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가 나는부분에서 좀 세부적인 데이터가 필요해 보이네요 내연차의 화재는 타이어만 불에 타도 화재로 집계가 되는건지 아닌지 그리고 전기차의 화재도 세분화가 필요해 보이는데 그게 궁금하네요 전기차의 열폭주 현상만 보면 전기차의 가장큰 문제인데 단지 적은수의 화재다 해서 보다 낫다는건 아니잖아요
이재성씨 말을 들어보면 안전 불감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 부분이 많이 보입니다. 지나치게 걱정하면서 살 필요는 없지만요. 그리고 원 패달 드라이빙 충분히 위험합니다. 원 패달 드라이빙 실수로 사고당하신분들 앞이나 가족들 앞에서도 충분히 좋은 기술력이라고 어필 하실 수 있다면 인정하겠습니다. 그게 자신이 없으시다면 아직은 개선이 필요하지만 초기 도입 치고는 좋다라는 표현이 더 옳바른 것 같습니다.회생재동도 마찬가지 입니다. 아직 도입되고 있는 신 기술들은 개선이 많이 필요합니다. 전기차 화재사고로 죽음에 이른 가족들 앞에서도 적응되면 괜찮다라고 말씀 하실 수 있습니까? 그렇게 설득하실 수 있습니까? 조심해서 나쁠것은 없습니다. 아직은 충분히 개선이 필요하고 더 안전하다라는 말은 이른 판단입니다.
@@타이코-z4j 기름에 불 붙인다고 무조건 폭발하는게 아니에요. 유증기와 공기의 혼합이 폭발하기 좋은 상태로 섞여 있어야 폭발하는 겁니다. 그런데 전기차는?... 리튬은 대기 중 산소와 접촉만 해도 폭발적으로 반응하고 물에 닿기만 해도 반응합니다. 반응성으로만 본다면 과연 누가 더 위험할까요?
일단 미국통계는 10만대당으로 계산했지만 표본은 토탈 20만대에서 나온것이고 20만대 중 약 50대의 화재가 발생했음, 20만개의 통계는 절대 적은 수치가 아님 위에서는 수치가 공개되지 않았는데 하이브리드 차량 화재율은 전기차의 120배가 넘음, 하이브리드 차량은 비교적 연식이 좋다는걸 생각할때 정작 위험한 차는 하이브리드 차량이라는 소리임 그리고 기름넣는 차량의 연식이 80년대부터 시작이라 통계에 문제가 있다고 했는데 80년대부터 20년까지의 화재통계를 보면 약 1/3정도로 차이가 남 최근의 차들이 안전함 하지만 10만대당 1500대의 1/3을 적용해도 500대, 전기차 대비 약 20배의 화재율을 보여줍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전기차가 화재에서는 안전함 출력이 높으면 큰사고를 막기위해 비싸야한다는 댕소리는 댕소리이고... (가난하면 좋은차 타지마라는 소리랑 똑같음) 김기자 말처럼 큰사고를 막으려면 가격이 아니라 운전면허를 강화해야 하는것. 결론은 하이브리가 엄청나게 위험한 차량이지만 우리나라 언론 어디에서도 언급이 없다는게 가장큰 문제로 보여짐
맞는 말씀이시네요. 스포츠카 사려는 것도 아닌데 제로백 싸움중 ㅋㅋㅋ 실내 내장재 플라스틱이나 가죽시트, 타이어 등도 재활용으로 대체해서 조금이라도 더 진정한 친환경차가 되길 바랍니다. (화력발전소 전기.....) 시내전비/고속전비 뿐 아니라 여름 전비 / 겨울전비(히터사용시)도 표시하길
차수벽 쳐서 화재 진압하는 건 해결책이 아니죠. 화재가 평지 아스팔트에서만 나나요? 도로경계석을 올라탔다거나 비탈길에서는 어떻게 차수벽을 칠 것인지?? 달라보이기 위한 목적 하나로 손잡이 쏙 집어넣어버리고, 화재 나면 전기 끊겨서 문 안열리고 무거워서 못열고 이러다가 못박힌 관짝 되는건 어떻게 책임질건가요?
가장근본적인 문제는 전기공급을 적절한 가격에 원활히 공급할수 있을지 인것 같은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20년내로 힘들것같은데... 지금 전력생산 기술로도 전기차가 많이 없는 현재에도 항상 일정시간 일정계절 이런시기에는 전력공급이 어려운데 전기차가 대중화되는시기에는 현기술로는 이러한 전력을 감당할 수있을지 의문이 드네요. 그럼 결국엔 전기료의 인상으로 통제할 수 밖에 없는데 전기는 기름과 달리 소비자를 구분할 수 없으니 결국 저 소득층의 전기난민으로 이어지지 않을지... 배터리의 획기적인 발전과 전력생산의 획기적인 발전이 다 빠른시일내에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하이브리드도 처음 나왔을때 자극적인 보도들로 깔려있었죠. 그뿐만 아니라 온라인 뱅킹, 온라인 쇼핑 넘어갈때도 해킹 당해서 전재산 털린다 사기당해서 옷샀는데 벽돌 받는다. 등등 분야를 막론하고 비슷한 이유는 인간이 공포를 느끼는 이유는 잘 모르거나 잘 안보이는것에서 기인하기 때문에 새로운 제품이 나오면 불안해하는게 공통적인 특징이고 그걸 노려서 기사를 내면 조회수가 높게 찍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이런 경향은 계속될겁니다. 내연기관, 하이브리드는 이제 불이 너무 많이 나서 신기해하지도 않고 보도를 해도 관심이 없기 때문에 보도를 안하는것일뿐 영상에서 내연기관이 10만대 당 1500대라고 했는데 하이브리드는 10만대 당 3400대가 불나고 당장 프리우스 화재사고 영어로 검색해보면 뭐 주차장에서 지혼자 발화해서 집태워먹은거 부터 마트에 주차해놓고 장보고있는데 화재나서 주변차량 태워먹은거 고속도로에서 달리다 지 혼자 전소된거 수없이 나오죠. 전기차는 모든 사건 하나하나를 전부 뉴스로 내보내고 있어서 사고가 많이 난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만약에 전기차처럼 하이브리드 차량의 화재사고를 하나하나 전부 뉴스로 내보내려면 1년 내내 매일매일 하루에 10번씩 화재사고를 내보내야됨. 그리고 얼마전에 내연기관 차량 불나서 터널 태워먹은 사고. 그거 내연기관 차량 화재로 발생된 사고인데 그걸 내연기관 차량 화재사고라고 보도하지도 않고 그렇게 인지하는 사람 아무도 없죠. 만약에 그게 전기차였으면 헤드라인이 일단 달라졌을 겁니다. 그게 더 눈길을 끄니까. 포르쉐가 과속하다 처박고 화재난 사고는 과속사망에 포커스를 맞춰서 보도하고 내연기관 차량이 화재로 터널이 불탄건 방음터널 화재사고라고 포커스를 맞춰서 보도하죠. 아무도 내연기관 차량 화재 사고라고 기억안할겁니다. 이거 전부 내연기관 화재사고인데 말이죠. 왜? 사람들은 이미 내연기관이 타던지 말던지 관심이 없고 터널에 방음벽이 불타는 소재다. 포르쉐가 엄청난 스피드로 질주하다 죽었다 이런게 더 꽂히니까. 반면에 아이오닉5 화재사고는 운전자가 정신을 잃고 가속페달을 밟아서 브레이킹 없이 시속 100km로 콘크리트를 정면 충돌해서 즉사한 사건인데 이런건 "위험한 전기차 열폭주 화재사건 현장"으로 보도하는거죠.
