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는 아직 갈 길이 멀긴 하죠...수소 연구에 손을 대고 있는 교수인데 제가 학생들에게 설명하는 것 보다 더 재미있게 잘 설명 해주시네요. 수소의 생산은 뒤로하고도 저장 방식에서 압축수소는 결국 효율이 떨어지고 위험하기도 합니다. 액화수소를 만들어야 하는데 말씀하신대로 액화수소의 온도가 너무 낮은 것이 문제이기도 하고... 진짜 문제는 ortho-수소, para-수소의 전환에 있습니다....아주 골치아픈 문제인데.... ortho-수소가 para-수소에 비해서 더 높은 에너지를 갖습니다. 이게 상온에서는 비율이 3:1 정도인데...액화수소를 만들면 0.1:99.9로 변하게 됩니다. 그런데 상온에 있는 수소를 냅다 액화시키면 비율이 3:1인 액화수소가 만들어지고 아주 천천히 자발적으로 ortho-수소가 para-수소로 전환됩니다....그리고 이때 에너지가 발생하는데.... 이때 발생하는 에너지가 수소가 액화될 때 방출하는 에너지 이상이라서 곧바로 다시 기화가 되는 아주 별로인 현상이 발생하죠 그래서 애초에 액화를 시킬 때 ortho-수소 에서 para-수소로 전환하는 기술이 필요합니다만...이게 참 어렵습니다.... 그러다보니 요즘에는 화학적 저장이라고 해서 수소를 다른 물질에 화학적으로 저장하는 방법이 연구되고 있기도 합니다. 뭐...결론적으로 수소 관련 기술들은 아직 개발하고 보완해야 할 기술들이 너무너무 많다는 것이 큰 문제이죠... R&D는 들어간 돈 대비 아웃풋이 반드시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다보니....
일방적으로 수소차에 대한 단점만 나열하고 전기차만이 답이다 라는 전제로 설명을 하시네요 예를 들면, 탄소섬유 탱크도 수명이 다되면 교체해야하지만 전기차 배터리도 10년 정도 지나면 효율이 급감하기 때문에 배터리를 교체해야합니다. 그 때도 배터리 교체비용이 차량 값의 30%이상 정도 나오겠지요. '그 때쯤 되면 배터리가 더 싸겠지' 라고 하겠지만, 리튬가격이 제일 싼 시점은 언제나 과거와 지금입니다. 국내에서 신재생 발전비율은 5% 이하 입니다. 전기차에 공급되는 전기의 95%도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며 친환경도 아니죠. 이런 점도 같이 비교해가면서 설명했으면 합니다.
@@gyungsukim7247 잘 돌아간다라 타보셨어요? 리튬이온 배터리 출력이 떨어지면 전기차가 자랑하는 출력, 직빨이 떨어진다는 소리입니다. 결국 교체해줘야 하는거고여. 직빨 떨어지고 충전속도 느려지고 완충 안되는거 계속 탈 수는 있죠. 10년 전 아이폰이 안켜지는 건 아니잖아요?
수리비 1천만원~~!!!! 4천만원 스택 교체 2회 ~~!!! 국내 최장거리 주행 넥쏘 오너 입니다 수소차량 핵심이 스택인건 맞는말입니다 부품 가격도 4000천 만원 이나 하구요 현재 25만 키로 운행 하면서 4천짜리 스택 2개를 무상 교체 했구요 스태 불량율이 상상을 초월할정도로 많다보니 현대측에서 16만키로 무상 보증 기간이 지나서 스탁이 고장 날경우 바이백 하겠다는 정책까지 발표했을 정도니까요 근데 여기서 간과하면 안되는게 수소차 엔진인 스택만 비싸다는게 아니라는겁니다 다른 부품도 상상을 초월할 금액이란걸 대부분 소비자가 생각조차 못하고 있는 현실이구요 뭐 부품이 1~2백 해도 놀랄일인데 보증기간 6만에 해당하는 부품교체에 무려 1천만원 이라는 견적을 통보 받은 상태입니다 현재 넥쏘 오너들도 다들 스텍 문제에 대해서만 알고있고 또 스택은 보증 끝나고 나서 고장나면 현대가 바이백해준다는 점 때문에 사실 크게 신경 쓰는건 아닌 분위기이지만 넥쏘 오너 그누구도 수리비 천만원 이란 금액은 상상조차 못하고 있다는겁니다 과연 이런 현실에서 수소차가 미래가 있을까 싶습니다~ 구독자이자 애청자로써 공히 이런부분을 많은 소비자들이 알게 하여 무지함에서 넥쏘를 구매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17:55 전기차는 확실히 미래고 수소차는 미래가 없다고 단정지을수 있나요? 화석에너지는 당연히 친환경이 아니고 원자력도 현재로서는 절대 친환경이 아닙니다. 중저준위 방폐장 경주에 짓는것도 반대가 극심했고 간신히 만들어놨는데 고준위폐기물은 발전소 한구석에 쌓아만 두고 있어요 그나마도 이제 공간이 부족해서 몇년안남았습니다. 그리고 부생수소는 왜 언급이 전혀 없나요?.. 그리고 진짜 이해 못하겠는게 한미정상회담에서 IRA가 어쩌고 얘기하면서 왜 우리는 국내기업에 보조금지원해주는걸 그렇게 아까워 하는겁니까 미국이고 중국이고 어느나라건 자국기업에 정부차원에서 국익을 위해 엄청난 지원을 아끼지 않는 세상입니다.
전기차는 규모의 경제가 형성되면 가격이 떨어질 요인이 있습니다. 수소차는 연료전지스택에 백금이 들어가는 한 가격이 떨어지기는 커녕 더 만들수록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을 겁니다. 백금이 더 귀해질 테니까요. 백금 없이 연료전지를 만들면 되지 않겠냐구요? 앞으로 100년 정도 뒤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chickenmayonese 지금야 전기차 폐 배터리 덜 나오겠지만 향후 5년 10년후에는 폐배터리 쏟아지기 시작할텐데 전기차로만 전향한다고 했을때 그 배터리 어떻게 처리할지... 물론 전기차에선 부족할수 있는 배터리 비상전력용으로 전환해서 쓸수있는 방법 연구중이라 들은거 같은데 초기에나 그 폐배터리로 대체한다고 치더라도 그 쓰이는 곳이 제한적이라 감당이나 하것씁니까? 그리고 화재나면 전소시키거나 화재진압하는 수조에 담그거나ㅡㅡ 전소시켜도 안녕! 수조에 침수시켜서 화재진압해도 전기쓰는차 침수한거 못탈테니 침수차 안녕!
@@chickenmayonese 백금을 대체할 연료전지스텍 여러방면으로 연구 되어지고 있습니다. 대체물질 몇가지는 이미 나와있고, 심지어 백금보다 발전효율도 더 높다고 들었습니다. 문제는 상용화인데... 수소연료전지차 자체거 언체 보급률이 낮다보니, 어느기업도 투자를 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게 딜레마에요. 산업생태계를 만들어주면 투자자가 모이고, 그럼 기술은 급격히 성장하는데, 그 환경조성이 아직 안되어있기때문에 기술발전도 더딥니다. 수소전기차에서 가장 비싼 부품이 연료전지스텍과 카본으로만든 저장용기인데, 연료전지스텍은 분명히 백금보다 싸고 효율높은 대체재가 나올것이고, 저장용기 또한 지금은 대량양산체제가 아닌 수작업에 기까운 방식으로 만들기때문에 비싼겁니다, 규모의경제가 갖춰지면 표준화 자동화가 이루어지면서 급격히 가격 떨어집니다. 원래 카본이란 소제 자체는 그렇게 고가가 아닙니다. 성형하고 상품화하는 과정이 대체로 자동화되지 못해있기 때문에 가공비가 비싼거에요. 대량양산체제로 넘어가면 키본제품들도 충분히 경쟁력있는 가격으로 보급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얘가 BMW i3죠. 이전까지 카본섀시로 만든 차량은 수억원대를 호가하는게 당연했었지만, bmw에서 대량양산체제를 갖추면서, 카본원사제작부터,직조, 성형 전과정을 전동화하면서 수천만원대로 키본섀시차량이 보급되고 있습니다. 초기에 자동차도 용접공이 일일이 치수재서 자르고 용접한 파이프프레임에, 수제작된 캐빈이 얹혀져 나올때는 집보다 비싼 엄청난 사치품이었습니다. 왕과 귀족같은 특권계층만 누릴 수 있는거였죠. 포드란 기업이 먼저 킨베어벨트라인 깔고 양산체제를 구축하고부터 가격이 떨어지기 시작해, 지금은 차없는 가정이 거의 없다시피할만큼 보급율이 높아진거죠. 기술뱔전이란게 그렇습니다. 수요가 있어야 공급이 생기고, 공급업체간의 경쟁속에 연구개발지원이 이뤄지면서 기술은 급속히 진보해 나아갑니다. 수소차또한 그럴것입니다. 그 과정속에 산순환구조를 만들어주기위해 정부가 지원육성 하는기고, 그것은 반드시 결과로 돌아올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수소차와 수소생태계의 기슐선도국이 될 수 있길 희망해봅니다.
@@darlin_day867 백번 인정해 수소전기차가 현재 투자만 하면 대성할 효율성 뛰어난 친환경 고품격 교통수단이라 칩시다. 그런데 그 타이밍은 아무도 모릅니다. 수소 기반 기술, 인프라가 언제 충분히 무르익었다고 판단할지는 개인 나름입니다. 누군가는 현재가 적시라고 판단할테고, 누군가는 아직 설익었다고 판단할테죠. 100여년 전에도 내연기관차와 전기차가 경쟁했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당시에 내연기관 차량의 저열한 성능, 비싼 가솔린 가격 때문에, 전기차 또한 납축전지로 굴러가는 구닥다리였음에도 인기를 꽤나 얻었다고 합니다. 당시에도 당신이 수소전기차 시대를 부르짖는 것처럼 전기차 시대를 부르짖는 분들이 꽤나 많았겠죠. 하지만 그분들은 못해도 백년은 일렀습니다. 1900년대 초 내연기관차가 훨씬 눈부시게 발전하면서 전기차는 맥도 못추고, 투자한 사람들은 다 망했을 겁니다. 아무도 기억해주지도 않고요. 기술에 당위는 없습니다. 수소전기차가 앞으로 미래가 될 거라고요? 그 미래는 영원히 앞으로 오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전기차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니까요. 이미 시장을 선점한 내연기관과 전기차를 버려야만 하는 이유를 제시하지 않는다면 그 어떤 장미빛 가능성이라 할지라도 세상은 원래대로 굴러갈 겁니다. 수요가 있어야 공급이 있는데, 세상이 수소차를 원하지 않으니까요.
1.1 - 미래에는 수력, 태양광등 신재생에너지가 주된 에너지원이 될 것임. 안타깝지만, 우리나라처럼 자국내에서 에너지 수급이 안되는 나라들이 있고, 재생에너지 자원이 풍부한 나라에서 에너지를 끌어와야함. 반면, 중동, 호주 등 광대한 영토와 풍부한 재생에너지자원을 가진 나라는, 초과생산한 에너지를 타국에 팔려는 계획을 갖고 있음. 미래에도 석유시대와 비슷하게 에너지 자원의 편중이 발생하고, 이를 이용한 국가간 무역이 이뤄지게 되어있음. 1.2 - 결국 에너지의 저장과 이동 방법이 필요한데, 전선을 이용한 송전의 경우 거리가 멀수록 인프라비용 / 송전 효율등에서 답이 안나오는 솔루션이고, 배터리를 이용한 운송 또한 무게도 무게고, 특성상 장기간 에너지 저장에는 불리함. 그리고, 자국내 재생에너지가 풍부한 나라라 하더라도, 우리나라처럼 좁은 나라는 송전망 구축이 용이하지만, 미국, 호주 처럼 전국적으로 촘촘하게 전력망을 까는게 불가능한 나라도 있으며, 송전망이 닿지 않는곳에서도 에너지 소요는 있기 때문에, 지금의 석유처럼 포터블한 형태의 에너지 저장원은 필수적임. 1.3 - 또 한가지 측면으로는, 현재 메이저한 탄소배출원 중 하나인 철강산업에서도, 수소를 이용하면 탄소배출을 없앨수 있기 때문에, 그 중간 과정에는 탄소포집기술을 활용한 대응이 이뤄지겠지만 궁극적으로는 수소를 활용하게 될것임. 그 외에 수소를 필요로 하는 산업이 많음. 이런 다양한 니즈가 맞아떨어져서 수소사회라는 미래 비전이 나온것이고, 이걸 부정하는 국가는 사실 없음. 2.1 - 우리나라만 수소산업 육성에 혈세투입하는게 아님, 독일을 비롯한 유럽국가들, 미국, 중국, 일본, 하다못해 사우디같은 중동국가까지 모두 수소기술에 투자하고 주도권을 쥐려고 노력함. 국내적으로 보더라도, 실제 와닿는 것이 아직은 모빌리티분야 뿐이니 현대차와 넥쏘만 눈에 띄지만, SK, 한화, 두산 등 여러 플레이어들이 이미 수소기술에 투자하고 있고, 나름 진심임. 2.2 - 수소테마에서 모빌리티는 작은 분야 하나에 지나지 않음. 오히려 더 큰 시장은 인프라, 에너지 생산과 유통이고, 지금의 석유 메이저 업체들이 하는 일을 대체하는 분야임. 그런데 이런 분야는 아직 전혀 와닿지 않는것일 뿐, 친환경 관련 박람회같은데 가보면 셸, 린데 등 기존 에너지기업부터 신생 스타트업(플러그파워, 발라드파워, 블룸에너지 등) 참 다양한 플레이어들이 열심히 먼가 하고있다는것을 느낄수 있음. 3.1 - 근데 그럼, 모빌리티는 수소는 완전 망한거 아니냐? 모빌리티쪽 수소를 지원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을수 있겠지만, 그렇지도 않음. 트럭 버스 등 대형 운송수단, 특히 Class 8 트럭의 경우 BEV보다 FCEV가 적합하고, 니콜라, 현대차 등 마이너한 업체 외에도 Freightliner, 볼보, Kenworth, MAN 등 주요 플레이어들이 연구개발 하고 있고 프로토는 이미 있고, 양산계획 내놓고 있음. 항공, 선박 등 배터리로 대응 불가능한 분야에서도 수소를 모빌리티에 직접활용하려는 실질적인 투자가 이뤄지고 있고, 당연히 각국에서 정부지원금 밀어넣고 있음. 버스나 중형 트럭도 갑을논박이 있지만, 수소냐 배터리냐의 문제에서 수소가 그렇게 뒤지는 솔루션은 아닌게, 북미 Fleet을 운영하는 형태가 차는 하루 종일 굴리고, 드라이버만 교체하는 업체가 많은데, 배터리의 경우 충전시간의 문제로 운영 효율이 떨어짐. 배터리를 통으로 교체하는 방식으로 운용하는 방안을 고민하는 사람도 있긴 한데, 사실 차량 패키지레이아웃 뜯어보면 배터리 교체 자체가 비현실적이라는 생각이 들것임. 현재 나와있는 패키지레이아웃으로는 루프나 사이드프레임 양옆에 달리는 배터리 탈착/장착하기 겁내 어렵고, 이 정도 부피의 고중량물을 탈착식으로 빠르게 교체하는 솔루션은 나오기 힘들어보임. 결국 총소유비용(TCO)관점에서 앞으로 BEV와 FCEV의 경쟁력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갈릴 문제지만, 장기적으로 수소가격이 현재의 절반 정도가 아니라 1/3 이하로도 떨어질 것으로 전망하는데, 글쎄.. 지켜볼문제라고 생각함. 3.2 - 근데 그거랑 현대차에서 승용으로 만드는 넥쏘랑 뭔상관이냐..? 할수도 있겠는데, 승용 FCEV를 미는 한국과 일본의 경우 둘다 결국 나중에 에너지를 수입하는 국가가 될 가능성이 거의 확정적임. 이런 나라들은, 결국 수소를 수입해와서 그걸 다시 전기로 만드는 과정이 필요한데, 걍 다이렉트로 수소를 써서 차를 굴리는게 유리할 수 있음. 인프라비용도, 충전소 하나 짓는데 30억이라니까 뜨악스러운건 당연한데, 수소를 직접 안쓰고 100% 전기차로 전환된다고 할때, 이를 커버하기 위해 구축해야하는 인프라도 그 못지않게 뜨악 할 것임. 이제 갓 1~2% 찍고 있는 상황에서 예단할게 아니라, 길게보고 비교해봐야 함. 이런 이유로, 승용에서도 분명 전기차가 대세인건 맞지만, 수소가 완전 나가리다? 아직 이렇게 보긴 힘들다고 생각함. 3.3 - 그리고, 사실 승용은 볼륨마켓이라는 점에서 먼저 접근한게 큼. 이 유튜브 내용만 보면 수소스택이랑 탱크가 계속 비쌀수밖에 없는것처럼 이야기 하는데, 사실 그렇지 않음. 백금 등 비싼 재료들 소모량은 계속 줄이는 방향으로 연구개발 하고 있고, 그렇게 많이 들어가는것도 아니고 리사이클링도 용이함. 사실 재료비 차원에서 뜯어보면 배터리가 더 비싼 재료 사용하고 수급 어려운것들 많음. 수소차가 비싼 가장 큰 이유는 시장이 없다는것 그 자체가 가장 큰 요인임. 규모의 경제가 안되니까 비쌀수 밖에 없는것임. 금형을 파고, 양산라인을 깔아서 대량으로 찍어내기 시작하면 놀라울정도로 단가는 빠르게 떨어짐. 1년에 1만대 찍느냐 10만대 찍느냐에 따라 원가는 반절까지도 떨어질수 있음. 이게 맞는 방향인지는 모르겠지만, 보조금 녹여가면서까지 차량들을 일단 양산화를 시킨것 자체가 이런 시장을 형성해주기 위한 것이라고 봐야 함. 어느정도 볼륨이 생겨야 그 밑에 부품사들도 연구개발할 동력이 생기고, 가격을 낮출수 있는 여건이 됨. 뭐 생태계를 만든다고 표현하면 맞을것 같긴 한데, 초기에 이런걸 해줄라고 정부돈을 밀어넣는거임. 이런 선순환구조를 빨리 활성화 할려고 어떻게든 양산 승용차를 시장에 빨리 내놓은게 아닌가 싶음. 3.4 - 근데 이건 현대차만 꿀빠는 구조 아니냐? 싶을수 있는데, 그렇지 않음. 애초에 현대차도 지금은 넥소든 트럭이든 버스든 수소차 팔아서 남기긴 커녕 걍 손해임. 그리고, 수소차에 들어가는 기술력, 부품들이 다른 분야에도 쓰이는 부품이고 기술들이라 단순히 자동차 분야만 한정되는것도아니고, 단지, 가장 접근성이 좋고 볼륨 뽑아내기 좋은 분야가 자동차쪽이고, 현대차가 적극적이니 그쪽에 투자가 들어가는 것임. 4.1 - 그럼 아무 문제 없는거냐? 그건 아닌거같음. 지금은 스택 내구문제도 그렇고 대중들에게 내놓을 만큼 기술적 완성도가 높은 상태는 아닌거 같음. 전기차 전용 플랫폼 나오기 전 예전에 2~300km 밖에 못가는 거지같은 전기차 팔던거랑 비슷한 느낌임 (사실 실소유자들 평 들어보면 그거보단 나은수준 같긴 한데, 뭐 패스). 오히려 너무 서둘러서 신차내고 뭘 보여줄라고 하기 보다는, 그리고, 원가를 낮추려는 노력보다는 기술적 완성도를 높이는데 초점을 맞추고 길게 봤음 좋겠음. 가격 자체보다도 한 때는 도요타보다도 잘한다? 비벼볼만 하다 싶었던 현대가 요즘은 그냥 도요타에 밀리는거 같음. 성능/내구/신뢰성 요런 기술적 완성도가 딸려서 그런거같은데, 오히려 너무 급하게 가성비 따져서 볼륨 키우려고 하는 욕심 때문 아닌가 싶음. 차종도 넥쏘 이후 승용은 뭐 없지만, 갑자기 상용쪽에서 트럭 몇종씩 나오고 버스 나오고 하고 있는데, 어차피 만들어봐야 돈도 안될건데, 그냥 좀 더 기술에 집중해서 리더십 유지했음 좋겠음. 테슬라도 그랬듯이 경쟁력 있을 정도로 기술력 끌어올리고, 양산체제 구축하고 나면 원가는 파바박 떨어질텐데.. 물론 나름 원래 입지 있던 현대차가 당시 신생업체인 테슬라처럼 그러긴 쉽지않겠지만.. 여튼 그렇게 생각함. 5. 갠적으로 이 영상은 되게 실망스러움. 그냥 현 상태만 놓고 수소는 이미 끝장난 것처럼 그러고, 우리나라만 보조금 쏟아부으면서 육성하는것처럼 얘기하는데.. 그런거 아님. 근데, 한국 깜냥에 너무 빨리 수소에 투자하기 시작한거 아닌가 하는건 고민해볼 문제임. 우리가 패스트팔로워나 잘하지 개척자가 되본적도 없고, 그럴 그릇이나 자본도 없는데, 주제넘게 너무 치고 나가려고 하다가 가랑이 다 찢어지고 개털되는거 아닌가 정말 고민해볼 문제임.
세금 투입에 반대하시는 논리 중 1.친환경적이지 않다는 부분은 전기 자동차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친환경 발전량이 가장 많다고 하는 독일도 아직 전체 발전량의 50%가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 대다수 국가의 발전량은 화력, 원자력이 차지하고 있죠. 100% 친환경 발전이 아니라면 전기차도 수소전기차와 별반 다르지 않다 생각합니다. 2. 보조금 지급도 마찬가지입니다. 기간 차이만 다를 뿐이라 생각합니다. 수소전기차의 관련 인프라 구축에 좀 더 시간이 소요되는 것일 뿐입니다.
전기를 생산 하는데 동일 비용이라 가정 한다면 전기를 그냥 쓰는게 가장 친환경적임. 수소 생산 하는데 전기 들고 수소를 압축 해서 이동 하고 차에 넣어서 다시 수소를 전기로 변환 해야 되는 뻘짓을 해야 함. 이게 오늘 날에서야 나오는 말이 아니고 일론 머스크가 예전에 왜 그런 뻘짓 하냐고 했음
@@장밀포드수소차 전기차 등을 만드는 이유는 친환경 입니다. 근데 전기를 만들때 나오는 환경 파괴보다, 수소를 만들때 나오는 환경 파괴가 더 심각한 문제 입니다. 둘다 환경을 파괴한다고 똑같다고 보는건 정말 멍청한 생각 입니다. 당신의 방구도 환경파괴 입니다. 그럼 당신은 죽는게 마땅합니까? 당신의 방구보다, 자동차에서 나오는 매연이 환경을 더 심각하게 망치기때문에 전기차나 수로로 옮기는거고, 전기차보다 수소를 만드는 돠정에서 나오는 공해가 심각하기 때문에 아직은 수소차를 팔 잔계가 아니라는 겁니다.
너무 편협한 생각입니다. 이제 첫 걸음마를 뗀 수소 기술에 경제적 논리로 접근하느거 자체가 근시안적으로 느껴지네요. 왜 열강들은 막대한 세금을 투자해서 우주선을 띄울까요? 다가올 우주시대에 패권을 거머쥐기 위한 초석입니다. 지금은 불안정한 기술이지만 많은 전문가들이 2030년이면 수소시대개 열릴거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석유 한방울 나오지 않는 한국에서 수소는 그야말로 천혜의 보물인 셈이죠. 미지의 세계에 우주선을 쏘아올리듯 한국은 미지의 영역인 수소에 사활을 걸어야합니다. 보조금이 아깝다는 생각보다 미래의 에너지원 확보를 위한 선점이라는 시각으로 봐야합니다.
늘 잘보고 있는데 오늘은 정말 아쉬운 영상입니다. 1. 부생수소에 대해 이해가 부족합니다. 부생수소는 수소로드맵상 총 사용량의 약 70%를 사용할 예정입니다. 부생수소는 별도로 에너지를 들여서 만드는게 아니라 현재 석유화학공장에서 부수적으로 나오는 것으로 현재에는 별도로 태우는 공정을 통해 연소가스 및 추가적인 에너지를 소모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해당 수소를 모아서 자동차로 연소 시키면 해당 수소만큼 무연소+자동차에서 이산화탄소를 포집하여 공기 청정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2. 발전소에서 얻은 전기에너지 이용효율은 35% 수준인데 반해 수소에너지를 이용한 연료전지의 이용효율은 80% 수준입니다. 3. 과도한 보조금? 전기차 또한 초기에 천문학적인 보조금이 지급되었습니다. 국민세금? 맞습니다. 다만 해당 차량을 연구/제작/판매 하는 과정에서 발생된 부가가치세, 법인세, 근로소득세 등 기업이 공짜돈을 받는 것으로 해석하는 것은 미래를 보지않겠다는 것으로 보여 안타깝습니다. 2019년 정부에서 발행된 수소경제로드맵에 따라 손실을 감수하는 기업의 상황도 이해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과연 지금 현대자동차가 수소전지 자동차로 보조금 받는다고 해당 부문에서 영업이익이 날까요? 4. 전기차가 그래도 친환경적이다? 리튬이온배터리를 만드는 과정을 전혀 이해하지 못한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5. 전기자동차 충전소로 국가에서 지원한 금액은? 테슬라가 첫 전기차 시대를 열었을때 테슬라를 위해 국가가 돈을 썼던건가요? 미래를 위한 투자였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므로 아쉽고, 안타까운 영상이었습니다.
1. 부생수소는 잉여부산물이 아닙니다. 다 쓸 곳이 있습니다. 로드맵상 70%라구요? 그린수소로 100%를 채우는 건 절대 말이 안되니 일단 로드맵 상 70%는 부생수소라고 했나 보군요. 그 로드맵에서 수소차 비율이 얼마나 되던가요? 모두가 수소차를 타는 상황을 가정한다면 부생수소 70%가 얼마나 허황된지 알 수 있습니다. 2. 발전소에서 35%의 효율로 만든 전기로 수소를 만들고, 그 수소로 다시 전기를 만드는데 무려 85%의 효율을 보여주는군요. 발전소에서 만든 전기를 바로 배터리를 충전하는데 썼다면 더 효율이 좋았을 겁니다. 3. 김한용 기자님도 보조금 그 자체를 비난하지 않았습니다. 초기 투자비용이 문제될 때 그것을 보조해주고 미래에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분야에 투입해야한다고 하셨죠. 한마디로 보조금은 아무데나 줄 것이 절대 아니고, 신중해야 한다는 겁니다. 물론 이 보조금이 향후 미래에 어떤 역할을 할 지 판단하는 건 어려운 일입니다. 그런데 수소전기차는 과연 초기투자비용만 넘기면 알아서 양산될 정도로 기술 수준이 올라온 분야인가요? 판단은 냉철해야 합니다. 4. 전기차 친환경 논란은 유효합니다. 다만 실제로 전기차가 친환경일지에 대한 판단은 아직 전기차 배터리 순환 생태계가 확립되지 못한 시점에서는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과연 수소전기차는 친환경적일까요? 5. 전기자동차 충전소로 국가에서 지원한 금액은 잘은 모르지만 아마 현재 수소 충전소보다는 많겠죠? 근데 단순 금액보다는 가성비를 보셔야 할 텐데요. 전기차 충전소는 그래도 이제 찾아보면 있는 수준이 되었지만, 수소차 충전소는... 하나당 건립 비용이 30억이라잖아요. 30억은 땅 파면 나오겠군요. 투자는 타이밍이란 말이 있죠. 과연 수소전기차는, 천문학적인 보조금을 투입해서라도 양산을 밀어붙여야 할 타이밍일까요?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잘 판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향후 5년 안으로 미친듯이 쏟아져 나올 자동차배터리가 큰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수소의 경우 촉매도 점점 저렴해 지도록 개발하고 있고 수소도 암모니아로 대체하여 저장운반하는 것도 개발되고 있으니 전망이 아주 어둡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승용차나 버스보다는 유럽에 팔았던 엑시언트와 같은 화물차에서 가능성이 큰 것 같습니다.
수소 원자번호 1번.. 알고보면 원자력을 제외한 모든 연료는 거기에 포함된 수소에너지만 뽑아쓰고 있기 때문에 이론적으로 수소는 대체불가능함. 수소의 미래가 어둡다고 했는데 가만히 보면 전기차, 바이오퓨얼 암모니아 등 지금하는 모든 기술개발은 결국 수소사회로 가기위한 중간다리라고 생각할 수 있고 귱극적으로 수소가 실현될거다라고 보는 학자가 대부분이라는 사실
지금 당장의 문제와 현실...아직까진 fcev는 진정한 베타 테스터죠 10년 20년 후 먼 미래엔 lng처럼 제3세계에서 친환경 발전후 수소로 전환해서 싸게 들여오면 이거만큼 노다지가 없긴하죠 + 전기 발전과 그리드 유지 관리 비용 부담도 낮아 지고 또한 전기 발전원의 옵션 자체가 느는거라 한국 일본처럼 비산유국애들은 천연가스 석유가격 눈치보는 부담(권력이랑도 관련있)이 줄어드는 효과도 있습니다.
다른 분들도 말씀하셨지만 넥소는 실험적 성격이라고 이해하는 것이 맞습니다. 국가 주도 연구 개발도 중요하지만 개발시간을 줄이기 위해서는 민간의 연구가 병행되어야 하는거죠. 그럼 이를 위해 이렇게 막대한 세금 사용이 의미가 있는가? 라고 질문하신다면, 그건 판단의 문제인듯 합니다. 확실한건,, 연료전지 및 수소 충전 기술 개발이 신형 잠수함 등에 적용되며 국익에 유리하게 작용하는 사례가 생긴다는 것이죠. 실험은 언제나 필요합니다. 투입비용의 규모와 실험 방법은 조정의 대상이 될수 있지만 실험을 위한 투자는 계속 되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현대가 기술개발에 지속적인 연구를 한다는 전제하에 저도 지원이 맞다고 보는데 내용과 댓글들 보면 아 이래서 우리나라는 원천기술 개발을 안하는구나 생각되네요.. 전문가가 아니라 모르겠지만 지속적인 연구로 선박. 비행기 혹은 미해형 신생 이동시설이나 에너지 관련 기술이 발현할수도 있다고 보는데...아무래도 또 대기업지원?이라는 프레임안에 너무 부정적인 시각이 더한게 아닌가싶네요.. 하지만 대한민국에서 대기업주도로 산업발전을 하지않는다? 십년뒤에 망하는 나라되는거죠... 중국에서 일감받아서 생산공장돌리고 중국관광객한테 셰셰 셰셰해야되고..
