터
보증입니다.
차가격은 차종마다 다르지만 최소700만원에서 -2000차이가 나긴합니다
이 채널만 잘 봐도 기자들 중간은 갈텐데...란 생각이 종종들어요
에쿠스까진 사이드미러 ecm기능이 있었습니다. 현재 내수차량 어디에도 이기능 삭제시켰네요 제네시스 g80. g90조차도. 하지만 북미수출용은 버젓이 적용되어 있네요 우리나라국민들이 삭제시켜 달라고 했나요. 이게 가격차이가 꽤 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수입차는 대부분 적용되어 있지만요 결국 자국민 눈속임 기업 오래가지 못할겁니다
솔직리뷰 좋네요 현대가 이런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좋겠네 국내유일의 국산차인만큼 자국민의 자부심과 자랑이 될 수 있게
테슬라까지 가지도 않더라도 블루링크 서비스 수준 보면 진짜 너무 답답하죠. 현대/기아가 자동차의 인포테인먼트를 포함한 소프트웨어를 얼마나 중요치 않게 생각하는지 잘 보이는 대목이죠.
가솔린gdi엔진 리콜안하나요???가솔린 2.0gdi쓰는데 2000km엔진오일1리터씩 보충해서 타고다녀야하는데?? 이거정상인가요?
기자가 현대차 블루링크를 안써봤나봅니다
나쁜 차보다 나쁜 기사에 더 열받는 한용님 ㅎㅎ
한 가지 확실한 건 다르다는 겁니다 자동차부터 서비스 등 다달라요.
한국에서 돈 쓸어 담아 외국에 투자한다는 게 괜히 있는 말이 아니에요.
현대에서 꼭 봐야할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