이번 컨텐츠 너무 좋습니다. 본능적으로 내가 원하는 성향의 정보만 맹신하는것에 그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양측의 의견을 논리적으로 토론하는것이 정말 좋네요. 누가 옳다라고 결론을 내는것이 아니라 정보를 습득하는 사람이 해당이슈가 무엇이 문제고 개선되었으면 하는 방향을생각하게끔 유도하는 부분이 좋네요. 정보를 인풋만 하는것보다 여러사람의 의견을 듣는것이 유용하단 생각이드네요. 전기차 오너고 너무 만족하고 잘타고 있지만 중요한건 최소한의 인명피해와 화재발생 시 초기진압을 할 수 있는 기술이 절실히 필요하단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이번 설에 부산을 금요일 오후 4시 출잘해서 다음날 아침 7시 도착했습니다. 운전시간 9시간 휴식시간 6시간해서 15시간이네요. 이런 경우 전기차는 답이 없습니다. 히터를 켜야 되니까요. 그리고 부산은 아직 전기차 인프라가 거의 없습니다. 제 본가 주변 8키로에 딱 하나 있더군요. 본가까지 편도 거리가 405키로 인데 어지간한 전기차로는 한 번에 못가고 가서도 충전할 곳이 없죠. 주향거리가 길 필요가 없다고 하는 사람들은 실제로 긴 거리 운전을 안하는 분들입니다. 전기차 몰고 시골을 가는 것도 리스크가 큰 행동이고요. 전기차의 경우 화재 발생시 직접적으로 운전자에게 위협이 되는데까지 걸리는 시간이 너무 짧습니다. 도망갈 시간 확보가 안돼요. 미세먼지 같은 경우도 실제 브레이크 동작이나 회생 제동 등을 통해 발생하는걸 생가하면 내연기관 대비 큰 메리트가 없다는 이야기도 있고요. 전기 자체가 발전을 통해 나오는데 우리나라 발전소의 대부분은 석유를 태워서 발전하고 원자력은 비중이 적어요. 즉 오염 발생 장소를 옮긴 것 뿐 친환경이라고 볼 수 있냐는 논쟁이 오랬동안 있어왔습니다. 즉 도시에서 발샹할 매련을 시골로 옮긴거예요.
먼가 크게 착각하는게 있는데 전기차와 내연차 화제발생횟수가 아니고 전기차는 화재가 나면 일반화재보다 엄청나게 위험하다는거구 아이오닉은 탈출도 못해서 운전자가 끔찍하게 타죽어는게 중요한게 아님? 전기차는 더 늘어날건데 지하주차장이나 이런데서 화제나면 어떻할거임? 생각만해두 끔찍하네요.
내연기관차 년에 4천대 이상 화재시 화재로인한 사망자수와 전기차 년에 30대 이상에서 화재로 사망자 비율 따져보면 답나옴!! 화재 건수는 적으나 한번 화재나면 사망가능성이 내연차보다 크기에 전기차가 화재로 부터 안전이확보 되여함!! 그걸 감수하고 탄다면 그건 개인의 선택이지 그리고 화재도 문제이지만 충전이 더 큰문제인거 같은데!!
전기차 무조건 사야된다? 그런 의견은 좀 부적절해 보이고 기술적인 맹신도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원 페달 드라이빙 분명히 위험합니다. 브레이크 페달을 자주 쓰지 않게 되면 위급상황 시 나도 모르게 브레이크 쪽으로 발이 안 가게 될 수도 있어요. 평상시 브레이크 페달을 자주 쓰는 내연기관 운전자 조차도 실수 하는데 원페달 드라이빙에 익숙해진 전기차 운전자는 얼마나 더 할까요? 나는 아직 까지 단 한번도 헷갈린 적 없다 라는 말도 너무 위험한 생각 같습니다. 내연차가 더 좋다기 보다는 개선의 여지가 있으면 그 부분은 인정 하고 고쳐가야 하는 태도가 있어야 한다고 봐요.
화재 관련해서는 전기차측 준비가 부실했네요! 분발하세요! ㅋㅋㅋ 일단 주제가 전기차를 살 것인가, 내연차를 살 것인가의 논점이다보니 내가 사고 냈을 때, 내가 사고 당했을 때의 이야기가 주로 말해지는 것 같은데, 국산 전기차의 문제는 사고를 내지 않더라도 타인(주변 차량)에게 피해를 명백하게 주고 있는 문제도 있죠. 빠르게 개선되어야 할 부분인데... 뭐 물론 이 부분은 다른 영상에서 다뤄주신 적 있으니 어서 빨리 해결되길 바랍니다.
@@MS-lb1yn 제 말은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상상을 위해 쓸데없는 고민을 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에요. 지금 등록된 내연기관 자동차가 10억대 정도 있는데 그걸 한순간에 바꾼다면이라는 가정을 도대체 왜 하냐 이거죠. 현재 그런 수준의 생산량을 보유한 자동차 기업도 없구요. 그만큼을 한꺼번에 소비할 소비자도 없습니다. 그리고 한방에 짠바꾸는거랑 급하게 바꾸는거랑은 전혀 다른 말이죠. 급하게? 얼마나 급하게? 누가? 어떤 목적으로? 이런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잖아요. 전기차로 급하게 바꾼다? 결국엔 그걸 실행하는건 정부, 그리고 기업, 그리고 소비자잖아요. 정부가 급하게 바꾸려면 할 수 있는게 뭘까요? 인프라 깔고 세금혜택 주고 전기차 기업 우대하고 뭐 그런거죠. 근데 이런 활동 자체가 님이 가정한 인프라가 턱없이 부족한 부분을 메꾸는 행위죠. 기업? 기업은 아시다시피 마진이나 생산량 판매량 예측 등등을 통해 이익을 남길 수 있는 한도내에서 생산할 겁니다. 게다가 아무리 급하게 하려고 해도 보세요. 테슬라 지금 연간 200만대 목표면 대박! 이러고 있는데 10억대를 언제 바꿀 수 있을거 같으세요? 현존하는 모든 자동차 기업들 연간 전세계 판매량이 1억대 미만입니다. 물론, 내연기관 전기차 뭐 그냥 다 합친거라서 전기차 판매량, 생산능력은 이것보다 한참이나 못미치죠. 근데 그냥 엄청 급하게 간다고 가정하고 지금 있는 모든 차량을 전기차로 바꿔서 판매한다고 치자구요. 그래도 10년 걸립니다. 전기차 공장은 한참이나 부족하고 벌써 여기에서부터 실행이 불가능한 가정임에도 불구하고 10년이 걸려요. 현실적으로 그게 아무리 급하게 해봤자 님이 생각하는 그런 급함이랑은 한참이나 멀다는게 감이 오실겁니다. 그 다음 소비자죠. 소비자가 왜 갑자기 급하게 전기차를 다함께 손잡고 살까요? 인간이라는 생명체가 탄생하고부터 지금까지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님같이 부정적인 사람도 있을거고 엄청 꼼꼼해서 인프라 따지고 서비스 센터 따지고 배터리 따지고 뭐 알아서들 고민해서 알아서들 살겁니다. 이걸 누가 급하게 하겠다고 마음먹는다고 되는게 아니잖아요? 그 세가지 분야에서 각자가 아무리 급하게 노력한다고 해도 알아서 힘들어할 분야를 굳이 님이 한번에 바뀌면 전기가 부족하다는데 어쩌지? 이러면서 고민할 필요가 없다는거죠. ㅎㅎ 이건 마치 지구에 있는 모든 인류가 동시에 점프하면 지진이 난다던데 혹시 그런일이 일어나면 어쩌지? 이런 고민과 같은거죠.
@zee wee 요지를 이해못하셨네요. 화석에너지를 벗어나질 못하고 있는데.. 핵발전소??.방폐장도 없는 현실이고 뭐?? 시간이 해결해준다고요? 어떻게요?? 잘아시면 얘기 좀 해주세요. 뜬 구름 잡지말고 구체적으로 얘기 좀 해주세요. plz.. 그럼 기우라 생각할 수 있겠네요.