@@CoreanEarthSpace 정말 동의합니다. 이 유튜버나 여기에 많은 댓글을 쓰는 사람 같은분들이 우리사회에 평가하는 위치에 많다보니 지금당장 가시적인 성과가 안나오고 단점이 더 부각되면 꾸준한 지원보다는 지원을 부정적으로 판단해버리지요. 그 결과 말씀하신것처럼 한국은 원천기술 발전과는 멀어지는 거구요. 수소 자체는 우리나라에서 유독 활용쪽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는데 사실 수소경제는 에너지 사회 전반에 영향을 주는 거대한 에너지 패러다임변화라 생산부터 활용까지 꾸준한 연구지원을 해야지 미래 우리나라가 에너지 문제에서 경쟁력을 갖지 않을까 싶습니다.
근시안적 생각입니다. 트럭 전기차 배터리 무게가 몇 톤이고 8시간 충전 500km..수소차 10분충전 670km..무엇보다 달리는 공기청정기입니다. 전기차는 그냥 제로이지만 수소차는 공기청정 기능을 합니다. 비교 불가...그리고 리튬 니겔 자원 한계가 있어요...수소는 무한하죠...정부 엘리트들이 미는 이유가 다 있답니다. Bmw 연구소에서도 이미 수소가 미래고 모든 차를 전기차나 수소차로 바꿀 경우 제반시설 포함 차후 수소차가 휠씬 더 경제적이라고 판단했어요. 그 차이가 수백조입니다. 자료 보세요. 근시안적 견해입니다.
넥소의 경우는 실험적인 성격이 강한 제품입니다. 대형차량,선박, 기차 등에 수소가 적합한 연료이지만 그 걸 바로 적용할만큼 연료전지와 그 배관 등등에 대한 기술은 아직 부족합니다. 그걸 계속 연구하고 개발하기 위해서는 그걸 이용해서 돌아 다니는 교통수단을 만들어서 팔아서 데이터를 모아야 합니다. 그래서 보조금을 많이 주는 겁니다. 전기자동차의 보조금도 그런 성격입니다. 다만 전기자동차는 그 진입장벽이 낮다 보니 많은 업체가 뛰어 들어서 빨리 활성화된 거고 수소연료전지 자동차는 진입장벽도 높고 노하우를 쌓기도 어렵기 때문에 많은 업체가 뛰어 들지 못하는 거고 당연히 보조금을 많이 줄 수밖에 없습니다.
맞습니다... 기업이란곳은 영리를 추구하는곳인데.. 이런 보조금이 없다면.. 어떻게 불확실한곳에 기술투자를 하겠습니까... 지난 정권시절.. 허구헌날 미세먼지 타령하던 언론들이.. 지금은 아주 조용한데... 그때만해도.. 수소차가 모든것을 해결해줄것마냥 하던 언론들이. .지금은 이런거나 올리네요...
이번 영상은 너무 편견된 영상인 것 같습니다 베터리는 전기 충전의 한계가 있습니다 -배터리 재충전이 80프로 이하일 경우 배터리를 갈아야 합니다 배터리는 순수 분리 가공이 어렵습니다 -리튬 이온배터리는 순수 분리가 힘듭니다 백금이 쉽습니다 베터리. 충전은 지금은 차가 별로 없어서 괜찮지만. 거의 모든 차가 전기차로 될 경우 발전소를 상상 이상으로 지어야 합니다 수소 생산은 우리나라는 화학단지에서 그동안 너무 많이 생산되어 버리다 시피하여 그 경로를 쓰는 겁니다 그것을 잉여수소라 합니다 외국은 순수 전기 분해로 수소를 만드는 곳도 많아요 아직 단순 경제성으로 포기 못할 것이 있습니다
수소차 관련 내용 알기 쉽게 잘 정리 해놓으셨네요. 잘 봤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단점만 너무 부각된거 같습니다. 어떤 신사업에 대해서 단순히 투자비가 너무 많다. 현실성이 떨어진다. 발전성이 없다 라는 개념의 접근은 조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수소사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된게 고작 5년정도이고 이제 시작하는 시점에서 누구도 옳은 길이다 잘못된 길이다는 판단 할 수 없을것입니다. 다만 수소는 에너지 저장의 개념으로서 탄소중립사회에서 필수적인 부분입니다. 수소차는 아주 일부분이고 거시적인 관점에서는 수소혼소발전, 수소연료전지발전, 수소선박, 수소도시 등으로 아직 시작도 안한 상태입니다. 수소차의 경우도 상용차는 수소연료전지차로 갈 가능성이 클것입니다.(배터리 무게 때문에 트럭의 목적인 화물 운반의 제한 때문). 다만 차량가액이 터무니없이 비싼 문제가 있는데 대량생산체계로 갈시 어느정도는 해결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수소생산의 경우도 현재 대부분이 부생수소로 충당하고 있어 문제는 안되지만 앞으로 수소 공급이 많이 부족해 질 것 입니다. 이에 정부에서는 국내 곳곳에 수소생산기지를 구축해놓고 해놀 예정이며, 탄소포집설비도 시험중에 있습니다.(청청수소 생산을 위함) 또한 수소생산에 있어 액화수소 플랜트는 인천에 구축중이며, 암모니아개질, 바이오가스개질 등 친환경 쪽으로도 상용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수전해 설비도 도시 곳곳에 설치 중입니다. 수소충전소의 경우는 승용, 상용 등 여러 규모로 설치 중이며 수소차 운전자들에게 최대한 값싼 수소를 공급하고자 수소공동구매시스템을 통하여 구매하여 충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충전소 운영은 국내 대부분의 충전소가 적자운영이며 운영비의 적자부분은 일부 보조금을 받고 있습니다.(국내 수소 가격은 원가이거나 원가 이하임) 수소산업은 전세계적으로 진행중인 미래산업이며 탄소중립을 위한 필수적인 산업입니다. 수소차를 개발하면서 수소충전소를 만들면서 수소생산설비를 만들면서 수소연료전지 선박을 만들면서 수소터빈을 만들면서 관련된 많은 산업들이 발전하고 여러 일자리 들이 생기고 새로운 기술들이 생기고 발전합니다. 신규산업에 대하여 비판적인 시각의 모습도 필요하지만 발전 가능성을 보고 향후 미래의 모습도 생각해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 사람 근시안적이다 지금 당장 그린수소가 안 되니까 수소차를 만들지 말라니..우리나라는 유럽처럼 신재생에너지의 생산이 부족하니까 그린수소 생산이 쉽지 않은건데 그렇다고 수소차도 만들지 말라고 하면..일단은 그린수소가 아니더라도 수소차 기술력이나 생산을 늘리고 나중에 그린수소가 활성화되면 그때가서 에너지원만 그린수소로 전환하면 되는건데..지금 우리나라는 그린수소를 생산할 수전해기업도 없고 액화수소를 만드는 기업도 없어서 수소차가 거의 유일한 수소관련사업인데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이렇게 가르려하네..수소는 단순히 수소차 정도가 아님 세계의 에너지 패러다임이 석유에서 수소로 전환되는 과정인 거고 그 결과 세계 권력은 미국에서 유럽으로 패러다임전환이 일어날 거임 이 절호의 찬스는 지금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있고..
영상 보니깐 정말 어처구니없네요. 수소에대해 아무것도모르면서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부정적인글 짜집기 한듯, 결국 전력생산은 풍력이나 태양광으로 가야되는데 지금도 제주도나 독일도 전력이 과잉생산되어 저장하지 못하고 버리는 전력이 많고 버리는 전기를 저장할수 있는 수단이 수소가 유일하죠.
수소차 미래의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전기차 문제는 밧데리였는데 기술 발전을 통해서 해결 했습니다. 헌데 미래에 그 많은 전기를 감당 하기엔 엄청난 부담이 남습니다. 밧데리 생산과 폐기 과정 엄청난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그러면 전기 저장의 대체 수단으로 수소의 전망은 밝습니다. 수소 액화 새로운 기술을 만들어 내면 새로운 세계가 열리겠죠. 그래서 사막에서 태양광 전기를 생산해서 그전기로 수소를 만들어 운반하는 방안도 연구 중인걸로 압니다. 하여간 미래에 대한 준비는 아주 미세한 부분에서 부터 자세히 살펴야 됩니다. 참고로 전기차가 내뭄는 이산화 탄소 그 생산 과정무터 감안하면 휘발유 차를 상회 한다는 분도 있습니다. 미래를 돈만 가지고 재단 하시는 것은 좀 문제 있어 보입니다. **수소의 미래 손놓고 있으면 아무것도 얻을 것이 없겠죠.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면 단타치지 마시고 주식으로 10만원에서 4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주식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시간나면 한번 둘러보는것도 괜찮을 듯 광고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바보같은 소리를 줄줄 써놨는데 수소가 하늘에서 떨어지는줄 아냐? 엄청난에너지를 투입해야하고 그 과정에서 손실이 발생하고 액화하는데도 손실 운반하는데도 손실 연료전지에서 다시 전기로 바꿀때 손실이 발생 하는데 걍 송전해서 전기차 충전하면 95% 효율로 충전 가능한데 수소로 바꾸는 지X 해버리면 에너지가 반토막 나버리는데 헛소리지
뭐 한용님 말씀은 수소쪽에 들어가는 보조금이나 국가 세금이 아깝다고 말씀하시는데 그럴꺼면 그냥 수소 포기하라고 말하는게 더 쉬운말임 뭐 현대가 돈 엄청띁어서 벌고있는것 처럼 말씀하시는데 대부분 자동차가 수익이 생기는건 적당한 가격의 차 대량으로 판매하는게 남는거에요 부품생산만 해도 그래요 엔진부품하나 생산하는 한 라인이 하루에 몆백개씩 뽑아야 그 기계값이든 작업인원이든 유지가 됨 하지만 넥소 판매량으로 계산해봐요 하루에 몆개나 부품만드나 수십억 라인 들여두고 하루에 몆십개도 안뽑는다는 이야기임 단가도 안나와요 설비유지비만 들어감.. 수소차 사업 정부라도 지원 안하면 생태계 말라죽을 사업임..그래서 현대나 정부나 미래보고 그만큼 지원하고 투자하는거구요 지금도 뭐 전기차가 저렴하게 충전한다고 하는데 전기료할인떄문에 저렴하게 타고다니는거지 그정도 충전량 일반가정에서 때리면 전기세 폭탄임 뭐 전기차 배터리는 영원한가요? 배터리가격은 저렴하구요?? 전기차 충천 인프라 없을때 정부든 자동차 기업이든 충천시설 돈들여서 설치해준건 그냥 잊으셨나보네요 그건 돈 안들어간건가요? 솔직히 이번영상 실망임..마냥 까기만 하시네요
사실과 조금 다른 부분은 한번 충전하면 600km 는 갑니다. 수소차 실제로 타보면 충전 크게 불편하지 않고, 안전하고 좋아요. 사용자 측면에서 충전 스트레스는 전기차보다 덜한 것 같습니다. 충전대기만 아니면 금방 충전이 됩니다. 서울양재에서 예약후 충전하면 대기가 없어서 10분이내에 충전이 완료됩니다. 지방에서도 평일 낮에는 대기 없는 경우가 더 많아요. 지방에는 충전소가 많지 않다는것은 문제입니다. 환경적인 부분은 그린수소에너지 사업으로 제주도에서 시범적으로 시도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제주도의 남아도는 풍력발전기를 활용한 전기로 전기분해 방식으로 그린수소를 만들게되면 친환경의 시작이지요.
그렇게 말도 안되는 짓을 하기위해 전세계는 수소 투자에 서두르고 있습니다. 세상에 모든 선도적 기술은 초기에는 답이 없어 보일안큼 경제성이 없는게 당연합니다. 모든 수소관련 기술이 진화없이 현수준에 머무를 거란 가정으론 절대 불가하겠죠. 허나 세상은 무서운 속도로 변화 되기 마련 입니다. 제발 미래를 봅시다.
그럼에도 수소 사회는 옵니다. 딱 5년전에 전기차를 바라보던 시각이 지금 김한용님 식견이랑 같았습니다. 그럼 왜 수소사회가 올 것인가? 우선 전기보급이 뒷받침해주는 것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전기차들로 내연기관이 완전 대체 됐다는 전제하에 서울시를 바라보고 충전을 한다고 생각해봅시다. 서울시에서 전기차 1만대가 동시에 충전했을시에는 코나 기준으로 대략 60kWh 를 잡는다면, 600GWh 가 됩니다. 저만큼의 전력수급이 될까요? 불가능합니다. 전력을 수급하는건 고사하고, 충전을 많이하는 시간에만 저만큼의 전력을 가해준다면, 충전을 하지 않는 시간에는 어떻게 될까요? 우리나라의 발전 믹스 계획을 보시면 원전, 신재생의 규모를 키우고, 그 외에 석탄, 가스 비율은 줄이는 방향으로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원전과 신재생은 전기가 24시간 생산된다는 문제가 있는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안정적 전기 보급과 남는 전기를 수전해 하는식으로 수소 생산하는 방식이 커진다면 수소 경제의 시장이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선박과 항공기의 경우에는 전기로 대체 불가능이 현실인데, 이 부분을 위해서 뭐 E 퓨얼 어쩌고 하는데 E퓨얼보다 수소연료전지가 효율이 3배가 좋습니다. 기껏 만들어놓은 비싼 수소 3배 더 비싼 방식으로 쓰는 것보단 연료전지가 낫다는 말이지요. 무튼, 전기차의 보급이 확대될수록 남는 전기가 생길 수 밖에 없고 이를 위해 수전해를 하며 수소 생산이 활발해지고 수소 경제가 커진다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시대의 흐름입니다. 또한, 대형 모빌리티의 경우에는 전기가 대체할 수 없는 영역이기 때문에 비행기, 선박, 기차, 트램 등을 위해서라도 각 국들이 수소를 붙잡고 있는 것입니다. 아무도 안하지만, 분명히 해야할 산업인데 이런식으로만 이야기하시면 참... 답답함이 앞서네요 ㅎㅎ
전기차는 주로 밤에 충전을 합니다. 밤에는 원래 전력 사용량이 적습니다. 전기차는 오히려 낮과 밤의 전력 사용량 편차를 줄여주는 버퍼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밤에 남는 전력이 있다면 전기차를 충전하는게 나을까요, 수소를 저장하고, 운송하고, 충전해 다시 전기를 만들어 사용하는게 나을까요?
수소탱크의 수명문제는 탄소섬유탱크가 나온지 그렇게 오래 되지 않아서 아직 개정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스택의 경우는 백금을 대체할 물질을 찾고 있고 나름 실험실수준에서는 성과도 나오고 있습니다. 수소자동차 보급에 가장 큰 장애물은 수소 저장과 운반인데 시작점과 끝지점이 정해져 있는 버스, 철도, 선박, 컨테이너운반 트레일러 등은 시작점과 끝지점에서 바로 수소를 생산하고 공급을 하는 방식으로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수소차의 가장 큰 매력은 공기청정입니다. 깨끗한 산소포집을 위한 공기필터링으로 서울시 모든 버스,트럭이 수소차량이면 중국미세먼지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시내버스가 LNG버스로 바뀌자 서울시내 공기가 완전 바뀌었습니다. 모두가 놀라운 경험했지요. 비싼 수소차와 청정환경 중 선택은 우리 몫이죠.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수소의 대부분은 정유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생수소와 제철공장에서 발생하는 부생수소입니다. 친환경과 관계는 없지만 따로 수소를 발생시키기 위해 에너지를 더 사용하는 게 아니라서 어떻게 보면 전기보다 더 친환경적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다만 수소발생지역에서 먼 지역은 현재 천연가스를 개질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친환경적이라고 보기 어렵기는 합니다. 서서히 신재생에너지의 비중이 늘어 나면 남아도는 전력을 담아 두기 위해 수소를 더 활용하게 될 겁니다.
부생수소는 정유과정에서 발생하는 단순한 잉여 부산물이 아닙니다. 굳이 수소차가 아니더라도 원래 쓸 곳이 넘칩니다. 또한 지금은 수소차가 적으니 부생수소 생산량으로도 감당이 되지만, 수소차가 주류가 된 세상을 상상해보셨다면 부생수소로는 택도 없을 거란걸 잘 알겁니다. 그러면 그때는, 신재생에너지로 그린수소를 저장해 쓰면 된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이곳 저곳에서 예측할 수 없게 발생하는 그린수소를 효과적으로 운송해서 최종 사용자까지 전달이 되는 것이 근미래에 올 일인지는 다시 생각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chickenmayonese 부생수소는 정유소에서만 생산하지 않습니다. 현재 정유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생수소를 대부분 정유공장내에서 소비하고 있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제철과정에서도 많은 부생수소가 생산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신재생에너지로 그린수소를 저장하는 게 애 이곳 저곳이 되는지 모르겠군요. 전기를 발전한 그 지역에서만 저장을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계시는 건가요?
@@chickenmayonese 이곳저곳에서 발생하는 잉여전기도 전선을 이용해서 여기저기로 보내줘야하는데요?? 그걸 밀도대비 에너지량이 높은 압축수소로 전환하는게 수소 산업의 골자입니다. 이 영상은 수소 가격이 점차 얼마나 떨어지고 있는지 수소충전소가 얼마나 더 생기고 있는지에 대한 이차함수적 예측이 전혀들어가 있지 않은 질 낮은 영상으로 보입니다 한번 직접 찾아보시고 더 생각해보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가장 생산적인 논의가 나오는 댓글이군요. 수소는 연료가 아니라 에너지 전달/저장 매체이다. 수소의 생산 원료가 무엇이냐는 중요한 게 아니다. 그걸 앞으로 변화하게 만드는 게 수소산업 연구의 목적이다. 이런 차원에서 논의가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전기는 저장되지 않습니다. 배터리나 수소통에 담지 않는 한. 이게 질문이죠.
수소경제에서 수소연료전지차는 그 중 일부 입니다. 세계 여러 선진국들이 수소 개발에 뛰어 들고 있고 산유국 뿐만 아니라 글로벌 정유사들도 수소 사업을 확대하기위해 비지니스 모델을 변경하고 있어요. 골드만삭스도 2050년에 세계 수소경제 규모가 1경5천조원이 될 것이라는 전망도 했어요. 기후위기 해결의 최종 목적지는 수소 입니다. 그 목적지에 도달하지 못 하면 인류의 생존 위기가 옵니다. 단순히 수소의 비용으로만 따질 문제가 아닙니다. 그리고 그 비용도 결국 기술 발전과 규모의 경제로 풀어갈 것 입니다.
이미 우리나라에서 미국과 협업해서 초소형원자력 개발에 성공했지만 완전히 시공과 구현하는데에는 7년 내외 걸립니다. 워렌버핏, 빌게이츠 또한 초소형원자력 개발에 엄청 투자하고 있습니다. 수소차는 별개의 문제죠. 참고로 초소형 원자력이 탄소배출 없이 생산 가능한 궁극의 수소입니다.
그런 논리로 따지면 우리나라 같이 영토 작고 인구 작은 나라에서 할게 거의 없어요 전투기는 뭐하러 개발하고 우주발사로켓은 뭐하러 막대한 돈 투자해서 개발합니까? 당장 돈이 안되는뎆 그냥 러시아나 미국 등에서 저렴한 로켓발사비용 견적 받아서 쏘면 되지. 새로운 기술 개발 반대논리는 찾으려면 널리고 널렸어요
풍력발전비율이 높은 독일에서는 풍력발전-수소의 연결고리를 많이 생각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천연가스를 개질해서 사용하는 한국에 비해서는 독일이 그린수소 측면에서는 좀 앞 서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최근 내연기관이 E-Fuel을 통해서 살아남게 되어서 향후 상황이 꽤 재미있어질 것 같습니다. 배터리전기차의 보급율이 높아지고 있던 상황에서 내연기관이 공식적으로 살아남게 되었으니 앞으로 제조사들이 어떤 전략을 펼지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대형 상용차 분야에서 수소연료전지차들이 보급되고 있긴하지만, 메이저 업체들이 여전히 속도를 늦추고 있는 상황이라 배터리전기차에 비해 시장이 크게 활성화되지 않고 있네요. 이 와중에 독일업체도 상용차용 수소내연기관엔진을 개발해서 향후 자동차시장을 보면 배터리전기차, 수소연료전지, 수소내연기관, E-Fuel 내연기관까지 경쟁이 치열해져 누가 살아남을지 한 치 앞을 예상하기 어려워진 것 같습니다. 내연기관 퇴출을 확신하고 배터리전기차가 폭발적으로 성장했는데, 앞으로 어떤 성장세를 보여줄지도 궁금하구요.
처음에 전기차도 절반보조금이었고 많아지니까 적어진거며. 차값도 기술이 개발되면서 떨어지는거죠. 투싼 수소차 최초에 나왔을때 8억이었는데 지금 7천이면 싸졌죠? 심지어 2년전보다 천만원 넘게 싸짐. 전기차가 2년 만에 천 싸짐? 그리고 전기차는 기존에 우리가 에너지원으로 쓰는 전기로 충전소만 만들면 되죠? 근데 수소는 에너지원으로 이제 시작하는 단계로 당연히 전기차와는 지금 단계에서 인프라확충 자쳬가 안되는 상황인데ㅡㅡ전기차 보조금은 전체금액으로 따지면 비교도 안되게 많아요 그 논리면 이거 언제까지 주고 적게 주면 뭐하나요 판매 대수 늘어나면 더 드는데..10년에서 20년은 두고봐야할 미래 에너지원을 지금 돈 안되니까 보조금도 주지 말고 접어야한다? 전세게적으로 이제 본격저으로 스타트하는 수소경제를 이런식으로 평가하고 국민들에게 여론몰이 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현대차 말곤 안하니까 보조금을 현대만 가져가는건데...물론 현대가 봉사하는건 아니지만 현대의 뚝심이 미래에 엄청난 파급효과를 가져올수 있는데 벌써 접어라고 압력을 가하는건 정말 아닌거 같습니다. 기술이 앞으로 얼마나 발전할지 모르는데 지금 기준에서 평가할 대상은 아니죠. 그런식이면 삼성반도체, 엘지 밧데리 다 예전에 엎었어야죠. 지금 평가하니 그건 수소차랑 다르다고 하는거지 그때 지금 수소차 평가하는거랑 동일하걱 사방에서 비판만 함. 공짜로 얻어지는 기술은 없습니다. 시행착오도 필요하고 실패할수도 있죠. 그래도 미래기술은 일정부분 국고로 지원해야죠. 제조사가 현대뿐이라 안타깝지만..스텍기술 언젠가 큰 힘이 될겁니다. 노하우가 쌓이는 중이니까요
수소차를 싫어하는게 너무 느껴지는 내용이네요 너무 음모론적인 이야기로 전개를하고 결론을 내어버린것 같습니다 일단 수소차 기본 600k주행가능하고 수소가격은 지금은 올랐지만 kg당 만원이며(이걸 예전의 최초가격인 미국의 2만원을 예들드는건 ....)_ 충전 스트레스라는게 초창기 호랑이 담배피우던시절의 불편함을 예를 들고 (몇몇분들이 불편한걸 전체가 다 불편할꺼다라고 결론) 현재 수소의 생산방식은 계속발전하여 음식물처리에서 나오는 가스로 수소를 만들어서 차량에 공급하고있으며 원자력발전소에서 나오는 야간 전력을 버리지않고 수소로 전환하는 방법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현재는 버려지는 전기를 수소로 모아서 공급하는 시스템으로 변환중입니다 그리고 스택+수소통의 가격을 5천만원이라고 이야길하시면서 교체하면 폭탁이다라고 이야길하는데 (현대에서 5년후 바이백이라는게 있어서 고장나면 현대에 팔면그만입니다(물론 매입금액의 적정성은 개인문제) 거기다 제일 심한건 수소탱크가 폭팔하면 이라는 가정하에 핵폭탄터지는걸 이야기한다는게 솔직히 어처구니가 없네요 (나름 전문가라고 이야기하시는 분이 저런 어그로를 끈다는게 ) 수소차량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을 가지고있다는 이유만으로 4~5년전의 문제점을 영혼까지 모아서 지금 많이 개선된 현재에 끌고와서 정보라고 이야기하는건 난 수소가 너무싫어라는게 팍팍 느껴지네요 저도 수소차량을 몰고있지만 솔직히 세컨카로서는 훌륭한 역활을 하기때문에 수소충전소가 가깝고 세컨카로 구매하는분들에겐 추천을 하지만 차량한대만 유지해야하고 근처에 충전소가 없으신 오너분들에게는 추천을 하지 않습니다 결론은 현재 수소생산 시스탬, 수소공급방식,실제 충전방식(요즘은 한대충전하고 바로바로 충전되는데 4~5년전 충전하고 30분기다려야한다는 이야긴 차마못하신것같은데) 항상 즐겨보는 방송이지만 이번 내용은 너무 어그로에 음모론적이며 올드한 지식으로 접근한것 같습니다
수소차 관련해서 관심이 많고 누구도 이야기를 잘안해서 궁금했는데 재미있게 잘봤습니다.ㅎ 이번에 중국 관련영상에서 궁금하긴 한건데, 나중에 따로 배터리 종류에 따른 전기차도 한번 다뤄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삼원계 배터리와 인산철 비교와 장단점. 같은 주제로 한번 영상 기대해봅니다.
전기차는 현재 시장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발생하고 있습니다. 수소 연료 공급소를 확대해야 하는 반면, 전기차는 미국과 같은 국가에서 개인 주택에서도 충전이 가능하여 편리성이 높습니다. 현재로서는 수소차의 메리트가 크게 부각되지 않습니다. 현대는 자체적인 배터리 기술이 부족하기 때문에 수소 기술의 상용화에 노력하고 있죠. 이전부터 LG와 삼성은 배터리 기술에 투자를 해 왔으나, 현대는 당시 배터리 기술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았던 이유는 도요타와 같이 노조의 반발이 심했던 것이 한 원인이 있고 또한, 가솔린 자동차를 생산하니 특별히 배터리 기술 개발에 몰두할 이유가 없던 것이죠. 과거에 현대도 미래에는 좀더 엄격한 친환경정책에 대비해 예상하고 수소차의 개발을 꾸준히 해왔으나, 테슬라라는 변수를 만나게되죠. 누구도 이때가지는 배터리를 이용해 차를 만들 생각이 없었죠. 기존차량 회사들은 더더욱 가솔린 황금거위를 죽일생각이 없었고 배터리 효율성도 그렇게 크지 않았기때문이죠.
수소 연료전지를 개발하는 이유는 오직 하나입니다. 전기차의 충전속도, 충전인프라. 이게 해결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그 이야기는 왜 싹 빼먹습니까? 온데 충전소는 모두 전기트럭으로 가득하고, 집밥 먹일 수 없는 아파트 인생들은 충전 참 깝깝합니다. 멀리 여행가서 충전소 없으면 오는길에 한시간 넘게 충전해야 되쟎아요. 전기차가 완전한 대안이 되지 못하고 있고, 수소차를 연구하는 이유가 단하나 충전속도 문제입니다. 그 거대한 이슈는 요리조리 빼먹었네요.
전기차는 당장에도 문제가 많습니다. 당장 고속도로에만 가봐도 확 느낄 수 있죠. 내연차량도 고속도로 가면 화장실 갔다가 주유소에 들렀다 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제 전기차로 대체된다? 그러면 휴게소 들렀다 가는 차량 상당수가 충전기를 이용해야만 하는데 고속도로 충전기는 갯수가 적죠. 그러면 전기차시대가 오려면 휴게소 주차장중에 최소 절반이상이 충전기가 달려있어야 하는데 이것들을 설치하고 유지 관리할 돈을 생각해봐도 엄청난 금액이죠. 최종적으로는 결국 전기차나 내연자동차나 수소전지자동차나 시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드는 비용은 거의 같은 지점으로 수렴하게 될 겁니다. 그럴 때는 사용할 수 있는 수단이 다양한 것이 오히려 유리하죠. 그런 면에서 수소전지자동차에 대한 투자는 계속 지속될 필요성은 있는 겁니다.
@@juk6287 생각해봐야 할 문제는 말씀하신 전제가 맞아야만 결론이 옳은 말이 되겠죠. 1. 전기차량의 주행거리는 기술발전과 함께 늘어나게 되므로 휴게소 충전소가 무한정 필요해지진 않는다. 당장 서울에서 속초를 다니는 환경에서 중간 충전 필요 없이 50~60% 만으로 도착 가능합니다. 속초에서는 놀다가 적절할 때 충전하면 되죠 저는 주로 속초 대영채비를 이용합니다. 채비패스 구독제인데 1KW 170원으로 충전가능해요. 월 3천킬로미터 주행합니다. 2. 휴게소에 충전기를 설치하는 비용이 완속충전기 기준 100만원 내외 고속충전기 기준 300~500이다. 수소충전소 30억 하나 지을 돈으로 무려 1000기의 고속충전기를 지을 수 있다. 한전 라인 설치비용 인프라 확보 등으로 보수적으로 잡아도 500기는 지을 수 있다. 3. 내연 수소전지 전기3종류가 드는 비용이 같은 지점으로 수렴하게 된다는 것은 결국 전기충전비도 아주 비싸지고 수소충전비도 약간 비싸져서 다들 내연유지비에 수렴한다는 이야기 같은데, 전기충전비용은 마냥 비싸질수가 없다. 왜냐면 수소와 기름과는 다르게 전기는 개인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전기료를 나라에서 턱없이 올린다면, 내가 태양광 패널을 사고, 내가 ESS 사서 만들면 충전소를 개인이 만들어 개인전력을 생산해 파는것도 가능하다. 대략 원가 200~300원에 팔면 개인이 지어도 남는게 전기장사다. 4 보너스. 77kw 폐 배터리 수율 90% 짜리를 (전기차는 95이하로 내려가면 폐기) 5개 사오면 350kwh 저장용량을 가진 충전소를 만들수 있음. 폐배터리 가격 개당 1천만원.x5 = 5천만원 하루 1kwh 발전 가능한 300wh 패널 가격 10~15만원. 위의 350용량 충전소 배터리를 하루만에 채우려면 총 패널가격 3500 ~5000만원 그 외 땅값 고속충전기 인버터등 부대비용 추가 5000만원. 총 = 1억 5천만원. 1억 5천만원이면 매일 350kwh씩 전기를 팔 수 있음. (그래봐야 하루 전기차 5대 풀 충전하고 가는 용량임) 충전판매량이 하루 2 사이클 돈다면 패널값만 5천만원 추가하면됨. 하루수익 1kwh에 300원이면 105000원. 1년이면 3780만원 회수할수 있음. 보통 태양광 발전소 사업도 원금회수율이 11~15% 정도인데 태양광 충전소는 300원만 받아도 원금회수율이 2배에 가까움. (물론 장사가 이렇게 돌아간다는 보장이 없으나 투자비와 판매비는 계산이 맞는다는 소리를 하고싶어요) 결국 나라에서 충전전기값을 한없이 올리면 개인이 뛰어들어도 되는 사업이 석유 수소와 다른점이라서 전기값이 무한정 올라서 같은 비용으로 수렴할 가능성이 없음. 지금 전기차 급속충전 340원/kwh이 거의 한계값임. 충전비가 1kwh에 600원이 되서 현행 두배가 되도 기름값의 절반의 운영비인데. 이렇게 되면 개인이 태양광 충전소 차려도 돈 엄청 벌듯.