@@MS-lb1yn 뭔 소린지? 그냥 니가 전기차 산다고 생각해봐. 니네집에 충전기도 없고 회사에 충전기도 없고 근처에 충전소도 없는데 전기차 사겠니? 안살거잖아? 사람들이 바보야? 알아서 살만할때 사게되는거지 급하게 변하는일이 없을거라고. 앞으로 수십년에 걸쳐서 알아서 바꿀만할때 바꿔나갈거라는데 왜 방구석에서 니 혼자 일어나지도 않을 상상을 하면서 고민하고 있냐고 물은건데 이번엔 또 무슨 발전소 걱정을 하네? 그렇게 걱정하는게 좋으면 형 오늘 저녁에 뭐먹을지 고민이 많은데 그거나 같이 고민해주라.
큰 사고라면 내연차나 전기차나 화재발생 가능성은 있습니다. 하지만 화재가 번지는 속도와 진압 난이도를 생각하면 전기차가 위험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기차가 내연차에 비해서 전자장치가 더 많은 것도 사실이기 때문에 전자기 오류 발생확률도 높아지겠죠. 내연차는 역사가 길기 때문에 문제점을 계속 보완해 왔었기 때문에 기계적 오류는 많이 개선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전자기기와 전기차 시스템은 비교적 도입된지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아직 초기라고 볼 수도 있겠죠. 그렇기에 아직은 보완할 부분이 넘쳐납니다. 아직은 전기차와 자동차에 들어가는 전자기기에 대해서 많은 연구개발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회생제동 크기보다 회생제동을 좀더 섬세하게 해야 한다고 봅니다. 갑자기 큰 량을 줄이다 보니, 갑자기 훅 댕기는 느낌이 들고, 동승자의 어질러움 유발 같은 부작용이 발생한다고 봅니다. 회생제동이 브레이크처럼 속도감소의 효과도 있지만, 브레이크가 아니기에 급하게 속도감속의 효과를 주기보다 서서히 그 효과가 나타나게 해야 한다고 봅니다. 예를들어 1단계 높일때, 모터 출력제한 -30 을 한다고 하면, 그걸 여러번에 걸쳐 점차적으로 시행을 해서 -30에 도달하면 부작용들이 많이 해소될거라 생각됩니다.
전기차 회생제동 시스템이 어떤 방식으로 되어있는지 몰라서 그렇게 생각하는 듯. 회생제동이 강하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불편해 하는게 아님.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게 너무 편해서 원페달로 넘어감. 원페달 드라이브 하려는데 앞차간격 좁게 다니는 도심지에서 느슨하게 서고 제동이 밀린다? 그걸 어떻게 원페달로 운전합니까? 영상 내용은 일부 으르신들은 이걸 불편해할 수 있고 위험할 수 있다는건데 그런 사람들을 위해 회생제동을 끄고 일반차량 처럼 다닐수도 있게 되어있고 단계가 나뉘어 있어요. 게다가 그런걸 회생제동 탓으로 돌릴거면 뭐 졸음운전은 방음성능 뛰어난 차량의 위험성이라서 이중접합 유리를 불법으로 막아야 할까요? 일부 으르신에게 안전기준을 맞출거면 결론은 매우 간단합니다. 그냥 법으로 모터랑 엔진출력을 시속 110km이상 못내는 성능으로 규제하고 앞차와의 차간거리 센서랑 네트워크 의무장착 시켜서 차간거리 위반 시 자동으로 벌금 날아오게 하면 되요. 수용하시겠습니까? 내연기관 차량에도 포람페 같은 차도 있고 볼보같은 차도 있고 경차도 있는것처럼 전기차도 각자 특성에 맞게 다양해지면 될 뿐이지 무조건 이렇게 통일시켜야된다 이런 이야기는 중국사람 입에서나 나왔을 때 어울리는 소리죠.
일본에서 급발진 문제 때문에 그런지 일본당국에서 "원페달 폐지"지시가 내려서 닛산 사쿠라같은 국산(일본기업)차는 새로나오는 모델에서는 원페달을 못하게 됬습니다 ㅠㅠ 아이고 잘라파고스......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지나치게 보수적이긴 하지만 그만큼 원페달에 문제가 많다는 얘기군요!
너무 극단적인 방법이긴하지만 만약 일본에서 이후로 급발진 사고가 줄어든다면 원페달 문제점의 근거가 될 수도 있겠군요.
집에 전기차 3대 있는데 원페달이 덜 햇갈려요 밟으면 가고 떼면 서잖아요 습관되면 브레이크를 거의 안쓰게 되요 절대 차 세울려고 악셀 밟지 않습니다
원페달이 헷갈리는건 나이가 찰대로 찼다는소리
나이든 택시기사분들이나 부모님들이 전기차를 탈때 문제가 심각한겁니다. 글쓴이들이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하면 아무것도 개선 못해요.
성능보다 안전성에 중점을 두고 발전해 나가야한다라는 말이 공감되네요
이게 맞지. 자동차관련주식 사는사람들이야 성능우선이겠지. 베타테스터들 뒤지던지 말던지~
난 아~주 사람만 바보로 만드는 모습에 부정적이게 방송을 봤는데 진짜 핵심은 바로 이거네요......
그 표기법 좀 정확하세요 정말....모카까지 짜증나게.. "전기차"라고 통칭하지말고요 .... "현대전기차"라고 하세요.... 모든 문제는 거기가 90%자나요 ...
안전에는 그 어떤 양보도 해선 안됩니다.
@@name3545 길가다 자빠져도 현기탓이라고 할놈이네ㅋㅋ
만번을 잘해도 한번실수하면 큰일난다..중간에 말씀하신 그게 포인트..내연기관보다 친환경, 경제적물리적효율,안전, 이건 과도기로써 지나는과정. 허나 기업에서는 먼저 저런요소를 손꼽지않게되니 정부의 가이던스가필요한거고..모카덕분에 공부많이했습니다
7:20 전기차 소방 세미나는 진짜 개드립이다
씹뇌절ㅋㅋㅋㅋ
화재가 나는부분에서 좀 세부적인 데이터가 필요해 보이네요
내연차의 화재는 타이어만 불에 타도 화재로 집계가 되는건지 아닌지
그리고 전기차의 화재도 세분화가 필요해 보이는데 그게 궁금하네요
전기차의 열폭주 현상만 보면 전기차의 가장큰 문제인데 단지 적은수의 화재다 해서 보다 낫다는건 아니잖아요
이재성씨 말을 들어보면 안전 불감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 부분이 많이 보입니다. 지나치게 걱정하면서 살 필요는 없지만요.
그리고 원 패달 드라이빙 충분히 위험합니다. 원 패달 드라이빙 실수로 사고당하신분들 앞이나 가족들 앞에서도 충분히 좋은 기술력이라고 어필 하실 수 있다면 인정하겠습니다. 그게 자신이 없으시다면 아직은 개선이 필요하지만 초기 도입 치고는 좋다라는 표현이 더 옳바른 것 같습니다.회생재동도 마찬가지 입니다.
아직 도입되고 있는 신 기술들은 개선이 많이 필요합니다. 전기차 화재사고로 죽음에 이른 가족들 앞에서도 적응되면 괜찮다라고 말씀 하실 수 있습니까? 그렇게 설득하실 수 있습니까?
조심해서 나쁠것은 없습니다. 아직은 충분히 개선이 필요하고 더 안전하다라는 말은 이른 판단입니다.
불나는건 차량 노후화랑 굴러가는 댓수랑 비교해야지 1000대 굴러가는거랑 1대 굴러가는걸 비교하면되나? 통계안배움?
전기차는 화재시에 탈출 못하고 순식간에 불타는걸 빠트리는걸 보니 눈 가리고 아웅식의 토론인거 같네요
배터리가 발전이 가장느리지. 리튬이온 다음 세대가 나와서 안정성 성능 두마리 못잡으면 전기차는 대세가 못됨. 18650 한개 쇼트도 무서운데
한번 나면 너무 크게 나니까 문제.
비행기 사고가 아무리 안나도 한번 나면 사실상 전멸인것처럼....
내연차도 사고나면 크게 사고날수있습니다. 오히려 전기차가 더 튼튼하죠
@@타이코-z4j 기름에 불 붙인다고 무조건 폭발하는게 아니에요. 유증기와 공기의 혼합이 폭발하기 좋은 상태로 섞여 있어야 폭발하는 겁니다. 그런데 전기차는?... 리튬은 대기 중 산소와 접촉만 해도 폭발적으로 반응하고 물에 닿기만 해도 반응합니다. 반응성으로만 본다면 과연 누가 더 위험할까요?
내연 기관차는 충돌후 불이 나도 천천이 붙어요.... 주변에 사람이 있으면 타죽을 확률 없음.. 하지만 전기차는 배터리 열폭주 나는 순간.. 답없음.. 운전자 꺼내기도 전에 타죽는거 수십명이 구경만할꺼임..
@@타이코-z4j ....가만 있으면 반이라도 간다란 말이 떠오르네요
@@타이코-z4j 튼튼이 문제가아니라 화재나면 좆된다고요;;;;튼튼하면 뭐합니까 까딱하다 한순간 사상자가 나오는데
적어도 탈출은 할수있어야하자나요
쉬운 예로 자동차 설계시 완전방수로 만드는게 안전합니까
배수로를 만드는게 안전합니까?
설마 완전방수를 택하진 않으시겠죠?
화재에 급발진까지 너무 위험함 그렇다고 친환경적이지도 않는데 이걸 왜 지원금끼지 줘기면서 사라는지
지금 수준에선 하이브리드가 딱
전기차화재는 불끄는게 어려운것보단 불붙는 속도가 더 문제임
일단 미국통계는 10만대당으로 계산했지만 표본은 토탈 20만대에서 나온것이고 20만대 중 약 50대의 화재가 발생했음, 20만개의 통계는 절대 적은 수치가 아님
위에서는 수치가 공개되지 않았는데 하이브리드 차량 화재율은 전기차의 120배가 넘음, 하이브리드 차량은 비교적 연식이 좋다는걸 생각할때
정작 위험한 차는 하이브리드 차량이라는 소리임 그리고 기름넣는 차량의 연식이 80년대부터 시작이라 통계에 문제가 있다고 했는데
80년대부터 20년까지의 화재통계를 보면 약 1/3정도로 차이가 남 최근의 차들이 안전함
하지만 10만대당 1500대의 1/3을 적용해도 500대, 전기차 대비 약 20배의 화재율을 보여줍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전기차가 화재에서는 안전함
출력이 높으면 큰사고를 막기위해 비싸야한다는 댕소리는 댕소리이고... (가난하면 좋은차 타지마라는 소리랑 똑같음)
김기자 말처럼 큰사고를 막으려면 가격이 아니라 운전면허를 강화해야 하는것.
결론은 하이브리가 엄청나게 위험한 차량이지만 우리나라 언론 어디에서도 언급이 없다는게 가장큰 문제로 보여짐
통계는 어디서 보나요
우리나라 소방청 2023년 8월 보고서에 보면 한국의 내연기관차 총 등록대수 23698000대에서 화재 3680건 발생했고(2022년말 기준) 전기차(2023년 6월까지 약 45만대 등록에 121건 발생했습니다. 대략 전기차가 1.5~1.7배 더 많아 보입니다.
토론 재밌네요~ ㅋㅋ 세분다 자료준비하느라 고생하셨어요 ㅋㅋ 다음에도 또 좋은 주제의 토론 기대할게요 ㅋㅋ
맞는 말씀이시네요. 스포츠카 사려는 것도 아닌데 제로백 싸움중 ㅋㅋㅋ
실내 내장재 플라스틱이나 가죽시트, 타이어 등도 재활용으로 대체해서 조금이라도 더 진정한 친환경차가 되길 바랍니다.
(화력발전소 전기.....)
시내전비/고속전비 뿐 아니라 여름 전비 / 겨울전비(히터사용시)도 표시하길
제로백 성능은 퍼포먼스가 좋다는 의미임. 길바닥에서 제로백 싸움하라는 의미 아님.
내연차는 말 그대로 굴러다니는 화력 발전소
전기차 클린 에너지로 바뀌기 시작한게 언젠데.
시내 고속 겨울 전비 따지기 전에
연비와 전비의 경쟁력은 비교 불가
@@신주-p5h 걍 잘 모르는거지? 그런거지?
@@신주-p5h 두번 읽었는데 요점이 뭐야? 이번생은 걍 주유하고 살거지? 혹시 기회되면 돈모아서 EV 렌트해봐.
@@신주-p5h 잉? 충전 인프라? 장거리 다닐때나 쓰는데, 대부분 자면서 집밥 먹기에 충전소가 주유소처럼 많아지지는 않을꺼야.
@@신주-p5h 뜬금없네 충전 인프라 100배 ㅋㅋㅋ 운전 재밌게 하세요 부릉부릉!
이 토론은 전기차의 완패인데?ㅋㅋㅋ가솔린 쪽 주장에 제대로 된 대응이 안됨 ㅋㅋ나는 문제 없는데? 라는건 토론이 아님
차수벽 쳐서 화재 진압하는 건 해결책이 아니죠. 화재가 평지 아스팔트에서만 나나요? 도로경계석을 올라탔다거나 비탈길에서는 어떻게 차수벽을 칠 것인지??
달라보이기 위한 목적 하나로 손잡이 쏙 집어넣어버리고, 화재 나면 전기 끊겨서 문 안열리고 무거워서 못열고 이러다가 못박힌 관짝 되는건 어떻게 책임질건가요?
전기충전비 인상 및 내연기관차 유류비 비교도부탁드립니다.
좋은영상추천합니다
10분의 1입니다
전 매년 3만키로 타는데 기준으로 5년에 천만원 가량 차이나더라고요 단순한 계산들류.. 차값 생각하면 음...
연료비가 차값에 녹여잇는 수준이기 때문에 키로슨마다 다르겟지만 일반적으로 거의 10년이상은 타야 더 이득으로 가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내연기관차 화재가, 10만대 기준으로, 전기차보다 2배 많지만,
사망자 비율은 동일함. 이유는 사고시 사망자발생비율에서 전기차가 내연기관차 보다 2배 높음. 대부분의 전기차가 신차임에도..
걍 보조금 폐지하고 온리 내연기관으로 돌아가자 불나면 진화도 어려워 행정력 낭비에 오히려 세금 더 걷어야 맞지ㅇㅇ
전기차 안타는 사람 : 시기상조다
전기차 타는 사람 : 사지마세요 저만탈래요
전기차 화재의 가장 큰 위험성은 주행중이 아닌 주차시 화재로 주차장내 차량 및 건물 자체에 큰 피해를 준다는 것인데요. 그 부분이 토론에 빠져서 아쉽네요.
사고나면ㆍ화제발생높고화제나면ㆍ급히탈줄못함ㆍ인생끝ㆍ전기차ㆍ아직시기상조
같은 규모로 사고가 나면 가솔린차도 전기차와 같이 불이 날것이다. 라는건 납득하기 어렵네요..
가솔린은 기름이 흘러도 불이 있어야 발화가 시작하는 반면, 배터리는 폭발하니까요..
엘피지차 터지는 소리하시네..ㅈ.
회생제동이 엑셀만 밟아서 속도 빠르게 하고 또 낮추는거죠...? 그 기능은 브레이크등은 안들어오나요?