@@supyoo 1. 전기차량의 주행거리는 기술발전과 할께 분명 늘어나겠지만 배터리기술은 아무리 발전한다 하더라도 물리적으로 한도가 있으며 소재의 안정성 또한 장기적인 과제로 남아있는 상태이며 또한 배터리의 무게로 과거 내연기관에 기준되어 있던 인프라의 구조 하중도 다시 정의해야 할 만큼 차가 무겁게 되어있죠. 그리고 운전 여건상 항상 충전이 필요없이 왕복하는 상황이 될리는 없지요. 시간이 정해진 장거리 출장이나 사업자 차량 등 시간이 곧 돈인 사람들은 배터리를 항상 만전의 상태로 유지하기가 곤란하죠. 그냥 여유있는 여행이나 휴게소에서 여유있게 시간단위로 머물러도 되는 경우면 괜찮겠지만요. 또한 수소전지 관련 기술또한 기술발전의 여지가 많은 분야임에는 틀림이 없고 이 부분을 간과하고는 그냥 현상황만으로 건기차만 발전한다고 하시는 건 모순이 도겠죠. 전 전기차가 비효율적이고 수소차가 효율적이라는 주장을 하고 싶은게 아닙니다. 사용자의 필요성이나 용도에 따라 다양한 방향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말하고 싶은겁니다. 전제가 맞아야 옳은 말이 된다고 하셨는데 서로 전제도 다르고 옳고 그름은 없습니다. 산업은 그 시대의 필요성에 따라 발전하게 되는 것이니까요. 따라서 투자비용이 많이드는 수소전지차가 불리하다는 것은 인정합니다만, 그 산업의 투자 자체가 부정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2. 해당 내용은 스펙이나 견해에 따라 다양하게 판단 될 수 있으므로 언급 않겠습니다. 3. 전기발전에 있어서 발전량도 분명 중요하지만 중요한 것은 필요한 때에 필요한 양만큼 생산해 낼수 있는 것도 중요합니다. 개인 발전까지 말씀하셨는데 미래로 갈수록 전기의 사용량은 늘어나고 에너지 가격은 점점 오릅니다. 개인발전의 효율성과 가치는 인정하지만 국가 입장에서는 개인이 가능한 발전량은 정말 적은 양이고 필요한 긴급수급시에 빠르고 많은 양을 땡겨오는 것도 어려울 뿐 아니라 발전소에서 발전하는 비용보다 개인에게 사오는 비용이 비싸게 되어 있습니다. 그걸로 충분했다면 집집마다 발전기를 달면 되었지 굳이 국가에서 비싼 원전이나 화력발전소를 지어서 운영할 필요가 없겠지요. 따라서 이런 상황에 잉여에너지를 활용한다는 차원에서 저장하기 쉬운 수소가 새로운 방향이 될 수 있다는 겁니다. 맹목적인 수소전지 찬양이 아니라 국가단위의 에너지 소비에 대한 고려입니다. 따라서 현재 투자되는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는 이유로 기술을 사장시켜야 한다는 논리는 지양해야 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근데 한가지는 국가가 직접 했다면 이런 기술이 발전 되었을까라는 반문을 하고자 하네요.전혀 않되었을것 입니다.또 수소전지는 우주에서 꼭 필요하다고 하는데 지구에서는 널리 퍼져서 값 싸게 쓸수 없을진 몰라도 우주에서는 널리 쓸수 있는 기술이라면 달라지는 것입니다.지금 말하는 것은 현재만 보고 말하는 것이고 미래에 대한 투자라고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하네요.
넥쏘 2년째 유저입니다. 대부분 내용에 동의하고 공감해요 아마 인프라 때문일 것 같은데요 생활 반경 혹은 생활 패턴 등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불편함을 거의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충전 인프라가 어느 정도 더 갖춰지면 좋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적어도 시간을 늘리는 것만으로도요 제가 넥쏘를 정할 때 연료가 저렴해서 선택한 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아직은 블루수소나 그린수소가 아니라는 것도 알고 있었구요. 앞으로 이쪽으로도 기술이 더 좋아지겠지라는 기대를 하고는 있죠 또 제가 아는 바로는 수소 탱크를 헬기에서 떨어뜨리는 실험까지 했습니다. 충돌이나 화재 실험은 당연한 거구요 수소하면 폭발이라는 이미지를 불식시키려고 노력을 많이 하는 데 이런 영상으로 그냥 다 날아가는 듯해서 이건 저로서는 좀 아쉬운 대목이네요 전기차 화재는 심심찮게 들려 오지만 수소차 폭발 사고는 한 번도 들어 본 적이 없지 않나요? 길에서 넥쏘 타고 다니는 사람들을 보시면 폭발 생각이 먼저 드시나요? 물론 내용 전체에 대해선 동의하고 공감합니다
넥쏘가 문제가 아니라 현대가 문제인걸 말할려는 의도가 아닐까요. 보조금은 금액대로 다 받아가고 수소개발이 늦고 발전이 없으니. 김한용 기자님도 그걸 말할려는거 아닐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도 넥쏘 타지만 현대가 조금더 수소에 대해서 나서 줬으면 합니다. 보조금만 받아가지 말고. 전 이 영상보고 부정적으로 보지 않습니다. 현대차 관계자나 정부가 이 영상을 보고 먼가 개선 되거나 보조금 정책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수소 인프라의 문제를 정확하게 설명 해 주셨습니다. 자동차 연료적 측면에서 보았을 때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일자리로 비유한다면 한 사람의 일자리를 위해서 열 사람의 노동력이 투입되는 격인 것 같습니다. 아무도 가지 않고 있는 수소차의 길을 뚜벅뚜벅 걸어가는 현대차의 뚝심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만... 여전히 사용하시는 분들의 인프라 부족 문제와 수소에너지 생산 문제는 해결해야 될 숙제 인 것 같습니다.
확실히 가려들을 필요가 있어보이네요 전기차 편향적으로 말씀하시는걸... 아직 결실이 안나왔다고 투자할 가치가 적다고 보시는건 아니시겠죠? 수소 충분히 투자하고 발전시킬 가치 충분히 있어보입니다 제가볼때는 오히려 배터리가 과도기적인 전기 보관 방안으로 보여집니다. 배터리의 발전도 아주 미비해 보이구요 게다가 수소 상용차량의 장점으로 충전시간 만 예기하셨는데 특히 우리나라에서 상용(화물) 배터리차량이 주목? 받지 못하는게 충전시간 말고도 차량총 중량 부분도 문제가 있기때문입니다 배터리만 5톤인 상용차량이라면... 영업이 가능 할까요? 전 수소가 미라이라고 봅니다 아직 현재일뿐... 미라이를 향해 투자는 충분히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다만 현대에 집중적인 보조금 혜택이 돌아간다는 부분에서 기자님 성향상 보기 않좋으셨을 수 있겠으나 2억짜리차 팔고 4억 보조 받는건 사실 아니잖아요? 투자개발 충분히 하고 생산효율이 아직 나오지 않아 지원되는 투자비용 정도로 생각되는데 현대 인것이 문제인가요?
수소차 개인적으로 잘흘러가고 있다고 생각함 어차피 전기차는 허들이 낮음 근데 수소는 이야기가 다름 그리고 나름 플랜을 가지고 계획대로 가고 있음 우리가 치고 앞서 가기 위해서 투자하는거지 전기차 보조금 주는건? 그건 맞는거냐 요새 모카보면 현기 망해라 망해라 한국 망해라 망해라 하는거 같음 중국에서 돈 받는건 좋은데 영혼까지 팔진말자 전기차 보조금은 옳고, 수소차 보조금은 잘못된거다? 어쨌든 현기차 우리나라가 수소 부문은 앞서가고 있음 여기서 꾸준한 투자와 기술 개발이 있으면 전기차나 화석연료의 대체수단이 될수도 있는거지 전기차 사라고 보조금 뿌리는것보다 이런 투자가 더 났다고 생각함
전기차 초기때도 이런 회의적인 반응들이 오지게 많이나왔는데.. 지금은 너도나도 다 전기차 만들고있고.. 미래는 모르는것이고 수소에너지는 유망한 기술이니 돈이 많이 들더라도 투자를 남들보다 일찍 그리고 더 많이 해서 선점하면 더 좋을수도 있는건데.. 모카와 같은 해당 반응들은 너무 옛 사고방식인거같긴합니다.
@@kfx3907 전기차도 여전히 회의적인 의견들이 있고 심지어 지금도 유효합니다. 배터리 화재, 실제 친환경인지에 대한 논란 모두 현재도 유효합니다. 다만 전기차는 실현 가능성이 약간의 보조금만 있다면 해결 가능한 수준까지 왔습니다. 배터리 팩이 비싸고 정비 매뉴얼도 정립되어있지 않지만요. 근데 수소전기차는 보조금도 3500만원이나 줘야 되면서 부품 값들이 하나하나 드럽게 비싸고 신뢰성도 떨어집니다. 이런 차를 굳이 타야 할까요? 해외는 이미 결론을 내렸습니다.
@@chickenmayonese본인 입으로 말씀하셨네요. 전기차는 해결 가능한 수준까지 왔다고ㅋㅋ전기차가 요즘 왜 뜨기 시작한지 아시나요? 다 필요없고 예전부터 쭉 연구해오던 배터리 기술이 이제서야 발전을 해서 빛을 내기 시작해서에요. 효율을 극대화 하면서 전기를 저장한다는거 자체가 존나 고난이도 기술이에요. 아무튼 어떤 분야든 과도기는 당연히 거쳐야하고 그쪽 말대로 연료전지는 아직 멀었지만 현재 많은 연구원들에 의해서 발전 중에 있으니 지켜보죠.
@@chickenmayonese모카님이 전기차를 두고 한 얘기에 답이 있습니다. 전기차 보조금을 지금하는 이유 = 전기를 충전할 수 있는 인프라가 깔려야, 전기차를 살것이기 때문에, 보조금을 지급해서라도 전기차 보급수를 늘리니까, 인프라 확충이 늘어나고 본격적인 전기차시대가 되었다. 수소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전기차보다 더 빡쌔긴하지만, 지금정도의 충전인프라에선 아무리 좋은 수소차가 나와도 충전인프라때문에 저는 안삽니다. 차가 팔리지 않으면 현대도 수소차에대한 연구를 지속해나갈 이유가 없어지겠죠. 근데 국가에서 계속 지원육성해서 수소충전 인프라만 갖춰진다면 다음차로 수소차 충분히 고려해볼 가치가 있죠. 산업혁명을 못따라가서 현대에까지 유럽에 기술종속을 벗어나지 못했던 우리입니다. 우리도 과감히 투자하고 적극적으로 육성해서, 미래 수소사회에선 기술선도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수소차가 과연 얼마나 친환경인지 따질때 Well to Wheel 관점에서 전기차와 내연기관차 중간에 있다고 봐야 합니다. 한국의 산업구조 특성상 철강, 석유화학산업이 발달되어 있어 그나마 부생수소를 저렴한 가격으로 수집할 수 있어서 부생수소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 합니다. 앞으로 철도, 조선, 선박, 이동식 연료전지충전소등 활용분야가 높기때문에 투자를 지속해야 하죠~ 잘 봤습니다.
전기차 배터리 원료(NCM, 등)를 채취하기위한 과정에서 발생하는 화학물질과 환경 오염, 현재의 전기 생산방식이 친환경적이지 않은점, 친환경 전기(태양열, 풍력)를 보관할 방법에 대한 수소의 활용(즉 수소사회) 등..이 상대적으로 다뤄지지 않거나, 가볍게 지나간점 등 다소 논란의 여지가 있는 내용으로 보입니다. 추후 전기차에 대한 상대비교와 최근 이슈가 되고있는 e-Fuel(인공석유, 내연기관 사용)까지 함께 비교하여 장단점을 종합적으로 정리해주시면 감사할것 같습니다
대학시절 지도교수님이자 학과장이셨던 교수님의 박사논문이 수소 연료전지 연구셨고, 수소 연료전지 연구로 교수 자리까지 얻으신 분이셨지만 에너지공학, 석유화학관련 수업때마다 하시던 말씀이 "승용차에 수소연료전지는 미래가 없다. 현대차 주식사지마라" (당시는 2018~19년으로 수소경제 관련 정책이 쏟아지던때) 셨는데. 본인이 가장 잘알고 누구보다 애정을 가지고 있던 분야셨지만 경제적, 공학적 측면에서 결코 성공할수 없는 구조라고 늘상 말씀하시곤 했습니다. 물론 그때 교수님의 말씀과는 다르게 다른이유로 현대차 주식이 떡상을 하게되었지만 여전히 교수님의 말씀이 맞다는걸 보고 느끼고 있네요. 교수님께서 전기분해로 수소를 값싸게 얻으려면 전기가 싸야하는데 그러려면 핵분열이던 핵융합이던 효율이 극도로 높은 발전이 뒷받침 되어야하고, 대량의 액화수소를 안전하게 보관하고 운반할 수 있는 인프라가 있어야하는데 그건 몹시 어렵고 오랜 시간이 필요한 과제라 그 시간동안 경쟁자들은 더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전력 전달 기술'과 '전력 저장 기술'을 만들게 될것이기 때문에 수소는 성공할 수 없다곤 하시던게 생각나네요.
자동차 시장의 경우 전기차가 40% 이상을 차지해야 자동차 시장의 원형을 바꿀 수 있다. 매출은 빠르게 증가할 것입니다. 다른 신기술 제품도 스마트폰과 같이 40%에 이르지 못하면 여전히 시장을 잃을 가능성이 있다. 가장 어려운 과정은 시장점유율 0%, 가장 느린 성장 과정은 1%-40%, 가장 빠른 시장점유율과 40% 이후 시장 변화입니다. 2022년 중국 시장의 하이브리드차와 순수전기차 판매량은 690만대에 이를 전망이다. 순수전기 시장은 536만대다. 2022년 중국의 자동차 판매는 2,700만 대에 이를 것입니다. 따라서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 시장은 순수 전기차의 20%도 차지하지 못한다. 그리고 휴대폰보다 자동차를 교체하는 데 더 오래 걸립니다. 중국이 40%에 도달하는 관건은 적어도 2028년 이후다. 다른 나라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수소 에너지는 기초 연구에 속합니다. 자동차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니 다른 나라들도 수소에너지 연구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미국에는 수소에너지를 홍보하는 자동차가 있고, 중국도 정부의 홍보 아래 연구하고 있다. 일본의 수소 에너지 특허 품질은 상대적으로 강하고 미국도 우수하며 중국은 최근 몇 년 동안 가장 많은 수소 에너지 특허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나는 한국에 대해 잘 모른다. 유럽에서도 수소에너지를 연구하고 있다. 그러나 일본, 미국, 유럽 등지에서는 수소 에너지를 이용하는 방법에 관한 특허가 다수 등록되어 있다. 중국이 수소 에너지를 어떻게 저장, 운송 및 사용하는지 또한 수소 에너지의 가장 큰 문제인 저장 및 운송 비용입니다. 하지만 유럽, 미국, 일본만큼은 사용하지 못한다. 미래 자동차 시장은 장담하기 어렵지만 수소에너지는 현재 전기차 배터리가 가지지 못한 장점이 있다. 현재 수소에너지는 3가지 종류가 있는데 첫째가 가장 비싸고 가장 어렵고 가장 환경친화적이며 지금은 제조할 수 있는 기술은 있지만 비용이 가장 비싸고 돌파가 어렵다. 세 번째는 거의 환경 친화적이지 않습니다. 따라서 연구가 가능한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보다 친환경적인 두 번째 유형을 돌파하고 있으며, 현재의 전기 자동차 배터리에 비해 운송 및 보관 비용이 여전히 상대적으로 비싸고 비용 이점이 없으며 현재 기술로는 양산한다. 시장에 도입되기 전에 이러한 기술을 돌파해야 합니다. 또한 수소 에너지는 다른 과학 및 기술 분야에서도 사용될 것입니다. 기술적 돌파구가 나온다면 전기차 시장을 바꿀지 판단하기 어렵다. 그러나 모든 국가는 수소 에너지 연구에 계속 투자할 것입니다. 따라서 먼저 수소 에너지를 부정하지 마십시오.
수소는 전기를 저장할수 있는 기술로 국가차원으로 연구 하는 겁니다 자연에서 발생하는 에너지는 지속적으로 일정하게 전기를 생산 할수 없어요 님이 말씀하시는 전기차들이 쓰는전기가 친환경적일수 없는 이유도 함께지요 그래서 발전소에서 전기를 생산후 남는 전기를 버리지 않고 수소로 저장 하고 운송하여 우리가 필요할때 쓰는 것이 목표에요 전기차랑 계속 비교하시는데 수소를 단순하게 전기를 쓰는 방식으로만 보시지 마시고 수소산업에 대해서 조금 공부 해보심이 어떤지요? 그럼 수소 밖에 없느냐? 다른것도 있어요 다른것도 있지만 그나마 에너지를 보관하고 운송하는 방식에서는 수소가 가장 유력해요.
몇가지 설명이 잘 못 된 듯 합니다. 1) 현재 그레이 수소가 대부분인건 사실 입니다. 하지만, 수소생산 효율이 계속 올라가고 단가도 계속 내려가고 있습니다. 현재가 아니라 미래를 보고 인프라를 만들어 가는 과정 입니다. 대량생산되고 있는 전기차조차 보조금 없이 바로 구매할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전기차도 인프라에 대한 사전 투자가 있었기에 그나마 현재 상황입니다. 2) 수소는 에너지 저장/전달 효율이 기대되는 매체 입니다. 제주도만 해도 재생에너지가 남아돌아도 전송을 못합니다. 전송라인 비용뿐만 아니라 전송 손실이 막대합니다. 사막국가들은 태양광/태양열로 발전을 해서 수소로 환원(암모니아 이용등)해서 수출할 계획중입니다. 3) 위와같은 인프라를 도모하기 위해서 생산/유통/소비 에 대한 인프라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 단계입니다. 음식폐기물등으로 부터 메탄을 얻고 그기서 수소를 뽑아내는게 상용화 단계 입니다. 백금도 훨씬 싼 촉매제가 개발되고 있습니다. 현재상태로 예단하는건 성급해 보입니다. 현재 '수소차' 경제성을 비판하는건 당연할 수 있겠으나, 본문 내용은 수소경제 전체를 비관적으로 보는듯 해서 현실과 괴리가 있어 보입니다.
사실 수소 생산과정 을 보고 전혀 친환경적이지 않다 라 본다면 전기는 과연 친환경 적일까요? 전기는 그냥 하늘에서 뚝 떨어지나요? 그냥 샘솓는건지? 전기는 지금 전부 신재생에너지로 발전 해서 100% 충당 하나요? 전기 발전량 지금 화석연료가 과반 이상 입니다. 화석연료 로 전기를 발전 하는것은 친환경이고 수소를 만드는건 비친환경 적 인가요? 그 논리라면 그냥 화석연료 그 자체를 쓰는 내연기관이 가장 친환경차 아닌가요?
수소차에 관해서는 김한용기자 시각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미래는 수소가 맞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미 세계 제일의 수소차 플랫폼을 갖고 있기 때문에 지금 포기하는 것은 말도 안 됩니다. 특히 상용차 부문에서는 이미 전기차에 비해 장점이 많습니다. 당장 돈이 들어가지만, 그 미래가치를 알기 때문에 정부에서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전기차는 현재 시장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발생하고 있습니다. 수소 연료 공급소를 확대해야 하는 반면, 전기차는 미국과 같은 국가에서 개인 주택에서도 충전이 가능하여 편리성이 높습니다. 현재로서는 수소차의 메리트가 크게 부각되지 않습니다. 현대는 자체적인 배터리 기술이 부족하기 때문에 수소 기술의 상용화에 노력하고 있죠. 이전부터 LG와 삼성은 배터리 기술에 투자를 해 왔으나, 현대는 당시 배터리 기술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았던 이유는 도요타와 같이 노조의 반발이 심했던 것이 한 원인이 있고 또한, 가솔린 자동차를 생산하니 특별히 배터리 기술 개발에 몰두할 이유가 없던 것이죠. 과거에 현대도 미래에는 좀더 엄격한 친환경정책에 대비해 예상하고 수소차의 개발을 꾸준히 해왔으나, 테슬라라는 변수를 만나게되죠. 누구도 이때가지는 배터리를 이용해 차를 만들 생각이 없었죠. 기존차량 회사들은 더더욱 가솔린 황금거위를 죽일생각이 없었고 배터리 효율성도 그렇게 크지 않았기때문이죠.
밧데리는 단순한 에너지 저장장치에 불과하지만 수소는 에너지원이죠. 수소는 이미 산업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수소산업을 선도해야하는 이유 입니다. 단순히 생각해서는 안되는 이유이고 각국에서 수소산업에 뛰어드는 이유를 이해해야 합니다.미국 유럽도 막대한 보조금을 지불하면서 까지 수소산업에 투자하는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전기차 보조금, 수소차 보조금 둘 다 해당 산업에 스팀팩 놓는거에요 특히 자기네 국가산업으로 중점 관리하는건 다른 나라도 보조금 미친듯이 밀어부치잖아요 ㅎ 미국의 보잉/록히드마틴이 과거 그랫고 지금 중국의 배터리/전기차가 그렇고 대기업에 돈 몰아준다는 듯한 여론 몰이 참 쉽네요 영상만 보면 수소차 팔면 현대가 돈 엄청 많이 남는줄 알겠어요 ㅋ
1. 수소 및 수소차를 생산하는게 사실 친환경이 아니다 -> 전기차도 마찬가지 2. 일정 기간이 지나면 부품 교체해야하는 비용이 너무 크다 -> 전기차 배터리도 마찬가지 3. 지금 수소차가 비싸니까 앞으로도 비쌀거다 -> 테슬라 첫번째 모델도 1억5천이었음. 생산기술이 발전하고 시설이 확충되고 경쟁이 일어나면서 비교적 저렴한차가 나온거 국가가 주도해 나가는 사업은 근시안적으로 보면 안되고 장기적인 목적을 보고 가야함. 우리나라에 조선소를 처음 짓겠다고 할때 모두 코웃음을 쳤던 시절도 있었음.
10:21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토요타 미라이 사용중입니다 현재 Truezero 수소충전소 기준 $26.75네요 ㅋㅋㅋㅋ 대충 한번 넣을때마다 3.8kg가 들어가는데 $100불이 넘어갑니다 ㅠㅠ 그래서 토요타 딜러쉽에서 수소차를 중고든 신차든 구입하면 3년동안 사용할 수 있는 무료 수소충전 카드를 주죠 수소차 1년 넘게 이용하면서 좋은점도 많았지만 캘리포니아에서 벗어난다면 충전을 못하는점, 북켈리 기준 인프라는 괜찮지만 충전소의 신뢰성이 낮은점,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격이 비싸다는점이 대표적인 단점이라 할수 있겠네요
수소스택효율, 백금촉매등 스택의 비싼 소재, 태양광등 친환경에너지 저장수단으로 연계할때 수전해기술, 저장, 수소충전소설치 비용 민원, 시간당 충전대수제한등 기술, 비용적으로 극복할게 많은단계라 말씀대로 현실적인방법으로 기술지원을 해야 할것같습니다 이러한 기술적,현실적과제를 알고 지원하는것과 친환경에너지니 무조건 지원하는것과는 다르니까요 수소에대해 현재와 미래를 진단하고 정책을 재점검하는것도 필요할것같습니다 수소에비교되는 배터리는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으니까요 다만 환경오염으로 인한 복구비용은 몇천억,조를 훨씬 넘어서는 문제이기에 완전히 폐기하는것이 아닌 계속 연구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충전소의 문제는 둘째치고 넥쏘의 가장 큰 문제점은 수소전기차의 핵심부품인 스택과 탱크의 교체가 필요하고 그 비용이 어마어마하다는 점입니다. 수소차 구입하려고 조금만 알아보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집 주변에 수소충전소도 있고 넥소 중고시세가 2천만원대라서 알아봤더니 스택, 탱크 문제가 구매욕구를 없애버리더군요.
한국 특장업계에서 일을 해봤었는데, 종국엔 수소로 가야지만 현재 물류나 특장계열의 차량들까지 모두 친환경적으로 전환할수 있음이 진짜 클거에요. 당장 활선차만 해도 작업을 해야하는데, 전기차로는 절대 운용을 못하니깐요. 하루종일 작업해야하는데, 몇시간 못하고 충전하러 다닐수가 없으니...
영상에서 처럼 수소는 특정목적과 저장이라는 방식말고 그 수소의 쓰임을 국민들 즉 소비자들에게 전가시켜 세금으로 운용하고 승용차로써 소비자가 소비하게 되는 사태를 꼬집은것이죠 그리고 과학이 발전함에 따라 전고체와 무선 충전의 기술등이 비약적으로 발전하길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전고체로 용량이 훨씬 늘어남으로 부피, 화재 위험성을 줄이고 무선충전의 보급과 무선 충전 거리가 비약적으로 늘면 달리면서 충전을 한다거나 늘 충전 상태면 배터리 용량도 따로 충전하는 귀찮음도 필요없을 날이 오지 않을까요
전기차의 단점. 아파트에 살면 퇴근 후 충전기자리에 세우고 꽂아넣는다. 몇시간 후, 완충되면 충전기자리에서 차를 빼줘야한다. 밤에 주차자리 옮겨세우려면 자리가 아예 없거나 집에서 한참 먼 자리까지 옮겨 세워놔야한다. 다음날 아침 출근길에 멀리 걸어가서 차를 타야한다. 수소차의 장점 집 근처에 충전소가 있으면 내연기관과 다를바없이 5분안에 충전이 끝나고 집으로 간다.
전 넥쏘 차주 입니다 넥쏘 가득 충전하면 95 % ( 5키로 또는 5.5 키로 ) 개인적 운전방식은 다르겠지만 넥쏘는 레이싱 하는 차량은 아니기에 전 키로당 실 주행 연비 ? 전비 ? 110 ~ 120 키로 정도 나옵니다 물론 겨울철에서는 20% 감가 들어가구요 솔직히 차량은 정말 좋습니다 만 충전소 인프라 그리고 자주고장 및 공급 한정 등 ....... 이 점외 차량은 좋았는데 .....저도 충전 인프라 때문에 처분했지만 .... 개인적으로는 차량은 좋음 ... 그 외 는 불편함 결론은 제조사 와 정부에서 장난질 한거임 수소가격 3천원 때 까지 내려간다는 영맨분들 많음 지금 저희지역에서는 시내버스 수소 도 있고 시구청 및 지자체 에서 쓰레기 처리차량 ..도로 청소차량 ..제설차량 등으로 사용중이고 수출형 트럭도 테스터 하고 .....
자동차 시장의 경우 전기차가 40% 이상을 차지해야 자동차 시장의 원형을 바꿀 수 있다. 매출은 빠르게 증가할 것입니다. 다른 신기술 제품도 스마트폰과 같이 40%에 이르지 못하면 여전히 시장을 잃을 가능성이 있다. 가장 어려운 과정은 시장점유율 0%, 가장 느린 성장 과정은 1%-40%, 가장 빠른 시장점유율과 40% 이후 시장 변화입니다. 2022년 중국 시장의 하이브리드차와 순수전기차 판매량은 690만대에 이를 전망이다. 순수전기 시장은 536만대다. 2022년 중국의 자동차 판매는 2,700만 대에 이를 것입니다. 따라서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 시장은 순수 전기차의 20%도 차지하지 못한다. 그리고 휴대폰보다 자동차를 교체하는 데 더 오래 걸립니다. 중국이 40%에 도달하는 관건은 적어도 2028년 이후다. 다른 나라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수소 에너지는 기초 연구에 속합니다. 자동차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니 다른 나라들도 수소에너지 연구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미국에는 수소에너지를 홍보하는 자동차가 있고, 중국도 정부의 홍보 아래 연구하고 있다. 일본의 수소 에너지 특허 품질은 상대적으로 강하고 미국도 우수하며 중국은 최근 몇 년 동안 가장 많은 수소 에너지 특허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나는 한국에 대해 잘 모른다. 유럽에서도 수소에너지를 연구하고 있다. 그러나 일본, 미국, 유럽 등지에서는 수소 에너지를 이용하는 방법에 관한 특허가 다수 등록되어 있다. 중국이 수소 에너지를 어떻게 저장, 운송 및 사용하는지 또한 수소 에너지의 가장 큰 문제인 저장 및 운송 비용입니다. 하지만 유럽, 미국, 일본만큼은 사용하지 못한다. 미래 자동차 시장은 장담하기 어렵지만 수소에너지는 현재 전기차 배터리가 가지지 못한 장점이 있다. 현재 수소에너지는 3가지 종류가 있는데 첫째가 가장 비싸고 가장 어렵고 가장 환경친화적이며 지금은 제조할 수 있는 기술은 있지만 비용이 가장 비싸고 돌파가 어렵다. 세 번째는 거의 환경 친화적이지 않습니다. 따라서 연구가 가능한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보다 친환경적인 두 번째 유형을 돌파하고 있으며, 현재의 전기 자동차 배터리에 비해 운송 및 보관 비용이 여전히 상대적으로 비싸고 비용 이점이 없으며 현재 기술로는 양산한다. 시장에 도입되기 전에 이러한 기술을 돌파해야 합니다. 또한 수소 에너지는 다른 과학 및 기술 분야에서도 사용될 것입니다. 기술적 돌파구가 나온다면 전기차 시장을 바꿀지 판단하기 어렵다. 그러나 모든 국가는 수소 에너지 연구에 계속 투자할 것입니다. 따라서 먼저 수소 에너지를 부정하지 마십시오.