제가 초보라서 그럴 순 있는데.. 아이오닉5가 앞에서 느려지는데 브레이크등이 안들어와서 자꾸 당황했던 기억이 납니다 ㅠ
가장근본적인 문제는 전기공급을 적절한 가격에 원활히 공급할수 있을지 인것 같은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20년내로 힘들것같은데... 지금 전력생산 기술로도 전기차가 많이 없는 현재에도 항상 일정시간 일정계절 이런시기에는 전력공급이 어려운데 전기차가 대중화되는시기에는 현기술로는 이러한 전력을 감당할 수있을지 의문이 드네요. 그럼 결국엔 전기료의 인상으로 통제할 수 밖에 없는데 전기는 기름과 달리 소비자를 구분할 수 없으니 결국 저 소득층의 전기난민으로 이어지지 않을지... 배터리의 획기적인 발전과 전력생산의 획기적인 발전이 다 빠른시일내에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생각해보면 현기에 비해 확실히 테슬라가 화재가 없네 더 많이 팔렸을텐데 오오
헷갈리지 않는건 자기 사정,생각이고 모두가 똑같을순 없지요..ㅎ 뒤따라가다 브레이크등 안켜져 깜놀 ..전기차 개선이 필요한건 맞는말임
모카의 가장 큰 장점이 어그로성이 없고 컨텐츠 퀄리티가 전부 객관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만들어져서 그런가 타 리뷰보다 훨씬 신뢰성이 높은거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화재 발생했을 때 치명성을 비교해야지, 내연기관 화재에는 오일 좀 타서 본넷에서 흰 연기 나는 것까지도 포함될 텐데 화재 진압에 최소 몇 시간씩 걸리는 배터리 폭발과 비교하면 이게 논리적이라 생각하나요?
궁금한게 내연기관 초기때 막 보급될때도 화재로 사망 사고가 많았나요? 전기차 보급이 내연에 비하면 이제 막 시작됐으니 화재 대처 교육이랑 불을 끄는 교육이 아직 부족한 것도 영향이 있지 않을까싶네요.
과거엔 불이 너무 많이 나서 단종된 모델도 있고 그렇더군요 ㅎㅎ
하이브리드도 처음 나왔을때 자극적인 보도들로 깔려있었죠.
그뿐만 아니라 온라인 뱅킹, 온라인 쇼핑 넘어갈때도 해킹 당해서 전재산 털린다 사기당해서 옷샀는데 벽돌 받는다. 등등
분야를 막론하고 비슷한 이유는 인간이 공포를 느끼는 이유는 잘 모르거나 잘 안보이는것에서 기인하기 때문에
새로운 제품이 나오면 불안해하는게 공통적인 특징이고 그걸 노려서 기사를 내면 조회수가 높게 찍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이런 경향은 계속될겁니다.
내연기관, 하이브리드는 이제 불이 너무 많이 나서 신기해하지도 않고 보도를 해도 관심이 없기 때문에 보도를 안하는것일뿐
영상에서 내연기관이 10만대 당 1500대라고 했는데 하이브리드는 10만대 당 3400대가 불나고
당장 프리우스 화재사고 영어로 검색해보면 뭐 주차장에서 지혼자 발화해서 집태워먹은거 부터 마트에 주차해놓고 장보고있는데 화재나서 주변차량 태워먹은거 고속도로에서 달리다 지 혼자 전소된거 수없이 나오죠.
전기차는 모든 사건 하나하나를 전부 뉴스로 내보내고 있어서 사고가 많이 난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만약에 전기차처럼 하이브리드 차량의 화재사고를 하나하나 전부 뉴스로 내보내려면 1년 내내 매일매일 하루에 10번씩 화재사고를 내보내야됨.
그리고 얼마전에 내연기관 차량 불나서 터널 태워먹은 사고.
그거 내연기관 차량 화재로 발생된 사고인데 그걸 내연기관 차량 화재사고라고 보도하지도 않고 그렇게 인지하는 사람 아무도 없죠.
만약에 그게 전기차였으면 헤드라인이 일단 달라졌을 겁니다. 그게 더 눈길을 끄니까.
포르쉐가 과속하다 처박고 화재난 사고는 과속사망에 포커스를 맞춰서 보도하고
내연기관 차량이 화재로 터널이 불탄건 방음터널 화재사고라고 포커스를 맞춰서 보도하죠.
아무도 내연기관 차량 화재 사고라고 기억안할겁니다. 이거 전부 내연기관 화재사고인데 말이죠.
왜? 사람들은 이미 내연기관이 타던지 말던지 관심이 없고 터널에 방음벽이 불타는 소재다. 포르쉐가 엄청난 스피드로 질주하다 죽었다 이런게 더 꽂히니까.
반면에 아이오닉5 화재사고는 운전자가 정신을 잃고 가속페달을 밟아서
브레이킹 없이 시속 100km로 콘크리트를 정면 충돌해서 즉사한 사건인데
이런건 "위험한 전기차 열폭주 화재사건 현장"으로 보도하는거죠.
내연기관은 운전자가 차량내에 소화기로 어느정도 초기진압이 가능한데, 전기차는 감당이 불가능하니까 그게 큰 문제같아
리튬이온 배터리의 폭발 위험 문제는 추후 반고체라던가 전고체 혹은 고성능 인산철 배터리가 나오면 교체할 수 있도록 해 준다면...
노후된 배터리가 일으킬 문제를 줄여줄 수 있지 않나요?
10년 뒤 노후 배터리가 여기저기서 터진다면 사회 혼란이 장난 아닐텐데 말이죠.
말로만 이렇게 하기보단 정확한 통계가있어야할거 같네요.
1. 전기차 사고시 화재율과 충격량
2. 내연기관과의 사고시 사망,부상등 비율비교
3. 화재시 원인비율( 충격으로인한건지, 갑자기 불이난건지 )
화재 관련해서 조사하실때...
사람이 타고 있을때 화재 시
인명사고 발생률을 기준으로 해야되겠죠
인명피해를 우선 기준으로 봐주세요
자동차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아직은 내연기관차가 안전하다는것이 객관적이지 않을까요?
이번 컨텐츠 너무 좋습니다. 본능적으로 내가 원하는 성향의 정보만 맹신하는것에 그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양측의 의견을 논리적으로 토론하는것이 정말 좋네요. 누가 옳다라고 결론을 내는것이 아니라 정보를 습득하는 사람이 해당이슈가 무엇이 문제고 개선되었으면 하는 방향을생각하게끔 유도하는 부분이 좋네요. 정보를 인풋만 하는것보다 여러사람의 의견을 듣는것이 유용하단 생각이드네요. 전기차 오너고 너무 만족하고 잘타고 있지만 중요한건 최소한의 인명피해와 화재발생 시 초기진압을 할 수 있는 기술이 절실히 필요하단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리튬이온 베터리자체가 위험해요.
저는 볼보 쉐비 크라이슬러 자동차 베터리 수리및 설치했던 사람입니다.
베터리팩자체가 문제가있던 상태를 수도없이 본지라...
아직은 위험하다고 생각해요
전기차쪽은 준비를 안해온건가 싶을정도로 내용이 부실하네.. 남의차 불타는데 세미나같은 소리나 하고..
전기차 출력 제한에 대한 토론 내용은 정말 좋네요. 제조사가 새겨 들었으면 좋겠네요
이번 설에 부산을 금요일 오후 4시 출잘해서 다음날 아침 7시 도착했습니다. 운전시간 9시간 휴식시간 6시간해서 15시간이네요. 이런 경우 전기차는 답이 없습니다. 히터를 켜야 되니까요. 그리고 부산은 아직 전기차 인프라가 거의 없습니다. 제 본가 주변 8키로에 딱 하나 있더군요. 본가까지 편도 거리가 405키로 인데 어지간한 전기차로는 한 번에 못가고 가서도 충전할 곳이 없죠. 주향거리가 길 필요가 없다고 하는 사람들은 실제로 긴 거리 운전을 안하는 분들입니다. 전기차 몰고 시골을 가는 것도 리스크가 큰 행동이고요. 전기차의 경우 화재 발생시 직접적으로 운전자에게 위협이 되는데까지 걸리는 시간이 너무 짧습니다. 도망갈 시간 확보가 안돼요.
미세먼지 같은 경우도 실제 브레이크 동작이나 회생 제동 등을 통해 발생하는걸 생가하면 내연기관 대비 큰 메리트가 없다는 이야기도 있고요. 전기 자체가 발전을 통해 나오는데 우리나라 발전소의 대부분은 석유를 태워서 발전하고 원자력은 비중이 적어요. 즉 오염 발생 장소를 옮긴 것 뿐 친환경이라고 볼 수 있냐는 논쟁이 오랬동안 있어왔습니다. 즉 도시에서 발샹할 매련을 시골로 옮긴거예요.
먼가 크게 착각하는게 있는데 전기차와 내연차 화제발생횟수가 아니고 전기차는 화재가 나면 일반화재보다 엄청나게 위험하다는거구 아이오닉은 탈출도 못해서 운전자가 끔찍하게 타죽어는게 중요한게 아님? 전기차는 더 늘어날건데 지하주차장이나 이런데서 화제나면 어떻할거임? 생각만해두 끔찍하네요.
내연기관차 년에 4천대 이상 화재시 화재로인한 사망자수와 전기차 년에 30대 이상에서 화재로 사망자 비율 따져보면 답나옴!! 화재 건수는 적으나 한번 화재나면 사망가능성이 내연차보다 크기에 전기차가 화재로 부터 안전이확보 되여함!! 그걸 감수하고 탄다면 그건 개인의 선택이지 그리고 화재도 문제이지만 충전이 더 큰문제인거 같은데!!
기름값 몇푼 아끼려고 목숨걸지 마세요
전기차에 대한 안전대책이 아직은 허술합니다
앞으로 전기차 배터리의 발전은 화재에 강하게 만드는게 빠를까요❓️ 아니면 풀충전 주행거리 획기적으로 늘릴수있는게 빠를까요❓️ 충전소 차치하면 둘중 하나라도 개선되면 전기차 시기상조라는 말은 안나올텐데...
가격이 낮아지는게 제일빠르죠. 전기차가 사기힘든이유는 그냥 비싸서입니다.
아쉽게도 배터리가 화재에 강하게 만들기에는 지금 연구로는 안됩니다. 화재가 발생 했을때 빠르게 진화 할 수 있는 연구는 지속적으로 진행중 이지만 배터리 자체가 + 와 - 가 계속 충돌 하면서 열을 올리기 때문에 사실상 불가능
전기차 화재의 문제는
예측이 불가능하다는게 문제 입니다.
충전중에 화재가 났을 때
예측이 불가능하다는 것
주차중에 아무 이유없이
화재가 난다는 것 등이
문제입니다.
오른쪽 흰옷입은 동생은 좀 어거지성.막무가네. 토론을하는거같다.
암튼좋은내용의토론입니다.
난.전기차는앞으로5년뒤에
살려고함다.
항상 새로운 방식으로 중요한 정보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방청발표
내연차 화재순위
봤었는데
1,2위가
포터.스타렉스였음.
이차들의 특징이
디젤엔진에
개인자가용보다는
회사나 자영업자들
생계수단용 차.
이런차들은
평소 차량관리가 잘 안됨.
전기차 무조건 사야된다? 그런 의견은 좀 부적절해 보이고 기술적인 맹신도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원 페달 드라이빙 분명히 위험합니다. 브레이크 페달을 자주 쓰지 않게 되면 위급상황 시 나도 모르게 브레이크 쪽으로 발이 안 가게 될 수도 있어요. 평상시 브레이크 페달을 자주 쓰는 내연기관 운전자 조차도 실수 하는데 원페달 드라이빙에 익숙해진 전기차 운전자는 얼마나 더 할까요? 나는 아직 까지 단 한번도 헷갈린 적 없다 라는 말도 너무 위험한 생각 같습니다.
내연차가 더 좋다기 보다는 개선의 여지가 있으면 그 부분은 인정 하고 고쳐가야 하는 태도가 있어야 한다고 봐요.
은근슬적 급발진을 운전자에게 전가하는 센스. 진짜 운전자 잘못이라면 왜 자동차회사들은 "페달 블랙박스"를 옵션에 안 넣는 걸까요? 얼마하지도 않고 확실하게 운전자 잘못을 규명할 수 있을텐데...~
화재 관련해서는 전기차측 준비가 부실했네요! 분발하세요! ㅋㅋㅋ 일단 주제가 전기차를 살 것인가, 내연차를 살 것인가의 논점이다보니 내가 사고 냈을 때, 내가 사고 당했을 때의 이야기가 주로 말해지는 것 같은데, 국산 전기차의 문제는 사고를 내지 않더라도 타인(주변 차량)에게 피해를 명백하게 주고 있는 문제도 있죠. 빠르게 개선되어야 할 부분인데... 뭐 물론 이 부분은 다른 영상에서 다뤄주신 적 있으니 어서 빨리 해결되길 바랍니다.
타인에게 어떤 피해를 주고있나요?
@@BondiBeache 회생제동 시 제동등 안 들어오는 문제요
@@_elifeo
아하...회생제동 시 브레이크등 들어오게 하는건 어려운 문제도 아닌데 빨리 개선되면 좋겠네요.
지금 등록된 내연기관차를 모두 전기차로 바꾸면
현 발전량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는데..
말타고 다니던 시절에도 그랬어요.
자동차 처음 나왔는데 갑자기 당시 마차를 전부 자동차로 한순간에 바꾸면 가솔린이 한참 부족했겠죠.
그럴 일도 없고 팔리는 만큼 비슷한 속도로 늘어나게 되어있습니다.
@@BondiBeache 네, 맞습니다. 그래서 드린 말이잖아요. 전기차 보급을 급히 하면 그에따른 부작용도 많아진다고요. 사회제도도 기술발전속를 못따라가고 있는 마당에 전기차 점유율을 급히 올리는게 맞는 건가 싶어서 드린 말입니다.
@@MS-lb1yn
제 말은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상상을 위해 쓸데없는 고민을 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에요.
지금 등록된 내연기관 자동차가 10억대 정도 있는데 그걸 한순간에 바꾼다면이라는 가정을 도대체 왜 하냐 이거죠.
현재 그런 수준의 생산량을 보유한 자동차 기업도 없구요.
그만큼을 한꺼번에 소비할 소비자도 없습니다.
그리고 한방에 짠바꾸는거랑 급하게 바꾸는거랑은 전혀 다른 말이죠.
급하게? 얼마나 급하게? 누가? 어떤 목적으로?
이런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잖아요.
전기차로 급하게 바꾼다?
결국엔 그걸 실행하는건 정부, 그리고 기업, 그리고 소비자잖아요.
정부가 급하게 바꾸려면 할 수 있는게 뭘까요?
인프라 깔고 세금혜택 주고 전기차 기업 우대하고 뭐 그런거죠. 근데 이런 활동 자체가 님이 가정한 인프라가 턱없이 부족한 부분을 메꾸는 행위죠.
기업? 기업은 아시다시피 마진이나 생산량 판매량 예측 등등을 통해 이익을 남길 수 있는 한도내에서 생산할 겁니다.
게다가 아무리 급하게 하려고 해도 보세요.
테슬라 지금 연간 200만대 목표면 대박! 이러고 있는데 10억대를 언제 바꿀 수 있을거 같으세요? 현존하는 모든 자동차 기업들 연간 전세계 판매량이 1억대 미만입니다.
물론, 내연기관 전기차 뭐 그냥 다 합친거라서 전기차 판매량, 생산능력은 이것보다 한참이나 못미치죠.
근데 그냥 엄청 급하게 간다고 가정하고 지금 있는 모든 차량을 전기차로 바꿔서 판매한다고 치자구요.
그래도 10년 걸립니다. 전기차 공장은 한참이나 부족하고 벌써 여기에서부터 실행이 불가능한 가정임에도 불구하고 10년이 걸려요.