현 상태에 대한 명쾌한 펀치네요. 다만, 수소 산업 혹은 수소 생태계라는게 따로 떨어져 있는게 아니다보니 미래를 보면 수소로 가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당장, 전기차가 보급이 많이 되면 전기는 뭘로 생산하나요? 지금처럼 화력이나 원자력으로는 답이 없습니다. 앞으로 전기차 보급률이 50%가 넘어갈 거라고 본다면 지금보다 전기 사용량이 5배 이상 늘어날 겁니다. 물론 전기차만의 이슈는 아니고 로봇 등을 통한 자동화도 생각해보면 그렇죠. 그걸 원자력 발전으로 하려면 최소 200개 이상은 지어야 할 겁니다. 200개는 어디에 짓죠? 그리고 200개를 짓는다 치더라도 그 전기를 보낼 송전탑은? 그걸 방지하기 위해서는 전기를 생산하는 위치도 전기를 사용하는 곳 근처에서 해야 하고,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도 친환경으로 해야 할 겁니다. 전기를 보관하는 방식도 수소를 활용해야 할 겁니다. ESS배터리? 좋죠. 근데 그 가격이 줄어들까요? 지금보다 최소 5배 이상으로 사용량이 늘어날 건데? 특히 니켈이나 코발트는 얼마나 더 생산할 수 있을까요? 그 가격이 앞으로도 계속 지금처럼일까요? 리튬도 그럴까요? 결국 그런 금속을 가장 적게 사용할 수 있는 수소로 가야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수소 인프라가 갖춰지기 전까지는 정부에서 그 산업을 키워주는 노력이 필요하죠. 그리고 수전해기술은 계속 발전하고 있으며, 연료전지도 계속 발전하고 있죠. 지금 기술로 틀려먹었다? 그렇겠죠. 앞으로도 그렇다? 아니라고 봅니다.
수소를 사용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미래에 화석연료가 고갈되었을때 친환경 발전으로 전부 전환해야 하는데 친환경에너지의 가장 큰 단점이 발전용량이 일정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발전량이 많을 때 수소를 전기분해 저장해 두고 이를 이용하기 위함이고요. 그리고 아주 작은 장점 또하나는 공기 정화 기능...
넥소 운전자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출퇴근 방향에 충전소가 있어 충전 스트레스 없이 타고 있습니다.. 연비는 시내 주행시 kg당 100km 이상 나옵니다. 그래서 저같은 경우 출퇴근 거리가 왕복 40km쯤 되서 2주에 1번씩 충전하는 편이고요. 장거리 주행이 잡히면 전날 완충하면 제가 사는 지역이 대전이라서 그런지 왠만한 지역은 왕복 가능합니다. 그리고 영상중에 수소 공급원중 75% 정유공장에서 나온다고 했는데 이것은 부생수소 아닌가요? 즉 정유를 할때 자연적으로 배출돼는 수소를 포집해서 사용하면 친환경이 맞지요? 앞으로 탄소 제로 시대를 준비하는 입장에서 소수만큼 확실한 대안도 없는것 같읍니다. 현재 정부가 주는 보조금은 소수 인프라를 만들기 위한 포석이라고 생각합니다...
@@chickenmayonese 부생수소를 활용할수 있는 다양한 블루, 그린 수소의 발전도 생각해봐야 하구요 현재로선 가성비가 떨어지는 전기분해가 현재의 기술로 정체 되어있을거라 생각하시는지요? 물 전기분해 수소 생산기술 특허출원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와 뛰어 들고 있는 산업과 연구를 생각하면 발전 속도가 그리 더디진 않아 보이는걸요 미래 수소 시대에도 오직 부생 수소만이 수소를 얻는 원천이 될거라는 생각이야 말로 이분법적인 사고 입니다
수소 뿐만아니라 현재 전기 자동차에 쓰이는 전기도 화석연료로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모든 게 그렇지 않겠지만 분명 국가가 현기차에 저렇게나 많은 보조금이나 혜택을 주는만큼 '수소는 친환경적이다' 라는 공식이 이뤄지는 그때까지 연구와 발전에 책임을 져야겠죠. 아직은 친환경적이지 않지만 친환경적이기 위한 이런 시도적인 것은 분명 실패할지라도 분명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수소전기차는 그냥 사기입니다 화석연료 하이브리드 엔지보다 비효율적입니다 이런 비용을 국민이 부담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미래가 밝을까요? 문제는 전기 또는 화석연료를 통해 발생한 전기를 통해 수소전기발전을 하고 그것을 통해 또 전기를 발생해서 저장하는 겁니다 그냥 간단하게 생각하세요 현대 광고를 보면 물방울이 모여형상을 만들고 그것이 달리면서 전기를 발생시켜 차와 가정에 전기를 공급하고… 중요한 지점은 물방울을 만들고 어떤 형상으로 전기발전을 하는 자체의 필수요소가 전기입니다 쉽게 말해 전기로 전기를 만드는 겁니다 “아 됐고, 작은 전기로 전기를 만들면 좋은거 아냐?” 그런데 이게 너무 비효율적이란 얘기죠 지금처럼 삼원계베터리 효율을 극한으로 끌어올리고 원가절감과 재생비율을 높이면 수소전기는 다른차원의 공급원으로 존재의미를 찾아야 합니다 그런데 이것도 바보짓입니다
잘못된 시각을 심어준 이번의 사례는 최악입니다. 수소폭탄과 수소연료의 수소는 차이가 있으며 다른 용도이기에 같은 관점에서 바라볼수가 없으며 현재 수소차가 오히려 내연기관보다 안전한 차량입니다. 수소차는 안전장치로 인해서 단 한건의 폭발사고가 발생한게 없습니다. 수소 폭탄과 수소연료를 같은 선상에서 바라보는 시점부터 논점이 틀렸고 김한용도 한낮 일개의 시민이고 수소 산업군에 종사하지 않으면서 자기가 아는게 다인것 마냥 생각을 한다는걸 다시금 느끼게 되는 영상입니다. 김한용 정신차리자.
@@onlybegetter 이 분 의견에 동의합니다. 전기차 툭하면 지하주차장에서 불나서 자기거 뿐만 아니라 주변 다른 차들도 태워버리는 화염방사기 수준입니다. 전기차 충전 전기도 엄청 소비하는데 그 전기 대부분이 어디서 왔는지도 생각해봐야 합니다. 수소차 스택가지고 뭐라하는데 전기차 배터리 수명은 왜 말들을 않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onlybegetter 그렇게 좋으면 세계각국에서 양산하고있겠죠 뭐가 잘못된 시각입니까? 수소를 만들기위해 탄소가 더배출되는건 사실인데 궁극적으로 수소연료의 중요성은 탄소배출 문제아닌가요? 이미 연료만들때부터 환경오염 시작인데 차라리 전기차를 좀더 안전하게 만들 연구를하는게 자연보호에도 더 이득임
@@bonjourkim3815 수소에 대하여 잘못 알고 계시네요. 수소의 종류는 수소폭탄과 연료용 수소 (차량이나 철도 추후에는 항공이나 선박에 이용이 가능해짐)로도 나뉘긴하나 연료로 사용되는 수소도 생산하는 방법이 여러가지 입니다. 현재 대중적으로 알려진게 그레이 블루 그린 Hydrogen이구요. 그리고 전기차는 배터리를 사용하는데 이를 충전하기위한 에너지를 만드는데 탄소가 발생안한다고 보세요 ? 그레이 블루 그린 수소에 대하여 모르신다면 당연히 님 같은 생각이 들 수도 있다고는 봅니다. 하지만 잘못알고 계신 정보로 확신에 차서 말하시는거 같아서 좀 안타깝네요. 그리고 일론 머스크가 왜 탄소포집 기술에 1억달러의 상금이었나 ? 큰 상금을 왜 걸게 되었는지도 알아보시면 좋을거 같구요
지속적으로 소비를 만들어서 시장을 만들어내자는 정부의 취지는 긍정적으로 봅니다. 수많은 기업들이 연구중이고 정부에서 수소 관련 지원도 자동차 뿐만 아니라 종합적인 생태계 구축이라는 큰 틀에서 가이드라인을 만들었고 그 내용은 영상에서 지적한 종래의 수소관련 개념보다 더 효율적이고 경제성이 좋은 수소 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연구 입니다. 수소차는 그 생태계의 일부이죠. 단순히 연간 판매량으로 전체 이용자 수가 16000명에 불과하다고 한 부분은 지나친 왜곡이네요. 정부 정책은 미래에 대한 투자이지 지금 당장 돈을 만들어 내야 하는 기업 경영이 아닙니다. 지금 우리나라가 수출하고 장사해서 먹고 사는 산업들이 영원히 우리에게 밥줄을 가져다 준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산업분야를 만들어 내지 않으면 그 모든 밥그릇을 옆나라에 빼앗기고 말겁니다. 그런 간절한 마음으로 투자를 하는데, 당장 뭐 나오는거 없다고 빈정거리는 사람들이 있어요.
@@user-hakjeong 그런데 전기차도 처음엔 200km 뿐이 못갔죠! 만들필요 없었으나 계속투자해서 지금이 된겁니다. 그리고 전기차의 문제는 배터리와 희토류 인데, 이제 테슬라더 희토류 안쓴다고 했죠! 왜일까요? 배터리 재료 80% 중국에서 사옵니다. 그럼 왜 수소차를 돈을 쏟아 만들까요?
@@user-hakjeong EU가 유럽전역에 200km마다 수소충전소를 짓기로 한건 알고 계신가요? 원래 전기차도 효율이 안되었습니다. 10년전의 전기차를 생각해보면 지금의 위치가 아닙니다. 효율자체를 논할 수 없었죠. 수소차가 10년뒤에 어찌될지는 그 때 가봐야하죠, 그리고 현대차 접은거 아닙니다. 곧 신형 나옵니다. 현대가 수소차 하는 이유도 알아야 합니다. 현대는 그간 화석연료차 수직계열화를 원자재 부터 모두 이뤄 왔는데, 전기차는 아닙니다. 재료가 다 중국에 있죠! 그럼 현대의 미래는 어디에 있을까요? 그래서 수소를 하는 중이고, 우리나라의 미래 방향성을 가지고 준비중인 겁니다. 현재의 시점으로 보면 미래는 없는 겁니다.
넥쏘 21년 5월부터 운전하는데 해가 갈수록 연비가 점점 좋아진던데요. 요즘은 120km/kg 나오죠. 90%충전하면 630~660km탈려나? 지방 소도시에서 하루 80km 운행하는데 꼭 날 위해 만든차 같음. 전기차는 충전할데도 없어서 처음부터 패스했답니다. 그럼....내가 세금도둑인가요? 그나마 국가와 사회에 공헌한다는 마음으로 기꺼이 불편함 감내할 마음으로 넥쏘 산건데....전기차는 회사 지하주차장에 충전기 있는데 출입도 못하게합니다. 개인 주택에 충전기 없는 이상.....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이 다 같을수는 없지요. 기왕에 시작한 일인데 끝을 봐야죠. 요즘처럼 불확실성의 시대에 한우물만 파는것처럼 위험한 선택은 없을듯합니다. 넥쏘차주 입장에서는 더 많은 발전을 희망할뿐입니다.
수소가 미래라는말은 에너지라는 중요성을 각 국가가 알고 있고, 언제까지 화석연료로 쓸수 없다는걸 알거있습니다. 그래서 수소연료전지에 개발에 몰두하고 저장방식에 대해 투자하고 있어요. 지금은 시작단계라 비판적으로 볼수있지만 그린수소하고 블루수소가 상용화되구 가격이 싸지면 좋아질거라봅니다. 현재만 보고 이야기하면 그냥 내연기관차 계속 생산하겟죠? 석유랑 화석연료가 고갈되면 그땐 뭘로 전기생산하나여? 소비자 입장에서는 조금비쌀수 있을것같습니다만 투자도 많이유치하고 개발도 빨리되서 여러차종이 나와서 많은수소차 리뷰하면 좋겠네요. 수소차 응원하고요. 현대도 개발 빨리 되서 전세계1위 유지됬으면 좋겟네여
수소경제에 대해 어둡게 보는 사람들은 핵융합 발전이 상용화 돼야 그 뒤에 그린수소가 가능할 것이라고 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 이야기는 이퓨얼이 허상이라는 것을 보여주기도 하죠. 이퓨얼의 전제가 그린수소인데, 현재로는 그린수소로 충분한 생산이 불가능하다는 이야기니까요. 이번 영상에 나왔듯 현재 대부분의 수소는 그레이, 브라운 수소라 수소를 만드는데도 탄소배출이 발생할 수 밖에 없으니까요.
상용트럭에는 수소차가 의미가 있을 수도 있는게요. 현재까지 개발된 리튬 배터리는 energy density가 낮아서 트럭 같은데에 쓰다보면 배터리 무게증가가 심해지고 이로인해 사용가능한 payload가 적어지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수소는 energy density가 높아서 payload가 감소하는 문제에서는 비교적 자유롭습니다. 즉 상업용 트랙터에선 경제성이 나올 수도 있단 얘기죠.
자동차 시장의 경우 전기차가 40% 이상을 차지해야 자동차 시장의 원형을 바꿀 수 있다. 매출은 빠르게 증가할 것입니다. 다른 신기술 제품도 스마트폰과 같이 40%에 이르지 못하면 여전히 시장을 잃을 가능성이 있다. 가장 어려운 과정은 시장점유율 0%, 가장 느린 성장 과정은 1%-40%, 가장 빠른 시장점유율과 40% 이후 시장 변화입니다. 2022년 중국 시장의 하이브리드차와 순수전기차 판매량은 690만대에 이를 전망이다. 순수전기 시장은 536만대다. 2022년 중국의 자동차 판매는 2,700만 대에 이를 것입니다. 따라서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 시장은 순수 전기차의 20%도 차지하지 못한다. 그리고 휴대폰보다 자동차를 교체하는 데 더 오래 걸립니다. 중국이 40%에 도달하는 관건은 적어도 2028년 이후다. 다른 나라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수소 에너지는 기초 연구에 속합니다. 자동차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니 다른 나라들도 수소에너지 연구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미국에는 수소에너지를 홍보하는 자동차가 있고, 중국도 정부의 홍보 아래 연구하고 있다. 일본의 수소 에너지 특허 품질은 상대적으로 강하고 미국도 우수하며 중국은 최근 몇 년 동안 가장 많은 수소 에너지 특허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나는 한국에 대해 잘 모른다. 유럽에서도 수소에너지를 연구하고 있다. 그러나 일본, 미국, 유럽 등지에서는 수소 에너지를 이용하는 방법에 관한 특허가 다수 등록되어 있다. 중국이 수소 에너지를 어떻게 저장, 운송 및 사용하는지 또한 수소 에너지의 가장 큰 문제인 저장 및 운송 비용입니다. 하지만 유럽, 미국, 일본만큼은 사용하지 못한다. 미래 자동차 시장은 장담하기 어렵지만 수소에너지는 현재 전기차 배터리가 가지지 못한 장점이 있다. 현재 수소에너지는 3가지 종류가 있는데 첫째가 가장 비싸고 가장 어렵고 가장 환경친화적이며 지금은 제조할 수 있는 기술은 있지만 비용이 가장 비싸고 돌파가 어렵다. 세 번째는 거의 환경 친화적이지 않습니다. 따라서 연구가 가능한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보다 친환경적인 두 번째 유형을 돌파하고 있으며, 현재의 전기 자동차 배터리에 비해 운송 및 보관 비용이 여전히 상대적으로 비싸고 비용 이점이 없으며 현재 기술로는 양산한다. 시장에 도입되기 전에 이러한 기술을 돌파해야 합니다. 또한 수소 에너지는 다른 과학 및 기술 분야에서도 사용될 것입니다. 기술적 돌파구가 나온다면 전기차 시장을 바꿀지 판단하기 어렵다. 그러나 모든 국가는 수소 에너지 연구에 계속 투자할 것입니다. 따라서 먼저 수소 에너지를 부정하지 마십시오.
미국에 있을 때 테슬라 탔고 샌프란에서 엘레이 가려면 2번 충전! ㅋㅋㅋ 두 시간 차에 누워서 한량처럼 있어야해서 한국에와서 넥쏘 샀는데 아직은 후회하지 않고 타고 있다! 물론 단점을 보면 수소? 개나 줘야지~ 수소통 터질까봐 걱정되는 거나 전기차 불나서 죽을 거 걱정하는 거나 매한가지! 예전에 넥쏘 소개할 때랑 내용이 완전 다르네 😂😂😂 참고로 어제 수소 넣었는데 630킬로미터 달렸고 주입양은 4.91kg에 금액은 43,208원. 겨울에도 500은 넘게 탄다! 지적을 하려면 소비자 눈속임한 언론과 정부탓을 하는 게 맞지 않을 지! 그리고 예전 수소차 나온다고 했을 때 모카가 올린 소개영상 좀 보고~😂😂😂
김한용씨는 수소에 대한 개념을 모르는듯하다. 전기차와 수소차를 구분한다면 그건 무식의 극치다. 전기차는 배터리를 전기로 충전하여 운행하는것인데 배타리충전은 공간활용이나 무게 그리고 충전시간등에 있어 아직은 문제가 많다. 그런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중에 하나가 수소차다. 수소차는 공간활용이나 충전시간등에 있어 배터리형태보다 획기적이다.
우연찮게 며칠전에 예전 현대차 사장님과 여행 갈 기회가 생겼었습니다~ 얘기를 들어보니 수소차는 연료 효율과 연료탱크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지 않았다 하시네요~ 특히 트럭 버스 등 대형차를 겨냥해서 만들어야하는데 영상에서 언급한 대로 전기차가 완전 대세로 올랐고 연료탱크 안정성에 대한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서... 상용화가 지지부진 하다 하시네요.
현시점에서 가성비 안나오는거 맟지만. 전기차 생산의 진입 장벽이 낮아서 보급이 빠른것뿐 이라고 생각합나다. 그리고 전기차 충전하는 전기 대부분 화석 연료로 만들지 않나요? 어차피 풍력 태양광 등등으로 친환경 전기를 생산 해야 하는데. 그 전기를 저장할수 있는게 수소라고 알고 있습니다. 현제 풍력발전으로 전기 생산해도 저장이 안되서 풍력발전기 세워놓고 화력발전 돌린다고 합니다. 민간발전소들 일정량 가동해야 유지된다고. 세금이 많이 들어가긴 하지만.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수소는 아직 갈 길이 멀긴 하죠...수소 연구에 손을 대고 있는 교수인데 제가 학생들에게 설명하는 것 보다 더 재미있게 잘 설명 해주시네요.
수소의 생산은 뒤로하고도 저장 방식에서 압축수소는 결국 효율이 떨어지고 위험하기도 합니다.
액화수소를 만들어야 하는데 말씀하신대로 액화수소의 온도가 너무 낮은 것이 문제이기도 하고...
진짜 문제는 ortho-수소, para-수소의 전환에 있습니다....아주 골치아픈 문제인데....
ortho-수소가 para-수소에 비해서 더 높은 에너지를 갖습니다.
이게 상온에서는 비율이 3:1 정도인데...액화수소를 만들면 0.1:99.9로 변하게 됩니다.
그런데 상온에 있는 수소를 냅다 액화시키면 비율이 3:1인 액화수소가 만들어지고
아주 천천히 자발적으로 ortho-수소가 para-수소로 전환됩니다....그리고 이때 에너지가 발생하는데....
이때 발생하는 에너지가 수소가 액화될 때 방출하는 에너지 이상이라서 곧바로 다시 기화가 되는 아주 별로인 현상이 발생하죠
그래서 애초에 액화를 시킬 때 ortho-수소 에서 para-수소로 전환하는 기술이 필요합니다만...이게 참 어렵습니다....
그러다보니 요즘에는 화학적 저장이라고 해서 수소를 다른 물질에 화학적으로 저장하는 방법이 연구되고 있기도 합니다.
뭐...결론적으로 수소 관련 기술들은 아직 개발하고 보완해야 할 기술들이 너무너무 많다는 것이 큰 문제이죠...
R&D는 들어간 돈 대비 아웃풋이 반드시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다보니....
미래의 기술?! 아직상용화에 무리라고 이해하겠습니다
@@담철화 생각보다 빠른시일 내에 기술적인 문제는 해결 될겁니다...하지만 비용에 대한 문제는 별개일듯 합니다...상용화까진 갈 길이 많이 멀죠.
수소를 연료는 먼 개짓거리냐 이퓨얼한담서
이정도 이야기는 안될과학에 출연해 주세욤
아 궁금한거 있어요. 그럼 액화를 엄펑 어렵지만 좋은 수소로 하면 전투함이나 대형 항공기 같은데 쓸만한 에너지가 나오나요? 그런데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일방적으로 수소차에 대한 단점만 나열하고 전기차만이 답이다 라는 전제로 설명을 하시네요
예를 들면, 탄소섬유 탱크도 수명이 다되면 교체해야하지만 전기차 배터리도 10년 정도 지나면 효율이
급감하기 때문에 배터리를 교체해야합니다. 그 때도 배터리 교체비용이 차량 값의 30%이상 정도 나오겠지요.
'그 때쯤 되면 배터리가 더 싸겠지' 라고 하겠지만, 리튬가격이 제일 싼 시점은 언제나 과거와 지금입니다.
국내에서 신재생 발전비율은 5% 이하 입니다. 전기차에 공급되는 전기의 95%도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며 친환경도 아니죠.
이런 점도 같이 비교해가면서 설명했으면 합니다.
bmw i3 가 10년 가까이 되었는데 유튜브 영상 한번 찾아보세요 배터리 교체 안해도 잘 돌아갑니다. 모델 s 도 그렇구요
@@gyungsukim7247bmw i3는 제주도에 한꺼번에 쌓여져 있는 걸 본 적이 있습니다.
@@gyungsukim7247 모델s 는 2012년에 최초 출시됐군요. 혹시 그 초창기 모델S가 배터리 성능 저하 없이 잘 쓰고 있는 근거자료를 가지고 계신가요?
@@gyungsukim7247 잘 돌아간다라 타보셨어요? 리튬이온 배터리 출력이 떨어지면 전기차가 자랑하는 출력, 직빨이 떨어진다는 소리입니다. 결국 교체해줘야 하는거고여. 직빨 떨어지고 충전속도 느려지고 완충 안되는거 계속 탈 수는 있죠. 10년 전 아이폰이 안켜지는 건 아니잖아요?
김한용이 하는 경제예측은 항상 틀리던데 심지어 누가봐도 사기꾼이 쌍용차 인수한다는데 인터뷰하며 칭찬하던거도 너무 충격이였어
수리비 1천만원~~!!!!
4천만원 스택 교체 2회 ~~!!!
국내 최장거리 주행 넥쏘 오너 입니다
수소차량 핵심이 스택인건 맞는말입니다 부품 가격도 4000천 만원 이나 하구요 현재 25만 키로 운행 하면서 4천짜리 스택 2개를 무상 교체 했구요 스태 불량율이 상상을 초월할정도로 많다보니 현대측에서 16만키로 무상 보증 기간이 지나서 스탁이 고장 날경우 바이백 하겠다는 정책까지 발표했을 정도니까요
근데 여기서 간과하면 안되는게 수소차 엔진인 스택만 비싸다는게 아니라는겁니다 다른 부품도 상상을 초월할 금액이란걸 대부분 소비자가 생각조차 못하고 있는 현실이구요
뭐 부품이 1~2백 해도 놀랄일인데
보증기간 6만에 해당하는 부품교체에
무려 1천만원 이라는 견적을 통보 받은 상태입니다 현재 넥쏘 오너들도 다들 스텍 문제에 대해서만 알고있고 또 스택은 보증 끝나고 나서 고장나면 현대가 바이백해준다는 점 때문에 사실
크게 신경 쓰는건 아닌 분위기이지만
넥쏘 오너 그누구도 수리비 천만원 이란 금액은 상상조차 못하고 있다는겁니다
과연 이런 현실에서 수소차가 미래가 있을까 싶습니다~
구독자이자 애청자로써 공히 이런부분을 많은 소비자들이 알게 하여
무지함에서 넥쏘를 구매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수소차 오너 입니다. 공감합니다. 운행하면 만족하고 좋은 차인데 유지하는데 스트레스 받네요.
이는 전기차도 마찬가지 입니다. 전기차나 수소차나 대량생산 대량판매로 규모의 경제가 발생되어야 차값이나 부품가격들이 기존 내연기관 수준으로 떨어질 것입니다. 어얼리 어댑터들은 그러기전까지 그러한 단점들을 겪을 수 밖에 없고, 정부도 그래서 보조금을 주는 것입니다.
넥쏘 오너입니다
선배님 부럽습니다 25만키로....감동 입니다
저는 이제 간신히 6만 채워 갑니다
저는 나름 아주 만족하며 타고 있습니다
17:55 전기차는 확실히 미래고 수소차는 미래가 없다고 단정지을수 있나요? 화석에너지는 당연히 친환경이 아니고 원자력도 현재로서는 절대 친환경이 아닙니다. 중저준위 방폐장 경주에 짓는것도 반대가 극심했고 간신히 만들어놨는데 고준위폐기물은 발전소 한구석에 쌓아만 두고 있어요 그나마도 이제 공간이 부족해서 몇년안남았습니다. 그리고 부생수소는 왜 언급이 전혀 없나요?.. 그리고 진짜 이해 못하겠는게 한미정상회담에서 IRA가 어쩌고 얘기하면서 왜 우리는 국내기업에 보조금지원해주는걸 그렇게 아까워 하는겁니까 미국이고 중국이고 어느나라건 자국기업에 정부차원에서 국익을 위해 엄청난 지원을 아끼지 않는 세상입니다.
전기차만 일시적이다 가격이 떨어지면 없어진다 그러는데
수소차도 규모의경제가 형성되면 가격 떨어지고 소재 개발,국산화 등으로 충전소 짓는 비용이나 차량가격 수소가격도 떨어질껀데 영원히 계속 높고 보조금 계속 들어갈거라는 억측은 좀 아니지 않나 싶네요
전기차는 규모의 경제가 형성되면 가격이 떨어질 요인이 있습니다.
수소차는 연료전지스택에 백금이 들어가는 한 가격이 떨어지기는 커녕 더 만들수록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을 겁니다.
백금이 더 귀해질 테니까요.
백금 없이 연료전지를 만들면 되지 않겠냐구요? 앞으로 100년 정도 뒤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chickenmayonese 지금야 전기차 폐 배터리 덜 나오겠지만 향후 5년 10년후에는 폐배터리 쏟아지기 시작할텐데 전기차로만 전향한다고 했을때 그 배터리 어떻게 처리할지... 물론 전기차에선 부족할수 있는 배터리 비상전력용으로 전환해서 쓸수있는 방법 연구중이라 들은거 같은데 초기에나 그 폐배터리로 대체한다고 치더라도 그 쓰이는 곳이 제한적이라 감당이나 하것씁니까?
그리고 화재나면 전소시키거나 화재진압하는 수조에 담그거나ㅡㅡ
전소시켜도 안녕! 수조에 침수시켜서 화재진압해도 전기쓰는차 침수한거 못탈테니 침수차 안녕!
리사이클로 수소 자원부분 90%가 복구 가능하다 합니다 백금으로 문제될 일은 없다는게 관련업계자의 답변입니다
@@chickenmayonese 백금을 대체할 연료전지스텍 여러방면으로 연구 되어지고 있습니다.
대체물질 몇가지는 이미 나와있고, 심지어 백금보다 발전효율도 더 높다고 들었습니다. 문제는 상용화인데... 수소연료전지차 자체거 언체 보급률이 낮다보니, 어느기업도 투자를 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게 딜레마에요. 산업생태계를 만들어주면 투자자가 모이고, 그럼 기술은 급격히 성장하는데,
그 환경조성이 아직 안되어있기때문에 기술발전도 더딥니다.
수소전기차에서 가장 비싼 부품이 연료전지스텍과 카본으로만든 저장용기인데,
연료전지스텍은 분명히 백금보다 싸고 효율높은 대체재가 나올것이고,
저장용기 또한 지금은 대량양산체제가 아닌 수작업에 기까운 방식으로 만들기때문에 비싼겁니다, 규모의경제가 갖춰지면 표준화 자동화가 이루어지면서 급격히 가격 떨어집니다.
원래 카본이란 소제 자체는 그렇게 고가가 아닙니다.
성형하고 상품화하는 과정이 대체로 자동화되지 못해있기 때문에 가공비가 비싼거에요.
대량양산체제로 넘어가면 키본제품들도 충분히 경쟁력있는 가격으로 보급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얘가 BMW i3죠.
이전까지 카본섀시로 만든 차량은 수억원대를 호가하는게 당연했었지만,
bmw에서 대량양산체제를 갖추면서, 카본원사제작부터,직조, 성형 전과정을 전동화하면서 수천만원대로 키본섀시차량이 보급되고 있습니다.
초기에 자동차도 용접공이 일일이 치수재서 자르고 용접한 파이프프레임에, 수제작된 캐빈이 얹혀져 나올때는 집보다 비싼 엄청난 사치품이었습니다.
왕과 귀족같은 특권계층만 누릴 수 있는거였죠.
포드란 기업이 먼저 킨베어벨트라인 깔고 양산체제를 구축하고부터 가격이 떨어지기 시작해,
지금은 차없는 가정이 거의 없다시피할만큼 보급율이 높아진거죠.
기술뱔전이란게 그렇습니다.
수요가 있어야 공급이 생기고,
공급업체간의 경쟁속에 연구개발지원이 이뤄지면서 기술은 급속히 진보해 나아갑니다.
수소차또한 그럴것입니다.
그 과정속에 산순환구조를 만들어주기위해 정부가 지원육성 하는기고,
그것은 반드시 결과로 돌아올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수소차와 수소생태계의 기슐선도국이 될 수 있길 희망해봅니다.
@@darlin_day867 백번 인정해 수소전기차가 현재 투자만 하면 대성할 효율성 뛰어난 친환경 고품격 교통수단이라 칩시다.
그런데 그 타이밍은 아무도 모릅니다.
수소 기반 기술, 인프라가 언제 충분히 무르익었다고 판단할지는 개인 나름입니다.
누군가는 현재가 적시라고 판단할테고, 누군가는 아직 설익었다고 판단할테죠.
100여년 전에도 내연기관차와 전기차가 경쟁했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당시에 내연기관 차량의 저열한 성능, 비싼 가솔린 가격 때문에, 전기차 또한 납축전지로 굴러가는 구닥다리였음에도 인기를 꽤나 얻었다고 합니다.
당시에도 당신이 수소전기차 시대를 부르짖는 것처럼 전기차 시대를 부르짖는 분들이 꽤나 많았겠죠. 하지만 그분들은 못해도 백년은 일렀습니다. 1900년대 초 내연기관차가 훨씬 눈부시게 발전하면서 전기차는 맥도 못추고, 투자한 사람들은 다 망했을 겁니다. 아무도 기억해주지도 않고요.
기술에 당위는 없습니다. 수소전기차가 앞으로 미래가 될 거라고요? 그 미래는 영원히 앞으로 오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전기차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니까요. 이미 시장을 선점한 내연기관과 전기차를 버려야만 하는 이유를 제시하지 않는다면 그 어떤 장미빛 가능성이라 할지라도 세상은 원래대로 굴러갈 겁니다. 수요가 있어야 공급이 있는데, 세상이 수소차를 원하지 않으니까요.