현실적으로 그게 아무리 급하게 해봤자 님이 생각하는 그런 급함이랑은 한참이나 멀다는게 감이 오실겁니다.
그 다음 소비자죠. 소비자가 왜 갑자기 급하게 전기차를 다함께 손잡고 살까요?
인간이라는 생명체가 탄생하고부터 지금까지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님같이 부정적인 사람도 있을거고 엄청 꼼꼼해서 인프라 따지고 서비스 센터 따지고 배터리 따지고 뭐 알아서들 고민해서 알아서들 살겁니다. 이걸 누가 급하게 하겠다고 마음먹는다고 되는게 아니잖아요?
그 세가지 분야에서 각자가 아무리 급하게 노력한다고 해도 알아서 힘들어할 분야를 굳이 님이 한번에 바뀌면 전기가 부족하다는데 어쩌지? 이러면서 고민할 필요가 없다는거죠. ㅎㅎ
이건 마치 지구에 있는 모든 인류가 동시에 점프하면 지진이 난다던데 혹시 그런일이 일어나면 어쩌지? 이런 고민과 같은거죠.
@zee wee 요지를 이해못하셨네요. 화석에너지를 벗어나질 못하고 있는데.. 핵발전소??.방폐장도 없는 현실이고 뭐?? 시간이 해결해준다고요? 어떻게요?? 잘아시면 얘기 좀 해주세요. 뜬 구름 잡지말고 구체적으로 얘기 좀 해주세요. plz.. 그럼 기우라 생각할 수 있겠네요.
@@MS-lb1yn
뭔 소린지?
그냥 니가 전기차 산다고 생각해봐.
니네집에 충전기도 없고 회사에 충전기도 없고 근처에 충전소도 없는데 전기차 사겠니?
안살거잖아?
사람들이 바보야? 알아서 살만할때 사게되는거지 급하게 변하는일이 없을거라고.
앞으로 수십년에 걸쳐서 알아서 바꿀만할때 바꿔나갈거라는데 왜 방구석에서 니 혼자 일어나지도 않을 상상을 하면서 고민하고 있냐고 물은건데 이번엔 또 무슨 발전소 걱정을 하네?
그렇게 걱정하는게 좋으면 형 오늘 저녁에 뭐먹을지 고민이 많은데 그거나 같이 고민해주라.
가솔린측은 팩트로 이야기 하는데 전기차쪽은 뇌피셜로 이야기 하는 부분이 많이 보이네요.
네 다음 보람...아니 시기상조
전! 폐이스북에서도 댓글 남겼지만!
전기차는 2027년 이후로 구매 하는게 좀 낮지않나 생각듭니다.
현 시점은 전기차보다는 가솔린차! 하이브리드차! 지금 구매 현시점에서는 강력! 추천! 드립니다.
요즘 MBC가 미쳐가지고 전기차 특히 테슬라를 너무 까댐
전기차로 가득한 지하주차장, 터널에서 화재라도 나면 끔찍할거 같습니다.
내연기관차는 기름통 달고 있어서 더 위험할텐데 차피 지하주차장이나 터널이나 불 나기 시작하면 다 똑같은거 아님? 뭐 전기차 배터리는 피카츄처럼 백만볼트라도 쏘면서 탐?
@@idiot-tv 엔진에서 기름통까지 불 붙는 속도 화력보다 전기차 베터리 불 붙는 속도가 훨씬 빨라요.
아예 수조에 담가야 불 끌 수 있고요.
제한된 공간에서 2대 이상 불나면 사실상 다 태워먹기 전까진 불 못끈다고 봐야...
테슬라 처럼 불나기 8시간 전에 알려주는ai능력이 기본이.되야죠^_^
통계상의 화재 건수나 빈도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전기차 화재 발생시 소유주의 재산상의 극심한 손해 발생과 인명의 사망 가능성이 내연기관 차량에 비해 매우 높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향후 기술이 더 발달하여 안전이 확보된 후에 판매가 이뤄져야 합니다
화재의 빈도로 볼 게 아니라 발생원인에 주목하는 게 맞습니다 아직 전기차는 불안정 ㅎ
쓰레기 현기차가 거의 독점으로 깔려있는 한국이 참…..
5:52 LFP도 리튬이온 배터리고 삼원계 배터리라고 해야 더 정확한 표현이 아닌가 싶네요😊
십수년 무사고 운전자도 아차 하는 실수로 교각을 때려 박을 수가 있는 거죠.
그런 경우 수십 초 안에 상황 종료되는 화재 난다 생각하면 끔직 합니다.
전기차 위험하고 시기상조 베타테스트 입니다. 다른 분들은 내연기관 하이브리드 사세요.
주차해놓고 집밥 먹이는중에 화재나서 육천칠천만원 한순간에 날아가버리면 전기차 안전하다는 말은 안나오겠죠
결론 전기차는 시기상조다
중요한 얘긴 아니지만 LFP 배터리 차 있어요. 최근 모델3 스탠다드가 LFP 달고 나오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화재 통계의 오류에??? 전기차도 전용플래폼 화재건수로 따지면 더 적어집니다
아직 멀었더우 전기차~ 먼저 사서 명단축하지마시길...
5:51 LFP베터리도 리튬이온베터리 중 한 종류죠, 삼원계 리튬이온베터리를 말씀하시려는거 같은데
14:41 가속 페달 잘못 밟는 거 해결책이 제 채널에 있는데 아무도 관심이 없네요. ㅠㅜ
혹시 테슬라 LFP 밧데리 차량에서도 화재가 난 사건이 있나요 ? 정말 궁금합니다.
언론사 뉴스가 좀 자극적으로 올라와서 객관성을 논하기가 좀 어려웠는데 이런 콘텐츠 올라오니 좋네요.
오 양쪽 진영에서 사운드가 나뉘어 나오니 듣기 좋네요 ㅎㅎ
차가 감속하는데 브레이크등이 안들어오면 전지차 자기만 살면 되나..참 이기적이네요..
현기차만 그러는거 아닌가요? 전기차아니고 현기전기차
전기차 옹호 하시는 분이 너무 낙관적이시다.. 자기가 1년타는 동안 실수 한적 없다고 안전하다고 생각하는건 좀..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것이다..? 그 시간이 지나는 동안 일어나는 사건사고들은..?
굳이 원페달로 해야하는가?
브레이크 매핑을 회생제동으로 짜면 되지 않나 조금 밟으면 회생제동, 조금 더 밟으면 물리적 브레이킹 이런식으로 하면 오인의 문제가 줄어들텐데
내연기관차 화재는 내연기관에 연기만나도 화재로
인정하기때문에 통계의 오류는 분명합니다.
10번의 화재 인명사고 없음과 1번의 화재 사망사고
우린 어느 것을 통상적으로 더 위험하다 말할까요? 이 부분은 답이 명확하다 싶은데요. 작가님이 재미있게 말씀하셔서 가벼워 보이셨을런지는 모르나 전 작가님 의견이 더 수용되네요.
전기차는 시대적 흐름이다. 끝
공기에 노출되는 것만으로도 불 붙는 리튬 vs 직접 불을 붙여야 불 붙는 석유 연료
회생제동의경우는 급브레이크를 밟게되면 브레이크를 밟기전까지도 회생제동으로 감속되고 브레이크를 밟고나서도 회생제동+브레이크로 감속되기에 훨씬 정지효과가큽니다.
긴급상황에 세미나라니.. 이 토론회가 SNL코리아의 한 코너같음?
전기차 충전기에서 표기된 충전량과 실제차량의 충전량이 많이 틀립니다.이것도 한번 방송해주세요
아직은 베타테스터 느낌이 강한…
전기차는 아직 사는거 아니에요!!!! 한 2년 만 더 기다리세요 어마어마하게ㅡ발전 하고 회사 어마어마하게 나옴니다
안사면 발전과 개선은 언제하나요?