1.1 - 미래에는 수력, 태양광등 신재생에너지가 주된 에너지원이 될 것임. 안타깝지만, 우리나라처럼 자국내에서 에너지 수급이 안되는 나라들이 있고, 재생에너지 자원이 풍부한 나라에서 에너지를 끌어와야함. 반면, 중동, 호주 등 광대한 영토와 풍부한 재생에너지자원을 가진 나라는, 초과생산한 에너지를 타국에 팔려는 계획을 갖고 있음. 미래에도 석유시대와 비슷하게 에너지 자원의 편중이 발생하고, 이를 이용한 국가간 무역이 이뤄지게 되어있음.
1.2 - 결국 에너지의 저장과 이동 방법이 필요한데, 전선을 이용한 송전의 경우 거리가 멀수록 인프라비용 / 송전 효율등에서 답이 안나오는 솔루션이고, 배터리를 이용한 운송 또한 무게도 무게고, 특성상 장기간 에너지 저장에는 불리함. 그리고, 자국내 재생에너지가 풍부한 나라라 하더라도, 우리나라처럼 좁은 나라는 송전망 구축이 용이하지만, 미국, 호주 처럼 전국적으로 촘촘하게 전력망을 까는게 불가능한 나라도 있으며, 송전망이 닿지 않는곳에서도 에너지 소요는 있기 때문에, 지금의 석유처럼 포터블한 형태의 에너지 저장원은 필수적임.
1.3 - 또 한가지 측면으로는, 현재 메이저한 탄소배출원 중 하나인 철강산업에서도, 수소를 이용하면 탄소배출을 없앨수 있기 때문에, 그 중간 과정에는 탄소포집기술을 활용한 대응이 이뤄지겠지만 궁극적으로는 수소를 활용하게 될것임. 그 외에 수소를 필요로 하는 산업이 많음. 이런 다양한 니즈가 맞아떨어져서 수소사회라는 미래 비전이 나온것이고, 이걸 부정하는 국가는 사실 없음.
2.1 - 우리나라만 수소산업 육성에 혈세투입하는게 아님, 독일을 비롯한 유럽국가들, 미국, 중국, 일본, 하다못해 사우디같은 중동국가까지 모두 수소기술에 투자하고 주도권을 쥐려고 노력함. 국내적으로 보더라도, 실제 와닿는 것이 아직은 모빌리티분야 뿐이니 현대차와 넥쏘만 눈에 띄지만, SK, 한화, 두산 등 여러 플레이어들이 이미 수소기술에 투자하고 있고, 나름 진심임.
2.2 - 수소테마에서 모빌리티는 작은 분야 하나에 지나지 않음. 오히려 더 큰 시장은 인프라, 에너지 생산과 유통이고, 지금의 석유 메이저 업체들이 하는 일을 대체하는 분야임. 그런데 이런 분야는 아직 전혀 와닿지 않는것일 뿐, 친환경 관련 박람회같은데 가보면 셸, 린데 등 기존 에너지기업부터 신생 스타트업(플러그파워, 발라드파워, 블룸에너지 등) 참 다양한 플레이어들이 열심히 먼가 하고있다는것을 느낄수 있음.
3.1 - 근데 그럼, 모빌리티는 수소는 완전 망한거 아니냐? 모빌리티쪽 수소를 지원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을수 있겠지만, 그렇지도 않음. 트럭 버스 등 대형 운송수단, 특히 Class 8 트럭의 경우 BEV보다 FCEV가 적합하고, 니콜라, 현대차 등 마이너한 업체 외에도 Freightliner, 볼보, Kenworth, MAN 등 주요 플레이어들이 연구개발 하고 있고 프로토는 이미 있고, 양산계획 내놓고 있음. 항공, 선박 등 배터리로 대응 불가능한 분야에서도 수소를 모빌리티에 직접활용하려는 실질적인 투자가 이뤄지고 있고, 당연히 각국에서 정부지원금 밀어넣고 있음. 버스나 중형 트럭도 갑을논박이 있지만, 수소냐 배터리냐의 문제에서 수소가 그렇게 뒤지는 솔루션은 아닌게, 북미 Fleet을 운영하는 형태가 차는 하루 종일 굴리고, 드라이버만 교체하는 업체가 많은데, 배터리의 경우 충전시간의 문제로 운영 효율이 떨어짐. 배터리를 통으로 교체하는 방식으로 운용하는 방안을 고민하는 사람도 있긴 한데, 사실 차량 패키지레이아웃 뜯어보면 배터리 교체 자체가 비현실적이라는 생각이 들것임. 현재 나와있는 패키지레이아웃으로는 루프나 사이드프레임 양옆에 달리는 배터리 탈착/장착하기 겁내 어렵고, 이 정도 부피의 고중량물을 탈착식으로 빠르게 교체하는 솔루션은 나오기 힘들어보임. 결국 총소유비용(TCO)관점에서 앞으로 BEV와 FCEV의 경쟁력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갈릴 문제지만, 장기적으로 수소가격이 현재의 절반 정도가 아니라 1/3 이하로도 떨어질 것으로 전망하는데, 글쎄.. 지켜볼문제라고 생각함.
3.2 - 근데 그거랑 현대차에서 승용으로 만드는 넥쏘랑 뭔상관이냐..? 할수도 있겠는데, 승용 FCEV를 미는 한국과 일본의 경우 둘다 결국 나중에 에너지를 수입하는 국가가 될 가능성이 거의 확정적임. 이런 나라들은, 결국 수소를 수입해와서 그걸 다시 전기로 만드는 과정이 필요한데, 걍 다이렉트로 수소를 써서 차를 굴리는게 유리할 수 있음. 인프라비용도, 충전소 하나 짓는데 30억이라니까 뜨악스러운건 당연한데, 수소를 직접 안쓰고 100% 전기차로 전환된다고 할때, 이를 커버하기 위해 구축해야하는 인프라도 그 못지않게 뜨악 할 것임. 이제 갓 1~2% 찍고 있는 상황에서 예단할게 아니라, 길게보고 비교해봐야 함. 이런 이유로, 승용에서도 분명 전기차가 대세인건 맞지만, 수소가 완전 나가리다? 아직 이렇게 보긴 힘들다고 생각함.
3.3 - 그리고, 사실 승용은 볼륨마켓이라는 점에서 먼저 접근한게 큼. 이 유튜브 내용만 보면 수소스택이랑 탱크가 계속 비쌀수밖에 없는것처럼 이야기 하는데, 사실 그렇지 않음. 백금 등 비싼 재료들 소모량은 계속 줄이는 방향으로 연구개발 하고 있고, 그렇게 많이 들어가는것도 아니고 리사이클링도 용이함. 사실 재료비 차원에서 뜯어보면 배터리가 더 비싼 재료 사용하고 수급 어려운것들 많음. 수소차가 비싼 가장 큰 이유는 시장이 없다는것 그 자체가 가장 큰 요인임. 규모의 경제가 안되니까 비쌀수 밖에 없는것임. 금형을 파고, 양산라인을 깔아서 대량으로 찍어내기 시작하면 놀라울정도로 단가는 빠르게 떨어짐. 1년에 1만대 찍느냐 10만대 찍느냐에 따라 원가는 반절까지도 떨어질수 있음. 이게 맞는 방향인지는 모르겠지만, 보조금 녹여가면서까지 차량들을 일단 양산화를 시킨것 자체가 이런 시장을 형성해주기 위한 것이라고 봐야 함. 어느정도 볼륨이 생겨야 그 밑에 부품사들도 연구개발할 동력이 생기고, 가격을 낮출수 있는 여건이 됨. 뭐 생태계를 만든다고 표현하면 맞을것 같긴 한데, 초기에 이런걸 해줄라고 정부돈을 밀어넣는거임. 이런 선순환구조를 빨리 활성화 할려고 어떻게든 양산 승용차를 시장에 빨리 내놓은게 아닌가 싶음.
3.4 - 근데 이건 현대차만 꿀빠는 구조 아니냐? 싶을수 있는데, 그렇지 않음. 애초에 현대차도 지금은 넥소든 트럭이든 버스든 수소차 팔아서 남기긴 커녕 걍 손해임. 그리고, 수소차에 들어가는 기술력, 부품들이 다른 분야에도 쓰이는 부품이고 기술들이라 단순히 자동차 분야만 한정되는것도아니고, 단지, 가장 접근성이 좋고 볼륨 뽑아내기 좋은 분야가 자동차쪽이고, 현대차가 적극적이니 그쪽에 투자가 들어가는 것임.
4.1 - 그럼 아무 문제 없는거냐? 그건 아닌거같음. 지금은 스택 내구문제도 그렇고 대중들에게 내놓을 만큼 기술적 완성도가 높은 상태는 아닌거 같음. 전기차 전용 플랫폼 나오기 전 예전에 2~300km 밖에 못가는 거지같은 전기차 팔던거랑 비슷한 느낌임 (사실 실소유자들 평 들어보면 그거보단 나은수준 같긴 한데, 뭐 패스). 오히려 너무 서둘러서 신차내고 뭘 보여줄라고 하기 보다는, 그리고, 원가를 낮추려는 노력보다는 기술적 완성도를 높이는데 초점을 맞추고 길게 봤음 좋겠음. 가격 자체보다도 한 때는 도요타보다도 잘한다? 비벼볼만 하다 싶었던 현대가 요즘은 그냥 도요타에 밀리는거 같음. 성능/내구/신뢰성 요런 기술적 완성도가 딸려서 그런거같은데, 오히려 너무 급하게 가성비 따져서 볼륨 키우려고 하는 욕심 때문 아닌가 싶음. 차종도 넥쏘 이후 승용은 뭐 없지만, 갑자기 상용쪽에서 트럭 몇종씩 나오고 버스 나오고 하고 있는데, 어차피 만들어봐야 돈도 안될건데, 그냥 좀 더 기술에 집중해서 리더십 유지했음 좋겠음. 테슬라도 그랬듯이 경쟁력 있을 정도로 기술력 끌어올리고, 양산체제 구축하고 나면 원가는 파바박 떨어질텐데.. 물론 나름 원래 입지 있던 현대차가 당시 신생업체인 테슬라처럼 그러긴 쉽지않겠지만.. 여튼 그렇게 생각함.
5. 갠적으로 이 영상은 되게 실망스러움. 그냥 현 상태만 놓고 수소는 이미 끝장난 것처럼 그러고, 우리나라만 보조금 쏟아부으면서 육성하는것처럼 얘기하는데.. 그런거 아님.
근데, 한국 깜냥에 너무 빨리 수소에 투자하기 시작한거 아닌가 하는건 고민해볼 문제임. 우리가 패스트팔로워나 잘하지 개척자가 되본적도 없고, 그럴 그릇이나 자본도 없는데, 주제넘게 너무 치고 나가려고 하다가 가랑이 다 찢어지고 개털되는거 아닌가 정말 고민해볼 문제임.
12:30 수소만드려고 나프타 화석연료 개질하는게 아니라 원래 하던 공정에서 부산물로 수소가 나오는 것입니다. 친환경은 아니지만 환경오염을 더 시키는건 아니에요
제가 적고 싶던 말이네요. 부생수소에 대한 부분은 분명히 정정해주실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세금 투입에 반대하시는 논리 중
1.친환경적이지 않다는 부분은 전기 자동차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친환경 발전량이 가장 많다고 하는 독일도 아직 전체 발전량의 50%가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 대다수 국가의 발전량은 화력, 원자력이 차지하고 있죠. 100% 친환경 발전이 아니라면 전기차도 수소전기차와 별반 다르지 않다 생각합니다.
2. 보조금 지급도 마찬가지입니다. 기간 차이만 다를 뿐이라 생각합니다. 수소전기차의 관련 인프라 구축에 좀 더 시간이 소요되는 것일 뿐입니다.
전기를 생산 하는데 동일 비용이라 가정 한다면 전기를 그냥 쓰는게 가장 친환경적임.
수소 생산 하는데 전기 들고 수소를 압축 해서 이동 하고 차에 넣어서 다시 수소를 전기로 변환 해야 되는 뻘짓을 해야 함.
이게 오늘 날에서야 나오는 말이 아니고
일론 머스크가 예전에 왜 그런 뻘짓 하냐고 했음
@@리키-o1m 효율 문제를 말하고자 함이 아닙니다. 수소든 전기든 100% 친환경이 아니면 마찬가지라는 겁니다.
@@장밀포드수소차 전기차 등을 만드는 이유는 친환경 입니다.
근데 전기를 만들때 나오는 환경 파괴보다, 수소를 만들때 나오는 환경 파괴가 더 심각한 문제 입니다.
둘다 환경을 파괴한다고 똑같다고 보는건 정말 멍청한 생각 입니다.
당신의 방구도 환경파괴 입니다. 그럼 당신은 죽는게 마땅합니까?
당신의 방구보다, 자동차에서 나오는 매연이 환경을 더 심각하게 망치기때문에 전기차나 수로로 옮기는거고, 전기차보다 수소를 만드는 돠정에서 나오는 공해가 심각하기 때문에 아직은 수소차를 팔 잔계가 아니라는 겁니다.
너무 편협한 생각입니다. 이제 첫 걸음마를 뗀 수소 기술에 경제적 논리로 접근하느거 자체가 근시안적으로 느껴지네요. 왜 열강들은 막대한 세금을 투자해서 우주선을 띄울까요? 다가올 우주시대에 패권을 거머쥐기 위한 초석입니다. 지금은 불안정한 기술이지만 많은 전문가들이 2030년이면 수소시대개 열릴거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석유 한방울 나오지 않는 한국에서 수소는 그야말로 천혜의 보물인 셈이죠. 미지의 세계에 우주선을 쏘아올리듯 한국은 미지의 영역인 수소에 사활을 걸어야합니다. 보조금이 아깝다는 생각보다 미래의 에너지원 확보를 위한 선점이라는 시각으로 봐야합니다.
1. 수소는 친환경 미래에너지 : 맞음
2. 수소 승용차의 경제성 : 불확실
3. 불확실한 수소 '승용차', 특히 특정 기업에 현재 수천억 보조금 : 뻘짓.
늘 잘보고 있는데 오늘은 정말 아쉬운 영상입니다.
1. 부생수소에 대해 이해가 부족합니다. 부생수소는 수소로드맵상 총 사용량의 약 70%를 사용할 예정입니다. 부생수소는 별도로 에너지를 들여서 만드는게 아니라 현재 석유화학공장에서 부수적으로 나오는 것으로 현재에는 별도로 태우는 공정을 통해 연소가스 및 추가적인 에너지를 소모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해당 수소를 모아서 자동차로 연소 시키면 해당 수소만큼 무연소+자동차에서 이산화탄소를 포집하여 공기 청정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2. 발전소에서 얻은 전기에너지 이용효율은 35% 수준인데 반해 수소에너지를 이용한 연료전지의 이용효율은 80% 수준입니다.
3. 과도한 보조금? 전기차 또한 초기에 천문학적인 보조금이 지급되었습니다. 국민세금? 맞습니다. 다만 해당 차량을 연구/제작/판매 하는 과정에서 발생된 부가가치세, 법인세, 근로소득세 등 기업이 공짜돈을 받는 것으로 해석하는 것은 미래를 보지않겠다는 것으로 보여 안타깝습니다. 2019년 정부에서 발행된 수소경제로드맵에 따라 손실을 감수하는 기업의 상황도 이해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과연 지금 현대자동차가 수소전지 자동차로 보조금 받는다고 해당 부문에서 영업이익이 날까요?
4. 전기차가 그래도 친환경적이다? 리튬이온배터리를 만드는 과정을 전혀 이해하지 못한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5. 전기자동차 충전소로 국가에서 지원한 금액은? 테슬라가 첫 전기차 시대를 열었을때 테슬라를 위해 국가가 돈을 썼던건가요? 미래를 위한 투자였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므로 아쉽고, 안타까운 영상이었습니다.
1추드립니다.
이글을 좀 보셔야 할탠대요. ^^
동감입니다.
진짜 좀 읽으셨으면 하네요 이글..
1. 부생수소는 잉여부산물이 아닙니다. 다 쓸 곳이 있습니다. 로드맵상 70%라구요? 그린수소로 100%를 채우는 건 절대 말이 안되니 일단 로드맵 상 70%는 부생수소라고 했나 보군요. 그 로드맵에서 수소차 비율이 얼마나 되던가요? 모두가 수소차를 타는 상황을 가정한다면 부생수소 70%가 얼마나 허황된지 알 수 있습니다.
2. 발전소에서 35%의 효율로 만든 전기로 수소를 만들고, 그 수소로 다시 전기를 만드는데 무려 85%의 효율을 보여주는군요. 발전소에서 만든 전기를 바로 배터리를 충전하는데 썼다면 더 효율이 좋았을 겁니다.
3. 김한용 기자님도 보조금 그 자체를 비난하지 않았습니다. 초기 투자비용이 문제될 때 그것을 보조해주고 미래에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분야에 투입해야한다고 하셨죠. 한마디로 보조금은 아무데나 줄 것이 절대 아니고, 신중해야 한다는 겁니다. 물론 이 보조금이 향후 미래에 어떤 역할을 할 지 판단하는 건 어려운 일입니다. 그런데 수소전기차는 과연 초기투자비용만 넘기면 알아서 양산될 정도로 기술 수준이 올라온 분야인가요? 판단은 냉철해야 합니다.
4. 전기차 친환경 논란은 유효합니다. 다만 실제로 전기차가 친환경일지에 대한 판단은 아직 전기차 배터리 순환 생태계가 확립되지 못한 시점에서는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과연 수소전기차는 친환경적일까요?
5. 전기자동차 충전소로 국가에서 지원한 금액은 잘은 모르지만 아마 현재 수소 충전소보다는 많겠죠? 근데 단순 금액보다는 가성비를 보셔야 할 텐데요. 전기차 충전소는 그래도 이제 찾아보면 있는 수준이 되었지만, 수소차 충전소는... 하나당 건립 비용이 30억이라잖아요. 30억은 땅 파면 나오겠군요.
투자는 타이밍이란 말이 있죠. 과연 수소전기차는, 천문학적인 보조금을 투입해서라도 양산을 밀어붙여야 할 타이밍일까요?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잘 판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향후 5년 안으로 미친듯이 쏟아져 나올 자동차배터리가 큰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수소의 경우 촉매도 점점 저렴해 지도록 개발하고 있고 수소도 암모니아로 대체하여 저장운반하는 것도 개발되고 있으니 전망이 아주 어둡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승용차나 버스보다는 유럽에 팔았던 엑시언트와 같은 화물차에서 가능성이 큰 것 같습니다.
수소 원자번호 1번.. 알고보면 원자력을 제외한 모든 연료는 거기에 포함된 수소에너지만 뽑아쓰고 있기 때문에 이론적으로 수소는 대체불가능함. 수소의 미래가 어둡다고 했는데 가만히 보면 전기차, 바이오퓨얼 암모니아 등 지금하는 모든 기술개발은 결국 수소사회로 가기위한 중간다리라고 생각할 수 있고 귱극적으로 수소가 실현될거다라고 보는 학자가 대부분이라는 사실
수소로 석사를 땄고 자동차분야 기술자지만 이 영상만큼 수소차의 본질을 쉽고 정확 하게 설명한 것은 보지 못했습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지금 당장의 문제와 현실...아직까진 fcev는 진정한 베타 테스터죠
10년 20년 후 먼 미래엔 lng처럼 제3세계에서 친환경 발전후 수소로 전환해서 싸게 들여오면 이거만큼 노다지가 없긴하죠 + 전기 발전과 그리드 유지 관리 비용 부담도 낮아 지고
또한 전기 발전원의 옵션 자체가 느는거라
한국 일본처럼 비산유국애들은 천연가스 석유가격 눈치보는 부담(권력이랑도 관련있)이 줄어드는 효과도 있습니다.
석유는 연료로만 사용되어 지는게 아니잖아요..
의류, 의약품, 각 종 플라스틱 제품, 건축 자재 등등 인간생활영역 구석 구석 안쓰이는데가 없습니다.
@@voninctrl
수소관련해서 논문써서 석박사 따는거지요.
인증하라니 무슨 졸업장 같은게 있는줄 아는건가..?
학과 졸업하면 학사받는것이고..
대학졸업을 안한것이냐 초딩이냐
ㅋㅋㅋㅋㅋ 무식하면 용감하네 먼 학과여 대학원 수소 관련 논문으로 했다자낰ㅋㅋ
@@voninctrl ㅋㅋ 수소학과라도 있는줄 아셨어요? 수소논문으로 석사학위 받았다고 하잖아요 ㅎ 뭘 인증해요 ㅎ
다른 분들도 말씀하셨지만 넥소는 실험적 성격이라고 이해하는 것이 맞습니다. 국가 주도 연구 개발도 중요하지만 개발시간을 줄이기 위해서는 민간의 연구가 병행되어야 하는거죠. 그럼 이를 위해 이렇게 막대한 세금 사용이 의미가 있는가? 라고 질문하신다면, 그건 판단의 문제인듯 합니다. 확실한건,, 연료전지 및 수소 충전 기술 개발이 신형 잠수함 등에 적용되며 국익에 유리하게 작용하는 사례가 생긴다는 것이죠. 실험은 언제나 필요합니다. 투입비용의 규모와 실험 방법은 조정의 대상이 될수 있지만 실험을 위한 투자는 계속 되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상상속에살고있네. 어마어마한 세금으로 실험질을 보고있어야하나
연구개발비를 투입해야되는 분야는 궂이 수소차가 아니더라도 아주 다양하고 많습니다. 당장 국가를 먹여살릴 효율적인 분야에 연구개발비를 집중하고 미래산업에도 적절히 투자가 이뤄지면서 가야되는데, 수소차 보조비는 국고낭비라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현대가 기술개발에 지속적인 연구를 한다는 전제하에 저도 지원이 맞다고 보는데 내용과 댓글들 보면 아 이래서 우리나라는 원천기술 개발을 안하는구나 생각되네요.. 전문가가 아니라 모르겠지만 지속적인 연구로 선박. 비행기 혹은 미해형 신생 이동시설이나 에너지 관련 기술이 발현할수도 있다고 보는데...아무래도 또 대기업지원?이라는 프레임안에 너무 부정적인 시각이 더한게 아닌가싶네요.. 하지만 대한민국에서 대기업주도로 산업발전을 하지않는다? 십년뒤에 망하는 나라되는거죠... 중국에서 일감받아서 생산공장돌리고 중국관광객한테 셰셰 셰셰해야되고..
@@CoreanEarthSpace 정말 동의합니다. 이 유튜버나 여기에 많은 댓글을 쓰는 사람 같은분들이 우리사회에 평가하는 위치에 많다보니 지금당장 가시적인 성과가 안나오고 단점이 더 부각되면 꾸준한 지원보다는 지원을 부정적으로 판단해버리지요. 그 결과 말씀하신것처럼 한국은 원천기술 발전과는 멀어지는 거구요. 수소 자체는 우리나라에서 유독 활용쪽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는데 사실 수소경제는 에너지 사회 전반에 영향을 주는 거대한 에너지 패러다임변화라 생산부터 활용까지 꾸준한 연구지원을 해야지 미래 우리나라가 에너지 문제에서 경쟁력을 갖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 대댓글 단 이런 애들이 윤석열 RnD 예산 삭감 욕한다는 거지?ㅋㅋㅋㅋ 이중성에 웃긴다 ㅋㅋㅋ
근시안적 생각입니다. 트럭 전기차 배터리 무게가 몇 톤이고 8시간 충전 500km..수소차 10분충전 670km..무엇보다 달리는 공기청정기입니다.
전기차는 그냥 제로이지만
수소차는 공기청정 기능을 합니다.
비교 불가...그리고 리튬 니겔 자원 한계가 있어요...수소는 무한하죠...정부 엘리트들이 미는 이유가 다 있답니다. Bmw 연구소에서도 이미 수소가 미래고 모든 차를 전기차나 수소차로 바꿀 경우 제반시설 포함 차후 수소차가 휠씬 더 경제적이라고 판단했어요. 그 차이가 수백조입니다. 자료 보세요. 근시안적 견해입니다.
넥소의 경우는 실험적인 성격이 강한 제품입니다. 대형차량,선박, 기차 등에 수소가 적합한 연료이지만 그 걸 바로 적용할만큼 연료전지와 그 배관 등등에 대한 기술은 아직 부족합니다. 그걸 계속 연구하고 개발하기 위해서는 그걸 이용해서 돌아 다니는 교통수단을 만들어서 팔아서 데이터를 모아야 합니다. 그래서 보조금을 많이 주는 겁니다. 전기자동차의 보조금도 그런 성격입니다. 다만 전기자동차는 그 진입장벽이 낮다 보니 많은 업체가 뛰어 들어서 빨리 활성화된 거고 수소연료전지 자동차는 진입장벽도 높고 노하우를 쌓기도 어렵기 때문에 많은 업체가 뛰어 들지 못하는 거고 당연히 보조금을 많이 줄 수밖에 없습니다.
맞습니다... 기업이란곳은 영리를 추구하는곳인데.. 이런 보조금이 없다면.. 어떻게 불확실한곳에 기술투자를 하겠습니까...
지난 정권시절.. 허구헌날 미세먼지 타령하던 언론들이.. 지금은 아주 조용한데...
그때만해도.. 수소차가 모든것을 해결해줄것마냥 하던 언론들이. .지금은 이런거나 올리네요...
수소가 먹히는 분야가 하나 더 있습니다. 드론요.
수소는 이미 대세에서 벗어난 기술이에요. 다른곳에 세금을 쓰는것이 더 유용해보입니다.
@@Stfstation
제가 이 분야 전공자는 아니지만, 앞으로의 쓰임새가 굉장히 많은 기술로 알고 있는데요?
선진국들은 하는건 다른건데 그건 안하고 쓸데없는걸 세금에 하니까 그러지 그것도 어마어마하게
경쟁도 없고
이번 영상은 너무 편견된 영상인 것 같습니다
베터리는 전기 충전의 한계가 있습니다
-배터리 재충전이 80프로 이하일 경우 배터리를 갈아야 합니다
배터리는 순수 분리 가공이 어렵습니다
-리튬 이온배터리는 순수 분리가 힘듭니다 백금이 쉽습니다
베터리. 충전은 지금은 차가 별로 없어서 괜찮지만. 거의 모든 차가 전기차로 될 경우 발전소를 상상 이상으로 지어야 합니다
수소 생산은 우리나라는 화학단지에서 그동안 너무 많이 생산되어 버리다 시피하여 그 경로를 쓰는 겁니다 그것을 잉여수소라 합니다
외국은 순수 전기 분해로 수소를 만드는 곳도 많아요
아직 단순 경제성으로 포기 못할 것이 있습니다
수소차 관련 내용 알기 쉽게 잘 정리 해놓으셨네요. 잘 봤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단점만 너무 부각된거 같습니다.
어떤 신사업에 대해서 단순히 투자비가 너무 많다. 현실성이 떨어진다. 발전성이 없다 라는 개념의 접근은 조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수소사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된게 고작 5년정도이고 이제 시작하는 시점에서 누구도 옳은 길이다 잘못된 길이다는 판단 할 수 없을것입니다.
다만 수소는 에너지 저장의 개념으로서 탄소중립사회에서 필수적인 부분입니다.
수소차는 아주 일부분이고 거시적인 관점에서는 수소혼소발전, 수소연료전지발전, 수소선박, 수소도시 등으로 아직 시작도 안한 상태입니다.
수소차의 경우도 상용차는 수소연료전지차로 갈 가능성이 클것입니다.(배터리 무게 때문에 트럭의 목적인 화물 운반의 제한 때문). 다만 차량가액이 터무니없이 비싼 문제가 있는데 대량생산체계로 갈시 어느정도는 해결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수소생산의 경우도 현재 대부분이 부생수소로 충당하고 있어 문제는 안되지만 앞으로 수소 공급이 많이 부족해 질 것 입니다. 이에 정부에서는 국내 곳곳에 수소생산기지를 구축해놓고 해놀 예정이며, 탄소포집설비도 시험중에 있습니다.(청청수소 생산을 위함)
또한 수소생산에 있어 액화수소 플랜트는 인천에 구축중이며, 암모니아개질, 바이오가스개질 등 친환경 쪽으로도 상용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수전해 설비도 도시 곳곳에 설치 중입니다.
수소충전소의 경우는 승용, 상용 등 여러 규모로 설치 중이며 수소차 운전자들에게 최대한 값싼 수소를 공급하고자 수소공동구매시스템을 통하여 구매하여 충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충전소 운영은 국내 대부분의 충전소가 적자운영이며 운영비의 적자부분은 일부 보조금을 받고 있습니다.(국내 수소 가격은 원가이거나 원가 이하임)
수소산업은 전세계적으로 진행중인 미래산업이며 탄소중립을 위한 필수적인 산업입니다.
수소차를 개발하면서 수소충전소를 만들면서 수소생산설비를 만들면서 수소연료전지 선박을 만들면서 수소터빈을 만들면서 관련된 많은 산업들이 발전하고 여러 일자리 들이 생기고 새로운 기술들이 생기고 발전합니다.
신규산업에 대하여 비판적인 시각의 모습도 필요하지만 발전 가능성을 보고 향후 미래의 모습도 생각해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수소차만 가지고 논한 영상 이라고 봅니다. 범용성으로 보면 수소가 미래입니다.
그저 정경유착으로 현기가 국민혈세 빨아먹으려 애쓰는거 밖에 안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냐. 알겟냐?? 니들이 MIT NASA 카이스트 보다 대단하냐???
이 영상 보신 분들이 필수로 읽으셔야 하는 훌륭한 글입니다
반도체처럼 미래 먹거리를 위한 투자룰 돈 퍼주는 것으로 생각하는 바보들,
이런 사람들만 있었으면 지금의 누리호와 KF-21은 없었을거라고 생각하니 아찔하다
.멍청하긴
@@bsy2421 띨띨하긴
이 사람 근시안적이다 지금 당장 그린수소가 안 되니까 수소차를 만들지 말라니..우리나라는 유럽처럼 신재생에너지의 생산이 부족하니까 그린수소 생산이 쉽지 않은건데 그렇다고 수소차도 만들지 말라고 하면..일단은 그린수소가 아니더라도 수소차 기술력이나 생산을 늘리고 나중에 그린수소가 활성화되면 그때가서 에너지원만 그린수소로 전환하면 되는건데..지금 우리나라는 그린수소를 생산할 수전해기업도 없고 액화수소를 만드는 기업도 없어서 수소차가 거의 유일한 수소관련사업인데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이렇게 가르려하네..수소는 단순히 수소차 정도가 아님 세계의 에너지 패러다임이 석유에서 수소로 전환되는 과정인 거고 그 결과 세계 권력은 미국에서 유럽으로 패러다임전환이 일어날 거임 이 절호의 찬스는 지금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있고..