문제는있지만 개선을 해나가야하는 문제이지요
ev6 운용중.. 너무 좋지만 점유율높아질수록 약한 인프라가 아쉬워지는 차종 같네요..ㅎㅎ
아직 점유율이 5%대이고 전체차량수로는 훨씬더 적기때문에 어쩔수없죠.. 차량대수대비는 비슷하지않나싶습니다
집밥 회사밥 없으면 하브가 제일 좋다고 생각하구요. 차가 두대면 전기차1대 내연차1대가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전기차2대 내연차1대 운용중입니다.
@@김봉규E 저도 집밥(최소 아파트공용) 없으면 운용 안할 듯 합니다. 전기차 이제 갓 1만탄 입장으로써.. 너무 만족하지만 인프라가 여유있다는 생각은 안들어서 제 살 깎아먹는 추천은 안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실제로 전기차시기장조 외치는뷴들 반정도는 전기차 차주입니다 ㅎㅎ
전기차는 줘도 안탄다~목숨걸고 타고싶진 않네요..내 나이 50중반인데 내가 죽기전에 전기차 시대는 절대 안옵니다~
건전한 토론 아주 좋습니다~^^
아니 기술이라는게 사람의 실수를 보완하도록 하는게 타겟이 되어야지
두발로 밟아라는 것은 아닌듯
급박한 상황에 그게 될 정도면 올림픽 선수 하겠네
큰 사고라면 내연차나 전기차나 화재발생 가능성은 있습니다. 하지만 화재가 번지는 속도와 진압 난이도를 생각하면 전기차가 위험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기차가 내연차에 비해서 전자장치가 더 많은 것도 사실이기 때문에 전자기 오류 발생확률도 높아지겠죠. 내연차는 역사가 길기 때문에 문제점을 계속 보완해 왔었기 때문에 기계적 오류는 많이 개선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전자기기와 전기차 시스템은 비교적 도입된지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아직 초기라고 볼 수도 있겠죠. 그렇기에 아직은 보완할 부분이 넘쳐납니다. 아직은 전기차와 자동차에 들어가는 전자기기에 대해서 많은 연구개발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나오는 차량(가솔린 디젤 전기차)들 보면 기본에 충실한 기능보다 잡다구리한 기능을 너무 많이 넣어서 문제야.
손잡이도 매립형으로 나오는데 그게 은근히 불편함. 고장도 금방 날듯...
@@aapltslax 일단 안전성부터 확실히하고 그외 부가적기능은 천천히 해결
굳이 연비, 전비늘리겠다고 잔고장 일으키는건 글쎄요
가장 어이없는게 최근 그랜져 도어손잡이 위아래토 흔드덕흔드덕 유격있어서 진짜 개싼마이같아요
비행기도 사고빈도수는 차량보다 극히 적지만 1번사고엔 위험이 너무크다
같은 맥락일듯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 변화하듯 자동차 정비의 변화도 한번 다뤄주세요~
위험하긴 하죠. 불나는 건수보다 불이나면 내연차보다 많이 위험하다는것에 초점을 둬야 하쥬. 이건 쉴드가 안됨
극단적인 두분 모시고 중간에 가르마 잘 타면서 진행 부드럽게 하시는게 정말 프로 페셔널하시네요^^ 늘 잼있고 유익합니다~
결국 지금 전기차는 테스터라는건가 ㅋㅋㅋㅋ 전기차 괜찮은데 인프라랑 정비나 좀 어떻게 해봐라... 지원금 같은거로 충전소나 대량으로 좀 늘려 제발. 아 늘리고 고장나게 두지말고 관리도하고
회생제동 크기보다 회생제동을 좀더 섬세하게 해야 한다고 봅니다.
갑자기 큰 량을 줄이다 보니, 갑자기 훅 댕기는 느낌이 들고, 동승자의 어질러움 유발 같은 부작용이 발생한다고 봅니다.
회생제동이 브레이크처럼 속도감소의 효과도 있지만, 브레이크가 아니기에 급하게 속도감속의 효과를 주기보다 서서히 그 효과가 나타나게 해야 한다고 봅니다.
예를들어 1단계 높일때, 모터 출력제한 -30 을 한다고 하면, 그걸 여러번에 걸쳐 점차적으로 시행을 해서 -30에 도달하면 부작용들이 많이 해소될거라 생각됩니다.
그게 이미 단계로 나뉘어져 있죠. 조절해서 운행하면 됩니다. 1단이면 내연기관과 이질감이 없는 수준입니다. 그리고 회생제동 강도도 따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uuu9215 모든 단계에서 말하는 겁니다. 3단계로 설정된 경우 주행중 가속 패달을 떼면 상대적으로 순간적으로 강하게 제동느낌이 드는 걸 말합니다. 매번 1단계부터 단계적으로 하는게 아니라, 3단계로 설정되어 있더라도, 서서히 적용되도록 말이죠.
무슨 소리인지?
그걸 단계별로 나눠놨으니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단계조절 하며 타면되는데 그걸 또 단계.마다 제동을 조절하라는건 무슨뜻이죠? 단계 조절 없이.오직 원패달만.되는 차만 있는게 아닙니다만
전기차 회생제동 시스템이 어떤 방식으로 되어있는지 몰라서 그렇게 생각하는 듯.
회생제동이 강하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불편해 하는게 아님.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게 너무 편해서 원페달로 넘어감.
원페달 드라이브 하려는데 앞차간격 좁게 다니는 도심지에서 느슨하게 서고 제동이 밀린다? 그걸 어떻게 원페달로 운전합니까?
영상 내용은 일부 으르신들은 이걸 불편해할 수 있고 위험할 수 있다는건데
그런 사람들을 위해 회생제동을 끄고 일반차량 처럼 다닐수도 있게 되어있고 단계가 나뉘어 있어요.
게다가 그런걸 회생제동 탓으로 돌릴거면 뭐 졸음운전은 방음성능 뛰어난 차량의 위험성이라서 이중접합 유리를 불법으로 막아야 할까요?
일부 으르신에게 안전기준을 맞출거면 결론은 매우 간단합니다.
그냥 법으로 모터랑 엔진출력을 시속 110km이상 못내는 성능으로 규제하고 앞차와의 차간거리 센서랑 네트워크 의무장착 시켜서
차간거리 위반 시 자동으로 벌금 날아오게 하면 되요.
수용하시겠습니까?
내연기관 차량에도 포람페 같은 차도 있고 볼보같은 차도 있고 경차도 있는것처럼 전기차도 각자 특성에 맞게 다양해지면 될 뿐이지
무조건 이렇게 통일시켜야된다 이런 이야기는 중국사람 입에서나 나왔을 때 어울리는 소리죠.
가솔린 옹호하시는 분은 팩트를 가지고 말하는데, 전기차 옹호하시는 분은 공격들어오면 인정을 딱히 안하고 개선가능하다는 식으로만 말해서 아쉽네요
원래 토론이 그런겁니다..
경제를 살리는 사람들, 배터리차는 폭발물인데 산다, 아메리키노 쓴폐기물인데 마신다, 휴대폰100년 쓰도 되는데 바꾼다, 술 고약한 독극물인데 마신다. 번지점프 언젠간 죽는데 설마 괜찮겠지 타본다. 자가용 어젠간 사고나서 죽게되는데 폼젠다. 고마워~ 경제를 살리느라고 죽은쯤은 버려도 좋은 훌륭하신 분들께 깊이 깊이 깊이 감사를올립니다.
*안전과민증 ... 이해가 안가는게. 그렇게 따지면 다 못함. 내연기관도 불나는 판국에. 왜타냐? 생선 먹을때 목에 가시걸릴 수 있는데 왜 먹냐? 술담배 ㅗㅁ에 해로운데.왜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애들보면 앞뒤 꽉 막혀가지고 답답함.*