영상 보니깐 정말 어처구니없네요. 수소에대해 아무것도모르면서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부정적인글 짜집기 한듯, 결국 전력생산은 풍력이나 태양광으로 가야되는데 지금도 제주도나 독일도 전력이 과잉생산되어 저장하지 못하고 버리는 전력이 많고 버리는 전기를 저장할수 있는 수단이 수소가 유일하죠.
이분 약간 한국하는거면 까심 ㅎ 커엽
16:09 타이어 펑 터지는 압력이 2 bar라는 근거는 무엇인가요? 참고로 2 bar는 대략 29 psi입니다. 29 psi에서 타이어가 터지나요?
주행 중 압력이 30~40부근이니까요.
수소차 미래의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전기차 문제는 밧데리였는데 기술 발전을 통해서 해결 했습니다.
헌데 미래에 그 많은 전기를 감당 하기엔 엄청난 부담이 남습니다.
밧데리 생산과 폐기 과정 엄청난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그러면 전기 저장의 대체 수단으로 수소의 전망은 밝습니다.
수소 액화 새로운 기술을 만들어 내면 새로운 세계가 열리겠죠.
그래서 사막에서 태양광 전기를 생산해서 그전기로 수소를 만들어 운반하는 방안도 연구 중인걸로 압니다.
하여간 미래에 대한 준비는 아주 미세한 부분에서 부터 자세히 살펴야 됩니다.
참고로 전기차가 내뭄는 이산화 탄소 그 생산 과정무터 감안하면 휘발유 차를 상회 한다는 분도 있습니다.
미래를 돈만 가지고 재단 하시는 것은 좀 문제 있어 보입니다.
**수소의 미래 손놓고 있으면 아무것도 얻을 것이 없겠죠.
이론적으로 수소가 배터리보다 어떤장점이있나 봐야합니다. 배터리는 종류도많고 기본적으로 환원효율이 거의 100%근처입니다. 수소는 원자재가 많이안들어간다는 장점은 있으나 효율자체가 50%도 안되는걸로알고있습니다. ess용으로는 나트륨배터리 이동수단에서는 하이니켈 혹은 차세대고밀도 배터리가 훨씬좋습니다. 수소는 배터리기술이 아직 불완전해서 대안수준이지 차세대기술이 아닙니다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면 단타치지 마시고
주식으로 10만원에서 4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주식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시간나면 한번 둘러보는것도 괜찮을 듯 광고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바보같은 소리를 줄줄 써놨는데 수소가 하늘에서 떨어지는줄 아냐? 엄청난에너지를 투입해야하고 그 과정에서 손실이 발생하고 액화하는데도 손실 운반하는데도 손실 연료전지에서 다시 전기로 바꿀때 손실이 발생 하는데 걍 송전해서 전기차 충전하면 95% 효율로 충전 가능한데 수소로 바꾸는 지X 해버리면 에너지가 반토막 나버리는데 헛소리지
뭐 한용님 말씀은 수소쪽에 들어가는 보조금이나 국가 세금이 아깝다고 말씀하시는데 그럴꺼면 그냥 수소 포기하라고 말하는게 더 쉬운말임
뭐 현대가 돈 엄청띁어서 벌고있는것 처럼 말씀하시는데 대부분 자동차가 수익이 생기는건 적당한 가격의 차 대량으로 판매하는게 남는거에요
부품생산만 해도 그래요 엔진부품하나 생산하는 한 라인이 하루에 몆백개씩 뽑아야 그 기계값이든 작업인원이든 유지가 됨 하지만 넥소 판매량으로 계산해봐요 하루에 몆개나 부품만드나 수십억 라인 들여두고 하루에 몆십개도 안뽑는다는 이야기임 단가도 안나와요 설비유지비만 들어감.. 수소차 사업 정부라도 지원 안하면 생태계 말라죽을 사업임..그래서 현대나 정부나 미래보고 그만큼 지원하고 투자하는거구요 지금도 뭐 전기차가 저렴하게 충전한다고 하는데 전기료할인떄문에 저렴하게 타고다니는거지 그정도 충전량 일반가정에서 때리면 전기세 폭탄임 뭐 전기차 배터리는 영원한가요? 배터리가격은 저렴하구요?? 전기차 충천 인프라 없을때 정부든 자동차 기업이든 충천시설 돈들여서 설치해준건 그냥 잊으셨나보네요 그건 돈 안들어간건가요? 솔직히 이번영상 실망임..마냥 까기만 하시네요
100만인플루언서가 미래의 먹거리를 경제적 논리로 폄훼하는게 못마땅하네요. 세금은 그런데 쓰라고 거두는건데 마치 현대차 하나만을 위한 편파적 행정이라는 뉘앙스를 우매한 대중들한테 심어주는 것이 저질이란 생각이 듭니다.
@@김정훈-w7v 맞는 말씀입니다 전기차 한계는 베터리와 희귀금속 자원문제죠. 베터리가 무한정 만들고 뿌려대면 솔직히 수소차 포기해도 됩니다 하지만 수소차 개발은 자원에 대한 통제 벗어나는건데 한용님이 테슬라 너무 좋아해서 그런지 모르겟지만..이건 아니라고봐요
삽질 하는걸 삽질한다는데 웬 불만
사실과 조금 다른 부분은 한번 충전하면 600km 는 갑니다.
수소차 실제로 타보면 충전 크게 불편하지 않고, 안전하고 좋아요.
사용자 측면에서 충전 스트레스는 전기차보다 덜한 것 같습니다. 충전대기만 아니면 금방 충전이 됩니다. 서울양재에서 예약후 충전하면 대기가 없어서 10분이내에 충전이 완료됩니다. 지방에서도 평일 낮에는 대기 없는 경우가 더 많아요. 지방에는 충전소가 많지 않다는것은 문제입니다.
환경적인 부분은 그린수소에너지 사업으로 제주도에서 시범적으로 시도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제주도의 남아도는 풍력발전기를 활용한 전기로 전기분해 방식으로 그린수소를 만들게되면 친환경의 시작이지요.
그렇게 말도 안되는 짓을 하기위해 전세계는 수소 투자에 서두르고 있습니다.
세상에 모든 선도적 기술은
초기에는 답이 없어 보일안큼 경제성이 없는게 당연합니다.
모든 수소관련 기술이 진화없이 현수준에 머무를 거란 가정으론 절대 불가하겠죠.
허나 세상은 무서운 속도로 변화 되기 마련 입니다.
제발 미래를 봅시다.
그럼에도 수소 사회는 옵니다. 딱 5년전에 전기차를 바라보던 시각이 지금 김한용님 식견이랑 같았습니다. 그럼 왜 수소사회가 올 것인가? 우선 전기보급이 뒷받침해주는 것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전기차들로 내연기관이 완전 대체 됐다는 전제하에 서울시를 바라보고 충전을 한다고 생각해봅시다. 서울시에서 전기차 1만대가 동시에 충전했을시에는 코나 기준으로 대략 60kWh 를 잡는다면, 600GWh 가 됩니다. 저만큼의 전력수급이 될까요? 불가능합니다. 전력을 수급하는건 고사하고, 충전을 많이하는 시간에만 저만큼의 전력을 가해준다면, 충전을 하지 않는 시간에는 어떻게 될까요? 우리나라의 발전 믹스 계획을 보시면 원전, 신재생의 규모를 키우고, 그 외에 석탄, 가스 비율은 줄이는 방향으로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원전과 신재생은 전기가 24시간 생산된다는 문제가 있는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안정적 전기 보급과 남는 전기를 수전해 하는식으로 수소 생산하는 방식이 커진다면 수소 경제의 시장이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선박과 항공기의 경우에는 전기로 대체 불가능이 현실인데, 이 부분을 위해서 뭐 E 퓨얼 어쩌고 하는데 E퓨얼보다 수소연료전지가 효율이 3배가 좋습니다. 기껏 만들어놓은 비싼 수소 3배 더 비싼 방식으로 쓰는 것보단 연료전지가 낫다는 말이지요. 무튼, 전기차의 보급이 확대될수록 남는 전기가 생길 수 밖에 없고 이를 위해 수전해를 하며 수소 생산이 활발해지고 수소 경제가 커진다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시대의 흐름입니다. 또한, 대형 모빌리티의 경우에는 전기가 대체할 수 없는 영역이기 때문에 비행기, 선박, 기차, 트램 등을 위해서라도 각 국들이 수소를 붙잡고 있는 것입니다. 아무도 안하지만, 분명히 해야할 산업인데 이런식으로만 이야기하시면 참... 답답함이 앞서네요 ㅎㅎ
전기차는 주로 밤에 충전을 합니다. 밤에는 원래 전력 사용량이 적습니다. 전기차는 오히려 낮과 밤의 전력 사용량 편차를 줄여주는 버퍼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밤에 남는 전력이 있다면 전기차를 충전하는게 나을까요, 수소를 저장하고, 운송하고, 충전해 다시 전기를 만들어 사용하는게 나을까요?
@@chickenmayonese 지금이야 밤에 충전하지만, 전기차 전기배급 및 충전 공부해보시면 인프라 때문에 낮에도 충전 많이 할 수 밖에 없게 됩니다. 물론 저녁에도 지금처럼 빈번히 쓰겠죠 다만, 점심 피크시간대에 감당이 안된다는 문제는 여전히 존재합니다.
수소탱크의 수명문제는 탄소섬유탱크가 나온지 그렇게 오래 되지 않아서 아직 개정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스택의 경우는 백금을 대체할 물질을 찾고 있고 나름 실험실수준에서는 성과도 나오고 있습니다.
수소자동차 보급에 가장 큰 장애물은 수소 저장과 운반인데 시작점과 끝지점이 정해져 있는 버스, 철도, 선박, 컨테이너운반 트레일러 등은 시작점과 끝지점에서 바로 수소를 생산하고 공급을 하는 방식으로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탄소섬유탱크는 그 특성상 터지기 보다는 찢어질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폭발 위험성도 더 낮습니다
네 내연기관 .배터리 차 가 사고나면 폭팔이 더 심하죠
찢어진 사이로 수소가 벤트되면서 불이날 확률은 적나요???
@@Duduzzing궁금햐서 물어보니찢어지면서 수소가 분출돼 바로 앞에서 불이 붙거나 폭팔할 가능성은 낮대요
내구년한이 15년이 아니고 법규가 15년입니다. 제조사에서 밝히는 수명은 135년입니다
@@AVAX신오렌지 법규자체가 금속탱크 기준으로 만들어진 거라 개정을 해야 하는데 검증이 되려먄 실제 15년을 운행을 해야 되어서 아직 바꾸지 못하고 있습니다.
수소차의 가장 큰 매력은 공기청정입니다. 깨끗한 산소포집을 위한 공기필터링으로 서울시 모든 버스,트럭이 수소차량이면 중국미세먼지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시내버스가 LNG버스로 바뀌자 서울시내 공기가 완전 바뀌었습니다. 모두가 놀라운 경험했지요. 비싼 수소차와 청정환경 중 선택은 우리 몫이죠.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수소의 대부분은 정유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생수소와 제철공장에서 발생하는 부생수소입니다. 친환경과 관계는 없지만 따로 수소를 발생시키기 위해 에너지를 더 사용하는 게 아니라서 어떻게 보면 전기보다 더 친환경적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다만 수소발생지역에서 먼 지역은 현재 천연가스를 개질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친환경적이라고 보기 어렵기는 합니다. 서서히 신재생에너지의 비중이 늘어 나면 남아도는 전력을 담아 두기 위해 수소를 더 활용하게 될 겁니다.
부생수소는 정유과정에서 발생하는 단순한 잉여 부산물이 아닙니다. 굳이 수소차가 아니더라도 원래 쓸 곳이 넘칩니다. 또한 지금은 수소차가 적으니 부생수소 생산량으로도 감당이 되지만, 수소차가 주류가 된 세상을 상상해보셨다면 부생수소로는 택도 없을 거란걸 잘 알겁니다. 그러면 그때는, 신재생에너지로 그린수소를 저장해 쓰면 된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이곳 저곳에서 예측할 수 없게 발생하는 그린수소를 효과적으로 운송해서 최종 사용자까지 전달이 되는 것이 근미래에 올 일인지는 다시 생각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chickenmayonese 부생수소는 정유소에서만 생산하지 않습니다. 현재 정유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생수소를 대부분 정유공장내에서 소비하고 있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제철과정에서도 많은 부생수소가 생산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신재생에너지로 그린수소를 저장하는 게 애 이곳 저곳이 되는지 모르겠군요. 전기를 발전한 그 지역에서만 저장을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계시는 건가요?
@@chickenmayonese 이곳저곳에서 발생하는 잉여전기도 전선을 이용해서 여기저기로 보내줘야하는데요?? 그걸 밀도대비 에너지량이 높은 압축수소로 전환하는게 수소 산업의 골자입니다. 이 영상은 수소 가격이 점차 얼마나 떨어지고 있는지 수소충전소가 얼마나 더 생기고 있는지에 대한 이차함수적 예측이 전혀들어가 있지 않은 질 낮은 영상으로 보입니다 한번 직접 찾아보시고 더 생각해보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독일하고 제주도에서는 지금도 풍력으로 생산한 전기가 남아서 버리고 있습니다. 남는 전력을 배터리에 저장하는게 한계가 있습니다. 남는 전력을 수소로 변환하여 저장하는게 현재 가장 효율적입니다.
가장 생산적인 논의가 나오는 댓글이군요. 수소는 연료가 아니라 에너지 전달/저장 매체이다. 수소의 생산 원료가 무엇이냐는 중요한 게 아니다. 그걸 앞으로 변화하게 만드는 게 수소산업 연구의 목적이다. 이런 차원에서 논의가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전기는 저장되지 않습니다. 배터리나 수소통에 담지 않는 한. 이게 질문이죠.
수소경제에서 수소연료전지차는 그 중 일부 입니다. 세계 여러 선진국들이 수소 개발에 뛰어 들고 있고 산유국 뿐만 아니라 글로벌 정유사들도 수소 사업을 확대하기위해 비지니스 모델을 변경하고 있어요. 골드만삭스도 2050년에 세계 수소경제 규모가 1경5천조원이 될 것이라는 전망도 했어요. 기후위기 해결의 최종 목적지는 수소 입니다. 그 목적지에 도달하지 못 하면 인류의 생존 위기가 옵니다. 단순히 수소의 비용으로만 따질 문제가 아닙니다. 그리고 그 비용도 결국 기술 발전과 규모의 경제로 풀어갈 것 입니다.
전기배터리트럭? 지금 기술로는 불가능한거 아시죠? 테슬라의 세미트럭도 스펙자체가 공개가 안된 상황이구요.
수소트럭? 지금 현대 엑시언트 돌아다니는거 아시죠?
작은 승용차는 배터리전기차가 가능하지만 화물트럭은 힘들다는거.. 결국 수소트럭이 답이라는거.
수소차는 아직 매리트가 없지만 수소산업은 확실히 전세계를 위해 꼭 발전해야 합니다. 에너지원을 수소로 바꾸는것만큼 지구에 좋은건 없거든요.. 다소 시간이 걸리고 힘든길이지만 수소산업은 꼭 발전시켜야하고 우리나라가 가장 앞서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문제는 그 수소가 그 수소가 아니라는 겁니다. 핵융합 발전과 수소연료전지는 별개 분야니까요. 수소차는 그냥 폐기시키는게 맞습니다.
이미 우리나라에서 미국과 협업해서 초소형원자력 개발에 성공했지만 완전히 시공과 구현하는데에는 7년 내외 걸립니다. 워렌버핏, 빌게이츠 또한 초소형원자력 개발에 엄청 투자하고 있습니다. 수소차는 별개의 문제죠. 참고로 초소형 원자력이 탄소배출 없이 생산 가능한 궁극의 수소입니다.
가스차도 처음 개발할적에 그랬었지...근데 지금 다른나라도 가스차
많이 굴리는데 우리나라가 넘사벽이지?
그러니까 딱 그 상황인것임....
그런 논리로 따지면 우리나라 같이 영토 작고 인구 작은 나라에서 할게 거의 없어요
전투기는 뭐하러 개발하고 우주발사로켓은 뭐하러 막대한 돈 투자해서 개발합니까?
당장 돈이 안되는뎆
그냥 러시아나 미국 등에서 저렴한 로켓발사비용 견적 받아서 쏘면 되지.
새로운 기술 개발 반대논리는 찾으려면 널리고 널렸어요
풍력발전비율이 높은 독일에서는 풍력발전-수소의 연결고리를 많이 생각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천연가스를 개질해서 사용하는 한국에 비해서는 독일이 그린수소 측면에서는 좀 앞 서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최근 내연기관이 E-Fuel을 통해서 살아남게 되어서 향후 상황이 꽤 재미있어질 것 같습니다.
배터리전기차의 보급율이 높아지고 있던 상황에서 내연기관이 공식적으로 살아남게 되었으니 앞으로 제조사들이 어떤 전략을 펼지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대형 상용차 분야에서 수소연료전지차들이 보급되고 있긴하지만, 메이저 업체들이 여전히 속도를 늦추고 있는 상황이라 배터리전기차에 비해 시장이 크게 활성화되지 않고 있네요.
이 와중에 독일업체도 상용차용 수소내연기관엔진을 개발해서 향후 자동차시장을 보면 배터리전기차, 수소연료전지, 수소내연기관, E-Fuel 내연기관까지 경쟁이 치열해져 누가 살아남을지 한 치 앞을 예상하기 어려워진 것 같습니다.
내연기관 퇴출을 확신하고 배터리전기차가 폭발적으로 성장했는데, 앞으로 어떤 성장세를 보여줄지도 궁금하구요.
전기차, 합성연료가 대세고 그 틈바구니를 수소가 어떻게 자리를 잡을 수 있지가 관전 포인트겠죠. 현 연료전지스택은 특수 용도 외는 시장에사 밀려났다고 봐야 하고.
E-fuel 사용을 독일에서는 항공기 회사에서 목표치를 늘린다고 칠레에 공장을 지어서 생산한다고 합니다. 큰화물차나 버스는 수소, 항공기•선박은 e-fuel, 일반 승용차는 전기차 이렇게 된다면 어떨까요?
일반 승용차가 다 전기차로 전환되면 그거 다 충전할수나 있느 모든 아파트 지하주차장 차가 동시에 충전기 꽂으면 어마어마할텐데...
@@AtoZoo 지구상 모든 자동차 전기차로 바꾸어도 발전량은 9% 정도 증가함.
전기차 충전하는 거 걱정하면 집에서 전기밥솥 사용하지 말아야 함. 그거 전기차 만큼 전기 먹음.
처음에 전기차도 절반보조금이었고 많아지니까 적어진거며. 차값도 기술이 개발되면서 떨어지는거죠. 투싼 수소차 최초에 나왔을때 8억이었는데 지금 7천이면 싸졌죠? 심지어 2년전보다 천만원 넘게 싸짐. 전기차가 2년 만에 천 싸짐? 그리고 전기차는 기존에 우리가 에너지원으로 쓰는 전기로 충전소만 만들면 되죠? 근데 수소는 에너지원으로 이제 시작하는 단계로 당연히 전기차와는 지금 단계에서 인프라확충 자쳬가 안되는 상황인데ㅡㅡ전기차 보조금은 전체금액으로 따지면 비교도 안되게 많아요 그 논리면 이거 언제까지 주고 적게 주면 뭐하나요 판매 대수 늘어나면 더 드는데..10년에서 20년은 두고봐야할 미래 에너지원을 지금 돈 안되니까 보조금도 주지 말고 접어야한다? 전세게적으로 이제 본격저으로 스타트하는 수소경제를 이런식으로 평가하고 국민들에게 여론몰이 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현대차 말곤 안하니까 보조금을 현대만 가져가는건데...물론 현대가 봉사하는건 아니지만 현대의 뚝심이 미래에 엄청난 파급효과를 가져올수 있는데 벌써 접어라고 압력을 가하는건 정말 아닌거 같습니다. 기술이 앞으로 얼마나 발전할지 모르는데 지금 기준에서 평가할 대상은 아니죠. 그런식이면 삼성반도체, 엘지 밧데리 다 예전에 엎었어야죠. 지금 평가하니 그건 수소차랑 다르다고 하는거지 그때 지금 수소차 평가하는거랑 동일하걱 사방에서 비판만 함. 공짜로 얻어지는 기술은 없습니다. 시행착오도 필요하고 실패할수도 있죠. 그래도 미래기술은 일정부분 국고로 지원해야죠. 제조사가 현대뿐이라 안타깝지만..스텍기술 언젠가 큰 힘이 될겁니다. 노하우가 쌓이는 중이니까요
수소차를 싫어하는게 너무 느껴지는 내용이네요
너무 음모론적인 이야기로 전개를하고 결론을 내어버린것 같습니다
일단 수소차 기본 600k주행가능하고
수소가격은 지금은 올랐지만 kg당 만원이며(이걸 예전의 최초가격인 미국의 2만원을 예들드는건 ....)_
충전 스트레스라는게 초창기 호랑이 담배피우던시절의 불편함을 예를 들고 (몇몇분들이 불편한걸 전체가 다 불편할꺼다라고 결론)
현재 수소의 생산방식은 계속발전하여 음식물처리에서 나오는 가스로 수소를 만들어서 차량에 공급하고있으며
원자력발전소에서 나오는 야간 전력을 버리지않고 수소로 전환하는 방법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현재는 버려지는 전기를 수소로 모아서 공급하는 시스템으로 변환중입니다
그리고 스택+수소통의 가격을 5천만원이라고 이야길하시면서 교체하면 폭탁이다라고 이야길하는데 (현대에서 5년후 바이백이라는게 있어서 고장나면 현대에 팔면그만입니다(물론 매입금액의 적정성은 개인문제)
거기다 제일 심한건 수소탱크가 폭팔하면 이라는 가정하에 핵폭탄터지는걸 이야기한다는게 솔직히 어처구니가 없네요 (나름 전문가라고 이야기하시는 분이 저런 어그로를 끈다는게 )
수소차량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을 가지고있다는 이유만으로 4~5년전의 문제점을 영혼까지 모아서 지금 많이 개선된 현재에 끌고와서 정보라고 이야기하는건
난 수소가 너무싫어라는게 팍팍 느껴지네요
저도 수소차량을 몰고있지만
솔직히 세컨카로서는 훌륭한 역활을 하기때문에 수소충전소가 가깝고 세컨카로 구매하는분들에겐 추천을 하지만
차량한대만 유지해야하고 근처에 충전소가 없으신 오너분들에게는 추천을 하지 않습니다
결론은 현재 수소생산 시스탬, 수소공급방식,실제 충전방식(요즘은 한대충전하고 바로바로 충전되는데 4~5년전 충전하고 30분기다려야한다는 이야긴 차마못하신것같은데)
항상 즐겨보는 방송이지만 이번 내용은 너무 어그로에 음모론적이며 올드한 지식으로 접근한것 같습니다
전기차 주식 떨어질까봐 그런듯.. 이런걸 숲을 보라고 가르키니 나무는 커녕 와~ 손가락이다!! 이러고 있는 거..
@@shki2361 수소에대한 무지함에 쫌 놀랬습니다 넥쏘를 까는건지 수소를 까는건지
머 기자로서 넥쏘를 까는거야 얼마든지 가능하지만
넥쏘 현대깔려다가
앞으로 우리 먹거리인 수소정책까지 까버리는 선을 넘는 내용이네요
보쉬가 수소에 100조 투자했죠
모트라인에서도 리뷰가 나왔지만 수소차에 대해 파고들어 깊게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이게바로 미래이지않나 한답니다.
김한용 이사람은 테슬라 주식에 많이 물려있는 듯 맨날 테슬라만 물고 빨고 아이폰 좋아하고 ㅋㅋㅋ 성향이 딱 보임
진짜 김한용기자님은 이런얘기할때 귀에쏙쏙입니다
수소차 관련해서 관심이 많고 누구도 이야기를 잘안해서 궁금했는데 재미있게 잘봤습니다.ㅎ 이번에 중국 관련영상에서 궁금하긴 한건데, 나중에 따로 배터리 종류에 따른 전기차도 한번 다뤄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삼원계 배터리와 인산철 비교와 장단점.
같은 주제로 한번 영상 기대해봅니다.
너무비교되서 안할거 같음.
중국배워야 된다고 말해났는데 인산철 허접한거 뽀록나면 자기모순되니까
중국차는 다 인산철이라고 생각하는데,사실아닙니다.4천만은 정도 전기차는 거의 삼원계입니다,삼원계는 한국만 생산하는줄 아는데 중국도 많이 합니다.
중국에서 삼원계 쓰고 있는 모델들이 몬가요!?
@@donbu-ahn 인산철이 단점도 많지만 비교적 연소가 잘안되고 값이싼 장점도있는거 아시면서
전기차는 현재 시장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발생하고 있습니다. 수소 연료 공급소를 확대해야 하는 반면, 전기차는 미국과 같은 국가에서 개인 주택에서도 충전이 가능하여 편리성이 높습니다. 현재로서는 수소차의 메리트가 크게 부각되지 않습니다. 현대는 자체적인 배터리 기술이 부족하기 때문에 수소 기술의 상용화에 노력하고 있죠. 이전부터 LG와 삼성은 배터리 기술에 투자를 해 왔으나, 현대는 당시 배터리 기술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았던 이유는 도요타와 같이 노조의 반발이 심했던 것이 한 원인이 있고 또한, 가솔린 자동차를 생산하니 특별히 배터리 기술 개발에 몰두할 이유가 없던 것이죠. 과거에 현대도 미래에는 좀더 엄격한 친환경정책에 대비해 예상하고 수소차의 개발을 꾸준히 해왔으나, 테슬라라는 변수를 만나게되죠. 누구도 이때가지는 배터리를 이용해 차를 만들 생각이 없었죠. 기존차량 회사들은 더더욱 가솔린 황금거위를 죽일생각이 없었고 배터리 효율성도 그렇게 크지 않았기때문이죠.
수소 연료전지를 개발하는 이유는 오직 하나입니다. 전기차의 충전속도, 충전인프라. 이게 해결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그 이야기는 왜 싹 빼먹습니까? 온데 충전소는 모두 전기트럭으로 가득하고, 집밥 먹일 수 없는 아파트 인생들은 충전 참 깝깝합니다. 멀리 여행가서 충전소 없으면 오는길에 한시간 넘게 충전해야 되쟎아요. 전기차가 완전한 대안이 되지 못하고 있고, 수소차를 연구하는 이유가 단하나 충전속도 문제입니다. 그 거대한 이슈는 요리조리 빼먹었네요.
그런데... 가장 궁금한건... 지금 전기차용 전기사용 비용이 그대로 유지 또는 앞으로 하락할까요?
가솔린이나 디젤처럼 전기차가 대세가 되면 이런 세금 저런 세금 붙고 전기만드는 비용도 올라가면서
앞으로는 연비기준 화석연료수준하고 비슷하게 되는 현상은 발생하지 않나요?
탄소중립되는시점까지는 오를겁니다.. 신재생+ 배터리 비용이 화력발전보다 싸져야 내릴텐데 현재6-70%가 화력발전이니 다대체되려면 20년도 더걸리겠죠..
전기발전은 개인도 시도할수 있습니다 태양광판 가져다 놓고 대형 배터리 갖춰놓고 장사한다고 생각해보면 대충 300원이면 1킬로와트 생산 가능합니다 그러니 그보다 비싸질수는 없어요 석유와ㅜ다른점은 개인플레이가 가능한 동력원이라능겁니다
전기차는 당장에도 문제가 많습니다. 당장 고속도로에만 가봐도 확 느낄 수 있죠. 내연차량도 고속도로 가면 화장실 갔다가 주유소에 들렀다 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제 전기차로 대체된다? 그러면 휴게소 들렀다 가는 차량 상당수가 충전기를 이용해야만 하는데 고속도로 충전기는 갯수가 적죠. 그러면 전기차시대가 오려면 휴게소 주차장중에 최소 절반이상이 충전기가 달려있어야 하는데 이것들을 설치하고 유지 관리할 돈을 생각해봐도 엄청난 금액이죠.
최종적으로는 결국 전기차나 내연자동차나 수소전지자동차나 시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드는 비용은 거의 같은 지점으로 수렴하게 될 겁니다. 그럴 때는 사용할 수 있는 수단이 다양한 것이 오히려 유리하죠. 그런 면에서 수소전지자동차에 대한 투자는 계속 지속될 필요성은 있는 겁니다.
@@juk6287 생각해봐야 할 문제는 말씀하신 전제가 맞아야만 결론이 옳은 말이 되겠죠.
1. 전기차량의 주행거리는 기술발전과 함께 늘어나게 되므로 휴게소 충전소가 무한정 필요해지진 않는다.
당장 서울에서 속초를 다니는 환경에서 중간 충전 필요 없이 50~60% 만으로 도착 가능합니다. 속초에서는 놀다가 적절할 때 충전하면 되죠 저는 주로 속초 대영채비를 이용합니다.
채비패스 구독제인데 1KW 170원으로 충전가능해요. 월 3천킬로미터 주행합니다.
2. 휴게소에 충전기를 설치하는 비용이 완속충전기 기준 100만원 내외 고속충전기 기준 300~500이다. 수소충전소 30억 하나 지을 돈으로 무려 1000기의 고속충전기를 지을 수 있다. 한전 라인 설치비용 인프라 확보 등으로 보수적으로 잡아도 500기는 지을 수 있다.
3. 내연 수소전지 전기3종류가 드는 비용이 같은 지점으로 수렴하게 된다는 것은 결국 전기충전비도 아주 비싸지고 수소충전비도 약간 비싸져서 다들 내연유지비에 수렴한다는 이야기 같은데, 전기충전비용은 마냥 비싸질수가 없다. 왜냐면 수소와 기름과는 다르게 전기는 개인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전기료를 나라에서 턱없이 올린다면, 내가 태양광 패널을 사고, 내가 ESS 사서 만들면 충전소를 개인이 만들어 개인전력을 생산해 파는것도 가능하다.
대략 원가 200~300원에 팔면 개인이 지어도 남는게 전기장사다.
4 보너스.
77kw 폐 배터리 수율 90% 짜리를 (전기차는 95이하로 내려가면 폐기) 5개 사오면 350kwh 저장용량을 가진 충전소를 만들수 있음.
폐배터리 가격 개당 1천만원.x5 = 5천만원
하루 1kwh 발전 가능한 300wh 패널 가격 10~15만원. 위의 350용량 충전소 배터리를 하루만에 채우려면 총 패널가격 3500 ~5000만원
그 외 땅값 고속충전기 인버터등 부대비용 추가 5000만원.
총 = 1억 5천만원.
1억 5천만원이면 매일 350kwh씩 전기를 팔 수 있음. (그래봐야 하루 전기차 5대 풀 충전하고 가는 용량임)
충전판매량이 하루 2 사이클 돈다면 패널값만 5천만원 추가하면됨.
하루수익 1kwh에 300원이면 105000원. 1년이면 3780만원 회수할수 있음.
보통 태양광 발전소 사업도 원금회수율이 11~15% 정도인데 태양광 충전소는 300원만 받아도 원금회수율이 2배에 가까움.
(물론 장사가 이렇게 돌아간다는 보장이 없으나 투자비와 판매비는 계산이 맞는다는 소리를 하고싶어요)
결국 나라에서 충전전기값을 한없이 올리면 개인이 뛰어들어도 되는 사업이 석유 수소와 다른점이라서
전기값이 무한정 올라서 같은 비용으로 수렴할 가능성이 없음.
지금 전기차 급속충전 340원/kwh이 거의 한계값임.
충전비가 1kwh에 600원이 되서 현행 두배가 되도 기름값의 절반의 운영비인데.
이렇게 되면 개인이 태양광 충전소 차려도 돈 엄청 벌듯.
@@supyoo 1. 전기차량의 주행거리는 기술발전과 할께 분명 늘어나겠지만 배터리기술은 아무리 발전한다 하더라도 물리적으로 한도가 있으며 소재의 안정성 또한 장기적인 과제로 남아있는 상태이며 또한 배터리의 무게로 과거 내연기관에 기준되어 있던 인프라의 구조 하중도 다시 정의해야 할 만큼 차가 무겁게 되어있죠. 그리고 운전 여건상 항상 충전이 필요없이 왕복하는 상황이 될리는 없지요. 시간이 정해진 장거리 출장이나 사업자 차량 등 시간이 곧 돈인 사람들은 배터리를 항상 만전의 상태로 유지하기가 곤란하죠. 그냥 여유있는 여행이나 휴게소에서 여유있게 시간단위로 머물러도 되는 경우면 괜찮겠지만요.
또한 수소전지 관련 기술또한 기술발전의 여지가 많은 분야임에는 틀림이 없고 이 부분을 간과하고는 그냥 현상황만으로 건기차만 발전한다고 하시는 건 모순이 도겠죠. 전 전기차가 비효율적이고 수소차가 효율적이라는 주장을 하고 싶은게 아닙니다. 사용자의 필요성이나 용도에 따라 다양한 방향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말하고 싶은겁니다. 전제가 맞아야 옳은 말이 된다고 하셨는데 서로 전제도 다르고 옳고 그름은 없습니다. 산업은 그 시대의 필요성에 따라 발전하게 되는 것이니까요. 따라서 투자비용이 많이드는 수소전지차가 불리하다는 것은 인정합니다만, 그 산업의 투자 자체가 부정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2. 해당 내용은 스펙이나 견해에 따라 다양하게 판단 될 수 있으므로 언급 않겠습니다.
3. 전기발전에 있어서 발전량도 분명 중요하지만 중요한 것은 필요한 때에 필요한 양만큼 생산해 낼수 있는 것도 중요합니다. 개인 발전까지 말씀하셨는데 미래로 갈수록 전기의 사용량은 늘어나고 에너지 가격은 점점 오릅니다. 개인발전의 효율성과 가치는 인정하지만 국가 입장에서는 개인이 가능한 발전량은 정말 적은 양이고 필요한 긴급수급시에 빠르고 많은 양을 땡겨오는 것도 어려울 뿐 아니라 발전소에서 발전하는 비용보다 개인에게 사오는 비용이 비싸게 되어 있습니다. 그걸로 충분했다면 집집마다 발전기를 달면 되었지 굳이 국가에서 비싼 원전이나 화력발전소를 지어서 운영할 필요가 없겠지요. 따라서 이런 상황에 잉여에너지를 활용한다는 차원에서 저장하기 쉬운 수소가 새로운 방향이 될 수 있다는 겁니다. 맹목적인 수소전지 찬양이 아니라 국가단위의 에너지 소비에 대한 고려입니다.
따라서 현재 투자되는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는 이유로 기술을 사장시켜야 한다는 논리는 지양해야 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수소차의 가치중 하나인 공기를 청정하게 만드는 친환경적 내용은 쏙 빼셨네요.
우리나라의 경우 도심 수소차가 100만대가 넘게되면 365일 미세먼지 수치 정상이 됩니다.
한마디로 공기 청정 국가가 됩니다.
근데 한가지는 국가가 직접 했다면 이런 기술이 발전 되었을까라는 반문을 하고자 하네요.전혀 않되었을것 입니다.또 수소전지는 우주에서 꼭 필요하다고 하는데 지구에서는 널리 퍼져서 값 싸게 쓸수 없을진 몰라도 우주에서는 널리 쓸수 있는 기술이라면 달라지는 것입니다.지금 말하는 것은 현재만 보고 말하는 것이고 미래에 대한 투자라고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하네요.
넥쏘 2년째 유저입니다. 대부분 내용에 동의하고 공감해요
아마 인프라 때문일 것 같은데요 생활 반경 혹은 생활 패턴 등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불편함을 거의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충전 인프라가 어느 정도 더 갖춰지면 좋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적어도 시간을 늘리는 것만으로도요
제가 넥쏘를 정할 때 연료가 저렴해서 선택한 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아직은 블루수소나 그린수소가 아니라는 것도 알고 있었구요. 앞으로 이쪽으로도 기술이 더 좋아지겠지라는 기대를 하고는 있죠
또 제가 아는 바로는 수소 탱크를 헬기에서 떨어뜨리는 실험까지 했습니다. 충돌이나 화재 실험은 당연한 거구요
수소하면 폭발이라는 이미지를 불식시키려고 노력을 많이 하는 데 이런 영상으로 그냥 다 날아가는 듯해서 이건 저로서는 좀 아쉬운 대목이네요
전기차 화재는 심심찮게 들려 오지만 수소차 폭발 사고는 한 번도 들어 본 적이 없지 않나요? 길에서 넥쏘 타고 다니는 사람들을 보시면 폭발 생각이 먼저 드시나요?
물론 내용 전체에 대해선 동의하고 공감합니다
넥쏘는 사고 살짝만 나도 바로 폐차장으로 간다는 소리는 들었고, 유튜브에도 있습니다. 사고시 수리보다 폐차가 더 이득되는 차라네요..
차가 팔려야 사고가 나죠.. 넥소 1년에 몇대팔린다고..
저도 넥쏘 유저 에요.!
차는 좋아요. 앞으로 더 좋아 질꺼라는 기대로 저도 구매 했습니다.
저 영상에 내용처럼 넥쏘가 나쁘다라고 보기다보다는 현대차 보조금 정부 이 문제를 다룰려고 영상 제작 한거 같아요.
직접적으로 까긴 그러니. 돌려깍기?
넥쏘가 문제가 아니라 현대가 문제인걸 말할려는 의도가 아닐까요. 보조금은 금액대로 다 받아가고 수소개발이 늦고 발전이 없으니. 김한용 기자님도 그걸 말할려는거 아닐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도 넥쏘 타지만 현대가 조금더 수소에 대해서 나서 줬으면 합니다. 보조금만 받아가지 말고.
전 이 영상보고 부정적으로 보지 않습니다. 현대차 관계자나 정부가 이 영상을 보고 먼가 개선 되거나 보조금 정책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수소 인프라의 문제를 정확하게 설명 해 주셨습니다. 자동차 연료적 측면에서 보았을 때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일자리로 비유한다면 한 사람의 일자리를 위해서 열 사람의 노동력이 투입되는 격인 것 같습니다.
아무도 가지 않고 있는 수소차의 길을 뚜벅뚜벅 걸어가는 현대차의 뚝심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만... 여전히 사용하시는 분들의 인프라 부족 문제와 수소에너지 생산 문제는 해결해야 될 숙제 인 것 같습니다.
확실히 가려들을 필요가 있어보이네요 전기차 편향적으로 말씀하시는걸... 아직 결실이 안나왔다고 투자할 가치가 적다고 보시는건 아니시겠죠? 수소 충분히 투자하고 발전시킬 가치 충분히 있어보입니다 제가볼때는 오히려 배터리가 과도기적인 전기 보관 방안으로 보여집니다. 배터리의 발전도 아주 미비해 보이구요 게다가 수소 상용차량의 장점으로 충전시간 만 예기하셨는데 특히 우리나라에서 상용(화물) 배터리차량이 주목? 받지 못하는게 충전시간 말고도 차량총 중량 부분도 문제가 있기때문입니다 배터리만 5톤인 상용차량이라면... 영업이 가능 할까요? 전 수소가 미라이라고 봅니다 아직 현재일뿐... 미라이를 향해 투자는 충분히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다만 현대에 집중적인 보조금 혜택이 돌아간다는 부분에서 기자님 성향상 보기 않좋으셨을 수 있겠으나 2억짜리차 팔고 4억 보조 받는건 사실 아니잖아요? 투자개발 충분히 하고 생산효율이 아직 나오지 않아 지원되는 투자비용 정도로 생각되는데 현대 인것이 문제인가요?
국책이란 지금 현재의 효율성만 따지는게 아니고 국가의 미래를 도모해야 하니깐 길게보고 그런것이 아닐까요..?
전기차도 처음에는 욕 많이 먹었듯이 ..
수소차 개인적으로 잘흘러가고 있다고 생각함 어차피 전기차는 허들이 낮음 근데 수소는 이야기가 다름 그리고 나름 플랜을 가지고 계획대로 가고 있음 우리가 치고 앞서 가기 위해서 투자하는거지 전기차 보조금 주는건? 그건 맞는거냐 요새 모카보면 현기 망해라 망해라 한국 망해라 망해라 하는거 같음 중국에서 돈 받는건 좋은데 영혼까지 팔진말자 전기차 보조금은 옳고, 수소차 보조금은 잘못된거다? 어쨌든 현기차 우리나라가 수소 부문은 앞서가고 있음 여기서 꾸준한 투자와 기술 개발이 있으면 전기차나 화석연료의 대체수단이 될수도 있는거지 전기차 사라고 보조금 뿌리는것보다 이런 투자가 더 났다고 생각함
반대로 우리나라에 수소차로 90% 가득 차서 수소에 대한 기술발전이 월등해지면? 전기는 한계가 보이면 빨리버리고 가능성으로 넘어가서 투자하면 우리나라만 와칸다가 될수 있지
전기차 초기때도 이런 회의적인 반응들이 오지게 많이나왔는데.. 지금은 너도나도 다 전기차 만들고있고.. 미래는 모르는것이고 수소에너지는 유망한 기술이니 돈이 많이 들더라도 투자를 남들보다 일찍 그리고 더 많이 해서 선점하면 더 좋을수도 있는건데.. 모카와 같은 해당 반응들은 너무 옛 사고방식인거같긴합니다.
@@kfx3907 전기차도 여전히 회의적인 의견들이 있고 심지어 지금도 유효합니다. 배터리 화재, 실제 친환경인지에 대한 논란 모두 현재도 유효합니다.
다만 전기차는 실현 가능성이 약간의 보조금만 있다면 해결 가능한 수준까지 왔습니다. 배터리 팩이 비싸고 정비 매뉴얼도 정립되어있지 않지만요.
근데 수소전기차는 보조금도 3500만원이나 줘야 되면서 부품 값들이 하나하나 드럽게 비싸고 신뢰성도 떨어집니다.
이런 차를 굳이 타야 할까요? 해외는 이미 결론을 내렸습니다.
@@chickenmayonese본인 입으로 말씀하셨네요. 전기차는 해결 가능한 수준까지 왔다고ㅋㅋ전기차가 요즘 왜 뜨기 시작한지 아시나요? 다 필요없고 예전부터 쭉 연구해오던 배터리 기술이 이제서야 발전을 해서 빛을 내기 시작해서에요. 효율을 극대화 하면서 전기를 저장한다는거 자체가 존나 고난이도 기술이에요. 아무튼 어떤 분야든 과도기는 당연히 거쳐야하고 그쪽 말대로 연료전지는 아직 멀었지만 현재 많은 연구원들에 의해서 발전 중에 있으니 지켜보죠.
@@hhpp8623 당신의 그 논리가 현재 양산중인 넥쏘에게 차 한대당 3000만원의 보조금을 주어야 할 이유는 되지 못합니다. 그 돈을 차라리 연구기관에 준다면 찬성입니다.
@@chickenmayonese모카님이 전기차를 두고 한 얘기에 답이 있습니다.
전기차 보조금을 지금하는 이유 = 전기를 충전할 수 있는 인프라가 깔려야, 전기차를 살것이기 때문에,
보조금을 지급해서라도 전기차 보급수를 늘리니까,
인프라 확충이 늘어나고 본격적인 전기차시대가 되었다.
수소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전기차보다 더 빡쌔긴하지만, 지금정도의 충전인프라에선 아무리 좋은 수소차가 나와도 충전인프라때문에 저는 안삽니다.
차가 팔리지 않으면 현대도 수소차에대한 연구를 지속해나갈 이유가 없어지겠죠.
근데 국가에서 계속 지원육성해서 수소충전 인프라만 갖춰진다면 다음차로 수소차 충분히 고려해볼 가치가 있죠.
산업혁명을 못따라가서 현대에까지 유럽에 기술종속을 벗어나지 못했던 우리입니다.
우리도 과감히 투자하고 적극적으로 육성해서,
미래 수소사회에선 기술선도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수소차가 과연 얼마나 친환경인지 따질때 Well to Wheel 관점에서 전기차와 내연기관차 중간에 있다고 봐야 합니다. 한국의 산업구조 특성상 철강, 석유화학산업이 발달되어 있어 그나마 부생수소를 저렴한 가격으로 수집할 수 있어서 부생수소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 합니다.
앞으로 철도, 조선, 선박, 이동식 연료전지충전소등 활용분야가 높기때문에 투자를 지속해야 하죠~ 잘 봤습니다.
수소차가 현기준 전기차와 내연기관차와 중간이요?
현기준은 전동차나 수소차나 동급입니다
화석연료로 만든 전기를 충전하는 전기차도 아직 순수한 친환경 아니고 수소차도 아직 화석연료 정제시 발생하는 부생수소와 가스 개질해서 만든 수소 쓰기때문에 순수친환경 아닙니다
수소는 이제 시작인거라 지속투자해서 기술발전 시켜야하는건 맞겠죠
언젠가 수소사회가 된다면 수소탱크와 스택(발전기)만 설치해서 자기발전하여 가전제품 냉난방 사용하는 시대가 되겠죠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해야겠지만요
차뿐만 아니라 다른 이동수단을 생각하면 수소 기술을 발전시켜야하는게 맞긴한데...후... 앞이 깜깜하네요
@@ddoobugi 수소 사회는 가기 어려워요. 인프라를 전부 재구축 해야 해서. 유럽 일본이 단가는 돔 올라가더라도 기존 인프라 활용이 가능한 합성 연료로 정챡 방향이 잡고 있죠. 우리도 그렇게 가야 하는 거고...
@@ddoobugi 글쎄요... 수소의 장점은 남은 전기 저장수단 거기서 못벗어날듯... 아무리 따져도 물리적으로 전기에너지자체보다 이길수 없는 구조.. 그나마 남은 전기에너지 저장수단도 ESS와 경쟁해야하는 ...
나중에 라이트형제가 비행기 만들었을 때 “최초로 비행기 만든것도 아닐 뿐더러 1,2등 중에 1위 했다고 좋아할 일인가요? ”라고 하실건가요..?
참으로 이중잣대.. 김한용님 영상 중 처음으로 느끼고 갑니다
무모한 비교.. 그건 동력비행기 최초로 만든것이지..... 수소전지차 최초가 현대도 아니고.. 현재 몇개 안되는 차중에 판매되는 차중에 1등이라는거와 그걸 비교하는건.. 무리...
전기차 배터리 원료(NCM, 등)를 채취하기위한 과정에서 발생하는 화학물질과 환경 오염,
현재의 전기 생산방식이 친환경적이지 않은점, 친환경 전기(태양열, 풍력)를 보관할 방법에 대한 수소의 활용(즉 수소사회) 등..이 상대적으로 다뤄지지 않거나, 가볍게 지나간점 등 다소 논란의 여지가 있는 내용으로 보입니다.
추후 전기차에 대한 상대비교와 최근 이슈가 되고있는 e-Fuel(인공석유, 내연기관 사용)까지 함께 비교하여 장단점을 종합적으로 정리해주시면 감사할것 같습니다
대학시절 지도교수님이자 학과장이셨던 교수님의 박사논문이 수소 연료전지 연구셨고, 수소 연료전지 연구로 교수 자리까지 얻으신 분이셨지만 에너지공학, 석유화학관련 수업때마다 하시던 말씀이 "승용차에 수소연료전지는 미래가 없다. 현대차 주식사지마라" (당시는 2018~19년으로 수소경제 관련 정책이 쏟아지던때) 셨는데. 본인이 가장 잘알고 누구보다 애정을 가지고 있던 분야셨지만 경제적, 공학적 측면에서 결코 성공할수 없는 구조라고 늘상 말씀하시곤 했습니다. 물론 그때 교수님의 말씀과는 다르게 다른이유로 현대차 주식이 떡상을 하게되었지만 여전히 교수님의 말씀이 맞다는걸 보고 느끼고 있네요. 교수님께서 전기분해로 수소를 값싸게 얻으려면 전기가 싸야하는데 그러려면 핵분열이던 핵융합이던 효율이 극도로 높은 발전이 뒷받침 되어야하고, 대량의 액화수소를 안전하게 보관하고 운반할 수 있는 인프라가 있어야하는데 그건 몹시 어렵고 오랜 시간이 필요한 과제라 그 시간동안 경쟁자들은 더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전력 전달 기술'과 '전력 저장 기술'을 만들게 될것이기 때문에 수소는 성공할 수 없다곤 하시던게 생각나네요.
자동차 시장의 경우 전기차가 40% 이상을 차지해야 자동차 시장의 원형을 바꿀 수 있다.
매출은 빠르게 증가할 것입니다.
다른 신기술 제품도
스마트폰과 같이 40%에 이르지 못하면 여전히 시장을 잃을 가능성이 있다.
가장 어려운 과정은 시장점유율 0%, 가장 느린 성장 과정은 1%-40%, 가장 빠른 시장점유율과 40% 이후 시장 변화입니다.
2022년 중국 시장의 하이브리드차와 순수전기차 판매량은 690만대에 이를 전망이다.
순수전기 시장은 536만대다.
2022년 중국의 자동차 판매는 2,700만 대에 이를 것입니다.
따라서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 시장은 순수 전기차의 20%도 차지하지 못한다.
그리고 휴대폰보다 자동차를 교체하는 데 더 오래 걸립니다.
중국이 40%에 도달하는 관건은 적어도 2028년 이후다.
다른 나라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수소 에너지는 기초 연구에 속합니다.
자동차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니 다른 나라들도 수소에너지 연구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미국에는 수소에너지를 홍보하는 자동차가 있고, 중국도 정부의 홍보 아래 연구하고 있다.
일본의 수소 에너지 특허 품질은 상대적으로 강하고 미국도 우수하며 중국은 최근 몇 년 동안 가장 많은 수소 에너지 특허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나는 한국에 대해 잘 모른다.
유럽에서도 수소에너지를 연구하고 있다.
그러나 일본, 미국, 유럽 등지에서는 수소 에너지를 이용하는 방법에 관한 특허가 다수 등록되어 있다.
중국이 수소 에너지를 어떻게 저장, 운송 및 사용하는지 또한 수소 에너지의 가장 큰 문제인 저장 및 운송 비용입니다.
하지만 유럽, 미국, 일본만큼은 사용하지 못한다.
미래 자동차 시장은 장담하기 어렵지만 수소에너지는 현재 전기차 배터리가 가지지 못한 장점이 있다.
현재 수소에너지는 3가지 종류가 있는데 첫째가 가장 비싸고 가장 어렵고 가장 환경친화적이며 지금은 제조할 수 있는 기술은 있지만 비용이 가장 비싸고 돌파가 어렵다.
세 번째는 거의 환경 친화적이지 않습니다.
따라서 연구가 가능한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보다 친환경적인 두 번째 유형을 돌파하고 있으며, 현재의 전기 자동차 배터리에 비해 운송 및 보관 비용이 여전히 상대적으로 비싸고 비용 이점이 없으며 현재 기술로는 양산한다.
시장에 도입되기 전에 이러한 기술을 돌파해야 합니다.
또한 수소 에너지는 다른 과학 및 기술 분야에서도 사용될 것입니다.
기술적 돌파구가 나온다면 전기차 시장을 바꿀지 판단하기 어렵다.
그러나 모든 국가는 수소 에너지 연구에 계속 투자할 것입니다.
따라서 먼저 수소 에너지를 부정하지 마십시오.
대형트럭과 선박, 항공기는 수소가 유망합니다. 이쪽은 배터리의 에너지밀집도탓에 '전력 전달 기술' 과 '전력 저장 기술' 이 딱 한계를 보이는 지점이니까요.
수소는 전기를 저장할수 있는 기술로 국가차원으로 연구 하는 겁니다 자연에서 발생하는 에너지는 지속적으로 일정하게 전기를 생산 할수 없어요 님이 말씀하시는 전기차들이 쓰는전기가 친환경적일수 없는 이유도 함께지요 그래서 발전소에서 전기를 생산후 남는 전기를 버리지 않고 수소로 저장 하고 운송하여 우리가 필요할때 쓰는 것이 목표에요 전기차랑 계속 비교하시는데 수소를 단순하게 전기를 쓰는 방식으로만 보시지 마시고 수소산업에 대해서 조금 공부 해보심이 어떤지요? 그럼 수소 밖에 없느냐? 다른것도 있어요 다른것도 있지만 그나마 에너지를 보관하고 운송하는 방식에서는 수소가 가장 유력해요.
몇가지 설명이 잘 못 된 듯 합니다.
1) 현재 그레이 수소가 대부분인건 사실 입니다. 하지만, 수소생산 효율이 계속 올라가고 단가도 계속 내려가고 있습니다. 현재가 아니라 미래를 보고 인프라를 만들어 가는 과정 입니다. 대량생산되고 있는 전기차조차 보조금 없이 바로 구매할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전기차도 인프라에 대한 사전 투자가 있었기에 그나마 현재 상황입니다.
2) 수소는 에너지 저장/전달 효율이 기대되는 매체 입니다. 제주도만 해도 재생에너지가 남아돌아도 전송을 못합니다. 전송라인 비용뿐만 아니라 전송 손실이 막대합니다. 사막국가들은 태양광/태양열로 발전을 해서 수소로 환원(암모니아 이용등)해서 수출할 계획중입니다.
3) 위와같은 인프라를 도모하기 위해서 생산/유통/소비 에 대한 인프라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 단계입니다. 음식폐기물등으로 부터 메탄을 얻고 그기서 수소를 뽑아내는게 상용화 단계 입니다. 백금도 훨씬 싼 촉매제가 개발되고 있습니다. 현재상태로 예단하는건 성급해 보입니다.
현재 '수소차' 경제성을 비판하는건 당연할 수 있겠으나, 본문 내용은 수소경제 전체를 비관적으로 보는듯 해서 현실과 괴리가 있어 보입니다.
수소개발하려면 현기가 독자적으로 하라하고 국민혈세 지원을 안하면 된다. 혈세가 남아도는것도 아니고 수소차가 아니면 안되는것도 아닌데 그저 정경유착으로 세금빼먹으려 하는걸로 밖에 안보인다. 전기버스 천연가스버스 클린디젤등 대안은 얼마든지 있다.
사실 수소 생산과정 을 보고 전혀 친환경적이지 않다 라 본다면 전기는 과연 친환경 적일까요?
전기는 그냥 하늘에서 뚝 떨어지나요? 그냥 샘솓는건지? 전기는 지금 전부 신재생에너지로 발전 해서 100% 충당 하나요?
전기 발전량 지금 화석연료가 과반 이상 입니다. 화석연료 로 전기를 발전 하는것은 친환경이고 수소를 만드는건 비친환경 적 인가요?
그 논리라면 그냥 화석연료 그 자체를 쓰는 내연기관이 가장 친환경차 아닌가요?
핵융합이 가능해질때나 수소가 의미가 있을듯.
핵융합이 가능하면 전기소비가 적을때 남는 전기로 수소를 만들어 저장해서 판매한다.
이러면 의미가 생기지.
지금은 그렇게 의미 있는 상황은 아닌듯.
수소차에 관해서는 김한용기자 시각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미래는 수소가 맞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미 세계 제일의 수소차 플랫폼을 갖고 있기 때문에 지금 포기하는 것은 말도 안 됩니다. 특히 상용차 부문에서는 이미 전기차에 비해 장점이 많습니다. 당장 돈이 들어가지만, 그 미래가치를 알기 때문에 정부에서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전기차는 현재 시장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발생하고 있습니다. 수소 연료 공급소를 확대해야 하는 반면, 전기차는 미국과 같은 국가에서 개인 주택에서도 충전이 가능하여 편리성이 높습니다. 현재로서는 수소차의 메리트가 크게 부각되지 않습니다. 현대는 자체적인 배터리 기술이 부족하기 때문에 수소 기술의 상용화에 노력하고 있죠. 이전부터 LG와 삼성은 배터리 기술에 투자를 해 왔으나, 현대는 당시 배터리 기술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았던 이유는 도요타와 같이 노조의 반발이 심했던 것이 한 원인이 있고 또한, 가솔린 자동차를 생산하니 특별히 배터리 기술 개발에 몰두할 이유가 없던 것이죠. 과거에 현대도 미래에는 좀더 엄격한 친환경정책에 대비해 예상하고 수소차의 개발을 꾸준히 해왔으나, 테슬라라는 변수를 만나게되죠. 누구도 이때가지는 배터리를 이용해 차를 만들 생각이 없었죠. 기존차량 회사들은 더더욱 가솔린 황금거위를 죽일생각이 없었고 배터리 효율성도 그렇게 크지 않았기때문이죠.
충전소 개당 건설비용만 30억인데 언제 상용화할꺼냐구 ㅠㅠ 훨씬 싼 전기차도 충전소 인프라 구축을 못하는데...
이사람 생각이 편협하군. 우리나라가 통신 강국이 된 이유도 보조금 때문이었음. 수소는 전기를 유통기한없이 완벽하게 저장하는 기술임. 이직은 미미하지만 우리나라가 수소(에너지) 강국이 될수 있는 점도 강조하셔야죠.
모카는 재밌는데 전문성이 아주 부족함.. 분석해주는거 맞는게 없음.. 보시는 분도 걸러서 들으세요
현대그룹이 수소연료를 차 이외에 드론택시와 항공사업까지 뻗치려는 거죠. 국가의 천문학적 보조금 수혜는 중장기적 산업페러다임까지 보면서 진행하는 겁니다. 공무원 헛돈쓰는것 대기업 눈치보느라 돈부어 준다라는 시각은 편협한 관점입니다.
밧데리는 단순한 에너지 저장장치에 불과하지만 수소는 에너지원이죠. 수소는 이미 산업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수소산업을 선도해야하는 이유 입니다. 단순히 생각해서는 안되는 이유이고 각국에서 수소산업에 뛰어드는 이유를 이해해야 합니다.미국 유럽도 막대한 보조금을 지불하면서 까지 수소산업에 투자하는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한국처럼 석유한방울 나오지 않는 자원빈국에서 수소생태계는 우리가 반드시 태동시켜야할 미래의 핵심 자원임에도 100만 인플루언서라는 양반이 거시적인 관점은 뒤로하고 경제적 논리로 비아냥거리는 모습이 참 천박하게만 느껴지네요
흠.. 수소차량 일반전기차 비해서 충전속도 빠르고 더멀리가서 좋긴한데 그거말고는 일반 전기차에 비해서 좋은게 하나도없네요 보조금 많이줘서 좀더 싸게 구입가능하지만 다 세금으로 주는거고.. 차라리 그세금으로 전기차 보조금을 더주지..
전기차 보조금, 수소차 보조금
둘 다 해당 산업에 스팀팩 놓는거에요
특히 자기네 국가산업으로 중점 관리하는건 다른 나라도 보조금 미친듯이 밀어부치잖아요 ㅎ
미국의 보잉/록히드마틴이 과거 그랫고
지금 중국의 배터리/전기차가 그렇고
대기업에 돈 몰아준다는 듯한 여론 몰이 참 쉽네요
영상만 보면 수소차 팔면 현대가 돈 엄청 많이 남는줄 알겠어요 ㅋ
1. 수소 및 수소차를 생산하는게 사실 친환경이 아니다 -> 전기차도 마찬가지
2. 일정 기간이 지나면 부품 교체해야하는 비용이 너무 크다 -> 전기차 배터리도 마찬가지
3. 지금 수소차가 비싸니까 앞으로도 비쌀거다 -> 테슬라 첫번째 모델도 1억5천이었음. 생산기술이 발전하고 시설이 확충되고 경쟁이 일어나면서 비교적 저렴한차가 나온거
국가가 주도해 나가는 사업은 근시안적으로 보면 안되고 장기적인 목적을 보고 가야함. 우리나라에 조선소를 처음 짓겠다고 할때 모두 코웃음을 쳤던 시절도 있었음.
10:21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토요타 미라이 사용중입니다
현재 Truezero 수소충전소 기준 $26.75네요 ㅋㅋㅋㅋ 대충 한번 넣을때마다 3.8kg가 들어가는데 $100불이 넘어갑니다 ㅠㅠ
그래서 토요타 딜러쉽에서 수소차를 중고든 신차든 구입하면 3년동안 사용할 수 있는 무료 수소충전 카드를 주죠
수소차 1년 넘게 이용하면서 좋은점도 많았지만 캘리포니아에서 벗어난다면 충전을 못하는점, 북켈리 기준 인프라는 괜찮지만 충전소의 신뢰성이 낮은점,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격이 비싸다는점이 대표적인 단점이라 할수 있겠네요
수소스택효율, 백금촉매등 스택의 비싼 소재, 태양광등 친환경에너지 저장수단으로 연계할때 수전해기술, 저장, 수소충전소설치 비용 민원, 시간당 충전대수제한등 기술, 비용적으로 극복할게 많은단계라 말씀대로 현실적인방법으로 기술지원을 해야 할것같습니다
이러한 기술적,현실적과제를 알고 지원하는것과 친환경에너지니 무조건 지원하는것과는 다르니까요
수소에대해 현재와 미래를 진단하고 정책을 재점검하는것도 필요할것같습니다 수소에비교되는 배터리는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으니까요
다만 환경오염으로 인한 복구비용은 몇천억,조를 훨씬 넘어서는 문제이기에 완전히 폐기하는것이 아닌 계속 연구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충전소의 문제는 둘째치고 넥쏘의 가장 큰 문제점은 수소전기차의 핵심부품인 스택과 탱크의 교체가 필요하고 그 비용이 어마어마하다는 점입니다.
수소차 구입하려고 조금만 알아보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집 주변에 수소충전소도 있고 넥소 중고시세가 2천만원대라서 알아봤더니 스택, 탱크 문제가 구매욕구를 없애버리더군요.
근데 스택, 배터리 자체적인 문제는 10년간 보증하기 때문에 자차보험만 들어놓으면 교체걱정은 안해도 돼요ㅋㅋ
@@lliillililil2208 10년 이후는요?
@@acceptgod1300 스택 순정품이 3천만원정도 하지만 재생품이 600만원정도 합니다. 물론 공식적으로 판매하는것은 아니지만 유지비가 워낙 저렴해서 10년타고 600만원 한번 지출하는것도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acceptgod1300넥쏘 바이백 프로그램있어요
@@다뿌사뿌 바이백 있긴하죠. 근데 바이백 해주는 금액은 아시나요?
3500만원에 신차구매해서 10년에 12만키로를 탔다고 가정하면 현대가 매입하는 금액은 약530만원 입니다.
한국 특장업계에서 일을 해봤었는데, 종국엔 수소로 가야지만 현재 물류나 특장계열의 차량들까지 모두 친환경적으로 전환할수 있음이 진짜 클거에요. 당장 활선차만 해도 작업을 해야하는데, 전기차로는 절대 운용을 못하니깐요. 하루종일 작업해야하는데, 몇시간 못하고 충전하러 다닐수가 없으니...
영상에서 처럼 수소는 특정목적과 저장이라는 방식말고 그 수소의 쓰임을 국민들 즉 소비자들에게 전가시켜 세금으로 운용하고 승용차로써 소비자가 소비하게 되는 사태를 꼬집은것이죠 그리고 과학이 발전함에 따라 전고체와 무선 충전의 기술등이 비약적으로 발전하길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전고체로 용량이 훨씬 늘어남으로 부피, 화재 위험성을 줄이고 무선충전의 보급과 무선 충전 거리가 비약적으로 늘면 달리면서 충전을 한다거나 늘 충전 상태면 배터리 용량도 따로 충전하는 귀찮음도 필요없을 날이 오지 않을까요
영상 내용을 좀 보셔야 할 것 같네요...
전기차의 단점.
아파트에 살면 퇴근 후 충전기자리에 세우고 꽂아넣는다.
몇시간 후, 완충되면 충전기자리에서 차를 빼줘야한다. 밤에 주차자리 옮겨세우려면 자리가 아예 없거나 집에서 한참 먼 자리까지 옮겨 세워놔야한다.
다음날 아침 출근길에 멀리 걸어가서 차를 타야한다.
수소차의 장점
집 근처에 충전소가 있으면 내연기관과 다를바없이 5분안에 충전이 끝나고 집으로 간다.
내용 너무 적절하고 좋네요.
전 넥쏘 차주 입니다
넥쏘 가득 충전하면 95 % ( 5키로 또는 5.5 키로 ) 개인적 운전방식은 다르겠지만 넥쏘는 레이싱 하는 차량은 아니기에
전 키로당 실 주행 연비 ? 전비 ? 110 ~ 120 키로 정도 나옵니다
물론 겨울철에서는 20% 감가 들어가구요
솔직히 차량은 정말 좋습니다 만 충전소 인프라 그리고 자주고장 및 공급 한정 등 .......
이 점외 차량은 좋았는데 .....저도 충전 인프라 때문에 처분했지만 ....
개인적으로는 차량은 좋음 ... 그 외 는 불편함
결론은 제조사 와 정부에서 장난질 한거임
수소가격 3천원 때 까지 내려간다는 영맨분들 많음
지금 저희지역에서는 시내버스 수소 도 있고 시구청 및 지자체 에서 쓰레기 처리차량 ..도로 청소차량 ..제설차량 등으로 사용중이고
수출형 트럭도 테스터 하고 .....
자동차 시장의 경우 전기차가 40% 이상을 차지해야 자동차 시장의 원형을 바꿀 수 있다.
매출은 빠르게 증가할 것입니다.
다른 신기술 제품도
스마트폰과 같이 40%에 이르지 못하면 여전히 시장을 잃을 가능성이 있다.
가장 어려운 과정은 시장점유율 0%, 가장 느린 성장 과정은 1%-40%, 가장 빠른 시장점유율과 40% 이후 시장 변화입니다.
2022년 중국 시장의 하이브리드차와 순수전기차 판매량은 690만대에 이를 전망이다.
순수전기 시장은 536만대다.
2022년 중국의 자동차 판매는 2,700만 대에 이를 것입니다.
따라서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 시장은 순수 전기차의 20%도 차지하지 못한다.
그리고 휴대폰보다 자동차를 교체하는 데 더 오래 걸립니다.
중국이 40%에 도달하는 관건은 적어도 2028년 이후다.
다른 나라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수소 에너지는 기초 연구에 속합니다.
자동차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니 다른 나라들도 수소에너지 연구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미국에는 수소에너지를 홍보하는 자동차가 있고, 중국도 정부의 홍보 아래 연구하고 있다.
일본의 수소 에너지 특허 품질은 상대적으로 강하고 미국도 우수하며 중국은 최근 몇 년 동안 가장 많은 수소 에너지 특허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나는 한국에 대해 잘 모른다.
유럽에서도 수소에너지를 연구하고 있다.
그러나 일본, 미국, 유럽 등지에서는 수소 에너지를 이용하는 방법에 관한 특허가 다수 등록되어 있다.
중국이 수소 에너지를 어떻게 저장, 운송 및 사용하는지 또한 수소 에너지의 가장 큰 문제인 저장 및 운송 비용입니다.
하지만 유럽, 미국, 일본만큼은 사용하지 못한다.
미래 자동차 시장은 장담하기 어렵지만 수소에너지는 현재 전기차 배터리가 가지지 못한 장점이 있다.
현재 수소에너지는 3가지 종류가 있는데 첫째가 가장 비싸고 가장 어렵고 가장 환경친화적이며 지금은 제조할 수 있는 기술은 있지만 비용이 가장 비싸고 돌파가 어렵다.
세 번째는 거의 환경 친화적이지 않습니다.
따라서 연구가 가능한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보다 친환경적인 두 번째 유형을 돌파하고 있으며, 현재의 전기 자동차 배터리에 비해 운송 및 보관 비용이 여전히 상대적으로 비싸고 비용 이점이 없으며 현재 기술로는 양산한다.
시장에 도입되기 전에 이러한 기술을 돌파해야 합니다.
또한 수소 에너지는 다른 과학 및 기술 분야에서도 사용될 것입니다.
기술적 돌파구가 나온다면 전기차 시장을 바꿀지 판단하기 어렵다.
그러나 모든 국가는 수소 에너지 연구에 계속 투자할 것입니다.
따라서 먼저 수소 에너지를 부정하지 마십시오.
현 상태에 대한 명쾌한 펀치네요.
다만, 수소 산업 혹은 수소 생태계라는게 따로 떨어져 있는게 아니다보니 미래를 보면 수소로 가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당장, 전기차가 보급이 많이 되면 전기는 뭘로 생산하나요?
지금처럼 화력이나 원자력으로는 답이 없습니다.
앞으로 전기차 보급률이 50%가 넘어갈 거라고 본다면 지금보다 전기 사용량이 5배 이상 늘어날 겁니다.
물론 전기차만의 이슈는 아니고 로봇 등을 통한 자동화도 생각해보면 그렇죠. 그걸 원자력 발전으로 하려면 최소 200개 이상은 지어야 할 겁니다. 200개는 어디에 짓죠?
그리고 200개를 짓는다 치더라도 그 전기를 보낼 송전탑은? 그걸 방지하기 위해서는 전기를 생산하는 위치도 전기를 사용하는 곳 근처에서 해야 하고,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도 친환경으로 해야 할 겁니다. 전기를 보관하는 방식도 수소를 활용해야 할 겁니다. ESS배터리? 좋죠. 근데 그 가격이 줄어들까요? 지금보다 최소 5배 이상으로 사용량이 늘어날 건데? 특히 니켈이나 코발트는 얼마나 더 생산할 수 있을까요? 그 가격이 앞으로도 계속 지금처럼일까요? 리튬도 그럴까요? 결국 그런 금속을 가장 적게 사용할 수 있는 수소로 가야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수소 인프라가 갖춰지기 전까지는 정부에서 그 산업을 키워주는 노력이 필요하죠. 그리고 수전해기술은 계속 발전하고 있으며, 연료전지도 계속 발전하고 있죠.
지금 기술로 틀려먹었다? 그렇겠죠. 앞으로도 그렇다? 아니라고 봅니다.
수소를 사용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미래에 화석연료가 고갈되었을때 친환경 발전으로 전부 전환해야 하는데 친환경에너지의 가장 큰 단점이 발전용량이 일정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발전량이 많을 때 수소를 전기분해 저장해 두고 이를 이용하기 위함이고요. 그리고 아주 작은 장점 또하나는 공기 정화 기능...
전기도 ESS로 저장이 가능 함
@@리키-o1m 전기보다 더 많은 용량과 안정성이 있다고 하네요. 재생에너지로 만든 전기를 저장하는 데에 수소를 이용하는 연구도 있다고 하구요.
그럼 발전소에서 수소를 저장하는 시스템이 먼저만들어놓고 그 잉여수소를 활용할 방법을 찾아야지. 왜 수소가 없는데 수소차에 세금을 조단위로 퍼주냐? 사실상 세금으로 현차 매출 늘려주는거잖아
넥소 운전자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출퇴근 방향에 충전소가 있어 충전 스트레스 없이 타고 있습니다.. 연비는 시내 주행시 kg당 100km 이상 나옵니다. 그래서 저같은 경우 출퇴근 거리가 왕복 40km쯤 되서 2주에 1번씩 충전하는 편이고요. 장거리 주행이 잡히면 전날 완충하면 제가 사는 지역이 대전이라서 그런지 왠만한 지역은 왕복 가능합니다.
그리고 영상중에 수소 공급원중 75% 정유공장에서 나온다고 했는데 이것은 부생수소 아닌가요? 즉 정유를 할때 자연적으로 배출돼는 수소를 포집해서 사용하면 친환경이 맞지요?
앞으로 탄소 제로 시대를 준비하는 입장에서 소수만큼 확실한 대안도 없는것 같읍니다. 현재 정부가 주는 보조금은 소수 인프라를 만들기 위한 포석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수 x 수소 o
수소를 의도적으로 생산을하기위해서 공장을 짓는게 아니라 정유공장에선 수소가 의도치 않아도 생산이 됍니다 그래서 정유공장많은곳엔 수소충전소가 많은 이유이지요 먼미래를 위해선 내연기관및 탄소배출를 줄여야겠지요
이게 팩트죠 수소만 생산하는 공장이 몇이나 될까요 과연
수소 시대가 온다고 가정해보죠. 부생 수소 따위로 수소 요구량이 감당이 될까요? 부생 수소로 수소 시대를 대비하겠다는 건 탄수화물 분해하면 물이 나오니 물을 안마셔도 된다는 소리로 들리네요.
@@chickenmayonese 부생수소를 활용할수 있는 다양한 블루, 그린 수소의 발전도 생각해봐야 하구요 현재로선 가성비가 떨어지는 전기분해가 현재의 기술로 정체 되어있을거라 생각하시는지요? 물 전기분해 수소 생산기술 특허출원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와 뛰어 들고 있는 산업과 연구를 생각하면 발전 속도가 그리 더디진 않아 보이는걸요 미래 수소 시대에도 오직 부생 수소만이 수소를 얻는 원천이 될거라는 생각이야 말로 이분법적인 사고 입니다
부생수소의 양으로 미래 수소로드맵에서 제시하는 수요 중 10프로도 커버 안됩니다. 대부분 카타르나 호주 등지에서 그린수소를 대량 수입할 계획을 가지고 있어요. 단가도 싸고 친환경 인증서를 보유한 암모니아 형태로요. 부생수소는 의미가 없는 수준입니다
수소 뿐만아니라 현재 전기 자동차에 쓰이는 전기도 화석연료로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모든 게 그렇지 않겠지만 분명 국가가 현기차에 저렇게나 많은 보조금이나 혜택을 주는만큼 '수소는 친환경적이다' 라는 공식이 이뤄지는 그때까지 연구와 발전에 책임을 져야겠죠. 아직은 친환경적이지 않지만 친환경적이기 위한 이런 시도적인 것은 분명 실패할지라도 분명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수소전기차는 그냥 사기입니다
화석연료 하이브리드 엔지보다 비효율적입니다
이런 비용을 국민이 부담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미래가 밝을까요?
문제는 전기 또는 화석연료를 통해 발생한 전기를 통해 수소전기발전을 하고 그것을 통해 또 전기를 발생해서 저장하는 겁니다
그냥 간단하게 생각하세요
현대 광고를 보면 물방울이 모여형상을 만들고 그것이 달리면서 전기를 발생시켜 차와 가정에 전기를 공급하고…
중요한 지점은 물방울을 만들고 어떤 형상으로 전기발전을 하는 자체의 필수요소가 전기입니다
쉽게 말해 전기로 전기를 만드는 겁니다
“아 됐고, 작은 전기로 전기를 만들면 좋은거 아냐?”
그런데 이게 너무 비효율적이란 얘기죠
지금처럼 삼원계베터리 효율을 극한으로 끌어올리고 원가절감과 재생비율을 높이면 수소전기는 다른차원의 공급원으로 존재의미를 찾아야 합니다
그런데 이것도 바보짓입니다
문제는 국민세금으로 수소차를 만든다는게 문제인거죠
..기업돈으로 개발하면 문제가 안된다는게 팩트
진짜 매번 유익하고 시각의
다각화를 할슈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잘못된 시각을 심어준 이번의 사례는 최악입니다.
수소폭탄과 수소연료의 수소는 차이가 있으며 다른 용도이기에 같은 관점에서 바라볼수가 없으며 현재 수소차가 오히려 내연기관보다 안전한 차량입니다.
수소차는 안전장치로 인해서 단 한건의 폭발사고가 발생한게 없습니다.
수소 폭탄과 수소연료를 같은 선상에서 바라보는 시점부터 논점이 틀렸고 김한용도 한낮 일개의 시민이고 수소 산업군에 종사하지 않으면서 자기가 아는게 다인것 마냥 생각을 한다는걸 다시금 느끼게 되는 영상입니다.
김한용 정신차리자.
@@onlybegetter 이 분 의견에 동의합니다. 전기차 툭하면 지하주차장에서 불나서 자기거 뿐만 아니라 주변 다른 차들도 태워버리는 화염방사기 수준입니다. 전기차 충전 전기도 엄청 소비하는데 그 전기 대부분이 어디서 왔는지도 생각해봐야 합니다. 수소차 스택가지고 뭐라하는데 전기차 배터리 수명은 왜 말들을 않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onlybegetter 그렇게 좋으면 세계각국에서 양산하고있겠죠 뭐가 잘못된 시각입니까? 수소를 만들기위해 탄소가 더배출되는건 사실인데
궁극적으로 수소연료의 중요성은 탄소배출 문제아닌가요? 이미 연료만들때부터 환경오염 시작인데 차라리 전기차를 좀더 안전하게 만들 연구를하는게 자연보호에도 더 이득임
@@bonjourkim3815 수소에 대하여 잘못 알고 계시네요.
수소의 종류는 수소폭탄과 연료용 수소
(차량이나 철도 추후에는 항공이나 선박에 이용이 가능해짐)로도
나뉘긴하나 연료로 사용되는 수소도 생산하는 방법이 여러가지 입니다.
현재 대중적으로 알려진게 그레이 블루 그린 Hydrogen이구요.
그리고 전기차는 배터리를 사용하는데 이를 충전하기위한 에너지를 만드는데 탄소가 발생안한다고 보세요 ?
그레이 블루 그린 수소에 대하여 모르신다면 당연히 님 같은 생각이 들 수도 있다고는 봅니다.
하지만 잘못알고 계신 정보로 확신에 차서 말하시는거 같아서 좀 안타깝네요.
그리고 일론 머스크가 왜 탄소포집 기술에 1억달러의 상금이었나 ?
큰 상금을 왜 걸게 되었는지도 알아보시면 좋을거 같구요
지속적으로 소비를 만들어서 시장을 만들어내자는 정부의 취지는 긍정적으로 봅니다. 수많은 기업들이 연구중이고 정부에서 수소 관련 지원도 자동차 뿐만 아니라 종합적인 생태계 구축이라는 큰 틀에서 가이드라인을 만들었고 그 내용은 영상에서 지적한 종래의 수소관련 개념보다 더 효율적이고 경제성이 좋은 수소 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연구 입니다. 수소차는 그 생태계의 일부이죠. 단순히 연간 판매량으로 전체 이용자 수가 16000명에 불과하다고 한 부분은 지나친 왜곡이네요. 정부 정책은 미래에 대한 투자이지 지금 당장 돈을 만들어 내야 하는 기업 경영이 아닙니다. 지금 우리나라가 수출하고 장사해서 먹고 사는 산업들이 영원히 우리에게 밥줄을 가져다 준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산업분야를 만들어 내지 않으면 그 모든 밥그릇을 옆나라에 빼앗기고 말겁니다. 그런 간절한 마음으로 투자를 하는데, 당장 뭐 나오는거 없다고 빈정거리는 사람들이 있어요.
전기차나 하이브리드차도 처음에는 경제성이 없었습니다. 배터리 갈면 차값 절반이다 얘기도 나왔죠, 한 10년이 지나니 이제 살만한 차가 된겁니다~ 수소차도 한 10년은 이렇게 쏟아부어야 될 것 같습니다.
근데 수소차는 이론상 최대효율도달해도 전기차보다 떨어져서 5000km가는차가 필요한게 아니면 만들이유가없음. 그5000km가는것도 지금되는게 아니고 엄청나게 어려운기술이 전기차보다 싸게 구현이돼야하는거고.. 잘만들어도 전기차보다 떨어지는차만들려고 투자하는건데 말이되냐고. 지금 현대도 정부에서 눈먼돈 들어오니까 그냥만드는거임. 수소차투자이미줄이고있ㅇ
@@user-hakjeong 그런데 전기차도 처음엔 200km 뿐이 못갔죠! 만들필요 없었으나 계속투자해서 지금이 된겁니다. 그리고 전기차의 문제는 배터리와 희토류 인데, 이제 테슬라더 희토류 안쓴다고 했죠! 왜일까요? 배터리 재료 80% 중국에서 사옵니다. 그럼 왜 수소차를 돈을 쏟아 만들까요?
@@clark21k 내연기관에서 ->전기차,수소차는 가야하는이유가 있습니다. 근데 전기차에서 수소차는 가야하는이유자체가 없습니다. 수소차에 돈쏟는곳은 대한민국정부밖에없어요 현대차도 수소차에 미래가없다고 판단하고 축소하고있고 그나마 보조금을 퍼주니 없애진않는거죠. 전기차는 만들기어려워도 에너지효율과 탄소중립을위해 가야할이유가 있는데 수소차는 만들이유자체가 없습니다. 원자재 얘기하는데 에너지효율에서 떨어지는 구동계가 원자재덜들어가는게 장점이라고할수도없고요. 일단 만들어야하는 이유가 있고나서 만들지말지를 고민해야하는거아닌가 생각해보세요
@@user-hakjeong EU가 유럽전역에 200km마다 수소충전소를 짓기로 한건 알고 계신가요? 원래 전기차도 효율이 안되었습니다. 10년전의 전기차를 생각해보면 지금의 위치가 아닙니다. 효율자체를 논할 수 없었죠. 수소차가 10년뒤에 어찌될지는 그 때 가봐야하죠, 그리고 현대차 접은거 아닙니다. 곧 신형 나옵니다. 현대가 수소차 하는 이유도 알아야 합니다. 현대는 그간 화석연료차 수직계열화를 원자재 부터 모두 이뤄 왔는데, 전기차는 아닙니다. 재료가 다 중국에 있죠! 그럼 현대의 미래는 어디에 있을까요? 그래서 수소를 하는 중이고, 우리나라의 미래 방향성을 가지고 준비중인 겁니다. 현재의 시점으로 보면 미래는 없는 겁니다.
@@clark21k 이론상불가능한건 100경원을 투자해도 안됩니다
핵융합으로 삼중수소 분리기술이 한국이 최상위 기술개발 진행중이며, 이게 이뤄질 경우 수소는 무한입니다. 전기 인프라는 이 삼중수소를 다시 전기로 변환해야 하지만 수소인프라의 경우 바로 에너지로 활용 가능합니다.
넥쏘 21년 5월부터 운전하는데 해가 갈수록 연비가 점점 좋아진던데요. 요즘은 120km/kg 나오죠. 90%충전하면 630~660km탈려나? 지방 소도시에서 하루 80km 운행하는데 꼭 날 위해 만든차 같음. 전기차는 충전할데도 없어서 처음부터 패스했답니다. 그럼....내가 세금도둑인가요? 그나마 국가와 사회에 공헌한다는 마음으로 기꺼이 불편함 감내할 마음으로 넥쏘 산건데....전기차는 회사 지하주차장에 충전기 있는데 출입도 못하게합니다. 개인 주택에 충전기 없는 이상.....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이 다 같을수는 없지요. 기왕에 시작한 일인데 끝을 봐야죠. 요즘처럼 불확실성의 시대에 한우물만 파는것처럼 위험한 선택은 없을듯합니다. 넥쏘차주 입장에서는 더 많은 발전을 희망할뿐입니다.
근 30분간 넥쏘에 대한 저주로 샤워를 시원하게 했네요.
수소가 미래라는말은 에너지라는 중요성을 각 국가가 알고 있고, 언제까지 화석연료로 쓸수 없다는걸 알거있습니다. 그래서 수소연료전지에 개발에 몰두하고 저장방식에 대해 투자하고 있어요. 지금은 시작단계라 비판적으로 볼수있지만 그린수소하고 블루수소가 상용화되구 가격이 싸지면 좋아질거라봅니다.
현재만 보고 이야기하면 그냥 내연기관차 계속 생산하겟죠? 석유랑 화석연료가 고갈되면 그땐 뭘로 전기생산하나여?
소비자 입장에서는 조금비쌀수 있을것같습니다만 투자도 많이유치하고 개발도 빨리되서 여러차종이 나와서 많은수소차 리뷰하면 좋겠네요. 수소차 응원하고요. 현대도 개발 빨리 되서 전세계1위 유지됬으면 좋겟네여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고 비교해야죠. 레이전기차도 출시했을때 5천만원 이였습니다.
수소경제에 대해 어둡게 보는 사람들은 핵융합 발전이 상용화 돼야 그 뒤에 그린수소가 가능할 것이라고 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 이야기는 이퓨얼이 허상이라는 것을 보여주기도 하죠. 이퓨얼의 전제가 그린수소인데, 현재로는 그린수소로 충분한 생산이 불가능하다는 이야기니까요. 이번 영상에 나왔듯 현재 대부분의 수소는 그레이, 브라운 수소라 수소를 만드는데도 탄소배출이 발생할 수 밖에 없으니까요.
나도 수소 생산에 어지간한 패러다임의 전환이 있지 않는한 전기가 엄청 싸지는 핵융합 발전이 되어야 수소경제 가능하다고 봄.
상용트럭에는 수소차가 의미가 있을 수도 있는게요.
현재까지 개발된 리튬 배터리는 energy density가 낮아서 트럭 같은데에 쓰다보면 배터리 무게증가가 심해지고 이로인해 사용가능한 payload가 적어지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수소는 energy density가 높아서 payload가 감소하는 문제에서는 비교적 자유롭습니다.
즉 상업용 트랙터에선 경제성이 나올 수도 있단 얘기죠.
일반트럭보다 3배 비싸서 차값 6억중 4억이 세금이라 운전자는 좋을지모르지만 팔때마다 4억이 세금으로 날아가는게 문제죠.
@@middragon2188 전기트럭도 일반 트럭보다 비싼걸 보조금 퍼줘서 보급하는데 알빠노?
심지어 전기는 효율마저 암담함
@@middragon2188 전기트럭도 가격은 비슷합니다 5-6억 하죠. 그걸 승용차 충전기로 충전하려면 5시간 정도 걸립니다
자동차 시장의 경우 전기차가 40% 이상을 차지해야 자동차 시장의 원형을 바꿀 수 있다.
매출은 빠르게 증가할 것입니다.
다른 신기술 제품도
스마트폰과 같이 40%에 이르지 못하면 여전히 시장을 잃을 가능성이 있다.
가장 어려운 과정은 시장점유율 0%, 가장 느린 성장 과정은 1%-40%, 가장 빠른 시장점유율과 40% 이후 시장 변화입니다.
2022년 중국 시장의 하이브리드차와 순수전기차 판매량은 690만대에 이를 전망이다.
순수전기 시장은 536만대다.
2022년 중국의 자동차 판매는 2,700만 대에 이를 것입니다.
따라서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 시장은 순수 전기차의 20%도 차지하지 못한다.
그리고 휴대폰보다 자동차를 교체하는 데 더 오래 걸립니다.
중국이 40%에 도달하는 관건은 적어도 2028년 이후다.
다른 나라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수소 에너지는 기초 연구에 속합니다.
자동차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니 다른 나라들도 수소에너지 연구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미국에는 수소에너지를 홍보하는 자동차가 있고, 중국도 정부의 홍보 아래 연구하고 있다.
일본의 수소 에너지 특허 품질은 상대적으로 강하고 미국도 우수하며 중국은 최근 몇 년 동안 가장 많은 수소 에너지 특허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나는 한국에 대해 잘 모른다.
유럽에서도 수소에너지를 연구하고 있다.
그러나 일본, 미국, 유럽 등지에서는 수소 에너지를 이용하는 방법에 관한 특허가 다수 등록되어 있다.
중국이 수소 에너지를 어떻게 저장, 운송 및 사용하는지 또한 수소 에너지의 가장 큰 문제인 저장 및 운송 비용입니다.
하지만 유럽, 미국, 일본만큼은 사용하지 못한다.
미래 자동차 시장은 장담하기 어렵지만 수소에너지는 현재 전기차 배터리가 가지지 못한 장점이 있다.
현재 수소에너지는 3가지 종류가 있는데 첫째가 가장 비싸고 가장 어렵고 가장 환경친화적이며 지금은 제조할 수 있는 기술은 있지만 비용이 가장 비싸고 돌파가 어렵다.
세 번째는 거의 환경 친화적이지 않습니다.
따라서 연구가 가능한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보다 친환경적인 두 번째 유형을 돌파하고 있으며, 현재의 전기 자동차 배터리에 비해 운송 및 보관 비용이 여전히 상대적으로 비싸고 비용 이점이 없으며 현재 기술로는 양산한다.
시장에 도입되기 전에 이러한 기술을 돌파해야 합니다.
또한 수소 에너지는 다른 과학 및 기술 분야에서도 사용될 것입니다.
기술적 돌파구가 나온다면 전기차 시장을 바꿀지 판단하기 어렵다.
그러나 모든 국가는 수소 에너지 연구에 계속 투자할 것입니다.
따라서 먼저 수소 에너지를 부정하지 마십시오.
자 이제 땅파면 수소가 나온다는데 그렇게 되면 가장 문제가 되는 첫번째가 해결 되는것인데 그 첫번째가 해 결되는순간 나머지 대부분 문제가 규모의 경제로 인해 해결 될거라 봅니다.
미국에 있을 때 테슬라 탔고 샌프란에서 엘레이 가려면 2번 충전! ㅋㅋㅋ 두 시간 차에 누워서 한량처럼 있어야해서 한국에와서 넥쏘 샀는데 아직은 후회하지 않고 타고 있다! 물론 단점을 보면 수소? 개나 줘야지~ 수소통 터질까봐 걱정되는 거나 전기차 불나서 죽을 거 걱정하는 거나 매한가지! 예전에 넥쏘 소개할 때랑 내용이 완전 다르네 😂😂😂 참고로 어제 수소 넣었는데 630킬로미터 달렸고 주입양은 4.91kg에 금액은 43,208원. 겨울에도 500은 넘게 탄다! 지적을 하려면 소비자 눈속임한 언론과 정부탓을 하는 게 맞지 않을 지! 그리고 예전 수소차 나온다고 했을 때 모카가 올린 소개영상 좀 보고~😂😂😂
수소가 보조금 없이 시장 가격으로 그게 가능할까? 수소스택은 사살상 시장에서 퇴출되었어. 현대도 도요타도 수소스택 개선형을 안내놓고 있지. 당연히 넥소도 개량형이 안나오고.
김한용씨는 수소에 대한 개념을 모르는듯하다.
전기차와 수소차를 구분한다면
그건 무식의 극치다.
전기차는 배터리를 전기로 충전하여 운행하는것인데
배타리충전은 공간활용이나 무게 그리고 충전시간등에 있어 아직은 문제가 많다.
그런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중에 하나가 수소차다.
수소차는 공간활용이나 충전시간등에 있어 배터리형태보다 획기적이다.
전기차의 전기도 마찬가지죠 우리나라처럼 재생에너지 생산비율이 10프로 이하인 곳은 전기차는 말도 안되는 것입니다
우연찮게 며칠전에 예전 현대차 사장님과 여행 갈 기회가 생겼었습니다~ 얘기를 들어보니 수소차는 연료 효율과 연료탱크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지 않았다 하시네요~ 특히 트럭 버스 등 대형차를 겨냥해서 만들어야하는데 영상에서 언급한 대로 전기차가 완전 대세로 올랐고 연료탱크 안정성에 대한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서... 상용화가 지지부진 하다 하시네요.
현시점에서 가성비 안나오는거 맟지만. 전기차 생산의 진입 장벽이 낮아서 보급이 빠른것뿐 이라고 생각합나다.
그리고 전기차 충전하는 전기 대부분 화석 연료로 만들지 않나요?
어차피 풍력 태양광 등등으로 친환경 전기를 생산 해야 하는데.
그 전기를 저장할수 있는게 수소라고 알고 있습니다.
현제 풍력발전으로 전기 생산해도 저장이 안되서 풍력발전기 세워놓고 화력발전 돌린다고 합니다.
민간발전소들 일정량 가동해야 유지된다고.
세금이 많이 들어가긴 하지만.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넥쏘 주행거리 10만 넘게 운행중인 차주입니다. 차는 나쁘지 않아요. 문제는 충전소 분포수와 수소연료비를 낮추지 못하는게 판매를 막는 요인입니다. 있는 충전소도 보조금 낮아져 운영못하는곳이 꽤나 생겼고 수소연료비도 전체적으로 너무 올랐어요.
그리고 암모니아통에 넣고 다니며 수소로 개질하기 안전하고 쉽습니다. 굳이 비싼 수소주유소 안만들고 휘발유 대신 기존 주유소에서 주유하면 될 것입니다.
자동차의 원료와 경제논리로 쉽게 이해시켜주시는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투자를 작게 해서지 모두가 달려들면 문제도 달라짐 수소가 해결책은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